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8.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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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8월 11일(목) 0시기준 

 

- 신규 : 137,241명(국내 : 136,719명, 해외 : 522명) 

 

- 총 확진자 : 20,983,169명(+) 

 

- 총 사망자 : 25,441명(+59명)

* 치명률: 0.12%

 

 

@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다 오르는데 내리는 것도 있다 → ▷연어, 지난 3월 ㎏당 26000원에서 최근 2만원까지 떨어져. 국제가격은 석달전 대비 41%↓ ▷커피 원두 국제가격도 2월보다 13% 하락.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 개 2000~2500원하던 ▷아보카도는 1000원 안팎으로 싸졌다.(헤럴드경제) 

 

2. 폭우 때마다 사람 잡는 ‘맨홀 지뢰’ → 서울 상하수용 맨홀 46만 367개... 집중호우 땐 역류하는 수압에 쉽게 열려 보행자 사고당하는 경우 빈번하지만 사고 방지하는 장치 마땅히 없어. 이번 맨홀 실종자 1명은 시신으로 발견, 나머지 한 명은 아직 발견 못해.(세계)▼

폭우 때마다 사람 잡는 ‘맨홀 지뢰’... 집중호우 땐 역류하는 수압에 쉽게 열려 보행자 사고 빈번하지만 마땅한 안전대책 없어 

 

3. 일생의 5분의 1은 질병이나 부상의 고통...→ 통계청의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세다. 하지만 건강수명(유병기간 제외 기대수명)은 66.3세로 유병기간이 17년 이나 된다.(한경) 

 

4.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4곳), 유네스코 세계유산(15곳) → ▣지질공원= ▷제주도, ▷청송군, ▷무등산권, ▷한탄강. ▣세계유산= ▷석굴암과 불국사(1995) ▷종묘(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수원화성(1997) ▷창덕궁(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2002)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조선왕릉(2009) ▷역사마을 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한국의 산사(2018) ▷한국의 서원(2019) ▷한국의 갯벌(2021).(헤럴드경제 외) 

 

5. 군가 ‘팔도사나이’ 작곡가 김강섭씨 별세 → 향년 90세.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이후 1961년 KBS 음악단에 입사해 가요무대 등 담당. 작곡가로도 활동. '불나비'(김상국·1965),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1967),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1969)...(아시아경제) 

 

6. 코로나 이후 ‘자살생각률’ 3배 → 복지부, 국민 정신건강실태 조사. 연 1회 조사에서 코로나 이후 2000년 3월부터는 분기별 조사. 지난 2분기(6월) 조사에서 12.7% 기록. 코로나 이전인 2019년(4.6%)과 비교하면 2.5배. 소득 감소·고립 등 문제.(문화) 

 

7. 세계 1위 피자체인 美 도미노피자, 본고장 이탈리아에 진출했다가 굴욕 → 29개 지점 모두 폐쇄. 2015년 진출해 배달서비스와 파인애플 토핑 하와이안 피자로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코로나로 이탈리아 업체들도 배달 시작하며 경쟁력 잃어. 하와이안 피자 선호도 시들...(문화) 

 

8. 아기들이 밍밍한 엄마 젖을 맛있게 먹는 이유? → 맛을 느끼는 돌기인 미뢰는 신생아 때 가장 많다. 입안 전체에, 심지어 입천장과 목구멍에도 미각 수용체가 분포한다. 그래서 아기들은 어른 입맛에는 밍밍한 분유도 맛나게 먹는다. 대신 쓴맛에는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미뢰가 줄면서 커피같은 쓴맛도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문화) 

 

9. 테슬라 자율주행, 도로위 어린이 식별 못 해 → 미국의 안전단체 던프로젝트(Dawn Project) 안전성 테스트 영상 공개. 3차례 반복 실험에서 모두 마네킹 충돌... ‘안전 입증될 때까지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금지’ 주장. 이달 초 미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운전자 보조 장치에 불과한데도 마치 자율주행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고 행정고발.(세계) 

 

10. 반지하 거주 인구 → 95.5%가 수도권에 거주. 통계청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반지하 가구는 328천 가구, 이중 수도권이 31만 3992가구...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가 2.3명인 것을 고려하면, 약 72만명이 수도권 반지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 8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1,518명입니다. 전날보다 1만4천여명 줄어든 수치로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1일) 오전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14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밤사이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에 물폭탄이 쏟아져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국 37곳에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인명 피해도 사망 11명, 실종 8명으로 늘었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청 북부에는 내일까지 최대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 국민의힘의 주호영 비대위 체제 전환 하루 만에 이준석 대표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당과 사실상 전면전에 나선 건데, 국민의힘 내부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집중호우 사태에 대해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취임 뒤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연이틀 직접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을 찾아 민심 달래기에도 나섰는데, 자택에서 전화로 폭우피해 대응을 지시했다는 걸 두고는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이번 폭우와 관련해 정치권은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피해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복구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검토에 들어갔는데 피해 규모가 기준을 넘어서면 선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우 대책으로 도심에 대형 빗물터널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약 10년 전 발표했던 대책을 재추진하겠다는 건데, 1조 5천억의 예산 문제도 있고 중복 투자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 이른바 검수완박법 시행을 한 달 앞두고 주요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속도가 더딘 모습입니다. 법리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른바 '사드 3불' 정책은 한중 간의 합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의 운용 제한을 대외적으로 선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의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5% 상승했습니다. 지난 6월 9.1%였던 상승폭이, 국제유가 안정 등의 영향으로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장남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방카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가족 기업의 부동산 가치를 축소하고,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는 가치를 부풀렸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내에 투자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게 전폭적인 혜택을 주는 반도체법에는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조항이 있는 만큼 중국 견제용이라는 해석이 나옵입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명품 직구 플랫폼들입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아예 반품을 막아놓거나 13만3천 원짜리 티셔츠 반품비로 제품 가격보다 비싼 20만 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폰인 'Z플립4'와 'Z폴드4'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12% 늘어났고, 'Z폴드4'의 경우는 무게가 줄었습니다. 오는 26일 정식 출시로 Z플립4은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135만 3천 원, Z폴드4는 최저 199만 8,7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다음달 15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 상품에 가입한 실수요자가 3%대 고정금리 분할상환으로 옮길 수 있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부부합산 7천만원 이하인 1주택자로 최대 2억5천만원을 30년 만기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한 국내 소비자물가는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치며 24년 만에 연간 5%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9월에서 10월쯤 정점을 찍고 둔화할 것으로 예측돼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보험이지만 가입률이 저조해 실제 혜택을 받는 이들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피해지역 전체 400만 가구 중 0.13%만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위해 현대차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에게 300만원 한도 내에서 차량 수리비 50%를 할인해주고, 기아는 자동차를 재구매할 경우 5일간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 르노코리아는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 쌍용차도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 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세금 납부 기한 9개월 연장과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은행들은 중소기업에 최대 5억 원, 개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긴급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카드사도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 새콤달콤한 맛의 딸기는 겨울이 제철이긴 하지만, 기온이 낮은 고지대에서는 여름에도 수확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국산 딸기 품종을 개발했는데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현재 경남 합천과 강원도 평창, 전북 무주 등 고지대에서 생산한 여름 딸기는 계약재배를 통해 전량 제과업체로 판매됩니다. 

 

●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 선수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타르의 바심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를 벌인 끝에 2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27일 스위스 로잔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08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원금 감면 전체의 3%" 빚 탕감 논란 튄 새출발기금 '말말말'...'새출발기금'의 세부안이 이르면 내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빚 탕감', '도덕적 해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금융당국이 거듭 진화에 나서고 있다. 

 

☞'차량 7000여대' 역대급 침수…김주현 "자차보험 신속지급제도 운영"...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한 수해 지원 대책과 관련해 "침수차량을 위해 자차(자기차량) 손해보험 신속 지급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에…7월 가계대출 지난달 첫 3천억 감소...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금융시장 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7월중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기타대출 감소폭이 역대 최대로 확대되면서 3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7월 기준으로 볼 때 2004년 1월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재벌총수 사실혼 규제, SM그룹 등에 적용될듯…실효성 논란...공정위, 사실상 수장 공백 속 '기업 규제 완화' 신호탄...'재벌 봐주기' 논란도…외국인 총수 지정은 잡음 끝에 무산 

 

《금 융》 

 

☞HMM 영업익 2조9천억…111% 급증...HMM은 올해 2분기에 매출 5조340억원, 영업이익 2조93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운 운임 강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은 지난 1분기보다 증가했지만, 유가가 오르면서 영업이익은 2000억원 넘게 줄었다. 

 

☞급락한 반도체株…삼전·하이닉스 반전 포인트는...美마이크론 실적 충격...삼성전자 D램부문 부진 OLED가 커버 2분기 파운드리 실적 호조세 코스피 20% 차지...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률 악화 불구 PBR 1배 남짓 바닥에 근접 상승장 되면 빠르게 오를듯 

 

☞카카오게임즈, ‘오딘’ 핵심 개발자 대상 1966억 규모 유증...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유상증자에 ‘오딘: 발할라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다. 특히 김재영 대표가 312만8686주를 확보한다. 주당 발행가는 5만6600원으로 총액은 1770억원이다. 김재영 대표는 유상증자 이후 카카오게임즈 지분 3.8%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대성하이텍, 일반청약 경쟁률 1136.44대 1…증거금 4.25조원...전통 기술력과 혁신이 융합된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대성하이텍은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결과 1136.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4조2500억원에 달했다. 

 

《기 업》 

 

☞로마네콩티 와인·전기차…편의점 추석선물 눈에띄네...명절마다 이색 상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켜온 편의점 업계가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편의점 업계는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상품부터 편의성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TSMC보다 법인세 더 내고 인건비 부담도 컸다...한국경제연구원 분석...법인세율 25%로 5%P 높고 임직원 임금 4900만원 더줘...韓 반도체인력 年1400명 양성 대만 1만명에 턱없이 부족...R&D비용 40%, 시설투자 6% 세액공제율은 대만보다 유리 

 

☞정유4사, 2분기 영업익 7조5천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고 세계적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유례없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 메타버스에 떴다...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임직원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한 사내 이벤트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 동 산》 

 

☞LH, 인천영종 등 4곳 공공주택 2320가구 이달 공급한다...지역 거주 무주택 청약가입자 대상 공공분양 2060가구 입주자 모집 영종 공급가 평균 3억8580만원 평택고덕·울산다운선 ‘신희타’만 오산세교2선 임대 260가구 공급 

 

☞악소리 나는 월세…서울 '100만원 이상' 급증...상반기 거래 셋 중 한건 전년동기보다 48% 늘어..."치솟는 전세대출 금리에 수요 늘어 월세 더 오를 듯" 

 

☞이천·군산·강릉…집값 하락세에도 오를 곳은 오른다...이천, 아파트값 상승률 1위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에 비규제지역으로 인기 끌어...병원 건립·조선소 재가동 등 호재 쏟아진 군산도 방긋 

 

☞용인 지곡동 '반도체·바이오' 산업 메카로...DSD삼호 자회사인 신삼호는 서용인IC 부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에서 3개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지곡 일반산업단지(7만2046㎡)'와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용인 지곡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16만2791㎡)'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15만9427㎡)'가 주인공이다. 

 

《사 회 유 통》 

 

☞폭우에 아파트 외벽까지 떨어져 나가... 차량 덮쳐 '아찔'...115년 만의 폭우에 아파트 외벽까지 떨어져 나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큰 사고가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강남 물바다', 담배꽁초가 배수구 막았다고?…얼마나 많길래...흡연족들 쓰레기통 없다며 도로변 하수구에 무단투기 폭우 내리면 토사와 합쳐져 침수 역류 유발 원흉 꼽혀...도심 쓰레기통 확대 의견속 네티즌 "시민의식이 더 중요" 

 

☞5억 페라리도 잠겨…외제차만 역대최대 1500대...내린 폭우로 페라리, 포르쉐 등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도 대거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차량 대부분이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돼 있어 현재 평가액 기준으로 전체 차량 가격을 보상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는 이번 폭우로 침수 차량에 지급될 보험금만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 제》 

 

☞"美전투기 900대 격추, 미중 전쟁 누가 이길까"…시뮬레이션 뜻밖의 결과...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만일 중국과 미국·대만이 전쟁을 치를 경우 누가 이길지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미국이 개입하면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과 대만이 이기겠지만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中견제' 반도체법 서명…"韓中, 반도체에 수조 투자"...美 반도체 산업발전·기술우위 유지 위해 366조 원 투자...중국 견제 '가드레일' 조항에 "한국 기업 곤란해져" 우려도 

 

☞젤렌스키 "러 침공 시작한 크림반도에서 전쟁 끝내야"...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체 자유 유럽을 상대로 일으킨 전쟁은 크림반도에서 시작됐고 크림반도의 해방으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57조 적자' 소프트뱅크, 자산매각 속도…"쿠팡도 매각 후보"...최근 분기 기준 최대 손실을 기록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보유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3조1천627억엔(약 36조8천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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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청약 신중히 넣어달라".. '줍줍' 자제 읍소하는 건설사들, 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101400686

 

'역대급 폭우'가 가로막은 부동산대책.."이번주 중 발표 유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101321662

 

1인가구 생애최초 특별공급 노릴 만한 알짜 소형 아파트 어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94801429

 

80년만의 폭우에..'250만+α 주택공급대책' 발표 잠정 연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84502950

 

평택 현덕지구 2.32㎢,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83047608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22억→16억 '뚝'.."공사중단에 급매 늘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82621479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 잠정 연기.."호우상황 대처"(종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82112357

 

"청약하지 말아주세요".. 무순위청약 '자제문' 나오는 이유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60034163

 

한달새 3억씩 '뚝'..하락집값 타고 '직거래 증여' 꼼수 활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60026150

 

GTX 사업비 12% 먼저 늘린 철도공단 "원자잿값 '문제' 사전차단"[신교통 이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905400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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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11일)

 

1.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규제의 기준 역할을 하는 총수(동일인)의 친족 범위를 대폭 축소함. 현행 혈족 6촌, 인척 5촌 이내인 친족 범위를 혈족 4촌, 인척 3촌 이내로 각각 줄이는 것이 핵심임. 지난해 기준 9000명에 육박했던 60개 대기업 총수의 친족 숫자가 4500여명 수준으로 줄어 기업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됨. 10일 공정위는 대기업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2. 기상 관측 115년 만의 역대급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시가 하수시설 시간당 강우 처리용량을 최대 110mm로 대폭 상향하기로 함.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재 30년 빈도 95mm 기준의 시간당 처리용량을 최소 50년 빈도 100mm로 올리고, 특히 항아리지형인 강남의 경우 100년 빈도, 110mm를 감당할 수 있도록 목표를 상향시키겠다"고 밝힘.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에 대해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함.

 

3. 대형마트가 쏘아 올린 반값치킨이 국내 치킨시장을 흔들고 있음. 국민 대표 간식이던 치킨은 물가 급승세 속에 한마리 당 3만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이제 큰 맘 먹고 주문해야 하는 고가 음식이 됨. 홈플러스에 따르면 6000~7000원 대 가격인 '당당치킨' 누적 판매량이 지난 8일 기준 30만7000마리를 기록함.

 

4. 삼성전자가 9일 갤럭시 폴더블 신작인 Z플립4와 폴드4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승부에 나섬. 폴더블폰은 삼성이 세계 점유율 80%를 기록 중인 시장으로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을 수 있는 핵심 라인업임. 신작 플립4는 더욱 슬림한 힌지(경첩) 기술 혁신과 배터리 용량 확대 등으로 상품성이 대폭 개선됨.

 

5.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전망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 군산, 강릉, 속초 등 일자리가 많고,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들은 올해 여전히 아파트값이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남.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27일~2022년 8월1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아파트값은 7.4% 올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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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8.11

 

1. 美상무장관 "반도체 육성법, 최대 520조원 투자 촉진 희망"

 

"펠로시 대만방문으로 對中 관세 문제 복잡해져…바이든 매우 신중"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반도체산업 육성법이 최대 4천억 달러(520조 원)의 투자

 

 

2. 배터리 늘어난 갤럭시Z플립4, 안 열고도 전화 건다(종합)

 

배터리 용량 3천700mAh로 12% 늘고 25W 고속충전 지원전화 발신·스마트싱스 등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성 높여가격은 전작보다 9만9천원 오른 135만3천원 삼성전자

 

 

3. 신한·농협은행, 인천시 '금고지기' 또 맡았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인천시 ‘금고지기’ 수성에 성공했다.

 

 

4. 리비안, 좀비회사? 성공의 길 진입? 월가 평가 양극화

 

리비안 자동차(RIVN)에 대한 월가 분석가들의 평가가 ‘좀비회사’와 ‘성공길을 걸을 것’이라는 극단적 평가로 엇갈리고 있다. 

 

 

5. 美 인플레 정점 찍었나…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 상승폭 둔화(종합)

 

유가 안정 힘입어 전월 대비로는 변동 없어…연준 금리인상 속도 늦추나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둔화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

 

 

6. "수분이 부족해요" "코골이 심하네요"…갤럭시 워치5가 알려준다

 

스마트워치가 체성분과 심박은 물론 혈압, 심전도까지 자동으로 측정한다. 체내 수분량이 적을 때는 물을 얼마만큼 더 마셔야 한다고 수분 섭취 권장량을 제시해준다.

 

 

7. BOA, 30~40개 최고의 투자 목록에 메타 추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US 1”이라는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 목록에 메타(META)를 추가하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GOOGL)를 이 목록에서 제거했다.

 

 

8. 머스크, 테슬라 주식 매도 "트위터 인수 가능성 대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69억달러 규모로 테슬라(TSLA)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는 분석이 늘고 있다. 

 

 

9. 원희룡 "해외건설 수주 어려움 해결"…업계 "주 52시간 완화"(종합)

 

국토부-건설업계 간담회…업계, 중대재해법 제외 등도 요구민간·공기업·정부 '팀코리아' 진출 확대, 고위급 수주 외교 지원 약속

 

 

10.대성하이텍, 일반 청약증거금 4조원…쏘카, 첫날 경쟁률 3대1(종합)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9∼10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136.4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2천500억원이 모였다. 

 

 

11. 고공행진하는 식용유·밀가루값…국제 곡물가 꺾여 안정세 찾을 듯

 

식품업체들이 생산하는 식용유, 밀가루 등 가공식품 가격이 상승 릴레이를 멈추지 않는 것도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가계에 부담이 아닐 수 없다. 

 

 

12. "서울에 4억 이하 주택 어디 있나"…'안심대출' 형평성 논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3%대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놓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

 

 

13. 뿌리 썩고 물러터져…"팔 물건이 없다" 대형마트 초비상

 

한여름에 팔리는 고랭지 배추 주요 산지인 강원 태백. 늦장마가 한창인 10일 이곳 농민 A씨(58)는 “농사 수십 년 만에 올해 같은 날씨는 처음”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14. 전기차 충전기도 보조금 10만弗…SK시그넷, 美 공장 신설 '탄력'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최대 10만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15. "14만원이던 외국인 근로자 일당 20만원까지 치솟았다" 비명

 

“정부에서 배정해주는 외국인 근로자로는 농사짓기에 역부족입니다. 코로나19 이전 14만원이던 일당도 2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16. 강남 마지막 '노른자 땅'에 5조 투입…초대형 사업의 정체

 

하림그룹이 숙원 사업인 서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건설의 막힌 물꼬를 텄다. 시범단지 선정 6년 만에 서울시의 심의 절차 첫 단계를 통과하면서다. 2027년 강남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양재에 국내 최초 도시물류단지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7. 뉴욕증시, CPI 상승률 둔화에 급등…나스닥 2.89%↑마감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더 크게 둔화한 데 따른 안도감에 큰 폭 올랐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18. 서울 월세 35%가 100만원 넘었다

 

서울에서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 거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올 상반기 거래된 아파트 월세의 35%가 100만원 이상이었다. 

 

 

19. 대구·대전·광양서 5800가구…규제 해제로 수요 회복 기대

 

다음달까지 지방에서 3만60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3만2000여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달 규제 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20. 삼성전자, 창사 첫 임금 협약 체결… 임금인상률·명절 배려금은

 

삼성전자 노사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금 협약을 체결하면서 삼성전자 근로자의 임금인상률이 주목받는다. 

 

 

21. 대기업 규제 ‘총수 친족 범위’ 축소… 사실혼 배우자·자녀는 포함

 

정부의 대기업집단 규제를 적용받는 동일인(총수)의 친족 범위가 ‘혈족 6촌·인척 4촌’에서 ‘혈족 4촌·인척 3촌’으로 축소된다.

 

 

22. “8.5만원 벨트, 반품엔 15만원” 명품 플랫폼이 너무해

 

한 명품 플랫폼에서 운동화를 산 이모(40)씨는 불량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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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구독ON, 1년 만에 'OFF'

 

카카오가 '카카오 구독온(ON)'을 출시 1년 만에 종료하고, 새로운 구독 서비스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구독ON에서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방법 대신, 선물하기·쇼핑하기 등 기존 서비스에 구독을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지역 SME 필수 마케팅

 

네이버가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플레이스 검색광고'가 출시 1년 만에 10만 사업자가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광고 입찰가에다 하루 이용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 특정 사업자의 독식을 원천적으로 차단, 다양한 영세 사업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3. 이마트24, 선넘은 마케팅에 발주 하루 만에 중단

 

이마트24의 PB 상품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버터쿠키’가 출시하자마자 제품명에 대한 거센 논란이 촉발되자 판매 개시 하루 만에 발주를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주식 투자하는 소비자를 조롱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4. 카드업계, MZ세대 마케팅으로 돌파구 모색

 

최근 국내 지급결제 시장 트렌드가 간편결제로 이동하면서 사용자 층이 겹치는 체크카드 이용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카드사들은 체크카드의 주 이용 고객인 MZ세대를 대상으로 각종 행사 마케팅을 실시하며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습이다.

 

5. 네이버 MY플레이스, 1천만 리뷰어 돌파

 

네이버는 'MY플레이스'에서 활동하는 리뷰어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정식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성과다. 네이버 MY플레이스는 장소 리뷰를 핵심 콘텐츠로 하는 지역 정보 플랫폼이다. 내가 남긴 리뷰를 모아보고, 다른 리뷰어를 '팔로우'하거나 소개된 장소를 저장할 수도 있다.

 

6. 수다도 모임도 관심사 기반으로

 

강한 의무감과 소속감을 부담스러워하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 혹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가벼운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가벼운 채팅을 넘어 취미 정보를 공유하거나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취향 공동체 플랫폼도 인기를 끌고 있다.

 

7. 방통위, 구글·애플 인앱결제 '위법 소지' 판단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5월 구글, 애플 등 앱 마켓사에 대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위반 여부 관련 실태점검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앱 마켓들의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시스템을 더 면밀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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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모닝 Daily 

[Macro]

22081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11 :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리비안, 시멘스, 워비 파커 등 실적

- 8/12 :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월 수출입물가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예상을 밑돈 CPI에 안도 랠리하며 상승 마감

- 시장 컨센을 하회한 CPI, 7월 CPI 전년동월비 8.5% 올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7% 상승 하회, 변동성이 큰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와 5.9% 올라 전달과 같았으나, 시장 예상치인 6.1% 를 하회, 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데는 휘발유와 연료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 주요 영향

- 인플레 둔화 아직은 시기상조? 오름폭은 꺾였지만 여전히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상승률, 식료품과 주거 비용은 오름세 지속, 식료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와 지속 상승중인 근로자 임금 등 물가 상승을 압박요소는 여전히 존재 

- 섹터별로는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쿠팡(CPNG) 2분기 매출 6조5천억원, 영업적자 87% 줄이고 수익성 개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TSLA) 주식 69억 달러어치를 매도, 수소연료전지업체 플러그파워(PLUG)는 예상치를 밑돈 실적 발표에도 최근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의 수혜 종목으로 거론, 햄버거 체인 웬디스(WEN)도 예상치를 밑돈 매출을 발표

- 경제지표 :  미국 7월 CPI 전년동월비 8.5% 상승(下)

- WTI 상승,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도 휘발유 재고가 줄어들면서 1.58%(1.43달러) 오른 배럴당 91.93달러 기록

*news

시카고 연은 총재 "7월 CPI 긍정적…물가 상승 여전히 높다" 내년 금리 4% 인상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11000006

中 경제 새 뇌관 ‘모기지 보이콧 운동’… 상환 거부 대출 190조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8772&code=11142200&sid1=int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내년초 금리인하 현실적이지 않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8252

바이든,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제로'...계획대로 물가 잡히고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8/20220811463075.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물산, 포스코케미칼,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씨에스윈드, 한화, 한전KPS, 롯데제과, SPC삼립

-52주 : KT, 현대미포조선, 롯데지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현대일렉트릭, 코스모화학, HSD엔진, 금양

-역사적 : 덴티움, 한국카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아모레G, 한샘, 이노션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디와이피엔에프, 뷰웍스

-52주 : 아이센스,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역사적 : 삼강엠엔티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주성엔지니어링

-52주: 하나머티리얼즈, SBW생명과학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제너럴일렉트릭, 美 친환경 정책 기대감↑… "풍력 터빈 선두주자"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81016503716051&type=4&code=w1503&VRN

EIA 주간 원유재고 545만7천 배럴 증가…WTI 가격 2.4%↓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8244

[Metal, 상사]

8/1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1%, 철근 -1.1%

1, 2022년 EU 철강 소비 전년比 1.9% 감소 

=우크라이나 전쟁 및 공급망 불안에 감소, '23년에는 5.1% 증가 예상

= 자동차 생산 '22년 전년비 4.9% 증가, '23년 0.8% 감소. 건설 생산 '22년 전년비 2.3%,'23년 1.5% 증가 전망

2, 中 본계강철, 한국향 판재류 수출 오퍼 인하 제시

= 10월 선적분 기준으로 열연 코일 기준 615달러, 냉연은 680달러, 용융아연도금강판 760달러 제시

= 지난 6월 열연, 냉연강판에 대한 오퍼가격 공식 제시한 이후 두 달 만

3, 철근·H형강 스프레드, 간극 확대

=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 가격과 철 스크랩 가격 간 스프레드 등락 거듭하며 8월 초 기준 60만 원 초반대로 수렴 중

= 양 제품 간 추이가 다른 방향성 갖는 이유 가격정책 차이 주효

4, 후판 3사, 7월 판매 늘었다

= 포스코 · 현대제철 · 동국 등 후판 3개사 판매 77만3,000톤, 전년 대비 4% 증가

= 수출 감소 불구 조선향 중심 내수 판매 확대 영향에 생산, 판매 모두 지난해보다 늘어

5, 中 열연 수출 오퍼 가격 바닥다지기?

= 중국산 열연코일 수출 오퍼 가격 톤당 650달러 수준으로 전주 대비 소폭 반등

= 중국 열연 수출업체들로서도 더 이상 낮아지면 안된다는 부담감과 더불어 향후 수요 개선 기대감 등 반영되면서 소폭 반등

6, 中 후판 오퍼 가격도 일단 하락 멈춰

= 오는 10월 선적분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 가격 톤당 670달러 수준으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 유지

= 중국내 10월 이후 수요 개선 기대감과 현지 철강 선물 가격 상승 이어지며 후판 수출 오퍼 가격 역시 하락세 진정되는 모습

 *news

[Tech]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원익머트리얼즈, 저평가 매력

▶️ 2Q22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 영업이익 230억원(+44.1% QoQ)

- ① 반도체 희소가스 가격 급등

- ② 삼성전자 캐파 증가, ③ 환율 상승

▶️ 3Q22에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매출액 1,486억원(+12.4%)

- 영업이익 244억원(+6.2%)

- 전망치 대비 업사이드 가능

▶️ 희소가스 가격 급등 없어도 실적 증가

- 삼성전자 반도체 캐파는 꾸준히 증가

- 2H22 NAND, 1H23 DRAM 캐파 대기 중

▶️ 확실한 저평가 구간

- 현재 주가는 22F PER 5.1배에 불과

- 희소가스 가격 반납 가정해도, 23F PER 5.4배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6803

* news

“힌지 최소화하고 영상촬영 기능 강화”…삼성, 폴더블폰 대중화 도전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810/114904853/1

Mobile operators and device manufacturers clash over SIM shortage - Business Standard

https://www.business-standard.com/article/companies/mobile-operators-device-manufacturers-clash-over-sim-shortage-122081001175_1.html

마이크론, 우울한 매출 전망에도 불구하고 40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digitimes)

- 미국에서 첨단 메모리 제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4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 투자는 10년이 끝날 때까지 여러 단계로 진행될 것

- https://bit.ly/3zQcscw

대만 메모리 칩 제조업체, 7월 매출 감소(digitimes)

- Macronix International, Nanya Technology 및 Winbond Electronics

- 7월 매출이 각각 8%, 16% 및 17% 연속 감소했다고 보고

- https://bit.ly/3p8Y36j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하이엔드 양극재 초호황…'실적 파티 이어진다' (서울경제)

https://bit.ly/3vVLXkJ

SK온, 폭스바겐 배터리 공급 확대…올 매출 2배이상 늘린다 (서울경제)

https://bit.ly/3PnXvEA

GM’s CFO says the automaker is hitting an inflection point, scaling EV production (electrek)

- GM CFO는 회사의 EV 생산규모 확장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언급. GM은 전기차 생산 목표를 2025년까지 100만대에서 200만대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며, 허머/볼트/캐딜락 등 모든 가격대의 모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

https://bit.ly/3vQT7H9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월트 디즈니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top30-stocks/2022/08/11/VUQQAFAWO2PAU54YC2XWWBROJ4/

[제약, 바이오] 

[제약바이오/ 하나증권 박재경, 3771-7504]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박재경입니다. 

◆ JW중외제약 - 2Q22 Re: 비용 증가, 성장성은 유지

▶2Q22 Re: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성장성은 유지

- JW중외제약은 2Q22 매출액 1,630억원(+12.4 YoY, +5.6% QoQ), 영업이익 103억원(+173.3% YoY, -27.1% QoQ, OPM 6.3%)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612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리바로패밀리는 리바로 183억원(+8.7%YoY, -4.0%QoQ), 리바로젯 69억원(+46.6%QoQ)을 기록하며 견조하게 성장

- 그러나 제품 믹스 변동으로 인한 매출원가율 상승(1Q22 57.7% → 2Q22 59.5%)과 기준 변경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로(QoQ +30억원) 영업이익률은 1분기의 9.2% 대비 하락한 6.3%를 기록

▶22년 매출액 6,622억원, 영업이익 595억원 전망

- 22년도에는 매출액 6,622억원(+10.0% YoY), 영업이익 595억원(+6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각비를 상향 조정해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기존 매출액 6,595억원, 영업이익 649억원)

- 원료의약품 자체 생산으로 이익률을 높인 리바로(pitavastatin)의 매출 성장(22년 756억원, +8.8% YoY), 21년 3분기 출시한 신제품 개량신약 리바로젯(Pitavastatin/Ezetimibe)의 매출 본격화(22년 304억원)가 하반기의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하향

-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 JW중외제약이 2018년 8월 덴마크의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인 Leo Pharma에 기술이전한 후보물질 JW1601은 현재 Leo Pharma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b상,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중. 22년 말 2b상 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현재 목표주가에는 R&D 파이프라인 가치는 포함하지 않았으나 추후 결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추가 업사이드가 될 수 있음

리포트: https://bit.ly/3Ab5aBu

*new

당뇨병 치료제로 치매 잡는 길 열렸다

-  포항공대 김경태 교수 연구팀, 노브메타파마와 함께 3형 당뇨 치료 target PPAR 활성화 물질 개발

https://bit.ly/3PnX39m

BMS, CAR-T 아베크마 조기 투여 시 효과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681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Q22 Review: 사상 최대 실적

- 2Q22 매출액 3,839억원(+13%), 영업이익 387억원(+46%, OPM 10%)

- 의류: 판매 호조 & 정상율 상승 & 브랜드 효율화 -> 매출 +13%, 영업이익 +67%

- 화장품: 수입(+16%) 강세, 비디비치(+5%) 반등 vs. 투자 비용 증가

- 생활용품: 프리미엄 비중 확대 & 임대 계약 변경 -> 매출 +13%, 영업이익 +171%

- 화장품 성장 재개 및 체질 개선 통한 내수 부진 타개 가능 판단, 매수 접근 유효

자료: https://bit.ly/3SGuzdG

[대신증권 유정현][2Q22 Review] 신세계: 단단한 갑옷 같은 실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12MF P/E 기준 11.5배) 유지

 

-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소비재 주가는 대부분 부진한 양상이나 동사는 올해경기 변동을 극복하고 3-4분기 호실적 전망

- 1) 해외 소비가 제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소비 여력이 여전히 크고, 2) 동사의 브랜드 경쟁력, 그리고 사업 포트폴리오가 여타 소비재 기업 대비 매우 우월하기 때문. 

 

* 2Q22 Review: 단단한 갑옷 같은 실적

 

- 연결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605억원(+32%, yoy), 1,874억원(+95%, yoy)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 [백화점] 별도 총매출액은 +18% 증가. 2분기 양호한 소비 심리와 엔데믹 효과로 럭셔리 제품 및 고마진 패션 매출 급증. 별도 영업이익율은 6.5%를 기록하며 yoy 210bps 개선. 

- [신세계인터]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매출 호조 기록하며 코스메틱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330억원을 대폭 상회한 387억원 기록 

- [신세계DF] 중국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재고 효율화, 여객수 증가로 손익 개선. 지난 분기 반영됐던 재고 충당금 중 일부 환입도 발생(34억원)

- [대전점/광주신세계] 지난 해 8월말 개점한 대전점은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 지속되며 출점 초기임에도 당초 목표대비 초과 달성 중. 동대구점 영업이익 193억원(yoy +107억원), 광주신세계 영업이익 190억원(yoy +43억원) 기록하며 전체 실적 개선에 모두 크게 기여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하세요

 https://bit.ly/3QbSeRw.

*news

비수기에도 1Q 실적 넘었다… 신세계인터, 2Q 영업익 46%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81015564914691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CJ프레시웨이(051500) 2Q22 Review

보고서링크: https://bit.ly/3bHszB9

요약: 2Q22 실적은 매출액 7,209억원으로 전년비 25.2% 성장,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전년비 81.7% 성장,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81억원을 23.1%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전방 시장 회복 효과와 고성장 중대형 프랜차이즈 성공적 수주 결과로 식자재유통 매출액 26.3% 성장, OPM 4.4% 기록. 단체급식은 신규수주와 식수 증가 효과로 매출액 24.5% 성장, OPM 6% 달성. 거리두기 해제 효과가 집중된 2분기 실적 이후 피크 아웃 우려가 있었으나, 4~6월 월별 매출 성장 트렌드에 이어 7~8월 여전히 양호한 매출 흐름이 지속중인 점 긍정적. 하반기에도 실적 고성장 기조 이어질 전망. 큰 폭으로 개선된 이익체력으로 하반기 차입금 상환, 재무구조 개선 기대   

*news

(곡물) 유럽과 영국 면적의 60% 가뭄 상태로 곡물 작황 비상, 올해 유럽 곡물과 콩 생산량 지난 5년 평균보다 8~9% 하락 전망

(YTN)

https://bit.ly/3QlGnk8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올해 LNG운반선만 4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벌써 목표 초과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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