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8월 12일(금) 0시 기준
- 신규 : 128,714명(국내 : 128,250명, 해외 : 464명)
- 총 확진자 : 21,111,840명(+128,714명)
* 전주동일(112,901명) 대비
+ 15,813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53명(+35명)
* 전주(7.31.~8.6.) 평균 : 297명
- 총 사망자 : 25,499명(+58명)
* 치명률: 0.12%
@ 8월 1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12만 4천여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오전 발표되는 최종 신규확진자 수는 13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석열 정부가 오늘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사면이 유력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첫 공개 행보로 수해복구 지원 공개행보에 나섰는데, 일부 의원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독주체제' 속에 97세대 단일화는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를 명시한 당헌은 개정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 국민의힘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김성원 의원이 사진이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드린다"며 거듭 사과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있을 수 없는 망발"이라며 맹공했습니다.
● 대통령실이 사드 문제는 안보 주권 사항으로 결코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중국의 사드 관련 '3불 1한'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달 말쯤 상주 사드 기지 정상화도 강조했는데, 미국은 사드가 한국의 자위적 방위권이라며 이를 포기하라는 중국의 압력이나 비판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른바 '검수완박법'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법무부가 공직자 범죄와 선거 범죄 등을 검찰에 계속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검수완박을 무력화한 것으로 야당은 국회와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5% 하락해 2년여 만에 월간 기록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25만 명을 넘어서며 3주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긴 여름 연휴가 시작돼 이동량이 늘면서 감염 상황이 더 악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김 위원장이 고열을 앓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유입을 대북 전단 탓으로 돌리며 강력한 대남 보복도 시사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5% 하락해 2년여 만에 월간 기록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상승폭이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어제 전북 군산에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북과 충청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닷새째 이어진 폭우로 13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고,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 또 다시 물바다가 된 강남지역의 빗물받이들이 설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도로면적당 빗물받이 개수가 서울시 전체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번 폭우로 반지하 주택의 피해가 커지자 정부와 서울시가 20년 안에 반지하 거주지를 모두 없애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수도권에 이어 충청과 전북에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많은 비로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더 강력한 폭우가 올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 길게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오늘 낮부터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1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는데 복구작업이 제대로 이뤄지기도 전에 다음 주에 더 강한 비가 예고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거래 절벽 상태인 서울 아파트값이3년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하락하는 현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 납품대금 조정 방식을 미리 협의한 특별약정서를 토대로 수·위탁 계약을 맺고 원재료값이 급등하면 약정서를 토대로 단가를 조정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 추경호 부총리가 20대 성수품 관련 대책을 두고 인위적인 물가 관리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가격에 직접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쿠폰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단 것이라며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은 '택배 없는 날' 입니다. 택배 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고자 일부 업체를 제외한 전국의 택배 기사들이 하루 쉬는 건데요. 배송은 '택배 없는 날'인 내일부터 공휴일인 광복절, 월요일까지 사흘간 이뤄지지 않습니다.
● 스타벅스가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갑니다. 캐리백을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바꿔주는 교환 일정도 리콜이 끝나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차량 수천 대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국에 금융당국이 이를 용인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게 업계의 관측입니다.
● 어제 오후 이효리 씨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음원이 공개됐습니다. 제목처럼 내면의 행복을 강조한 이 곡에서 이효리 씨는 노래를 부르고 남편 이상순 씨는 기타를 연주했는데요. 이번 작업은 같은 곡을 남녀 가수가 각각 선보이는 가요계 '투트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효리 씨에 이어 가수 정세운 씨의 목소리로도 음원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08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신용보증기금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에 특례보증...기업당 최대 3억원…보증비율 90%·보증료 0.5% 적용
☞ 국내 5대 코인거래소 '상장 공통 기준' 시범 적용한다...협의체 DAXA 출범…"경보제, 8월말까지 확정할 것"...코인마켓 거래소 21곳도 공동 가이드라인 발표...코인마켓 거래소들, 실명계좌 발급·투자 완화 등 건의
☞ 역대 최대 물량·할인쿠폰 푼다…추석 성수품값 작년 수준으로...성수품 23만t·농축수산물 쿠폰 650억원 풀어 7% 가격 인하 유도...배추·무·돼지고기·명태 등 20대 품목 평소보다 1.4배 공급...검사·진료·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명절 운영
☞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면제 연장…일시적 2주택자 가산세 완화...벤처촉진지구 기업 취득세 감면 37.5%→50% 확대...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 입법예고…9월말 정기국회 제출
《금 융》
☞ "10명중 2명 혜택볼 듯" 이자 성실납부자 원금 감면한다...은행권 "저신용 차주 금융지원 방안 마련 중"...신용점수 629점 미만 대상될 듯
☞ "인수합병" 화이자 "주주환원" 모더나…다른 길 걷는 바이오株, 누가 웃을까...화이자, 제약특허 만료 대비, 올해 M&A 170억弗 넘게 투자...2030년 매출 250억弗 기대...모더나 "억지투자 안할 것"...자사주 30억弗 추가매입 추진, 상반기 R&D도 13억弗 투자
☞ 외인 먼저 냄새 맡았다…美 '인플레 감축법'에 LG엔솔 35%↑...美, 글로벌 공급망 개편 시도...LG에너지솔루션 찐수혜주로 떠올라...외국인 지난달말부터 7363억원 순매수
☞ K조선 호황에 중공업ETF '날개'...TIGER·KBSTAR 한달 13%...올해 발주량 47%를 韓 차지
《기 업》
☞ 시장 예상 뒤엎고…쿠팡 흑자전환 초읽기...로켓배송 시작 8년 만에 2분기 상각전 영업익 첫 흑자...적자 사업 모델 우려 불식...매출 2분기 연속 6조원대, 영업손실 87%나 줄어...물류 투자 성과내기 시작...美증권가 "2024년 흑자전망"
☞ 원자잿값 뛴 만큼 가격에 반영…납품대금 연동제 내달 시범운영...희망기업 30곳서 우선 시행…중기부 "납품단가 현실화 첫걸음"
☞ KG, 쌍용차 인수에 300억원 더 쓴다…회생계획안 통과 '청신호'...현금 변제율 6.7%→13.9%로 상향…채권단, 다음주 입장 결정
☞ KIST "리튬이온전지 성능 저하 메커니즘 규명"...'정전류-정전압' 방식, 충전전압 상한선에서 배터리 성능 저하
《부 동 산》
☞ 기업시설자금 대출 받아 강남 36억 단독주택 매입...국토부, 부동산 위법거래 조사, 서울 강남·인천 부평 등 5곳 다운계약, 편법 대출·증여 등...투기의심 거래 106건 적발
☞ 아파트값 하락폭 또 경신…서울·수도권 40개월 만 최대...서초 용산 이천 여주 제외, 서울 경기 모든 지역 하락..."급매물이 하락폭 키워"
☞ 둔촌주공 이르면 11월 공사 재개…조합·시공단, 모든 쟁점 합의...기존 서울시 중재안서 상가 분쟁 조항 구체화·변경해 서명...사업비 대출 기간도 6개월 연장될 듯…"내년 1월 일반분양 가능"
☞ "반지하 주거용 없애겠다"는 정부…"누군 살고 싶어서 사나"...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하·반지하의 주거 목적의 용도를 전면 불허하도록 하는 건축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지하·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나 월세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 회 유 통》
☞ 홍준표 "1인당 월 1천원 더 부담하고 안동댐 1급수 사용"..."구미공단 폐수 문제 쟁점으로 삼겠다"...대구시장·안동시장, 대구 취수원 확보 방안 등 논의, 권기창 안동시장 "애물단지 안동댐은 낙동강 하류 주민들에게 보물단지"
☞ 광주시교육청, 초·중등과장 '배제'…교원 정기인사 단행 논란...인사담당 장학관들도 파견 명령으로 교체…교육국장도 '패싱' 지적...비 교육국 인사들이 브리핑 주도 '구설수'…교육청 "이해해달라"
☞ "비봉이 방류, 정교한 계획과 야생 부적응 시 대책도 마련해야"...'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 토론회'서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주장...야생 적응에 실패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금등이·대포'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코로나19 백신, 대뇌정맥동혈전증·이상자궁출혈과 연관성"...의학한림원 백신안전성위 분석결과…"향후 추가 검증 연구 필요“
☞ '만5세 입학' 빼고 내세운 '초등전일제'에도 교원단체들 "반대"...전교조 "학교에 책임 전가, 철회하라"…교총도 "지자체 방과후센터가 바람직"
《국 제》
☞ 러 두둔 나선 중국…"美, 우크라 사태 선동"...대만갈등에 노골적 美 비판...美 "발트3국에 軍 추가배치"
☞ 이란 "볼턴·폼페이오 암살 기도 주장은 미국이 쓴 소설"..."명확한 증거 없어…이란인 신변 문제 생기면 어떤 행동도 불사"
☞ '北 방역승리' 의심하는 외신…"치명률 한국보다 낮다고?"..."확진 아닌 발열자만 공개, 믿기 어려워"…방역완화 후 핵실험 관측도
☞ 英, '에너지 부채' 최고치…치솟는 에너지 요금에 '몸살'..."내년 연료 빈곤층 1천만 가구 넘어갈 것“
☞ 뉴욕판 혼잡통행료 도입…러시아워엔 무려 3만원...내년 말 도입되면 차량 20%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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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11(현지시간) 생산자물가 둔화 속에도 혼조 마감… 다우 +27.16(+0.08%) 33,336.67, 나스닥 -74.90(-0.58%) 12,779.91, S&P500 4,207.27(-0.07%), 필라델피아반도체 2,978.70(-0.33%)
* 국제유가($,배럴), 국제에너지기구(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등에 강세 … WTI +2.41(+2.62%) 94.34, 브렌트유 +2.20(+2.26%) 99.60
* 국제금($,온스), 물가 둔화 신호 속 하락... Gold -6.50(-0.36%) 1,807.20
* 달러 index, 美 인플레 둔화 속 약세... -0.08(-0.07%) 105.12
* 역외환율(원/달러), +5.94(+0.46%) 1,307.57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05%), 프랑스(+0.33%)
* 美 7월 PPI 전년比 9.8%↑…2021년 10월 이후 최저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6만2천명…올해 최대
* 美 주택가격 2분기에 역대 최고치 경신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한 주 만에 5%대로 반등
* IEA,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루 38만배럴 상향
*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26만 배럴 축소
* 美 휘발유 가격 하락…이유는
* 골드만·씨티 "상승장 진입 아니다…베어마켓 랠리일 뿐"
* 美 놀이동산 식스플래그스, 2분기 실적 월가 예상 하회
*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익스포저 위한 프라이빗 신탁 출시
* 가상화폐 이더 11% 급등…'머지' 위한 최종 테스트 통과
* 中, 대만해협 정기 순찰 의도는…'중간선 상시 무력화'
* 가을부터 서민 물가폭등 직격탄…독일 총리 "지원패키지 마련"
* ILO "전세계 청년 실업자 7천300만명…고용 회복 더뎌"
* 멕시코, 기준금리 2회 연속 0.75%P 인상…8.5%로 사상 최고치
* 고삐풀린 아르헨물가, 1년전보다 71%↑…"체감으론 훨씬더 올라"
* 오후 9시 12만4857명 확진, 어제보다 6661명↓…전주 1.15배
* 충청권 오전까지 비…그친 뒤에는 '무더위'
[기업/산업]
* "3분기 D램값 최대 18% 하락"
* 반도체 쇼크…열흘 만에 무역적자 77억弗
* 민관 원전수출 추진위 출범…위원장에 이창양 산업 장관
* '철강 담합' 11개사에 과징금 폭탄
* 적자 87% 줄인 쿠팡...흑자 전환 보인다
* 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47억·적자전환…"하반기 반등 기대"
* 1천억 넘긴 車침수 손해액…손보사, 손해율 악화에 '악소리'
* 완성차로 번지는 임피제 소송…르노코리아 노조도 법원행
* "美 전기차보조금 규정…FTA 위배 가능성" 산업부, 미국에 우려 전달
* '납품단가 연동제' 닻 올린다…中企 숙원 해소
* HMM 민영화 첫발…TAC 60% 확대로 수산자원 보존
* 기업 위에 군림…지자체 '풀뿌리 갑질'
* '1300조' 사우디 친환경 신도시 속도...韓 수소·태양광도 뜬다
* 전기차 충전시장에 삼성·LG·GS도 참전
* 금호석화, 모빌리티 미래 먹거리로
* SK이노, 폴란드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 '단점이 없다' 외국 홀린 한국 TV, 하반기 가전 불황 돌파구 되나
* LG화학, 여수 ABS공장 재구축에 5천억원 투자
* 현대로템, 軍 대테러작전용 다족로봇 국내 첫 개발나서
* 힌지 주름 줄이고 가볍게…"폴더블폰 완성작"
* "갤럭시Z 폴드4 완벽 추구한 폰,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넘길 것"
* 게임사, 인건비 급증에 고전…'반전 카드'는 대형 신작
* 인공지능으로 불량 레미콘 잡아낸다
* 롯데케미칼·정밀화학·남부발전 '수소 동맹'
* 암 사망률 1위 '폐암'…이젠 피 한방울로 찾아낸다
* "화이자에 없는 면역증강제도 담았죠"…'국산 백신' 생산현장 가보니
* 분류 애매했던 의료기기도 앞으론 바로 심사…식의약 규제 바꾼다
* KT도 5G 중간요금제…월 6만1000원에 30GB
* 인도서 발목 잡힌 크래프톤…매출·이익 모두 줄어
* '내 몸에 맞춘 듯' 편한 의자에…30대 직장인들 지갑 열었다
* 美·中·日, 兆단위 양자컴 투자…韓은 5년간 490억
* G마켓도 신선식품 새벽배송해요…신세계 인수후 SSG와 협업
* K조선 호황에 중공업ETF '날개'
* 신세계 '깜짝 실적'에 주가 반등
* 쏘카, 개미들도 외면…경쟁률 14 대 1 그쳐
* 기대감에 들뜬 수소株…곳곳서 호재 만발
* 채권 운용전략, 증권사 희비 갈랐다
* '자본잠식' 형지I&C, 무상감자에 18% 급락
* "2분기에 실적 정점 찍었다"…HMM에 사실상 '매도 리포트'
* 한화솔루션·씨에스윈드…美인플레감축법 수혜
* 현대百 2분기 매출 사상최대…이마트, 할인점 부진 영업손실
* 한샘·아모레…실적 악화될 기업에 공매도 몰렸다
* "물적분할 안돼!" 소송까지 불사한 DB하이텍 개미들
* "장기채 사며 단기채도 모으자"…채권 '바벨전략' 빠진 부자들
* "인수합병" 화이자 "주주환원" 모더나…다른 길 걷는 바이오株, 누가 웃을까
* 불황악재 털어낸 금융株…JP모건·씨티그룹 '햇살'
* '强달러 총알' 장전한 외국기관들 "韓기업 쌀 때 사자"
* 토스 6000억원 빨아들였다…기업가치 폭등
* 폐배터리 테마 타고 코스모화학 '쑥'…올해 영업익 74% 증가 예상
* 손정의 고육책…'인생딜' 알리바바 주식 팔아 45조원 확보
[경제/증시/부동산]
* 美훈풍에 코스피 안도 랠리
* 7월 수입물가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환율 상승에도 유가 하락
* SG "한은 금리 인상 사이클 4분기에 끝날 듯"
* 7개월 만에 돌아온 외국인…지난달 국내주식 순매수
*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에…원·달러 한때 1300원대 밑으로
* 인플레 우려 꺾이자…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
* '물가 정점' 기대감 커진 美…자이언트 스텝 가능성 절반으로 뚝
* 금감원 'DLF 징계취소' 상고…금융권 초긴장
* 檢, 불법 해외송금 일당 구속…이복현 "수사 계속 확대될 것"
* 김주현 "암호화폐 규제 속도 낼 것"
* 수도권 아파트값 '뚝뚝'…서초도 2억 낮췄다
*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연내 동결
* 일시적 2주택자 가산세 완화…지방소득세 부담도 줄여
* 둔촌주공 파국 피했다…내년 1월 일반분양 기대
* 시공사에 이사비용 요구…둔촌주공 등서 부적격 사례 65건 적발
* 분양가 한 달 새 3869만원 올라…오산·검단 '상한제 분양' 관심
* 2030 '패닉바잉'에 집값 상승 1위였는데…1년 새 2억 '추락'
* '광주 붕괴 사고'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 가구 당 3.3억 지원
* 잠실도 청담도 싫어요...경매시장까지 찬바람 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통령실 "8월말 사드 기지 정상화…안보주권, 협의대상 안돼"
* 尹대통령 "수산물 물가안정에 최선…해양 신산업 육성"
* 오늘 '광복절 특사' 발표…이명박 제외·이재용 복권 가닥
* 尹대통령, 구테흐스 UN사무총장-마키 美상원의원 연이어 접견
* 주호영 "주말 비대위 인선 마무리"…전대 시기는 여전히 논란
* 우상호 "野의원들 보복수사 노출…기소만으로 불이익, 신중해야"
* '이재명 방탄' 당헌 개정에 非明 반발
* 한동훈, 시행령으로 '검수완박법' 우회
* "한번 왔다 갔어"…이런말 하는 당신에게 또 찾아옵니다
* 추석민심 달래려…농산물 비축물량 풀고 650억 할인쿠폰 지급
* 공공기관장 70% 文정부때 임명…경영평가 내세워 사퇴 압박
* 김현준 LH 사장 사의…공기업 물갈이 신호탄
* 김여정 "南 선전물로 코로나 퍼져…강력 보복"
[국제/해외]
* 美 '인플레 정점' 기대 커졌지만…Fed는 다시 8월 물가에 주목
* 美 반도체법에 불편한 中 "투자강화 계기…중국 발전속도 못 막아"
* 펠로시 나비효과? "美, '中 관세 완화' 다시 생각한다"
* 넷플릭스 주춤하더니…디즈니가 '스트리밍' 구독자 수 제쳤다
* 침체우려에 떨어지던 원자재값 반짝 반등
* 사우디가 미 우방은 옛말…시진핑 방문에 성대한 환영 준비
* "사실상 차값 190만원 올렸다"…GM '옵션 강제구독' 논란
* 이 정도면 '또럼프'…같은말 400번 했다
* 러 두둔 나선 중국…"美, 우크라 사태 선동"
* 美·유럽, 전기차 배터리 원료 확보 '발등의 불'
* 英가디언 "시진핑, 내주 사우디 방문 예정"
* 미국, 대만갈등 커지자 대중관세 철폐 재검토
* 日 1인당 국가부채 1000만엔 넘었다
* 구글 "애플, 메시지 국제표준 따라야" 압박
* 실리콘밸리 전성기 이끈 '일등공신'…美스타트업 창업주들 물러난다
* 가뭄에 바닥 드러낸 라인강…유럽 화물선 발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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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부동산 주요뉴스
8월 비수기는 '옛말'.. 3만5686가구 쏟아진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60248706
엄마 돈으로 아파트 사고 증여세 꿀꺽.. 투기 의심사례 106건 관계기관 통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60206691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 3곳서 부적격 사례 65건 적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60110657
'전세대란 예고' 8월 뚜껑 여니.. 혼란 없고 오른 만큼 떨어져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40407314
가재울뉴타운 마지막 퍼즐 맞췄다.. 가재울7구역 조합설립인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60043594
[단독] 아파트 덮친 그 옹벽..구청, 6월 균열 알고도 방치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8120500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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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1:1 오픈채팅에 송금 기능 추가
카카오가 지난달부터 오픈채팅에서 송금 기능을 베타로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베타 기간 소비자 의견을 취합해 서비스를 개선한 뒤, 해당 기능의 정식 출시 시점을 정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1:1 오픈채팅방에서 먼저 안정성 판단을 거친 후 그룹 오픈채팅방에도 송금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2. 쿠팡, 2분기 매출 6.35조... 로켓 성장
쿠팡이 올해 2분기 또 매출 6조 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영업손실이 지난해 대비 87% 줄어든 1천억 원 이하로 집계돼 조정 EBITDA 기준 연간 흑자 달성을 기대하게 했다. 쿠팡이 이 같은 성과를 낸 데에는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분의 성장 덕분이다.
3. 미국 10대 온라인 플랫폼 1위 유튜브... 페이스북 이용률 반 토막
미국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여전히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이 뒤를 이었고 한때 유튜브를 위협하던 페이스북 점유율은 반 토막이 났다. 조사 결과 미국 10대 응답자의 95%가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답했고, 틱톡은 67%였다. 페이스북은 32%로 2015년도 조사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4. 당근마켓, B2B시장 공략 본격화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 브랜드 프로필, 광고 등 마케팅 서비스들을 웹사이트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당근비즈니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근비즈니스는 당근마켓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기업, 브랜드, 자영업자들을 아우르는 기업 간 거래 전용 웹사이트다.
5. 플렉스·욜로 지고 무지출 뜨고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고가품 소비를 지칭하는 '플렉스', '욜로' 등의 언급량은 하락하고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무지출'과 '무소비' 언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고금리·고물가 등 서민경제를 위축시키는 요인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절약' 모드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6. 컬리, 9월 '오픈마켓' 연다
컬리가 다음 달부터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가전제품, 뷰티, 여행 상품 등 비신선 식품 분야를 강화한데 이어 오픈마켓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노린다. 일반적인 오픈마켓과는 다른 '큐레이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기존 컬리가 추구하던 '큐레이티드'의 차별성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7. 네이버·카카오·NHN 오프라인 결제 늘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NHN페이코의 오프라인 간편 결제 규모가 뚜렷한 증가세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가 해제되면서 대면 소비가 늘어난 데다, 가맹점과 결제 수단을 늘린 이유에서다. 네이버페이의 분기 결제액은 32% 늘어난 12조 원, 카카오페이는 29조 원, 페이코는 2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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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모닝 Daily
[Macro]
220812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12 :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월 수출입물가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PPI둔화 속 금리인상 우려 여전하며 혼조 마감
- 시장 참여자들 연준의 스탠스 주시, 경제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막을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평가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월트 디즈니(DIS)는 예상보다 구독자 수가 늘었다는 실적 발표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 인상 예정, 데이팅 플랫폼업체 범블(BMBL)은 회계연도 3분기 수익에 대한 온라인 데이트 회사의 예측이 월스트리트의 기대치 하회, 맥도날드(MCD)는 러시아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사업을 재개할 예정,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 경제지표 :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9.8%(下),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계절 조정 기준 26만2천 명(下)
- WTI 상승,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요 전망 상향조정에 2.41달러(2.62%) 오른 배럴당 94.34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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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中 주요도시 주택공실율 12%... '과잉 공급 상태'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055
신규 감염 1만6300명 印,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4달만에 재도입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8112019055865
멕시코, 기준금리 2회 연속 0.75%P 인상…8.5%로 사상 최고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2003900087
Fed's Case for Additional Tightening Is Rapidly Dissipating, Says Leuthold's Paulsen - Bloomberg
BlackRock's Rick Rieder sees 75-bp rate hike at Fed's September gathering - Seeking Alpha
BofA Securities sees 12% downside for Nifty50 from here on. Here's why? - Economic Times
July PPI Declines As Energy Falls, But Fed’s Inflation Challenge Remains - Forbes
Chicago Fed president forecasts second-half growth, little risk of recession as inflation dips in July
Irish Grid Issues Power Supply Alert as Concerns For Winter Grow - Data Center Knowledge
https://www.datacenterknowledge.com/energy/irish-grid-issues-power-supply-alert-concerns-winter-grow
Why BlackRock's Investment Guru Expects The Fed To Stay Aggressive Despite Market Bounce
Jeremy Siegel: Fed Should Moderate Rate Hikes - ThinkAdvisor
https://www.thinkadvisor.com/2022/08/11/jeremy-siegel-fed-should-moderate-rate-hikes/
[뉴욕채권] 미 국채가 반락…높은 인플레 고착화 우려·연준 긴축 지속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8476
[국내, 금융]
DB손해보험(005830)
63,000 100(0.16%)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87,000원,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 유지
DB손해보험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7,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큰 폭의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을 시현하고 있어 핵심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 상반기 부진하였던 신계약 성장이 3분기 이후 회복되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감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자본감소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 악화)로 BVPS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ROE의 상승 (2Q 21.1%, 1H 19.7%)이 나타나고 있어 P/B multiple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속도에서의 강점과 사업비율의 경쟁력을 감안하여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
■ 2022년 별도기준 순이익 8,431억원으로 직전대비 4.8% 상향
2Q22 당초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전망치와 장기 위험손해율 전망치 하향을 반영하여 2022년 별도기준 순이익 전망치를 8,431억원으로 직전대비 4.8% 상향하며 연말DPS 전망치 역시 3,800원으로 5.6% 상향한다.
■ 2Q22 별도기준 순이익 2,826억원 컨센서스를 16.5% 상회, YoY +20.1%
2Q22 별도기준 순이익은 2,826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 대비 6.6%, 컨센서스 대비 16.5% 높은 수준을 시현하였다.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수준이다.
2분기 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이유는 1) 2분기 장기 위험손해율이 전년동기대비 6.6%p 개선되어 전망치를 상회하였고, 2) 투자수익률 (3.5%, +23bp)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일반보험 손해율이 14.0%p 상승하였지만 절대수준이 73.5%라는 점에서 평이한 실적이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4%p 개선되었다. 자동차 및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을 통해 전체 손해율은 1.5%p 개선되었다. 인담보 신계약은 14.3% 감소하였으며 사업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9%p 상승하였다. 평가 및 처분이익 150억원이 반영되며 3.5%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시현하였다.
현대해상(001450)
33,350 200(0.60000004%)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3,000원으로 10.3% 상향, 보험업종 최선호종목 유지
현대해상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3,000원으로 10.3% 상향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2분기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으로 기대이상의 이익을 시현하였다.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부진하였던 부분이 회복된 결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대해상의 이익체력의 상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2) 사업비율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어 합산비율의 안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 2023년에는 5년 갱신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보험업종 최선호종목으로 유지한다.
■ 2022년 별도기준 순이익 5,470억원으로 15.8% 상향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반영하여 2022년 별도기준 순이익 전망치를 5,470억원으로 직전대비 15.8% 상향하며 연말 DPS 역시 1,800원으로 20.0% 상향한다. 목표주가 43,000원은 12M Fwd BVPS 56,802원에 Target multiple 0.76배 (Sustainable ROE: 9.8% → 10.5%, COE: 12.2%→12.8%, g: 3.2%)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 2Q22 별도기준 순이익 2,00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6% 상회
2Q22 별도기준 순이익은 2,001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전망치를 약 26% 상회하였다. 전년동기대비 63.3%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기준으로는 41.1% 증가하였다.
2분기 이익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이유는 1)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예상보다 큰 폭
(-1.7%p)으로 진행되었고, 2) ERP비용 280억원이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8%의 매우 낮은 사업비율이 시현되었기 때문이다. 3) 장기 위험손해율은 4.0%p 개선되며 기대치에 충족하였다.
2분기 손해율은 자동차와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을 통해 1.6%p 개선되었으며 사업비율은 1.0%p 개선되었다. 인담보 신계약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27.4% 감소하며 성장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존재하지만 3분기에는 신계약 성장 흐름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수익률은 2.9%로 전년동기대비 4bp 상승하였다.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셀트리온, 삼성물산, LG, 포스코케미칼,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씨에스윈드, 한화
-52주 : 한화솔루션, 현대미포조선, 롯데지주, 현대일렉트릭, 삼천리, 코스모화학, HSD엔진, 금양
-역사적 : 덴티움, 세아제강지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BGF리테일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오스템임플란트, 코오롱생명과학, 디와이피엔에프, 뷰웍스, 동성화인텍
-52주 :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역사적 : 삼강엠엔티,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한국가스공사
해외이익 모멘텀 하반기가 훨씬 클 것
□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이라크 바드라, 호주 Prelude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별도 이익은 투자보수율 상승과 요금기저 증가로 2023년 이후까지 확정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사업 이익 기여도는 최근 원자재 가격 조정에도 여전히 전망이 긍정적이다. 일부 해외사업의 과거 손상차손분 환입이 연내 이뤄질 경우 배당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2022년 기준 PBR 0.3배다.
□ 2Q22 영업이익 2,894억원(YoY +433.3%)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매출액은 8.9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2.9% 증가했다. 도입원가 상승과 요금인상 영향으로 판가가 상승했고 판매물량도 전년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894억원으로 전년대비 433.3% 증가했다. 규제사업 실적은 적정투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개선되었고 금리 상승 등을 감안하면 2023년까지도 매분기 증익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사업 실적은 호주 Prelude 흑자전환과 이라크 바드라의 증익이 견인했다. 판매가격이 아시아 LNG 현물에 연동되는 Prelude의 이익 성장이 매우 가파르게 나타났다. 최근 추가 가격 상승이 나타났기 때문에 하반기 카고의 수익성은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호주 GLNG는 전분기와 달리 현물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이익률이 20%대 수준으로 정상화되었다.
□ 아시아 LNG 가격 강세로 하반기 해외 이익 모멘텀 확대
최근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이 연초 겨울철 성수기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중이다. 호주 Prelude에서 하반기에 인도되는 LNG 카고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파업의 영향으로 3분기에 카고 인수가 불확실한 부분이 존재한다.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연내 1개 카고 이상은 실적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현재 가격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는 2분기 이상의 이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9Xs4e
[하나증권/화학/윤재성] 태양광/정유: 글로벌 전력 대란과 에너지 자국우선주의, 그리고 올 겨울 닥칠 위기
▶ 보고서: https://bit.ly/3Ph5CT2
▶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력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닥칠 위기를 감안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한 태양광과 정유의 역할이 중요해 보입니다. Top Picks으로 한화솔루션(TP 4만원→6.4만원)과 S-Oil(TP 16만원→12만원)을 제시합니다.
▶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력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나
- 전력 부족이 심각한 독일과 프랑스의 전력 가격 사상 최대치. 가스/석탄 공급부족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력 대란의 핵심 원인
- 각국의 전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에너지 자국 우선주의로 발현. 노르웨이의 전력수출 제한, 호주의 LNG수출 제한 검토, 인도의 석유제품 수출 제한,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쿼터 대폭 축소 등은 모두 에너지 자국 우선주의의 연장선
- 올 겨울 본격적인 전력 수요 급증을 앞두고 당장 태양광과 디젤발전 등이 대안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전력 공급부족 해소를 위한 태양광, 정유의 역할(LCOE관점)
- 태양광 발전의 LCOE는 45$/MWh로 석탄/가스 발전보다 약 40% 낮아. 유럽은 가파르게 태양광 설치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미국은 전력난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IRA 2022를 통해 ITC 제도의 10년 연장 및 미국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가속화를 위한 AMPC를 적용할 예정
- 현재 유럽/아시아 가스는 유가 환산 시 200~300$ 수준. 반면, 경유는 110~120$에 불과. 즉, 가스 발전보다 디젤 발전이 유리. Diesel Shortage의 기간도 길어질 것
▶ Top Picks: 한화솔루션, S-Oil
- 한화솔루션: 태양광의 강한 턴어라운드와 미국 모듈 사업 1.7GW→3.1GW 확장, IRA 2022로 인한 세제혜택 등을 감안하면 2023년 증익 가능
- S-Oil: Diesel 중심의 높은 정제마진/이익 지속 가능성과 높은 기말 배당수익율(6.3%)가 매력적
* news
IEA,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루 38만배럴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8455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하루 1억30만 배럴 예상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12000007
국제유가, 올해 석유 수요 상향 전망에 상승...WTI, 2.6%↑94달러에 마감 - 글로벌경제신문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060
씨에스윈드, 정책 호재에 '풍력 발전' 수혜 기대…"2023년 실적 본격 반등"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8120606424984
BMO Capital Raises Price Target on Bloom Energy to $29 From $20, Keeps Market Perform Rating
Exxon Mobil (NYSE:XOM) Receives "Outperform" Rating from Credit Suisse Group - MarketBeat
https://www.marketbeat.com/instant-alerts/nyse-xom-a-buy-or-sell-right-now-2022-08-2/
[Metal, 상사]
8/1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6%, 철근 +0.7%
1, 바닥을 찍은 일본...한국의 반등은 언제?
= 이번 일본 철스크랩 낙찰 최고가 4.2만엔, 7월대비 2,500엔 낮은 금액. 한 달 사이 일본 평균 내수가와 제강사 구매가 1만엔 가량 하락 감안시, 이번 낙찰가 오히려 상승 시그널로
= 그에 따라 한국 철스크랩 가격 반등 시기도 예상보다 빨른 9월초로 전망
2, 상반기 선재 생산·판매 전년비 15.6%, 14.5% 감소
= 상반기 선재와 강선류 생산 및 판매 모두 감소. 다만, 건설업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2분기의 경우 전분기 대비 증가
=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부진, 물류대란 및 자재가격 급등으로 인한 건설투자부진,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기 둔화 영향
3, 철근 유통價, 15개월 만에 100만원 밑으로
= 철근 유통가격, 올해 3월 톤당 102.2만원에서 8월 톤당 기준 가격 15만원 대폭 인사 속 유통가도 92.5만원으로 내려와
= 철스크랩 가격 약세와 혹서기 및 폭우 등 비수기 영향으로 추가 하락도 우려
4, H형강價 8월 추가 인하 가능성?, ‘맹신은 금물’
= 8월 내 추가 가격 인하 가능성 기대 높으나, 실질적인 가격 인하 가능성 낮을 것으로 판단
= 추가적인 가격 인하 논하기에는 생산업계의 공장 비가동 일수 많아. 현대제철 오는 8/26~9/20까지 20일간 포항 공장 중형라인 대보수 진행 예정. 당초 보다 보름 이상 연장
5, 포스코, 7월 냉연도금판재류 판매 6월보다 개선돼
= 7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크게 늘어
= 1~7월 전체 판매, 국내외 판매 감소 영향 768만톤, 전년 대비 4.7% 감소
6, 말 많은 현대제철 인천 철근 투자 언제 어떻게?
= '내년 투자여부 심의' ... 빨라야 25년 이후 가동될 듯
= 탄소중립 관련 쇳물중심 설비투자 우선 집중. 과거부터 꾸준한 논의 이어져 진행 가능성은 높아
*news
세아제강 이주성, 해상풍력 100개 '새 바람' -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5770
[Tech]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G전자 (066570): 긍정적 전략 변화를 주목한다
[BUY(Maintain), 목표주가: 150,000원]
1) 밸류에이션 지표가 역사적 최저 수준인 만큼, ① 자동차부품의 구조적 이익 기여 확대에 따른 체질 개선과 ② 가전의 볼륨존 시장 공략, TV의 플랫폼 사업 본격화 등 긍정적인 전략 변화 주목할 시점
-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와 함께 물류비, 원자재 가격 등 비용 부담 완화되고 있어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국면 진입할 전망
2)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되며 자동차부품 실적 개선 속도 빠를 것
3) 3분기 실적 추정치 유지하지만, 가전과 자동차부품의 선전에 힘입어 낮아진 시장 눈높이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592
* news
LG이노텍, 전장 카메라 사업 분기 첫 흑자(전자신문)
- 사업 조직 이관으로 인한 시너지 제고와 글로벌 기업 공급 확대 결과로 풀이
- 흑자전환 일등 공신은 수주 확대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전기차 뜨자 배터리 주원료 '리튬' 인질로…속끓는 車업체
* news
Saudi PIF supported Lucid during times of supply crunch, says top official - Arab News
https://www.arabnews.com/node/2140716/business-economy
Europe's car industry could be headed for a crash amid high inflation - Automotive News Europe
Canadian Tire faces higher inventory levels after late spring, more goods in transit
전기차 뜨자 배터리 주원료 '리튬' 인질로…속끓는 車업체 (한국경제)
- 칠레 대통령은 원자재 채굴 민영화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리튬을 개발할 국영기업 설립을 추진하면서 '국유화'를 추진 중. 중국, 호주와 함께 세계 주요 리튬 생산지인 남미에서 '리튬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중.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BofA Securities Raises Walt Disney Company's Price Target to $144 From $122, Keeps Buy Rating
Morgan Stanley Raises CyberArk Software's Price Target to $184 From $172, Keeps Overweight Rating - Marketscreener.com
방탄소년단, 새 프로젝트 시작…정국 화보 신호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12_0001976385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제이시스메디칼(매수 / TP 10,500원(하향)); 견조한 펀더멘탈에 주목
□ 2Q22 Re: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08억원(+53.7% YoY, 이하 YoY 생략), 90억원(+56.4%, OPM 29.1%) 시현
- HIFU 매출액 31억원 달성. 신제품 리니어지 대기 수요 발생에 따라 내수 및 일본향 수출은 부진했지만 동남아 내 HIFU 시술 수요 증대에 따른 수출 호조로 HIFU 매출의 전분기대비 역성장폭은 제한
- RF 매출액 94억원 달성. 2분기 300대 이상의 포텐자 신규 공급 달성하며 RF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흐름 지속
- 소모품 매출액 131억원 달성. 소모품 매출의 선행지표인 글로벌 장비 누적 판매 대수 증가에 따라 국내외 모두 구조적 성장 달성
□ 리니어지 신제품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592억원(+37.7%), 175억원(+37.7%, OPM 29.5%) 추정
- 3분기부터 리니어지 국내 및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리니어지는 하나의 카트리지에서 2가지 모드와 최대 3가지 뎁스 조절이 가능하며 왕복 조사방식으로 시술 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1.5배 빨라짐
- 이는 의사에게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병원 회전율 증대 및 수익성 극대화에 기여. 회전율 증대는 소모품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향후 장비 누적 판매 증대에 따른 소모품 매출 고성장 기대
□ 악화된 투심 속에서 견조한 펀더멘탈을 보여줄 것
- 리니어지 런칭에 따른 신제품 효과 예상되는 만큼 펀더멘탈에 기반한 선별적 주가 반등 기대
- 또한 4분기 RF 신제품 출시, 2023년 포텐자 중국 시장 런칭, 2023년 리니어지 미국 FDA 제품 인허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까지 기대되는 만큼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루트로닉(매수 / TP 31,000원(하향)); 우려와 달리 순항 중
□ 2Q22 Re: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22억원(+39.0% YoY, 이하 YoY 생략), 143억원(+18.3%, OPM 22.9%) 시현.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9% 상회하는 호실적
- 아메리카향 매출액은 267억원 시현. 글로벌 매크로 악화 및 역기저 효과에 따른 수출 타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군 판매 호조 바탕으로 고성장 달성
- 다만 아시아향 매출액은 104억원 달성하며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흐름 지속. 이는 중국 내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에 따른 영업활동 제한, 일본 레이저 장비 시장 저성장 국면 징비 등에 기인
- 영업이익률 22.9% 달성.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내 영업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공격적은 판매관리비(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집행에도 불구하고 ASP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 비중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9%p 증가
□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8%, 71% 성장 전망
-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230억원(+28.0%), 248억원(+71.4%, OPM 20.0%)으로 추정
- 하반기 선진국향 매출 호조 전망. 이는 루트로닉이 선진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한 것에 기인
- 또한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경쟁 업체 대비 안정적인 성장 달성할 전망. 이는 선진국 내 레이저 시술이 안티에이징 시술 대비 보편화되어 있으며 시술가 또한 비교적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는 것에 기인
- 이와 더불어 높은 해외 법인에 기반한 높은 직접판매 비중은 인플레이션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
□ 2022F PER 13.2배. 국내 경쟁 업체 대비 여전히 저평가
- 향후 선진국 내 직판 비중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 증설을 통한 Capa 확대(연간 6,000대), 소모품 매출 점진적 확대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이루다(Not Rated); 서프라이즈를 이루다
□ 2Q22 Re: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12억원(+63.2% YoY, 이하 YoY 생략), 28억원(+259.3%, OPM 25.0%) 달성.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 장비 매출액은 75억원 달성. 큐테라향 공급 호조, 국내 신규 레이저 장비 런칭 등에 힘입어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42% 성장
- 소모품 매출액 27억원 시현하며 전년동기대비 120% 성장. 소모품 매출 고성장은 미국 내 시술 수요 증대에 따른 공급 확장에 기인
-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10.2%p 증가. 1분기와 달리 비용 통제가 원활히 이뤄진 가운데 수익성 좋은 소모품 매출 비중이 전분기대비 2.5p% 증가한 것에 기인. 또한 우호적인 환율, 큰 폭의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발생도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
- 2분기 기준 이루다의 전사 매출 내 수출 비중은 약 85%
□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 +66% 성장 전망
-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37억원(+33.1%), 45억원(+66.1%, OPM 18.9%) 추정
- 상반기 미국 내 우호적 업황이 지속됨에 따라 큐테라향 장비/소모품 궁급이 선제적으로 이뤄졌음을 감안 시 큰 폭의 수출 성장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
- 다만 3분기 VSLS 장비 Reepot 국내 런칭을 통해 하반기에도 장비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이와 더불어 영업이익은 소모품 매출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구간 진입, 기타 장비 대비 ASP가 높은 Reepot 매출 본격화로 인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 중·장기 모멘텀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 구간 진입까지
- 최근 이루다는 큐테라와의 공급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큐테라에 Secret RF 유럽 4개국 판권을 부여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
- 또한 하반기 고가 라인에 속하는 VSLS 장비 Reepot 런칭을 통해 외형 확장 및 수익성 개선을 노리는 만큼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업체가 갖춰야할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
- 이와 더불어 누적 장비 판매 증대에 따른 소모품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한 만큼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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