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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8. 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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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8월 17일(수) 0시 기준  

 

- 신규 : 180,803명(국내 : 180,236명, 해외 : 567명)

 

- 총 확진자 : 21,682,816명

  * 전주동일(151,792명) 대비 + 29,011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69명(-94명)

  * 전주(8.7.~8.13.) 평균 : 390명

 

- 총 사망자 : 25,752명(+42명)

  * 치명률: 0.12%

 

 

@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재감염자 비중 전체 확진자의 6.11%... 계속 늘어 → 지난 주(7.31~8.6일)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6.11%로 전주(5.43%)에 비해 계속 증가. 방송인 김종민도 7월 23일 재감염 확진됐는데 그는 5개월 전인 지난 2월 18일에 1차 확진된 바 있다.(문화 외)

 

2. 케이맨제도, 몰타, 버진아일랜드가 한국투자 10위권 큰 손? → 올 상반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14조 4000억원)에서 1위 미국에 이어 케이맨제도(2위), 과테말라(7위), 몰타(8위), 버진아일랜드(10위) 등이 10위권에 올라. 이들은 대표적 조세회피처... M&A투자라지만 ‘검은돈’ 유입 우려.(헤럴드경제)

 

3. 월급 의사 vs 일반 근로자 임금 격차 6배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보고서의 의사(인턴 및 레지던트 제외)의 월평균 추정 보수는 2020년 1921만원. 이 중 보건소 등 공공기관 근무 의사는 718만원. 규모별로는 1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의사(2722만원)가 상급종합병원(1310만원) 의사의 2배.(헤럴드경제) 

 

4. 한수원, 이집트 원전 수출 이달 말 계약 체결 ‘유력’ →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 사실상 확정. 총 300억 달러 규모 중 한수원 몫은 5~10%인 2~4조원 규모.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출 후 13년만의 ‘조’ 단위 수출 쾌거.(이시아경제)

 

5. 한전, ㎾h당 30원씩 밑지고 전기 판다 → 상반기 전력구입단가 140.1원. 판매가는 110.4원... ㎾h당 29.7원 손해. 이대로 가면 올 한해 한전의 적자 규모 최대 30조원 우려.(아시아경제)

 

6.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소용없게 만드는 가짜 코로나 음성 증명서 → 태국 방콕의 클리닉 들, 관광객 상대로 셀프검사로 운영. 양성 나오면 출입국 묶이는 관광객들, 진단봉 코에 넣는 흉내만 내는 형식적 검사...(문화)

 

7. 정부, 코로나 재유행 정점 24만명으로 다시 높혀 잡아 → 정점 지나도 하루 10만명은 계속 이어지는 ‘긴꼬리형’ 유행 예상. 그동안 정점 예상치 28만→ 20만→15만→ 20만 등 한 달 새 5차례 수정.(문화)

 

8. 키와 면역 → 유전, 영양 말고 키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면역이다.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는 지역의 사람들이 키가 작은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런 이유로 백신접종이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2년 미국 연구팀이 인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백신 접종은 키 작은 어린이의 비율을 무려 22~2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중앙)

 

9. 中서 잊혀지는 한국산... 삼성 갤럭시는 점유율 0%대 굴욕 → 한국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연속 중국 수입 시장 점유율 1위... 그러나 2020년부터 대만에 밀려 2위. 최근 4년간 점유율 하락 폭 가장 커. 한때 20% 점유율로 중국시장 1위를 차지하던 삼성 갤럭시가 현지 업체에 밀려 0%대 점유율로 추락.(매경)

 

10. 소련, 2차 대전 종전 후 제주·부산 점령 검토 → 태평양을 자유롭게 드나들기 위해 패전국 일본의 주요 섬들 외에 제주도, 부산 점령까지 검토했음을 보여주는 문서 발견돼. 38도선 분할과 별도로 제주도를 분할 점령하는 제안 검토. 일 요미우리 보도.(세계)▼

소련이 태평양 진출로 확보를 위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부산, 제주도 등 분할 점령 검토. 녹색원으로 부산을 표시한 당시 지도.

 

이상입니다 

 

 

 

@ 8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밤 9시까지 17만5천여명 발생해, 동시간대 기준으로 넉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560명을 넘어서면서 6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가운데 하루 확진자가 최대 33만 명에 이르고 위중증 환자도 9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서해 피격 공무원 자진 월북 조작 의혹 때문인데, 문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상대로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 법원 심리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참모 뒤에 숨는 정치는 안 된다"다면서 "가장 열정적이고 의기 넘치는 법률가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달 말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당헌을 고치는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 기소가 아닌 유죄 판결 때 당직을 정지시키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이 오늘 비대위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KBS가 국민 여론을 물었더니 개정에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실 개편과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미 교육비서관을 교체했는데, 꼼꼼하고 내실있게 대통령실을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5년 동안 27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건데,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어, 민간 주도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대책은 큰 그림만 제시됐을 뿐,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뒤로 미뤄 놨습니다.

 

● 미국이 잇따라 연기했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재개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한-미 야외 기동 훈련도 다시 시작하는데, 중국은 한반도 긴장감을 높이는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북한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 세계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대부분 생산하는 중국 저장성 이우시의 도시 봉쇄가 연장됐습니다. 때문에 올 겨울 크리스마스용품의 세계 공급망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중국은 연일 2천 명의 넘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하반기 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에스크라고 불리는 익명 기반의 SNS 서비스가 있는데요. 이름처럼 SNS상에서 질문을 하면 요청을 받은 계정 주인이 답변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로 구글에서 백만건 이상 다운로드될 정도라는데, 문제는 이 서비스가 답변자 닉네임만 공개되고 질문자의 익명성은 100% 보장하는 방식이란 점입니다.

 

●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의사들도 늙어가고, 그래서 결국 10년안에 자칫 수술대란이 올 수도 있다는 내용인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의사의 평균 연령은 47.9세로 10년 전보다 4세 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외과계에서는 앞으로 10년 뒤면 맹장이 터져도 응급 수술할 의사를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장마철 이후 중고차 시장엔 수리를 마친 침수차가 멀쩡한 차로 둔갑해 유통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무료 침수 차량 조회'를 통해 차량 번호나 차대 번호를 입력하면 침수 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다음달부터 인하됩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 부과하는 비용인데요. 편도 거리를 기준으로 국제선은 최대 8만원,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3천원 정도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 주택시장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 주택 매매 총액이 3년 만에 100조원을 밑돌았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 총금액은 84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기 기준으로 100조원 이하로 줄어든 건 2019년, 84조 3천억원 이후 처음입니다.

 

● 주택담보 대출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한 안심전환대출 사전 안내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3%대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인데요. 사전 안내는 9월 15일 시작하는 '본 신청'에 앞서 주택가격과 소득, 주택보유수를 체크해 신청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작년에 만 13세 이상 남녀 6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0%는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선택해 2016년 조사 때보다 14.5%포인트 늘어났습니다. 반면 TV를 필수 매체로 꼽은 경우는 27%로 11.5%포인트 줄었다고 합니다.

 

● 오늘은 전남과 경남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남해안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비구름은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8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원금 탕감' 논란 새출발기금…금융위, 세부 계획 발표 돌연 연기...오는 18일 예정된 운영방향 발표 연기...'도덕적 해이' 논란 끊이지 않아...금융당국, 정책 재점검 및 홍보 강화

 

☞노지 채소 집중호우 피해 미미…병해충·작황 부진 대응...농식품부, 노지 밭작물 작황 점검 및 대응 회의 개최...침수 피해 면적 40㏊ 수준…수급 영향 거의 없을 것

 

☞여행업계, 추석 대목 실종…"PCR 2회 검사 줄여달라"...추석 연휴 해외여행 모객 현황 지지부진...여행 갔다가 코로나 감염시 현지 격리 조치가 '부담'...입국 위해 PCR검사만 2번 받아야 하는 것도 '개선' 목소리

 

☞격전지로 커지는 '밀키트 시장'…대기업이 판도 바꿀까...시장 규모 2587억 성장해…치솟는 물가에 올해도 '맑음'...CJ제일제당 등 대기업 참전 및 브랜드 강화추진 본격화...친환경 포장재 및 과대포장 등 해결해야 할 숙제 '산적'

 

☞'닭고기 가격담합 의혹' 회사들 "부당성 없어" 혐의 부인...시세·비용 인상, 출고량·생산량 조절 혐의...공정위 과징금 부과 후 고발…무더기 기소..."합의 효과 따져봐야…부당성 없어" 부인

 

《금 융》

 

☞코스피, 경기 우려에도 0.22% 상승…2,530대로 올라...외국인 막판 순매수 전환…반도체주가 강세 주도...원/달러 환율, 나흘만에 상승…5.7원 오른 1,308.1원 마감

 

☞IPO 한파에 찬바람 부는 공모주펀드…코스닥벤처펀드 '울상'...올해 설정액 2조 감소...하이일드펀드 선방...코스닥벤처펀드 부진

 

☞“장 섰다” 국외 원전 투자 늘리는 대기업들…시장 전망은?...화석연료 대체원으로 원전 부상…“장 섰다”...국내·외 원전 중심으로 ‘에너지 전략’ 확대...공기업 주도 국내 발전시장 끼어들 틈 없어...장 섰지만 돈을 벌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

 

☞'연 3%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17일부터 사전안내...주금공·6대 은행 사이트에서 신청 자격 등 확인...주택가격 3억 이하 차주 9월15일부터 신청·접수

 

☞올해 1분기 말 기준 다중채무자 비중 22.4%…역대 최고치...30대 이하가 보유한 대출 전체 다중채무 대출 잔액 26.8% 차지...방치하면 금융위기의 원인

 

《기 업》

 

☞현대모비스,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 카드 '만지작'...모듈·부품사업, 낮은 수익성 이유로 협력업체에 위탁생산...협력업체 자회사로 흡수해 경영 효율성↑…불법파견 논란도 해결..."사업구조 재편 등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지만 결정된 바 없어"

 

☞쌍용차 상반기 영업손실 591억원…2018년후 최저, 작년대비 3분의 1...재무구조 개선됐지만…완전자본잠식에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

 

☞밀가루·팜유값 상승 직격탄 맞은 농심…국내서 신라면으로 번 돈 모두 잃어...2분기 영업익 24년만에 적자전환...해외시장은 선전…43억 흑자

 

☞갤Z플립4 네이비 흥행조짐..美서 조기완판...갤Z4 현지 대중화 전망한 노태문...갤Z플립4 비스포크 네이비·갤Z폴드4 버건디 초기 흥행 신호탄...약점 평가받았던 美시장 현지화 원년 만들지 주목

 

☞SK스퀘어, 2분기 영업익 5093억원…"반도체·ICT 영역 신규투자 준비"...1분기 대비 매출 15%, 영업이익 33.9% 상승...'차입금 0원'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부 동 산》

 

☞주택 매매거래, 10년 전 수준으로…아파트·수도권 중심 위축...상반기 주택 매매거래 총액 100조원 이하로 감소...지방과 아파트 외 주택 시장으로 침체 급속 확산

 

☞주담대 금리 또 뛴다…7월 코픽스, 0.52%p↑ '역대 최대폭'...신규취급액기준 2.90%로 올라…3% 근접...잔액기준 0.22%p↑ 신잔액기준 0.20%p↑...은행들 17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에 반영…우리은행 최고 6.11%

 

☞재건축 문턱 낮춘다... 연내 22만 가구 정비구역 추가...재초환 면제금액 상향 등 내달 발표...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은 2024년까지

 

☞‘재해취약’ 가구에 공공임대 1만채 우선 배정…‘80만’ 취약가구 해소될까?...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매입해 리모델링...취약가구 우선 공공임대 연 6천→1만채 확대...“주거비 지원 등 가장 시급한 대책 놓쳐”...원희룡 “거주자 의사 조사해 연내 후속대책”

 

☞분양시장 전망 석 달째 악화…분양가·물량 전망도 하락세...주택산업연구원, 8월 아파트 분양전망...수도권 분양전망 75.7→53.7 대폭 하락

 

《사 회 유 통》

 

☞대마초 널린 태국…"고수인 줄 알았는데 대마초 아니겠죠"...6월 대마초 합법화 이후 판매 급증...대마 아이스크림·비누·버블티 등 속출...태국 관광청, 관광객 주의사항 안내 안 해

 

☞환경부,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유로4)도 조기폐차 지원...‘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2006년 1월 1일~2009년 8월 31일 생산 자동차 116만여대 중 84만대 대상

 

☞방역 당국 “8월 중 20만 명 전후 정점 예상”...15만 명에서 휴가철 영향 반영해 상향 조정...숨은 감염자 유행에 미칠 영향, 아직은 적어...정점 확진자 33만 명까지 예측 기관도 있어

 

☞결핍·갈망·다양성…새로운 전통 K-뮤직, 세계에서 날다...1980년대부터 실험과 도전 시작...대중성 결핍으로 인한 콤플렉스...새로운 시도 향한 욕구와 갈증...K-뮤직 성장의 가장 큰 동력...뛰어난 예술성ㆍ티켓파워 확인 “그 어떤 장르보다 글로벌한 장르될 것”

 

☞아직도 벌어지는 도굴···신라시대 고분 도굴 확인...경북 구미의 ‘황상동 고분군’(사적), 도굴 흔적 발견...감시장비 발달에도··· 최근 몇년간 용인·경주·영주 등에서도 도굴 확인

 

《국  제》

 

☞싱가포르 부총리 "美·中, 몽유병처럼 분쟁으로 걸어들어가"..."펠로시 대만방문·中 군사훈련…관계 매우 우려돼"..."프렌드 쇼어링 넘어서 아·태 지역과 협력해야"

 

☞도시 폐쇄 겪었던 상하이 이케아 매장 폐쇄에 고객들, 긴급탈출 소동...신규 감염자 밀접촉자 매장 방문에 당국, 폐쇄 명령...고객들 닫힌 문 강제로 열고 탈출 대혼란...올 초 도시 전체 폐쇄 후 발생 지역 부분 폐쇄로 전환

 

☞美국방부 "평화적 대만 방문에 中 과잉반응…대만해협서 항행 계속"...中, 전날 미 의회단 대만 방문에 반발하며 대만 주변서 군사훈련

 

☞"대부분 실전 경험 있는 무기들"…무기 판촉 나선 푸틴, 왜?...푸틴 "가장 현대적인 무기 동맹국에 제공할 준비 돼 있어"...'세계 2위 무기 수출국'이지만…러시아 수출액 매년 감소하는 추세...작년 러시아 무기 수출 최대 고객 '인도'

 

☞젤렌스키 "원전 방어 세계가 나서야…침묵하면 패배"...5일부터 자포리자 원전 일대 포격전 잇따라...러 vs 우크라 공격 책임 두고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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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7일 부동산 주요뉴스

 

 

"일시적 2주택 종부세 특례, 이달내 국회통과 안되면 혼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30158159

 

수도권 중심 15만가구 신규택지 조성.. 10월부터 발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35026424

 

수도권 158만호-8개 도 60만호..비수도권 또 차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50127915

 

무순위 청약 지친 건설사들.."제발 아무나 넣지 마세요"[부릿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51004070

 

무주택 청년·서민에 5년간 50만가구 공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35303435

 

서울 매매 심리 '하강' 전환.. 공급 폭탄에 추이 가속화할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1704091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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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7일)

 

1. 민간이 주도하는 재건축 사업과 도심 역세권 재개발 등으로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주택 270만가구가 공급돼. 특히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서울에는 50만 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 

 

2. 한국기업들의 중국 탈출이 이어지고 있음. 급등한 인건비에 예측불허의 공산당 규제를 감당하지 못하던 국내 기업들이 사드 사태와 코로나19 사태, 미중 갈등 등을 계기로 중국 땅을 떠나고 있는 것.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 상품성이 떨어진 것도 한몫한다는 분석. 

 

3. 최근 전국에서 홍수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작 환경부는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 기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홍수위험도 사이트는 각 지역별로 얼마나 홍수에 취약한지 나타내야 하는데 지도 자체를 확대해볼 수 없어 어느 지역이 홍수에 취약한지 알기 어려움. 

 

4. 정치 기사 삭제

 

5.정부가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원씩, 총 10조원을 투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단기 성과에 치중한 사업 평가방식으로 벌써부터 비판을 받고 있어. 지자체들의 단기성 전시 행장 사업이 반복되며 귀한 시간 비용만 헛되이 낭비한다는 우려. 

 

6. 공정위가 조사과정서 '이의제기 절차'를 신설, 위원회 심의 이전단계부터 공식적인 의견제출 기회를 확대키로. 또 피조사기업에 조사대상과 범위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고지하는 등 공정거래법 집행을 혁신키로. 

 

7. 감사원의 국가재무제표 회계결산 결과에 지속적으로 오류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최근 10년간 95조원에 달하는 감사상 오류가 발견됐다는 것. 

 

8.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 자금을 통해 직접 대출을 늘린 가운데 이들 대출의 연체, 부실 규모가 5년 전 대비 1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파악돼. 

 

9.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으로 봉쇄조치를 시행한 중국이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해. 미국의 저조한 주택경기도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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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애플, 자체 지도 앱부터 광고 확대할 듯

 

애플이 자체 지도 앱인 '애플 맵스'를 시작으로 각종 서비스에 광고를 실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들이 지도 앱에서 특정 지역의 식당, 매장 등을 검색하면 광고비를 지불한 곳이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애플은 '북스'와 '팟캐스트' 앱에도 광고를 도입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배너 광고 늘리는 네이버-카카오... 이용자들 서비스 사용 방해

 

광고 시장 불황으로 성장 정체기를 맞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광고 인벤토리를 추가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다만 무리한 광고 도입으로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오히려 서비스 경쟁력을 약화시켜 장기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 유튜브, '채널 스토어' 만든다

 

유튜브가 온라인 스토어인 '채널 스토어' 개설을 추진 중이다. 외신은 구글이 유튜브 앱에서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18개월에 걸쳐 준비, 올해 가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4. 이커머스,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선물도 '모바일 선물하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받는 사람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는 간편함 덕분에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이커머스 업체마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의 거래액이 신장하면서 각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5. 교감형 디지털 광고 급부상

 

사용자에게 실제와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인터렉티브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재생 중인 영상을 조작하면 다양한 기능을 하는 차세대 교감형 디지털 콘텐츠다. 동영상을 수동적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만지면서 정보를 얻고 즐기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 '리셀테크' 열광하는 MZ 겨냥... '드로우' 판 키운다

 

유통업계가 다양한 '드로우' 이벤트로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로 수집 수요가 많거나 더 높은 가격에 재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MZ세대의 재테크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유통업계는 플랫폼 인지도와 유입 고객 수를 늘리기 위해 이 같은 드로우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7. 네이버, 통합몰 '패션타운' 9월 오픈

 

네이버가 하반기 '패션타운' 오픈을 준비 중이다. 패션타운은 브랜드뿐 아니라 백화점윈도, 디자이너윈도, 탑탑 등 기존 패션 서비스들을 모두 아우르는 프로젝트로, 기존 브랜드스토어로 활동 중이던 프리미엄 공식 브랜드들을 모아 보여주는 전시 영역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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