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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8.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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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8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6천여 명으로 이틀 연속 일주일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신설한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발탁했고, 홍보수석비서관에는 김은혜 국민의힘 전 의원, 안보실 2차장에는 임종득 전 국방비서관을 각각 기용했습니다. 

 

● 대통령 경호처가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 구역을 넓히고 검문검색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호구역을 기존 '사저 울타리까지'에서 '울타리로부터 최대 300m'로 확장했습니다. 여당은 협치 차원의 결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야당에서도 늦었지만 합당한 조치라며 환영했습니다. 

 

●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내년 초 새 지도부 선출 가능성을 내비쳤고, 오늘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의 추가 징계 논의 여부가 주목됩니다.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 한미 양국이 오늘부터 야외 실기동 훈련을 포함한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본연습에 돌입합니다. 최근 북한이 북침 전쟁연습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무력 도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찰청은 테러 전담 조직과 장비 등 대테러 인프라를 확대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세계적으로 테러 양상이 다양화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등 과학 기술 발전에 맞춰가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폭발물 처리 로봇 등 특공대 역량을 높일 첨단 장비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 일본이 오는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포함해 우방국 해군을 초청했습니다. 군 당국이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데 욱일기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예상됩니다.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정치 철학자 두긴의 딸이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로 숨졌습니다. 두긴은 지난 2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부추긴 인물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병합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미국 제재 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는 걸 말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거절했다는 보도가 뒤늦게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보복하겠다는 시 주석의 경고에 맞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 최근 고유가로 인해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급속히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모델은 33종류에 이릅니다. 1년 전 19개에 비하면 7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부족으로 새 전기차 구입이 어려워지자 내연기관 차를 전기차로 바꾼 개조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한국의 군산항으로 향하는 1척을 포함해 곡물수출선 4척이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를 떠나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유엔은 흑해 곡물 수출 합의 이행을 위해 세워진 공동조정센터가 현지시간 21일 우크라이나 농산물을 실은 선박 4척의 출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경매로 판매된 여행가방 안에서 어린이 두 명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이 우리나라 경찰에 이 여성의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 연예기획사에서 여성 연습생들에게 몸매를 확인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내라고 강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량 가운데 SUV보다는 세단형 승용차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한 대형 손해보험사에 최근 접수된 세단형 승용차 침수 피해는 3천200대로 전체의 76%인 반면, SUV 차량은 7백여대로 17%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 배달과 택시, 쇼핑 같은 온라인 플랫폼들은 설립 초기에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수수료를 적게 받았지만, 시장을 독과점하자 수수료를 크게 올렸는데요. 실제로 한 배달 업체는 4개월 동안 배달비를 90%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배달 앱의 수수료 인상 부담이 식당의 음식 값 인상으로 이어져 연쇄적으로 물가 상승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를 중심으로 고위험 상품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투자에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3개가 3배 레버리지형 상장지수펀드, ETF였는데요. 하루 변동폭의 3배를 따라가는 이런 ETF 상품 3개 종목을 순매수한 금액만 우리 돈 4조 8천억에 달했습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최근 미국에 자가 수리 방법을 공개하고 소비자에게 공식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비싼 스마트폰을 '수리해서 쓸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도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도입할 계획이 없어 수리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저소득층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식비나 주거비에 쓰는 것으로 나타나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의 경우 세금이나 보험 낼 돈 빼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가처분 소득은 월평균 93만원 정도였는데요. 이 가운데 식비, 주거비, 교통비 등 필수 생계비로만 71만원을 썼습니다. 

 

● 정부가 경제 활동과 관련한 경미한 법 위반에 대한 형벌을 줄이는 방안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우선 단순 신고 의무 위반이나 단순 행정조사 거부에 대한 벌금이나 징역형은 아예 없애고, 과태료나 과징금 같은 행정제재로 바꾸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은행의 대출과 예금금리 차이가 공개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의 이자 폭리를 막기 위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는데 일각에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올여름 최고 인기 과일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보관이나 손질이 상대적으로 편한 복숭아로 수요가 옮겨간 것으로 보이며 수박 가격이 올해 30%나 뛰어, 복숭아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이유도 있어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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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국내 월 이용자 2년여 만에 25% 줄어

 

페이스북의 국내 MAU가 지난 2년여 동안 4분의 1 가량 줄었다. 페이스북의 지난달 국내 MAU는 1,109만 6,919명이었다. 2020년 5월 이후 25% 넘게 감소한 수치다. 업계는 페이스북 주 이용층이 40·50대로 굳어진 상황에서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던 10대마저 틱톡 같은 대체재를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2. 비치코밍·플로깅 마케팅이 뜬다

 

참여형 친환경 마케팅을 확대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해안가의 플라스틱 부유물 쓰레기 등을 빗질하듯 주워 모은다는 뜻의 '비치코밍', 달리거나 산책하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은 MZ세대의 호응이 높다.

 

3. 네이버, 교양 콘텐츠 한 곳에 모은 '지식+' 출시

 

네이버가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더 많은 창작자와 이용자를 연결한다. 프리미엄콘텐츠, 포스트, 네이버TV, 블로그 등 약 400개의 지식 전문가 채널의 교양 콘텐츠를 모은 '지식플러스(+)'를 선보인다.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양질의 지식 시리즈를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4. 사용자에 광고 통제권 넘겨주는 기업 늘었다

 

틱톡과 구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들이 과거와 달리 사용자들에게 원치 않는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있다. 틱톡은 특정 단어나 해시태그가 달린 동영상을 거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글은 유튜브나 검색 결과에 뜨는 광고를 개인 취향에 맞게 통제할 수 있는 '마이 애드 센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5. 아마존, 틱톡과 비슷한 서비스 준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자사 앱에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부적으로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SNS '틱톡'과 비슷한 기능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모으겠다는 구상이다. 베타 서비스의 이름은 '인스파이어'로 영상보다 사진 위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6. 한국소비자원, 디지털상품권 적립금 사용기간 지나도 90% 환급해야

 

디지털상품권의 유효기간 경과로 지급된 적립금은 사용 기간이 지났더라도 사업자가 환급을 해줘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이번 조정은 티몬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상품권을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못해 티몬으로부터 받은 적립금이 소멸되면서 시작됐다.

 

7. 7월 미국 광고시장, 2년 만에 하락 폭 가장 커

 

미국 광고시장 트래커 자료 분석에 따르면 미국 광고시장은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다. 여행, 의류, 소비 카테고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광고비 지출이 모두 하락했다. 여행 부문은 28% 증가했으며 2020년 팬데믹 상황 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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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22일 부동산 주요뉴스

 

"''2024년 정부 플랜'에 실망"..1기 신도시 집값 '호가 1억' 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53038238

 

결국 데드라인 넘긴 법안.. 종부세 대란 현실화 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40836530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신청하세요.. 1년 동안 월 최대 20만원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44512679

 

공급 주도권 '공공→민간'..용적률 500% '인센티브'[8·16대책 톺아보기]③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54003307

 

아파트 내놔도 살 사람 없다.. 서울 매수심리 3년만에 '최저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40833528

 

트렌드쇼 참가자 60% "집을 산다면 내년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82204454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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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물가는 뛰는데 쌀값만 뚝, 뚝, 뚝…53개월만에 최저...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며 쌀값이 급락하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물건 가격이 오르는 고물가 국면에 유독 쌀값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쌀 재배 농가들의 채산성이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韓 정부·기업에 필요한 국제인맥 네트워크 구축할 것"...한미 금융 가교 역할 한인금융인협회 좌담회...월가 한국계 금융인 5000명 주요 금융사에 모두 진출...IMF 위기 극복 도운 주인공들 2010년 한인금융인협회 설립...인맥 중요한 월가서 생존 위해 한국계끼리 힘모아 서로 도울것

 

☞국민연금 脫석탄 기조에…발전공기업 5곳 '발동동'...국민연금이 석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선언하며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가운데 경영난에 빠진 발전공기업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文정부 '산깎아 만든 태양광' 압박…2년마다 안전점검...산업부 안전관리 특별대책...산지태양광 1만5천곳 대상 조사주기 기존 4년서 단축...검사 거부땐 전력거래 중단 文정부 신재생 과속에 제동

 

《금 융》

 

☞푸틴 압박에 强루블화…러시아 ETF 好好...경기침체 전망에 업황우려 불구, 반도체 ETF '쑥'...키움러시아익스플로러, 주간 수익률 35.93% 1위..."천연가스 루블화로 내야"…강세에 따른 착시효과[\

 

☞지정학적 위기가 기회로… 날아오르는 방산株...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며 방산주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한국 방산업체들의 이른바 '가성비'가 높게 점쳐지면서 정부 차원의 세일즈 외교가 큰 성과를 보일 수 있다는 긍정론도 나온다.

 

☞의무보유 확약 걸고 본선 올랐지만… 컬리 상장, 산넘어 산...'기업공개(IPO) 대어' 컬리가 소액주주들도 최대 6개월 동안 지분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 확약을 내걸면서 상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1위 카셰어링 플랫폼업체 쏘카가 흥행에 참패한 만큼 컬리 역시 IPO 앞날에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블랙핑크 뉴진스 덕에 춤춘 엔터株...SM 주가만 하락, 무슨일이...하이브, 에스엠, JYP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4대 엔터주 주가가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과 더불어 블랙핑크 컴백, 뉴진스 흥행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 업》

 

☞韓전기차 美보조금 제외…박진, 美장관에 따져...정부, 보조금 문제 거듭 거론 현대차는 항의 못하고 속앓이 아이오닉5·EV6 천만원 올라... 현지생산 확대 등 대안찾아야

 

☞올해 상반기 수입 전기차 보조금 822억...테슬라와 GM을 비롯한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보조금의 절반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올해 상반기 수입 전기 승용차에 지급한 보조금은 822억50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약 절반에 달하는 447억7000만원이 미국산 전기차에 돌아갔다.

 

☞롯데케미칼, 한국화학硏과 탄소감축 기술협력...롯데케미칼은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봉킹 배출했다는 기업…임직원은 얼마나 받을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T 업계에서 연봉킹을 배출한 기업은 카카오다. 엄밀히는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이사가 왕좌를 차지했다...조 전 대표는 올 상반기 총 361억4700만원(급여 3억8500만원), 여 전 대표는 332억1700만원(급여 2억5600만원)을 받았다.

 

《부 동 산》

 

☞"1기 신도시는 이용 당했다"…분당 일산 아파트값 1억 하락...특별법 제정 2년 뒤로 밀리자 재건축 기대 실망매물 쏟아져 평촌·산본·중동도 동반 하락세...대통령실 "빠르게 추진" 해명에도 "2년 뒤 총선만 의식" 비난 봇물

 

☞안성 986가구·영종 440가구…수도권 분양 눈길...서울의 '분양 가뭄'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 물량이 예정돼 있다.

 

☞‘8·16 대책’으로 노후 주택가 등 정비사업 선택지 다양해졌다...정부가 ‘8·16 공급대책’(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통해 민간 건설을 통한 주택공급 확충 방침을 밝혔다. 관심은 주로 재건축 규제완화에 집중됐지만, 대책을 살펴보면 노후 주택가 등 재개발에 적용되는 변화도 적지 않다.

 

☞尹 "조기 개통" 지시에도 공사비 안 늘린 국토부… 꼬이는 GTX-A...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파주 운정~화성 동탄)노선 조기 개통을 지시했지만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액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 회 유 통》

 

☞성금 800억 어디로 갔나…울진 산불 발생 5개월 아직도 컨테이너 생활...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백명의 이재민들이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거액의 기부금이 모였지만 아직 절반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출 쉬운 방범창·자동잠김 맨홀로 침수사고 막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맨홀 자동잠금 장치, 반지하에서 쉽게 탈출 가능한 슬라이드형 방범창….'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울시에서만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서울시와 자치구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 "일산테크노밸리 곧 착공…의료산단도 조성"...경제자유구역 추진 1호 결재 자족도시로 성장에 꼭 필요 첨단기업 1000곳 유치가 목표 고양판 실리콘밸리 만들 것...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개선

 

《국 제》

 

☞러, 유럽行 가스관 또 잠근다…에너지 대란에 전세계 각자도생...일본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에도 '사할린-2' 프로젝트에 계속 참가하겠다고 밝힌 것은 에너지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 때문이다. 러시아와 가스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일본 전력회사들은 이와 별개로 겨울용 추가 에너지 선적분을 구매하기 위한 협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41만원 후드티를 포대자루에 '구깃구깃'…"이게 혁신, 사과할 생각 없어"...미국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가 미국 SPA 브랜드 갭(GAP)과 콜라보레이션한 의류를 선보인 가운데 판매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칸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판매에 나섰다. 옷걸이에 옷을 걸지 않고 검은색 포대 포대자루에 새 옷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판매했다.

 

☞이게 다 러시아 중국 덕분…美 올해 새 일자리 35만개...코로나19·전쟁 등 악재에 기업 미국 복귀 적극 추진...작년에는 26만개 고용 창출 해외투자·M&A는 감소 추세

 

☞習, 바이든에 "펠로시 대만行 만류해줘" 요구했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만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삼권분립에 따라 미국 하원의장은 외국 방문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답하면서 '중국은 도발 행위를 취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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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2일)

 

 

1. 인구 약 570만명을 보유한 싱가포르에 30만명의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활동하고 있음. 싱가포르 전체가 139만가구(2021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5가구 중 1가구 꼴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쓰고 있는 셈. 싱가포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1978년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를 도입. 싱가포르 인력부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가사도우미 등으로 인해 2011년 57%였던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64.2%로 증가.

 

 

2.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며 쌀값이 급락. 고물가 국면에 유독 쌀값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쌀 재배 농가들의 채산성이 크게 악화될 전망.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도매가격)은 20kg 기준으로 4만2522원을 기록. 이는 지난해 같은 날 쌀값(5만5630원)에 비해 23.6% 떨어진 것. 2018년 3월 이후 4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3.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24일로 6개월째를 맞는 등 장기화하면서 세계 각국이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에 나서는 등 에너지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일본은 러시아의 극동 에너지 개발사업인 '사할린-2' 프로젝트의 새 운영회사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계약을 체결.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에 적극 동참해 왔지만, 에너지 안보 문제만큼은 국제 제재 동참과 분리해 판단하기로 한 것.

 

 

4.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과속'의 대표 사례로 거론됐던 산지 태양광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함. 설비 전수조사 주기를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위험도가 높은 산지 태양광 발전소는 전력거래를 중단하는 조치까지 단행. 전력업계에서는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우후죽순 생기며 환경파괴와 산사태 위험성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던 산지 태양광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5. 정치 기사 삭제

 

 

6.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오는 24일 한국을 방문해서 윤석열 정부의 북핵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한 후속 협의에 나설 예정.

 

 

7.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9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른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 문제를 놓고 미국에 정식으로 문제제기한 것이 뒤늦게 알려짐. 양국 외교 당국은 두 장관의 통화 직후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대북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이외에도 양 장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피해 문제를 놓고 양국의 경제안보 차원에서 논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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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모닝 Daily 

[Macro]

220822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22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실적

- 8/23 : 8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 7월 신규주택판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JD닷컴 실적

- 8/24 : 7월 내구재수주, 7월 잠정 주택판매,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오토데스크, 빅토리아 시크릿 실적

- 8/25 : 잭슨홀 심포지엄 1일 차(25일~27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실질 GDP 잠정치, 델 테크놀로지스, 갭, 펠로톤 인터랙티브, 달러트리, 달러 제너럴, 그랩,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 마블 테크놀로지 실적

- 8/26 : 잭슨홀 심포지엄 2일 차,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7월 PCE 및 개인소득,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긴축 속도에 대한 경계 속에 하락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0.16%, 나스닥 -2.62%, S&P500 -1.21% 각각 하락

-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스탠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0.75%p 인상 지지를 밝히면서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가 강화,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회복 최우선, 샌프란시스코 총재 역시 2023년 말 이전 금리 인하 베팅을 철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총재 중앙은행의 신속한 판단 촉구 등의 매파적 발언

- 미 국채 가격 하락, 미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에도 연준 당국자들이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 국채 매도세 유입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업종 제외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는 라이언 코헨 게임스톱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 매각완료 확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2년여 만에 분기 배당을 재개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확대,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버크셔해서웨이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지분 최대 50% 인수 허용 요청 승인, 스니커 판매업체 풋 라커(FL)는 회사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동일 점포 매출 감소율도 예상보다 덜 부진

- WTI 상승, 미국 EIA의 원유 재고와 휘발유 재고가 크게 줄어들면서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에 27센트(0.3%) 오른 배럴당 90.77달러 기록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오리온, 농심, 오뚜기, 오리온홀딩스, 한국단자

-52주 : KT,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해상, 에스엘

-역사적 : 율촌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롯데칠성

-52주 : 에스원, 태광산업

-역사적 : 넷마블, 이노션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네오위즈, HLB제약

-52주 : 태광, 성광밴드, 동성화인텍, 하이록코리아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파인테크닉스

-52주 : 동원개발, 씨젠, 크리스에프앤씨, SBW생명과학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겨울을 앞두고 다시 급등하는 에너지 시장

▶ 보고서: https://bit.ly/3PENnan

[총평]

▶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재차 급등 중입니다. 1) 정유/태양광 2) 실리콘업체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Top Picks는 S-Oil, 한화솔루션, KCC, LG화학 입니다.

[유럽/중국 전력난]

▶ 독일 전력가격 사상 최대치. 영국 가정용 에너지가격 상한선 10/1일부터 2배 인상. 8/21일부터 중국 쓰촨성 전력공급 중단 연장(쓰촨성은 중국 폴리실리콘의 15% 생산)

  

[글로벌 천연가스 사상 최대치]

▶ 1) 유럽 가스 사상 최대 2) 미국 Henry Hub 사상 최대. 발전 수요 및 Freeport LNG 터미널 10월 가동 재개 등 영향 3) 아시아 LNG 60$/mmbtu 근접. 일본/한국 영향

[Gas-To-Oil Switch로 정제마진 급등]

▶ 아시아 디젤은 120~130$, 아시아 LNG는 유가 환산 시 300$ 상회. 심지어, 유럽 가스는 유가 환산 시 400$ 상회. 전력 부족 해소를 위한 Gas-To-Oil Switch가 단기 해답. 실제, 최근 등/경유를 중심으로 정제마진 급등(WoW +6.2$)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 확대 및 Capa 확대 계획 포착]

▶ Canadian Solar는 중국 자회사 CSI Solar를 통해 Qinghai에 5만톤/년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발표. 모듈 28GW에서 50GW로 증설. 셀 14GW에서 35GW로 증설

▶ 한화솔루션은 미국에 2.4조원을 들여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을 아우르는 대규모 공장 설립 계획. 최종적으로 모듈 공장은 9GW 추가. 이 경우 2025년 최종 모듈 Capa는 12.1GW. 동시에 REC Silicon(지분율 21.3%)은 1.8만톤/년 모세레이크 폴리실리콘 재가동 계획. 2024년 말 가동률 100% 목표. 한화솔루션의 미국 내 태양광 Capa 확대와 수직계열화 주목

[Canadian Solar의 호실적과 실적 가이던스 상향] 

▶ 1) 8/18일 Canadian Solar, 2Q22 호실적 발표 ② 3Q22 태양광 모듈 출하량 6.1GW로 QoQ +20% 예상 ③ 매출액 가이던스 기존 대비 7% 상향. 출하량/판가 상향 때문 

[중국 메탈실리콘/유기실리콘] 

▶ 중국 전력난 이슈으로 메탈실리콘 가격 급등(WoW +17%). 이에 따라, 유기실리콘 동반 강세(WoW +8%)

* news 

美 에너지장관 "내년 美 기록적 석유생산…하루 1천270만 배럴"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8/738976/

[Metal, 상사]

8/19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3%, 철근 -2.5%

1, STS 열연 7월 수출, 올해 최고치 기록

= STS 열연광폭 7월 수출량 4만 3,993톤, 통관기준 평균價 2,331달러

= 주요 지역 수출비중, 동남아>유럽>동북아 순

2, 中 철강생산, 폭염•전력제한에도 '끄떡 없나'

= 일부 전기로 제외 전력 제한 따른 생산 타격 미미

= 중국 8월 조강생산, 7월 초과할 수도 있어. 폭염, 전력 제한 등은 철강 생산보다 수요에 더 큰 영향 미칠 것

3, 포스코·냉연사 9월 STS 감산폭 최대 30%!

= 스테인리스 수요, 가격 및 시장 재고 상황 등 반영해 8월에 이어 9월에도 감산 결정

= 오는 9월의 경우 포스코 최대 30%까지 감산, 현대비앤지스틸도 9월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가동 20~30% 수준 축소 계획

4, STS 냉연, 7월 300계 평균 수입단가 3,106달러

= STS 냉연 7월 수입량 총 2만 9,461톤 전월대비 0.4%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61.3% 급감

= 평균 수입단가는 2,941달러로 전월대비 0.9% 높아. 냉연광폭강대 중 중국산 비중 56%

5, 후판, 7월까지 수입량 지난해 연간 수준 육박

= 1~7월 후판 수입 105만5,617톤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넘게 늘어

=  8월 수입까지 합산시 지난해 연간 수입량 넘어설 것으로 예상

6, 닛폰스틸, 나고야 3고로 8월 말 재가동

= 6월 말 용적 확장 마무리, 수요 문제로 8월 말에 재가동, 나고야 3고로 재가동과 함께 히로하타에서 신규 전기로 시범운영 예정

= 나고야 3고로는 재가동하나 전체 생산은 오히려 줄 것으로 예상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한국철강

BUY/TP 10,500원 (유지/하향)

하반기 실적 감소 기반영한 주가

- 22년 2분기 영업이익 44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록

- 국내 철근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가들의 구매 지연, 주택분양 부진으로 하반기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주가는 상반기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여 주가에 반영되었고 Valuation multiple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주가의 downside risk도 제한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500원 제시(기존 11,300원)

- 22년 2분기 별도 매출액 2,895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세전이익 12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 전분기대비 +91% 기록

- 실적 호조는 철근 가격 인상으로 철근 – 철스크랩 spread가 양호하였고, 철근 수요도 견조하였기 때문. 국내 철근 기준가는 전월대비 4월 +2.6만원, 5월 +6.2만원, 6월 -1.3만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하였을 때 평균 톤당 +9만원 인상. 국내 철근 수요도 전분기대비 + 10% 증가

- 3분기 별도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철스크랩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철근 기준가는 7월 -1.8만원, 8월 -15.4만원 하향 조정된 데 이어 9월에도 추가 인하가 예상됨. 계절적인 비수기와 지연 수요로 3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 올해 전방산업인 주택 분양이 더디어 하반기 국내 수요는 상반기 대비 -6% 감소한 511만톤으로 예상. 하지만 연간 수요는 1천만톤 이상으로 과거에 비춰봤을 때 국내 철근업체들의 가격 협상력 우위는 지속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 4분기 영업이익 341억원으로 회복 예상

- 거시 경기 둔화 및 분양시장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약세를 시현. 그러나 주가 하방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점과 철근 업체들의 실적은 과거에 비해 높은 수준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됨

- 목표주가는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67배 적용하여 산출

* URL: https://parg.co/UGlV

[Tech]

* news

갤럭시S23 두뇌도 TSMC가 만든 퀄컴 칩만 쓴다… 삼성 엑시노스 또 탈락(조선비즈)

- 갤Z 이어 주력 제품 S 시리즈도 탈락, 수율·전력 소모 등 품질 기대 못 미쳐

- 갤럭시 전용 칩 2025년 출시 계획, 애플 M 시리즈 닮은 생태계 확장 방침

- 갤럭시S23, 카메라 성능 강화로 전략 정해

- https://bit.ly/3QHggUQ

자동차 MCU 및 MPU에 대한 백엔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digitimes)

- OSAT 및 패키징 재료 공급업체는 올해 말까지 명확한 주문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 자동차칩 IDM은 2023년 하반기에 아웃소싱 백엔드 작업에 대한 주문 배치를 약간 줄일 것으로 예상

- https://bit.ly/3QIbCFZ

쓰촨성 및 다른 중국 지역의 전력 제한 규제로 전세계 노트북 공급에 불확실성 가져올 것 (Digitimes) < https://bit.ly/3QXZsIJ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깜짝실적에도 목표가 줄하향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32429944&mediaCodeNo=257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현대차·토요타 공장도 멈췄다…세계 경제 흔드는 中 '이상 가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115371394048

머스크 "내달 5일부터 테슬라 완전자율주행SW 가격 25%↑"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822_0001985445

자동차 배터리 핵심소재 中의존도 심화…흑연 90%·수산화리튬 84% (연합뉴스)

- 배터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과 코발트, 천연 흑연 등의 중국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IRA 제정으로 내년부터 중국산 광물·부품이 다량 포함된 전기차는 미국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만큼 핵심소재의 중국의존도 저감이 필요한 상황.

https://bit.ly/3cbBfjq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카카오엔터, 버추얼 아이돌 제작한다…전현직 K팝 걸그룹 30명 서바이벌(서울경제) 

- 카카오엔터 하반기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VIP 30' 기획·제작 

- 30명의 K팝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버추얼 캐릭터로 서바이벌 경쟁 

https://bit.ly/3pxVTxi

 

[제약, 바이오] 

[신한 헬스케어 원재희 / 혁신성장 정민구]

* 덴탈(비중확대); 중국 VBP가 만들어준 매수 기회

□ 우려와 달리 VBP 시행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확장 기회

- 중국 VBP 시행으로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실적 악화 우려 증가 

- VBP(Volume-based procurement)는 필수 의료에 대한 중국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국 정부의 의약품 대량 구매 제도

- 하지만 VBP 시행에도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성장은 지속 될 것

- 과도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한국 임플란트 업체들의 22F 평균 PER은 11.1배에 불과, 하반기 증익 감안 시 매수 기회라 판단

□ VBP 시행에도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확장 이유

- 첫째, VBP 시행은 국공립 의료기관으로 한정, 민간 의료기관향 공급 비중이 높은 국내 업체들의 타격 제한적

- 둘째, 국내 임플란트 공급 가격은 이미 글로벌 선도업체 대비 낮음, VBP 시행은 오히려 국내 업체들의 중국 국공립병원 진출 기회

- 셋째, 중국 환자들은 가격대비, 임플란트 시술 시 의사 및 임플란트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 국내 교육시스템을 통한 충성도 누적으로 충분한 진입장벽 보유

□ Top picks: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1) 오스템임플란트: 과도한 우려로 밸류에이션은 다시 역사적 저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800원 유지

- 코로나19 기간에도 대형 임플란트 업체 중 유일하게 실적 역성장이 없었음, 신규 지역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처 확보 지속

- 2022년 실적 매출액 1조 741억원(+30.3%, YoY), 영업이익 2,223억원(+55.1%, YoY)으로 전망

- 글로벌 덴탈 성장을 주도하는 임플란트 중저가섹터 성장을 주도하며, 22F PER 8.4배로 글로벌 선도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축소는 시간문제

2) 덴티움: VBP 우려에도 펀더멘탈 이상무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VBP시행에 따라 최근 주가 큰폭으로 하락, 하지만 국내 유일 장기 임상데이터 제공 업체로 VBP 시행 후에도 중저가시장 선도를 지속할 전망

- 중국 내 치과 전문병원 및 치과의사 수 부족한 상황에, 시장 성장트리거인 교육시스템을 선도한 업체로 중국향 실적 지속 증가 기대

- 2022년 실적 매출액 3,745억원(+28.5%, YoY), 영업이익 1,230억원(+76.0%, YoY)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dPdwG8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이집트, 한화디펜스 K9 중동·아프리카 수출 추진 …"협상 진행"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0723

 

[출처] 8월 22일 모닝 Daily (TNB Portfolio) | 작성자 Inve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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