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8월 24일(수) 0시 기준
- 신규 : 139,339명(국내 : 138,883명, 해외 : 456명)
- 총 확진자 : 22,588,640명(+)
* 전주동일(180,803명) 대비 -41,464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73명(+86명)
* 전주(8.14.~20.) 평균 : 505명
- 총 사망자 : 26,224명(+63명)
* 치명률: 0.12%
@ 8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전 확진자 수와 비슷한 15만 명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그제까지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고 조만간 감소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가처분 신청을 낸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절대자와 신군부에 비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 내부에서 이 전 대표가 독재자다라는 등의 반응이 나온 가운데 유출 경위를 두고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김건희 특검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혜경 수사 물타기"라며 반발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는 어제 김혜경 씨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귀가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부하 직원을 제대로 관리 못 하고,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을 받은 점은 국민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때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코로나19 백신 수급 실태에 대한 감사에 나섭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하반기 감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수원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가 건강보험료를 16개월이나 못 냈지만 지자체 직원은 이달 초에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인데요. 사각지대를 챙기도록 한다고 합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안미영 특검이 이성용 당시 공군 참모총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사건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특검이 공군 수뇌부를 직접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새마을금고의 한 지점에서 여성 직원들에게 밥을 짓고, 세탁을 해오라는 지시를 해왔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노골적인 성차별에, 한 직원이 그간의 직장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중고거래 앱 이용자 1천1백여명의 이용 실태를 조사했더니 4명 가운데 1명은 피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전에 고지한 상품과 다른 물건인 경우가 32%로 가장 많았고요. 환불 거부 사례, 구매 후 미배송 일방적 계약 취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 농심이 편의점 신라면 가격이 1봉지에 990원까지 올리고 또 스낵류 가격도 5~6% 수준에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농심은 24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적자를 기록한 만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밀가루와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더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어제 서둘러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내 생산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발효된 가운데, 현대차의 경우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는 물론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까지 모두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 해마다 하락세였던 경차 판매가 9년 만에 상승 반전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판매된 경차는 7만8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대가 더 팔려 29% 늘었는데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반도체 공급난이 겹치면서 차량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 게 경차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강 야시장 운영을 오는 26일 재개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달빛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장을 엽니다.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60여 개 판매부스가 참여하고 인근 수변공간에선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 10년 만에 나오는 '장마백서'에 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핵심은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라는 표현이 더 이상 우리나라 여름철 비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지난 8일 서울에 내린 역대급 폭우처럼, 장마가 끝나고도 장마와 맞먹는 폭우가 8월 초순과 하순에 걸쳐 내리는 양상으로 패턴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 신축 빌라가 많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전셋값이 매매가의 90%를 넘어서면서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분기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주택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을 자치구별로 살펴봤더니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습니다.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 씨 인터뷰입니다. 가장 울림을 줬던 대사로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를 꼽으면서, "자신을 흰 고래와 섞여 사는 외뿔고래라고 느끼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간다는 면에서 큰 울림을 주는 대사였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3년 반 동안 지방의 저가주택을 두 채 이상 매입한 사람은 8만 명으로 34조 원 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 중과세율을 폐지하는 새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다주택자의 싹쓸이식 저가주택 매입이 더 심해질거라는 걱정이 나옵니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08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물가 잡혀도…강달러發 기업위기 '첩첩산중'...8월 기대인플레이션 4.3%...지난달 대비 0.4%P 떨어져...국제유가 하락·美물가도 꺾여 내달 물가 7% 찍고 하락할듯...대기업 재고자산 50% 급증 시장선 경기침체 우려 가중
☞"5천개 넘는 경제형벌 조항, 기업인을 범죄자 만든다"...형사처벌 조항 너무 많아 일상적인 경영활동 불가능 외국인 국내투자마저 위축...상속·법인세 세계최고 수준 일자리 창출 힘들게 만들어...교육·혁신창업 지원책 마련 정부가 기업가정신 심어줘야
☞SK네트웍스 "자회사 에스에스차저 주식 728억원에 취득"...코스피 상장사 SK네트웍스[001740]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사업 자회사 에스에스차저의 주식 10만3천528주를 약 728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육아비 치솟는데…외국인 도우미 도입 미적대는 정부...육아도우미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맞벌이 부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지만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과 관련한 정부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금 융》
☞반도체 겨울 온다...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반도체 산업에 팬데믹 호황이 끝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면서 반도체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남은 하반기 동안 부진이 예상되면서 주가도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나스닥 달구는 2차전지 기업… 에노빅스, 목표가 2배 쑥...주가대비 4배 높은 목표가 나와 실리콘 음극재 등 혁신 기술 확보 맞춤 3D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2차전지 선두기업에 선정 되기도
☞자사주 매입 쏟아졌는데… 제약·바이오 주가 '요지부동'...매입 규모 대비 부양효과 미비...보여주기식 자사주 취득 그친 탓...신탁계약 연장 등으로 소각 미뤄
☞천연가스 제친 아연… ETN 수익률 고공행진...유럽 아연제련소 가동 중단 탓 ...공급 부족 이슈로 아연값 상승 최근 한 달간 수익률 1위 올라
《기 업》
☞美에 뒤통수 맞은 전기차 보조금…국내도 제도 전면 개편해야...美·日·中, 자국산업 위해 보조금 한국은 국산·수입차 구분없어...中, 韓전기차 보조금 안주는데 국내 전기버스는 中이 절반받아...친환경차·저공해차·무공해차 등 법마다 정의·적용대상 달라 혼선
☞폭염으로 문닫는 中공장…반도체·배터리 생산차질...인텔 등 몰려있는 쓰촨성 전력부족해 공장폐쇄 연장...반도체 공정 문제 발생 땐 생산회복 능력 오래 걸려
☞삼성, 세계 TV점유율 1위…LG는 OLED 명가 재확인...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인플레이션 여파로 인한 불황에도 TV 시장 선두 지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수성했고,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화웨이 창업자 "살아남아야…부수적 업무 전면 축소·폐쇄"...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창업자가 "살아남는 것을 가장 주된 강령으로 삼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부 동 산》
☞둔촌주공 7000억 대출 시공단 보증으로 갚아…2개월 연장 효과...이번 ABSTB는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의 보증을 통해 발행했으며 약 2개월 간 대출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집값은 떨어지는데…분양가는 치솟아...올해 서울 평당 3280만원 작년 대비 17% 껑충 올라...내달 시멘트값 또 오르면 분양가 상승 지속될 듯 "실수요자 위주 청약 나서야"
☞오피스텔 매매가 꺾여도 월세는 2년째 계속 올라...상승세를 이어가던 오피스텔 가격이 1년8개월 만에 하락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대체재로 여겨지던 오피스텔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강서·금천·양천…신축빌라 '깡통전세' 주의...서울시가 공개한 '전월세 시장 지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주택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84.5%로 집계됐다. 갱신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77.5%다.
《사 회 유 통》
☞교육교부금 쓸곳없어 쌓아두겠다는 교육청...서울교육청 추경 3조7천억중 73%를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시의회 "6천억 빚상환 먼저"...조희연"교부금, 기금 적립은 어떻게 보면 칭찬 받을 일"...시의회 두번 퇴짜후 29일 심사
☞'생활고' 수원 세모녀 비극…尹대통령 "특단 대책 마련"...경기 수원시에서 극심한 병고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를 지시했다.
☞1인가구 비율 사상 첫 40% 넘었다...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 세대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인 세대는 70대가 가장 많았다.
《국 제》
☞中 '부동산 살리기'에 39조원 긴급수혈...개발업체에 특별대출 제공...짓다 만 아파트 완공 지원 택담보대출 금리도 인하...시진핑, 3연임 확정 앞두고 부동산 부양정책 다 쏟아내
☞유럽 E플레이션 공포…"올겨울 난방이냐 식사냐 선택 내몰릴것"...러시아 공급중단예고 후폭풍...네덜란드 TTF 가스선물 가격 장중 295유로…지난3월 육박 서방 제재에 벼랑끝 몰린 러 유럽行 가스관 볼모로 삼아...獨물가상승률 두자릿수 우려 英내년 1월 인플레 19% 전망 가구 3분의1 연료빈곤 예고
☞유로화 20년 만에 최저…美 긴축 땐 추가 하락 가능성...유럽의 에너지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며 유로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로 추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향방과 유럽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 "러 공격강화 우려" 자국민에 우크라 출국 권고...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가 앞으로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의 민간 기간시설과 정부 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낸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며 이런 지침을 밝혔다.
———————————————
■ 8월 2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톡채널 웰컴 메시지에 광고 내용 넣는다
카카오가 8월 23일부터 카카오톡채널의 웰컴 메시지에 광고성 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보성 메시지만 입력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톡채널을 추가하는 고객에게 광고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2. '숏폼'에 빠진 10대... 카톡보다 유튜브·틱톡 더 오래 본다
숏폼의 인기로 10대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에서 10대가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순이었다. 숏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보다 더 오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갑질' 신고했다고 로켓배송 제외시킨 쿠팡
쿠팡이 자사 거래 정책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기업들과 거래를 중단하는 '보복'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9년 6월 엘지생활건강이 불공정 거래를 강요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한 이후 엘라스틴 샴푸 등 대표 상품이 로켓배송 목록에서 제외됐다. 엘지생건이 생산 중인 코카콜라도 포함됐다.
4. 인건비는 못 줄이겠고... 게임 광고서 톱스타 사라진다
게임 광고에 자주 모습을 보였던 톱스타들이 사라졌다. 높아진 인건비와 신작 게임 개발 지연으로 인해 게임업계가 줄일 수 없는 인건비 대신 마케팅비를 대폭 줄이고 나선 영향이다. 일부 회사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결제한 금액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적립해주는 후원 형태의 마케팅을 도입하기도 했다.
5. 틱톡-보스턴컨설팅그룹, '쇼퍼테인먼트' 리포트 발표
틱톡이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쇼퍼테인먼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6개 시장에서 2025년까지 쇼퍼테인먼트가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의 81%는 스토리텔링과 교육 중심의 콘텐츠를 기대하며, 76%는 영상에 최적화된 형식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당근마켓, 자영업자 대상 지역 마케팅 노하우 전수 행사 진행
당근마켓이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가 지역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당근 사장님 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근 비즈니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디지털 교육 지도 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가게 사장들을 대상으로 한다.
7. 라인,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 개최
라인플러스는 오는 9월 대만·태국 시장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만과 태국의 신규 고객 확보를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지 1위 메신저 라인과 이를 통한 손쉬운 광고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
8월 24일 모닝 Daily
[Macro]
220824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24 : 7월 내구재수주, 7월 잠정 주택판매,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오토데스크, 빅토리아 시크릿 실적
- 8/25 : 잭슨홀 심포지엄 1일 차(25일~27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실질 GDP 잠정치, 델 테크놀로지스, 갭, 펠로톤 인터랙티브, 달러트리, 달러 제너럴, 그랩,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 마블 테크놀로지 실적
- 8/26 : 잭슨홀 심포지엄 2일 차,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7월 PCE 및 개인소득,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 긴축. 경기침체 우려 속 하락 마감
- 연준 9월 자이언트스텝 단행 전망,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Fed가 오는 9월 자이언트스텝 단행 가능성을 50.5%, 빅스텝 단행할 가능성 49.5%로 예상
- 유럽의 부진한 경제지표, 개장 전 나온 유럽의 경기 위축이 투자 심리 억제, IHS 마킷에 따르면 유로존 8월 서비스업 PMI 50.2로 전월(51.2) 대비 하락, 제조업 PMI의 경우 아예 50을 밑돈 49.2로 집계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헬스케어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미국 백화점 브랜드인 메이시스(M)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 상회, 스포츠용품 판매점 딕스 스포팅 굿즈(DKS)는 회사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전망치 상향, 줌 비디오(ZOOM)는 회사의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회계 3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테슬라(TSLA) 25일부터 3대1 액면 분할해 거래 개시, 사이버보안업체 팔로알토(PANW)가 주식 3:1 분할과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9억 1,500만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
- 경제지표 : S&P 글로벌 8월 미국 서비스업 PMI 예비치 44.1(下), 8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3(下), 7월 신규주택 판매 연율 51만1천채(下)
- WTI 상승,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이 부상하며 3.38달러(3.74%)가량 오른 배럴당 93.74달러 기록
*news
가스관 이어 송유관까지 막혀…'러 의존 큰 獨·伊 곧 침체 진입'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WS53124
美 7월 신규 주택 판매 2016년 이후 최저 수준 급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24000001
미 국채가 혼조…인플레 경계·9월 75bp 인상 기대는 '54%'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978
SEB "유럽 에너지 위기 올해 진정 안 돼"…푸틴, 겨울에 천연가스 공급 줄일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981
美연방은행 2곳서 할인율 1%P 인상 요구…심상찮은 금리 압박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4878.html
골드만 이콘 "파월, 잭슨홀서 고강도 긴축보단 속도 조절론 언급할 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24000009
9월 연준 금리인상 전망 반반…채권시장,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995
Hedge Funds Bet Millions Via Shorts On The Fed Remaining Hawkish At Jackson Hole
National Grid warns of three-year energy crisis as emergency effort launched to cut factory power use (영국)
Why Fed Chair Powell may not be ‘overly hawkish’ at Jackson Hole, according to this JPMorgan portfolio manager
달러화,부진한 美지표에 약세…유로화 20년 최저 찍고 반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99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전KPS, 효성중공업
-52주 : KT, 현대미포조선,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로템, LIG넥스원, 현대일렉트릭
-역사적 : 대성홀딩스, 세아제강지주, 한국카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국전력, HMM, LG이노텍, BGF리테일, 롯데칠성, KG스틸
-52주 : 아모레퍼시픽, SKC, 아모레G, 에스원, 현대백화점, 아이에스동서, 에이프로젠, NHN, SBS
-역사적 : 넷마블, 에스디바이오센서, 티와이홀딩스, 이노션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태광, 도성화인텍, 미래나노텍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티에스이, 상상인, 이엠텍, 이랜텍
-52주 : 동원개발, 디오, 아프리카TV, 유진테크, 헬릭스미스, 씨젠, 파인테크닉스, 두산테스나, SBW생명과학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유틸리티
REC 가격은 꾸준히 상승 중
□ 8월 들어 REC 현물가격 평균 6만원 상회 중
2016년 당시 최대 17만원 가까이 상승했던 REC 현물 가격은 이후 꾸준히 하락하며 2021년 하반기 들어 3만원을 하회한 바 있다. 공급과잉으로 인한 구조적 가격 약세가 불가피했었다. 한편 2021년 4월 RPS 의무공급비율 상한이 확대되고 10월 연도별 의무비율이 제시된 이후 상황은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2022년 공급의무비율 상향으로 REC 수요 증가가 실제로 확인되었고 이는 가격으로 즉시 반영되고 있다. 2022년 8월 현물 REC 가격은 6만원 중반으로 상승했고 2021년 REC 기준가격 62,481원을 상회하는 중이다. 2022년 상반기 기준 REC 발급량이 2022년 연간 공급의무량 대비 40% 수준인 것을 보면 이제는 공급이 부족한 국면이다.
□ 정책이 바꾼 수급 균형. 앞으로도 공급 부족은 심화될 전망
REC 수요를 만드는 요소는 공급의무사의 발전량 증가, 신규 공급의무사 진입, RPS 의무비율 상향 등으로 요약이 가능하고 공급측면의 변수는 발전량 증가, 발전설비 증가, REC 가중치 상승 등으로 볼 수 있다. 투자 검토,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요인들을 제외하면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주로 정책적인 요소들이다. REC 가중치는 3년 주기로 개정되기 때문에 2024년까지 영향이 제한적이다. 앞으로 가파른 의무공급비율 상향이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수급 불균형에 따른 REC 가격 강세는 지속될 수 있다.
□ 보수적 가정에서도 REC 수급 불균형 3년 이상 지속 가능
최근 몇 년에 걸쳐 RPS 의무비율 상향, 환산비율 도입, 환산비율 산정방식 변경 등 수요 촉진 정책이 시행되었다. CHPS 정책도 도입 이후 연료전지를 RPS 시장에서 제외하는 점에서 공급 축소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한국전력 비용부담 증가로 제기된 RPS 의무비율 하향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이다. RPS 의무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위임 후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사안으로 즉각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RPS 의무비율이 현 수준에서 동결되어도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가 없을 경우 향후 3년 이상 공급 부족은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cgHE0
* news
국제유가, 사우디 감산 가능성 경고에 급등 마감···WTI 3.74%↑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963
에틸렌 스프레드, 손익분기점 ⅓ 수준… 석화업계 '비상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82317254657793
[Metal, 상사]
8/23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8%, 철근 +1.7%
1, 포스코, STS 강판 등 일부제품 9월 감산 추진
= 포스코, 9월 부터 STS 강판 평월의 30% 수준으로 감산, 4만~5만톤 수준. 선재 부문에서도 9월 약 2만톤 수준의 일부 감산 추진
= 재고과잉과 가격 약세, 수요 둔화등에 대응하기 위함
2, 22일 中 당산 빌릿價 전일비 30위안 상승
= 중국 당산 빌릿 공장출하가격, 톤당 3,690위안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톤당 30위안 상승
= 월말이 다가오면서 재고부담 줄고 거래는 늘고 있으나, 선물 가격 저점인 상황에서 성약률 높지않아
3, 국내 열연업계, 低價 앞세운 수입재에 모니터링 강화
= 엔저 앞세워 日産 유입량 급증 ··· 9월 선적분 580달러 수준까지 하락
= 국내 주요철강사들 최근 국내 철강 수요시장상황 고려해 수리일정 조율 통한 공급량 조정 검토 등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
4, 가파른 재고 감소...제강사 스크랩 재고 78만 톤
= 현재 8개 제강사 철스크랩 재고 78만 8,000 톤으로 전주보다 10만 7,000 톤 감소
= 각 사들 걸려있던 입고 제한, 할당 제한 해제. 바닥시장에서부터 유통량 제한 시작되면서 물량 확보 위한 움직임에 나서
5, 스크랩 가격 5개월만에 국면전환...제강사 구매가격 '인상' 발표
= 22일 현대제철 비롯한 제강사들 일제히 23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 전등급 톤당 2만원 인상
= 이번 인상은 줄어드는 재고와 철근 수요 확대 전망으로 인한 결정. 당초 예상보다 가격인상시점 빨라
6, 5개월만의 철 스크랩價 인상, 봉형강 시장 '술렁'
= 금번 철 스크랩 가격 인상 당초 예상보다 빠른 시점. 계절적 성수기 맞이해 물량 미리 확보해 놓고자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 철근 시장의 경우 9월 바닥인식 더욱더 확고해지면서 그간 지연됐던 수요 모습 드러낼 것으로 예상
*news
[Tech]
* news
2분기 세계 TV 출하량, 60개분기 만에 최저…中점유율은 더 늘어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243065Y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한국 전기차 타이어도 美 '인플레 감축법' 사정권
https://www.ajunews.com/view/20220822162403182
휴먼 로봇’ 개척자 레인보우로보틱스…군사용·협동 로봇으로 영토 확장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2/08/24/Y5BMRI5ASBFPBFBIDIWIZKLTIM/
Ottawa signs EV deal with Mercedes-Benz and Volkswagen
삼성SDI,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2조원 추가투자(전자신문)
- 연간 생산능력 60GWh 수준 확대
- 고부가 프라이맥스 제품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수요 증가 대응
中 쓰촨성 전력난에 리튬염 공장 줄폐쇄…“배터리 산업 직격탄” (조선Biz)
정의선 긴급 방미… ‘현대차 보조금 제외’ 해법 논의 (동아일보)
-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공영운 사장은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출장길에 올라섬. 미국 정관계 인사를 포함해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미국 사업을 점검하고 IRA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제약, 바이오]
*new
셀트리온, '아일리아' 시밀러 3상 1차평가지표 확보…12조 시장 공략 속도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891
Abbott Gets FDA Approval for Spinal Cord Stimulation Device -
Samsung Bioepis and Organon Announce FDA Approval of Citrate-Free, High-Concentration Adalimumab Biosimilar
https://www.jdsupra.com/legalnews/samsung-bioepis-and-organon-announce-7304703/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백신 맞았으면 입국전 PCR 면제"…日, 코로나 방역 완화 검토(이데일리)
- 日 정부 입국·귀국 승객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조건부 면제 방안 검토
- 하루 입국자 수 상한 5000명에서 2만명으로 늘리는 방안도 논의
[음식료, 건기]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이병화]
코스맥스엔비티: 호주 건기식의 진면목을 볼 때
▶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 한국, 미국, 호주에 생산시설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업체
- 2Q22 기준 매출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음
- 32개국 300개 이상의 고객사풀을 구성하여 어느 한쪽 고객에 좌우되지 않음
▶ 호주 법인이 실적 개선을 견인, 저평가된 한국법인
- 연 900억원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호주법인의 가동률은 50%를 상회할 것으로 보임
- 연 1,400억원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미국법인 역시 생산시설 효율화 & 구조조정 중
- 양 법인 모두 손익분기점 혹은 적자폭이 작년 대비 줄어드는 성과를 보일 것
▶ 2022년 매출액 3,244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추정
- 고객사가 다변화되며 매출 성장률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 올해 당기순이익을 인식하여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
- 나아가 부채비율 개선 및 자회사 흑전으로 주목받는 계기 될 것
※ 코스맥스엔비티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7186
*news
세계 곡물값 우크라 전쟁 전 수준으로 예상 밖 빠른 하락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8/746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