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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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9월 14일(수) 0시 기준 

 

- 신규 : 93,981명(국내 : 93,667명, 해외 : 314명) 

 

- 총 확진자 : 24,193,038(+)

  * 전주동일(85,540명) 대비 +8,441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07명(-40명)

  * 전주(9.4.~10.) 평균 : 544명 

 

- 총 사망자 : 27,593명(+60명)

  * 치명률: 0.11%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고구려, 발해는 한국역사 아니다? → 중국 베이징 국가박물관, 韓中수교 30주년, 中日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展)’의 한국고대사 연표에서 고구려, 발해 없애. 동북공정(東北工程) 의도 노골화... 한중 간 외교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동아) 

 

2. 美, 반도체, 전기차에 이어 ‘바이오도 미국으로’ → 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미국에서 발명된 것은 모두 미국 내에서 제조. 생산시설 해외 의존 억제. 코로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도 영향 불가피.(아시아경제) 

 

3. 너무 올라 부담스러운 아파트....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않는다 → ‘하루 20건’에 그친 서울 아파트 거래량. 7월 거래건수 639건으로 2년전 노원구 12월 한달 거래량 787건보다 적어. 반면 7월 빌라 거래건수는 2440건으로 아파트 매매보다 4배 가량 많아.(아시아경제) 

 

4. ‘고향사랑 기부제’ → 우리는 내년 1월부터 시작이지만 이를 2008년 도입한 일본은 모금액이 첫해 81억엔에서 2020년엔 6725억엔으로 80배 이상 늘어났다. 일부 지역에선 지방세 수입의 2배를 넘기도 한다. 자기 고향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금 공제를 받고 고향으로부터 3만원까지 특산물을 받을 수 있는 제도.(헤럴드경제) 

 

5. 유럽 에너지 대란... 10년 전엔 모두가 웃었던 농담 이제는 현실 → ‘원자력도 싫고 러시아 가스도 싫다면 겨울에 장작이라도 때려고 하는 거냐. 그런데 당신들은 그 장작도 시베리아에서 사와야 할 것’... 2010년 독일의 한 컨퍼런스에서 푸틴이 한 말이라고. 당시 청중은 모두 웃었다.(중앙)▼ 

 

6.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6관왕 → K-콘텐츠 사실상 ‘그랜드슬램’...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아메리칸뮤직어워즈 석권에 이어 방송 분야 최고고 권위 에미상도 휩쓸어. 시즌2 2024년 공개 될 듯.(문화) 

 

7. ‘엘리자베스 2세’의 뿌리는 독일 → 현 왕조의 시조인 조지 1세는 독일인으로 후사가 없던 앤 여왕의 가장 가까운 핏줄(외손)이라는 이유로 1714년 54세에 왕위를 이어받았다. 그는 영어를 할 줄 몰랐고, 영국의 왕이 된 후로도 정치는 총리에게 위임하고 매년 고향을 찾아 시간을 보냈고, 그의 묘지도 독일에 있다.(문화) 

 

8. 우크라, 최근 1주간 되찾은 땅, 5개월간 뺏긴 영토보다 넓었다 → 우크라이나의 전세 역전 1등 공신은 미국이 제공한 레이더 무력화 시스템(HARM)이라는 분석. 이 기기는 상대가 방공망을 유지하기 위해 레이더를 발사하면 그 발신지를 찾아내 최대 145km 밖에서 타격 가능하게 해줘 러군 방공망 무력화...(국민) 

 

9. 서울시 깡통주택 집중 단속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 연말까지 불법 중개행위 집중 수사. 특히 빌라 전세율이 서울시 평균보다 10%P 이상 높은 강서구(96.7%), 금천구 (92.8%), 양천구(92.6%) 집중 대상.(매경) 

 

10. ‘태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나라는 ‘한국’ → 태국 대학 연구팀 자국민 설문. 5점 만점에 3.92점으로 1위. 2위는 중국(3.90), 이어 일본(3.71), 미국(3.64), 영국(3.26) 순. 영화·드라마도 한국(42.1%) 콘텐츠를 가장 선호. 내용이 감동적이고, 배우들의 외모가 수려하며, 다른 국가의 콘텐츠에 비해 친숙하다는 이유.(문화) 

 

이싱입니다

 

 

 

@ 9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1천여 명으로, 추석 연휴 직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겠지만, 감소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임명한 전국위원회 의결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사건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비대위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새 원내대표 선출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곳곳에서 부당 대출 등 부실 운영이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사안에 따라 적발된 사례를 수사 의뢰하고, 조사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보완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뇌물 관련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두산 측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FC 후원을 유치했다는 건데, 경찰이 1년 전 내렸던 불송치 결정을 스스로 뒤집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1년 전보다 8.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 공포에 뉴욕 증시는 폭락했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3연속 0.75%p 인상하는 것은 물론 1%p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와 중국이 최근 밀착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서는 약 3년 만의 해외 순방인데요.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타이완 문제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1년 전보다 3배 가까이 급등하며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철 가스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가스요금이 오를 예정이지만, 인상 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관광산업을 살려서 12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개선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단체관광만 허용하던 방침도 바꿔 자유롭게 개인 여행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런던 버킹엄궁 보우 룸에 안치됐습니다. 이후 나흘간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일반에 공개된 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이 엄수될 예정입니다. 

 

●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부터 두 달간 전화금융사기 특별 자수 및 신고 기간에 자수한 피의자 총 101명 중 2030 청년층이 55명으로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대면수금원이나 현금인출책으로 조직 몸통이 아니라 말단에서 손발 역할을 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해온 특검팀이 10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관련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유족들은 수차례의 2차 가해 혐의가 드러났음에도 윗선의 수사무마 의혹 규명은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난달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이천 병원 건물 화재 사고는 결국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 아래층에서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 방화문을 열어둔 채 피해를 키웠다는 경찰 중간 수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벤츠 국내 판매사가 시동 중 꺼짐 현상이 나타난 벤츠 S클래스 신형 모델에 대해 교환해주지 않거나 교환해주더라도 추가 비용 수천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가운데, 부동산 버블 붕괴가 앞으로 최소 2년 동안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고, 특히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젊은 세대가 위험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는 것을 처음 겪기 때문입니다. 

 

●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에 있던 식물을 돌보지 못할 때 식물 특성에 따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집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듯, 최근엔 '식물 집사'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 추석이 끝나자 간식부터 라면까지 가공식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국민 간식으로 불리던 초코파이가 9년 동안 가격을 묶어왔지만, 고물가 파고를 넘지 못하고 15일부터 12% 넘게 오릅니다. 이외에 다른 가공식품도 급등한 수입 원재료 가격이 반영되고 있는데, 고환율 영향까지 받게 됐습니다. 

 

●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전체 채무자 수는 줄어든 반면 세 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비중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청년층과 고령층에서 다중채무자 수가 급증했는데, 금리 인상 기조 속 취약계층이 느끼는 금융 부담은 더 가중될 전망입니다. 

 

●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를 웃도는 '깡통전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관련 불법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합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깡통전세 위험이 큰 신축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허위매물 광고나 무자격 불법중개 행위에 대한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에미상 수상으로 '오징어 게임'은 굳건한 서구의 언어장벽을 깨고 한국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물론, 한국 드라마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0년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 이어, '오징어게임'은 2024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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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14.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9월도 빨간불…6개월 연속 무역적자 위기...관세청 열흘 잠정치 24억弗...조업일수 줄어 수출 16% 감소...에너지 수입가격 고공행진에 전년비 적자폭 10억달러 늘어...年누적 300억달러 넘을 수도

 

☞ 나랏빚 폭증 제동건다…5년간 120조 남발 예타면제부터 손질...예타기준 1천억으로 올리되 면제 요건은 깐깐하게 적용...재정적자 GDP의 3% 이내로 법률 격상해 내년부터 반영...적자한도 2%로 더 줄이기로

 

☞ 작년 체납 종부세만 5600억…눈덩이 稅부담에 2배로 급증...김상훈 의원실 자료 분석, 종부세 납부자 5년 새 2.5배...체납액 평균 570만원 달해

 

☞ 위조서류로 18억·무등록업체 5억…꼼수 판치는 '신재생 금융 지원'...文정부 신재생사업 부실 백태...전체의 5% 수준에 해당하는 표본조사만으로 드러난 위법·부적정 사례가 2200여 건에 달하면서 향후 진행될 전수조사에서도 불법 행위가 대거 적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 융》

 

☞ 금통위원들 "높은 인플레 고착 막으려면 기준금리 올려야"...지난달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한미 금리 역전도 고려"...추가 인상 필요성 언급 많아…"기준금리, 중립범위 도달", "경기둔화로 신중해야" 의견도

 

☞ '종부세 완화' 지방 저가주택 기준 3억원으로 가닥...일시적 2주택 특례 국회 통과됐지만…가격·처분 기간 등 시행령으로 정해야...정부 "과도한 혜택 아니다"…이달 내 시행령 개정 계획

 

☞ "대출 진정됐는데 '빚 늪'에 빠졌다"…20·60세대 다중채무자 어쩌나...전체 채무자의 22.7%…금융위기 뇌관 우려

 

☞ 한은 "미국, 내주 0.75%p 인상 기대 커져…환율 모니터링 강화"...시장상황 점검회의…"주요국 긴축 빨라져 변동성 확대"

 

☞ 위기의 포스코…매출 늘어도 현금흐름 87% '뚝'...재고·외상매출 급증하고 올해 영업익 17% 감소 전망...기관·외국인 매도세도 악재...태풍 피해 고로 재가동 불구, 후공정 정상화 시기가 관건

 

《기 업》

 

☞ 사라진줄 알았더니…팬택, 美서 LG에 휴대폰 특허소송 냈다...스마트폰 등 100여종 대상, LTE·5G 기술 침해 주장...특허소송 기업으로 변신해, 美·대만 제조사에 승리 경험...휴대폰사업 철수한 LG 황당..."해당 소송 면밀히 대응할것"

 

☞ 구조조정 압박에 구인난까지…암울한 조선업 고용시장...조선업 고용보험 가입자수 4개월 연속 줄어...전체 가입자 수도 6개월 연속 증가폭 감소

 

☞ 총파업 나서는 금융노조…"주 36시간만 근무" 주장에 은행원마저 외면...16일 6년만에 총파업 예고...금융권 "전임자들 위주 참가"...1명도 참여하지 않는 점포도, 6년 전보다 참여율 저조할 듯...직원들 사이에선 회의론 커져 "주36시간 근무 비현실적 요구, 지도부 업적쌓기 무리수파업"

 

☞ "30도 넘어도 거뜬" 멸균팩 제품 잘나간다...밀봉상태로 내용물 품질 유지, 산소·미생물 완벽하게 차단...종이팩 제품 중 멸균팩 비중 7년전 25%에서 41%로 껑충...식물성대체유도 유용성 입증, 요거트·아이스크림까지 확대

 

☞ 택시묶인 사이…전기자전거·킥보드 투자 활발...모빌리티 일부 규제완화 기대, 카카오·현대차기아·휴맥스 등 인수합병·전략적 제휴 후끈...대중교통 연계 서비스 가능한 마이크로모빌리티에 투자확대

 

《부동산》

 

☞ 서울 공시지가 상승에 9월 재산세 9.6% '껑충'...토지분 포함 4조5247억 부과...강남 3구, 서울 전체 43% 달해

 

☞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공공임대 24가구에 3천명 몰려...임대주택 청약 역대급 경쟁률...1703가구 모집 1만9천명 지원, 대부분 1~2인용 전용 30㎡대...마래푸는 작년보다 17배 더 신청..."금리 상승에 대출부담 커져 무주택자들 공공임대 몰려"

 

☞ LH, 청약 문턱 낮춘 전세형 주택 1천821호 공급...무주택가구 누구나 청약 가능…시세의 80%에 제공

 

☞ 목돈·전세사기 걱정에…'월세 선호도' 껑충...월세 선호 42.6%, 두배 증가...서울시, 전세사기 집중 수사, 전세가율 높은 신축빌라 대상

 

 

 

《사회 / 유통》

 

☞ 코로나 할퀸 자리엔 빈곤·고독…서울 '무연고 장례' 두배 늘었다...극단적 선택 작년 10만건 넘어, 10명 중 6명 경제적 고통 호소...노인이 대부분이었던 고독사, 최근 40~50대 남성 큰폭 증가...복지부 발굴 위기가구 133만명

 

☞ 故이예람 중사 특검 "2차 가해로 극단적 선택"...특검 100일 수사 마무리,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전·현직 軍관계자 8명 기소

 

☞ 이재명에 적용된 '제3자 뇌물공여죄'…경찰의 판단 근거는...용도 변경 대가로 두산건설이 제3자 성남FC에 55억 후원 결론...이 대표 측근 등에게 후원금 흘러 들어간 정황은 없어

 

☞ 자영업자 빚, 일반인의 4배…청년 4명 중 1명은 실업자...무너지는 자영업자·청년...자영업자들 대출의 질 안좋아...다중채무자 크게 늘어 33만명...청년층 고용 상황도 계속 악화, 기간제 근로 1년새 20% 증가

 

☞ '금값' 양양송이 추석 지나 물량 증가에 절반 값으로 하락...수요감소에 공급 늘어 90만→40만 원대…기후변화가 관건

 

《국 제》

 

☞ 아제르·아르메니아 또 무력 충돌…"최소 49명 사망"...러시아 "무력 충돌 깊이 우려…오전 9시부터 '정전' 기대"

 

☞ 美 8월 기대인플레 하락…FOMC 앞둔 연준 부담 덜까...1년 뒤 물가상승률 5.7%, 5년 기대인플레 0.3%P 뚝...휘발유 가격 안정세 영향...실직 가능성도 소폭 하락, 연준 연착륙 전망 힘실려...美원유 비축량 38년來 최저

 

☞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기존 저가 장기계약 파기사례 속출...아시아선 중유가 천연가스 대체 발전용 연료로 인기

 

☞ '지구 허파' 열대우림 보호 국제공조 시동…인니·노르웨이 합의..."인니가 삼림 벌채 축소하면 노르웨이가 자금 지원"

 

☞ 美 떼돈 벌던 기업들이…골드만삭스 수백 명 해고, 펠로톤은 임원진 줄사퇴...골드만 수익 1년 전보다 41% 감소...존 폴리 펠로톤 창업자 회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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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집값 떨어지는데..재산세는 4천억 '껑충'

https://v.daum.net/v/20220913174205434

 

고금리·전세사기 위험.. 월세 선호도, 2년 만에 2배 증가

https://v.daum.net/v/20220914040410598

 

종부세 체납 5628억.. 두배 껑충

https://v.daum.net/v/20220913181920418

 

주택시장 '돈맥경화' 시행업계 위기 [PF 부실 뇌관 터지나]

https://v.daum.net/v/20220913181957433

 

"집값은 떨어지는데".. 대전 첫 평당 분양가 2000만원대 나오나

https://v.daum.net/v/20220913190830320

 

"집값 하락 최소 1년 더 간다..규제 안 풀면 내년 이후까지 장기 침체"

https://v.daum.net/v/20220913174909630

 

이사회 결의로 주기 단축..리츠 '月배당' 가능해질까

https://v.daum.net/v/20220913172930069

 

[단독]올해도 공공택지 40%가 '벌떼입찰' 몫..'대방' 4필지 '최다'

https://v.daum.net/v/20220913175926862

 

재건축 규제 등 놓고 여야 충돌하나.. 새 정부 첫 국감 쟁점은?

https://v.daum.net/v/20220914052706459

 

"제보자에 포상금 최대 2억" 서울시, 깡통전세 사기 수사

https://v.daum.net/v/20220914040144562

 

종부세법 개정안 저가주택 공시가 기준 관심

https://v.daum.net/v/20220914050009910

 

"깡통전세 라니요" 이사도 못가고 발동동..서울시, 대출 연장해준다

https://v.daum.net/v/20220914053002492

 

"-5000만원" "그래도 안사요"..배짱 분양 강남아파트의 최후[부릿지]

https://v.daum.net/v/20220914051008254

 

극심한 주택 거래절벽에..수도권 토지 매매 '뚝'

https://v.daum.net/v/20220914050022937

 

금리 뛰고 집값 침체에.. 부동산 PF대출 연체 비상등

https://v.daum.net/v/20220914030556273

 

"연남동 미쉐린 맛집 건물까지"..MZ '핫플'도 가격 하락 '반전'

https://v.daum.net/v/202209131728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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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른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으로 급락

 

미 증시는 광범위하고 끈질긴 물가 상승 압력을 확인한 소비자 물가지수 여파로 하락 출발. 이를 토대로 9월 FOMC에서 100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강세, 국채 금리 급등하며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더불어 임대료와 의료 서비스 부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고정지출 확대에 따른 소비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경기 침체 이슈도 유입되며 반등 없이 하락 지속되었으며 미-중 갈등 확대도 낙폭 확대 요인(다우 -3.94%, 나스닥 -5.16%, S&P500 -4.32%, 러셀2000 -3.91%)

 

변화요인: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해석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914053929120_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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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13(현지시간) 인플레 쇼크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재부각 등에 폭락… 다우 -1276.37(-3.94%) 31,104.97, 나스닥 -632.84(-5.16%) 11,633.57, S&P500 3,932.69(-4.32%), 필라델피아반도체 2,562.27(-6.18%)

 

* 국제유가($,배럴), 달러화 강세 속 소폭 하락… WTI -0.47(-0.54%) 87.31, 브렌트유 -0.83(-0.88%) 93.17

 

* 국제금($,온스), 물가 충격·긴축 우려에 하락... Gold -23.20(-1.33%) 1,717.40

 

* 달러 index, 예상 웃돈 美 CPI 등에 강세... +1.60(+1.48%) 109.93

 

* 역외환율(원/달러), +16.66(+1.21%) 1,393.84

 

* 유럽증시, 영국(-1.17%), 독일(-1.59%), 프랑스(-1.39%)

 

* 美 8월 CPI 전년比 8.3%↑…월가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

 

* 미 8월 재정적자 2천196억달러로 확대

 

* 美 8월 소기업 낙관지수 91.8…전달보다 개선

 

* 8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전문가들 '연준, 9월 75bp 금리 인상 거의 확실'

 

* 달러화, 매파 연준 우려에 강세…예상 웃돈 美 CPI에 '화들짝'

 

* 미 국채가 혼조…인플레 고착화 우려·9월 '100bp 인상론' 고개

 

* 노무라, 연준 다음 주 100bp 금리 인상 예상

 

* 美 금리선물 시장, 연준 9월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 20% 예상

 

* 코메르츠방크 "연준, 인플레 억제 위해 계속 브레이크 밟아야"

 

* "美 안정적 물가 확인, 시간 더 걸릴 것"

 

* 연준 울트라스텝 강행하나…"내년 금리 4% 중반 갈듯"

 

* 비트코인, 美 CPI 충격에 8% 이상 급락…"인플레 고착화에 매파 연준 비상"

 

* 월가, 아마존·메타에 '사라'…애플 '중립' 의견도

 

* BofA "S&P500 저점 안 찍었다…기술주, 보유 안 할 것"

 

* 바클레이즈 "비야디 ADR 사라…목표주가 91달러"

 

* 대형 은행주 무더기 약세…예상 웃돈 미 CPI에 '움찔'

 

* 소신 안 굽히는 캐시 우드…"연준 금리 인상은 실수"

 

* 블랙록 "에너지 위기, 유럽침체 자극할 것…회사채 선호"

 

* 대두 선물, USDA 생산량 전망치 하향에 6월 이후 최고치

 

* 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 -61.9…마이너스 지속

 

* 獨 8월 CPI 확정치 전년비 7.9%↑…예비치 부합

 

* 英 5월~7월 실업률 3.6%…1974년 이후 최저

 

* "푸틴-시진핑, 정상회담서 우크라이나·대만 등 현안 논의"

 

* 숄츠, 푸틴과 90분 통화…우크라서 퇴각·외교적해결 강력 압박

 

* 우크라 "루한스크 북부 도시 무주공산, 대규모 탈환전 임박"

 

* 우크라, 이란산 드론 첫 격추…러시아에 수출 사실 확인

 

* 오후9시까지 전국 9만1239명 확진…연휴 끝나자 3만6천여명 급증

 

*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6도'

 

 

[기업/산업]

 

* 바이오도 메이드 인 USA…K바이오 겨눈 '양날의 검'

 

* "버린 배터리도 다시 보자"…폐배터리에 손뻗는 현대차그룹

 

* 美, 첨단 반도체 對中 수출 통제 강화…'우회로'도 차단한다

 

* 올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59조원 규모…CATL 30%, 韓3사 26%

 

* “해운업 파티 끝나나”… 해상운임 한달새 32% 급락

 

* 현대차, 美서 '싼타페 하이브리드'부터 생산

 

* 올해 상반기 M&A 금액·건수 1위는 SK에코플랜트·카카오

 

* 현대차, 전기차 판매 작년比 '70%대' 성장

 

* 돈 벌어 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쑥'

 

* 현대제철, 탄소배출 30% 줄인 판재 시험생산

 

* 해외 본사에 '1조 배당 잔치'한 기업들

 

* ‘포스코케미칼·GM’, ‘LG엔솔·스텔란티스’ K배터리 연합전선…북미 생산기지 박차

 

* 쌓이는 중고 기계…"절반은 고철로 팔아"

 

* '9년 가격동결' 오리온마저…초코파이·포카칩 인상

 

*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기회"…자신감 폭발한 한국 기업

 

* 제주도, UAM 상용화 추진… ‘에어택시’로 교통 생태계 바꾼다

 

* “믿었던 수요, 너마저”…원자재 부담 덜고도 울상인 건자재업계

 

* 기아 노조 “평생 차값 30% 할인, 계속 해달라”... 이 요구로 임단협 부결

 

* 총파업 나서는 금융노조…"주 36시간만 근무" 주장에 은행원마저 외면

 

* 1년예금 최고금리 주는곳 어디…4% 상상인저축銀 3.8% 대구銀

 

* 교보생명 풋옵션 논란, 항소심 3차 공판 열린다

 

* '콜라보 맛집' 된 인터넷은행 플랫폼

 

* "법정 최고금리 낮춰라", "대출 원가 공개하라"…시장 자율성 침해하는 금융법안 '봇물'

 

* 아카데미 이어 에미상까지, 美 점령한 K콘텐츠...지나가는 바람 안되려면

 

* '몸값 3조원대 IPO' WCP 최원근 대표 "해외 투자자도 탄탄한 실적에 매력 느껴"

 

* 포스코의 스마트공장…"名匠 노하우 디지털화"

 

* 40년 베테랑 기술 'AI 고로'에 녹이니…포스코 불량률 60% 줄었다

 

* 여우그림 그린 LG AI…파슨스스쿨과 '협업'

 

* “30조 ‘日 디지털 전환시장’ 열린다” 국내 IT업체들 수주 나서

 

* 컴투스 '서머너즈워:크로니클', 국내 출시 27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 돌파

 

* 서울반도체, 美조명회사 파이트 특허침해 소송

 

* “기술 격차 있다” vs “턱밑까지”… 물량 공세로 삼성·LG ‘위협’ 中 TV

 

* '극한의 원가절감' 나선 삼성디스플레이...QD-OLED 40% 절감 목표

 

* "원재료 따져 소주 마셔요"…2030이 주류판을 흔든다

 

* 자본연 "국내 금융사, 가상자산 핀테크와 제휴해야…기관투자자 수요 견고"

 

* 신재생 전력망 수요 커지자…美,EU,중동 러브콜 받는 韓 기업

 

* "ABL바이오 신약 경쟁력 자신…새로운 항암 기술 11월 발표"

 

* 보폭 넓히는 셀트리온…ADC·이중항체 도전장

 

* 루닛 "AI 엑스레이 정확도 더 높아져"

 

* 레모넥스 약물 전달기술에 사노피 '러브콜'

 

* 보로노이, 美 바이오社에 6680억 기술 수출

 

* 사라진줄 알았더니…팬택, 美서 LG에 휴대폰 특허소송 냈다

 

* 서브원, 중국사업 강화한다…中 물류社와 합작법인 설립

 

* 대우조선이 보유한 알짜시설…세계 최고 수조 '눈길'

 

* 尹대통령,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찾아 '약자와 동행'

 

* 팬덤 키우는 시몬스 침대…힙한 예술가와 NFT 발행

 

* ‘우영우’처럼? ‘수리남’ 글로벌 입소문에 수혜주 찾기 분주

 

* 택시묶인 사이…전기자전거·킥보드 투자 활발

 

* 가성비 좋은 국산 전기오토바이, 베트남 거리 누빈다

 

* SKT, SK브로드밴드 손잡고 양자암호 국제망 첫 상용화

 

* 호두랩스 '영어말하기'…구글·닌텐도 '찜'

 

* "아이돌 덕질 이젠 백화점"…'팬덤 성지' 된 더현대서울

 

* 비상경영 포스코…매출 늘어도 현금흐름 87% '뚝'

 

* "바닥 쳤나" 삼성전자 4.5% 급등...잘 나가던 태·조·방 '털썩'

 

* 증권가 "더 뛴다" 합창…'만장일치株' 사볼까

 

* 日, 외국인 관광객 무비자 재개 검토에 항공·여행·레저株 훨훨

 

* 아이폰14 흥행 예고에 LG이노텍 '들썩'

 

* "최소 구매 2개부터"…수익성 강화 나서는 컬리

 

* 추석끝난 IPO 시장에는…'바이오'도, '스팩'도, 공모금 7200억짜리도 있다

 

* “이번 달 성적이 하반기 가른다”…9월 IPO 주목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 상승세 타던 中 ETF 추락…9월부터 다시 떠오를 업종은?

 

* 반도체株, 모처럼 웃었지만…"랠리는 내년에나"

 

* 쪼그라든 주식 거래…증권사 이익 '반토막'

 

* 샤페론 "스테로이드 대체할 치료제 만들 것"

 

* 삼전 4% 넘게 급등 PBR 1.15배에 불과…주가 여전히 바닥권

 

* 强달러 덕분에…수출株 시선집중

 

* 조선·태양광…외국인 지분 '쑥'

 

* 1억 넣으면 年1000만원 기대…숨은보석 '고배당 美리츠' 캐볼까

 

* 유가 급락하는데…'석유기업' 엑손모빌·셰브론 주목받는 이유는

 

* 골프용품 유통업체 '골프존커머스' 코스닥 도전장

 

* 中판매량 증가 기대감 덴티움 상승

 

* '농기계의 테슬라' 디어, 애그리테크 기업으로 변신

 

* 다가오는 '반도체 겨울'…"AMD·퀄컴은 유망"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물가·기대인플레 안정시 성장 하방 압력에도 대응"

 

* 금통위원 "내년에도 통화긴축 정도 높여야" vs "인상 정도 신중"

 

* 선물만 1.1조 사들인 외국인…코스피, 단숨에 2440선 회복

 

* "외환보유고 녹고 있다"…'킹달러'에 흔들리는 신흥국들, 韓은?

 

* 9월도 무역수지 비상…10일까지 24억달러 적자

 

* 내일 안심전환대출 접수…내년 59조 채권 폭탄 '부담'

 

* FIU에 접수된 '코인' 의심거래, 16배 폭증

 

* '깡통전세' 안무섭다?…평택·안성 등 여전히 갭투자 기승

 

* 임차인 '월세 선호' 2년새 두 배 늘었다

 

* "집값 하락 최소 1년 더 간다…규제 안 풀면 내년 이후까지 장기 침체"

 

* 서울 9월 재산세 4.5조…강남3구가 43% 차지

 

* "아파트값 더 떨어진다" 압도적 전망…2030 영끌족 공포

 

* 서울시, 깡통전세 피해자에 대출기한 2년 연장해준다

 

* 마래푸 월세 26만원에 산다…임대주택 24가구 모집에 3000명 몰려

 

* 전세값이 매매가의 97%…경찰이 이 지역 집중수사 한다는데

 

* 제동걸린 수직증축… 핵심기술 ‘선재하공법’ 부적합 판정

 

* 고양 킨텍스 지하에 제2 코엑스몰 들어서나...

 

* 은행 자금줄 마른 PF… 지방건설현장 멈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심판의 날' 앞둔 與…"법원, 선 넘지 말라"

 

* '정진석 비대위'도 친윤일색…與, 비대위원 6명 선임

 

* 경찰, 성남FC 뇌물혐의 인정…野 "이재명 죽이기" vs 與 "빙산 일각"

 

* 야당의 尹향한 독설…"낮대밤검" "민포대" 무슨 뜻이지

 

* 이재명 "영수회담 하자"…윤석열 대통령에 5번째 구애

 

* 김대기 "여러분 모두 대통령 돼라"…인적개편후 첫 전직원 조회

 

* 韓 "유엔총회때 만나자"…日 "강제징용 해결 우선"

 

* 국방부 "北, 핵사용 기도땐 자멸" 경고

 

* 정부 "美와 전기차 세액공제 국장급 실무협의 본격 개최"

 

* '재정적자 GDP 3% 이내 관리' 法으로 못 박는다

 

* 한총리 "에너지값 우리경제에 부담...원전 R&D 강화"

 

* 돈 남아도는 초중고…단체로 잠옷까지 사입어

 

* 文정부 태양광 사업은 '세금 빼먹기 잔치'였다

 

* '묻지마' 예타 면제 없앤다

 

* "매달 3~4만명씩 늘어나는 노인인구"..'1000만명' 시대 가시권

 

* "증상 없어 몰랐다"…누적 확진자 2400만명 아닌 4000만명?

 

* 文케어 덕에 대형병원만 살판났네…건보 지출 23% 집중

 

* 검찰, 암호화폐 루나·테라 '증권성 여부' 조사 착수

 

* ‘망무임승차방지법’ 공청회 20일 개최…입법 탄력 받나

 

* 지상파 3사, 케이블TV 재송신료 10% 인상 요구…갈등 재점화

 

 

[국제/해외]

 

* 인플레 공포에 2년만에 최대 폭락한 뉴욕증시…나스닥 5.2%↓

 

* 잡히지 않는 물가...BOA, "美증시 바닥 아직 멀었다"

 

* 우크라 파죽지세 비결은 '물량공세'

 

* 중국 연일 대만주변 무력시위…"군용기 2대 해협 중간선 진입"

 

*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우주로켓 발사 첫 실패

 

* 中, 美 반도체 관련 수출통제 확대에 "기술 패권주의"

 

* 환율방어 전쟁…달러 내다파는 亞, 외화 곳간 '텅텅'

 

* "폰값 200만원 될라"…스마트폰 5년 쓰라는 유럽 규제에 우려 나온 이유

 

* 세일 아니면 못사겠네…유니클로 신제품 가격 20% 인상

 

* 日혼다 "전기 이륜차 부문 상장 검토 중"

 

* 아마존, 올들어 4번째 M&A…"긴축發 혹한기는 기업인수 적기"

 

* 中헝다, 정부지원 받나…"이달 미완성 공사 재개"

 

* "손등에 큰 멍자국"…英여왕 마지막 사진 재조명

 

* "이런 빌어먹을 잉크 못참겠어"…찰스왕 서명하다 짜증 폭발

 

* 트위터 주총, 머스크에 매각 승인… 소송전이 결과 좌우할듯

 

* JP모건 "3Q 수수료 수익 50%↓" 예고…골드만삭스에 이어 감원 나설까

 

* ‘몸값 850억弗’ 포르쉐가 온다… 테슬라 대항마 기대감

 

* 엔저가 수출 늘려 활황? 이 공식 안 통한다…日경제 비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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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모닝 Daily 

[Macro]

220914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14 : 8월 PPI

- 9/15 : 8월 소매판매, 8월 수출입물가지수,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8월 산업생산, 7월 기업재고, 어도비 실적

- 9/16 :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 공포에 2년 만 최대 하락

- CPI 컨센 상회에 인플레 우려 확대, 8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8.3% 상승하며 전월 발표치(8.5%)보다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8.1%)를 상회,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6.3%로 전월 발표치(5.9%)와 시장 예상치(6.1%)를 모두 상회

- 자이언트스텝 단행 가능성 高, FOMC 정례회의서 3연속 75bp의 금리인상 단행 관측과 함께 일각에서는 100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대두, CME Fedwatch는 9월 FOMC 연준의 75bp 인상 확률 100%, 100bp 인상 확률 32% 기록

- 미 국채 금리 급등,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3.75%를 돌파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 3.361%에서 이날 3.422%로 상승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금리 상승에 영향을 크게 받은 기술주 상당수 하락세, 트위터(TWTR)는 주주들이 일론 머스크에 회사 매각을 승인했다는 뉴스보도, 패션 관련 업체인 렌트더런웨이(RENT)는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한 2분기 실적 발표

- 경제지표 :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8.3%

- WTI 하락, 긴축 우려에 달러화 강세를 보이며 배럴당 0.47달러(0.54%) 내린 87.31달러기록

*news

Inflation Tops Forecasts, Cementing Odds Of Big Fed Hike

https://www.fa-mag.com/news/inflation-tops-forecasts--cementing-odds-of-big-fed-hike-69648.html

BofA's Cabana Sees Risks That Fed Overdoes It on Rates

https://www.bloomberg.com/news/videos/2022-09-13/bofa-s-cabana-sees-risks-that-fed-overdoes-it-on-rates-video

Morgan Stanley expects the S&P 500 to plunge another 17%-27% within the next four months — use these 3 top recession-resistant stocks for protection 

https://finance.yahoo.com/news/morgan-stanley-expects-p-500-125500736.html

4% fed funds rate 'won't be high enough,' Jefferies economists say after August CPI report

https://www.morningstar.com/news/marketwatch/20220913276/4-fed-funds-rate-wont-be-high-enough-jefferies-economists-say-after-august-cpi-report

Pimco economists see fed funds rate getting to 4.5%, call August CPI report 'scorching'

https://www.morningstar.com/news/marketwatch/20220913297/pimco-economists-see-fed-funds-rate-getting-to-45-call-august-cpi-report-scorching

골드만삭스 "인플레 광범위…연말 기준금리 4.25%"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137817i

바이든, 예상 웃도는 CPI에 “진전 있으나 시간 더 필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914/115436089/1

코메르츠방크 "연준, 인플레 억제 위해 계속 브레이크 밟아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096

Market conditions justify a reset in expectations for Fed activity, says Wilmington Trust's Meghan Shue 

https://www.cnbc.com/video/2022/09/13/market-conditions-justify-a-reset-in-expectations-for-fed-activity-says-wilmington-trusts-meghan-shue.html

서머스의 경고 "4% 기준금리로 인플레 잡기 어렵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460120&mediaCodeNo=257

노무라, 연준 다음 주 100bp 금리 인상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098

美 경제 전문가들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45%·2년내는 55%"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1405321697586b49b9d1da_1

'They Should Do 100': Wall Street Debates the Fed's Next Rate Mov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13/-they-should-do-100-traders-debate-the-fed-s-next-rate-move

Billionaire Catsimatidis warns the Fed will 'destroy' the US if they keep raising rates 

https://www.foxbusiness.com/economy/billionaire-catsimatidis-warns-fed-will-destroy-us-if-they-keep-raising-rates

 미·중 …새 '뇌관' 터지나...의회, 대만 동맹국 지정 법안 처리 착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1406534757446b49b9d1da_1

Here are some examples of how recent climate initiatives are boosting the US economy (electrek)

- 미국 IRA 법안 통과로 인해 다수의 완성차 업체가 미국에서의 공급망 구축을 위해 투자 계획을 공격적으로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향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

https://bit.ly/3DnuVAM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세계, 한화생명, 명신산업, GKL, 진에어, 더블유게임즈, 드림텍, 애경케미칼

-52주 :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금양, 이수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미원상사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HLB생명과학, 컴투스, 메디톡스, ISC, 다우데이타

-52주 : 현대바이오, 네오위즈

-역사적 : 비에이치, 나노신소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CJ프레시웨이

-52주 : 디오

-역사적 : 없음

[Metal, 상사]

9/13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5%, 냉연 +0.7%, 후판 +0.1%, 철근 +0.2%, 선재 +0.3%

1, 中열연시장, 한 주 만에 안정세로 돌아서

= 9월 첫째 주, 중국 열연코일 선물가는 소폭 하락했으나 유통가는 톤당 6달러 상승하며 안정세

= 위안화 약세 해소와 10월 16일 개막하는 공산당 당대회 앞두고 당국의 인프라 투자 계획 기대 영향

2, Alacero "중남미 철강 수요 전망 호전"

= 중남미철강협회(Alarcero), 올해 중남미 철강제품 수요 7,200만 톤으로 이전 전망치 6,880만 톤보다 4.7% 증가 전망

= 올해 철강 수요는 21년 대비 3.7% 감소 예상. 다만 역내 국가들의 경기부양책에 23년 중남미 철강수요 21년 대비 4% 증가 가능성

3, 수입 철근 재고, 연휴 불구 10주 연속 감소

= 수입 철근 재고가 지난주 대비 5,000톤 가량 줄어들며 7월 중순 이후 10주 연속 감소 

= 철근 재고 14만 2,200톤으로 올해 바닥 수준. 다만 최근 베트남산 초도 물량 제외하면 물량이 없어 감소세 지속 시각 유지

4, LNG 운반선대량 수주.. 후판 수급은?

=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발주된 LNG 운반선 115선 중 94척을 수주한 가운데 후판 수급에 관심

= 후판 재고량은 아직 충분하나 포항 침수로 인한 생산 차질 장기화될시 후판 가격 인상 불가피할 가능성

5, 글로벌 철스크랩價 줄줄이 하락 전환.. 日만 추가 상승

=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제강사 수요 감소로 터키 철스크랩 수입價 2주 연속 하락

= 터키 시장 침체와 함께 대만 컨테이너 철스크랩 가격 하락 전환. 일본 수출 시장 역시 추가 상승에도 이미 고점 평가 지배적 

6, 포스코, 현대제철 등 포항 태풍 피해 복구 '한창'

= 포항제철소는 10일 3고로 정상 가동 이어 12일 4고로, 13일 2고로가 정상 가동 시작  

= 다만 고로 정상화에도 하공정 쪽은 복구 작업에 시일이 걸릴 것이란 의견. 제품별 수급난 외 가스 등 부자재 수급도 일부 차질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풍산(103140.KS/매수): 방산 부문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실시

▶보고서: https://bit.ly/3RLWND6

▶풍산, 방산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풍산디펜스(가칭) 신설법인 설립 

- 풍산이 풍산디펜스 지분 100% 보유, 풍산 FNS를 비롯한 기타 자회사들도 병렬로 지배당하는 구조 

- 향후 방산 관련 계열회사의 통합을 검토 및 추진 예정 

- 1) 성장 정체 및 미래 성장동력 부재 문제 극복

- 소재: 친환경 포트폴리오,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고기능 소재 R&D 강화를 통해 ‘30년 세전이익 1,600억 목표

- 방산: 투자 및 M&A를 통한 Global 기업으로 적극적 성장   강화를 통해 글로벌 50위권 방산 전문기업으로 육성

- 2) 1개사의 2개 사업부 체재 한계 극복, 사업부 책임경영 강화

- 방산사업의 ESG 저평가 리스크 축소, 국내외 기관투자 유치 악영향 및 신동사업의 유럽 소전 입찰 및 설비투자 제한 축소

- 신설회사는 비상장 유지 언급

 (풍산디펜스 상장 추진시 존속회사(풍산)의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있어야만 함을 풍산디펜스 정관에 반영)

→ 풍산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풍산디펜스 비상장 가정 시, 기업가치 변화는 없음

[Tech]

* news

높은 재고와 낮은 수요로 PC 시장 회복은 1년 더 걸릴 것 (Digitimes) < https://bit.ly/3eMQYGS

美 반도체법 통과에 인텔·마이크론 신규 공장 잇달아 착공(전자신문)

- 마이크론의 아이다호 공장 투자, 10년 안에 미국 D램 생산량을 전체 생산량 대비 40%까지 늘린다는 계획

- 인텔의 오하이오 공장 투자, 첨단 반도체 수요를 충족시키고 'IDM 2.0' 전략 핵심인 파운드리 사업에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

- https://bit.ly/3BfZNAh

강력한 ABF 기판 판매로 대만 공급업체 수익 증대(digitimes)

- Unimicron Technology, Nan Ya PCB 및 Kinsus Interconnect Technology

- 강력한 ABF 기판 판매 덕분에 8월 매출 QoQ, YoY 증가

- https://bit.ly/3U912d9

MediaTek, 3Q22 수익이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혀(digitimes)

- IC 디자인 하우스 MediaTek, 3분기 수익이 이전에 제공된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혀

- 핸드셋, TV 및 기타 소비자 전자 제품에 대한 실망스러운 수요로 인한 것

- https://bit.ly/3Ldo9zx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중국 자동차 8월 소매판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중국 판매

- 소매 189.5만대(+31% (YoY))

- 도매 212.0만대(+37%)

- 생산 213.8만대(+42%)

- 전기차 소매 52.9만대(+112%), 비중 27.9%(+10.7%p)

- 재고경보지수 54.7(+0.3p MoM)

2. 8월 점유율

- 현대차/기아 -19%/-31%, MS 1.3%(-0.8%p (YoY))/0.4%(-0.3%p), 합산 MS 1.7%(-1.1%p)

- 폭스바겐 MS 15.1%(-0.8%p)

- 둥펑닛산 MS 4.7%(-1.9%p)

- 지리기차 MS 5.5%(-0.2%p)

- 테슬라/BYD MS 1.8%(+0.9%p)/9.0%(+4.9%p)

3. 시사점

- 8월 생산은 2019년 7월 대비로도 28% 증가

- 8월 중 가뭄과 전력난 등에도 반도체 공급부족 완화로 생산이 정상화되는 중

- 전기차 소매판매 침투율은 27.9%(+10.7%p YoY) 로 역대 최고치 기록

전문: https://bit.ly/3Djay7G

*넥센타이어; 너무 길었던 소외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비용 이슈로 지속된 적자 = 글로벌 가장 싼 타이어 업체

- 물류 대란 이후 적자 지속: OPM 4Q21 -4.1%, 1Q22 -8.1%, 2Q22 -3.6%

- 과거 10년(2011~20년) 평균 OPM 10%를 크게 하회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훼손

▶️ 하반기는 1) 북미 판매 회복, 2) 비용 하락

- 2분기 확인된 회복의 단초는 북미 수요

- 북미 매출 2,045억원(+48%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하며 반덤핑 이슈 이후 망가졌던 영업망 회복 중

- 주요 비용 변수들도 하반기 하향 안정화 확인 중: 9월 SCFI -19%, 천연고무 -8%

- 3Q22 영업이익 108억원(+736% YoY)으로 흑자전환 전망

▶️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3F PBR 0.62배 적용(23~24F 평균 ROE 6.9% 감안) 

- vs. 국내 Peer 평균 0.8배, 해외 Peer 평균 0.9배

- 하반기 추가적인 관전 포인트는 유럽 수요의 향방, 동사 매출 중 유럽 비중 33%

*원문 링크: https://bit.ly/3BaQnGk

* news

High lithium prices, potential supply disruptions could slow down electric vehicle growth 

https://www.aa.com.tr/en/economy/high-lithium-prices-potential-supply-disruptions-could-slow-down-electric-vehicle-growth/2683906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SDI (006400): 자동차전지 자체 모멘텀 강화 긍정적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0원]

1) 3분기 영업이익 4,968억원(QoQ 16%, YoY 33%)으로 시장 컨센서스(4,728억원) 상회할 전망

- 유럽 에너지 위기와 전기료 급등에 따른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불구, 자동차전지, ESS, 원형전지 모두 계획대로 순항 중

2) 자동차전지는 Gen 5 배터리 비중 확대, 헝가리 2공장 가동 효과 등 자체 모멘텀 강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더불어 PHEV향으로도 출하 증가

- ESS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부각되면서 전력용 수요 증가

- 원형전지는 차세대 46파이 규격 사업화 주목

3) 국내외 사업장에서 폐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하는 등 폐배터리 순환 사업에서도 성과 기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625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커진다…화학업계 인력 확보 ‘잰걸음’ (이투데이)

https://bit.ly/3DmXPRm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호(號) CNT 도전재와 실리콘 음극재로 '차세대 먹거리' 거머쥔다 (뉴스투데이)

https://bit.ly/3RZMuL5

[제약, 바이오] 

*new

신약으로 美 FDA 뚫은 한미약품… '홈런 한방' 더 남았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1315142331026

AZ "엔허투, 유방암·위암 이어 폐암에도 효과…더 늘어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801263

[내수, 유통, 화장품]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AJ네트웍스(095570.KS):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eH9pfY

1. 국내 선도 물류용 파렛트 렌탈 업체

-AJ네트웍스는 물류용 파렛트, 고소장비, IT기기 등의 B2B 렌탈 사업을 영위

-연결기준 사업부문은 AJ토탈, AJ에너지, AJ오토파킹시스템즈 등을 자회사로 보유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799억원(+17.0%, YoY), 영업이익 394억원(+135.1%, YoY)을 시현,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881억원(+16.2%, YoY), 영업이익 378억원(+62.5%, YoY) 기록

-작년 렌탈 외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며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 올해 주요 사업부의 전방 수요 증가로 인한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인적분할로 인한 기업가치 제고 예상

2. 모든 렌탈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

①파렛트: 

-국내 파렛트 렌탈사업은 AJ네트웍스와 한국파렛트풀(KPP)이 양분화하고 있으며 물동량 증가로 인해 시장 규모가 확대 중

-2021년 두 회사의 파렛트 부문 합산 매출액은 6,621억원으로 2019년 4,935억원 대비 34%의 큰 폭의 성장 시현

-AJ네트웍스의 시장 점유율은 약 30% 수준이나, 플라스틱 파렛트가 기존 목재를 대체하는 상황에서 동사의 점유율 상승 예상

-올해 파렛트 렌탈 사업의 매출액은 2,308억원(+15.5%, YoY)으로 예상

②고소장비: 

-고소장비는 2~40미터 높이의 고공 작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장비로, AJ네트웍스의 고소장비 및 지게차 보유대수는 각각 12,200대, 8,200대 수준으로 국내 M/S 1위

-올해 삼성전자 평택 P3/P4 향 수요 증가로 본격적 매출 성장 예상, 과거 연간 매출액은 80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면, 올해를 기점으로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 기대 

③IT기기: 

-OA기기(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등) 렌탈 사업으로, 올해 온라인 수업 확대 및 교육청의 태블릿PC 보급 사업에 힘입어 본격적 매출 성장 예상

-상반기 부산교육청으로부터 300억원을 수주했으며, 하반기 부산 지역 대비 3~4배 규모의 서울 및 경기 지역 수주 또한 기대되어 올해 매출액 2,434억원(+26.0%, YoY)을 예상

3. 2022년 최대 실적 전망, 연내 인적분할 기대감까지

-2022년 매출액 1.2조원(+17.6%, YoY), 영업이익 813억원(+80.3%, YoY)으로 최대 실적 전망

-1) 올해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전사 수익성 개선 예상, 2018년 자회사들의 합산 영업적자는 -585억원 수준이었으나, 적자 사업부 매각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을 기록

-2) 향후 파렛트 사업부의 인적분할 시점에도 주목이 필요, 지난 5월 분할을 위한 신용등급 상향을 마쳤으며 연내 신설법인의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목표함

-현재 동사의 22F PER은 8~9배 수준이나, 파렛트 신설법인은 2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반해 디레이팅 요소 또한 해소될 것으로 판단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카타르발 물량 온다… 대우조선 연간목표 초과달성 코앞 

출처: 디지털 타임즈 

URL: https://han.gl/HqN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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