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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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9월 16일(금) 0시 기준 

- 신규 : 51,874명(국내 : 51,526명, 해외 : 348명) 

- 총 확진자 : 24,316,302명
  * 전주동일(69,410명) 대비 -17,53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16명(+25명)
  * 전주(9.4.~10.) 평균 : 544명 

- 총 사망자 : 27,725명(+60명)
  * 치명률: 0.11%


@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네이버 평점 안 믿어요’... → 판매자들 다양한 방법으로 리뷰 관리. 불만 리뷰 없이 칭찬 일색이면 오히려 더 의심해야 할 판. 나쁜 후기 올라오면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매출 취소하고 환불해주고 후기 노출 막을 수 있어. 반대로 판매자들도 구매자들의 일방적인 악평 후기에 시달린다 호소.(헤럴드경제) 

2. ‘지구 위해 쓰겠다’ 4조원대 회사 지분 100% 기부한 회장님 → 美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 이본 쉬나드(83) 부부와 두 자녀. 기후,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달 이미 지분 이전 완료. 평소 낡은 옷, 저가 자동차, 휴대전화도 쓰지 않는 검소한 생활.(세계 외) 

3.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50%는 평소 협심증 증상 없던 건강하던 사람 → 실제 수 일전 건강검진 운동부하검사나 핵촬영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사람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환절기엔 특히 주의 필요.(헤럴드경제) 

4. 1930년대에 예측한 지금의 모습 →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美)는 ‘노동자들은 일주일에 사흘, 오전 10시에 도시로 몰려왔다 오후 4시면 집이 있는 교외로 빠져나가 정원을 돌보고 삶을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스는 2030년까지 평균 노동 시간은 주 15시간이 되리라고 예측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하루 노동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고 더 멋진 삶과 더 고상한 문화를 즐기고 창조하는 삶을 예찬했다.(아시아경제, 칼럼) 

5. 식지않는 ‘제주살이’ 열풍 → 제주 인구 9년만에 60만→70만명 시대로. 지난 8월 31일 기준 제주 총인구는 70만 83명, 2013년 처음 60만 명을 넘어선 지 9년 만에 10만 명 늘어. 이는 통계청 추계보다 7년 빠른 것.(문화) 

6. 기초지자체 부시장, 공채 선발? → 그동안 관행적으로 상급지자체나 내부 공무원 중 임명. 경기도 구리시, 외부 인사 공모하겠다 방침에 경기도, 행안부는 근거 없다 불가 통보. 그러나 구리시는 법제처에 다시 유권 해석 의뢰. 전국 지자체들 촉각.(한국) 

7. 中 박물관, ‘고구려’ ‘발해’ 뺀 한국사 연표 고치는 대신 ‘통째 철거’ → 3주 남은 전시 기간 한·중·일 유물은 모두 그대로 전시되는데 간판 격인 국가 연표는 중국과 일본 것만 유지된다. 한국사 연표만 빠진 기형적 전시가 되는 셈. 이를 수용한 국립중앙박물관 조치에 일부 불만.(세계 외) 

8. 주택대출 금리 7% 가나? → 영끌족 망연자실. 은행 대출금리의 기본이 되는 코픽스 금리 9년여 만에 최고 수준.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들의 금리 결정의 기준에 반영 된다. 현재 4대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06~6.322%다.(매경) 

9. 장난감 총으로 은행 강도... ‘영웅 대접’ 받는 이유 → 경제 위기로 현금 인출이 하루 200달러로 제한된 레바논에서 언니 암치료비 위해 1만 3000달러를 인출한 여성, 불만 쌓인 국민들은 SNS에서 ‘분노의 예금주’로 영웅 취급.(동아) 

10. 또 불거진 성분 위해성 논란…새치 샴푸, 계속 써도 괜찮나 → 식약처, 염모제 성분 5종, 화장품 사용 금지 행정예고. 최근 홈쇼핑 등에서 완판 행진 인기 제품 ‘모다모다’, ‘아모레 려’ 등 퇴출 위기. 전문가, 샴푸는 매일 쓰는 제품, 안정성 결론 날 때 까지 사용 최소화 권고.(경향)▼ 

이상입니다

 

 

9월 1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15일 9시까지 집계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151명입니다. 전날14일의 같은 시간보다 1만9천여명 줄어든 수준입니다. 이는 연휴 직후 급증했던 진단검사 건수가 다소 줄어든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정의당이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겠다며 사측이 노조 파업으로 인한 손실을 근로자에게 청구하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정의당이 발의하긴 했지만 노란봉투법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정기국회 22대 입법과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데, 미국, 일본과 각각 양국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일 정상회담은 2년 9개월 만에 처음 열리는 건데, 강제 동원 문제 등 한일 간 민감한 사안이 회담 의제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 대통령실이 주요 외빈 접견 행사를 위한 부속시설을 신축하겠다며 8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개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기존 영빈관을 대신하는 시설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대통령실 이전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급망과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철저히 감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역시 중국을 겨냥한 조치이지만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에도 영향일 미칠 전망입니다. 

 

● 중국내 서열 3위로 통하는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어제 오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김진표 국회의장과 면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갖고 강대국끼리 협력하자며 반미 공조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양 정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만나 대만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놓고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황 전 사장은 대장동 개발 당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사퇴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한 인물로, 성남시가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을 추진하던 시기에 사장으로 재직했습니다. 

 

● 그룹 BTS의 부산 콘서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숙박업소들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이어지자 부산시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가 열리는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숙박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데요. 콘서트 개최 전후로 과도한 숙박비를 요구하는 업소가 있다면 부산시 누리집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4천3백여 건의 부동산 불법 거래가 적발됐습니다. 이 중 편법 증여가 의심되는 사례는 2천928건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집값이 크게 올라 부동산세 부담이 늘어나자 편법 증여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를 포함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늘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융노조는 5%대 임금인상과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해 오늘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4만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태풍 힌남노로 창사 이후 49년 만에 가동을 멈췄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지금 피해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닙니다. 정상화까지 6개월 넘게 걸릴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철강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우려됩니다. 

 

● 물가 상승세가 좀 잡혀야 은행 이자가 조금이라도 내릴 텐데, 당장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난 달 수입물가지수가 조금 꺾이기는 했지만,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식료품 쪽이 요지부동이어서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변동금리로 은행에서 돈을 빌렸으면 오늘16일부터 이자가 또 오릅니다.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지수가 거의 10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안에 최소 0.5%포인트 기준금리가 더 오를 전망이어서 코픽스가 따라서 상승하고 이어서 대출 금리를 자극하는 상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 세계 IT 기업 중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삼성전자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제품에 쓰는 플라스틱도 2050년까지 친환경 재생 소재로 모두 바꾸기로 했고, 탄소 간접배출을 줄이기 위해 RE100 가입도 선언했습니다. RE100은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만 쓰겠다고 약속한 글로벌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9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업 실적 호조와 고용회복에 따른 세수 호황에 총수입이 작년보다 37조원 넘게 늘었지만, 2차 추가경정예산 사업 등으로 총지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올 상반기 인터넷뱅킹 이용 금액이 하루 7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한데다 인터넷은행들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면서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신청도 크게 늘었는데요. 대출 신청 금액은 하루 평균 1조3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과세특례와 합산배제 적용이 예상되는 64만여 명에게 신고·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 대상은 부부 공동명의자 15만7,000여 명, 일시적 2주택자 4만7,000여 명, 상속주택 보유자 1만명 등입니다. 올해 새로 적용되는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 특례 대상은 9만2,000여 명입니다. 

 

● 통계청이 내후년인 2024년 1월부터 고용 통계 연령 구간을 세분화해 75세 이상 초고령 근로자의 고용 현황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고령층의 근로 희망 연령이 점점 더 올라가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1,500만 명을 넘어선 고령층 인구 중 68.5%는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 예금보험공사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돌려주는 착오 송금 반환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년간 착오송금액이 4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신청은 수취 금융회사나 계좌번호, 금액을 잘못 입력한 경우에만 가능하고요. 대상 금액은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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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月100만원 국민연금, 70만원만 받을래요"…'손해연금' 신청자 급증...건보 피부양자 탈락에…가입 않고, 조기 수령자↑

 

☞ 슬금슬금 늘어나더니…작년 정부·공기업 지출 1000조 돌파...코로나 대응으로 공공부문 총지출 1022조, 조세수입 65조 늘어 총수입 986조...수지는 35조7000억원 적자 기록해 적자폭 축소...한전·토공 등 비금융공기업 수지는 21조 적자

 

☞ "추경호 "10월 물가 정점…전기가스요금, 적정한 시점 입장 정리"...미국 인플레 감축법 관련 "미국과 추가 협의 후 대응안 검토"

 

☞ 尹대통령, 공적연금委 대신 연금·노동개혁 다룰 미래경제회의 신설...국민경제자문회의 각 회의개편...대외경제→경제안보회의 수정

 

《금 융》

 

☞ 소수 주식은 세금 안낸다…양도세·배당소득세 과세 제외...정부 "대주주 과세 회피 방지 장치 마련"

 

☞ 안심전환대출 첫날,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지방 중심 신청 접수..."비대면·5부제 실시, 폭주·접속 지연 없어…아직은 한산"...수도권, 신청조건 충족 대상 적어…"문의도 거의 없어"

 

☞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8월 신규 코픽스 0.06%p↑...신규취급액 기준 2.96%로 3% 근접…9년 7개월 만에 최고...잔액기준 0.20%p↑ 신잔액기준 0.17%p↑...코픽스 반영해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인상

 

☞ "이러니 개미는 당하기만" 국내 증권사 리포트 매도 의견 고작 '0.14%'...5년간 전체 투자의견 2만2097건 중 매도 의견 32건..."개인투자자 판단 흐리게 만들 소지 충분“

 

☞ 금감원장 "무차입 공매도 책임져야…투자자들에 기회균등 필요"..."금융사 CEO 제재 훨씬 세련되고 엄중한 자세로 임하겠다"..."일부 자산운용사 오늘만 사는 것 같아…강하게 대응"..."거액 외환 송금 사고에 아무도 책임 없다고 말할 수 없어"...취임 100일 간담회…"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하더라도 예전 방식 아닐 것"

 

《기 업》

 

☞ 포항제철소 중단에…전기차·변압기부터 타격...포항서만 만드는 전기강판, 전기차 모터 핵심소재 쓰여...변압기 교체때와 겹쳐 혼란...선재·냉연은 건설·가전에 써...공급난 길땐 中日서 수입할판

 

☞ 김치 가격도 오른다…대상·CJ제일제당, 10% 안팎 인상...비비고 김치 오늘부터 인상·종가집 김치는 내달부터 적용...농산물 가격 급등에 물류·에너지 비용까지 올라 원가부담↑

 

☞ "지리적 장점 많다" 제주 대한민국 미래 우주산업 거점 주목...제주포럼서 전문가들 한목소리…행사 중간 반대 목소리도

 

☞ 참이슬, 처음처럼 소주 양강체제 무너졌다…GS25, 원소주 스피릿 누적 100만병, 매출액 100억원 돌파...증류식, 전체 소주 매출 25%차지...원·화요·일품진로 1281% 늘 때 참이슬·처음처럼 1.6%상승 그쳐...구매 고객 중 10명 중 7명 MZ세대

 

☞ KAIST "바이오 화학산업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오염 해결"...발효 공정에서 파지 오염에 저항성 갖는 대장균 균주 개발

 

《부동산》

 

☞ "혹시 등촌동·영등포동1가에 사나요?"…'전셋값>집값' 깡통전세 조심하세요...전세가율 등촌동 연립·다세대 105.0%, 영등포동1가 아파트 103.4%...인천 중·동·미추홀·연수·남동구 아파트 전세가율 90%↑

 

☞ "가을 이사철 대목은 옛 말"…꽁꽁 언 시장 녹일 해법이 안보인다...올해 1~8월 아파트 매매거래량, 전년동기比 약 26%...학군 수요 풍부 강남 양천 노원도 두자릿수 거래...거래 체결 없어 매물만 쌓이는 형국, "남은 하반기도 거래절벽 유지 전망"

 

☞ 정부 270만 가구 인허가 계획 발표했지만…"40~50만 가구 실제 준공 어려울 듯"...인허가 대비 준공 비율 높은 지역 서울>대전>광주>부산 順...착공과 준공 단계 미도달 물량 평균 15~18%, "정부 계획대로 되려면 더 많은 인허가 물량 확보해야"

 

☞ 성남시,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단' 내달 초 가동...민간전문가 등 17명 TF 형태 운영…1기 신도시·원도심 정비 총괄

 

《사회 / 유통》

 

☞ 법원 "휘문고 자사고 지정취소 적법"...이사장 등이 50억 횡령 "사회적 책임 다하지 못했다"

 

☞ "비 새도 집수리 꿈 못꿨다"…빈곤 노령층, 주거환경 문제 심각..."기초수급비 절반 월세로 나가…천장 비 흐르고 불편해도 참아"...대구 서구 무료 집수리, 350가구 혜택…"외톨이 노인에 관심을"

 

☞ 재판에 앙심 품고 살해까지…최근 5년 보복범죄 1500여건...'신당역 역무원 살해' 보복범죄 가능성…정우택 의원 "가중처벌 필요"

 

☞ 쿠팡 스마트폰 빈 상자 배송…범인 잡았다...경찰, 물류센터 근무자 등 송치...이들은 제조사에서 센터로 입고된 제품을 포장 상자에서 꺼내 옷 등에 숨겨 가져 나오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 광업·제조업체 전국의 30% 비중인데…탄소중립 취약한 경기도...99%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특위·포럼 구성해 상생 모색해야"

 

《국 제》

 

☞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현대차 중 처음 10위 내 진입…현대차, 브랜드 순위로는 6위 기록

 

☞ 갓구운 빵 고집하는 프랑스…"버리는 빵 재활용합시다"...제빵사 하루 생산분 15%는 폐기…바이오 연료·맥주 등으로 탈바꿈

 

☞ 일본 언론 "美국방, 日 '반격 능력' 보유 지지 표명"...미일 국방장관 회담…中 극초음속 미사일 대항기술 공동연구 합의

 

☞ 중간선거 앞 바이든 지지율 탄력…두달새 9%p 급등 조사도...각종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도 7월 바닥 찍고 5%p 안팎 올라...상·하원 선거 전멸 예상됐지만…'상원은 민주당 우위' 전망도 나와

 

☞ 상반기 중국 전기차 3대 스타트업 2조원 적자…매출은 급증..."팔수록 손해…아직 이윤 낼 수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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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모닝 Daily 

[Macro]

220916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16 :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마감

- 고강도 긴축 우려에 국채금리 강세 유지, 1년물 국채금리는 4% 이상 상승, 2년물 금리인 3.8%를 웃돌면서 둘 간의 스프레드 더욱 확대, 10년물 국채금리는 3.4%까지 올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40bp가량으로 확대

- 기업들의 3Q 실적 예상치 부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예상치가 7월 이후 절반 이상 줄었다는 분석 제기, 레피니티브 집계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분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평균 5.1%로 7월 조사 때의 11.1%에서 크게 하락

- 美철도파업 잠정 합의, 전미철도협회(AAR) 등 철도 노조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잠정 합의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 금융 제외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이날 실적을 발표한 어도비(ADBE)는 디자인 플랫폼 피그마를 200억 달러에 인수 예정, 보험업체 휴마나(HUM)가 실적 호조, 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연방기구인 소비자금융보호국(CFPB)가 이들 업체를 신용카드사와 같은 기준으로 규제하기로 하면서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에 페이먼트사 어펌(AFRM), 페이팔(PYPL) 주시

- 경제지표 : 8월 소매판매 6천833억 달러(下),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1만3천 명(下), 8월 수입물가 7.8%(上),  8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2%(下)

- WTI 하락, 달러 강세 여파에 3.38달러(3.82%) 하락한 배럴당 85.10달러 기록

*news

美 '최악 물류 대란' 피했다…철도 파업 앞두고 극적 합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1536451

美 8월 소매판매 0.3% 증가...식료품·외식 지출 늘려 (인플레 착시효과??)

https://www.ytn.co.kr/_ln/0104_202209152308062612

Clinton, Obama economist says U.S. 'has a serious inflation problem' 

https://www.thecentersquare.com/national/clinton-obama-economist-says-u-s-has-a-serious-inflation-problem/article_d155abcc-350a-11ed-8118-d3c26f9addbe.html

피치, 올해 세계 GDP 성장률 2.4%로 하향…韓 2.6%로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530

M&A도 규제… 몰아치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916/115476985/1

홍콩 역외시장서 달러당 7위안 2년만에 첫 돌파‥中위안화 약세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8180_35680.html

美 거물투자자 레이 달리오 "금리 4.5% 찍으면 주가 20%↓"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6318.html

美, 中이 미국기업 인수때 심사 강화… 中, 의료기기 시장에서 미국산 퇴출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9/16/MUNHJICBONEHDATH5USP23DHYQ/

세계은행 "각국 금리인상에 내년 글로벌 경기후퇴 리스크 증가"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160620166988b5d048c6f3_1

[국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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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동국제강, 솔루엠, 진에어, 드림텍, 영원무역홀딩스, 애경케미칼

-52주 : 한화솔루션, LX인터내셔널, 삼천리

-역사적 : 금양, 이수화학, 율촌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KT, 한미약품, 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 NAVER, 한국전력, 한진칼, 태광산업, SBS, 영진약품, 효성화학

-역사적 : 삼성에스디에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마트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컴투스, 다우데이타, KG이니시스, 이엔드디, 아바텍

-52주 : 한국정보통신

-역사적 : 미래나노텍, 에스피지, 양지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네이처셀, 카나리아바이오, 안랩

-52주 : 에이스침대, 디오, KH바텍, 셀트리온제약, 제넥신, 씨젠, 휴온스

-역사적 : 없음

* news 

대한상의 2분기 기업 재고 증가율 26년 만에 최고…'경기 급락' 주의보

http://vip.mk.co.kr/news/view/21/21/3556320.html

[에너지, 화학]

* news 

빌 게이츠, 롤스로이스도…'SMR'에 미래 걸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36566632460776

국제유가, 원유수요 감소 전망에 3%이상 하락…WTI 일주일만 최저치…국제금값, 달러강세에 하락 - 이코노뉴스

https://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938

[Metal, 상사]

9/15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3%, 냉연 +0.1%, 선재 -0.2%

1, 中 철강업계, '금구은십' 건너뛰고 바로 '겨울' 오나

= 전통적 성수기 9,10월 수요가 중국 부동산 부진 등으로 예년만 못해 중국 철강업계 수익성 우려 확대 

= 현지에선 3분기 철강 경기 바닥 이후 부양책 효과 가시화되는 4분기에 철강 가격과 수익성 회복 예상

2, 국제 슬래브 시장, 열연용 찬밥 후판용 우대

= 국제 열연용 슬래브, 중국 경기 부진과 인도 수추 증가로 톤당 500달러 후반까지 하락

= 반면 후판용 슬래브는 조선사 수요 증가로 600달러 유지. 포스코 압연 설비 복구 시기가 슬래브 시장 최대 변수

3, 中 열연강판 오퍼價, 속마음과 달리 약보합세

= 9월 초중순, 중국 열연강판 오퍼 가격이 8월 하순보다 톤당 5~10달러 소폭 인하되며 약보합세 

= 다만 업계에선 환율 안정세 기대 및 포항제철소 침수로 열연강판 수급 제한돼 점차 인상 흐름 예상

4, 포스코, 슬래브 수출로 판재류 수급 위기 돌파하나?

= 포스코가 슬래브 수출 비중 확대 계획. 정상화된 고로 및 슬래브 라인 통해 반제품 판매 우선 확대

= 에너지 비용 문제로 감산 추진 중인 유럽 철강업계가 포스코 슬래브 수입 관심두고 문의 중인 상황

5,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말까지 모든 생산 라인 복구 목표

= 포스코 측은 연말까지 모든 생산 라인 복구 목표 발표. 현재 제강과 연주 설비 일부 가동되며 철강 반제품 생산 

= 다만 압연라인 재가동 어려운 상황. 1열연공장 10월 초 가동 목표 및 2열연공장 12월 가동 목표

6, 아르셀로미탈, 추가 감산 공표

= 아르셀로미탈, EU의 러시아 석탄 수입 제재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대응해 폴란드 제철소 제3고로 가동 중단

= 현지에선 유럽 철강업체들이 연간 조강 생산능력 1,600만 톤 이상 설비 가동 중단 중으로 추론 

 *news

[Tech]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OLEDoS 디스플레이 봉지재 소재 변화

- XR(확장현실)에 주로 사용될 OLEDoS 디스플레이는 1~ 2인치 내외의 작은 면적에 8K 이상의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신규 고부가가치 패널. Apple의 XR기기를 시작으로 관련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기대되며 특히 봉지재의 경우 기존 invar 소재에서 에폭시 레진 형태로 변화될 전망. 이녹스첨단소재 수혜 기대

- OLEDoS 디스플레이는 유리기판에 증착하는 OLED 디스플레이와 달리 실리콘 위에 디스플레이를 증착하는 기술. White OLED와 컬러필터를 이용하는 W-OLED 방식과 RGB 방식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RGB 방식의 경우 매우 정밀한 FMM(Fine Metal Mask)가 필요해 W-OLED 방식이 현재 우세

- W-OLED 디스플레이는 공정상 봉지재가 필요한데 기존 대형 W-OLED에는 니켈 합금인 invar 소재가 사용되었음. 하지만 OLEDoS의 경우 미세회로 패턴을 정밀하게 커버할 수 있는 Dam and Fill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관련해서는 국내 이녹스첨단소재와 일본 소재 업체들의 수혜 가능

- Dam and Fill 봉지 방식은 액체 상태의 에폭시를 도포해 Dam을 만든 후 에폭시로 공간을 덮은 다음 경화시켜 감싸는 형태. 미세회로 패턴을 커버할 수 있고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

- 향후 OLEDoS 방식에서는 초미세 FMM 개발의 어려움으로 당분간 W-OLED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어 Dam and Fill 방식의 활용도 높아질 것.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수혜 기대

* news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NH/주민우] 삼성SDI

■ 삼성SDI - 디스카운트 점진적 해소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환율 & 판가인상을 반영해 2024년 전지사업 EBITDA를 7% 상향했으나, 전방 수요 부진을 반영해 전자재료 EBITDA는 14% 하향

- 동사의 생산능력은 2022년 84GWh(원형31GWh+중대형각형53GWh)에서 2024년 123GWh(원통형42GWh+중대형각형81GWh)로 확대 예상. 원통형은 말레이시아(2170+46Φ) 중심, 중대형각형은 헝가리 2공장(4Q22 SOP) 중심으로 확장 예상. 원통형전지 주요 고객인 Rivian이 Mercedes-Benz와 유럽 내 전기밴 생산을 위한 JV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아직 미정이지만 원통형전지의 추가 생산능력 확대 가능성도 존재

- 동사의 2차전지 부문 EV/EBITDA는 2023년 기준 9.4배, 2024년 기준 7.8배로 국내 경쟁사의 24배, 16배 대비 저평가. 해당 디스카운트는 경쟁사와 달리 중장기 Capa 가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증설 계획들이 구체화되는 과정 속에서 디스카운트 점진적 해소 기대

- 3Q22 매출액은 5.3조원(+54% y-y, +12% q-q), 영업이익은 5,018억원(+34% y-y, +17% q-q)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 6% 상회할 전망. 1) 환율효과(+10원당 분기 영업이익 +75억원), 2) 판가 인상(+10% q-q), 3) BMW, Rivian향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 원통형전지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Rivian은 1H22 생산량이 6,954대였으나 2H22 생산량은 18,000대로 크게 증가할 전망. BMW향 Gen5 출하량 역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ESS향 전지는 판가 인상 효과로 3Q22 큰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 4Q22는 신공장 가동 효과로 영업이익 5,940억원(+18% q-q)으로 컨센서스 16% 상회 예상. 이외 모멘텀 측면에서 헝가리 2공장(초기 약 10GWh) 가동, 46Φ 신규 고객 확보 기대

[NH/주민우] LG에너지솔루션

■ LG에너지솔루션 -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 59.5만원으로 8% 상향. 환율과 판가 인상 효과를 반영해 2024년 EBITDA를 종전대비 7% 상향한 점을 반영. Honda와의 JV까지 반영한 2025년 기준 동사 Capa는 580GWh(EV 560GWh+기타 20GWh)로 CATL(700GWh 추정)과의 격차 지속 좁혀지고 있음. 르노 등을 비롯한 2025년 이후 신규 Capa 증설 계획들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해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 및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기대 가능. 당사는 2027년 동사의 Capa가 약 700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

- 3Q22 매출액은 7.2조원(+79% y-y, +42% q-q), 영업이익은 4,758억원(흑전 y-y, 143% q-q)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9%, 33% 상회할 전망. 1) 환율효과(+10원당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2) 판가 인상(+10% q-q), 3) 자동차 전지(파우치) 고객 생산회복, 4) 테슬라 인도량 증가(2Q22 25만대 → 3Q22E 37만대)가 주요 원인. 자동차 전지 내에서는 VW과 GM 생산회복 영향이 컸고, 소형전지 내에서는 테슬라향 원통형 공급 확대 영향이 크게 작용했음. ESS는 3Q22기준 흑자전환 예상됨

- 4Q22 매출액은 7.6조원(+72% y-y, +6% q-q), 영업이익은 4,974억원(+556% y-y, +4% q-q) 예상. 자동차 전지 중심의 성장 이어나갈 전망. 9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GM향 얼티엄셀 1공장(오하이오) 램프업이 예상되기 때문. 소형전지는 테슬라 생산 증가(3Q22E 37만대 → 4Q22E 46만대)가 기대되나, 기타 소형전지에 대한 재고조정도 함께 반영될 전망

- 당장의 밸류에이션 레벨보다는 ‘신규 증설 → 실적 전망치 상향 → 밸류에이션 하락’ 과정에 주목할 필요. 중장기 관점에서는 삼원계 기반의 Capa 증설 외에도 현재 개발중인 파우치 폼팩터 기반의 LFP 셀이 양산으로 연결될 경우 중장기 북미 Capa 추가 확대 가능

* news

자동차 부품 업계, 최종 시장 수요의 급격한 둔화로 인한 과도한 수주 가능성 경고. 결국 하반기 전장 부품 수요는 자동차 공급 부족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수요의 방향성에 달려 있는 상황. 다만 일부 업체들은 MCU를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된다고 주장 (Digitimes)

https://bit.ly/3RPBK2b

[게임, 인터넷, 미디어]

[유안타 엔터 이혜인]

에스엠 -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공시 관련 코멘트 드립니다. 

1. 먼저 최근 에스엠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 연간

- 별도 매출 4,171억

- 라이크기획 지급 fee 240억(매출의 5.4%)

- 별도 OP 741억

- 연결 OP 675억

2022 상반기

- 별도 매출 2,260억

- 라이크기획 지급 fee 114억(매출의 5%)

- 별도 OP 485억

- 연결 OP 386억

2.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 예상 시점이 연말로 밝혀진 만큼 2023년도 실적부터 이익단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안타 2023 연간 추정치(기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별도 매출 5,977억원

- 연결 OP 1,341억원

3. 코멘트

» 2023년 라이크기획향 지급 fee 300~360억원 예상이었으나, 계약 종료 이후 연간 OP는 기존 추정치 1,341억원에서 약 1,600억원으로 기대 가능합니다

» 9월 15일 기준 동사 시가총액은 1조 5,347억원입니다. 라이크기획향 fee가 완전히 제거된다는 가정하에, 2023년 순이익 1,100~1,200억원으로 상향 추정 가능하며, 이는 현 주가 기준 약 14배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제약, 바이오] 

*new

"자금 보릿고개부터 넘자"…K바이오, 신약임상 포기 속출

-  박셀바이오·파멥신·메드팩토 등 우선순위 밀린 신약개발 중단

https://bit.ly/3Sb5Xc6

[내수, 유통, 화장품]

『신세계(004170.KS) 탄탄한 백화점, 열려있는 면세점』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소비 둔화 우려에도 탄탄한 백화점은 하방 지지 역할

- 소비경기 둔화 우려가 등장한 6, 7월에도 백화점 총매출 성장률은 16%, 22% 기록

- 경기에 비탄력적인 VIP 비중이 높고, 신규 점포 편입에 따른 실적 기여도 상승 또한 기대

▶️ 면세점은 업사이드 요인

- 공항점 내 영업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자로, 출국 수요 위주로 업황 회복되는 국면에서 수혜가 클 것

- 업계 전반적으로 적자 경영을 감수한 입찰 경쟁은 지양되기에 고정비 구조로 임차료 구조가 바뀌는 것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고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0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 소비 둔화와 기저 부담에도 백화점에 대한 전망은 밝고, 고수익성 카테고리 호조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 면세점은 최악의 업황에서도 선방하고 있으며,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7844

[음식료, 건기]

*news

(가격인상) CJ제일제당, 대상 김치 가격각각 11.0%, 9.8%인상, 장류는 각각 13.0% 씩 인상

(연합뉴스)

https://bit.ly/3SaJImx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BDI 1595포인트…남미·호주서 물동량 강세 이어가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URL: https://han.gl/NZX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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