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9.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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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9월 1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9,515명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이었던 전날의 같은 시간보다 2만1,724명 적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477명 줄었습니다. 연휴 직후 급증했던 진단검사 건수가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정부가 오늘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한 백신 접종 일정을 발표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가장 낮았다며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을 발표할 계획으로 이르면 다음 달 코로나19 개량 백신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독감 백신 동시 접종 가능 여부, 상세 일정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공정거래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늘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해 해외 순방 전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여야 대표와의 첫 회동은 순방 이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공식 출범한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가 국민께 송구하지만 윤석열 정부를 돕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추가 가처분은 오는 28일 이후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야당 탄압, 정적 제거에 국가 역량을 소모하지 말라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늘 우리나라에 옵니다. 사드 기지 정상화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 북한이 최근 핵무력 법제화에 나서며 핵 위협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미가 북한 핵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5년 만에 재가동합니다. 좀 더 강화된 핵 억지 구상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의 7차 핵실험을 막을 만큼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배경이 된 남미 국가 수리남 정부가 한국 드라마 제작사에 대해 자기 나라를 마약 국가로 묘사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이런 동향을 파악했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여성 역무원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여자화장실을 순찰하던 역무원을 뒤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대 교직원 666명의 비위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돼습니다. 한 서울대 교원은 학생 연구원 3명의 약 1억원대 인건비를 가로채고 연구비로 개인 노트북을 구매하여 중징계 처분을 받았고, 또 교원 19명이 학교에 신고하지 않고 가족을 연구에 참여시켜 인건비로 총 2억 6천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SNS를 하다 보면 내가 전에 검색해봤던 내용이 갑자기 광고로 뜨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맞춤형 광고는 회사들이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요.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된단 비판이 나오면서 무단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온 구글과, 페이스북 운용사인 메타에 과징금 천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들이 세무당국에 소득을 신고할 때 전체소득의 절반 정도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에 고소득 사업자들이 신고한 소득은 5조8천억 원 정도인데요. 세무조사로 국세청이 찾아낸 소득이 5조3천억 원이 넘으니 절반만 신고하고 절반은 숨긴 셈입니다. 

 

● 출시한지 3년밖에 안 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제품 수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부품 공급이 안되서 생긴 문제로 다급해진 삼성은 중고부품을 확보해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에 공급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는데요. 수리를 못하다보니 고객들에게 남아있는 잔존가치에 구입가의 10퍼센트를 추가로 보상해준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 내년 서울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의 절반에 가까운 11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10년 새 10분의 1로 줄어든 수치인데요. 가장 큰 원인은 저출산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입니다. 2000년에는 855만여 명이었던 유·초·중·고 학생 수는 2022년 588만여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이른바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절반 이상은 한 달 학원비가 1백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싼 부산의 한 유아 영어학원은 1년 학원비가 3천7백만 원으로 사립대학 평균 등록금의 5배 수준이었습니다. 사실상 유치원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학원법을 적용받는 유아 영어학원은 교육과정이나 학원비를 제재하기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입니다. 

 

● 미국의 고물가 쇼크에 원-달러 환율은 1,390원대까지 폭등하며 1,400원 돌파를 눈앞에 뒀고 코스피는 1.5% 넘게 하락했습니다.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 가격이 오늘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 여러번 다시 쓸 수 있는 다회용 택배 상자를 사용하면 온실가스가 얼마나 줄어들까요 환경부의 시범사업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업 결과 다회용 상자를 사용하면 일회용 상자를 썼을 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1회 평균 75% 낮아지고, 폐기물 발생량도 99.3%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코로나 대출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한번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지만 은행 부실만 키우고 도덕적 해이가 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제곱미터당 기본형건축비는 190만4천 원으로 조정됩니다.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고금리 대출을 낮은 이자로 바꿔 탈 수 있는 대출 상품 안심전환대출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서민·실소유자가 보유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3.7%까지 낮출 수 있는데, 부부합산소득 7천만원 이하, 시가 4억 원 이하인 1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고,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힌남노가 강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난마돌이 다음주 월요일 새벽 제주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막 성장해 변동성이 큰 만큼 내일 명확한 진로가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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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미국·유럽 경기침체 가능성 커져…한국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미국 경기침체, 한국 성장률·물가 동시에 둔화시켜...유럽 공급 충격은 원자재 가격↑…한국 성장 둔화·물가 상승

 

☞ 2분기 국내기업 매출 1년 전보다 20%↑…수익성은 나빠져...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영업이익률 0.3%p 하락...기업 부채비율, 2016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아...한은, 기업경영분석 보고서 공개

 

☞ "79세에도 당당한 월급쟁이 됐다"…우리 부모님께도 주택연금 권유해 볼까...주택연금 가입자 10만명 돌파, 2월부터 월지급금 평균 0.7% 증가...65세에 9억짜리 주택 있으면 월 229만6000원 평생 연금

 

☞ 정부 "공급망기본법 제정 서두르겠다…경제안보 품목 선제 지원"...기재차관, 자동차·배터리 기업 초청 간담회…공급망 기본법 설명

 

☞ 산업부, 철강산업 수해복구 지원…수급점검 TF 가동...민간전문가 중심 '철강수급 조사단'도 구성..."정확한 피해 상황과 철강 수급영향 진단"

 

《금 융》

 

☞ 보험사 2분기 가계대출 7천억원↑…증가폭 다시 확대...기업대출 2조2천억원 늘어…금감원 "충분한 충당금 적립 유도"

 

☞ '최저 연3.7% 장기·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15일부터 신청받아...주택가격·출생연도 끝자리에 신청일 달라…신청접수처도 유의해야...선착순 아닌 주택가격 저가순으로 최종 지원자 선정

 

☞ 오른다 좋아했더니…'美 물가 쇼크'에 삼성전자 2% 하락 마감...코스피·코스닥 1%대 밀려, 외인·기관 동반 팔자 나서...연기금 구원투수로 등판

 

☞ 월세 오르자 뉴욕증시 대폭락…나스닥 5% 하락 마감...상승폭 키우는 월세의 그림자, 메스터 연은 총재 경고 현실화...美 8월 근원 CPI 상승률 6.3%, 연간 기준 6~7월보다 더 올라...선물시장은 울트라스텝도 예상, 다음 주 FOMC 회의 결과에 집중

 

《기 업》

 

☞ 유연근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근로자 748만명…활용인원의 2배...전경련,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분석…선택적 시간근무제 가장 원해

 

☞ 中서열 3위 리잔수, LG 'R&D 심장' 찾는다...마곡 LG사이언스파크 참관, 권봉석 부회장이 일행 안내...16일 尹대통령 면담 예정, 한중 정상회담 조율할 듯

 

☞ 산은 회장 "대우조선 빠른 매각 추진…본점 이전은 직원 설득"..."본점 부산이전 국가 최고책임자 확약사안…제가 못 뒤집는다"..."산은이 경제성장 1%p 책임질 것…5년간 반도체산업 30조원 지원"..."부·울·경 영업조직 확대 방침"…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 '원재룟값 상승분 반영'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시작...삼성전자·현대차 등 41곳 참여…중기부-공정위, 자율협약식 개최

 

☞ 한국 최초 '에어택시'…2025년 제주에 뜬다...한화시스템·SK텔레콤·한국공항공사 컨소시움...제주도와 UAM 시범사업 MOU 체결...주요 관광지에 이착륙 터미널 구축 검토

 

《부동산》

 

☞ 인천 빌라 전세가율 88%…수도권 '깡통전세' 비상...정부, 지역별 전세가율 공개...집값 대비 전세가 80% 초과...보증금 못받을 우려 높아져

 

☞ 분상제 기본형건축비 2.53% 인상…수도권 분양 재개될까...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고시...자잿값 노무비 인상분 반영...두달 만에 2.53% 추가 인상

 

☞ 집값 하락에…외지인 '원정 투자'도 뚝...타지역 거주자 아파트 매입, 20개월來 가장 낮은 25.5%..."부동산 하락장으로 판단, 투자에 손뗀 이들 늘어나"

 

☞ 서울 아파트 전월세 재계약이 신규 추월…갱신권 사용은 줄어...갱신계약 1월 42%→7월 52%…갱신권 사용 비중은 69%→63.4%...전셋값 하락에 갱신권 안 쓰고 기존 임차인과 협의 재계약...전국 주택 갱신권 비중은 1월 21%→7월 25%…"당분간 지속될 것"

 

《사회 / 유통》

 

☞ 서울대 총장, 교수 등 한꺼번에 666명 비리 적발…이유 살펴보니...교육부, 법인 서울대 11년만에 감사, 중징계 1명·경징계 3명 등...간행물 허위 발행해 돈챙겨, 무면허 건설업체와 계약도

 

☞ 서울 소매점 37%, 페트병 생수 '햇빛 노출'…발암물질 위험...감사원, 먹는 물 관리 실태 전반 점검 결과 발표...환경청이 민간에 의뢰한 수질검사성적서 1만7천건 부실 발급

 

☞ '금강산이 한눈에'…70년 만에 발길 허락한 인제 DMZ 평화의 길...1052고지서 금강·설악·펀치볼 비경 감상…강원 총 6개 코스 개방

 

☞ "1년에 학원비만 830만원"…외신이 본 한국 초저출산 원인은...블룸버그, 비싼집값·경력단절·육아지원부족·가사부담 등 지목

 

☞ '사이트 몇번 방문했더니 광고가 계속'…빅테크에 칼 빼든 당국...개인정보위, 구글·메타에 총 1천억원 과징금…네이버·카카오도 조사...이용자 동의없는 맞춤형 광고 정보수집 논란…구글·메타, 소송 검토

 

《국 제》

 

☞ "中매장 9시간에 1개꼴 늘릴것" 스타벅스의 절치부심...美선 음료제조시간 40%로 단축

 

☞ '최대 교역국' 中에 날세운 獨 "갈취 당하지 않겠다"...중국, 러 두둔하자 등돌려...원자재 등 中 의존도 축소...中해운사의 獨투자도 반대

 

☞ 연료비 인상한 인니, 식품 물가로 전이될라…정부 비상...연료비 인상, 유통비→식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지방정부에 식품 가격 억제 당부

 

☞ "정보부 대통령 보고문건도 해킹" 해커 주장에 인도네시아 발칵..."약 70만개 정부 문건·13억개 휴대전화 정보 등 해킹"...인니 정부, 해킹 부인하다 자료 유출 인정…비상대응팀 꾸려 대응

 

☞ 하르키우 패배로 줄어든 푸틴 선택지…'동원령이냐 협상이냐'...러 여론 악화에 대책 필요…"소련 붕괴 이후 최대 위기" 분석도.."동원령 내려도 징집 어려워"…"재정비 노린 협상은 우크라가 반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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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9/14(현지시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30.12(+0.10%) 31,135.09, 나스닥 +86.11(+0.74%) 11,719.68, S&P500 3,946.01(+0.34%), 필라델피아반도체 2,591.51(+1.14%)

 

* 국제유가($,배럴), 美 휘발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17(+1.34%) 88.48, 브렌트유 +0.93(+1.00%) 94.10

 

* 국제금($,온스), 물가 충격·긴축 우려 지속에 하락... Gold -8.30(-0.48%) 1,709.10

 

* 달러 index, 물가 충격 소화 속 약세... -0.17(-0.15%) 109.65

 

* 역외환율(원/달러), -0.97(-0.07%) 1,391.54

 

* 유럽증시, 영국(-1.47%), 독일(-1.22%), 프랑스(-0.37%)

 

* 美 8월 PPI 전월比 0.1%↓…2개월 연속 마이너스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008년 이후 처음으로 6% 돌파

 

* BofA "연준, 9월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 예상"

 

* "유가만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8월 CPI 핵심은

 

* 블랙록 "성장과 인플레이션 상충관계, 더 첨예해져"

 

* JP모건 핀토 COO, 완만한 침체 가능성 50%로 예상

 

* 달러화, 물가 충격 소화에 약세…엔화, '레이트 체크'에 약진

 

* 미 국채가 혼조…8월 PPI에 연준 최종금리 4%대 기대

 

* CNBC "美증시, 저점 다시 테스트 가능성"

 

* 번스타인 "이번 약세장, 계속 이어질 듯"

 

* EIA 주간 원유재고, 244만2천배럴 증가…2주 연속 증가

 

* 미 CPI 충격, 회사채 시장 때 이른 '북클로징' 조짐

 

* 캘리포니아주, 아마존 상대 소송 제기…"가격 부풀려"

 

* 철강 기업 뉴코 주가 급락…실적 예상치 하향 조정

 

* 나스닥 폭락에도…월가, 애플·테슬라 등에 '매수'

 

* 클라우드 업체, 트윌리오 직원 11% 감원 예정

 

* 수소 트럭 전문 니콜라 급등…BTIG, '매수'로 투자의견 상향

 

* 캐시우드, 주가 폭락 속 '줍줍'…"연준, 정책 실수 중"

 

* "테슬라, 미국산 배터리 혜택에 독일 생산 계획 보류"

 

* WHO 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이 보인다…사망자 수 최저"

 

* ECB "여성 인플레이션 기대치, 1%포인트 정도 더 높은 경향"

 

* 유로존 7월 산업생산 2.3% 감소…마이너스 전환

 

* 英 8월 CPI 9.9%↑…상승률 전달보다 둔화

 

* EU, 발전·가스·석유기업서 횡재세등 195조 거둬 에너지난 완화

 

* TD증권 "BOC, 올해 금리 4%까지 인상할 것"

 

* 러시아 기업들, 제재 영향으로 속속 위안화로 채권 발행

 

* 日 7월 산업생산 확정치 전월비 0.8%↑…예비치 1.0%↑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6만9515명 확진…어제보다 2만여명 적어

 

* 전국 곳곳 흐림…아직도 낮엔 '30도' 늦더위

 

 

[기업/산업]

 

* SK, 비수도권에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67조원 투자한다

 

* 中 권력서열 3위 리잔수, LG사이언스파크 찾는다

 

* '반도체 전쟁' 위기감…尹 "실시간 과제, 정부도 기업마인드"

 

* 韓美 자동차협회, 인플레 감축법 '배제 조항' 문제점 공감

 

* "피해 큰데 정상가동만 부각"…포스코 책임 묻겠다는 정부

 

* 정부, 엘앤에프 美배터리 진출 불허…"기술유출 우려"

 

*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빠른 매각 노력…분할 매각 어려움 있어"

 

* 이부진, 삼성전자 주식 담보 1000억 추가 대출…이자율 4.5%

 

* "라면·과자 줄줄이 인상 본격화" 오늘부터 가격 올리는 농심·오리온

 

* '도로 위 광산' 폐배터리 시장…'물량' 완성차 vs '기술' 배터리, 승자는

 

* 中 강제노동, 또 막혔다…중국 업체조차 한국 태양광에 '러브콜'

 

* 전기·수소차 선두주자 현대차 "내연기관차 포기 못해"

 

* 유저해빗 "빚내 버텼지만…" 돈줄 마른 스타트업 '줄폐업'

 

* '개인정보 불법수집' 구글·메타에 1000억 과징금

 

* IRA로 전기차 기술·자본 빨아들이는 美

 

* 어서와, 100% 환불은 처음이지? …쿠팡, 여행 사업도 성공할까

 

* 금리 뛰는데…국내기업 부채비율 6년 만에 최고

 

* 고로 가동했지만…압연설비 복구 몇 달 걸릴 듯

 

* "포스코, 피해 큰데 정상 가동만 부각" vs "상황 숨길 이유 없다"

 

* 5대 시중은행 사실상 불참…외면받는 금융노조 총파업

 

* 전국에 축구장 560개 규모 디지털 물류센터…배송 '1초 전쟁' 확산

 

* 55조원 식자재 유통 시장, 스타트업이 DX 주도

 

* 아마존, 10조원대 헬스케어社 사려는 까닭은

 

* "동남아 뺏기면 절대 안돼"…한중 전기차 격전장으로 급부상

 

* 중국 때문에 핵심광물 가격 폭등…배터리업체 '초비상'

 

* ‘밑빠진 독에 돈 붓기’…투자 애물단지로 전락한 OTT·배달앱

 

* 제주에 2025년 에어택시 뜬다…'SKT 드림팀', 道와 시범사업

 

* "TV가 웬만한 차 한대 값"…LG, 세계 최대 97인치 올레드 출시

 

* 도심 속 발전소,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전기 만들어 판다”

 

*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현대글로비스, 2.2조원 규모

 

* 中 공세에 韓 디스플레이 고사할 판…'철옹성' OLED도 역전 위기

 

* 공업용수 100% 재활용…LG디스플레이의 '물 중립' 도전

 

* CJ올리브네트웍스, 팬덤 플랫폼 확장한다

 

* 렉라자 업은 유한양행…스위스 바젤서 유럽 시장 정조준

 

* 해외 게임은 또 불허…굳게 닫힌 中 시장

 

* 네이버가 배출한 '사장님' 벌써 51만명

 

* 에르메스 품은 현대百 판교... 반클·디올옴므도 유치

 

* 카니발도 군용차도 수소車 탄다…기아 2027년부터 공급

 

* 천장 뚫린 환율…"수출주엔 4분기부터 호재"

 

* 유럽이 허리띠 졸라매자…화학기업들 걱정 '눈덩이' 됐다

 

* VIG가 품은 티젠, '김태리 콤부차'로 쾌속 성장…매출 50%↑기대

 

* '최악 적자' 한전, 5천억 부동산 판다

 

* '美 물가 쇼크'에도 쨍쨍…태양광주, 여전히 뜨겁네

 

* 마이너스 수익률 속출하는데…자금 몰리는 채권형 펀드, 왜?

 

* 적자 기업들 "주가 띄우자"…다시 고개드는 무상증자

 

* 美 CPI 충격에도 불상승한 '이 기업'…공모가보다 3배 더 뛰었다!

 

* 美 바이오 자국 생산 발표에 현지 공장 확보한 국내 기업 '강세'

 

* 강달러에 웃는 K-게임… “글로벌 매출 클수록 환차익 짭짤”

 

* 年 35%씩 폭풍성장…최태원 이어 대기업 줄줄이 진출하는 이 시장

 

* 이재용, 파나마서 엑스포 유치전

 

* ‘킹달러’ 반기는 車·반도체·조선… 항공·정유사는 ‘초비상’

 

* '따상상상' '따상' 작년 화려하게 데뷔했던 공모주 현재 성적은

 

* 금융 이어 통신·의료 분야도 마이데이터 빗장 푼다

 

* LG, 6G 상용화 일보전진…이번엔 320m 전송 성공

 

* KT, 데이터브릭스와 맞손…데이터·AI 솔루션 협업

 

* 한국타이어 계열사 모델솔루션 IPO 흥행 성공할까...투자업계 반응 엇갈려

 

* "결국 예금 적금 밖에 없나"…주식 채권 10% 넘게 동반 하락

 

* 동학개미 곱버스로 '반짝 수익'

 

* 에너지·방산…지수와 따로 노는株 눈길

 

* 바이오株, 덩치 따라 강달러에 '희비'

 

* 두산모빌리티, 수소사업 확장 본격화

 

* 눈부신 수익다각화 전략…IB가 실적 이끈 현대차證

 

* "회사가 길을 잃었다"…위기의 스타벅스, 특단의 대책 꺼냈다

 

* 주식 던지는 펀드매니저…현금 비중 21년來 최고

 

* 금리 급등에…월가 IB도 '덜덜'

 

* 골드만 "유럽 천연가스 가격, 내년 초에 반토막 날 수도"

 

* ‘쇼핑라이브’ 1위 네이버, T커머스 채널 인수설 ‘모락’

 

 

[경제/증시/부동산]

 

* '美 물가 쇼크'에 환율 1390원 돌파

 

* "무지성 달러 매수, '도박판' 따로 없다"…외환당국도 '쏠림 현상' 인정

 

* 코스피, 美 물가 충격에 1.5%대 하락 마감…2,400선 방어

 

* 삼성證, 하우스뷰 변경…주식·채권 투자의견↓현금 확대

 

* 韓경제 '긴축발작'에 정부 긴급회의...원화·주식·채권 '트리플약세'

 

* 추경호 부총리 "경제위기 1년 이상 갈 것"

 

* '자이언트' 넘어 '울트라스텝' 밟나

 

* 외국인, 1년8개월 만에 채권 팔았다

 

* 짙어지는 美긴축 그림자…"내년초까지 2%P 더 오른다"

 

* 글로벌 충격에 유독 취약…원화값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왜

 

* 韓 국고채 3년물 장중 3.71% '금리 발작'

 

* 상반기 77조 손실본 국민연금, 지급액도 눈덩이…"올해 30조 첫 돌파"

 

* 아파트 분양가 또 오른다

 

* 순식간에 3억·4억씩 '뚝뚝'…전국 아파트값 '무서운 추락'

 

* 15일 3.7% 고정금리로 갈아타세요

 

* 7700만원 아파트 전셋값이 1.2억…지방에선 무슨일이

 

* 깊어지는 '미분양 수렁'…이달 21곳 중 12곳 청약미달

 

* 그 많던 서울사람 다 사라졌다…집값 하락에 아파트 원정투자 뚝

 

* 인천 빌라 전세가율 88%…수도권 '깡통전세' 비상

 

* 기관들 움츠러든 사이, 서울 오피스 쓸어담는 싱가포르투자청

 

* '공매도폭탄' 하루 4800억씩 터졌다.. 개미들만 속앓이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반도체는 '산업의 쌀', 생사 걸린 문제…적극 뒷받침"

 

* 새 비대위 명운 가를 법정공방

 

* 李 "야당탄압·정적제거에 국가 역량 소모 말라"

 

* 檢, 이재명 '성남FC뇌물' 의혹 직접 수사 가능성

 

* 정진석 비대위 첫 일성…"중진협의체 가동" 野 압박

 

* 尹 "미래 유망한 코딩, 中·인도보다 더 배워야"

 

* 대선캠프 그대로 옮겨놓은 '이재명의 민주당'

 

* 검수완박 이어 ‘감사완박’까지 나선 민주당

 

* "야당이 먼저 움직이겠다"…연금개혁 '드라이브' 건 김성주

 

* 野 "반값 교통비 지원"…與 "재정부담, 어렵다"

 

* 이종섭 "한미, 北핵위협 상황별 대응책 마련한다…9년만에 개정"

 

* 어디는 호화수영장, 어디는 재래식변기…교육청 입맛대로

 

* 中 리잔수 오늘 방한…내일 尹대통령 예방·김의장 회담

 

* 당정 "시급한 R&D에 예타 면제…과학기술자문회의가 심의·의결"

 

* 검찰, 테라 권도형 체포 영장…"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 올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유행 한다는데 '어쩌나'

 

* 수리남 "마약국가 아냐…'수리남' 제작사 법적조치 검토"

 

* 2021년 8.5조서 2030년 17조…경고음 커지는 의료급여

 

* 저출산의 그늘…내년 서울 초등교사 115명만 뽑는다

 

* 한반도 에워 싼 '가을 태풍' 3개..기차 탈선할 수준 태풍 북상 중

 

 

[국제/해외]

 

* 힘 빠진 '인플레 정점론'…Fed, 기준금리 1%P 인상 초강수 두나

 

* 中이 대만 침공 못하게…美, 초강력 제재 검토

 

* 혼다, 100% 전기오토바이로 전환 선언

 

* 머스크 “연준, 금리 0.25%포인트 내려야”… 디플레 우려도

 

* '파업 초읽기' 속 美열차 '올스톱' 위기..."경제전반 큰 타격우려"

 

* 철도파업 예고에 미 암트랙, 장거리 노선 운행 전면 중단

 

* 美 생활비 늘자 저축 줄었다

 

* "美 관세 폭탄 피하자"…中기업들, 속속 멕시코行

 

* "우크라 축배는 아직 일러"…러시아 아직 쓸 수 있는 카드 있다

 

* EU·영국, MS의 액티비전 인수 조사 예고

 

* 구글, EU 6조원대 반독점 위반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 '배짱장사' 테슬라, 中 BYD 1위 위협에 손 들었다…"더 싼 차 팔자"

 

* "우크라 축배는 아직 일러"…러시아 아직 쓸 수 있는 카드 있다

 

* 중국에 꽂힌 스벅…"3년간 9시간마다 1개꼴 신규 매장"

 

* 트위터 내부 中간첩 파문일자…머스크 "팝콘각" 이모티콘

 

* 日 직장인, 내년부터 간편결제 앱으로도 월급 받는다

 

* '최대 교역국' 中에 날세운 獨 "갈취 당하지 않겠다"

 

* 美우주군 사령탑 "최대위협은 中"

 

* 짜증왕 찰스?…즉위 하자마자 직원 100명에 해고 통보

 

* 손정의 고개 숙였는데…"소프트뱅크, 비전펀드 3 출범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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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모닝 Daily 

[Macro]

220915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9/15 : 8월 소매판매, 8월 수출입물가지수,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8월 산업생산, 7월 기업재고, 어도비 실적

- 9/16 :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날 큰 폭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

-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2개월 연속 둔화, 8월 PPI 전월비 0.1% 하락해 시장 예상치 부합,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8월 근원 PPI는 전달보다 0.2% 상승

- 美철도파업 위기감 고조, 미국 최대 화물철도와 노동조합 간에 치열한 협상이 진행 중, 16일 파업 시한을 이틀 앞두고 위기 상황에 대처, 미 철도는 화물 운송의 약 30%를 차지하는 데다 파업 시 식량과 연료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고, 교통혼란과 인플레이션 유발할수 있기에 바이든 행정부 주시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부동산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컴캐스트(CMCSA)의 주가는 자사주 매입 규모를 200억 달러로 확대, 스타벅스(SBUX) 주가는 장기 수익성 개선 계획 발표함과 동시에 조정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앞으로 3년간 15%~10%에 달할 것이라며 기존의 10%~12%에서 상향,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트윌리오(TWLO)의 주가는 직원의 10%를 감원하기로 했다는 소식

- 경제지표 :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8.7% (同)

- WTI 상승, 美 주간 휘발유 재고 감소 소식에 1.34%(1.17달러) 오른 배럴당 88.48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GS리테일, 명신사업, 롯데제과, 드림텍

-52주 : LX인터내셔널, 코스모화학, 삼천리, 넥센타이어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금양, 이수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OCI

-52주 : 한국전력, 코웨이, 한진칼, GS건설, 아이에스동서, SBS, 효성화학

-역사적 : 이마트, 이노션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엠투엔, 에스피지, 모다이노칩, 아바텍

-52주 : 네오위즈, 아이센스, 미래나노텍

-역사적 :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네이처셀

-52주 : 에이스침대, 디오, 셀트리온제약, 제넥신, 메가스터디교육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244만2천배럴 증가…2주 연속 증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313

[Metal, 상사]

9/14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 열연 -0.5%, 냉연 -0.1%, 후판 -0.2%, 철근 -0.1%

1, 中 열연 수출 오퍼價 소폭 상승

= 중국산 열연 수출 오퍼 가격, 추석 연휴 이전 대비 톤당 5~10달러 소폭 상승

= 업계에선 중국 내 철강 수요 개선 기대감과 철광석 생산 감소 가능성이 가격 반등 영향 추측

2, 8월 후판 수출, 전년 동월比 41% 늘었다

= 후판 제조업계 8월 수출량 17만 1천톤으로 작년 동월 대비 41% 증가. 내수 판매량은 5% 감소

= 러시아 사태와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해외 주요국들 조강 수급 어려워지며 국내 후판업계 수출 증가

3, 4분기 중국 H형강 쿼터 하한價 역대 최대 인하

= 오는 4분기 중국산 H형강 쿼터 하한가격 729달러 확정. 3분기 대비 138달러 하락

= 138달러 인하 폭은 7년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국내 시장 교란 우려. 다만 업계에선 토목용으로 한정될 것이란 의견

4, GlobalData "올해 글로벌 철광석 생산량 2% 감소 예상"

= 컨설팅업체 GlobalData, 중국과 러시아 등의 생산 감소로 올해 글로벌 철광석 생산량 전년比 2% 감소한 24억 톤 전망

= 특히 전쟁으로 러시아 16%, 우크라이나 48% 감소 가능성. 다만 내년부터 26년까지 철광석 생산량 연평균 2.6% 회복 예상

5, 산업부 “포스코 열연2공장 완전 정상화에 6개월 이상 걸릴 듯”

= 열연 2공장은 최대 6개월 이상, 스테인리스 등 다른 부분 정상화에도 상당 기간 걸릴 것이란 산업부 측 발표 

= 관련 업계들 재고 고려시 당장 수급 문제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사태 장기화 방지 위해 복구 총력 계획 

6, 中 바오강, 10월적 철강價 동결

= 중국 바오강이 10월 판재류 내수가격 대부분 동결 발표

= 국내외 수요 개선 여부 관찰 중인 가운데, 가격 동결로 판매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 

 *news

[Tech]

[중국 스마트폰 7월 출하 데이터:

오랜만에 재고 소진]

하나증권 휴대폰/전기전자 김록호

스마트폰 1,912만대(YoY -31%, MoM -30%)

핸드셋 1,991만대(YoY -31%, MoM -29%)

중국 스마트폰 7월 출하량은 1,912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1% 감소했습니다. 전월대비로도 618 쇼핑데이의 역기저로 30% 감소했습니다. 618 쇼핑데이에 판매량이 저조했었기 때문에 출하량이 급감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7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18개로 전월 28개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그 중 5G 신모델은 9개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5G 신모델의 최근 12개월 평균 비중은 58%입니다.

5G 단말기 출하량은 1,912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1% 감소했고, 스마트폰 중에서 5G 비중은 74%입니다. 최근 1년의 평균 비중 78%를 하회했습니다.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163만대로 전년동월대비 42%, 전월대비 54% 감소했습니다.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출하량이 주춤했습니다. 점유율은 8.5%를 차지했고, 근 12개월간 점유율은 14.9%입니다. 

7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618 쇼핑데이에 증가한 채널 재고 때문에 전월대비는 물론 전년동월대비로도 감소폭이 컸습니다. 다만, 누차 언급드린 것처럼 재고가 소진이 되어야 세트 업체들의 출하량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7월은 출하량대비 판매량이 19% 많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재고가 소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8~9월에도 유사한 수준의 재고 소진이 진행된다면 10월부터는 스마트폰의 출하량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iShHI

* news

'반도체 겨울'에 차세대 D램 'DDR5' 상품화 늦어져···인텔만 바라본다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913134740301

中, 아이폰14 사전주문 하루만에 200만건 돌파…서버 마비(조선비즈)

- 애플, 중국 시장 점유율 증가 추세. 지난 2분기 중국에서 애플 점유율은 15.5%로 YoY 1.4%p 증가

- 특히 인기를 끈 것은 프로 모델. 아이폰14 프로 선주문은 100만건 이상,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80만건 이상

- https://bit.ly/3RJfyac

반도체 테스트용 소모품 시장, 2027년 '10조원' 규모로 커진다(디일렉)

- 마이크론의 아이다호 공장 투자, 10년 안에 미국 D램 생산량을 전체 생산량 대비 40%까지 늘린다는 계획

- 인텔의 오하이오 공장 투자, 첨단 반도체 수요를 충족시키고 'IDM 2.0' 전략 핵심인 파운드리 사업에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

- https://bit.ly/3Ud7LTG

미국의 낸드플래시 장비 중국 수출 금지, YMTC 대신 삼성 SK 타격입는다

- link: https://bit.ly/3BOErMd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테슬라 비용절감 5개년 계획 발표, 주가 3.5% 급등(상보)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02584

"부품 역량 꼴찌"…한국 로봇산업 경쟁력, 中에도 뒤진다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9150601199455

현대차, 23년 지켜온 '인도 車 수출 1위' 타이틀 잃어 (THE GURU)

- 현대차 인도판매법인(HMIL)은 현지 회계년도 기준 FY2022 기간 총 129,000대를 수출, yoy +23.6% 성장을 달성했으나 현지 최대 OEM 마루티스즈키는 236,000대를 수출(yoy +148%)하여 1위 타이틀을 빼앗김.

https://bit.ly/3Lfacko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넷플릭스, 광고 포함 저가서비스 내년 구독자 4천만명 예상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915000010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티앤엘(매수 / TP 54,000원(상향)); 파트너사 M&A로 확인된 진가

□ Church & Dwight, 티앤엘 북미 파트너 Hero 6.3억달러에 인수

- 6일 글로벌 소비재 기업 Church & Dwight(이하 C&D), 티앤엘의 북미 파트너사이자 최대 파트너사인 Hero를 6.3억달러(8,800억원)에 인수 결정

- C&D는 ‘암앤해머’, ‘옥시클린’, ‘테라브레스’ 등 다수의 소비재 브랜드를 보유. 2021년 연 매출액 52억달러(7.2조원), 시가총액 200억달러(27.8조원)

- C&D는 2004년 이후 매년 1개 이상의 브랜드 인수를 통해 연평균 8% 이상의 매출 성장 지속. 이번 인수 역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 C&D에 따르면 Hero의 12개월 Trailing 매출액은 1,600억원, EBITDA는 626억원. Hero는 티앤엘의 공급하는 Mighty Patch를 통해 매출 고성장 지속 중

- C&D는 글로벌 여드름 케어 시장 규모 1조원 규모로 추산, 패치 제품군은 이 중 18%에 불과한 만큼 전환 비율 확대 및 유통 채널 확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기대

- Hero는 미국에 한정됐던 Mighty Patch의 진출 지역을 C&D를 통해 유럽, 아시아 등으로 확장 본격화 전망

□ C&D의 Hero 인수로 수출 물량 확대 예정. 연내 추가 증설까지

- 이번 인수로 티앤엘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 규모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 앞서 C&D는 티앤엘의 생산시설 실사를 진행, 향후 Mighty Patch의 진출 지역 확대 및 미국 내 잠재 침투 가능 시장 공략에 따른 공급 물량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

- 이에 따라 최근 증설 완료(기존 대비 생산여력 50% 확대)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증설 연내 진행 예정

- 증설 규모는 앞선 증설과 유사한 수준으로 완료 시 두 차례의 증설 이전까지의 연간 7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은 1,4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2교대 시 추가 확대 가능)

□ 목표주가 상향. Hero의 매각 가치 감안 시 과도한 저평가 판단

- C&D의 Hero 인수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를 감안해 실적 추정치 상향, 목표주가는 5.4만원으로 상향

- Hero의 높은 성장 잠재력은 곧 Mighty Patch의 공급사인 티앤엘의 성장 잠재력을 의미

- 이러한 점에서 Hero의 매각 가치(8,800억원) 대비 티앤엘의 현 시가총액(2,900억원)과 밸류에이션(2023년 예상 PER 9배)은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

링크: https://bit.ly/3LuwhvH

 

*new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정현][3Q22 Preview] F&F: 3분기는 중국 성수기 시작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12개월 Forward P/E 15배) 유지

- 6월 중국 락다운 해제 이후 중국 영업 상황은 실질적으로 100% 정상화. 

- 국내의 경우 평년대비 증가한 강우일 수애도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엔데믹으로 인한 소비 회복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 3분기부터 중국 성수기, 4분기부터 국내 성수기가 시작되는 점 고려시. 3-4분기 성수기 시즌 도래를 염두한 매수 전략 유효    

 

* 3Q22 Preview: 3분기는 중국 성수기 시작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14억원(+25%, yoy), 1,258억원(+31%, yoy) 전망

- [디스커버리]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웃도어 의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에도 +22%(yoy) 성장 추정.

- [MLB] 국내 일반 채널은 약 +25%(yoy) 추정. 디스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소비 회복 흐름 속에 매출 호조가 지속되었으나 면세 채널은 중국 법인 집중 전략, 더딘 면세 시장 회복 등의 영향으로 부진. 중국 법인 매출액은 6월부터 매장 정상 운영, 원활한 출점(9월초 751개, 전분기 대비 +61개) 등의 효과로 +31%(yoy) 증가 추정. 중국 청도 락다운이 9월 초 시작되었으나 매출 비중이 4% 미만으로 크지 않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 3분기 국내 매출 호조와 유통 수수료가 없는 중국 매출 정상화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yoy 150bps 개선되며 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하세요

https://bit.ly/3xm9Ene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대우조선, 카타르발 LNG선 8척 수주…일주일새 4.3조원 일감 확보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Ltyih

 

현대삼호중공업, LNG DF PCTC 2척 수주 

출처: Dart 

URL: https://han.gl/pETRK

 

‘조선 빅3’ 일감 넘치고 돈 들어온다…연내 흑자전환 파란불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URL: https://han.gl/ram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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