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1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1.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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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1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1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과기원 예산 교육부로 이관?… 기재부 “예산 권한 여전히 과기부에”...정부, 4대 과기원 예산 고등·교육특별회계에 편입 추진...‘연구활동 제약’ 우려에 “안정적 재정투자 가능해질 것”

 

☞ ‘피터팬 증후군’ 앓는 기업들… 규제에 중견 → 중기로 ‘유턴’...중소→ 중견기업으로 전환 때 금융지원 등 98개 혜택 끊기고...규제는 20개 더 늘어나 부담...기업 규모보다 성장성 중심 지원...규제 완화로 중견기업 키워야

 

☞ 'FTX 앱' 이용 절반이 20대···주거래코인 '솔라나'도 폭락...코인원 등 'FTT 투자경고' 지정 속..."지급 불능 없을 것" 코인런 진정

 

☞ 수능도 ‘보험’으로 대비…‘2분 일찍 수능종료’ 소송도 보장...감독관 배상책임통해 손해배상청구 대비...응시장 내 고등학생, 감독관 등 사고도 공제...역대최대 제수생에 대한 안전 장치는 미비

 

☞ 탄탄한 물류 네트워크 구축···'흑자로켓' 동력 됐다...쿠팡 8년만에 첫 흑자...수조원대 공격적 물류 투자 단행...신선식품 재고 손실 50% 줄이며...로켓배송 등 커머스 매출 28% ↑...신사업 부문은 10%대 성장 '주춤'

 

《금 융》

 

☞ 규제지역 내 LTV 50%로 일원화…15억 넘는 아파트도 대출받는다...금융위, 내달부터 조기 시행...서민 주담대 우대혜택 4억 → 6억...임차보증금 반환 보증 1억 → 2억

 

☞ CP-CD 금리차, 연일 고공행진…기업 자금조달 먹구름 내년 상반기 돼야 개나...CP 금리,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기록해 ...“내년 상반기 돼야 채권 시장 안정화될 것”

 

☞ 끝모를 하락장에 개미 '눈물의 손절'…외인만 줍줍 나섰다...8일 46조 원 1월 대비 30조 증발...외국인·기관 쌍끌이 지수 회복에...손익 실현 보수적 투자 전략 유지..."美 CPI 지수 따라 상승장 이어질 수도" 전망

 

☞ 130조 외부위탁운용관리시장, 금융사 4곳이 95% 과점...획일화된 '경쟁 입찰제' 영향...일부 운용·증권사 편중 고착화...신규 사업자 진출은 '언감생심'...향후 1000조원대 성장 전망속...정보 비대칭성 해소 목소리 커

 

☞ 대형 증권사 3분기 영업익 반토막…4분기도 '캄캄'...부동산PF 위기 등 잇단 악재에...위탁매매수익악화·채권손실 커...4분기 영업익도 크게 줄어들 듯

 

《기 업》

 

☞ ‘하극상’ 독일차, 테슬라보다 3500만원 싸네…전기차도 갓심비...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SUV...Q4 e트론, 서열무시 ‘하극상’...전기차 티 내지 않아 끌린다

 

☞ 고든 램지 “제 버거가 비싸다구요? 사람들이 50m 줄을 왜 설까요”...스타 셰프 고든램지 기자간담회...롯데월드몰 버거 매장 이어...성수동에 ‘스트리트 피자’ 열어...내년엔 ‘피시앤칩스’도 오픈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내주 美심사가 관건...15일 필수신고국 美심사 예정...항공업계 영향커 승인여부 주목...EU·日·中도 줄줄이 심사 대기...올해 하반기 사고 4건이 변수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18.5%↑…이통3사, 분기 영업익 1조...IT업계, 게임·포털 부진 속 이동통신 3사만 이익 증가...5G 가입자 확대, 미디어·엔터프라이즈 등 신 사업도 함께 성장

 

☞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넷플릭스처럼 키운다"...2027년 가입자 100만 목표…사명 떼고 공격적 확장...양방향 콘텐츠·맞춤형 추천, 서비스 차별화

 

《부 동 산》

 

☞ 거주지 달라도 무순위청약 OK 무주택자 '내집마련' 문턱 낮춰...추첨제 늘어 신혼·청년 기회...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확대

 

☞ 내달 안전진단 완화 방안 발표…재건축 시장 기지개켤까...구조안전성비중 50%→30~40%...주거환경 비중 배점 확대 전망...집값 하락에 효과 제한적 평가도

 

☞ 부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5개월 만에 반등, 왜?...10월 경매 낙찰가율 84.1% ...매수 심리·청약 경쟁률 회복세...동래 아파트, 응찰자 20명 달해...대전도 소폭 상승…대구는 하락

 

☞ "현금 없어 재건축 아파트 꿈 못꿔요"...목동 재건축 청사진에도 매수문의 없어...목동 신시가지아파트...매물 대부분 15억 넘겨 가격 부담...규제 풀려도 금리 비싸 대출 못해...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도 악영향

 

☞ "리야드에 제2의 마리나베이 건설"…쌍용건설 '33조 킹 살만 파크' 도전...삼성물산은 증권거래소 완공...수조원대 프로젝트 잇따라

 

《사 회 유 통》

 

☞ 오늘 밤 '승차대란' 풀릴까…서울 개인택시 3부제 해제...오늘부터 연말까지 서울 개인택시 부제 해제...서울시 "부제 해제로 5000대 정도 추가 공급"...내달 택시 심야할증 확대…올빼미버스도 증차

 

☞ 백신 '독립'을 외치는 이유...국산 백신 자급률 30% 불과…수급 등 문제...자궁경부암·로타 등 프리미엄 백신 개발 필요

 

☞ "숨 못 쉬겠다"…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민원 8120건...전장연 지하철 내 시위로 민원 잇따라...지난해부터 10월까지 총 8120건 민원 접수...서울교통공사 측 "안전사고 발생 우려"

 

☞ 영등포역 사고 4일 만에 KTX-산천 장애 발생…열차 줄줄이 지연...천안아산역∼광명역 사이 구간서 최고 시속 300㎞ 속도 못 내

 

☞ 3高에 식은 ‘연탄 온기’… ‘혹독한 겨울’ 예고...서울 판자촌 화훼마을 가보니...2022년 기록적 폭우로 연탄창고 침수...예년보다 후원·봉사자 대폭 줄어...하루 평균 5장 필요한데 태부족...주민 “춥지만 그래도 아껴 써야”

 

《국 제》

 

☞ 탈레반, 아프간 여성들의 공원 및 체육관 이용 금지...최근 여성 자유와 권리 제한하는 칙렬 발표…이번주부터 발효...권선징악부 "공원서 남녀분리 지시 안 지켜져 금지령 불가피"

 

☞ 굴욕의 러시아군, 요충지 헤르손서 후퇴…우크라 "함정일 수도" 신중...러 "더 이상은 보급활동 못해"...드니프로강에 새 방어선 구축...남부 포기 수순 밟나" 관측도...젤렌스키 "적은 선물 안준다"...만일의 사태 대비 신중 진격...일각선 평화협상 '물꼬' 기대

 

☞ 거세지는 감원 바람…메타 11000명 대량 해고에 채용 담당자도 짐 쌌다...전체 인원의 13% 해고···빅테크에서 처음...부동산플랫폼 레드핌도 5개월만 2차 감원...월가에서도 수백 명씩 해고 줄이어

 

☞ 이란 "모든 방공망 뚫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했다"...美·中·러·北만 개발 성공한 최신 무기…지지부진한 이란핵합의 복원협상 영향 줄지 주목

 

☞ 아세안 회의서 힘 겨루는 미국과 중국...러시아·우크라도 '충돌'...중국이 돈다발 풀자, 미국은 바이든 방문으로 견제 ...우크라, 훈센 총리 지지 얻자, 러시아는 우방국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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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동남아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순방 기간 한미일·한미 정상회담이 열려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미일 정상회담 다음 날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고 최근 북한의 도발과 타이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 윤 대통령이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해외 순방은 국익이 걸린 문제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계는 언론 탄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은 대통령실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소방 지휘팀장이 발생 한 시간도 안 돼 상황 종료가 예상된다는 무전을 남긴 것 등을 놓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전 용산경찰서장 등 1차 책임자들에 대한 소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사이에서 국가배상책임을 묻기 위한 집단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지난 8일 일부 유족으로부터 법률 대리인으로 위임 받았다고 밝혔고 변호사 단체인 굿로이어스는 최근 국가배상소송에 참여할 청구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 검찰이 지난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만 적용했던 대장동 개발이익 7백억 원 약속 혐의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에게도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대표와 정 실장을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급등했고 연준의 통화정책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회사 파산을 막기 위해 13조 원에 가까운 자금 수혈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했지만, 국내 주요 거래소들은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행운의 핑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무게 18.18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우리 돈 4백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몬드는 15년 전 브라질 광산에서 채굴됐고, 현존하는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 가운데 세 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 미국에서 상금이 우리 돈으로 3조 원에 가까운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와서 화제죠. 그런데 이 1등 복권을 판매한 가게 주인도 덩달아 백만장자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당첨 복권이 나온 가게에도 당첨금 일부가 배당되기 때문인데요. 가게 주인은 복권회사로부터 우리 돈으로 14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트위터 직원 절반을 해고한 데 이어, 이번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금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보낸 단체 메일에서, 다가오는 어려운 시기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출근해 매주 최소 40시간 이상 근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면서 다시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비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감염자 수가 30% 넘게 늘었습니다. 앞으로 2주 뒤 지난 여름을 뛰어넘는 감염 확산이 찾아올 가능성에 일본 정부도 긴장하고 있지만 규제는 일단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압수물 분석 등을 마친 특별수사본부는 인적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소방·구청 할 것 없이 여러 관계자들이 소환됐는데 아직 고위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경찰과 관련해서는 용산서 정보 보고의 삭제 경위, 특히 윗선 개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고 소방과 관련해선 참사 당일 현장에서 오간 119 무전 기록 등을 조사 중입니다. 

 

● 최근 기승을 부리는 중고거래 사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고 거래 사기에 사용된 계좌는 현재 확인된 것만 모두 11개. 모두 기업은행 계좌로 확인됐는데, 대부분 대포 통장으로 추정됩니다. 피해자들은 단순 개인 간 사기가 아닌, 보이스 피싱과 같은 조직적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립대병원들이 간호인력 대규모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13개 병원에 코로나 대응을 위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증원된 인력이 그 대상입니다. 전북대병원은 감축 인원이 11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대병원은 10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계에선 인력 감축이 공공의료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페니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광고와 판매가 기승을 부리자 당국이 단속에 나섰는데요. 페니드는 ADHD 치료 약에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의 줄임말입니다. 한 때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탓에 수험생들 사이에선 몰래 사 먹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불법입니다. 

 

● 2년 뒤엔 고등학교 3학년도 5급, 7급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8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한 9급 공무원 시험과 달리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은 20세 이상만 볼 수 있었는데요. 2024년부터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 응시 가능 연령도 9급 공무원처럼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만 18살까지 낮아집니다. 

 

●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습니다. 5월 발표 때보다 0.5%p 낮췄습니다. 경제성장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한 건 역사적으로 몇 번 안 됩니다. 전망치를 1%대로 낮춘 건, 우선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내년 수출 증가율이 1.6%밖에 안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예상치가 4.3%로 예상되니까, 3분의 1 수준입니다. 

 

● 부동산 가격이 무섭게 떨어지자 정부가 서울과 경기 4곳을 제외한 전국의 부동산 규제를 풀었습니다. 무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6억 원까지 완화했지만, 치솟는 금리에 실제 매매 거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 서울 재건축 단지의 규제도 줄줄이 풀리고 있습니다. 강남 대단지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에 이어, 목동도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현장에 가봤더니 집주인이 매물을 곧바로 거둬들이고 투자 문의가 늘었습니다. 안정세를 찾아가는 서울 아파트값을 멈춰 세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평소 적게 먹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소식좌라고 부르죠. 가수 산다라박 씨, 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대표전인데요. 과식을 피하고 식사량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 흐름이 거세진 것은 유통가도 체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편의점은 1인 가구들이 대형마트 대신 장을 보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용량 제품 출시가 활발합니다.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흥 유자·석류 축제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 고흥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유자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전국 요리경연 대회도 마련됐습니다. 유자 향에 취하고, 석류 맛에 반할 수 있는 고흥 유자·석류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 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 아이슬란드와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내일이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될 최종 명단 26명도 발표됩니다.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 서울에는 9개월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고기압 영향권에 우리나라가 놓이면서, 오염 물질이 흩어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겁니다. 공기질은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평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는 일요일 오전부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크게 추워질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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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11일 부동산 주요뉴스

 

 

반포주공1단지 35층으로 재건축...5002가구 대단지 탈바꿈

https://v.daum.net/v/20221111060002571

 

실수요자도 외면한 부동산 거래, 규제 해제로 마음 돌릴까

https://v.daum.net/v/20221111053107379

 

"서울 해제여부, 주변지역 효과 지켜본 후 판단"

https://v.daum.net/v/20221111052001310

 

"보유세 부담 더 줄인다…공시가 현실화 추가 보완"

https://v.daum.net/v/20221111051001196

 

‘남산 고도제한 완화’ 첫 발… 중구청 제안 준비에 市도 “요청 오면 논의할 것”

https://v.daum.net/v/20221111060202743

 

“취득, 양도시 세금 중과 정상화해야”…추가 규제완화 목소리 커져

https://v.daum.net/v/20221111060316788

 

[부동산 규제 해제] 과천 대장주 급락에도 규제지역 해제 무산

https://v.daum.net/v/20221111050058962

 

[르포]"아직 갈 길 멀지만"…청사진에 안전진단까지, 목동 재건축 기대감 ↑

https://v.daum.net/v/2022111106004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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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모닝 Daily 

[Macro]

# 이번주 증시 일정

-11/10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 10월 CPI, 10월 실질소득,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아스트라제네카, 와비파커, 랄프로렌, 위워크, 예티, 포쉬마크 실적

*news

댈러스 연은 총재 "인플레 7.7%로 완화돼 안도…갈 길 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1

저조한 실적 내놓은 위워크 “미국 내 40개 거점 폐쇄” - 한국경제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pbnRlcm5hdGlvbmFsL2FydGljbGUvMjAyMjExMTExNzY2adIBAA?oc=5

캔자스시티연은 총재 "금리인상, 꾸준하고, 신중하게 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7

패트릭 하커 연은 총재 '美 이민 정책 때문에 인력 250만명 줄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K2h0dHBzOi8vd3d3LnNlZGFpbHkuY29tL05ld3NWaWV3LzI2REwxUzVWSUfSASxodHRwczovL20uc2VkYWlseS5jb20vTmV3c1ZpZXdBbXAvMjZETDFTNVZJRw?oc=5

샌프란 연은 총재 "CPI 둔화 환영…금리 4.5~4.75% 약간 웃돌아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8

Fed's Mester cheered by CPI, but says big risks remain on inflation - Reuter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aWh0dHBzOi8vd3d3LnJldXRlcnMuY29tL21hcmtldHMvdXMvZmVkcy1tZXN0ZXItY2hlZXJlZC1ieS1jcGktc2F5cy1iaWctcmlza3MtcmVtYWluLWluZmxhdGlvbi0yMDIyLTExLTEwL9IBAA?oc=5

Fed's Mester: Upside inflation risks remain. Fed needs to press forward on rate rises. - ForexLiv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ggFodHRwczovL3d3dy5mb3JleGxpdmUuY29tL2NlbnRyYWxiYW5rL2ZlZHMtbWVzdGVyLXVwc2lkZS1pbmZsYXRpb24tcmlza3MtcmVtYWluLWZlZC1uZWVkcy10by1wcmVzcy1mb3J3YXJkLW9uLXJhdGUtcmlzZXMtMjAyMjExMTAv0gGGAWh0dHBzOi8vd3d3LmZvcmV4bGl2ZS5jb20vY2VudHJhbGJhbmsvZmVkcy1tZXN0ZXItdXBzaWRlLWluZmxhdGlvbi1yaXNrcy1yZW1haW4tZmVkLW5lZWRzLXRvLXByZXNzLWZvcndhcmQtb24tcmF0ZS1yaXNlcy0yMDIyMTExMC9hbXAv?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두산밥캣, GS리테일, 에스원, 대한유화, 코오롱글로벌, 동아에스티

-52주 : 없음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대성홀딩스, 삼천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미포조선, 신세계, 동원산업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아프리카, 에스앤에스텍

-52주 : 없음

-역사적 : 미래나노텍, 하이드로리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HLB, HLB제약

-52주 : 사람인에이치알, 신라젠

-역사적 : 없음

* news 

레고랜드 후폭풍…CP-CD 금리차, 한달새 35배로 (부산일보)

https://bit.ly/3NY2U5O

[에너지, 화학]

[신한투자증권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효성첨단소재(298050)

* 효성첨단소재; 놀라운 슈퍼섬유 성장세

3Q22 영업이익 661억원(-32%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 판매량 감소 등으로 18% 감소, 기타 사업부는 스판덱스 부진으로 적자전환

- 슈퍼섬유(탄소섬유&아라미드) 매출액/영업이익 QoQ +33%/+82% 기록, OPM 19%(+5%p) 시현

- 탄소섬유 증설 효과(4,000톤→6,500톤)로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상승, 아라미드 전방 수요 강세 지속

4Q22 영업이익 767억원(+16% QoQ)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 타이어보강재 전방 수요 둔화로 소폭 감익(-1%) 예상되나 견조한 수익성(10.4%) 예상 

- 슈퍼섬유 영업이익/영업이익률 166억원(+23%), 20%(+1%p)로 호실적 지속

- 탄소섬유 전방 수요(고압용기, 태양광용) 강세 및 타이트한 아라미드 수급 지속 전망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타이어보강재의 높은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실적 지속

- 슈퍼섬유 성장 모멘텀 확대→ 탄소섬유 영업이익 증설 영향으로 24년까지 연평균 77% 성장 전망

- 24년 기준 전사 이익에서 탄소섬유 18%(21년 1%), 기여도 확대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예상

(원문 링크: https://bit.ly/3fVtbVX

[Metal, 상사]

11/1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2%, 철근 -1.3%

1, 입장 바뀐 수입산 철근, 다시 중국산으로 눈길

= 중국산 수입 철근 오퍼價 일본산보다 최대 5만원 낮아지며 수입산 시장 구도가 바뀌고 있어

= 중국 내수시장 침체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중국산 철근 수입 원가 경쟁력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

2, 인도 산업부, 철강 수출세 면세 검토

= 글로벌 조강 생산량 2위 인도가 최근 철강 제품 수출세 면제방안 검토

= 올해 5월 산업계 생산원가 낮추기 위해 수출세 인상했으나 이후 수출량 절반 이하로 급감한 영향 

3, 철강업계, 11월 판재류 전 제품 동결

= 국내 철강업계, 11월 열연강판 등 판재류 가격 동결. 겨울철 비수기와 함께 국내 건설 경기 위축 따른 수요 감소 영향

= 현대제철 파업 지속 따른 수급 우려에도 불구, 중국 수출 오퍼가격 하락이 국산 제품에도 영향 미칠 수 있어

4, H형강 제강사, 내년 수요 10만톤 이상 감소 전망

= 국내 H형강 제강사, 내년 H형강 수요를 올해보다 10만톤 가량 줄어든 270만톤 전망

= 수요의 상당부분 차지하는 토목공사와 비주택 건축수주가 올해 대비 각각 3.8%, 11.5% 감소 예상 영향

5, 가전사향 도금 및 컬러강판 하반기에만 11만원 하락

= 국내 컬러강판 업체와 가전사들의 4분기 단가협상 결과 톤당 6만원 인하 결정. 올 하반기에만 11만원 인하

=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재고 물량 확대로 주문을 축소하고 있어 컬러강판 업체들의 수주경쟁 가중 우려 존재

6, 후판 3사, 10월 생산·판매도 급감 지속돼 

= 10월 국내산 후판 생산과 판매 전년 동월비 26.3%, 16.4% 감소. 포항제철소 침수와 현대제철 파업 영향 

= 국내산 수급이 제한된 가운데 일본과 중국산 후판 수입 급증해 후판 공급 부담 우려는 낮아

[Tech]

* news

Apple admits there will be a severe iPhone 14 Pro shortage - Gizchina.com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X2h0dHBzOi8vd3d3LmdpemNoaW5hLmNvbS8yMDIyLzExLzEwL2FwcGxlLWFkbWl0cy10aGVyZS13aWxsLWJlLWEtc2V2ZXJlLWlwaG9uZS0xNC1wcm8tc2hvcnRhZ2Uv0gEA?oc=5

Apple, 위성을 통한 긴급 SOS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4억 5천만 달러 투자 발표. 금액의 상당 부분은 실제로 위성을 운영하는 회사인 Globalstar에 투자되며 기존 발표한대로 미국과 캐나다 고객을 위해 11월에 실제로 출시할 전망. 추가 확장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내년쯤 다른 시장에 출시될 전망 (9to5mac)

http://bit.ly/3tl4Xrb

갤럭시S23 울트라, LTPO 디스플레이 장착… 역동적·부드러운 화면 구현(조선비즈)

- LTPO OLED, 고급 스마트폰 필수 기술. 영화·게임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어

- 사용 환경 맞게 주사율 조정해 전력소모 낮춰

- 아이폰처럼 최고급 기종에만 채택해 '급나누기'

- http://bit.ly/3O3tYRl

스마트폰 수요 급감...세트·부품 재고 쌓여간다(ZDNet)

-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8년만에 최저. 내년도 불확실성 큰 상태

- 스마트폰 제조사는 통상적으로 매해 4분기까지 세트 재고를 털어내지만 올해는 재고 소진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밀릴 전망

- http://bit.ly/3UMFR09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Energy Storage Systems (ESS) Market Is Likely to Experience a Tremendous Growth in Near Future | Samsung SDI, - openPR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XWh0dHBzOi8vd3d3Lm9wZW5wci5jb20vbmV3cy8yODAyMjY4L2VuZXJneS1zdG9yYWdlLXN5c3RlbXMtZXNzLW1hcmtldC1pcy1saWtlbHktdG8tZXhwZXJpZW5jZdIBXGh0dHBzOi8vd3d3Lm9wZW5wci5jb20vYW1wLzI4MDIyNjgvZW5lcmd5LXN0b3JhZ2Utc3lzdGVtcy1lc3MtbWFya2V0LWlzLWxpa2VseS10by1leHBlcmllbmNl?oc=5

UK electric vehicle sales rise but second hand car sales continue to fall - Proactive Investors US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gFodHRwczovL3d3dy5wcm9hY3RpdmVpbnZlc3RvcnMuY29tL2NvbXBhbmllcy9uZXdzLzk5Nzk3NC91ay1lbGVjdHJpYy12ZWhpY2xlLXNhbGVzLXJpc2UtYnV0LXNlY29uZC1oYW5kLWNhci1zYWxlcy1jb250aW51ZS10by1mYWxsLTk5Nzk3NC5odG1s0gEA?oc=5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KQ, BUY, TP 65,000원(하향)): 블랙핑크 관련 일부 매출이 4분기로 이연

★ 목표주가 하향

- 블랙핑크 IP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타 기획사 대비 상대적 투자 매력도 낮은 상황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투자의견 유지하나, 밸류에이션 할인율 높여 목표주가 65,000원으로 하향

- 2023년 빅뱅/블랙핑크 재계약과 투어 활동 재개, 신인 그룹 흥행 더해지면 기획사 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기대 가능

★ 3Q Review: OP 155억원(-10% YoY)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00억원) 하회

- 음반/DVD 매출 233억원, 글로벌 음반 판매 중 일부 기타 매출 반영, 나머지 4분기로 이연된 것으로 추정

- 4분기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음원/MD, 트레저 컴백 등 반영되면서 274억원(+107%) 영업이익 예상

★ 빅뱅이든 신인 걸그룹이든 빠른 기여가 필요

- 2023년 빅뱅/블랙핑크 동반 재계약 앞둔 상황

- 몇 년간 부재한 빅뱅 투어 매출 기여 전까지는 블랙핑크의 메가 IP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너무 높음

- 빅뱅 투어 활동이든, 신인 걸그룹 데뷔든 빠르게 이뤄질 필요가 있음

* news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루트로닉(매수 / TP 27,000원); 좋은 방향성, 아쉬운 마진

□ 3Q22 Re: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하회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43억원(+56.5% YoY, 이하 YoY 생략), 95억원(+67.6%, OPM 14.7%) 시현. 매출액은 컨센서스 9%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 하회

- ClarityⅡ, Hollywood Spectra, Genius 등 주력 제품군의 미국향 판매 호조,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 지속되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8.2%p 감소. 이는 미국 시장 침투 초기 단계에서 현지 법인 영업인력 충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발생한 것에 기인

- 또한 큰 폭의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인력향 커미션 증가, 현지 KOL 대상 워크샵 활성화 등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도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8%, +30% 성장 전망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05억원(+28.2%), 116억원(+30.3%, OPM 16.4%) 추정

- 매출액은 주요 제품군 미국향 수출 호조 지속하며 분기 최대 실적 갱신할 전망

- 하지만 높아진 고정비에 연말 인센티브, 자문수수료 등의 일회성 비용 더해지며 전분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

- 다만 해외 현지 법인 직접판매 비중 증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 현지 법인의 영업력은 매크로 및 지정학적 노이즈 등으로 인해 영업 환경이 비우호적일 수록 중요도 높아져

- 3분기 기준 루트로닉 해외 법인 직접판매 비중은 약 64%로 국내 경쟁 업체대비 월등히 높음

□ 1위 시장 진출을 위한 비용 지출을 불가피하나, 방향성은 맞다

- 미용의료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 초기 구간에서 발생한 고정비 증가는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변동성을 심화시킬 가능성 있다고 판단

- 다만 글로벌 Peer 대비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마진 제품군의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른 P, Q 동반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영업레버리지 효과 달성 기대

-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좋은 소모품 매출 증대, 증설에 따른 볼륨 확대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매력 여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UIS4TA

*new

Biotech lab Valneva to cut jobs after dropping Covid vaccine - ZAWY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cmh0dHBzOi8vd3d3Lnphd3lhLmNvbS9lbi93b3JsZC91ay1hbmQtZXVyb3BlL2Jpb3RlY2gtbGFiLXZhbG5ldmEtdG8tY3V0LWpvYnMtYWZ0ZXItZHJvcHBpbmctY292aWQtdmFjY2luZS1sa3hhNWhydtIBAA?oc=5

Stellantis halts Italian factory for two days due to parts shortage - Business Insuranc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hQFodHRwOi8vd3d3LmJ1c2luZXNzaW5zdXJhbmNlLmNvbS9hcnRpY2xlLzIwMjIxMTEwL1NUT1JZLzkxMjM1MzY1OC9TdGVsbGFudGlzLWhhbHRzLUl0YWxpYW4tZmFjdG9yeS1mb3ItdHdvLWRheXMtZHVlLXRvLXBhcnRzLXNob3J0YWdl0gEA?oc=5

Seagen Announces U.S. FDA Approval of New Indication for ADCETRIS® (brentuximab vedotin) for Children with Previously Untreated High Risk Hodgkin Lymphoma - Yahoo Financ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Wh0dHBzOi8vZmluYW5jZS55YWhvby5jb20vbmV3cy9zZWFnZW4tYW5ub3VuY2VzLXUtZmRhLWFwcHJvdmFsLTE4MTIwMDg1MC5odG1s0gFVaHR0cHM6Ly9maW5hbmNlLnlhaG9vLmNvbS9hbXBodG1sL25ld3Mvc2VhZ2VuLWFubm91bmNlcy11LWZkYS1hcHByb3ZhbC0xODEyMDA4NTAuaHRtbA?oc=5

[내수, 유통, 화장품]

파라다이스(034230)

15,250 250(1.67%)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파라다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호텔 ADR의 상승과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낮아진 BEP 레벨로 인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 2022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518.3% 상향 조정했으나, 카지노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콤프 제공에 따른 ADR 하향 및 인력 충원, 판촉비 증가 등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유의미한 변화 없이 기존대로 유지한다.

■ 3Q22 Review: 영업이익 383억원 (+697.1%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파라다이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5억원 (+55.6% YoY, +80.1% QoQ), 영업이익 383억원 (+697.1% YoY, QoQ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20.2%)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273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영업외단에서는 전환사채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발생하여 세전이익이 478억원 YoY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6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및 8월 무사증 제도 시행으로 일본 VIP 트래픽과 드롭액이 개선되고, 3분기 호텔 성수기와 함께 구조조정을 통해 낮아진 BEP 레벨로 인해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했다.

■ 3Q22 카지노 매출 715억원, 복합리조트 매출 789억원

카지노 매출은 일본 VIP가 견인한 드롭액 증가 (합산 드롭액 +135.1% QoQ)와 서울 워커힐 사업장 홀드율 개선 (+3.9%p QoQ)으로 전분기대비 148.0% 증가한 715억원을 기록했다. 복합리조트도 카지노 매출액 증가 (+141.6% QoQ)와 여름 성수기 시즌에 힘입어 호텔 ADR이 상승 (453,000원, +21.8% QoQ)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최고 매출액 789억원을 기록했다.

■ 4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10월 11일부로 일본과 상호 무비자 정책이 허용되고, 인천공항이 10월 30일 도쿄 하네다 노선, 12월 1일 오키나와 노선을 재개하면서 인천공항에 근접한 P-City로의 일본 단체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12월 일본 VIP 300명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카지노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과급 관련 비용이 발생함에 유의해야 한다.

■ 오버행 이슈는 리스크 요인

한편, 전환사채 오버행 물량 (상장 주식 수 대비 14.6%, 전환가액 15,066원)은 리스크 요인이다.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강원랜드(035250.KS, BUY, TP 31,000원(하향)): 배당주로는 살짝 아쉬운 투자 매력

★ 목표주가 하향

- 4분기 트래픽 정체 및 시중 금리 대비 아쉬운 배당 수익률 감안해 EPS와 목표 P/E 하향, 목표주가 31,000원(-6%)으로 하향

- 이미 내년 예상 P/E 기준 14배에 거래, 현 주가에서는 상승도 하락도 제한적일 것

★ 3Q Review: OP 1,187억원(+389%)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일 방문객 수 7,173명(+160%)까지 회복

- 드랍액 1.67조원(+56%)까지 성장, 홀드율 22.7%(+0.6%p). 리조트 매출액 2019년 상회

- 4분기 예상 영업이익 457억원(흑전) 전망

★ 가파른 시중 금리 상승으로 배당의 매력도 하락

- 2023년 영업이익 4,754억원으로 2019년 대비 95% 수준 예상, 주가 당시 대비 약 20~30% 하락

- 외국인 지분율 당시 30% 내외 대비 약 7~8% 하락, 올해 예상 시가 배당률 2%대, 시중 금리 상승으로 배당주로써 가치 낮아짐

- 내년 이익 회복까지 본다면 예상 시가 배당률 4% 근접, 점차 투자 매력도 회복할 것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외인 카지노(OVERWEIGHT): 3분기 가파른 실적 레버리지 확인. 10월은 더 좋았다 

★ 목표주가 상향. 4분기 드랍액은 더 좋다

- 3분기 실적도 좋았지만, 4분기 또 한번의 회복 예상

- 파라다이스/GKL 모두 목표주가 5% 상향

- 배당수익률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공기업 보다는 파라다이스 상대적으로 선호

★ 파라다이스: 3Q OP 383억원(+697%)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73억원) 크게 상회, 드랍액 8,949억원(+108%), 홀드율 12.1%(-4.4%p)

- 10월 드랍액 4,129억원(+280%), 분기 첫 1조원대 드랍액 회복 예상

- 내년 말까지 중국 VIP 회복되지 않더라도 1,100억원 내외 영업이익 예상

- EPS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22,000원(+5%)으로 상향

★ GKL: 3Q OP 46억원(흑전)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30억원) 상회,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드랍액 5,454억원(+159%), 홀드율 14.1%(+1.8%p)

- 10월 드랍액 2,612억원(+263%), 일본 마케팅 확대와 기타 VIP 성장 영향

- 내년 말까지 중국 VIP 회복되지 않더라도 연간 700~800억원 영업이익 예상

- 연내 배당 재개 쉽지 않아 밸류에이션 할인폭 소폭 확대, EPS 상향 반영해 목표주가 21,000원(+5%)으로 상향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태광(023160)

17,000 150(0.87%)

■ 3Q22 review: 탄탄한 본업 성장세

- 태광 2022년 3분기 (K-IFRS 연결) 매출액은 679.4억원 (+37.9% YoY), 영업이익 103.8억원 (+99.3% YoY), 지배주주순이익 86.9억원 (+28.2% YoY)을 기록

* 별도 기준 매출액은 603억원 (+55.8% YoY), 영업이익 121억원 (+450.0% YoY, OPM 20.1%)

- 3분기 조업일수 하락, 재고자산 충당금 설정, 연결에서 에이치와이티씨 1회성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팅 본업의 실적 강세는 지속

- 2022년 4분기 수주는 2~3분기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 CAPEX 빅 사이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

-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에너지 밸류체인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 유가 상승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중동과 북미 지역의 프로젝트 발주 재개 및 대규모 LNG/수소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로 2008년 이후 CAPEX 빅 사이클 도래할 것으로 예상

- 2021년 기준 전세계 피팅 산업 규모는 2.4조원으로 추산되며, 태광, 성광벤드, Tectubi, Tecnoforge 등 4개 기업이 전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

- 중동과 북미 지역 수주가 2021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태광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됨 『중동: 31.06% (21) → 42.72% (1H22), 북미: 12.40% (21) → 21.44% (1H22)』

■ 하반기 수주 강세에 따른 가동률 상승

- 태광은 2022년 2분기 729억원의 수주를 기록하며 분기 매출을 넘어섰으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별도 기준 17.2%에 달함

- 비수기 3분기에도 70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고 4분기에도 비슷한 유사한 수준의 수주를 기록할 전망

- 이에 따라 2H22 가동률은 70% (1H22 가동률 60%)를 넘어섰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마진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태광의 전체 수주규모는 2,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에 충분한 잔고를 확보해 나가는 중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태광의 2022년 (K-IFRS 연결) 예상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2,430억원 (+62.5% YoY), 영업이익 383억원 (+51.4% YoY, 영업이익률 15.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태광은 중동/북미 지역 매출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프로젝트 Mix 개선이 이익볼륨을 키울 것으로 예상

- 4분기에도 2-3분기를 뛰어넘는 수주 강세로 태광의 4분기 별도 예상 매출액은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

- 또한 연결 종속회사 에이치와이티씨 (지분 50.8% 보유)의 4분기 실적도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3분기 1회성 비용 증가는 이미 태광 주가에 선반영 된 것으로 판단됨

성광벤드(014620)

14,250 200(1.38%)

■3Q22 Review: 생산 일수 감소로 전분기 대비 외형 감소했으나 환율 효과로 순이익 개선

- 성광벤드는 3Q22 잠정 매출액 653억원 (+105.4% YoY, -2.8% QoQ), 영업이익 78억원 (흑전 YoY, -10.5% YoY), 지배순이익 109억원 (흑전 YoY, +11.0% QoQ)을 기록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 22.0%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휴가 및 추석 등으로 인한 생산 일수 감소 (약 2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Fitting은 고정비가 높은 산업으로 외형 감소 시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

- 순이익의 경우 환율 효과로 인한 기타 수익 인식으로 컨센서스 대비 47%를 상회

■4Q22 Preview: 4Q22 연내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카타르 및 북미향 수주 증가 추세와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연내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3분기 신규 수주의 경우 원자재 하락에도 고단가 계약 중심의 선별 수주로 마진 방어를 지속

- 성과급 반영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를 감안해도 2022년 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률 기록이 예상됨

■유통 경로 다변화로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에 안정적 수혜 전망

- E&C에 대한 의존도 축소로 북미 및 중동 내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투자 증가 시 안정적인 해외 신규 수주 확대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022년 상반기 기준 E&C를 제외한 수출 비중은 79%, 해외 거래처향 직수출 비중은 52% 수준

- 과거와 달리 국내 E&C의 글로벌 사업 수주에 실적이 연동되기보단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에 직접적인 낙수 효과를 예상. 또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의 경우 LNG, 수소,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비중이 높아 카본 대비 수익성이 높은 비카본 재질 제품 중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됨

- Clarksons에 따르면 미국, 모잠비크, 카타르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9.6MTPA, 25.6MTPA, 73.8MTPA 규모의 LNG 생산량이 추가될 예정 (2022년 9월 기준)

*news

한국조선해양 수주잔고(1795만CGT) 전세계 1등 - 경상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mh0dHA6Ly93d3cua3NpbGJvLmNvLmtyL25ld3MvYXJ0aWNsZVZpZXcuaHRtbD9pZHhubz05NTI1NjLSAQA?oc=5

LIG넥스원, 외화 평가손실 274억… 킹달러에 파생상품 '발목' 

출처: 뉴데일리경제 

URL: https://han.gl/az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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