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1. 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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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경 제》

 

☞ 과기원 예산 교육부로 이관?… 기재부 “예산 권한 여전히 과기부에”...정부, 4대 과기원 예산 고등·교육특별회계에 편입 추진...‘연구활동 제약’ 우려에 “안정적 재정투자 가능해질 것”

 

☞ ‘피터팬 증후군’ 앓는 기업들… 규제에 중견 → 중기로 ‘유턴’...중소→ 중견기업으로 전환 때 금융지원 등 98개 혜택 끊기고...규제는 20개 더 늘어나 부담...기업 규모보다 성장성 중심 지원...규제 완화로 중견기업 키워야

 

 

☞ 'FTX 앱' 이용 절반이 20대···주거래코인 '솔라나'도 폭락...코인원 등 'FTT 투자경고' 지정 속..."지급 불능 없을 것" 코인런 진정

 

☞ 수능도 ‘보험’으로 대비…‘2분 일찍 수능종료’ 소송도 보장...감독관 배상책임통해 손해배상청구 대비...응시장 내 고등학생, 감독관 등 사고도 공제...역대최대 제수생에 대한 안전 장치는 미비

 

☞ 탄탄한 물류 네트워크 구축···'흑자로켓' 동력 됐다...쿠팡 8년만에 첫 흑자...수조원대 공격적 물류 투자 단행...신선식품 재고 손실 50% 줄이며...로켓배송 등 커머스 매출 28% ↑...신사업 부문은 10%대 성장 '주춤'

 

《금 융》

 

☞ 규제지역 내 LTV 50%로 일원화…15억 넘는 아파트도 대출받는다...금융위, 내달부터 조기 시행...서민 주담대 우대혜택 4억 → 6억...임차보증금 반환 보증 1억 → 2억

 

☞ CP-CD 금리차, 연일 고공행진…기업 자금조달 먹구름 내년 상반기 돼야 개나...CP 금리,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기록해 ...“내년 상반기 돼야 채권 시장 안정화될 것”

 

☞ 끝모를 하락장에 개미 '눈물의 손절'…외인만 줍줍 나섰다...8일 46조 원 1월 대비 30조 증발...외국인·기관 쌍끌이 지수 회복에...손익 실현 보수적 투자 전략 유지..."美 CPI 지수 따라 상승장 이어질 수도" 전망

 

☞ 130조 외부위탁운용관리시장, 금융사 4곳이 95% 과점...획일화된 '경쟁 입찰제' 영향...일부 운용·증권사 편중 고착화...신규 사업자 진출은 '언감생심'...향후 1000조원대 성장 전망속...정보 비대칭성 해소 목소리 커

 

 

☞ 대형 증권사 3분기 영업익 반토막…4분기도 '캄캄'...부동산PF 위기 등 잇단 악재에...위탁매매수익악화·채권손실 커...4분기 영업익도 크게 줄어들 듯

 

《기 업》

 

☞ ‘하극상’ 독일차, 테슬라보다 3500만원 싸네…전기차도 갓심비...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SUV...Q4 e트론, 서열무시 ‘하극상’...전기차 티 내지 않아 끌린다

 

☞ 고든 램지 “제 버거가 비싸다구요? 사람들이 50m 줄을 왜 설까요”...스타 셰프 고든램지 기자간담회...롯데월드몰 버거 매장 이어...성수동에 ‘스트리트 피자’ 열어...내년엔 ‘피시앤칩스’도 오픈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내주 美심사가 관건...15일 필수신고국 美심사 예정...항공업계 영향커 승인여부 주목...EU·日·中도 줄줄이 심사 대기...올해 하반기 사고 4건이 변수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18.5%↑…이통3사, 분기 영업익 1조...IT업계, 게임·포털 부진 속 이동통신 3사만 이익 증가...5G 가입자 확대, 미디어·엔터프라이즈 등 신 사업도 함께 성장

 

☞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넷플릭스처럼 키운다"...2027년 가입자 100만 목표…사명 떼고 공격적 확장...양방향 콘텐츠·맞춤형 추천, 서비스 차별화

 

《부 동 산》

 

☞ 거주지 달라도 무순위청약 OK 무주택자 '내집마련' 문턱 낮춰...추첨제 늘어 신혼·청년 기회...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확대

 

☞ 내달 안전진단 완화 방안 발표…재건축 시장 기지개켤까...구조안전성비중 50%→30~40%...주거환경 비중 배점 확대 전망...집값 하락에 효과 제한적 평가도

 

 

☞ 부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5개월 만에 반등, 왜?...10월 경매 낙찰가율 84.1% ...매수 심리·청약 경쟁률 회복세...동래 아파트, 응찰자 20명 달해...대전도 소폭 상승…대구는 하락

 

☞ "현금 없어 재건축 아파트 꿈 못꿔요"...목동 재건축 청사진에도 매수문의 없어...목동 신시가지아파트...매물 대부분 15억 넘겨 가격 부담...규제 풀려도 금리 비싸 대출 못해...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도 악영향

 

☞ "리야드에 제2의 마리나베이 건설"…쌍용건설 '33조 킹 살만 파크' 도전...삼성물산은 증권거래소 완공...수조원대 프로젝트 잇따라

 

《사 회 유 통》

 

☞ 오늘 밤 '승차대란' 풀릴까…서울 개인택시 3부제 해제...오늘부터 연말까지 서울 개인택시 부제 해제...서울시 "부제 해제로 5000대 정도 추가 공급"...내달 택시 심야할증 확대…올빼미버스도 증차

 

☞ 백신 '독립'을 외치는 이유...국산 백신 자급률 30% 불과…수급 등 문제...자궁경부암·로타 등 프리미엄 백신 개발 필요

 

☞ "숨 못 쉬겠다"…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민원 8120건...전장연 지하철 내 시위로 민원 잇따라...지난해부터 10월까지 총 8120건 민원 접수...서울교통공사 측 "안전사고 발생 우려"

 

☞ 영등포역 사고 4일 만에 KTX-산천 장애 발생…열차 줄줄이 지연...천안아산역∼광명역 사이 구간서 최고 시속 300㎞ 속도 못 내

 

☞ 3高에 식은 ‘연탄 온기’… ‘혹독한 겨울’ 예고...서울 판자촌 화훼마을 가보니...2022년 기록적 폭우로 연탄창고 침수...예년보다 후원·봉사자 대폭 줄어...하루 평균 5장 필요한데 태부족...주민 “춥지만 그래도 아껴 써야”

 

《국 제》

 

☞ 탈레반, 아프간 여성들의 공원 및 체육관 이용 금지...최근 여성 자유와 권리 제한하는 칙렬 발표…이번주부터 발효...권선징악부 "공원서 남녀분리 지시 안 지켜져 금지령 불가피"

 

☞ 굴욕의 러시아군, 요충지 헤르손서 후퇴…우크라 "함정일 수도" 신중...러 "더 이상은 보급활동 못해"...드니프로강에 새 방어선 구축...남부 포기 수순 밟나" 관측도...젤렌스키 "적은 선물 안준다"...만일의 사태 대비 신중 진격...일각선 평화협상 '물꼬' 기대

 

 

☞ 거세지는 감원 바람…메타 11000명 대량 해고에 채용 담당자도 짐 쌌다...전체 인원의 13% 해고···빅테크에서 처음...부동산플랫폼 레드핌도 5개월만 2차 감원...월가에서도 수백 명씩 해고 줄이어

 

☞ 이란 "모든 방공망 뚫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했다"...美·中·러·北만 개발 성공한 최신 무기…지지부진한 이란핵합의 복원협상 영향 줄지 주목

 

☞ 아세안 회의서 힘 겨루는 미국과 중국...러시아·우크라도 '충돌'...중국이 돈다발 풀자, 미국은 바이든 방문으로 견제 ...우크라, 훈센 총리 지지 얻자, 러시아는 우방국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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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동남아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순방 기간 한미일·한미 정상회담이 열려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미일 정상회담 다음 날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고 최근 북한의 도발과 타이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 윤 대통령이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해외 순방은 국익이 걸린 문제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계는 언론 탄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은 대통령실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소방 지휘팀장이 발생 한 시간도 안 돼 상황 종료가 예상된다는 무전을 남긴 것 등을 놓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전 용산경찰서장 등 1차 책임자들에 대한 소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사이에서 국가배상책임을 묻기 위한 집단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지난 8일 일부 유족으로부터 법률 대리인으로 위임 받았다고 밝혔고 변호사 단체인 굿로이어스는 최근 국가배상소송에 참여할 청구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 검찰이 지난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만 적용했던 대장동 개발이익 7백억 원 약속 혐의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에게도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대표와 정 실장을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급등했고 연준의 통화정책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회사 파산을 막기 위해 13조 원에 가까운 자금 수혈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했지만, 국내 주요 거래소들은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행운의 핑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무게 18.18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우리 돈 4백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몬드는 15년 전 브라질 광산에서 채굴됐고, 현존하는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 가운데 세 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 미국에서 상금이 우리 돈으로 3조 원에 가까운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와서 화제죠. 그런데 이 1등 복권을 판매한 가게 주인도 덩달아 백만장자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당첨 복권이 나온 가게에도 당첨금 일부가 배당되기 때문인데요. 가게 주인은 복권회사로부터 우리 돈으로 14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트위터 직원 절반을 해고한 데 이어, 이번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금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보낸 단체 메일에서, 다가오는 어려운 시기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출근해 매주 최소 40시간 이상 근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면서 다시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비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감염자 수가 30% 넘게 늘었습니다. 앞으로 2주 뒤 지난 여름을 뛰어넘는 감염 확산이 찾아올 가능성에 일본 정부도 긴장하고 있지만 규제는 일단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압수물 분석 등을 마친 특별수사본부는 인적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소방·구청 할 것 없이 여러 관계자들이 소환됐는데 아직 고위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경찰과 관련해서는 용산서 정보 보고의 삭제 경위, 특히 윗선 개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고 소방과 관련해선 참사 당일 현장에서 오간 119 무전 기록 등을 조사 중입니다. 

 

● 최근 기승을 부리는 중고거래 사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고 거래 사기에 사용된 계좌는 현재 확인된 것만 모두 11개. 모두 기업은행 계좌로 확인됐는데, 대부분 대포 통장으로 추정됩니다. 피해자들은 단순 개인 간 사기가 아닌, 보이스 피싱과 같은 조직적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립대병원들이 간호인력 대규모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13개 병원에 코로나 대응을 위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증원된 인력이 그 대상입니다. 전북대병원은 감축 인원이 11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대병원은 10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계에선 인력 감축이 공공의료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페니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광고와 판매가 기승을 부리자 당국이 단속에 나섰는데요. 페니드는 ADHD 치료 약에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의 줄임말입니다. 한 때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탓에 수험생들 사이에선 몰래 사 먹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불법입니다. 

 

● 2년 뒤엔 고등학교 3학년도 5급, 7급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8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한 9급 공무원 시험과 달리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은 20세 이상만 볼 수 있었는데요. 2024년부터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 응시 가능 연령도 9급 공무원처럼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만 18살까지 낮아집니다. 

 

●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습니다. 5월 발표 때보다 0.5%p 낮췄습니다. 경제성장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한 건 역사적으로 몇 번 안 됩니다. 전망치를 1%대로 낮춘 건, 우선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내년 수출 증가율이 1.6%밖에 안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예상치가 4.3%로 예상되니까, 3분의 1 수준입니다. 

 

● 부동산 가격이 무섭게 떨어지자 정부가 서울과 경기 4곳을 제외한 전국의 부동산 규제를 풀었습니다. 무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6억 원까지 완화했지만, 치솟는 금리에 실제 매매 거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 서울 재건축 단지의 규제도 줄줄이 풀리고 있습니다. 강남 대단지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에 이어, 목동도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현장에 가봤더니 집주인이 매물을 곧바로 거둬들이고 투자 문의가 늘었습니다. 안정세를 찾아가는 서울 아파트값을 멈춰 세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평소 적게 먹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소식좌라고 부르죠. 가수 산다라박 씨, 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대표전인데요. 과식을 피하고 식사량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 흐름이 거세진 것은 유통가도 체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편의점은 1인 가구들이 대형마트 대신 장을 보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용량 제품 출시가 활발합니다.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흥 유자·석류 축제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 고흥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유자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전국 요리경연 대회도 마련됐습니다. 유자 향에 취하고, 석류 맛에 반할 수 있는 고흥 유자·석류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 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 아이슬란드와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내일이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될 최종 명단 26명도 발표됩니다.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 서울에는 9개월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고기압 영향권에 우리나라가 놓이면서, 오염 물질이 흩어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겁니다. 공기질은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평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는 일요일 오전부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크게 추워질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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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11일 부동산 주요뉴스

 

 

반포주공1단지 35층으로 재건축...5002가구 대단지 탈바꿈

https://v.daum.net/v/20221111060002571

 

실수요자도 외면한 부동산 거래, 규제 해제로 마음 돌릴까

https://v.daum.net/v/20221111053107379

 

"서울 해제여부, 주변지역 효과 지켜본 후 판단"

https://v.daum.net/v/20221111052001310

 

"보유세 부담 더 줄인다…공시가 현실화 추가 보완"

https://v.daum.net/v/20221111051001196

 

‘남산 고도제한 완화’ 첫 발… 중구청 제안 준비에 市도 “요청 오면 논의할 것”

https://v.daum.net/v/20221111060202743

 

“취득, 양도시 세금 중과 정상화해야”…추가 규제완화 목소리 커져

https://v.daum.net/v/20221111060316788

 

[부동산 규제 해제] 과천 대장주 급락에도 규제지역 해제 무산

https://v.daum.net/v/20221111050058962

 

[르포]"아직 갈 길 멀지만"…청사진에 안전진단까지, 목동 재건축 기대감 ↑

https://v.daum.net/v/2022111106004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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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모닝 Daily 

[Macro]

# 이번주 증시 일정

-11/10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 10월 CPI, 10월 실질소득,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온라인 강의,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아스트라제네카, 와비파커, 랄프로렌, 위워크, 예티, 포쉬마크 실적

*news

댈러스 연은 총재 "인플레 7.7%로 완화돼 안도…갈 길 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1

저조한 실적 내놓은 위워크 “미국 내 40개 거점 폐쇄” - 한국경제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pbnRlcm5hdGlvbmFsL2FydGljbGUvMjAyMjExMTExNzY2adIBAA?oc=5

캔자스시티연은 총재 "금리인상, 꾸준하고, 신중하게 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7

패트릭 하커 연은 총재 '美 이민 정책 때문에 인력 250만명 줄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K2h0dHBzOi8vd3d3LnNlZGFpbHkuY29tL05ld3NWaWV3LzI2REwxUzVWSUfSASxodHRwczovL20uc2VkYWlseS5jb20vTmV3c1ZpZXdBbXAvMjZETDFTNVZJRw?oc=5

샌프란 연은 총재 "CPI 둔화 환영…금리 4.5~4.75% 약간 웃돌아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748

Fed's Mester cheered by CPI, but says big risks remain on inflation - Reuter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aWh0dHBzOi8vd3d3LnJldXRlcnMuY29tL21hcmtldHMvdXMvZmVkcy1tZXN0ZXItY2hlZXJlZC1ieS1jcGktc2F5cy1iaWctcmlza3MtcmVtYWluLWluZmxhdGlvbi0yMDIyLTExLTEwL9IBAA?oc=5

Fed's Mester: Upside inflation risks remain. Fed needs to press forward on rate rises. - ForexLiv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ggFodHRwczovL3d3dy5mb3JleGxpdmUuY29tL2NlbnRyYWxiYW5rL2ZlZHMtbWVzdGVyLXVwc2lkZS1pbmZsYXRpb24tcmlza3MtcmVtYWluLWZlZC1uZWVkcy10by1wcmVzcy1mb3J3YXJkLW9uLXJhdGUtcmlzZXMtMjAyMjExMTAv0gGGAWh0dHBzOi8vd3d3LmZvcmV4bGl2ZS5jb20vY2VudHJhbGJhbmsvZmVkcy1tZXN0ZXItdXBzaWRlLWluZmxhdGlvbi1yaXNrcy1yZW1haW4tZmVkLW5lZWRzLXRvLXByZXNzLWZvcndhcmQtb24tcmF0ZS1yaXNlcy0yMDIyMTExMC9hbXAv?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두산밥캣, GS리테일, 에스원, 대한유화, 코오롱글로벌, 동아에스티

-52주 : 없음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대성홀딩스, 삼천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미포조선, 신세계, 동원산업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아프리카, 에스앤에스텍

-52주 : 없음

-역사적 : 미래나노텍, 하이드로리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HLB, HLB제약

-52주 : 사람인에이치알, 신라젠

-역사적 : 없음

* news 

레고랜드 후폭풍…CP-CD 금리차, 한달새 35배로 (부산일보)

https://bit.ly/3NY2U5O

[에너지, 화학]

[신한투자증권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효성첨단소재(298050)

* 효성첨단소재; 놀라운 슈퍼섬유 성장세

3Q22 영업이익 661억원(-32%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 판매량 감소 등으로 18% 감소, 기타 사업부는 스판덱스 부진으로 적자전환

- 슈퍼섬유(탄소섬유&아라미드) 매출액/영업이익 QoQ +33%/+82% 기록, OPM 19%(+5%p) 시현

- 탄소섬유 증설 효과(4,000톤→6,500톤)로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상승, 아라미드 전방 수요 강세 지속

4Q22 영업이익 767억원(+16% QoQ)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 타이어보강재 전방 수요 둔화로 소폭 감익(-1%) 예상되나 견조한 수익성(10.4%) 예상 

- 슈퍼섬유 영업이익/영업이익률 166억원(+23%), 20%(+1%p)로 호실적 지속

- 탄소섬유 전방 수요(고압용기, 태양광용) 강세 및 타이트한 아라미드 수급 지속 전망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타이어보강재의 높은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실적 지속

- 슈퍼섬유 성장 모멘텀 확대→ 탄소섬유 영업이익 증설 영향으로 24년까지 연평균 77% 성장 전망

- 24년 기준 전사 이익에서 탄소섬유 18%(21년 1%), 기여도 확대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예상

(원문 링크: https://bit.ly/3fVtbVX

[Metal, 상사]

11/1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2%, 철근 -1.3%

1, 입장 바뀐 수입산 철근, 다시 중국산으로 눈길

= 중국산 수입 철근 오퍼價 일본산보다 최대 5만원 낮아지며 수입산 시장 구도가 바뀌고 있어

= 중국 내수시장 침체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 중국산 철근 수입 원가 경쟁력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

2, 인도 산업부, 철강 수출세 면세 검토

= 글로벌 조강 생산량 2위 인도가 최근 철강 제품 수출세 면제방안 검토

= 올해 5월 산업계 생산원가 낮추기 위해 수출세 인상했으나 이후 수출량 절반 이하로 급감한 영향 

3, 철강업계, 11월 판재류 전 제품 동결

= 국내 철강업계, 11월 열연강판 등 판재류 가격 동결. 겨울철 비수기와 함께 국내 건설 경기 위축 따른 수요 감소 영향

= 현대제철 파업 지속 따른 수급 우려에도 불구, 중국 수출 오퍼가격 하락이 국산 제품에도 영향 미칠 수 있어

4, H형강 제강사, 내년 수요 10만톤 이상 감소 전망

= 국내 H형강 제강사, 내년 H형강 수요를 올해보다 10만톤 가량 줄어든 270만톤 전망

= 수요의 상당부분 차지하는 토목공사와 비주택 건축수주가 올해 대비 각각 3.8%, 11.5% 감소 예상 영향

5, 가전사향 도금 및 컬러강판 하반기에만 11만원 하락

= 국내 컬러강판 업체와 가전사들의 4분기 단가협상 결과 톤당 6만원 인하 결정. 올 하반기에만 11만원 인하

=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재고 물량 확대로 주문을 축소하고 있어 컬러강판 업체들의 수주경쟁 가중 우려 존재

6, 후판 3사, 10월 생산·판매도 급감 지속돼 

= 10월 국내산 후판 생산과 판매 전년 동월비 26.3%, 16.4% 감소. 포항제철소 침수와 현대제철 파업 영향 

= 국내산 수급이 제한된 가운데 일본과 중국산 후판 수입 급증해 후판 공급 부담 우려는 낮아

[Tech]

* news

Apple admits there will be a severe iPhone 14 Pro shortage - Gizchina.com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X2h0dHBzOi8vd3d3LmdpemNoaW5hLmNvbS8yMDIyLzExLzEwL2FwcGxlLWFkbWl0cy10aGVyZS13aWxsLWJlLWEtc2V2ZXJlLWlwaG9uZS0xNC1wcm8tc2hvcnRhZ2Uv0gEA?oc=5

Apple, 위성을 통한 긴급 SOS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4억 5천만 달러 투자 발표. 금액의 상당 부분은 실제로 위성을 운영하는 회사인 Globalstar에 투자되며 기존 발표한대로 미국과 캐나다 고객을 위해 11월에 실제로 출시할 전망. 추가 확장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내년쯤 다른 시장에 출시될 전망 (9to5mac)

http://bit.ly/3tl4Xrb

갤럭시S23 울트라, LTPO 디스플레이 장착… 역동적·부드러운 화면 구현(조선비즈)

- LTPO OLED, 고급 스마트폰 필수 기술. 영화·게임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어

- 사용 환경 맞게 주사율 조정해 전력소모 낮춰

- 아이폰처럼 최고급 기종에만 채택해 '급나누기'

- http://bit.ly/3O3tYRl

스마트폰 수요 급감...세트·부품 재고 쌓여간다(ZDNet)

-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8년만에 최저. 내년도 불확실성 큰 상태

- 스마트폰 제조사는 통상적으로 매해 4분기까지 세트 재고를 털어내지만 올해는 재고 소진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밀릴 전망

- http://bit.ly/3UMFR09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Energy Storage Systems (ESS) Market Is Likely to Experience a Tremendous Growth in Near Future | Samsung SDI, - openPR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XWh0dHBzOi8vd3d3Lm9wZW5wci5jb20vbmV3cy8yODAyMjY4L2VuZXJneS1zdG9yYWdlLXN5c3RlbXMtZXNzLW1hcmtldC1pcy1saWtlbHktdG8tZXhwZXJpZW5jZdIBXGh0dHBzOi8vd3d3Lm9wZW5wci5jb20vYW1wLzI4MDIyNjgvZW5lcmd5LXN0b3JhZ2Utc3lzdGVtcy1lc3MtbWFya2V0LWlzLWxpa2VseS10by1leHBlcmllbmNl?oc=5

UK electric vehicle sales rise but second hand car sales continue to fall - Proactive Investors US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gFodHRwczovL3d3dy5wcm9hY3RpdmVpbnZlc3RvcnMuY29tL2NvbXBhbmllcy9uZXdzLzk5Nzk3NC91ay1lbGVjdHJpYy12ZWhpY2xlLXNhbGVzLXJpc2UtYnV0LXNlY29uZC1oYW5kLWNhci1zYWxlcy1jb250aW51ZS10by1mYWxsLTk5Nzk3NC5odG1s0gEA?oc=5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KQ, BUY, TP 65,000원(하향)): 블랙핑크 관련 일부 매출이 4분기로 이연

★ 목표주가 하향

- 블랙핑크 IP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타 기획사 대비 상대적 투자 매력도 낮은 상황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투자의견 유지하나, 밸류에이션 할인율 높여 목표주가 65,000원으로 하향

- 2023년 빅뱅/블랙핑크 재계약과 투어 활동 재개, 신인 그룹 흥행 더해지면 기획사 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기대 가능

★ 3Q Review: OP 155억원(-10% YoY)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00억원) 하회

- 음반/DVD 매출 233억원, 글로벌 음반 판매 중 일부 기타 매출 반영, 나머지 4분기로 이연된 것으로 추정

- 4분기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음원/MD, 트레저 컴백 등 반영되면서 274억원(+107%) 영업이익 예상

★ 빅뱅이든 신인 걸그룹이든 빠른 기여가 필요

- 2023년 빅뱅/블랙핑크 동반 재계약 앞둔 상황

- 몇 년간 부재한 빅뱅 투어 매출 기여 전까지는 블랙핑크의 메가 IP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너무 높음

- 빅뱅 투어 활동이든, 신인 걸그룹 데뷔든 빠르게 이뤄질 필요가 있음

* news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루트로닉(매수 / TP 27,000원); 좋은 방향성, 아쉬운 마진

□ 3Q22 Re: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하회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43억원(+56.5% YoY, 이하 YoY 생략), 95억원(+67.6%, OPM 14.7%) 시현. 매출액은 컨센서스 9%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 하회

- ClarityⅡ, Hollywood Spectra, Genius 등 주력 제품군의 미국향 판매 호조,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 지속되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8.2%p 감소. 이는 미국 시장 침투 초기 단계에서 현지 법인 영업인력 충원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발생한 것에 기인

- 또한 큰 폭의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인력향 커미션 증가, 현지 KOL 대상 워크샵 활성화 등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도 영업이익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8%, +30% 성장 전망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705억원(+28.2%), 116억원(+30.3%, OPM 16.4%) 추정

- 매출액은 주요 제품군 미국향 수출 호조 지속하며 분기 최대 실적 갱신할 전망

- 하지만 높아진 고정비에 연말 인센티브, 자문수수료 등의 일회성 비용 더해지며 전분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

- 다만 해외 현지 법인 직접판매 비중 증대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 현지 법인의 영업력은 매크로 및 지정학적 노이즈 등으로 인해 영업 환경이 비우호적일 수록 중요도 높아져

- 3분기 기준 루트로닉 해외 법인 직접판매 비중은 약 64%로 국내 경쟁 업체대비 월등히 높음

□ 1위 시장 진출을 위한 비용 지출을 불가피하나, 방향성은 맞다

- 미용의료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 초기 구간에서 발생한 고정비 증가는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변동성을 심화시킬 가능성 있다고 판단

- 다만 글로벌 Peer 대비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마진 제품군의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른 P, Q 동반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영업레버리지 효과 달성 기대

-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좋은 소모품 매출 증대, 증설에 따른 볼륨 확대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매력 여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UIS4TA

*new

Biotech lab Valneva to cut jobs after dropping Covid vaccine - ZAWY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cmh0dHBzOi8vd3d3Lnphd3lhLmNvbS9lbi93b3JsZC91ay1hbmQtZXVyb3BlL2Jpb3RlY2gtbGFiLXZhbG5ldmEtdG8tY3V0LWpvYnMtYWZ0ZXItZHJvcHBpbmctY292aWQtdmFjY2luZS1sa3hhNWhydtIBAA?oc=5

Stellantis halts Italian factory for two days due to parts shortage - Business Insuranc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hQFodHRwOi8vd3d3LmJ1c2luZXNzaW5zdXJhbmNlLmNvbS9hcnRpY2xlLzIwMjIxMTEwL1NUT1JZLzkxMjM1MzY1OC9TdGVsbGFudGlzLWhhbHRzLUl0YWxpYW4tZmFjdG9yeS1mb3ItdHdvLWRheXMtZHVlLXRvLXBhcnRzLXNob3J0YWdl0gEA?oc=5

Seagen Announces U.S. FDA Approval of New Indication for ADCETRIS® (brentuximab vedotin) for Children with Previously Untreated High Risk Hodgkin Lymphoma - Yahoo Financ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Wh0dHBzOi8vZmluYW5jZS55YWhvby5jb20vbmV3cy9zZWFnZW4tYW5ub3VuY2VzLXUtZmRhLWFwcHJvdmFsLTE4MTIwMDg1MC5odG1s0gFVaHR0cHM6Ly9maW5hbmNlLnlhaG9vLmNvbS9hbXBodG1sL25ld3Mvc2VhZ2VuLWFubm91bmNlcy11LWZkYS1hcHByb3ZhbC0xODEyMDA4NTAuaHRtbA?oc=5

[내수, 유통, 화장품]

파라다이스(034230)

15,250 250(1.67%)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파라다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호텔 ADR의 상승과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낮아진 BEP 레벨로 인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 2022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518.3% 상향 조정했으나, 카지노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콤프 제공에 따른 ADR 하향 및 인력 충원, 판촉비 증가 등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유의미한 변화 없이 기존대로 유지한다.

■ 3Q22 Review: 영업이익 383억원 (+697.1%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파라다이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5억원 (+55.6% YoY, +80.1% QoQ), 영업이익 383억원 (+697.1% YoY, QoQ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20.2%)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273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영업외단에서는 전환사채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발생하여 세전이익이 478억원 YoY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6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및 8월 무사증 제도 시행으로 일본 VIP 트래픽과 드롭액이 개선되고, 3분기 호텔 성수기와 함께 구조조정을 통해 낮아진 BEP 레벨로 인해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했다.

■ 3Q22 카지노 매출 715억원, 복합리조트 매출 789억원

카지노 매출은 일본 VIP가 견인한 드롭액 증가 (합산 드롭액 +135.1% QoQ)와 서울 워커힐 사업장 홀드율 개선 (+3.9%p QoQ)으로 전분기대비 148.0% 증가한 715억원을 기록했다. 복합리조트도 카지노 매출액 증가 (+141.6% QoQ)와 여름 성수기 시즌에 힘입어 호텔 ADR이 상승 (453,000원, +21.8% QoQ)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최고 매출액 789억원을 기록했다.

■ 4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10월 11일부로 일본과 상호 무비자 정책이 허용되고, 인천공항이 10월 30일 도쿄 하네다 노선, 12월 1일 오키나와 노선을 재개하면서 인천공항에 근접한 P-City로의 일본 단체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12월 일본 VIP 300명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카지노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과급 관련 비용이 발생함에 유의해야 한다.

■ 오버행 이슈는 리스크 요인

한편, 전환사채 오버행 물량 (상장 주식 수 대비 14.6%, 전환가액 15,066원)은 리스크 요인이다.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강원랜드(035250.KS, BUY, TP 31,000원(하향)): 배당주로는 살짝 아쉬운 투자 매력

★ 목표주가 하향

- 4분기 트래픽 정체 및 시중 금리 대비 아쉬운 배당 수익률 감안해 EPS와 목표 P/E 하향, 목표주가 31,000원(-6%)으로 하향

- 이미 내년 예상 P/E 기준 14배에 거래, 현 주가에서는 상승도 하락도 제한적일 것

★ 3Q Review: OP 1,187억원(+389%)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일 방문객 수 7,173명(+160%)까지 회복

- 드랍액 1.67조원(+56%)까지 성장, 홀드율 22.7%(+0.6%p). 리조트 매출액 2019년 상회

- 4분기 예상 영업이익 457억원(흑전) 전망

★ 가파른 시중 금리 상승으로 배당의 매력도 하락

- 2023년 영업이익 4,754억원으로 2019년 대비 95% 수준 예상, 주가 당시 대비 약 20~30% 하락

- 외국인 지분율 당시 30% 내외 대비 약 7~8% 하락, 올해 예상 시가 배당률 2%대, 시중 금리 상승으로 배당주로써 가치 낮아짐

- 내년 이익 회복까지 본다면 예상 시가 배당률 4% 근접, 점차 투자 매력도 회복할 것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외인 카지노(OVERWEIGHT): 3분기 가파른 실적 레버리지 확인. 10월은 더 좋았다 

★ 목표주가 상향. 4분기 드랍액은 더 좋다

- 3분기 실적도 좋았지만, 4분기 또 한번의 회복 예상

- 파라다이스/GKL 모두 목표주가 5% 상향

- 배당수익률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공기업 보다는 파라다이스 상대적으로 선호

★ 파라다이스: 3Q OP 383억원(+697%)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73억원) 크게 상회, 드랍액 8,949억원(+108%), 홀드율 12.1%(-4.4%p)

- 10월 드랍액 4,129억원(+280%), 분기 첫 1조원대 드랍액 회복 예상

- 내년 말까지 중국 VIP 회복되지 않더라도 1,100억원 내외 영업이익 예상

- EPS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22,000원(+5%)으로 상향

★ GKL: 3Q OP 46억원(흑전)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30억원) 상회,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드랍액 5,454억원(+159%), 홀드율 14.1%(+1.8%p)

- 10월 드랍액 2,612억원(+263%), 일본 마케팅 확대와 기타 VIP 성장 영향

- 내년 말까지 중국 VIP 회복되지 않더라도 연간 700~800억원 영업이익 예상

- 연내 배당 재개 쉽지 않아 밸류에이션 할인폭 소폭 확대, EPS 상향 반영해 목표주가 21,000원(+5%)으로 상향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태광(023160)

17,000 150(0.87%)

■ 3Q22 review: 탄탄한 본업 성장세

- 태광 2022년 3분기 (K-IFRS 연결) 매출액은 679.4억원 (+37.9% YoY), 영업이익 103.8억원 (+99.3% YoY), 지배주주순이익 86.9억원 (+28.2% YoY)을 기록

* 별도 기준 매출액은 603억원 (+55.8% YoY), 영업이익 121억원 (+450.0% YoY, OPM 20.1%)

- 3분기 조업일수 하락, 재고자산 충당금 설정, 연결에서 에이치와이티씨 1회성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팅 본업의 실적 강세는 지속

- 2022년 4분기 수주는 2~3분기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 CAPEX 빅 사이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

-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에너지 밸류체인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 유가 상승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중동과 북미 지역의 프로젝트 발주 재개 및 대규모 LNG/수소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로 2008년 이후 CAPEX 빅 사이클 도래할 것으로 예상

- 2021년 기준 전세계 피팅 산업 규모는 2.4조원으로 추산되며, 태광, 성광벤드, Tectubi, Tecnoforge 등 4개 기업이 전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

- 중동과 북미 지역 수주가 2021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태광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됨 『중동: 31.06% (21) → 42.72% (1H22), 북미: 12.40% (21) → 21.44% (1H22)』

■ 하반기 수주 강세에 따른 가동률 상승

- 태광은 2022년 2분기 729억원의 수주를 기록하며 분기 매출을 넘어섰으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별도 기준 17.2%에 달함

- 비수기 3분기에도 70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고 4분기에도 비슷한 유사한 수준의 수주를 기록할 전망

- 이에 따라 2H22 가동률은 70% (1H22 가동률 60%)를 넘어섰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마진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태광의 전체 수주규모는 2,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에 충분한 잔고를 확보해 나가는 중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태광의 2022년 (K-IFRS 연결) 예상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2,430억원 (+62.5% YoY), 영업이익 383억원 (+51.4% YoY, 영업이익률 15.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태광은 중동/북미 지역 매출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프로젝트 Mix 개선이 이익볼륨을 키울 것으로 예상

- 4분기에도 2-3분기를 뛰어넘는 수주 강세로 태광의 4분기 별도 예상 매출액은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

- 또한 연결 종속회사 에이치와이티씨 (지분 50.8% 보유)의 4분기 실적도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3분기 1회성 비용 증가는 이미 태광 주가에 선반영 된 것으로 판단됨

성광벤드(014620)

14,250 200(1.38%)

■3Q22 Review: 생산 일수 감소로 전분기 대비 외형 감소했으나 환율 효과로 순이익 개선

- 성광벤드는 3Q22 잠정 매출액 653억원 (+105.4% YoY, -2.8% QoQ), 영업이익 78억원 (흑전 YoY, -10.5% YoY), 지배순이익 109억원 (흑전 YoY, +11.0% QoQ)을 기록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 22.0%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휴가 및 추석 등으로 인한 생산 일수 감소 (약 2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Fitting은 고정비가 높은 산업으로 외형 감소 시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

- 순이익의 경우 환율 효과로 인한 기타 수익 인식으로 컨센서스 대비 47%를 상회

■4Q22 Preview: 4Q22 연내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카타르 및 북미향 수주 증가 추세와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연내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

- 3분기 신규 수주의 경우 원자재 하락에도 고단가 계약 중심의 선별 수주로 마진 방어를 지속

- 성과급 반영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를 감안해도 2022년 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률 기록이 예상됨

■유통 경로 다변화로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에 안정적 수혜 전망

- E&C에 대한 의존도 축소로 북미 및 중동 내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투자 증가 시 안정적인 해외 신규 수주 확대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022년 상반기 기준 E&C를 제외한 수출 비중은 79%, 해외 거래처향 직수출 비중은 52% 수준

- 과거와 달리 국내 E&C의 글로벌 사업 수주에 실적이 연동되기보단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에 직접적인 낙수 효과를 예상. 또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의 경우 LNG, 수소,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비중이 높아 카본 대비 수익성이 높은 비카본 재질 제품 중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됨

- Clarksons에 따르면 미국, 모잠비크, 카타르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9.6MTPA, 25.6MTPA, 73.8MTPA 규모의 LNG 생산량이 추가될 예정 (2022년 9월 기준)

*news

한국조선해양 수주잔고(1795만CGT) 전세계 1등 - 경상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mh0dHA6Ly93d3cua3NpbGJvLmNvLmtyL25ld3MvYXJ0aWNsZVZpZXcuaHRtbD9pZHhubz05NTI1NjLSAQA?oc=5

LIG넥스원, 외화 평가손실 274억… 킹달러에 파생상품 '발목' 

출처: 뉴데일리경제 

URL: https://han.gl/az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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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를 겨냥해 개발된 화이자의 개량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 한미일 정상이 3각 연쇄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세 나라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G20 정상회의에 앞서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설 예정으로, 오늘 G20 비즈니스 회의에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 한미 정상은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논의돼야 한다며 진전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 민주당이 10.29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도 함께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시작으로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화요일 늦은밤 쯤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오는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어제13일 오후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배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29 참사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어제 오후 8시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1백58명으로 1명 늘었고, 부상자 1백96명 가운데 10명은 아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10.29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오늘 고발할 예정입니다. 

 

● 올해 한국전력의 적자가 사상 최대치인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기준연료비 인상안과 함께 연료비 조정요금의 단가 인상도 함께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낙농진흥회가 원윳값을 올리기로 하면서, 이번 달 마시는 우유 가격도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마시는 우유에 쓰이는 원유값을 리터당 52원 인상하면서 우윳값도 평균 5∼10%가량 오른 겁니다.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졌지만, 우유를 많이 쓰는 업종은 원재룟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제품 가격을 올려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 카드값 결제 금액 가운데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겠다고 미루는 이른바 리볼빙 서비스 이용액이 7조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당장 부담은 덜겠지만, 나중에 갚을 돈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이 서비스를 쓸 때 내야 하는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로 다달이 100만 원을 쓰는 사람이 90% 결제를 계속 미룬다면 1년 뒤 갚아야 할 원금은 65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목요일 하루 일정으로 3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총사업비 5000억 달러, 우리 돈 710조 원이 투입되는 사우디의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큽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7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응시자는 50만 8천여명,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110곳에 마련했습니다. 수능 당일 서울 최저 기온은 5도,최고 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많게는 5도 가까이 높아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청약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습니다.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하지 않은 물량이 작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천5백 가구가 넘었는데요. 작년의 4.2배 수준입니다. 

 

● 국내 경제 전문가 절반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2008년 세계금융위기 수준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경제·경영학과 대학 교수 204명에게 물었더니, 27.1%는 현재 경제가 2008년 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더 어렵다는 답변도 18.7%로 집계됐습니다. 

 

● 금리가 워낙 급격하게 오르다보니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대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고정금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1년도 안돼 분위기가 완전히 역전된 겁니다. 

 

● 인구 감소세가 커지면서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도 줄어드는 위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전국 228개 시·군·구 인구 변화를 조사했더니 소멸우려 지역 50곳 가운데 경기 가평군과 연천군, 인천 강화군, 부산 서구와 울산 동구가 포함된 겁니다. 

 

● 오늘부터 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등 9곳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던 고양, 남양주, 김포, 의왕, 안산,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세종 등 모두 31곳이 해제됩니다. 

 

● 이제 김장철인데요. 얼마 전까지 배춧값이 비싸 김장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을 텐데요. 작년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장 재료 중 가장 비중이 큰 배추 가격이 내려가서 그런데요. 가을 배추 출하량이 많아지면서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저렴해졌고, 김장 부재료인 새우젓과 쪽파, 고춧가루, 깐마늘도 작년보다 일제히 값이 떨어져 부담이 줄었습니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카타르로 향했습니다. 황의조와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본진 도착 전후로 베이스캠프에 합류합니다. 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재활훈련 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지시간 16일 카타르에 입국해 본격적인 합동 훈련에 돌입합니다.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 이번 월드컵은 기존 대회들과 다른 이색 월드컵이 될 전망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중동 국가에서 열리고,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기도 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현지를 찾는 축구 팬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많은데요.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게 불법이라, 월드컵 기간에도 관중석에서 음주를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맘때 주의해야 할 식중독이 있습니다. 이듬해 봄까지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인데요. 조개나 굴 같은 어패류나 음식물을 잘 익히지 않고 먹으면 감염되기 쉬운데요. 하루 이틀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나 설사, 복통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모든 음식물을 익혀 먹는 게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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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14일)

 

1. 주52시간 제도에 대한 보완 입법이 지연되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기업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근로시간 개선을 최우선 노동개혁 과제로 설정했지만 여야 정쟁과 노동계 반발로 노동 개혁 조치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기 건설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협력사 9개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됨.

 

2.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연쇄회동을 가져. 3국 정상은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3. FTX 사태로 불거진 전세계 가상화폐 유동성위기가 또다른 코인거래소들로 확산되면서 코인발 충격이 커질 조짐. 이번에는 세계 9위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휘청대고 있어. 세계 3위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지 이틀만.

 

4. 미국 민주당이 네바다주 연방 상원 선거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총 50석을 확보. 이로써 민주당은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수성하게 돼. 조기 레임덕 우려에 직면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도 상원 승리로 국정 동력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5. 포스트코로나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커피전문점 창업이 1년 새 15% 가량 급증. 매일경제가 국세청 사업자 통계를 통해 외식 사업체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8월 기준 전국 커피음료점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9만1845곳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TODAY‘S <업계별> NEWS

 

< 유통업계 NEWS >

GS25 바짝 추격한 CU…‘편의점 왕좌’ 타이틀, 지킬까 뺏길까

https://economist.co.kr/2022/11/13/industry/distribution/20221113140006577.html

 

< 식품, 외식업계 NEWS >

CJ제일제당, FNT 부문 신설…“혁신성장 가속화”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31642291880831

 

< IT업계 NEWS >

‘아 옛날이여…’ 투자금 몰렸던 IT 기업들 줄줄이 상장철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2633&code=11151400&sid1=al

 

< 금융업계 NEWS >

은행권 새 격전지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1130733417695dd55077bc2_18

 

< 제약업계 NEWS >

100만명 의료 데이터 한곳에…정부, 빅데이터로 '건강 유산' 남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1_0002083115

 

< 자동차업계 NEWS >

정의선, B20 서밋서 "기후변화 위기 해결…과감한 결단·리더십 절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31234470380799

 

< 건설업계 NEWS >

건설ㆍ부동산업계 “PF ABCP 매입…급한 불 끄겠지만 장기적 안정화는 글쎄”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31422315060816§ion=S1N2

 

< 화장품업계 NEWS >

“식품 다음은 뷰티”…이커머스 새 격전지 된 ‘뷰티시장’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11058255290546

 

< 항공업계 NEWS >

항공업계, 일본노선 증편 불꽃 경쟁 속 '고환율·고금리 딜레마'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120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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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4일 부동산 주요뉴스

 

인천-세종-경기 등 규제해제 지역, 다주택 양도세 중과 안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2042?sid=101

 

이번주 전국 7653가구 청약 접수…규제지역 다 푼 효과 나올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27398?sid=101

 

둔촌주공 온다… 정부-건설사도 ‘흥행’ 촉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2100?sid=101

 

집값은 내리는데…올해 연말에도 총 4조원대 종부세 고지서 발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72785?sid=101

 

쌓이는 아파트 전세매물…서울만 5만건 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8095?sid=101

 

"'규제+비규제' 똘똘한 두 채 보유땐 취득세·종부세 중과 피할 수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66274?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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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오일머니 금고지기 서울에 떴다!”...韓 기업인들 잇달아 미팅...정기선 HD현대 사장 “현대重과 협력 강화”...김선규 호반 회장 “전력망 이어 건설·토목 협력”...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사우디 사업 확대”

 

☞전문가 절반 “韓경제, 2008년 금융위기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경총, 경제·경영학과 교수 204명 설문...회복 시점은 “2024년 이후에나”...80% "내년 성장률 2% 못 미쳐"

 

☞'먹을건 김치 뿐'..밥상물가 다 오르는데 김장만 싸졌다...배추 20포기 김장비용 22만만원..전년比 9.1% ↓...소금·새우젓 비중 줄여도 김장 비용 낮아져...배추 가격이 하락이 결정타..가을배추 풍년

 

☞무역협회, ‘일본기업 취업박람회’ 개최…142명 면접 진행...소프트뱅크·닛산자동차 등 21개 日기업 참가...국내 청년 142명, 日기업과 이틀간 면접 진행...“청년 커리어 개발 위해 해외 취업박람회 개최”

 

☞산업부, 기준연료비 인상 검토중…내년 전기요금 오를듯...한전 대규모 적자·자금 조달 경색에 위기감↑…조정폭 저울질...연료비 조정 단가 인상·SMP 상한제 시범 도입도 연내 가능성

 

《금 융》

 

☞달러 대비 원화, 이달 들어 8% 절상…주요국 중 최고...지난 11일 원/달러 환율 1318원 마감...달러 대비 원화 절상률은 8.0% 달해...외국인 순매수, 美 물가 둔화 등 영향

 

☞‘최악의 하루’ FTX, 파산신청 이어 7900억 해킹 사고...FTX 지갑에서 6억달러 코인 사라져...탈중앙화거래소(DEX)로 이동...FTX 공식 텔레그램 “해킹 발생, 앱 지워야”

 

☞최대 실적에도 외면받은 4대 금융…‘개인·외국인’ 팔고 나간다...한 달간 코스피 상승보다 못한 성적 낸 4대 금융 주가...외국인 1923억원·개인 949억원 순매도...최대 실적 냈지만 규제 강화 등에 투자심리 약화

 

☞이자 폭등하자…'금리상한형 주담대' 40% 가까이 급증...주담대 금리 연말 연 8% 눈앞에 두자...이달 들어서만 100건 넘게 접수

 

☞한 주 만에 100원 급락한 원달러 환율..안정세 접어드나...11일에만 60원 하락..한미스와프 이후 가장 큰 폭 하락...추세적 안정세 접어드나..무역적자, 미 연준 등 변수도

 

《기 업》

 

☞'2022 중견기업 주간' 개막…디지털 전환·성과 확산 추진...산업부 개최 행사…업계 사기 진작 차원...컨퍼런스·우수 사례 발표·수여식 등 진행

 

☞현대차∙기아,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개최...스타트업과 발굴한 혁신 기술 한 데 모아..."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선도 위해 도전할 것"

 

☞'인맥왕' 이재용, 숨가쁜 일주일 되나...글로벌 거물들 연쇄회동 유력...MS CEO·ASML CEO·사우디 왕세자 연이어 방한...JY와의 친분·삼성 '미래 먹거리' 감안...회동 가능성 高...MS와는 '미래' ASML과는 '반도체' 빈 살만 왕세자와는 '네옴시티'

 

☞급증하는 기업대출, 가계부채 이어 경제 뇌관되나...기업대출 급증…세계서 두 번째로 빨라 자금시장 경색에 은행 찾는 기업들 다수...기업대출 위험도, 가계대출보다 커...대출 특성상 거액이 한곳에 집중돼...기업 도산, 은행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관계형 금융 치중된 지방은행도 관리 필요...부실 징후 기업 선제적으로 구조조정해야

 

☞조선3사 올 수주 성적표는? 현대>대우>삼성 順...한국조선해양 목표 수주량 127.8%...대우조선해양 117% 초과 달성해...삼성중공업 89%…연말엔 목표 초과 전망

 

《부동산》

 

☞눌려 있는 집값, 3년 뒤가 더 걱정된다...착공량 큰 폭 감소세가 가장 큰 문제…정비사업 규제 강화·공사비 인상·PF 차단 영향...올해 주택 착공량, 지난해보다 26% 감소..."청약 부분만이라도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영끌 대출에 허리가 휩니다…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무주택·1주택 중산층...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 결과 살펴보니...중산층 최소 98만3000가구는 주거비 과부담...계층 하락 위기 가구, 연령 낮고 가구원수 많아

 

☞'벼락부자 청약' 이젠 옛말?…서울 미계약 물량 1년새 폭증...올해 1∼11월 수도권 청약 미계약 물량 7363가구...서울, 작년 동기 대비 4배 뛰어···경기 2.1배...서울 무순위 청약 경쟁률, 5분의 1 급락도

 

☞조정지역 해제에 '양도세 중과' 사라져…'중과 배제'도 연장 가능성...잇단 조정지역 해젱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대부분 사라져...尹정부 출범 직후 시행 조정지역 한시배제도 연장 가능성..."일몰 도래 전 시장상황 보고 전반적인 개편 여부 등 결정"

 

☞“집값이 기가 막혀”…역대급 시장 침체에 ‘공시가>실거래가’ 아파트 속출...공시가 19억8500만원 잠실엘스 최근 두차례 19억5000만원 거래...조세재정硏, 현실화율 유예 제안 국토부 11월 동결 발표 가능성 커

 

《사회 / 유통》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 11~12일 고성서 열려...청년 지역가치창업가, 오두산치유숲서 경험·노하우 공유...인구감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역할, 협업방안 등 논의

 

☞만취한 채 시속 200㎞로 도주한 70대...순찰차와 추격전...차량으로 순찰차 밀어붙여 경찰관 부상...징역 1년6개월 선고...음주운전 등으로 과거 5차례 처벌 전력 있어

 

☞광주 장애인 시설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27분 만에 진화…59명 무사 대피...스프링클러·감지기 등 정상 작동

 

☞코로나 신규확진 4만8465명…10주 만에 최다...위중증 환자 400명 육박…24일 만 '더블링'...사망 48명, 사흘째 40명대…치명률 0.11%...중환자 병상 가동률 31.9%…9일째 증가세

 

☞14일부터 화이자 BA.4/5 개량백신 접종…BA.5 예방능력 2.6배...18세 이상 중 접종·감염 후 120일 경과한 사람 대상...3종 개량백신 중 선택…당일예약·현장접종도 가능

 

《국 제》

 

☞美 "北 핵·미사일 증강은 아시아내 '강화된' 미군 주둔 촉진…中 역할에 관심"...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 언급...바이든, 다음 주 시진핑 만나면 北 무력도발 억제 주문할 듯..."중국이 북한의 최악의 성향을 억제하는 데 역할 할 지 관심"..."한미일 회담, 구체 성과물보다 다양한 위협 속 안보 협력 강화"...바이든, 아세안 내 美영향력 강화 원해…미얀마 문제도 관심

 

☞우크라 9개월 만에 헤르손 탈환… 무기 팽개치고 도망친 러시아...헤르손 탈환, 하르키우주 수복 이어 최대 전과...젤렌스키 "역사적"… 주민들 기쁨의 눈물·환호...버려둔 러군 무기도 발견… 미국 "특별한 승리"

 

☞중국, 시진핑 3연임 확정 후에도 대만 겨냥 군사압박 계속...대만군, 11월 1∼11일 대만 주변서 중국 군용기 247대 포착

 

☞美재무, 中인민은행 총재와 발리서 대면회담…"글로벌경제 논의"...美中 정상, 첫 대면회담 즈음해 개최…中의 개도국 부채 문제도 압박할 듯..."가격상한제 덕분에 인도 등 할인가에 러 원유 구매 가능하게 돼 기뻐"

 

☞상원도 안갯속...'레드 웨이브' 실패에 트럼프 대세론 '흔들'...상원 장악, 조지아 결선투표로 결정될 가능성 커...경합지 다수 내준 공화당, 조지아 결선에 '긴장'...기대했던 대승 놓친 공화당에 트럼프 책임론 부각...공화당 내부 "트럼프 지지 안해…측근 후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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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11/14 : 연준 부의장 연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타이슨푸드, 버즈피드 등 실적

-11/15 :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연준 이사 연설, 연준 부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 월마트, 홈디포, 크리스피 크림, 텐센트 뮤직 등 실적

-11/16 : 10월 소매판매, 10월 수출입물가지수, 10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1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연준 이사 연설, 연준 부의장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출석, 타겟, 시스코, 엔비디아, 그랩, 베드앤드바디웍스, 텐센트 홀딩스 등 실적

-11/17 :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0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연준 이사 연설,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연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연준 이사 연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행사 참석(연설 일정 없음)

-11/18 :10월 경기선행지수, 10월 기존주택판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JD 닷컴, 풋락커 등 실적 

*news

씨티 美 연준, 단 하나의 지표로 긴축 기조 변경하지 않아 - SBS Bi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KWh0dHBzOi8vYml6LnNicy5jby5rci9hcnRpY2xlLzIwMDAwMDg5MDg50gEtaHR0cHM6Ly9iaXouc2JzLmNvLmtyL2FtcC9hcnRpY2xlLzIwMDAwMDg5MDg5?oc=5

Short Interest in Federal Signal Co. (NYSE:FSS) Decreases By 25.2% - MarketBeat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UWh0dHBzOi8vd3d3Lm1hcmtldGJlYXQuY29tL2luc3RhbnQtYWxlcnRzL255c2UtZnNzLW9wdGlvbnMtZGF0YS1yZXBvcnQtMjAyMi0xMS0yL9IBAA?oc=5

Fed's Waller - November FOMC statement designed to signal potential step down to 50 - ForexLiv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gAFodHRwczovL3d3dy5mb3JleGxpdmUuY29tL2NlbnRyYWxiYW5rL2ZlZHMtd2FsbGVyLW5vdmVtYmVyLWZvbWMtc3RhdGVtZW50LWRlc2lnbmVkLXRvLXNpZ25hbC1wb3RlbnRpYWwtc3RlcC1kb3duLXRvLTUwLTIwMjIxMTEzL9IBhAFodHRwczovL3d3dy5mb3JleGxpdmUuY29tL2NlbnRyYWxiYW5rL2ZlZHMtd2FsbGVyLW5vdmVtYmVyLWZvbWMtc3RhdGVtZW50LWRlc2lnbmVkLXRvLXNpZ25hbC1wb3RlbnRpYWwtc3RlcC1kb3duLXRvLTUwLTIwMjIxMTEzL2FtcC8?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전자, LG화학, POSCO홀딩스, 하나금융지주, 엔씨소프트, 기업은행, 삼성엔지니어링, 금호석유, 에스원, 키움증권

-52주 : 씨에스윈드, GKL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대성홀딩스, 삼천리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리노공업, 아프리카, 에스앤에스텍, 파트론, 이엠텍, 두산테스나

-52주 : 다우데이타

-역사적 : 미래나노텍, 하이드로리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신라젠

-역사적 : 없음

* news 

연기금 환헤지 400억달러 풀린다…환율 더 떨어질 듯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Gh0dHBzOi8va3IuaW52ZXN0aW5nLmNvbS9uZXdzL2Vjb25vbXkvYXJ0aWNsZS04NTM2MDHSAQA?oc=5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미국에 억류된 중국 태양광 제품과 한국의 수출 비중 급변

▶ 보고서: http://bit.ly/3hFFaYo

[총평]

▶ 석유화학 시황은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유 시황은 추가적으로 개선되어 정제마진 초강세 시현 중입니다.

▶ 국내 태양광 셀/모듈 업체에 대해 단기 경계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시각을 변경합니다. 기존에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근거는 1) 유럽 태양광 패널 공급과잉과 단기 구매수요 축소 2) 중국의 태양광 셀/모듈 가격 하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태양광 수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한국 태양광 모듈 수출의 98%가 미국향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신장산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시행에 따른 반사효과로 판단됩니다.

[휘발유 중심의 정제마진 초강세]

▶ 미국 석유제품 공급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인도의 석유제품 수요는 매우 강한 것으로 추정. 인도 10월 연료 소비량 증가하며 4개월 래 최대

[미국에 억류된 중국 태양광 제품과 한국의 수출 비중 급변]

▶ 중국 신장산 수입금지법에 따라 법이 발효된 6/25일부터 10/25일까지 약 1천 여 개 이상의 태양광 부품이 미국 항구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중에는 최대 1GW의 패널과 폴리실리콘 셀/모듈 등이 포함

▶ 이는 주로 중국 제조사인 LONGi, Trina, Jinko가 생산한 제품. 참고로, 3사의 미국 패널 공급량은 전체의 33% 수준. 해당 회사는 추가 물량도 억류될 것을 우려해 미국으로의 신규 선적을 중단하는 중

▶ 미국의 태양광 셀/모듈 공급은 타이트하나, 중국과 유럽 등 미국 이외 지역은 단기 공급과잉 가능성 상존 

▶ 다만, 한국의 미국향 태양광 모듈 수출량은 3Q22기준 QoQ +74% 급증하며 미국 내 중국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음. 실제 2022년 1월 기준 한국의 모듈 수출 중 미국향 비중은 64%였으나, 2022년 9월 기준 미국향 비중은 98%로 큰 폭 상승. 즉, 최근 한국 태양광 모듈 수출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결국, 한국 셀/모듈 업체는 미국 내 중국의 빈자리를 대체하면서 높은 단가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요약 가능. 4Q22에도 한국 태양광 셀/모듈 업체의 견조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것 

[Metal, 상사]

11/1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0%, 철근 +1.9%

1, 10월 하순 중국 조강 생산 줄어. 감소세 지속될까

= 2개월 연속 증가하던 중국 조강 생산량이 10월 감소세 기록.

= 아직 중국 정부의 연말 생산 감축 의무 공표 없으나, 대부분 철강사들 손실 국면에 현지에선 11월에도 조강 생산량 감소 예상

2, 컬러 판매, 갈수록 어려워지려나 

= 컬러강판, 건설·가전 등 수요산업 위축에 9월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2.3% 급감

= 최근 몇 년간 설비증설 이어졌으나 전방시장 약세에 설비가동률 저하로 수익성 부담 확대 우려 있어

3, 국내산 '재고 바닥'.. STS 열연 단가 일부 인상

= 대형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들의 열연 재고 1~2주 수준으로 바닥 근접 

= 재고 부족에 일부 STS 열연 단가 인상 시도 중이나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라 순조롭진 않아

4, 철광석 90달러 문턱서 제동..

= 철광석 가격, 90달러 회복 앞두고 수요일 소폭 하락하며 일주일간의 반등 랠리 마감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금융 지원 소식에도 반등세 보이기도 했으나 구체적 내용 미확인되며 하락 전환

5, 글로벌 銅 수요 증가세 유지 전망

= IWCC, 거시경제 하방압력 불구 글로벌 전기동 수요 올해 1%, 내년 2,6% 견조한 증가세 전망.

= 다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공급 등 불확실성에 따라 실제 수급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 

6, 아르셀로미탈, 수요 약세와 비용 증가에 수익성 급감

= 세계 최대 철강사 아르셀로미탈, 수익성 악화에 3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비 4분의 3 가량 급락

= 에너비 비용 상승에 주력인 유럽 공장 부진했으며 아직까지 단기적인 전망은 불확실해 신중할 필요 강조

 *news

[Tech]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통신) 

고영민, 최도연, 신현재]

피에스케이

- 미래를 위한 준비는 결국 보상 받는다

▶️ 결론

- 신규장비 및 고객사 확대 관련 순조로운 동향 증명

- 23년 고객사 다변화 효과 극대화

→ 실적 매력도 부각

-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 3분기 리뷰: 서프라이즈!

- 영업이익 453억원, 컨센서스(269억원) 대폭 상회

- 주요 배경

1) 데모장비 선비용 인식 효과

→ 4Q20 비용 선제적 인식, 최근 데모장비 전환 과정에서 매출액이 이익으로 그대로 반영

2) 환효과

▶️ 4Q22 & 23년 전망

- 4Q22: 고객사 투자 축소 

→ 3Q22 대비 실적 둔화 불가피

- 23년: 고객사 다변화 효과 극대화

→ 삼성전자, 해외 비메모리 고객사, 중화권향 견조한 매출 흐름 전망

- 3분기 기준, 잔여 데모장비 3~4대 추정 

→ 향후 데모장비 전환 시 최대 100억원 규모의 OP 증가 효과 기대

▶️ 23년 실적 매력도 부각

- 고객사 다변화 및 신규장비 다각화 노력의 결과물 확인 중

- 1) 삼성전자 체인 & 2) 해외 비메모리 고객사 체인

→ 23년 업종 내 최선호주 제시

-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Target P/E 8.0배)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863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심원용, 오강호]

코미코(183300.KQ): 글로벌 확장으로 전방 우려 상쇄

▶️ 3Q22 Review: 영업이익 161억원 기록

- 매출액 752억원(+13% YoY), 영업이익 161억원(+8% YoY)

- 국내 안성 법인 중심 성장, 중국 우시 경쟁 심화 우려에도 실적 기여

▶️ 전방 우려를 이겨낼 글로벌 고객사 확장

- 전방 우려: 1) 디스플레이 고객사 사업 구조조정, 2) 반도체 단가 인하 압력

- 대만 신규 라인 세정 사업 진입, 미국 힐스보로 공장 가동으로 성장 동력 확보

▶️ 2023년 영업이익 690억원 전망

- 2023년 매출액 3,092억원(+7%), 영업이익 690억원(+8%) 전망

- 반도체 공정 고도화로 특수코팅 수요 견조 예상

- 칩메이커 신규 팹, 장비사 채택 확장 지속 판단

코미코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878

* news

“반년만에 끝난 호황” 반도체 파운드리 가동률 80%대로 하락 - 조선비즈 - 조선비즈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Gh0dHBzOi8vYml6LmNob3N1bi5jb20vaXQtc2NpZW5jZS9pY3QvMjAyMi8xMS8xNC82SDZXSVFUTlRKQlpET0IzTlk3RFVUQkRYSS_SAVtodHRwczovL2Jpei5jaG9zdW4uY29tL2l0LXNjaWVuY2UvaWN0LzIwMjIvMTEvMTQvNkg2V0lRVE5USkJaRE9CM05ZN0RVVEJEWEkvP291dHB1dFR5cGU9YW1w?oc=5

"반도체 IC 매출 내년 2분기 돼야 반등"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3Uxlcxy

 “노트북도 애플이죠”…중·고등학생 ‘맥북’ 선호도 20대 두 배(디지털데일리)

https://bit.ly/3Eo5fD5

Yageo,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미만 감소하고,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매출 감소와 함께 순차적으로 약 2%p 하락할 것으로 예상. 현재 매출의 약 75%는 프리미엄, 25%가 표준용 제품, 전자에 대한 수요는 강력하지만 후자에 대한 수요는 PC, 노트북 및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감소와 함께 감소 중. 프리미엄 제품용 가동률은 3Q22 90%에서 4Q22E 85% 예상, 표준 제품용 가동률은 50~60%에서 45~55% 예상. Yageo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까지 표준 제품용 재고 정리가 진행될 전망 (Digitimes)

http://bit.ly/3UxifNx

 

동진쎄미켐, '1000억 투자' 美 텍사스 킬린에 생산 거점 구축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5055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천보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가파른 매출 성장 재개, 지속 매수'

자료링크 : http://bit.ly/3UrLuRv

▶ 3Q22 Review : 가파른 매출 증가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천보의 3분기 실적은 매출 846억원(YoY +15%, QoQ +29%), 영업이익 153억원(YoY +29%, QoQ +27%)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149억원).

1) 2차전지 소재 부문(매출 비중 76%)이 매출 644억원(YoY +22%, QoQ +75%), 영업이익 120억원(YoY +36%, QoQ +67%)으로 실적 성장 견인했다. 2분기 중국 봉쇄 조치로 부문 매출 크게 감소한 바 있으나(1분기 653억원, 2분기 368억원) 3분기 봉쇄 해제로 인해 주력 제품 출하량 크게 증가하며 매출 성장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18.6%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했으나, 최근 8개 분기 평균 영업이익률(18.9%)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준이다.

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매출 비중 18%)은 LCD 패널 메이커들의 감산 영향으로 LCD 소재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43% 감소하며 부문 매출 YoY -11%, QoQ -27% 감소했다. 한편, 전사 영업이익률은 QoQ 소폭 하락했으나(-0.2%p),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 유지됐다(17.9%).

▶ 4분기 QoQ Flat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 862억원(YoY -2%, QoQ +2%), 영업이익 154억원(YoY -22%, QoQ +1%)로 3분기 대비 Flat 수준의 매출 및 이익이 전망된다. 4분기에는 신규 라인 가동 없는 상황에서 가격 역시 3분기와 유사한 수준 유지됨에 따라(LiPF6 가격 9월 28만위안/톤, 10월 30만위안/톤, 11월 29만위안/톤)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 폭 미미할 전망이다.

한편, 현재 증설 진행 중인 LiFSI 및 LiPO2F2의 신규 라인 가동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매출 증가세 가팔라질 전망이다.

▶ 2023년 하반기 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 매수 기회

투자의견 BUY 및 목표 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 목표 주가는 2024년 기준 예상 EPS에 Target P/E 35배(2023-2024 평균 EPS 증가율 +44%, PEG 0.8 가정) 적용해 산출하였다. 최근 신규 라인 테스트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 불구, 19% 내외의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 감안하면, 2023년 신규 라인 가동 시 가파른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현 주가는 2024년 예상 실적 기준 P/E 22배로, 2024년 예상 EPS 증가율 +51%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가격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2023년 하반기 신규 라인 가동으로 가파른 실적 증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현 시점부터 지속적인 매수를 권고한다.

중국 자동차 10월 소매판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중국 판매

- 소매 186.3만대(+7% (YoY))

- 도매 222.0만대(+11%)

- 생산 230.9만대(+16%)

- 전기차 소매 55.6만대(+75%), 비중 29.8%(+11.6%p)

- 재고경보지수 59.0(+3.8p MoM)

2. 10월 점유율

- 현대차/기아 +3%/-48%, MS 1.4%(-0.2%p (YoY))/0.4%(-0.4%p), 합산 MS 1.8%(-0.5%p)

- 폭스바겐 MS 13.6%(-0.7%p)

- 둥펑닛산 MS 4.7%(-0.9%p)

- 지리기차 7.3%(+1.2%p)

- 테슬라/BYD MS 0.9%(+0.1%p)/11.3%(+6.7%p)

3. 시사점

- 10월 누적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 2019년 대비로도 17% 증가

- 10월 누적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4% 증가, 2019년 소폭 상회

- 생산/판매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 회복

- 전기차 소매판매 침투율은 29.8%(+11.6%p YoY)로 높은 수준 유지

전문: https://bit.ly/3fZ28sW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현대오토에버: 실적에서 보여준 저력

▶ 3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 3Q22 영업이익 333억원(+34% YoY) 기록

- SI: 현대차 등 ERP 시스템 구축

- ITO: 클라우드 통합 증설 인프라 공급

- 차량SW: 커넥티드 서비스 증가 

▶ 2022년에 이어 2023년 고성장 기대

- IT서비스 수요 확대

- 그룹사 자동차 판매 확대 차량SW 외형 성장

- 전장 수요 증가 → ‘모빌진’ 탑재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 23년 EPS 4,189원에 Target P/E 38.5배 적용

-  4차 산업 패러다임 주도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9879

* news

[단독] LG화학, '4.2조' 美 테네시 양극재 공장 추진…이르면 이달 발표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5057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투자증권 인터넷/게임 강석오]

네오위즈; 웹보드 성장에도 신작 위한 비용 증가

▶️ 3Q22 Review: 웹보드 규제 완화에도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 

-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 상향 및 캐주얼 모바일 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로 탑라인 성장

- <고양이와스프> IP 신작 준비 위한 비용과 웹보드/캐주얼 게임 마케팅비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부진

- 4분기는 웹보드 게임 성수기 진입하며 외형 성장 지속하지만, 지스타 참가로 마케팅비 역시 증가할 전망

▶️ 다양한 장르의 신작 준비로 섹터 내 가장 안정적 성장 전망

- <P의거짓>; 게임스컴 통해 흥행 가능성 상승, 해외 매출 비중 크게 늘릴 수 있는 작품

  + 차기작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슈터 신작의 개발 및 서비스에도 도움 될 것

- <고양이와스프>; 해외 매출 비중 95% 이상, 넷플릭스와 공급계약

  + 해당 IP 활용한 신작 2종 출시될 예정

-  RPG/인디/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다수의 작품으로 이익체력 성장할 전망

▶️ 게임 업종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 <P의거짓>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감 빠르게 반영될 전망

- 하반기 출시된 소울라이크/액션 신작들의 우수한 성과 확인

- <와룡:폴른다이너스티>도 XBOX Gamepass에 합류하며, 2023년에도 액션 장르 트렌드 지속될 전망

원문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796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씨소프트(036570): BUY/TP 550,000원 (유지/상향) 

<게임주 유일 서프라이즈 달성> 

 

■3분기 영업이익 1,444억원으로 컨센서스 38% 상회한 서프라이즈 기록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042억원(YoY +20.7%), 영업이익 1,444억원(YoY +50.0%)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5%, 이익은 38%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한 점은 리니지W가 QoQ 매출 감소가 12% 그치며 리니지M(출시 4번째 분기 QoQ -19% 감소)보다도 견고한 하향 안정화 패턴을 보였고, 출시 5년이 지난 리니지M도 전분기비 4% 증가한 점에 기인. 이익 서프라이즈는 인건비가 효율적 집행으로 전분기비 169억원 감소하고, 신작 출시가 없어 마케팅비도 전분기비 210억원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3.9%로 큰 폭 개선 

 

■압도적인 리니지 IP 파워 확인: 리니지W 누적 매출이 리니지M 넘어설지 귀추 주목 

- 모바일 리니지 3게임(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의 합산 매출액은 올해 1.9조원으로 2020년의 1.68조원을 13% 상회할 전망. 리니지W의 매출 하향 안정화 패턴은 리니지M의 초기보다 속도가 느린 것으로 판단되며, 2권역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 점증. 리니지2M이 매출 하향 속도가 다소 빠르지만 대만/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은 긍정적.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33.1%로 전분기비 2.0%p, 전년동기대비 6.4%p 증가 

 

■2023년 Throne and Liberty 포함 5종 신작 게임 출시 

- 동사는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Throne and Liberty 외 블레이드앤소울 엑스(아시아향 모바일 수입형 RPG), 프로젝트R(모바일 & 스위치 플랫폼)을 포함 최대 5종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 현재 공개되지 않은 2종 신작에 대해서도 연내 트레일러 또는 개발자 인터뷰 등의 형태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 한편, TL이 출시되는 내년부터는 리니지 IP 매출 의존도도 유의미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5만원(상향)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기존 대비 15% 상향 조정하도록 함. 목표주가 상향은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반영함에 따라 22F/23F 평균 EPS 전망치를 상향한 점에 기인.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리니지 IP로부터 나오는 압도적 이익창출능력이 이번 실적을 통해 재차 입증되었고, 2)23F P/E 16배로 대형 신작 기대감까지 감안시 상승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

*URL: https://bit.ly/3g0Bakz

* news

가상화폐 거래소 위기 확산 조짐...크립토닷컴 코인 20%대 급락 - YTN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Wh0dHBzOi8vd3d3Lnl0bi5jby5rci9fbG4vMDEwNF8yMDIyMTExNDA0NTAxOTk2MDXSAQA?oc=5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황성환]

백산(035150.KQ): 증명의 연속

▶️ 3Q Re: 창립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 시현

-1) 계절적 성수기 영향, 스포츠 신발 부문(2Q22 690억원 → 3Q22 775억원)

-2) 2분기 유가 상승, 3분기 판가 인상 효과

-3) 환율 영향으로 이익률은 크게 상승

▶️ 차량용 신규 고객사 확보가 중요

-나이키와 함께 스니커즈 트렌드 변화 주도

-2023년 외형 성장 중요 Key는 차량 내장재

-북미 고객사 추가 앞두고 7월20일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 증설 발표, 24년 1분기 생산 목표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 +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

▶️ 2022년 매출액 4,932억원(+32.9%), 영업이익 506억원(+117.7%) 추정

-1)주요 고객사와 스니커즈 시장 선도하며 신발 부문 견고

-2)차량용 내장재 신규 고객사 및 차종 확보

-3)자회사 최신물산(의류 OEM )은 구조조정 이후 탄탄한 고객사 기반, 이전과 같은 실적 변동 제한적. 2023년 호실적 흐름 이어갈 예정

백산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9870

*news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하이트진로(000080) 3Q22 Review

보고서링크: https://bit.ly/3fWEi0R

요약: 3Q22 실적은 매출액 6,574억원으로 전년비 17.9% 성장,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전년비 27.0%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546억원을 4.4% 상회하며 시장 예상치 부합

리오프닝 효과로 국내 맥주 +15%, 국내 소주 +17% 고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퇴직급여충당금 반영이 4분기로 이연된 결과. 3분기 대비 4분기 비용 부담이 확대될 전망. 퇴직급여충당금 반영과 물류비/마케팅비 증가분이 지속 

양호한 매출 성장 대비 부진한 수익성이 아쉬운 상황으로 23년 도래 시 낮은 기저효과로 작용할 전망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대우조선해양

해양 부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

□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 3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공정 지연으로 외형이 감소한 가운데 해양 부문에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10월 말 기준 2022년 신규 수주는 98.9억달러이며 연간 목표 89억달러 대비 110.7%로 초과 달성 중이다. 수주잔고는 인도기준 236.9억달러로 3년 이상 일감을 확보했다. 2023년 추정 기준 PBR 2.1배다.

□ 3Q22 영업이익 -6,278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하회

3분기 매출액은 9,81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17.1% 감소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진행된 하청지회 파업 및 인력 수급 이슈에 따른 공정 지연으로 외형이 부진했다. 러시아 쇄빙선 계약 해지 관련 매출 미 인식도 일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6,27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해양 부문에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INPEX의 Claim 관련한 ICC 중재 합의 종결에 따른 합의금 지급과 일부 해양 프로젝트의 공사기간 연장에 의한 경비 증가가 주요 내용이다. 후자의 경우 향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일부 충당금 환입 가능성이 존재한다. 일회성 비용들을 제외한 경상 손실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 올해 부진을 딛고 2023년에는 실적 정상화 기대

이번 분기 매출 부진으로 2022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는 충족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된다. 4분기는 전분기대비 외형 성장은 가능하나 아직은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향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들의 건조가 본격화되면 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하반기 후판가격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이익 증가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UQEpK2

대동(000490)

11,350 0(0%)

■기업개요: 국내 최대의 농기계 전문회사

대동은 국내 최대의 농기계 전문회사로 주요 사업으로 농기계부문, 주물제품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농촌 노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자율주행, 무인 주행 등의 스마트 농기계와 생산량 극대화의 정밀 농업 솔루션으로 미래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1H22 매출액 8,142억원 (+28.2% YoY) 영업이익 677억원 (+35.1% YoY)

2022년 상반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8,142억원 (+28.2% YoY), 영업이익 677억원 (+35.1% YoY)으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농기계 수출액이 5,078억원 (+37.5% YoY)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2022년 연간 전망은 매출액 1.5조원 이상, 영업이익 800억원~9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체크포인트: 1) 제품 Mix 재정비로 해외 매출 증가 전망, 2) 스마트 농기계 제품 개발 집중, 3) 자회사의 전동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

1) 제품 Mix 재정비로 해외 매출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해외 판매가 늘고 있는 트랙터 생산 Capa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연 5만대의 생산능력이 연말까지 7만대 (+40%)로 확장될 것이다. 2) 스마트 농기계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는 제9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 (안)을 통해 현재 Level2 수준인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을 Level4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현재 대동은 직·후진이 가능한 자율주행 1단계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고 2023년 말 기준 선회, 경로 생성·추종,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3단계를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 자회사가 추진 중인 전동 모빌리티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바이크를 100% E-바이크로 교체할 계획이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모빌리티와 배터리 교환형 e-Bike 협업이 진행 중이다. 대동 모빌리티 신공장이 이번 달에 준공할 예정으로 e-Bike 1개 라인 연3.5만대, 복합라인 (골프카트, Sub 컴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 E-UTV등) 연 2만대, 2023년 로봇체어 라인 연 3만대 등이 순차적으로 증설될 예정이다.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11.14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161.45pt 대비 0.28pt 상승한 161.73pt 기록 

 

- 주요 선가는 LPG선 50만 달러 상승, Capesize, Panamax 급 벌크선은 각각 50만 달러 하락 

 

- 오일 탱커 1척, 케미칼 탱커 2척, LPG 2척, LNG 8척, 벌크선 4척, 컨테이너선 5척 등 총 33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1.0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삼성중공업은 174,000cu.m급 LNG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6년 인도 예정 

 

- DSME는 Maran Gas로부터 174,000cu.m급 LNG선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6년 인도 예정 

 

- DSME는 174,000cu.m급 LNG선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6년 인도 예정 

 

- HHI는 Evalend Shipping으로부터 88,000cu.m급 LPG DF VLGC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 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Hudong Zhonghua는 MOL/CLNG JV로부터 174,000cu.m급 LNG선 3척을 수주하였으며, 2027년 인도 예정 

 

- Hudong Zhonghua는 CMA CGM으로부터 24,000 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2026년 인도 예정 

 

- CMJL은 FureBear로부터 17,999 dwt급 LNG DF 케미컬 탱커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 예정 

 

- Mawei SB는 Sallaum Lines로부터 7,500 ceu급 LNG 추진 PCTC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 예정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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