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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4월 1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4.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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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04월 1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4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압도적 과반을 차지하면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아직 최종 개표 전이긴 하지만, 11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의 패배로 보수 정당은 총선 3연패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은 지켰지만, 범야권이 다수석을 차지하면서 야당의 입법 독주는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정 후반기에도 여소야대 상황을 맞게 된 윤석열 정부는 국정 기조 전환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환호하고 있는 조국혁신당과 달리 다른 소수 정당들은 대부분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1석도 얻지 못한 녹색정의당은 20년 만에 국회 밖으로 나오게 됐고 민주당 탈당 의원들이 모인 새로운미래 역시 김종민 후보를 빼고는 모두 낙선했습니다.

● 이번 총선 결과로 여야 사령탑의 정치 입지도 달라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내 장악력이 더 높아지게 됐고,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운신의 폭이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14대 총선이후 32년 만에 최고치인 67%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율도 31.3%를 기록하면서 전체 투표율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 이번 총선에서도 영남과 호남 지역 판세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25개 의석을 전부 가져갔고,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28개 지역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 저녁 개표결과가 발표되자 굳은 표정으로 내내 침묵했고 이후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뒤 급히 자리를 떠났는데요.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지 50일이 넘어가면서 정부와 의사들은 물론 병원과 환자들도 모두 지쳐가고 있습니다. 당초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의료계가 돌연 일정을 연기함에 따라 총선 이후에도 의료 정상화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무원이 과로로 순직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선거 사무 인센티브를 확대했으나, 일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큽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29년 만의 수개표로 인한 '구인난'에 저연차 공무원들이 사실상 강제로 동원되며 이 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습니다.

●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반년을 넘긴 가운데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의 아들 세 명과 손자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로의 구호품 반입을 제한해오던 이스라엘은 구호품 반입을 위한 새 검문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가 또다시 시장의 예측보다 더 많이 오르며 반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준 금리 인하가 늦춰질 거라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미국이 고물가를 이유로 금리 인하를 늦출수록, 높은 환율을 감당해야 하는 다른 나라들의 물가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경기 파주시 호텔에서 20대 남성 2명이 추락해 숨진 가운데, 이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아직까지 이들 4명의 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부모 몰래 미성년 자녀가 스마트폰으로 소액 결제하는 사례가 늘면서 결제 취소를 요구하는 상담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는 늘고 있지만 부모 동의 없이 이뤄진 결제라는 걸 입증하기 어려워서 실제 환불받기는 쉽지 않고, 구글 측에서 결제 비밀번호 같은 안전장치를 해놓은 걸 들어 환불을 거절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최근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가 일제히 배달비 무료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배달비를 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소비자들 불만이 크다고 합니다. 그냥 무료 배달이 아니라 배달앱 3사가 각각 무료배송 조건을 별도로 내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선거철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현수막은 선거가 끝나면 처치곤란한 애물단지가 되곤 합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들며 재활용하기도 하는데요. 정부가 큰 돈을 들여 이런 지자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근본적으로 현수막을 줄여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전기 요금을 동결해온 정부. 하지만, 이르면 3분기부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43조원에 이르는 한국전력의 막대한 누적 적자 때문입니다.

● 견고했던 독일 수입차 3강 구도가 깨지며 '테슬라', '볼보', '렉서스'가 수입차 판매 3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BMW가 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는 3위 자리가 뒤바뀌는 등 수입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 최근 '폰플레이션(스마트폰+인플레이션)'과 경기 불황이 맞물리면서 중고폰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원하지만 가격 장벽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라인업을 늘리며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등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를 넘어 '제로 알코올', '제로 카페인'처럼, 식음료 업계에 '제로' 경쟁이 불붙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만 인구가 늘면서 탄산음료에서 설탕을 대신해 대체 당을 넣어 칼로리를 낮추거나 아예 없앤 제로 탄산음료가 유행하고 있고, 탄산음료 시장 중심이던 제로 식품은 이제 아이스크림부터 각종 소스류와 디저트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서 지방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호남지방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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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11일)

1.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투표율을 통해 국민들은 야권이 주장한 정부 심판론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5년 임기 내내 여소야대 상황에 처해 레임덕이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야당이 입법 주도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인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화성을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28곳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새로운미래가 이낙연 대표를 필두로 7곳에 후보를 냈지만, 친명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국민의 힘은 한강 이남 최대 접전지인 대구·경북에서 압승했습니다.

4. 미국과 영국, 호주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 군사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한국도 협력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정부도 8개 분야에서 첨단군사기술을 공동개발하는 오커스 필러2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5.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예상치보다 더 오르면서 6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회의론에도 힘이 더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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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11일 부동산 주요뉴스


전문가 10인의 제언 “총선 후 부동산 정책 0순위는 세제개편안”
https://v.daum.net/v/20240411060205214

신축밭 강동 19평 8.3억, 37평 21.8억 '최고가'…입주 전 '술렁'
https://v.daum.net/v/20240411052001604

서초 재건축 속도내자…인근 구축 집값도 들썩
https://v.daum.net/v/20240411050052365

오르는 곳만 오른다…두 달 만에 2억이나 뛴 '똘똘한 한 채'
https://v.daum.net/v/20240411050034352

"장위 6구역 온다"…속도내는 장위뉴타운
https://v.daum.net/v/20240411050032351

올해 서울 청약 최저점 > 작년 최고점
https://v.daum.net/v/20240411040627867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폐기 제동···재건축서 공공확대로 공급 전환될 듯
https://v.daum.net/v/20240411000019400

한강 조망 '한남5구역' 2592가구 탈바꿈
https://v.daum.net/v/2024041021090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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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2대 총선 결과 지도(4월 11일 5시, 99.05% 개표기준)▼

2. 유럽인들이 스마트폰 교체를 1년만 연장해도... → 100만 대 넘는 차량이 1년간 내뿜는 양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물건을 오래 쓰는 일'은 경제적 소비 습관이 될 수 있을뿐더러,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한국)

3. 귀신 쫓는 굿은 ‘무죄’... 로또당첨’ 기원 굿은 ‘사기죄’ → ‘귀신에 씌었다’면서 굿비용으로 1억원 받은 무속인은 사기죄 무죄, 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다며 굿 비용으로 2억4000만원을 받은 무속인에게는 실형... 법원은 귀신 쫓는 굿은 민간 토속신앙의 일종의 종교행위로 처벌 대상이니다 결론.(매경)

4.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고 →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자료 확보가 가능한 337곳의 미등기 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 직원은 0.1% 감소. 이에 따라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2022년 110명서 지난해 107.6명으로 줄었다.(경향)

5. 일하는 노인의 비율은 OECD의 두배 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의 3배 →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은 36.2%로 OECD 평균 15.5%의 두 배를 넘지만 노인 빈곤율은 43.3%로 OECD 평균 14.1%의 세 배를 웃돈다.(한경)

6. 한국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8.6잔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추산.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7잔)의 두 배가 넘는 수준. 지난해 커피(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약 1조 5000억원)로 집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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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가격 올리고 수천억 이익내는 명품들…국내 기부는 찔끔...해외 명품 브랜드, 매출↑ 기부금↓...일부 브랜드 불황으로 실적 타격

☞의료공백에 비대면 진료 규제 풀자..이용건수 6배 폭증...굿닥·나만의닥터 등 4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현황 집계...3월 비대면 진료 요청 건수 15만5599건..작년 11월比 6.5배↑...일부 경증환자들, 비대면 진료 장벽없애자 대안으로 선택...의료계·환자단체, 오진 위험·법적 분쟁 위험 등에 여전히 반대

☞"토익 한 번 보는데 31만 원"…응시료 가장 비싼 나라는?...UAE 31만 원·프랑스 25만 원 순...한국
 응시료 4만 8,000원, 가장 낮아...수험자 63% "연간 1회 응시"

☞8시간 자도 ‘평균’, OECD 최하위? 그런데도 이렇게 못 자서야.. ‘숙면’ 사업까지, 이 정도나?...한국인
 평균 수면시간 8시간.. OECD 최하위...수면 질 저하.. “수면 만족도 2명 중 1명 안돼”...국내 수면 산업 시장 규모 10년간 6배 성장해

☞"치킨 먹으면서 개표 볼까"…총선 당일 치킨 판매 전주 대비 최대 100%↑...지난 21대 총선 당시 적게는 50%, 크게는 100% 증가...여행 어려운 주중 휴일, 치킨으로 간편하게…'격전지' 결과 관전

《금  융》

☞美뉴욕증시, 3월 CPI 앞두고 혼조마감…국채금리↓...6월 금리인하 전망 후퇴 속 3월 CPI 발표 관망 대기...美국채금리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AI
 대장 엔비디아 2%↓·구글 1%↑…테슬라 2.25% 상승...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에 이틀 연속 하락

☞"계속 오른다고 했잖아요" 비트코인 또 다시 '추락'...오는 10일 CPI 발표 앞둔 불확실성 영향...이날 오후 2시 30분 1 비트코인 가격은 9958만원까지 하락

☞“금리인하 아직인데…” 29세이하 이자비용 2년새 두 배로...29세 이하 이자비용 63만원 → 127만원...기준금리 인하 멀었다…쓰러지는 청년들

☞“韓 엇박자 ‘비트코인 ETF’ 규제 안 돼…글로벌 트렌드 봐야”...카르미네 디 노이아 OECD 금융기업국장 인터뷰...韓 불허했지만 해외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봐야...국가별 규제 다르면 부작용, 투자자 피해 우려돼...비트코인 이외 알트코인 리스크는 관리 강화 필요

☞과도한 ‘빚’이 ‘독’ 될라…중국 신용등급 전망 빨간불...피치, 무디스에 이어 중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지방정부 총부채만 1경2300조원, 중앙정부 재정 부담↑...S&P만 ‘안정적’ 유지, 11일 웨비나서 신용도 언급할 듯

《기  업》

☞'사내 인재까지 뽑는다'..HBM 승부수 띄운 삼성전자...사내 HBM 인재 대규모 모집...HBM 주도권 확보 사활

☞2025년 목표 매출 낮춘 한진…3.5兆 달성 가능할까...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크게 낮춰 수정...업계에서는 수정한 목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도 쉽지 않다는 분석

☞철강업계, 원료 가격 하락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원자재 가격 인하 호재에도 재고 쌓여 실적 개선 요원...포스코·현대제철, 고부가가치 제품 등 중장기 전략 집중

☞불황에도 韓서 에르메스 등 명품 고성장…"가격인상 기조도 계속"...에르메스, 작년 국내 매출 7972억원…전년비 22.6%↑...디올, 지난해 韓서 매출 1조456억원…사상 첫 '1조' 돌파...루이비통, 2020년 이후 기부금 '0원'…에르메스도 감소

☞삼성전자, 美 생활가전 시장 점유율 1위...美 시장 점유율 21% 차지...AI
 기반 신제품 앞세워 점유율 확대 방침

《부동산》

☞‘신생아 공공임대’ 첫 공급…無자녀 신혼이 최다 신청...700가구 모집 경쟁률 1.9대1...자녀 없는 신혼 911명 신청...‘신생아 가구’는 312명 그쳐...입지 제한·소형 평형 위주 영향

☞"6.3억 급매물 나왔다고요?" 7억에 막차 탄 영끌족의 한숨... 강남권 단지가 아파트값 고점 대비 7.6% 하락한 반면, 강북권 아파트값은 같은 기간 12.3% 급락..."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인하하고, 경기가 회복해야 집값도 반등할 수 있을 것"

☞공사비 인상이 끌어올린 분양가… 멀어지는 내집마련...올해 1월 수도권 레미콘 가격 5.6%·인건비 5%↑...서울 3.3㎡당 3천780만원…전년비 24.0% 껑충...정부 공사비 현실화로 분양가 인상 불가피

☞서울 다음 분양가 비싼 제주…다 짓고도 텅빈 악성 미분양 역대 최고...제주 준공후 미분양 1227호 역대 최고

☞'이참에 강서공항으로'..김포공항 개명까지 산넘어 산...'애매한 공항명칭 규정' 탓에 서울시·국토부 의견 엇갈려...각자 이해관계 다른 지자체 설득해 합의 이뤄낼지 관건...'이름 저작권' 김포, '공항 관할' 강서구 '지명 포기 못해'

《사  회》

☞청년층은 정치무관심? 투표소 찾는 청년들 "현실문제 해결 해주세요"...설레는 마음으로 첫 투표 나선 10·20 "꾸준히 투표할 것"...심판론이나 거대담론 공감 힘들고 청년층 '과소대표'도 문제...교통비 부담 완화, 일자리 문제 등 원하는 정책 '콕콕' 짚어...젊은 부부들은 육아·출산 지원정책 관심 1순위 "실효성 높여야"

☞‘세수펑크’ 결산 미룬 기재부, 1월 말에는 “4월10일까지 제출”...공휴일 이유로 법정시한 넘긴 11일 심의·의결·발표...1월29일 입찰공고 용역 제안요청서엔 4월10일 적시...56조 역대급 재정 악화에 총선 뒤로 일정 조정 의혹

☞따개비 떼다가 어랏?…93만명 투약분 코카인 28kg 잠수부에 걸렸다...울산 온산항 제3부두에서 24000톤급 화물선에서 따개비 제거작업을 하던 잠수부로부터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따개비 제거작업 중이던 잠수부에 '덜미'…압수 후 경로 조사

☞'이 암' 한국도 곧 사망률 1위…"그 많은 환자 누가 고칠까" 교수의 한숨...췌장·담도 질환 내시경 치료, 술기 어려운데 합병증 높아...내시경 시술 1%에 불과한데도 의료분쟁 4건 중 1건 달해..."유죄 선고받고 떠나는 의사들 많아… 필수의료로 지정돼야"

☞후보가 기표대 막고 투표지 찢고 수도관 터지고…곳곳서 시끌..."투표함 바꿔치기 의심"…소란 피워 70대 남성 체포...통영선 선거인 수송하던 29톤 유람선 해상서 표류

《국  제》

☞필리핀 대통령 "美·日 정상과 남중국해 안보 협력 발표"...11일 美·日·필리핀 3국 정상회의…中 견제 강화..."항행의 자유, 안보 유지 위한 합의 있을 것"

☞"한국 선거방송, K-드라마 같네"…외신들 신선하고 재밌다 평가...대중문화·AI 등 활용 개표방송 반응 소개...'선거쟁점 흐릴 수도' 일부 부작용 우려도

☞美 옐런 “과잉 생산” 지적…中 “설비투자 확대” 맞불...중국 7개 부처 “2027년 산업장비 투자 25% 확대”...옐린 美 재무장관, 중국 찾아 “과잉 생산 억제해야”...리창 中 총리 “신에너지 산업 발전, 세계에 공헌”

☞바이든, 이스라엘에 '먼저 휴전 제의' 요구… "네타냐후 실수하고 있다"...'휴전 하마스에 달렸다' 기존 입장서..."이스라엘이 휴전 요구해야"로 급선회

☞美 “미·영·호주 동맹, 첨단 군사기술 협력 파트너로 한국도 고려”...NSC 고위당국자 공식 확인...韓정부도 참여에 열린 입장...오커스 필러2 협의 가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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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4. 11. 목요일 )




1. [4·10 총선] 특정후보 뽑아달라며 불법 선거운동 50대 체포

2. [4·10 총선] 유튜버가 투표 장면 생중계…경찰에 신고돼(종합)

3. [4·10 총선] 투표소 갔는데 내 서명 칸에 이미 서명…"동명이인 착오"

4. 시진핑, 마잉주에 "어떤 외세도 가족·국가 재결합 못막아“

5.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목

6. [날씨] 흐리고 곳곳 봄비…
낮 최고 17∼22도

7. 정부 "오커스와 첨단기술 협력 열려있어…협의개시 의향 환영“

8.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내달 26∼27일께 서울 개최 조율“

9. 북중러 밀착속 푸틴 연내 중국 방문…방북 시기도 관심

10. "벌 받을 것" vs "본토 공격"…이란-이스라엘, 말폭탄 치고받기

11. 피치, 중국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中 "매우 유감“

12. 의료공백에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

13. 美, 북핵 비핵화 중간조치 관련 "北과 다양한 주제 대화 가능“

14. "악성민원 비극 막자"…
공무원 이름 비공개 지자체 확산

15. 한남5 한강뷰·서울역북부 39층 랜드마크…서울시 심의 통과

16. 국외 부재자 선거때 일본서 투표용지 훼손한 선거인 고발

17. BTS 끌고 뉴진스 밀고…
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18. 알리·테무 저가쇼핑 즐기다가…발암물질에 '화들짝’

19. '생각하는' AI 곧 나온다… "오픈AI·메타 새 모델 출시 예정“

20. 기상청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서 2.9 지진…자연지진“

21.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 현금 아닌 신용카드 충전 가능

22. 작년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임원 1인당 직원 107.6명

23. 울산 상가 주택서 화재…
1명 사망·1명 부상

24. 홍콩 16층짜리 주거용 건물서 화재…5명 사망·35명 부상

25. 대만 강진 사망 16명으로 늘어…남은 실종자 3명 수색 계속

26. '전기차에 풍력터빈까지' EU, 中 청정기술 견제…中 "차별조치“

27. 대만 TSMC, 1분기 영업이익 16.5% 증가…예상치 상회

28. 中, 한국인 관광객 대폭 증가에 고무…"1월에만 9배 늘어“

29. 불법체류 외국인 증가에…
日, 무비자 입국자 사전심사제 추진

30.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31. 기후변화에 사과·배 서리 피해 늘어…6년간 보험금 8천633억원

32. 서울시, 한강공원 불법노점상·무단투기 쓰레기 퇴출 총력전

33. 주인 못 찾아 건물만 덩그러니…제주 악성 미분양 역대 최고

34. '전세금 돌려줄게' 속여 점유권 받은 집주인…대법 "사기 아냐“

35. 술자리 함께 한 지인 살해 혐의 50대 구속

36. 화장품 로드숍 '부활 조짐'…
"채널 늘리고 해외 진출“

37. LG전자, 美대학스포츠 선수 '멘탈케어'로 '라이프스굿' 전파한다

38. 10년간 50만명 찾았다…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주년 맞아

39. 봄바람에 백화점도 신났다…
세일 매출 '방긋’

40. 네이버웹툰 작가, 25회 연재할 때마다 1번 쉰다…휴재권 강화

41. 네이버 규정 미준수로 삭제된 댓글 비중 '뚝’

42. 고객 돈 맘대로 꿀꺽…15억원 횡령 한국투자저축銀에 중징계

43. 전주 주차장서 20대 여성 피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

44. 고교생이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찔러

45. 파주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여성 2명 타살 정황

46. "K-드라마 같네"…
외신, 한국 선거방송에 '재밌다' 시선

47. 겹겹이 싸맨 옷감 속 '청도 미라'… "382년 전 숨진 조선 남성“

48. IS,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장 테러 위협…보안 비상

49. 고양서 만취 운전자 SUV 몰고 주점으로 돌진…13명 병원 이송

50. 에르메스 작년매출 23% 늘고 기부 줄어…루이비통 기부금 0원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기운 내!
Keep your chin up!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You’ll do better next time.
do better : 더 잘하다
next time : 다음에 ~할 때에, 다음번

걱정 안 해도 돼요.
You don't need to worry.
worry : 걱정하다

너 오늘 기운 없어 보여.
You seem out of heart today.
seem : ~하는 것처럼 보이다, ~하는 것 같다
out of heart : 기운 없이, 맥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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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11 Bloomberg>

1) 미국 3월 CPI 또 서프라이즈 
미국 3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4% 올라 시장 예상치 0.3%을 웃돌았음. 지난 3개월간 근원 CPI 상승률은 연율 4.5%로 작년 5월래 최고치를 경신.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전월비 0.4%를 기록했고, 전년비로는 3.5%로 2월 3.2%에서 오히려 가팔라졌음.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휘발유와 주거비가 3월 월간 CPI 상승률의 절반 이상을 차지.이번 CPI 보고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에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더뎌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증거를 더함. 강한 노동 시장이 여전히 가계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에 앞서 물가 압력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음

2) 연준 연내 인하마저 의심
JP모간자산운용의 David Kelly는 “6월 금리 인하를 향한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 가능성은 이제 사라졌다”고 진단. 챨스 슈왑의 Kathy Jones는 “연준이 CPI를 목표로 하진 않지만 올해 예상된 금리 인하를 지연하거나 횟수를 줄여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끈질길 경우 연준의 완화 여지가 별로 없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CPI 보고서가 디스인플레이션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는 보다 강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6월에서 7월로 수정. Glenmede의 Jason Pride는 “현재 인플레이션은 놀이터에서 그만 나오라고 말하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고집스런 아이와 같다”며, 올해 연준 금리 인하와 관련해 기본 시나리오가 연초 6~7번에서 한 달 전 3번으로 바뀌고 이젠 2번으로 낮아져 투자자들이 “고금리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3) 美 CPI 서프라이즈에 달러-엔 153선마저 위협. 日개입 경계감↑
달러-엔 환율이 결국 152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일본 당국이 엔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음. 일본 당국자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엔화 약세에 대해 경고 수위를 높여왔지만 시장에선 엔화 가치가 더 떨어져야 당국이 실개입에 나설 것이란 지적도 나옴. 일본 재무성 최고 통화 담당자인 간다 마사토는 투기적 움직임이 이같은 추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긴박감을 갖고 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과도한 통화 움직임에 대해 어떠한 옵션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4)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맥클럼 총재 6월 인하 가능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6번째 회의 연속 5%로 동결하고, 금리 인하에 다가서고는 있지만 인플레이션 둔화를 좀 더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티프 맥클럼 총재는 1월 이래 상황이 고무적이라며, 6월 인하의 문이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의 범주 안에 있다”고 답변. 그는 “우리가 봐야만 하는 것이 보이고 있지만 물가 안정을 향한 진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기 위해선 그같은 현상이 좀 더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 캐나다 중앙은행은 정책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리스크가 남아 있지만 CPI와 근원 인플레이션이 최근 몇달 동안 더욱 완화되었다”고 평가

5) 이스라엘 향한 이란 미사일 공격 임박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란이나 이란의 대리세력이 이스라엘의 군사 및 정부 목표물에 대해 대대적인 미사일 또는 드론 공격이 임박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란은 지난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자국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위 이란군 장교들이 사망한 데 대해 보복을 예고. 미국은 이스라엘의 계획 수립을 돕고 정보 평가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정확한 시점이 아직 불확실하지만 가자지구 라파에서 하마스에 대한 또 다른 지상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동맹국들에게 설명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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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4/10(현지시간) CPI 충격 속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 다우 -422.16(-1.09%) 38,461.51, 나스닥 -136.28(-0.84%) 16,170.36, S&P500 5,160.64(-0.95%), 필라델피아반도체 4,790.35(-1.65%)

* 국제유가($,배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 등에 상승... WTI +0.98(+1.15%) 86.21, 브렌트유 +1.06(+1.18%) 90.48

* 국제금($,온스), 높은 美 물가 속 하락... Gold -14.00(-0.59%) 2,348.40

* 달러 index, 美 CPI 충격 속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상승... +1.03(+0.99%) 105.18

* 역외환율(원/달러), +15.10(+1.12%) 1,363.90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11%), 프랑스(-0.05%)

* 미 3월 CPI 전월대비 0.4%↑로 예상치 상회…금융시장에 '쇼크'

* 미 2월 도매재고 전월대비 0.5% 증가…월가예상 부합

* 美 3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WSJ "3월 CPI가 특히 연준에 중요했던 이유"

* FOMC 위원들, 인플레 수치에 실망…"개선 멈추면 금리 유지해야"

* 엘 에리언 '석달째 높은 美 CPI 상승에 연준 곤란한 상황'

* 골드만, 연준 올해 인하 '3회→2회' 수정…"7월 개시"

* '여름 아닌 가을에야'…금융시장, 첫 금리 인하 시기 전망 늦춰

* 뉴욕연은 'SVB 파산 이후 보험사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 美 재무부 10년물 국채 발행 4.560%…수요 큰폭 꺾여

* '美 단기채 재무부에 팔자' 폭주…바이백 응찰률 12배

* 美 국채가, 예상 웃돈 CPI에 급락…10년물 14bp↑

* 미 달러화 강세…'뜨거운 3월 CPI'에 달러-엔 152엔대 급등

* 美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대비 10%↓…CNBC "조정 영역 진입"

* 월가서 테슬라 올해 판매 전망치 하향 잇따라…주가 2.9% 하락

* TSMC, 1분기 매출 전년비 16.5% 증가…AI 붐에 2년 만에 최대

* 애플, 아이폰 생산 '탈중국' 가속…인도서 1년새 두 배 생산

* '전기차에 풍력터빈까지' EU, 中 청정기술 견제…中 "차별조치"

* 英BOE, 이번주에 버냉키 리뷰 발표 예정

* 캐나다중앙銀, 기준금리 5.0%로 동결…"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아"

* 피치, 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中 즉각 유감 표명

* BOJ 총재 "엔화 약세로 물가 뛰면 정책 변경 고려"

* 美日 정상 "국방안보 협력 강화"…바이든 "北日 대화 기회 환영"

* 뉴질랜드 RBNZ, 기준금리 5.50%로 동결

* 전국 구름 많고 흐려···낮 최고기온 17~20도


[기업/산업]

*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캐즘' 영향권... AMPC 증가세 꺾였다

* K-배터리, 中 제외 점유율 45.5%…SK온 사용량 둔화

* '낸드플래시 봄' 왔다…적층 경쟁 나선 반도체업계

* AI칩 부족에 sLLM 급부상

* 18만원 5G폰에 52만원 AI폰까지… 삼성에 인도 스마트폰 1위 내준 中의 반격

* 현대모비스, 美스텔란티스에 카메라 공급

* 삼성·TSMC 반도체 팹 끌어들인 미국...이번엔 인력, 양성 계획 엿보니

* 5대 은행 중기대출 한달새 5조 증가

* 삼성전자 앱 지갑 인기 '쑥'

* "韓 배터리 재활용 시장, 10년간 70% 성장"

* 내년 비행기부품 관세 오른다 부담 커진 항공사 '발등의 불'

* “경영 개선하라”… 90개 지역 새마을금고 경고받았다

* 고금리에 증권사 신탁 수탁고 '뚝'…은행·보험은 ↑

* 美 표면실장기술 전시회 참가…한화정밀기계 'XM520' 출격

* AI 가전 통했다…삼성, 美 1위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기아 '중국산 EV5'로 신흥국 공략

* "경쟁력 높여라"…SK이노, 계열사 조직개편

* 1분기 국내車 판매, RV가 1~4위 '싹쓸이'

* "오르막길 척척 오른다"…위로보틱스, 보행보조 '입는 로봇' 출시

* "피부관리는 K미용기기로"… 동남아·중남미서 '러브콜'

* "고장난 물건 보면 수리방법 제시"…오픈AI·메타, 차세대 AI모델 경쟁

* 절치부심 인텔, AI칩 공개…네이버와 맞손

* LGU+, 고객 초미세 분석 AI 플랫폼 개발

* "SKT AI 사업 전략 성과"…英 조사기관 옴디아 호평

* "도배·장판·필름만 할래요" 가성비 인테리어 인기몰이

* 베이비몬스터, '쉬시'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자체 최고 기록 경신

* 넥슨 통 큰 실험 …"손해나도 괜찮아"

* 뱃고동 다시 울리는 조선3사

* 롯데 먹거리·생필품 '공구핫딜'…상품 70% 판매량 1위 올라

* "소주도 사치인가" 속 쓰렸지만… 유통주 주가 올린 가격인상

* 50만원 니치향수, 제조 원가는 3만원...대기업 목매는 이유 있었네

* CU, 외국인 공략…잠실에 '라면 도서관' 2호점

* 발란, 작년 거래액 4000억…"올해 흑자전환"

* "동물진단·항암신약으로 성장" 바이오노트, 올해가 기대되는 이유

* 상처 말끔하게…'39조 치료시장' 북적북적

* "해외결제·환전수수료 면제"…카드업계, 여행객에 러브콜

* KT, MSCI한국지수서 1년 만에 퇴출 위기

* 반도체 장비업체 HPK 코스닥 상장 도전

* 상폐 위기 피한 제약·바이오 기업 주주 안심말라, 곧 ‘유증 폭탄’ 옵니다

* 정부도 이렇게까지는 안 한다…현대차 '무제한 지원' 파격

* "두경부암 백신 임상 성공적"…하루 새 6% 넘게 뛴 모더나

* TSMC, 1분기 실적 호조에 '신고가'

* 수혈용 혈액 만드는 스타트업…아트블러드 65억원 투자 유치

* "알리에서 샀는데 짝퉁이 오면 어쩌지"…요즘 뜨는 사업

* CS 품고 질주한 UBS…"주가 25% 더 뛸 것"

* 日 반도체 장비업체 '도와', AI 열풍 숨은 수혜株

* 몸푸는 타이어株…1분기 깜짝실적 예감

* "내가 왜 샀을까"…'사는 족족 마이너스' 코스닥 개미 '비명'

* 역대급 '벚꽃 배당'…메리츠금융·하이브, 자회사 덕에 두둑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 되살아나니… 경기 회복 기대 반등

* 금투세 폐지 급제동 … 증시 안갯속으로

* 혹한기 끝나나 … 1분기 벤처투자 57% ↑

* 은퇴 이후 10년간 평균소득 42% '뚝'

* 초고령화로 실질금리 상승…미래세대 부담 커진다

* '예보료 한도 연장' 8월말 일몰…"21대 국회 처리 주목"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15억 횡령' 한국투자저축은행…금감원, 기관경고 중징계

* '4호 인뱅'에 4곳 출사표…경쟁력은 '글쎄'

* 한강 조망 '한남5구역' 2592가구 탈바꿈

* 청약만 했을 뿐인데…개인정보가 왜 다 털렸지?

* '귀한 몸' 소형 아파트…청약 인기몰이

* "임대주택, 분양전환 시 건축비 산정 명확히 해야"

* 대부분 非아파트·소형평형 '신생아 매입임대' 신청 썰렁

* 개포 '경·우·현' 재건축 속도내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권심판론이 다 했다"…범야권 190석, 국민의힘 '참패'

* 집권여당의 참패…국민은 정권을 심판했다

*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32년 만에 '최고'

* 180석 이상 확보한 범야권… 총리 해임·장관 탄핵·입법 독주… 4년 간 또 본다

* 부산 與 강세 공고했다… 국민의힘 18석 중 17석 석권

* ‘대장동 변호사’ 5명, 22대 국회 금배지 단다

*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 출구조사 결과 뒤집어

*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 양곡법·방송3법…민주당,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재추진할 듯

* 전기요금·전기본 발표 곧…'에너지의 시간'도 다가온다

* 韓中日 3국 정상회의 내달 26~27일 서울서 외교부 "막판 조율중"

* 전문가 10인의 제언 “총선 후 부동산 정책 0순위는 세제개편안”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취임 후 첫 방미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의협 비대위 "정부 변화없인 물밑 협상도 나설 계획 없다"

* 비대면 진료 족쇄 푸니 이용 건수 6배 늘었다


[국제/해외]

* 美 3월 물가상승률 3.5%…'6월 금리인하'도 흔들린다

* 세계은행 "공정경쟁 부재와 폭력, 중남미 경제성장 막는 장애물"

* 미국 유권자 64%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심각해"

* 경쟁 저해할라…"美, AI 경쟁업체간 이사·임원 중복 여부 조사"

* 美日정상 보란듯 … 마잉주 만난 시진핑

* 美 "오커스 군사기술 협력…한국도 파트너 포함 고려"

* “홍콩, 4월 중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 아시아서 처음”

* EU, 중국산 풍력터빈도 과잉 보조금 조사

* 억만장자 몰려드는 플로리다 집값·골프 회원권 '천정부지'

* 우크라원전 잇단 공격 "核사고 부를 불장난" IAEA, 긴급회의 소집

* 홍콩 H지수, 6000 돌파

* 트럼프, 애리조나 160년전 낙태금지법 부활에 "너무 멀리 갔다"

* '트럼프의 회계사' 위증죄로 징역 5개월 선고…두 번째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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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과 금융시장 영향

이미 다양한 언론에서 분석기사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금융시장 시사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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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동력 약화. 그러나 중기 방향성은 유지될 것

- 배당소득 분리과세(조세특례제한법), 자사주 소각시 법인세 감면(법인세법) 등 세제 개편안 국회 통과 불투명

- 그러나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도 기본적으로 상법 개정과 물적 분할 금지 등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는 입법/규제를 옹호. 소액주주 증시 참여 확대는 변함없는 트렌드

2) 금투세 폐지는 어려워졌으나, ISA 등의 세제 혜택은 강화

- 금투세 폐지는 소득세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라 난관. 대주주 요건 상향되었으나 연말 매물 출회 가능성도 경계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ISA 계좌 납입한도를 현재보다 상향하고, 납입금액을 전액 비과세하자는 입장이라 자산별/상품별 득실 있을 것. 가상자산 ETF 도입도 검토

3) 기타 : 부동산 과세 강화, 확장재정과 채권금리 등

- 법 개정이 필요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어려워져 부동산 과세 강화는 중기적 방향성

-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장기적 확장 재정에 따른 채권시장 반응.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관련 공약은 확장재정 관련된 정책들이 다수

- 2025년 재보궐 선거,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 선거 등 크고 작은 선거가 계속 예정. 확장 재정과 채권시장 물량 부담 반응 체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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