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브랜딩 전략서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

 트랜스 브랜딩 전략서 "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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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시대의 트랜스 브랜딩

저자

장동련, 장대련 지음

출판사

이야기나무 | 2014-03-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트랜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장과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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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말
과거-현재-미래, 트랜스 미디어 시대로 스며들다 | 장동련
개방적이고 융합적인 트랜스 사고를 촉구한다 | 장대련
· CHAPTER 1 | 변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트랜스
01. 트랜스의 개념과 가능성
02. 분야별 트랜스의 변천사
03. 트랜스의 8가지 키워드
· CHAPTER 2 | 트랜징과 트랜스 미디어
01. 트랜징이란?
02. 트랜스 미디어의 등장
03. 트랜스 미디어의 특징
· CHAPTER 3 | 트랜스 시대의 브랜딩
01. 트랜스 브랜딩이란?
02. 트랜스 브랜딩의 실행 로드맵
· CHAPTER 4 | 트랜스 브랜딩 사례
01. Transparent Branding | 브랜드의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 주어라
02. Transitional Branding | 지속적으로 변천하는 브랜드 속성을 이해하라
03. Transformable Branding | 가시적인 역동성으로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라
04. Transcendent Branding | 초월적인 매력 포인트로 시장 차별화를 꾀하라
· CHAPTER 5 | 트랜스 생각들
01. 김홍탁 | 참여와 공유, 진정성으로 광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다
02. 정영웅 | 보이지 않는 디자인을 공감각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설계하다
03. 권기정 | 디지털 콘텐츠의 특별함을 사용자 경험과 연결하다
04. 여준영 | PR을 위한 유기적인 통합 체계를 구축하다
05. 한명수 | 복잡함과 공감의 시대, 행동을 유발하는 감성 플랫폼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 이미지 출처

 

 

변화하는 현재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책

 

기술이 발달하고 있고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책은 이런 기술이 발달하고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 관해서 트랜스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예전에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은

 

이책은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단순히 말을 하고 있다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대중은 관심을 가지는 것들이 있다.

 

바로 트랜스 잘 이용한 것들이다.

 

 

이 책의 구성

 

트랜스라는 의미와 관련해서 이 책은 과거로부터 있었던 시대적 변화와 예술적 변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말을 해주고 있다. 단순히 트랜스라는게 현재 지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고 과거에서부터

 

존재해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트랜징과 트랜스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트랜스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실, 이 트랜스라는 의미가 쉽지만은 않다. 단순히 예전에 유행했었던 인문학과의 통섭과 비슷해보이기는 하나...

 

그것과는 또 사뭇 다른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책의 사례는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사례들이 트랜스란 무엇인가를 직접적으로 설명해주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표적인 다섯명의 구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구루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트랜스라는 것이 멀지 않은 곳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게 될 것이다.

 

 

트랜스를 모른다면 도태될 수 도 있다.

 

사실 트랜스라는 의미를 모른다하여도, 트랜스의 흐름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지금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이 이 트랜스 시대에서 트랜스 브랜딩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특히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잡았다고 생각되는 이케아, 레고는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표적인 트랜스 브랜딩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케아의 국내시장진입이 우리나라의 가구시장 잠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꿔 놓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누구에게 추천하겠는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일 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사고의 변화가 있었다.

 

웹기획자로 일을하면서도 고객들과 소통, 참여 그리고 연결가능한 여러 가능성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 대부분의 마케터와 기획자들의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더 이 책을 읽고나서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당신이 정말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있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