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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언팩 시청 후기 첫번째 이야기

쿵야085 2018. 1. 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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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언팩 시청 후기

 

2017년 뉴욕 3월 29일

 

삼성전자의 삼성갤럭시S8 언팩쇼가 진행되었다.

 

조금 오래되기는 했으나, 내가 처음으로 본 언팩쇼의 후기를 몇자 적어보려고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언팩쇼를 본적이 없었으나, 삼성전자의 위상도 올라가고

 

갤럭시 S시리즈가 점점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를 대표하는 스마트폰 시리즈가 되고 있다보니

 

자연스례 어떤 기술들이 추가되었을까하는 기대감에서 이번 언팩쇼를 지켜보게되었다.

 

삼성전자의 언팩쇼는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이 진행을 한다.

 

사실 우리가 외국 애플의 팀쿡은 잘 알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사실 나도 팀쿡의 이름은 알고 있었으나, 고동진 사장의 이름은 처음 들어보았다.

 

네이버에서 고동진 사장을 검색하고 경력사항을 보니, 삼성전자에서 밖에 경력이 없는, 정말 리얼 삼성맨이었다.

 

외국인 CEO가 아닌,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글로벌 기업이된 삼성을 이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삼성이 이번 갤럭시 S8의 언팩쇼를 진행하면서 첫 키워드로 위의 사진과 같이 3가지를 말을했다.

 

Quality , Safety , craftsmanship

 

노트 7때의 아픈기억 때문인지, 저 Safety라는 단어가 참....안타깝게 느껴진다.

 

그전이라면 저런단어 대신에 혁신이라는 단어를 메인키워드로 내세웠을텐데 말이다.

 

 

 

 

역시 이런 언팩쇼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단어는 "새 시대"라는 단어일거 같다.

 

스마트폰의 새시대!

 

사실 지난번 노트 7때부터 삼성은 확실히 스마트폰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는 있다.

 

 

그래도 혁신의 유산이라는 말은 좀...

 

아직 갤럭시 시리즈에는 조금 부족한 말이 아닐까 싶다.

 

 

Gateway to Mobile Life 라는 이말도 삼성이 바라는 말이지,

 

아직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는 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Seamless Interactions....

 

아마도 이 말은 애플의 siri를 의식해서 나온말이 아닐까 싶다...

 

 

Newtwork of Smart Devices

 

이말도 역시나 애플에 좀더 어울리는 말이고,

 

애플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애플의 장점으로 하는 말이기도 하다..

 

삼성은 이번 갤럭시 S8을통해서 이 모든걸 따라잡고 싶은가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인한 어쩔수 없는 파트너관계 '구글'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잘 팔리면 팔릴수록 웃고 있는건 구글일거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앞의 많은 사설들이 거의 끝이 나고, 드디어 본 게임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번 갤럭시 S8의 언팩쇼 타이틀이 바로 "Unbox your phone" 이었다고 한다.

 

 

경계들을 벗어난....

 

삼성의 갤럭시 S8이 드디어 공개된다!

 

삼성갤럭시 S8이 공개되었을때,

 

사실 난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그 동안 엣지시리즈들을 통해서 양옆의 베일 대신에 액정의 영역을 넓혀가고는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액정이 모든 것들의 경계를 넘어설수 있을지 몰랐다.

 

이번 갤럭시 S8 만큼은 삼성이 제대로된 혁신을 이루어 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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