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8 언팩 시청 후기 두번째 이야기
고동진 사장의 갤럭시 S8 인트로 소개가 끝나고 삼성전자 미국법무법인 상품전략담당인
저스틴 데니슨이 진행을 했다. 확실히 고동진 사장에 이어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이어서 진행하게 되는것을 보면서 삼성전자가 글로벌기업이라는 것이 와닿았다.
모두가 알고 있는 휴대폰의 역사에 관해서 간략하게 소개가 되었다.
단순히 전화의 기능만 있었던 1980년대, 저때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다.
1990년대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던 플립 폰,
1980년대의 거대했었던 휴대폰이 이렇게 작아졌다.
1990년대만해도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지금같이 영향력이 있을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리고 2000년대의 스마트폰, 정말 바꿔놓았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위상도 바꿔 놓았다!
아마도 스마트폰이 없었더라면, 삼성전자가 전세계 최고의 IT회사가 될수 있었을까?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의 애플에 감사해야 할거 같다.
저스틴 데니슨은 이제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의 시대가 왔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마트폰 시대가 왔다고 말이다.
삼성 갤력시 S8의 가장 큰 특징인 바로 Infinity Display이다.
사실 Infinity Display를 할 수 있는건 삼성전자이외의 다른 기업들이 당장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쉽게 따라잡지 못할 기술이기는 하다.
확실히 기존의 버튼이 있는 휴대폰가 없어진 갤럭시 S8의 화면효율에는 차이가 크다.
갤럭시 S8에서 출시하는 색상들이 공개되었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게 색상이기는하다. 색상만 바꿔서 출시해도 매출이 오르락 내리락한깐 말이다.
스마트폰에서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방수기능.
하지만, 완전한 방수는 없다는게 내가 들은 이야기다....이제 백만원단위까지 가는 스마트폰을 들고
물속으로 쉽게 들어가는일은...쉽지 않다.
선이 없이도 충전되는 무선 충전기능.
이 기능도 이제는 당연한것처럼 느껴진다.
얼굴 인식 기능. 얼굴을 인식기능을 통해서 내 스마트폰의 보안을 관리 할 수 있다는 것.
아마도 이때까지는 삼성은 몰랐을 것이다.
애플이 할 행동을.....
삼성은 이기능을 너무 간략하게만 소개한것 같다.
눈, 얼굴,지문,패턴,패스워드까지 내 스마트폰의 보안을 이제 정말
다양하게 내게 맞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그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 삼성페이 이용자들!
대만가서, 신용카드는 안되지만 삼성페이는 된다는것을 보고 좀 신기하기도 했다.
삼성페이를 넘어서 내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삼성헬스...
하지만, 아직까지 건강관리 관련해서는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는것에
한계가 많이 있는것 같다. 정보는 알려주지만 그 정보에 관해서 솔루션을 제공해주지는 못하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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