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에어팟 1세대 개봉기 / 와이프 선물 후기

[애플 에어팟] 애플 에어팟 1세대 개봉 / 와이프 선물 후기

주변에 정말 많은 애플 매니아들이 있지만,

저는 정말 그 옛날 옛적에 존재했던 아이팟 이후에 애플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와이프는 아이폰만을 고집하고

아이폰에 홀릭했기 때문에 저와 다르게 아이폰 유저입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언제부터인가....

저 에어팟에 눈독을 들이더라구요. 

선이 없어서 화장품이 뭍지 않을거 같다나....

하지만 이어폰일뿐인데

 가격이 10만원대 후반이다보니...

사치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한 날에 와이프를 위해 

선물로 구매하고 서프라이즈로 선물했습니다 

역시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

애플은 패키지조차도 설레임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패키지만 봤는데도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용자의 UX를 가장 잘 이해하고 만드는 애플답게

패키지 디자인에서 어떻게 충전해서 사용하는지

한눈에 이해 할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사진을 찍을때는 몰랐는데, 충전잭을 살짝 띄워둔건

에어팟 보관함만 충전하고 들고 다닐 수 있다는걸

의미하는듯해요

옆면 사진도 한컷 찍었는데, 

제조년월이 2018년 7월입니다. 

구매한게 2018년 7월이었으니깐, 얼마나 이 제품이 많이 팔리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구매한월에 제조한 제품을 살수 있다니...

Designed by Apple in Califonia

특별한 말한마디가 있을줄 알았는데,

애플이 만들었다는 한마디...

그렇죠 우리는 애플이 만들었기때문에

아이폰, 맥북, 에어팟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애플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Designed by Apple 까지가 아니라 in California라고 붙이는

이유가 궁금해서 검색했으나 이유는 못찾았지만,

저 제목으로 애플 디자인 책이 발간되었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하얗고 심플한 애플

애플의 제품들을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항상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쉬워보이고...

그렇다고 절대 촌스러워보이지 않고

세련된보이죠

마치 커다란 달걀이 들어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첫 만남!

뒷면에 적혀 있는 제조년월!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을 만나서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었더지 매끈한 

하얀색 콩나물 2개가 보이네요

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디자인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애플은 겉모습만 심플한게 아닌가봅니다.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있는 UX를

정말 잘 실현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에어팟의 뚜껑을 열자마자

와이프의 아이폰이 바로 반응을 하네요

기다렸다는 듯이 에어팟을 연결하겠냐고

물어보는 아이폰입니다. 

정말 내거라는 느낌이 확 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기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라도 저 연결이라는 버튼만 누르면 

사용할 수 있기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에어팟의 케이스의 배터리상태와 에어팟의 배터리상태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거 같았어요

저 작은 이어폰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용자는 제 와이프이기 때문에

 와이프에게 들은 실사용느낌도

알려드립니다. 

① 쉽게 빠질거 같지만, 쉽게 빠지지 않아서 좋다

② 한쪽만 들고다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편한다

(출퇴근시 주변소리도 들어야할때)

③ 선이 없어 얼굴의 화장품이 뭍을 염려가 없어서 좋다

④ 걸어다니면서 통화하기가 편하다!

(가방을 들고 있을때 더 좋음)

정말 이렇게 좋아하는걸 선물로 사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가끔식 왜 안들고 다니느냐고 물었을때

배터리가 없다는 얘기를 들으면

이어폰도 충전을 깜빡하면 사용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이라는 얘기가있던데...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와이프 혹은 여자친구에게

무슨 선물을 할지 고민하시는분들은

평상시에 하는 말들에 항상 귀를 기울이면 

답이 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