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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0. 12.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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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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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21일) ‘동지’ → 이번 한파 내일에야 풀려. 아침 최저기온 -15∼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미세먼지 충남·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세계 외)


2. 우리 몸의 세포 → 총 34조개 쯤 된다. 적혈구가 24조개로 가장 많아 전체의 71%나 된다. 뇌세포는 1000억개로 적지만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20% 이상) 쓴다. (중앙선데이)


3.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방해자는 → 사람이 아니라 이웃들의 반려견... 약 85%가 이웃의 반려견에 의해 심각한 수준의 이동 방해를 경험한 적 있어. ‘더시잉아이’(미국의 가장 오래된 안내견 학교)의 2011년 조사. (중앙선데이)


4. 반 고흐 그림 중 생전에 팔린 그림은 단 1점이었다

 


→ 유화 ‘붉은 포도밭’.(중앙선데이)

*그는 화가생활 10년동안 900여점의 유화와 1100점의 드로잉, 스케치를 그렸지만 정식으로 팔린 건 이 한 점이었다고.


5. ‘폭력은 도덕적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48년 걸려서도 안 되던 일을 겨우 이틀 만에 해치웠기 때문이다’ → 무솔리니.(중앙선데이, 칼럼 ’조폭정치에 짓밟힌 민주주의‘ 中에서)

*인용된 말은 무솔리니가 1943년 파시즘 정권수립 연설에서 한 말이라고


6. 화이트크리스마스 → 올해 눈 가능성 없어. 1981년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 날은 서울 기준으로 39번의 크리스마스 중 12번에 불과.(경향)


7. 윤 검찰총장의 자진사퇴는 현재 법적으로 불가능? → 국가공무원법 78조4항, 대통령 훈령은 비위로 수사 중인 경우 임용권자는 의원면직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규정. 윤총장은 추장관에 의해 대검 수사 진행 중. (국민)


8. 드라마 ‘전원일기 응삼이’, 배우 박윤배 별세 → 폐섬유종으로, 향년 73세. 고인은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농촌 노총각 연기.(세계)


9. 올해의 한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뜻. 이 성어는 ‘내로남불’을 한자로 옮긴 것으로 고전에 없는 신조어. 교수신문 설문, 906명 중 32.4% 선택. 2위는 후안무치(厚顔無恥). (중앙)


10. 수소차 이산화탄소 제로? → 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의 94%는 화석연료로부터 나온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생산되는 수소보다 전기 에너지가 더 많이 든다는 한계가 있다.(중앙, 전문가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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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하루 환자 수로는 최다인 1,097명 발생하며 닷새 연속 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환자가 천 명 안팎에 이를 거로 예상됩니다.

■ 현재 추세라면 1주간 하루 평균 환자가 거의 천 명에 달해 8백 명에서 천 명으로 정한 3단계 격상 기준도 곧 초과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신중합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년 초 식약처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승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내용 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국내 공급은 내년 1분기, 따라서 접종은 빠르면 2월부터 늦어도 3월에는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대규모 집단 감염이 확인된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어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치소발 집단 감염으로 검찰과 법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곳 수감자들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원에 출석했던 만큼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서울 구로구의 60대 남성이 자택 대기 중 숨졌습니다. 서울의 중환자 치료 가용 병상은 0곳, 수도권 전체에도 3곳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미 식품의약국 FDA가 두 번째로 긴급사용을 승인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현지시간 일요일 미 전역으로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 월요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 일주일 전 화이자 백신에 뒤이은 것으로 미국 내 초기 백신 접종자 수를 2배 이상 크게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은 영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종으로 다시 비상입니다. 영국 정부는 런던과 주변 지역을 긴급 봉쇄했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이탈리아 등은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물류센터 신축 건설 현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일어나 중국 교포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안전조치 미흡으로 사고를 낸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이에 또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대선 출마 의지를 여러차례 밝혀왔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어제 갑자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보수야권의 단일후보가 되겠다며 국민의힘에 통합경선을 제안했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민주당 내 후보군은 아직 대부분 물밑에서 상황을 주시하는 듯 합니다.

■ 지난해 금강산을 자체 개발하겠다며 남측 시설 철거해가라고 일방 통보했다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연기했던 북한이 금강산 자체 개발을 다시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올해를 불과 열흘 앞두고 보인 북한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통일부는 만나서 협의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에 의료진 확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그간의 입장을 바꿔, 지난 8월 의료파업 과정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의대생들에게 응시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야당을 중심으로 국가고시를 다시 치러 의료진 부족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습니다.

■ CPU, 즉 PC용 중앙처리장치의 왕국인 미국 인텔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윈텔 동맹의 한 축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의 CPU를 대체할 자체 칩을 개발하기로 발표하는 등, 자체 CPU를 사용하겠다는 애플이나 아마존 같은 대형 IT업체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내년 3월부터는 금융당국이 증권사가 대부분인 시장조성자들의 공매도를 제한하고, 불법 공매도 여부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오늘부터 서울 도심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6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로 낮아집니다. 주택가 주변의 이면도로는 시속 30킬로미터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도로는 20km로도 낮아집니다. 석 달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 21일부터 과속 단속이 시작되고, 새로운 제한 속도는 내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 새해 1월 지급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3차 재난지원금에 임대료의 직접 지원을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고정비인 임대료를 지원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엘리베이터나 자판기 버튼, 손으로 누르는 것이 좀 꺼려지실 텐데요. 접촉하지 않고도 버튼을 누룰 수 있는 기술을 우리 중소업체에서 개발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선정하는 CES 혁신상을 받은 이 기술은 내년 상반기쯤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무려 800년 만에 가장 가까이 만나는 목성과 토성을 오늘 밤에 볼 수 있습니다. 400년 전에도 두 행성이 초근접 했지만 일몰 후에도 빛이 머물러 있는 박명 현상으로 관측이 어려웠습니다. 목성과 토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데 서로의 공전 주기가 달라 약 20년에 한 번씩 만나게 됩니다. 오후 5시 이후 해가 진 뒤 탁 트인 곳에서 남서쪽을 바라본다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두 별의 만남을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세계 1위 고진영 선수가 역전 우승하며 개인 통산 7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를 챙긴 고진영은 시즌 총상금 166만 달러로, 단 4번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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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미국 정치권 일각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비판에 대해 "한국 내정에 대한 훈수성 간섭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왜곡된 주장을 펴는 것은 동맹국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 지킬테니 미국은 니네나라 자국민 인권부터 돌보기 바래~ 

2.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소식에 대해 "여러 출마자 중 한 명일뿐"이라며 일단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한 사람이 수도 없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대여섯 후보야 있다고는 해도, 제1야당 뽐새가 말이 아닙니다.

3. 여당에 속수무책 당하며 코너에 몰렸던 주호영 원내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오히려 자리가 공고해지는 모습입니다. 갑작스레 사퇴라는 강수를 둬 “나 말고 대안이 있나”는 승부수가 도리어 존재감을 부각하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타짜의 기질이 넘쳐나시는... 정치를 도박 하듯 올인하다 거덜나지~

4. 대권 잠룡으로 여겨졌던 안철수 대표가 돌연 출사표를 던지면서 야권의 서울시장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안 대표가 스스로를 "야권 단일 후보"로 칭하면서 국민의힘과 소속 주자들은 기자회견 이후부터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본인이 국민의힘 후보인지 국민의당 후보인지 또 뛰면서 생각 좀...

5. 정의당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야권 단일후보'를 언급한 안철수 대표에게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모두 야당으로 정의당도 야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은 “야권 단일후보 표현은 무례하고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국민의당 빼고 ‘야권 단일화’라고 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한 게 국민의당~

6. 권은희 의원이 정의당이 안철수 대표의 "야권 단일후보 표현은 무례하고 옳지 않다"고 비판에 정의당은 야권이 아닌 민주당 이중대 아니냐고 맞받았습니다. 권 의원은 또 “정의당을 포함해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겠나"고 말했습니다. 
요즘 서넛뿐인 국민의당이 개그를 뿜어낸다니까... 국민의당의 힘!!

7. 윤석열 검찰총장을 정직 2개월 처분한 징계위를 향해 ‘대한민국 역적’ 등으로 비판한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가 소속 로펌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초기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검찰 스스로 결코 검찰개혁을 할 수 없다는 걸 확인 시켜준 인물 되시겠습니다~

8.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광고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유니클로’ 운영사를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한 사실이 알려진 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가부를 폐지하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뭘 해도 욕만 먹는... 여성들조차 불편해하는 여가부... 이게 뭡니까~

9. 비정규직을 향한 부정적 인식 등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으로 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변 후보자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질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런 생각이 사과한다고 바뀔까? 천박한 사고와 자질은 쉽게 안 바껴~

10.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원전 부지의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습니다. 일본 국내외에서 반대론이 강한 오염수 처분을 IAEA 사무총장이 지지한 것입니다.
본인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퍼 간다고 해바바... 귀국에서 뭐라고 하나~

11.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여섯 살 아동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재판부에 반성문을 냈지만, 반성은 유족에게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처벌이 두려워서라도 운전대를 잡지 않게 만들어야...

12.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현장에서 두 차례나 도주한 광주지방경찰청 경찰 간부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술 마시는 모습의 CCTV를 확보했고, 해당 간부도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지만 정작 법적 처벌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경찰의 솔선수범... 음주운전 단속하면 일단 튀어~ 잘하는 짓이다~

13. 한국인 도둑들이 일본 대마도에서 훔쳐 온 14세기 고려 때 관세음보살좌상 소유권을 둘러싼 항소심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상을 도난당한 일본 절이 재판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훔쳐 온 것 일단 돌려주고, 강탈한 것 바로 제자리에 돌려놓고... 어때?

14. 1억 5천여만 원의 세금 납부를 회피하려고 위장이혼까지 한 부부에게 각각 징역 1년과 벌금 3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친척들의 궤변과 범행 은폐가 선고 시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혼했다고 주장하니 한 1년 떨어져 지낸다고 억울할 것도 없겠네~

15. 호날두 선수를 보고자 표를 구매했는데 막상 그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법원은 50% 환불과 1인당 5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호날두의 출전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을 못 차면 팬 싸인회라도 했어야지... 근데 돌려줄 돈은 있고?

16. TV조선 ‘미스/미스터 트롯’의 흥행 성공으로 피어난 ‘트로트 붐’은 지상파 3사까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마다 중복되는 심사위원 라인업 등을 두고 식상하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채널만 돌리면 백종원 아니면 트로트... 이러다 백종원이 트로트 부를라...

17. 국내 연구진이 간단히 머리에 쓰는 것만으로도 뇌졸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습니다. KIST 연구팀은 모자나 머리띠처럼 간단한 착용으로 뇌졸중 치료를 할 수 있는 무선 뇌 자극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플 때 질끈 머리를 동여매는 이유가 다 있었던가 보네...

18. 14일부터 시작된 강추위는 이번 주 화요일쯤 풀려 낮 최고 기온 12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라고 해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정청래 "안철수 출마 선언이 꼭 불출마 선언 같다" 비난.
기숙사 강퇴 논란 속 이재명 “경기대생 더 배려 못 해 미안".
공수처장 후보 선정 또 무산. 28일 야당 위원 선임 후 의결.
라면, 생수 등 판매량은 늘었지만, 아직은 사재기 아냐.
중대본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없이 확산세 꺾도록 노력.
오늘 '동지' 아침 출근길 한파 특보, 낮부터 추위 풀려.

세상엔 먼저 연락하기 두려워 외로운 사람이 있다.
- 영화 그린북 중에 -

주변엔 생각보다 셀프 왕따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더욱 외로움을 타게 되는 탓도 있습니다만...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나와 같은 마음에 주저하던 많은 사람이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쩌다 가끔 저장된 번호가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2020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오눌 동짓날인 만큼 뜨끈한 팥죽 한 그릇을 마음으로라도 나눠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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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구매확정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외
 
1. 네이버, '구매확정'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네이버가 구매자들의 빠른 구매확정을 독려하는 '작은 가게에 도움 되는 구매확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 중소사업자에게 판매대금을 빠르게 지급해 연말연시 자금 융통을 돕고자 기획됐다. 구매확정하면 1영업일 후 판매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된다.
 
 
2. 유튜브 먹통에 칼 빼든 방통위... 장애 고지 2시간 앞당긴다
최근 유튜브 먹통 사태처럼 갑작스런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2시간 이상 발생 시 이용자에게 고지토록 하는 제도 개정이 추진된다. 현행 규정상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된 경우 중단 사실 안내, 대응 현황 등을 알려야 하는데 기존 4시간 규정을 2시간으로 앞당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스포티파이, 내년 상반기 한국 서비스 개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내년 상반기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선정하여 SNS 계정을 만드는 등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왔다.
 
 
4. 네이버·카카오 대신 자사몰서 '라방'... 패션업계 '탈 플랫폼' 행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패션업계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라이브 방송의 위상이 공고해는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대신 자사몰에서 라방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플랫폼 종속을 벗어나 자사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5. 삼성전자, 뉴스룸 뉴스레터 종료한다
삼성전자가 자사 뉴스룸 콘텐츠를 이메일로 송부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올해 말로 종료한다. 뉴스레터가 다시 각광받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다. 삼성전자는 432호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앞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6.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텅 빈 거리... e커머스 경쟁 후끈
연말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지만 유통업계 분위기는 싸늘하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거나 마케팅 없이 조용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유통사의 수요가 온라인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하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7.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배달앱 입점문의 110% 증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배달앱 입점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3단계가 되면 식당에서도 포장·배달만 허용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배달앱 입점이 필수라고 자영업자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에 12월 접수된 문의 건수가 전달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1일)

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가 가중되고 있음.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7명. 지난 닷새 연속 1000명 선을 넘었고, 종전 최다 기록(1078명)은 나흘만에 경신. 확진자가 늘고, 중환자 및 사망자 증가하면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학병원 등에 첫 중환자 병상 확보 행정명령까지 내려.

2.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민간 기업으로부터 100명이 넘는 직원을 장기로 파견 받아 사실상 자신들의 직원처럼 인력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견 직원들은 감독 당국이 지시하는 일을 하면서도 월급은 민간에서 받는 구조여서 금융 당국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제기.

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4월 예정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안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시대적 과제"라면서 "반드시 이겨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혀.

4. 비대면 거래에 어두웠던 5060 세대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며 온라인으로 움직이고 있어. 20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50대 고객 배달 앱 결제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연령대 중 가장 큰 증가폭. 그 뒤를 40대(146%)와 60대 이상(118%)가 이어.

5. 전국의 교수들은 올 한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꼽아. 아시타비는 자신과 타인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잣대를 한자어로 옮긴 것으로, 사자성어보다는 신조어에 가까워.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이른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세태를 뜻하는 말로, 한 해 내내 정치·사회 전반에서 사사건건 소모적인 투쟁이 반복됐던 현실을 꼬집은 것.

6.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전쟁의 서막이 올라. 2021년부터 본격적인 개발 경쟁이 벌어질 전망. 도요타는 내년에 전고체 전지 탑재 차량 시제품을 공개하고, 2020년대 초반 전고체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이달 초 발표. 올해 1~9월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중국 CATL도 최근 대만의 폭스콘과 손잡고 2024년 전고체 배터리 출시를 선언.

12월 21일 월요일 헤드라인뉴스

■코로나19 정점은 언제
3차 대유행 확산·억제 가를 1주일 시작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제주대병원 입원자 2명 확진 '비상'
■"긴급병상 요청했지만"
서울서 자택대기 확진자 또 사망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49,665 (+1,097)
격리해제 34,772(+388)사망 674(+15)
■"요양병원 감염 막아라"
수도권 매주·비수도권 2주마다 검사
■정부 "3단계 없이 확산세 꺾어야…
격상해도 '록다운' 고려 안해"
■박능후 "대책없는 혼돈상황 아냐,
기계적 3단계 주장 설득력없어"
■미 CDC, 모더나 백신도 승인
미국서 접종 가능해져
■미국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배송 개시…첫 트럭 출발
■미 백신개발 책임자 "백신,
변종 코로나에도 효과 있을 것"
■추미애-윤석열 재격돌 D-1
법정서 3대 쟁점이 승패 가를 듯
■대검 감찰부장
"어떤 징계 처분할지는 징계권자의 재량"
■윤석열 이번주 '운명의 갈림길'…
법원 결정에 달렸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겠다"
■안철수, 反文 '빅텐트' 신호탄…
관건은 야권연대 주도권
■정의 "安, 野단일후보 참칭"…
권은희 "與 2중대가 야권?"
■SBS 시스템 오류로
8시 뉴스 14분 지연…초유의 사태
■시즌 최종전 우승 고진영,
상금왕 2연패…올해의 선수는 김세영
■임대료 직접지원 3차 지원금에 포함 검토…
3차지원금 4조 넘을듯
■민주, 거리두기 3단계에 '신중'…
소상공인 지원방안 고심
■코로나에 휘청이는 내수…
소상공인 패키지 지원에 추경도 거론
■서울서 도주한 음성소망병원 확진자
청주서 붙잡혀
■영국 긴급봉쇄 부른 변종,
전파력 70%↑…치명률 높이진 않아
■영국 보건장관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통제불능이었다"
■네덜란드·벨기에·독일…
영국에 속속 빗장 '국경 봉쇄'
■규제 묶인 37곳 부동산 시장 '삭풍'…
비규제지역에는 풍선효과
■LH 공실 임대 1만4천229가구
무주택자에 전세로 공급
■청약통장 가입자 수 2천700만명 돌파…
1순위가 55%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논란…
"특가법 대상vs단순 폭행"
■"공수처 1호 사건"…野,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난타
■'구의역 김군' 동료들
"죽음 모욕한 변창흠 사퇴하라"
■막 오르는 청문회 정국…
'변창흠 리스크' 고조
■정총리 "의대생 구제 가능성 있다…
조만간 조치"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일파만파…
검찰·법원 방역 비상
■野 "권덕철 부인, 농지 매입시
'영농경력 15년' 썼다 고쳐"
■동짓날 아침 전국 맹추위…
서해안 미세먼지 나쁨
■北총리 "금강산관광지구 우리식으로 건설"…
통일부 "만나 협의"
■여가부-복지부-서울시,
'위안부 조롱' 유니클로 줄줄이 기업인증
■일본 사찰 "도난당한 고려불상
韓법원에 반환 요구할 방침"
■與 "대북전단법, 표현자유 위축?…
美일각 내정간섭"
■민주, 安 서울시장 출마에
"차기 대선 출마 의도" 냉소
■김종인 "安, 후보 중 한 명…
억측 말고 우리 일 하자"
■김종인 탄핵사과에 대구여론
'잘했다' 44%, '잘못' 39%
■정의당, 중대재해법 단식농성 열흘째…
與 "조금 가닥"
■조두순 호송차 부순 유튜버 구속 여부
이르면 이번 주 결정
■러시아 보건장관
"다음 주 노년층 백신 접종 시작"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2천496명…
누적 20만명 육박
■대만해협 긴장 최고조…
미 군함에 중국 항모까지
■김병주 "스티브유 문제의 본질은
헌법 어긴 것…안타깝다"
■'위험천만' 화물차 갓길 불법주차…
추돌 사고로 1명 사망
■민주, 문준용 개인전-거리두기 음모론에
"황색언론 작태"
■IAEA 사무총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기술적 가능"
■"그게 괴롭힘이냐"…
'직장 갑질' 감싸는 근로감독관들
■시즌 최종전 우승 고진영,
상금왕 2연패…올해의 선수는 김세영
■영국,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확산…
항공편 잇따라 중단
■네타냐후 총리도 코로나 백신 공개 접종…
이스라엘 '1호'
■2시간 반 동안 얼음 속에서 버틴
프랑스 남성 '세계 신기록'
■시즌 최종전 우승 고진영,
상금왕 2연패…올해의 선수는 김세영
■손흥민 '토트넘 100골'은
다음 기회에…토트넘 시즌 첫 연패
■2020 SBS 연예대상은 김종국…
"이제는 예능이 삶의 전부 됐다"
■방탄소년단 '라이프 고스 온' MV,
한달만에 2억뷰
■코스피 1.75p 오른 2772.18
■코스닥 3.2p 오른 947.2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9.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2.94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김광규 아파트값 또 꺼내자 누리꾼들 '왜 저래 vs 할 말했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48222
- 김광규, 연말 시상식에서 "아파트값 잡아달라" 호소
- 앞서 여러 차례 집 없는 설움 토로해
- 김광규 수상소감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 SH 사장 시절 '변창흠 지인' 줄줄이…낙하산 채용 의혹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0/2020122000363.html

◑ 이석연 등 법조인 18명 종부세 위헌소송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03571/

◑ 文 발언에 임대료 지원 속도 내는 與…3차 지원금 4조 웃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01220144820386
- 당정, 임대료 직접 지원 방안까지 추가로 검토

● 올해 집 산 2주택자…1년내 기존 주택 안 팔면 '양도세 폭탄'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22084131
- 복잡한 양도세 비과세
- 2주택 모두 조정지역
- 새 집 취득 시점따라
- 양도세 제각각

● 내년 국가채무비율 47.8% '껑충'…재정준칙 기준도 '턱걸이'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16_0001273042&cid=10400
- 정부, 올해 -1.1% 성장률 제시…내년 3.2% 전망
- 성장률 햐항 조정으로 경상성장률도 대폭 낮춰
- 올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44.2% 상승 예상
- 내년 추경도 변수…재정건전성 더 악화 우려돼

○ ‘그래도 살테다’ 규제에 내성? 생각만큼 잡히지 않는 집값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0416&code=11151500&cp=nv
- 정책 실효성 의문·역풍선 효과 우려

○ "이럴 줄 알고 OO 아파트 샀어요"…뛰는 규제 위에 나는 시장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2183800e
- 규제 비웃는 시장…예측하고 미리 움직여
- 논산·공주는 규제하면서…아산은 비규제지역
- 배방읍·탕정면 일대 지난 달부터 매수자들 대거 유입




-------- ◆ 업 계 --------

◆ 호텔롯데, 유동화시장서 800억 조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71610083800108257&lcode=00&page=2&svccode=00
- 대출채권 기초 ABCP·ABS 발행…실질만기 4년

◆ 부동산 O&M 이도, 코스피 IPO 잠정 중단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71606139280104110&lcode=00&page=2&svccode=00
- 상장 심사 포기, 일보 후퇴…애드밸류 전략, 골프장 운영 성과

◆ '신개념 주택' 강자 알비디케이, 수원서 오피스텔 공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61605508280108027&lcode=00&page=3&svccode=00
- 2500억 규모 고등지구 부지 낙찰…백봉지구 공동주택 후속사업

◆ 코람코 출신 주축 메테우스운용 ‘급성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61318461960108295&lcode=00&page=3&svccode=00
- ①노윤현 대표 등 코람코 출신인력 의기투합…부동산 PF 앞세워 순익 100억 돌파

◆ '땅주인' 호텔롯데, 롯데쇼핑 잠실점 임차료 올렸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61008390720106063&lcode=00&page=4&svccode=00
- 연간 6억700만원 상향조정, 계약기간도 1년→3년 조정

◆ 금호리조트 인수전, 디벨로퍼 HMG 계열 '칸서스운용' 참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61557456680109212&lcode=00&page=5&svccode=00
- 매각 초기부터 눈독, 인수단 꾸려 경쟁력 확보···모회사 지원 가능성도 이점

◆ 현대해상 강남사옥 리츠 공모 미달은 '전략적 선택'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61315498080105874&lcode=00&page=5&svccode=00
- 총 공모액 625억 중 49%만 공모 청약, 나머지 KB증권 통해 기관투자자 셀다운 예정

◆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프리IPO 완주 배경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71115333960102994&lcode=00&page=6&svccode=00
- MD 효율화·물류전략 등 CJ 노하우 습득 차원

◆ 현대건설, 카타르서 3500억여원 규모 병원 등 공사 수주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218010012132



-------- ◑ 정 책 --------

◑ 21일부터 ‘전세형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2201753001&code=920202&med_id=khan
- 수도권·지방 총 1만4299가구
- 서울은 SH 별도로 5586가구 모집 중

◑ 변창흠표 '주택공급 청사진' 평가 엇갈려…"공공만으로 한계"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55088
- 역세권·준공업지역 고밀 개발 추진…민간 참여 '글쎄'
- 공공재건축 추가 혜택 검토에도 사업성 부족 우려

◑ 코로나19로 해외 못가자 숙박시설 건축허가 급증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0121815524581930
- 국내 숙박업 창업도 급증, 강원도 일대 가장 많아

◑ 변창흠 “OECD, 주택가격 연소득 5배 넘지 않게 권장…안타까운 현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18512622
- 지난 17일 국토부의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에는…“불가피한 면이 있다”

◑ 공인중개사 시험 상대평가로 전환?…여론·국토부 '부정적'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0121913313556036
- 공인중개사 전국 46만여명…'국민자격증' 오명
- 상대평가로 바꿔 공인중개사 차츰 줄여나가야
- 여론은 엇갈려…숫자 줄면 서비스 질 더 나빠져
- 국토부도 절대평가에 무게…경쟁력·수험생 고려

◑ 핀셋규제로 약 올랐나...집값 상승률 통계이후 최고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999
- 매도, 매수자 모두 고통...정부는 딜레마

◑ '막말' 변창흠…해명에 '진땀', 통할까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85846626000488&mediaCodeNo=257
- 태양광 업체 밀어주기·특혜채용 논란까지 확산
- 막말에 대해선 '사과'했지만…노조 반발만 거세

◑ 전봉민父, 편법증여 의혹 취재진에 "3천만원 갖고 올게"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0062000001?section=economy/real-estate

◑ "못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발언 부메랑, 청문회 통과할까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2201751570178
-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 공유주택 거주자 비하 발언에 친여 기업 일감 몰아주기 등 의혹
- 부동산 정책도 시장과 동떨어져



-------- ● 경 제 --------

● 인천·수원발 KTX 연내 착공…2024년 공사완료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220000089
- 인천발 KTX 이용시 송도~부산까지 2시간20분 이동
- 수원발 KTX, 수원~부산 이동시간 약 2시간10분 단축

● 美부양책 영향에 코스피 2800선 재도전…코로나 확산 뚫을까?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47972
- NH투자證 차주 코스피 밴드 2700~2800P…한투증권은 2740~2820P
- "9000억 달러 규모 美의회 통과 전망…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경계해야"

● 두 달에 한번 꼴 대책에…한국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 39위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R9H02GX/GB01

● 대기업 총수 소유 주택 공시가격 수십억원 오른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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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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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옥죄기’에서 ‘본격 중단’ 나선 은행권…대출 현황 어땠나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6364
-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액 ‘사상 최대’…예대율 관리 위해 여수신 조절 ‘박차’

● 중개업소 10곳 중 5곳 “강원 전세시장 과열”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2001&aid=220122000046
- 국토硏 부동산시장 현황 설문
- 일반가구도 전셋값 상승 공감
- '수요 쏠림' 여전 전세난 지속

● "2~3주전부터 싹 쓸어갔다"… 정부 규제보다 한발 앞선 시장 [비규제지역으로 부푸는 풍선효과]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2201801357471
-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 몰려
- 원주·아산·양산 등 '반사이익'
- 찾는 사람 많지만 매물 없어
- 한달도 안돼 1억 가까이 올라




-------- ○ 주 거 --------

○ "계약 연장하려면 가구·가전 사용료 더 내라"…속타는 세입자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03419/
- 전월세인상 5% 제한에
- 가전사용료 받고 관리비 올려
- `꼼수 증액` 집주인들에
- 울며 겨자먹기식 계약연장도

○ LH, 공실 임대 1만4229가구 무주택자에 전세로 공급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01220010004932

○ 돌고돌아 또 강남…풍선·역풍선 집값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246
- 파주 등 37곳 조정대상 추가 지정
- 전국 집값 0.29% 올라 상승률 최고치…“정부 규제가 집값 더 올려”

○ ‘고양→김포→파주’ 규제릴레이…다음 수혜 지역은?[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18000827
- ‘고양→김포→파주’ 연쇄 규제에 다시 고양 집값 상승 기대감
- 본진인 서울로 수요와 돈 몰릴 것이라는 전망도

○ 결국 수도권 전역 규제…서울 역풍선 우려 고조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4494
- 정부, 핀셋규제에서 전방위규제로 돌아서
- 풍선효과로 지방 10억원 아파트 속출…"이럴바엔 서울" 역풍선효과 우려

○ 일반 주택에는 없고 고급 주거단지에는 있는 것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08194807167

○ 2021년 ‘첫 삽’ 인덕원선, 착공 앞두고 인근 지역 집값 연일 상승세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08250934599

○ 지방 아파트 값 10억?…“그 값이면 서울 집 산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07126626000816&mediaCodeNo=257&OutLnkChk=Y
- 2개월 간 아파트값 상승률, 지방>서울
- 창원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84㎡ 10억에 거래
- 덩달아 서울 아파트 자극…서울 매수세 늘어


-------- ◈ 분 양 --------

◈ 300조 몰린 IPO 시장..평균 수익률 65%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12201510270660997
- 올해 청약증거금 '지난해의 3배'
- 국가 예산, 절반 훌쩍 넘는 규모
- 내년에도 '대어급' 잇따라 상장
- 뭉칫돈 유입, 주식시장 활황 예고

◈ 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1순위 자격자 55%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0122013470545859
- 민간택지 분상제 적용으로 ‘로또분양’ 관심 증가 영향

◈ 12월 넷째주 전국 1만4129가구 분양…판교밸리자이 모집공고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008102893695&type=2&sec=estate&pDepth2=

◈ 전용 84㎡ 청약경쟁률 1년 새 두배… 인기 이유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1810518032550&type=4&code=w0903&code2=

◈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 2700만명… 1순위가 55%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0/2020122000402.html

◈ 명분없는 HUG 분양보증 27년 독점…부작용에도 국토부 '뒷짐'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817591443370



【부동산매매】

▶ 부동산 명의신탁

Q. 매도인과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저와 제 친구는 그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제 친구 명의로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 경우 친구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부동산에 관한 물권을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명의수탁자의 명의로 등기해서는 안 됩니다. 명의신탁약정은 무효이므로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행해진 등기에 의한 부동산 물권변동은 무효가 됩니다.
◇ 부동산 명의신탁의 개념
☞ “명의신탁약정”이란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을 보유한 자 또는 사실상 취득하거나 취득하려는 자(이하 “실권리자”라 함)가 타인과의 사이에서 대내적으로는 실권리자가 부동산에 관한 물권을 보유하거나 보유하기로 하고 그에 관한 등기(가등기 포함)는 그 타인의 명의로 하기로 하는 약정을 말합니다.
◇ 예외적 허용
☞ 종중이 보유한 부동산에 관한 물권을 종중(종중과 그 대표자를 같이 표시하여 등기한 경우 포함)외의 자의 명의로 등기한 경우 또는 배우자 명의로 부동산에 관한 물권을 등기한 경우로서 조세포탈, 강제집행의 면탈 또는 법령상 제한의 회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에만 명의신탁이 허용됩니다.



▶ 부동산거래 신고

Q. 결혼 5년 만에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하고 집들이를 하는데 친구가 부동산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집을 마련한 경우 부동산거래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하나요?

A. 네, 매도인과 매수인(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부동산 중개업체)은 매매계약의 체결일 30일 이내 매매대상 부동산 소재지의 관할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통해 부동산거래 신고를 해야 합니다.

◇ 부동산거래 신고제도의 개념
☞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란 부동산 또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의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실거래가격 보다 낮게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중계약의 관행을 없애고 부동산 거래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실제 거래가격 등 일정한 사항을 신고하게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부동산거래 신고내용
☞ 부동산 거래를 신고하는 경우 다음의 사항을 신고해야 합니다.
· 매수인 및 매도인의 인적사항
· 계약일, 중도금 지급일 및 잔금 지급일
· 거래대상 부동산(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에 관한 매매계약의 경우에는 그 권리의 종류 및 그 권리의 대상인 부동산을 말함)의 소재지·지번 및 지목
· 거래대상 부동산의 종류 및 계약대상 면적
· 실제 거래가격
· 계약의 조건이나 기한이 있는 경우에는 그 조건 또는 기한
·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의 인적 사항 및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에 관한 사항(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에만 해당함)
· 거래대상 주택의 취득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계획[「주택법」제63조에 따라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에 소재하는 주택(「주택법」 제2조제1호의 주택을 말함)으로서 실제 거래가격이 3억원 이상인 주택의 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거래당사자 중 매수인이 법 제3조제1항 단서에 따른 국가등인 경우는 제외)만 해당]
· 거래대상 주택에의 매수자 본인이 입주할지 여부와 입주 예정 시기[「주택법」제63조에 따라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에 소재하는 주택(「주택법」 제2조제1호의 주택을 말함)으로서 실제 거래가격이 3억원 이상인 주택의 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거래당사자 중 매수인이 법 제3조제1항 단서에 따른 국가등인 경우는 제외)만 해당]

2020년12월21일 부동산 주요뉴스


LH, 비어 있는 공공 임대주택 무주택자에 전세로 공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10703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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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발코니확장 위반건축물 단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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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지식산업센터 등 집중 타깃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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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가율 3개월째 상승세..전셋값 급등에 '마이너스 갭투자'까지
서울 전세가율 55.5%..화성·광명, 3개월간 상승폭 9.7%p 8.1%p 달해
갭투자 고개 ↑..일산서구 등서 전셋값>매매가격 '마이너스 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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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값 10억?.."그 값이면 서울 집 산다"
2개월 간 아파트값 상승률, 지방>서울
창원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84㎡ 10억에 거래
덩달아 서울 아파트 자극..서울 매수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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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없는 HUG 분양보증 27년 독점..부작용에도 국토부 '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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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5년 꼬박 모아야만 서울에 내 집 마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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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반값 '로또분양' 열풍.. 청약통장 가입자수 270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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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55%가 1순위 자격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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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21일부터 네이버 인증서로 청약신청 하세요
기존 공동인증서와 병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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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인근, 또 '풍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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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수요 억제론 집값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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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테다' 규제에 내성? 생각만큼 잡히지 않는 집값
정책 실효성 의문·역풍선 효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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