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0년 12월 21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0. 12.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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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8(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합의 난항 등에 하락… 다우 -124.32(-0.41%) 30,179.05, 나스닥 -9.11(-0.07%) 12,755.64, S&P500 3,709.41(-0.35%), 필라델피아반도체 2,764.74(-0.48%)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백신 및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74(+1.53%) 49.10, 브렌트유 +0.76(+1.48%) 52.26
● 국제금($,온스), 차익실현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50(-0.08%) 1,888.90
● 달러 index,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등에 상승... +0.19(+0.22%) 90.01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099.48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27%), 프랑스(-0.39%)
● 美 11월 경기선행지수 0.6%↑…월가 예상 상회
● 美 3Q 경상적자 1천785억 달러…월가 예상보다는 적어
● "미 상원, 1천조원 규모 '코로나 부양책' 진통끝 타결"
● 연준, 내년 1분기 주요 은행 자사주 매입 허용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기후 변화 연준이 다뤄야 할 문제"
● 댈러스 연은 총재 "경제 명백하게 회복하면 테이퍼링…내년 가능"
● 미국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배송 개시…첫 트럭 출발
● 내년 말 월가 S&P500 목표치 평균 4,056…"추가 상승 전망"
● 르네상스 매크로 "IPO 과열, 증시에 결국 문제 될 수도"
● CS " 팔린티어 팔아라…주가 내년 매출의 46배 수준"
● 미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 급증…역대 3번째 주간 순유입
● TD증권 "달러 숏베팅 늘어나"
● 골드만 "비트코인, 구리와 놀라운 유사 흐름…금과 공존 가능"
● 닛케이 "中, 내년 성장률 목표 8% 설정"
● 중국, 경제 회복에 필요한 지원 약속…내수 확대 재확인
● 독일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92.1…예상과 달리 개선
● 獨 11월 PPI 전월비 0.2%↑…예상치 0.1%↑
● 英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3.8%↓…예상치 2.9%↓
● 한은 "美 코로나19 재확산 경제 영향, 초기 팬데믹 비해 제한적"
● 오늘 '동지'…출근길 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기업/산업]
● '전고체 배터리' 누가 먼저…세계전쟁 시작
● 韓中日, 차세대 배터리 각축전…4대그룹 총수들 직접 뛴다
● 더 멀리가는 3세대 리튬전지…K배터리, 내년초 승부수
● 에쓰오일, 수소·연료전지·리사이클링 분야 진출한다
● 정유 1위 에쓰오일 "석유화학 생산 두배로 늘린다"
● 연료비 낮춘 LNG추진선, 새해 韓조선 선봉장
● 국산車 수출, 16년만에 年200만대 밑돈다
● 현대차, 日시장 13년만에 재도전 검토
● "어게인 2018"…내년 반도체 3차 슈퍼사이클 부푼 꿈
● 삼성 스마트폰AP…다음달 12일 공개
●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47대…中서 온라인 방송으로 판매
● 유럽·동남아行 컨선 운임도 급등…수출기업 "내년 사업계획 못 짜"
● "은행 순이익 20%까지 배당" 금감원 권고안에 은행 시큰둥
●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신용카드업 첫 진출
● 지방은행도 신용대출 문턱 높였다
● 22일부터 상호금융·우체국·증권사도 오픈뱅킹
● 기업들 "생산차질 막아라"…'3단계 격상' 대비 高강도 자체 방역
● 5년만에 누명 벗어던진 '가짜 백수오'…덩달아 韓기능성 작물 산업도 '꿈틀'
● 엄마도 할머니도 '터치'…5060 모바일쇼핑 큰손으로
● 감사위원 분리선출…기업들 '우왕좌왕'
● 카카오 등 감사위원 3명 모두 새로 뽑아야…기업들 주총 '초비상'
● 기업 90% "내년 현상유지·긴축경영"
●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2700% 성장 비결은 창업 원스톱 서비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H&M·유니클로 줄줄이 문 닫을 때…'K패션'은 새 역사 썼다
● 신한銀, 넥슨과 업무협약…금융·게임 신사업 발굴
● 한화디펜스 레드백, 호주서 獨 장갑차와 맞짱
● 차박 열풍…SUV, 대세로
● "요금 1000원"…카카오, 세종서 '자율주행 콜택시' 첫 운행
● SKIET, 휘는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CES 혁신상 받아
● 마이크로소프트·스타벅스·페이팔…'지속가능한 성장株'의 시간이 온다
● 美 지수서 퇴출되는 中 기업들…"친환경株는 투자 기회"
● 아마존·사우스웨스트항공…UBS가 뽑은 내년 美 유망주
●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확대 기대로 이달 28.5% 급등
● 생존 키워드 된 ESG…실적 좋은 '착한 기업'에 투자하세요
● 첨단온실 1위 그린플러스, 정책 수혜로 주가 '따뜻'
● VR공간에 모인 전세계 개발자들…가상융합기술로 新車 기획도
● 버추얼 조선소 만들어 선박 설계…메디컬 트윈으로 건강관리까지
● 삼성SDS 동형암호기술, 보안 세계대회 1위
● 약물재창출로 코로나 치료제는 아직 '먼길'
● 셀트리온,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 한미약품 2세 임주현·종훈 사장 승진
● 한샘, 코로나로 매출 '쑥'…창사이후 최대 임원 승진
● 올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은 '홈데코'
● 가전시장도 '휴식과 플렉스'가 대세
● 국순당 500만달러 수출탑…전통주 업계에서 최초 수상
● 서학개미 덕에 외화예탁금 23억弗 사상최대
● 자회사 해저케이블 수요 늘자 LS 몸값 뛴다
● 앤트그룹 충격, 中 IPO시장 '썰렁'
● 한달새 30% 급등한 한전…주가 전망은 엇갈려
● 기업가치 홍보조직 만든 KT…'주가부양 실험' 통할까
● 날개 단 김치 수출…역대 기록 갈아치워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간다" 전망치 줄상향
● 금융위 "미니 코스피 200 선물·옵션 시장 조성자 공매도 전면 금지"
● '공포'에 사서 기다렸다…'주식 필패론' 깬 2020 동학개미
● 공짜 익숙한 금감원, 은행·보험사 직원 74명 맘대로 데려다 썼다
● 억대 인건비 한푼도 안내…"금융감독 독립성 위해 민간고리 끊어야"
● 금융위도 1년새 민간파견직원 17% 늘려
● 인사혁신처 "도넘은 파견제도 점검나설 것"
● ISA로 2년 이상 주식 투자하면 年 5% 세액공제 해준다
● 주식세제·공모주…금융정책도 좌지우지한 개미군단
● 개인 계좌 1년새 589만개 급증
● 시중자금 3000조 중 36%가 현금…저금리에 단타자금 역대 최고
● 내년 ETF 투자 황금비율…'주식 5 : 채권 3 : 金·리츠 2'
● 뉴욕증시, 美 소비지표·실업수당 청구건수에 주목
● 상하이증시…中, 8개월 연속 대출우대금리 동결할까
● 트리플 슈퍼 사이클 종착지는 '순간 폭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안철수 "결자해지" 서울시장 재도전
● 安 "文정부 심장에 비수 꽂겠다"…野단일후보까진 첩첩산중
● 김종인 "안철수 출마자 중 한명" 여권선 "이미 평가끝났다" 냉소
● 박영선·추미애 등판?…與 후보군 셈법 복잡
●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 했다" 실토…집단면역 오판한 정부
● 서울 병상 '제로'…기다리다 쓰러진다
● 정부 "코로나병상 300개 확보" 행정명령…전문가 "500개는 돼야"
● 코로나 확산에 다급해진 정부 "의대생 구제" 화해 제스처
● 3차 재난지원금 4조원 넘을 듯
●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초법적 사퇴' 요구하는 與
● 막말논란 변창흠에 野 화력집중…낙마땐 文레임덕 가속화
● 조명래 "탄소중립, 기업의견 듣겠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새로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조만간 공모"
● 손경식 "與는 양보 않고, 野는 노선 불분명…기업들만 죽어난다"
● 北 "금강산 관광지구, 우리 식으로 건설할 것"
● 수사권 조정, 검찰 수사 범위 대폭 축소…공수처, 다음달 출범
● 서울 주요 도로 21일부터 시속 50㎞로 제한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고교학점제, 맞춤형수업 시작점"
● 대학내 전동킥보드 최고시속 25㎞ 제한


12/19 미 증시, 정치 불확실성 여파로 부진

미 증시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속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종 합의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 나아가 예산안 처리도 되지 않아 정부 셧다운 우려 또한 부각되며 장중 1% 가까이 낙폭을 확대. 그렇지만 장 마감 20분 앞두고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청산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하며 마감. 특히 나스닥은 테슬라(+5.96%) 영향으로 보합권까지 축소(다우 -0.41%, 나스닥 -0.07%, S&P500 -0.35%, 러셀2000 -0.41%)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이슈 및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변화가 컸던 모습. 현재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타결이 근접한 상태. 다만, 일부 항목에서의 마찰로 타결까지는 이뤄지지 않았음. 이런 가운데 이날 종료 되는 예산안으로 정부 셧다운이 발생하게 되는데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이를 이틀간 연장하는 법안을 추진 했으며, 이는 의회 통과됐고, 주말에 트럼프가 사인하며 발표됨. 이를 토대로 이틀간 양당의 협상이 이뤄지며 실제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월요일 오전에 나올 듯. 그 결과에 따라 조정폭이 달라질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편,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으로 장중 1% 가까이 하락하던 주요 지수를 장 마감 20분 남겨 놓고 보합권까지 축소시키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테슬라(+5.96%)의 변동성이 컸음. 테슬라는 장 중 s&p500 지수 편입 이후 매물 출회 우려로 4.2% 급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편입이 미진했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 이런 가운데 마지막 거래에서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되며 6% 가까이 상승으로 마감(거래량은 전일 5,600만주, 이날 2.2억만주). 그렇기 때문에 시간 외로 매물이 출회되며 3% 하락중. 다음 주 장 마감 직전 끌어 올렸던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어 주 초반 변동성 확대 될 듯

그 외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을 보면 인텔(-6.30%)이 급락. MS(-0.38%)가 ARM 설계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를 개발중이며, 여타 제품군도 자체 칩을 사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옴. 그동안 인텔과 파트너십을 유지애 왔던 MS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애플의 자체 칩 개발에 이어 인텔, 퀄컴(-1.41%)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미로 해석. 이는 향후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IT 분야에서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양상이 약화 될 수 있어 주시할 필요가 있음

모더나(-2.62%)는 백신 긴급 사용 허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하락. 모더나의 이러한 하락은 이미 FDA의 권고가 예상되었기 때문. 특히 11월 이후 120%나 상승해 선반영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 일부 투자 회사들은 이번 백신으로 모더나가 130억 달러 수익 창출을 예상하며 대부분 반영이 다 되었다고 평가. 이러한 움직임이 화이자(-0.92%), 바이오엔텍(-2.06%), 아스트로제네카(-1.14%), 노바백스(-5.24%) 등 백신 관련주들의 약셀를 부추김

결국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결과를 주목하며 매물이 출회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른 변화가 특징. 대체로 차익 욕구가 높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듯

FICC를 보면 국제유가는 여러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나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속되며 상승. 특히 원유 선물에 대한 수급적인 영향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감. 그렇지만 1월 4일 OPEC+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셰일 오일 시추공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어 관련 뉴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금은 전일 상승과 달러 강세 여파로 0.1% 하락

달러화는 브렉시트 협상 불발 가능성이 높아지자 파운드화와 유로화가 약세폭을 확대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다만, 추가 부양책 관련 논란이 지속되고 수급적인 영향이 확대되자 강세폭은 제한된 모습. 국채금리는 백신 효과에 대한 기대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 그렇지만 여전히 미국 추가 부양책 관련 협상을 지켜 보며 변화가 제한된 양상.

MSCI 한국 지수 ETF는 0.60%, MSCI 신흥지수 ETF는 0.12% 하락해 대체로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되나 주말에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 소식이 장 시작전 알려질 수 있어 그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높음.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8.2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제약/바이오 Daily News (20.12.21)

◆美, 모더나 코로나 백신 보급 개시‥21일 중 첫 접종
- 화이저 백신 보다 유통과정 덜 까다로워
http://bit.ly/3asFWlR

◆정총리 "화이자·모더나 백신 1분기 접종, 현재로선 어려워"
- 백신계약 지연 지적엔 "7월 확진자 적어 백신의존도 높일 생각 못해"
http://bit.ly/3rh98ly

◆뷰노, 코스닥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상장예정"
- 희망 공모가 밴드 1만5000원~1만9500원..공모 예정금액 270~351억원
http://bit.ly/37zSUfv

◆써모피셔, 플라스미드 DNA 생산공장 건설 “1천L 규모”
- 플라스미드 DNA 기반 치료제 및 백신 상업화 목적 신규 cGMP 설비
http://bit.ly/3aqDXhX

◆美 FDA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 노바티스 인클리시란 거절
- 노바티스 '인클리시란' 승인 거절, AZ '록사두스타트' 승인 지연
http://bit.ly/3h76F8B

◆7년간 바이오기업 상폐 '0건'...올해만 7곳 기사회생
- 신라젠·티슈진 등 상폐 위기넘겨...1년간 개선기간 부여
https://bit.ly/34xbW4l

◆릴리 코로나 치료제 美 뉴멕시코州서 실용임상
- 다양한 인구그룹ㆍ지역 거주자 대상으로 밤라니비맙 투여
http://bit.ly/2WuKyj6

◆美 리제네론 코로나 항체 1/2/3상 NEJM 게재
- 항체 칵테일 요법제 ‘REGN-COV2’(카시리비맙+임데비맙)
http://bit.ly/2LUnXul

◆수출길 찾아 나섰던 서울제약, 빈 손으로 돌아오나
- 계약 8건 중 5건 해지…해지 금액만 268억 원 달해
https://bit.ly/3atllha

◆상장제약사, 현금배당 줄고 무상증자 확대
- 20일까지 4개사 현금배당 공시...주당 배당액ㆍ배당총액 축소
http://bit.ly/3mCsWfZ

상장제약사, 현금배당 줄고 무상증자 확대 - 의약뉴스

12월 결산사들의 결산 배당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상장제약사들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다만, 지난해 비슷한 기간에 비해 현금배당을 공시한 업체는 줄어들었고,

www.newsmp.com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0.12.21)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1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지난해 4월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 글로벌 톱티어(Top-tier)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과 폴더블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 (디일렉)
http://bit.ly/2KqObnH

삼성SDI, 해외 메이저 전동공구 업체에 니켈 함량 91% NCA 양극재를 적용한 21700 원통형 배터리 공급. 삼성SDI는 새해 전기차에 니켈 88% 배터리 탑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전동공구의 성능 검증을 통해 니켈 함량을 90%대로 올린 원통형 배터리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계획 (전자신문)
https://bit.ly/2KFW0pp

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와 배터리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인도네시아는 니켈 매장량이 많으며, 이번 MOU로 니켈 광산 채굴, 전기차(EV) 배터리 생산 등을 위한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예상. 생산된 배터리는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에 공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디일렉)
http://bit.ly/38qPZFv

Microvast, 새로운 NMC 고속 충전 배터리 파우치 셀 발표.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30분 내에 셀의 80% 충전 가능. 2021년 1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 될 예정 (Electrive)
http://bit.ly/2LW1iOj

Microvast announces fast-charging utility vehicle battery - electrive.com

Microvast has introduced another fast-charging pouch cell. Following on from the MpCO-17.5Ah presented in October is the HnCO-52Ah with an energy density of 265 Wh/kg, which Microvast says is particularly suitable for use in light and medium-duty commercia

www.electrive.com


[한투증권 박소연] 12월 넷째주 증시전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9천억달러 규모 부양책에 드디어 합의했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타결이 늦어진 것은 Fed 관련 논쟁 때문입니다. 공화당 쪽에선 '민주당이 연준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부턴 긴급 대출 프로그램 시행시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하네요.

단기적으로 보면 좋은 소식이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조금 걱정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부양책도 통과되다보니 더 이상 기대할만한 호재가 없는거죠. 이 상황에서 1) 미중 갈등이 재개되거나, 2) 생각보다 경기회복 속도가 느리면 시장은 실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게다가 3) 12월 FOMC도 서프라이즈는 없었죠.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곧 종료되구요.

원/달러 환율도 2주 연속 상승하면서 외국인 투자자 매도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시장에 대한 관망, 경계적 관점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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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요약 : KOSPI 2,770선 보합. 외국인 매도 전환에 탄력 약화. 12월 FOMC 예상 수준 마무리됐으나 서프라이즈 없어. 원/달러 환율도 1,099원으로 10원 상승해 달러 약세 둔화 암시. 국고 3년물 2bp 하락한 0.96%

▲ 업종/종목 : 대웅제약(+48.8%), 종근당(+38.0%) 등 제약주 급등했고 씨에스윈드(+25.5%), 두산퓨얼셀(+19.7%), OCI(+11.3%) 등 신재생주 강세. 반면 코로나 재확산에 KB금융(-4.6%), 롯데케미칼(-4.7%) 등 가치주 차익실현

- 52주 신고/근접 : 삼성SDI, 삼성생명, 한화시스템, 포스코케미칼, OCI, 한솔케미칼 / 셀트리온제약, 메디포스트, 실리콘웍스, 펄어비스, 현대바이오 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하락. 부양책 타결 지연되고 미중 긴장감 고조에 반락. 테슬라(+6.0%) S&P500 편입에 강세, 페덱스(-5.7%) 실적 호조 불구 차익실현 매물 출회. WTI 유가(+1.5%) 49달러 안착

- 일요일 오후 미국 공화/민주 9천억달러 부양책 합의 보도 : 막판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 논쟁으로 타결 지연

▲ 종합판단 : 12월 FOMC 서프라이즈 없이 종료되어 모멘텀 소강국면 돌입. 1월 5일 조지아 상원선거 결과에 따라 변동성 확대될 수 있어 유의. 백신 공급 불구 코로나 재확산, 미중 갈등으로 경기 모멘텀도 둔화

2020년 12월 2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상무부가 SMIC를 등 수십개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2) MS도 자체 칩 생산 계획을 밝힌 가운데 TSMC가 가격할인 정책을 10년 만에 없앴습니다.

(3) Fed가 은행들의 제한적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iShare MSCI Korea 조정 등락률 -0.59%
1개월 NDF 환율 1,098.29원 (-1.26원)

미 5년 breakeven rate 1.926% (+0.009%p, 2% 근접시 달러유동성 축소우려)
미 O/N Repo 금리, 0.09% (+0.01%p, 급등시 단기자금 부족 판단)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일반
코로나·규제 3법 부담에…국내기업 절반 '긴축 경영'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RB12GHC/GD0101

2. 경제/인구 구조 변화
"없어서 못 판다"…코로나19 속 캠핑가전 '불티'
http://www.inews24.com/view/1327774

3. 국제
美, 990조 코로나 '슈퍼 부양안' 모습 드러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2017540003571?t=20201220103033

4. 국제
프랑스 통상장관 "韓과 AI·5G등 협력 늘릴 것..셀트리온과도 투자 논의"
https://news.v.daum.net/v/A4oq4fyKdx

5. 국제
불붙은 인도 증시…지수·외국인 자금 유입 역대 최고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8163300077

6. 대북 경제 협력
'금강산 관광' 카드 꺼내든 北…남북협력으로 돌아서나 (종합)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2016012813172

7. 대북 경제 협력
北 금강산지구 독자 개발 의사 재확인…관광 재개 먹구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1220_0001276529

8. 코로나19
영국,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확산에 런던 및 주변 '긴급 봉쇄'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0001800085

9. 코로나19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전검토 착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8154300017

10. 바이오
내년 초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신약 첫 탄생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23786

11. 삼성전자
"이것이 갤럭시S21울트라".. 추정 사진·사양 유출
http://www.fnnews.com/news/202012191040177421

12. IT/기술
애플도 만지작거리는 '폴디드 줌 카메라'가 뭐길래?… 미소짓는 LG이노텍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8/2020121802527.html

13. IP/엔터
올해 ‘리니지 천하’...내년 게임 신작 봇물 ‘춘추전국시대’
https://www.dailian.co.kr/news/view/947878

14. M&A / 주요 공시
법원 "KMH 주총 열지마"… 키스톤PE에 넉달새 3연패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818243544677

법원 "KMH 주총 열지마"… 키스톤PE에 넉달새 3연패 - 머니투데이

사모펀드 키스톤PE(프라이빗에쿼티)와 경영권 분쟁 중인 KMH가 주주총회를 열어 자신들이 추천한 후보를 이사 등으로 선임하려 했다가 법원의 저지로 주총 자체를 취...

news.mt.co.kr


[엘앤케이바이오(156100)/Not Rated/KTB 스몰캡 김재윤 ☎️2184-2373]

★ 텐배거의 향기

- 동사는 12/17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업체(비밀유지협약으로 업체명 비공개)와 척추 가변형 케이지(Expandable Cage)의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

- 해당 계약은 동사가 FDA 승인을 획득한 가변형 케이지 3종에 대한 것으로, 이번 MOU 규모는 3개 품목에 대한 총 라이선스피 1,500억 + 연간 공급물량 2,400~3,000억원 규모로 추산

- 동사의 가변형 케이지는 기존 대리점 공급 단가가 $2,500 수준으로 제품 마진이 80~90%에 달함(생산단가 15만원). OEM 공급에 따른 폭발적인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

- 또한 동사는 해당 3개 품목 외 경추 및 요추를 포함한 7개 품목에 대해서도 FDA 승인 절차 진행 중. 해당 품목들은 2021년 상반기 승인이 예상되며, 이에 대한 추가 라이선스 아웃 계약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병실부족으로 많은 척추 임플란트 수술이 2021년으로 몰린 상황. 즉, 이번 MOU 체결은 동사의 가변형 케이지를 통해 2021년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업체 측의 전략적인 선택으로 해석. 이러한 시장상황을 고려해볼 때, 본계약 및 제품 공급은 2021년 초 빠르게 체결 예정. 이를 통해 동사는 Globus Medical과 같은 성장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

♣️보고서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it.ly/3rb47eB>

우호적이었던 연준, 그럼 언제쯤 조심해야 할까?

2020.12.21. 조병현


1. 긍정적 해석이 가능한 12월 FOMC
12월 FOMC에서 연준은 주요 거시 지표들의 전망치를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 개선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해 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시킴
파월 의장이 저금리 하에서 높은 벨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까지 한 상황인 만큼 단순히 비싸 보인다는 부담이 하락 추세 진입의 동인을 제공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2.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어느정도인가?
당장 하락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만, 아직 펀더멘털의 레벨 제약이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언제 시각 변화를 가져갈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다수의 지역에서 경기에 대한 기대치와 실물 현황 간의 이격이 많이 벌어져 있는 상태
증시의 상승 원인은 여러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더해 향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직접적인 이유들로 볼 수 있음

3. 기대하고 있는 정책의 현실화 시점을 주의하자
기대지수가 이미 고점 영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금융위기 당시 경기 재건을 위한 재정 계획 도출과 함께 기대지수가 본격 회복 구간을 진행했는데, 지금은 당시에 비해 빠른 기대치 회복이 이미 진행된 것
역으로 생각해 보면, 현재 기대 영역에 있는 긴급 대책과 바이든의 재정지출 그리고 중국의 경기부양책 등이 확인되어가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기대치의 상승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임
결국 기대의 영역에 있던 사안들이 현실화되는 시점들에서 증시의 상승 동인들이 소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

▲ 갤S21보다 엑시노스 먼저 꺼내든 삼성…AP 자신감 회복
- 신제품은 AP ‘엑시노스2100’(가칭)으로 추정. 새로운 엑시노스는 미·중을 제외한 글로벌향 갤럭시S21과 국내용 모델에도 탑재될 것
- 엑시노스2100은 삼성의 최신 5나노 공정에서 생산될 것. 지난달 출시한 중급용 엑시노스1080도 5나노 공정에서 생산돼 중국 비보의 스마트폰 ‘X60’에 탑재
- link: https://bit.ly/37BeXCQ

▲ MS마저 인텔 버리나… ’40년 동맹' 흔들
- MS가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설계를 기반으로 자사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 컴퓨터용 CPU를 직접 개발
- 인텔은 고객사인 MS와 애플을 잃으면서 내년부터 수조원의 매출 손실이 예상
- link: https://bit.ly/3nBvagV

▲ 대만 서버업체, 2021년 서버출하량에 대해 낙관적
- 대만의 서버 제조업체는 데이터센터용 칩에 대한 강한 수요와 2021년 1분기 신규 x86 서버 CPU 출시로 인한 서버 교체 붐 덕분에 2021 년 출하 전망에 대해 낙관적
- link: https://bit.ly/3nOCDZO

Taiwan server makers upbeat about shipment prospects for 2021

Taiwan's server makers are generally upbeat about their shipment prospects for 2021 thanks mainly to strong demand for datacenter applications and server replacement boom to be driven by the launch of new x86 server processors probably in first-quarter nex

www.digitimes.com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포스코, 스팟성 냉연 수출 최소화··· “내수 집중”
- 포스코가 스팟성(단기)으로 수출하는 냉연 제품 비중을 최소화하고 있어. 내수 및 실수요 고객사 중심으로 판매 비중을 높이면서 공급 여력이 빠듯한 상황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
-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달 들어 용융아연도금강판(GI) 등 도금판재류 수출 오퍼를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 냉연강판(CR)의 경우도 내수 및 실수요 판매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어. 다만, 그나마 공급 사정이 나은 덕에 가격 강세 지역 수출은 일부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 link: https://bit.ly/2WA0Qal

냉연판재류 업계, 1월 가격 대폭 인상 예고
-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등 냉연판재류 업체들은 1월 톤당 5만원 수준 가격 인상을 계획했으나 이를 변경해 톤당 5만원 이상 올릴 방침
- 냉연판재류 업체들은 중국의 가격 상승세를 주목. 현재 내년 초 주문량까지 꽉 채웠다는 것도 인상 요인으로 꼽혀
- 냉연판재류 업체들은 1월뿐만 아니라 2월에도 1월과 같이 큰 폭으로 가격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져
- link: https://bit.ly/37B90Wz

냉연판재류 업계, 1월 가격 대폭 인상 예고

냉연판재류 업계가 1월 출하되는 제품 가격을 대폭 올릴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냉연판재류 업체들은 1월 톤당 5만원 수준 가격 인상을 계획했으나 이를 변경해 톤당 5만원 이상 올릴 방침이다.

www.snmnews.com


(12월 21일) 주요뉴스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시장조성자, 미니코스피200 공매도 전면 금지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18_0001275725&cID=15001&pID=15000>
'시장조성자 제도·불법공매도 적발 강화 개선방안 마련'

카뱅 이어 케뱅도 대출 조인다…'신용·마통대출' 금리 0.2%p 인상
<https://www.news1.kr/articles/?4156060>
시중은행 이어 지방은행도 대출 중단…연말 신규 대출 길 막혔다
주요 5대 은행 신용대출 3239억원 증가 그쳐…11월 증가액의 6.7%

에쓰오일, 탄소배출 감소·석유화학 확장 등 '비전 2030' 공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R9TLQV4>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 갖춘 기업' 목표로
정유·석유화학 수익성 극대화 및 수소·연료전지 진출 계획

세종정부청사에서 18일부터 자율주행 순환셔틀 달린다
<https://news.joins.com/article/olink/23544878>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후 첫 운행
국토부-세종컨벤션센터-산업부 순환

끝나지 않은 '보톡스 전쟁'…국내업계 전체로 커지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013572255370>
ITC 최종판결 전문 공개되면 승자 윤곽
균주도용 논란 종지부 찍는다…질병청 전수조사 실시

'사상 최고' 테슬라, 몰빵 서학개미 '함박 웃음' [이혜진의 전지적 개미시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RPDNSIL>
S&P500지수 성공적 편입에 5.9% 급등···700달러 눈앞
서학개미 보유액 77억 달러 1위 테슬라, 올해 8배 상승

"화이자 · 모더나 백신, 1분기 국내 접종 어렵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32950&plink=ORI&cooper=NAVER>

정부만 장밋빛 전망…전문가들 "내년 경제정책, 근거 없는 낙관만 즐비"
<https://www.dailian.co.kr/news/view/948280/?sc=Naver>
전문가들, 내년 경제 정책에 물음표 찍어
기저효과·착시효과로 감춰진 부정적 현실
현실 외면한 주52시간제, 중소기업 직격탄

월가는 왜 에어비앤비(Airbnb)를 과소평가 했을까 [허란의 해외주식2.0]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218956i>
밀레니얼 투자자의 수요열기 잘못 봐
10년새 총진입시장 1700배
체험비즈니스 성장 기대

소상공인 임대료까지···3차 재난지원금 4조 넘을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RPYK6XP>
당정 '임대료 직접지원' 검토

쌍용차 대출금 900억 오늘 만기…산은, 연장 여부 '고심’
<https://www.news1.kr/articles/?4156049>
산은 "쌍용차 외국계 은행 대출 연체 상황 예의주시"
쌍용차 고용 문제 등 고려해 연장 가능성 높다는 관측

와인, 맥주 인기 넘어서나…대형마트에선 이미 1위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8121400030?input=1195m>
일본산 맥주 부진 속 중저가 와인 대중화…판촉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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