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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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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21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1일) #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을 향하는 감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하는 감정이다."

- 이어령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방역대책본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내용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안을 31일 발표함

- 핵심적인 방역 고삐를 늦췄다가는 설 연휴를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며,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오후 9시까지만 매장에서 취식할 수 있는 ‘코로나 통금’ 조치는 1주일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함





<< 금융/부동산 >>

1.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이 금지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해 3월 16일 재개를 앞두고 있는 공매도 금지를 한 차례 더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음

- 개인투자자 반발 및 국제통화기금(IMF)의 공매도 재개 권고와 공매도 중단 지속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 등의 부작용 등을 고려해 공매도 재개 시점은 예정보다 3개월 뒤인 오는 6월 15일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 국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 월스트리트의 시장분석업체 S3파트너스에 따르면 게임유통 소매업체인 게임스톱에 대한 공매도로 총 197억5000만달러의 순손실을 본 미국 헤지펀드들이 반격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나옴

- 게임스톱 주가가 결국 급락할 것으로 보고, 대다수가 매도 포지션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며, 전문가들은 게임스톱 주가가 순전히 ‘돈의 힘’으로 뛰었던 만큼 결국 제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음




2. 지난 29일 인도 하원 공고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이번 하원 회기에서 ‘민영 가상화폐 금지법’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힘

- 이 법이 시행되면 민간이 만든 모든 가상화폐는 인도에서 금지되고 인도중앙은행(RBI)이 발행하는 공식 디지털화폐만 통용되며, 인도 정부가 직접 민영 가상화폐 금지에 나선 것에 대해 한 당국자는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락하는 등 불안정성이 커진 데다 가상화폐는 금융거래 확인제도로 통제할 수 없어 돈세탁 등 불법 거래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3.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연내 말레이시아와 시마네현 공장 등에서 태양광 패널 생산을 중단한다고 31일 보도함

- 파나소닉의 철수로 일본에서 교세라와 샤프만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게 됐으며, 205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대폭 늘려 탈석탄사회로 이행하려는 일본으로서는 중요한 자국 생산기업을 잃게 됐다는 분석이 나옴



4. 2019년 상장 문턱까지 갔다가 포기한 사무실 공유기업 위워크가 이번에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증시에 직상장을 시도했던 2019년 당시 거론된 위워크의 기업가치는 최대 470억달러(약 52조원)였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사무실 공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현재 외신에서는 스팩들이 위워크의 현재 기업가치를 100억달러(약 11조원)로 평가하고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고 있음



5.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 비보, 리얼미 등 중국 부부가오(步步高·BBK)그룹 산하 3개 스마트폰회사의 연간 출하량이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미국 무역제재로 삼성전자, 애플과 ‘3강’을 이루던 화웨이의 기세가 꺾였지만 다른 중국 업체들이 빈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며, 전문가들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애플을 빠르게 추격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업인수목적회사(企業引受目的會社,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SPAC)

-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로 스팩(SPAC)이라고도 함.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한 후 3년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함. 일반투자자들로서는 SPAC 주식 매매를 통해 기업 인수에 간접 참여하는 셈이 되고 피인수 기업으로서는 SPAC에 인수되는 것만으로 증시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음. 우회상장과 유사하지만 SPAC는 실제 사업이 없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라는 점이 다름.
SPAC의 최종 목적은 기업 인수가 아니라 투자 차익이기 때문에 기존 경영진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회사를 그 기간 안에 합병에 성공하면 투자자들은 비상장이던 우량기업이 상장되면서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으며, 지정감사를 받지 않는 만큼 비상장기업 입장에선 기업공개(IPO)에 비해 1년6개월~2년가량 빨리 상장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음. 2009년 도입됨.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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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 귀성, 가족모임도 ‘5인 이상 금지’ 대상 → 거리두기 기존 유지.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완화, 영화관, 공연장에선 같이 간 동반 관람객은 띄어 앉기 적용 안키로.(경형 외)


2. 남북 전기 → 1945년 광복 당시 발전소의 90%가 북쪽에 있었다. 북한은 평양 지하철(1973)과 컬러TV 방송(1974)도 남한보다 먼저 개통했다. 남북의 발전량이 역전된 것은 1975년부터다. 지금의 북 발전량은 남한의 4.2%에 불과. (한경)


3. 코로나 소비 →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골프장 20%↑ 노래방 37%↓▷집에 오래 머물면서 가전품 34%↑ 화장품 16%↓... (중앙선데이)


4. 바이든 통화, 중동, 한국 어느 쪽 먼저? → 바이든, 20일 취임 후 각국 정상 통화. 22일 캐나다를 시작으로 유럽 우방 정상들. 이어 NATO 사무총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8일 스가 日총리. 한국은 아직... (중앙선데이)


5. 세 번이나 서울에서 도망 친 왕 → 인조. ▷1624년 이괄의난 때 공주로 파천 ▷1627년 정묘호란 때 강화로 두 번째 ▷1636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세 번째.(중앙선데이)


6.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뜻하는 영어 신조어. 반대로 ‘조모’(JOMO, joy of missing out)는 다른 사람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중앙선데이)


7. EU-영국 백신 싸움 → EU, ‘아스트라제네카가 EU보다 영국을 우선시 한다’ 공격. 아스트라제네카, ‘영국은 EU보다 석 달 앞서 계약, EU와의 계약에 시한을 명시한 적도 없다' 해명. EU, 지역내 생산 백신 수출금지 발표했다가 취소.(경향)


8.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 → 지난해 영업이익 22조 4000 억원으로 처음으로 삼성전자(18조 8100억원)제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반도체 동맹들이 주문 몰아주는 것이 주요인.(중앙선데이)


9. 건축비 5% 더 쓰면 아파트 층간소음 해결 가능... → 신기술 적용한 기둥식 아파트, 기존 벽식 아파트보다 소음 확 줄어. 세종시 시범건축 2개 단지, 소음 피해없다 반응.(매경)


10.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나의 소원’ 중에서.(세계, 칼럼)


이상입니다

▼남북의 전력사정을 극명히 보여주는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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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수도권 2.5, 비수도권 2단계인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연장됐습니다. 정부는 환자 발생 추이 등 1주일 뒤 상황을 보고 거리두기를 다시 살피기로 했습니다.

■ 어젯밤 0시 기준 새 환자가 355명으로 집계돼 오늘은 300명 대로 예상됩니다. 검사량이 줄어든 주말효과 덕분인데, 다른 지표들은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어 방역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5명 이상 모임 금지도 유지됐는데, 이번 설 연휴 기간엔 직계 가족도 사는 곳이 다르면 5명 이상 모여선 안 됩니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예매할 수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 다용 이용시설의 일부 조치는 완화됐습니다. 스키장, 빙상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의 야간 개장이 허용되고, 수도권 실내 체육시설의 샤워장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조건 한 사람씩 떨어져야 앉아야 했던 영화관과 공연장은 동반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수 있고 설 대목인 점도 고려됐습니다.

■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이달 중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대 219만 명분이 상반기에 들어옵니다. 정부는 백신 도착 즉시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합동 모의 훈련을 사흘간 진행합니다.

■ 원전에 대한 감사를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자료에 북한 원전 검토 자료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북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던 것 아니냐며 연일 공세를 펴고 있고, 여당은 야당이 또 해묵은 '북풍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고 국민의힘이 거듭 주장하며 국정조사를 촉구했고, 여당은 연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정부는 북한 원전은 아이디어만 검토됐을 뿐 추진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사법 농단 연루 의혹을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탄핵소추안이 오늘 발의됩니다. 오는 4일 표결 가능성이 큰데, 헌정 사상 처음 판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할지 관심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첫 확진자를 치료한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고 바이러스 전파 장소로 지목된 바이샤저우 농수산물 시장과 화난 수산시장도 방문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상원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선임한 5명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대통령 퇴임 후 탄핵심판에 회부하는 것의 법률적 타당성을 따지려고 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사기' 주장을 계속 밀고 나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 선포한 긴급사태 기한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여전히 심각해 결국 기한을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애초 일본 정부가 큰 기대를 걸었던 백신 접종도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 모즈타바 조누르 이란 의회 외교정책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의 화상 면담에서 "한국이 이란의 동결 자산을 신속히 돌려주면 한국 선박과 선원의 억류 해제에 대한 사법부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경찰은 어제(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노숙인 3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신고를 받고 이들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은 앞서 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검사를 받았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이 납품업체에 광고비나 서버비를 떠넘기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고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공정위는 오늘(1일)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온라인 쇼핑몰업자의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안을 시행합니다.

■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요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몰리면서 투자 사기도 많아 최근 3년 사이 피해금액만 3조 원이 넘을 정도입니다. 매일 1% 또는 일주일에 한번 7% 이자를 지급한다는 등 사기를 치는데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대상이면서 아직 받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오늘(1일)부터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급을 위한 증빙 자료 제출이 필요하거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 등이 없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었던 소상공인 등이 대상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음식 배달 주문 시장이 15조 원 규모로 커졌지만, 자영업자들은 배달 앱 수수료 부담 탓에 걱정이 여전합니다. 이를 덜어주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한 공공 배달 앱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 국방부의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전역 전 휴가나 일부 청원휴가를 제외한 장병의 휴가와 외출은 두 달 넘게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같은 군내 거리두기 지침도 설 연휴까지 지금처럼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1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식을 26조 원 가까이 사들였습니다. 지난해의 40% 규모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를 10조 원 넘게 사들여 지난해 1년간 순매수한 금액을 한 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 오는 3월 16일 주식시장 공매도 재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주식시장 공매도 재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보다 반대가 많았는데, 특히 2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기업의 비중은 58%로, 지난해보다 7.4%p 줄었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은 약 59만 5천 명 가운데, 60대가 17.1퍼센트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우울감' 방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했는데요. 정신건강 문제의 지원 대상을 정신질환자에서 전 국민으로 넓히고 24시간 대기하는 정신응급팀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극장이 한산한 편이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극장에서 더 인기를 끄는 작품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고 전 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을 받았던 '화양연화', 같은 해 국내에 개봉됐지만 관객은 만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20년의 세월이 흘러 재개봉한 '화양연화'는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고, 한 달 만에 9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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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 소문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입당을 하더라도 국민의힘 경선 참여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제 와서 입당해도 본경선 참여는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를 이미 결승전에 올려 놓으신 김종인의 사려 깊은 배려~ 우와-~

2. 서울시장 선거 제3지대로 분류되는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공식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의 도전이 안정적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여야 선거판을 흔들 수 있는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목될지 주먹 낼지 모르지만, 다른 후보는 전부 ‘보’ 낼 듯...

3.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기로 했다며 이를 ‘이적 행위’로 표현한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북풍공작’ 비판에 야권은 “야당 대표의 입을 틀어막는 공포정치”라고 맞섰습니다.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이리 아무말 대잔치를 벌려서여...

4. 이낙연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본인 발언을 책임 있게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의 발언에 제 눈을 의심했다. 정치에서 말과 글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책임 정치의 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만들어진 AI가 아니라 돌I?

5.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검찰에까지 압력을 넣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 보고한 문건에는 국정원이 방송 장악을 위해 검찰을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적 행위는 이런 게 이적 행위 아니냐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6. 검찰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사건과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수처로 이첩이 되더라도 수사결과가 달라지지 않도록 마무리를 짓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 가장 쿨했다’는 윤석열 얘기가 진짜 속내였던 게지...

7. 류호정 의원실에서 면직된 수행비서가 류 의원을 부당해고 가해자로 지칭하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비서는 류 의원의 ‘업무상 성향 차이’라는 말은 결국 "내가 싫다는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국회 비서진 파리 목숨이라는 거... 정의당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지 뭐~

8. 나경원 전 의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단추를 끼우며 국민의힘 후보 경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진짜 '1등 공신'은 나 전 의원과 관련된 무더기 고발 사건에 대해 면죄부를 발부한 검찰이라는 평가입니다.
소환 조사 한번 없이 어쩜 그리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 주시든지...

9. 한국이 코로나19 시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세계 주요 53개국 중 12위로, 한 달 전보다 4계단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작년 11월 4위를 차지했으나 12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8위로 내려갔다가 이번에 4계단 더 추락했습니다.
이게 다 종교계의 놀라운 성과가 아닌가 싶어... 할렐루야~

10. 교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성군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본인 감염이 확인되기에 앞서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는데도 이를 자진 신고하지 않고 출근하는 등 복무 지침을 위반했다는 판단입니다.
무슨 비밀결사대도 아니고 교회가 숨기고 감출 게 뭐 그리 많은지 원~

11. KBS는 “KBS 직원 중 1억 원 이상 연봉자가 60% 이상이라는 김웅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직원 중 실제 1억 원 이상 연봉자는 46.4%로 2018년 51.7%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억 원 이상 연봉자가 절반이나 되는 회사가 있긴 있구나... 욕 나오네...

12. 매년 1월은 새해 시작과 함께 각종 세금 납부와 연말정산 자료 제출 등으로 정신없는 시기입니다. 이때 각종 공제 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제때 준비하는 '세 테크' 계획을 잘 세운다면 불필요한 세금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모르면 손해라고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면 좀 좋아~ 응?

홍준표 "김종인, 토씨 하나 틀린 말 없어” 간만에 두둔.
문 대통령 "이적행위? 많은 마타도어 받았지만 용납 못 해".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선언 안철수에 '1대1 경선' 제안.
연세대, 교수 3명 구속·또 다른 교수 10명은 수사 중.
개신교계 “교회가 국민 건강에 위해 끼쳐” 집단감염 사죄.
민주노총 "문 정부, 촛불정신 훼손 11월 110만 명 총파업".
설 연휴 전국 호텔·리조트 예약 '꽉꽉’ 방역 최대 고비.
정 총리, '5인이상·9시영업 금지' 2주 연장 "설 특별방역”.

모든 죄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 카프카 -

마음이 조급할수록 일은 그르치기 십상이고 게으른 사람에게 성공은 요연할 뿐입니다.
답을 뻔히 알면서도 조바심을 내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모든 일에 여유롭게 하지만, 그것이 게으름을 피우는 일로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2월을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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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최대 3개 부캐 설정 가능 외



1.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최대 3개 부캐 설정 가능
카카오가 기본 카카오톡 프로필 외 복수의 프로필을 추가할 수 있는 '멀티프로필' 기능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지갑 이용자에 한해 제공되며 기본 프로필 외 추가로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카카오는 다양한 관계에 맞는 프로필 설정과 노출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2. 애플, '앱 추적' 금지 기능 발표
애플이 iOS 업데이트에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설정 화면에서 모든 앱의 사용자 활동 추적 기능을 허용하거나 차단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개별 앱에서 추적 여부를 묻고 있다. 애플의 정책에 페이스북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 젊어진 네이버 밴드, 이용자 줄어든 카카오스토리
토종 SNS인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5060 세대가 주로 사용하던 밴드는 코로나 유행 후 원격 수업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1020 세대로 확장했으나 카카오스토리는 인스타그램에 기존 고객을 빼앗겨 활성 사용자가 급감하고 있다.


4. 검색·쇼핑 다음은 '콘텐츠'... 네이버, 글로벌 IP 공룡 노린다
네이버가 안정적으로 정착한 커머스 사업에 이어 콘텐츠 분야를 노리고 있다. 지난 4분기 매출 중 검색플랫폼 비중이 절반을 차지했지만 특히 콘텐츠 부분이 21%로 크게 증가했다.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등 지식재산권으로 OTT와의 콘텐츠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5. 신세계 '오픈마켓'-네이버 '장보기' 손잡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와 네이버가 손을 잡는다면 국내 유통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장보기 서비스 제휴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6.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 론칭
카카오페이지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를 론칭한다. 2014년 선보인 '기다리면 무료'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사용자에게 매일 자정 12시와 정오 12시마다 5개의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7. 공정위 철퇴 맞는 구글... 앱 마켓 지형변화 기대
공정위가 구글을 상대로 경쟁 앱 마켓 방해 혐의에 대해 심사했다. 이르면 2021년 상반기 중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일각에서는 과징금 규모가 5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조치로 원스토어와 같은 앱 마켓 활성화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21년 2월 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힘든 사람을 보고 위안을 삼으라는게 아니라 힘든 사람들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기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여권은 신재생에너지, 화력발전소와 관련한 구상이 북한에 전달된 적은 있지만 원전은 전혀 아니다라는 취지로 일축하고 있다고함

2. 여야가 보궐 선거를 앞둔 2월 임시국회에서 자영업자 영업손실보상,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가덕도 신공항 등을 둘러싼 ‘입법 전쟁’을 예고했지만, 손실보상제 입법 논의는 피해 대상 및 규모 선정, 소급 적용 여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두고 여야 간 진통이 예상되며 민주당이 선정한 사회적 경제 5대 법안은 야당 반발로 국회 논의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민주당이 1일 사법농단 연루 의혹을 받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서 4일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고함

4.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비서관 부당해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국회 보좌진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아 해고 예고에 관한 규정이 없고 법이 정하는 의무 사항이 없어 류 의원이 노동법이나 다른 법을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함

5.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여야 거대정당 구도로 초반 판세가 형성된 선거전 구도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자영업자들의 생존권 보장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설연휴까지 2주 더 연장한 것은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과 다음달부터 시작 예정인 백신 접종, 3월 개학 등이 고려된 것이라고함

3. 북핵 동결을 조건으로 제공하기로 했던 ‘북한 경수로 건설 사업’이 북한의 핵 개발로 2006년 종료된 이래 지금까지 이자 지급에만 7561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됐으며 원금을 포함해 총 2조2995억원을 상환해야 한다고함

4. 이번주 단행될 검찰 핵심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윤 총장은 법무·검찰의 핵심 보직인 '빅 4'에 대해 '신상필벌' 인사를 요청한 데 대해 청와대가 친정부 핵심 간부 상당수를 유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함

5.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응시자가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소방청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과거 몇 차례 논란이 일었던 체력시험 통합선발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것이라함

[ 경기종합 ]
1. 1월 넷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3원 오른 L당 1450.5원을 기록했다고함

2. 지난해 연평균 자영업자 수는 총 553만1천명으로 외환위기 직전인 1994년(537만6천명)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이라고함

3. 주요 수출기업의 올해 손익분기점 연평균 환율은 평균 1천93원이라고함

4. 서비스업 가운데 면세점과 여행사, 항공사, 영화관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반면 인터넷쇼핑업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함

5. SK이노베이션이 현대차 ‘아이오닉7’에 탑재될 20조원 규모의 배터리에 낙점하면서 현대차그룹 전기차와 관련된 수주에서만 30조원 이상을 확보했다고함

6. 공정위가 3월까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하기 위하여 대한항공 측과 막판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함

7. CJ대한통운이 오리온을 상대로 미지급 운임비 3억2천만원을 반환하라며 소송을 제한 것은 오리온이 CJ대한통운과 계약을 종료하고 현대글로비스와 물류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생수 사업 물류운송권 입찰에서도 CJ대한통운이 아닌 판토스를 낙점했기 때문이라고함

8. 코로나19 사태로 인천항의 지난해 중고차 수출 물량은 총 34만6천680대로, 지난해보다 17.5% 감소했으며 수출 대상 국가별로는 리비아가 10만2천대, 예멘(3만9천대), 요르단(2만6천대), 가나(1만7천대), 오만(1만6천대), 캄보디아(1만3천대) 등의 순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옛 신용등급 4∼6등급 수준의 중신용자에게 연 10% 이내의 한 자릿수 금리로 내주는 '중금리 대출' 상품을 새로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고함

3. 올해 1월 개인투자자는 증권시장에서 25조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과열된 양상이 해소되면서 삼성전자 -5.7%, 현대차 -11.7% 등을 기록했다고함

4. 오는 10일(한국시간) 공개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분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빅히트와 녹십자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지수에서 제외되는 종목은 없을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1일부터 네이버·카카오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고함

6. 국토부와 LH는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 내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등 비주택 매입 접수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사회적 거리 두기 피로감과 연장으로 인한 보복 나들이가 확산되면서 제주와 강원, 부산 등 주요 휴양지가 '숙박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설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또 한 번 중대 고비를 맞을 것이라고함

3. 유럽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65세 이상) 사용 제한이 확대되면서 만약 식약처가 65세 이상의 접종 제한을 권고하면 2월 말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 입소자(약 51만 명)의 상당수는 모더나와 얀센 백신이 들어오는 5월 이후에 맞게된다고함

4. 술마신 후 자동차 시동걸어도 주행하지 않았다면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5.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사전의향서를 작성자한 사람이 80만명을 돌파했다고함

6. 75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66) 전 의원의 1심 선고 공판이 1일 열린다고함

7.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소속의 이승우가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 상황인 데다, 유럽 잔류 선택 시 새 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K리그로 돌아온다고함

[ 국 제 ]
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게임스톱 등 일부 종목의 과도한 주가 변동에 대한 우려로 다우존스 2.03% 급락, S&P 500 지수 1.93% 하락, 나스닥 2.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9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위험회피 심리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대한 우려로 0.3% 하락한 52.20달러에 마감했으며 월간 기준으로 7.6% 올랐다함

3. 29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증시 하락이 이어지며 0.5% 상승한 1,850.30달러에 마감했으며 월간 기준으로는 2.4% 하락했다고함

4. 이번 주(2월1일~5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신규부양책과 백신 공급, 게임스톱 등 일부 기업 주가 움직임에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고함

5. 미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2월 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함

6. 연초 이후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3으로 10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함

7.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국제무역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이 주도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공식 협상을 시작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현 사회적 거리두기와 9시 영업금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함에 따라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며 위반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료이며 휴게소의 경우 실내취식도 금지된다고함

2. 2월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받아 100만원어치까지 살 수 있으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내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일)

1. 정부가 최근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여파 등을 고려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전국 2단계)와 5인 미만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14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음.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는 지금과 같은 방역 체제가 유지된다. 밤 9시 이후 까페·음식점·유흥주점 등의 영업제한 조치도 일단 현행대로 유지.

2.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알려진 공공재건축, 역세권 고밀개발 외에도 추가적인 도심 고밀개발 대책을 내놓기로. 역세권 도심 주상복합의 주거비율 규제를 완화하거나 구체적인 준공업 용도변경지역 등 발표하는 등의 조치가 예상.

3. 개인투자자들이 1월 한달간 삼성전자를 10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지난달 10조1564억원어치 순매수. 지난해 연간으로 개인은 삼성전자를 9조5951억원어치 샀는데, 불과 한달 만에 지난해 연간 순매수 금액을 뛰어넘은 것.

4. 세계적으로 전자주총 바람이 불고 있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예전처럼 수백, 수천명의 주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게 어려워졌기 때문. 미국 전자주총 플랫폼제공업체 브로드릿지 시스템을 이용해 1~6월 정기주총을 개최한 회사는 2019년 326곳에서 2020년 1494개사로 증가. 한국 상장사들도 전자주총 등 주주와의 소통 방식을 전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5. 국내 건자재시장을 일군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달 30일 향년 86세로 별세. 지난 1958년 스레이트 제조기업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를 창업한뒤 자산기준으로 재계 32위 종합건자재업체 KCC로 키운 고인은 '산업보국' 정신으로 지난 60여년간 국내 기업인중에서는 가장 오래 현장을 지켰음.

6.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와 강원, 부산 등 주요 휴양지들이 벌써부터 '숙박 대란'으로 몸살을 앓아. 2개월 가까이 이어진 2.5단계 거리두기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설 연휴를 기점으로 '보복 나들이'가 확산할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또 한번 중대고비를 맞을 전망.

7.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음. 양사는 최근까지도 "합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31/2021013100028.html
- 기상청 "짙은 안개로 보행자·교통안전 유의해야"

[2021.02.01]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Q&A] 설 가족모임 '사는곳 다르면 4인까지만'…위반시 과태료 10만원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31054800530?input=1195m
- 결혼식·장례식 등은 예외…봉안시설은 설 전후 5주간 사전예약제 운영

★ 거리두기 2주 연장…설 연휴때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못 모여(종합)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31_0001324230&cID=10201&pID=10200
- 내달 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유지
- 설 특별방역도…중대본 "확진자 감소땐 1주뒤 조정"
- 다중시설 9시 이후 영업제한 등 대부분 기존과 동일
- 영화관 좌석 띄워앉기 완화…실내체육 샤워실 이용 허용

★ [속보] 정총리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85541&code=61121111&cp=nv
- “수많은 자영업자 생각하면 안타깝고 송구한 심정”

◑ 장성민 “문 대통령, 北 핵발전소 지원 사실이면 적대적 이적행위”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31/105198082/2

○ 고밀 개발 소식에 역세권 빌라가격 폭주…"김칫국 금물"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31/2021013100821.html

○ "집값 더 오른다"…매매가격 전망지수 3개월 연속 상승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310330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KB부동산 조사…서울 전셋값은 두 달 연속 오름폭 둔화

● 집주인 대신 보증기관이 돌려준 전세보증금 7년간 1조3천억원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933

●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급증…이달 들어 일평균 2200건 발급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31101350278

◆ '버닝썬' 호텔도 무릎꿇다…코로나에 명동 호텔 90% 매물로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620
- 길어지는 코로나에 "더 이상 못 버텨"…명동,충무로 호텔 열에 아홉은 매물
- 특별법으로 호텔 수 급증한 상황에서 코로나 직격탄
- 개발할 땅 귀한 서울…호텔 부지는 노른자위
-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중 500객실은 공유주거지로




-------- ◆ 업 계 --------

◆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수주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3116434139200

◆ 금호리조트 품는 금호석화…등급 상향 기대 '여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71455512880108555&lcode=00&page=2&svccode=00
- [Rating Watch]인수 실익 '미미', 재무부담 확대…달라진 펀더멘탈, 아웃룻 '긍정적' 유지

◆ 케이리츠투자운용, 세컨티어 마켓 선두 '환골탈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71555462440109095&lcode=00&page=3&svccode=00
- 정대환 대표 진두지휘, 지난해 영업이익 106억…2분기 블라인드 펀드 임박

◆ 이지스운용,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리츠 연내 상장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61030416720107331&lcode=00&page=3&svccode=00
- 해외 데이터센터 기초, 모자리츠 방식…추후 물류·오피스 등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 "기관, 부동산 투자자제" 총리 발언에 LP들 '혼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80923513680105736&lcode=00&page=4&svccode=00
- 뉴딜펀드 독려 해석…현장선 비판 목소리 우세

◆ 서울 84㎡ 청약에 현금 4억3000만원 있어야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311759435431
- 분양가 상승·대출 규제 강화
- 4년전 1억6000만원의 2.7배





-------- ◑ 정 책 --------

◑ 임대사업자 '얌체짓'…'8년약속' 임대주택 3년 뒤 팔아 4억 더 챙겼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7717
- 세제해택 받으려 셀프임대…"갱신청구권? 자식 살아야하니 나가"
- 정부·세입자에 '갑질'한 임대사업자 …"등록임대 불법행위 엄단"

◑ 정부,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 이번주 발표 예정…신규택지 가능성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3111254479714

◑ 국토부, 토지·국토 종합포털 '토지이음' 운영 개시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9_0001323454&cid=10405
- 개별 운영 사이트 통합…GIS 서비스·민간지도 연계 등 개선

◑ 임대차2법 시행 6개월… 세입자 권리 얼마큼 좋아졌나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917348044764&type=4&code=w0903&code2=
- 전세 재계약 10명 중 7명 이상 성공했다
- 전셋값 상승 ‘신규계약’이 원인
- 신규계약도 상한제 적용?
- ‘비거주 전입신고 가능한 방(고시원) 구합니다!’
- 수도권 전셋값 서울보다 더 올랐다
- 서울-경기 잇는 광역교통대책 집값 뇌관
- 집주인 직접 거주 위장 사례 속출
- 전·월세 전환, 트집 잡기 논란
- 집주인 우위 아닌 ‘세입자 우위’ 법으로

◑ 증여 폭증에...정부, 취득 전절차 족집게 검증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223
- 국세청, 증여 절차에 대한 상시·정밀 검증 실시

◑ 생활형 숙박시설 규제 임박…“오피스텔 용도변경 일어날것”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9000925
- 생숙 내 주거금지 정부 규제 오는 4월 시행 예정
- 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개정안 입법예고
- 관련 업계 대책마련 분주 “오피스텔로 전환 발생할 것”
- 이미 분양받은 생숙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유도





-------- ● 경 제 --------

● [점점 더 심각해지는 재정중독] "가계빚도 재정으로 해결" 주장… '만능키' 전락한 나라 곳간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1311143544370615
- 올 남은 예비비 2조원대 불과한데
- 15조 넘는 4차 지원금 추경 추진
- 최소 13조원대 적자국채 발행해야
- 舆 대선 후보군은 적자확대 부추겨
- 지난해 11월 기준 국가채무 847조
- 4년새 220조ㆍ1년새 118조 급증
- 이대로라면 연말 1000조 넘어서
- “도덕적 해이, 경제위기 부를 수도”

● 코로나19에 명동 상가 공실률 20%대로 치솟아...주거지 주변은 ′선방′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0668
- 강남대로 상가 공실률 5%대에서 16%로 뛰어
- 작년 3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 12%↑
- 주거지 인접 상계·천호동 상권 공실률 감소

● [단독] 꼬마빌딩 거래 첫 10조 돌파...3040 큰손, 주택 안 샀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GFLMOEN/GB04
- 코로나로 공실률 치솟긴했지만
- 대출 규제·세부담 는 주택과 달리
- 빌딩은 80%까지도 대출 가능
- 작년 1,000억미만 빌딩 매입 급증
- "현금 가치 하락 방어차원 투자
- 주택시장 패닉바잉과 성격달라"
- 3040세대 매입 증가세 두드러져

● "새 임차인 못 구한 이유는 건물주 때문" 권리금 포기해야 할까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13012455638391





-------- ○ 주 거 --------

○ "주변 시세 80~85%" vs "고분양가 안돼"...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시작부터 삐걱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0883
- 추진위 "주변신축 80~85%에 분양" vs SH공사 "허가 불가능"
- "용적률 450%, 정부 발표와 달라" vs "50층은 주거환경 악화"

○ 이번주 '특단'의 주택대책…주상복합 용적율 크게 올릴 듯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100913/
- 역세권 용적률 상향 등
- 도심 고밀개발에 주력
- 재건축규제 완화 없을듯

○ 서울 상위 20% 아파트 '20억' 넘었다…사상 처음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92726628923296&mediaCodeNo=257
- 고가 잡겠다더니, 초저가만 '뚝'
- 전국 5분위배율 8.5…사상최대차
- ‘고가 누르기’ 4년, 초라한 성적표

○ 성수기 앞둔 전세시장, 춘래불사춘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0124
- 최근 전세 둔화세…2월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
- 그러나 3·4월 입주 최대 68% 급감 "봄철 대란 우려"

○ 지방 돌고 돌아 수도권 다시 들썩… ‘부동산 악순환’의 정석?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6525&code=11151500&cp=nv
- 절정만큼 아니지만 1월 들어 상승세
- 전망지수도 올라 ‘과열’ 기대 여전

○ 20만 가구 이상 공급한다지만 ‘1기 신도시 활용’은 빠질 듯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6532&code=11151500&cp=nv
- 정부, 늦어도 설 이전 발표예상
- 민간 참여 위해 규제완화 등도 추진
- 수도권 신규 택지개발 포함 가능성

○ 서울 인구 빨아들인 1기 신도시 분당·일산…3기 신도시는?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2785





-------- ◈ 분 양 --------

◈ 원주 미분양 800세대 폭증 … 동해안은 여전히 '과열'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13100101
- 외지인 분양권 투자심리 위축…강릉 미분양 관리지역서 제외

◈ ‘서울 도심까지 30분’…3기 신도시 어떻게 얼마나 가까워지나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312129025&code=920202&med_id=khan
- 대중교통 대책 40% ‘투자 집중’
- 고양창릉 등 3곳 도시철도 신설
- 부천대장·인천계양엔 S-BRT

◈ [분양캘린더]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등 전국 5096가구 분양... 서울은 오피스텔만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1096
- 전국 8개 단지 4398가구 일반분양

◈ 2월 첫째주 대구·세종·가평…전국 4600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3109461280459&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새 '분양가 심사기준' 이르면 3월 공개…분양가 오를까?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2917055254133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에… 전국 ‘미분양’ 17년여 만에 최저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29504573

◈ “벼락거지 싫다”…미분양 아파트 빠르게 소진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131010006975

◈ 부양가족에 '나'는 없다…배우자는 주소 달라도 인정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3115891
- 신연수의 청약 ABC

◈ 분양시장도 '뭉치면 시너지'…건설사 컨소시엄 단지 '줄줄이' 공급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7984
- 잠실진주·둔촌주공 재건축 등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분양 대기

◈ 경기 남부 분양시장 신축년에도 뜰까?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1897972382



【 아파트 입주 】

▶ 인테리어 공사

Q.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바꾸려고 합니다. 벽지, 바닥재를 바꾸고 창틀을 교체하려고 하는데, 미리 신고를 해야 하나요?

A.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관리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관리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행위
☞ 창틀·문틀의 교체, 세대 내 천장·벽·바닥의 마감재 교체, 급·배수관 등 배관설비의 교체 및 난방방식의 변경(시설물의 파손·철거를 제외)과 같은 경미한 사항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아파트 복도에 물건을 적재하여 통행·피난 및 소방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하려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 또는 신고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관리주체(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아파트 공사와 관련하여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하는 행위
☞ 아파트 입주자나 사용자 또는 관리주체가 아파트를 사업계획에 따른 용도 외의 용도에 사용하는 행위, 증축·개축·대수선하는 행위, 파손 또는 훼손하거나 해당 시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철거하는 행위, 용도폐지 행위, 재축·증설 및 비내력벽의 철거 행위를 할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합니다.


▶ 하자담보책임기간

Q. 최근 입주한 새 아파트 화장실의 타일이 떨어지고 벽에 금이 가는데, 언제까지 하자 보수를 청구할 수 있나요?

A. 전유부분은 입주자에게 인도한 날부터, 공용부분은 아파트의 사용검사일부터 정해진 하자담보책임기간에 공사상 잘못으로 인한 균열·침하(沈下)·파손 등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입주자·입주자대표회의·관리주체·관리단은 사업주체에게 하자보수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하자담보책임기간은 시설공사별, 내력구조별로 다르며, 타일공사의 경우에는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2년입니다.
◇ 하자담보 책임기간
☞ 시설공사별 하자는 공사상의 잘못으로 인한 균열·처짐·비틀림·들뜸·침하·파손·붕괴·누수·누출·탈락, 작동 또는 기능불량, 부착·접지·결선 불량, 고사 및 입상불량 등이 발생하여 건축물 또는 시설물의 안전상·기능상 또는 미관상의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결함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고, 담보책임기간은 5년 이내입니다(시설공사 유형별로 기간이 다름).
☞ 내력구조부별 하자는 공동주택 구조체의 일부 또는 전부가 붕괴된 경우 또는 공동주택의 구조안전상 위험을 초래하거나, 그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도의 균열·침하 등의 결함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고, 하자담보책임기간은 10년입니다.

2021년2월1일 부동산 주요뉴스


2월이 마지막 기회.. 전세난 부채질할 입주가뭄 시작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60309048

코로나에 법정 쉬니 물건 쌓여..경매로 내 집 마련해볼까
지지옥션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3000건 경매 쌓여
60억대 초고가부터 3억대 아파트까지
평균 경쟁률 10대 1..입찰가 얼마 써내야 할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60227022

1인 주택 공급위한 도심 내 상가·호텔 등 매입 착수
서울‧인천‧경기 전역을 대상으로 2월 1일~3월 5일 접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60010886

뉴타운 해제된 서울 도심 '변창흠식 공공개발' 대상 되나
이번주 발표 공급대책 관전포인트 3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50601508

지방 돌고 돌아 수도권 다시 들썩.. '부동산 악순환'의 정석?
절정만큼 아니지만 1월 들어 상승세
전망지수도 올라 '과열' 기대 여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40620079

20만 가구 이상 공급한다지만 '1기 신도시 활용'은 빠질 듯
정부, 늦어도 설 이전 발표예상
민간 참여 위해 규제완화 등도 추진
수도권 신규 택지개발 포함 가능성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40412051

세제혜택 챙긴 주택 임대사업자 "아들 살 거니까 나가라"
국토부, 임대사업 의무 위반 점검
지난해 3692건 적발.. 환수 추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40202010

서울 인구 빨아들인 1기 신도시 분당·일산..3기 신도시는?
지역 우선공급 20%서 50%로 늘어
서울 주택수요 흡수 효과 적을 듯
작년 위례·하남·과천타운 분양도
서울 거주자 당첨 비중 32% 그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01000626545

과태료 물고 양도차익 챙긴 주택임대업자들
세제혜택 받고도 '의무기간' 아랑곳
재계약 거절 등 3692건 적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3121302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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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뉴스 ###

■시멘트업계의 비명…"폐업까지 생각할 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87335?sid=101

■[단독] 현대차-SK, 20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동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76556?sid=101

■중국산 '가짜 특수강' 판치는 한국… 시장교란에 부실공사도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51935?sid=101

■자동차연구원 "차량용반도체 국내 생태계 미약…선택·집중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174719?sid=101

■삼성전자, TV·생활가전에서 4년 만에 LG보다 더 벌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174770?sid=101

■과로사로 불거진 택배비 인상 논의… 요금 올라도 기사 몫은 거의 제자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62187?sid=101

■전경련 "韓 전문인력 확보 경쟁력, 5년 뒤 中에 추월당할 위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62182?sid=101

■밀 선물가격 최고가 경신…빵·라면값도 인상 불가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60294?sid=101

❒2월 1일 월요일 HeadlineNews❒
‾‾‾‾‾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식당
밤 9시까지 영업제한 계속
■[Q&A] 설 가족모임 '사는곳 다르면
4인까지만'…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거리두기 유지속 완화된 것은…
수도권 헬스장 샤워실 조건부허용
■휴일 영향에 오늘 300명 안팎
집단감염에 재확산 우려 여전
■정부 "재확산시 단기간에 환자 수천명
발생하는 대유행 올 수도"
■코로나19 시설격리,
어린이에겐 효과없나…"자택치료 고려해야"
■[코로나 백신] 접종 배분 순서 놓고
차별·소외 없어야
■요양병원들
"고령인데 우선접종 괜찮나?"

■직원 둔 자영업자 16만명 순감
외환위기 이후 최대
■코로나 3차 유행에…
소상공인 체감경기 10개월만에 최악
■"코로나19로 스트레스받는다"…
자영업자 가장 높아
■산업부 "북 원전 건설 추진,
사실 아니다…아이디어 차원 검토"
■도보다리 거닌 문대통령
"발전소 내용 건네"…USB 공방증폭
■북한 원전 공방격화…
야 "제2의 대북송금"·여 "박근혜때 자료"
■여야, 오전 원내대표 회동
상생3법·법관탄핵안 논의
■민주, 오늘 법관탄핵안 발의…
4일 표결에 부칠듯
■국민의힘 "판사 탄핵,
법관 숨통 움켜쥐려는 속내"
■공매도 반대 개미들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 개시"
■'게임스톱 공매도' 멜빈 캐피털,
한달간 자산 반토막

■생산지수 보니…
면세점 최대 하락·인터넷쇼핑 최대 호황
■'75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홍문종,
오늘 1심 선고
■'정주영 동생' 정상영 빈소 추모행렬…
현대家 잇따라 조문
■이재명, 대권지지율 첫 30%대…
윤석열 17.5%, 이낙연 13.0%
■전국 흐리고 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YS 최측근'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별세…향년 82세
■바이든 첫 부처방문은 국무부…
대북접근 기조 내비칠까
■2차가해·부당해고 논란에 계파갈등까지…
수렁에 빠진 정의
■미 코로나 입원 환자 줄었지만
'변이 3종' 확산 위협 커져
■백신대란속 고개숙인 EU…
영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한발짝 물러서
■김종인, 부산 가덕도行…
신공항 메시지 주목
■"유리천장 깬 기득권인데"…
박영선·나경원 女가점 갑론을박
■금태섭의 투트랙 카드…
국힘-安 단일화 셈법에 변수 되나
■남해 4층짜리 병원서 불…
환자·의료진 105명 대피
■금융위, 시세조종·부당거래 신고
포상금 대폭 인상 검토
■20년간 코스닥→코스피
이전 종목 45개…시총 200조원
■러 전역서 2주째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
"4천명 이상 체포"
■전경련 "한국 신산업 경쟁력 하위권…
5년 후에도 마찬가지"
■택시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서
마약류 발견…경찰 수사
■검찰,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전현직 임직원 소환
■청양 하천서 모녀 시신 2구 발견…
경찰 수사 중
■급식에 유해물질 넣은 유치원 교사…
경찰, 영장 검토
■탄핵심판 목전 트럼프,
변호인단 구성도 진통…"5명 전원사퇴"
■일본 코로나 1월 신규 확진
15만명 넘어…누적 40만명 육박
■인천 청학동 아웃렛 창고서 불…
이용객 100여명 대피
■獨 양로원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72명 집단감염…15명 사망
■김제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슈팅 2개'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토트넘, 브라이턴에 덜미
■′예방접종도 드라이브 스루′…
야구장으로 모인 미국 콜로라도 시민들
■신규확진 355명, 닷새만에 300명대…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물대포 진압'…
프랑스 포괄적 보안법 제정 반대 격렬 시위
■'슈팅 2개' 손흥민, 5경기째 골 침묵…
토트넘, 브라이턴에 덜미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 8연승도 저지…
'우리가 연승 브레이커'
■방탄소년단,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
■우리가 그리워한 콘서트의 묘미…
블랙핑크, 아날로그로 
■코스피 92.84p 내린 2976.21
■코스닥 32.5p 내린 928.73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6.88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와주세요! 제 아이를 잃어버렸어요. 
Help! I've lost my child.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어디죠? 
Where did you last see him? 

화장실이에요. 십 분 전까진 있었어요. 
At the toilets. He was there ten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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