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1월 29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1.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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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9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8(현지시간) 반발 매수세 유입 및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300.19(+0.99%) 30,603.36,
나스닥 +66.56(+0.50%) 13,337.16,
S&P500 3,787.38(+0.98%),
필라델피아반도체 2,935.12(+2.09%)
● 국제유가($,배럴), 원유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51(-0.96%) 52.34,
브렌트유 -0.28(-0.50%) 55.53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실망감 지속 등에 하락... Gold -7.70(-0.42%) 1,841.20
● 달러 index, 美 증시 반등 속 위험자산 선호현상 회복 등에 소폭 하락... -0.14(-0.16%) 90.50
● 역외환율(원/달러), -5.48(-0.49%) 1,110.66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0.33%), 프랑스(+0.93%)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84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4.0%↑…연간 3.5% 역성장
● 美 12월 상품수지 적자 825억 달러…전월비 3.5% 감소
●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1.6%↑…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경기선행지수 0.3%↑…월가 예상 부합
● 1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7…전월비 상승
● IMF "팬데믹 지출로 GDP 대비 세계 정부 부채 98%로 급증"
● 美헤지펀드 거물 테퍼 "투기적 시장 주의해야…1999년 기억해야"
● 로빈후드도 과열주 주식·옵션 거래 제약…게임스톱 급락
● 우버 급등…모건스탠리 등이 긍정 평가
● 배런스 "팔란티어, 리오 틴토와 다년간 계약"
● 바이든 정부, 중국군 연계기업 투자금지 5월 말로 연기
● 美바이든 자문단 전문가 "변이 우려…6~14주내 가장 암울한 날 올 것"
● 사우디 왕세자 "국부펀드 강화위해 아람코 주식 추가 매각"
● ING "ECB 구두 개입에도 유로화 절상 못 막아"
● 노르웨이 국부펀드, 작년 수익률 10.9%…1998년 이후 두번째로 높아
● 獨 1월 CPI 예비치 전월비 0.8%↑…예상 대폭 상회
● 인민銀 부행장, 앤트 등 핀테크업체 은행과 같은 규제 적용돼야
● 전국 영하권 한파·강풍…맑고 전라·제주 오전까지 눈

[기업/산업]
● 삼성전자 "3년내 의미있는 M&A…전략적 시설투자도 확대할 것"
● 삼성전자의 역대급 배당…주당 1932원 '13조원 쏜다'
● 대주주·개미 모두 '배당 서프라이즈'…국민연금, 1조2500억 받아 최대 수혜
● 지난해 영업이익 36조…반도체·휴대폰이 선전 이끌어
● "언택트 특수…올해도 반도체 호황 계속 이어간다"
● '차 아닌 차 나온다'…삼성·현대차 모빌리티 교감확대, 왜?
● 丁총리 "LG-SK 배터리소송은 남좋은 일"
● LG "SK가 영업비밀 침해" 美ITC 제소…3년간 이어진 특허소송에 갈등골 깊어
● 실적 신바람 LG전자, 주주배당 확 늘려
● 또 관치금융…이번엔 은행배당 제한
● 배당 축소 압박에 투자자 이탈 가속…4대 은행株 급락
● '한국판 게임스톱 사태' 불붙나…떨고 있는 기관들
● 포스코케미칼-OCI, '반도체 필수 세정제' 과산화수소 공장 착공
● 삼성D·LGD, 작년 4분기 OLED처럼 빛났다…LCD는 덤
●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작년 12월에도 만났다
● "올해 해운 매출 40조원 회복"
● 수입車도 그린카 대세…하이브리드 쾌속질주
● 상승세 탄 포스코 "1분기 1조원 클럽 복귀"
● 포스코, 5700억 조기 지급…'협력사 상생경영' 이어간다
● 연기금도 꽃힌 SK(주), 전기車 반도체 사업 시동걸었다
● 삼성SDI, 年 매출 11.3조 '신기록'…배터리사업 약진
●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이반차에 3공장 건설
● 쌍용차, 결국 P플랜 돌입…마지막 회생 시도
● GS칼텍스, 아모레와 'ESG경영 협업'
● SK종합화학, 美업체와 협약…폐플라스틱 재활용 설비구축
● 네패스, 韓 파운드리 도약 이끈다…차세대 SiP 기술 선봬
● 현대건설기계, 中서 지게차 OEM 생산
● 현대위아 "2030년 매출 12조원"…친환경 모빌리티업체 전환
● 네이버 공격투자 나선다…"상반기 회사채 발행해 자금 마련"
● 쇼핑·핀테크·콘텐츠 '삼두마차'…네이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 네이버 찾아간 정용진…이해진과 '전격 회동'이 주목받는 이유
● '플라잉카' 드림팀 꾸린 SKT…꿈의 이동수단 4년 뒤 현실로
● 제일기획 "연내 M&A 터뜨린다"
● 효성, 제주 이어 서울에서도 페트병으로 친환경 섬유 생산
● KT, 콘텐츠 플랫폼 '스튜디오 지니' 출범
● 1위 편의점은 누구?...CU vs GS25, 4000곳 '간판' 쟁탈전
● 에쓰오일 새 CFO 방주완 "7조 투자 상당폭 절감한다"
● 포스코케미칼, OCI와 손잡고 반도체 세정 과산화수소 생산
● KAIST, 면역항암세포 AI분석
● 툴젠-티앤알바이오팹, '유도만능줄기세포 유전자교정' 사업화
● 아이폰, 앱 추적 금지시킨다…페북은 왜 반대하나
● 넥슨·펄어비스·스마일게이트…'AAA게임'에 사활걸었다
● 삼성SDS, 작년 영업익 8716억…12% 줄어
● 롯데리아 가격 올린다
● '현대' 빼고 다 바꿨다…정지선의 미래형 백화점 내달 개장
● 리튬에 밀려난 납축전지…'반전 묘수' 찾을까
● 시멘트업계 "300억 물류비 폭탄"…화물차 안전운임 인상 강력 반발
● 한국 우주개발 새 이정표… "2029년 첫 소행성 탐사 시동"
● 오스템임플란트, 사상최대 실적
● 서울바이오시스 "빅셀 국내 첫 양산"
● "ESG채권 발행 국내 1위…카뱅 상장으로 IPO도 챔피언 될 것"
● 몸값 100조 예상…LG에너지솔루션 상장 시동
● GS건설 자회사 '이니마' 코스피行 착수
● "매각 전 지분 다이어트"…새해부터 줄 잇는 블록딜
●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최초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
●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더 산다
● 테슬라 창사 이래 첫 흑자
● 현대모비스, 전동화 사업 매출 46% '껑충'
● 인버스 사던 ETF 개미…2차전지로 몰린다
● "남들은 벌었다는데…" 새해 주식 산 개미 70% '수익 평균 이하'
● VIG파트너스 '쿤달 샴푸' 품을까
● 골드만삭스 "中 친환경 에너지株에 베팅하라"
● 넘치는 유동성…묻지마 급등 투자 주의보
● 국내 첫 데이터센터 리츠 나온다
● 설 대목 앞두고 골판지株 동반상승
● 모비릭스도 '따상'…공모주 흥행 이어지나
● IS동서, 본업인 건설은 위축되는데 금호석화 분쟁에 왜?
● 하루 만에 입 연 금호석화…반기 든 조카의 속내는 '미궁'
● CO₂를 화학전환해 전기·수소 만든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무너지면, 2800 저점 찍고 반등할 것"
● IMF "한국증시 안정돼…공매도 재개 문제없다"
● 개인투자용 국채, 양도·증여 못한다
● ECB 금리 인하 시사에…달러당 원화값 15.2원 급락
● 대주주 국민연금, 안전 불감증 기업 칼댄다
● 'K뉴딜예산' 받는 中企, 올해 세무조사 면제
● 자영업의 눈물…숙박·음식점서만 13만 8천명 일자리 잃었다
●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0.2%P 인상…우리銀 마이너스통장 한도축소
● 서울시 '35층 규제' 완화 검토…"용적률 높아지면 상향 가능"
●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6구역 상반기 이주
● 東마포 잘나갈 때 소외됐던 상암동, 설움 떨칠까
● GTX는 집값 급등열차…경기도 '20억 아파트' 속출
● 12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 19.5% 감소…수도권은 33% 줄어
● 강남 재건축부담금 가구당 1~2억 줄어든다
● '빚 132조원' LH, 빚 더내 공공임대 짓겠다?
● 지도에 선긋다 실수한 국토부…강북 공공재개발 건물주 '황당'
● 하자분쟁 해결 빨라진다…올해말 재정제도 도입
● "수억 벌어도 벌금 고작 300만원" 이러니 '불법청약' 계속
● 쌓이는 전세매물… 비수기 잠깐일까, 대세 하락 신호탄일까[정치/사회/국내 기타]
● 긴급 해외출장자, 4월부터 접종 가능…코로나백신 일반인은 7월부터
● 아스트라백신 거부땐 접종 후순위로 밀린다
● 조달부터 운송까지 여전히 난관 많아…의료진 확보도 문제
● 홍영표, 與 당권 도전 선언…"정권 재창출에 역할할 것"
● 與, 이번엔 판사탄핵…검찰 이어 법원 압박
● 규제 내리꽂던 與, 기업 달래기…"2월 국회서 혁신법 우선 처리"
● 정세균 "담배·술값 인상 사실 아니다…'손실보상 위한 증세' 국민 공감 필요"
●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비상 걸린 열린민주당
● 서욱 "전작권 전환, 재임중 성과 낼 것"
● 2년 넘게 멈춘 한미훈련… 주한美軍 존립도 흔들
● '밑 빠진 독' 시내버스…작년 1.6조원 혈세 투입
● 초등 1·2학년 새학기부터 매일 학교 간다
● 재난지원금 치고나간 이재명 "모든 도민 10만원, 다음주 지급"
● 미래차 가속페달 밟는 경남 "10년 내 부품사 300곳 육성"
● "피해 여직원 2명"…檢, 오거돈 9개월만에 기소
● 산업부, 한수원 이사회 3주 전 '월성원전 폐쇄' 사전 보고 정황
● 윤건영 "소설"이라더니···北원전 건설안, 산업부 파일에 있었다
● 서울, 관용차 100% 전기·수소차로…하이브리드도 제외

[국제/해외]
● 신규 석유 시추 무기한 중지…바이든식 '넷제로' 정책 가동
● 바이든, 탄소제로 시동…"4월22일 기후정상회의 열 것"
● 파월 "경제 회복 더뎌져…테이퍼링 논의 시기상조"
● 전기차·5G 수요 급증에 코발트값 2년來 최고
● 도요타 5년만에 車판매 1위 탈환
● 빅테크 깜짝실적 발표한 날…애플 맹비난한 페북
● 美 '기후변화 전쟁' 복귀…글로벌 탄소거래시장 확대 급물살
● 공매도로 40억弗 날린 멜빈캐피털…美개미군단, 월가 흔들었다
● GM "2035년 내연기관차 생산 완전 중단"…전기차 전문업체로 변신 선언
● 美, 사우디·UAE에 무기 수출 중단
● 美의사당 난입 주도한 큐어논이 신봉하는 음모론 실체는?
● "죽도록 싸우자"던 트럼프…음모죄로 '의사당 습격' 처벌 받을까
● 노바백스 코로나백신 89.3% 효과..英 변이도 예방
● 獨 보건당국 "65세 이상 고령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지 마라"
● WHO 전문가팀, 우한서 격리해제…코로나19 기원 본격조사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주 간격 접종 권고"
● 日, 205조원 3차 추경 국회 통과…여행장려에 11조원 논란
● 프랑스도 백신 모자란다…"파리, 내달 2일부터 1차 접종 중단"
●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발생량 예상보다 줄어"
● 규제 풀어 큰손 끌기, 하이난 면세점 세계1위 됐다

[전일 시장 주도 종목]

1.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특징주] 오스템임플란트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실적 호조에 강세 -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813178090154

2. 시스웍(269620)
시스웍 주가 치솟아 23.78% 마감..클린룸·냉난방 시스템 등 사업 영위
http://kpenews.com/View.aspx?No=1428325

3. 금호석유(011780)
[특징주] 경영권 분쟁 조짐 금호석유 '강세'
http://www.fnnews.com/news/202101281051100492

4. 젠큐릭스(229000)
젠큐릭스, 방광암 액체생검 진단 기술 국제특허 출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41846628922312&mediaCodeNo=257&OutLnkChk=Y

5. 상아프론테크(089980)
상아프론테크, 전일 대비 12% 급등… "멤브레인 개발 완료" -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815488089424

6. 제주은행(006220)
네이버 덕에 주가 오른 빅히트·제주은행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081

7. 아이엠(101390)
'갤럭시S21' 출시 임박…中企부품 '수혜 기대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33526628922312&mediaCodeNo=257&OutLnkChk=Y

미 증시 변화 요인: 반발 매수, 추가 부양책, 백신 기대
미 증시는 최근 하락으로 다우와 S&P500이 전년 대비 하락 전환하자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더불어 투기적 거래 관련 종목들이 하락하는 등 안정을 찾은 점도 긍정적. 특히 대형 기술주는 물론 금융, 레저, 산업재 등이 상승 주도. 이는 펠로시 발언에 의한 추가 부양책 기대 및 CDC 발표에 따른 백신 기대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장 후반 변동성 확대 우려로 상승분 일부 반납(다우 +0.99%, 나스닥 +0.50%, S&P500 +0.98%, 러셀2000 -0.10%)

투기적 거래 관련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이 여전히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안정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자 주식시장 또한 안정을 찾는 모습. 더불어 펠로시 하원의장이 다음 주에 공화당의 지원 유무에 관계 없이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하원에서 통과 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 이는 하원 통과 후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버니 샌더스 위원장이 조정권을 발동해 상원 통과도 가능하게 만들어 주말까지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물론 민주당 조 만친 상원의원 등의 반대로 곧바로 통과 가능성은 크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초당파 의원들과의 협상을 다음주 본격화 한다고 주장 했었음.

더불어 미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가 승인된 화이자(+0.39%)와 모더나(+1.16%) 코로나 백신을 2천만회 이상 투여했는데 임상 시험과 마찬가지로 안전해 보인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요인. 시장 일각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나오자 백신 위험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표인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해석.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7%는 백신 접종을 맞았거나 조기에 맞을 것이라고 답했고 기다릴 것이라는 비중이 39%에서 31%로 감소하는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 여기에 다음주 존슨 앤 존슨(+0.15%)의 백신 임상 데이터가 발표되는데 1회 주사 및 냉장 보관이 가능한 백신이라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결과에 주목하고 있음. 이는 접종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어 경제 정상화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많아 지고 있기 때문. 이 결과 레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인 점도 오늘 시장의 특징

인민은행의 행보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1.43% MSCI 신흥 지수 ETF는 0.70%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2.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의 변동성 확대 여파 및 중국 인민은행의 지속적인 유동성 흡수 등으로 부진.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특징처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시장에 부담. 이는 올해 들어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식 비중의 급격한 축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미 증시가 지난 4분기 이후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요인인 추가 부양책 기대와 백신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오늘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다만, 미 증시 마감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상승폭을 확대 하기 보다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3일 연속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는 인민은행의 행보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춘절을 앞두고 유동성 흡수는 이례적이기 때문. 그렇지만 높은 레버리지 수준 등을 감안 투기 수요를 줄이기 위한 조치 가능성이 높기에 시장의 우려와 달리 긴축은 아니라는 판단. 실제 인민은행 또한 긴축을 서둘러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회수가 없다면 전일의 하락을 뒤로 하고 일부 되돌림 현상이 나올 수 있으나 유동성 회수가 오늘도 진행 된다면 투자 심리가 위축 될 수 있어 관련 이슈에 주목

안녕하세요.

GC(녹십자홀딩스) IPR팀입니다.

GC녹십자랩셀과 아티바가 미국 제약사 MSD에 2조원대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대한 아티바의 보도자료를 첨부하여 전달드립니다.

첨부된 자료의 주요 내용과 이와 관련된 녹십자랩셀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상항] 공시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GC녹십자랩셀·아티바, 美 MSD에 2조원대 초대형 기술수출

GC녹십자랩셀이 아티바와 함께 2조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에 성공함.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함.

전체 딜 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로,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 8,175만 달러임.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 마일스톤은 9억 6,675만 달러로 산정됐으며,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됨.

이들 회사는 총 3가지의 고형암을 타깃하는 CAR-NK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음. 미국 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를 갖게 됨.

이는 특정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원천 플랫폼의 기술수출 성격으로 볼 수 있음.

특히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랩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몇 개 프로젝트에만 활용하는 데 수 조원의 가치로 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임.

GC녹십자랩셀·아티바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고형암·혈액암 타깃의 파이프라인까지 합하면 플랫폼 기술 전체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함.

이번 빅딜은 GC녹십자랩셀과 아티바의 글로벌 수준의 역량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됨.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량 배양 및 동결보존, 유전자 편집 등의 기술력과 글로벌 바이오텍 출신들이 이끄는 아티바의 풍부한 글로벌 약물 개발 경험 등 각자의 강점이 녹아든 사업구조는 글로벌 선진시장에서 외부와의 협력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바 있음.

한편, CAR-NK치료제는 극소수 제품이 상용화된 기존 차세대 면역항암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최근 글로벌 제약사 간 기술이전 등 대형 딜이 이어지며 차세대 항암제로 급부상하고 있음.

[장 전 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 나란히 상승… 게임스탑, 하루만에 44% 폭락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907198065127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00.19포인트(0.99%) 오른 3만603.36에, S&P500 지수는 36.61포인트(0.98%) 오른 3787.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56포인트(0.50%) 뛴 1만3337.16에 각각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중국 '춘제 대이동' 제한에 하락…WTI 1%↓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20200072?section=news


게임스탑 44% 폭락 마감…'극한의 롤러코스터' 긴장감 커진다(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39926628922640&mediaCodeNo=257&OutLnkChk=Y
게임스톱 주가의 이상 급등을 우려한 로빈후드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이날 게임스탑 주식 거래를 제한한다고 밝혀 폭락을 직접적으로 야기했다.


[속보] 로빈후드 거래 재개, 게임스탑 시간외서 급등
https://www.news1.kr/articles/?4196116


코로나19로 세계 관광업계 초토화…"지난해 1천453조원 손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6700081?section=news


美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4.0%↑…연간 3.5% 역성장(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890
28일 미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3% 증가보다 부진했다.이로써 지난해 실질 GDP는 3.5% 감소했다. 2019년의 2.2% 증가와 대조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바이든 코로나자문단 전문가 "변이 우려…가장 암울한 날 올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11600091?input=1195m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이날 CNN에서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6∼14주에 "심지어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뭔가"가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미국서도 첫 확진자 2명 나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5300071?section=news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보건당국은 주내에서 2명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발표했다.이 2명은 여행 이력이 없었고, 두 사람의 감염에는 서로 연관성이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프랑스도 백신 모자란다…"파리, 내달 2일부터 1차 접종 중단"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5600081?section=news


美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효과 89%”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1/95296/
로이터를 비롯한 미국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18~84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89.3%의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예비조사 결과 나타났음을 발표했다.이번 영국 3상 임상시험 참여자의 약 30%는 65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 미국 FDA에 메디톡스 '이노톡스' 조사 요청할 것"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tlist&cat=all&cat2=&cat3=&nid=253924&num_start=0
대웅제약은 29일 "ITC 행정조사의 일방 당사자로서 ITC결정의 부당함을 입증하기 위하여 메디톡스의 이노톡스 허가 취소 문제를 공식적으로 문제 삼을 수 밖에 없고, 미국FDA에 면밀한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단독] 현대차,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에어원' 英에 건설…5년간 전 세계 200개 구축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8352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추진하는 세계 최초 플라잉카 공항 '에어원'이 영국 정부 미래 사업으로 선정, 본격화된다. 영국 당국은 120만 파운드(한화 약 18억3000만원)를 지원한다. 영국 미래전략 산업펀드(1억2500만 파운드)와 현대차와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의 투자금(1억7500만 파운드) 등 총 3억 파운드(46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GM, 전기차 업체 변신 선언…"2035년 휘발유車 생산 완전 중단"(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9009401072?section=news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GM이 2035년까지 휘발유와 디젤 엔진 자동차의 생산 및 판매를 전 세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단독]SK이노베이션 헝가리 이반차에 3공장 건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9000022
2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헝가리 중부에 있는 이반차시(市)에 3공장을 짓는 안건을 의결했다.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이반차에 축구장 약 80곳이 들어설 수 있는 60만㎡ 이상 부지를 확보했다. 투자 금액은 최소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진전자 대체 협력사 찾는 SK하이닉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8
테스와 케이씨텍이 무진전자 자리를 꿰 찰 수 있을까.양사는 SK하이닉스 요청을 받아 지난해부터 반도체 세정장비를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무진전자 세정장비를 대체 공급할 수 있는 협력사를 찾았었고, 테스와 케이씨텍을 점찍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시작…원작 뛰어넘나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8353
컴투스는 29일 백년전쟁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168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 공매도 관련주, 각종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전일 급락한 증시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더해지며 3대증시 모두 상승 마감. 로빈후드 등 브로커리지 회사들은 게임스탑(GME/-44.3%), AMC(AMC/-55.6%) 등 최근 비이성적인 급등세를 기록한 공매도 관련 종목의 거래 제한 조치를 발표. 이로 인한 공매도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하락한 점은 헤지펀드들의 숏 커버링 및 롱포지션 매도 우려 감소로 이어지면서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 FOMC 회의록에서 연준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우려를 잠재운 가운데 금일 발표된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4.0%를 기록, 시장 예상치 4.3%를 하회. 지난해 실질 GDP는 3.5%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 반면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84만 7천 건을 기록, 예상치 87만 5천 건을 소폭 하회했고 12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주 부양책 하원 통과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언급.

유럽 증시, 아메리칸에어라인(AAL/+9.3%)의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 손실 발표에 항공주들이 강세를 시현하며 강보합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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