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3.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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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47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15일) #
 
"가장 품위없는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감사는 훌륭한 교양의 열매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쿠팡이 상장 이튿날인 12일 전날보다 1.58% 떨어진 48.47달러에 장을 마감하면서 전일 40% 급등한 데서 한풀 꺾이긴 했지만 시가총액(약 94조원)이 100조원에 육박하고 있음
- 이는 시총 기준 국내 2위인 SK하이닉스(101조9203억원, 12일 종가)와 비슷한 규모이며, 쿠팡에 대한 투자잦들의 이러한 높은 관심은 지난 10년 동안 독자 기술로 구축한 ‘밀집 도시형 물류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871&category=NEWSPAPER

美 "아마존보다 낫다"…'쿠팡'에 열광하는 이유
쿠팡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과 함께 시가총액 기준으로 단번에 한국 2위 기업으로 뛰어올랐고, 성장성을 놓고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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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텔레콤과 카카오는 AI, ESG,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주요 자산을 사회에 나누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함
- 중점 사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 공동 개발이며,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협업이 이뤄지며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할 예정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241&category=NEWSPAPER

SKT-카카오 '초거대 AI' 개발 손 잡았다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손을 잡고 GPT-3 같은 대규모 자연어처리 인공지능(AI) 모델을 공동 제작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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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의 ‘자국 반도체 지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계 1위 한국 메모리 반도체가 흔들리고 있음
- 지난해 4분기 기준 D램 시장의 71%, 낸드플래시 시장의 45%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지만 수치 이면에선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15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지난해 11월 5위권 낸드플래시업체 미국 마이크론이 ‘깜짝 뉴스’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직 양산조차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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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주요 플랫폼에서 야놀자, 마켓컬리 등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종목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
-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서울거래소 비상장’에서는 14일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야놀자 주식 거래 가격이 지난해 말(1만2500원)에 비해 6.4배로 급등한 8만원을 기록했으며,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도 지난해 말 2만8000원에서 현재 5만원으로 78.6% 올랐고 상장을 추진 중인 인기 게임 ‘배틀 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은 올 들어 11.5% 상승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841&category=NEWSPAPER
 

야놀자 기업가치 6배 급등…마켓컬리도 석 달 새 78%↑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뒤 비상장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주요 플랫폼에서는 야놀자, 마켓컬리 등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종목의 가치가 높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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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년 전 700만원이던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장주 비트코인 어느새 7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경제 전문가들이 ‘이상과열’이란 경고를 쏟아내고 있지만 가격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음
- 14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시13분 사상 처음 7000만원을 돌파했으며, 또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오전 한때 7145만원을 기록했고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도 이날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에 안착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0735i&category=NEWSPAPER

"아직도 주식해?…비트코인은 1년 만에 10배 됐는데"
1년 전 700만원이던 것이 어느새 7000만원을 넘어섰다.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장주 비트코인 얘기다. 경제 전문가들이 ‘이상과열’이란 경고를 쏟아내고 있지만 가격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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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가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면서 비트코인에 이어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첫 상장지수상품(ETP)이 독일에서 출시됨
- 상장지수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회사 및 기술기업들이 이미 자산의 상당 부분을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주식시장인 뉴욕증시에서도 곧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투자상품이 나올 것으로 전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0821i&category=NEWSPAPER

비트코인·이더리움 ETP…암호화폐 투자상품 잇단 등장
암호화폐가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비트코인에 이어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첫 상장지수상품(ETP)이 독일에서 출시됐다. 상장지수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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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투기 의심자 조치 △농지 제도 개선 △LH 내부 통제방안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강도 높은 후속조치를 발표함
- 그러나 이미 조직을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기로 한 LH 임직원들에게 한정된 조치라는 한계로 인해 이 같은 방안이 제대로 된 투기 근절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LH 외에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다른 공기업 직원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규제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3611&category=NEWSPAPER

LH 직원 20명 농지 '강제처분'한다는데…가능할까?
앞으로 모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은 실제 사용 목적 이외의 토지 취득이 전면 금지된다. 정부는 최근 조사에서 확인된 20명 등 LH 투기 의심자의 농지를 강제 처분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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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오는 18~19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이 원하는 지난해 1월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때 철회하지 않은 37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징벌적 관세 철회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루지 않겠다고 공식화함
-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로 ‘중국 포위망’ 성격을 지닌 쿼드(Quad)는 지난 12일 화상으로 첫 정상회의를 연 데 이어 올해 안에 대면 정상회의를 열기로 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는 강회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0525i&category=NEWSPAPER

관세철회 다급한 中…"논의 안할 것" 공개적으로 못 박은 美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오는 18~19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이 원하는 ‘트럼프 관세 철회’ 문제를 배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1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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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데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도 확정되면서 올해 7%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앞지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1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을 1984년 이후 가장 높은 6.9%로, 모건스탠리는 이보다 높은 7.3%로 예상했으며, 반면 중국 정부는 올해 성장률 목표치로 ‘6% 이상’을 제시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091&category=NEWSPAPER

美, 올해 7% 성장 전망…45년 만에 中 제칠 수도
미국 경제가 올해 7%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앞지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데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도 확정돼서다.13일(현지시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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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해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사기 기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가를 폭락시켰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리서치가 이번엔 미국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로즈타운모터스에 대한 자료를 발표함
- 로즈타운이 선주문량과 생산 능력을 부풀려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은 것으로, 로즈타운은 제너럴모터스(GM)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이기도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1412071&category=NEWSPAPER

니콜라 추락시킨 힌덴버그, 이번엔 전기트럭 '로즈타운' 저격
지난해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사기 기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가를 폭락시켰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리서치가 이번엔 미국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로즈타운모터스(사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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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장지수펀드(ETF ; exchange traded fund
-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됨. 주가지수 등락율과 같거나 비슷하게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하여 만든 펀드를 인덱스펀드라 하는데, 이 펀드를 기초로 발행하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주식을 바로 ETF 증권이라 하며, 투자자들은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이 증권을 사고팔게 됨. 10종목 이상의 주식을 묶어 하나의 지수로 만들고 이 지수를 하나의 종목으로 증권거래소에 등록하여 매매함. 펀드의 구성은 해당 주가지수에 포함된 주식의 바스켓과 동일하며, 발행된 주식이나 수익증권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 개인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임.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인덱스펀드와 유사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30793&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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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4만4천 건까지 줄었는데도 새 환자는 엿새째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전파 지수도 오르면서 '3차 대유행'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그대로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사람들 이동이 많고 확진세가 아슬아슬해서 이 2주 동안은 또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됐습니다. 전국적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계속되지만 상견례나 돌잔치 같은 일부 가족 행사의 경우 모임 제한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 65살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되는 2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등교 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들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면역반응이 나타나더라도 하루 정도는 집에 머물며 몸 상태를 관찰해달라고 정부가 권고했습니다. 접종 후 면역반응으로 응급실에 찾아도 관찰 이외에 치료할 방법이 적어 타이레놀을 먹으며 집에서 상태를 관찰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하는 방안에 대해선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 정부가 LH 후속 조치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할 목적이 아니면 토지를 못 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지위원회를 신설해 농지 취득 과정을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 합동조사단이 수사를 의뢰한 LH 직원 2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 분석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찰 소환조사도 머지않아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일요일인 어제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총을 쏴 적어도 38명이 숨지는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100명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미얀마 군부는 양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미국인 80대 할머니가 한 노숙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할머니는 백화점 근처에서 빈 병을 줍고 있었는데, 갑자기 40대 노숙인이 다가와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한 겁니다. 현지 경찰은 노숙인을 구속하고, 이번 범죄가 인종 차별로 인한 것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 경북 구미 세 살 여자아이 사망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외할머니로 알려진 친모가 숨진 아이를 낳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아직도 친부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숨진 세 살 아이의 친언니라고 볼 수 있는 20대 딸이 비슷한 시기에 낳은 아이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 낙태 수술 중 태어난 신생아를 고의로 숨지게 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살인죄가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낙태죄에 대해선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무죄를 선고하지만, 살인 등의 혐의는 인정된다며 징역 3년 6개월형을 내렸습니다.

■ 의료법에 명시된 결격 사유로 인해 의사 면허가 박탈됐더라도, 다시 면허를 받겠다고 신청하면 90% 넘게 의사 자격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시 면허를 받은 의사 중에는 마약 중독으로 면허가 취소된 의사도 있었습니다. 의료법 외의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한 법안도 발의됐지만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 연초부터 불거진 반도체 공급 쇼크가 전체 산업 분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컴퓨터는 물론이고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까지 반도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반도체 수급 차질은 가격 폭등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은행 이자율을 넘어서는 시대가 됐다고 합니다. 은행의 예금, 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 이자보다 주식을 투자해서 받을 수 있는 배당이 더 많아졌다는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1.48퍼센트로, 1년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에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 사업자 다섯 곳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요. 카카오는 이번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카카오톡만 깔려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 삼성 계열사들이 이번주 중 2021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과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선발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도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시상식에서 쟁쟁한 팝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분에선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쪽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다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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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 미세먼지, 황사 → 15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환경부, 수도권 충남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비상저감조치 시행. 16일부터는 황사 유입 시작.(경향 외)


2. 백신 이상반응 신고, 젊은층이 더 많아 → 면역세포의 활동이 활발하고 고령층보다 면역이 적기 때문. 발열, 두통, 피로감 등 이상반응 신고 비율 20대 3%, 30대 1.7%, 40대 1%인 반면 50대는 0.7%, 60대 이상은 0.4%에 불과.(중앙선데이)


3. 10년 뒤부터 현역병 태부족... → 2037년엔 병력 20만 명 부족. 현역자원 늘리려 전신 문신도 현역, 학력제한도 없애. 모병 70%, 징병 30% ‘징·모병 혼합 방식’ 대안으로 거론.(중앙선데이)


4. 의사, 최근 5년간 면허 회복 비율 92% → 마약중독 등으로 의사면허가 취소 되어 재교부 신청한 96건 중 88건 인용. ‘금고형 이상’ 취소 요건 강화案, 의사들 반발에 국회 처리 불발.(세계)


5. 학교 → 학교 건축비는 3.3㎡(평)당 600만원 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동일. 교육정책은 숱하게 바뀌어도 교실 크기는 1962년 제정된 표준설계도 그대로 9m×7.5m.(중앙선데이)


6.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가난한 나라, 부자나라 차이 없어 → 유엔개발계획 (UNEP), 세계 54개국 조사(2019 기준). 호주 1인당 102㎏, 일본 64㎏, 뉴질랜드 61㎏... 말레이시아 112㎏, 방글라데시 74㎏...(경향)


7. 학생 10% 줄었는데 교육예산은 41% 급증... 이젠 남아돈다



→ 저출산에 5년새 학생수 10% 감소, 예산은 41% 급증. 쓸 곳 없어 전국 교육청에 쌓아둔 돈만 4.5조원 달해. 민간 연구단체 나라살림연구소. (매경)


8. ‘코로나 오아시스’ 대만 → 인구 2400만명에 누적 확진자는 985명, 사망자 10명. 대만 이민 당국, 지난해 대만을 떠난 사람보다 대만으로 유입된 사람이 27만명가량 더 많다. (국민)


9. 이스라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집단면역을 선언할 전망 → 이스라엘 군 다음주 접종률 85%, 집단면역 선언. 전체 국민은 다음 달 접종률 75%. 현재 접종률 아랍에미리트 35.2%, 영국 34%, 칠레 24.2%, 미국 19.2%...(중앙선데이)


10. 확진자 왜 안 줄어드나 했더니



→ 이동량, 거리두기 느슨해진 탓?... 지난 9일(화요일) 이동량 전국 3246만 건으로 2주전 (2월 23, 화) 대비 6% 증가,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인 지난해 11월 17일의 3340만건과 거의 비슷.(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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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국회의장님과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성역 없는 조사와 예외 없는 처벌만이 공직자 투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도 당선 즉시 인사청문회를 하면 아주 좋겠는데... 죽어도 싫지?

2. 김종인 위원장이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전원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제안에 대해 "한번 해보자. 300명 다"라고 응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공직자 되시는 분은 자기 주변 관리를 철저하게 잘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은 국회의원 아니라고 그렇게 막 던지시는 거 같은데... 괜찮겠어?

3. 안철수 대표와 안 후보 측이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부서를 찾아 공무원들의 승진을 약속한 데 이어 정무부시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벌써 잇따라 서울시 인사와 관련한 언급으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바쁜 사람 불러 앉혀 놓고 한다는 소리하고는... 초딩 골목대장 놀이하나~

4.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가장 부끄러운 선거가 되고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4대강 불법사찰 문건' 논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는 "백번을 묻는다고 해도 똑같이 대답할 것이다. 불법사찰 지시 안 했다”고 강변했습니다.
이명박의 “다스는 내게 아니다”랑 어쩜 그리 닮았는지... 역시 초록은 똥색~

5.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5년 전 안철수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전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두 사람이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안철수-윤석열 연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참 멋진 조합이라고 생각해... 그 간절함이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줄 게~

6. 손학규 전 바미당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어렵더라도 새로운 길을 가야 하고, 새로운 세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윤석열은 이제 진영논리가 아니라 중도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석열이랑 친한 ‘옛 여권 인사’ 이름에 빠져 있어서 많이 섭섭하셨구나~

7. 황교안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한 후 첫 행보로 부산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님의 3당 통합 정신으로, 대통합을 완성하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전했습니다.
3당 야합으로 나라를 거덜 낸 김영삼의 대도무문 정신? 정신 못 차렸군~

8.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들 관계에 빗대 표현이 나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손흥민 선수에게는 케인이라는 훌륭한 동료가 있듯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그런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덤 앤 더머’면 몰라도 어디 거기다 갖다 붙이냐~ 진짜 똥볼 차고 있네~

9.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민주당 등 국회의원이 투기한 게 훨씬 많은데 왜 우리한테만 지랄이냐"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또 “국회의원이 해 처먹은 게 우리 회사 꼰대들보다 훨씬 많다고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쭉 해 처먹다 내 차례인데 왜 지랄이냐 이건가? 그 국회의원 명단 꼭 까라~

10. 미국 CNN방송은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국제적 반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방송은 이어 최근 일본 정부가 위안부를 둘러싼 역사를 숨기려고 노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램지어 덕에 CNN부터 알자지라까지 위안부 문제를 다루니 고맙지 뭐야~

11. 일본에서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의 의료 혜택을 입은 한국이 K-주사기를 보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매체는 “한국이 일본의 기여를 부정하지만, 양식 있는 한국인들은 그걸 알면서 말할 수 없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니야 그건 오해야~ 이 땅에 박멸 못 한 토팍왜구는 말이 아주 많단다~

12. 정도경영과 십수년간 가격동결로 2030세대로부터 '갓뚜기' 칭호를 받고 있는 오뚜기가 연이은 악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불법, 탈세 의혹에 이어 중국산 미역의 국산 둔갑 판매 의혹 등 명성에 흠집이 나고 있습니다.
한 방에 훅 간다는 말이 어디 정치권뿐인가 싶어~ 정신 차려라 갓뚜기~

박범계 "LH 수사서 검찰 배제? 수사권 있을 땐 뭐 했나".
추미애 "엘시티 수사에 '윤석열 패밀리' 연루 의혹 있어".
정청래 "안철수 설마 윤석열 집 앞에서 기다리진 않겠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투기 전수조사해보자, 단 민주당 먼저”.
'반일종족주의' 이우연, 일 우익매체에 램지어 옹호 기고.
대법 "원세훈 직권남용 무죄 재심리하라" 파기환송.
"오세훈 바람이 분다" 지지율 상승세에 고무된 국민의힘.

지옥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바닥은 부드러우며, 갑작스런 굴곡, 이정표와 표지판이 없는 완만한 길이다. 그 길은 결코 벼랑이 아니고, 밋밋한 내리막길이다. 사람들은 그 길을 기분 좋게 걸어간다.
​- C.S 루이스 -

시련 없는 인생이란 없을 것입니다. 또 시련으로 단단하게 단련된 사람일수록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지 마세요. 어쩌면 무사안일 평범한 나날이 지옥으로 향한 길인지 모르니까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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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뉴욕증시 상장... 시총 100조 원 외
 
1. 쿠팡, 뉴욕증시 상장... 시총 100조 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이 첫날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쿠팡의 시총은 종가 기준으로 886억 5천만 달러, 약 100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 쿠팡은 2014년 알리바바 이후 미국에 상장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이 됐다.
 
 
2. 네이버, 1만 7천 명 인플루언서 성장 돕는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검색'에 참여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를 오픈했다. 센터를 통해 콘텐츠 창작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세무, 회계 등 '엑스퍼트 컨설팅'과 광고 배너 운영과 제작을 지원하는 '슈퍼애드' 등을 운영한다.
 
 
3. 마켓컬리도 상장 공식화... 판 커지는 이커머스 시장
마켓컬리가 기업공개를 공식화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판도가 요동치게 됐다. 대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한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 간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매출 1조 원, 적자 1000억 원 미만으로, 매출 규모는 커졌고 적자는 줄어든 점을 희망적으로 보고 상장을 추진한다.
 
 
4. 편의점 투어하며 인증샷... 10대 '신상놀이' 아시나요
코로나로 10대들의 놀이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SNS를 활용해 편의점 신상품을 공유하고 먹어 본 후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의 놀이 문화가 일반화됐다. 편의점 업계에선 이같은 10대들의 특성을 파악해 타깃으로 한 SNS 신상품 소개, 신상품에 힘을 실은 마케팅 등에 나서고 있다.
 
 
5.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 4억 뷰 돌파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금까지 드라마, 예능 등 26개 타이틀의 누적 조회수가 4억 뷰를 돌파했다. 1억 뷰까지 3개월 걸렸던 기록을 최근에는 3주 만에 달성, 평균 주간 조회수가 약 3300만뷰로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6. 구글, 사용자 참여형 '구글지도 편집' 기능 선보인다
구글이 사용자가 지도에 누락된 도로를 직접 그릴 수 있는 기능을 곧 공개한다. 이 기능은 전 세계 80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맵 데스크톱 웹 버전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특정 장소의 상황을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인 '사진 업데이트'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7. 언택트 차박 열풍에 캠핑용품 날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차박'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관광지 방문객은 급감한 반면, 캠핑장처럼 야외에서 개인·소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캠핑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포근한 날씨에 캠핑 수요는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5일)

1. 최근 5년간 초·중·고 학생은 10% 줄었지만, 이 기간 교육예산은 41조원에서 58조원으로 41.5% 급증해 재정 효율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 지역 시·도교육청은 쓰고 남은 예산이 잉여금이나 기금 형태로 매년 수조 원씩 쌓이고 있어. 나라 곳간은 계속 비어가지만 초·중등 교육예산은 내국세의 20.79%를 배정하도록 법제화돼 있기 때문.

2.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AI 산업을 키우면서 인재 쟁탈전이 가열. 쿠팡과 배달의 민족, 토스 등이 AI 인재 연봉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인 LG그룹도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서. 이는 AI를 신성장 축으로 점찍은 구광모 LG 회장의 특명으로 전해져.

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정부의 주택공급대책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염려가 현실화. 2·4대책의 후속법안을 3월 중에 통과시키고 공급정책을 6월 전에는 시행한다는 당초 방침과는 달리 후속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해.

4. 항공 승무원에 이어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 등도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전망.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 기존 계획 1097만명에 비해 접종 대상이 100만여명 늘어난 1200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 2분기 접종 대상은 만65세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으로 약 850만명으로 추정.

5.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58)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을 통해 "과거 경험에 비춰 볼때 위기 뒤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2년간의 기회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투자를 할 때"라고 강조. 20년 넘게 아시아 최고의 인수합병(M&A) 전문가로 명성을 떨쳐온 김 회장이 현재를 투자의 골든타임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난항. 양측이 벼랑 끝 대치를 벌이며 당초 14일에 하기로 했던 비전 발표회도 하루 연기. 후보 등록일까지 나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두 후보가 합의한 시점인 19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



✍ 2021년 3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 정치/외교 ]
1.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1.5%, 이번 사건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75.4%로 응답한 여론 조사가 나왔다고함

2.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최초 제기 후 열이틀간 국회에 쏟아진 대책 법안은 소급처벌·무기징역까지 36건(14일 기준)이라고함

3. 대통령 후보 경선과 내년 지방선거 공천작업을 이끌 차기 당 대표 자리를 향한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면서 민주당은 송영길(5선), 우원식(4선), 홍영표(4선) 의원 간 3파전 구도가 국민의힘은 정진석·조경태(이상 5선) 홍문표(4선) 윤영석(3선) 의원 등이 거론디고 있다고함

4.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300명에 대해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 집권여당부터 먼저 하라는 조건 등을 내걸며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 수세에 밀렸던 여당이 역공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함

5. 정부가 군부 쿠데타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 대해 국방·치안 분야 신규 교류와 협력을 중단하고 미얀마에 대한 군용물자 수출도 허용하지 않기 한 가운데, 쿠데타를 강력 규탄한 국회 결의안도 외교부를 통해 미얀마로 전달된다고함
- 현재 미얀마 외교수장은 군부가 임명한 인사여서 결의안을 직접 전달할 경우 군정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수신처가 바뀔수 있음

6. 미국이 한반도에서 북한의 동시다발적 미사일 ‘섞어 쏘기’ 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드·패트리엇 통합 운용을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우리 정부가 중국과 북한의 반발을 의식해 사드 성능 개량에 선을 그어 왔다는 점에서 한·미 간 새로운 갈등 요소로 전망된다함

7. 대북 정책을 재검토 하고 있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월 중순부터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를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한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신고가 잇따르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한다고함

3.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5 대 1로 지난해 대비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지원 인원은 1만2907명이 늘었다함
- 내년부터 수학, 사회, 과학 등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각 직렬별 필수 전문과목으로 치러지는 9급 시험과목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이 지원자 수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4. 간첩을 막는 방첩 활동이 주 임무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사)가 국보법 위반에 대해 2011~2016년의 경우 해마다 적발해 총 48명(민간인 11명 포함)의 혐의자를 송치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보법 위반자를 검거해 군과 민간 검찰에 송치한 실적은 전무하다고함

5.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건조비 절반을 지원받아 제주도와 전남지역 항구 등 국내 연안을 운항하고 있는 국내 카페리 4척이 새 선박의 취·등록세 회피을 위해 모두 파나마 선박으로 등록돼 있다고함
- 선박의 건조가액 50%는 정부가 지원했고, 40%는 선사가 선박을 담보로 국내 은행에서 대출 받아 선사는 건조가액의 10%만 부담했으며 카페리의 경우 정부는 전쟁 등 유사시 징발할 권한이 있지만, 이들 선박은 외국 선박으로 등록돼 징발 대상에서도 제외됨

6. 지난해 5월 말 현재 전국 폐교 수는 3834곳으로 이 중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해 놓은 폐교는 1387개로 대장 가격은 1조9454억원이라고함
- 관련법에 따라 교육용, 사회복지, 문화, 공공체육, 귀농어·귀촌시설 등으로 활용도가 제한됨에 따라 매각되지 않은 폐교는 지방자치단체에 빌려주거나 협조를 얻어 쉼터, 체험장 등으로 조성하는 사례가 대부분임

7. 한국은행이 호봉제 폐지 등 인사체계를 손질하기 위해 글로벌 인사컨설팅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고함

8. 전북 부안 출신 3선 의원을 지낸 김춘진 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68)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에 내정됐다고함
- aT는 농수산물 유통과 수급 관리, 수출 전반을 총괄 지원하는 공기업임

[ 경기종합 ]
1.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세계 주요국에서 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1조 9,000억 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이 시행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경고했다고함

2.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자영업자들의 채무 총액은 중위값 기준 9995만원으로 전체 신청인의 중위값이 7791만원인 데 비해 약 2000만원 더 많은 빚을 지고 회생에까지 이르게 됐다고함

3. 코로나19 여파로 치솟은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이 올해 1월 평균 6.8%로 횡보한 가운데 한국은 5.4%로 전월보다 0.9%포인트 악화하면서 1999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4.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조선, 방산, 식료품 등의 업종이 작년보다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올해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한 선박의 평균 단가는 2019년과 작년 대비 11% 낮은 수준이라고함

5. KT가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의 비대면 종교활동 시 휴대전화나 유선전화를 이용해 어디서든 후원금을 납부 할 수 있는 ‘060스마트헌금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함

6. 4대 그룹 중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이번주 202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함

7. 글로벌 전기차 산업에서 중국 시장의 비중이 절반 가까울 정도로 커진 상황에서 현대차그룹 최대 ‘아킬레스건’인 중국 판매 부진이 전기차로 전이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폭스바겐·GM과 경쟁에서도 판매량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함

8. 르노삼성차가 극심한 판매 부진 탓에 16일부터 부산공장의 야간근무를 두 달 이상 없애지만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물량 절벽’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함

9.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 판결에도 양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배터리 분쟁 2차전 특허침해 소송에 대한 판결이 이르면 이번 주말 나온다고함

10. 국내 상사업계 최초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는 19일 발행 예정인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중 800억원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으로 발행한다고함

11. 롯데쇼핑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같은 경쟁사는 물론, 네이버·쿠팡 같은 신흥 세력에도 밀리자, 젊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롯데백화점 본점의 절반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고함

12.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신세계,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카카오 등이 16일 진행되는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가격 조건이 맞으면 확실히 인수하겠다는 방침으로 4조원 이하로 매각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13. 네이버의 손자회사 라인게임즈가 중국 텐센트 등으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 유치함에 따라 네이버가 라인게임즈를 전면에 내세워 카카오에 비해 뒤처진 게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함

14. 다음달 10일 세계 120여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하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이 항암신약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한다고함

15. 자체 제조 시설 없이도 제네릭(합성 의약품 복제약)을 얼마든지 위탁 생산할 수 있는 '위탁·공동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제도의 허점으로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허가받은 방법과 다르게 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약 업계에 대한 신뢰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고함

16. 게임속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이 확산되자 엔씨소프트가 모든 확률형 아이템 상품의 확률을 상반기 안에 공개함에 따라 넷마블 등 다른 게임업체들도 뒤따를지와 게임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지고, 테슬라와 트위터 같은 기술 기업들이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서며 거래액도 코스피시장 하루 평균 거래액을 돌파했다고함

3. 올 들어 금융지주들이 자본을 1조4000억원이나 확충하면서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알짜 금융사 매물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실탄을 쌓고 있다고함
- 신종자본증권은 발행사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 받음

4. 금융 당국의 부동산 규제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수도권·아파트에 집중된 사이 ‘꾼’들은 빈틈이 많은 상호금융과 땅을 노려 지난해 상호금융권에서 토지 등 비주택 부동산담보대출이 30조원 넘게 폭증했다고함

5.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성공과 국내 증시의 공모주 투자 열기가 맞물리면서 최근 비상장 기업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6. 한국형 지역균형뉴딜 사업에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국가 추진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당초 필수 관문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행정 절차도 생략돼 사업 추진 확정과 동시에 가속도도 붙게 됐다고함

7. 이른바 돈 되는 한 채 수요가 더 커지면서 3.3(평)㎡당 1억원에 근접한 초고가 주택 거래가 잇따르고 있으며 30평형대에서 1억 근접 거래가 나오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중엔 검사 수가 줄어들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 안팎이 라고함

3.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16주 연속 상승하면서 3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498.6원이라고함

4. 대학 진학 가능 인구(만 18세)는 2019년 52만6267명에서 2021년 42만893명, 2024년에는 37만3470명으로 불과 5년 사이 15만여명이나 줄어들어 단순 계산하면 전체 340개 대학 중 78개 대학이 신입생을 1명도 못 뽑는 수준이라고함

5. 면허가 취소됐다가 재교부 신청으로 의사직을 회복한 의사들이 지난 5년간 91.6%에 달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에 의사들에 대한 자율 징계권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함

6. LH가 땅투기 비판 여론에 대해 "꼬우면 니들도 이직하든가" 등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으며, 경기 광명·시흥지구의 토지를 매입한 전·현직 직원들은 과천-전북본부 근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함

7.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이번에는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의 가짜 서명과 직인이 찍힌 위조 문서를 보여주고 돈을 챙긴 수거책이 검거됐다고함

8. 방송인으로 주가를 높이는 현주엽 전 프로농구 감독이 학창시절 후배들을 괴롭혔다피해 글들에 대해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며 부인했다고함

9. 10세 조카를 물고문하고 학대해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진 이모가 2019년 전북 군산 아내 살인 사건 범인의 딸이라고함

[ 국 제 ]
1.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한 영향으로 다우존스 0.9% 상승, S&P500 지수 0.1%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59% 하락 마감했다함

2. 8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부양책 등에 따른 원유 수요의 회복 가능성과 산유국 동향 등을 주시하며 배럴당 0.6% 하락 마감했다함

3. 8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0.2% 하락한 1,719.80달러에 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1.3% 상승했다함

4. 이번주에도 미국 국채 금리의 움직임이 증시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핵심 이벤트는 17일 나올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및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발언으로, Fed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은행권 자본규제 완화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은행들이 보유 국채 매각에 나서면서 금리가 뛸 수 있다고함

5.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억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 개발로 인류가 반격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변이가 등장해 상황은 다시 악화되고 있다고함

6.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인 등 아시아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함

7. 다음달 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미·일 동맹 강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협력 강화 △중국의 팽창주의 견제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진다고함

8. 지난해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사기 기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가를 폭락시켰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리서치가 이번엔 미국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로즈타운이 선주문량과 생산 능력을 부풀려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으며 로즈타운은 GM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라고함

9. 중국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홍콩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음성 판정 증명서 제출을 면제하는 등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다고함

9.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외국에서 오는 관중 없이 치러진다고함

10.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은 미국이 1억3천800만t, 브라질은 1억2천200만t으로 브라질의 전체 수출 가운데 농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48%로인 브라질이 대두와 옥수수를 중심으로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5년 안에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이 전망된다함

11.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시작된 지 불과 한 달 보름 만에 누적 사망자는 100명을 넘었으며 쿠데타 배후로 중국이 의심되면서 미얀마 내 중국 기업과 중국인들이 공격을 받고 있다고함

13. 몽골 남부 돈드고비에서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최소 341명이 실종됐으며 실종자 대부분은 유목민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공기소독용 살균제의 소독 효과가 다른 소독에 비해 약할 뿐만 아니라 호흡 시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판매를 금지했다함

2. 최근 1∼2년 새 ‘보험 재설계’ 또는 ‘보험 리모델링’에 일반의 관심이 커지면서 보험 판매자는 리모델링 상담을 제공하면서 신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수수료 수입을 거둘 수 있지만 보험계약자는 자칫 보장과 유리한 보험료 조건을 상실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함
- 과거에 가입한 보험상품은 일반적으로 예정이율이 높아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해지보다는 유지가 유리할 수 있고 생명보험과 건강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재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연령 증가로 보장 필요성이 감소한다면 해지보다는 보장 축소가 바람직할 수 있음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03.15.월. 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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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포근… 수도권 밤부터 비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1417318047117
※ [오늘날씨] 미세먼지 심해요…수도권·강원 영서 '밤부터 비' (전국매일신문)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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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대출금리 1%P 오르면 가계 이자 12조 ↑… 빚 ‘시한폭탄’ 째깍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2626&code=11151300&cp=nv
- 시중 은행들 인상 움직임 본격화
- 상승 땐 전체 72%가 당장 ‘타격’
- ECB “경제 회복 위협”개입 선언

◑ ‘정책실패→집값상승→수요폭증’ 여론조사에 나타난 정책실패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2000846
- 文정부 부정평가 1위 부동산, LH사태도 가세

◑ 추미애 "부동산 시장 부패, 검찰의 책임 가장 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4044700001?section=economy/real-estate

◑ LH, 해체냐 분리냐… 정부, 이번주 개편안 마련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1423338059712&type=4&code=w0902&code2=

◑ 3기 신도시 '투기판’ 되는 동안 아무 것도 안 한 국토부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10513552
- 2년 전부터 신도시 주변 투기 우려에도
- 국토부, 투기 방지 대책 세우지 않아

◑ 국토부·LH·주택라인까지 ‘전멸’…2·4대책 ‘수장 없는 항해’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28983648&mediaCodeNo=257&OutLnkChk=Y
- 변창흠 장관 사의 표명에 LH·주택라인 대표 ‘공석’
- 리더십 부재 ‘3중고’에 공급대책 차질 ‘불가피’
- “물량·시기 조절 불가피…LH 구조조정 먼저 할수도”

◑ [진중언이 만난 사람] “文정권 줄곧 투기 조장, 소득 아닌 불로소득 주도 성장… 3기 신도시 백지화해도 서울 집값 잡을 방법 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3/15/AYZIVGXABBDL5ACA6EK3IMZJIQ/
-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 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文사저 형질변경 논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3/15/YFMTZBWWG5BLHMGR33RRS3PBWE/
- 여권이 ‘소박하다’는 文대통령 사저, MB·朴전대통령과 비교해보니





-------- ◆ 업 계 --------

◆ DL이앤씨, 3271억원 규모 러시아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14010008690

◆ 탄자니아 중심부에 대형 교량 건설… 아프리카 사업 교두보로 [세계시장 누비는 K건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3141744572431

◆ 현대건설, 창사 이래 첫 페루 신공항 공사 1600억원 규모 수주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314000078
- 1582억원 사업 규모…터미널·활주로 등 건설 패키지 탄력



◆ 코오롱글로벌, 올해 수주목표 3조 1100억원…순항 중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31216322412104


◆ 신한알파리츠, '역삼빌딩 매입실탄' 유동화 조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91801169240105343&lcode=00&page=1&svccode=00
- 대출 1025억 중 450억 ABSTB 발행, 신한은행 신용공여

◆ 해상풍력 1기 세우는데 100일…한전 전력硏 "3일로 줄인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4_0001369731&cid=10400
- 340억 들여 해상풍력 일괄설치시스템 'MMB' 개발
- 석션버켓 공법 실증 마쳐…전용 선박 내달 진수식
- 공사 기간 축소로 시공비 30% 절감 효과…㎿당 6억

◆ 물류리츠 확대하는 한자신, 이천서 선매입 추진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01526000480104568&lcode=00&page=2&svccode=00
- YM건설 개발, 사업비 530억 규모…10월경 준공 후 소유권 이전



◆ 대우건설, 때 이른 매각설 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11249390440101629&lcode=00&page=4&svccode=00
- 산은 측 "논의 중인 사항 없다" 일축…실적 반등·수주레코드 매력 요인

◆ 미래에셋 브라질펀드 손실 선제적 보상 배경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091646110120106681&lcode=00&page=9&svccode=00
- 상장후 투자자 ·기관 투자자 보상 제외...미래대우 단독판매 부담도 있어

◆ 산업은행, 대우건설 사장 인선 '잠잠'…연내 매각 고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11354561640107571&lcode=00&page=10&svccode=00
- 김형 사장 6월 임기만료, 사추위 논의는 없어…인수자에 인사권 부여 관측도




-------- ◑ 정 책 --------

◑ 공직자 아닌 ‘일반인 투기꾼’은 어떻게 잡나요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3142119025&code=920202&med_id=khan
ㆍ농지 구매가 100%에 가까운 약 12억원 대출 받아 4명이 공동소유하는 등
ㆍ일반적 토지구매로 볼 수 없는 예외적 사례들 광명·시흥 지역에 수두룩
ㆍ명확한 증거 없인 처벌 못해…대토보상 등 제도 고쳐 투기 막는 게 중요

◑ "신도시 무산되면 집값 못잡아"…공급대책 취소 못하는 이유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38511
- 전문가 5인 인터뷰 "공급대책 예정대로 진행해야…무산시 국가적 피해 우려"
- '2·4대책=변창흠' 변 장관 물러나면 정책 추동력 상실…투기이익 환수 과제

◑ [부알못탈출기]정책 의도 엇나간 대토보상제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8982992&mediaCodeNo=257
- 토지보상금, 투기자금 활용 막으려고 2007년 도입
- 2020년부터 양도세 감면율 15%→40% 확대

◑ [단독] 땅·건물·도로까지 '싹쓸이'...3명이 과림동 11필지 매입 (YTN뉴스)
https://www.ytn.co.kr/_ln/0103_202103140421042077
- 지난 1월, LH 직원 강 모 씨와 지인 2명 함께 땅 매입
- "믿을 만한 개발 정보 없이 도로까지 잘 안 사"
- 지인 3명, 모두 11필지 매입…36억 원어치 넘어

◑ [단독]"전국 수천개 조합 취합 어렵다"···토담대 통계조차 없는 정부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T0HCYVD/GB01
- 감정평가액 70%까지 대출 가능
- DSR 160% 등 헐거운 규제 적용
- 투기 목적 구매 방지장치도 전무
- 금융당국, 실태 점검 예정에도
- 위법행위 찾아내기는 어려울 듯

◑ 국토부 "LH 사장 후보자에 적격자 없다"…임명 재추천 요청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31220014693767



-------- ● 경 제 --------

● “더이상 기업 못하겠다”…규제 장벽에 韓기업 ‘엑소더스’ 가속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3141527310340942

● 은행주, ‘금리상승’ 수혜… 랠리 지속 전망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9570
- NIM 반등 기대감 속 은행업 지수, 코스피 상회

● 中 "선거제 개편? 홍콩 금융허브 지위에 도움"…서방과 충돌 격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4160154073
- 관영매체, 선거제 개편 정당성 선전
- 자본·기업 불안정한 시장 선택 안해
- 외자, 中경제 믿고 홍콩에 투자한다
- 中 인재·기술 없이 독자생존 불가능
- 美·EU 제재시 "받은 대로 돌려줄 것"


● [단독] 현금청산 구체적 기준 나와…잔금 못 치른 투자자 비상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4/2021031401107.html

● 상호금융 토지 관련 대출,1년새 30조 증가…3년만에 최대 증가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11437

● 22조 넘어선 가계 빚 금리까지 올라 '비상'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31400132
- 자영업 많은 지역 특성상
- '대출 부실화' 뇌관 우려
- 경제 회복에도 부담 작용




-------- ○ 주 거 --------

○ 공급대책 이후 짙어진 관망세…강동 전세값 2주 연속↓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31311064618416
- 부동산114, 3월 2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집 구입 부담지수 12년만에 최고…중산층 '내 집 마련' 꿈 더 멀어져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4/2021031400754.html

○ 서울 집 구입 부담 12년만에 최고…물량은 최저 (연합뉴스TV)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314003000038

○ 경기지역 전세가 가파른 상승… 매매가 맹추격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1209250955536
- 정부 임대차2법 시행 이후
- 서울·수도권 전셋값 급등
- 외곽까지 도미노식 상승탓




-------- ◈ 분 양 --------

◈ 대구·대전·세종 등에서 3700여 가구 분양…서울은 '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1413262099545&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이사까지 왔는데…3기 신도시 청약난민 되는거 아냐?"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42306/
- 토지보상률 9%…커지는 3기 신도시 일정차질 우려

◈ "다산·별내 쯤이야"…덕소, 대형 교통호재 업고 첫 분양 (조선닷컴)
- [발품 리포트] 첫 분양 앞둔 덕소뉴타운

◈ 거주의무 없는 '수원, 용인, 성남' 분상제 미적용 단지 관심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5522498702

◈ 새집 갈아타기 수요여전, 대구 봄 분양시장 건설사들 '한판승부'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5512676996

◈ 고덕풍경채 청약 평균 69.05점…4인가구도 버겁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39215/
- 최고 82점…"서울 물량부족 탓"

◈ 식지 않는 光州 '분양 열기'…올해 1만 가구 나온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278661
- '봉선로 르 오네뜨' 이달 분양




[가압류 신청]

▶ 가압류 개념

Q. “가압류”란 무엇인가요?

A. 가압류는 금전과 관련된 채권(매매대금, 빌려준 돈, 어음금, 수표금, 공사대금, 임금, 손해배상청구권 등)을 가진 채권자가 채권보전을 위해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凍結)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가압류의 개념
☞ “가압류”란 금전채권이나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채권(예컨대 매매대금, 빌려준 돈, 어음금, 수표금, 공사대금, 임금, 손해배상청구권 등)의 집행을 보전(保全)할 목적으로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凍結)시켜 채무자로부터 그 재산에 대한 처분권을 잠정적으로 빼앗는 집행보전제도(執行保全制度)를 말합니다.
◇ 가처분과의 구분
☞ 부동산 소유권이전 또는 말소등기청구권, 소유물 반환청구권, 매매목적물 인도청구권, 임차물 인도청구권 등과 같이 금전채권 외의 물건이나 권리를 대상으로 하는 청구권 등에 대한 장래의 집행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가압류가 아닌 가처분(假處分)을 신청해야 합니다.



▶ 가압류 필요성

Q. 담보 없이 3천만원을 빌려간 친구가 빚을 갚지 않으려고 재산 모두를 처분하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가압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빚을 갚을 능력이 있으면서도 있는 재산을 전부 처분한 후 빚을 갚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오랜 시일이 걸리는 소송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재판확정 전에 채무자가 그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임시로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凍結)시키는 절차인 가압류를 신청해 채무자의 채무면탈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가압류의 필요성
☞ 가압류는 특별담보 없는 채권자의 채권보전절차 ,부동산친구 가운데 하나로 채권자가 금전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무리 명백하더라도 채무자의 재산상태가 변하거나 또는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숨겨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특별담보가 없는 이상 일반재산에 대한 앞으로의 집행은 불완전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채권자가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뒤에 그 판결의 확정을 기다려 집행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고 그 사이에 채무자가 그가 가진 재산을 모두 처분해버리면 채권자가 재판에 이기고도 집행을 하지 못하여 많은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처럼 채권자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재판확정 전에 채무자가 그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임시로 채무자의 재산을 동결(凍結)시키는 절차가 가압류입니다.



2021년3월15일 부동산 주요뉴스


10건 중 9건 지분 쪼개기.."신도시되는 데 누가 파나요"
■ 2차 신규택지 후보지 가보니
'유력 후보' 거론에 외지인 북적
연초부터 거래 2배 가량 급증
땅값 뛰자 매물 속속 거둬들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63017084

LH, "조롱글 작성자 고발..직원이면 즉각 파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63007079

땅투기 수사 다음 '타깃'은 세종시?.."이미 수사의뢰, 이르면 이번주"
'천도론' 발언 이후 아파트·땅값 급증..시의원·공무원 투기의혹도
달아오른 국민여론 속 "세종시 조사대상, 범위 특정하기 일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63006077

LH사태에 민간재건축만 웃는다.."목동 샀다하면 신고가"
2·4대책 이후 매매 10건 중 7건은 '신고가'
목동·강남 전반에 걸쳐 재건축 '훈풍'부나
"정부 규제가 오히려 민간 재건축 가속화
떨어진 공공 이미지에 '반사이익' 까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60549843

변창흠 장관 사퇴로 '공급대책' 차질..2030 패닉바잉 다시 불붙나
2·4 대책 '키맨' 변창흠, 사의 표명..3기신도시 조성 빨간불
공급 차질에 2030 매수 고민 ↑.."관망세 움직임 관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60543841

국토부·LH·주택라인까지 '전멸'..2·4대책 '수장 없는 항해'
변창흠 장관 사의 표명에 LH·주택라인 대표 '공석'
리더십 부재 '3중고'에 공급대책 차질 '불가피'
"물량·시기 조절 불가피..LH 구조조정 먼저 할수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55557570

LH, 해체냐 분리냐.. 정부, 이번주 개편안 마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51104315

공공개발 공약부터 보상까지..땅투기 예방책은 없었다
사전정보 이용한 투기에 무방비
투기 먹잇감 된 농지법·분양권
"암암리에 투자, 공공정보 도둑질"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50625214

"용버들 심은 투기 세트장? 외지인이 땅 사면 다 그렇게 컨설팅"
[LH 직원 투기 논란]'업계 전문가'가 전한 대한민국 땅 투기 실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505060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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