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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3. 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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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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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6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 수도권 5년 만에 ‘최악 황사’ 가능성 → 베이징 미세먼지 6450㎍/㎥까지 치솟아 10년 만에 최악, 항공편 400편 취소. 한국도 서쪽지역에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800㎍/㎥ 넘을 듯.(동아 외)


2. 주택연금 해지 67% 폭증 → 집값이 많이 오르면 해지하고 매각을 하던지, 재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 들.... 그러나 매각 후 잔금은 상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불리한 건 아냐.(헤럴드경제)


3. 대출금리 1% 오르면 재난지원금 몽땅 날리는 것과 같다 → 금리 1% 오르면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은 11조 8000억 증가... 이는 2차, 3차 재난지원금 7조 8000, 9조3000억 보다 많은 금액.(헤럴드경제)


4. 골프 복장 → 전통을 이유로 영. 미의 전통 있는 골프장들은 청바지, 반바지, 칼라 없는 셔츠 등을 금하고 있지만 정작 영국 왕실골프협회, 미국골프협회의 공인 규칙에는 골퍼의 복장에 관한 규정은 없다고. 동반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언급 정도만 있을 뿐.(문화)


5. 전기차의 새로운 용도? → 재난시 비상 전원. ‘아이오닉 5’의 고용량 배터리 경우, 가정의 10일치 전력 저장 가능,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배터리의 새로운 역할’ 보고서. 텍사스주 긴급 한파 같은 재난에서 유용할 것.(문화)


6. 중국산 김치, ‘이 영상 보고는 못먹겠다’



→ 중국 김치제조 장면 SNS에 퍼져. 포크레인으로 퍼나르고 흙탕물에 절이고, 사람이 절임통에 윗통 벗고 들어간 모습... ‘수출용 김치아니다 ’ 해명에도 불신 고조.(아시아경제)


7. 전국 아파트 공시가 19% 인상 → 14년 만에 최대. 공시가, 시세대비 지난해 69.0%에서 올해 70.2%. 6억 이하는 보유세 오히려 감소. 반면 6억 이상은 장기공제, 고령공제 없을 경우 44% 오를 전망.(경향)


8. 공시가 급등, 건보료도 올라 → 보유주택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건보 지역가입자 중 127만 가구 월 8400원 올라. 피부양자에서 탈락되는 은퇴자 2만명은 월12만원 더 내야.(매경)


9.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 ‘롯데 빼빼로’, 1260억. 국민 1인당 2.1 상자 소비. 전년보다 26% 증가. 코로나 마케팅 효과.(매경)
*새우깡 등 롯데 깡류 전체 매출이 1000억 선


10. 증시는 이미 코로나 끝났나? → 여행株 올들어 급상승. 美 익스피디아, 지난해 저점보다 4배 올라. 에어비앤비도 올 들어 40.8% 상승. 호텔 체인, 항공사들도 30% 올라. 한국도 하나투어, 지난해 저점 대비 165% 오르는 등 상승 조짐.(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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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새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만, 하루하루 조금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추세인데요. 3차 유행이 재확산하거나, 아니면 4차 유행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내내 있는데, 지금 오도 가도 못하고 3-4백 명대 박스권에 잡혀 있습니다. 여기서 끌어내려야 한다는 판단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특별방역 대책을 오늘 발표합니다.

■ 만 75살 이상 고령층이 다음 달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요양병원 등의 만 65살 이상 입원자 등은 다음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6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출국을 앞두고 절차에 따라 오는 23일 공개 접종받습니다.

■ 밤 10시까지 였던 비수도권 지역의 유흥업소와 목욕탕 등의 영업 시간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유흥시설은 룸당 최대 4명으로 이용이 제한되며, 반드시 수기가 아닌 전자 출입명부를 사용해야합니다. 노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러야 하며 2명 이상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금지됩니다.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58만 8천여 명입니다.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시설, 병원의 의료진이 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에 숨지거나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사례는 추적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에 이어 2차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사망 사례와 백신의 연관성은 없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 노르웨이와 덴마크 등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도 백신 접종 뒤 혈전 발생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현지시각 18일 특별회의를 열고 이 백신에 대한 처리 방침을 결정합니다.

■ 정치권으로 불똥이 튄 LH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박영선 후보측은 국회의원 전수조사에 이어 재보선 출마자 포함 선출직 공무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가로 국민의힘에 제안했습니다.

■ 미국 백악관이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외교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이 원칙이라며 한미일 동맹이 그 중심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7일) 방한하는 미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LH 사태를 계기로 정치권이 지난 9년간 방치하다시피 해온 이해충돌방지법 처리를 공언했습니다. 공직자의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는 상황을 사전에 원천차단하자는 건데, 이번에는 '반짝 관심'을 넘어 실제 입법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 LH 전북지역 직원들뿐만 아니라 친인척, 동네주민들까지 광명과 시흥 원정 투기에 나선 정황이 한 언론사 취재결과 포착됐습니다. 투기로 보이는 땅만 모두 7필지, 시세론 40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시흥시 의회와 광명·포천시청, 부산도시공사, 공무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적폐 청산을 남은 임기 핵심 국정 과제로 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제보를 받는 경찰 신고센터를 운영한 지 하루만에 70건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합수본은 경찰 신고센터에 전문 상담 경찰관 5명을 배치했습니다. 투기 의혹이 구체적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수사하거나 시·도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합니다.

■ 가상화폐가 연일 가격이 치솟으면서 체납자들이 재산을 숨기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이런 얌체 체납자를 무더기로 적발해 강제징수에 나섰습니다. 일부 체납자는 값이 폭등한 가상화폐를 지키려고 서둘러 다른 자산을 팔아 세금을 내기도 했는데, 국세청은 은닉한 가상 자산의 적발이 체납한 세금을 징수하는 데 유효한 수단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면서 경찰이 관련 범죄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요즘 일부 성과도 거두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하는 총책을 검거하는 일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총책들이 주로 해외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점도 장애물입니다.

■ 직장 여성동료의 노트북을 해킹해 메신저 대화 기록과 사진 등을 내려받아 저장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A씨는 2018년 8월부터 한 달간 여성 동료의 노트북에 몰래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해 40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전자기록을 알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를 반영하듯 최근 무인 가게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점원이 없다 보니 보안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노리고 돈이나 물건을 훔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인 가게는 편의점 및 까페 등 전국적으로 3천여 곳으로 대부분 CCTV가 설치돼 있지만, 범죄를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1978년 세계 최초로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킨 체외수정 기술이 난임부부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축복을 안겨줬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회 현상도 낳았다고 합니다. 임신 성공률을 높이려는 과정에서 쌍둥이를 임신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쌍둥이 붐'은 역사적 정점을 맞고 있다는데요. 지구상에 태어나는 신생아 42명 중 한 명은 쌍둥이라고 합니다.

■ 중국의 거대 자본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중국 기업에서 만든 비빔밥을 건네받는 장면이 나오면서 중국 제품 간접 광고가 너무 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광고 제품이 한국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라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LG와 SK 등 국내 배터리 업체의 주 고객인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앞으로 만들 전기차 배터리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내 후년부터는 자사 전기차에 우리 배터리 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파우치형 배터리 대신 '각형' 배터리를 적용하고, 자체 생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내용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 혹시 신용카드 '채무 면제·유예 상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재 신규 가입이 중단됐지만 대부분의 신용카드사가 계속 운영하는 서비스인데요. 나도 모르게 가입돼 매달 수수료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신용카드 사용 명세서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상품은 카드 사용자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결제 금액 납부를 면제하거나 결제를 미뤄주는 일종의 보험 상품으로, 가입하면 카드 결제 금액의 0.3~0.5%를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요즘 쓰레기 처리가 골치인데요. 재활용품과 음식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지 않으면 과태료 10만 원, 쓰레기 분리 배출 규정을 위반할 경우 1백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봉투를 묶지 않고 입구를 테이프로 붙여서 규정된 용량보다 쓰레기를 더 많이 배출하는 것도 금지돼 있고, 배출 시간과 장소, 요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거나 태우는 것도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 육군이 어제 병사 두발 규정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병영생활규정에 앞머리, 윗머리 3센티미터 옆머리, 뒷머리 1센티미터 '스포츠형'으로 되어 있는 병사 두발 기준을 바꾸겠다는 건데요. 육군은 지난해 병사와 간부 간의 두발 규정을 차등화하는 건 '차별'이라는 지적에 따라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미국인들에게 2021년 올해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상위 10개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서울이 미국인들을 사로잡은 이유, 바로 KPOP 이었다는데요. 응답자 절반에 달하는 47%가 서울의 음악과 콘서트, 밤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윤여정 배우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중국 수도권에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베이징에 올해 첫 황사 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황사가 밤사이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오늘 전국에 짙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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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의원 전원의 토지 거래 전수조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선출직 공직자와 재보선 후보자의 전수조사를 다시 제안했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불순한 의도”라며 거부했습니다.
불순해도 응해야 불순해 보이지 않지... 다들 해봐서 아는 거지?

2.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세훈 후보와 안 후보 간에 토론회 횟수 등을 놓고 난항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이기는 편 우리 편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남의 일이라 재밌네...

3. 안철수 대표가 오세훈 후보를 향해 "요즘 LH 사태 덕분에 지지율이 좀 올라간다 싶으니 3자 구도로 가겠다는 밑자락을 까는 것이냐"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단일화 시한을 이틀 앞두고 두 후보 간에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기는 지지율 1등이라고 여태 까불어 놓고~ 원래 선거판이 그런 거 아냐~

4. 오세훈 후보든 안철수 대표든 누가 단일 후보로 나오더라도 박영선 후보를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에 원내 102석을 가진 제1야당 국민의힘 입장에서 쉽게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하기도 어려워진 상황이 됐습니다.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선거에서 떨어진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

5. 지난 2018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당시 채이배 전 의원이 의원실에 갇힌 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감금 때문이었다고 전직 비서관이 진술했습니다. 반면 피고인 측 변호인들은 감금이 아닌 설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게 언제 때 일인데 아직도 1심 중인지... 판결 전에 초선의원 3선 하시겠어요~

6.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기 전 부동산 매입 의혹으로 세종시 공무원 3명이 수사 의뢰된 가운데 또 다른 공무원과 현직 시의원도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 후보는 “성역 없는 수사와 관용 없는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나라에 도둑놈만 많은 게 아니라 곳간에 쥐새끼도 들끓고 있는 게야...

7.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정섭 부장검사가 김진욱 공수처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수처가 김학의 사건을 송치하라고 한 것은 법률상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학의 얼굴도 구분 못 하겠다던 검찰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8.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자신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낸 한 학생에게 답장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답장에 “나 자신 부족한 점이 많지만 평생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보냈습니다.
전과 18범으로 대통령 되고 별 하나 더 단 사람이? 이러니 개콘이 문 닫지~

9. 임은정 검사에 대한 동료 검사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 검사가 ‘한명숙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팀을 모해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감찰을 벌이는 과정에서 비밀을 누설하는 등 적법 절차를 어겼다는 게 비판의 요지입니다.
검찰이 비밀 누설 운운하다니... 이명박 답장 다음으로 웃긴 오늘의 유머~

10.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남경읍 씨가 구치소 수감 중에도 음란사진을 반입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부는 남 씨가 수감 중 금치처분을 받았다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개 취급을 해줘야 할 듯~

서울 3자 대결, 오세훈 35.6 박영선 33.3 안철수 25.1%.
대권 지지율, 윤석열 37% 이재명 24% 이낙연 13%".
민주당 "국민의힘, 몇 배 더 많다는 얘기도" 전수조사 압박.
주호영 “국회의원 전수조사 동의 안 해, 각자 자체 조사”.
국민의힘 “102명 의원 전원이 부동산 조사 동의했다”.
문 대통령 부부, 23일 공개 백신 접종, 영국 G7 참석 위해.

시간이 없다는 건 시간을 내고 싶지 않다는 거고 그것을 정말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없는 겁니다.
- 이창현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처럼 고역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숙제처럼 사는 살지 말고 축제처럼 살자’는 말이 정답입니다.
간절함은 성공을 위한 보약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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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역대 최고 글 생산량 기록 외
 
1. 네이버 블로그, 20대 중심 역대 최고 글 생산량 기록
네이버 블로그가 역대 최대 글 생산량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블로그의 성장 배경에는 '블로그 마켓' 등 새로운 시도로 인해 2030대가 모여들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많아지면서 텍스트 중심의 포스팅 또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 의료광고 사전심의 둘러싸고 의협, 스타트업계와 갈등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둘러싸고 의사협회와 스타트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 의사단체는 사전심의를 확대하고, 심의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의료·미용 분야의 스타트업계는 자율규제에 맡기고,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사후적 단속과 감독을 강화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다.
 
 
3. 온라인에서 산 물건, 반품도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과 반품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배송기지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유통업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시작하며 온라인 구매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이커머스와의 차별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4. 넷플릭스, OTT 독주…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넷플릭스 월 사용자 수가 1001만 명을 넘었으며 지난해 1월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가 394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티빙이 264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와는 대조적으로 주요 국산 OTT 앱 월 사용자 수 합은 지난해 1월부터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국내 채식주의자 150만 명… 채식 인구 잡아라
국내 채식 인구가 2018년 150만 명으로 10년간 10배 증가하자 유통업계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버거킹 등에서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채식주의자 및 육류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생기고 있으며 채식 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 이베이코리아 입찰에 신세계·롯데 참여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은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쇼핑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카카오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도 참여가 유력하다. 쿠팡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한 무기로 이베이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다.
 
 
7. 네이버 인물정보, 산업 트렌드에 맞춰 직업 분류 체계 정비
네이버는 KISO의 검토 및 자문을 거쳐 최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등 3개 직업을 신설하고, 쇼핑호스트 및 미술인, 공무원 하위 21개 직업에 대해 등재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직업명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캘리그라퍼, 팝페라가수는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요청이 있어 이를 반영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6일)

1. 정부가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작년에 비해 19% 넘게 대폭 끌어올렸음. 특히 세종시의 공시가는 전년 대비 70% 넘게 올렸음.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아파트 수도 공시가 급등에 따라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52만가구를 기록했음. 부동산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지표여서 전 국민이 이번 '공시가 폭탄'에 따른 세금이나 보험료 부담 가중의 영향권에 들 전망.

2. 작년 11월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주 내 개발 호재가 많은 서귀포시 일대 부동산 투기와 농지법 위반자를 일제 단속한 결과, 총 188명의 땅 소유주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음. 상당수가 외지인으로 타 지역 공무원도 10여 명에 달했음. 구입 농지 대부분은 1000㎡ 이하 '주말농장' 체험용. 소규모 토지의 경우 외지인도 보유 가능한 맹점을 이용해 서울·경북 등 지역 공무원들까지 가세한 '원정투기판'을 벌인 셈.

3.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뿐 아니라 SK텔레콤도 뛰어들 전망. 최근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0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하자 이를 견제하는 '반(反)쿠팡 전략'으로서 인수전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는 분위기.

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서열 3위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5위인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나란히 아시아 순방길에 올랐음. 바이든 정부가 지난 1월 출범한 이후 국무·국방장관의 첫 번째 해외 순방임. 두 장관은 15~17일엔 일본, 17~18일엔 한국을 함께 방문함. 이후 오스틴 장관은 인도로 향하고, 블링컨 장관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로 이동해 중국과 고위급 회담을 하는 일정.

5.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 하늘을 누렇게 뒤덮었음. 중국중앙(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립기상센터는 이날 베이징과 허베이성 등 12개 지역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년 만에 가장 심한 황사"라고 보도했음.

6. 글로벌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기업가치를 950억달러(약 107조9700억원)로 평가받으며 뉴욕 증시 상장 직전 페이스북(800억달러)과 우버(720억달러)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음. 스트라이프의 기업가치는 최근 1년 동안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3월 16일 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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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6,017 (+382)
격리해제 87,754(+346)사망 1,675(+6)
■LH 폭풍 정면돌파 사과 대신
'적폐청산' 재소환한 문대통령
■국민의힘 "대통령은 영농호소인?…
'부동산 적폐청산' 적반하장"

■靑비서관도 '쪼개기 매입' 의혹…
"어머니 말에 잘 모르고 산 것"
■국민의힘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
민주 "빙빙 돌리지말라"
■LH쓰나미에 속수무책 與,
전수조사 판 키우며 野 후보 공격
■'시흥 부동산 의혹' 김경만
"매매계약 완결…전액 기부했다"
■내달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
요양병원 65세 이상은 23일부터

■문대통령 부부, 23일 AZ백신 접종…
청와대 "영국 G7 참석 위해"
■[Q&A] 코로나19 예방접종
누가, 언제, 어떤 백신 맞나
■오후 9시까지 307명, 어제보다 49명↓…
16일 300명대 중반 예상
■오늘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 발표…
"3차 유행, 안정세로 바꿔야"
■주요 변이 바이러스 31명 추가감염돼
총 213명…지역사회 확산

■아파트 공시가격 14년만 최대폭 상승
종부세 대상 아파트 70%↑
■'은마+도곡렉슬'
다주택자 보유세 5천만원→1억2천만원
■[Q&A] "공시가격 인상,
재산세 세수 3천600억원 늘어날 듯"
■"오세훈, 3자 대결서도
박영선·안철수에 앞서"
■박영선 "부동산 감독청 필요"
김진애 "국민이 잠재적 범죄자?"

■'난타전' 吳-安,
비전발표회 면전에선 일단 사과
■16∼17일 전국 황사 영향권…
서울 등 11곳 위기경보 발령
■美국무·국방 "동맹으로 힘 배가…
中위협에 힘합치면 더 강해져"
■미얀마 모바일 인터넷 차단·
계엄지역 추가…또 6명 사망
■삼성생명, 작년 꼴찌에서
올해 기적 같은 우승…MVP 김한별

■국정원 "DJ·盧정부
불법사찰 지시·보고 정황 없어"
■'LH 수사협력단' 띄운 검찰…
'수사권 조정' 보완 요구
■구미 3세 여아 친모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거짓' 반응
■시설담당 군무원, 해체예정 부대
인근 땅 샀는데 신도시에 포함
■영업제한 업종, 매출 늘었어도
지원금 받는다…소위 의결

■전해철측, 前보좌관 투기설에
"투기목적 단정 못해…가짜뉴스"
■"수사만 이첩" 공수처 주장에
검찰 "해괴망측한 논리"
■박주민 "나도 스토킹 시달렸다…
부인 행세에 車계약까지"
■비트코인으로 재산 숨긴
세금체납자 2천416명 적발
■옵티머스 브로커 도주 4개월만에 검거

■비트코인, 6천600만원대로 떨어져
■SK바사 증거금
64조 중 27조 증시에 남았다
■정경심측 "법원, 확증편향" vs
檢 "시스템 공정성 훼손"
■"대권 지지율, 윤석열 37%로 급등…
이재명 24% 이낙연 13%"
■지난달 실업급여 1조149억원 지급…
5개월 만에 또 1조원 넘어

■김영춘 "가덕신공항 적임자는 나"…
박형준 "어반루프 시대열 것"
■이동걸 "쌍용차 노사 여전히 안이…
생즉사 사즉생으로 협상해야"
■이란 외무 "6월 대선 후에는
핵합의 복원 어려울 것"
■폴크스바겐 "2023년부터
새 배터리셀 도입…각기둥모양"
■인도네시아도 AZ백신 접종 유보…
"혈전 우려, WHO확인 기다려"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695명…
도쿄는 다시 증가세
■中, 알리바바에
언론사 지분 매각 명령…마윈 압박 강화
■"50대 택배노동자
쓰러져 의식불명…주 60시간 과로"
■현대캐피탈, 22일 만에 실전 뛴
OK금융그룹에 진땀승
■BTS, 그래미 수상 불발…
첫 단독 무대로 K팝 역사 한획

■코스피 8.68p 내린 3045.71
■코스닥 1.41p 오른 926.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3.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9.24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패션 잡지를 찾고 있어요. 
I'm looking for fashion magazines. 

베스트셀러 좀 추천해 주세요. 
Could you recommend some best-sellers? 

이 도시의 지도가 있어요? 
Do you have a map of the city? 

■ 오늘의 건강정보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naver.me/5QpvXnlI


[2021.03.16. 화. 남c.]
--------------
※ [오늘 날씨] 오전부터 황사 농도↑… 미세먼지 '최악'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1514458027861

※ 상공의 날 [ 商工─ ]
: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된 날.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속보]김여정, 한미훈련 비난 "3년전 봄날 돌아오기 어려울 것"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12666
# [속보] 독일도 프랑스도 아스트라 접종 일시 중단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3/16/V25PJFTBXVFZNGM42PCMPS7LAY/
# [그래픽뉴스] 달라진 거리두기 (연합뉴스TV)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315015100038?did=1825m


◑“수입없는데 안내던 건보료까지 내라니…” 은퇴자 1만8000명 한숨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3/16/XRXF3I6IXRBK3N7UYAJLSEI53E/
- [아파트 공시가 급등] 공시가 급등에 127만가구 건보료 올라… 은퇴자들 대거 지역가입자로

◑ “집값은 정부가 올렸는데 세금은 왜 내가” 종부세 인상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15515318?OutUrl=naver
- “다른 곳도 다 올라 이사도 못 가는데” 세금 부담에 시민들 분노
- “결국 집값 더 오를 것”… 과거 문 대통령 발언도 회자
- “종부세 부담 인원 3%… 오른 만큼 세금 내야” 의견도

◑ "세금 걷어 LH직원 보상하나"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 '후폭풍'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1511570687301&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 여론 부글부글

◑ LH 불똥 튈라, SH공사 전전긍긍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5561
- 업무 특성상 투기 의혹 못피해, 내부 분위기 뒤숭숭
- 셀프조사로 되레 일 키워, 서울시장 후보들도 조사 별러

○ "6월 前 다주택자 일부 급매 내놓겠지만…세입자에 세금 전가해 버티기 나설 수도"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555411
- 충분한 매물 나올 가능성 낮아
- 본격적인 시세 하락은 없을 듯
- 집주인 '월세 선호' 두드러질 것

○ 공시가 14% 오른 래대팰, 보유세 96% 껑충…은퇴 1주택자 비명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46420/
- 보유세 시뮬레이션 해보니

◑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나만 받기 어려운가요? (스냅타임)
http://snaptime.edaily.co.kr/2021/03/%ec%b2%ad%eb%85%84-%ec%9e%84%ec%b0%a8%eb%b3%b4%ec%a6%9d%ea%b8%88-%ec%a7%80%ec%9b%90-%eb%82%98%eb%a7%8c-%eb%b0%9b%ea%b8%b0-%ec%96%b4%eb%a0%a4%ec%9a%b4%ea%b0%80%ec%9a%94/
- 서울시, 보증금 7000만원 매물까지 이자 지원
- 원룸, 고시원 등 실제 주거 현실과 괴리...지원가능 매물 적어
- 부동산업자 "현실성 있는 제도로 개선해야"
- 서울시 "정부 지원사업 및 협약기관 상황 고려해야"


★ ‘슈돌’ 샘 해밍턴 “전세금 2억6천 올려달라고‥외국인이라 대출도 1억 밖엔” (뉴스엔미디어)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3142133286710

★ 보유세만 4억1000만원,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누가 살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41472
- 배우 장동건·고소영, 골프여제 박인비, 1타 강사 현우진 등 매매
- 공시가 163억2000만원…'트라움하우스 5차' 꺾고 '1위'

★ 내 대신 가족이 163억 건물주?…유노윤호 과거 발언 논란 (MBN뉴스)
https://mbn.co.kr/news/society/4449210



-------- ◆ 업 계 --------

◆ ㈜한라, 아파트 공사 수주 잇따라…가로주택정비사업 진출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31514282848386

◆ 투게더운용, 한라 ‘시그마타워’ 딜 클로징…매입가 1300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01434085360102034&lcode=00&page=1&svccode=00
- 한라홀딩스·국보디자인, 에쿼티 지분 투자…국민연금 매각차익 400억

◆ GS건설 4월 공모채 재개, 모집액 '상향' 자신감 회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20908312900101650&lcode=00&page=2&svccode=00
- NH증권 단독 대표주관…파트너십 '탄탄'

◆ “부동산 특화 대체투자 상품 공급 확대하겠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10857356500109181&lcode=00&page=3&svccode=00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

◆ 한화갤러리아·건설·에스테이트, 부동산개발펀드 '합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11343043640104635&lcode=00&page=8&svccode=00
- 한화운용 '기회추구' 펀드 설정…부동산 관련 계열사, 개발사업 '기회' 노린다

◆ 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조기 사업화 박차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5/2021031501157.html





-------- ◑ 정 책 --------

◑ 이낙연 "LH 대수술 불가피…주택부 검토해야"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001

◑ "내가 집값 올렸냐" 공시가격 70% 오른 세종시 폭발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5/2021031501976.html


◑ 10년간 농지 가격 상승률, 아파트보다 높았다… "LH 직원들 땅투자 할만 했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3/2021031301165.html

◑ 전국 공시가 쇼크 1년새 19% 급등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555991
- 아파트 14년 만에 최대 상승
- 세종 71%·경기 23%·서울 20%↑
- 종부세 대상 52만 가구 넘어

◑ [단독] 공기관 엇박자에...전세임대 '그림의 떡'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TH4RWWO
- HUG, 전세임대 보증보험 거부
- LH는 "불필요한 비용" 나몰라라
- 서로 상대방 탓만 '책임 떠넘기기'
- 집주인, 벌금 우려에 세입자 꺼려

◑ 전 인천시의원 투기의혹…현직때 개발인가 고시 직전 토지 매입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5140100065?input=1195m
- "대출 금액 많아 투기 의심"…전 시의원 "내부 정보 활용 없었다"

◑ 文정부 4년간 공시가 상승 따져보니…서울 73%·전국 39% 수직상승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46486/



-------- ● 경 제 --------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9.08% 상승…2007년 이후 최대 (대한경제)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 19.08% 상승, 14년만에 최대…세종 70.68%↑ (경향비즈)

● "팔까? 버틸까?"…공시가격 급등 기로에 선 '다주택자'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5_0001371144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19.08% 상승…14년 만에 최대
- "세 부담 갈수록 커져"…다주택자 최고세율 6.0% 적용
- "이미 증여로 처분"…집값 안정화 수준 매물 출회 한계

● 뛰는 공시가격·금리…다주택자·영끌족 급매물 토해내나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5000953
- 공시가격 14년 만에 최대 ‘19.08%’ 껑충
- 세종의 경우 상승률 무려 70.68% 달해
- 보유세 이어 건보료 등 세금 줄인상 예고
- “종부세 부과 기준액 상향 검토 필요” 의견도



● "뉴딜금융 때문에 위축 없었다"…은행권, 기술신용대출 다시 증가세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9639
- 지난해 12월 기술금융 지원규모·건수 주춤하다 연초 회복세

● "2% 이하 저물가 시대 저문다"…결국은 닥칠 금리인상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5143918695
- 옐론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 아냐"…월가 속도가 관건

● 코로나19에 대형마트서 '싱글몰트 위스키' 200% 급증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72531

●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려간다…코픽스 2개월 연속 하락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12345




-------- ○ 주 거 --------

○ '전철 정차 횟수' 보면 집값 오를 곳 훤히 보인다고?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2/2021031201919.html

○ "월세가 1600만원"…고가 월세 매물 꾸준히 증가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5_0001370819&cid=10400
- 쓰리룸 매물 중 25%, 월세 100만원 넘어

○ "비규제 지방 중소도시 잘나가네"…거제시 아파트 거래량 164.5%↑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43548/
- 나주시 163.5%·순천시 120.1% 늘어…아파트값도 10% 상승

○ 주택 매수심리 꺾이나…수도권 5개월만에 하락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11126628983648&mediaCodeNo=257
- 전국 3개월 연속 하락…수도권도 1.4p 떨어진 143
- 세종시 가장 큰 폭으로 하락…전달보다 17.3p↓
- "가격 상승 피로감 반영…지수 수준 여전히 높아"

○ 아파트 공시가, 노원구 34% 급등···서울 외곽도 '세폭탄' 예고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TFZMXSR/GB01
- 서울 19.91% 상승…2007년 이후 최고치
- 전세난에 수요 몰려…노도강·금관구 등 외곽지역 직격타

○ 역대급 세부담 온다....은마아파트 보유세 614만→1000만원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315000799
- 9억원 이상 1주택자, 세부담 30~40% 올라
- 은마·마래푸 보유세 가각 370만, 200만원 ↑
-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 70% 상승해 전국최고
- 6억 이하 주택 92%은 변동률 미미...고가주택 타깃

○ 고가 아파트 '세금폭탄' 현실화…강남 '래대팰' 34평 보유세 2000만원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41421
- [2021 공시가격]보유세 증가폭, 마래푸 56%·왕십리텐즈힐 46%
- '공시가 163억' 더펜트하우스 청담, 보유세 4억1000만원



-------- ◈ 분 양 --------

◈ 청약홈, 오늘(15일) 청약일정 7건·당첨자 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15001344189




[가압류]

▶ 가압류 요건

Q. 친구에게 시가 2억원 주택을 담보로 1억원을 빌려주었는데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담보력이 떨어져 위 담보재산이 아닌 다른 재산에 대하여 가압류를 신청할 수 있을까요?

A. 어렵습니다.
충분한 물적 담보가 설정되어 있거나 채무자에게 재산이 충분히 있음이 소명된 경우에는 법원은 가압류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압류 신청을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 가압류의 신청 요건
☞ 가압류를 신청하려면 채권자는 채무자에 대한 대여금, 손해배상청구권 등과 같은 청구채권인 피보전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 또한, 가압류를 하지 않으면 판결이나 집행권원(조정, 화해 등의 조서 또는 집행증서)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는 것이 매우 곤란할 염려(보전의 필요성)가 있어야 합니다.
◇ 보전의 필요성
☞ 보전의 필요성에 따른 집행불능 또는 집행하는 것이 매우 곤란할 염려가 있을 경우란 채무자가 책임재산을 낭비, 훼손, 포기, 은닉, 염가판매하거나 채무자의 도망, 주거 부정, 빈번한 이사와 같이 장래 본안판결에서 승소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보전의 필요성 유무를 판단할 때에는 채무자의 신분, 직업, 자산상태 등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주택에 근저당권설정을 하였을 경우 채권의 집행보전을 위한 가압류의 필요 유무를 판단할 때에는 위 부동산의 환가 가치를 확정하여 그 가격으로 채권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가의 여부를 먼저 가려야 할 것입니다.



▶ 배우자 명의 재산

Q. 공증까지 쓰고 돈을 빌려줬는데, 자택 가압류를 하려고 하니 배우자 명의로 되어 있네요. 배우자 명의라도 가압류가 가능할까요?

A. 채무자 명의가 아닌 재산은 원칙적으로 가압류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가압류할 수 있습니다.
① 채무자의 배우자가 채무자에게 채무가 있어 제3채무자에 해당한다면 채권자대위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 권리를 피보전권리로 하여 배우자 명의의 자택을 가압류 할 수 있습니다.
② 그 밖에 채무자 명의로 있다가 강제집행을 면하려고 배우자 명의로 옮긴 재산의 경우에는 가압류할 수 있습니다.
◇ 부부공유 유체동산의 가압류
☞ 채무자와 그 배우자가 공유(共有)하는 유체물인 동산은 채무자가 점유하거나 그 배우자와 공동으로 점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가압류할 수 있습니다.



2021년3월16일 부동산 주요뉴스


LH 사태로 공공재개발 '불신'..주민 반발 움직임 ↑
도심공공재개발지 이달 말 추가 발표
"공공참여 완전 배제 어려워..진행상황 두고봐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61017508

"집값은 정부가 올렸는데 세금은 왜 내가" 종부세 인상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60404454

공시가 폭등에 다주택자 집 팔까.."세 부담 세입자 전가될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60309422

공시가 70% 뛴 세종..종부세 부과 대상 70배 늘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60307418

'LH투기' 터지자..투자자들 '그곳'으로 갔다
LH직원 광명·시흥 지구 땅 '사전 매입'
4월 신규택지 관심쏠려..김포 고촌·일산 원흥 유력
토지 매물 가격 높아져..작년엔 '수상한' 거래량 증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60304416

37억 아파트, 보유세 900만원 더 낸다
공시가 19% 인상..고가 주택·다주택자 세금 대폭 증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54507029

3기 신도시 지정 취소 가능할까..전문가들 "광명·시흥 충분히 가능"
3기 신도시 중단 여론 확산에
경실련 "신도시 오히려 집값 상승 견인"
전문가 "광명시흥 집값 영향 크지 않아"
부동산업계 "취소 어렵다, 정부 부담 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53201951

공시가 1위 '더펜트하우스청담' 163억 넘어 보유세만 4억 추정
장동건·고소영 부부 분양 받아
메가스터디 1타 강사도 거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40609322

인천 '시티오씨엘' 첫 분양.. 3단지 1879가구 모델하우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30620049

'고가 월세' 늘어.. 月1600만원짜리도 등장
'다방', 아파트외 주택 매물 조사
'스리룸' 4채중 1채는 100만원 넘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30330957

올해 과천·판교 20평대 소형 아파트도 종부세 낸다
주요 단지 올해 공시가격안 열람해보니
강남·뚝섬 10평대도 9억원 넘어
강남 재건축 상승률은 평균 이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6014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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