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4.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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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67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14일) #
 
* 제 4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인생에서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에 집중하는 접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 에이미 반데빌트
 
 
<< 정치/외교 >>
1.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태평양에 배출하기로 13일 공식 결정함
- 한국 등 주변국들의 강한 우려에도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기로 해 파장이 이어질 전망임

日, 원전 오염수 결국 방류 강행…최악의 韓·日관계 또 악재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태평양에 배출하기로 13일 공식 결정했다. 한국 등 주변국들의 강한 우려에도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기로 해 파장이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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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일반 >>
1. 지난 2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2014년 7월(77.7%) 후 가장 높은 77.4%를 기록하고 1분기 설비투자액(7조9499억원)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경제가 활발해지고 있음
- 하지만 설비투자가 왕성해진 것과 달리 ‘고용 없는 회복’ 양상에 따라 가계 씀씀이가 부진한 결과로 민간소비 흐름은 지지부진하며, 세계적으로 뒤처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회복 국면을 맞은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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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출 늘며 경기회복 '속도'…"성장률 향방, 백신에 달렸다"
요즘 주요 산업단지엔 활기가 넘친다. 지난 2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77.4%를 기록해 2014년 7월(77.7%) 후 가장 높았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늘어나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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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지난달 30일 GS홈쇼핑과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마켓포(Market For)’ 브랜드를 출범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감
- GS리테일의 강점인 식품과 세탁·청소 등 편의점 특유의 생활 밀착 서비스가 핵심으로, 외부 소상공인이 입점하는 오픈마켓은 도입하지 않으며,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대응에 상대적으로 늦은 GS리테일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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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GS 마켓포…"쇼핑에 세탁·집수리까지"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마켓포(Market For)’가 베일을 벗었다. GS리테일의 강점인 식품과 세탁·청소 등 편의점 특유의 생활 밀착 서비스가 핵심이다. 외부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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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일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를 위한 ‘차등의결권’ 도입 필요성에 대해 합의함
-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는 이유에서이며, 다만 정의당, 시대정신 등이 결사반대하고 있어 국회 통과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예측임

여야 "차등의결권 도입"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일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를 위한 ‘차등의결권’ 도입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정의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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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1년 2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통화량(M2·평잔)이 3274조4170억원으로 1월에 비해 41조8000억원 증가함
-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1년 12월 이후 월간 증가폭으로는 최대이며, 실질금리 하락으로 자산시장 쏠림 현상이 심해질 수 있는 만큼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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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4년來 최저…유동성 최대폭 증가
시중 유동성이 지난 2월에만 40조원 넘게 늘었다. 월간 증가폭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가계·기업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실질금리(명목금리-기대 인플레이션율)가 최근 4년 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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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고위험 상품인 해외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와 이를 유치하려는 증권사들의 마케팅의 결과로 지난해 증권사들의 해외파생상품 수탁수수료가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그중에서도 키움증권은 해외파생상품 수탁수수료가 큰 폭으로 늘어 해외주식거래 수탁수수료를 뛰어넘었으며,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합법적인 도박판이 벌어진 것”이라며 해외파생상품 거래 급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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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생상품에 몰리는 개미들…키움證, 작년 수수료 1200억 '대박'
지난해 증권사들의 해외파생상품 수탁수수료가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위험 상품인 해외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와 이를 유치하려는 증권사들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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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 주요 증권사에 발송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
- 회사 측은 오는 23일까지 제안서를 받은 뒤 다음달 초 주관사단을 확정할 예정이며, 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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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조' 현대엔지니어링 하반기 상장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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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융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비대면 금융상담 전문 자회사인 토스씨엑스를 이달 설립한다고 13일 밝힘
- 토스씨엑스는 단순한 고객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을 주겠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며, 토스 앱을 시작으로 토스증권, 토스뱅크 등 계열사 상담 업무를 이 회사가 넘겨받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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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금융상담 전문 자회사 설립
금융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비대면 금융상담 전문 자회사인 토스씨엑스를 이달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상담조직을 분사하는 것으로,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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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 3위권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사모펀드(PEF)를 통해 중소 캐피털업체인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하기로 함
- 수익성이 악화된 대부업권을 벗어나 제도권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차원이며, OK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대부업 기반 금융그룹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임

[단독] 대부업체 리드코프, 메이슨캐피털 인수
국내 3위권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사모펀드(PEF)를 통해 중소 캐피털업체인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한다. 수익성이 악화된 대부업권을 벗어나 제도권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차원이다. OK금융그룹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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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열린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27개 유럽 기업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 전문가들은 EU의 맹주 독일이 반도체 자립을 위한 액션플랜을 제시했다고 봤으며, 글로벌 강국이 반도체 자체 확보에 나서면서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K반도체의 지위가 위협받게 됐다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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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뛰어든 '반도체 자립'…메르켈 총리 "36억유로 투자"
세계 반도체 패권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 속에서 그동안 침묵하고 있던 유럽연합(EU)도 참전을 선언했다. 글로벌 강국이 반도체 자체 확보에 나서면서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K반도체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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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금융당국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의 회계 처리 기준을 바꾸도록 요구하면서 SPAC 상장 열풍에 제동을 걸고 있음
-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스팩이 발행하는 워런트(신주인수권)를 회계상 부채로 처리하는 내용의 지침을 배포했으며,새 기준을 적용하면 부채비율이 늘어날 수 있는 데다 당분간 스팩 상장 심사까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1391811&category=NEWSPAPER

美 SEC "회계처리 바꿔라"…'자금 블랙홀' 스팩 상장에 제동
미국 금융당국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열풍에 제동을 걸었다. 스팩의 회계 처리 기준을 바꾸도록 요구하면서다. 새 기준을 적용하면 부채비율이 늘어날 수 있는 데다 당분간 스팩 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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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4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 상장함
- . 시장에선 코인베이스의 상장이 비주류로 출발한 암호화폐가 주류 시장에 편입되는 일대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다만 예상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약 112조원)에 육박해 몸값이 고평가됐다는 지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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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존, 포드 등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으로 ‘제2의 테슬라’로 불릴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13일 올해 출시할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R1T’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1S’에 삼성SDI의 전기차용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함
- 리비안은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공급 규모 및 금액은 공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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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2의 테슬라' 리비안에 배터리 공급
삼성SDI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사진)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리비안은 아마존, 포드 등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으로 ‘제2의 테슬라’로 불릴 정도로 기술력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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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글로벌 강자인 엔비디아가 12일(현지시간) 주최한 ‘그래픽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1’ 행사에서 데이터센터용 CPU인 ‘그레이스(Grace)’ 개발 계획을 공개하면서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진출을 선언함
- CPU 시장을 장악한 인텔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며, AI 반도체 시장 영향력을 전방위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됨

'GPU 글로벌 강자' 엔비디아, CPU 1위 인텔에 도전장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글로벌 강자인 엔비디아가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CPU 시장을 장악한 인텔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AI 반도체 시장 영향력을 전방위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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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로벌 스타트업 조사업체인 CB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글로벌 100대 AI 스타트업’에 따르면 미국 기업이 64개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8개), 중국·이스라엘(6개), 캐나다(5개), 일본(4개) 등의 순이었음
- 한국에서는 AI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뤼이드가 선정됐으며,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100대 AI 스타트업’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은 4년 만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1392121&category=NEWSPAPER

韓 뤼이드 '세계 100대 AI스타트업'에
글로벌 100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중 미국 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 기업은 1개에 그쳤다.글로벌 스타트업 조사업체인 CB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글로벌 100대 AI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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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신주인수권부사채(新株引受權附社, bond with warrant)
- 주식ㆍ채권ㆍ외환 등에 일정한 수량을 약정된 값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warrant)가 붙은 사채라고도 말함. 즉 신주인수권과 회사채가 결합된 것으로,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지만 일정 기간(통상 3개월)이 경과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신주인수권부사채(BW) 1매당 신주인수권이 2주, 권리행사가격이 액면가 5,000원으로 정해졌을 경우 이런 BW 10매를 갖고 있는 주주는 기업이 증자를 할 때 발행물량이나 시가가 얼마가 되든지 신주 20주를 주당 5,000원에 인수할 수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0680&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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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새 환자가 683명이 나와 오늘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4차 유행의 문턱에 와 있는 위기 상황이니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특수·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접종 뒤 두통이나 복통, 호흡 곤란이 발생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고, 혈전이 생겼더라도 제때 치료하면 회복할 수 있으니 접종 뒤 몸 상태를 잘 살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 미 보건당국이 존슨앤드존슨사가 개발한 얀센 백신도 접종 뒤 희귀 혈전이 발생했다며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얀센 백신 600만 명분을 들여오기로 한 우리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5만 명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지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병원은 중환자용 병상뿐 아니라 의료용 산소도 부족한 상황이고,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 병원 건물 밖에 시신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연간 3만 톤 규모인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도 걱정입니다. 정부는 해양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원산지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해 올해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재개를 검토할지 모른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공식평가가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의 목표는 핵보유국 인정을 꼽기도 했습니다.

■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은 정인이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만큼 중형을 구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두 달 된 신생아가 머리에 멍 자국과 뇌출혈이 심각한 심정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20대 친부를 긴급 체포해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불러 공격적 투자를 강조한 가운데, 청와대도 본격 대응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기업 경영진과 함께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 서울시장 선거 후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에서는 연일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안전진단 기준 완화 기대가 커진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와 노원구 상계주공에도 매수세가 붙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에어컨 관련 민원 9백여 건을 분석했더니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설치비는 공짜라고 광고해 놓고 돈을 받는 업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인구 감소로 정부 부채 부담이 폭발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늘리는 것은 타당한 조치지만, 미래 세대가 이 부채를 갚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월평균 복권 지출 금액은 590원으로, 2019년과 비교해 7.2퍼센트 증가했다는데요. 지난해 연간 온라인복권 판매액은 약 4조 7천억 원으로, 복권 통합 발생이 시작된 2004년 이래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6만2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52만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저금리 기조 속에 비트코인을 투자수단이나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이는 업체들이 늘면서 가격은 계속 뛰고 있습니다.

■ 남양유업이 자사의 발효유 불가리스가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를 99.999퍼센트까지 사멸시키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77.8퍼센트 저감 효과를 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업계 최초로 발매된 한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 1천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합니다. 편의점 업체들이 잇따라 발매한 무라벨 생수도 라벨만 떼었을 뿐인데, 매출이 최대 472%나 늘었다고 하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들을 더 많이 찾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 배우 윤여정 씨가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광고 제안을 받고 놀라는 13초짜리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쇼핑 플랫폼 모델로 나이 일흔이 넘은 윤여정 씨가 선정된 데는 늘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는 윤 씨의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전기차가 빠르게 늘면서, 이제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기준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모두 14만7천 대, 1년 만에 4만대가 늘었고, 2년 전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기와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때아닌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와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4월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때늦은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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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출 결정 → 현재 저장 탱크 (137만t)의 약 90%가 차 있는 상태. 포화되는 2023년부터 기준치 맞춰 희석시켜 수십년에 걸쳐 방출한다는 계획. 韓中은 즉각 ‘반대’. 미국, IAEA(국제원자력 기구)는 ‘국제 기준에 부합’ 입장.(문화)


2. ‘을사오적’ → 1905년 을사조약을 체결할 때 찬성 또는 묵인한 대한제국 대신 다섯명. 이후 정미칠적(정미조약, 1907년 식민지 조약), 경술구적(1910년 한일합방)이 있다. 세 명단에 빠지지 않은 인물이 이완용으로 그가 대표 매국노로 기록된 배경이다.(문화)


3. ‘초선족’ → 더불어민주 강성 당원들, 보선 참패에 ‘조국사태 반성문’ 낸 2030 초선 의원들 향해 중국 동포 빗댄 혐오 표현. 배신자, 초선5적, 뒤통수, 배은망덕 등으로 비난.(경향)


4. 도쿄올림픽 D-100 → 도쿄올림픽 개막(7월23일) 100일 앞으로. 한국 목표는 양궁과 태권도 등에서 금메달 7개와 종합 10위. 펜싱, 여자골프, 사격, 자전거, 근대5종도 금메달 기대. (헤럴드경제)


5. 日 여론은 여전히 올림픽 개최 찬반 팽팽... → 그러나 조직위는 각국 올림픽 참가 예비선수 명단인 ‘롱 리스트’(long-list) 9일 마감. 선수단, 미디어 출입증 인쇄도 시작. (헤럴드경제)


6. ‘알뜰폰’ 가입자 1000만 시대 눈앞 → 기존 이통사의 7만 5천원대 요금제가 알뜰폰에서는 4만원대 후반... 약정 풀린 가입자들 대거 이동. 지난해만 119만명 가입, 38% 성장. 이 기간 SK, KT, LG는 가입자 줄어.(아시아경제)


7. 무개념 전동킥보드 민폐주차… 속타는 서울시 → 도로든 인도든 아무데나 무단 방치... 市응답소 민원 폭발에 4만원 강제견인료 조례 재정 나서.(서울)


8. 지금은 ‘양성 평등’ 아닌 ‘남성 역차별’... → 이번 보선에서 ‘이남자’(20대 남성)의 야당 지지도 여성 지향의 정부에 대한 반발도 있어. 최근 한전이 ‘군경력 2년 인정 안하겠다’에 다시 ‘부글부글’...(매경)


9. 미국, 서구의 ‘일본 감싸기’? → 원전 폐수 방류, 코로나 속 올림픽 개최 등에서 또다시 일본편... 대 중국 봉쇄망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 때문 분석.(한국)


10. 올 보유세 2주택이면 5천만원, 3주택이면 1억원...



→ 고민에 빠진 다주택자. 적용 싯점 6월1일 다가와. 올 보유세 예상 ▷1주택(15억) 790만원 ▷2주택(15억+10억) 5530만원 ▷3주택(15억+10억+10억) 9720만원...(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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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4월14일)

1.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가 승진심사 때 군 복무 경력을 아예 인정해주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 변경에 나서 논란이 예상됨. 올해 초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진 시 남녀차별 규정을 정비할 것을 요구받은 340여 개 공공기관 가운데 실제 움직임에 나선 곳은 한전이 처음.

2. 일본 정부가 주변국 염려를 무시한 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음. 일본은 방사능 물질을 배출 기준치 이하로 낮춰서 흘려보내겠다는 계획이지만, 한국·중국 등은 객관적 검증과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한·중·일 외교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공급망 영상회의에 참석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며 "중국 등 다른 나라가 기다려주지 않는데 미국도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음. 바이든 정부는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예산안 가운데 반도체 분야에만 500억달러를 책정한 상태.

4. 네이버 금융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금융소비자보호법 규제 대상이 됨.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상품을 팔 때 소비자 정보를 파악해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부적합한 상품에 가입할 때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함. 금융사와의 제휴 등 '우회전략'으로 금융업에 진출하던 네이버가 금융소비자보호법 규제 대상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

5. 코로나19 확산세를 통제한 국가들 사이에서 '트래블 버블'이 확산되고 있음. 트래블 버블은 2개 이상 국가에서 양국 간 검역·격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파트너십을 의미. 오는 19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간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지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대만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공표. 싱가포르와 홍콩 등 모범 방역국들도 트래블 버블을 논의 중.

6.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눌려 숨지면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시위를 촉발한 미네소타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음. 격렬한 항의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 당국은 경찰관이 실수로 테이저건 대신 권총을 발포했다고 해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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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콘텐츠 왕좌 자리 노린다... 네이버-카카오 격돌 외
 
1. '콘텐츠 왕좌' 자리 노린다... 네이버-카카오 '격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에 나서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간 콘텐츠 경쟁이 북미시장으로 확장됐다. 이번 인수는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과 IP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미국 시장에서의 네이버와 카카오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2. 페이스북, 한국 실적 첫 공개
페이스북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약 44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17억 7,019만 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 영업이익은 6배 이상 늘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페이스북이 국내 실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틱톡, 연내 국내 서비스 시작... 가열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네이버, 카카오, 그립의 라이브커머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틱톡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 틱톡은 작년부터 현대백화점, 로라메르시에 등과 협업해 틱톡으로 쇼핑 모습을 생중계하고 구매를 원할 경우 네이버 쇼핑 페이지로 연결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해왔다.
 
 
4. 한국에 5,500억 투자... 넷플릭스의 이유 있는 '깜짝' 선언
넷플릭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 4154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했다. 2월 결제액은 725억 원, 유료 결제자는 199% 증가한 501만 명을 기록해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한국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기로 한 5,500억 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5. 쿠팡 해외 첫 진출국은 '싱가포르'
5조 원 실탄을 마련한 쿠팡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업계는 싱가포르를 첫 해외 거점으로 결정한 이유가 인구가 밀집돼 있어 쿠팡의 장점인 로켓배송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배송은 한국보다 느려 익일배송인 쿠팡 로켓배송이 싱가포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디즈니, 인하우스 마케팅 에이전시 신설
디즈니가 내부에 마케팅 대행사를 신설하고 디즈니의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합한다. 이 인하우스 마케팅 대행사는 디즈니의 OTT인 '디즈니플러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과 광고, 출판, 미디어 플래닝, 이벤트, 수상 전략 등을 맡게 된다.
 
 
7. 뭉쳐야 산다... 출판 콘텐츠 M&A·협업 바람
웹소설·웹툰 시장이 급성장하고 출판·콘텐츠 업계가 격변기를 맞으면서 플랫폼, 서점, 출판사, 유튜브 채널 간의 합종연횡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원스토어는 로크미디어를 인수하고 예스24와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밀리의 서재는 브런치와 공동으로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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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곁을 지켜줄거라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해가지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입니다. ”

[ 정치/외교 ]
1. 재·보궐선거 이후 경제 회복 등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주재하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삼성·SK·현대차 등을 초대해 반도체-전기차-조선 등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고함

2. 전효관(57)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2014~2018년 서울시 혁신기획관으로 근무할 때 과거 그가 창업한 회사가 경쟁이 없거나 경쟁 입찰에선 평가위원을 지인으로 포함시켜 총 51억원 규모의 서울시 사업 12건을 수주했다고함

3. 14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이 통과된다고함

4. 국회 체포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의 5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가 향후 수사 과정에서 이 의원이 빼돌린 38억여원 가운데 정관계로 흘러든 비자금 용처가 확인될 경우 정권 말 권력형 비리 의혹으로 비화할수 있다고함

5. 북한이 오는 2027년 최대 242개의 핵무기와 수십 기의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고, ‘보복공격을 통한 억제’ 전략에서 벗어나 핵 선제공격을 강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한·미 외교안보 싱크탱크 공동연구에서 제기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직 징계 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해 법무부에 이달 말까지 징계 증거 등을 제출하지 않으면 각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함

3. 민주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마사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보좌관을 지냈던 A씨를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는 것을 반대한 인사 담당자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농림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들어갔다고함

4. 검찰이 25억원 규모의 LED 가로등 교체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군산시청 건설과를 압수수색했다고함

5. 서울 강동구의 치매 환자에 대한 가정방문 비대면 진료사업 사례가 의료서비스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보건기구홈페이지 뉴스룸에 게시됐다고함

6. 경북경찰청은 지자체 공무원과 광역·기초의원 등 26명의 땅 투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 경기종합]
1.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3월 수입물가지수는 109.73으로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로는 9.0% 상승했다고함

2. 정부가 식량 생산·소비·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현행 유통기한보다 20% 정도 더 긴 ‘소비기한 표시제’를 도입하고 생분해성 어구 사용 의무화을 추진하는 내용의 ‘국가식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함

3. 폐업한 영세사업자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할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체납액을 5년까지 나눠 낼 수 있게 되고 가산금도 면제된다고함

4. 공정위가 불공정 행위 방지를 위해 대기업 위장 계열사를 신고한 직원에게 최대 5억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함

5. 지난 1분기 자동차 생산량은 90만8823대로 전년대비 12.2% 증가, 1분기 자동차 국내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43만2349대를 기록했지만 국산차가 8.2% 증가한 35만6651대인 반면 수입차는 28.6% 늘어난 7만5698대를 판매했다고함

6. 미국과 중국의 대립 속에 독일이 27개 유럽 기업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K반도체의 지위가 위협받게 됐다고함

7. 최근 미국 내 200억달러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인텔이 향후 6∼9개월 안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개시한다고함

8. 현재 장외시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가치는 7조원대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분 11.7%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할 경우 정의선 회장의 지분 가치는 1조원을 웃돌게 정 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해 지배구조 개편에 본격 나선다고함

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항공화물 실적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냈지만 항공화물 운임이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여객 사업은 여전히 부진해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함

10. 한국 조선 산업이 지난 1분기에 532만 CGT(표준선 환산톤수), 119억 달러를 수주해 세계 1위 수주량을 달성했지만 저가에 수주한 뒤 납품업체에 단가 인하를 압박해 이익을 맞추는 관행이 여전해서 과거 (조선업) 호황기와 비교하면 선박값이 여전히 낮다고함

11. 지난해 13조9천236억원의 매출을 올린 쿠팡이 영업손실은 5천50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첫 해 매출(3천485억원) 대비 40배 성장했다고함

12.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업계 불황에도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1·2위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 매출은 4천476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bhc는 4천4억원으로 25.7% 증가했다고함

13.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활용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의 활용처에 대한 당국의 입장이 통일되지 않으면서 진단키트 개발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고함

14.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3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을 기록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에 이어 국내 게임사 중 다섯 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3일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배당금 관련 역송금 경계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 1.00원 상승한 1,125.9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 14일 시장은 삼성전자 배당금 관련 물량으로 환율이 1,120원대 중반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13일 채권시장은 새벽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와 다음날 공개되는 국내 고용동향, 외국인 및 개인의 국채선물 대량 매도세 등이 약세 분위기를 조성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1.138%, 10년물은 2.4bp 상승한 2.027%로 마감됐다고함

4. 13일 금 1g 가격은 380원 하락한 62,95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 우위 수급에 1.07% 오른 3,169.08에 코스닥은 0.97% 오른 1,010.37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4.60% 오르고 증권업종이 1.95% 하락 했다고함

6. 가계부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올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던 금융당국이 보궐 선거 패배 이후 여당에서 청년 및 무주택자들에 대한 대폭적인 대출 규제 완화 발언이 잇따르자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함

7. 환차손에 대한 설명 부족 등 불완전 판매로 보험 본래의 기능보다는 재테크 상품으로 팔리면서 외화 보험의 가입자 수가 3년 만에 11배 이상으로 폭증하자 금융 당국이 금융소비자법의 판매제한명령권 행사까지 고려하고 있다고함

8. 국내 은행에서 가상 화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현재 가상 화폐 시장이 과열됐다고 진단하면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안에 1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함

9.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6%로 지난 1월 초보다 0.23%포인트 하락했으며 6개월 미만의 일부 정기예금 상품 중에는 0%대 금리까지 등장했다고함

10. 지난해 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털, 리스 등 112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당기순이익이 2조5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함

11. 방역 우수 국가끼리 여행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이 확산하는 추세라고함
- 지난해 동유럽의 이웃 국가인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만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시행했으며 하와이는 한국인이 방문하면 자가 격리 의무를 면제해준다고함

12.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포함됐지만 노선은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된다고함

13. 전세난으로 인한 ‘탈서울’ 영향 등으로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75%, 5.50%로 서울(1.05%)의 5배를 넘어섰으며 경기 의왕시는 3개월 만에 무려 12.86%나 뛰었다고함

14. 제주시 84㎡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9억원대로 치솟자 제주도는 주택 시장의 과열 현상을 막고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등을 도입한다고함

15. 오는 11월부터 전통사찰이 보유한 토지에 종합부동산세가 적용되면서 조계종은 전통사찰의 공공성을 정부당국이 부인하는 결과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원, 학교, 종교시설 등 곳곳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31명이라고함

3.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3%로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92만4027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27만1315명이라고함

4.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FDA가 심각한 유형의 혈전 발생으로 얀센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일시 중단했으며 얀센 백신은 한국이 올해 600만명분을 공급받기로 한 상태여서 향후 부작용 논란이 우려된다고함

5.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약 30년 동안 약 125만t에 이르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방사성 물질들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다에 배출하면 한국과 중국, 러시아는 물론 태평양 전역이 오염될 수 있다고함

6. 2016년 정부는 대포폰 범죄를 막겠다며 전국 이통사 유통점에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해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스캐너에 읽히도록 했지만 신분증 없이도 신분증 사진만으로 개통을 가능하게 하는 불법 프로그램이 수천만원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얀센 백신 사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 지표에 대한 낙관 속에 다우존스 0.20% 하락, S&P500지수 0.33% 상승, 나스닥 1.0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3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된 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0.8% 오른 배럴당 60.18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3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고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면서 0.9% 상승한 1,747.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백신 보급 등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와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월보다 0.6% 올랐으며 이는 2012년 이후 최대폭 상승이라고함

5.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9월 11일까지 아프간에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함

6. 일본 정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주 4일 근무제를 제도화할 계획으로 일본 기업 10곳 가운데 한 곳은 1주일에 3일 쉬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고함

7. 러시아의 최첨단 포병부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적대적 행동에 경고음을 내면서 제3국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함

8. 프랑스가 기후환경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국내 항공편 단거리 노선 일부를 중단한다고함

9.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의료기관 보급 등을 목적으로 자체 수입한 중국산 마스크 가운데 12개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물량으로 치면 2억5천만장에 달하며 이들 제품 모두 유럽 마스크 인증 등급인 'FFP2'·'FFP3' 마크가 찍혀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5월 13일부터 전동킥보드 관련 처벌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인도주행 위반(3만원)에 헬멧 미착용(2만원), 무면허 운전(10만원)까지하면 총 15만원의 범칙금을 물어야한다고함

2. 남양유업이 자사의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99.999%까지 사멸하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지만, 질병관리청은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 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를 검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예방·치료 효과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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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수.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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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꽃샘추위 중부 내륙 등 곳곳 영하권 아침 한파특보...강풍에 체감온도 뚝↓ (SR타임스)
※ [오늘날씨] 때늦은 꽃샘추위에 출근길 쌀쌀… 큰 일교차 주의 (천지일보)

※ 블랙데이(Black Day)
: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 삼짇날
: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답청절·삼월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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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송영길 "집주인·세입자, 집값 인상분 나누는 이익공유 시스템 만들 것" (뉴스웍스)
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301
- "4·7 재보선 참패 핵심 '부동산정책 무능·위선'…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 집값 90%까지 대출해줘야"


# "비트코인 가격 6만2000달러 돌파 '사상 최고'" (데일리안)
# 펄펄 끓는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에 외국인만 웃는다 포토 (머니투데이)


◑ 종로구청장 가족회사 소유 건물 주변 재개발 추진 논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34326629015792&mediaCodeNo=257

◑ 집값 90% 대출, 손실보상 소급… 막 던지는 與 당권주자들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4006005
- 송영길 “LTV·DTI 90%까지 확 풀어야”
- 우원식 “손실보상 재정 악화 욕먹겠다”
- 정부 정책 뒤엎고 실현 불가능한 공약
- 홍영표 등 당권주자들 이재명에 ‘SOS’



# 고래싸움에 딜레마 빠진 삼성전자…총수 부재까지 ‘설상가상’ (대한경제)
#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걸린 파주·연천 ‘8중 방역’ (중앙일보)
# 美,얀센 백신 접종 중단..백악관 "다른 백신으로 대체" (뉴스핌)


◑ 아파트 공시가 산정, 지자체에 넘기라고?…중앙정부가 하는 이유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5235286795&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경기·인천이 서울의 5배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131703001&code=920202&med_id=khan

● [단독]"임대인도 힘든데.." 9개월 월세 밀려도 명도소송 못해, 3월 이후 '부메랑' 우려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41311360494462
- 9월 상가임대차법 특례 영향
- 명도 소송 이유있는 감소
- 임대인에 부담 떠넘기는 격
- 임차인도 상환시점만 길어져
- 실효성 크지 않아 논란 지속



# 檢, 임종석·조국·이광철 불기소하며 "범행 가담 의심" (연합뉴스)
# “김어준 TBS 회당 출연료 200만원… 탈법적 지급행태” (국민일보)



◑ 文 정부, 日 오염수 방류 결정 반발 타고 흔들리던 국내 탈원전 속도 낼까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413010002621


# '핵바다 공포' 밀어넣고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 日 부총리 망언 (세계일보)
# 日, 원전 오염수 결국 방류 강행…최악의 한일관계 또 악재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1393991
- 문제는 日정부 일방적인 행보
- 도쿄전력, 말 뒤집어 비판 자초
- 일본국민 70% "해양 방류 반대"


# 미국의 북핵 '단계적 접근', 문정부가 '오역'할까 (데일리안)
# “북한, 6년 뒤 핵무기 최대 242개…핵 선제공격 위협 커졌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4447
- 아산정책연·랜드연 공동 보고서
- 북한 핵전술 5가지 시나리오





-------- ◆ 업 계 --------

◆ 배달 대행 자본확충 러시…바로고 추가 투자유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121502435800102169&lcode=00&page=3&svccode=00
- 11번가 이후 곧바로 500억 신규 투자자 물색

◆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3위···‘쿠팡이츠’ 견제 나선 배달의민족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41315420569258
- 1주문 1배달 ’배민1’ 서비스 쿠팡이츠 벤치마킹
- 쿠팡 대비 정상가 3%p 낮게 책정 프로모션가는 동일

-

◆ 한수원, 발전용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첫 준공…청송호에 건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73303
- 청송양수발전소 하부댐에 4.4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

◆ 공공 중심 건설 수주 증가세 지속…건설경기 회복 전망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072





◆ 파르나스호텔, 공모채 재개…8년 만의 조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91638138120108079&lcode=00&page=1&svccode=00
- 14일 수요예측, 1000억 모집 가닥…KB·NH 대표주관

◆ [단독] 라임펀드 판매사 미래에셋증권, 신한금투에 구상권 청구...하나·우리은행 검토 중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413001147
- 미래에셋증권, 지난 9일 법원에 구상권 소장 제출
- 하나은행, 법무법인 통해 빠른 시일내 청구할 것
- 우리은행, 법무법인 통해 구상권 청구 검토중






-------- ◑ 정 책 --------

◑ "여의도 대신 샛강역으로"… 본궤도 오른 GTX-B, 갈등도 수면위로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6502932137&type=1

◑ 17일부터 '도심속도 50km' 전면 시행된다…선포식 개최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413000366
- UN, 도심 속도하향 권고…OECD 31개국 시행 중

-

◑ 오세훈 공시가 쓴소리에…홍남기 "문제없다" 설전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4/355071/
- 취임이후 첫 국무회의 참석

◑ [단독] 공무원, 퇴직 후 3년간 비밀누설 금지…유튜브도 제한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4138477i
- 190만 공무원·공기업 임직원 법적용 대상
- 14일 소위 의결, 이달 말 본회의 통과될 듯
- 유료 외부 강연·유튜브 활동도 사실상 금지

-

◑ 부동산 투기 뿌리 뽑기 위해 ‘토지초과이득세’ 재도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13516267
- “투기 막기 위해선 ‘토초세' 부활 필요" 목소리 나와
-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 우려도 제기

◑ 공동주택 공시가격 논란 확산...당정도 우왕좌왕 조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131549054187

◑ “양도세도 봐주는데”…‘일시적 다주택자’ 예외없는 종부세 손본다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13000997

◑ 1주택자 보유세 깎아준다지만...6월 날아올 고지서엔 '글쎄'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8130482491&MTS_P






-------- ● 경 제 --------

● 최저임금 올라 청년들 안뽑는다는데···노동계는 "1만원으로 인상"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2HXN9M0
- "시간당 평균 임금 1,000원 오르면
- 청년 취업자 비중 0.45%P 떨어져"
- 기업들 최저임금 부담에 고용 줄여
- 7년사이 청년 취업 14.6→14.1%
- "일자리 늘리려면 고용유연성 필요"

● 규제 ‘풍선효과’ 오피스텔 인기몰이…가격상승률 아파보다 2배 높아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41308292226162
- 매매가 상승률 전년比 23%↑… 아파트보다 2.3배 높아
- 최대 70% 대출·무주택 유지
-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분양가 높기도

● 인천, 지난달 수도권 상가·오피스텔 수익률 1위 기록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41308545796725
- 상가 수익률 1.06%, 오피스텔 수익률 5.16%





● 신용카드사 제외 여전사 작년 순익 2조5600억원...전년比 25%↑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3093152535

● [인터뷰] 도이체방크, 한은 4월 금리 동결 기대…"경제 전망 변화 주목"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107

● 저축은행 너마저…역마진 우려에 0%대 정기예금 금리 등장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34258

● IMF "GDP 미국 홀로 증가"…고개드는 긴축 '우려'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9477
- 올해 세계경제성장 전망치 1.3%P 오른 6%로 상향…"미국 등 선진국 때문"
-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3.6% 상향됐지만…"통화정책 방향성 전환 시기상조"

● 고삐 풀린 ‘유동성 파티’에 2월 시중통화량 42조↑… 2개월 연속 사상 최대폭 증가 (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49322




-------- ○ 주 거 --------

○ 강원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 광역도 중 '최고'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41200134
- 평균 매매가 1억7,494만원… 전년 대비 상승률 3.04% 기록
- 수도권 출퇴근 가능·우수한 자연환경 투자층 꾸준히 몰려

○ “이미 너무 올랐다”… 재건축 호재 노원·강남, 불안한 관망세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7161&code=11151500&stg=ws_real
- 규제완화 효과·가능성 반신반의

-

○ 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서울의 5배 이상 올랐다… 이유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1316158069052&type=4&code=w0903&code2=

○ 서울 5배 뛴 경기·인천 집값···오세훈표 공급대책에 하락?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2HXLEKM/GB01
- 개발호재 등 힘입어 올 5% 이상↑
- 서울 아파트 공급 기대 높아져
- 수도권 주택시장 하락 전망도

-

○ 1년새 30평대 3억원씩 오른 노원·도봉… "오세훈 효과까지 기대"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0993.html

○ "오세훈이 약속했다"…'신고가' 터진 잠실·목동·상계 아파트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1393381
- 규제완화 기대…재건축 한달새 2억 껑충
- 오세훈표 민간 공급 확대정책…집값 영향 촉각
- 50년 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156㎡ '30억' 신고가
- 압구정 신현대 조합설립 인가…대치·상계도 '들썩'




-------- ◈ 분 양 --------

◈ 새 길 뚫리는 신규 노선 역세권 분양단지를 주목하는 이유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8301866428

◈ 청약홈, 오늘(13일) 청약일정 7건·당첨자 발표 4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13001514097

-

◈ 올해 오피스텔 공급 40% 급감…서울 청약 '바늘구멍'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1393081
- 청약·대출규제 없어 수요 몰려
- 1년간 몸값도 22.8% '껑충'

◈ 아파트 물량 줄었는데 1순위 경쟁률 하락… 실수요 청약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7015&code=11151500&sid1=eco
- 1분기 분석… 투기수요도 감소
- 증가하던 청약미달률도 낮아져
- 특정단지 집중 않고 골고루 분포

◈ 분양시장 안정됐다는데…여전히 소외된 3040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9468
-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 등 영향으로 실수요 중심 재편
- 추첨제 비중은 여전히 적어, 가점 낮은 3040 소외

-

◈ 집값 상승 둔화에도…청약 대기 수요는 더 늘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3_0001405010&cid=10400
- 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17.3만 명 늘어
- 2월 말 기준 2588만 명…증가폭 확대 추세
- 올해 입지별 온도차 확대 전망…서울 불패

◈ 2분기 아파트 분양 13만4421가구… 역대 최대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7014&code=11151500&sid1=eco
- 작년 2배 육박… 서울·경기 줄고 인천 늘어

◈ 규제 청정지역 ‘강원도’ 알짜 단지 더 나온다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8293319569

◈ “경기도에서 분양하면 통한다”…경기도 4월 분양경기실사지수 역대 최고치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1294.html







[개인파산ㆍ면책절차]

▶ 파산신청의 기각

Q. 파산신청이 기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경우인가요?

A. ◇ 파산신청의 기각사유
☞ 신청인이 절차비용을 미리 납부하지 않은 경우
☞ 법원에 회생절차 또는 개인회생절차가 계속되어 있고 그 절차에 의함이 채권자 일반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
☞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
☞ 신청인이 소재불명인 경우
☞ 그 밖에 신청이 성실하지 않은 경우
☞ 채무자에게 파산원인이 존재하더라도 파산신청이 파산절차의 남용에 해당한다고 인정되는 경우(심문을 거쳐야 함)









▶ 동시폐지결정

Q. 파산선고결정문을 받았는데 “동시폐지한다”는 문구가 써 있습니다. 파산을 동시폐지한다는 말이 제가 파산이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A. 아닙니다. 파산절차를 동시폐지한다는 말은 파산선고로 인한 여러 불이익을 받지 않고 바로 면책절차로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 동시폐지결정
☞ 개인파산의 경우, 채무자에게 배당의 재원이 될 만한재산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이를 금전으로 환가해도 파산절차의 비용에도 충당할 수 없고 또한 부인권 대상 행위(채권자를 해하는 것을 알고 한 재산 처분 등)도 없는 경우에는 파산관재인의 선임, 배당 등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파산선고와 동시에 파산절차를 종결하는 동시폐지결정을 합니다.
☞ 배당할 재산이 남아 있거나 부인권 대상 행위가 있으면 채무자에게 절차비용을 예납하게 한 후 파산관재인 선임 등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 동시폐지결정이 내려지면 파산절차는 끝나게 되고, 다음으로 면책절차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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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4월14일 부동산 주요뉴스


'대출 규제 임박' 잘나가는 수도권 아파텔 발목 잡히나
'아파트 반사이익' 아파텔 상승세 9개월째 상승폭도 확대
비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방침.."매수 심리 악화에 시장 위축 불가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70504782

서울 부동산 쇼핑 온 중국인 유학생, 세금은 제대로 냈나?
[머니S리포트-더티 차이나⑥] 자국 규제 피해 밀려드는 '차이나 머니' 공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70011619

나도 인생역전..청약통장 신규가입, 벌써 30만 넘었다[집슐랭]
올 1~2월 신규 가입자 32만명
2월 들어 가입자 더 늘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63040223

부동산정책 재검토 전망..'임대차 시장' 시각 변할까
"보유세·대출규제 등 앞서 '다주택=투기' 시각 변해야"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 확대" 목소리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63009208

압구정2구역 조합 인가 직전 재건축 꿈틀.. 현대7차 '80억원' 신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61402015

장위9,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장위 뉴타운' 완성된다
지난 10일 심층 컨설팅 진행
정부 "사업속도 1년 8개월 단축"
주민 동의률 이미 확보..8구역과 4700가구 공급 가능
알짜입지 8·9구역 개발 시 일대 뉴타운 모습 갖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60158794

GTX 개발 '도시의 확장' 효과.. 경기·인천 아파트값 폭등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53506357

"6년이면 종부세 뽑는다"..공시가 급등에 뜨는 배우자 증여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다주택 기준 시점 6월 1일 다가와
세금 급등해 처분하는게 상책이지만
장기 보유하면서 절세할 수 있어
임대 등록·증여 28일까지 서둘러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51350192

"여의도 대신 샛강역으로".. 본궤도 오른 GTX-B, 갈등도 수면위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51206185

올해 경기-인천 아파트, 서울보다 더 올랐다
GTX 확충 기대감 등으로 수요 몰려
의왕 12.86%-안산 상록구 10.42%↑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4030432986

부동산 투기 뿌리 뽑기 위해 '토지초과이득세' 재도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기 막기 위해선 '토초세' 부활 필요" 목소리 나와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 우려도 제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323014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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