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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부동산/주식

쿵야085 2021. 7. 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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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새 환자는 1,4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19명 적은 수준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어제와 비슷한 1,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특히 관광객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제주도는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고 거리 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방역 당국이 백신 물량 부족으로 미처 예약하지 못한 50대 연령층의 접종 사전 예약을 어제 저녁 8시부터 재개했습니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두 시간 가까이 사이트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됐는데요. 방역 당국이 긴급하게 조처를 해 사이트 안정을 되찾았는데, 3시간 만에 약 40만 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 수도권 학교들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 첫날인 어제, 서울과 경기·인천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0곳 가운데 9곳이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지만 직장인 3명 가운데 2명은 올해도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가철 대규모 이동으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경선은, 그동안 방어에 집중했던 지지율 1위 이재명 후보가 공세로 전환하며 더 이상 추격을 허락하지 않겠단 입장을 확실히 했습니다.다른 후보들은 지지율이 빠르게 오르는 이낙연 후보를 상대로 전선을 형성했습니다.

■ 부친의 삼우제 이후 이틀 만에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을 직접 만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만난 자리에서 '정권교체'란 표현을 거듭 사용하며, 국민의힘으로의 조기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권영세 의원 역시 빠른 시일 내 입당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나오던 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은 여권 인사가 찾아와 Y를 치라고 했다며 난데없는 공작설을 제기했습니다. 이른바 '여권 공작설'을 주장했는데, 윤 전 총장측은 '공작정치'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준석 대표는 거리를 뒀습니다.

■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만큼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백신이 있어도 안 맞는 어른들 때문에 결국 아이들이 대가를 치를 거라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약탈 과정에서 지금까지 7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1천 2백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아공 항구도시 더반에서는 LG전자 공장에 이어 삼성전자 물류창고도 약탈 피해를 입었고, 쇼핑몰 2백여 개도 초토화됐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오는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55% 줄이고,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고 탄소 국경세를 도입하는 내용의 초강력 탄소배출 감축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철강과 자동차 등 우리나라 수출 품목도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을 외부에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가중되는 경제위기 배경으로 대북제재와 국경봉쇄, 자연재해 등을 꼽으면서 "주권이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시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스스로 치부를 밝힌 건 그만큼 국내 사정이 절박하고, 대규모 원조를 상정한 명분 쌓기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2005년에 개봉된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 이 영화는 지난 1997년 집 앞에서 두 살배기 아들을 납치당한 궈강탕 씨의 실화로 만들어졌습니다. 2살 때 납치당한 아들을 찾기 위해 24년 동안이나 중국 전역을 헤맨 아버지가 마침내 아들을 만났습니다. 오토바이로 다닌 거리만 50만km, 결국 20대 청년이 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 부모 없는 아이들을 돕는다며 후원금을 받아온 복지단체가 알고 보니 온라인 강의 판매업체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후원자 5만 명에게 최소 수십억 원을 받은 뒤 아이들에겐 자체 제작한 온라인 강의수강권만 주고 돈은 모두 가로챘습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된 프로야구 NC 선수들이 원정 숙소에서 여성들을 불러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숙소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는 해당 선수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여성 2명 등 5명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선수들은 박석민·권희동·이명기·박민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름 휴가철 시작을 앞두고 경찰이 오늘(15일)부터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돌입합니다. 특히 '원정유흥'을 벌이다가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 국내 1위 가구·인테리어 업체 한샘의 주인이 사모펀드로 바뀝니다. 경영권 승계에 대해 오랜 고민을 해온 오너 조창걸 회장은 코로나로 몸값이 한층 높아진 지금을 매각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샘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22만 원 수준으로 전체 매각 금액은 1조 5,000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시간 전력 예비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전력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력 부족 사태에 대비해 특별대책을 고심 중인데 다음 주가 첫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국회에선 오늘도 2차 추경안 심사가 이어집니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에 대해선 여당과 야당, 정부가 모두 제각각인데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반대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해, 여당인 민주당에선 해임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홍 부총리가 당장 반대하고는 있지만, 지난 몇 차례의 전례처럼 결국 민주당에게 백기를 들 것이라는 전망이 국회 안팎에는 많습니다.

■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5일) 열립니다.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러 차례 연급됐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상 시기는 다소 미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0.5%입니다.

■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내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이 내일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올해 사전청약이 예정된 다른 3기 신도시 남양주, 하남, 창릉 등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 공급되는 물량만 3만 가구가 넘어 관심이 높은데요. 하지만 예정지에 청약 대기 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은 크게 뛰고 있다고 합니다.

■ 은행들이 오늘부터 '금리 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금리 상한형'은 금리 상승 폭을 연 0.75%포인트, 5년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상품으로, 신규는 물론, 기존 대출자가 최대 연 0.2%포인트의 금리를 더해 기존 대출에 특약을 추가하는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 6월 취업자 수가 58만여 명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청년층에서만 20만 명 넘게 늘면서 21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청년층이 주로 종사하는 비대면 업종이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 어제 한 영화관에서 극장의 불을 켠 채 영화를 틀어주는 '겁쟁이 상영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상영관 천장의 조명등을 끄지 않고 귀마개 6백여 개를 나눠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는데요. 영화관 관계자는 관객들이 공포 영화를 덜 무섭게 받아들일 방법을 찾다가 나온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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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화장품만 ‘제조원’ 표시 삭제?, 왜 → '해외 업체들이 표시된 제조원 찾아 계약, 유사품 만들어 K뷰티산업 위협‘. 브랜드들 요구 반영, 제도 개정 추진. 소비자, 제조사는 반대.(경향)


2. 편의점, 흔들리는 ‘24시간’ → 인건비 부담으로 밤에 문닫는 편의점 전체의 20%.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점포’ 현재 990개(전체의 2.19%)로 증가 추세.(아시아경제)


3. 채식인구 →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명에서 2018년 150만명으로 10배, 최근에는 전체인구의 4% 수준인 250만명으로 추산. 평소 육식을 안하지만 회식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고기를 먹는 ‘플렉시테리언’까지 합하면 채식 인구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 (아시아경제)


4. 지하철 무임승차 → 서울교통공사 2019년 영업손실 5324억원 중 70% 가량이 무임손실. 출퇴근 때만 제외해도 손실 16%줄일 수 있고 기준 70세로 올리면 손실액 25~34% 감소 가능.(헤럴드경제)


5. 일본보다 못해진 코로나 방역? → 10%P 차이 나던 백신접종률, 한달 만에 30%대로 비슷해지고 인구대비 신규 확진자는 14일 기준 한국이 일본보다 1.7배 많아.(문화)


6. 양주보다 더 비싼 소주 → 진로화이트, 나무통 21년 숙성 ‘일품진로 21년산’ 출시. 8000병 한정 판매. 출고가 375㎖ 1병에 16만 5000원.(문화)▼


7. EU, 휘발유-경유 車 2035년부터 판매금지 → EU 집행위원회, 2030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 탄소국경세(CBAM) 초안 공개. (동아)


8. 공포의 탈레반 → 미군이 떠난 아프가니스탄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는 탈레반이 항복한 정부군 22명을 처형하는 동영상이 공개. 그동안 탈레반은 정부군이 항복하면 집으로 갈 돈을 주고 살려 보내겠다고 선전. 탈레반은 조작 영상 주장.(경향)


9. 북, ‘식량난’ 유엔에 첫 고백 → 회의 보고서에 올 곡물 700만 톤 생산계획 차질, 2018년 495만톤 이후 최근 10년간 최저치 기록했다 밝혀. 곧 대규모 지원 요청 있을 듯.(한국)


10. ‘쎈 놈’(x), '센 놈‘(o) → 흔히 잘못 쓰기 쉬운 된소리 표기. ‘약빨’ ‘말빨’ ‘화장빨’ ‘글빨’(x) 등도 ‘약발’(o) 등이 맞다. ‘깡소주’(x)도 '강소주'(o)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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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7. 15. 목요일 )




1. 55∼59세 접종예약 재개…
시스템 불안 또 '접속대기' 현상

2. 당정 또 충돌…洪 "80%지급" 고수 vs 민주 "해임건의" 발끈

3. 강남구 "NC 확진자, 동선 숨겨"… NC "질문에 모두 답했는데“

4. 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더는 못 버텨" vs "방역상 불가피“

5. 공군 법무실장, 피의자신분 첫 검찰단 출석…영장청구 여부 주목

6. "SK실트론, 미국 미시간에 3억달러 투자 계획“

7. "방역실패 대통령 탓"→
"사견일 뿐" 말바꾼 서울시 부시장

8. "울음소리에 짜증"…
20개월 딸 마구 때려 살해 친부 구속

9. [날씨] 체감온도 33도 웃도는 폭염…곳곳 소나기

10. '휴먼' 가치 더한 뉴딜2.0에 220조…일자리 250만개 만든다

11. 정영애 "여가부 없으면 누가 관심갖나…'성평등부'등 변경도 검토“

12. 공수처, '서지현 검사 2차 가해 사건' 불입건 결정

13. 경찰, 일산 학폭 의심 영상 관련 본격 수사…피해자 조사

14. 극단 선택 고교생 학교폭력 피해 정황…경찰, 동급생 11명 입건

15. 포항서 통신 선로 작업자 케이블드럼에 깔려 숨져

16. 자민당 간사장, 한일의원연맹에 "문대통령 방일 환영“

17. 김총리 "민노총 집회, 감염병예방법 위반…
곧 1차 수사결과“

18. 가구업계 1위 한샘, 사모펀드 IMM PE에 팔린다

19. 베트남 호찌민 코로나 확산에 한국기업들 대거 '조업 차질’

20. [올림픽] 바흐, 코로나 확산 대책 질문에 "추측 안한다" 답변 회피

21. 日법원, 아베 거부 '히로시마 원폭피해자 범위 확대' 인정 판결

22. 남아공 폭동 사망 72명으로 늘어…바이러스확산 우려도

23. 한수원, 신한울 1호기 첫 연료 장전…내년 3월 상업 운전

24. 안경덕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건, 직장내 괴롭힘 조사중“

25. 강화도 개 농장서 장애인 노동착취 의혹…권익기관 조사

26. 커피의 또다른 효능? "항산·항염 성분이 코로나 감염 줄여“

27. 올림픽 D-9 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폭증세…1천명도 넘어서

28. UAE, 걸프 아랍국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대사관 열어

29. 금융상품 가입시간 줄인다… 소비자가 설명 간소화 선택 가능

30. 검찰, '회계부정 혐의' 정정순 실형 구형

31. [르포] 영하 60도 냉동고에서 나오면 한증막…숨 막히는 하역 현장

32. EU, 탄소국경세 제안…2035년 휘발유·디젤 신차 판매금지 추진

33. "'붕괴 참사' 철거업체, 양동3구역 재개발 참여 공사비 부풀려“

34. 경찰 인력 동원해주고 '수고비' 챙긴 전직 경찰관 실형

35. '이희진 부모살해' 김다운 2심서도 무기징역

36. '집행유예 중 마약' 황하나, 1심 징역 2년에 항소

37. 파키스탄서 버스 폭발 후 협곡 추락…"중국인 9명 등 13명 사망“

38. 술 취해 길 가던 여성 마구 때린 50대 "아무 기억도 안나“

39. '살인범 집' 신고 받고도 누락한 경찰들, 피해자 죽었는데 경징계

40. 유괴된 아들 찾아 중국대륙 누빈 아버지…24년만에 '눈물 상봉’

41. "할아버지가 군단장 출신이야" 폭언·하극상 일삼은 육군 소위

42. 유재석, 결국 유희열 이끄는 안테나行…"재밌는 일 기대“

43. "하버드대 썩어간다" 미 흑인 철학자 코넬 웨스트 사표

44. 임신 6개월 차 심정지 일으켰던 산모 만삭 출산 '기적’

45. 'NC 확진자' 박석민 "지인과 치맥"…박민우 태극마크 반납

46. 경찰, 시내 한복판서 음란행위 20대 바바리맨 검거

47. 아동 상습추행 목사 "변형될 수 없는 신체적 특징 있다" 주장

48. 코로나19 심각한데…하나투어, 심야 십여명 '옥상 회식' 물의

49. "부축해줄게" 지하철서 술 취한 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50. 한살 여아도 주검으로…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망자 95명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녁은 내가 살게.
Dinner is on me.

친한 사람들이랑 저녁식사를 할 경우
저녁 값을 전부 지불한다고 할 때
"저녁은 내가 살게.", "저녁 값은 내가 낼게."
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유사한 의미의 또 다른 표현

​커피는 내가 살게.
Coffee is on me.



➡️내 차도 여름과 밀당 중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BWkHurb9zzAWhDiS8vhDAacdP2jgKVA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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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목.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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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줄줄’ 전국 폭염특보에 열대야… 일부 지역 소나기 (머니S)
※ 15일 전국 폭염…내륙 중심으로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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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재산세 고지서 보고 화들짝… “4년전의 2.6배”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7/15/NDKYYN3QRNFI5IWRXHOUF6GWGM/
- 송파구 33평 68만원→179만원
- 아파트 공시가격 올해 20% 인상
- 시가 상승률 13%보다 더 올려

◑ 집주인-세입자 다툼, 1년만에 10배로 (동아일보)
◑ 집주인 “직접 살테니 집 비워라” vs 세입자 “나갈테니 위로금 달라”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5/107960804/1
-[임대차 3법 후폭풍 1년]〈중〉法때문에 敵된 임대-임차인



◈ "무조건 넣고 보자"...'묻지마' 3기 신도시 사전청약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1755
- 고분양가 논란에 예비청약자들 설왕설래
- 전문가들 "신축·입지 따지면 저렴, 향후 민간분양가 더 오를듯"

● 中企 취업청년 전세대출 연장…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완화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714010008636
- 정부, 청년 주거안정 지원 강화 방안 발표…"실질적 도움 기대"

● 코로나·최저임금 줄악재…832조 자영업자 빚 폭발력 커진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05534



# 중국 ‘일대일로 꿈’ 찌르는 급소… ‘신장 차단’ 꽂힌 미국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924200898&code=11142200
- “中 집단학살·반인륜적 범죄 대응”
- 중동 잇는 전략요충지 차단 의도

# '1615명 확진' 정부 예측보다 빠르다…의료계는 "1만명 각오해야"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415550954758&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문 대통령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총 투자규모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확대” (대한경제)
-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주재…“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1000억원 추가 조성”
# ['뉴딜 2.0' 실효성 논란]청년층 분노ㆍ양극화에 급조된 민심카드…묻지마 재정 만능주의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141328460950124
- 고용ㆍ사회안전망 투자 강화 역점
- 청년 10만원 납입 땐 30만원 매칭
- 희망적금ㆍ소득공제 펀드도 조성
-주거 지원ㆍ고용증대 세제 혜택도
-  민간 일자리 유인 없이 효과 의문






-------- ◆ 업   계 --------

◆ 1100조 시장 잡아라…전통 강호 은행 vs 증권사 쟁탈전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14134536621
- 은행, 비대면 가입서비스로 점유율 확보
- 증권사, 특정금전신탁 외 틈새시장 공략

◆ 후너스빌딩 인수 우협에 이지스…분당권역 거래 활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326314480107336&lcode=00&page=1&svccode=00
- H스퀘어 최고가 이후 호조…담보대출금리 상승, 하반기 거래둔화 시각도

◆ ‘가구업계 1위’ 한샘, 50년 만에 주인 바뀐다···사모펀드 IMM 품으로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1417193629711
- 경영권+조창걸 회장 지분 포함 30% 매각 MOU 체결
- 조 회장, 후계자 부재에 수 년 전부터 지분 매각 시도
- 엑시트 목적 사모펀드에 인수된 만큼 유통 대기업 관심

◆ 와이즈타워 매입구조 윤곽…신한알파 '자산 2조' 눈앞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30209200620108860&lcode=00&page=1&svccode=00
- 인수가 3300억 안팎…삼성화재 역삼빌딩 잇는 7번째 자산 유력


-yS

◆ '2세 승계' 발판, 중흥토건에 쏠리는 무게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535301960106127&lcode=00&page=1&svccode=00
- 정원주 지분 100%, 중흥건설 대비 몹집 2배…대우건설 인수 메인나설 듯

◆ '신공장 건설' 영우디에스피, 자금 마련 방안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21430313960108833&lcode=00&page=2&svccode=00
- 차입금+현금 활용…생산능력 확장 본격화, 신사업 순차적 수익창출 기대

◆ 중견 건설사 대광건영, 벤처투자 뛰어든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21534250680106187&lcode=00&page=1&svccode=00
- 대광에이엠씨 통해 디케이투자파트너스 설립, 저축은행 이어 금융업 확장 일환

◆ 태영건설, 청년주택 사업 키워드 '초기투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121413373840108949&lcode=00&page=1&svccode=00
- 개발법인 출자·PF 지급보증 병행, 시공이익에 개발이익 더해 수익성 보완




-------- ◑ 정   책 --------

◑ 전세 없애고 집값 띄우고…"정부가 세금 장사하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151867e
-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백지화
- 집값·전세값 폭등에 무주택자들만 피해
- 온라인 커뮤니티 성토 글 줄이어
- "정부 말 들으면 손해 본다" 분위기

◑ 손바닥 뒤집듯 하는 부동산정책…시장 불신 키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4144800002

◑ 공급은 못하면서 세대 간 '편 가르기'만 하는 정부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1662/?sc=Naver
- 사전청약 물량, 신혼부부에 집중
- 중장년 무주택자 '허탈감'
- 주거지원책, 청년층끼리도 갈등 부추겨


-yS

◑ 역세권 사업 남발하니…공무원도 "헷갈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80505/
- 역세권 관련 5개 정책 쏟아내
- 일선 자치구·민원인 혼란만

◑ 손실보상 20만원? 홍남기 "피해 크면 1000만원도 보상할 것"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3271&cid=10400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서 답변
- "우선 6천억만…상당 부분 내년 예산에 반영"



-yS

◑ 공인중개사협회 "직방 중개시장 진출은 골목상권 침탈"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1417482979946
- 중개시장 진출 저지 위해 법적 검토 착수

◑ 신림동 고시촌엔 임대사업자가 없다…제도 바깥의 생계형 임대인들 (한겨례)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003595.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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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5일)

1. 50대 후반(만 55~59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신청이 중단 이틀만에 재개.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약하지 못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해 14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접종 사전예약을 받음. 예약기간이 당초 오는 17일에서 24일로 늘어난데 이어 접종기간도 내달 14일까지로 1주일 연장. 60∼74세 고령층 가운데 건강상 이유 등으로 예약 취소 및 연기된 사람도 55∼59세와 같은 기간에 예약과 접종이 진행. 반면 50대 전반(50-54세) 연령층은 접종일자가 8월 16~25일로 당초보다 4~7일이 늦어졌음.

2.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15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 발생을 기록.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이어 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림.

3. 정부가 2025년까지 한국판뉴딜 총 투자 규모를 기존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대폭 확대. 지난해 7월 한국판뉴딜의 닻을 올린지 1년만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이라는 양대축에 기존 사회안전망 분야를 '휴먼뉴딜'로 확대 개편하고, 현금성 청년 지원대책에 추가로 8조원을 투입.

4.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매각. 한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은 자신의 지분 15.45%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 30.21%를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 PE'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힘. 예상 매각 금액은 1조3000억~1조7000억원 규모.

5.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사와 모해위증 사건 처리는 부적절했다"고 밝힘. 대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과 박 장관 지시에 따른 검사장·고검장 회의에서 불기소 처분된 사건 모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린 것.

6.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오는 15일부터 '금리 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담대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음. '금리 상한형'과 '월 상환액 고정형'이라는 이름을 붙인 두 가지 상품은 전국 15개 은행에서 판매. 금리 상한형은 금리 상승 폭을 연간 0.75%포인트, 5년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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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15일 부동산 주요뉴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D-1..전셋값은 천정부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5060824380

대심도 '보상'·구분지상권 '등기' 함께 없앤다..'은마아파트법' 재점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5060503330

"3년 후부터 집값 떨어진다고? 2030년은 돼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5060301277

전세 없애고 집값 띄우고.."정부가 세금 장사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5053902921

공급 부족에 '金파트'된 동해안 아파트.. 강릉·속초 대안 동해·삼척 관심↑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4192131925

정창선 중흥회장 "대우건설 살리겠다..10원 한푼 안빼갈 것"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4190302605

"물량 씨마르고 전세 폭등..임대차법 폐지하라" 목소리 커져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4184019258

용산 '유엔사부지' 건축심의 통과..이르면 연내 착공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141818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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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5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4(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완화적 기조 재확인 속 혼조 마감… 다우 +44.44(+0.13%) 34,933.23, 나스닥 -32.70(-0.22%) 14,644.95, S&P500 4,374.30(+0.12%), 필라델피아반도체 3,289.18(-0.35%)

● 국제유가($,배럴), OPEC-UAE 산유량 잠정 합의 소식 등에 하락… WTI -2.12(-2.82%) 73.13, 브렌트유 -1.73(-2.26%) 74.76

● 국제금($,온스),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행보 재확인 등에 상승... Gold +15.10(+0.83%) 1,825.0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완화적 기조 재확인 속 하락... -0.38(-0.41%) 92.37

● 역외환율(원/달러), -6.43(-0.56%) 1,144.36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00%), 프랑스(-0.00%)

● 美 6월 PPI 전월比 1.0%↑…예상치 0.6%↑

● 파월 "인플레이션 몇달간 높게 유지…성급하게 대응하면 실수"

● 파월 "연준 디지털 통화 도입하면 암호화폐 필요없을 수도"

● 연준, 경제활동 추가 강화…물가 평균 이상으로 상승

● OPEC·UAE 산유량 기준에 합의…WTI 가격 장중 4%↓

● EIA 원유재고 790만배럴 감소

● 美 주간 모기지 재융자 20% 급증…평균대출 규모 1월 이후 최저

● 애플 주가, 차세대 아이폰 생산 확대 기대에 사상 최고

● 배런스 "'캐시 우드'도 중국 기술주에 인내심 잃어"…ETF 지분 축소

● 웰스파고, 2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

● 델타항공, 2019년 이후 첫 순익 전환

● 씨티, 분기 순익 6배 증가·예상치도 상회

● BOC 총재 "경제 예상대로 회복시 QE 추가 조정…속도는 점진적"

● SEC 비트코인 ETF 승인 또 연기…가을로 미뤄

● 美상원, 하원 이어 연방차원 대마초 합법화 추진…민주 법안발의

● 美 LA, 한달 새 코로나 확진자 6배로…병원은 또다시 환자 넘쳐

● 유로존 5월 산업생산 전월비 1.0%↓…예상치 하회

● 한은, 오늘 통화정책방향 회의…기준금리 '동결' 유력

● 오후 9시까지 1천421명, 어제보다 19명↓…15일도 1천600명 안팎

● 오늘날씨, 체감온도 33도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LG화학, 전지 소재에 6조 투자

● 반도체 슈퍼 사이클 숨고르기?…D램값 상승세 주춤

● 삼성전자 비메모리 진격, 아우디 이어 폭스바겐에 車반도체 공급한다

● 삼성전기, 車 카메라 모듈 4억3600만弗 수주

● 이달 철수하는 'LG폰' 인력 3천300명, 18%가 계열사로 이동

● "LNG선 100척 싹쓸이?"…한국 조선 3사 초대형 수주 노린다

● "생큐 코리아"…美 GM에서 날아온 '이례적' 메일

● 미래車 올라탄 부품사 9곳…콧대높은 완성차 업체서 먼저 러브콜

● 내연기관 부품 중소형사는 1년새 77곳 퇴출

● 한샘, IMM에 매각 계약…지분20% 최대 1조3천억

● 1970년대 '현대식 부엌' 내놓으며 히트…2000년대 인테리어시장 선도 매출 2조

● 메타버스 전문기업 2025년 150개로 확대…블록체인 육성·신지능형 IoT 서비스 추진

● 220조로 불어난 뉴딜 2.0…"다음 정부서 사라질 수도"

●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공장 '코로나 봉쇄'

● 자회사 멜론에 수수료 특혜…공정위, SKT에 시정명령

● "그 돈 받고 아무도 안 나간다"…기업은행 임피만 1000명

● 돈받고 수개월씩 강제 연수…코로나 후엔 재택 연수까지

● 반도체 필수원료 '초순수' 국산화 착수

● 우리은행, 인도네시아에 1억달러 추가투자

● '디도스 표적' 된 금융사들

● "공모주 청약 환불금 잡아라"…OK저축은행, 年 2% 파킹통장 내놔

● 현대캐피탈, 현대車 전용 상품…할부원금 80%까지 유예 가능

● 은행서 펀드들때 '핵심'만 짧게 듣는다

● '고래' 삼킨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대우건설이 번 돈 한 푼도 안뺀다"

● 5G 주파수 추가할당 놓고 통신3사 '정면충돌'

● 내달 출시 폴더블폰 띄우기?…갤럭시S21 35만원 비싸진다

● "양자컴퓨터는 IT 게임체인저…R&D 속도내야"

● SKT '쓰기 쉬운 메타버스'…새 플랫폼 이프랜드 출시

● MS, 클라우드PC 시장 뛰어든다

● 위니아딤채 '매출 1조 클럽' 가입하나

● 잘나가던 K배터리 '화들짝'…폭스바겐, 중국과 손잡았다

● SKC,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美수출

● 베일벗은 현대차 '아반떼 N'…국내 첫 고성능 세단 출격

● LS일렉, 美 ESS시장 공략 가속화

● SK실트론, 美미시간에 3억달러 투자

● 성호전자, 대만 수출용 태양광 콘덴서 양산 '눈앞'

● 약물 플랫폼社 NBR 지분 인수…팜젠사이언스, 항암제 공동개발

● "검사현장서 1시간내 확인"…코로나 진단 속도전

● 뉴지랩파마, 美 FDA에 항암후보물질 임상 신청

● 노바셀, 스타트업 히츠와 차세대 면역체료제 연구 협약

● 제넥신, 전문경영인 체제로…성영철 회장은 경영일선 퇴진

● "뭐가 달라도 다르죠"…코로나에도 문여는 이 백화점

● "어! 화장품 다 썼네"…자정 전에 주문하면 아침에 배달 SSG닷컴 새벽배송

● "쿠팡이 키웠다"…1200억 '잭팟' 터뜨린 기업

● "인건비 못 건져"…다점포 편의점 3년 새 '반토막'

● 1주일새 500% 급등주 속출…"최고의 재테크" 광풍 부는 곳

● "포스코·롯데 영업익 껑충…효성·신세계 흑자전환"

● 실적 좋은데 기관 매수는 저조…기관 수급 '빈집' 이 종목들을 주목해라

● "3분기가 더 유망하다"…실적 회복세 가파른 그룹은

● '그린 랠리' 올라탄 고려아연…"나도 이젠 배터리 소재株"

● '블록딜' 씨티씨바이오, M&A 가능성에 급등

● 네이버·카카오 '엎치락 뒤치락'…시총 3위 전쟁 재점화

● 조정 벗어난 배터리株…2차전지 ETF도 고공행진

● 헬릭스미스 경영진 교체, 사측·소액주주 심야까지 '대립'

● '쓰레기가 돈이 되는 시대'…올 들어 주가 210% 오른 곳

● IPO 속도내는 세븐브로이…'곰표맥주'도 증시 입성 채비

● 실적 피크아웃?…"우리는 하반기도 잘나가요"

● 갈 곳 몰라 MMF에 머문 돈 142조

● 큐라클 공모 10조 몰려 청약 경쟁률 1546 대 1

● 대기업 '연결기준 내부회계' 감사 1년 연기

● 더 깐깐해진 '공모주 심사'…기업 40% 증권신고서 정정

● '롯데월드타워 지분 매각' 거래규모 1위

● 블랙핑크 품는 위버스 '날개' 달았다

● 유럽·美·中서 한국콘텐츠, 리메이크로 대박


[경제/증시/부동산]

● 취업자 4개월 연속 증가…자영업은 '먹구름'

● 6월 가계대출 6.3조원 증가…상반기 41.6조원 급증

● 1Q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24조원 발행…잔액은 2013년 이후 최저

● 환율 뜀박질…장중 1150원도 뚫어

● 금감원, 라임펀드 배상비율…하나銀 65%·부산銀 61%로

● 펀드시장 기지개…상반기 45조 유입

● "금리 올라도 걱정마세요"…'이자 상한선' 둔 주담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확진자 연일 사상 최다…"이대로면 곧 2000명" 경고

● 백신 부족…50대 초반 접종 일주일 미뤘다

● 비수도권 확진자도 1주새 두 배…"4차 유행 정점 빨라야 내달초"

● 세종 1단계인데 4명까지만, 제주 3단계로 악화됐는데 2단계

● 청와대도 뚫렸다…게다가 돌파감염

● 여야, '재난지원금' 지급 설전…"80% 지급도 많아"

● 민주당 "올 세수 35조 이상 늘 것…2차 추경 증액해야"

● 대선 앞두고…뉴딜로 '청년층 퍼주기'

● 文 "청년 위한 주거·교육비 아낌없이 지원"

●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오늘 국회서 논의…전체회의 상정될까

● 선거 앞두고…최대 月 30만원 얹어주는 청년통장

● 이재명 때리던 與잠룡들, 이젠 이낙연 향해 화살

● 지지율 흔들리는 윤석열…입당 결심 굳힌 최재형

● 유승민 "LTV규제 80%까지 완화"

● 박범계 "수사상황 악의적 유출 엄단"

● 올여름 전력 초비상인데…이제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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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퀵커머스에 충격 빠진 편의점

퀵커머스를 시작한 쿠팡은 도심 내 MFC를 앞세워 본격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15분 내' 배송을 위해서 라이더들을 직고용해 아예 MFC에 상주시키고 있다. 초고속 배송을 내세워 편의점업의 본질인 근거리 오프라인 쇼핑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어 편의점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2. 인터파크도 매물로... 티몬과 위메프는 살아남을까

인터파크가 실적 부진 끝에 인수합병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 인터파크와 경쟁했지만 결국 비슷한 처지가 된 티몬과 위메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이 네이버, 신세계, 쿠팡 등 '3강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업체인 티몬과 위메프는 생존을 위해 체질개선에 나섰다.

3.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공개

SK텔레콤이 네이버 제페토에 맞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공개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하고 콘서트, 소모임 등 각종 활동에 쉽게 참여하도록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메타버스 입학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SK텔레콤은 메타버스 대중화를 한층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4. 마켓컬리, 올해 상반기 결제액 6848억,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 결제한 금액은 6,8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연령별로 3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40대 29.3%, 50대 이상 29.1%, 20대 10.2%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사용자가 73.8%로 남성(26.2%)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5. 연합 '기사형 광고 논란' 제평위 심사받는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연합뉴스의 논란을 제재심의 안건으로 올린다. 연합뉴스가 기업과 홍보대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작성, 이를 포털에 전송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기사 작성·송고에 대한 직접적인 대가로 돈을 받거나 광고를 기사로 위장해 포털에 전송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6. 이커머스 업계, 취급 상품 따라 실적 '희비'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 수요가 폭증했지만, 주요 취급 상품에 따라 이커머스 기업 간 흥망이 갈렸다. 패션이나 여행 등 대면 상품 비중이 큰 이커머스 기업은 버티기 어려웠던 반면 생필품과 신선식품 장보기로 무장한 신생기업은 무섭게 성장했다.

7. 모빌리티 플랫폼, 포인트·멤버십으로 서비스 다각화 박차

카카오모빌리티와 VCNC 등 모빌리티 플랫폼이 '카카오 T 포인트 타운'이나 '패스포트' 등 포인트, 멤버십 정책 등을 통해 자체 서비스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자가 플랫폼 내 다른 서비스를 보다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도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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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19호 신문브리핑(2021년 7월 15일) #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감사한 마음만 갖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감사를 말로, 글로, 행동으로 표현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규모를 60조원 늘려 2025년까지 220조원을 쏟아붓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함
- 한국판 뉴딜 2.0의 핵심은 기존의 디지털·그린뉴딜에 휴먼뉴딜을 추가하는 것으로, 고용안전망 강화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던 26조6000억원 규모의 대책을 50조원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로 확대한 것이며, 또 저소득 근로 청년이 월 10만원 저축하면 10만~30만원을 지급해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주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7561&category=NEWSPAPER



대선 앞두고…뉴딜로 '청년층 퍼주기'

정부는 한국판 뉴딜사업 규모를 60조원 늘려 2025년까지 220조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또 저소득 근로 청년이 월 10만원 저축하면 10만~30만원을 지급해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경제 구조 전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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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화학이 친환경 소재와 전지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함

- 총 10조원의 신성장 동력 투자액 중 6조원을 전지소재에 투입하고, 바이오 소재,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업엔 2025년까지 3조원이 투입되며, 신약 사업과 관련해서는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신약 사업에만 1조원 이상 투자하고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도 올해 11개에서 2025년 17개로 확대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6151&category=NEWSPAPER



"배터리·친환경 소재·신약"…LG화학 '10조 승부수' 나왔다

LG화학이 친환경 소재와 전지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LG화학은 더 이상 전통적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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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1위 종합 인테리어 업체 한샘과 경영권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IMM PE의 관계사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온라인 가구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의 대주주로, IMM PE가 한샘을 인수하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게 가구·인테리어업계의 관측임

(한국경제 A15면)



<< 금융/부동산 >>

1.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3원10전 오른(원화 가치는 하락) 1148원50전에 마감함

- 5원30전 오른 1150원70전에 출발한 환율은 1151원70전까지 치솟으며 장중 연고점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4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데다 미국발(發) 인플레이션 공포도 엄습하자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 선호가 부각된 결과로 보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7331&category=NEWSPAPER



환율 뜀박질…장중 1150원도 뚫어

원·달러 환율이 14일 장중에 1150원 선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사태가 ‘4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데다 미국발(發) 인플레이션 공포도 엄습하자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 선호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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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위원회가 일정 기간 금리 상승폭을 제한(금리상한형)하거나 월 상환액을 고정(월상환액 고정형)하는 ‘금리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을 재출시한다고 14일 발표함

-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대출을 이용 중인 차주가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금리 상승폭을 연간 0.75%포인트, 5년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0.15~0.2%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는 상품이며, 15일부터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SC제일 씨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수협 등 15개 시중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7241&category=NEWSPAPER



금리 상승 걱정없는 주택담보대출 나왔다

시장금리가 앞으로 오르더라도 이자 상환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금리상승 리스크 완화형 주택담보대출’이 15일 출시된다.2019년 초에도 비슷한 상품이 나왔지만 당시 지속적인 금리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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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가 올해 7월분 재산세(주택 2분의 1, 건물)가 총 2조3098억원(464만 건) 부과됐다고 14일 발표함

- 7월분 기준 재산세 증가율은 2017년 8.24%에서 2018년 10.23%, 2019년 11.45%, 2020년 14.59%로 증가해왔으며, 올해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에 대한 재산세 감경으로 증가세가 한풀 꺾였지만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7011&category=NEWSPAPER



재산세 보고 화들짝…서울, 4년째 두자릿수↑

서울 지역 주택과 건물에 부과된 올해 7월분 재산세는 총 2조3098억원으로 4년 연속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에 재산세를 감경해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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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 상반기 서울지역에서 준공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값이 신축 아파트보다 두 배가량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남

- 14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올해 상반기(1∼6월) 3.06% 오른 것으로 집계되면서 같은 기간 준공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상승률(1.58%)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재건축 단지로 매수세가 쏠렸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07071&category=NEWSPAPER



'재건축' 노후 아파트에 투자 수요

올 상반기 서울지역에서 준공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값이 신축 아파트보다 두 배가량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 재건축 단지로 매수세가 쏠렸다는 분석이다.14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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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유럽 기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쓴 막대한 재정 지출을 메우기 위해서 도입되는 탄소국경세 등을 포함한 입법안을 공개함

- EU는 이를 통해 연간 100억유로(약 13조5000억원)의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한국 기업이 받아들 청구서만 매년 1조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71418081&category=NEWSPAPER



EU,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걷는다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탄소국경세 등을 포함한 입법안을 공개했다. 탄소국경세는 유럽 기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쓴 막대한 재정 지출을 메우기 위해서 도입된다. EU는 이를 통해 연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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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일 로이터통신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원유를 증산하는 데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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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속 애플 '사상최고치'…기준금리 '동결' 유력




◆뉴욕증시, 파월 통화 완화 재확인에도 혼조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4포인트(0.13%) 오른 34,933.2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9포인트(0.12%) 상승한 4,374.30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70포인트(0.22%) 하락한 14,644.9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파월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을 일시적"이라며 "회복이 완성될 때까지 미국 통화정책은 경제를 강력하게 지원할 것"고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이른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켰지만, 여전한 인플레 압박에 시장의 해석은 엇갈렸습니다.

애플은 2.4% 올라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 모델의 생산을 최대 9000만대로 20% 늘릴 것을 조립업체들에 요청했습니다. JP모간도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습니다.

◆한은,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기준금리 '동결' 유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 0.50%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인 와중에 갑작스런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5월 말 이후 이미 여러 차례 부동산 등 자산 가격 상승, 가계부채 급증 등 '금융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연내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7명 금통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이 계속 의결됐습니다, 그러나 이날 '매파'(통화 긴축·금리 인상 지지) 성향의 소수 의견이 일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진자 1600명 안팎 예상… 당분간 더 늘어날 듯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연일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15명입니다. 직전일 1150명보다 465명 늘면서 종전 최다 기록(10일, 1378명)을 넘어서게 됐습니다. 그동안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의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비수도권 비중이 20%를 훌쩍 넘어 4차 대유행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부터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의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합니다. 확진자 발생이 비교적 적었던 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 격상 또는 유지하게 됩니다. 일부 지역은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거나 사적모임·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등을 제한했습니다. 대전·세종 등에서는 사적 모임이 4명까지로 제한되고, 부산의 식당·카페 등은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변경됩니다.

◆윤석열, 오늘 반기문 예방…대권도전 경험 조언 구할듯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합니다. 윤 전 총장은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반 전 사무총장의 정치참여 경험 등에 관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전 사무총장은 2017년 대선 당시 보수진영의 유력 대선주자로 기대를 모았으나, 대권행보 3주만에 전격 불출마를 선언을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등을 만났습니다.

◆서울시 오늘부터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견인

서울시가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에 나섭니다. 성동구·송파구·도봉구·마포구·영등포구·동작구 6개 자치구에서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견인합니다. 나머지 19개 구에서도 순차적으로 견인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견인은 '즉시'와 '3시간 유예'로 나눠 이뤄집니다. 즉시견인은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소, 택시승강장 10m 이내, 점자블록 위·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횡단보도 등에서이며 견인업체가 시행합니다. 일반보도에서는 업체가 직접 수거할 수 있게 3시간의 유예시간을 부여합니다. 업체에서 이를 수거 및 재배치하지 않을 경우 견인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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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브라질 금융당국, 남미 최초로 이더리움 ETF 출시 승인
브라질 금융당국(CVM)이 최근 남미 최초로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를 승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더리움 ETF 운용사인 QR캐피탈은 “브라질 금융당국은 자사가 운용하는 이더리움 ETF-QETH11의 출시를 최종 승인했으며, 이 상품은 브라질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상위 10개 고래 주소들, 공급량 20% 보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개 고래 주소들이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20.58%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17년 5월 이후 최대 비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샌티멘트는 “지난 41일간 이더리움 보유량 기준 상위 10개 주소들은 총 공급량 중 2.12%를 더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미국 S&P 다우존스지수(dJI), 암호화폐 시장 지수 출시
보도에 의하면 이 암호화폐 시장 지수는 240개 암호화폐의 가격정보를 포함 할 예정이다.  S&P 측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반의 자산의 투명성 기준과 지수 측면의 해결 방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지수는 투자자들이 기술 기반의 새로운 투자자산을 접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조스-엠블, 블록체인 기술 협력…타다 데이터 비즈니스 기술 개발
엠블(MVL Foundation Pte Ltd)은 테조스(Tezos APAC)와 파트너십을 맺고 엠블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과 테조스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한 데이터 비즈니스를 함께 기술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엠블은 2018년에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TADA)를 출시한 이후 동남아시아에서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에 더해 엠블은 최근 E-툭툭, E-바이크와 같은 전기 자동차 제조 및 공급을 시작하면서 모빌리티 부문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블의 모든 모빌리티 프로덕트는 엠블의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엠블 프로토콜(MVL Protocol)을 활용한다. 엠블의 우경식 대표는 “테조스 APAC와의 파트너십으로 엠블이 데이터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TADA 내에서 만들어지고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저장될 것이며, MVL은 테조스와 함께 TADA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더욱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약 2억 BUSD 신규 발행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자체 월렛 ‘0xe25a329d385f77df5d4ed56265babe2b99a5436e’에서 한국시간 기준 14일 17시 31분 경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201,640,930 BUSD를 신규 발행했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0xadd7667304e5a1c6507db19011fceca70591a08ad21ab8f8454e22b588e35a73’다.

뉴욕 법원, 리플-SEC 소송 관련 청문회 개최 예정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국장의 증언에 대한 SEC 측의 항변을 듣기 위해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컨퍼런스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현지 법원 판사 새라 넷번(Sarah Netburn)도 이번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리플과 SEC 간 재판에서 리플 측 변호인은 새라 넷번에게 윌리엄 힌먼의 증인 채택을 요청했으며 SEC는 이에 대한 기각 신청을 한 바 있다. 윌리엄 힌먼은 과거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리플(Ripple, XRP)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5.97% 내린 0.6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윌리 우 “비트코인, 오르는 건 시간문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유명 온체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한 인터뷰에서 “온체인 데이터 기반 분석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이 시작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금은 틀림없는 강세장(불마켓)이다. 비록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펀더멘탈은 개선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다음 신고가는 15.7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메이카 중앙은행, 암호화폐 투자 위험 경고
자메이카 매체 더 글리너에 따르면
자메이카 중앙은행(BOJ)이 국민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위험을 경고했다. 이와 관련, BOJ는 암호화폐가 △ 극심한 가격 변동성 △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등 범죄 활동에 악용 △ 해킹 등 사이버 범죄 노출 △ 당국 지원 부재에 따른 결제 위험 등의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BOJ는 “많은 국민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매몰돼 위험성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권은희 의원, ‘비트코인 펀드 허용법’ 발의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정무위원회)이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거래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가상자산 거래 및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제정 및 법률안(가상자산법)’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연계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의원이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서는 자산운용사의 가상자산 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가상자산 펀드 상품이 실제 금융감독원 심사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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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주식경제 소식

■ 美증시, 파월 ‘완화적 기조’ 재확인에도 혼조…다우 0.13%↑ [인더머니]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을 재확인하면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44포인트(0.13%) 오른 3만4933.2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https://me2.do/5pNoHvn4  (2021-07-15 06:11)

■ 국제유가, OPEC·UAE 산유량 잠정 합의 소식에 급락…WTI 2.8%↓ [인더머니]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산유량 기준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12달러(2.8%) 하락한 배럴당 73.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
https://me2.do/F8KIbig7  (2021-07-15 06:05)

■ IPO 청약경쟁률 2년새 2.7배 높아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상장사의 기업공개(IPO) 청약경쟁률이 지난 2년간 세 배 가까이 높아졌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주식 투자에 관심이 커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영향이다.

1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기업공개를 진행한 647개 상장사의 IPO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
https://me2.do/FuVC6q2t  (2021-07-15 06:05)

■ 하나·부산銀 라임 배상 기준 마련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하나은행과 부산은행이 판매한 손해 미확정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배상 기준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상비율은 기본 30%에 하나은행 25%, 부산은행 20%가 가산돼 각각 55%, 50%로 결정됐다. 하나은행이 투자자 A씨에게 투자성향 분석 없이 고위험 상품 펀드를 비대면으로 판매한 사례에는 65% 배상, 부산은행이 투자 ..
https://me2.do/IIqK1U32  (2021-07-15 06:04)

■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24.1조원…코로나 충격 후 회복세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소했던 파생결합증권 신규발행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조기상환이 증가해 신규발행 회복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연속 순상환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https://me2.do/GcjEnT67  (2021-07-15 06:02)

■ 다 '7만전자' 때문이야…동학개미만큼 속타는 삼성그룹펀드
'이게 다 삼성전자 때문이다.'

올해 들어 삼성그룹 계열사에 투자하는 펀드가 비실대고 있다. 연초 10만원 선을 넘보던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아래로 밀린 탓이다. 1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삼성그룹펀드 23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6.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11%)이나 코스피 ..
https://me2.do/IMQ2nvvN  (2021-07-15 06:02)

■ 중화학기업, 올해 일제히 상장 도전하는 이유는
최근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화학 관련 대기업이 일제히 도전장을 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재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극적으로 변화한 사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금이 필요한 중화학기업이 늘어났다는 진단이 나온다.

14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를 추진하는 기업이 유독 늘었다. 올..
https://me2.do/FfMoAyXg  (2021-07-15 06:02)

■ 증시호황에 ELS·DLS 조기상환 급증...발행잔액 2013년 이후 최저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외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황을 이어가면서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ELS·DLS)의 조기상환이 전년 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발행액은 2조2000억원 감소하면서 발행 잔액은 2013년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
https://me2.do/GgeIPhJt  (2021-07-15 06:00)

■ 1000억대 자산가는 누구에게 투자상담 받을까? [싱글파이어]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다음 세대 부자들은 AI(인공지능) 영역에서 나올 겁니다. 온라인 플랫폼의 시대에서 이제 AI로 넘어가는거죠."

금융자산 10억~1000억대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두고 '조단위'..
https://me2.do/xQOE8kTN  (2021-07-15 06:00)

■ “돈 몰린 이유 있었네” 다시 달리는 IPO 스타들
상장 후 폭락했던 종목들이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160% 상승)’ 기대감에 기업공개(IPO) 흥행을 기록하고 상장 직후까지 열기가 이어졌던 종목들이다. 바이오주 둘을 제외하면 상장 직후의 종가 기준 고점을 넘어섰거나 근접했다. 상장 초기에 들어가 원금회복 조차 못했던 개인투자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https://me2.do/GxOeNdNx  (2021-07-15 05:49)

■ 진주경제 올 상반기 '회복세'
진주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가 '2021년 상반기 진주지역 기업경기 동향 및 2021년 하반기 전망 조사' 결과 나온 것이다.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주 지역 종업원 5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진주상공회의소에서 구축..
https://me2.do/FmgP2Cfm  (2021-07-15 05:46)


■ 파월 "인플레 상승 연말에나 풀려‥테이터링, 여전히 멀어"(상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에 머물겠지만 금리 인상과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조건이 충족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선을 그었다.

파월 의장은 13일(현지시간)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았고 우리 기대보다 조금 더 지속될 ..
https://me2.do/IFj0IUGF  (2021-07-15 05:39)

■ 미 기업실적 고공행진…델타항공 1년반만에 흑자[인더머니]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 기업이 속속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속 경제활동을 재개한 영향이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분기 6억5200만달러(약 750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5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깨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따.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분..
https://me2.do/Fcafuq6V  (2021-07-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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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15일(목) 1분 SNS 마케팅 뉴스

1. 4차 대유행에 '집콕 특수'…유통가, 온라인 주문 늘었다
출처 : https://c11.kr/qjn6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 이후 온라인 특수가 재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때 만큼은 아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집콕'에 대비해 이전보다 주문 건수가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2. 네이버·카카오, 2분기 실적 '맑음'...광고·콘텐츠·커머스 호조
출처 : https://c11.kr/qjmx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2분기에도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두 회사 모두 광고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동시, 콘텐츠와 커머스 등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서다. 특히 카카오는 매 분기마다 눈에 띌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네이버를 빠른 속도로 쫓아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3. 친환경·비건·할랄...까다로워야 팔린다
출처 : https://c11.kr/qjmz
소비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에 발맞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친환경·비건·할랄 등 차별화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4. 2030년 무려 8080% 성장… 기업들 '메타버스' 선점 사활
출처 : https://c11.kr/qjnc
글로벌 IT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선점을 두고 치열한 선도 경쟁에 나섰다.메타버스는 meta(가상)와 verse(세계)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해 정치와 경제, 사회 등의 이슈들을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현재 메타버스는 산업 초기 단계로 서로 다른 방향의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

5. 싸이월드에서 쇼핑을… GS리테일, 메타버스 마케팅 시동
출처 : https://c11.kr/qjmv
GS25와 GS더프레시, GS샵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싸이월드와 함께 온라인 가상 공간 메타버스(Metaverse) 마케팅에 나선다.GS리테일과 싸이월드Z는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과 기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결하고, 공동 상품을 개발하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기로 했다.

6. [트렌드줌인] 코로나 19로 성장한 가정간편식 시장, 빠른 성장세의 밀키트 주목해야
출처 : https://c11.kr/qjmt
코로나 19로 인해 외식의 비중은 줄어들고 배달과 가정식의 비중이 증가했다. 그 중 즉석조리식품과 밀키트 등이 포함된 가정 간편식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집에서 쉽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배달에 건강하게 코로나 19를 보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7. 中, 라이브 스트리밍 이어 인플루언서 단속까지 고삐
출처 : https://c11.kr/qjn2
중국이 급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전방위 규제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인플루언서 단속에 대한 규정까지 발표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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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 파월의장의 완화적 기조에도 다우지수는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하면서 혼조세



- 파월의장 발언, 파월 의장은 지난 6월 회의에서 위원들이 자산매입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목표치에 대한 경제적 진전을 논의했으며, 테이퍼링을 위한 연준의 기준인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하기에는 여전히 멀었다"고 강조



- 美 부양책 기대, 민주당 상원이 전날 늦게 향후 10년간 3조5천억 달러를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가족·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안을 합의, 세부내용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제시한 '미국 가족 계획'의 거의 모든 내용이 포함됐으며 추가로 메디케어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



- 기업실적 발표,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블랙록, 웰스파고 등 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호조에도 은행업종은 소폭 하락,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주 S&P500500 지수에 상장된 기업 23곳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전체 기업들의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을 것으로 추정



- 6월 PPI 발표, 개장 전 발표된 6월 PPI가 전월 대비 1.0% 상승하면서 시장예상치 0.6% 상승 샹회, 전년 대비 상승률은 7.3%로 2010년 자료 집계 이후 최고치를 경신



- 섹터별로는 IT업종 상승한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사상 최고치 경신



- WTI는 2.8% 급락, OPEC+의 증산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과 美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점도 하락 압력





















*news



美민주, 인프라 예산안 합의…4000조원 규모 (뉴시스)

https://bit.ly/3i7XWnS



파월 “물가 급등 인정…하지만 조기 긴축은 실수 될 것”(한국경제)

https://bit.ly/3z37p6L



파월 "인플레이션 너무 많이 상승하면 연준 정책 조정 준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66



파월 "연준위원들, 자산매입 축소 허락하는 상황으로 진전 기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64



파월 "연준위원들, 채권매입 축소 논의 계속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63



파월 "연준 채권매수 테이퍼링 임계치, 아직 멀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62



파월 "돈 계속 풀 것"…조기 테이퍼링 선 그었다(상보)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532966629114520



파월 "연준 디지털 통화 도입하면 암호화폐 필요없을 수도"(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41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LS ELECTRIC, 후성, 휴켐스, 효성중공업

-52주 : 한샘, 효성, 코오롱인더, 두산, 코스모신소재, 스카이라이프, KTB투자증권

-역사적 : NAVER, 효성첨단소재, 해성디에스,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동서, 동원산업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미코젠, 알서포트, 네오위즈, 피엔티, 유비케어, 나노신소재, 원익피앤이, 인터플렉스

-52주 : 네이처셀, 인터파크, 디오, 인바디, 이엠텍, 서울옥션, 디엔에프

-역사적 : 엘앤에프, 동화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아프리카TV, 대주전자재료, 신성델타테크, 디와이피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국일제지, 바이넥스, 웹케시

-52주 : 슈피겐코리아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LG화학 CEO 간담회 요약



★3대 신성장 사업에 25년까지 10조원 투자



1) 친환경 소재(투자비 3조원, R&D 0.7조원)

-바이오: 국내 최다 제품 인증, 생분해성 고분자 PBAT 역량 강화, 연내 생산설비 착공 계획, JV를 통해 바이오 납사, 옥수수 등 식물성 원료 확보 예정

-플라스틱 재활용: 이미 다양한 PCR 제품을 생산 및 판매,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추가 확대 계획

-Energy Transition: 신재생에너지 메가 트렌드 진입, LCOE 하락을 통해 경제성 확보, 태양광 패널에 사용되는 POE/EVA 투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고객사들의 니즈는 확대. 프리미엄은 산업 분야마다 차이가 존재하나 특정 분야에서는 50%도 창출 가능



2) 전지 소재(투자비 6조원, R&D 0.9조원)

-양극재를 포함하여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구상 및 실행

-연초 조직 개편을 통해 전지 소재 사업을 첨단소재 본부로 일원화 완료, 자회사(LGES)와의 시너지 역시 극대화 도모

-양극재: 26년까지 Capa 26만톤(vs. 2020년 4만톤)확보 계획, 구미 공장(6만톤) 연내 착공, 해외 생산 거점 확보, NCMA 전용 라인 구축

-특히 광산/제련/정련 업체들과의 JV 등 전략적 협업을 통해 메탈 소싱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화/글로벌화 추진

-분리막: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본격 검토, 기술력 등의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와 M&A, JV 등을 검토

-CNT(양극 도전재): Capa 21년 1.7천톤에서 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 계획, 4월 2공장(1.2천톤) 완공, 연내 3공장 착공

-전고체를 포함한 현행 LiB 이후 Chemistry에 대해서는 이미 수년간 연구 진행, 다양한 소재에 대한 니즈 지속될 것

-그 외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등 제품을 포함하여 선제적인 R&D를 통한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예상



3) 생명과학(투자비 1조원, R&D 1조원)

-30년까지 혁신 신약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목표

-임상 파이프라인 21년 11개에서 25년 17개로 확대 계획

-오픈 이노베이션 적극 검토, 전문 인력 강화 노력 등



4) 기타

-투자비 조달: 연간 2조원(=10조원/5년)에 해당하는 규모로 큰 문제는 없을 것, LGES IPO를 통한 재원 마련 예정, LGES 분사로 석유화학 중심의 투자 여력도 확대 예상

-30건 이상의 JV, M&A, 전략적 투자 등 검토: 탄력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3대 신성장 전략에 도입할 것, 전 사업 부분에서 외부 협력 추진을 검토



-탄소 배출: 직접/간접/상세 감축 운영, 1) 전공정 에너지 효율 개선, 2) RE100 전환, 3) 바이오 연료 대체, 4) 탄소 포집, 5) 자원 재활용 등

-수소 경제: 여러 밸류체인이 존재하겠으나 직접 생산보다는 소재를 중심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면밀하게 검토

-안전 사고 대응: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예방 대책 프로젝트(마그놀리아)를 추진, 이를 통해 중대사고 Zero화 및 경미사고 즉각 대응 능력 확보 도모



-LGES: 이르면 연내 상장 가능 전망, 70~80%의 절대적 지분 유지

-석유화학 증설 우려: 범용 제품 중심으로 정유사, 중국 등 증설 vs.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유지 도모, 포장재/위생장갑/가전소재/태양광 등 미래 유망 영역 집중 육성



-공시 링크: https://bit.ly/3xJD9NS











*news



OPEC, UAE와 합의 타결…생산 기준 상향에 합의(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55



[뉴욕유가] OPEC·UAE 산유량 잠정 합의 소식에 2.8%↓ (연합뉴스)

https://bit.ly/3ejIB2c

























[Metal, 상사]



1, 도쿄제철 8월 철근, H형강가격 인상 진행

= 최근 일본 건설용 강재 수급 상황 개선으로 도쿄제철 8월 봉형강류와 판재류 제품 가격을 인상하여 철강재 가격 끌어올릴 전망

= H형강과 철근제품 가격을 전월대비 톤당 3,000엔 인상



2, 일본 철근 출하, 구조적 문제로 수요 감소 지속

= 일본 철근 수요는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문제와 함께 코로나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700만톤 하회 전망

= 이는 '70년대와 유사한 수준



3, 중국 본계, 냉연도금재 수출 오퍼가 2주 만에 상향

= 9월 선적분 본계강철의 냉연 수출 오퍼가격은 1,020달러, 용융아연도금은 1,200달러로 제시

= 최근 2주간 한국행 수출 오퍼가격을 스킵했으나 2주만에 인상 발표



4, EU 탄소국경세 시행, 철강가격 상승 유도할 것

= EU집행위원회 오는 15일 입법 패키지 '핏포55'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발표 계획

= 탄소국경세 시행으로 철광석, 철스크랩 등 금속 원자재 인플레이션 유발 전망



5, 우크라이나 철강업계, '23년까지 철스크랩 수출 금지 요구

= 주요 철강 생산국들이 탄소 중립을 목표로 철스크랩 활용 확대하면서 국제 철스크랩 수요 강세 및 공급 부족 지속

= 우크라이나 철스크랩 수출 급증으로 올해 철강 생산 차질



6, 고려아연, LG화학과 전구체 합작사 설립

= 고려아연, LG화학과 전구체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 체결

= 업계에서는 LG화학은 고려아연의 생산능력, 고려아연은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것으로 이해

※ 고려아연 IR과 확인한 결과 LG화학과 배터리 사업 관련 MOU 체결은 확인. 다만 구체적인 품목(전구체)에 대해서는 확정적 답변을 얻지 못함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풍산(103140.KS/매수): 2분기 전기동가격 급등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보고서: https://bit.ly/3hFizc4



▶2분기 전기동가격 급등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Q21 별도 영업이익 612억원(YoY +246.5%, QoQ +81.4%, 컨센서스 512억원) 예상

1) 1분기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 회복에 따른 방산매출 증가(1,934억원: YoY +30.9%, QoQ +162.3%)

2)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신동 판매량 증가(4.9만톤: YoY +19.1%, QoQ +2.1%)

3) LME 전기동 가격 급등(QoQ +14.1%)에 따른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과 재고평가이익 예상



▶전기동, 공급확대 부담 제한적. 중국 정부 개입은 부담

-전기동가격, 5월에 톤당 10,725불로 사상최고치 기록 이후 소폭 약세 전환, 7월 중순 현재 9,310불 기록 중

(최근 가격 조정은 미국의 테이퍼링 조기추진 가능성 확대와 중국정부의 원자재가격 과열에 대한 정책대응으로 구리를 비롯한 산업용금속 비축분 방출 결정이 원인)

-전기동 공급확대 부담은 제한적

1) 지난 몇 년 동안의 신규 동광산에 대한 제한적인 투자, 2) 칠레와 같은 주요 동광석 생산지역에서의 생산 차질

3) 중국의 동정광 Spot 제련수수료(T/C)가 5월부터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45.5불/톤에 불과

4) ‘22년 동정광 벤치마크 제련수수료 또한 7.6% 하락한 55불/톤에 타결로 제련소 가동률 상승 가능성 낮아

-다만 연말로 갈수록 중국의 부동산 및 인프라투자 증가율 둔화와 중국정부의 원자재 시장 개입은 다소 부담스러워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추정 ROE 11.4% 감안 시,

-현재 주가 PBR 0.65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평가 판단







[유진증권 철강금속 방민진]



▶ 고려아연: 조명 받기 시작한 신성장 동력



# 2Q21 연결 영업이익 2,015억원(-25.4%qoq, +22.9%yoy) 예상



2022년 10월 완공 예정인 동박 설비 투자가 진행 중인 가운데

2차전지 소재의 다른 영역까지 다각도로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관건은 이를 기업가치에 반영시키는 시점입니다.

시장은 신규로 진출하는 부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고민하지만

수요가들은 동사의 기술력과 자본력에 기대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60,000원으로 7.7% 상향하겠습니다.

* 보고서 -> https://bit.ly/2TgKIwE





*news

































[Tech]







[2021.07.14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35%, 3,289선 마감

상승주 9, 하락주 21



다우 +0.13%, 나스닥 -0.22%, S&P 500 +0.1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초반에 파월 의장의 통화 완화 정책 기조 유지 발언에 힘입어 3,357선까지 상승했다가 장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 폭 반납 후 하락 전환. 각 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 형성



상승주가 9개사로 하락주보다 적은 가운데,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5G 관련주. 퀄컴 +1.82%, Two Six +1.24%, Skyworks +1.05%. 애플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애플에 칩 또는 센서를 공급하는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



엔비디아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2.02% 하락 마감. 엔비디아 관련 호재는 자율주행차의 수혜주로 꼽히는 벨로다인 라이다가 엔비디아의 메트로폴리스 프로그램에 참여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는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지능형 비디오 분석 사업 추진. 수많은 센서에서 형성된 데이터를 의미 있게 구조화해 스마트 시티뿐만 아니라 유통, 제조, 헬스케어 등에 이를 적용하는 프로젝트



TSMC ADR은 전일 대비 +0,40% 마감. 오늘(목) 대만 현지 시간 기준 오후에 실적 발표 예정. 통상적으로 TSMC는 실적 가이던스나 설비투자 계획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편이었고, 투자자들을 크게 실망하게 한 적은 거의 없었음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혼조세였으나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업의 주가 흐름은 양호한 편. 마이크론 +0.05%, WDC -0.10%, 실리콘 모션 -1.07%, Seagate +1.27%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박형우]



SK실트론-미국 SiC 투자 관련 보도 함의



▶️ 결론

- SK 그룹의 전력반도체 관련 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 사업 본격화 가시적

- SiC를 시작으로 GaN까지 순차적으로 전력반도체 사업 구체화 가능성 주목

- 수혜종목: 예스티, RFHIC, RF머트리얼즈



▶️ 기사내용 요약

- SK실트론, SiC 웨이퍼 제조 확대를 위해 3억달러 투자 계획

- 미국 전기차 생산 지원 목적

- 원문: https://bit.ly/3r7UHAV





▶️ 전력반도체 사업 방향

- 전력반도체 사업의 2가지 축:

1) SiC → 고전압, 고전력용

2) GaN → 고주파, 저전력용

- 주요 어플리케이션:

1) 모빌리티(전기차, 수소차 등)

2) 에너지(태양광 등)

3) 가전



▶️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성장성↑

- 전기차 시장 적용 분야:

1) 차량 내 전력 배분 및 변환 장치

2) 충전된 전력을 모아놓는 시스템

3) 외부 전기차 충전소

→ 차량 보급 증가와 인프라 투자 확대 모두에서 수혜 가능

- SiC 적용시 장점: 고전압/고열 조건에서도 온전한 성능 구현

→ 기존대비 모듈(완제품) 슬림화 가능



▶️ 수혜종목 찾기

1) SiC: 예스티(예스파워테크닉스)

- 예스파워테크닉스, 예스티의 관계회사로 SiC 전력반도체 사업 영위

- SK, 예스파워테크닉스에 지분 투자(지분율 33.6%)

→ SK 와의 사업 시너지 구체화 기대 (웨이퍼 조달처 & 제품 공급처)

- 예스파워테크닉스, 현재 샘플 매출 발생 중

- 하반기부터 양산 단계 진입 예정

→ 22년부터 전력반도체 관련 매출 본격 성장 전망

(21F 60억원 → 22F 300억원 → 23F 5~600억원)



2) GaN: RFHIC, RF머트리얼즈

- 글로벌 GaN 반도체 모듈링(패키징) 기술 선도 기업

- 전력반도체 사업 준비, 22년 중 마무리 예정

- 하반기부터 사업에 대한 윤곽 드러날 가능성↑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1300



[대신증권 박강호][2Q21 Preview] 코리아써키트: 3Q 호재 多, 飛上(비상)~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의 실적은 정상화, 이익 확대 구간으로 진입 전망

-영업이익 기준으로 연결대상인 인터플렉스(연성PCB)의 흑자전환, 시그네틱스의 이익 확대(2021년 연간 흑자전환) 전망

- 코리아써키트의 주력 분야인 1) 반도체 PCB는 호황 지속과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 증가, 2021년 연간 2,452억원(19.1% yoy) 추정

- 2)주기판(HDI)은 삼성전자의 2021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9% qoq 추정) 및 경쟁사 사업 중단으로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

- 3) 연결 법인인 인터플렉스는 2021년 3분기 영업이익(32억원) 흑자전환 추정. 갤럭시Z폴드3에 디지타이저 신규 공급

- 시그네틱스는 2021년 1분기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45억원)를 시현, 2분기 50억원, 3분기 54억원으로 증가 추정







* news





美 FCC, 화웨이 등 중국의 통신장비를 전면 교체하는 방안을 위해 US$1.9B 지원 결정. (Reuters)

https://reut.rs/3yV4Wel



TrendForce, COVID 19 재확산에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3분기 NAND 계약가격이 5~10% 상승할 것으로 전망. (UDN)

https://bit.ly/2ULmhHO



Apple, 9월에 출시될 아이폰 13 생산량을 이전 시리즈 대비 20% 높인 9,000만대로 설정. (MacRumors)

https://bit.ly/3ejlC7t



SEMI, 22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US$100B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CISION)

https://prn.to/3xApeJU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에코프로비엠(247540): 실적이 폭발한다



- 2Q21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컨센서스(216억원)를 22%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당사는 3Q21 수익성에 더 주목.



- 3Q21 마진은 9.2%로 상장 이후 최대 마진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361억원(vs컨센 260억원)을 달성할 전망.



- 당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CAM5 양극재 일괄생산 체계(가스/리튬/전구체/리사이클)의 완성이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 여타 양극업체들과 비교 불가능한 원가 경쟁력.



- 2022년 매출액은 2.46조원으로 컨센서스(2.03조원)를 21% 상회, 영업이익은 2,189억원으로 컨센서스(1,510억원)를 45% 상회할 전망.



- 2023년 매출액은 4.02조원으로 컨센서스(2.91조원)를 38% 상회, 영업이익은 3,585억원으로 컨센서스(2,250억원)를 59% 상회할 전망.



- 폭발적인 실적 성장의 이유는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증설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



- 양극재 생산능력은 21년 말 6만톤, 22년 말 9만톤, 23년 말 15만톤, 24년 말 23만톤(유럽 투자 반영)으로 24년 캐파를 제외하면 23년까지는 종전과 같음.



- 출하량 전망을 상향(23년 9.9만톤→13.5만톤) 조정했고, 수익성 전망(8.2%→8.9%)도 상향 조정한 결과.



- 22년과 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7%, 49% 상향조정해 적정주가를 385,000원으로 상향.



- 2022~23년 평균 EPS에 2019~20년 평균 멀티플 39배를 적용 (vs기존 적정주가는 2022년 EPS에 39배 적용).



-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실적 개선속도가 더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https://bit.ly/3hFq3M8



[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이엔드디: ‘21 년은 촉매, ‘22 년은 2 차전지 전구체

[TP 66,500원/현 주가 30,450원]



▶️ 2Q21 Preview: DPF(매연저감장치) 회복 + 촉매 성장

- 2Q21 매출액은 269억원(+11.8% YoY), 영업이익 37억원(-37.2% YoY)을 예상

- 매출액은 배출가스 저감사업 재정비로 지연된 DPF 공급 물량 회복과 농기계/건설 기계용 촉매 매출이 +102.8% YoY 성장한 영향

- 영업이익의 감소는 DPF 단가 인하 영향으로 매출원가율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7%p YoY 감소한 13.7% 예상



▶️ 2H21 촉매사업 성장이 실적 견인

- 2H21 촉매부문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180.4% YoY 성장 예상

-  배출가스 규제인 미국의 Tier4, 유럽의 STAGE-V 기준을 충족시키는 촉매 인증 및 공급으로 건설기계, 농기계 등 Off-road용 촉매 공급 물량 확대 전망

- 향후 발전시설, 폐기물 소각처리 시설에 적용되는 SCR촉매(질소산화물 제거)와 수소 생산 및 활용 과정에 사용되는 개질 촉매 및 연료전지 주촉매 사업도 진출할 예정



▶️ 2022년 2차전지 전구체 생산 본격화

- 2차전지 전구체 생산능력은 ‘20년말 1천톤 → ‘21년말 4천톤으로 증설을 진행 중

- 전구체 예상 매출액은 ‘22년 721억원 → ‘23년 1,696억원으로 2차전지 실적 성장 본격화 예상

-  12M Fwd EPS(1,594원)에 PER 41.7배를 적용해 적정주가 66,5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

-  촉매 사업의 제품 다각화 및 수소 사업 진출, ‘22년 2차전지 전구체의 본격적인 성장을 예상하여 매수 의견을 제시



레포트 보기: https://bit.ly/3hD19wn





















*news



EU집행위원회, 유럽 그린 딜의 일환으로 'Fit for 55'이라 부르는 기후 제안 패키지 채택. 2030년까지 신차의 CO2 배출량을 55%, 2035년까지 100% 줄일 계획. 이는 장기적으로 가솔린차와 디젤 차량의 시장 퇴출을 의미. EU는 또한 제로 배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회원국들에게 충전 용량을 확대하도록 지시 (Electrek)

https://bit.ly/2UOsaUU



SVOLT, 2025년부터 신형 Stellantis의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공식 발표. 향후 Stellantis 향 배터리는 SVOLT의 중국 공장과 독일 독일 사알란드에서 건설 중인 유럽 계획에서 공급될 예정. 현재 SVOLT는 2023년 말 연간 24GWh 생산 목표로 독일 배터리 공장 건설에 약 20억 유로(약 24억 달러) 투자 중. 2021년 2월 기준 연간 12GWh 생산이 가능하나 2025년까지 연간 200GWh의 생산량 확보 계획 중 (InsideEVs)

https://bit.ly/3ri8xAM



VW, 11억 유로(26% 지분 확보)를 투자한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Gotion Tech Co., Ltd.와의 기존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 두 업체는 VW의 차세대 ‘통합형(Unified cell) 셀’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 또한 Gotion Tech는 Northvolt에 이어서 VW의 두 번째 배터리 생산기지인 독일 잘츠기터 공장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예정으로 해당 공장은 2025년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 (InsideEVs)

https://bit.ly/3B5cFIz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석달 만에 수출 1만대 돌파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3hEQSzR



































[게임, 인터넷, 미디어]







[NH/스몰캡(이현동)]



[엠로(IPO예정기업)]



★ 모든 구매는 엠로로



■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인 SCM 국내 1위 기업



엠로는 구매 SCM(Supply Chain Management) 기업



SCM은 고객의 효율적인 서플라이 체인 운영을 계획, 실행, 제어하는 프로세스

2010년 기업에 IT인프라가 보급된 이후 기업 간 정보 유통과 처리 속도가 향상되며 SCM의 발전을 견인

이후 SCM은 기업생태계 건전성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동반 성장 위한 시스템으로 역할을 확대 중

동사는 국내 1위 SCM 사업자로 시장 점유율은 약 40%

대기업 기준 약 80%가 동사의 고객이며 서플라이 체인으로 연결된 중소기업들도 동사의 제품을 사용 중

최근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공항공사 등으로 공기업 고객사 확대 중

2021년에도 타 공기업과 병원 등 3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가 유입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



■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은 추가 성장 기대 요인



검증된 동사 SCM 솔루션에 도입될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은 추가 실적 성장 요인

클라우드 도입 시 매출이 구독형태로 전환되며 영업이익률 개선 가능

클라우드 매출액 비중은 2020년 3.5%에서 2021년 1분기 7.0%으로 상승

또한 AI솔루션으로 지능형 수요예측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채택 시 SCM 솔루션 가격 상승 기대

2021년 실적 매출액 501억원(+11.7% y-y), 영업이익 91억원(+40.5% y-y)을 전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동사 PER 19.0배

기업 운영 효율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웹케시, 비즈니스온, 영림원소프트랩)의 평균 PER 29.9배와 비교 시 저평가 판단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56.5%은 부담





☞리포트: https://bit.ly/2TfsifK













* news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에 출시되나?…코로나19로 일정 차질 예상(뉴스투데이)

http://naver.me/G8Ux7nhV



애플, '미나리' 제작사 A24 인수 추진…"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3236



CJ ENM, 2·4분기 시장 기대치 웃도는 실적-KB

https://www.fnnews.com/news/202107150758394640















[제약, 바이오]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휴메딕스: 하반기 이후 성장 모멘텀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1) 필러, 리즈톡스 등 에스테틱 견조한 실적 흐름, 2) 일회용 인공눈물 실적 2021년 온기 반영으로 신규 캐시카우로 성장, 3) 2H21 헤파린나트륨 식약처 허가 및 러시아 백신 CMO 사업 모멘텀 보유



2Q21 Preview

- 2Q21F 연결 매출액 292억원(+33.2% YoY), 영업이익 48억원(+42.3% YoY)

- 별도 기준 매출액 YoY +30.4% 237억원 전망. 주요 제품별 매출액 필러 68억원, 안과용제 30억원, 관절염치료제 25억원, 보톡스 35억원

- 자회사 휴온스메디컬 진단키트 매출액 축소 불가피하나 에스테틱 판매 호조로 2Q21 매출액 55억원 예상



4Q21 러시아 백신 CMO 사업 개시

- 휴메딕스는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서 CMO(충진 및 포장) 사업 업체로 선정

-휴온스글로벌 공급 물량은 4Q21 월 기준 2,000~3000만도스, 2022년 연간 12억도스 계획. 휴메딕스는 CMO 메인 업체로 의미있는 물량 기대. 구체적인 수량 및 수수료 협의 단계로 관련 추정치 미반영된 상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XCl8b





[대신증권 이새롬, 한경래] 클래시스: 단기 실적 모멘텀, 중장기 성장성 모두 좋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상향

- 1) 2Q21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2) 2021년 매분기 최대 실적 경신 흐름 기대, 3) 2H21 HIFU 신제품  및 2022년 RF 장비 런칭으로  에스테틱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2Q21 Preview

- 2Q21F 매출액 264억원(+80.9% YoY), 영업이익 143억원(+124.3% YoY)

- 수출 지역 중 매출 비중 가장 높은 브라질은 1분기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출액 YoY -33.4% 역성장 했으나, 3월 최저점 이후 4월부터 반등세 기록 중

- 호주/러시아/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향 강남구 수출 데이터 연초 이후  가파른 우상향 지속

- 2Q21 강남구 에스테틱 수출액은 각각 장비 16.6백만달러(+42% QoQ, +318% YoY), 소모품 4.8백만달러(+17% QoQ, +337% YoY)로 파악

- 시술 수요와 직결되는 소모품 매출액 2분기 대면 활동 정상화로 수출, 내수 모두 견조한 흐름 가능할 전망

- 2021F 매출액 1,049억원(+37.2% YoY), 영업이익 573억원(+41.1% YoY)



보고서 링크: https://bit.ly/3i9Nn3u





* news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신약, 이르면 3분기 허가신청전 회의 요청”

: https://bit.ly/3B3TTRS



릴리, 美 생명공학사 프로토머 10억 달러에 인수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98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태영그룹, 종합환경기업 키운다…TSK코퍼레이션 영토 확장 나서

http://m.ceoscoredaily.com/page/view/2021071314305905254



조선업계, 수주 릴레이 이어가…한국조선해양은 목표 99% 달성(

http://asq.kr/xKXTa2



물류대란에 선사들 선박확보 초비상

출처: 디지털타임스

URL: https://han.gl/Xlcte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13%, S&P 500 +0.12%, 나스닥 -0.22%

★ MSCI 한국지수 ETF +0.67%, MSCI 이머징지수 ETF +0.43%

★ 필라델피아 반도체 -0.35%



- 뉴욕증시 주요지수 파월의장의 완화적 기조에도 다우지수는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하면서 혼조세

- 파월의장 발언, 파월 의장은 지난 6월 회의에서 위원들이 자산매입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목표치에 대한 경제적 진전을 논의했으며, 테이퍼링을 위한 연준의 기준인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하기에는 여전히 멀었다"고 강조

- 섹터별로는 IT업종 상승한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사상 최고치 경신





美민주, 인프라 예산안 합의…4000조원 규모

파월 “물가 급등 인정…하지만 조기 긴축은 실수 될 것”

파월 "인플레이션 너무 많이 상승하면 연준 정책 조정 준비"

파월 "연준위원들, 자산매입 축소 허락하는 상황으로 진전 기대"

파월 "연준위원들, 채권매입 축소 논의 계속할 것"

파월 "연준 채권매수 테이퍼링 임계치, 아직 멀었다"

파월 "돈 계속 풀 것"…조기 테이퍼링 선 그었다(상보)

파월 "연준 디지털 통화 도입하면 암호화폐 필요없을 수도"





-60일 : LS ELECTRIC, 후성, 휴켐스, 효성중공업

-52주 : 한샘, 효성, 코오롱인더, 두산, 코스모신소재, 스카이라이프, KTB투자증권

-60일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미코젠, 알서포트, 네오위즈, 피엔티, 유비케어, 나노신소재, 원익피앤이, 인터플렉스

-52주 : 네이처셀, 인터파크, 디오, 인바디, 이엠텍, 서울옥션, 디엔에프









LG화학 CEO 간담회 요약

1) 친환경 소재(투자비 3조원, R&D 0.7조원)

-바이오: 국내 최다 제품 인증, 생분해성 고분자 PBAT 역량 강화, 연내 생산설비 착공 계획, JV를 통해 바이오 납사, 옥수수 등 식물성 원료 확보 예정

-플라스틱 재활용: 이미 다양한 PCR 제품을 생산 및 판매,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추가 확대 계획



2) 전지 소재(투자비 6조원, R&D 0.9조원)

-양극재를 포함하여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구상 및 실행

-양극재: 26년까지 Capa 26만톤(vs. 2020년 4만톤)확보 계획, 구미 공장(6만톤) 연내 착공, 해외 생산 거점 확보, NCMA 전용 라인 구축

-분리막: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본격 검토, 기술력 등의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와 M&A, JV 등을 검토

-CNT(양극 도전재): Capa 21년 1.7천톤에서 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 계획, 4월 2공장(1.2천톤) 완공, 연내 3공장 착공



3) 생명과학(투자비 1조원, R&D 1조원)

-30년까지 혁신 신약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목표

-임상 파이프라인 21년 11개에서 25년 17개로 확대 계획



[뉴욕유가] OPEC·UAE 산유량 잠정 합의 소식에 2.8%↓

OPEC, UAE와 합의 타결…생산 기준 상향에 합의



도쿄제철 8월 철근, H형강가격 인상 진행

일본 철근 출하, 구조적 문제로 수요 감소 지속

중국 본계, 냉연도금재 수출 오퍼가 2주 만에 상향

EU 탄소국경세 시행, 철강가격 상승 유도할 것

우크라이나 철강업계, '23년까지 철스크랩 수출 금지 요구





풍산(103140.KS/매수): 2분기 전기동가격 급등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Q21 별도 영업이익 612억원(YoY +246.5%, QoQ +81.4%, 컨센서스 512억원) 예상

1) 1분기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 회복에 따른 방산매출 증가(1,934억원: YoY +30.9%, QoQ +162.3%)

2)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신동 판매량 증가(4.9만톤: YoY +19.1%, QoQ +2.1%)

3) LME 전기동 가격 급등(QoQ +14.1%)에 따른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과 재고평가이익 예상

-전기동 공급확대 부담은 제한적



고려아연

- 2Q21 연결 영업이익 2,015억원(-25.4%qoq, +22.9%yoy) 예상

- 2022년 10월 완공 예정인 동박 설비 투자가 진행 중인 가운데

2차전지 소재의 다른 영역까지 다각도로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2021.07.14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9, 하락주 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초반에 파월 의장의 통화 완화 정책 기조 유지 발언에 힘입어 3,357선까지 상승했다가 장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 폭 반납 후 하락 전환.

- 가장 크게 상승한 업종은 5G 관련주.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혼조세였으나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업의 주가 흐름은 양호한 편





SK실트론-미국 SiC 투자 관련 보도 함의

- SiC를 시작으로 GaN까지 순차적으로 전력반도체 사업 구체화 가능성 주목

- 수혜종목: 예스티, RFHIC, RF머트리얼즈

- 전력반도체 사업의 2가지 축:

1) SiC → 고전압, 고전력용

2) GaN → 고주파, 저전력용

- 주요 어플리케이션:

1) 모빌리티(전기차, 수소차 등)

2) 에너지(태양광 등)

3) 가전

▶️ 수혜종목 찾기

1) SiC: 예스티(예스파워테크닉스)

2) GaN: RFHIC, RF머트리얼즈





코리아써키트: 3Q 호재 多

-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의 실적은 정상화, 이익 확대 구간으로 진입 전망

-영업이익 기준으로 연결대상인 인터플렉스(연성PCB)의 흑자전환, 시그네틱스의 이익 확대(2021년 연간 흑자전환) 전망

- 코리아써키트의 주력 분야인 1) 반도체 PCB는 호황 지속과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 증가, 2021년 연간 2,452억원(19.1% yoy) 추정

- 2)주기판(HDI)은 삼성전자의 2021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9% qoq 추정) 및 경쟁사 사업 중단으로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

- 3) 연결 법인인 인터플렉스는 2021년 3분기 영업이익(32억원) 흑자전환 추정. 갤럭시Z폴드3에 디지타이저 신규 공급

- 시그네틱스는 2021년 1분기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45억원)를 시현, 2분기 50억원, 3분기 54억원으로 증가 추정









美 FCC, 화웨이 등 중국의 통신장비를 전면 교체하는 방안을 위해 US$1.9B 지원 결정.

TrendForce, COVID 19 재확산에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3분기 NAND 계약가격이 5~10% 상승할 것으로 전망.

Apple, 9월에 출시될 아이폰 13 생산량을 이전 시리즈 대비 20% 높인 9,000만대로 설정.

SEMI, 22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US$100B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에코프로비엠

- 2Q21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컨센서스(216억원)를 22%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당사는 3Q21 수익성에 더 주목.

- 3Q21 마진은 9.2%로 상장 이후 최대 마진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361억원(vs컨센 260억원)을 달성할 전망.

- 당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CAM5 양극재 일괄생산 체계(가스/리튬/전구체/리사이클)의 완성이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 여타 양극업체들과 비교 불가능한 원가 경쟁력.

- 2022년 매출액은 2.46조원으로 컨센서스(2.03조원)를 21% 상회, 영업이익은 2,189억원으로 컨센서스(1,510억원)를 45% 상회할 전망.

- 폭발적인 실적 성장의 이유는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증설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



EU집행위원회, 유럽 그린 딜의 일환으로 'Fit for 55'이라 부르는 기후 제안 패키지 채택. 2030년까지 신차의 CO2 배출량을 55%, 2035년까지 100% 줄일 계획.

SVOLT, 2025년부터 신형 Stellantis의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공식 발표. 향후 Stellantis 향 배터리는 SVOLT의 중국 공장과 독일 독일 사알란드에서 건설 중인 유럽 계획에서 공급될 예정.

VW, 11억 유로(26% 지분 확보)를 투자한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Gotion Tech Co., Ltd.와의 기존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



이엔드디: ‘21 년은 촉매, ‘22 년은 2 차전지 전구체

- 2Q21 매출액은 269억원(+11.8% YoY), 영업이익 37억원(-37.2% YoY)을 예상

- 매출액은 배출가스 저감사업 재정비로 지연된 DPF 공급 물량 회복과 농기계/건설 기계용 촉매 매출이 +102.8% YoY 성장한 영향

- 영업이익의 감소는 DPF 단가 인하 영향으로 매출원가율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7%p YoY 감소한 13.7% 예상

- 2H21 촉매부문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180.4% YoY 성장 예상

- 2차전지 전구체 생산능력은 ‘20년말 1천톤 → ‘21년말 4천톤으로 증설을 진행 중

- 전구체 예상 매출액은 ‘22년 721억원 → ‘23년 1,696억원으로 2차전지 실적 성장 본격화 예상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석달 만에 수출 1만대 돌파



엠로

- 구매 SCM(Supply Chain Management) 기업

- 국내 1위 SCM 사업자로 시장 점유율은 약 40%

- 대기업 기준 약 80%가 동사의 고객이며 서플라이 체인으로 연결된 중소기업들도 동사의 제품을 사용 중

- 검증된 동사 SCM 솔루션에 도입될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은 추가 실적 성장 요인

- 2021년 실적 매출액 501억원(+11.7% y-y), 영업이익 91억원(+40.5% y-y)을 전망

-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56.5%은 부담



애플, '미나리' 제작사 A24 인수 추진…"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CJ ENM, 2·4분기 시장 기대치 웃도는 실적-KB



휴메딕스

- 1) 필러, 리즈톡스 등 에스테틱 견조한 실적 흐름, 2) 일회용 인공눈물 실적 2021년 온기 반영으로 신규 캐시카우로 성장, 3) 2H21 헤파린나트륨 식약처 허가 및 러시아 백신 CMO 사업 모멘텀 보유

- 2Q21F 연결 매출액 292억원(+33.2% YoY), 영업이익 48억원(+42.3% YoY)

- 4Q21 러시아 백신 CMO 사업 개시



클래시스

- 1) 2Q21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2) 2021년 매분기 최대 실적 경신 흐름 기대, 3) 2H21 HIFU 신제품  및 2022년 RF 장비 런칭으로  에스테틱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 2Q21F 매출액 264억원(+80.9% YoY), 영업이익 143억원(+124.3% YoY)

- 수출 지역 중 매출 비중 가장 높은 브라질은 1분기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출액 YoY -33.4% 역성장 했으나, 3월 최저점 이후 4월부터 반등세 기록 중

- 호주/러시아/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향 강남구 수출 데이터 연초 이후  가파른 우상향 지속

- 2021F 매출액 1,049억원(+37.2% YoY), 영업이익 573억원(+41.1% YoY)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신약, 이르면 3분기 허가신청전 회의 요청”

릴리, 美 생명공학사 프로토머 10억 달러에 인수







태영그룹, 종합환경기업 키운다…TSK코퍼레이션 영토 확장 나서

조선업계, 수주 릴레이 이어가…한국조선해양은 목표 99% 달성

물류대란에 선사들 선박확보 초비상



<Negative>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에 출시되나?…코로나19로 일정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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