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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트렌드 2022_책 리뷰_2022년 미디어의 트렌드를 읽다

쿵야085 2021. 11. 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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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트렌드 2022

책 리뷰_2022년 미디어의 트렌드를 읽다

 

도서명ㅣ뉴미디어 트렌드 2022
부  제 ㅣ비즈니스와 부의 판도를 뒤바꿀
저  자 ㅣ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 노성산, 김새미나, 오혜신
출판사ㅣ샌드박스네트워크 
출판을ㅣ2021.11.03
페이지ㅣ360

 

 

 

저자 소개

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
저자 : 샌드박스네트워크 데이터랩
대한민국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유튜브 데이터를 분석하는 팀. 매일 업로드되는 2만여 개의 콘텐츠와 상위 1만여 개의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분석하며, 유튜브 공식 파트너사에게 제공되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통해 매일 10GB가량의 채널 내부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거시적인 트렌드 분석은 물론 창작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세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유튜브 컨설팅이 필요한 외부 기업과도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이 책에, 가장 핵심적인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담았다. 사회문화의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콘텐츠와 뉴미디어 산업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노성산
데이터 분석 및 개발, 크리에이터 경험(CX)을 총괄하고 있다. 한국 오라클(ORACLE)을 거쳐 중국 CKGSB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으로 메이크어스(MAKEUS)에서 플랫폼 전략을 담당하면서 데이터와 콘텐츠의 융합에 비전을 갖게 되었다.

김새미나
유튜브 시장의 다각적 퍼포먼스 평가를 위한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데이터 분석 실무 경험을 쌓았다. 입사 후 수리통계적 모델링을 활용하여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오혜신
유튜브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 및 시각화하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일을 한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삼성경제연구소와 부동산 빅데이터 스타트업을 거쳐 입사했다.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뉴미디어 산업이 맞이할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다

Part 1 데이터로 살펴보는 유튜브 인사이트
01 성숙기에 접어든 유튜브의 어제와 오늘 _ 숫자로 읽는 유튜브 시장의 주요 동향
국내 유튜브 시장의 규모와 특징 | 국내 유튜브 시장의 주요 버티컬 탐색

02 취향 콘텐츠의 바로미터, 유튜브 분야별 주요 플레이어 _ 숫자로 읽는 유튜브 트렌드 키워드
엔터테인먼트-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무너지다 | 라이프스타일-진입장벽은 낮고 채널수는 많다 | 전문분야-선호가 분명한 마니아들의 집결지 | 푸드-평범함을 비틀어 특별하게 만들다 | 음악-국내 유튜브 시장 최강자들의 전쟁터 | 게임-하는 게임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게임으로

Part 2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뉴미디어 트렌드
01 새로운 나, 부캐의 전성시대 _ 부캐의 세계관과 확장성
부캐 트렌드, 누가 판을 깔아주었나 | 대중문화 속 부캐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2022년 부캐 트렌드의 대세는 누가 될 것인가

02 팬덤 문화의 탄생과 진화 _ 소셜 팬덤이 갖는 영향력과 파워
열광하는 그들, 팬덤의 연대기 | 팬코노미는 어떤 부가가치를 갖는가 | 팬덤을 이끄는 새로운 슈퍼 개인, 인플루언서

03 짧고 강력한 숏폼 콘텐츠 _ Z세대가 사랑하는 짧은 콘텐츠의 매운 맛
숏폼 콘텐츠, 짧아서 더 핫하다 | 15초의 경쟁, 숏폼 플랫폼 | 최강의 숏폼 플랫폼 ‘틱톡’ | 숏폼 플랫폼의 미래

04 호모집쿠스, 집에서 먹고 놀고 일하는 신인류 _ 슈퍼홈에서 이루어지는 온오프의 협력과 미션
나만의 공간, 스위트홈이 슈퍼홈으로 진화하다 | 나만의 시간, 집에서 새로 태어나다 | 컬처라이프, 온오프 경계가 무너지다 | 공통되면서도 차별화된 온오프 경험을 제공하라

05 재테크에 진심인 MZ세대, 어디까지 투자해봤니? _ MZ세대의 이색 투자보고서
2030세대는 왜 플렉스에서 재테크로 돌아섰나 | 신 투자인류, 게임하듯 즐기면서 돈 번다 | 밈테크를 만나면 투자도 콘텐츠가 된다 | 내실 있는 핀플루언서의 급부상

06 메타버스, 상상 속 세상이 현실로 _ 포스트 디지털 시대가 맞이할 새로운 미래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 성공적인 메타버스를 위한 3가지 요소 | 메타버스, 정말 유토피아일까

07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 _ 독점적인 킬러 콘텐츠로 시청자를 사로잡아라
OTT 춘추전국시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라 |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세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다 | 성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3가지 핵심 경쟁력

08 e스포츠,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_ 정통 스포츠 리그의 자리를 넘보다
스포츠를 넘어선 e스포츠 | PC방에서 롤드컵까지, e스포츠 발전사 | 리그 오브 레전드, 그 성공의 비밀 |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꿈꾸다

09 브랜디드 콘텐츠의 성장과 진화 _ 진정성이 인정받는 새로운 광고의 시대가 열린다
자발적으로 즐기고 소통하고 싶은 광고 |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를 만나다 |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참신하고 당당한 앞광고 | 브랜디드 콘텐츠의 4가지 트렌드

10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_ 강력하게 일상을 파고드는 알고리즘의 비밀
알고리즘,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 유튜브 홈 피드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 추천 알고리즘, 메가 트렌드인가 편향의 늪인가

 

ㅣ 뉴미디어가 시대를 이끌어 간다.

사회적인 큰 이슈가 있을 때 구글, 네이버보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는 게 당연한 거 같은 시대가 된 거 같습니다. 글로 읽기에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떤 특정한 화제의 사건에 관해서 영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시각적으로도 훨씬 이해가 높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들의 기획력과 편집력이 보통의 방송국 PD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는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합니다.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는 사람들보다는 누구라도 스마트폰을 들고 특정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기사를 읽거나 하면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다라면 요즘과 같이 통신망이 빨라진 시대에서는 글보다는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조차도 유튜브를 보거 있거나 OTT(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을 보고는 합니다. 

이렇게 뉴미디어가 보통 레거시 미디어라고 불리는 미디어들을 앞지르고 더 영향력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뉴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런 의문점을 '뉴미디어 트렌드 2022'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이 책은 유명한 유튜버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샌드박스에서 출간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대한 트렌드가 책에 많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유명 유튜버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인 만큼 유튜브에 대한 분석도 엄청 체계적으로 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이 책에서 샌드박스가 책을 출간한 이유는 다음의 이유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유튜브가 세상을 담는 그릇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 유튜브(뉴미디어)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아 졌다는 점입니다.

 

유튜브에는 많은 콘텐츠들이 담겨 있어서 세상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유튜브를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만, 그만큼 피상적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으로는 유튜브를 파악하기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샌드박스는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해 트렌드 리포트를 작성해 왔는데 그 내용을 이 책에서 공개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뉴미디어 트렌드 2022의 10가지 키워드

  • 부캐
  • 팬덤
  • 숏폼 콘텐츠
  • 호모집쿠스
  • 밈테크
  • 메타버스
  • 오리지널 콘텐츠
  • e스포츠
  • 브랜디드 콘텐츠
  • 알고리즘

 

ㅣ 재테크에 빠진 MZ세대의 밈테크

책에는 다양한 키워드의 주제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게 보았던 파트들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밈테크라는 키워입니다. 사실 저는 밈이라는 단어에 관해서 듣기는 했지만, 그 뜻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밈이라는 뜻에 관해서 찾아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밈테크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배경에 관해서 책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MZ세대는 자기만족이라는 명목으로 명품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티 끝은 모아봐야 티 끝이라는 사고방식으로 플렉스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 MZ세대가 재테크에 눈뜨기 시작했고, 국내외 주식투자 및 코인 등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MZ세대의 재테크가 '밈'이라는 디지털 시대 문화 현상과 맞물려 '밈테크(밈+테크)'라는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밈테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자산 증식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투자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게임스톱' 주식이나 '도지 코인' 등의 가상화폐는 밈테크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었고, 일론 머스크는 단순 경영인을 넘어서 이와 관련된 화제를 '셀럽'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MZ세대의 다양한 투자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부동산, 주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가상화폐 투자를 대하는 MZ세대의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MZ세대의 투자는 단순히 투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텔레그램 채널 등의 SNS, 유튜브와 틱톡 같은 플랫폼을 통해 퍼져 나가면서 독특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급등락 상황 및 수익 인증 글, 다양한 파생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코인 투자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밈 현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의 방법 중에서 재밌었던 것은 조각 투자라는 방법이었습니다. 개인이 투자하기 힘든 규모의 아이템을 조각내어 원하는 만큼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그 예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었습니다. 이 곡의 음원 저작권은 저작권료 조각 투자 플랫폼 '뮤직 카우'로 양도되어 거래되고 있었는데요. 발매 4년 만에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저작권 1주당 가격이 연초 23,500원 수준에서 4월 중 최고 775,000원까지 상승해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ㅣ OTT 전국 시대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

책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로 재미난 미디어의 사례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중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2번째 키워드는 바로 오리지널 콘테츠입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인해서 오리지널 콘텐츠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졌는데요.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치는 독점적 희소성입니다. 여기서도 볼 수 있고 저기서도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특정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적 가치를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고객을 잡아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전체 비중의 8%에 불과하지만, 시청 시간으로는 전체의 37%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OTT 플랫폼 사업자가 오리지널 콘텐츠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시청자를 움직이는 것은 플랫폼이나 채널의 네임밸류가 아니라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개성 넘치고 재미있으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보다 매력적인 것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넷플릭스가 성공한 이유는 현지화 콘텐츠가 주효한 결과라고 합니다. 최초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은 <킹덤>과 <인간 수업><스위트홈>, 오리지널 영화 <승리호>, 그리고 JTBC와 CJ ENM과의 협력을 통해 <SKY 캐슬><이태원 클라쓰><부부의 세계><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드라마를 제공하면서 국내 점유율이 올라간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한동안 주춤하던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최근 다시 높아진 것도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오징어 게임>이 연달아 큰 화제를 끌면서 히트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 인기 플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확실히 공중파와 케이블 TV 채널의 시청시간보다 점점 OTT를 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ㅣ 뉴미디어 시대에서 살아 남기

책을 가만히 읽고 있다 보면은 확실히 우리는 뉴미디어에 의해서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하루에 대부분을 뉴미디어 노출되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뉴스조차도 뉴미디어를 통해서 보고 있었는데요. 이런 현재의 상황이 이전의 미디어 시대와는 다르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저를 보면서 흠칫 놀래기도 했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흠칫하면서 놀랬던 것은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너무 많은 콘텐츠들로 인해서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른다는 이야기였던 거 같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를 보는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보다는 무엇을 봐야 할지 콘텐츠를 찾아보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재밌는 콘텐츠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뉴미디어들이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엄청나게 많이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이런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서 보는 콘텐츠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씩 이것들이 왜 이렇게 나를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거 같지라는 착각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취향이 너무 들켜버려서 비슷한 콘텐츠만 보게 되는 거 같아 내 취향이 너무 편향적으로 변하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도 들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이런 편향적인 현상에 관해서 '필터 버블'에 갇히기 쉽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필터 버블에 매몰된 사람들은 다른 가치관과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 극단적인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그쪽의 성향으로 점점 더 기울게 되고 상대 진영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균형 잡힌 시간을 가질 기회 자체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뉴미디어 시대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고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뉴미디어의 트렌드에 관해서 한결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된 거 같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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