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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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5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美 빅스텝 따라갈 필요 없어…기업 대출 연체가 더 걱정"...한경연 "금리인상 불가피하나 속도 조절해야"..."스태그플레이션, 은행 건전성 부실화 우려"..."금리 단기 역전 허용해야···긴축 영향 제한적"

 

 

☞尹정부 경제사령탑 추경호 “물가 등 민생 안정 최우선 챙길 것”...11일 취임 “우리 경제 엄중한 환경 정확히 인지해야”...“거시경제 리스크 관리…비상경제대응 TF 가동·대응”...민간·시장·기업 중심 경제 강조, 사회안전망도 확충

 

 

☞尹정부 초대 환경장관 취임사 키워드는 ‘과학’과 ‘탈규제’...한화진 장관 취임식서 정책방향 발표...“데이터·논리에 기반한 정책 펼쳐야...규제 벗어나 민간 자율 이끌어내야”

 

 

☞尹정부 출범 후 달라진 기재부 고용 진단…“취업자수 증가, 공공부문 영향 상당”...기재부, 4월 고용동향 발표 분석 자료...“취업자 수 늘었지만…공공부문 증가 영향” 처음 지적...‘역대 최고’, ‘n개월 연속 증가’ 등 수식어도 사라진듯...과거 자료와 확연한 차이…'낙관 일색’ 文색깔 지우기

 

 

☞전국도로 11.3만㎞…코로나로 감소했던 교통량 회복...국토부, '21년 기준 전국 도로현황·교통량 집계 발표...전국 도로연장 11만 3405㎞…전년比 428㎞ 늘어...면적·인구대비 도로보급률 가장 높은 곳은 서울·제주...노선당 교통량 전년比 3.7% 증가…고속국도 교통량은 2019년보다 늘어...통행량 가장 많은 달은 10월…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

 

 

《금 융》

 

 

☞美증시 한파에 비트코인 몸살… 장중 3만달러 붕괴...美주가 급락하자 코인도 와르르, 작년 11월 고점 대비 56% 폭락...이더리움도 6개월새 반토막...美분석가 “2만달러대 밀릴수도… 나스닥과 연동… 매우 불안정”...국내가 높은 ‘김치 프리미엄’ 심화

 

 

☞尹정부 규제 완화 기조에 4월 가계대출 1.2조 늘어…5개월만 증가 전환...한국은행, 2022년 4월 금융시장 동향 발표...은행권 가계대출 5개월만 증가세로 전환해...기업대출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크게 증가

 

 

☞은행 이자이익 '5개 분기 연속 사상최대'...1분기 순이자이익 12.6조…전년동기보다 17%↑...코로나 속 8개 분기째 늘려…순익은 작년 비슷

 

 

☞가계대출 5개월 만에 증가…증가세 지속 여부 '글쎄'...4월 가계대출 1060조2000억…1조2000억↑...전 금융권 가계대출도 1조3000억↑...주담대 늘고 신용대출은 감소폭 축소...비은행 가계대출 1000억 늘어...기업대출 12조1000억↑…역대 2위

 

 

☞거리두기 풀리니 회식 재개…주점 법인카드 매출 70% '껑충'...배달 식당 매출 12% 줄고, 오프라인 식당 매출 27% 늘어

 

 

《기 업》

 

 

☞신세계 1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 32.4% 증가한 1천636억원...백화점 이끌고 신세계인터내셔날 '깜짝 실적'…신세계까사, 4년만에 흑자

 

 

☞TSMC, 내년초 파운드리 가격 최소 6% 또 인상...삼성전자 등 영향...10년 만의 최대 가격 인상을 발표한 지난해 8월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명분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모두 유사

 

 

☞한화 '우주경영'에 쏠리는 눈…"民 위주 세계 진출 산업 재편해야"...한화 "누리호 2차 발사에 진력"...궁극적으론 '세계 기업' 성장만이 살 길

 

 

☞현대차·기아 노조, '고용안정' 공동투쟁…임단협 '가시밭길' 예고...10일 현대차 등 교섭 개시…임금인상·고용안정 '쟁점'...현대차·기아, 5대안 놓고 공동 투쟁키로…夏鬪 예고

 

 

☞롯데케미칼 파트너사 두본, LC 타이탄 공장 내 생산시설 완공...롯데케미칼타이탄 말레이시아 사업장 내 공장 완공...롯데케미칼, 공장부지 임대제공 및 설비투자 지원 나서

 

 

《부 동 산》

 

 

☞서울 강남 오피스텔 분양가, 5년 만에 3배 껑충...지난해 평균 분양가 3.3㎡당 5468만원...2016년 1843만원, 약 3배(2.96배) 상승...원자재값 등 원가↑…추가 상승 불가피

 

 

☞강남구 일대 신규 오피스텔, 단기간 ‘완판’ 이어져...강남 도심에서 맞춤형 설계,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 틈새시장 공략...올해 강남구 예정된 아파트 신규 물량 7년 만에 최저치… 오피스텔 주목도↑

 

 

☞집값 들썩 조짐…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내년으로...행정부 자력으로 개정 가능하지만 내년 연기...규제완화 기대했던 시장 일각 반발 예상도

 

 

☞"청약제도 확 바뀝니다…2030·고소득자 포기하지 마세요"..."고가점자 지금 청약해야 유리"..."공공분양에 추첨제 포함..가점 기준 높아질 것"..."납입인정금액 낮으면 민간사전청약 노려야"

 

 

☞맥 못추는 대구 분양 시장, 올해 8개 단지 줄줄이 참패...후분양 단지 수성구 '만촌자이르네'도 미달...전용 77㎡ 분양가 10억 넘어 실수요자 주춤...미분양 153→6572가구, 1년 사이 43배 급증

 

 

《사 회 유 통》

 

 

☞尹정부 첫 중대본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다음 주 논의"..."10만 명 이내 발생이면, 의료·방역 대응 문제없어"...신규 확진 7주 연속 감소…이동량은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중대본 지휘부 교체 시기…첫 회의, 이기일 차관 주재

 

 

☞尹 대통령 출근길 ‘8분’… 우려했던 교통 대란 없었다...반포대교 지나 용산기지 13번 게이트...자택 앞 도로 등 일시 통제, 큰 혼잡은 없어

 

 

☞법원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 행진 가능"...법원,성소수자 차별 반대 단체가 낸 집행정지 일부 인용재판부 "경호·차량 정체 우려로 한 장소에 계속 머무는 것은 금지"무지개행동, 용산역 광장에서 이태원 광장까지 예정대로 행진

 

 

☞바이오 한류시대 연다…업계 숙원 '컨트롤타워' 설치 기대...제약바이오혁신위 설치 110대 국정과제서 빠졌지만 별도로 추진될 전망...부처 칸막이 없애고 효율성 제고해야

 

 

☞코로나 신규 확진 4만3925명…사망자 86일만에 20명대...확진자 전날보다 6008명 감소…재택치료 23만명...어제 29명 사망…위중증 383명 이틀째 300명대...4차 접종률 6%…80대 이상 초고령자 34.7% 접종...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 내주 본격 논의키로

 

 

《국  제》

 

 

☞우크라 "유럽행 러 가스 ⅓ 통과하는 루한스크 가스관 중단"..."러시아 방해로 11일 오전 7시부터 소크라니우카 노선 운영 불가"..."중요 처리 시설 러군·반군이 장악해 통제 불가…정부군 통제지역으로 전용 원해"...러 우크라 침공 속 선명해지는 유럽 에너지 안보 위기…美 "대러 에너지 의존도 낮춰라"

 

 

☞미 국가정보국장, 푸틴 ‘핵무기 사용’ 가능성 언급했다...“패전이라 여기면 실존적 위협 간주”...‘실존적 위협’은 러시아의 핵사용 조건...“푸틴 돈바스 집중은 임시 전술일 것”

 

 

☞러, 우크라 곡물까지 약탈…“시리아 향할 가능성 커”...곡물 실은 러 선박 이미 지중해 도달...우크라 “러 약탈한 곡물·채소 등 크름반도로도 운송”

 

 

☞美 “北, 플루토늄 이어 우라늄 농축까지 핵물질 생산 지속·확장”...“北, 올해 안에 추가 핵실험…핵보유국 지위 인정받는 안보환경 추구”...“中, 핵무기 다양화 위해 지속 개발…대만 흡수 위해 군사적 준비도”

 

 

☞"중국 제로 코로나 중단하면 155만명 사망" 미중 연구팀...미중 연구팀 상하이 발병 데이터 근거…수학적 모델 활용..."5~7월 쓰나미 몰려올수도…1억1200만 유증상 확진자 발생"..."270만명 중증환자 나오고…의료시스템 붕괴 불가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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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밤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7,205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같은 시간대 집계에서 4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4주 만입니다. 또, 전날(10일) 같은 시간 대보다는 5,246명, 일주일 전보다는 4,053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으로 이제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과 새 정부가 어제 첫 당정 협의를 열고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달 50조 원 이상을 활용한 온전한 손실보상이란 대선 공약이 후퇴했다는 논란이 빚어진 뒤 적극 지원으로 선회한 겁니다.

 

● 국회에선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을 놓고 여야가 수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가장 먼저 결재해 국회로 넘긴 것 자체가 선전포고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미 부적격이라는 의사를 밝혔는데도 인준을 강요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새정부 발목잡기를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공식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나토 차원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 5조는 나토의 설립 근거가 되는 조항인데요. 회원국 가운데 한 나라가 공격을 받으면 나토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다른 회원국이 공동 방어한다는 개념입니다.

 

● 상하이와 베이징에서의 지나친 봉쇄와 격리로 경제 충격은 물론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대학교수들이 과도한 방역정책은 법 위반이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년 전 대비 8.3%를 기록했습니다. 8개월만에 하락으로 3월 상승률 8.5%보다 소폭 내려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0년만의 최고 수준인데다가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전문기관 전망치를 뛰어넘은 결과가 나오면서 미국 물가가 정점을 찍었을 거라는 기대감은 약해졌습니다.

 

● 삼각형 모양의 UFO 3대가 미 해군 함정 위를 맴도는 영상, 지난해 미 국방부가 이를 공식 확인하고 국내에서도 화제였죠. 말 많았던 UFO에 대해 미국 의회가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미 공군은 UFO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고, 외계에서 왔다는 증거도 없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청문회에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지 관심입니다.

 

● 애플의 상징이자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모태가 된 휴대용 음악 재생기기인 '아이팟'이 출시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지난 2001년 애플의 공동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선보인 아이팟은 CD가 주류이던 음악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정도로 혁신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기능을 대신하면서, 시장에서 점점 밀려나 결국 단종하게 됐습니다.

 

● 유럽연합이 다음 주부터 공항과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폐지합니다.EU의 항공기 내 마스크 착용 규정은 약 2년 만에 해제되는 셈인데요. 현지 시간 11일 유럽항공안전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자연 면역 수준,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새 권고 사항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넷플릭스가 10월부터 계정 공유를 금지합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고객과 매출 기반을 유지, 확대하기 위해서라는데요. 넷플릭스는 앞서 칠레와 페루 등에서 추가 요금을 내면 동거하지 않는 계정 공유자를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게 했고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계정 공유 단속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입니다.

 

● 1980년 5월 보안사령부가 작성한 '광주 소요 사태 진행 상황' 문건을 통해 계엄사령부가 광주지역에 4차례에 걸쳐 발포 명령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문건에는 발포 명령시간과 명령권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게 나오는데요. 첫 발포 명령은 5월 20일 오후 9시 50분으로, 문건에는 '3여단장은 각 대대에 엠16 실탄 배부 및 장착 지시 하달'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 초등학교 점심시간에 텅 빈 교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절도범은 8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구속됐는데요.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급식실로 간 점심 시간대 빈 교실을 노렸습니다. 배움터 지킴이가 있었지만, 박 씨는 인적이 드문 후문이나 주차장을 통해 쉽게 드나들었던 겁니다.

 

●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지 하루 만에 경내에 있는 불전함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경찰은 난동을 피우던 50대 여성을 곧바로 체포했는데,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이고, 관람객들이 불상을 향해 절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불전함을 집어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를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집무실 주변을 행진할 때 교통과 경호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1시간 반 이내에, 최대한 빠르게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번 판결로 모레(14일) 열릴 성소수자 집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여러 집회와 행사들이 집무실 주변에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 평균 경윳값이 14년 만에 휘발윳값을 역전했습니다. ℓ당 2,000원을 돌파한 건 지난 2008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주요 원인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인 경유 생산국인 러시아의 수출이 상당수 막혔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유 차량이 많은 유럽에서 급하게 다른 나라로 공급처를 찾으면서 국제 글로벌 경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 면역 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그 대상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치료 혜택을 받는 환자가 제한돼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바이오 기업이 면역 항암제 처방 대상 환자를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넉달 연속 줄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달 1조 2,00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자가 더 비싼 저축은행과 카드회사의 대출도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빠른 긴축 움직임에 국내 금리까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청년층과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부실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요동치자 투자 대기 자금이 현금 성격의 머니마켓펀드, MMF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MMF는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수익률은 1% 수준으로 낮은 편이지만,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금리 상승과 물가 압력 등 악재들이 많아 당분간 갈 곳 잃은 뭉칫돈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4차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와 소상공인이고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 달에 7일 이상 무급휴직을 했다면 월 50만 원, 최대 석 달간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유통업계에선 와인 할인 행사가 한창입니다. 한 대형마트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장터를 여는데요. 1,600여 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또 다른 마트에선 대표 와인 50여 종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맛보고 고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2022 아트부산'이 오늘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품 3,000여 점을 판매하며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해외 갤러리가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가로 8.7 미터 대작을 비롯해 추정가 50억 원대의 피카소 회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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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12일 부동산 주요뉴스

 

 

"한달에 53채 팔린 단지도".. '전수조사' 엄포에도 활발한 1억 아파트 거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60100221

 

[단독] 집값 들썩 조짐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연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40316514

 

아파트 공급 끊긴 강남, 오피스텔 5년간 3배 올랐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40702565

 

"부동산 시장, 아직은 과열..급격한 규제 완화는 위험" [부동산360]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60144270

 

양도세 완화 이틀만에, 서울 매물 2400가구 늘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30112167

 

지방 이어 수도권 청약시장도 적신호..경기 청약미달 작년의 10배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557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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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2일)

 

 

1.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내세웠음. 윤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상황이 정권 교체한다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경제에 관한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겨서 물가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대책을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주문. 윤 대통령은 특히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음.

 

 

2.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제한·집합금지 등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 이상의 손실보상금을 주기로 결정했음. 당정은 손실보상 보정률도 현행 90%에서 100%로 상향하기로 했음. 손실보상 하한액도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저소득층·취약계층 225만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지원금을 한시적으로 7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할 방침.

 

 

3.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보다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최근 공시가격 급등과 세율 인상 등으로 빠르게 늘어난 종부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임. 종부세는 공시가격에서 일정 금액을 뺀 값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으로 과세표준을 산출하기 때문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낮아지면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정부가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추가로 낮춘다면 2020년 수준인 90%나 2019년 수준인 85%까지 낮아질 가능성도 있음.

 

 

4. SK스퀘어는 자회사 원스토어의 상장 계획을 11일 전면 철회했음.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기대했던 수준만큼 매수 의향을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원스토어는 오는 12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공시하며 철회 사실을 밝힐 예정. 증시 불확실성이 커져 목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공모가를 너무 높게 잡았다는 지적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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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쇼핑 당일·새벽배송 '초읽기'

 

네이버는 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네이버쇼핑 판매자를 대상으로 당일도착·새벽배송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내일도착이 가능한 카테고리를 펫, 소형가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일부터는 육아, 생필품 등 일부 카테고리 중심으로 당일배송 테스트도 시작했다.

 

2. 넷플릭스, 광고 넣고 계정 공유도 단속한다

 

넷플릭스가 광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 계정의 비밀 번호 공유도 단속하기로 했다. 광고가 없는 서비스는 그동안 넷플릭스의 중요한 정책이었다. 자사의 유료 회원이 감소하고 경쟁업체가 광고 기반 요금제를 내놓자 방침을 바꿨다. 넷플릭스는 광고 도입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설정하고 있다.

 

3. 유튜브, 채널 멤버십 선물 기능 시범 운영

 

유튜브는 채널 멤버십 선물하기 기능을 시범 도입한다고 알렸다. 채널 멤버십 선물은 이용자가 채널 멤버십을 구매하면 유튜브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고 있는 이용자를 선별해 선물하는 방식이다. 유튜브는 우선 소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선보인 뒤, 다음 달부터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4. 네이버, '다윈중개' 상대 본안 소송 제기

 

네이버가 부동산 매물 정보를 무단으로 스크래핑했다는 이유로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다윈중개에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네이버는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구축한 매물정보의 외부 사용을 막음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손해액에 대해 소송 과정에서 별도로 주장, 증명할 예정이다.

 

5. 이루다마케팅, 토스 광고 제휴 파트너사로 선정

 

이루다마케팅이 토스 광고 제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토스가 공식적으로 파트너사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행운퀴즈, 머니알림 등 광고 상품 집행을 희망하는 광고주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6. 디지털 늘고 대면 행사도 재개... 광고업계 실적 '기지개'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오프라인 행사가 가능해진 점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기획과 이노션은 각각 삼성, 현대차 계열 광고회사로 계열사 광고 물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오르는 구조인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신제품 출시가 이어졌다.

 

7. 카페24서 클릭 몇 번이면 수억 명에게 상품 노출

 

카페24가 쇼핑몰 사업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책을 공개했다. 쇼핑몰 관리자 페이지에서 클릭 몇 번이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글 검색 등을 활용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글 채널 마케팅 도구와 카페24 플랫폼이 연동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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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2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1(현지시간) 예상보다 강한 4월 CPI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큰 폭 하락

● 제프리스 "4월 CPI, 몇 차례 75bp 금리 인상 유효 시사" 

● 달러화 강세, CPI 소화하며 20년만 최고치 근접 

● 댈러스 연은, 신임 총재에 로리 로건 선임 

● 엘 에리언 "美 경제, 인플레이션에 생계비 위기 시간 문제" 

● EIA 주간 원유재고 848만7천배럴 깜짝 증가

● 유럽 천연가스 가격, 우크라 가스관 가동 중단에 상승 

● 영국, '나토 가입 여부 결정' 앞둔 스웨덴·핀란드와 안보협정

● 백악관 고위당국자 "북한과 어떤 종류의 외교에도 준비돼 있어"

● 獨 4월 CPI 확정치 전년비 7.4%↑…예상치 부합

● 유럽 펀드매니저 "올해 유로, 달러 대비 패리티 예상" 

● 브라질 4월 물가상승 26년만에 최고…유가 급등에 담당장관 교체

 

[기업/산업]

● 중국 '도시 봉쇄'에 수요 타격…반도체 시장에도 '먹구름'

● 자원전쟁 가세한 포스코…2차전지에 25조 투자

● SK쉴더스 이어 원스토어도 수요예측 부진에 결국 상장 철회

● 쌍용차 인수전에 KG·쌍방울 참여…우선매수권자 13일 선정

● LG생활건강, 中 봉쇄에 1분기 '어닝쇼크'…영업이익 1천756억원·52.6%↓

● 쿠팡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6조5천억원…순손실 상장 후 최소

● 팬오션, 올해 1분기 영업익 1천691억원·246%↑…'어닝서프라이즈'

●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천261억·32.2%↓…예상치 상회 

● CJ ENM "제작 지연은 단기 영향…2분기부터 엔데버 효과볼 것"

● 두나무·하이브, LA서 NFT 사업한다…"채용 공고 진행 중" 

● SK 이천 가스생산 설비, KKR에 1조원 매각

● 교보-어피너티 항소심 1차 공판…"가치평가 문제있다…추가 증인신청"

● 치솟는 금리에…여의도 '新·舊 랜드마크' 다 팔렸다

● "주식·암호화폐 팔고 왔어요"…뭉칫돈 37조 몰렸다 

● "이자 한 푼이라도 더 주는 곳으로"…한 달 새 4조 몰렸다

● 강달러·엔저에…달러 예금 줄고 엔화 예금 급증

● 신세계인터, 리오프닝에 패션 호조 1분기 최대 실적…영업익 55.4%↑

● 포스코, 네덜란드에 미래 운송수단 '하이퍼루프' 튜브용 강재 공급

● 삼성SDS, 중국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시작…글로벌 사업 확장

● '파업 이슈' 끝낸 CJ대한통운 실적 선방…"2분기엔 더 좋아"

● LG·카카오·GS 'UAM 드림팀' 뜬다

● 2022 그랜저 출격…'하브' 모델은 내년에나 받아

● LG엔솔·포항산업과학硏, 스마트팩토리 공동 연구

● 구글·애플 '이곳'에 3조 쓰는데…한국은 '걸음마 단계' 초비상

●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 "가죽 대체하는 친환경소재로…'전기차 다이어트' 시장 공략"

● HK이노엔, 인도 제약사와 계약…케이캡 수출국 34곳으로 확대

● 제일기획, 메타버스 신사업 키운다

● "돈 안 벌어와도 좋아"…현대百 사장 '파격 주문' 통했다

●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텀블러·건축자재 만든다

● 최태원회장, 내달 訪日…한일 상의회장단 회의

● 폐식용유서 친환경 에너지 만든다…현대오일뱅크, 화이트 바이오사업

● LCC 국제여객수 코로나 이전 1% 불과한데…고용지원금 끊길라 속앓이

● 코오롱인더, 美전시회서 깨지지 않는 필름 알린다

● "반도체·통신·인재육성 초격차 만들겠다" 

● 눈치보던 네이버, 웹툰요금 20% 인상…23일부터 100원→120원 

● 통신3사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수주 경쟁 후끈

● 킥보드 타고 지하철 갈아타면 '환승할인'…통합정산 카드 나온다

● 바닷물서 분해 플라스틱…CJ제일제당 본격 양산

● 마스크 벗고 립스틱 바른다…올리브영 색조 화장품, 작년보다 매출 56% '쑥'

● "삼성전자 지금 들어갈까요?"…큰손들, 사모으기 시작했다

● 잠 못 이루는 동학개미…보유종목 90% '마이너스'

● 블랙스톤·KKR 등에 투자하는 ETF 나왔다

● 믿음의 美·中 펀드?…하락장에도 쓸어담는 서학개미

● 메리츠화재, 공매도 타깃 우려에 10% 급락

● 개미, 상승에 베팅…레버리지 ETF 집중매수

● "눈높이 맞추기 힘드네" 표류하는 대형M&A

● 금리 올라도 편의점은 간다…필수소비재株 주목

● PE 케이스톤파트너스, '역전할머니맥주' 품는다 

● 31년 만에 주식분할 나선 닌텐도…왜?

● 도요타, 작년 순익 2.8조엔 '사상 최대' 

● 성장주만 사던 캐시 우드, 처음으로 GM 담았다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 5월 무역적자 벌써 37억달러… 적자폭 더 커졌다

● 국고3년ㆍ10년, 장중 10bp 넘게 하락…국힘 "8조 국채 상환"

● 주식 양도세 사실상 폐지…종목당 100억 이상만 과세추진

● '루나' 급락에 신뢰 문제까지…시험대 오른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UST 

● 코빗 이어 빗썸, 업비트도 '루나' 유의 종목 지정 

● 탄소배출권 선물시장 열린다…거래소, 개설 준비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정부, '33조원+α' 추경편성 첫 임시국무회의

● 자영업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

● 尹 "민간 자유 최대한 보장…어쩔 수 없을때만 정부가 개입"

● 취임 첫날 '비상TF' 띄운 추경호

● 尹 "참모가 앉아만있으면 안돼…구두 닳도록 이방저방 다녀야"

● '총사령탑' 이재명 "대선서 심판자 선택, 이번엔 일꾼 뽑아달라"

● 이종섭 국방 "北 도발하면 자위권 차원 단호히 대응" 

● 국정원장에 김규현 지명…'미국통' 전진배치

● 지방선거 다급한 민주 "종부세 기준 15억으로 올리자"

● 처음 본 대통령 출근 풍경…반려견 배웅받고, 용산 도착해 '로비회견'

● 文 '인국공 비정규직 제로' 선언 5년 지났지만…勞勞·勞使 갈등 여전

● 정권 바뀌자 180도 달라졌다…고용상황 실토한 기재부

[국제/해외]

● Fed 긴축 끈 조이자…세계 주식·채권 38조달러 증발

● 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8개월 만에 꺾여…'인플레 정점' 논쟁 커지나

● 中 '코로나 봉쇄'에 불황 깊어지는데…4월 물가 예상 웃돌며 2.1% 상승 

● "물가 잡는게 최우선" 바이든, 中관세인하 만지작

● 미국무부 홈피서 무슨 문구 지웠길래…中 "선넘지마" 신경질

● 잘하는 사업만 고집…매출 반토막난 도시바 

● 인플레 속 美 계란값도 폭등…조류인플루엔자 여파에 23%↑

● 인텔의 반도체 1위 탈환 전략 "불황에도 더 많은 SW업체 인수"

● 퀄컴, 인공지능 더한 초고성능 5G모뎀으로 업계선두 굳힌다

● '친중' WHO조차 쓴소리…"제로 코로나, 지속 불가능" 

● 트위터 품는 머스크 "트럼프 계정 풀겠다"

● 美정보기관 "푸틴, 졌다 싶을 때 핵 날릴 수도" 

● 美 "푸틴, 돈바스론 만족 못해…우크라 전역 노린 장기전 준비" 

● UFO 진짜 있을까?…美하원, 50년만에 공개 청문회 연다

● 中봉쇄 불똥 튄 도요타…일본 공장 8곳 가동중단 

● 첫 흑인여성 연준이사, 美상원 인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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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CPI에 하락 마감

- 美 4월 CPI 8.3% 기록, 전월(8.5%)보다는 낮았으나 시장 기대치(8.1%)를 상회하며 인플레 우려 확대, 음식과 에너지 가격을 뺀 근원CPI는 전년비 6.2% 상승

- 사우디아람코 시총 1위 수성, 최근 유가 상승에 힘입어 애플(2조 4,150억달러)을 제치고 2조 4,260억달러 기록

- 경제지표는 부진, 美 4월 CPI 8.3%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 기술주에서 투매나오며 애플(AAPL) -5.18%, 마이크로소프트(MSFT) -3.32%, 엔비디아(NVDA) -5.48%, 마이크론(MU) -2.83%, 테슬라(TSLA) -8.25% 각각 하락,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분기 손실액이 확대되었다는 소식에 -26.40%, 

- WTI 상승, 우크라이나 가스관 가동 중단 소식에 5.95달러(5.96%) 상승한 배럴당 105.71 달러 기록

*news

"인플레 너무 오래 과열, 美경제 '생계비 위기' 직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200411725451

콜롬비아 중앙은행, 1%에서 6%로 금리 점프 - 아세안익스프레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702

美국무부 홈피 “대만, 中의 일부” 삭제… 中 “하나의 중국 방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2/113355601/1

제프리스 "4월 CPI, 몇 차례 75bp 금리 인상 유효 시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296

유럽연합, 16일부터 공항·기내 마스크 의무화 폐지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MYH20220512002100038?section=video/all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말 3.5% 금리 기대…75bp인상 필요하지 않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324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기아, BGF리테일, 에스엘, 이노션, 한섬, 파미셀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POSCO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일진머티리얼즈, 한화, 영풍, 종근당, HDC현대산업개발, 다우기술, 한화투자증권, 영진약품

-52주 : 현대모비스, LG전자, LG, 하이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생명,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티씨케이, 쏠리드, 오이솔루션

-52주 : 원익머트리얼즈, CJ프레시웨이

-역사적 : 원익QnC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아프리카TV, 비덴트, 코웰패션, 컴투스홀딩스, KG이니시스, 위메이드맥스, 켐트로닉스, 인터플렉스, 갤럭시아머니트리,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KG모빌리언스, 서울반도체, 웹케시, NHN한국사이버결제, 넵튠

-역사적 : 없음

* news 

“北, 핵폭탄 年 4개 만들 우라늄 농축시설 더 확장”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512/113355596/1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한국가스공사

내년 이후까지도 이어질 증익 사이클

□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호주 Prelude 가동 중지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도 호주 GLNG의 대규모 증익과 적정투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금리 강세, 유가 상승, 아시아 LNG 가격 강세가 영업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 확인되는 중이다. 이익 모멘텀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이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기준 PBR 0.4배다.

□ 1Q22 영업이익 9,126억원(YoY +1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4.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1.3% 증가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도입원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9,126억원으로 전년대비 19.4% 개선되었다. 규제사업 실적은 적정투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올해 모든 분기 증익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다. 해외사업은 호주 Prelude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호주 GLNG 등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이 나타나며 증익을 기록했다. 호주 Prelude는 가동을 재개했고 아직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 아시아 LNG 가격의 영향으로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

□ 크게 늘어난 요금기저만큼 낮아지는 미수금 증가 리스크

5월 들어 미수금 회수용 정산단가가 예정대로 민수용 도시가스요금에 부과되기 시작했고 앞으로 7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반영된다. 물론 요금 인상요인이 모두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수금 증가 자체는 극복하기 어렵다.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미수금 증가는 이자비용 상승으로 연결된다. 다만 금리는 적정투자보수 산정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부정적 이슈 일변도로 간주하기 어렵다. 2022년 요금기저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향후 나타날 수 있는 금융비용 증가 요인은 별도 실적 개선으로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tOm8o

* news 

유럽 천연가스 가격, 우크라 가스관 가동 중단에 상승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288

EIA 주간 원유재고 848만7천배럴 깜짝 증가…WTI 상승세 유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292

[뉴욕유가] 우크라 가스관 중단에 공급 우려…6%↑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18077/

[Metal, 상사]

1, 후판 상반기 조선용 협상, 價인상으로 가닥 

= 올 상반기 조선용 후판 협상 최종단계 진입. 공급 조건에 대한 전반적 합의 이뤄진 가운데 톤당 10만원 안팎의 가격 인상 예상

= 상반기 후판 협상 5월 중순 내로 최종 타결 전망, 인상시 평균가격 톤당 110만원 중반대~120만원 초반대 수준

2, 4월 중국 철강 수출...전월比 3만 2,000톤↑

= 중국 4월 철강재 수출 497.7만톤, 전월대비 3.2만톤 증가, 평균 가격 톤당 전월대비 70.6달러 상승한 1,431.3달러 기록

= 1~4월 철강재 누적 수출은 1,815.6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49.2만톤 감소

3, 中 후판 수출 오퍼가격 30달러 수준 하락 

= 중국산 후판 7월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 6월 선적분에 비해 30달러 수준 하락한 865달러 기록

= 도시 봉쇄 조치가 여전한 가운데 현지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영향으로 중국내 철강재 가격 하락과 수출 오퍼 가격 약세 이어져

4, 러시아 SSC만 가동 중지··· 현대제철 “해외 SSC 13곳 정상 가동” 

= 현대제철 해외 법인 SSC는 모두 14개로, 이 중 러시아 SSC는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생산 공장 가동 중단 영향으로 현대제철 러시아 SSC 역시 가동 중단

= 재가동 시점은 현대차 생산공장 재가동 시점에 맞춰질 전망

5, 국제 스크랩價, 우-러 전쟁 전으로 속속 복귀중

= 터키, 전쟁으로 150달러 상승 후 급락. 한국, 4월 중순 이후 하락해 2월 수준으로 복귀

= 일본, 골든위크와 엔화 약세로 2월보다 높아. 대만, 국제가격 하락에 전쟁 전 수준 복귀

6. 1~4월 中 철광석 수입 전년比 7.1% 감소

= 1~2월 생산 규제, 봉쇄조치, 물류 대란 여파 겹치며 중국 철광석 및 수입 모두 감소

= 한편, 2분기에는 중국정부가 인프라와 제조업 부문 재정 집중 투입 결정, 주요 수출국들이 경기부양책 실시 예정으로 전체 철강재 수요 증가 전망 

[Tech]

[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고영민 ]

티엘비

- 이제 시작

(시총 2,237억원)

▶ 결론

- 1Q 실적도 좋았고 (풀캐파 가동)

- 2Q, 3Q도 너무 좋고 (믹스개선)

- 4Q부터는 더 좋은 기업 (서버용 DDR5)

- 기판 호황: 비에이치 다음, 심텍 다음, 이수페타 다음, '티엘비'

▶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 업황/실적 반등 확인 

- DDR5/신제품/환율 효과

- 풀캐파 가동:

2분기 믹스개선과 ASP 상승을 의미

▶ 현재의 호실적보다 더 좋은 업황 방향성

- 두 종류의 고부가 신규 제품

- DDR5, 공급단가 상승 하반기에 시작

- 모듈PCB, 산업 내 증설 미미

▶ 목표주가 66,500원으로 상향

(상승여력 +65%)

- 22년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전망

(보수적 숫자. 환율 불확실성 고려)

- 3분기부터 DDR5 상승세 가속화

- 현 주가, 22F PER 6.8배, 23F PER 5.4배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668

* news

카메라, 스마트폰 넘어 車, 54兆 시장 선점 경쟁 치열 (조선비즈)

-스마트폰 카메라 가격 3배 이상

-LG이노텍·삼성전기, 테슬라 공급망

https://bit.ly/3wmc5EX

'애플에 맞불' 하드웨어로 무게중심 옮기는 구글 '올 가을 픽셀 생태계 구축' [정혜진의 Whynot 실리콘밸리] -

https://sedaily.com/NewsView/265XVR3MLZ

[모빌리티, 배터리]

[천보-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수익성 훼손 우려 과도'

자료링크 : https://bit.ly/3srGdOb

▶️ 1Q22 Review : 판가 하락 불구 매출 성장 지속

2차전지 첨가제 기업 천보의 1분기 실적은 매출 943억원(YoY +92%, QoQ +7%), 영업이익 180억원(YoY +90%, QoQ -8%)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179억원).

1) 2차전지 소재 부문(매출 비중 69%)은 전기차, 전동공구 등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리튬염 및 첨가제 수요 증가로, 부문 매출 YoY +114%, QoQ +2% 증가했다. 다만, 주력 제품인 P 전해질(2차전지 부문 매출의 66%)의 원재료인 LiPF6 가격이 3월부터 크게 하락함에 따라 이에 연동되는 제품 판가 역시 하락한 반면, 원재료 투입 단가는 LiPF6 가격이 고점이었던 4분기말~1분기초에 구매한 물량 기준으로 반영되며, 부문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약 1%p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매출 비중 31%)의 경우 세트 수요 둔화 불구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부문 매출 YoY +51%, QoQ +18% 증가했다.

▶️ 2분기 단기 실적 부진, 하반기 가파른 회복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735억원(YoY +22%, QoQ -22%), 영업이익 135억원(YoY +41%, QoQ -25%)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전망된다. 중국 리튬 공급 물량 증가로 인해 제품 가격 하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해액 고객사들이 물량 주문을 하반기로 이연시키는 가운데, 전체 매출 절반 차지하는 중국 고객사들이 COVID-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생산 차질을 겪으며 2분기 천보 2차전지 부문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1분기 653억원, 2분기 497억원 전망).

다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봉쇄조치 역시 11월 시진핑 3연임 확정을 전후로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첨가제 주문량은 3분기부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 매수 기회

2024년 예상 EPS에 Target P/E 30배 적용(2024년 EPS 증가율 49%, 및 PEG 0.6 가정, 참고로 최근 3년 평균 P/E 69배)하여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 향후 CAPA는 2021년말 3,500톤에서 2026년 3.7만톤으로 증가 예상되며 예상 소요 자금 약 7,000억원 중 3,000억원은 지난 2월 CB, BW 발행으로 조달을 마쳤다.

향후 4년간 연평균 800-1,000억원 수준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발생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차입 및 증자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최근 중국 봉쇄 지역 확대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으로, 2024년 실적 기준 P/E 20배 수준까지 주가 하락했다.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 news

'도심 하늘길 선점하라'…막 오른 통신3사 'UAM 대전'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XG78X99

리비안, 연간 가이던스 지침 고수에 시간외서 3.6% 상승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512000016

상하이 봉쇄 여파...4월 테슬라 中 판매량 1512대 그쳐(ZDNet)

- 4월 테슬라의 중국 생산량은 1만800대였으며, 판매량은 1512대에 불과

- 중국 친환경 승용차(순전기+하이브리드) 생산 및 판매량도 동반 하락

- https://bit.ly/3L5kgL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美 공연 또 추가…총 12회(매일경제) 

- JYP엔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매진 행렬에 美 공연 3회 추가 

- 북미 8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으로 총 21회 규모 월드투어 전개 

https://bit.ly/3w3VsPe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2년 5월 1~1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3002.90.9000) 

- 510.5만$ (1개월 환산 1,531.6만$, -24.9% y-y, -41.5% m-m) 

   ※ 브라질 199.8만$, 일본 87.1만$, 홍콩 54.4만$  

 

▶️필러(3304.99.9000) 

- 5,076.3만$ (1개월 환산 15,228.8만$, -11.8% y-y, -1.2% m-m) 

   ※ 중국 2,433.5만$, 일본 446.6만$, 미국 334.3만$ 

 

▶️임플란트(9021.29.0000) 

- 1,708.0만$ (1개월 환산 5,123.8만$, +25.0% y-y, -8.4% m-m) 

   ※ 중국 561.1만$, 미국 275.4$, 러시아 128.7만$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1,803.0만$ (1개월 환산 5,409.0만$, -3.7% y-y, -22.8% m-m) 

   ※ 미국 547.7만$, 일본 143.8만$, 러시아 72.7만$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668.1만$ (1개월 환산 2,004.3만$, -10.8% y-y, -23.6% m-m) 

   ※ 미국 270.2만$, 중국 123.8만$, 프랑스 60.1만$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151.0만$ (1개월 환산 453.1만$, -70.6% y-y, -67.3% m-m) 

 

▶️PCR 진단키트(3822) 

- 8,376.3만$ (1개월 환산 25,128.8만$, +70.6% y-y, -6.2%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1,453.7만$ (1개월 환산 4,361.1만$, -86.1% y-y, -23.1%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537.3만$ (1개월 환산 1,611.8만$, -1.9% y-y, +14.6% m-m) 

 

▶️백신(3002.41.0000) 

- 13,343.3만$ (1개월 환산 40,030.0만$, +1,133.9% y-y, +435.1% m-m) 

★ 파미셀: 1분기 실적부터 심상치 않다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키움 허혜민] ★파미셀, 1분기 실적부터 심상치 않다  

- 증설 완공과 뉴클레오시드 본격 성장 

- 1분기 이익 49억 원(OPM 28%) vs 작년 연간 이익 76억 원(OPM 15%).

 RNA 원부자재 뉴클레오시드 매출 증가 때문

- 올해 매출액 750억 원(YoY +47%), 이익 250억 원(YoY +229%, OPM +33%) 예상

- 아베시아, 에질런트, 에스티팜 모두 증설 단행으로 올해부터 뉴클레오시드 수요 본격 증가 전망. (동사 점유율 80% 이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9bUDA

*new

'일진 투자' 오리니아,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전년比 2185% '쑥'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5376

[내수, 유통, 화장품]

『신세계(004170.KS) 숫자가 뒷받침되는 리오프닝 수혜주』

유통/음식료 조상훈 ☎️) 02-3772-2578

▶️ 1Q22 영업이익 1,636억원(+32.4% YoY) 기록하며 서프라이즈

- 1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조원(+33.8% YoY), 1,636억원(+32.4% YoY) 기록하며 컨센서스 12% 상회

- 강력한 백화점 실적 개선이 호실적의 주된 원인

▶️ 해외 여행 재개, 실보다는 득이 많다

- 실적 둔화 우려 존재하지만, 해외 여행 관련 상품 구입 채널은 백화점

- 면세점 사업 통해 해외 여행 재개 수혜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 고수익성 패션/잡화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

- 22년 영업이익은 6,551억원(+29.7% YoY) 전망하며, 현 주가는 22F PER 7배로 저평가된 상태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649

 

*news

70년대 '그때 그 청바지', 요즘애들 찜...40년만에 부활한 톰보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114155850813

[음식료, 건기]

★ CJ프레시웨이 1Q22 Review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CJ프레시웨이(051500): 실적으로 증명한 펀더멘탈

1) 1분기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2~3월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 외식/급식 경로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내 오피스/컨세션 중심 강한 수요 회복세와 판가 인상 영향

- 식자재유통: 매출 YoY +1.5% 성장. 외식 경기 회복, 급식경로 정상화, 판가 인상 등에 힘입어 외식/급식 유통 경로 매출 +14% 성장 영향

- 단체급식: 매출 YoY +12% 증가. 신규수주 증가, 산업체/오피스 경로 매출 회복(+20% YoY), 레저/컨세션 경로 매출 회복(+16% YoY) 영향

2) 수요 회복과 판가 전가로 전사 실적 추정치 상향 전망(OP: 2Q22E 277억원, '22E 892억원)

- 2분기는 전 경로 수요 회복에 따라, 1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확대되고,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 매출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본격적인 리오프닝으로, 19년 레벨을 상회하는 수요 흐름 지속

- 수익성은 1)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선제적 재고 확보, 2) 판가 인상, 3) 저수익처 디마케팅, 4) 재무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상향

★ 보고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22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융투자 철강/운송 박성봉]팬오션(028670.KS/매수)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통해 확인된 체력 강화

▶️보고서: https://bit.ly/3stGIae

▶️1분기 또다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1Q22 영업이익 1,691억원(YoY +245.8%, QoQ -23.4%, 시장컨센서스 1,080억원) 기록

1)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 부담 

2)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도 하락세 전환, 1분기 평균 2,041포인트(YoY +17.4%, QoQ -41.6%) 기록

3) 그럼에도 불구, 지난해 하반기 확보한 용선선박 상당수에 대한 수익 고정

4) 원/달러 환율 상승(미달러 기능통화 사용)

5) 컨테이너선과 탱커선 부문의 수익성 크게 개선

▶️5월 BDI, 기대 이상의 강한 흐름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에도 불구, 건화물선 운임(BDI) 예상보다 강한 흐름 지속

(4월 중순 2,0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 이후 반등에 성공해 5월 중순 현재 5개월래 최고치인 2,939포인트 기록 중) 

-특히 대형선 운임 상승 두드러졌는데 CAPE급 5개 주요 항로의 일일 평균 운임 4월 중순 10,000불 초반까지 하락했다가 최근에는 20,000불 후반까지 상승 

-유럽과 인도의 해상을 통한 석탄 수입 확대 긍정적으로 작용

-EU, 지난달 러시아산 석탄에 대한 수입 금지 발표, 본격적인 실행 시점은 8월이지만 선제적으로 러시아산 대체할 수 있는 호주산 석탄 확보 움직임 가속화

-인도는 전력 부족 위기 발생하며 대량의 석탄을 호주와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하면서 건화물 해상물동량 증가세 견인

-철광석 또한 중국의 봉쇄 해제 기대감으로 중국향 선박 성약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운임 강세 한동안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9,400원으로 상향

-올해는 건화물 뿐만 아니라 기타 선종들의 운임까지 동반 상승이 예상되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 기대 

-현재 주가 PBR 0.9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18.2% 감안 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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