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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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5월13일 부동산 주요뉴스

 

 

전세의 월세화 가속도.. 8월 어쩌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3040401524

 

"9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해드립니다".. 식은 청약열기에 몸 낮춘 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1060214724

 

"응, 제2 둔촌주공 안돼"..젊은 위원장들 '신탁 재건축' 만지작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3053014689

 

양도세 중과 유예에 늘어난 매물.. 서울 아파트값 1주만에 '제자리'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183050341

 

부동산 규제 완화 강드라이브.. 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3060134325

 

'수도권 불패' 신화 깨지나.. 동두천·안성 미달 속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209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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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민 이동량 코로나 전 수준 회복 →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 분석 결과 거리두기 해제 3주 차인 지난주(5월2~8일) 전국 이동량은 2억 8325만건으로 코로나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수준. 전국 이동량이 코로나 이전 규모로 복귀한 것은 처음이다.(아시아경제)

 

 

 

 

2. 북, 코로나 첫 공식 인정 → ‘2020년 2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 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했다’ 발표. 확진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발열자들”이라고 언급해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고.(문화)

 

 

 

 

3. ‘죽’ → ‘밥’처럼 순우리말인 줄 알고 있지만 죽은 한자어다. ‘죽 죽(粥)’ 자가 따로 있다. 죽보다 더 묽게 끓여 마실 수 있도록한 ‘미음’(米飮)도 한자말이다.(문화, 음식칼럼니스트)

 

 

 

 

4. MZ세대의 소확행, 8만원짜리 ‘호텔 빙수’? → '호텔빙수' 시즌 시작. 전년대비 30%까지 인상. 일일한정에 대기 1시간도. SNS에서의 과시적 인증을 위한 MZ세대의 소비행태라는 분석도 있어.(아시아경제)

 

 

5. 지자체장 3연임 제한인데 서울시장 4선 도전? → 현 오세훈 시장은 2006년, 2010년 33, 34대 서울시장을 지냈고, 지난해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38대 시장에 재임 중. 지방자치법 87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계속 재임은 3기에 한한다’로 규정하여 ‘3연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건너뛰어 3임을 초과 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매경 외)

 

 

 

 

6.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위협’? ‘도발’? → 문정부에서는 주로 ‘위협’이라 표현, 새정부에선 ‘도발’로 표현하기로. 또 ‘발사체’라는 표현도 사라질 듯. 탄도미사일일 경우 바로 탄도미사일로 표현 하게 될 것.(헤럴드경제)

 

 

 

 

7. 지방 아파트 '깡통전세' 속출, 보증금 사고액 사상 최대 → 올 3월 기준 지방 중소도시의 전세가율은 매매가격의 77.1% 수준, 반면 수도권은 63.6%...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물어준 전국 전세보증금 반환사고는 지난해 비해 25.2% 늘어난 상황.(한경)

 

 

 

 

8. 잡지의 부활 → 2012년 1조 8625억원이던 잡지산업 매출이 2019년 7775억원으로 떨어졌지만 2016년 4931종까지 줄었던 잡지가 지난해 5495종으로 느는 등 잡지 시장이 회복세에 있다.(한경)

 

 

 

 

9. 코로나 확진자도 3달 뒤 백신 맞아야 → 코로나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권고 기준 발표. 기준 감염자는 일정 기간 재감염 가능성이 작지만 그 기간에 대해서는 근거가 제한적... 해외 동향을 참고하면 자연면역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고.(세계).

 

 

 

 

 

 

10. 개 식용에 대한 법적 모순 →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개는 가축에서 제외되었다. 또 ‘동물보호법상’ 개를 식용을 목적으로 ‘도살’하는 것은 위법이다. 그러나 ‘축산법’상으로는 개는 여전히 가축에 해당하며,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것도 불법이 아니다.(세계, 변호사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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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부부장 에세이

 

시장 분위기가 참 어렵습니다. 드릴 말씀이 많은데요.. 네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서 간단히 음슴체로 전해드려봅니다. 

 

(1) 철벽 수비수 : 첫번째 단어는 철벽수비수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곤 함. 과도하게 올라버린 금리에 의해 많이 올랐던 주가가 눌리게 되는데, 그게 주식 시장의 고점을 만들곤 했음. 그런데 코로나 사태 직후에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통해서 금리를 찍어눌러버렸음. 주가가 하늘로 뛰어도 금리가 따라올라오지 못함. 결국 장기 시장 금리라는 수비수가 제대로 스크린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이라는 선수가 날아다녔다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지난 해 하반기부터 연내 테이퍼링을 풀어주고,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이고, 금리 인상을 2022년 연내 단행 선포하고, 50bp인상하니 마니로 겁주고, 양적 긴축 서두른다고 하고, 중립 금리 위로 올린다면서 75bp 엄포를 놓으면서 수비수에 대한 양적완화라는 명품 스크린이 사라지게 됨. 철벽 수비수의 등장은 주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금리가 따라올라가고 주가가 하락할 때 금리가 내려옴. 독특한 것이 금리가 살짝 고개를 숙이는 것 같아서 주가가 치고 올라가려고 들어오면 금리가 같이 고개를 쳐드는 상황이 이어짐.

 

(2) 철벽 수비가 이렇게 강하게 이어지면 공격수들도 스스로 위축되는 경향이 생김. 마치 슬램덩크에서 보면 빨간 머리가 어디있지.. 라면서 의식하다가 공을 빼앗기는 그런 그림이라고 보면 됨. 이걸 마켓에 적용하면 자산 시장이 탄력을 받아서 위로 치고 올라가다가 강한 반등이 나타나게 되면 코로나 직후 양적완화에 제대로 묶여있어서 신경 안쓰던 금리를 쳐다보게 되고, 연준의 긴축 스탠스를 확인하게 됨. 강한 반등이 나올 때 ‘혹시 연준이 더 세게 나오나…’와 같은 심리적 위축이 나오는 것은 긍정적이지 않음

 

(3) 두더지 게임 : 두번째 키워드는 두더지 게임임. 만약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자산 가격과 관련이 있다면 이 키워드가 유효해질 수 있음. 미국에서는 자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소비를 더 많이 하기에 물가가 오른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음. 하나 더, 자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퇴사를 하는 사람이 많기에… 소비는 터지는데 일을 하는 사람도 부족하고 공급망 문제로 인해 공급이 제한되면서 물가가 더 오른다는 해석 역시 존재함. 과거 2000년 닷컴 버블 당시에도 그린스펀은 명확하게 자산 가격의 상승이 소비를 겁나게 부양한다고 의회에서 증언했고 불과 1년 후 버블이 깨지자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소비가 위축되었다고 코멘트하면서 금리를 인하했던 바 있음. 

 

(4) 지금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과거 뉴욕 연은 총재였던 윌리엄 더들리인데, 자산 가격이 인플레를 강화시킨다면 인플레 샤냥을 위해서는 연준이 자산 시장이 어느 정도 흔들리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음. 만약 더들리의 얘기가 맞다면 두번째 키워드인 두더지 게임이 유효함. 두더지 게임의 두더지가 있다고 가정함. 두더지가 계속 머리를 쳐맞다 보니 얘기함.. “도대체 이 게임은 언제 끝나느냐고…” 답은 간단함… “너 안올라올 때…” 자산 시장이 버틸수록, 그리고 경기가 탄탄할수록, 그리고 물가 상승세가 뜨거울 수록 연준은 경제가 지금이야 말로 버틸 수 있는 타이밍인 만큼 더 빠르게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함. 

 

(5) 더블 드래곤 : 파월은 볼커 의장에 대한 찬사를 보낼 때 볼커가 두마리의 용과 싸웠다는 얘기를 했음. 용이… 그 용, 즉 드래곤이 맞음. 첫번째 용은 지금 눈 앞에 있는 거대한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임. 그리고 두번째 용은 인플레이션이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는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임. 첫번째 용을 잡더라도 두번째 용이 살아있으면 이 넘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을 계속 생산해 냄. 숙주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볼커는 당장의 인플레이션이라는 용도 잡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인플레이션 기대라는 두번째 용을 씨를 말려버렸음. 그래서 10년 동안 이어졌던 70년대의 거대한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가 중요한데, 파월 의장은 아직 기대인플레이션이라는 두번째 용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음(내심은 어떤지 모르겠음. FOMC 기자 회견에서는 아직 자리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했음) 

 

(6) 두번째 용인 기대인플레가 자리를 잡으면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 수 있음. 인플레라는 용을 잡더라도 기대인플레가 살아있는 만큼 계속해서 인플레 기대 심리를 주입해서 인플레가 떨어지는 속도를 매우 늦출 수 있음. 과거에는 성장이 둔화되면 물가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하락해주면서 연준이 경기 부양을 할 수 있는 룸을 열어주었는데, 지금은 성장이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이나 임금의 상승, 렌트비 상승같이 한번 오르면 잘 떨어지지 않는 요소들이 인플레가 떨어지는 것을 제어한다면… 성장 둔화 속도는 빠른데 물가 하락 속도가 늦어지면서 둘 사이에 시차가 발생함. 그 시차의 기간 동안에는 빠른 성장 둔화와 느린 물가 하락을 만나는데 이를 7글자로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함. 이게 강하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7) Anti-Buy the Dip : 그리고 더블 드래곤이 만드는 다른 문제점은 프레임 워크 전환임. 기대인플레가 강해지면 이건 고질병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빠르게 제압해주어야 함. 그럼 일단은 물가와의 제대로 된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경기를 약간 훼손할 수도 있음. 이틀 전 연설에서 옐런 재무장관은 여름까지 시장이 흔들려도 긴장하지 않을 것이라 했고(누나.. 증말.. 그러지 마요.. T.T) 메스터 총재는 이번 인플레 제압 과정에서 실업률이 약간 상승할 수 있다고 했고(이 누나는 워낙 매파라서 기대도 안함) 마지막으로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역시 실업률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긴축 스탠스를 이어갈 수 있다고 했음… (윌리엄스 형님은 참 좋은 형님인데.. 말만 그러셨으면 함..)

 

(8) 기대라는 것은 결국 “~할 것 같다”라는 심리를 의미함. 학습을 통해서 배워지는데.. 10년 간 주가가 하락하면 사면 된다는 학습을 통해 Buy the Dip이 만들어짐. 이 체계 하에서는 호재는 호재, 악재도 호재가 될 수 있음. FOMC가 대표적인데, 연준이 비둘기로 말하면 환호하고, 매파로 얘기하면 이게 경기를 훼손하고.. 그럼 새가슴 연준이 비둘기로 전환할 것이기에… 비둘기건 매건 결론은 비둘기임. 그럼 매건 비둘기건… 자산 시장에는 FOMC가 호재가 될 수 있음. 그런데… “물가가 계속 오를 것 같다”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면.. 얘기가 바뀌게 됨. 매파로 나오면 마음 아파하고… 비둘기로 나오면… 저렇게 비둘기짓해서 어떻게 물가를 잡느냐고.. 나중에 더 커진 인플레 잡으려고 물가 많이 올려야 할 테니까.. 나주에 제대로 매가 된다고… 함. 그럼 매는 매고, 비둘기도 매가 되는 로직이 성립함. Buy the Dip의 로직과는 완전 반대 라인에서 Anti-Buy the Dip이 만들어지는 것임. 아직 기대인플레가 자리했다고 성급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런 현상이 고착화되면 Buy the Dip이 Sell the Rally로 전환될 수 있음

 

네.. 쉴 새 없이 적었네요. 결국 이 모든 현상이 인플레이션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연준의 악전고투 속에서, 그리고 그런 연준의 스탠스를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시장.. 이 세가지 속에서 형성되고 있네요. 진짜 기대인플레이션이 제대로 자리잡았을 때 이런 최악의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에..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음슴체로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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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尹정부 출범 후 첫 실손보험 TF 개최…백내장 보험금 청구 더 깐깐해진다...13일 오전 비공개 실손보험TF 전체회의...복지부는 지난 2월회의 이어 이번에도 불참...“갑상선, 도수 치료 등 비급여 관리 논의”

 

 

☞“최근 5년간 G5와 달리 우리나라만 법인세·소득세 인상”...한경연, 한국과 주요국 세수 비교...“조세부담 가팔라..경제 활력 위축 우려”

 

 

☞600만원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숨통 틔여, 빠르게 지급돼야"...12일 소상공인들 최소 600만원 규모 방역지원금 지급·손실보상 확대 논의 환영

 

 

☞철강 원료값 '급브레이크'…철강 가격 상승세 멈출까...中 코로나19 봉쇄에 철광석·열연 가격 하락세...국내 철 스크랩, 2개월 만에 70만원선 아래로...철강 수요 위축 장기화땐 가격 인상 어려울 듯

 

 

☞직장인 95.5% "물가상승으로 오른 점심값 부담"...인크루트 '물가상승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 관련 조사...점심값 절약 위해 직접 도시락 싸거나 거른다는 응답도

 

 

《금 융》

 

 

☞비트코인 이대로 무너지나..."2만 달러 추락론 고개"..."테라·루나 폭락 충격...주요 가상화폐 일제히 하락"..."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8.3%↑...예상 상회"..."비트코인, 향후 2만 달러 선까지 추락 가능"

 

 

☞-97% 폭락한 루나-테라UST 사태…"사흘밤 뜬눈으로 지켜본 폭락의 전말은.."...루나-테라(UST) 구조…'윈-윈'에서 '루즈-루즈'가 되는 "죽음의 소용돌이"...사흘 밤 샌 루나-테라(UST) 홀더들…"공격 세력이 있다"

 

 

☞尹정부, 주식 양도소득세 계획 전면 백지화 결정...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증권거래세 유지 확정...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인하, 공매도 서킷드라이브 도입...쪼개기상장·주식먹튀도 강력 규제안 신설

 

 

☞외국인, 4월 주식시장서 42.6억달러 팔았다…석달 연속 순유출...한은, 2022년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주식 투자자금 42.6억달러 순유출, 석달째 감소...채권 투자자금 순유입액 4억 달러대 감소 지속...미 연준 빅스텝에 한미 금리차 축소, 뛰는 환율

 

 

☞통화량, 3년 6개월만에 첫 감소..."금리인상에 신탁·MMF 자금 빠져 "...3월 통화량 4.1조원 감소...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은 8.2조원 증가

 

 

《기 업》

 

 

☞"맏형 삼성전자 수준"…삼성전기·디스플레이도 임금 9% 인상...전년보다 평균 인상률 높여...유급휴가 3일 신설 등 복지 개선도...삼성전자와 동일한 수준...삼성SDS는 기본급 5% 인상

 

 

☞“전기와 내연은 완전히 다르다”…車업계, 전기차 분사 카드 ‘만지작’...분사 통해 신규 자본 유치·기술 개발 등 이점...르노·포드 등 분사 공식화…조직 규모 축소도...현대차·기아는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소·닭·돼지사체서 나온 가스도 재활용한다…삼천리의 도전...年 180만톤 버려지는 동물사체 재활용 기술 개발나서...동물 사체서 적절 온도와 미생물로 '순수 메탄가스'추출 가능...삼천리, SK 등 10곳 참여 430억 국책 사업에 주관사로 선정

 

 

☞포스코·현대제철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연간 1억t…탄소중립 청구서 날라온다...尹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적극 추진...배출량 2030년까지 40% 줄여야...기업 재무부담 계속 늘어날 전망

 

 

☞SK하이닉스, 이천 낸드라인 D램 전환…용인 지연에 플랜B 가동...M14 낸드 라인, D램 전환 확정…"D램 제조 유휴공간 확보 차원"...용인 신공장 지연 '백업 플랜' 시동…청주에도 신공장 투자설 '솔솔'

 

 

《부 동 산》

 

 

☞美금리인상·매물 적체에 집값 하락 전환…용산·강남은 상승...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하락…서울은 상승→보합...용산·강남 상승세 계속…용산 0.04%·서초 0.04%·강남 0.02%씩 올라

 

 

☞서울시민이 경기·인천으로 이사가는 이유… “가족 늘거나 더 넓은 내 집 원하거나”... “이주의 원인을 종합해보면 그간 서울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양질의 주택 공급이 제한돼 있었던 부동산 정책상의 요인이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 하락…‘집무실 호재’ 용산은 7주 연속 상승...아파트 매매가·전세금 모두 떨어졌다...하락세 이어질지는 미지수

 

 

☞尹 대통령 집무실 이전…용산 주민들 "기대반, 우려반"...용산공원 개발 신호탄에 아파트값 상승 기대감↑...AI 경호 체계와 집무실 앞 2.4m 펜스로 시민 소통 강화

 

 

☞둔촌주공 파행 장기화…"시공사업단, 조합과 공사 재개 협의 의사 없다"...조합 정상화위원회, 시공사업단과 면담 결과 밝혀...서울시 중재도 물거품…"조합 수정 계약서, 일고의 가치도 없어"

 

 

《사 회 유 통》

 

 

☞환경부 ‘수도권매립지 대체 후보지’ 尹인수위에 이미 보고...인천시장 후보 TV 토론회서...유정복 후보 ‘이행계획’ 공개...정확한 위치는 메모지로 가려...지방선거 앞 주민 반발 불보듯

 

 

☞현장 중심 홍수대응으로 인재 발생 차단한다...홍수피해 발생시 전문 수해원인조사위 구성해 조사...홍수예보 시민들이 알기 쉽고 친절하게 맞춤형 제공...침수범위, 침수깊이 예측한 홍수위험지도도 공개

 

 

☞서울 시민, 주택 문제로 '탈서울'했지만…생업은 서울서...2020년 서울 인구 6만명 감소…수도권 신도시 이동...직장 등 생활권 여전히 서울…"재개발·재건축 시급"

 

 

☞코로나로 건강잃고 지친 교사들..10명 중 8명 "퇴직·휴직 고민"...근골격계 질환·시력 저하·목 질환에…우울감·수면장애도..."교육 당국 지원 방안 도움 안 된다"…'현장 요구 수용' 강조

 

 

☞글로벌 바이오 인재양성 허브, 운영위 출범 "인재양성 시동"...지난 2월 韓 허브 단독 지정 후 출범 준비...운영위 구성, 정책 및 기술 자문그룹 설치...바이오의약품, 저개발국 접근성 늘릴 것

 

 

《국 제》

 

 

☞한국, 美주도·中견제 '印太경제협력체 IPEF' 참여 추진...바이든, 한·일순방 계기 출범 선언...尹,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첫 단추...한미정상회담때 의제로 논의할 듯...中 '제2의 사드보복' 등 반발 우려

 

 

☞윤 정부, 유엔서 '한반도 외교' 데뷔전… 꽉 막힌 안보리 해법은?...11일 안보리 공개회의 당사국으로 참석...'北 도발에 강경' 기조 반영 가능성 있지만...중·러 비협조 여전해 새 카드 마땅치 않아

 

 

☞푸틴 보고있나...“제발 전쟁 멈춰줘” 美영부인의 호소...우크라 깜짝방문 질 바이든 영부인...11세 소년 홀로 피난길 등 사연전해...“우크라선 무기대신 심리치료 원해”

 

 

☞美 상원, '낙태권 입법' 무산…중간선거 앞두고 공방 가열...찬성 49표·반대 51표로 표결 무산돼...최근 설문서 미국인 63% "낙태권 옹호 후보 지지"...바이든, 민주 지지 호소 성명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임박…서방·러 전선 확대될 수도...나토, 북유럽 전력 강화…"러 군사 위협 우크라 전쟁으로 제한적일 것"...가입 신청에서 정식 가입까지 안보 공백…미·나토 안전보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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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목요일 동시간대로 봤을 때 4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3일 이후 어린이날 휴일 영향으로 검사 수가 줄었던 지난주를 제외하고 오늘이 처음입니다. 자정까지 집계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3만명대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으로 국민 3명 중 1명 이상이 감염 이력을 갖게 되자, 방역 당국이 확진자의 예방 접종 간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감염으로 생기는 면역력이 석 달 이상 지속할 것으로 추정해 확진일을 기준으로 석 달 뒤 추가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제2차 국제 코로나 대응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첫 다자외교 무대 데뷔전인데요. 윤 대통령은 감염병 대응의 국제사회 공조와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주도의 'ACT-A' 프로그램에 우리돈 3,800억원 가량을 기여하겠다고 했습니다.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이를 공평하게 보장하자는 움직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역대 최대인 59조 4,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로, 정부는 국채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새 정부의 추경안은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최소 600만 원을 일괄 지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액은 사업 규모나 피해 정도 등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늘어납니다. 대상은 370만 곳, 이번에는 여행사처럼 '집합 제한 업종'이 아니어서 손실보상 대상에 들지 못했던 50개 업종도 포함됐습니다. 

 

● 어제부터 진행됐던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새 정부 출범 후 22일만에 치러지는 선거로,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됩니다. 

 

● 지난달 미국 생산자 물가가 1년 전보다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매 물가에 이어 도매 물가 오름폭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거라 인플레이션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중국에서는 코로나 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어 공급난으로 인한 비용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북한은 어제 하루에만 전역에서 1만8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고,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월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돼 35만여 명의 감염 의심자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6시 29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360킬로미터, 고도는 약 90킬로미터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속도는 음속의 5배 정도로 탐지됐습니다. 현재까진 지난달 열병식에서도 공개된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74년 동안 중립을 지켜온 핀란드가 나토 가입을 공식화했습니다. 러시아가 곧장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유럽의 또 다른 뇌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토는 가입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핀란드를 보호하기 위해 발트해 주변에 병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밀린 화대'라고 표현했던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과거 망언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 비서관에 대한 해임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을 지낸 박완주 의원이 당내 성추행 문제로 제명됐습니다. 연이은 성 비위 의혹에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 성 비위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당내에서 나왔습니다. 

 

● 새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2년 미루고 한 종목당 1백억 원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만 주식양도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주가 하락이 과도하면 일정 시간 공매도를 금지하는 ‘공매도 서킷브레이커’를 도입하는 등 공매도 규제도 강화할 전망입니다. 

 

●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자 엔화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5대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6,008억 엔으로 1년 새 24% 이상 늘었는데요. 투자와 여행 목적으로 엔화를 미리 사두려는 사람이 많아진 겁니다.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가치가 폭락하자 밤사이 두 코인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폭락 사태를 막기 위한 자금 조달도 여의치 않자 가격 조정을 위해 거래를 잠시나마 정지한 걸로 풀이됩니다. 루나는 지난달에는 119달러까지 가치가 치솟으며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내에 들기도 했지만, 최근 일주일 새 약 1천분의 1 수준으로 가치가 폭락했습니다. 

 

● 실손보험금 지급 심사가 강화되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 수술이나 도수치료에 대해 보험사들이 과잉진료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비자들은 객관적 검사 결과를 확보해 놓는 게 좋습니다. 

 

● 1990년대 중산층의 상징이었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단종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현대차 내부에 차세대 쏘나타 개발 계획이 없기 때문인데요. 실제 현대차는 쏘나다 생산 인력과 설비를 전기차 부문으로 돌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 가운데 기대 이상으로 높게 책정된 항공권 가격 탓에 소비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성수기인 7~8월 기준 인천과 파리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중위권 가격은 180만 원에서 220만 원으로, 2019년에 비해 8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만 원으로 뛰었죠.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1만 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에서는 이번 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조각 치킨 등 치킨 관련 상품 매출이 한 달 새 57% 가까이 늘었고, 콜라 등이 포함된 치킨 세트 판매량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 최근 식용유 구매 개수를 제한하는 매장까지 생겨났습니다.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인 트레이더스는 식용유를 1인당 2개까지만 살 수 있고, 코스트코도 구매 개수를 1인당 1개로 제한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로 인한 식용유 수급 불안정을 우려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현재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평소처럼 제한 없이 식용유를 살 수 있습니다. 

 

● 배우 김다미 씨를 스타로 만든 작품이죠, 영화 '마녀'의 후속작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8년 개봉한 전작은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깜짝 흥행에 성공한 건 물론이고 오디션을 통해 뽑힌 주인공 김다미 씨가 그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는데요, 이번 '마녀 2'의 주인공도 1,408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 배우로 알려져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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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법률서비스 '로톡' 변호사법 위반 무혐의

 

검찰은 11일 법률 플랫폼 로톡이 변호사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변호사로부터 광고료 외에 상담, 수임 관련 대가를 받지 않은 로톡 플랫폼 운영방식이 변호사법에서 금지하는 특정 변호사 소개, 알선, 유인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 네이버 오픈캐스트... 13년 만에 서비스 정식 종료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다음 달 30일 종료된다. 오픈캐스트는 네이버가 2009년 선보인 개방형 정보공유 플랫폼이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네이버 초기 화면에서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출시 직후 '큐레이션 서비스 시초'라는 평가도 받았다.

 

3. '블루오션' 오피스 중개 플랫폼도 경쟁 예고

 

프롭테크 업계에 따르면 블루오션이었던 오피스 중개 플랫폼 시장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패스트파이브의 모버스, 스매치 등 지난해 상반기에 등장한 후발주자들이 약 1년 만인 최근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1위인 알스퀘어와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점유율 경쟁을 준비 중이다.

 

4. 네이버웹툰 쿠키 가격 인상... 웹에선 그대로

 

구글 인앱결제 정책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네이버웹툰도 구글 인앱결제로 인해 앱 내 구글 결제 시스템을 추가하고 쿠키 가격을 100원에서 20% 오른 12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구글 정책에 의한 것인 만큼 모바일 웹과 PC를 이용하면 기존 가격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5. IPTV 3사, 어드레서블TV 광고효과 검증 돌입

 

IPTV 3사가 인크로스, 박현수 단국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어드레서블TV 광고 효과성 조사연구를 시작한다. 어드레서블TV 광고는 현재 국내 30개 이상 주요 방송채널을 통해 고객별 관심사에 따라 송출되는 맞춤형 광고다. CPV 등 디지털 동영상 광고 기준으로 집행·판매되고 있다.

 

6. 화해-SBA, 신생 뷰티 브랜드 마케팅 지원

 

뷰티 플랫폼 화해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신생 뷰티 브랜드 마케팅 지원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소재의 유망 뷰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체결됐다. 화해와 SBA는 신생 브랜드들이 뉴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에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7. 나스미디어, 1분기 매출 326억... 사상 최대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광고 계열사 나스미디어는 1분기 매출이 326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다 19% 증가한 것이다. 특히 리워드 광고, CPS 광고 등 퍼포먼스형 모바일 플랫폼과 문자 메시지 기반 폐쇄형 커머스 서비스 'K-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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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3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4월 PPI 전년比 11.0%↑…역대 최고치서 하락 

● OPEC, 올해 경제 성장률 둔화에 석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 웰스파고 "미 연준, 6월, 7월, 9월에 50bp씩 금리인상 예상"

● 美 상원,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인준안 가결

● 옐런 "암호화폐 혼란, 美 금융안정 위협 아니다"

● 코인베이스 CEO "회사 파산 위험 없어" 

● 스테이블 코인 테더, 1달러 아래로 추락…테라 '공포 매도' 여파 

● 러, 유럽행 가스관 '야말-유럽' 폴란드 구간 이용 중단

● 러 '가스 무기화' 공급 축소…의존도 높은 독일 노심초사

● 우크라사태로 식량위기인데…브라질, 올해 농산물생산 최대 전망

● 영국 3월 산업생산 전월비 0.2%↓…예상치 0.2%↑

● 中 부동산업체 룽촹, 달러채 이자 상환 실패

●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6.5%->7%로 50bp 인상

● 4월 수입물가, 유가 하락에 4개월만 하락…수출물가 4개월 연속 상승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1479명 확진, 뚜렷한 감소세

●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현대차, 바이든 방한 때 70억불 전기차공장 대미투자 발표"

● 현대차, 美 생산 전기차에 'SK온 배터리' 쓴다 

● D램 현물가 하락에 삼성·SK 실적 먹구름?…"비중 큰 서버용을 보라" 

● 롯데, 바이오 진출…美 BMS 공장 인수 

● 김포~日하네다, 내달 항공편 재개 

● 도심 '드론택시' 상용화 속도…'UAM 특별법' 이달 국회제출 

● 길어지는 中봉쇄…비명 지르는 韓기업

● 한화솔루션, 韓美에 '태양광 가치사슬' 구축

● 현대重 노조, 2차 합의안 가결…건설기계·일렉트릭은 부결 

● KT, 1분기 영업익 6천266억·41.1%↑…'어닝 서프라이즈'

● 미래에셋證 1분기 순이익 1천971억…전년比 33.6%↓

● 넷마블, 1분기 영업손실 119억·적자전환…'어닝 쇼크'

●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 발사체·ICBM은 '쌍둥이'…추진방식·단 분리 등 원리 같아

● "1~2시간 내 지구 반대편으로…조만간 로켓이 이동수단 된다" 

● KAI "위성 매출 비중 30%로 높일 것" 

● 현대모비스, 獨벡토어와 협력…세계 표준 SW 플랫폼 개발 

● 지주사 전환 DB그룹의 고민…하이텍 지분 30%까지 늘려야

● SK가스 "2030년까지 세전이익 두배로"…LNG 이어 수소·암모니아 사업

●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개시

● 수소산업동맹 공식 출범…25일 18개국 서울서 모여

● 신동빈회장 장남, 롯데케미칼 日지사 상무로

● 올여름 갤워치4에 '구글 AI비서' 탑재된다

● 파괴적 혁신 아쉽네…SK스퀘어 6개월 성과 '글쎄'

● "문구업도 첨단 달려야…新무기는 무인매장" 

● 한전, 대체 빚 얼마길래…"이러다간 큰일 난다" 경고

● 쿠팡 '흑자 전환' 보인다

●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글로벌 공급망 점검

● 삼성전기·디스플레이 올 임금 9% 인상

● 롯데, 美 바이오 기지 확보…신약개발 속도전

● "석유화학 공장 좀 가동해 주세요"…중기, 이번엔 탄산 부족에 죽을맛 

● LG생건 상하이서 영업 다시 시작…아모레 이어 中사업 정상화

● 항암제 개발 속도내는 LG화학, 벌써 4개째 美·유럽 임상 돌입

● "한반도 위성사진 3D로 본다" 

● 아마존도 인정한 LG CNS '클라우드 경쟁력'

● 삼천리, 동물 사체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 에이치엘비 간암 치료제, 美 FDA 품목허가 가능성

● 원자재값 뛰고 판매는 뚝…인테리어 업계 '사면초가'

● CJ ENM·네이버 '세계 3위' 日콘텐츠 시장 진출

● KT&G, '전자담배 원조' 필립모리스 제쳤다

● 에스디바이오, 1분기 매출 1조4천억 최대

● 'S의 공포'에 코인 급락 쇼크 겹쳤다…게임주 동반 폭락, 코스닥 3.77%↓ 

● "초부유층 잡자"…증권사, 자산관리 영토 확장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70% 늘어 2221억

● 실적부진 충격…LG생건 주가 하루 15% 떨어져 7년만에 최저

● 티엘비·아비코전자·심텍…차세대 D램 수혜

● 편의점·마트株, 악재 몰린 하락장서 '역주행' 

● 이 와중에…가온칩스는 흥행 성공

● 투심 악화에…증권사들, 줄줄이 신저가

● 美증시 하락장서 '손절 1순위' 된 신생기술株…앞길도 살얼음 

● 소프트뱅크그룹, 또 '실적 널뛰기'…1.7조엔 순손실

● 인플레에 홀쭉한 지갑…코스트코의 시간 왔다

● 가입자 늘었지만…주가 3% 빠진 디즈니

● 로즈타운, 시간외서 24% 급등…"폭스콘에 전기트럭 공장 매각" 

● 물가에 발목잡힌 뉴욕증시…'배당성장株' 투자로 방어를

● "장기성장에 올인" 30년 펀드 내놓는 PEF

● 깜짝 파트너 해비치 등판…IFC 인수전 '2등의 반란'

● 폐기물업체 'EMK' 새 주인…국내외 기업 4곳 후보 압축

● 전기차 잘 달릴수록…냉가슴 앓는 이 업종

● 사채 동원해 상장사 3곳 사들여…회삿돈 900억 빼먹고 주가조작

● "제 2의 대우조선은 없다"...공정위, M&A심사 전담팀 신설 

● '새 테슬라' 1년 더 기다리라고?…中황소고집에 車시장 '휘청'

● 규정 바뀌고 등록도 지연...투자자문사 수난시대 

 

[경제/증시/부동산]

● 코인 충격파 코스닥으로…3.8% 빠져 18개월만에 최저

● 美긴축·中침체·韓추경…원화값, 바닥이 안 보인다

● 추경호 "물가안정 재정으로만 해결 어려워…거시정책 조합 필요"

● 기재부 관계자 "6월부터 국채 발행 축소…바이백도 시작"

● 환율 쇼크…尹, 금융점검회의 긴급 소집

● '59조원'…윤석열 정부, 사상 최대 추경

● "하루아침에 휴지조각 됐다"…암호화폐 투자자들 '패닉'

● 금리인상 여파…유동성 42개월 만에 첫 감소

● 금리 무섭게 오르는데…변동금리 대출 600조원 육박

● MSCI에서만 '선진국' 아닌 한국…지수 편입시 효과는? 

● KIC 숙원 푸나…공제회 돈도 굴린다

● "1년 새 1조원 빠져나갔다"…찬바람 부는 공모주펀드

● 해외건설 수주 벌써 100억달러…수주 건수 총 217건, 18% 증가

● 뜨거운 지방 부동산…서울사람 '아파트 원정쇼핑' 몰린 지역은

● 내달 이후 풀리는 현금만 25조…추경, 고물가에 기름 부을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이창양 산업부·이영 중기부 장관 임명 

● 尹대통령 외환시장 직접 점검한다…딜러들 "명확한 효과" 기대 

● 물가 우려에도…尹 "자영업 손실보상, 국가의 의무"

● 尹대통령 "장관들, SNS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라"

● 우후죽순 늘어난 정부 위원회, 尹임기 내에 20% 줄인다 

● "총리 인준 직권상정해달라"…與압박에 고심하는 민주당 

● 권영세 "대북정책은 이어달리기…文정부때 '남북 합의' 유효하다" 

● 오세훈, 4선 도전 선언…"유능한 일꾼 재신임을"

● 민주당 또 성추문…박완주 즉각 제명

● 경기지사 후보들, 1기 신도시·GTX 놓고 TV 토론서 날선 공방

● 북 "어제 하루 1만8천명 발열자 발생…6명 사망"

● 對北 강경모드 전환…'CVID' 표현 첫 사용

● 北 코로나 뚫린 날…동해상에 또 미사일 3발 쐈다

 

[국제/해외]

● 두달째 8%대 高물가에도…Fed, 자이언트보단 빅스텝 고수

● 바이든 내주 中견제 경제협력체 띄운다

● 러, 핀란드 나토 가입 공식화에 반발…"군사 조치 등으로 대응"

● 러軍 장악 헤르손 "푸틴에 병합 요청"…크렘린궁 "주민 스스로 결정"

● 유가 강세에 기세등등 이 회사...애플 제치고 세계 시총 1위 올랐다 

● WHO "유럽 코로나 사망자 200만명 넘어…미주·아프리카 감염↑"

● 유럽, 공항·기내서 마스크 벗는다

● 日 "경제도 미국편" 선언…美·中 양자택일 내몰린 기업

● 佛, 32년 만에 가뭄…밀 수확량 반토막

● 우리 은하 중심 블랙홀 포착…사상 처음 실제 이미지 관측

● '중재자' 카타르 군주, 이란 방문…"핵협상·예멘 내전 논의"

● 핵협상 복원 노력 속 프랑스인 억류한 이란…중재 걸림돌 되나

● 꽉 막힌 테슬라, 中 판매량 98%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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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가상화폐 폭락,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폭락,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도 페크된 1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비트코인은 -3% 이상 하락

- 경제지표는 혼조, 美 4월 PPI 11.0% 기록, 전월(11.5%)보다는 하락,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3만명으로 전주비 1천명 증가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유틸리티 업종 약세, 종목별로 기술주는 엇갈리며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는 -2.69%, -2.00%, -2.74% 각각 하락했고, 아마존(AMZN)과 메타(FB) +1.48%, +1.32% 각각 상승, 월트디즈니(DIS)는 실적 부진에도 스트리밍 구독자 증가 소식에 -0.92% 소폭 하락, 반면 리비안(RIVN)은 손실이 예상보다 적다는 소식에 +17.96% 상승.

- WTI 상승, 원유 수요 감소에도 수급 우려에 0.42달러(0.4%) 상승한 배럴당 106.13 달러 기록

*news

나토가입 공식화한 핀란드에 러시아 “보복조치 취할 것” 성명 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42686.html

미 재무장관, 테라 재언급.. ˝스테이블코인 위험성 드러낸 사례˝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3034

미 국채가 상승…위험자산 회피에 채권 매수 부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48

달러화 지수 20년 만에 최고치, 안전자산 선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49

웰스파고 "미 연준, 6월, 7월, 9월에 50bp씩 금리인상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50

옐런 미 재무, 테라·루나 사태 계기 가상화폐 시장 새 규제 추진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1306320927256b49b9d1da_1

[국내, 금융]

DB손해보험(005830)

63,300 1,800(2.93%)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2,000원 유지

DB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2,000원을 유지한다.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2,800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약 30% 상회하였다. 손해율 및 사업비율에서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기 때문이다.

DB손보의 1분기 실적은 상위사 중 가장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한다. 근거는 1) 위험손해율이 5.4%p 개선되며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다. 경쟁사 대비 선제적으로 지급심사를 강화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사업비율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면서 99.2% 수준의 합산비율을 시현하였기 때문이다. 5월 이후 증가된 자동차 운행을 감안할 때 1분기와 같은 손해율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 위험손해율의 개선의 지속성이 확인된다면 주가는 자동차보험 손해율보다 장기 위험손해율에 연동될 것으로 판단된다. 5월 이후 본격화된 지급심사 강화에 대한 기대감과 장기 위험손해율의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을 유지하며 DB손해보험을 보험업종 최선호종목으로 유지한다.

■ 2022년 별도기준 순이익 7,943억원으로 직전대비 6.8% 상향

목표주가 92,000원은 12M Fwd BVPS 109,930원에 Target multiple 0.84배 (Sustainable ROE: 9.8% → 10.8%, COE: 12.1%→12.3%, g: 2.9%)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연간 별도기준 순이익 전망치를 7,943억원으로 직전대비 6.8% 상향한다.

■ 1Q22 별도기준 순이익 2,8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1% 상회, 장기 위험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서프라이즈로 평가

1Q22 별도기준 순이익은 2,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증가하였다.

원인은 1)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3.1%p 장기 위험손해율이 5.4%p 개선되며 전체 손해율이 1.4%p 하락하였고 2) 인담보 신계약이 12.7% 감소하며 사업비율이 2.3%p 개선되며 합산비율이 3.7%p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투자수익률은 3.4%로 전년동기대비 30bp 하락하였는데 지난해 1분기 처분이익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장기 위험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1분기 실적은 지표 및 이익 측면에서 서프라이즈로 평가한다.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기아, 팬오션, 에스엘, 파미셀

-52주 : BGF리테일, 삼천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POSCO홀딩스, 한온시스템, F&F, 메리츠금융지주, 일진머티리얼즈, 호텔신라, 한화, 씨에스윈드, 휠라홀딩스, 아이에스동서

-52주 : NAVER, 카카오, 현대모비스, LG전자, LG, LG생활건강, 하이브, 엔씨소프트,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역사적 : 넷마블, DL이앤씨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에이엠티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에스엠, 파라다이스, 대주전자재료, 아프리카TV, SFA반도체, 와이지엔터, 유진테크, 바이오니아, 코웰패션

-52주 : 성우하이텍, 아난티, NICE평가정보, CJ ENM, 유니셈, 에프에스티, 솔브레인홀딩스, 우리기술투자, 코미팜, 카페24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OPEC, 올해 경제 성장률 둔화에 석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44

[Metal, 상사]

1, 러·우 전쟁, 글로벌 철강 수요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국철강협회, 미국은 전쟁 영향 적은편이며, 인프라투자와 자국산 철강우선공급 정책등 진작책 덕분에 올해 수요 전년비 2.8% 증가 전망

= 중국은 부동산 경기 둔화 등에서 비롯된 수요 침체 하반기 부터 호전 전망

2, 1분기 美 철강 출하 전년比 3.3% 증가

= 조업일수 증가 및 건설업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관련 철강 수요 증가해 3월 철강 출하 836.7만톤으로 전월대비 8,3% 증가

= 다만, 올해 2월이후 고인플레이션 지속되며 경기 둔화 된 탓에 전년동월 대비로는 1.4% 감소

3, 1,300원 목전에 둔 원달러 환율···철근시장 영향은? 

= 美 연준 빅스텝 행보에 강달러 기조 확대. 고환율로 철근 수입각격 하락 방파제 역할 및 과도한 수입 방지하는 역할 하고 있어

= 수입계약 주춤해서 공급량 감소시 작년부터 부담으로 작용했던 과잉공급 우려 덜 전망

4, 닛폰스틸 ‘21년 회계연도 조강생산 18% 증가

= 러·우 전쟁으로 시장 전망 어려움 커져···원자재 지속 강세 전망. 아시아 시장, 중국 침체 이어 장마철 비수기 때문에 수요 회복 더딜 듯

= 9월 히로하타 전기로 신설 및 나고야 제3고로 확장 끝날 것으로 보여

5, 中 바오강 올해 판재류 내수價 첫 인하나서 

= 열연, 냉연, 전기아연도, 무방향성전기강판 100위안/톤 인하. 코로나로 인한 수요 위축, 대리점 유동성 압박 등이 주 인하 이유

= 중국 메이커 인하, 실제 시장가격보다 심리 요인에 더 큰 영향 미칠 것

6, 시에라리온 Marampa 철광석 광산, 연간 325만 톤 증산 재개

= Marampa 광산, 철광석 가격 하락과 정부와의 법적 분쟁으로 지난 ‘19~20년에 생산 중단 후, 지난해 9월 재가동

= 올해 1월 중국 철광석 177만톤을 수출,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

 *news

[Tech]

* news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 또 하향 조정…中 봉쇄 역풍(ZDNet)

- 트렌드포스 13.6억대→13.3억대로 하향 조정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중국 도시 봉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문제 장기화 등이 원인

- https://bit.ly/38ibr3v

중국 노트북 생산, 7월까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것(digitimes)

- 7월까지 코로나 봉쇄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 인력 부족·물류 문제 등이 원인

- https://bit.ly/3w5ttPo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22년 4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주요 15개국

전기차 52만대 +40% YoY

자동차 전체 341만대 -28% YoY

침투율 15.1%

유럽 주요 10개국

전기차 14만대 -3% YoY

자동차 전체 67만대 -21% YoY

침투율 20.5%

4월은 3월보다도 공급단 리스크 영향이 컸습니다. Chip Shortage, 중국 락 다운이 겹치면 전체 자동차 판매 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전기차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견조합니다. 

1) 공급단 리스크의 점진적 해소, 2) 사전예약 기반의 신차 출시, 3) 보조금 축소전 풀인 효과로 하반기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news

급락했던 전기차 관련주 급등…로즈타운 43% 폭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71

K-배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실리콘 음극재' 점 찍었다 (아시아타임즈)

https://bit.ly/39iWWfB

[게임, 인터넷, 미디어]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대장의 품격> 

크래프톤(259960): BUY/TP 450,000원(유지/유지)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50% 상회한 서프라이즈 달성 

- 동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30억원(YoY +13.5%), 영업이익 3,119억원(YoY +37.3%)으로 매출은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였고,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50% 넘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IP가 전년동기대비 17% 고성장하며 전사를 견인하였으며, 뉴 스테이트 부진에도 전체 IP 경쟁력은 흔들림 없이 견고한 것을 확인한 점 긍정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배틀그라운드 MAU 증가 및 중국 로열티 정산 효과로 영업이익률 또한 59.6%로 8개 분기 만의 최고치를 기록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콘솔 비중 30% 가능, NFT & 콘텐츠 비롯한 신사업도 구체화 

- 이번 분기 콘솔 매출은 3년 만에 최고치인 15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하반기 출시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연결매출에서 콘솔 비중은 Fwd 12M 기준 30%에 달할 전망. 4분기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트리플A 콘솔 게임의 평균 기대판매량인 500~1,000만장(500만장 판매시 연매출 3,500~4,000억원, OP 기여 약 1,500억원)을 목표로 차질없이 개발 중이며 조만간 출시일정 확정 발표 예상. NFT 플랫폼 사업도 네이버제트와의 합작법인(1Q23 플랫폼 알파 테스트 목표)을 셋업 중이며, 차별화된 Create & Earn 모델 전개를 가속화할 전망. 아울러 콘텐츠 글로벌 전개 및 자체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 개발 등 신사업도 구체화 계획 

 

■배틀그라운드 IP 글로벌 시장 장악력 & 이익창출능력 입증 

- 1분기 펍지(배틀그라운드 IP)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고성장하였으며, 인도(BGMI) 및 중국을 중심으로 전지역에서 고른 퍼포먼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 글로벌 탑 브랜드와의 콜라보, 지역 맞춤형 과금제 도입 등이 브랜드 로열티 제고 및 매출 증가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도 글로벌 브랜드 추가 콜라보 강화, K-POP 아티스트 버추얼 콘서트 개최 등 트래픽 지속 성장을 위한 고강도 마케팅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5만원(유지)으로 게임업종 Top Pick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하도록 하며 게임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함.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뉴 스테이트를 포함한 전체 배틀그라운드 IP의 견고한 성장세 및 이익창출능력이 확인되었고, 2)프로젝트M(2분기), 칼리스토 프로토콜(4분기) 등 하반기 강한 신작 모멘텀이 확실시되며, 3)콘텐츠, NFT, VR 등 신사업도 구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

*URL: https://bit.ly/3w5hMbn

* news

스테이블 코인 테더, 1달러 아래로 추락…테라 '공포 매도' 여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551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1Q22 Review: 봄날이 온다

- 1Q22: 매출액 3,522억원(+3%), 영업이익 331억원 (+56%, OPM 9%)

- ① 의류: 판매 증가 & 고가 호조 & 정상율 상승 → 매출 +11%, 영업이익 +118% 

- ② 화장품: 수입 화장품 +7%, 스위스퍼펙션 +79% vs. 비디비치 -58% 

- ③ 생활용품: 매장 효율화 & 임대 계약 변경 → 매출 +5%, 적자 축소 

- 내수 강세 & 판매 호조 & 부진 브랜드 철수 & 믹스 개선 → 적극 매수 추천

자료: https://bit.ly/3wmfy6t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이병화, 손지연] 

KMH: 골프의 명가로 우뚝 서다

▶ 미디어부터 골프까지, 사업구조 다변화 완료

- 국내 1위 송출사업자 기업

- 연결 자회사를 통해 골프사업, 반도체 소재까지 사업영역 확대

- 매출비중은 방송미디어 16.4%, 골프장 운영 35.3%, 반도체 재료 54.8%

▶ 1) 명실상부 골프명가, 2)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

- 2021년 영업이익 기여도는 레저사업부가 65.6%로 압도적

- 2020년 영종도 72홀 골프장 운영권 확보, 2023년부터 매출 반영 예정

- 총 4개의 자체 케이블 채널 운영, 70여개의 송출 채널 취급

▶ 2022년 매출액 3,184억원, 영업이익 793억원 추정

- 2023년 매출액은 4,000억원 상회 예상

- 영종도 72홀 골프장 운영 실적 반영, 골프장 이용객 DB를 활용한 부가사업 확대가 체크 포인트

KMH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715

[음식료, 건기]

KT&G(033780)

82,800 1,000(1.22%)

■ 목표주가 95,000원 → 100,000원으로 5.3%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95,000원에서 100,000원으로 5.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수출 물량이 증가 (Q ↑)하고 스틱 단가가 높은 (P ↑) 유럽 선진국 중심으로 해외 NGP 사업을 확대하여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2022E, 2023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6.6%, 9.1% 상향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다. 글로벌 NGP시장에서 KT&G의 M/S가 상승 (현재 3위)하고 있으며, 리오프닝 관련 KGC의 가파른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1Q22 Review: 영업이익 3,330억원 (+6.3%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KT&G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4,026억원 (+16.1% YoY, +12.4% QoQ), 영업이익은 3,330억원 (+6.3% YoY, +17.4% QoQ, 영업이익률 23.7%)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3,125억원 (diff. +6.6%)에 부합했다. 미국 궐련 담배사업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궐련 담배 수출이 증가하고, PMI향 NGP 수출 국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별도: 부동산 분양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NGP 시장에서 M/S 확대

별도기준 KT&G는 부동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NGP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 YoY, 10.0% YoY 증가했다. 국내 HNB 시장에서 KT&G의 M/S는 45.1%로 PMI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으며, 해외에서도 꾸준히 스틱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 KGC: 전략적 채널 조정 및 면세 채널 부진 지속

KGC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면세 채널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매출액이 1.6% YoY 감소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선제적인 마케팅 투자를 집행하면서 영업이익이 35.8% YoY 감소했다.

■ 코로나19 완화로 NGP 수출 증가 및 KGC 회복 기대

KT&G는 중동향 궐련 수출 부진 및 미국 담배 사업 철수로 인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서 궐련 수출이 회복되고 글로벌 NGP향 수출 지역이 확대되면서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KGC는 3월 21일자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면세 채널의 회복이 기대된다.

*news

우크라 전쟁에 미중 이상 기온까지…세계 식량위기 우려 확산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2/113375092/1

[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 KT(030200)

: 1Q22 실적 정리 

2022.5.12(목)

(Report) https://bit.ly/3N7Li6a

▶ 1Q22 실적

✓ 연결 실적: 매출액 6.28조원(+4.1% YoY), 영업이익 6,422억원(+41.1% YoY), 당기순이익 4,554억원(+39.5% YoY)

✓ 별도 실적: 매출액 4.6조원(+0.7% YoY), 영업이익 4,299억원(+17.5% YoY), 당기순이익 3,910억원(+16.9% YoY)

✓ 주요 지표: 청구 ARPU 32,308원(+3.7% YoY, +1.5% QoQ), 핸드셋 가입자수 1,405만명(11.1만명 순감), 판매수수료 6,132억원(-2.8% YoY)

✓ 판매수수료 6,132억원(-2.8% YoY), 1Q22 CAPEX 3,464억원(+19.7% YoY) 집행

▶ 사업부별 실적

✓ Telco B2C 부문: 무선 수익과 초고속인터넷 성장으로 매출액 2.35조원(+1.2% YoY) 기록. 1Q22 기준 전체 무선가입자 2,306만명(+2.8% YoY). 이 중 5G 가입자는 695만명으로 휴대폰 가입자 대비 50% 비중 달성

✓ DIGICO B2C 부문: 미디어 사업과 모바일 플랫폼 사업 성장으로 매출액 5,493억원(+4.7% YoY) 기록. IPTV 사업은 가입자와 플랫폼 매출 성장이 매출액이 전년 대비 +9.3% 증가하며 미디어 사업 성장 견인

✓ Telco B2B 부문: 기업데이터와 통화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액 5,197억원(+7.1% YoY) 기록

✓ Digico B2B 부문: 클라우드/IDC와 AI/New Biz 중심의 고성장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매출액 5,396억원 기록

▶ 전망 및 투자전략 

✓ 부동산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 746억원을 제외하더라도 KT의 1Q22 연결 영업이익은 5,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 증가

✓ 별도 영업이익이 10년 만에 4천억원대 규모로 회복된 점이 긍정적이며, 연결 자회사들의 합산 영업이익도 분기당 1천억원 이상의 체력을 확인

✓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외국인 지분율, 비통신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 잠재력 감안 시 KT가 여전히 통신업종 내 가장 매력적이라는 판단

(Report) https://bit.ly/3N7Li6a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4월 미 항공 예약, 전달보다 17% 감소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122275i

BDI 5개월만에 3천대 돌파…올해 최고치 기록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URL: https://han.gl/mG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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