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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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 11(수) 0시 기준 

 

- 신규 확진 43,925명(국내 43,888명, 해외 : 37명)

   

- 누적 확진 17,658,794명    

 

* 사망      23,491명(+29)

* 위중증        383명(-15)

 

 

 

@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9급 공무원 양성평등 혜택, 남성이 더 수혜 → 올 국가직 9급 선발시험에서 30% 양성평등 규정으로 필기 추가합격한 인원, 남성 129명 vs 여성 40명... 양성평등 채용 2003년 시작, 올해로 종료 예정. 연장 여부 올 하반기 결정.(세계) 

 

2. ‘서학개미’ 올들어 20조 손실 →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증권예탁원 해외주식 보관액은 682억달러(약86조원)로 작년말 779억달러(약 99조원) 대비 13조원 줄어. 또 올들어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104억달러(약13조)로 개별 종목 손실률이  30~7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조~9조원의 손실을 계산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하면 총손실은 20조 가량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한경) 

 

3. ‘전직’ 대통령 문재인 → 연금 월1400만원(현직 때 보수의  95%), 사무실 운영비, 제네시스 G80 전기차 등 예우. 현존  前대통령 중 유일하게 연금수령 자격. 경호, 방호인력은 65명. (헤럴드경제) 

 

4. 정말로 가스 공급 끊은 러시아. 유럽 비상 → 러시아, 4월 27일 폴란드, 불가리아 가스관 중단. ‘대금을 루블화로 내지 않으면 공급 끊겠다’는 예고 있었지만 러시아 국가 재정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러시아도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행.(문화) 

 

5. 러시아도 뼈아픈 침공의 댓가... → 러시아 올 성장률 전망 -12.4%, 물가상승률 20.7% 예상. 서방의 고립 압박 속 푸틴 집권 후 최악의 위기.(문화) 

 

6. 무 씻던 수세미로 발도 닦은 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원’ → 지난해 조리장 A씨는 무가 담긴 대야에 두발을 함께 담근 채 무를 세척하면서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SNS에 퍼져 공분이 일었다.(경향) 

 

7. TV 홈쇼핑의 가장 큰 부담은 ‘송출수수료’ → 채널 이용료라고 할 수 있는 송출 수수료가 지난해 기준 홈쇼핑사 들의 전체 매출액의 56.5% 수준. 한국TV홈쇼핑협회.(아시아경제) 

 

8. 오늘(5.11일)은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 1894년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맞아 첫 승리를 거둔 날을 기념일로 정했다.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 30만여㎡ 규모의 동학농민 혁명기념공원도 개원 한다.(세계) 

 

9.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의 초상을 담은 1964년작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이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4만달러(약 2500억)에 낙찰됐다. 종전 기록은 피카소의 '알제의여인들'로 2015년 1억 7940만달러(약 2300억원)이다.(매경)

▲세상에서 가장 비사게 팔린 그림, 2500억. ‘앤디 워홀’의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 

 

10. 짜장면 면 색깔이 노란 이유 → 탄력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소다를 넣기 때문이다. 이때 나타나는 노란색은 원래 밀가루 속에 들어있던 천연색소 물질의 색이 알칼리성에서 도드라지는 것이다.  치자황색소를 넣어 더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소다 자체는 향이 없지만 밀가루 속 풍미물질과 반응하여 알칼리면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중앙)

 

 

이상입니다

 

 

 

@ 5월 1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천여명 발생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비교하면 6천여명 줄었고, 1주 전보다는 5천여 명, 2주 전보다는 3만2천여 명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소세 둔화가 당장 급격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새 변이 등장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강조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2분 분량의 취임사에서 '자유'를 무려 35번이나 말했습니다. 다수의 힘으로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했는데 통합의 메시지는 빠졌습니다. 취임사는 전체 3천 3백자로, 9천자 가까웠던 이명박 전 대통령, 5천자 넘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비해 짧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일본의 사절단으로부터 친서를 전달받으면서, 러시아를 제외한 한반도 주변 4강 외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측근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방중을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도 각국 사절단을 만나며, 외교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취임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문제와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위한 장관 임명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업무를 시작한 곳은 5층 보조 집무실입니다. 2층 주 집무실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앞으로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청와대를 중심으로 꾸려졌던 방어 체계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5년 임기를 마무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제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갔습니다. 평소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한 문 전 대통령, 이제는 완전히 해방됐고, 자유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오는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전직 한국 대통령을 만나는 건 극히 이례적입니다. 

 

● 이달 중 7차 핵실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고,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 정보 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사일 시험발사는 미국을 겨냥한 핵탄두를 나를 미사일의 규모와 종류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됩니다. 

 

● 미국 휘발유 가격이 또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물가가 좀처럼 안정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 상황이 악화되면서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당시 중국과 무역 갈등을 겪으면서 2천2백여 개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매겼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가상자산 시장 또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가상화폐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어제 오후 3시 3만 1826달러에 거래됐는데요.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5퍼센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3만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입니다. 

 

●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세 번째 발사한 화물우주선이 우주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올해 '톈저우 4호'를 포함한 총 6차례의 우주선 발사를 통해 연말까지 우주정거장 건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이 구축 중인 우주정거장 '톈궁'은 길이 37미터, 무게 90톤 규모인데요. 현재 미국과 러시아 등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3분의 1 크기입니다. 

 

● 어제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테러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렸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재미로 장난삼아 글을 올렸으며,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저녁까지 조사해 집으로 돌려보낸 뒤 일단 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74년 만에 청와대 문이 열리고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인데요, 그렇다면 청와대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감상하는 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진행됩니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입니다. 

 

●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30%까지 교통비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인데요. 올해 1분기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한 달 교통비를 평균 1만 3,193원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 신청 방법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불붙은 '골프 열풍'에 골프채에 이어 골프공까지 가격이 오르며 품귀를 빚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골프공 재료인 합성고무 평균 가격은 2년 새 20% 넘게 뛰었고, 이에 따라 골프공 가격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4만 원대였던 12구짜리 골프공 상품은 올해 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인기 상품은 물건이 없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의 초상화가 약 2,500억 원에 팔렸습니다. 작품의 화가는 다름 아닌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입니다. 마릴린 먼로의 영화 포스터 사진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새긴 앤디 워홀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세기에 제작된 미술 작품 중 가장 비싼 그림으로 알려진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보다도 200억 원 정도 높은, 새로운 최고가 그림이 됐습니다. 

 

● 의약품 가격마저 꿈틀대고 있습니다. 마시는 형태의 자양강장제와 종합감기약 같은 일반의약품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인데요. 한 제약사는 어제부터 자양강장제 한 병 가격을 40% 정도 인상했습니다. 약국에서 500원에서 7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최대 1천 원을 받는 겁니다. 

 

● 오늘부터 수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공급해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고요 마른멸치와 원양오징어, 건오징어, 절단동태와 같은 수산물은 소비자가 요리하기 쉽도록 가공품으로도 공급된다고 합니다. 

 

● 재미교포 출신 K팝 가수가 미국의 대규모 음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팝의 새역사를 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알렉사는 2018년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부터 가수로 활동해왔습니다.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의 해외 영토까지 지역별 참가자 56명이 가창력을 겨루는 자리로, 알렉사는 자신의 고향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해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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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식지 않는 인기... 포켓몬 마케팅 확산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흥행 대박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타 업계와 업체들도 포켓몬 관련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포켓몬 마케팅'이 번지고 있다. 하림은 BGF리테일과 함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담긴 치즈 너겟과 치즈 핫도그 등 냉동간식 2종을 출시했다. 농심켈로그도 포켓몬 트렌드에 합류했다.

 

2. 가맹점주 동의 없이 광고·판촉비 떠넘기면 최대 2% 과징금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광고·판촉 행사를 하고 비용을 떠넘기면 관련 매출액의 최대 2%까지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개정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와 비용을 분담하는 광고·판촉행사를 할 경우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거나 일정 비율 이상 가맹점주의 동의를 얻게 했다.

 

3. 네이버 '비실명 아이디' 사각지대 여전

 

네이버의 '비실명 아이디' 거래 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지만, 정부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네이버는 2012년부터 회원가입 때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주민번호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악용한 비실명 아이디 생성이 이뤄져 왔다.

 

4. 인스타그램, 이번 주 NFT 테스트 시작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일부 선정된 미국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NFT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디지털 수집품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5. 메타, 언론사 지원 축소 검토... 뉴스 링크 안 누른다

 

메타가 언론사에 지원하던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자사 플랫폼에서 뉴스 링크를 누르는 사람이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메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언론사와 체결한 제휴 계약에 대한 재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6. 도매꾹, 상품 공급사 지원 솔루션 '광고꾹' 오픈

 

도매꾹은 상품 공급사를 위한 커머스 솔루션 '광고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고꾹'을 이용 시, 도매꾹 사이트 내 메인 및 서브 추천 영역, 상품 검색 결과 페이지 최상단 영역 등에 상품을 모두 노출할 수 있다. 더불어 외부 네트워크 배너 영역 1천여 곳에도 상품 광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7. 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 마케팅 플랫폼 '콜라비' 출시

 

콜라비는 CJ ONE을 비롯해 통신사, 카드사, 포인트 멤버십 등 국내 기업들의 1억 2천만 회원을 대상으로 타기팅이 가능하며 가족 구성, 관심사, 소비 트렌드, 거주지 및 인구 통계학적 요소, 경쟁사 소비이력, 앱·웹 접속 이력, 통신 이력, 위치·지역 정보 등을 활용해 정교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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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1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0(현지시간)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

● 뉴욕 연은 총재 "6월·7월에 50bp 금리 인상 고려해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낮추는데 볼커식 경기침체 필요없어" 

● 월러 연준이사 "경제 감당할 수 있는 지금이 금리 인상할 때"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다음 2회 회의에서 50bp 인상, 아주 타당하다" 

● 옐런 "러시아와 채권 거래 예외 조항 연장 여부 재검토 중" 

● 미 휘발유 가격, 역대 최고가 또 경신…인플레 압력↑

● 머스크, 트럼프 계정 영구정지 철회…"바보 같은 결정 뒤집겠다"

● 아마존·메타 등 채용 줄어…"추세 광범위해질 것" 

● 테슬라, 공급 문제로 상하이 공장 생산 중단

● JP모건 "아직 글로벌 경기 침체 아니다" 

● 아마존 주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하락…상승분 모두 반납

● 독일 5월 ZEW 경기기대지수 -34.3…석달 연속 마이너스

● 터키 4월 CPI 거의 전년비 69.97%…2002년 이후 최대폭 상승

 

[기업/산업]

● 실적은 좋아졌어도…주가는 속수무책 추락 

● BTS 팬 플랫폼 만든 스타트업 CJ가 224억 투자, 2대 주주로

● "반도체·AI·배터리·바이오서 초격차"…기업도 새 다짐

● 원스토어도 IPO 수요예측 부진…상장 철회하나 

● 구리값 상승에 웃는 풍산…주가 10년째 제자리, 왜?

● 43조 '글로벌 수소 동맹' 뜬다…현대차·SK·블랙스톤 총출동

● 삼성물산, 세계 1위 SMR 기업과 '맞손'

● GS, 정유 호조에 1분기 영업익 1조2천427억·75.92%↑

● 다이와 "SK하이닉스, 올해 상당한 현금흐름 창출 전망" 

● 中 1위차 지리 "르노와 韓서 친환경차 생산" 

● KB금융, 티맵에 1천억원 전략적 투자 검토

● 키움증권 1분기 순익 1천411억원…작년비 47%↓ 

● 렌터카·개인택시·택배차…영업용 차보험료 최대 4.5% 쑥

● 교보생명, 코람코에너지리츠 503만주 블록딜 매각 

● 정유4사, 고유가·정제마진 개선에 '잭팟'…사상 최대 이익 랠리

● SKT "다양한 5G 요금제 검토…고객 선택권 확대할 것" 

● "韓선 디즈니·애플도 고전하네"…우회로 택한 HBO·파라마운트

● SPC삼립, '포켓몬빵 효과' 없던 1분기도 매출 7000억 돌파

● 삼성전자, 512GB CXL D램 첫 개발

● KT 5G 와이파이, 시내버스 4200대에 깔린다 

● SK·한화·현대…석탄 버리고 LNG발전 전환

● 큰 맘먹고 맥북프로 주문했는데…"배송까지 두 달 기다리세요"

● SK E&S, 美서 세계최대 탄소 포집사업

● 아모레 상하이 공장 재가동…중국 화장품사업 본격 공략 

● 원비디·쌍화탕 한병에 1000원…드링크제 가격 잇따라 인상

● 코로나 특수 끝나니…백신 개발 잇단 포기 선언

● "반려견 치료제로 사람 치매까지…" 놀라운 '역발상'

● 셀트리온 모든 의약품 '유럽 직판' 도전

● 게임사, 주가는 반토막났는데…현금성자산 7조 역대 최고

● "여의도 재현 메타버스 곧 출시…제2 성공신화 쓰겠다"

● 아이패밀리, 리빙시장 진출 잰걸음 

● 중금리대출 조이는 은행들…중신용자, 2금융권 내몰리나

● "몸값 7조 LG CNS 잡아라" 실적·밸류에이션·배당 '3박자'…정보보안 강자 에스원 담아볼까

● "삼성전자·기아…PER 낮아지는 기업 주목해야"

● "인플레 시기엔 쇼핑플랫폼보다 대형마트가 유리"

● "증시 급락이 기회"…PB들 추천 목록에 '이것' 등장

● 선방한 韓증시, 지지대는 견조한 기업이익

● 美증시하락 예고한 이남우…조정장 투자전략은

● 현대百 1분기 영업익 37% 증가

● 고환율 지속…해운·IT가전 환차익 '방긋'

● "올 들어 20兆 손실"…파랗게 질린 서학개미

● S에 강한 美 '식료품 쇼핑센터' 리츠

● 여행株 당장 떠오를까, 잠시 대기할까

● '절치부심' 루이싱커피, 홍콩상장 추진

● 美영화관 AMC '깜짝 실적'…관객 늘어 1분기 매출 5배 껑충

● 아워홈 장남, 건강한 모친까지 후견인 청구 

 

[경제/증시/부동산]

● 'S의 공포' 덮친 금융시장…코스피 2600도 깨졌다

● "2600선 빠른 회복 못하면 2400까지 추가 하락 위험" 

● 재정적자 역주행…미국 23% 줄이는 동안 한국은 두배 늘었다 

● 1분기 경상흑자 72억弗 감소

● 서민 주담대 싼 고정금리로 바꿔준다는데…연4%대 이하 될 듯

● 비트코인 고점대비 55% 하락…투자자 40%가 손실 상태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시진핑 방중 초청에 사의 표하며 "시 주석 방한 고대"

● '손실보상 추경' 37조 규모 전망…尹대통령 16일 시정연설 할듯

● '尹정부 첫 추경' 36조∼37조 규모 전망…적자국채 발행 않기로

● 기시다, 尹대통령에 친서 "현안 해결 신속히"…내용 공개 전달

● 자유가 바로 선 나라, 과학으로 성장하는 나라

● 금융위원장 김주현 내정…산업은행 회장 황영기 유력

● 생중계 된 청와대 개방 장면…尹, 文과 함께 시청

● "와~ 여기가 대통령 살던 곳이야"…靑, 74년만에 문 활짝 열었다

● '자유' 35번 외친 윤석열 대통령…"성장 없이는 양극화·사회갈등 해결 못해"

● 윤석열, 巨野 정조준…"反지성주의로 민주주의 위기"

● '빠른 성장' 내세운 尹…시장경제체제 수호자 강조

● 美 "세계적 도전에 맞서 협력 이어지길"

● 용산 세 번, 국회 두 번 찾아…윤석열 대통령, 첫날 42.1㎞ '마라톤 업무'

● 北에 손내민 尹 "비핵화땐 담대한 경제지원"

● 업무 개시한 윤석열 대통령…'1호 결재'는 한덕수 임명동의안

● 탄소배출 할당량 잘못 계산한 환경부…반년만에 뒷북 수정

● 2년만에 다시…서울역서 출국심사하고 인천공항 갑니다 

● 한동훈 "대장동 성남FC 의혹, 검찰 수사할 수 있다" 

● 한동훈 "취임 즉시 증권범죄합수단 부활할 것" 

● 美 확산 오미크론 새 변이, 국내 확산 '비상' 

 

[국제/해외]

● Fed "美 경제 최대 위험요인은 인플레·고금리"

● 연준 불신하는 시장…美빅테크 시총, 3거래일새 1조달러 증발

● "美 금융시장 동요 여름까지 지속돼도 놀라지 않을 것"

● "위험자산부터 처분하자"…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

● 심각한 기후변화…"올해 유럽 가뭄, 호주 물난리"

● 인플레發 실적 쇼크…美 빅테크 '감원 칼바람'

● 회원국 반발에 힘 빠진 EU '러 원유 제재안'

● 트위터 품은 머스크 "EU 디지털 규제 지킬 것" 

● 화이자, 116억달러 통큰 '베팅'…편두통 신약 개발社 품었다

● 필리핀 '독재자 아들' 집권…친중행보 예고

● 美 필립모리스, 스웨덴 경쟁사 인수 추진

● '바다의 무법자' 中 불법조업어선…태평양에서 임자 만났네

● 美 "푸틴, 전쟁 출구 못찾아" 

● 美 저소득 가정에 반값 초고속인터넷…계층간 디지털 격차 해소

● "과잉방역에 중국 탈출"…현지투자 확 줄인 美기업

● 공급망 대란에…日 '유턴기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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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스태그 공포에 얼어붙은 투심, CPI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 갈곳 잃은 투심, 3대 지수 모두 장 초반 반발 매수세 유입하며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중 등락을 지속 반복하며 연준의 공격적 긴축,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반영, 4월 CPI 주시하며 관망세 지속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 반면, 부동산 업종 약세, 종목별로 기술주들은 반등에 성공하며 애플(AAPL) +1.61%, 마이크로소프트(MSFT) +1.86%, 알파벳(GOOGL) +1.33% 엔비디아(NVDA) +3.81%, 마이크론(MU) +1.44% 각각 상승, 펠로톤(PTON)은 자본 구조 재조정을 해야한다는 소식에 -8.70% 하락, 코인베이스(COIN)는 컨센 하회하는 실적 발표에 -12.60% 하락

- WTI 하락, 지속적인 수요 둔화 우려에 3.33달러(3.23%) 하락한 배럴당 99.76 달러 기록

*news

독일 5월 ZEW 경기기대지수 -34.3…석달 연속 마이너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023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낮추는데 볼커식 경기침체 필요없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027

뉴욕 연은 총재 "6월·7월에 50bp 금리 인상 고려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028

"0.75%p 배제 안 해"…美 연준서 기준금리 대폭 인상 목소리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1006800072

바이든 "인플레가 최우선 과제…대중 관세 완화 논의중"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08646632327936

바이든 "인플레 심각하게 받아들여…국내 최우선순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511_0001866109

미 국채가 급등…경기둔화 우려에 10년물 수익률 3% 밑으로 하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025

美정보국장 “푸틴, 야망 실현 위해 몇 달 내 극단적 방법 취할 것”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1/113334540/1

美정보국 “대만 점령위해 中, 효과적 軍배치 위해 노력 중”-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1/113334539/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일렉트릭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카카오, F&F,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일진머티리얼즈, 호텔신라, 키움증권, 현대엘리베이, 두산, 티와이홀딩스, 롯데관광개발

-52주 : 현대모비스, LG전자, 하이브, SK바이오사이언스, 엔씨소프트, 넷마블,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생명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태광, 오이솔루션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리노공업, 위메이드, 오스템임플란트, 대주전자재료,NICE평가정보, 바이오니아, 코웰패션, 우리기술투자, 다날, 컴투스홀딩스

-52주 : 아난티, CJ ENM, 솔브레인홀딩스, 오스코텍, 카페24, 서울반도체, 인트론바이오, 웹케시,미코, NHN한국사이버결제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미국 휘발유 가격, 또 역대 최고가…물가상승 압력↑ -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59847

경기 살려라 석탄 포기 못하는 중국, 확보 총력전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510130731286

국제유가, 중국 봉쇄조치 장기화 등에 하락세 이어가-WTI 이틀간 10% 하락…국제금값도 달러강세에 하락 -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968

UAE, Saudi energy ministers hit back at 'NOPEC' bill, say it could send oil prices surging

https://www.cnbc.com/2022/05/10/uae-saudi-arabia-energy-ministers-hit-back-at-nopec-bill.html?__source=sharebar|twitter&par=sharebar

[Metal, 상사]

1, 5월 中 철강내수價 상승 전망

= Mysteel, 정부 부양책, 코로나19 소강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5월 중국 철강재 내수가격 상승 전망

= 5월 수출 700만 톤, 2분기 수출 최대 2,000만 톤 기대. 5월 일평균 조강생산 290만 톤 예상

2, EUROFER, ‘22년 EU 철강 명목소비 하향 조정

= 유럽철강협회, 에너지 가격 급등, 공급망 붕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올해 EU 철강 명목소비 전년대비 1.9% 감소한 1.46억톤으로 전망

= 시장 불확실성 연말까지 지속 예상, 철강 엔드유저 생산은 2% 증가할 수 있어

3, 美, 우크라이나 철강 관세 1년 유예…"경제 지원 조치"

= 미국 정부, 무역확장법 232조에따라 우크라이나산 철강에 매기는 25%의 관세 1년 동안 유예 발표

= 다만, 미국 내 우크라이나산 수입 비중 1% 수준으로 실제 지원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

4, 강관업계, 수입 원자재 구매 확대 나서나

= 국내산 원자재 가격 상승 대비 중국산 열연 등 오퍼價 약세 지속

= 중국 정부의 봉쇄조치 및 수출 정책 불확실성 여전히 부담

5, 포스코 · 현대제철, 4월 열연 외판 물량 크게 줄어

= 국내 외판용 열연 생산, 판매 2월과 4월 설비 수리 영향으로 주춤해졌으며 수출 물량 더 축소시키면서 국내 공급량 확대에 주력

= 내수 판매 240.5만톤으로 3.8% 감소에 그쳤으나, 수출은 112.5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3.1% 급감.

6, 4월 중국 석탄 수입량 43%↑..."우크라 침공에 급증"

= 4월 중국 석탄 수입량, 전월 대비 43% 급증한 2,355만톤 기록,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차단 우려로 3월 상순 이후 대량 주문에 따라 도착 물량 크게 증가 

= 자국내 석탄가격 상한 설정으로 중국 석탄 거래업자 상대적으로 비싼 외국산 피하고 중국산 석탄 우선 구매 중

= 기존 반제품 재고 및 타고로 출선 확대로 대응 계획

[Tech]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레이크머티리얼즈; 성장세 지속

▶️1분기 영업이익 77억원(+108.8% YoY) 기록

- 1분기 매출액 289억원(+73.0%), 영업이익 77억원(+108.8%)으로 견조한 성장

- 1) 반도체 소재 물량 증가

- 2) TMA 신규 팹 가동에 따른 태양광 소재 매출 증가

- 영업이익률도 27% 수준 기록

▶️22년 매출액 1,198억원(+46.4% YoY) 전망

- 22년 매출액 1,198억원(+46.4%), 영업이익 317억원(+53.3%) 전망

- 1) 반도체 - M/S 증가 및 고객사 Tech Migration에 따른 수혜

- 2) TMA 시설 증설에 따른 태양광 매출 증가

- 3) 촉매 - 기존 고객사향 물량 확대 + 신규 고객사 초도 물량 공급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

- 22F PER은 11.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 소재업체들 원가부담이 올라가는 구간에서 꾸준한 이익률은 긍정적 투자포인트

▶️원문링크: https://bit.ly/3M7N3jy

* news

TSMC와 VIS, 대형 고객사들로부터의 장기 계약으로 25년까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1EHZw

Pegatron, 中 락다운에 따라 4월 매출이 MoM -35% 감소하며 1년만에 최저치 기록. (UDN)

https://bit.ly/3FxcCbk

Onsemi, 中 선전 공장 CAPA가 자동차 칩 재고 확충 수요에 23년까지 모두 예약 완료. (Digitimes)

https://bit.ly/3N1lgRU

Counterpoint Research, 하반기 일부 AP, CIS, RF 칩 공급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플래그십 제품은 공급부족 지속. (ZDNet)

https://bit.ly/38by2yB

MediaTek, 4월 실적이 MoM -11% 감소한 526.5억 위안 기록. (UDN)

https://bit.ly/3FEvPbe

DDI 제조업체, 자동차, 특수 애플리케이션으로 3Q22 출하량 증가 예상(digitimes)

- DDI 수요 및 3Q 시장 전망 불확실하여 DDI 제조업체는 자동차 및 틈새 시장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급 초점 전환

- 2Q22 OLED DDI 칩에 대한 수요는 1Q22 수준 유지할 것, 3Q22부터 회복될 것

- https://bit.ly/399OjnR

TSMC, 인플레이션 우려로 5~8% 가격 인상 고려 중 (NikkeiAsia) < 

https://s.nikkei.com/38hDi3D

TSMC와 VIS, 고객들사과의 장기 계약으로 25년까지 성장세 지속할 전망 (Digitimes) < 

https://bit.ly/3N4umgF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2.5.10 (화)

▶ SKC(011790)

동박, 후발주자들과의 격차 확대 중

  

(URL) https://bit.ly/38bxSY1

1Q22 Review: 최근 높아진 예상치에 부합한 호실적 

금일 동사는 1Q22 실적 설명회를 통해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1,330억원, 순이익 644억원을 발표. 최근 1달간 상승했던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1,289억원에 부합한 실적

 사업부문별 이익은 (1) 이차전지 소재(동박)는 매출액 2,125억원(+49% YoY), 영업이익 245억원(+46% YoY)을 달성, 국내 No.6 공장 정상 가동에 따른 외형 성장과 국내/외 고객사 다변화로 일부 고객들의 출하량 부진을 헷지한 점이 후발 주자들과의 차별화 요인, (2) 제품 Mix 및 자회사 연결편입 효과가 발생했던 화학은 매출액 4,348억원(+85% YoY), 영업이익 861억원(+53% YoY)을 기록, (3) Industry 소재는 수익성이 높은 코팅용 제품 판매 호조로 수요 비수기를 극복한 실적 기록, (4) 반도체 소재는 CMP Pad 꾸준한 판매로 비수기를 극복

2Q22 Preview: 직전 영업이익 추정치 1,433억원과 유사할 전망 

당사의 직전 영업이익 추정은 1,433억원(화학 947억원, 동박 289억원, 성장사업 125억원 등). 차분기 주요 사업부문별 흐름은 (1) 동박: No.6 양산에 따른 비용 소폭 증가하지만 원재료-판가 연동 계약으로 외형성장/수익성은 전분기와 유사, (2) 화학: PG는 경쟁사들의 정기보수 등 공급차질로 가격 강세 장기화 예상하나 PO는 부정적 래깅효과로 소폭 감익 예상

SKC의 동박부문은 구조적 성장 중, 후발주자들과의 격차 확대 중

당사의 이차전지 산업 투자전략은 Supply-chain별 선별적 접근을 제시함. 수요 가시성이 높은 상위 고객사 확보 여부가 사업 경쟁력 핵심 요소. 글로벌 EV시장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Tesla-LG에너지솔루션 혹은 중국 내수 시장을 확보한 CATL향 소재 기업들에 한해 투자 선순환 구조가 가능. 동사는 고객사 다변화 전략으로 국내/중국 고객사에 납품하며 후발주자들 대비 뚜렷한 외형성장/수익성을 확보. 또한 해외 시장 선점 전략으로 2023~25년 말레이시아(총 6만톤)→ 폴란드(10만톤)→ 미국(10만톤)에 생산기지를 투자할 계획. 동사는 ‘고객사 효과→ 외형성장/수익성→ 투자재원 확보→ 추가 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의 선순환으로 동박분야 압도적 1위 기업으로 변모할 가시성이 높아

SKC,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구간으로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6만원 유지

 

* news

[올댓차이나] 4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 35.5% 급감..."제로 코로나 여파"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510_0001866096

[게임, 인터넷, 미디어]

제일기획(030000): BUY/TP 38,000원(신규) 

 

■올해 20% 성장률과 20% 이익률 동시 달성 가능성 ↑ 

- 동사 2022년 매출총이익은 1조 4,856억원(YoY +16.1%), 영업이익 2,979억원(YoY +20.0%)으로 20%에 육박하는 성장률과 영업이익률 20%를 동시 달성할 것으로 예상. 외형 성장은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BTL 매출 회복 및 디지털 고성장 효과로 이미 +23% 성장을 달성한 상태. 아울러 1)북미 지역에서 구조적인 수주 점유율 상승, 2)유럽도 BTL 회복을 동반한 성장 재개, 3)중국 디지털 수혜 지속 및 캡티브 마케팅 강화 등 영향으로 연중 고성장세 지속 확실시.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출 성장에 연동된 인력 충원, 해외지사 통합을 통한 경비 절감 노력으로 점진적 개선 기대 

 

■디지털 역량 기반 下 마케팅 협력사에서 세일즈 어드바이저로 영역 확장 시도 

- 전년도 광고 경기 급반등에 따른 역기저 부담에도 동사가 올해 20%에 가까운 성장률이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 역량 기반의 사업영역 확장, 그리고 캡티브 영업 환경 호조에 기인. 동사는 브랜드 마케팅에 국한하지 않고 애드테크, 데이터 수집/분석, 리테일 유통망 관리 등 고객사가 매출을 일으키는 과정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고성장 유지가 가능한 구조로 판단. 한편, 캡티브 영업 환경도 북미 지역에서의 수주 점유율 증가, 서남아 지역에서의 캡티브 경쟁우위 선점, 중국 지역에서의 캡티브 점유율 확대 노력 등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이벤트 다수 존재 

 

■메타버스 & NFT도 지분투자 통한 협업으로 돌파구 마련 

- 동사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매출비중 50%를 넘어서며 시장 부침과는 차별적인 고성장 궤도를 만들어 낸 것처럼, 앞으로는 Meta-Formation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전략을 꾀하고 있음. 이는 버추얼 콘텐츠 제작, 디지털 휴먼 기술 확보, 메타버스 커뮤니티 제공, NFT 활용 브랜드 마케팅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매출 확장을 도모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동사는 일부 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포함하여 공격적 지분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메타버스 & NFT 영역으로 확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38,000원(신규)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 38,000원은 2022~2023년 평균 EPS에 Target P/E 18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것.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동사 성장성과 수익성을 종합해 보면 동종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여타 성장섹터와 비교해도 탁월한 실적임이 확인되고, 2)신사업 확장도 인력 및 비용 측면에서 기존 캐쉬카우 훼손 가능성이 낮으며, 3)배당성향 60% 유지를 가정시 4%대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기 때문

*URL: https://bit.ly/3kZoJEC

* news

옐런 미 재무 “UST 달러 괴리, 스테이블코인 규제 필요성 시사”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630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클래시스

[클래시스(TP 23,000원 하향, Buy 유지)] 내수 장비가 판매 매출 견인

■요약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달성하며 컨센서스 부합. 대형 네트워크 병원 대리점 향 판매 수수료 증가로 이익 소폭 하향. 장비 판매 사이클 이후 소모품 비중 확대 시 이익 개선 가능

▶ 1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영업이익 달성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만 3천원으로 11.5% 하향. 목표 주가 하향이유는 피어 주가 하락으로 타겟 PER 27배에서 26배로 조정, 판매 수수료 발생으로 연간 순이익 4.8% 하향했기 때문

1분기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달성.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는 4월까지 약 700대 판매 효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수요는 계속되나 생산 인력 조정으로 연간으로 1,200~1,300대 수준 판매 전망

대형 네트워크 병원에 판매될 경우 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 수수료가 발생, ’22년 유니버스 내수 매출 추정치 322억의 15% 수준인 47억 적용하여 전체 판관비율 27.7%로 상향. ’22년 연간 매출액 1,368억원 기존 수준 유지, 영업이익은 667억원으로 소폭 하향 전망. 다만 장비 판매 이후 소모품 비중이 증가할 경우 이익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음

▶ 글로벌 수출 확대가 중요한 기업

중국 규제로 인한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향 클래시스 소모품의 견조한 성장으로 소모품 수출은 83억원(+47.3% y-y) 달성. ’22년 중국 외 해외 지역의 소모품 수출 및 ’23년 슈링크 유니버스의 브라질 허가 및 출시는 수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 또다른 신제품 볼뉴머는 하반기 허가가 전망되며 ’23년 내수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장기적인 플랜으로 중국 임상을 통한 정식 허가 및 미국 진출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과의 시너지가 주목됨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9bnpfj

*new

노바백스, 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하회로 주가 폭락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106258i

[내수, 유통, 화장품]

★ 현대백화점 1Q22 Review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현대백화점(069960): 또 한 번의 보복 소비

1) 1분기 영업이익 8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면세점 실적 부진에도 불구, 백화점 수익성이 기대 이상 호조를 보이며, 시장 기대치 상회

- 백화점: 관리기준 기존점 성장률 +9%. 1) 명품/의류 매출 호조, 2) 더현대서울점 적자 축소 영향

- 면세점: 공항점 트래픽 개선에도 불구, 중국 지역 봉쇄 영향으로 매출, 수익성 모두 QoQ 부진

2) 2분기 의류 수요 호조 전망(OP: 2Q22E 803억원, '22E 3,394억원)

- 2Q22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10% 중반 전망

- 리오프닝에 따른 외부 활동 재개, 지난 2년간 축적된 이연 수요 효과 영향으로 2Q 패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따라서, 2Q는 부동산세 증가 및 면세점 적자 지속에도 불구, 백화점 매출 고성장 및 상품 믹스 개선, 더현대서울점 턴어라운드로 전사 이익 성장률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보고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15

[음식료, 건기]

[리딩투자증권 김민정]

■ 하이트진로(000080) – 잃어버린 2년을 되찾는 한 해

코로나 기간 2Y(20-21), 주류시장 업데이트 

1.   맥주시장 :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3 사 맥주(내수) 매출 합산 시 2 조 1,108 억원으로 2Y CAGR -4.7% 기록. 2019 년 출시한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판도를 변화시킨 바 있고 오비맥주 M/S 지속적 하락, 하이트진로는 상승 후 정체, 롯데주류는 상승추세. 가격인상과 리오프닝 수요회복 효과로 ‘19 년 수준 회복한다고 가정 시 맥주 성장률은 10%대 전망. (수입&수제맥주 시장) 수제맥주 시장은 ‘21년 기준 2천억원대 도달, 2Y CAGR +60% 기록. 반면 수입맥주는 ‘21년 전년비 수입량 7% 감소 & 수입액 2% 감소. ‘22 년에 수입맥주 : 수제맥주는 금액기준 5:5 형성 전망.

2.   소주 시장 :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및 지방소주 7 개사 소주 매출 합산 시 1 조 6,548 억원으로 2Y CAGR -6.6% 기록. 2019 년 출시한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이 판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추세이며 하이트진로 M/S 상승, 롯데주류 M/S 하락, 지방 소주업체 M/S 하락세 (보해양조만 상승).

3.   와인과 위스키 시장 : 코로나 기간 2Y 의 와인은 큰 폭 성장, 위스키는 유흥시장 부진으로 지속적 하락추세 흐름 이어졌으나, ‘20 년의 감소세에서 ‘21 년에는 바닥권 탈피 국면을 확인할 수 있음. (와인 시장) ‘21 년 와인 수입액은 560 백만 달러로 2Y CAGR +47% 성장 기록. Top 4 수입유통사인 금양인터내셔날, 아영 FBC, 신세계 L&B, 나라셀라 등은 모두 연평균 40% 성장하는 기염을 토함.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의 와인매출 규모는 Top 4 대비 작으며, 성장률도 상대적으로 낮았음. (위스키 시장) ‘21 년 위스키 수입액은 160 백만 달러로 2Y CAGR +2.3% 수준에 그침. 단, ‘20 년은 13% 감소했으나 ‘21 년에는 21% 증가하며 바닥권 탈피 신호 보여줌. 신규 대세고객인 MZ 세대, 여성고객 증가와 음용문화 다양화 등에 힘입어 ‘21 년 하반기 이후 대폭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하이트진로 시사점

‘22 년 2 월 소주, 3 월 맥주가격 인상으로 1 분기는 가수요 효과 발생하고 4 월에는 물량 반락. 중기적으로 주류시장에서 와인과 위스키 성장에 주목할 필요 있지만, 역시 올해의 주류시장 화두는 가격인상 효과와 리오프닝에 따른 잃어버린 2 년의 수요 회복임. ‘22 년 하이트진로는 소주 주력제품의 견고한 M/S 상승 및 맥주에서 유흥시장 재도전 이어지고, 경쟁사들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 마케팅 공세로 방어할 전망. 주력제품 M/S 확대 효과 나타나던 20 년 6 월 46,000 원대 이르렀던 주가 대비 20% 이상 하락한 주가 국면은 메리트가 있어 보임.

[그림 1,2,3,4,5] 맥주, 수제맥주, 소주, 와인, 위스키 시장

[표 1,2] 와인, 위스키 시장 주요 Player 실적

■ 보고서 링크: https://c11.kr/zang

*news

우크라 전쟁 통에 씨도 제대로 못 뿌려…밥상물가 걱정 길어진다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116385Y

(풀무원) 건강강식 두부바, 일본 편의점 대히트 중, 현지 생산 공장 라인 증설로 기존 대비 약 2배 물량 공급 확대 예정

(더구루)

https://bit.ly/397yWwa

 

세계 식량위기 이제 시작…우크라 전쟁 끝나도 후유증 심각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5110700411880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메리츠증권 운송 배기연]  

CJ대한통운

1Q22 Review: 2분기, 기대가 된다

- 1분기 영업이익 757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률 1) 택배 +3.3%, 2) CL +4.6%, 글로벌 +1.4%로 전 사업부 수익성 개선

- 택배사업부 M/S 44.6%로 파업이슈에 따른 물동량 손실 확인됐으나, 바닥으로 판단하며 3월 이후 M/S 45~46%로 회복 중, 2~4분기 M/S 회복을 기대

- CL 및 글로벌 사업부는 수익성 중심 영업 전략의 유효성이 확인되며 이익률 개선

- 2023 Implied PBR 0.9 적용한 적정주가 170,00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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