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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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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 9(월) 0시 기준
-  신규 확진 20,601명(국내 20,582명, 해외 19명)
   
- 누적 확진 17,564,999명    
* 사망      23,400명(+40)
* 위중증        421명(-2)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21명(-2명)
* 전주(5.1.~5.7.) 평균 : 441명 

- 총 사망자 : 23,400명(+40명)
* 치명률: 0.13%


@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포터, 봉고 트럭이 차량 판매 1위, 2위 → 올 4월까지 누적 판매량 각 2만 6569대, 2만1760대로 1·2위. 트럭이 1, 2위는 사상 처음. 코로나 이후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소형 트럭 수요가 늘고 소형트럭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사례도 많아진 것도 이유.(세계) 

2. ‘스승의 날’(5월 15일) → 1964년에 만들어졌으며 이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은 세종대왕 탄신일로 ‘이 세상의 모든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비롯됐다고.(중앙선데이) 

3. 광역자치단체급 에산, 권한도 무소불위 교육감... → 유권자  21%가 ‘후보, 공약 모르고 한다’ 응답. 경기도 교육청 예산 19조, 33조인 도청 예산 절반 넘어. 서울교육청(7조 1444억원)의 예산도 중앙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예산(7조3962억원)보다도 3조원 이상 많다.(중앙선데이) 

4. 벼랑 끝 한전... 1년 만에 전력구입가 2.5배 올라 → 제도 시행 (2001년) 이후 최고, 채권발행도 한계치 임박. 전기요금을 전력 구입가격 만큼 올릴 수 없는 현실 감안하면 올 30조 적자 예상. (매경) 

5. ‘빵은 산에서 만들어야 해요. 산속 공기는 산소 농도가 21.9%에 달합니다. 20.8%인 시내 공기와 확실히 다릅니다. 반죽을 72시간 숙성시켜 보면 압니다’ → 경기도 시흥시 성주산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대표의 인터뷰 중. 최근 자연과 빵을 함께 즐기는 시민들이 찾는 산속 빵집이 늘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2021년 전체 초·중·고교 중 다문화 가정 자녀 → 16만여명. 전체 학생 중 비중도 2012년 0.7%에서 2021년 3%로 급증세.  나라별로는 베트남이 32.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국(한국계 제외), 필리핀, 조선족(한국계 중국인) 순, 일본은 5.2%로 가장 낮았다.(중앙선데이) 

▼전체 출생아 중 다문화 비율
*2020년 기준 전체 출생아 중 다문화 비중 6% 

7. 카드 못 만드는 사람 1280만명이나 된다 → 금융 이력 부족한  1280만명,.. 대부분 주부, 노인, 사회초년생 등. 발급 기준 월 가처분소득 50만원 이상, 신용평점 상위 누적 구성비 93% 이하,  장기 연체 가능성 0.65% 이하 발급조건 있어. 기존 규정 보완 필요.(매경) 

8. 오케스트라 공연은 뒤쪽 좌석이 명당? → 너무 앞에 앉으면 특정 악기 소리만 크게 들릴 수 있다. 여러 악기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음을 득기 위해선 중간 이후 뒤쪽에 앉아 공연장을 채운 음향을 감상하는 게 좋다.(한경) 

9. 선거때 마다 쏟아져 나오는 현수막 폐기물 → 지난 대선  10만 5090개. 오는 지방선거에선 후보자가 많은 만큼 대선보다 훨씬 많은 13만 8000개 현수막 예상. 선거 현수막에 제한은 2005년 이후 계속 완화, 더 많은 현수막 사용.(경향) 

10. 1918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독일 ‘하버’의 비극 → 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합성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의 발명이 없다면 인류의 절반이 굶주릴 것이다. 그러나 그는 1차 대전에선 조국 독일을 위헤 화확무기를 만들고 진두지휘했다. 그러나 그는 유태인이었다. 나치가 등장하면서 이스라엘 건국자들의 초청으로 국립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추대받아 가는 길에 병사한다. 전문가가 철학, 책임감 없이 기술적 전문성을 활용한 사례이다. (중앙,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과학철학 칼럼) 

이상입니다 

  

@ 5월 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1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1만 8천명 넘게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동시간대보다는 410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 완화와 징검다리 연휴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주 유행 추이가 주목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합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오후 6시 청와대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지막 퇴근길에 나설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가 오늘(9일) 밤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윤 당선인은 10일 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벙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전화보고를 받습니다. 군 통수권 이양에 따른 첫 번째 보고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통령'이라는 기조에 맞춰 국회 앞마당 입장과 퇴장 때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고 합니다. 국회 정문부터 무대까지 180미터가량을 걸으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셀카'를 찍을 예정이라는데요. 취임 선서를 할 때는 단상에서 내려와 따로 마련된 돌출 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나란히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떠나는만큼 책임정치, 선당후사를 내세웠는데 이 고문은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했고 안 위원장은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어제까지도 한 후보자 딸의 스펙쌓기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는데요. 민주당은 이 점을 부각해 반드시 낙마시키겠다고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의 잘못된 점을 짚어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준비 중입니다. 

●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해 인구 3명 가운데 한 명 꼴인 1억 명이 확진될 수 있다는 당국의 우려가 나왔습니다. 추가 예산 지원이나 신종 변이 발생 등 외부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당국이 올가을과 겨울 신규 확진자 1억명 발생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유럽에서 주로 보고됐던 어린이 급성 간염 사례가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최근 한 달 새 의심 환자 수가 22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최근 어린이 3명이 급성 간염 증세를 보여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나 장기간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이틀 전 숨진 영화배우 고 강수연 씨의 빈소엔 봉준호 감독, 배우 김혜수 씨 등 영화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동료들은 고인이 훌륭한 배우였을 뿐 아니라, 한국 영화를 지키는 데 앞장선 투사이자 지도자였다고, 고인을 기렸습니다. 오는 11일 그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영결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 구글의 결제 시스템 구글페이먼트 부정 결제 사건이 최근 속출하고 있습니다. 구글페이먼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은 앱에서 이용자가 결제할 때 사용하는 '인앱결제' 수단인데요. 자신이 다운받은 적도 없고 접속한 적도 없는 게임의 게임 화폐가 결제됐다고 합니다. 구글측은 구글 아이디를 분실한 개인책임이라는 입장입니다. 

● 국방부가 군무원들에게도 권총 지급을 추진 중이란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군무원 의견을 듣고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현장에선 기정사실로 해놓고, 요식행위에 가까운 압박성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 현대차가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인 울산공장에 액화천연가스, LNG 발전소를 지어서 전력을 직접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키우기 위해서인데, 현대차가 비상용 발전 시설이 아니라 대규모 자가 발전소를 짓는 것은 처음입니다. 

● 유류세를 20%에서 30%로 추가 인하하면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경유는 1,904원에서 1,925원으로 올라 일부 지역에선 휘발윳값을 역전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경유 공급 부족 현상과 경유보다 휘발유에 더 붙는 유류세 특성으로 인해 인하 효과도 휘발유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 오는 7월 말이면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한 임대차법 개정 2년을 맞는데요. 2년 전 전세 계약을 연장한 세입자 중 상당수가 시세대로 전셋집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합니다. 2년 전 계약갱신청구권으로 한숨 돌린 세입자들은 4년 치 전셋값 상승분을 한꺼번에 떠안게 됐습니다. 

● 서울시가 20년 넘게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규제해 온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전면 재정비합니다. 그동안 서울 아파트 스카이라인을 제한했던 35층 높이기준이 사라지고,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역세권 입지기준을 최대 20퍼센트로 확대하는데요. 상가 등 비주거용도 비율도 용적률의 10퍼센트에서 5퍼센트로 완화합니다. 

● 코로나19로 재작년 3월부터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편 운항이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재개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일본에 방문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한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선 재개를 일본에 제안한 이후, 최근 두 나라가 운항 재개를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보장해준다는 이른바 '백신 보험'이 잇따라 출시됐는데요. 급성 전신 알레르기 질환을 일컫는 아나필락시스는 실제 발생률은 0.0006%로 매우 희박합니다. 금융당국이 그래서 과도한 공포 마케팅이라고 가입에 주의해달라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보험금이 실제로 지급된 건 161건으로 1만 건 중 1건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매달 일정한 돈을 넣는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은데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저축은행에서는 예금 금리가 적금보다 높은 '금리 역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2.6%로, 적금보다 0.15%포인트 높았는데요. 이러한 금리 역전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13년 만입니다. 

● 다음 달 10일부터 대형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는데요. 일회용컵을 이용하려면 보증금 30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다 마시고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증금은 소득공제 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올 초부터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음료 가격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기본 메뉴인 아메리카노 가격을 5천 원대로 올린 업체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커피빈은 재룟값 상승을 이유로 들며 내일부터 주요 제품 50종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석 달 만의 재인상입니다. 커피 값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5천 원'의 벽이 깨진 겁니다. 

● 새로나온 책 소개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나 청취를 방해하는 소리를 잡음이라고 하죠. 사람들을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의 '잡음'을 연구한 책 '노이즈'는 생각에 '잡음'이 끼어들면 엉뚱한 판단으로 이어지고는 하는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회사 일로 아픈지도 모르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는 책, '이것도 산재예요?'가 출간됐습니다





★★2022년 5월 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600만원 벌어 4500만원 빚 갚는다"...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17%는 적자 상태인 '적자 가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10가구 중 2가구가 적자를 겪고 있는 셈이다. 

☞격리 면제 효과 쏠쏠하네…국제선 여객 한달새 55% 급증...4月 국제선 여객 64만4000명...백신접종 입국자 격리면제 영향...업계선 방역 조치 유지에 우려 

☞영끌족 어쩌나..."1년새 이자 상환 부담 41% 증가할 것"...시중 금리에 영향을 주는 기준금리가 매우 가파르게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출자의 이자 상환 부담이 1년새 41% 가량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밀 가격이 쌀값 역전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의 수출량이 감소하면서 밀 가격이 쌀값을 추월했다. 밀 값의 상승에 따라 아프리카 등에서 쌀의 수요·수입을 늘리는 등 식량조달정책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 융》 

☞"통과 앞둔 수소법 개정안…수소·재생에너지 업체 긍정적"...수소발전사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관련 소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수소 산업과 재생에너지 업종이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우린 안중에도 없나…중복 상장에 뿔난 카겜 주주들...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상장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주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 자회사 상장으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국내 부가통신서비스 매출 199조원…4천352개 기업 41만명 고용...온라인직거래 사업자 63.2% 차지…디지털플랫폼 부가통신매출 101조원 

☞24만8500원→9만7100원…연일 신저가 경신, 카카오페이 주주들 악소리...지난해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한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연일 52주 최저가를 경신하는 등 맥을 못 추고 있다. 올초부터 이어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증시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카카오페이의 실적 부진과 보호 예수 물량이 해제된 여파로 풀이된다. 

《기 업》 

☞올해 TV 수요 10여년만 최저…LCD→OLED 변곡점 되나...올해 전 세계 TV 수요가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LED TV 수요는 견조한 반면 LCD TV는 상대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重그룹 건설기계 '디자인 품평회'에 3사 CEO 총출동...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3사(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등 주요 건설기계 제품의 첫 통합 디자인 모델을 오는 2025년 선보인다. 

☞미미·헬로키티...한물 간 캐릭터 유통업계 뜨겁게 달군다...왁 헬로키티 협업 상품 출시 헤지스는 인형 미미 다시 선봬 포켓몬·월리도 마케팅 중심...해외에선 톰브라운이 테디베어 JW앤더슨 달려라 하니 재해석 "키덜트 시장과 동반성장할 것" 

☞중기부, '생활실험실 활용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의 제품 기획·개발 등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14곳을 선정해 최대 2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과 기업마당에서 볼 수 있다. 

《부 동 산》 

☞용산 시대 개막...서울 중심축 부상에 일대 부동산 탄력 받을까...국제업무지구·미군기지 반환·용산공원 등 초대형 사업 본격 채비 일대 정비사업 빨라지고 교통망 개선 기대감↑ 용산구 아파트값 상승세…신고가 행진도 

☞"재건축 or 리모델링"…셈법 복잡해진 1기 신도시...부동산정책서 리모델링활성화 공약 빠져 기존 리모델링 추진 단지 재건축으로 전환 요구...리모델링 재건축 놓고 주민 갈등 확산 관련 법·제도 정비 시급..."1기 신도시 용적률 높여줘도 당장 재건축 어려워 용적률 낮다면 리모델링 추진이 더 좋을 수도" 

☞서울서 더 이상 사무실 구하기 힘들어…강남은 0%대...지난 1분기(1~3월) 서울 시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남 소재 사무실은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0%대 공실률을 보였다. 

☞79조원 규모로 성장한 리츠 시장…국토부, 관련 규제 개선...부동산투자회사법 새 시행령 내일부터 적용…리츠 자산요건 등 완화 

《사 회 유 통》 

☞인천TP, XR·메타버스 기술 개발 지원...인천TP는 XR 융합콘텐츠 실증·개발지원에는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한다. 특화(항공·IoT 산업)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눠 각각 4개씩 총 8개 기업 XR 융합콘텐츠 개발, 현장 적용, 검증, 시범운영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무전 승차에 폭행까지…늘어난 취객에 택시 기사 몸살...한 달 새 폭행만 13건 발생…경남도, 보호벽 설치 추진 

☞고속도로 끼어들기로 2명 사망사고 유발…"24t 트럭 운전자 징역 6년"...트럭 운전자 추돌 후 달아나 뒤따르던 차량 충돌로 5명 사상...2차 추돌 운전자는 무죄 

《국  제》 

☞일본 언론 "기시다, 내달 아시아안보회의 참석 조율"...기시다 총리가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하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동·남중국해에서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각국이 결속해 대처할 것을 호소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우크라 침공] 러, 학교 피신처 폭격…"민간인 60명 잔해 속에 있어"...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 90명이 대피해 있던 학교 건물을 폭격해 2명이 사망했으며 수십 명이 아직 잔해 속에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다. 

☞'반정부시위 강경진압' 존 리, 94% 지지로 홍콩행정장관 당선...홍콩에서는 2014년 행정장관 직선제를 요구하는 우산혁명이 거세게 일어난 바 있다. 그러나 선거위 위원이 800명에서 1천500명으로 늘어났을 뿐 여전히 소수가 참여하는 간접 선거로 행정장관이 선출되고 있다. 

☞테슬라, 낙태 직원 위한 교통비 부담...최근 미국 텍사스주로 터전을 옮긴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낙태를 위해 다른 주로 이동을 원하는 자사 직원들에게 교통비 등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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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9일 부동산 주요뉴스


새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부터 손볼 듯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9053147179

'계약갱신' 전세매물, 주변과 키 맞추나..안정적이던 전셋값 다시 '들썩'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8200020360

[단독]전국 100여개 중소산업단지에 3000억 종부세 날벼락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9050054745

"대출 풀어도 어림없어".. 청년·무주택자 내집마련 포기할 판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8181215870

세입자 잔인한 8월.. "전세 4억 올려달래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9031812335

"이참에 양도세 덜 내고 팔까"..수도권 매물 다시 늘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0817030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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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틱톡도 유튜브처럼 광고 도입한다

틱톡은 크리에이터가 올린 영상에 광고를 달아 발생한 수익을 크리에이터와 배분하는 '틱톡 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틱톡과 크리에이터가 각각 절반씩 나눠갖는다. 6월 미국에서 시작해 가을에는 다른 국가에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2. 펄어비스 ;검은사막', 제휴 마케팅 가구까지

'검은사막'이 다시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장수산업과 손잡고 '검은돌침대'를 출시했다. '검은돌침대'는 껌은사막, 김은사막, 감은사막, 검은사각에 이은 다섯 번째 협업 제품이다. 게임 속 장비를 강화하는 재료 중 하나인 블랙스톤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재치 있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세웠다.

3. 5월 가정의 달 광고시장 훈훈

코바코는 5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6.9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온라인(105.4), 케이블TV(105.2), 지상파TV(104.2)의 광고비가 4월보다 특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4. 마스크 벗자 '성형·시술 플랫폼' 방긋

일상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성형 플랫폼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출근이나 모임 횟수가 많아지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됨에 따라 미뤄왔던 성형이나 피부 시술을 받으려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플랫폼의 가입자가 월 10만여 명씩 늘고 있다.

5. 광고한 만큼 컸다... 명품 커머스 3사, 매출·광고비 동반 상승

지난해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명품 커머스 3사의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대형 모델 앞세운 공격적인 광고 캠페인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다만 마케팅 과열경쟁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적자폭은 커졌다. 업계는 당분간 출혈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6. 구글·페북·아마존 온라인 광고 성장세 급락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이 약해지면서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빅 3'의 온라인 광고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점진적인 일상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와 공급망 혼란, 틱톡의 부상, 애플의 새로운 사생활 보호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디지털 광고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7. 거리두기 끝나자 이용자 '뚝'... 배달앱, 생존경쟁 이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18~24일 배민·요기요·쿠팡이츠 총 이용자 수는 5,047만여 명으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특히 쿠팡이츠 하루 평균 이용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세를 나타냈다.  배민은 지난해 매출이 2배로 늘며 2조 원을 처음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82%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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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긴축 불안 지속에 하락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0.24%, 나스닥 -1.54%, S&P500 -0.21% 각각 하락



- 美 대러 추가 제재 발표, 러시아 국영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 회계 및 신탁, 기업 설립, 컨설팅 등의 서비스 제공 금지



- 경제지표는 양호,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 42.8만명으로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4월 실업률은 3.6%로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소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 전반 약세보이며, 아마존(AMZN) -1.40%, 마이크로소프트(MSFT) -0.94%, 엔비디아(NVDA) -0.90%, 넷플릭스(NFLX) -3.90% 각각 하락, 컨센을 하회한 언더아머(UAA)는 -23.79% 하락, 햄버거 업체 쉑쉑버거(SHAK)는 호실적 발표에도 다음 분기 부진한 예상 전망치에 -2.44% 하락, 우주탐사 기업 버진갤럭틱(SPCE)은 상업 비행 개시 시점을 내년 1분기로 미루기로 했다는 소식에 +9.27% 하락



- WTI 상승,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스 수입중단 합의 소식에 1.51달러(1.39%) 상승한 배럴당 109.77 달러 기록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Oil, GS, 대한전선, 코오롱인더, TKG휴켐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52주 : 한국항공우주, LX인터내셔널, TYM, 한국카본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카카오, DB하이텍, 키움증권, 신세계, DL이앤씨, 휠라홀딩스, 한미반도체, 한화투자증권, 한올바이오파마

-52주 : NAVER,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녹십자홀딩스, F&F홀딩스, 미원상사, 효성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동진쎄미켐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리노공업, 위메이드, 아프리카TV, NICE평가정보, 오스템임플란트,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다날

-52주 : 한국파마, 솔브레인홀딩스, 카페24, NHN한국사이버결제, 휴온스글로벌, 국일제지, 컴투스, 크리스탈지노믹스, 서울바이오시스, 네오위즈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5/6일 Daily 정유] 



[Spot 스프레드] 

√ 가솔린: 34.6달러(-1.1달러DoD) 

√ 등유: 40.8달러(-2.5달러DoD) 

√ 디젤: 43.7달러(-5.8달러DoD) 

√ 벙커-C: 3.4달러(-4.9달러DoD) 

√ 나프타: -12.9달러(Flat DoD)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3.5달러 상승한 반면,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은 0.5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5.3달러WoW,

디젤 -1.1달러WoW,

등유 +2.1달러WoW,

HSFO -5.9달러WoW,

나프타 -2.0달러WoW



금주 특징은 가솔린 마진의 추가 강세입니다.

금주 가솔린 마진은 34.6달러로 마감했으며, 이는 2000년 이후 최고치에 달한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 3주간 +4.2달러/+2.2달러/+5.3달러 연속 상승하여 총 11.8달러 상승했습니다.

최근 가솔린 강세는 미국의 가파른 재고하락세에 기인합니다.

금주 미국 가솔린 재고도 전주 대비 220만bpd가 감소했으며,

시장 컨센서스가 59만bpd 감소였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훨씬 큰 하락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5개년 평균대비 2022년 미국 가솔린 재고는 연초 99% 수준이었으나,

2주전 97%까지 하락했으며 금주 95%까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드라이빙 시즌을 3주 앞둔 만큼 향후 수요 성수기 도래가 높은 마진을 지속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금속/운송 박성봉]철강금속(Overweight): 철강금속 Weekly(22.5.9): 1분기 에너지용강관 수출 호조



▶보고서: https://bit.ly/3KVXZPI





▶철강금속 주요 지표 동향 

- 국내 철강가격: 높은 수준의 철강가격 부담에 따른 수요가들의 구매 관망 기조 지속. 철근은 제강사들의 가격 인상 정책으로 강세 지속

- 중국 철강 유통가격: 코로나 봉쇄에 따른 경기지표 악화 우려되지만 봉쇄조치 완화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강보합세 지속

- 산업용 금속가격: 중국의 경기 둔화와 그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및 미달러 강세로 대부분의 금속 가격 큰 폭 하락



▶철강금속기업 주가 동향

- 총평: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글로벌 철강사들 주가 대부분 하락 



▶주간 Issue Comment 

- 1분기 에너지용강관 수출 호조: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1분기 에너지용강관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0% 급증한 24.3만톤 기록. 내수는 1.4% 감소했으나 수출이 23.4만톤으로 31.8% 급증. 국제유가가 100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존 수출 쿼터 부담과 미국의 화석연료 관련 프로젝트 축소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회복 중. 국제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미국의 유전 시추 및 개발 사업이 크게 확대 중으로 미국 내 석유 시추장 수는 올해 들어 20% 증가했고 지난 1년 기준으로는 60% 가까이 급증. 석유 시추 장비인 프래킹 장비 수량도 올해 15% 증가. 미국의 한국산 에너지용강관에 대한 쿼터 제한으로 미국향 수출 확대는 제한적이나 높은 수준의 수출 마진이 국내 업체들에게는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1, 철스크랩價, 러시아發 보복 수출금지 새 '뇌관' 

= 러시아, 비우호국 대상 원자재 수출금지 발표, 이에 한국도 포함. 올해 1분기 러시아산 철스크랩 수입은 총 12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

= 전체 수입 중 약 9%에 불과하나, 미국산(16만톤)에 이어 많은 수입 기록



2, 철근 제강사, 5월에도 생산집중 기조 유지

= 현대제철, 5월 총16일 휴동, 7대 전체 철근 제강사 5월 휴동일수 총 66일, 생산가능일 대비 휴동률 15% 수준

= 높은 수준의 생산체제 유지, 수요 살아나는 성수기 대응 측면



3, STS HR, 수출입 모두 위축...국내 공급 우선-수입 부담 증가 

= 1분기 STS HR 수입 전년比 40.1% 급감. 국내 STS 제조사가 수출 보다 내수 시장 공급 안정 우선시 한 것 원인

= 또한 통상적인 비수기 영향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부담으로 건설,토목용 수입 규모 감소. 또한, 최대 수입국인 중국산 물량 절반 가까이 급감



4,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유정용&송유관 수요 날개 

= 올해 1분기 유정용,송유관 판매량 24.3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급증

= 글로벌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탄소중립과 수출 쿼터제 영향 등으로 다소 주춤했던 수요 회복 중



5, 5일 中 당산 빌릿價 전일비 70위안 상승

= 중국 24개 시장 4.75mm 열연코일 평균 가격 톤당 5,217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톤당 57위안 상승

= 정부의 부양책으로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및 현지 철근 비롯한 건설향 철강재 현물 가격 우상향 전망



6, 바오강, “탈탄소화·스마트제조·제품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 

= 바오강,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가격 하한선 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

= 이와 관련해 원자재 공급 안정화 통한 원가 압박 완화 및 수요가들과의 적극적인 협상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분 제품 가격에 합리적으로 이전







[Tech]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이수림, IT 최보영]



*전장카메라의 시대가 온다*



▶️ 전장카메라의 매출 비중이 크고 성장세가 강한 업체를 선별해야 하는 시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지속적인 둔화 속에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 우려가 상존. 삼성전자 IM 부문은 중저가라인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를 통한 글로벌 M/S 회복에 주력함에 따라 올해 중저가라인의 카메라 스펙 상향이 이어질 것. 그러나 중저가 스펙업 지속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의 이익률 개선은 제한적. 전방 산업의 성장 둔화 속에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마련해가는 업체들이 선별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중장기적 성장동력 중 전장카메라의 매출 비중이 크고, 그 성장세가 강한 업체를 선별해야 하는 시점. 1) 전장카메라는 자율주행의 발전에 따라 P와 Q가 동반 성장하는 구조적 시장 성장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2) 전장카메라의 이익 기여도가 큰 업체가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 2022년 상반기 레벨3 자율주행차 본격 출시에 따른 전장카메라 P Q 동반 성장

자율주행 발전에 따라 2021년 레벨 2 기준 대당 평균 7~8대가 탑재되던 차량용 카메라는 2022년 레벨 3 기준 최소 12개 이상이 탑재되고, 화소수 증가와 센싱 카메라의 탑재 확대에 따라 ASP는 2025년 $45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2년부터 자율주행 시장의 고성장을 전망하는데, 그 이유는 1) 전기차 판매량 및 침투율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차량의 IT 기기화 지속, 자율주행 발전 가속화 2) 2022년은 주요 완성차업체의 레벨 3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레벨 4 주행을 위한 주요국들의 법안 마련.



▶️ 투자전략: CARmera, 전장카메라로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 리레이팅 기대

리레이팅의 요인은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에 집중되었던 매출구조의 다각화이며 그 중에서도 전장카메라모듈의 경쟁력이 핵심 요인이 될 것. 성장이 둔화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대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매출 성장에 따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함. 전장카메라모듈은 안전성을 중시하는 전장부품의 특성상 내구성과 품질이 스마트폰용 대비 훨씬 높아야 하며 완성차업체 납품까지 최소 2년 이상의 검증 기간이 요구됨.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기존에 레퍼런스를 구축해온 업체들 위주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



Top pick 엠씨넥스(BUY, 55,000원) 제시, 파트론(Not Rated), 나무가(Not Rated) 관심종목

제시.



보고서 링크 : http://asq.kr/ZoPW95Tv3









* news



Digitimes, PC 부품업체들이 고객으로부터 오더컷 요청은 받지 않았으나, 3분기까지 생산정상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MZpCsR



UMC, 4월 매출이 YoY +39.2% 증가한 227억 위안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UDN)

https://bit.ly/38cR3At



Digitimes,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PCB 제조에 사용되는 자동화 장비 리드타임 지연. (Digitimes)

https://bit.ly/3vQH2SN



독일, 140억유로 규모의 보조금을 통해 반도체 공장 유치 본격화. (ZDNet)

https://bit.ly/3wbAf4L



DRAM 현물가격, 5-6월에도 하락세 지속 전망 (Digitimes)

- PC OEM, 수요 불확실성으로 관망하는 태도 유지

- 5월 말 PC OEM 가격 협상력 우위 회복 가능성

https://bit.ly/3Fvzh7N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포스코케미칼과 GM이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모회사인 포스코와 GM간의 협력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는 그간 GM에 철강재를 공급해왔다. 2014년 US스틸의 공장 가동 중단으로 GM이 자동차 강판 조달에 차질을 빚을 뻔하자 포스코가 철강재를 긴급하게 지원했던 적도 있다. 이 일로 GM은 포스코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비단 포스코와 GM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배터리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 얼티엄셀즈에서 원하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요소만으로도 협력을 맺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205031833459200103440&page=3&sort=FREE_DTM&searchtxt=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3년 새 관객 3배… 日에 의존하던 韓엔터, 이젠 북미로(조선비즈) 

- K팝 아티스트 일본 중심의 해외 진출에서 북미 음악시장 진출로 한 단계 도약 

-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 40% 차지하는 최대 시장에 진출하며 엔터산업 확대 

https://bit.ly/3vR2cQC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7위(서울경제) 

-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190여개국에 공개 

-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7위 기록 

https://bit.ly/3FvAqMD

 







[제약, 바이오]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박성국]



루트로닉

*계절적 비수기에도 분기 최대 매출 경신* 



▶️ 1Q22 Review

루트로닉 연결기준 22년 1분기 매출 571.3억원(YoY +74.1%, QoQ +3.9%), 영업이익 114.0억원(YoY +254.2%, QoQ +28.0%) 기록하며, 미용의료기기 산업 특성상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3분기 연속 분기 사상최대매출 경신. 실적 호조의 주된 이유는 고가·고마진 주력 제품(Clarity II, Hollywood Spectra, Lasemd Ultra, Genius)의 미국·유럽 지역 판매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며, 21년 4분기로부터 이연된 매출 약 50억원도 호실적에 기여. 인건비 102.8억원(YoY +42.5%) 및 광고선전비 13.8억원(YoY +250.4%) 비롯한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판관비 229.5억원(YoY +48.6%) 기록했으나,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확대로 GPM 60.1%(YoY +3.3%p), OPM 20.0%(YoY +10.1%p) 기록하며 수익성 지표 개선 지속되는 중.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루트로닉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가 31,000원 유지. 목표가에 적용한 22년 예상 EPS를 1,485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8.4% 상향하고, 미용의료기기 업종 투심 악화를 반영해 Target P/E 20.9배로 하향. 22년 실적을 매출 2,362억원(YoY +36.0%), 영업이익 483억원(YoY +62.3%)으로 전망하며, 1분기 실적 호조 반영해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2.9% 상향,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5.7%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이유는 1)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주력 제품의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고, 2)최근 출시된 DermaV, CoreLevee 판매도 향후 확대될 예정이며, 3)22년 1분기 기준 매출 내 수출 비중 87.4%(YoY +5.6%p)까지 상승하며 최근 달러강세에 따른 수혜도 받을 수 있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asq.kr/xbjfBnqEWW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음식료 1Q22 Review



동원산업 006040



보고서링크: https://bit.ly/3yitFMS

 



요약: 1Q22 실적은 매출액 8,160억원 전년비 18.7% 성장, 영업이익 853억원 전년비 25.2% 성장,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780억원을 9.4%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 달성



수산부문의 어획량이 전년비 12.4% 증가하고, 평균어가는 22.5% 상승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 스타키스트는 B2B채널 확대 및 파우치 믹스 확대로 매출/수익성 성장 기조를 이어감.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유가 상승 부담을 높은 어가 레벨로 상쇄할 전망(5월 참치어가 1900불 수준)       









[통신]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통신)

고영민, 박형우]



통신장비 

-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회



▶️ 결론

- Private 5G, 22년 본격 개화

- 가파른 시장 성장 속 하드웨어 장비사에게 기회

- 국내 가장 가시적 수혜 업체, 에치에프알 주목



▶️ 국내 이음5G(Private 5G) 본격화

- 전국망 28GHz 구축, 당초 기대와 달리 지지부진

→ Private 5G가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

-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의 구축 수요 명확

-  네이버,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등 사업자 등록 완료

- 글로벌 시장 규모, 21년 17억달러 → 26년 83억달러 전망

(시장조사기관)



▶️ 장비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

- 통신사 외 전문 사업자 증가

→ 하드웨어 장비사들의 고객사 확대를 의미

→ 신규 시장 및 고객사 확대, 장비사들에게 기회

- 사업 진출 준비 장비사

: 에치에프알, 콘텔라(비상장), 이노와이어리스, EUCAST(비상장)



▶️ 가장 가시적 수혜 업체, 에치에프알(최선호주)

- 빠르면 상반기 중 일본 지역향 첫 수주 성공 전망

→ 향후 국내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

- 사업 본격화시, 연간 1,000억원 규모 매출 기대 가능(추정치 상향 요인)

- 통신장비 업종, 당사 최선호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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