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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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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10.(화) 환자 통계 

 

- 신규 : 49,933명(국내 : 49,910명, 해외 : 23명) 

 

- 총 확진자 : 17,614,895명

  * 전주동일(51,131명) 대비 -1,198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98명(-23명)

  * 전주(5.1.~5.7.) 평균 : 441명 

 

-  총 사망자 : 23,462명(+62명)

  * 치명률: 0.13%

 

 

 

@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영문이름 표기 신중히... → 국제 발명특허 서류의 영문 이름과 여권상의 영문 이름 철자가한글자 달라 사업상 애로가 많다며 정정 신청한 사업가, 이름 끝자 'KI'를 → 'GI'로 바꿔줄 것을 신청했으니 법원은 ‘국가 여권의 신뢰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불허.(헤럴드경제) 

 

2. 항권권 급등 → 한달 전 80만원 유럽, 지금은 200만원.  항공사들은 갑자기 수요가 몰릴 때는 높은 운임의 좌석부터 판다. 표 자체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무리 비싸게 내놔도 족족 팔려 나가기 때문이다. 지금이 그렇다. 출발까지 수개월 남은 9, 10월 티켓들까지도 갑자기 가격이 오르는 게 그런 이유에서라는 분석이다. (동아) 

 

3. ‘출생률이 사망률을 웃도는 변화가 없다면 일본은 결국엔 사라질 것’ → 지난해 일본 인구가 64만명 감소했다는 소식에 일론 머스크가  8일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 이례적이라는 지적에 5년전에도 ‘인구 붕괴에 대부분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등 관심 표명해왔다고.(매경) 

 

4. 97년 30대그룹, 25년간 절반이 사라져 → 상위 10위권 안에서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한화, GS(분할), 현대중공업(분할) 등 7곳.  대우, 쌍용, 기아 등 3곳은 인수합병되거나 해산.(아시아경제) 

 

5. 잘 알려지지 않는 처칠에 관한 몇 가지 → ▷명연설가였던 그는 어릴 때 말을 더듬어 놀림을 받기도 했다 ▷삼수 끝에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회고록 ‘제2차 세계대전’으로 1953년 노벨문학상 수상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1945년 총선에서 패해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1951년 77세에 다시 총리직을 맡았다.(문화) 

 

6. 北 이탈주민 86% ‘남한생활 만족’ → 노원구, 관내 1002명 전수조사. 응답자 중 55%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이지만 86%가 남한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 최근 처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건강악화(18%)와 경제적 문제(16%)를 꼽아.(문화) 

 

7. 전세 갱신권 도입 이후 전세 신규계약, 갱신계약 평균 가격차이 → 서울기준 1억 5460만원. 부동산R114, 작년 6월 1일 이후18만여건 분석 결과. 주요 고가 단지의 경우 10억 차이 나는 곳 많아.(중앙) 

 

8. 아이돌 그룹 명칭 상표권 → 대부분 기획사가 가지고 있다. ‘신화’, ‘티아라’ 정도가 소송을 통해 상표권을 가진 사례다. 문체부 표준전속계약서에는 계약기간이 종료 후에는 상표권을 가수가 가지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기획사의 비용 투자에 대한 권리도 같이 인정해 사실상 협의토록 되어있다.(중앙) 

 

9. 낚시국가대표 선발전 → 코리아MLF, 올 11월 3일 미국에서 열릴 메이저리그 낚시(MLF) 대회 출전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30명 출전. 8월까지 안성 고삼지 등에서 4차례 선발전. 대회 관계자,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 채택도 기대된다’. (헤럴드경제) 

 

10. ‘아빠’와 ‘아버지’ → ‘아빠’는 유아들이 ‘아버지’를 이르는 말이었다. 그러나 다수가 아빠를 일상적으로 쓰는 흐름을 반영, 2011년 국립국어원도 ‘표준 언어 예절’을 정하면서, ‘아빠’를 성인들도 쓰는 말로 인정했다. ‘시아빠’, ‘시엄마’는 사전에 아직 없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 5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8천여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만8천여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천여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은 급격한 증가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새벽 0시, 서울 용산 지하 벙커에서 군 통수권을 넘겨받으며 제20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공식 업무는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군 대비 태세를 보고받는 일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 오전 11시 이곳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립니다. 국내외에서 4만여 명이 초청된 취임식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취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대통령의 부인들과 미국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중국 왕치산 국가 부주석 등 외교 사절을 포함해 약 4만 여명이 참석합니다.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연단에 오를 '국민 희망 대표' 20명을 살펴보면,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었지만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 씨, 10년간 익명으로 매년 1억 원씩 기부해 '키다리 아저씨'로 불린 박무근 씨, 60여 년 연기 외길을 걸어온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씨, 그리고 코로나19로 격리된 할머니와 방호복 차림으로 화투를 쳐 화제가 된 간호사 송주연 씨 등입니다. 

 

● 문화재청은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정문에서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정오쯤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2만 6천 명이 청와대를 관람합니다. 청와대 개방에 앞서 오전 7시부터는 청와대 서쪽 칠궁과 동쪽 춘추관 인근에서 백악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열립니다. 

 

● 국정 현안에 대한 여론 조사를 했더니, 새 정부 내각 인선에 대해선 긍정과 부정 응답이 엇비슷했는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은 국회가 통과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 지원금 차등 지급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MBC가 서울과 경기지역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크게 앞섰고, 경기에선 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 인사답게 청문회는 17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한 후보자가 지휘한 특히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 검언유착 논란이 불거졌던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을 놓고 여야 의원들은 격돌했습니다. 

 

●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미국의 요청에 따라 북한 문제를 다루는 안보리 회의가 오는 11일 오후 3시 공개회의 형식으로 열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 소집 요청은 북한이 주말인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 필리핀을 철권통치했던 독재자의 아들인 64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이 6년 단임인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부통령 선거는 마르코스와 러닝 메이트를 이룬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 43살 사라 다바오 시장이 당선됐습니다. 

 

● 중국 상하이에 있는 애플 협력사 공장에서 한밤중에 수백명의 직원들이 봉쇄를 뚫고 나오는 집단 대탈주극이 벌여졌습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직원들을 공장에 가둘지 모른다는 소문에 공포에 질려 벌어진 일입니다. 

 

●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새로 짓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달 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에 맞춰서 투자계획 발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는 기아차 공장만 있고, 내연기관차만 생산되고 있고, 아이오닉5·EV6 같은 전기차는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식당, 사무실 등에 설치됐던 플라스틱 투명 가림막이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재활용하려면 먼저 재질별로 분류돼야 하는데, 외형만으로는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가림막의 재질을 파악하기 어려워 폐기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 IT 개발자 인력난에 해외 채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비해 몸값은 절반 수준이지만 비슷한 실력의 동남아 개발자를 직접 뽑거나 일부 프로젝트를 해외에 맡기는 형태인데요. 베트남 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해주는 한 업체 관계자는 "현재 17개 기업 30명 이상 채용이 마무리됐고, "대기 중인 채용 인력만 30명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 선사유적 훼손 논란 속에 정식 개장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불공정 약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용권을 구매한 후 7일이 지나면 환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한 달 전에 예매한 후 방문 날짜가 20일 이상 남았어도 환불해주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환불 규정뿐만 아니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와는 달리 소지품 검사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한 약관도 논란입니다. 

 

●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20대 절반 이상은 결혼 후 애를 낳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조사에서, 결혼 후 출산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이 재작년 기준 52%로 나타났는데요. 5년 새 23%포인트나 늘어났습니다.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출산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아진 겁니다. 

 

● 50대의 한 젊은 독지가가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에 3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부동산을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카이스트 측에 큰 돈의 책임을 떠넘기는듯해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과 의과학·바이오 분야 연구지원금에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복과 소주, 고추장, 된장, 막걸리, 김밥 등 6건이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인정하는 공식 상품 명칭으로 추가 등재됩니다. 이렇게 되면 해외에서 상품권 보호가 한층 강화되는데요. 해외에서 누군가 한복이나 소주로 상표 등록을 신청하더라도 등록 가능성이 작아지고, 설령 등록되더라도 무효로 하는데 이번 지식재산기구 결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음 달 제주 항공권이 더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국내선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1만4,300원에서 1만7,6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류할증료에 반영되는 국제 유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 요즘 많이 체감하실텐데요. 실제 정부 통계에서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지난 2월 기준, '30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350만 9천 원으로, 1년 전보다 9.8% 줄었습니다. 실질임금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뜻하는데요. 매달 받는 월급은 그대로라도 물가가 크게 오르니까 실질임금이 줄어든 겁니다. 지난해 물가 상승률은 2.5%로, 4년 만에 처음으로 실질임금 상승률인 2%를 넘었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디지털 통합 이룬 기업, 팬데믹·공급망 위기도 극복 가능"...ESG·디지털혁신 솔루션 제공 탈탄소화 등 기업 친환경 지원...클라우드부터 작업 현장까지 디지털 통합해 자동화 이루면 에너지·데이터 사용 최적화 원격 공급망도 탄력 제어 가능 

 

☞"코인 대신 애플·테슬라"…해외주식 선호도 가상화폐 제쳐...재테크에 밝은 우리나라 국민은 여전히 부동산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 빅테크 등 해외 주식을 더 선호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에 따라 원자재 선호도가 1년 새 2배 이상 높아졌다. 

 

☞'614억 횡령' 우리銀직원, 선물옵션 투자 318억 손실...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 금액 절반 이상을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달러 환율 1300원 육박…한미정상회담서 통화스와프 재체결 논의 대두...2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통화스와프 재체결 논의가 거세게 일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외환·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제거하자는 취지인데 경제위기도 아닌데 적절하지 않은 접근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런 움직임은 외환·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제거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금 융》 

 

☞"R&D 비중 높은 기업들, 尹정부 수혜 기대"...아나패스·로보티즈 등 주목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한 가운데 증권가에선 새 정부 국정과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 정부가 민간 주도 성장과 연구개발(R&D)을 강조한 만큼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을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다. 

 

☞LG그룹, 이달 말 주요 계열사 '전략보고회'…구광모 회장 주재...중장기 전략 방향 논의…하반기엔 한 해 실적 점검하는 사업보고회...올레드-배터리 등 사업전략 논의할듯…한화·현대중공업도 사장단 회의 

 

☞에디슨EV "채권자 파산신청 취하"...에디슨EV 관계자는 "채권자들과 원만한 협의로 파산신청이 취하됐다"며 "향후 투명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모든 채권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신뢰감을 쌓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먹구름 낀 증시"…코스피, 5거래일째 하락...미국 증시가 이번 주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며 하락한 점이 이날 아시아 증시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을 가했다...일본 닛케이 지수는 2.5%, 홍콩 항셍지수는 3% 넘게 하락했으며 중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가속화, 중국 봉쇄 조치 장기화 등 대내외 악재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기 업》 

 

☞3년 타고 팔았는데,신차 가격 90% 받았다…무슨 차길래...국산차 니로·스포티지도 인기...수입차 1위는 테슬라 모델3...세단보다 SUV 가격 높게 책정...신차 출시 지연에 고공행진 

 

☞국제선 하늘길 확 열린다…항공료는 천정부지...아시아나, 유럽 노선 정상화...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재개 항공권 가격은 2019년의 2배...도쿄 왕복권 50만원 안팎 달해 "PCR검사 풀어 수요 회복을" 

 

☞"현대·기아차 전용 전기차 잘 나가네"…내수 5만대 수출 10만대 돌파...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출시한 전용 전기차 3종의 내수와 수출이 각각 5만대, 10만대를 돌파했다. 

 

☞당근마켓, 전 임직원에게 150억 규모 주식 무상 증여...당근마켓에 따르면 이번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당근서비스 등 자회사와 캐나다·일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다. 혜택을 받는 임직원은 300여 명에 달한다. 

 

《부 동 산》 

 

☞"공간·전망보다 내부 평면 중요"…코로나 시대 '주거기준' 달라져...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실수요자들이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내부 평면 구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택의 외부보다는 내부 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압구정·용산 이어 목동·광진도 재건축 '최고가'...양천 목동 신시가지 1단지 전용 88㎡ 21억원 신고가...용산 한강맨션 전용 87㎡ 1년새 8억 오른 33억3천만...안전진단 규제 완화가 관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10일부터 시행...尹정부 출범일 맞춰 앞당겨 시행 규제지역서 집 팔아도 중과안돼 최고 45% 기본세율로 매매 가능 

 

☞재산세 과세기준일 임박…稅부담 완화 '시간 촉박'...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건 대통령 공약 사항인 만큼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추진할 것"이라며 "다만 정부 출범 후 과세기준일까지 기간이 3주밖에 안 되는 만큼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사 회 유 통》 

 

☞렌터카 투자 사기로 수십억대 이득 챙겨… 30대 구속기소...지난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263회에 걸쳐 피해자 51명의 명의로 자동차를 렌트하거나 담보 대출로 자동차를 구입했다. 그는 렌트료나 대출상환금 등 총 212억원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300억원을 익명으로 기부했다…전 재산 KAIST에 안긴 50대...전화로 기부 의사 전달 후 만날때도 마스크로 얼굴 가려 300억 이상 기부자 중 최연소 10여 년간 소외계층 돕기도..."큰돈 책임 돌려 오히려 미안 홀가분하게 잠잘 수 있게 돼" 

 

☞수리 중이던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20대 숨져...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대구 북구 관음동 한 상가건물에서 수리 중이던 기계식 주차장으로 진입한 차량이 지하 4층으로 떨어졌다. 

 

《국  제》 

 

☞우크라 대통령 늘 입던 '그 옷' 1억4000만원에 팔렸다…뭐길래...CNN에 따르면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갤러리 '테이트 모던'에서 '용감한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주제로 연 이날 모금 경매행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플리스 스웨터는 시초가 5만파운드로 나와 2배에 육박하는 9만파운드에 낙찰됐다. 

 

☞G7 '러 돈줄' 석유수입 중단…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엄포...G7, 젤렌스키에 추가제재 약속 美, 러 방송사 장비반입 막고 회계컨설팅·핵물질 수출 금지...러, 전승절 행사서 군사력 과시 푸틴 "우크라서 나치와 전쟁"...록밴드 U2, 키이우 위문공연 

 

☞상하이 봉쇄 충격에…中수출 직격탄...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중국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공산당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중국 경제가 받는 충격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日인구 64만명 급감에…머스크 '일본 소멸' 경고...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출생률이 사망률을 웃도는 변화가 없다면 일본은 결국엔 사라질 것"이라며 "이것은 세계에 엄청난 손실"이라는 트윗을 게재했다. 해당 트윗은 지난해 10월 기준 일본의 총인구가 1년 만에 사상 최대폭인 64만명이나 감소해 1억2550만명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뉴스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 같은 일본의 인구 감소폭은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50년 이후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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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0일)

 

 

1.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이 10일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회복을 핵심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비전과 철학을 밝힐 계획.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대통령 취임사에 대해 "자유, 인권, 시장, 공정, 연대의 기반 위에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내용"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가 대한민국의 근간인데, 그동안 많이 흔들린 측면이 있다. 그런 맥락에서 헌법정신의 회복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설명함.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 메시지도 취임사에서 강조할 예정.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초동 자택을 출발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새 대통령 탄생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과 태극기가 걸려 있다. 

취임식 관계자들이 9일 행사장을 둘러보며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2. 국내 양대 항공사 '빅딜'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작업이 '중국발 암초'를 만남. 

 

미국·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결합심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중국 경쟁당국까지 한중 주요노선에 대한 독과점 가능성을 철저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U·미국 등과는 다른 중국만의 독자적인 경쟁법 체계와 상대적으로 불투명한 심사 과정까지 겹쳐 양사 M&A 승인의 최대 복병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옴.

♢中, 독과점 심사 몽니 움직임

♢M&A 승인에 최대 복병 될듯

♢기약없는 중국 기업결합 심사

♢대한항공, 작년 철회 뒤 재신고

 

 

 

 

3.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 코스모신소재가 미국 리튬 광산의 독점적 유통권을 확보함. 

이 광산에선 연 1만t 규모 리튬이 공급될 예정. 

 

코스모신소재가 이를 전량 사용해 현지에서 양극재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 

미국에서 만든 양극재를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 

 

전기차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북미에서 직접 원자재 조달에 나선 것은 코스모신소재가 처음임.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장악한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과 K배터리 업계 간 첫 협력 사례로 주목됨.

K배터리, 美본토서 리튬 첫 조달…원자재독립 앞당긴다

 

♢EV수요급증·자원 무기화 가속

♢中, 남미 등 리튬광산 싹쓸이에...美, 뒤늦게 개발 프로젝트 박차

♢텍사스 라운드톱 광산 개발에...코스모, 컨소시엄 참여 확정

♢年 1만t 확보해 양극재 생산

♢현지서 연매출 1조 창출 기대

♢LG엔솔·삼성SDI도 합류 타진

 

 

 

 

4. 코스피가 닷새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함.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 하락한 2610.81에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지난 1월17일(2614.49)을 밑도는 연저점이자 2020년 11월30일(2591.34) 이후 17개월여 만의 최저치임. 

 

개인 투자자들이 홀로 339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284억원, 기관이 1434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림. 

 

이날 코스닥도 2.64% 하락한 860.84를 기록. 

지난 2월24일(-3.32%) 이후 최대 하락폭.

 

 

 

5.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 1기 내각을 채울 15개 부처 20개 차관급 인선을 9일 발표함.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와 일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반쪽 내각'으로 10일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되자 먼저 차관급 인사를 단행해 '차관 내각' 체제를 갖춘 것임. 

 

차관급 인사가 당분간 새 정부 국정운영 실무를 책임지는 만큼 정통 관료 출신 야전사령관 성격의 인사들이 많이 기용됨.

(윗줄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 2차관 최상대, 교육부 차관 장상윤, 외교부 1차관 조현동, 2차관 이도훈, 통일부 차관 김기웅, 국방부 차관 신범철. 가운데줄 왼쪽부터 행정안전부 차관 한창섭,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성호,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전병극,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인중,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장영진, 통상교섭본부장 안덕근, 보건복지부 1차관 조규홍. 아랫줄 왼쪽부터 보건복지부 2차관 이기일, 환경부 차관 유제철, 고용노동부 차관 권기섭, 국토교통부 1차관 이원재, 해양수산부 차관 송상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주현, 대통령 비서실장 직속 부속실장 강의구. 사진=인수위원회 제공

 

♢15개 부처 차관 인선도 '여성 패싱'?… 여성 0명·여가부 제외

♢윤석열 당선자, 차관 1차 인선... 20명 모두 남성

 

 

 

 

6. 최근 전 세계에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에 물가급등이 겹친 현상) 위기감이 촉발된 가운데 한국도 고물가, 경기침체 경고등이 켜짐. 

 

5%대 물가상승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한 2%대 경제성장률이 기정사실화되는 모습. 

 

이런 가운데 새 정부 공약 사항으로 출범 직후 추진될 35조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물가 대응이 가장 급선무라던 새 정부가 오히려 물가를 부채질하는 '엇박자 추경'을 단행하는 것임.

☆매경-한경연 위기지수로 본 윤석열정부 과제

♢수입물가·원화값·경기선행...7개 경제지표 합산해 예측...

♢오후8시6분 '위기경보' 도달

♢4% 고물가·2% 저성장 상황

♢35조원 코로나 추경 풀리면...물가상승 더 자극할 우려

♢전문가 "불가피한 재정집행...10월이후 추진해야 부담덜어"

♢지방선거용 '퍼주기'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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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매월 100억 원씩... 진짜 큰손 '4050 女' 모시기 경쟁

 

MZ세대에 집중하던 패션 플랫폼들이 최근 4050 여성 '큰손'을 겨냥하고 있다. 무신사는 40대 여성을 겨냥한 '레이지나잇'을 오픈했고, 브랜디는 30대 여성 공략을 위한 '플레어'를 내놨다. 높은 구매력을 갖췄지만 온라인 전환이 더뎠던 4050 여성 패션을 둘러싼 새로운 '플랫폼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2. 판 커지는 패션 이커머스... 브랜디·에이블리도 유니콘 예고

 

무신사, 지그재그에 이어 브랜디, 에이블리로 대표되는 4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모두 유니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브랜디는 최근 투자를 받으면서 1조 원에 조금 못 미치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무신사는 이미 2조 원의 기업 평가를 받았고 에이블리는 9천억 원대를 인정받았다.

 

3. 틱톡 광고 매출 훨훨... 메타는 7분의 1 토막

 

메타, 유튜브, 트위터 등 SNS 업체들이 흔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틱톡이라는 강력한 경쟁 업체가 등장하며 광고 매출 감소세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올 1분기 광고 매출 성장률은 6.1%에 그쳤다. 유튜브도 올 1분기 광고 매출 성장률이 14.4%로, 1년 전의 3분의1 수준에 그쳤다.

 

4. 고용창출 효과 큰 광고산업 R&D 등 정부 지원 늘려야

 

광고 산업이 국내 콘텐츠 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데 반해 제대로 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지적이 나왔다. 2014부터 5년 간 광고 산업 종사자 증가율은 연평균 10.8%, 디지털 광고 분야 종사자는 10~20% 수준이다. 하지만 광고 산업 성장률은 지난해 4%대 성장에 머물렀다.

 

5. TV 끄고 모바일 속으로... '라방'이 대안?

 

홈쇼핑 업계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TV홈쇼핑 시청률은 떨어지는데 송출수수료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해 디지털 전환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쇼핑 트렌드를 따라잡는 차원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외연을 확장하는 움직임도 있다.

 

6. 국내 숙박업, 보복 여행 수요에 1분기 '활짝'

 

1분기 국내 숙박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8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오랫동안 억제돼 있던 여행 수요가 증가해 매출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177% 성장률을 기록하며 해외여행 대체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7.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매출 年 69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이른바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이 플랫폼 서비스 수수료로 국내에서 올리는 매출이 연간 약 70조 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 통신망을 활용해 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가통신 사업자들이 부가통신 서비스를 통해 올리는 전체 매출은 200조 원가량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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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국제유가($,배럴), 아람코 원유 판매가 인하 및 中 지표 악화 등에 급락… WTI -6.68(-6.09%) 103.09, 브렌트유 -6.45(-5.74%) 105.94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인플레 완화 확신…고통 수반할 것" 

● 애틀란타 연은 "50bp 충분히 공격적…두세번 인상 후 평가해야"

● 뉴욕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6.3%, 역대 최고보다 하락"

● 마켓워치 "월가 공포지수, 아직 주식시장 바닥 아니라는 신호" 

● 배런스 "뜨거운 인플레이션, 식을 만한 3가지 징후" 

●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포드 '손절'에 최저가로 폭락

● 푸틴 "우크라 군사작전은 선제 대응"…'전면전 선포' 없어

● 빌 게이츠 "우크라전쟁, 인플레 가속화해 경기둔화로 이어질 것"

● "마리우폴 대량살상 검토해야"…우크라, 인권이사회 소집 요구

● EU, 내달 우크라 '회원 후보' 지위 부여 결정

● 단스케 "ECB, 7월 금리인상 가능성, 거의 합의된 것로 보여" 

 

[기업/산업]

● 코스모신소재, 배터리 전쟁 속 美서 年 1만톤 리튬광산 확보 

● 테슬라도 주목한 '高망간'…K배터리 3사 개발 나서자 中 수출 통제 

● '플랜B'로 LFP 개발 착수…中 배터리 견제 

● "현대차, 美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 신설 추진" 

● 중국 몽니에...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위기

● 현대차 사장까지 가담한 '애플카 내부정보' 불법거래 사실로

● 7초에 가구 1개씩 팔았다…'한샘+현대리바트' 넘어선 회사

● "미래 먹거리 선점"…반도체·배터리소재 공장 착공 '줄줄이'

● SK스퀘어 6개월, IPO '숨고르기'…포트폴리오 확대는 '성공적'

● CJ대한통운, 리오프닝 물류 증가로 1분기 영업익 757억·57.2%↑ 

●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제약 호조에 1분기 영업익 271억·16%↑ 

●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이익 4천357억원·13.1%↑…해외사업 호조

● 흥국화재,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단행…최대 24개월치 지급 

● 삼성·현대 이어 한화·흥국까지 영업용 차보험료 올렸다

● 이창양 "전기委, 전기요금 결정 독립성 강화돼야" 

● 한전 올해 적자 17조원 넘을수도…전기요금 인상 압박 가중

● MBK,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매각…매각후 재입점 방식

●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이익 687억원·11.2%↑…예상치 하회

● 반도체 인력양성 예산 40% 깎았다 

● LS 구자은 현장 경영…"전기차 시대 이끌 것"

● 컬리 김슬아, '공동의결권·2년간 매각금지' 우호지분 20% 확보…IPO 급물살 

● 소형 발사체로 '우주 패권' 도전…글로벌 스타트업 '진격' 

● "우주산업은 성장 가능성 무궁무진…후발주자도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많아"

● 2031년 달 탐사선 실어나를 차세대 발사체 만든다 

● 국내 CEO 72% "올해 M&A 계획" 

● "암흑기 끝, 화려한 부활"…실적·주가 폭발 '尹 수혜주' 방산 빅3

● 한화시스템·군인공제회, 800억 밀리테크 펀드 조성

●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팩토리로…SFA, 6년前 '절박한 변신' 통했다 

● 메타버스 스타트업 브이에이, 콘텐츠社 루트엠엔씨 인수

● 애물단지가 효자 됐네…'환골탈태' 삼양이노켐

● KT, 물류사업 진출…AI로 화물 배차·운송

● 국제선 활짝 열려 좋아했는데…오른 항공료 보고 '화들짝'

● LG 전략보고회 3년만에 부활…구광모 회장 주재로 사업점검

● 3년 타고 팔았는데, 신차 가격 90% 받았다…무슨 차길래

● 쌍용차, SUV 'J100'으로 부활 노린다

● 공기중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만들겠다는 회사 

● '노세일' 고집하는 한섬, 1분기 영업이익 신기록

● 동행이냐 이별이냐…롯데백화점 'AK골프 딜레마'

● 홈술족 '최애 맥주'는 카스

● "토종 앱장터 원스토어, 연내 동남아 진출" 

● 당근마켓, 임직원에 주식 150억어치 쏜다

● TV 대신 이것 보는 MZ세대 덕에…시장규모 3조로 큰 제품 

● 한국콜마, 화장품 인체시험 국제 성적서 공식 발급자격 획득

● 한미약품 급성골수백혈병 신약…美 FDA, 패스트트랙 품목 지정

● KB증권, 30억 이상 자산가들 위한 조직 만든다

● 서울거래 비상장, 증권사 설립 착수

● 신세계百 MZ 패션에도 봄바람…영패션 매출 44% 신장

● 미샤, 美 아마존 판매 두배 늘어…'M 퍼펙트 비비크림' 인기

● '시총 100조 증발 사건'…삼성 SK, 이것에 당했다

● '성장주 간판' 카카오그룹株, 올 들어 시총 35조 증발

● 하락장 와중에…나홀로 웃는 금융지주

● "R&D 비중 높은 기업들, 尹정부 수혜 기대" 

● '핵심 원자재' 리튬 가격 하락에…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 주목 

● 주식서 재미 못 본 서학개미들...이것 담으며 위안 삼는다

● 금방 회복될 줄 알았는데...믿던 여행주에 발등 찍혔다

● BGF리테일, 순익 63.5% 증가 

● 美, 레버리지·인버스 규제나서나…현실화땐 국내 증권사도 후폭풍

● "3배 먹자" 던 서학개미들, '안전빵 ETF'로 눈 돌리나

● 올 들어 주가 급락 美 빅테크 앞날은?…"성장성 한계" vs "잠시 숨고르기"

● 허탈한 미국 개미 "2년간 벌었던 돈 모두 반납"

● IPO 혹한기에…렌즈기업 바슈롬, 10% 급등

● "현대판 원유 반도체 수요 늘었다"...최고의 순간 왔다는 이 회사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2610…17개월 만에 최저

● 코스피 닷새째 내려 연중최저 '털썩'…美 긴축 충격에 경기침체 공포 겹쳐

● 끝없이 추락하는 코스피…"이러다 2500선까지 밀릴 수도" 

● 美연준 '시장 달래기' 불구…국내 증시 투자심리 악화

● 韓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68%…尹정부 재정지출 속도조절 필요

● '고금리 고통' 서민 변동금리 주담대, 낮은 고정금리로 대환추진

● "올해 물가상승률 5%, 기준금리 2.25%"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오늘 '20대' 공식 취임…첫날부터 강행군

● 尹대통령, 0시 용산벙커서 軍통수권 인수…5년 임기 시작

●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정부 시정연설 예정 

● '반쪽 내각' 尹정부, 차관급 인사 단행…'차관 내각' 체제로 출발

● 박진-日외무상 회담…"조속한 한일관계 개선 필수 불가결"

● 한동훈 청문회, 17시간 반만에 종료…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 이 모 교수를 이모로 착각…민주당 잇단 헛발질

● 한동훈 "검수완박 잘못된 절차, 잘못된 법"…민주당 "싸우자는 거냐"

● 尹, 장관 임명 강행수순…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 초대 국정원장 김규현 내정…외교부·靑 거친 안보전문가

● 국민 곁으로 성큼 다가온 '1호 통근대통령'…용산시대 열었다

● 청와대 오늘 활짝 열린다…'권력자 공간'서 시민 품으로

● 윤석열 대통령, 신라호텔 만찬서 5대 그룹 총수 만난다

● 전입신고 끝낸 이재명·안철수, 지역 어르신부터 찾았다

● '614억 횡령' 우리銀직원, 선물옵션 투자 318억 손실


[국제/해외]

● G7, 러 석유 금수 나서자…푸틴은 또 '핵 위협'

● '상하이 봉쇄' 직격탄…中수출 증가율 2년 만에 최저

● 중국 수요 줄어들자 원유 싸게 파는 사우디

● 기술주 팔아야 하나, 더 사야 하나…월가도 헷갈려

● "日은 결국 소멸할 것"…머스크 '작심 트윗' 

● "0.01% 확률도 책임지기 싫다"…세계 유일 '핸드드라이어 금지국' 日

● 대만 동부 해안서 진도 6.1 지진…직접적인 피해 보고 없어 

● 빅스텝, 가상화폐도 밟았다…비트코인 3만3000弗 붕괴

● '독재 기억' 잊은 필리핀 국민…차기 대통령에 마르코스 아들

● 천문학적 비용 난관에도 액시엄스페이스·블루오리진, 우주관광 프로젝트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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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 경기침체 우려 지속, 5월에 이은 연준의 두 차례 빅스텝 예고, 美 국채 금리 3%대 진입, 4월 실업률이 완전고용에 가까워지며 증시 공포감 조성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 지속적으로 기술주도 투매나오며 애플(AAPL) -3.32%, 마이크로소프트(MSFT) -3.69%, 메타(FB) -3.71%, 테슬라(TSLA) -9.07%, 엔비디아(NVDA) -9.24% 각각 하락, 팔란티어(PLTR)는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컨센을 하회하며 -21.31% 하락, 리비안(RIVN)은 포드가 리비안 주식 800만주 매각 예정에 -20.88% 하락

- WTI 하락, 中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와 사우디아람코 원유 공급가 인하 영향으로 6.68달러(6.09%) 하락한 배럴당 103.09 달러 기록

*news

애틀랜타 연은 총재 "50bp 금리 인상, 충분히 공격적…속도 유지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93438B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인플레 예상보다 오래 갈 것"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726086632327280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인플레 완화 확신…고통 수반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22

배런스 "뜨거운 인플레이션, 식을 만한 3가지 징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23

미 기대인플레 6.3%…가계지출 전망 8.0% '역대 최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31606632327608

마켓워치 "월가 공포지수, 아직 주식시장 바닥 아니라는 신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26

[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75bp 인상카드 제외해도 경기둔화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828

[유럽증시] 글로벌 긴축 공포 우려에 ↓...여행·기술주 하락 주도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510000006

증시폭락에도...JP모건 "경기후퇴 아니다, 에너지주 비중 확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00355329730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Oil, GS, 대한전선, HD현대 

-52주 : 한국항공우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카카오, F&F, 키움증권, 호텔신라, DB하이텍, 휠라홀딩스, 한미반도체, 현대백화점, 티와이홀딩스

-52주 : 현대모비스, LG전자, LG생활건강, 하이브, 넷마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화생명, DL이앤씨, 효성티앤씨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태광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CJ ENM,리노공업, 위메이드, 에스엠, 아프리카TV, 오스템임플란트, 파라다이스, 대주전자재료, 아프리카TV, 파크시스템스

-52주 : 한국파마, 솔브레인홀딩스, 카페24, NHN한국사이버결제, 미코, 한국정보통신, 아난티, 웹젠, 유니셈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SK가스

판매량 증가로 인한 서프라이즈

□ 목표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가스 목표주가 1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판매실적 개선과 트레이딩 이익 시현으로 인한 서프라이즈다. 파생상품 관련 대규모 평가이익이 세전이익으로 반영되었다. 2021년 기말 대비 2022년 1분기 LPG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LPG 가격 변화에 실적 변동성도 상당히 크지만 이번 실적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LPG 판매실적 개선으로 판단된다. 2022년 실적 기준 PER 6.1배, PBR 0.5배다.

□ 1Q22 영업이익 1,057억원(YoY +181.1%)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2.4조억원으로 전년대비 63.9% 증가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과 판매실적 개선 때문이다. 판매량은 계절적 성수기 LNG 대비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크게 증가했다. 해외 트레이딩 물량이 개선되는 가운데 대리점 및 산업체 공급량도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전년대비 181.1% 증가했다. 산업체 판매량 증가와 LPG 트레이딩 실적이 주요 증익 원인으로 판단된다. 국내 LNG 가격이 상승하면서 동절기 대체수요가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세전이익은 1,8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39.4% 개선되었다. 파생상품 관련한 선반영 이익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후 실물 손실로 반영되기 때문에 2분기 일시적인 실적 감소가 나타날 여지가 있다.

□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우호적인 배당 정책 지속 가능

2021년 제시된 배당정책을 기반으로 7월 중간 배당 확정이 예정되어 있다. 배당금 총액은 연간 실적 확인 이후에 최종 결정되겠지만 1분기 호실적을 감안하면 연간 기준 최소한 2021년 수준의 배당은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 파생상품 실물 손실이 2분기부터 점차 반영되겠지만 LNG 가격 강세로 인한 영업기회 확대는 본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해당 우려를 만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0CLn8

* news 

전세계 에너지 대란… 英 가스·전기료 140만원 오른다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10/EYI63QN3URA3NGE56U32TG37NM/

[뉴욕유가] 아람코 가격 인하·中 지표 악화에 6% 하락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09615/

[Metal, 상사]

1, 美 상무부, 한국산 2019년분 열연강판에 상계관세 미소마진 불인정 

= 포스코-현대제철, CVD 최종 관세율 0.56% 부과, 한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혜택 받은 것이 원인

= 미 상무부, 예비 판정 결과 그대로 최종 판정에 인용하며 지난 10월 연례재심 예비판정 관세 유지

2, 중국 노동절 연휴 속 재고 증가

= 시중재고 1,590톤, 생산자재고 699만 톤. 5년만에 노동절 연휴 후 재고가 연휴 전 대비 증가세 기록

= 5대품목 주간 소비 3주 만에 1,000만 톤 하회한 반면, 생산은 33주 만에 1,000만 톤 넘어. 위안화 약세·경기둔화 국면 ‘여전’

3, 中 선재 가격, 연휴 이후 상승 출발

= 중국의 선재시장 거래 가격이 노동절 연휴 이후 상승 출발, 톤당 5,250위안 기록 전주 대비 50위안 수준 상승

= 다만 베이징 봉쇄 확대 여부 비롯 아직 코로나 확산 우려 여전해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현재 수준에서 당분간 보합 이어갈 가능성 높아

4, 中, 전기로 16기 신설 승인...고로-전로강 생산 대체 촉진

= 지난 1~4월 중 중국 정부 연간 생산능력 합계 1,368만톤 규모의 전기로 16기 신설 승인

= 신규 전기로 '22~'24년 가동, 기존 노후 설비 생산능력 1,472만톤 폐쇄 전제, 그에따라 105만톤 가량의 조강생산능력 축소

5, [5월 후판] 조선향 제외 수요 회복 부담 가중

= 지난 4월말 기준 후판 유통시장 호가 톤당 140만원 수준까지 높아졌으나 시장내 수요 회복 지연, 수입재 오퍼 가격 하락 등 유통시장내 후판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 5월 조선향 제외, 비조선향의 경우 경기 불확실성으로 수요, 가격 모두 주춤 전망

6, 닛폰스틸, 나고야 제3고로 재가동 연기 

= 닛폰스틸, 자동차 강판 수요 위축, 고로 노폐물 작업 연장 등 이유로 나고야제철소 제3고로 재가동 3주 연기, 6월 마지막 주 재가동 예정

= 기존 반제품 재고 및 타고로 출선 확대로 대응 계획

[Tech]

* news

Reuters, 목요일 美 의원들이 반도체 산업에 US$52B 규모의 보조금 지급에 대해 논의할 전망. (Reuters)

https://reut.rs/3MYzFhz

UMC, 대만 동부 해역에 6.1 규모의 지진 발생에 공장 생산 라인에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 (UDN)

https://bit.ly/3901YxA

Winbond, 헤테로지니어스 컴퓨팅으로의 전환에 발맞춰 고성능 HPC 및 IoT 칩 개발 중. (Digitimes)

https://bit.ly/3sJ8QXl

파크시스템스, AFM 기반 마스크 검사장비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전망. (Theelec)

https://bit.ly/3902ATU

Compal, Wistron이 쿤산 공장 작업 재개에 따른 인력 채용 시작, 5월 완전 가동의 여부는 미지수. (UDN)

https://bit.ly/3960zFy

중국 봉쇄로 맥북 프로 출하 지연(digitimes)

- Quanta Computer의 중국 상하이 사이트에서 맥북 프로용 생산 능력은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 현재 Apple 노트북을 주문하는 소비자는 7월 중순까지 받지 못할 수 있어

- https://bit.ly/3PdA6H4

대만 DDI 업체 Novatek, 소비자 수요 불확실성으로 2Q22 실적 소폭 둔화 전망 (Digitimes)

https://bit.ly/3kWnC8J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플러그파워 분기 실적 발표... 어닝 쇼크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earnings/2022/05/10/L2ARY76357CSMCEVUIDIPHWMPY/

자율주행 원하세요? 구독하세요… 자동차 옵션 ‘구독시대’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58248&code=61172011&sid1=cul

리비안 21%-니콜라 13%-테슬라 9% 전기차주 일제 폭락(종합)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74913

에코프로, 폐배터리 사업 고속 확장 …공장 증설 ㆍ해외진출 검토 (머니투데이)

https://bit.ly/3NkifMT

코스모신소재, 배터리 전쟁 속 美서 年 1만톤 리튬광산 확보 (매일경제)

https://bit.ly/37xITm6

애플, 자율주행차 ‘시리(Siri)’ 명령 적용가능...‘특허 업데이트’ (지피코리아)

-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에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Siri’ 명령이 적용되는 특허를 신청함. 스마트폰 터치스크린과 시리와 같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자율주행차를 주차하거나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도착하게 하는 기능으로 예상됨.

https://bit.ly/3vV0CgD

Toyota expected to forecast higher profit, helped by solid demand, weak yen (Reuters)

- 원자재 비용과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와 엔화 약세 덕분에 토요타의 호실적이 예상됨. 토요타는 지난 회계연도의 생산과 판매가 3년만에 처음으로 yoy 증가했지만 부품수급 차질로 4~6월 감산을 발표한 바 있음.

https://reut.rs/3Ftte3N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방시혁 걸그룹' 통했나…르세라핌, 데뷔 앨범 초동 30만장 돌파(한국경제) 

- 하이브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30만장 넘어 

-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 달성 및 걸그룹 초동 9위 기록 

https://bit.ly/3vTq5XE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덴티움

[덴티움(TP 100,000원 상향, Buy 유지)] ’22년, 스트라우만보다 성장 폭 높을 것

■요약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 연간 영업이익 1,003억원(+44% y-y), OPM 27% 추정. 중국 봉쇄는 리스크지만 외곽지역 영업으로 선방 중. 아시아 성장이 필요한 스트라우만의 중국 M/S를 가져오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하며 시장 컨센서스 부합

목표주가 10만원으로 11% 상향. 피어 주가 하락으로 멀티플은 16.2배에서 15.1배로 하향했으나 ’22년 연 순이익을 690억원에서 809억원으로 상향

1분기 매출 74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컨센서스 35% 상회. 매출은 수출 데이터로 인해 기대감 존재했으나 인플레이션에도 원가율은 ’19년 이후 최저치 달성. 이유는 1)임플란트 특성상 원가에서 재료비 비율이 25%로 제한적, 2)작은 부피로 물류비 비율 제한적, 3)매출 상승으로 ’19년 설비투자의 영업 레버리지 발생 시작. 최 비수기임에도 영업이익률 27.4% 기록

중국 봉쇄로 인한 영업 제한은 존재하나 봉쇄 없는 외곽지역 성장으로 선방. 보수적 접근 필요하나 중국 매출 2,126억원(+27% y-y), 전체 연간 영업이익 1,003억원(+44% y-y)은 가능하다고 판단. 4월 러시아 수출 재개

▶ 스트라우만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 스트라우만의 12개월 선행 PER은 연초 58배에서 33배로 감소(동사는 현재 11배). 1분기 실적발표 내용(본문참고)을 보면 1분기 매출액은 5.9억 CHF(+27% y-y) 달성, 1)인플레이션으로 원재료 부담, 2)중국 코로나19로 남은 2~4분기는 10% 수준의 둔화된 성장률 제공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 또한 해당 리스크에 노출. 다만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심이었던 스트라우만은 밸류 시장 성장이 낮고, 오히려 국내 임플란트 기업들이 스트라우만 프리미엄 시장을 자신들의 밸류 시장으로 M/S를 가져오는 형국. 남은 ’22년은 스트라우만과 국내 기업들의 중국 M/S 변화에 주목. 스트라우만은 올해 4,000억원 규모의 CAPEX 투자 계획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L0QhE2

[내수, 유통, 화장품]

『한섬(020000.KS) 건강미 넘치는 성장』

생활용품/섬유의복 박현진 ☎️) 02-3772-1563

▶️ 1Q22 기대치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 1Q22 연결매출 3,915억원(+17.4% YoY), 영업이익 591억원(+30.7% YoY)으로 당사 추정 영업이익 520억과 컨센서스 영업이익 482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 이전 분기 추세와 유사하게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면서 채널 믹스 변화로 마진율이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

- 고가격대의 여성 캐릭터 부문(타임, 마인, 랑방, 더캐시미어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이밖에 수입 편집 브랜드들도 10%대 성장

▶️ 2Q22에도 매출 성장 견조, 투자 증가

- 3월 들어서면서 백화점 여성정장, 캐주얼 부문 성장세 둔화

- 소비 트렌드 변화로 4월에도 고가격대 브랜드들의 매출 성장세는 이하 브랜드들보다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작년 초부터 팬트업 소비 수혜의 중심이었던 의류 시장의 역기저 부담을 감안한다면 2Q22 매출 성장률이 1Q22 성장률 수준을 뛰어넘기는 한계가 있을 것

- 화장품 오에라 브랜드 매장 출점 및 신제품 런칭, 리퀴드 퍼퓸 바 출점, 골프 브랜드 신규 런칭 예정이어서 비용 증가 가능성을 감안할 필요 있음

▶️ 채널 믹스 변화로 체질 강화 긍정적이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4,000원으로 상향

- 자체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을 통해 매출 볼륨을 키우면서 영업비용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정상가 판매 비율을 높이는 추세가 중장기 마진 개선의 주요 포인트

- 단기 마케팅비 혹은 출점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마진 개선 요인을 훼손할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

- 추정치 상향했으며, 이에 목표주가도 54,000원(22년 Target PER 10배 유지)으로 상향 제시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569

[신한금융투자 화장품 박현진]

섬유/의복; 역기저 부담 커지나

▶️ 1Q22 의류 브랜드사 매출 20~30% YoY 성장 대세

-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 중심의 의복 소비가 3월 지표에서 부정적 시그널이 나타나면서 내수 의류 브랜드사들의 역기저 부담 본격화된 것인지에 대한 우려 증가

- 2021년 2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되면서 팬트업 소비 수요 강하게 나타난 바 있고, 이에 2022년 2월부터 성장률 측면에서 베이스 부담이 심화될 수 있음

- 하지만 등교 정상화 등으로 신학기 수요가 의류 브랜드사들에게 매출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고, 유아동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요 브랜드사들의 1Q22 실적은 매출 20~30% YoY 성장이 보통 

▶️ 3월 백화점과 온라인 의복 판매 저조, 3~4월 내수 의류 판매 성장 둔화

- 3월 신학기 수요가 끝나고,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의 의복 판매 부진

- 백화점 내 잡화와 여성캐쥬얼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으로 반전

- 현재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들 중 1Q22 매출과 이익 성장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던 기업들도 1~2월 대비 3월 매출 추세가 둔화하였고, 4월도 유사한 흐름일 것

▶️ 역기저 부담 본격화 예상

- 국내 의복 출하가 직전 8개월 만에 다시 (-)로 반전되어 공급이 일시 정체

- 꾸준히 감소하던 의복 재고 추이도 감소 폭을 줄이면서 정체기에 진입한 것은 아닌지 추세 확인 필요

- 중국발 공급망 이슈 등으로 인한 일시적 요인일 수 있으나 향후 의복 재고와 출하량, 소비 데이터를 주시해볼 필요성은 높아짐

▶️ 패선 기업 옥석 가리기 중요한 시기, 단기간 내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긍정적

- 내수 브랜드 기업들의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채널 믹스 개선 노력이 마진 구조를 개선하는 기업들 다수

- 해외 모멘텀이나 신사업(화장품 등)을 견인해 하반기 실적 성장을 이끄는 패션 브랜드 기업도 일부 존재

- 당장은 중국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같은 순수 내수 기업 중 온라인 성장에 집중하는 기업에 관심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574

[음식료, 건기]

[하나금융투자 음식료/담배 심은주] CJ제일제당(BUY, TP 62만원): 1Q22 Re: 인플레이션 최대 수혜주

1)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조 9,799억원(YoY 13.0%), 4,357억원(YoY 13.1%)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상회

2) 국내외 가공식품 판매는 전년대비 11% 증가, 국내 가공 매출 YoY 6.2%, 해외 가공(슈완스 포함) 14.6% 증가

3) 가공은 원가 부담 불구 판가 인상 기인해 마진 방어

4) 바이오는 서프라이즈 시현, 곡물가 급등으로 대체제 ‘라이신’ 이익 기여 호황기 수준 상승 추정

5) 사측 2분기 가이던스(물류 제외)

매출 YoY 두 자리수 증가, 이익률 8% ->현재 시장 기대 약 10% 상회 수준

6) 인플레이션 상승 최대 수혜주 판단, 대형주 Top Pick 관점 유지

https://bit.ly/3PiSePM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한투증권 최고운] 4월 항공수송실적 업데이트

● 4월 국제선 여객은 전월대비 58% 급증. 운항편수가 7%밖에 늘지 않았지만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해제로 여행심리가 회복

● 국내선 역시 29% 증가하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국제선 수요는 여전히 2019년의 9%에 불과하지만 이번달부터 동남아와 대양주를 중심으로 증편이 시작됨에 따라 수요는 여름 성수기까지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

● 2년 넘게 가지 못한 해외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로 이연수요가 단기 집중될텐데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음

● 항공사들은 그동안 재무적 피해를 감안하면 예전처럼 공격적으로 증편에 나서기 어려움

● 게다가 정책당국이 업계보다 더 보수적으로 공급 확대에 제동을 걸고 있어 병목으로 작용

● 국토부는 11월 국제선 운항을 펜데믹 이전의 51%까지 회복시킨다는 계획인데, 이미 해외시장은 40%대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잠재수요에 크게 못 미칠 전망

● 최근 항공주 주가는 유가 상승 우려로 부진하지만 하반기 공급부족을 감안하면 지금의 유류비 부담마저도 가격에 전가할 수 있을 것. 따라서 추가적인 조정은 다시 매수기회라고 판단함

● 향후 PCR 검사 면제 등 국내 방역규제의 완전폐지, 일본 비자 면제제도의 부활 등 주가 모멘텀으로 기대되는 이벤트들도 결국 시간문제

<4월 항공수송실적 요약>

(전월대비 증가율)

▶ 국제선 여객 +58% / 국내선 여객 +29%

▶ 여객 점유율: 대한항공 20% > 아시아나 15% > 제주항공 15% >

진에어 14% > 에어부산 12% > 티웨이 12% > 에어서울 4% vs. 외항사 7%

▶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 FSC: 대한항공 +53% / 아시아나 +68%

- LCC: 제주항공 +16% / 진에어 +341% / 티웨이 -0% / 에어부산 +2%

- 외항사 +55%

▶ 항공사별 국내선 여객

- FSC: 대한항공 +49% / 아시아나 +33%

- LCC: 제주항공 +15% / 진에어 +45% / 티웨이 +24% / 에어부산 +29% 

▶ 지역별 국제선 여객

- 일본 +73% / 중국 -33% / 동남아 +73% / 미국 +57% / 유럽 +68%

▶ 인천공항 국제선 화물 -7%

- 대한항공 -6% / 아시아나 -9%

*news

"1년치 주문 밀려"…없어서 못 파는 K-굴삭기

https://m.wowtv.co.kr/NewsCenter/AMP/Read?articleId=A202205090197

[글로벌 스태그] '직격탄' 맞은 건설업계...손실확대·해외수주 침체 우려 커진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5090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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