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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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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월 17일(화) 0시 기준 

 

- 신규 : 35,117명(국내 : 35,091명, 해외 26명) 

 

- 총 확진자 : 17,830,429명

  * 전주동일(49,933명) 대비 -14,81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33명(-12명)

  * 전주(5.8.~5.14.) 평균 : 381명 

 

- 총 사망자 : 23,771명(+27명)

  * 치명률: 0.13%

 

 

 

@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정유사들, 유류세 인하분 제대로 반영하나? → 유류세 인하폭  20%에서 30%로 확대, 경유의 경우 L당 58원 인하 효과 발생,  그동안의 경유 국제가격이 88원 오른 걸 감안하면 30원 정도만 올라야 하지만 주유소의 74.9%가 30원 이상 오른 가격으로 팔고 있어..(아시아경제) 

 

2. ‘요양병원=현대판 고려장’ 막으려면 →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10명 중 7명은 입원 필요 없는 노인... 장기요양보험은 노인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재가서비스에 지급하는 돈의  2배를 입원비로 주고 있다. 제도가 노인을 요양병원으로 보내는 셈. 재가서비스 시스템 개선 필요.(중앙) 

 

3. 일본 민영 전철이 적자 가중에도 초등생 90% 할인하는 이유 → 도쿄 3대 민간 전철의 한 곳인 ‘오다큐선’, 초등 어린이 요금 90%  할인. 어릴 적 자기 노선 이용한 경험있는 사람이 성인이 된 후에도 노선 주변에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 인구 감소에 대비한 미래를 위한 투자인 셈.(한경) 

 

4. ‘모란’의 향기? → 선덕여왕은 공주 시절 당나라에서 보내온 모란 그림에 나비가 없는 것을 보고 향기가 없을 거라고 했는데 훗날 실제 모란이 들어왔을 때 진짜로 향기가 없어 그 영민함에 모두 탄복 했다는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있지만 사실 모란꽃을 향기도 좋고 나비가 아주 좋아한다.(문화, 전문가 칼럼) 

 

5. 95세 최고령 MC 송해 또 입원 →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코로나로 중단했던 KBS전국 노래자랑, 6월 4일 공개 녹화 재개 예정. 송해의 퇴원, 건강 상태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문화) 

 

6. 이번 53조 추경... 돈 풀리면 물가 인상 효과도 0.16% → 한국 은행 모형에 따르면 추가 이전지출 1조원당 생겨나는 물가 상방 압력은 3년 평균 0.003% 수준. 통계청 4월 물가상승률 4.8% 감안하면 이번 추경으로 물가 상승 5% 넘을 수도...(헤럴드경제) 

 

7. 공공기관 정규직 평균연봉 6976만원 → 1억 이상 20곳.  현대차나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남자 직원 1위는 한국산업은행(1억 2941만원), 여자 직원 1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1057만원).(헤럴드경제) 

 

8. ‘증여세’ → 자녀 1인당 5000만원 까지는 비과세.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을 받아 증여세를 신고한 사람이 2020년 기준 21만 4603명.(헤럴드경제) 

 

9. 국민 3명 중 1명 고혈압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20세 이상 국민 31.3%가 고혈압 유병. 2007년 대비 1.94배 증가. 특히 코로나 기간 2년 동안 연 50만명 이상씩 늘어 최근 9년 동안 최대 증가폭. 배달음식에 운동부족 등 원인 추정.(중앙) 

 

10. 핀란드 나토가입 공식 선언 → 스웨덴 집권당도 가입 지지 선언. 핀란드 74년, 스웨덴 208년만에 중립 폐기... 핀란드와 스웨덴은 NATO의 목표치인 국내총생산(GDP) 2% 이상 국방비를 달성한 국가, 기존 회원국들의 국방비 증액이 더욱 강하게 요구될 듯.(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 5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3만명 중반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엿새 만에 첫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협치'를 여러 차례 강조하며 코로나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에게는 일일이 악수를 청했고, 야당도 야유 없이 차분하게 연설을 들었는데요. 다만 윤 대통령이 논란의 후보자들을 임명할 가능성이 커서 갈등 국면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여야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총리 인준을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 북한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북한이 어제 신규 발열자가 27만 명, 누적 사망자는 5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누적 사망자는 42명이었는데 그보다 14명 가량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2∼3일이 지날 때마다 환자 수가 두 배씩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온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의료지원이 지금 당장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선양과 다롄 등 북한과 인접한 랴오닝성에서 북한 파견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달 말부터 대북 무역상들을 통해 해열제 등 의약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북 무역상은 "지난달 말부터 주문이 들어왔고, 노동절 연휴인 이달 2일과 3일에도 '빨리 구해달라'는 독촉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도 군사적 비동맹노선을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백 년 넘게 유지한 군사적비동맹 노선을 포기한 것입니다. 나토의 팽창을 견제하겠다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역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군이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양국 국경에 도달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공식 결정한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에 나토 군사 인프라가 배치되면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을 3차례 접종한 사람은 오늘부터 일본에 입국할 때 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을 3회 맞은 사람이 일본 도착 후 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격리가 면제되지만, 3회 미만 접종자는 7일 동안 숙소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 정의당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1 당내 인사로부터 잇따라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당 대표가 피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는 압박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정의당은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 한 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삼성전자의 반도체 장비 자회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간 정황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초미세 반도체의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필수적인 장비인데, 이 회사 전직 직원들과 협력사들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상자산 '루나'가 사실상 휴지조각이 돼 해외 거래소에서 퇴출되고 있는 가운데 루나를 사들이는 국내 투자자들은 오히려 10만 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나와 자매 코인인 '테라'의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과 상장폐지 직전 '폭탄 돌리기'식의 투기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보이는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펄프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종이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국내 1·2위 제지기업인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는 펄프 가격 인상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1일부터 종이 가격을 15퍼센트 올렸는데요. 급등한 종이값은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미대생들과 예술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민간의 영역이었던 가사도우미를 정부 지원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울산, 강원 동해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사지원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 주민들은 가구 소득에 따라 월 2만 4천 원에서 14만 4천 원을 내면 한 달에 4차례 가사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난 3월 말 기준 20·30대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5천65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천802만 원 이상 늘었다는데요.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9억 8천185만 원으로, 하위 20%의 2천784만 원보다 35배 많았습니다. 청년 세대 자산 양극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부모 경제력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지는 '부의 대물림'이 꼽히고 있습니다. 

 

● 정부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전자고지 인센티브를 활용하면 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동차세, 재산세와 같은 정기분 지방세 납부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최대 850원까지 적립해주고, 전기요금 고지서도 이메일로 받으면 매달 요금을 200원씩 깎아줍니다. 수도 요금 역시 모바일 청구서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 부동산 앱 '직방'이 서울 임대차 계약 확정 일자 통계를 분석했더니 올 들어 지난달까지 월세 계약 비율은 51.6%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과반을 넘은 겁니다. 금리 상승으로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비싸지자, 전세보다 월세를 원하는 임차인이 많아진 데다, 보유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현금 확보가 쉬운 월세를 선호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다음 달에는 항공권이 더 비싸질 것 같습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유류할증료가 또 다시 오르는건데요. 대한항공은 3만 7천 7백원에서 최대 29만 3천8백원의 유류할증료를 내야하고 아시아나 항공도 4만 4백원에서 22만9천6백원까지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항공권 값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유류할증료까지 오르면서 여행객들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가수 아이유 씨가 억대 기부로 또 한 번 화제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 씨는 어제 자신과 팬클럽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 미혼모가족협회를 비롯한 복지단체 4곳에 2억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가 아이유 씨의 서른 번째 생일이라 뜻 깊은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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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불안정한 스테이블 코인…비트코인 흔들리면 파산 위험"...스테이블코인 위험경고 잇따라...아이켄그린 美버클리대 교수 테더 코인 선물·현물 분석결과 최근 비트코인 급락한 이후 파산 가능성 12%P 높아져...각국 구조적 취약성 인식해 파산 대비 지급준비금 도입

 

☞영업시간 완화 효과 있네…이태원 매출 2배 늘었다...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저녁 시간대 '오프라인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내 상권 중 매출이 가장 많이 뛴 곳은 이태원으로, 오후 6시 이후 매출 건수가 영업시간 제한 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대학가가 위치한 중구 필동(동국대), 성동구 사근동(한양대), 성북구 안암동(고려대)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R&D 심사인력 물갈이 추진...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R&D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력풀을 전면 재검증할 방침이다. 현재 R&D 심사에 참여하는 전문가 인력풀은 주로 각계 교수나 연구소 연구위원, 기업인, 투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 초과세수 규모 부풀렸나…국회 전망과 5조 차이...올해 초과세수(정부 당초 전망보다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국세 수입)가 기획재정부 추계보다 5조5000억원 적은 47조8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국회 추산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추가 재정적자 없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맞추기 위해 올해 세수를 무리하게 낙관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금 융》

 

☞시총 10兆클럽, BBIG 지고 철강·조선 뜨고...SK바사·엔씨·하이브 빠지고 고려아연·현대중공업 첫 진입 저금리 수혜 성장주 대거 탈락...네이버·카카오, 연초대비 '뚝'

 

☞인도 밀 수출 금지에 식품株 또 급등...서울식품·크라운제과 5% 상승..."국내 영향 작을 것" 분석에도 공급부족 계속되자 투심 자극

 

☞최저가 수준 추락한 셀트리온 3형제…증권가도 목표가 하향...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이날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셀트리온은 이날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라는 의견을 냈다.

 

☞LG CNS,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8850억·영업익 649억...LG CNS가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물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 업》

 

☞韓美 '태양광동맹' 뜬다…한화·OCI 공격 투자...한화솔루션 美모듈공장 신설 웅진에너지 인수땐 웨이퍼 등 태양광 가치사슬 전부 확보...美태양광 진출 10년 맞은 OCI 캘리포니아 등서 사업확대 검토...美상원서 태양광법안 통과땐 국내 기업들 투자 빨라질 듯

 

☞"현대차는 유연하다…전동화 시대 퍼스트무버될 것"...美서 현대차에 대한 인식 변화 독일·일본차 고객들 돌아서...북미 이어 인도·유럽 총괄 현대차 이사회에 내년 합류...선호도 높은 차량 먼저 공급 재고 물량 줄여 수익 극대화

 

☞바이든 美 대통령 만나는 재계 "美 정부지원, 국적차별 없어야"...재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국과 미국의 기업인들이 만나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8~10곳의 기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 자리에 참석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깜짝 등장'할 가능성을 재계는 높게 보고 있다.

 

☞신바람 난 신원…수출 끌고 내수 밀고...매출 2707억·영업익 117억원 1분기 전년比 44·108% 증가...니카라과에 생산기지 구축 인니에도 생산설비 조성 스마트팩토리·R&D에도 투자...MZ 공략하며 내수도 성장세

 

《부 동 산》

 

☞GTX 환승역 기대감… 강북 핵심지로 청량리 급부상...서울 청량리 일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개 라인이 정차하고,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등 강북의 핵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덩달아 상업 시설 투자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집주인, 보유세 내려고 속속 월세 전환…무주택자 "전세난민 될판"...7월 말 임대차 3법 시행 2주년과 맞물려 전세 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전세 수요를 나타내는 수급심리도 올라가면서 세입자, 특히 무주택 서민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 치솟자…서울 꼬마빌딩 거래 47% 뚝...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용산, 강남 등 핵심 지역 위주로 상승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업무·상업용 '꼬마빌딩'시장 또한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거래량도 전년 대비 감소해 최근 수년간 열풍을 일으켰던 꼬마빌딩 투자 역시 관망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상계·창동 재건축 수혜...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계기로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서울 동북권의 대대적인 도시 공간 재편에 나선다. 서울시는 동북권을 관통하는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를 문화와 휴식, 예술이 어우러진 '수변감성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사 회 유 통》

 

☞담합 자진신고, 공정위? 검찰?…기업은 헷갈린다...공정위·檢 리니언시 이원화 기업, 어디에 신고할지 눈치 2중으로 처벌 받을까 걱정도...인수위, 정보공유 추진 불구 구체적 운영 방안은 못내놔...법조계도 "창구 일원화해야"

 

☞'수십억원 빼돌린' 클리오 직원, 어디썼나 보니…'도박 탕진' 구속...과장급 영업직원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초까지 약 1년간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의 일부를 개인 통장으로 입금하는 등 수법으로 18억9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권한 커진 경찰통제"…'검수완박법' 우회하나...윤석열정부가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이후 비대해질 경찰 조직에 대한 통제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  제》

 

☞대졸 초봉 8300만원, 초고속 승진 보장 '파격 조건' 내건 이 회사...대형 유통기업 월마트는 점장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미국 내 4700개 지점을 두고 있다. 특히 매출 규모가 큰 곳일 수록 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큰 지점의 경우 점장은 팀원 300명과 약 1억달러(1284억원)의 연 매출을 관리해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

 

☞나토 사무총장 "핀란드·스웨덴 가입 신속 처리"...급물살 타는 나토 동진...러시아 위협에 군사중립국 포기 핀란드는 74년, 스웨덴 208년만... 러 "앞마당에 핵무기" 또 엄포...터키 반대에 美 적극 중재 나서 영국 "러 지상군 3분의1 잃어"

 

☞"美, 경기침체 위험 매우 높다"…골드만삭스 수석회장의 경고...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CBS 뉴스의 한 방송에 출연한 블랭크파인 회장은 향후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에 대해 "매우 높은 위험"이라며 "내가 기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소비자라면 경기 침체를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제로 코로나' 혹독한 청구서…소비·생산 우한사태 수준 후퇴...중국 경제가 도시봉쇄령의 직격탄을 맞았다.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가 50일을 넘긴 데 이어 베이징마저 준봉쇄 상태에 빠지면서 4월 중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초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오기 시작하면서 중국 경제가 올해 성장률 목표치(5.5%)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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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소상공인에만 7조 원 돌아가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조기 지급된 정산 대금이 누적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빠른정산 서비스는 통상 매출이 발생한 지 10~60일 걸리던 정산 주기를 담보나 수수료 없이 3~5일로 단축시키며 대표적인 사업자 지원 서비스로 자리했다.

 

2. '온라인 외상 시장' BNPL

 

아마존·손정의펀드·스퀘어가 손잡거나 투자·인수한 기업의 공통 키워드는 '후불 결제'다. 어펌‧클라르나‧애프터페이는 해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후불 결제(BNPL) 기업이다. 한국도 네이버·카카오·토스·쿠팡 등이 BNPL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B은행과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3. '인앱결제 강행' 구글에 칼 빼 든 방통위

 

방통위가 앱마켓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인앱결제강제방지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에 대한 실태 점검에 착수한다. 실태 점검을 통해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사실조사를 통해 제재 여부를 가린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구글플레이에서 '인앱결제' 정책을 고수해 논란을 빚고 있는 구글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4.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기... LCC '펫팸족' 마케팅 집중

 

'펫팸족' 증가에 항공업계도 반려동물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국내여행에 수요가 몰리면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도 많아졌다. 특히 제주 노선이 70%의 비중을 차지했다. 수요가 늘자 저비용항공사(LCC)들은 '펫 친화'를 앞세워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5. 메타버스 구현 기업 98%가 중기... NFT 적용 사업 발굴

 

메타버스 구현 기업 98.1%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인 미만 기업이 93.8%에 달했다.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업은 콘텐츠 제작·공급, 콘텐츠 판매·서비스업,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등으로 구분된다. 중소기업 비중이 98.1%다. 50인 미만 기업이 9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AI친구로 검색을 넘어서다... SKT '에이닷'

 

SK텔레콤이 에이닷(A.)이라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에는 음성 위주의 명령에 대답하는 수준이었다면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개인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해 별도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7. LG유플러스, 디지털 광고에 힘준다

 

LG유플러스가 모바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커머스 분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초개인화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사업자'를 목표로 특히 모바일 분야를 강화한다. 웹 기반 플랫폼인 U+콕 모바일 앱을 선보이는 한편, 앱 푸시와 메시지를 결합한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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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7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연은 총재 "연준, 신속하게 금리 올려야…6월 50bp 금리인상 예상"

 

* CE "중앙은행들, 경기침체 피할 수 있다고 보지만 위험 남아있어"

 

* CNBC "인플레이션, 미국인들이 직면한 최대 문제"

 

* 버냉키 "연준, 인플레 대응 실패했다" 비판

 

* "美 증시 저점 매수 시기 아냐…더 떨어질 것"

 

* 씨티 "상황 바닥쳤다…中 소비 5월 개선 전망"

 

* 푸틴 "핀란드·스웨덴에 나토 인프라 배치되면 러 대응 있을 것"

 

* 반격나선 우크라, 하르키우 전선서 러시아 국경 도달

 

*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중단되면 경제 침체 진입

 

* 유로존 3월 무역수지 164억 유로 적자…5개월 연속 적자

 

* BOJ 총재 "과도한 엔화 움직임, 불확실성 높여"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3948명 확진…어제의 2.6배 수준

 

* 전국 대체로 맑아…초여름 더위 '서울 낮 26도'

 

 

[기업/산업]

 

* "갤럭시도 애플 아이폰처럼…" 삼성전자, 사활 걸었다

 

* 한전 적자 메우려 '민간LNG' 팔 비틀겠다는 정부

 

* 구글에 칼 빼든 방통위…'인앱결제 강제' 실태점검

 

* 핵심 원자재 부국과 '조달 통로' 뚫는다

 

* 韓美 '태양광동맹' 뜬다…한화·OCI 공격 투자

 

* SM상선, HMM 주식 840억원 추가 취득…지분 1.5%로 확대

 

* 바이든 美 대통령 만나는 재계…"美 정부지원, 국적차별 없어야"

 

*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퀄컴 첫 등장

 

* 대기업 올해 1분기 매출 700조원 첫 돌파

 

* 팜유 대란에 원자재 매입가 급등…화장품 업계 '울상'

 

* 아시아나, 1분기 영업익 1천769억…흑자전환·분기 최대

 

* 보험사 건전성 관리 '초비상'…금리급등에 RBC 150% 미달 '속출'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245억…작년 한 해 이익보다 많아

 

* 산업부, R&D 심사인력 물갈이 추진

 

* "현대차는 유연하다…전동화 시대 퍼스트무버될 것"

 

* SK텔레콤, 취향까지 파악하는 AI

 

* 타이어 3社 1분기 실적 나란히 악화…원자재값·물류비 직격탄

 

* LG CNS,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8850억·영업익 649억

 

* 일진머티리얼즈, 유럽 노크…스페인에 2차전지 소재 공장

 

* 일상 회복·거리두기 해제에 숙취해소제 매출 '꿈틀'

 

* 머스크가 택한 ESL…솔루엠 "2년내 세계 제패"

 

* 구글도 쓰는 '앱 디자인 SW'…스튜디오씨드, 105억 유치

 

* 네이버웹툰, 日 방송사와 합작법인 설립

 

* 모바일서 금맥캔 앤디포스 "다음은 전기차"

 

* 신바람 난 신원…수출 끌고 내수 밀고

* 제주맥주, 4개 브랜드 선보인다

 

* 황금상권 명성 되찾나…영업제한 풀리자 매출 2배 뛴 이 거리

 

* 쇼핑의 신세계가 열렸다…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 밥 짓는 하림…"프리미엄 승부수"

 

* 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 2대 주주 된다

 

* 우리은행 이어 신한은행도…행원이 시재금 2억원 빼돌렸다

 

* 팔 때 안 팔리고, 입출금 멈추고…코인거래소 시스템 오류 늘었다

 

* 인도 '밀 수출 금지' 소식에…사료株 또 급등

 

* 가격 매력 높아진 지주사…'만년 저평가' 꼬리표 떼나

 

* 금리 오르면 배당 '뚝'…"리츠도 옥석 가려라"

 

* 리오프닝 수혜…'술술' 오르는 하이트진로

 

* 100만원 넘는 종목이 없다…'황제주 실종 사건'

 

* 코스피 2700 기대 솔솔…외국인이 쓸어담는 종목 보니

 

* ETF 역주행…올해 순자산 1조8천억 증발

 

* 퇴직연금 적립금 100% 디폴트옵션 편입 가능해진다

 

* 보로노이, 코스닥行 재도전…공모가 낮추고 보호예수 늘려

 

* 인플레 시대 '돈 되는 상품'…글로벌 대체투자 고수들이 찍어준다

 

* "올해 30% 오른 쉘, 아직 저평가…더 뛸 것"

 

* '수익 쓴맛' 서학개미…"항공·방산株 ETF 노려볼 만"

 

* 시총 10조 클럽에 SK바사 엔씨 빠지고 현대重 진입

 

* "IB부문 집중전략 통했다"…다올투자證, 1분기 최대실적

 

* 부동산PF로 약세장 돌파구 찾는 증권사들

 

* 中·러 실적 우려 불식시킨 오리온…영업익 6.5% 늘어난 1086억

 

 

[경제/증시/부동산]

 

* 공급망·가계빚·中경제 '韓경제 3대위험'

 

* '빅스텝' 발언에 금리충격…국고3년 14bp 급등 다시 3%대로

 

* IRS 베어 플래트닝…이창용 빅스텝 발언에 '화들짝'

 

* '결국 원론적이라지만'…커브 대응 혼란 남긴 빅스텝 해프닝

 

* 한투證 "성장둔화로 국내 금리 인상 사이클 '올해' 마무리"

 

* 테라 권도형 CEO "테라 블록체인 부활 위해 새 네트워크 만들것"

 

* "불안정한 스테이블 코인…비트코인 흔들리면 파산 위험"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물가·금융시장 안정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 尹 "연금·노동·교육개혁 더 미룰수 없어"

 

* 尹, 중기중앙회 용산 초청…60돌 행사 직접 챙긴다

 

* 경제위기 언급하며 野에 손 내밀어…"의회주의가 민주주의"

 

* 尹 입장때 與野 모두 기립…박범계와 악수하자 환호성

 

* "위기때 손잡고 나라 구했다"…처질 애틀리처럼 협치하자는 尹

 

* 尹, 한동훈 김현숙 임명 수순…정호영은 보류

 

* 中왕이 "한중, 디커플링 반대해야"…韓 IPEF 참여 견제

 

*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기업과 긴밀히 협력"

 

* 윤석열 대통령 "北 백신·인력 지원 아끼지 않겠다"

 

* 북 "신규 발열자 약 27만명·6명 사망…누적 사망자 56명"

 

* 일본 입국 때 '사흘 격리' 안 해도 된다…17일부터 대기 의무 면제


[국제/해외]

 

* "미 경기침체 위험 매우 높다"…골드만삭스의 경고

 

* 골드만·모건스탠리의 우울한 경고…"올 S&P지수 3400~3600 갈 수도"

 

* 中 '제로 코로나' 혹독한 청구서…소비·생산 우한사태 수준 후퇴

 

* 코로나 초기 때만큼 추락한 中경제…소비·생산·투자 '봉쇄 쇼크'

 

* "법인세 걷어 물가 잡겠다"는 바이든에…베이조스 "방향 틀렸다" 정면 반박

 

* 스웨덴도 나토 가입 공식화…푸틴 "대응 있을것"

 

* 르노車, 러정부에 현지자산 매각…맥도널드도 "러기업에 넘기겠다"

 

* '亞 최고갑부' 아다니, 105억달러 규모 빅딜

 

* 한미일 '개인데이터 이동규칙' 새출발…7개국 APEC서 독립해 출범

 

* 美, 잇단 총기난사로 '피의 주말'…슈퍼마켓·교회 등서 13명 사망

 

* "퇴사만 말아다오"…골드만, 무제한 휴가 쏜다

 

* 인구감소 쇼크 온다…日전철 '눈물의 할인'

 

* '시장경제의 상징' 맥도날드, 러시아서 완전 철수

 

* 美, 리쇼어링 대신 '프렌드쇼어링'

 

* 우크라군, 국경까지 진격…英 "푸틴, 지상군 3분의 1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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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기술주 매도에 하락 마감

- 중국 상해 봉쇄 완화 개시, 상해시 부시장은 3단계로 나누어 상해시 개방 계획 예정, 6월 중순 완전 개방 목표

- 경제지표는 부진,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11.6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 기술주 매도세에 애플(AAPL) -1.07%, 엔비디아(NVDA) -2.50%, 아마존(AMZN) -1.99% 테슬라(TSLA) -5.88% 각각 상승, 트위터(TWTR)는 지속적으로 머스크 리스크로 인해 -8.10% 하락, 리비안(RIVN)은 포드의 추가 지분 매각 소식에 -6.89%, 스피릿항공(SAVE)은 제트블루 에어웨이스가 적대적 인수 개시 소식에 +13.49% 상승

- WTI 상승, 공급 부족 우려 소식에 0.33달러(0.39%) 상승한 배럴당 113.75 달러 기록

*news

EU,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우크라이나 침공 영향”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4148

뉴욕연은 총재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위해 빠르게 움직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042

골드만삭스 "S&P, 4000에 머물다가 연말 4300까지 상승"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170003i

다시 속도붙는 美 코로나 확산…북동부 신규확진자 델타 때 추월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28865.html

푸틴과 75분간 통화한 숄츠 "우크라 전쟁 확전 크게 우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517000009

상하이시, 지난4월 차 한 대도 못 팔아...푸동 국제공항 이용객, 98% 감소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526

블룸버그 “증시서 시총 11조달러 증발했지만 아직 바닥 아냐”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82314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애플 주가 하락에 '460억' 베팅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5603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HD현대, 팬오션, 롯데쇼핑, 현대건설기계,파미셀

-52주 : BGF리테일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메리츠금융지주, 하나투어, SGC에너지, NICE, 율촌화학, 롯데하이마트

-52주 : 셀트리온, 한올바이오파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HLB, HLB생명과학, 유비쿼스홀딩스, 태광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홀딩스, 비덴트

-52주 : 셀트레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디앤씨미디어

-역사적 : 없음

* news 

'쏘카'도 상장 일시 중지...IPO 혹한기에 대어들 숨었다 - 뉴스핌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516001070

[에너지, 화학]

* news 

[뉴욕유가] 원유 공급 우려에 상승 지속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28871.html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세아제강(306200.KS/매수): 1분기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 PER은 3배!

▶보고서: https://bit.ly/38p2l4Z

▶1Q22 강관 수출 마진 급등으로 역대급 영업실적 기록

-1Q22 영업이익 599억원(YoY +280.5%, QoQ +37.9%) 기록

-기존 영업이익 최고치 ‘08년 2분기의 717억원, 이는 판재류 사업부분 분할 이전 기준으로 실질적으로는 이번이 사상최고치 

-전체 강관 판매량 전분기와 유사한 20.9만톤(YoY -9.1%) 기록

-1분기에도 내수 부진으로 국내 강관 스프레드는 축소 

-수출의 경우 마진율이 거의 10% 후반 가까이로 상승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 견인

1)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요 급증 2) 미국 내수가격 상승 3) 원/달러 환율 상승 

▶북미 지역의 에너지용강관 시장 호황 수혜 지속 전망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에너지 가격 지속 상승하면서 미국의 전통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들 급격하게 확대 

(미국의 석유 시추장 수 올해 20% 증가, 지난 1년 기준으로는 60% 가까이 급증)

-미국이 러시아산 강관 수입 금지하면서 미국내 에너지용강관 수급 타이트

-1분기 한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출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

-특히 1분기는 소재인 열연가격 하락에도 불구, 수출가격은 상승

(이는 그만큼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급 타이트하다는 것 의미)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유가와 미국의 러시아산 강관 수입 금지로 타이트한 북미 에너지용강관 수급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50,000원으로 상향

-2분기에도 내수 판매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익 확대 가능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수주도 기대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6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22.7% 감안 시 여전히 크게 저평가 판단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LS (006260): 동제련 전성시대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원]

1) 1분기 영업이익 1,677억원(QoQ 56%, YoY 27%)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인플레이션에 강한 면모 입증

- 동제련 부산물과 엠트론 트랙터 호실적 인상적

- 곡물 가격 급등이 트랙터 수요 증가와 동제련 황산 가격 급등 초래

2) 동제련 올해 순이익 2,688억원(YoY 17%)으로 역대 최고치 경신 전망

- 전기동, 귀금속, 황산 등 전 부문 호조, 제련수수료 7년 만에 상승 전환

3) 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주 성과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 중장기 실적 전망 긍정적 

4) LS니꼬동제련 잔여 지분(49.9%) 인수 가능성 주목, 성사 시 큰 폭의 순이익 증가와 함께 기업가치 긍정적일 것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32

[Tech]

• 3월 모바일 출하량 2,150만대 (-40.5% YoY)

• 1-3월 누적 출하량 6,930만대 (- 29.2% YoY)

• 5G 스마트폰 비중은 70% 이상 유지

• 해외브랜드(아이폰)의 경우 225만대 vs 작년 274만대로 전년대비 -17.8%로 선방?? 

• 하이엔드 부분 강세 지속

http://www.caict.ac.cn/kxyj/qwfb/qwsj/202205/P020220516573130476905.pdf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Industry Comment

# 패키지 기판: 갈 길이 멀다 

원문 링크: https://bit.ly/3syhSpV

□ 메모리 기판 공급 부족 지속 전망

국내 업체들의 주력 아이템인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은 전반적인 IT 제품의 고용량화와 제한된 증설, DDR5 CAPA 할애로 인해 21년 하반기부터 수급이 타이트해졌음. 

2022년에도 업체들의 증설 계획이 제한되어 있어 수요의 급감이 없다면,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지속될 전망. 

스마트폰 및 PC의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하지만, 상대적으로 고용량인 서버/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견조해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수급 상황은 견조.

□ 패키징 기술 변화로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CAPA 급증

Intel과 AMD는 서버/데이터센터의 처리속도를 계속 향상시켜야 하는데, 미세 공정 전환의 효율 저하로 인해 기존의 모노리식 프로세서보다 멀티타일 구조의 프로세서를 제조. 이로 인해 반도체의 사이즈 자체가 커지면서 패키지기판의 면적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서버/데이터센터용 CPU에 채택되는 AMD의 칩렛 구조나 Intel의 EMIB는 패키지기판의 대면적화를 동반. 사이즈에 제약이 있는 노트북/PC 등의 CPU에는 적층이 고도화된 3D 패키징 기술을 도입하는데, 이는 패키지기판의 고다층화를 야기. 

이로 인해 패키지기판의 CAPA에 공정 부하가 증가하는데, 2021년의 PC용 패키지기판 제조 부하가 1이라면, 서버용 패키지기판의 공정 부하는 6.5가 됨. 이로 인해 반도에 업체들이 FC-BGA CAPA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증설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

□ 국내 업체들의 근거 있는 주가 차별화

연초 이후 국내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주가는 확실하게 차별화되어 있음. 글로벌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연초 이후 모두 주가가 하락한 반면에 심텍, 대덕전자, 해성디에스 등의 국내 업체는 주가가 상승한 상황. 

국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1) 메모리 패키지기판의 공급이 부족하고, 2) 비메모리 매출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국내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수요 둔화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중이고, 앞으로도 실적 기반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

[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

IT부품/전기전자

- 70개 탐방의 결론, ‘하반기는 폴더블’

▶결론

- 폴더블은 전반적인 IT와 차별화

- 폴더블 부품, 주문 상향 (2차벤더)

▶수요 Peak-out 우려 

- 22년 주요 세트판매량, 2~10% 감소 예상

▶ 하반기 전망: 폴더블은 차별화

① 폴더블 성장률 명확 (22년 & 23년)

② 폴더블 오더포캐스트 증가 동향

③ 소수 부품사들에 수혜 집중

④ 전사 영업이익 내 폴더블 비중 분석

⑤ 중화권 고객사 다변화

⑥ 23년, 디스플레이와 힌지의 업그레이드

▶ 폴더블 등 기술변화 부품군 옥석가리기

- 폴더블 노출도

- 폴더블 이익 비중

- 출하량 시나리오별 실적 민감도 분석

▶폴더블 관련주 

- 추천주: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인터플렉스, 세경하이테크

- 관심종목: 비에이치, 노바텍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840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솔브레인; 예상보다 빠르게 좋아졌다

▶️1분기 영업이익 576억원(+14.1% YoY) 기록

- 1분기 매출액 2,816억원(+17.7%), 영업이익 576억원(+14.1%)

- 원재료 가격 부담이 예상보다 빠르게 해소

- 훽트 흡수합병으로 영업이익률에 긍정적 효과

▶️22년 매출액 2,382억원(+26.2% YoY) 전망

- 22년 매출액 1조 1,628억원(+13.6%), 영업이익 2,382억원(+26.2%) 전망

- 고객사 캐파 증설이 가장 큰 변수 - 국내 2위 메모리 업체 증설 효과

- 원가 부담 완화되며 연간으로 양호한 이익률 기대

▶️반도체 소재업체들의 아웃퍼폼 기대

- 반도체 소재업체들은 최근 주가 부진 → 원재료 비용 상승 우려

- 판가(P) 상승이 비용(C) 증가를 상쇄하는 구간 진입

- 2H22 P↑, 1H23 Q↑(P3 가동 기대)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2F EPS 23,691원에 Target PER 13.8배 적용

- 목표주가 하향은 기존 추정치 미변경에 따른 것

- 현재 주가는 12mf PER 밴드 차트 하단에 위치 → 주가 업사이드에 집중

▶️원문링크: https://bit.ly/3wwSNwD

* news

Reuters, 美와 EU가 반도체 생산에 대한 보조금 경쟁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언급. (Reuters)

https://reut.rs/3wBlDw6

SMIC, 더 이상 공정별 매출액을 공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eyoqU

Infineon, 칩 생산지를 단일화하는 것보다 다각화하는 선택이 더욱 효율적. (Nikkei Asia)

https://s.nikkei.com/3lf893O

1분기 中 스마트폰 출하량이 7000만대 미만으로 20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 (UDN)

https://bit.ly/3sDHUb9

Novatek, 소비자 부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객으로 인해 TSMC와 UMC에 더 많은 생산을 요구. (Digitimes)

https://bit.ly/37MvF4U

대만 OSAT 업체, 차량용, 산업용, 통신용 반도체 후공정 외주 물량 강세 관측 (Digitimes)

https://bit.ly/3sBPMKc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2.5.16 (월)

▶ 엘앤에프(066970)

프리미엄의 근거(Feat.고객사 낙수효과) 

http://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20516094446403K_02.pdf

1Q22 Review: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엘앤에프는 1Q22 매출액 5,536억원(+46% QoQ), 영업이익 530억원(+88% QoQ)으로 매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 중이다. 2개 분기 연속으로 임직원 상여금이 지급된 점을 고려하면 당분기 실질 이익률은 10%를 상회했을 점을 추정한다. 당사는최종 고객사/수요처에 따라 당분기 국내 양극재 기업들간 실적 차별화가 발생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동사는 (1) LG에너지솔루션의 Tesla향 원통형 전지 출하량에 비례한 하이니켈 NMC에 외형/수익성을 동시 확보, (2) 반면 전방 수요가 부진했던 ESS/SK On향 NCM523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 기여를 한 점이다.

(1) 이익 모멘텀: 2Q22~ 사업 계획 가이던스 상향 제시

엘앤에프의 분기별 실적 모멘텀 Rally는 지속되겠다. 3~4월 최종 고객사의 중국설비 가동중단에 따른 출하량 감소 우려에도 불구, 동사는 하이니켈 NCMA의 Q+P 우위를 겸비하여 2Q22 매출액 9,127억원(+65% QoQ), 영업이익 854억원(+61% QoQ)으로 높은 성장각도를 시현하겠다. 또한 고객사(LGES)의 원통형 전지 생산capa 상향 계획(연간 20Gw씩 추가), 최종 고객사의 전지 내재화(4680) 전략에 NCMA 양극재를 대량 양산 가능한 동사의 역할이 부각되겠다. 동사에 연간 매출액 22년 3.4조원, 23년 5.7조원, 24년 8.0조원을 추정, 앞선 상위 기업과의 실적 Gap이 축소 및 멀티플 프리미엄 요인이 분명하다.

(2) 사업 모멘텀: 이차전지 업종 최선호주 및 적정주가 43만원 제시

2022년 엘앤에프-Redwood Materials JV 외 신규 고객사 확보(OEM/Cell) 등 다수의 사업 모멘텀들이 존재한다. 동사에 대하여 이차전지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 Peer 기업들의 멀티플 하락에도 동사의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적정주가는 43만원으로 상향(24년 기준 국내 양극재 기업 평균 EV/EBITDA에 20% 할증) 제시한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화기업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전해액 매출 꾸준히 증가'

자료링크 : https://bit.ly/3LiqIhS

▶ 1Q22 Review : 전해액 부문 매출 QoQ +20% 증가

2차전지 전해액 및 건자재 기업 동화기업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830억원(YoY +35%, QoQ +4%), 영업이익 286억원(YoY +13, QoQ +11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컨센서스 영업이익 281억원).

2차전지 전해액 부문(매출 비중 13%)은 전기차 배터리용 중대형 전해액 출하 증가세 속에서 전동 공구 수요 강세에 따른 소형 전해액 매출이 QoQ+29% 증가하며 실적 성장 견인했다. 이로 인해 전해액 부문 합산 매출은 361억원으로 YoY +150%, QoQ +20% 증가했으나, 높아진 원가(LiPF6 가격) 수준 계속해서 유지되며 부문 영업이익률은 -1.5%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기록했다.

건자재 부문(매출 비중 87%) 매출은 YoY +26%, QoQ +2% 증가했고, 부문 수익성은 베트남 공장 1회성 비용 발생했던 4분기 대비 QoQ +6.1%p 개선됐다.

▶ 하반기 전해액 흑자 전환 전망 유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3,011억원(YoY +30%, QoQ +6%), 영업이익 313억원(YoY +13%, QoQ +9%)이 전망된다. 전해액 부문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중대형 전지향 전해액 매출 증가 힘입어 부문 매출 3Q21 235억원, 4Q21 302억원, 1Q22 361억원, 2Q22 38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부문 수익성의 흑자 구조 진입시기는 기존 3분기 전망을 유지한다. 최근 LiPF6 스팟 가격 하락은 장기 계약(LTA) 협상 과정에서 동화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2022년 기준 5.3만톤 예상되는 전해액 CAPA는 주요 고객사 증설 스케줄 및 강력한 전방 수요 감안할 때, 2024년 기준 1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단가 기준으로 2024년 10만톤 넘어설 경우 매출 1조원 이상 가능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전망 기초해, 전해액 부문 매출 2021년 871억원, 2022년 2,091억원, 2023년 4,140억원, 2024년 6,604억원 전망치를 유지한다. 향후 전해액 증설 및 수익성 개선 과정에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 크다고 판단한다.

▶ 목표 시총 2.8조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6,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2024년 기준 SOTP Valuation 을 적용하였다. 2024년 Value는 전해액 가치 1.9조원(예상 순이익 407억원 및 PER 51배(전해액 부문 이익 증가율 및 PEG=0.6), 지배주주지분율 89%), 건자재 가치 1.3조원(예상 순이익 1,018억원 및 전해액 사업 인수 전 동화기업 평균 PER 상단 20배, 지배주주지분율 65%) 합산하여 총 기업가치 3.2조원을 산출하였고, 순차입금 0.4조원 반영한 목표 시총은 2.8조원이다.

 

1, 중국 상하이, 오늘부터 점진적 재개방…봉쇄 50일만

= 상하이 봉쇄 50일만인 16일 2000여개 브랜드 매장들 재개방됐고 마트와 은행, 서점 점진적으로 재개방

= 15일 상하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1000명 이하로 하락

2, 일본, 4~6월 조강생산 2,383만 톤 예상 

= '22년 4~6월 일본 조강생산량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2,383만 톤으로 예상

= 지난달 예상치 대비 2% 상향 조정. 고로는 수출향 중심, 전기로는 내수 중심으로 증산 추세

3, 중국 5대 품목 재고 전주비 감소·전년비 증가 

= 철근, 선재, 열연, 후판, 냉연 재고량 전주 대비 1.5% 증가한 2,254.7만톤 기록. 5대품목 명목소비 다시 1,000만 톤 넘고 생산도 증가세 유지

= 경기 침체에 中 철강사 내수·해외 가격 인하

4, 윤곽 그려 나가는 6월 철근價

= 철 스크랩價 급락 불구 인하폭 1만원 내외 유력. 시장을 동요시킨 우려보다는 적은 폭의 가격인하

=  철근가격 책정 포뮬러가 급등락 반복했던 철 스크랩 가격 평균 대입하기 때문에 6월 철근 가격 영향 적어

5, 강관, 4월 수출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수입은 주춤 

= 4월 강관 수출 15만2,951톤, 전월 대비 급감 · 전년 대비 7.5% 증가. 수입 4만4,058톤, 전월 및 전년 대비 모두 감소

= 국내산 가격 상승세와 수요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수출 확대 노력 이어져

6, 일본 NSSC, 5월 300계 STS 가격 대폭 인상 

= 일본 NSSC, 5월 300계와 중후판 스테인리스 가격 대폭 인상 조정. 300계와 중후판 스테인리스 가격 모두 톤당 8만엔(79.6만원) 인상

= 400계 출하가격은 2.5만엔 인상. 니켈가격 상승, 엔화 약세 등 반영해 결정

* news

테슬라, 고점대비 41%나 하락...나스닥, 경기침체 우려에 1.2%↓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525

니콜라 10%-리비안 7%-테슬라 6% 전기차주 일제 급락(종합)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5170557127508

테슬라, 상하이 공장 생산 정상화 연기 (한국경제)

https://bit.ly/3wQltRF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금융투자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JYP Ent(035900.KQ, BUY, TP 72,000원(상향)): 잘하면 올해 영업이익 1,000억원에 근접할 듯

★ EPS 15%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또 한번 상향

- 1분기 매출 써프라이즈 요인 감안해 목표주가 72,000원(+6%)으로 상향 

- 어려운 매크로 환경으로 밸류에이션 소폭 하향, 센티 회복하면 재차 상향할 것

- 하반기 비용 이슈 크지 않을 경우 올해부터 영업이익 1,000억원에 근접할 가능성

★ 1Q Review: OP 192억원(+39% YoY)

- 1분기 영업이익 192억원, 컨센서스(194억원) 부합

- 매출 예상치 크게 상회, 스키즈/엔믹스 컴백, 트와이스 북미 공연 및 MD 반영

- 미국향 매출 증가에 따른 유통 관련 원가 및 컨설팅 등 1회성 비용, 니쥬 약 50억원 매출 기여

★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950억원(+64% YoY)

- 올해 연간 영업이익 950억원으로 12% 상향

- 케이팝 전반에 걸쳐 MD와 출연료 매출 예상치 계속 상회, 이를 반영해 추정치 상향

- 하반기 자사몰 구축 완료 성과에 따라 추가 상향 여지 있음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9rCNnF

* news

암호화폐기업 엘우드 자금 조달에 골드만 삭스와 바클레이즈 참여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7610

브라질 증권거래소 B3 ˝3~6개월 내 BTC 선물 거래 상품 출시 계획˝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340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발매 일주일 만 124만장…역대 K팝 초동 8위(매일경제) 

- 하이브엔터, TXT 미니 4집 초동 판매량 124만장 달성 

- 역대 K팝 앨범 초동 판매량 8위, 최소 연차 신기록 작성 

https://bit.ly/3MogU7t

 

스트레이 키즈, 6월 22일 日 신보 '서커스' 발매(매일경제) 

- JYP엔터 스트레이 키즈, 오는 6월 日 새 미니앨범 '서커스' 발매 

- 타이틀곡 '서커스' 비롯해 '매니악' 등 일본어 버전 6곡 수록 

https://bit.ly/37QGxyQ

 

[제약, 바이오]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파트 정민구]

덴티스(228670.KQ): 견조한 본업 + 가속화 되는 신사업

▶ 1Q22 Review: 견조한 내수, 북미 확장 효과 시작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21억원(+17.8% YoY), 영업이익 33억원(+13.1%, YoY)으로 신한금융투자 추정치 대비 매출액 10.5% 영업이익 175.0%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1분기 외형성장은 1) 북미 동부 지역 확장 효과 본격화 2) 중국 영업 재개가 이끔

-영업이익률은 환율효과 및 단가인상 효과에도 불구 투명교정 신사업 선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0.7%p 하락 한 15.0% 시현

-덴티스는 2분기 중국 내 셧다운으로 인한 중국향 매출 감소가 예상 되나 신규 스페인 판매 법인 매출이 본격화 되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 대량 생산 설비 구축 완료, 투명교정 신사업은 순항 중

-2022년 교육과 대량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투명교정 신사업 본격화 예상

-투명교정 솔루션 교육 지속, 교육이수 의사 수는 2022년 4월말 기준 약 450명으로 월별 50~60회원 씩 증가 중 (2022년 말까지 1,000명 목표)

-또한 연말까지 투명교정 생산라인 증설로 연간 7,200 케이스(매출액 기준 약 360억원) CAPA를 확보 할 것

-하반기부터 대량 생산라인 가동,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교정 증례 증가 예상

-투명교정 매출액은 2022년 42억원(+50.1% YoY), 투명교정 대량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23년 98억원까지 증가할 전망

-투명교정 솔루션 납품이 증가 할수록, 고마진 제품인 레진 및 투명교정장치 매출액 또한 동반 증가. 향후 관련 매출액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또한 기대

▶ 2022년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상향

-2022년 추정치는 매출액 877억원에서 906억원, 영업이익 91억원에서 128억원으로 상향

-실적 상향의 근거는 1) 국내 점유율 증가 2) 중국, 미국 내 지역 확장 본격화 3) 투명교정 신사업 실적 기여에 기인

-영업이익 또한 탑라인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설립 이래 최대인 14.1%를 달성할 전망

덴티스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837

*new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유럽 3상 신청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2051707505520572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유정현]

[1Q22 Review] 한세실업: 고마진 수주에 집중하면서 대형 벤더사로서 지배력 확대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22-23년 실적 상향으로 목표주가 44,000원으로 10% 상향

 

* 1Q22 Review: 수주도 좋았고, 환율 여건도 좋았다 

- 매출액 5,812억원(+55%, yoy), 영업이익 490억원(+66%, yoy) 기록. 

- 지난 해 3분기 베트남 lock down 당시 일부 이연됐던 수주와, 소비 회복, 그리고 재고 부족에 의한 restocking 수요로 1분기 매출액은 USD 기준 yoy 47% 이상 급증.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yoy +8%) 여건으로 영업이익률은 비수기인 1분기 평균 3%대를 매우 큰 폭으로 상회하는 8.7%를 기록. 

-  매출원가율은 전년도 1분기 82.7% 대비 170bps 상승한 84.4% 기록하였으나 매출 볼륨이 커지고 환율 상승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판관비의 비중이 크게 낮아지면서(yoy -2.3%p) 수익성 개선 

 

* 2022년 2-3분기 수주 증가율 USD 기준 yoy 20% 전망

- 2022년 2-3분기 수주는 USD 기준 약 +20% 증가 전망. 매우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이어지고 있어 매출 성장에 따른 비용 효율 구간 지속될 전망. 

- 최근 면화 가격이 재차 급등세이나 환율도 급등 흐름이 지속되면서 원재료 구매 시점과 제품 출하 시점의 환 spread 효과로 원가 부담이 일부 상쇄되고 있는 상황. 

- 또한 환율 환율 상승으로 판관비율이 2020년 연간 9.8%에서 1Q21 9.4%, 4Q21 8.2%로 하락하였고 올해 1분기 7.1%까지 내려가면서 수익성 개선 요인 많은 상황. 

- 미국 소비 부진 우려 속에서도 저마진 수주 대신 고마진 수주에 집중하는 등 대형 벤더사로서 시장 지배력 확대로 올해 동사는 수주 yoy +22% 성장(USD 기준), 영업이익 yoy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하세요

https://bit.ly/3yFl9aS

[대신증권 유정현][1Q22 Review] 영원무역: 1Q22 수주 +50% 이상 급증, 대형 벤더사 통합 효과 지속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22-23년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80,000(12개월 Forward 기준 P/E 9배)으로 14% 상향 조정. 

 

* 1Q22 Review: OEM 수주 +50% 이상 증가, Scott도 서프라이즈 지속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64억원(+35%, yoy), 1,459억원(+97%, yoy)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 [OEM] USD 기준 수주액은 yoy +50% 이상 증가. 환율이 yoy +8% 상승하면서 원화 매출 증가율은 yoy +63% 기록. 동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1,036억원(yoy +183%) 기록. 분기 OPM이 23.5%를 기록하면서 yoy 10.0%p 급등

- [Scott] 전년 높은 기저에도 매출액이 환율 영향으로 yoy +6% 증가. 영업이익도 전기 자전거의 구조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품 소싱에 차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yoy +15% 증가(영업이익률 13.2% 기록)

 

*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대형 OEM사 수혜 예상 보다 매우 큰 상황

- [OEM]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해 공급에 차질을 겪으면서 대형 OEM 기업들의 수주가 더 크게 증가하는 벤더 통합 현상이 여전히 지속. 러-우 사태와 인플레이션 등 경기침체 우려로 올해 수주 성장률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으나 연간 20% 이상(USD 기준) 수주가 증가 전망

- [Scott] 지난 해 높은 기저 부담으로 올해 손익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전기 자전거 수요가 꾸준한 점을 고려하면 손익 감소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임 

- 공급망 병목 현상의 장기화로 대형 벤더사들의 수혜가 예상 보다 매우 큰 상황. 우호적 환율 여건과 극심한 저평가 상태임을 고려한 투자 전략 유효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하세요

 https://bit.ly/3LbyZ7v

[NH/스몰캡(백준기)]

[감성코퍼레이션]

★ 다시 등반을 시작해보자

■스노우피크어패럴 연 매출 예상치 상향

스노우피크어패럴은 2021년 358억원 매출액 달성하면서 y-y 551% 성장

올해는 매출액 900억원 기대되며 y-y 151% 성장 예상

작년에 예상한 올해 스노우피크 매출액은 670억원이었으나 예상치 상회하는 월매출 시현중 

Snowpeak는 캠핑에 특화된 브랜드로 코로나 시기에도 가파른 매출액 성장을 기록

다만 동사의 매출 고성장을 코로나 수혜로 보기는 어려움

이는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소된 4월 이후의 매출 동향에서 두드러짐

올해 1분기 스노우피크어패럴 매출액은 120억원(y-y 272%)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액 200억원(월 평균 70억원 예상)으로 전년 대비 206% 성장 예상

특히 5월에는 매출액 75억원으로 역대 최대 월 매출 실적 시현 기대

2021년 5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 출점 점포수가 36개였으나 2022년 5월 기준으로는 67개로 2배 가까이 증가

올해 하반기에도 백화점 및 대리점 출점 지속적으로 증가할 계획. 동사는 2023년 스노우피크어패럴 매출액 1,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는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평균 매출액의 40% 수준에 불과해 추가 성장 여력 또한 높다고 판단

■2023년 PER 7.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어필 가능

올해 전사 매출액은 1,042억원(+113.0% y-y), 영업이익 104억원(797.8%, y-y)으로 2021년 턴어라운드 이후 높은 이익 개선폭을 시현할 전망

현재 스노우피크어패럴의 가파른 성장은 진행형이며 2023년 기준으로는 PER 7.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하게 될 전망

☞리포트: https://bit.ly/3FPJJr1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음식료 1Q22 Review

삼양식품 003230

보고서링크: 홈페이지 오류로 추후 업로드 예정

요약: 1Q22 실적은 매출액 2,022억원으로 전년비 44.4% 성장,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비 70.7%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14억원을 14.5%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진 수출 라면 고성장과 국내 라면 가격 인상 영향으로 원재료/해상운임 부담을 상쇄하며 영업이익 고성장 달성

지역별로는 미국 +70%(현지 판매법인 설립 기여), 중국 +20%, 아시아 +20~30% 증가 등. 국내 라면은 수량 감소를 가격 상승으로 상쇄하며 매출액은 전년수준 유지. 2분기는 팜유/밀가루/포장재 등 급등한 원재료비 부담이 현실화될 전망. 수출 라면의 매출 성장은 이어가겠으나, 판매법인 설립에 따른 초기 고성장이 진정되며 매출액/영업이익 증가폭 자체는 1분기대비 둔화될 전망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음식료 1Q22 Review

농심 004370

보고서링크: https://bit.ly/3PowUYV

요약: 1Q22 실적은 매출액 7,363억원으로 전년비 16.1% 성장,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비 21.2%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33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국내 매출 +13.4%, 해외 매출 +23.1%로 주력 제품 중심의 국내외 매출 고성장과 재고 대응을 통한 원재료 부담 회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짐. 부문별 매출 국내 면류 +12.8%, 스낵 +13.2% 증가, 미국 +34.8%, 캐나다 +40.1%, 일본 +12.1% 성장 견인, 1분기 호실적 달성 이후 2분기는 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 부각. 팜유, 밀가루, 부자재 등 주요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이 본격화될 전망. 2Q22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전년비 감익 전환 제시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한해운(005880)

2,990 50(1.7%)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반복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볼만한 실적

- 대한해운이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벌크선 및 LNG선 부문의 영업손익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요인에 의한 손익개선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Q22 영업이익 736억원 (KB증권 기존 전망을 72.5% 상회). 벌크선, LNG선 전용선 중심의 호조

- 대한해운의 1Q22 영업이익은 736억원 (+80.6% YoY)으로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72.5% 상회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162.8% 상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의 표본이 적어 큰 의미 없음).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온 이유는 벌크선 및 LNG선 영업이익의 호조다.

- 1Q22 대한해운의 벌크선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두 배 이상 (149.7%)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163.1%, 전분기대비 12.8% (59억원) 증가했다. 대한해운 벌크선 영업이익 증가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해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용선 매출 (1Q22의 경우 비중 86%)은 시황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지 않다. 1Q22 BDI (발틱건화물지수; 벌크선 시황 운임지표)가 2,025pt로 전분기대비 40.4% 하락한 점, 같은 1Q22 국내 다른 벌크선 업체인 팬오션의 경우에도 벌크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8% 감소한 점을 고려할 때 spot 부문 (1Q22 매출액 비중 13%)의 수익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운 분기였다.

- 1Q22 LNG선 부문의 영업이익도 1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9.9% (54억원) 개선되었다. 대한해운의 LNG선 매출액은 모두 100% 자회사인 대한해운LNG에서 발생하며, 전체 매출액이 한국가스공사와의 전용선계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1Q22 중 LNG벙커링 선박 1척 (K.Lotus, 1.8만 CBM)이 추가되었으나 LNG선단 규모 (1Q22 147만 CBM)를 고려할 때 영업손익에 미미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1Q22 벌크선 및 LNG선의 손익 개선은 일부 전용선 매출액의 불규칙한 증가 및 일부 비용 절감요인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통상 전용선 계약은 매출과 비용의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항차 인식 및 비용 인식 시점 등에 따라서 손익 변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1Q22 대한해운의 전용선 매출액 (대한해운 별도 및 대한해운LNG 합산 기준)은 1,76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0억원 많았다. 화주별로 살펴보면 주요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POSCO 및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매출액이 각각 전분기대비 75억원, 67억원 늘었다. 이와 같은 매출액 개선에는 4Q21대비 정기 선박입거수리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전용선 매출액 증가 (+180억원 QoQ)의 상당부분이 영업이익 개선 (+113억원 QoQ)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므로 일부 추가 비용 절감요인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원/달러 환율의 상승 (+8.2% QoQ)의 기여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전용선과 달리 1Q22 대한해운의 spot 매출액은 26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억원 줄어 큰 이익 개선요인이 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1Q22에 호실적을 낸 요인이 계속 반복될지는 의문. 다만 신규 LNG선에 따른 점진적 이익 성장 가능

- 대한해운의 1Q22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향후 손익에도 1Q22의 긍정적인 요소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렵다. 1Q22의 손익 개선 요인 등이 명확하지 않고, 일회적인 요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다만 2022년부터 기존에 계약했던 LNG 전용선 계약들이 이행될 예정이고, 이는 대한해운 전체 전용선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날 요인이 된다. Shell社와의 LNG선 장기대선 계약 (17.4만 CBM 4척)이 3Q22, 4Q22, 3Q23, 4Q24 중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고, 1Q23에는 LNG벙커링선도 1척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vMidn>

[조선기계 주간 코멘트] 시장이 간과한 석유제품 운반선 시장

■ 중형 석유제품 운반선 지표 약진

- 중형 석유제품 운반선(이하 MR 탱커) 관련 지표들이 지속해서 개선 중입니다 

- Clarksons이 제공하는 MR탱커의 운용 수익 지표는 연초 대비 230%, 지난 한 달 동안에도 15% 상승했습니다. 

- 최근 한 달간 원유 운반선 지표가 하락반전 한 것과는 차별화되는 움직임입니다

■ 우크라이나 이슈와 석유제품 물동량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시장은 LNG와 원유 물동량에만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가 해상으로 수출해온 석유제품은 전 세계 물동량의 11% 수준으로, LNG(8%), 원유(9%)보다 많습니다

- 기존 러시아로부터 석유제품을 수입하던 국가들은 더 먼 곳으로부터 이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운항 거리 증가는 선박 수요를 증가를 유도할 것이고, 그 효과는 원유와 LNG보다도 큰 편입니다

- 참고로 Clarksons은 석유제품의 해상 운송량이 올해 4.3% 늘어날 것으로 예상 중인데요. 운항거리 증가 효과를 반영한 실제 운송량 증가율은 무려 12.7%로 예상 중입니다. 

-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은 같은 기준으로 2.1%, 3.6% 성장을 예상 중이며, 원유는 3.7%, 7.3% 성장을 예상 중입니다

- 결국 올해 주요 품목 중에는 석유화학제품이 가장 높은 해상 운송량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 현대미포조선에 긍정적

- 현재 MR탱커는 수급도 양호합니다. 수주잔고가 전체 선대의 4.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체 선박 시장은 물론, 유조선 부문(5.9%)에서도 낮은 수준입니다

- MR탱커는 당분간 제한적인 선박 공급 속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운항거리 증가와 코로나 영향 완화에 따른 수요 개선을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리고 이는 결국 선주들의 신규 선박 발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당 선박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미포조선의 장기 수주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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