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19. 09:41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월 19일(목) 0시 기준 

 

- 신규 : 28,130명(국내 : 28,115명, 해외 : 15명)

 

 

- 총 확진자 : 17,889,849명

  * 전주동일(35,906명) 대비 -7,77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274명(-39명)

  * 전주(5.8.~5.14.) 평균 : 381명 

 

​- 총 사망자 : 23,842명(+40명)

  * 치명률: 0.13%

 

 

 

@ 5월 1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보다 3,800여명 줄었고,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 기준으로 15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가 열립니다.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 등을 살필 전망입니다. 

 

● 한미정상회담이 토요일 오후 열립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헌화한 뒤 용산에 도착해 방명록 서명과 기념 촬영 후  두 정상은 집무실에서 소인수 회담을 한 뒤 바로 옆 접견실에서 확대 회담을 합니다. 대북 문제와 역내 경제안보 협력, 글로벌 협력 과제 등이 의제로 오릅니다. 

 

●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13일 동안 2천 300여 개 선거구에서 7천 6백여 명의 여야 후보가 선거 운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뒤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평가됩니다. 

 

● MBN이 실시한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안철수 후보는 모두 상대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진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을 지나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월의 정신은 국민통합의 주춧돌"이라고 강조하며 여야 지도부, 5·18 유족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지 만 하루 만에 검찰 지휘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인사에 규모도 작지 않았는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조국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가 임명됐고, 공석인 검찰총장직을 대행할 대검 차장에는, 국정농단 수사팀에 참여했던 이원석 제주지검장이 올랐습니다. 

 

● 북한은 어제를 기준으로 26만 여명의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나흘 전 39만 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숫자상으론 사흘째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오늘자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1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지만 북함매체들은 방역이 잘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한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딸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오미크론 대확산이 수그러들던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6주간 브리핑을 중단했던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도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다시 브리핑에 나섰습니다. 

 

● 인플레이션에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물가 상승 우려로 기업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돼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장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월마트, 타깃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압력때문에 저조한 실적 전망을 내놓았고, 물가 상승과 그에 따른 소비 감소 우려가 증시 급락으로 이어진 걸로 보입니다. 

 

● 영국 통계청은 현지시간 18일,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 뛰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독일 7.4%, 프랑스4.8% 등 주요 7개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물가 상승의 주요인은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전체 상승폭의 75%를 차지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도쿄전력 계획안이 승인됐습니다. 규제기관인 일본원자력위원회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본 건데요. 지역 어민 등 시민 단체는 반발하고 나섰지만 내년 4월 방류 준비에는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 최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노동자 1명이 고온의 용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 회사 측이 자체 보고서까지 만들어 안전 위험 요인을 파악했는데, 미흡하다고 판단한 안전 장치를 개선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지난 10년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중대재해와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비공개 문건을 봤더니, 산재로 24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83%인 20명은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였습니다. 위험한 일을 협력업체에 맡기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공직자 2백만 명에게 적용되는 이 법은 공직자가 지위를 남용해 사적인 이득을 얻는 일을 막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가족이나 인척, 또 이전 근무처에서 관계있던 사람이 공직자의 현재 업무와 연관이 생기면 미리 신고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합니다. 법에서 정한 10가지 행위 기준을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기면 형사 처벌과 과태료 등 제재를 받게 됩니다. 

 

● 최근 '간호법' 제정 문제를 두고, 의사와 간호사 단체 사이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회 발의 법안에서 '진료의 보조'에 머물던 역할이 '환자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확대되면서 단독 의료 행위가 될거란 우려와 법안이 일단 제정되면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로 이어져 다른 의료인 영역까지 넘볼 수 있다고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 검찰의 금융·증권범죄 합동 수사단이 루나·테라 코인 사태를 첫 수사 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실 투자자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이 지난해 권도형 대표와 테라폼랩스에 대해 약 500억 원대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을 이유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에는 경제 버팀목이었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제 성장률이 2.3%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한 살 미만 영아 안전사고는 대부분 집안에서 발생하고, 특히 낙상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영아 관련 소방청 구급 출동 8천14건 가운데 31%에 달하는 2천485건이 생활 안전사고였고, 이 가운데 92%는 가정에서 일어났다는데요. 특히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등 낙상사고가 전체의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물질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도 21%나 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로 사료용 곡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돼지고기 등 육류값이 오르고 있는데요. 반면 한우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축산물유통정보에 나온 한우 도매가는 어제 기준 1킬로그램 17,931원으로 1년 전보다 2,898원이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한우 사육두수가 늘어난 영향을 보고 있습니다. 

 

●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천만 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은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원래 이번 달 말로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돼 다음 달부터 위반 시 과태료 1백만 원이 부과될 예정이었지만 계도 기간이 1년 더 연장될 전망입니다. 신고 누락분이 여전히 많아, 지자체들이 과태료 부과를 위한 행정력 투입에 부담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의 음악 저작권협회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 협회는 해마다 전년도 저작물 사용료를 기준으로 인기곡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어제 공개된 '2022 최종 명단'에는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외국 작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극장가가 서서히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일인 어제 기준 31만여 장이 예매됐습니다. 한국 영화 역대 사전 예매 기록 4위를 달성했는데요. 지난 2019년, 50만 이상을 기록한 '기생충' 이후 3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1위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64만여 장의 기록을 갖고 있네요.

 

 

—————————————————————————

 

2022년5월19일 부동산 주요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논란.. 공급 확대 묘책 vs 집값 자극, 전세대란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9030138995

 

전세 대란' 우려 크지만..현실은 '글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9054001664

 

[단독]강남에서도 특별공급 나오나..'분양가 9억' 기준 손 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9053008539

 

타워크레인 해체 들어간 둔촌주공, 최악 땐 경매 위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9000418643

 

전월세 신고제 위반 과태료 부과 1년 미뤄질 듯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8201242662

 

아직은 아냐..집 살 사람들, 바라만 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18210647893

 

 

————————————————————

 

2022년 5월 19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골드만삭스 CEO "연준 금리인상, 기업에 예측못한 어려움 줄 것"

 

* '버블 경고' 속 뉴욕증시 2년만에 최악 하루…나스닥 4.7%↓

 

* SG "美 연준, '볼커의 길' 가려면 9.25% 추가긴축 필요"

 

* EU 집행위, 러시아 에너지 의존 축소 가속화 방안 제안

 

* 러, 스웨덴 등 나토 가입 신청에 "나토군 자산 배치 봐서 대응"

 

* 英 4월 CPI 전년비 9.0%↑…역대 최고치

 

* 유로존 4월 CPI 확정치 전년比 7.4% 상승…역대 최고치 유지

 

* 전문가들 "높은 유로존 인플레이션에 ECB 곧 금리인상"

 

* 캐나다 4월 CPI 전년보다 6.8%↑…1991년 1월 이후 최고 경신

 

* 국가안보실 "한미, 통화스와프 준하는 협력 논의 진행"

 

*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6773명 확진…어제보다 3858명 줄어

 

* 낮 온도 최고 30도 무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4월 유럽판매 13.2%↑…점유율 3개월 만에 10% 상회

 

* 쌍용차, KG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내주 공개매각

 

* 한국 오자마자 이재용 만나는 바이든…첫 방문지는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에 21조원 베팅

 

* 위기의 한전, 6조원대 고강도 자구책…해외사업·출자지분·부동산 다 판다

 

* "전기료 30%는 올려야 한전 적자 만회할 것"

 

* 中 봉쇄에 원자재 가격 안정?…철강·배터리 한숨 돌렸다

 

* CEO 연봉까지 정한다…개미 입김에 셀트리온·카카오도 '백기'

 

* LX그룹, 매그나칩 인수전 참여…세미콘과 시너지 효과

 

* "그린 에너지 투자 슈퍼사이클 온다"

 

* 동원산업, 소액주주 반발에 결국 합병비율 조정…합병가액 53%↑

 

* "6월부터 사무실로 다 나와라"…실적 악화에 재택근무 접은 게임업계

 

* 회계기준 바뀌면 재무 개선되는데…당국 결정 미뤄 보험사 '증자 비상'

 

* 수입차보다 더 내는 국산차 개소세 손본다

 

* 추경호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

 

* 공급망 대란 속 기업들 선방…2분기는 '안갯속'

 

* KT, 위성 데이터 사업 진출…한컴은 첫 인공위성 쏜다

 

* E1 신사업…전국에 전기차 충전소 깐다

 

* LG CNS, 5.4조원 '부산 스마트시티' 따내

 

* LS, 니꼬동제련 100% 자회사로 편입

 

* 중흥건설·넷마블도 은행서 재무관리…금감원 주채무계열 지정

 

*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0.4%P 전격인하

 

* 대우조선, 러시아 선사와 계약해지…대금 미지급 사태 현실화

 

* 종근당, 희귀 신경질환 치료제 안전성 확인

 

* 적자에 잇단 폐점…가전양판점 '잔혹한 계절'

 

* '습관의 전쟁'서 밀린다고?…이마트 실적 비관론 극복할까

 

* 합산규제 일몰 덕본 KT, 유료방송 점유율 36%로 껑충

 

*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중동·동유럽 진출

 

* "메타버스는 고객경험의 확장…기획단계부터 고민했던 전략"

 

* 흑역사 지우려고?…287만명 내려받은 싸이월드

 

* 비트윈·띵스플로우 합병…크래프톤, IP사업 확대

 

 

* 손보사들 호시절 끝났나…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 "약세장에선 효자가 아니네"···생보사 변액보험 어쩌나

 

* 불확실성 커지는데…은행 1분기 대손충당금 '뚝'

 

* KB금융, 여의도 본관서 꿀벌 키운다

 

* 대한항공·강원랜드 '훨훨'…LGD 적자전환 예상

 

* 연기금 구매 리스트 보니…이달 들어 이 업종 순위 확 올랐네

 

* 美시장 수주 기대감…5G장비업체 주목

 

* 상장사 1분기 영업익 14% 증가

 

* 큰손 돌아온 SK하이닉스·삼성전자, 다시 상승세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매입…50만주 712억원 규모 달해

 

* 中전기차에 물렸던 개미들…"조금이라도 올랐을때 팔고 나가자"

 

* 알짜株 100개 담은 펀드…하락장서 통했다

 

* "리오프닝 덕본 식품주, 이젠 옥석 가릴 때"

 

* 엘앤에프, 코스닥 시총 2위 등극

 

* 국내 첫 '리츠 레버리지 ETN' 나온다

 

* "예상 못한 실적" CEO도 패닉…'역대급 폭락' 직면한 곳

 

* JP모간, 中 테크기업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 MS vs 알파벳…"저평가 기술주 내가 최고"

 

* 펀드매니저도 시장 헷갈려…현금 비중 20년 만에 최대

 

* 브라이트 그린, 상장 첫날 216% 폭등

 

* "유가 뛰었을 때 자금 확보"…아람코, 자회사 상장 추진

 

* '살인적 인플레'에 발목잡힌 美유통업체, 타겟 주가 25% 폭락

 

* 코스모신소재, 투자없이 생산력 15% 늘린 비결…삼성전기와의 상생

 

 

[경제/증시/부동산]

 

* '年 4% 물가' 덮친다…국책硏 첫 공식화

 

* 지방 물가상승률 11년來 최고…10개 시·도서 4% 넘어

 

* 이창양 첫 행보는 최태원 면담…"대통령 주재 산업혁신 전략회의 만들 것"

 

* 한은-Fed '600억弗 교환채널' 확대 가능성도

 

* 추경 빼면 올 2.4%성장…中봉쇄 장기화땐 내년 1%대 추락 위기

 

* 성장률 하락땐 세수도 감소…위기대응 어려워져

 

* 테라·루나 폭락 후폭풍…'스테이블 1위' 테더도 흔들, 1주일 새 12.7조 이탈

 

* '루나 사태' 권도형·테라폼랩스, 1000억대 세금 추징당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바이든, 2박3일간 매일 한 차례 이상 본다

 

* 尹, 바이든과 군사·경제동맹 이어 기술동맹 나선다

 

* "한국 IPEF 참여, 중국 배척 아니다"

 

* 'EU·일본만 완화' 尹-바이든 정상회담서 철강담판 이뤄질까

 

* 대검차장 이원석·중앙지검장 송경호…돌아온 尹사단

 

* 금융·증권범죄 합수단 출범…라임·옵티머스 재수사 촉각

 

* 尹 "오월정신은 국민 통합 주춧돌"

 

* 安 "경기지사 선거 단일화 필요…1호 법안은 1기신도시특별법"

 

* 13일간의 열전…선거운동 19일 시작

 

* 안철수 60.8% vs 김병관 32.1%…이재명 50.8% vs 윤형선 40.9%

 

* 한미 국방, 北미사일·핵실험준비 규탄…李, 전략자산 전개 강조

 

* 전경련·게이단렌, 3년 만에 韓日 재계회의

 

* 이해충돌 방지법 19일 시행…제보자에 최대 30억 보상금

 

* '다단계 코인'에 빠진 엄마·아빠, 어떡하죠?

 

* 학교에 바이러스 정화시설 설치한다…교내 코로나 감염 대응책

 

* 대전, 드론 하늘길 만든다

 

[국제/해외]

 

* 파월 "물가 확실히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

 

* "러軍 한계…우크라戰 악화될 것" 러시아 국영TV서도 비관론 고개

 

* 막오른 美중간선거 레이스…바이든 최저 지지율 '진땀'

 

* 양제츠, 설리번에 "아·태지역 이익 해치는 행위 통하지 않아"

 

* 中의존 줄일 '美·日 광물 동맹' 뜬다

 

* 日경제 오미크론 직격탄…2분기 만에 다시 뒷걸음

 

* '원전 오염수' 끝내 바다에 뿌리겠다는 日…내년 봄 방류 시작

 

* '브렉시트 합의' 뒤집은 영국…EU "용납 못해" 강력 반발

 

* "인수價 못깎아줘"…못 박은 트위터

 

* 포로교환이냐 죽음이냐…푸틴 손에 달린 '아조우스탈 저항군' 운명

 

* "러, 캐나다 CBC 방송 지국 폐쇄"…러 관영방송 RT 금지에 보복

 

* 독일 내각,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찬성…숄츠 "역사적 진전"

 

* 러 "아조우스탈 투항자 950명 넘어…교도소 수감돼"

————————————————

 

5월 1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소매기업 실적 악화, 물가 상승 우려에 하락 마감

- 소매업체 부진한 실적 발표, 연료비 상승, 인건비 증가로 비용 부담 증가, 또한 공급망 차질에 따른 비용 압박 등이 요인

- 경제지표는 부진, 美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172만 4000채로 전월비 -0.2% 감소, 신규주택 허가 건수 181만 9000채로 전월비 -3.2% 감소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 소매기업의 부진한 실적으로 월마트(WMT) 전일에 이어 -6.79% 하락, 종합 유통업체인 타깃(TGT) -24.93%, 메이시스(M) -10.70%, 콜스(KSS) -11.02, 베스트바이(BBY) -10.51%, 달러 제너럴(DG) -11.11% 각각 하락, 또한 빅테크들도 낙폭이 커지며 아마존(AMZN) -7.16%, 애플(AAPL) -5.64%, 테슬라(TSLA) -6.80%, 메타(FB) -5.12% 각각 하락

- WTI 하락,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우려 소식에 2.48달러(2.50%) 하락한 배럴당 109.59 달러 기록

*news

모기지 급등에 공급망 차질까지…미국 4월 주택착공 0.2%↓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40568/

골드만삭스 CEO "연준 금리인상, 기업에 예측못한 어려움 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491

파산 신청한 구글 러시아 "러 당국에 계좌 압류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518_0001876618

타깃·월마트 쇼크에 나스닥 4.76% 폭락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https://sedaily.com/NewsView/266129T5NQ

"주식 팔고 채권 매수…성장 공포 덮친 美증시, 매도세 새 국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907144950246

EU 집행위, 올해 우크라에 약 12조원 지원 계획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19504095

공급망 혼란 심화…세계 공급망 압력 지수 올해 첫 상승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2051907282293624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HD현대, 후성, 코웨이, 팬오션, TKG휴켐스, LF

-52주 : 삼천리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농심, GS건설, 대우조선해양, 종근당, 동양생명, 한국콜마, SPC삼립, NICE, 두산, 동아쏘시오홀딩스

-52주 : LG생활건강, 이마트, 코스맥스, 쿠쿠홈시스, DL건설, 한국토지신탁

-역사적 : DL이앤씨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HLB, HLB생명과학, 엘앤에프, 에스에프에이, HLB제약, 유비쿼스홀딩스, 에스티아이, 이엔드디

-52주 : 모트렉스

-역사적 : 나노신소재, 태웅로직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홀딩스, 비덴트

-52주 : 에프에스티, NHN한국사이버결제, 데브시스터즈 

-역사적 : 없음

[Metal, 상사]

1, 4월 중국 조강생산 전월비 5.1%↑..."코로나 여파 완화"

= 중국 4월 조강 생산량 9,278만톤으로 전월 대비 5.1% 증가

= 환경 규제와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영향 완화. 중국 북부 제철소 감산조치 종료 및 수송제한으로 인한 공급 부족도 서서히 풀려

2, 中 철강 수요 회복 조짐, ‘공급과잉’ 우려 잠재울까

= 작년 6월 후 10개월 만에 월간조강 생산 9,000만 톤 초과. 5월에도 철강 생산 고점 유지 가능성 커

= 상하이 정상화 및 부동산 부양책 관련 수요회복 기대감 커져

3, 5월 가격, 급등세서 일부 관망세 '전환' 

= 세계적 공급 이슈 속에 철강재 가격 상승 주도했던 철스크랩 가격 최근 급등 멈추고 하락

=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영향으로 철광석 가격 하락해 철강재 가격 인상도 일부 품목에서 주춤

4, 후판, 4월 수출은 보합 수입은 급증세 지속

= 4월 후판 수출 11.2만톤, 전년 수준 유지, 수입 14.1만톤,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 국내 조선향 후판 수요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생산업체의 설비 수리 영향 등으로 공급줄어 수출 주춤, 수입 급증한 모습 지속

5, 특수강봉강 수요호조·제품價 강세에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 최대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 감소에도 기계, 건설 중장비 등 타 수요 산업 경기 호조 및 계절적 성수기로 판매 증가세 지속 

= 제품판매가격 인상과 함께 중국 봉쇄로 4월 이후 수입 물량 감소로 국내시장 공급 부족 지속, 당분간 가격 높은 수준 유지 전망

6, ILZSG "글로벌 아연 공급부족 심화"

= 국제연·아연연구그룹, 올해 정련 아연 수요 대비 공급 적어 올해 아연 공급 부족량 29.2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  

= 전세계 정련아연 생산능력의 15% 차지하는 유럽 제련소들 러-우 전쟁으로 전력요금 급등하며 감산 또는 휴동 들어간 영향

 *news

LS, 니꼬동제련 100% 자회사로 편입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858321

[Tech]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원익QnC: 2022 성장의 이유

▶️ 반도체 Cycle과 무관한 눈부신 실적

- 소부장 업체의 대표 종목으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시기

- 2022년 매출액 7,462억원(+20% YoY), 영업이익 1,309억원(+51% YoY) 예상

▶️ 성장Key 1) 모멘티브(원재료) 성장 지속, 2) 증설로 확인된 수요

- 1분기 실적발표의 Key는 모멘티브의 실적 가세

- 4Q21 모벤티브는 주요 제품의 가격 8%를 인상하며 수량과 가격의 동시 성장 확인

- 2022년 4월 신규 시설 투자 발표, 595억원 규모의 쿼츠 제조공장 설비 투자

- 2023년 2분기부터 증설 효과 반영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

- 목표주가 46,000원으로 유지, 2022년 예상 EPS 3,393원에 Target P/E 14.0배 적용 

- 본사 실적 성장에 더해 원재료 가격 상승의 수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점 주목

원익QnC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921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DB하이텍, 8인치도 공급 제약

▶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2Q22 영업이익 2,000억원(+10.2% QoQ)

- 2022년 영업이익 7,816억원(+95.8% YoY)

▶ 매크로 불안으로 고점 우려

- 최근 PC, 스마트폰 수요 둔화 확인

- 그러나 반도체 장비 리드 타임 증가

- 8인치 장비 제작 여유 없음

▶ 22F PER 7배만 부여해도 10만원

- 현재 주가는 22F PER 5.4배에 불과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927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 에스에프에이 NDR 리뷰

    : 신규 수주가 몰려온다

1) 1Q22, 당사 예상치 상회하는 신규 수주 확보. 2Q22 신규 수주 또한 서프라이즈 예상

   1Q22 신규 수주 2,866억원(+21%QoQ, +116%YoY) 기록, 예상치 상회. 1Q22 신규 수주 내 비중은 디스플레이 41%, 非디스플레이 부문이 59% 차지

   특히 非디스플레이 부문의 성장은 이차전지 장비가 주도했으며, 1Q22 신규 수주 내 이차전지 비중 39%로 확대

   1Q22 이차전지 부문의 수주는 1,108억원(+13%QoQ, +192%YoY)으로, 이는 작년 연간 전체 수주의 49% 수준

   특히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1Q22에 두산퓨얼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최초 양산 라인을 수주했으며, 프랑스 배터리 업체향으로도 첫 수주 성공. 이는 이차전지 부문의 첫 해외 고객사로, 향후 해외로의 저변 확대 예상

   2Q22 신규 수주는 4,578억원(+60%QoQ, +75%YoY)로, 5년 내 분기 최대 규모 기록할 전망. 2Q22 신규 수주 성장 또한 이차전지 및 유통(이커머스 등) 부문이 주도할 것

   이는 과거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중소형 OLED 투자가 진행됐던 1Q17 이후 분기 최대 수주 규모로 예상

2) 2022년 신규 수주 1.2조원(+46%YoY)으로 성장할 전망. 장비 턴키 공급 및 고객사 다변화 주목

   2022년 예상 신규 수주는 1.2조원(+46%YoY)으로, 3년 만에 성장세 재개될 전망. 올해 신규 수주 내 비중은 디스플레이 23%, 이차전지 33%, 유통, 반도체 및 기타 44%로 각각 예상

   이차전지 물류 설비와 공정 장비의 턴키 공급을 통해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사 저변 또한 적극 확대 중

   이에 힘입어 올해 이차전지 신규 수주는 3,861억원(+76%YoY)으로, 큰 폭의 성장 예상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과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 호조 또한 주목

▶ 리포트: http://bit.ly/3NrY3Zr

* news

SMIC, 2분기 상하이 봉쇄로 인해 5% 수준의 생산량 감소가 있을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PmIgNj

OVX, 中 봉쇄에 따른 수요 감소로 다음 분기 주문을 이전 계획보다 20% 축소할 것으로 전망. (Nikkei Asia)

https://s.nikkei.com/3FTEiHw

Digitimes, 23~24년 사이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핸드셋 수요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wwABU1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주도권 일본서 한국으로… 배터리 소재 ‘동박’ 시장의 반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6125&code=11151400&sid1=eco

美 조지아주, 20일 현대차 전기차 투자유치 공식 발표할듯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0826/

테슬라, S&P ESG 지수에서 제외…머스크 "ESG는 사기" 반발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0890/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목표주가 200달러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505

"아이오닉5 꼭 사세요"…美 컨슈머 가이드 '베스트 바이' 6개 현대차 모델 선정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5743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정재원/이동건]

* 동국제약(매수(유지) / TP 26,000원(상향)); 기다림의 끝이 보인다

□ 1Q22 Re: 매출,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 달성

- 연결 기준 매출액 1,657억원(YoY +15.1%), 영업이익 234억원(YoY +19.6%, OPM 14.2%) 기록

- 주 원인은 코로나 급증에도 선전한 OTC 사업부와 ETC, 헬스케어 사업부의 매출 상승임. 마데카솔, 인사돌 등의 주요 OTC 제품의 견조한 매출 유지와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를 내세운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인 화장품 사업부의 성장으로 매출을 견인.

□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

- 동국제약만의 고유 강점은 한 분야에 치중된 포트폴리오가 아닌 OTC, ETC 및 헬스케어 사업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는 것. 코로나 급증 시기에도 상기 강점을 내세워 매출 감소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았음.

- 22년은 OTC의 매출 회복과 나머지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기대됨.

-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도 2019년 매입한 안성공장이 실제 가동될 것으로 예측되며, API 및 완제품 추가 생산에 기인한 매출 상승 모멘텀 존재.

□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상향

- 매출 추정치 전 사업부 상향함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 목표주가는 22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642억원에 국내 주요 중견 제약사들의 2022년 평균 PER 값을 곱하여 산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llxrg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조선업, 선가상승에 활짝…최선호주 '현대미포조선'-하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30006632330560

3조' 말레이시아발 LNG선 신조 발주…현대·삼성중공업 건조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KpHZh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