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20. 10:52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월 20일(금) 0시 기준 

 

- 신규 :  25,125명(국내 : 25,103명, 해외 22명) 

 

- 총 확진자 : 17,914,957명(+) 

  * 전주동일(32,451명) 대비 -7,32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251명(-23명)

  * 전주(5.8.~5.14.) 평균 : 381명 

 

- 총 사망자 : 23,885명(+43명)

  * 치명률: 0.13%

 

 

 

@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미, 1만명까지 내려갔던 하루 확진자, 13명만으로→ 미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 다시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 17일 하루 확진자 (13만 4102명)은 올들어 가장 적었던 지난 3월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 7281명의 8배 수준.(중앙) 

 

2. 아파트 이름 바꾸기 → 소유자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고 지자체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노린 단지 명칭 변경 신청 증가에 부작용 우려도.(아시아경제) 

 

3. 거리두기 해제 효과, 맥주 소비에서 제일 먼저? → 거리두기 해제 한 달간(4월18일 ~ 5월13일) 하이트진로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이전 한 달 대비 95% 상승.(아시아경제) 

 

4. 고구마 →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름은 달콤한 ‘마’라는 뜻으로 ‘감저’(甘藷)였다. 그런데 감자에게 이름을 빼앗기고 들여올 당시 일본에서 불리던 이름(고코이모·孝行藷)을 음차해 고구마가 됐다는 설이 유력하다.(문화) 

 

5. 공무원 시험 열풍 시들... → 적은 급여, 연금 축소 등으로 9급 인기 시들, 노량진 학원가 수강자 50% 줄어. 주변 식당 직격타. 올 9급 경쟁률 22.5 대 1로 2001년(19.7 대 1) 이후 21년 만에 최저. (문화) 

 

6. 1분기 세금 22조 6000억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은 45조 5000억 적자 → 늘어난 세금 수입보다 재정지출이 더 크게 늘어. ▷소득세(28.6→35.3조) ▷법인세(20.2→31.1조) ▷부가세(17.7→22.1조) 등 전 세목에서 세수 늘었으나 유류세 인하로 ▷교통세 (4.7→3.2조)만 감소.(헤럴드경제)▼

7. 개정선거법 첫 적용 18~24세 후보 → 이번 지방선거 총 43명, 전체 출마자의 0.57%. 만 25세 이상만 출마를 허용한 공직선거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되면서 18~24세 출마는 이번 지방선거가 처음.(경향) 

 

8. 가상화폐, 주식보다 변동성 4.4배 →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623종으로 이들 종목의 평균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은 65%로 변동성이 유가증권시장의 4.4배에 달해.(경향) 

 

9. ‘커지는 경제 공포’ → 왠지 불안해 소득 늘어도 돈 못쓰는 한국인...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은 132만 9000원으로 관련 통계 이래 가장 커. 월평균 흑자액은 1년 전에 비해 21.7% 증가.(매경) 

 

10. 전기차 보급률 1위 노르웨이 → 올 판매 승용차의 90% 가까이가 전기차. 전기차 확산을 위해 부가세 25% 전액 면제 등 혜택.  무엇보다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기름값도 전기차 보급 1등 공신.  산유국임에도 지난 16일 휘발유 3247원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 두 번째.(세계 외) 

 

*노르웨이의 전기는 90%가 넘게 수력발전이어서 전기차의 친환경성이 가장 높은 조건 

 

이상입니다

 

 

@ 5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제(18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2천여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는 6,900여명 줄었습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는 2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포스트 오미크론'안착기 전환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정부는 재유행 가능성과 변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아직 시기상조란 목소리가 많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는 경기도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데다 여론조사에서도 양강 초접전 양상을 보여 여야 공히 지방선거 승리의 가늠자로 꼽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경륜'을, 국민의 힘 김은혜 후보는 '젊음'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전국 최대 인구가 사는 만큼 두 후보가 부동산과 교통 공약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대통령실 내부 기류에 변화가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은 총리 인준 여부와 관계없이 정 후보자를 낙마시킬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었는데요. 그런데 야당이 국무총리 인준에 협조한다면 성의를 보이는 게 맞다. 그러니까 야당이 총리 인준안을 가결하면 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설득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동맹이 군사·안보 분야에 더해 기술, 공급망 문제까지 포괄하는 쪽으로 확대될 전망인데요.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직후 곧장 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습니다. 

 

●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어제 화상연설을 통해 식용유 공급 상황과 가격, 팜유 산업 종사자 1,700만여명의 형편을 고려해 수출 금지령 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이지만, 업자들이 높은 국제가격을 노려 수출에만 집중하자 지난달 28일 수출금지란 강수를 뒀습니다. 

 

●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 발열환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모두 65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는 26만3,370여명으로, 이중 24만8,720여명이 완쾌됐고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 북한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집단 탈북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북·중 교역 거점인 단둥으로 건너오던 신의주 주민 5명이 어제 새벽 밀입국하다 3명이 체포됐고 2명이 달아나 단둥 군경에 체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체포된 3명 중 2명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중국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한 부부가 유럽 로또 중 역대 최대액인 1억 8천 400만 파운드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이를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천 9백억 원에 달하는데요. 영국 직장인의 1년 평균 급여로 따지면 무려 5천 9백 년치 급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부부는 7개의 숫자를 모두 맞춰 행운의 주인공에 당첨됐습니다. 

 

●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어제 투자자들을 대리해 권도형 대표를 비롯한 공동창업자 등 3명의 고소·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알고리즘의 오류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또 불가능한 이자 수익을 보장하면서 수십조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유사수신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 감찰이 살인 방조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방조 혐의로 30대 지인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 모 씨에 대한 살해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습니다. 

 

● 오는 9월 용산공원 임시개방을 추진 중인 정부가 이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13일 간 대통령 집무실 근처 공원 부지를 시범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방에 안전 위해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발암물질 검출 등 끊이지 않는 인체 위해성 논란 관련해서는 서울대에 의뢰해 일부 부지에 대해 조사했는데, 2시간 관람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답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와 벤츠코리아의 수입·판매 차량 등 48개 차종 6만4,754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에서 나온 아이오닉5, EV6, GV60 등 5개 전기차종 5만8,397대는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가 해제될 가능성이 확인됐고 벤츠코리아의 ML 클래스와 GL클래스 등 39개 차종 4,325대는 제동 능력이 기준에 미달하는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들이 지적됐습니다. 

 

● 어제 저녁 울산 온산공단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0여대와 1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어제 사찰 견학에 나선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버스 승객은 대부분 60-80대 고령자로 18 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당시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어 중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남세종 나들목은 지난해 2월에도 승합차가 전복돼 7명이 숨졌는데, 안전띠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정말 안전띠는 꼭 메도록 해야겠습니다. 

 

● 최근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 사건에 연루된 영업담당 직원 중 1명이 권영소 전 대표이사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권 전 대표는 1983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뒤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4년에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직원으로 다시 근무를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서울시가 청년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인 '역세권 청년주택'의 입주자를 선발할 때 부모의 소득을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청년 본인의 소득만으로 선발하다보니 자산이 없는 직장인 청년보다 소득이 많은 부모를 둔 '금수저' 청년이 복지 혜택을 보게 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 철근, 시멘트, 목재 같은 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의 굵직한 재개발 사업지에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짓는 데 드는 비용은 늘었지만 조합 등 사업자가 제시하는 공사단가가 낮아 건설사들이 일감을 마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지방자치단체 상당수가 노후화된 헬기를 사용 중중인데요.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 10개 시도가 산불진화 등에 사용하는 헬기는 총 72대로 평균 사용 연수만 35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72대 중 약 40퍼센트는 제작된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반세기 전 제작된 헬기가 아직도 운항되고 있는 건 국내에 헬기 사용 연수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요즘 수입 밀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국내 자급률은 최저 수준인 0.8%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수확량이 높은 신품종 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신품종 밀 3총사는 단백질이 풍부해 빵을 만드는데 적합한 '황금알', 면을 만들면 좋은 '새금강', 과자를 만드는 데 어울리는 '고소밀'입니다. 2025년까지 밀 재배 면적을 6배 늘리고 신품종 밀을 심어 자급율을 5배로 높일 계획입니다. 

 

● 요새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대면 서비스업은 일할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합니다. 거리두기 해제 뒤 손님은 몰리는데, 정작 구직자들은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구인난과 거리가 먼 업종이 있는데, 바로 배달입니다.비교적 괜찮은 수입에 구직자, 심지어 이직자들까지 몰리고 있는 겁니다.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가 연일 폭락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가운데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10억 원 이상 가진 큰손이 4천명이고 1억 원 이상은 1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투자자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지만, 20대 이하도 134만 명으로 전체의 24%였습니다. 

 

●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소득이 1년 전보다 10% 넘게 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소득을 끌어올렸습니다. 취업자 수도 늘고 거리두기 완화로 서비스업 사정이 좋아진 영향입니다. 다만 물가 수준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6% 증가해 증가율이 거의 반토막이 됐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케이크 10종과 베이킹파우더 20종을 조사했더니, 케이크는 모두 기준에 적합했지만 베이킹파우더 9개 제품의 알루미늄 함량이 기준치인 킬로그램당 0.1그램을 넘어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알루미늄은 몸 밖으로 배출이 잘 되기는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고요. 특히 만성 신장질환자나 어린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 이틀 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누적 관객 수가 101만 6천여 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중 상영 2일 차에 관객 100만을 기록한 것은 최근의 봉준호감독의 '기생충' 입니다. 특히 범죄도시2는 상대적으로 흥행이 어려운 속편 제작물인 데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은 상황에서 이 같은 출발을 보여 더욱 고무적이라는 평가입니다.

 

 

 

★★5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분기 소득 10.1%↑, 역대 최대…물가 고려한 소비 0.8%↑...가구소득 10.1%↑…사업소득 12.4%↑·재산소득만 2.0%↓...거리두기 완화로 지출 6.2%↑…음식·숙박 지출 크게 늘어 

 

☞“공급엔 문제 없다”…식용유 사재기, 가격 상승 부추겨...미국·아르헨티나에서 차질 없이 수입...가격 강세지만 공급 대란까진 아냐...일반 가정 수요에는 문제 없어 

 

☞올해 1분기 가계소득 10.1% 상승…역대 최대 증가폭...통계청,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근로소득, 전체 소득서 가장 큰 비중… 첫 300만원 돌파...평균 가계지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소득 역대 최대폭 늘었지만 물가 고려한 소비는 0.8%↑ 그쳐...가구소득 10.1%↑…근로소득 10.2%↑ 사업소득 12.4%↑ 재산소득만 2.0%↓...거리두기 완화로 지출 6.2%↑…음식·숙박 지출 크게 늘어 

 

☞거리두기 해제 효과…"식당·주점서 테라 출고량 두 배로 뛰었다"...하이트진로 "유흥시장 출고량 거리두기 해제 전보다 95% 늘어" 

 

《금 융》 

 

☞권도형·투자자 탐욕이 만든 ‘테라 신기루’… 암호화폐 스트레스 테스트로 삼길...피해만 부각은 대증 요법일 뿐 권위 의존 문화가 더 큰 문제...운용 과정서 더 중앙화 ‘역행’ 보호책 없이는 사상누각 방증...개발자·혁신가 의지 꺾어버려 각국 규제·투자 위축도 걱정 

 

☞루나·테라 사태에도…국내 가상 화폐 실제 이용자 558만 명...男 374만명·女 184만명…3040 많아...가상자산 가격 변동률 ‘주식의 4.4배’...“국내 이용자들 위험 종목 비중 높아” 

 

☞금리 급등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빨간불'…회계기준 바뀌면 나아질까...주요 보험사 상당수 권고치 미만 기록...업계 "금리 영향 덜 받는 회계기준 도입되면 나아질 것" 

 

☞강달러에 국내증시 하락…환율, 11원 이상 올라 1270원대...위험회피 심리 커져 안전자산 선호 확대...달러 매수, 원화 매도세 뚜렷하게 나타나...국내증시 외국인 매도 전환 1~2%대 하락 

 

☞환율, ‘인플레 공포’ 출렁…전문가 “1300원 상단 유효, 3분기 말 변곡점”...누적 무역적자 100억 달러 육박...연준 긴축·중국 등 대외 리스크 영향 

 

《기 업》 

 

☞롯데케미칼, 2030년까지 수소, 배터리·친환경 소재 10조원 투자...범용비중 40%로 줄이고 2030년 매출 50조...배터리 소재 개발 미국 총괄 법인 설립...연내 수소충전소 사업 합작사 추진 

 

☞LG CNS,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현대건설·신한은행 등 총 12개 기업 참여하는 'The 인(人) 컨소시엄' 구성 

 

☞한전KPS '정부 원전수출 정책 부응'…맞춤형 조직개편...'원전 수출산업화' 수주 전담부서 2개 신설 

 

☞"클리오는 했는데"...'35억 횡령' 아모레, 금액 더 큰데 공시는?...아모레퍼시픽 횡령 금액 35억 자기자본 대비 1% 미만...공시 의무 없지만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 "미흡한 대응" 지적 

 

☞러시아 떠나는 세계 기업들…구글 자회사도 파산신청...구글 러시아 자회사 18일 파산신청...“러시아의 계좌압류로 임금 못 줘”...특히 아이티·미디어 회사와 관계 악화 

 

《부 동 산》 

 

☞전국 아파트 가격 2주 연속 하락…양도세 중과 유예 효과?...서울 아파트 가격은 보합, 수도권은 -0.02% 기록 

 

☞국토부·서울시, 둔촌주공 조합 실태조사…"전체 다 들여다본다"...조합원 민원에 정기 합동점검 일정 앞당겨…최근 논란된 특정업체 선정 배경 등 두루 볼 듯 

 

☞"'공급가뭄'인데 서울 아파트값 잡을 수 있나"…올해 계획 물량 60% 일정 못잡았다...서울 올해 분양예정 물량 3만4709가구 이중 2만424가구 일정 미뤄져...분상제 개선예고에 분양 미루는 사업장 더 증가할수도 

 

☞43주째 끝 없이 떨어지는 세종시 집값…전국 하락률 1위...5월 셋째 주 세종 아파트값 0.13% 하락...43주 연속 하락세…올해 변동률 -3%대..."과열 따른 후유증…대전과 키 맞출 것" 

 

☞제주 분양시장 활기 찾나.. 5년만에 2000가구 이상 공급...지난 2017년~2020년에는 고작 2개 단지만 두자릿 수 청약 경쟁률 

 

《사 회 유 통》 

 

☞"루나·테라 코인은 사기"…투자자들, 권도형·신현성 고소..."알고리즘 하자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투자자들 기망"...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 부활 후 첫 수사 될 듯 

 

☞방역 당국, 확진자 격리 해제 늦출 듯…전문가들 ‘기한 없이 연장’ 의견 많아...여전히 많은 신규 확진자, 오미크론 새 변이 등장 부담 

 

☞정부, 연말까지 '코로나19 빅데이터 플랫폼' 만든다...일별·주별 발생현황, 접종상황 등 흩어져 있는 정보 연계...2024년까지 전체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확대 계획 

 

☞"당신 잘못이 전부는 아니지만…" 5·18 경찰유가족의 용서...고속버스로 경찰 4명 압사시킨 가해자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그저 죄송"...유가족 "죽은 듯 살았다…사고 만들어지게끔 한 책임자들 사과해야" 

 

☞취임 하루 만에 칼 꺼내든 한동훈…親文 물갈이·尹 사단 전면에...칼잡이 특수통 대거 발탁…명암 갈린 추-윤 라인...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신자용 검찰국장 발탁...총장 후보군 이원석·김후곤·이두봉·박찬호 등 꼽혀...이성윤·이정수·이정현·심재철 함께 법무연수원行 

 

《국  제》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 ‘자승자박’ 된 푸틴 노림수...70년 중립국 포기… 나토 ‘동진’ 본격화...가입 통상 1년 소요… 터키 반대 관건 

 

☞우크라, 아조우스탈 병력 복귀 협상 난항…러 "맞교환 불가" 신호...항전 병력 959명, DPR 지역 이송…교도소 수감...우크라 "전투원, 전쟁 포로로 취급해 교환 희망"...러, 아조우연대 테러 조직 규정…전범자 취급할 듯 

 

☞테라·루나 ‘광팬’ 노보그라츠 “문신 안 지우고 복기”...미국 블록체인 투자사 갤럭시디지털 CEO...테라·루나 폭락 속 침묵 11일 만에 입장...투자 서한에 “루나 문신 보며 복기할 것” 

 

☞바이든 한일순방전 설리번·양제츠 통화…北·대만 놓고 팽팽...美 "지역안보와 비확산 초점"·中 "행동으로 주권 수호…우린 한다면 한다" 

 

☞세계은행, 우크라 전쟁에 따른 식량 위기 극복 위해 300억 달러 책정...기존 180억 달러 규모 기금에 120억 달러 추가하기로

 

 

—————————————————————————————

 

2022년5월20일 부동산 주요뉴스

 

 

4000가구 재개발 설명회, 건설사들 한곳도 안왔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30107294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금수저' 거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54001800

 

강남 아파트에도 '특공' 뜬다.. 분양가 9억 이상도 적용할 듯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55605090

 

집값 내리는데 '강서용' 나홀로 상승.. 수도권 외곽과 격차 커져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40716703

 

서울 거래주택 10채 중 3채 외지인이 샀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30457464

 

'존치구역=개발불가'는 옛말.. 재개발 바람 타고 몸값 '쑥'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0060126301

 

————————————————

 

[바이든 방한일정(5/20~22) 정리]

 

5월 20일 금요일

① 오후 6시 오산 공군기지 도착 예정

② 이후 평택 소재 삼성 반도체 공장 방문(with 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③ 1시간 가량 현장 방문 이후 서울로 이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머물 예정

 

5월 21일 토요일

① 오후 12시쯤 현충원 방문 및 참배

② 오후 1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도착 후 소인수 회담 진행(30분 예상)

③ 오후 2시부터 확대정상회담(1시간 예상)

④ 오후 4시 양국 정상들의 공동 기자회견

⑤ 오후 7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식 만찬

 

5월 22일 일요일

① 오전 일정은 미정(금일 보도상 현대차 CEO 가능성 높음)

② 그 후 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들 만남 후 오산 미군 기지

③ 오후 3시쯤 일본 출발 예정

 

# 일각에서는 DMZ 방문 언급도 됐지만, 대통령실 측에서는 가능성 낮다고 설명

 

—————————————

 

2022년 5월 20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1만8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6…전월보다 크게 하락

 

*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지명자 "인플레, 너무 높아"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긴축의 증시 영향에 집중하진 않아"

 

* 골드만 "경기침체로 가면 美주식시장 추가 하락할 것"

 

* "美 물류침체 우려 가시화…유통업체 타깃 실적 부진 탓"

 

* 미국 정유업체들, 러 원유 금수 이후 중남미산 수입 늘려

 

* 펠로시 "중국 견제 위한 미국경쟁법 독립기념일 이전 처리"

 

* 웨드부시, 中 코로나봉쇄에 테슬라 목표주가 1천달러로 하향조정

 

* 골드만, 올해 中 GDP 성장률 전망치 4.5%→4%로 하향

 

* 유로존 경상수지 적자 전환…3월 20억유로 적자

 

* ECB 의사록 "높은 인플레에 우려…일부 과도한 지체없이 행동해야"

 

* ECB 부총재 "3분기에 일찍 순자산매입 종료…얼마 후에 첫 금리인상"

 

* 노르디아 "ECB, 50bp 금리인상은 7월보다 9월에 가능할 것"

 

* 4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9.2% 상승…전력ㆍ가스 가격 영향

 

[기업/산업]

 

* 롯데케미칼, 10조원 투자…수소·배터리사업 키운다

 

* 금융당국, 건전성 위기 보험사 구제한다

 

* SK바이오팜, 美 디지털 치료제 회사 투자

 

* 철강 슈퍼호황…'1조원 클럽' 노리는 세아형제

 

* 현대글로비스, 아세안 물류시장서 '날개'

 

* 한중 항로 해운담합 제재 앞두고…中, 항의서한 발송

 

* KCGI, 이번엔 아워홈 경영권 분쟁 참전하나…'백기사 또는 스윙보터'

 

* 포스코, 로봇 사업 본격화

 

* 에쓰오일 울산공장 화재 9시간째 이어져…소방당국 밤샘 진화

 

* 국민연금·교공, 미국 신재생에너지 회사에 5천억원 투자

 

* 톱스타 앞세운 광고가 毒 됐나…패션플랫폼 '투자 파티' 끝났다

 

* 카카오, 북미 콘텐츠플랫폼 합친다

 

* LS, 日 JKJS 보유 LS니꼬동제련 지분 전량 인수…100% 자회사 편입

 

* 술자리 확 늘었다… 거리두기 해제에 맥주 출고량 급증

 

* LG전자 자회사 ZKW, 6년 만에 CEO 교체

 

* CJ콘텐츠 특수효과, 삼성 '더 월'로 끝낸다

 

* 月150만원 구매 '충성 회원', 마켓컬리 해마다 4배씩 증가

 

* 전기차 리스 1년간 5배↑…운전석엔 X세대

 

* 현대重·두산·한화…수도권에 몰리는 기업들

 

* 현대차 선행생산기술센터, 정부인증 연구소 전환 추진

 

* 효성, 베트남 나일론 공장 증설에 1500억 투자

 

* "한컴, 아시아 최고 위성데이터 기업될 것"

 

* SK C&C "구독형 AI로 제조현장 중대재해 예방"

 

* 3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 하락…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 영향

 

* 노루그룹 지분승계 본격화?

 

* 年매출 30억 넘는 골프매장 잇달아

 

* "바닥 안보이네"…네이버·카카오 신저가

 

* 월마트·타깃 실적 쇼크에…이마트·롯데쇼핑도 동반 하락

 

* 악재 겹친 증시…탄소배출권·金 ETF로 피신

 

* '개미들 요구 수용' 동원산업…소액주주 단체 "상생 이정표"

 

* 大魚 잡은 증권사 울고, 알짜 中企 잡은 증권사 웃고

 

* '바이오 IPO 실종사건' 전말은…높아진 기술성장특례 문턱

 

* '한미 정상회담' 반등 기회 될까…"반도체·배터리·원전 수혜주"

 

* 한·미 '원전 동맹' 선언한다…차세대 소형원자로 협력

 

* 서학개미 곡소리도 3배…순매수 톱10중 3종목이 '3배 레버리지'

 

* 美증시 바닥론 놓고 월가도 왈가왈부

 

* 투자심리 크게 위축됐는데…비상장 주식은 거래량 늘어

 

* "올 20% 빠진 애플 아직 바닥 안찍었다"

 

* 日 콘텐츠株 쓸어담는 사우디 오일머니…왜?

 

* 게임스톱 공매도로 8조 손실…멜빈캐피털 문 닫는다

 

* '월가 시한폭탄' 스팩…큰손 수십억弗 날릴 듯

 

* 언더아머 주가 '반토막'…프리스크 회장 물러난다

 

* "너는 버틸줄 알았는데"…수익률 한달새 15% 고꾸라진 베트남펀드

 

* 원유 인버스 ETF에 물린 개인…유가 치솟자 수익률 악화

 

* 거래대금 감소에 증권株 22개중 13개가 신저가

 

*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A'로 상향

 

* 유럽 가는 일진그룹, 친환경·저탄소 전략 매진하는 이유

 

* "증시 급락으로 기업가치 내려…한국서 M&A 늘어날 듯"

 

* 신생 라이언운용, 티빙 투자 뛰어든다…'티빙 투자 SPC'에 630억 투자

 

* 방역완화 덕에…한섬 '꿈틀'

 

* 외국인 관광객도 돌아오나…단기·전자비자 발급 재개

 

* "시속 1200㎞ 미래도로서 터지는 통신기술 개발"

 

 

[경제/증시/부동산]

 

* 4月 국고채 금리 8년 만에 3%대

 

* 코스피 2600 밑으로…LG생건·셀트리온 52주 신저가

 

* 고물가에 지갑 닫는 한국인들

 

* '제2의 루나' 경고나선 업비트…"스테이블 코인 10여개도 위험"

 

* 권도형 '새 루나 발행' 투표 강행…개인들 "피해자 또 만드나" 반발

 

* "루나 폭락 사태 기관만 거액 챙겨"…100배 수익 거둔 곳

 

* '암호화폐 1억 이상' 국내 10만명…보유자 총 558만 명

 

[정치/사회/국내 기타]

 

* 2차 추경에 공공기금 예산 2조3천억 삭감…빠듯해지는 살림

 

* '반도체 퍼스트'…한국 먼저 찾은 바이든, 삼성 공장서 첫 일정

 

* 靑 이어 대통령 집무실도 직접 본다…용산공원 5월말 시범개방

 

* 美, 바이든 순방 기간 北도발 우려에 "민첩한 대비태세 유지"

 

* 바이든 오늘 방한…내일 尹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

 

* 북, 누적 발열자 200만명 돌파…"신규 발열 26만여명·사망 2명"

 

* "北, 핵실험 준비 마쳐…타이밍만 보는 중"

 

* 문재인 바이든 회동 무산…백악관 "일정 없다"

 

*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백운규 사무실 압수수색

 

* 기업 '피터팬증후군' 막는다…정부, 中企혜택 '5년 유지' 추진

 

* 양향자, 복당신청 철회…"민주당,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 같다"

 

* 20일 한덕수 표결…野 찬성표 얼마나 나올까

 

* 김은혜는 "윤석열과 원팀" 외쳤는데…김동연은 연설문서 이재명 쏙 빼

 

* "이준석, 성상납이나 해명해라" "이재명, 총각사칭해놓고 그런 말 하나"

 

* 상대 '집토끼' 공략…宋 "재건축 지원" 吳 "취약층 보호"

 

* 정부 "IPEF는 공급망 협력…中 배제하려는 의도 아니다"

 

* 기재부, 文정부 땐 "소득분배지표 개선"…정권 바뀌자 "하위 20% 사업소득 악화"

 

* 추경호 "공기업 민영화, 검토도 계획도 없다"

 

* 내년 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정부, 수산물 확보에 천억 편성

 

* 尹정부, 난립한 위원회 대폭 축소 나서…4곳 폐지, 3곳 통폐합

 

* 격리의무 해제할까?…전문가 "한달 후 확진 2배 증가" 경고

 

* 日 이어 EU도 지붕 위 태양광 의무화, 한국은?

 

[국제/해외]

 

* 옐런 "전세계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전쟁일으킨 푸틴 때문"

 

* 실물경제 흔드는 '인플레 발작'…美 유통공룡 줄줄이 어닝쇼크

 

* 美 경제 버팀목 소비도 흔들…CEO 88% "경기침체 온다"

 

* 닥터 둠의 경고 "美·유럽 경착륙 확률 60% 이상"

 

* IAEA 사무총장, 후쿠시마 원전 시찰…오염수방출 준비 확인

 

* 바이든 방한 앞두고 美에 날세우는 중국…"아태지역 이익 해쳐"

 

* 美정찰기 동해상 출격…에어포스원 경호 나선다

 

* 英 소비자물가 상승률 9%…40년 만에 최고

 

* 홍콩증시, 미국발 한파에 3% 안팎 하락

 

* 사우디 국부펀드, 게임회사 닌텐도 지분도 사들여

 

* "러 에너지와 결별" EU, 신재생 전환 가속

 

* 구글, 러시아 떠난다…"계좌 압류돼 사업 불가능"

 

* ESG지수서 테슬라 빠지자…머스크 "ESG는 사기" 분노

 

* "이젠 공화당에 투표할래"…머스크, 바이든에 뿔난 이유

 

* 美, 신규확진 다시 10만명대…4월초보다 3배

 

* '유가 쇼크' 日 9개월 연속 무역적자

 

* 폐쇄 석달 만에 우크라 대사관 문 연 미국

 

* 스리랑카 결국 디폴트 돌입

 

* 인도네시아, 23일부터 팜유 수출 재개

 

* 美, 분유대란 해소에 군수법까지 발동

 

* 日 2년 넘게 '팩스지옥'…확진자수 손으로 기록

 

* 터키 "스웨덴-핀란드 NATO 가입하려면 테러범 넘겨라"

 

 

————————————

 

5월 2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부진,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 지수 전망 하향 조정하는 월가, 도이체방크 S&P500 목표치 3000, 골드만삭스 S&P500 목표치 3360 까지 하락 전망

- 경제지표는 부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8000건으로 직전 주 대비 +2만 1000건 증가,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2.6으로 크게 하락, 기존 주택판매 561만채로 3개월 연속 감소세

- 섹터별로는 소재업종 강세인 반명 필수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 기술주는 일부 상승세를 보이며 엔비디아(NVDA)와 아마존(AMZN) 은 각각 +1.10%, +0.19% 상승, 호실적의 시놉시스(SNPS) +10.25% 상승, 클라우드기업 데이터독(DDOG) 도 +9.60% 상승, 소매주는 지속 부진 실적에 타깃(TGT) 은 전일에 이어 -5.06% 하락, 월마트(WMT) 도 -2.74% 하락

- WTI 상승, 중국 봉쇄정책 완화 소식에 2.62달러(2.39%) 상승한 배럴당 112.21 달러 기록

*news

ECB 의사록 "높은 인플레에 우려…일부 과도한 지체없이 행동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695

美 주택 매매 감소 본격화…긴축 영향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208783i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준, 긴축 정책 증시 영향은 크게 고려안해"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20000005

"연준, 증시폭락 유도…자산손실→소비축소→물가안정 노림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922592291938

中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이어져…2Q 역성장, 연간 2% 관측도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52005490601699

BofA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에 S&P500 추가 하락 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714

도이치방크 "경기침체 오면 S&P500 3,000까지 떨어질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713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파미셀

-52주 : 삼천리

-역사적 : 후성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유플러스, GS건설, 현대건설, 아모레G, 호텔신라, 대우조선해양, 종근당, 동양생명, 두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2주 : 카카오, LG전자, LG생활건강, 이마트, 삼성증권, 한화생명, 한화, 효성티앤씨, 지누스, 한올바이오파마

-역사적 : DL이앤씨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에프에이, 이엔드디, 새로닉스, 이엔드디, 우주일렉트로

-52주 : 원익머트리얼즈

-역사적 : 엘앤에프, 나노신소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홀딩스, 비덴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유비케어

-52주 : 아주IB투자, NICE평가정보, 다우데이타, KG이니시스, 에프에스티, NHN한국사이버결제, 코미팜, 카페24, 인트론바이오, 인선이앤티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유안타 화학 황규원) TKG휴켐스, 4년만에 TDI 상승 사이클 진입.  목표가격, 투자의견 동시 상향!!!

① 휴켐스 개요 : 나이키 OEM업체인 태광실업㈜의 자회사임.  레깅스, 인조가죽, LNG보냉재 등에 사용되는 우레탄 체인 중소 화학업체임.   주력제품은 MNB 42만톤, DNT 26만톤, 초안 22만톤, 탄소배출권 158만톤 등임

② 투자포인트 1) TDI 우레탄 체인 4년만에 상승사이클 진입.  유럽지역에서 러시아산 천연가스, 나프타 등 수입을 줄이면서, TDI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함.  

독일 바스프㈜, 코베스트로㈜, 헝거리 완화그룹㈜ 등의 TDI 설비 생산이 30~50% 감소 우려가 커짐.  글로벌 수요 250만톤의 18~23%에 해당함.  4월부터 basf 설비 50% 가동 축소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특수 발생 시작 

③투자포인트2) 초안은 산업용 화약 원료임.  러시아 제재로 인해,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러시아산 초안 수입이 중단되면서, 한국 휴켐스㈜로 구매 주문이 증가하기 시작함

④ 투자포인트3) 영업실적 2021년 930억원에서 2022년 1700억원으로, 80% 증익 예상됨.  

비슷한 국면이 2017년에 있었음(독일 바스프㈜) 32만톤 TDI 설비 폭발로 공급 부족 발생)   

⑤ 밸류에이션 및 투자의견) TP 3.5만원(기존 2.4만원, 현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Hold에서 Buy로 상향.  

과거 TDI 호황기 PBR 2.1배까지 상승했는데, 현재 PBR 1.1배 수준에 그치고 있음.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러시에 제재에 따른 공급교란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news 

사고 난 에쓰오일 공장은 어떤 곳?… 청정휘발유 원료 하루 9천200배럴 생산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519000840

美휘발유 가격 신기록 행진…평균 갤런당 4.59달러 '역대 최고'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520_0001878272

[뉴욕유가] 상하이 코로나 규제 완화에 상승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4889/

[Metal, 상사]

1, 정부, EU에 철강 세이프가드 재고 요청

= 산업통상자원부, '제8차 한·EU 무역구제작업반' 회의에서 양측간 상호 수입 규제 현황 점검 및 의견 교환 

=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EU 역내 철강 수급 어려움으로 가전·자동차 등 EU투자 및 생산계획에 차질 예상되어 세이프가드 재고 및 우리측 쿼터 증량 요청

2, 中 인프라 지원 강화, 철강 수요 ‘쑥쑥’ 증가할까 

= 올해 1~4월 인프라 건설 촉진 위해 1.4조 위안 규모의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 전년 동기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 올해 6~7월 중국 철강 수요 전월대비 개선세 전망하나, 작년 같은 성장세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3, Wood Mackenzie “철강업 탄소배출 2050년까지 30%감소” 

= 세계 조강생산 내 전기로 비중 ‘21년 30%→’50년 48%

= -중국 탈탄소화 과정서 탄소배출 줄이고 철강 감산 전망. 25년 글로벌 철강생산 10%가 수소기반일 것으로 예상

4, 대미 강관 수출, 올해도 쿼터는 채우겠지만

= 4월 누계 대미 강관 수출실적 36만5,152톤, 전년 동기보다 36.7% 급증. 대미 강관 수출 증가 전체 강관 수출 증가 주도

= 유가 고공행진 지속 및 북미지역 리그수 증가 비롯 탄소중립에 따른 미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 등 영향 강관 수출 확대로 이어져

5, 배관용강관, 5월 제품 가격 인상 '버티기' 돌입 

=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배관용 강관 가격 인상. 5월 2주부터 제품가격 인상 적용 중

= 구조관 가격 인상 철회에도 배관용강관은 가격 인상 고수 

6, 中 철광석 가격 다시 하락 

= 17일 소폭 반등 이후 18일 다시 하락해 120달러대 복귀.여전한 중국내 철광석 수요 부담 우려 철광석 가격 하락세 주도 중

= 호주산 점결탄(FOB) 가격은 530달러 기록한 가운데, 철강 원자재 가운데 여전히 공급 우려 등 영향으로 고공행진 이어져

[Tech]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통신)

고영민, 최도연]

KEC

- 숏티지라 행복해요

▶️ 결론

- 2Q21부터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 숏티지 환경에서 오히려 수혜

- 본업(Si) 안정적 성장 & 신사업(SiC) 구체화 주목

▶️ 1Q22 리뷰

- 영업이익 90억원(YoY +229%) 기록

- 2Q21 이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 배경: 국내 대형 가전 제조사들향 공급(M/S) 증가

→ 글로벌 숏티지로 국내 고객사들의 자국 조달처 확대 니즈↑

▶️ 22년 전망

- 매출액 3,058억원(+14%), 영업이익 398억원(+13%) 전망

① 가전향 Si 공급↑: 

- 고객사 내 M/S 증가 지속

- 수요 분명

  전장 고객사 & 해당 매출↑:

- BYD향 IGBT(고마진) 공급 시작

- 국내 대형 자동차 부품사  및 해외 전기차 제조사와 공급 논의 및 준비 중

③ SiC(차세대 전력반도체) 구체화:

- 국내 B2C 가전향 SiC 전력반도체 소량 공급 시작

- 23년 사업 본격화 기대

▶️ 국내 대표 전력반도체 제조사

- 국내 전력반도체 제조사 중 가장 안정적 본업(Si) 실적 흐름

- 경쟁사 대비 빠른 신사업(SiC) 모멘텀 구체화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961

* news

Renesas,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해 2014년에 폐쇄했던 12인치 팹을 재가동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9CQvnK

Digitimes,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할 AP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G3fyge

삼성전자, 엑시노스 수율 이슈와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 경쟁사 AP 탑재로 1분기 AP 시장 점유율이 프리미엄과 중저가 부문 모두 감소. (Theelec)

https://bit.ly/3LpfA2R

러시아 PC 업체, 인텔과 AMD의 판매 중단에 따라 中 x86 프로세서를 탑재. (ZDNet)

https://bit.ly/38wk2ja

넥스틴, 매그나칩반도체에 약 30억원 규모의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Pvgcra

AMAT FY2Q22 실적발표, 공급 병목현상 상존으로 시장 기대 하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 시간외주가 2% 하락중 (Reuters)

https://reut.rs/3MuSvNy

애플 혼합현실 헤드셋 출시 준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208814i

[모빌리티, 배터리]

유럽 자동차 4월: 현대차/기아 +13%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한국 완성차

- 현대차 4.1만대(+14%), MS 5.0%(+1.5%p)

- 기아 4.8만대(+13%), MS 5.7%(+1.6%p)

- 합산 +13%, MS 10.7%(+3.1%p)

- 아이오닉5/EV6 판매량 2,436대/2,938대

2. 유럽시장

- 4월 유럽 자동차 판매 83.0만대(-20%)

- 스페인(-12%), 영국(-16%), 독일(-22%), 프랑스(-23%), 이탈리아(-33%) 순

- 현대차/기아 양호 vs. 스텔란티스/VW 부진

3. 판단

- 유럽 4월 누적 판매는 주요 부품 공급 차질 등으로 -13% 감소

- 현대차/기아의 4월 누적 판매는 14%/24% 증가, 점유율 4.6%/5.4%(+1.1%p/+1.6%p)

- 신차 투입 효과와 전년 5월/9월 투입된 아이오닉5/EV6의 신규 기여 영향

- 아이오닉5/EV6 4월 누적 판매는 1.05만대/1.15만대

전문: https://bit.ly/3wwOnG6

[미래에셋 김철중]

21년 9월에 작성했던 엘앤에프 보고서입니다.

당시 추정했던 수치보다 더 나왔네요. 

당시보다 테슬라 판매량(Q)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었고, 판가(P) 상승도 지속 되었습니다.

금번 수주는 

1) 테슬라 차세대 배터리인 M53(가칭)에 탑재되는 96% NCMA

2) 단결정(파우치)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NCMA 및 단결정 후발 주자들과의 기술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news

"테슬라 목표주가 1400→1000달러" -웨드부시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208775i

니켈값 급락… K배터리 한숨 돌려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3G31uD9

[내수, 유통, 화장품]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파라다이스 (034230): 기다림의 보상이 보인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원 

 

- 1분기 매출액 997억(yoy -46.0%), 영업손실 255억원(적지) 기록  

- 2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폭 개선된 매출액 1,078억원(yoy +44.4%), 영업손실 179억원(적지) 전망 

- 중국과 일본의 재입국 여부는 4분기 이후 제한적으로 결정될 거으로 보여 본격적인 성장은 연말부터 시작 예상 

- 일본은 6월부터 입국 규제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혀 국내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산업 모두에 영향 미칠 것 

- 동사 정켓VIP 비중이 전체 5% 미만으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정켓VIP 위축과는 거리를 둘 것으로 판단 

 

★ 보고서 링크: http://bit.ly/3sIeNDx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금일 현대일렉트릭 주가 하락 관련해서 코멘트 드립니다.

■ 현대일렉트릭 주가 급락

- 오늘 현대일렉트릭 주가가 8.5% 하락했습니다.

- 회사 내부에서 주가하락을 야기할만한 특별한 이슈가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 오늘의 하락은 고객사인 한국전력의 경영난 관련 뉴스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어제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개최했습니다.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와, 거듭되는 손실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함입니다.

- 회의를 통해서 한국전력과 관계사들은 원가 절감 뿐만 아니라, 자산매각을 통한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 그리고 투자사업에 대한 집행 시기 조정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 고객사인 한국전력의 투자계획 조정은 결국 현대일렉트릭의 내수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여기에 현대일렉트릭의 주가가 전력기기 내에서도 가장 견고했다는 점도, 오늘 낙폭을 키운 원인입니다.

■ 그럼에도, 현대일렉트릭 선호 유지

- 현대일렉트릭의 매출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46%로 추정됩니다. (2021년 기준)

- 한국전력의 투자계획 조정은, 현대일렉트릭의 제품 인도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 회사 매출의 54%를 차지하는 해외 사업에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회사의 해외 사업은 크게 선박용 제품, 중동시장, 미주 자회사로 구분하는데요.

- 핫한 조선산업과,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 수주 증가, 북미의 견고한 수요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 해외사업의 선전이 내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수주실적이 개선 추세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조선 계열사들과 달리 수주와 매출 사이에 시차가 1년 내외입니다. 작년말부터 회복된 수주 실적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news

[아파트 시황] 서울 아파트값 한 주만에 다시 보합세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44882/

벌크 시장 회복세…BDI 올해 '최고치' 경신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URL: https://han.gl/NKOY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