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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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5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연금 수익률 석달째 마이너스…올해 들어서만 25조 날렸다...국내외 증시 부진으로 국민연금 수익률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고령화와 저출산 심화로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수익을 내도 모자랄 판에 대규모 손실 위기에 직면했다.

 

 

☞도로·철도 예산, 매년 수천억씩 늘린 국회...의원들 표심 노린 공약 남발 국회 심사 거치면 되레 늘어 경제성 뒷전 "예산낭비 전형"...교통 관련 사업 제외하면 국토부 전체예산은 매년 줄어

 

 

☞새마을금고도 40억 직원 횡령…벌벌 떠는 금융권...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50대 새마을금고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고객 예금 등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 자수했다.

 

 

☞제주항공, 790억원 규모 사모 영구채 발행…"자본잠식 우려 해소"...발행 금리는 연 7.4%이며, 1년 뒤 연 12.4%까지 오른다. 이후 매년 1%포인트(p)씩 금리가 인상된다.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채는 원금 상환 의무가 없어 금리가 높다.

 

 

《금 융》

 

 

☞LG이노텍 '목표가 60만원' 등장에 급등...신형 아이폰에 카메라센서 공급LG이노텍의 목표주가가 처음으로 60만원대에 진입했다.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아기상어 '핑크퐁' 상장하나…관련주는 급등...'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불황 온다"…글로벌 자금, 원자재·중소형주에서 빠지고 지수형 ETF로...중소기업·원자재 등 호황에 초과수익 기대되는 ETF 팔고...미국 대표하는 지수형 1배 인덱스 ETF로 대거 이동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추진 소식에 장중 15%대 급락...일진그룹이 2차전지 소재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가 급락했다.

 

 

《기 업》

 

 

☞현대차그룹, UAM 너머 RAM까지 개척...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심항공교통(UAM)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지역 간 항공교통(RAM)' 기체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의 하늘길을 확대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 아시아 최대 주행시험장 열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태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시험로)인 '한국테크노링'을 열었다. 타이어의 안전성·소음·제동력 등을 시험하는 시설로, 한국타이어는 이곳에서 빅데이터를 구축해 디지털 기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전기차와 슈퍼카, 트럭, 버스까지 모든 종류의 차량과 타이어를 평가할 수 있다.

 

 

☞"車부품·공작기계 시너지…6조 매출 도전"...車 방진제품·배터리 제조기업 두산공작기계 지분 100% 인수 단숨에 年매출 3조 기업 우뚝...경기 변동 리스크 대폭 줄이고 해외 진출·사업 다각화 효과 커 테슬라·GM 전기차 본격 납품 10년내 회사규모 2배로 키울것

 

 

뉴스 정보 이슈

https://open.kakao.com/o/g1tRXIId

 

 

 

☞LNG 저장·수송용 新강재…포스코, 엑손모빌 인정받아...포스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高Mn鋼)'이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의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2년여 만에 마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수송용 강재로 승인됐다.

 

 

《부 동 산》

 

 

☞LH, 8300억 규모 시공책임형 CM 발주...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8300억원 규모의 단지분야 공사에 대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밝혔다.

 

 

☞엔데믹 기대감…청담·영등포 상가 임대료 10% 급등...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 기대감에 올 1분기 서울 주요 상권 임대료가 전 분기 대비 10% 안팎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역 주변으로 상권이 잘 형성된 인기 지역부터 회복세가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일단 선거 먼저"…여야 종부세 감세 공약 경쟁 점입가경...6·1 지방선거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새 정부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감세 방안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 아닌 동탄에 4000대1…분양대란에 '공공 줍줍' 과열...원자재값 급등으로 아파트 분양이나 착공을 미루는 건설회사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수도권 공공분양 '줍줍(무순위청약)' 물량에 청약통장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는 젊은 층 청약 대기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던 신혼희망타운도 최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 회 유 통》

 

 

☞두 아들 살해 친모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범행 인정...생활고를 이유로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첫 재판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검찰과 변호인의 주장이 엇갈렸다.

 

 

☞셋방 살고, 임대 주고…지자체 청사의 두모습...12년前 호화청사 방지 기준 지자체별 인구변화 못맞춰...시민·공무원 늘어난 인천시 공간부족 다른건물 더부살이...강릉시는 초과면적 해소위해 2개층 외부기관에 임대주기도

 

 

☞노재팬 가고 보복여행 온다…올여름 '일본여행' 폭발 조짐...일본 정부가 한국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일본행 항공권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아직 관광 목적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노재팬(일본 제품 불매 운동), 코로나19 등으로 주춤했던 일본여행길이 약 4년 만에 열릴 것으로 보여 분위기가 고조된다.

 

 

《국  제》

 

 

☞진화된 AI, 더 힘준 AR…'구글 하드웨어'로 세계인 잡겠다...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인터뷰...증강현실 기술은 발전하는데 기존 스마트폰으론 구현못해...적자나는 하드웨어·클라우드 미래에 큰 돈…기술기업 유망

 

 

☞"도망치면 사살하라"…中 인권탄압 증거유출...인권 탄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수용소 시설 내 사진과 수감자의 명단, 공산당 간부들의 발언 기록 등 수만 건의 내부 자료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美고교생, 아이들에 총기난사…전쟁터 된 초등학교...텍사스서 최악 총기난사 학생 19명 포함 21명 사망 무방비 7살 어린이도 희생...바리케이드 친 18세 용의자 45분 교전 후 현장서 사망...바이든, 긴급 대국민담화 "10년새 美학교 총격 900건 총기로비 맞서 행동나서야"

 

 

☞中 최대 빅테크마저…텐센트, 대량해고 칼바람...중국 당국의 강도 높은 규제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도시 봉쇄까지 겹치면서 중국 대표 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에 나섰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장기간 지속되면 중국 내 대량 실업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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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4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5천여명 줄었습니다. 수요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로는 2월 2일 이후 16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새 정부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윤종원 기업은행장에 대한 당내 우려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반대 의견을 사실상 공개한 건데, 윤 대통령은 이런 기류에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종원 행장을 강하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 서방의 제재에 맞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러시아, 이젠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반출을 막아섰습니다. 전쟁 전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8%, 옥수수 13%, 해바라기유는 40%대를 차지해 왔는데, 이 때문에 국제 밀 가격은 60% 이상 올랐고, 밀 대부분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레바논은 빵 구하기조차 어려워졌습니다. 

 

● 미국에서 끔찍한 최악의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텍사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을 비롯해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18살 고등학생으로 총기 난사 이후 교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총기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포함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한 것은 코로나19 상황과 별개로 도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곧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다시 커졌는데요, 대통령실도 북한이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는 게 탐지되고 있다며 7차 핵실험이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며칠 내로 미국이 주도한 대북 추가 제재안을 표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이후 대북 원유와 정제유 수출량을 각각 기존의 절반 수준인 연간 200만 배럴과 25만 배럴까지 축소하는 내용의 새 결의안을 마련해 안보리 이사국들과 논의해 왔습니다. 

 

● 한국산 가상자산 루나와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의 폭락 쇼크가 아직 '진행형'인데,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이 이르면 내일 '테라 2.0 네트워크'가 출시됩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투표에 부친 재건안이 통과됐는데요. 논란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10년째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한 우울감은 청소년 4명 중 1명이 느낀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우울감은 1년 사이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정도를 말합니다. 우울감은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더 많이 느꼈습니다. 

 

● 화물연대는 다음 달 7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치솟은 유류비로 정부가 내놓은 유가 연동보조금은 문제 해결엔 역부족이라며 생존권 보장을 위해 운송료 인상과 제도적 안전망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우리은행에 이어 또 한 번 금융기관에서 거액의 횡령 사고가 터졌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 예금과 보험금 40억 원을 몰래 빼내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십여 년간 신규 고객 돈으로 돌려막기를 해오다 최근 대규모 횡령 사건 피의자가 잇따라 체포되자 불안감에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녀가 케냐 출신 대필작가의 힘을 빌려 논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을 계기로 그간 물밑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던 '논물 대필 시장'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케냐 국적의 한 대필작가는 "A4 용지 1장당 18달러이고 주제와 상관없이 분량만으로 금액을 책정하며 선입금되는 대로 대필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내구제 대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이라는데 구제는커녕 빚더미에 앉기 십상이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수법은 전단이나 SNS에 "급전 필요한 분", 이런 광고로 피해자를 모집합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해 넘기면 돈을 빌려주겠다"며 "통신료는 내지 않아도 된다"고 속이는데요. 하지만 몇 달 뒤 피해자 앞으로는 빌린 돈의 최대 수십 배 많은 요금이 청구되고요. 피해자가 넘긴 휴대전화와 유심은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 조직에 넘겨진답니다. 게다가 내 명의의 휴대전화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피해자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규제 강화 요구에 한국만 단독으로 규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암호화폐가 글로벌 시장이라는 점에서 불공정거래 등 규제를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 시장이 왜곡되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건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문한,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시행령 개정은 검토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창용 총재 취임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올해 들어 1월과 4월 두 차례, 0.25%포인트 올려 현재 기준금리는 연 1.5%입니다. 점점 높아지고 있는 물가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 때문에 인상을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 IT기업 등을 중심으로 워케이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근무 형태의 한 대안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 근무 제도를 말하는데요. 한 메신저 플랫폼 기업은 오는 7월부터 직원들이 해외에서도 원격으로 일할 수 있게 허용합니다. 

 

●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이달 말 마감이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신청은 11월 말까지는 할 수 있긴 하지만, 정기 신청 기한을 넘기면 장려금이 10% 깎이니 손해입니다. 대상자 325만 가구 가운데 50만명 이상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는데, 서둘러야겠습니다. 신청은 홈택스나 전용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 통계청 발표를 보면 올해 1분기 사망자는 1년 전보다 33% 늘어난 10만3천여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6만8천여명이 태어나는데 그쳤는데요. 출산율은 심각합니다. 합계 출산율이 0.86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데요. 여성 한 명이 평생 1명도 안 낳는다는 얘깁니다. 

 

● 올해 1분기 서울의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3만 1천여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오는 7월 말, 새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돼 계약갱신청구권을 썼던 세입자들의 만기가 돌아오면 4년 치 전·월세 값을 한꺼번에 올리려는 집주인이 많아질 거라서 그렇습니다. 

 

● 웹툰에서 출발한 콘텐츠들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게임까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와 네이버는 웹툰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정했습니다. 네이버와 하이브가 합작해 만든 웹툰 <세븐 페이츠: 착호>는 BTS 멤버들이 범 사냥꾼으로 등장합니다. 올해 1월 전 세계 10개 언어로 공개됐는데, 단 이틀 만에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 착호: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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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2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연준의 영향으로 상승

 

미 증시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딕스 스포팅 굿즈(+9.69%)로 인해 재 부각된 경기 침체 이슈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견고한 실적 발표한 기업과 최근 하락폭이 컸던 일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물론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해 장중 매물이 출회 되기도 했지만,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되며 마감(다우 +0.60%, 나스닥 +1.51%, S&P500 +0.95%, 러셀2000 +1.95%)

 

변화요인: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한 경기 침체 우려 완화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52605535049_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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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지난달 가장 많이 쓴 OTT는 '넷플릭스'

 

지난 4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한 OTT는 1055만 명의 넷플릭스였다. 다만 연초와 비교하면 OTT 가입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쿠팡플레이 321만 명, 웨이브 307만 명, U+모바일tv 156만 명, 디즈니플러스 146만 명, 왓챠 123만 명, 시즌 116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2. 예견됐던 SNS 침체기 왔다

 

동영상 기반 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거시경제 악화로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40% 이상 하락했다.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광고를 줄일 수도 있다는 전망에 메타(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다른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도 줄줄이 하락했다.

 

3. 네이버, '여행 가능한 해외 국가' 통합 검색 제공

 

네이버는 해외여행과 관련해 별도의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로 했다. 해외여행 가능 국가를 검색하면 입국 시 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지역과 백신 필수 여부, 여행 상품까지 포함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맛집 후기에 이어 국내외 여행으로 스마트블록 검색 환경을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4. 명품 브랜드가 F&B 마케팅에 진심인 이유

 

최근 자사 브랜드를 활용해 F&B 마케팅을 하는 곳이 늘었다. 식품기업 외에도 명품 브랜드까지 이런 흐름에 올라탔다. 루이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디올도 '카페 디올'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고 싶다면 F&B 마케팅이 제격이라고 전했다.

 

5. 성장곡선 그린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지각변동 예고

 

네이버 웨일이 PC와 모바일 경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 그린드랍 등 웹 기술 기반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브라우저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전략이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이달 웨일의 점유율은 9.2%다.

 

6. 카카오도 배달대행 뛰어든다... '도보 배송' 틈새시장 통할까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배달대행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 당분간은 도보 배송 중심에 프랜차이즈만 대상이지만, 하반기부터 일반 음식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기업 카카오가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배달 업계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7. 광고비 지출 줄어든다... 경고에 위태로운 빅테크

 

미국 주요 빅테크의 실적이 위태롭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경기 침체 우려에 디지털 광고 의존도가 높은 빅테크 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신에서는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광고 예산을 줄이면서 특히 디지털 광고비가 삭감될 위험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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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6일 부동산 주요뉴스

 

 

尹정부 추진 '종부세 감면' 장치 원천차단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54000561

 

'장특공' 손본다는 민주당 방침에.. 시장선 "지금 하면 전세난 가중"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60218925

 

서울 아닌 동탄에 4000대1..분양대란에 '공공 줍줍' 과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5175701238

 

1분기 서울지역 빌라 전·월세 거래 '역대 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40805586

 

"아파트 엄두 안 나"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 역대 최고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00417478

 

규제 완화 기대 때문일까..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60% 상승, 강남 1.2억↑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54605618

 

"급매도 안 나가요" 뚝 끊긴 아파트 거래.."8월엔 요동칠 수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260510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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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FOMC 의사록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

- FOMC 의사록 공개, 5월 FOMC서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통해 통화정책 기조를 중립 수준으로 신속히 대응해야 함을 언급, 연준 추정의 중립금리는 대략 2.5% 안팎 예상

- 경제지표는 부진, 4월 내구재 주문 2,653억달러로 전월비 0.4% 증가했으나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유틸리티 업종 소폭 약세, 종목별로 백화점 기업 노드스트롬(JWN)은 컨센을 상회하는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 소식에 +14.02%, 스포츠 의류업체 딕스 스포팅 굿즈(DKS) 도 강한 실적에 +9.69% 상승, 의류업체 익스프레스(EXPR)도 매출 전망치 상향 소식에 +6.72% 상승, 기술주 또한 반등하며 테슬라(TSLA) +4.88%, 엔비디아(NVDA) +5.08%, AMD +1.63% 등등 각각 상승

- WTI 상승, 美드라이빙시즌 앞두고 수요증가 전망 소식에 0.56달러(0.51%) 소폭 상승한 배럴당 110.33 달러 기록

*news

코메르츠방크 "ECB,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 회의 금리인상 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5572

美FOMC "기준금리 목표 범위 향후 2차례 0.5%p 인상 적절"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5698

“연준, 경제위축시키는 수준의 통화정책 적절”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4AW8C05

연준, 가파른 긴축 공감대…"중립금리 넘게 신속 인상"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44726632332856

연준 위원들, 경제전망 매우 불확실…정책결정, 데이터 따라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5582

美 의회예산국 '내년까지 높은 인플레 지속…정점엔 달해'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5260628137810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카드, TKG휴켐스, 서울가스

-52주 : 한국항공우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일동제약, 태광산업, 동양생명, 영진약품, 엠씨넥스, 쿠쿠홀딩스

-52주 : 이마트, SK디스커버리, 유안타증권

-역사적 : 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스에프에이, 프로텍

-52주 : 비에이치, ISC

-역사적 : 피엔티, 선광, 에스피지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초록뱀미디어

-52주 : 제이앤티씨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국제유가, 드라이빙 시즌 도래로 강세 지속...WTI, 0.3%↑110달러에 마감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652

미국산 천연가스 선물, 14년만에 9달러 돌파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260551447527b5d048c6f3_1

[Metal, 상사]

1, 印. '수출 고관세 때렸다'...수출봉쇄 시그널? 

= 인도 정부 원료탄 등 일부 원자재 관련 수입 관세 철폐한 반면, 수출세 대폭 인상

= 인도산 철강 대체재 찾는 수요 점차 확산됨에 따라 한국 포함한 동아시아 제조사 반사 수혜 예상. 해당 국가 중심으로 수출 주도시 가격 인상 요인 작용 예상

2, SEAISI “아세안 철강 생산능력 2026년까지 2.3배 급증할 것“ 

= ‘26년까지 동남아 철강 생산능력 9,080만 톤, 실제생산 1.6억톤까지 증가 전망. 역내 철강 생산능력 확대 따라 온실가스 배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철강 생산능력 신규 투자, 코로나19•역외 수입재와의 가격 경쟁 등 도전요인 있어

3, 中 철강업 탈탄소화, 비용 증가 ‘불가피’ 

= 바오강 필두로 中 철강업계 수소기반 ‘제로 탄소’철강 모색. 철강 탈탄소화, 생산비용 증가 수반

= 단기적으로 철강 생산 억제가 탄소배출 감축에서 큰 역할 할 것.

4, 4월 컬러강판 수출 ‘씽씽’, 올해 최다 판매 

= 4월 국내 제조사들 컬러강판 수출 전월 대비 23.6% 증가한 13.9만톤 기록, 2분기 국내 컬러강판 제조 업계 호실적 예고

= 한편, 중국산 컬러강판 수입 물량 전년 동월비 절반 수준

5, 포스코, 6월 실수요향 판재류 전제품價 동결

= 6월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국내 연관 수요 산업 위축으로 전제품 가격 동결

= 한편, 중국 코로나 봉홰 완화와 인도 철강 수출 관세 부과에 반등 예상

6, 포스코 후판, 성수기 앞두고 수입대응재 출하價 '인하'

= 6월 주문 투입분, 톤당 5만원 전후 수준 인하 협의

= 유통시황 부진, 저가 수입재 유입, 철광석 약보합세 영향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중국 4월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첫 낙폭 축소가 관측되었습니다.

- 4월 1,769만대 (-15.9% MoM, -34.4% YoY)

* 3월 2,103만대(+44.5% MoM, -40.4% YoY)

* 2월 1,455만대 (-55.0% MoM, -31.7% YoY)

- 전체 모바일 폰 중 5G 모바일 폰의 비중은 80.7%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이수페타시스 (007660):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BUY(Maintain), 목표주가: 12,000원(상향)]

1)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224억원(QoQ 19%, YoY 97%)으로 기대 이상 호조세 이어갈 전망

-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876억원(YoY 87%)으로 상향

2) 호실적의 본질로서 ①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공급망 탈중국화 의지와 더불어 고객 다변화 성과 확대, ②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 뒷받침하기 위해 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 병행, ③ 중국 후난 법인도 중다층 MLB 대응력 향상, 품질 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이익 기여로 반영

- 모바일용 패키지기판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 불가피하지만, 동사 MLB는 미주 고객 통신장비 및 서버를 전방 수요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49

[유안타 이재윤]

이수페타시스(007660 KS) NDR Review 코멘트 

- 동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특히 중국 상해 Lockdown 반사수혜 및 탈중국 영향이 본격화되며 Intel 등을 포함한 북미 신규 거래선 추가 전망. 

- 이에 2Q22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또한 최근 높아진 동사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판단. 

- 전일 대구 신공장 건설 관련 뉴스 업데이트. 올해 4월 8일, 동사는 고다층 MLB 캐파 확보를 위해 543억원 투자 공시를 했던바 있음. 고객사의 늘어나는 수주나 신규 거래선 투자 등까지 고려하면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올해 내년까지 총 800억원 수준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 

- 정리하면 2022, 2023년 예상 연결 영업이익이 각각 822억원(YoY 75%), 964억원(YoY 17%)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추정한 바 있음.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긍정적이며 동시에 올해 내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재차 부각될 것.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솔브레인 [TP 37만원(상향)]

  : 사상 최대 실적 흐름 지속

♠ 투자 포인트

 1) 2Q22 영업이익 59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할 전망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도체와 이차전지 부분이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

 2) 3Q22 역시 영업이익 621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반도체 에천트와 디스플레이 케미칼, Thin Glass, 이차전지 전해액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 예상

  반도체 에천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공장 가동 효과, 디스플레이 케미칼은 대형 OLED 패널 가동률 상승, Thin Glass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신규 판매 확대, 이차전지 전해액은 가동률 상승 및 원재료 비용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각각 예상됨

 3) 솔브레인의 주가는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해 급락한 뒤,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주가는 아직 2022년 P/E 10.9배와 P/B 2.5배의 지극히 저평가된 영역에 머물러 있음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실적 성장성이 재 부각되며 주가 valuation의 정상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

  '22~24년 EPS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상향 조정.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을 지속함.

♠ 리포트: http://bit.ly/3LOvJzh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원익QnC [TP 4만원(상향)]

  : 전 사업부 순항 중

♠ 투자 포인트

 1) 2Q22 영업이익 329억원 전망. 전 분기 대비 MOMQ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Quartz 및 Cleaning 부문이 고객사 신규 공장 가동 효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

 2) 2022년 영업이익도 1,231억원의 최대치 기록할 전망

  다만 신규 공장 가동 전까지 국내외 Quartz 부문의 실적 성장성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주가의 valuation도 과거 역사적 상단(T12M 2.9배)에 근접한 것은 부담

 3) '23~25년 EPS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0,000원으로 상향하지만, 투자의견은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감안하여 Outperform으로 하향 조정함.

♠ 리포트: http://bit.ly/3wMjSfC

* news

엔비디아, 2Q 실적 우려에 시간외서 7% 가까이 급락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655

잘나가던 엔비디아도 2분기 암울...“채용 늦추고 비용 통제” - 조선일보 - The Chosunilbo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5/26/GQHFGTAQHJHQ3FMFDBACCAG6LQ/

엔비디아 FY 1Q22 실적 발표 (Reuters)

- 매출액 $8.29bn, 컨센서스 $8.11bn 소폭 상회

- EPS $1.36, 컨센서스 $1.29 소폭 상회

- 2분기 가이던스 $8.1bn, 컨센서스 8.54bn 하회

- 가이던스는 러시아 및 중국 락다운 영향, $0.5bn 하향 반영

https://reut.rs/3LHwBFP

이수페타시스, 대구 고다층 PCB 공장 증설에 800억원 투자(전자신문)

-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총 2000억원 규모 추가 생산능력 확보

- 향후 5년 내 연 매출 6000억원 체제를 확립할 계획

- 고객사의 MLB 수요 급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

- https://bit.ly/3abnXCb

해성디에스, 내년까지 고수익성 보일 것…목표주가 '상향'-삼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2607352835348

[모빌리티, 배터리]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5월 26일 리포트 

 

 

1. SKC 

  

- 제목: LFP/테슬라 원통형배터리향, 반사수혜 발생 

 

- 동박사업부문, 증익 추세 지속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7,000원 

  

* SKC는 타 동박업체 대비 올해/내년 견고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No.6 정읍 플랜트가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가운데, 내년 말레이시아 플랜트의 상업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럽 OEM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가운데, 동사는 LFP/원통형 배터리향 판매 확대로 동박부문의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51

 

 

* news

제네시스, 이변 일으킬까…소형 '해치백' 전기차 출시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525500299

국토부, 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인다…"레벨3 안전기준 개정"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91626

카카오모빌리티, 근거리 배달 곧 시작...라스트마일 고도화 - 디지털투데이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062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핑크퐁 이어 ‘미니특공대’도 상장 준비… 판 커지는 키즈 콘텐츠 - 조선비즈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5/26/PCEUO3NHSVFNBIDOWVQF4RY52A/

크래프톤, 인도 음악 NFT 플랫폼에 투자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6049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얼라인드(매수(신규) / TP 17,000원(신규)); 아직 시작도 안했다

□ 초기부터 LST(Life Science Tool) 산업에 집중했던 기업

- LST는 현미경, 유전자 증폭기 등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자 친화적 장비를 의미

- LST 산업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후행적으로 시장이 형성된다는 특징 보유. DNA 시퀀싱, PCR, 유전자 증폭 등이 대표적

- 선진국들에서는 LST 기업들에 대한 높은 멀티플 부여. 산업 고성장 시 관련 기업들의 매출 성장과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주목. 2022년 기준 S&P 500 LST 지수 예상 PER은 25.6배에 달해

- 얼라인드 또한 LST 산업에 집중. 자동세포카운팅, 생체조직투명화, 디지털세포이미징 3개의 사업 영역 구축

- 2021년 기준 매출 비중은 자동세포카운팅 78%, 디지털세포이미징 12%, 생체조직투명화 4% 순

□ 자동세포카운팅 풀라인업 구축, 해외 진출 가속화로 실적 고성장

- 얼라인드는 세포카운팅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수동세포카운팅 시장에 따른 자동세포카운팅 시장 침투를 통한 고성장이 기대, 또한 풀라인업 구축 및 해외 진출 가속화를 바탕으로 실적 고성장 기대

- 2020년 제약사들의 수요에 대응 가능한 FX-7 출시를 통한 8종의 제품 라인업 완성, 본격적인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요 대응 가능해져

- 또한 기존 해외 유통망 재편 및 하반기부터 신규 시장인 미국 서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성장 더욱 가속화될 것

- 2021년 얼라인드 매출액은 118억원(+48% YoY) 기록. 2022년 YoY +33%, 2023년에는 미국 서부, 중국 진출 효과까지 가세함에 따라 YoY +91% 기대

- 자동세포카운팅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바탕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본격화. 2023년 영업이익은 116억원(+273% YoY)에 달할 전망

□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23년 예상 PER 7.6배 불과

-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지배주주순이익에 Target PER 17.2배 적용 산출. Target PER은 글로벌 LST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PER(24.6배) 대비 30% 할인한 값

- 2021년부터 본격화된 자동세포카운팅 매출 고성장을 바탕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가속화 기대

- 생체조직투명화시스템, 디지털세포이미징 시스템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 보유한 만큼 중장기 산업 성장 시 매출 고성장 기대

- 참고로 자동세포카운팅 Peer인 Chemometec(덴마크)은 20/21 매출액 510억원 기록, 시가총액 2.3조원 거래 중

- Nexcelom(미국)은 2021년 5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PerkinElmer에 3,300억원에 인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1년 예상 매출액은 506억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LMEeLc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에이비엘바이오(298380) 

Not Rated(유지) 

담도암 임상 2상, 게임 체인저급 결과

ABL001 당도암 독보적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경쟁사 대비 유효성 우위 

- 동사가 컴패스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진행성 담도암 이중항체 CTX-009 (ABL001)이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발표, 게임 체인저급 객관적반응율(ORR) 41.6% 확인(10/24명) 

-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담도암에서 최근 아스트라제네카가 항PD-L1 항암제 임핀지와 Gem/Cis 삼중병용 3상 결과를 발표하여 표준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보였으나 ORR 26.7% 수준임 

- DLL4 + VEGF 이중항체 경쟁사인 온세르나(Oncxerna)는 Navicixizumab+파클리탁셀 임상 1b상에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PR 43% 수준으로 동사와 유사한 유효성 

- 에브비(Abbvie)의 ABT-165는 파클리탁셀 PD-1항체 병용 임상 1/1b상과 FOLFIRI 또는 아바스틴 병용 대장암 대상 임상 2상이 조기 종료되어 연구 현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 DLL4 + VEGF 담도암 치료제로는 동사가 독보적인 효력과 임상 속도 내고 있는 상태 

 

현재 표준 치료제 마땅히 없는 담도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높은 표능으로 동사 ABL001 주목 

- 담도암의 1차 차료제는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 병용요법(Gem/Cis)이 현재 표준치료제로 되어 있으나 아직 2차 치료제는 여러 방법이 사용되며 대표적으로 FOLFOX가 쓰임 

- FOLFOX는 ABC-06 임상 3상에서 2차 치료제로 162명의 환자에게 48시간마다 12차까지 투약할 때 mPFS(무진행생존율 중앙값)가 대조군 5.3개월, FOLFOX가 6.2개월로 0.9개월만 개선 

- NCCN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재 1차 치료제로 Gem/Cis 병용투여를 제안하고 있으며, ORR 26.1%에 OS(전체생존률)는 3.6개월 밖에 증가되지 않으며, 2차 치료제로 FOLFOX가 제안되고 

있는데 ORR은 5%, 0.9개월의 mPFS만 늘려줄 뿐이어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 동사는 4월 22일까지 임상 2상 Stage1에서 파클리탁셀 화학요법 병용이 진행 중이며 24명의 진행성 담도암 환자 중 PR(부분관해) 10명으로 ORR 42% 발표한 것 

 

담도암 임상 2상 Stage2 진행 예정, 3분기와 4분기 모멘텀 확대 및 지속 

- 컴패스는 최근 담도암 결과를 발표 후 지난 1개월간 시가총액 약 2.8억 달러로 90.3% 증가 

- 현재 담도암 임상 2상 Stage1에서 PR이 14%가 넘을 경우 Stage2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현재 42% 결과, 3분기 미국과 한국에서 45명의 환자가 추가로 평가될 예정 

- ABL001은 기술이전 후 임상 1상 이후 순항 중인 상태이며, 올해 3분기 글로벌 임상 2/3상, 4분기에 난소암 임상 2상이 개시될 예정, 난소암도 긍정적 결과 보일 것, 각 분기 모멘텀 중요 

- 사노피에 1.3조원 규모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외에도 동사의 핵심인 항암제 이중항체의 기술력을 검증해 줄 수 있는 주요 임상들이 확장 및 지속될 예정으로 동사 주목

*URL: https://bit.ly/3sTOs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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