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Book/내가 읽은 그 책

경제지식이 돈이다_책 리뷰_아는 만큼 부자가 될 수 있다!

쿵야085 2022. 6. 12. 23:35
반응형

경제지식이 돈이다

책 리뷰_아는 만큼 부자가 될 수 있다!

 

도서명ㅣ경제지식이 돈이다
부  제 ㅣ쉽게 읽히는 내 생애 첫 경제교과서
저  자 ㅣ토리텔러
출판사ㅣ메이트북스 
출판일ㅣ2022.06.01
페이지ㅣ328

 

 

저자 소개

저자 : 토리텔러
2002년부터 국내 최고의 미디어 그룹에서 콘텐츠 기획자로서 뉴스와 콘텐츠 유통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기업과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업무를 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콘텐츠를 찾기 위한 실험과 연구를 목적으로 7년째 ‘카카오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만 5,000여 명이 구독중이다. 독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이고, 어떤 형식으로 전달해야 적합할지 항상 고민하며 답을 내놓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뉴스를 어려워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잘 쓰기 위한 재테크』,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고민중인 부모를 위한 『재테크는 모르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어』가 있다. 현대캐피탈, 한국경영자총협회, 한화생명, 푸본현대생명 등 다양한 곳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_경제, 아는 만큼 보인다!

1장 경제를 알려면 무엇을 보아야 할까

01 경기가 좋다는 것과 나쁘다는 것은 무엇일까
02 경제를 알기 위해 보아야 하는 요소들
03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기본 원칙은 수요와 공급

2장 금리는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신호등

01 한 나라의 경제 신호등, 기준금리
02 내가 마주치는 금리
03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경기는 어떻게 될까

3장 시장경제의 꽃밭, 주식시장

01 코스피는 들어보았지만 종합주가지수는?
02 주가와 금리의 관계
03 계좌 트는 법: HTS, MTS
04 주가에서 시가총액
05 매도와 매수
06 주가 차트 보는 법
07 코스피, 코스닥/S&P500, 다우지수
08 상장지수펀드인 ETF
09 재무제표/PER
10 상장/공모주청약
11 배당/배당주
12 레버리지/인버스
13 단타매매/장기투자
14 가치주와 성장주 그리고 기타
15 유상증자/무상증자
16 선물거래/현물거래/옵션
17 외국인/기관/개인

4장 국민의 쌈짓돈, 부동산

01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인 부동산
02 부동산과 관련된 산업
03 주택청약/청약제도
04 월세/전세/매매
05 이사하기/전입신고
06 부동산 관련 세금: 취득세, 양도소득세
07 부동산 관련 세금: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08 부동산 투자신탁인 리츠
09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

5장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세계 경제

01 천조국의 위엄, 미국
02 천년의 이웃, 중국
03 경제 관련 공동체: EU, 아세안, OPEC+
04 유가와 세계 경제
05 양적 완화/테이퍼링
06 금, 안전자산

6장 우리나라 수출 주력업종과 내수기업

01 헷갈리지만 재미있는 환율
02 수출 주력 업종
03 시가총액 기준 회사들
04 반도체, 현대 산업의 필수템
05 자동차+모빌리티

7장 기술과 환경이 바꾸는 미래 산업

01 4차산업과 정보통신기술
02 5G 그리고 핀테크
03 OTT와 구독경제
04 메타버스, 가상세계 제공 서비스
05 ESG/탄소중립

8장 움직일 수 없는 지표, 통계 정책

01 GDP/경제성장률
02 실업률/고용지표
03 물가/물가지수
04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05 세금(직접세와 간접세)
06 다양한 정부 정책
07 금융사 분류(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

9장 나와 관련 있는 상품과 지식

01 시드머니를 만드는 예금/적금/특판
02 펀드, 간접투자 방식
03 보험상품, 미래 위험 헤지
04 공적 연금/개인연금
05 암호화폐(가상자산)
06 P2P 대출상품
07 채권(국공채와 회사채)
08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09 상속 ·증여와 세금
10 2030,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0장 재테크에서 필요한 기초 테크닉

01 통장 쪼개기와 체크카드
02 대출은 미래의 나에게 돈을 빌리는 것
03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04 신용점수 올리기/리볼빙
05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
06 종잣돈 모으기
07 경제기사 활용법

참고자료

 

ㅣ경제지식을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이전보다는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 예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우연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었는데 MTS를 보면서 주식차트를 보면서 분석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느꼈고, 이전 회사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건물 관리인 두 분이 현재 경제에 관해서 토론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어느 정도의 경제지식은 갖추고 계신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TV 뉴스를 통해서 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모습 중에 하나로 성인이 되지 않은 초중학생들이 주식 계좌를 만들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모두의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경제 지식을 알고 경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아마도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되면 인터넷을 통해서 경제 관련 기사를 찾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너무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포털에는 다 읽기 버거울 정도로 많은 기사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유튜브에는 정말 많은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의 분석, 해석, 전망이 넘쳐 나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경제 초보들이 사전 지식 없이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보면 일단 어느 걸 어떻게 봐야 할지 어질 어질 합니다. 또 마음먹고 노력하고 공부하기에도 버거운 양과 어려운 내용에 질려 버릴지도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양들의 경제 지식을 정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에 어느 것부터 봐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나마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을 보려고 해도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돈을 버는 재테크 책도 주식을 다룬 것이 있고 부동산도 땅, 꼬마빌딩, 아파트 , 경매 등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떤 방법이라도 찾아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쉽게 읽히는 내 생애 첫 경제교과서 <경제지식이 돈이다"는 내가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지식은 채워 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내용이 넓고 얕다고 합니다. 경제 초보가 경제, 투자와 관련해 큰 틀을 잡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인 만큼 일부 장에 담긴 내용은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할 만큼 압축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려나 과장되거나 과소평가되는 부분도 있으니 유념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경제지식에 관해서 처음 공부하는 분이라면 누가라도 쉽게 읽히도록 쓰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책 한 권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꽤 빠르고 쉽게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경제지식들도 정리되는 거 같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던 거 같습니다. 

 

ㅣ 경제의 기본은 경기의 흐름을 보는 것.

 

경제를 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경제를 안다는 건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구분할 줄 아는 거라고 합니다. 경제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도 돈이 시장으로 모이는지 아니면 은행이나 금고로 들어가는지 살펴보면 큰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지표(금리, 부동산, 주가, 수출, 환율, 원자재, 해외시장)의 방향을 이해하면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방향은 결국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수요·공급이라는 원칙을 따른다고 합니다. 

 

그럼 이 경기의 흐름을 보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는 금리를 잘 알아야 한다고 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안다는 것은 신호등을 볼 줄 아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신호등을 모르면 운전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금리는 모든 시장 경제의 신호등과 같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돈일 줄어들고, 금리가 낮아지면 돈이 늘어난다는 신호입니다. 

 

금리는 이자율이라고도 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1년에 여덟 차례 결정한다고 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1년에 여덟 차례 결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단어는 '기준'과 '한국은행'입니다. 기준금리는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중요합니다. 기준을 멋대로 잡아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금리를 볼 때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우리나라 금리만 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경제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의 기준금리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낮으면 우리나라에 투자했던 자금들이 빠져나가 미국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 돈일 줄어들어 결국 경제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또는 올릴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리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역시 기준금리가 올라갈 거라고 예상해야 합니다. 미국 금리는 신호등 이전의 신호등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려면 양적 완화를 멈추는 테이퍼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ㅣ시장 경제에서 꽃은 바로 주식!

 

시장 경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들의 주식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주식 시장의 규모와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그 나라 혹은 그 기업들의 경제적 규모로 추정할 수 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표 중에 하나인 코스피의 종합주가지수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정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전체 주가를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비교한 지수로(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100으로 산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종합주가지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크기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종합주가지수가 오른다는 것은 주식시장이 커진다는 것으로 경기가 좋다는 뜻이고, 종합주가지수가 내려간다는 것은 경기가 나빠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합주가지수 3000은 1980년 대비 주식시장이 30배 커졌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경기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주식시장의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상장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커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발생주식수와 주가를 곱한 숫자입니다. 결국 시가총액이 커졌다는 것은 개별 기업들의 가치가 올랐다는 말입니다. 주가가 오르는 일반적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진 것입니다. 

 

항상 변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만약 좋고 나쁜을 알 수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나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의 '기준'을 놓고 비교하는 겁니다. 기준점과 지금을 비교하면 기준보다 커졌는지 작아졌는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은지 나쁜지 가장 알기 쉬운 방법이 바로 '시장을 대표하는 기준 지수'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코스피(지수) 또는 종합주가지수가 있고, 전 세계 주식시장의 대표주자인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는 S&P 500과 다우지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오른다면 호황, 종합주가지수가 내려간다면 불황이라고 단순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합주가지수는 전체 시장을 하나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라서 한계는 있다고 합니다. 마치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춥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겨울이라도 두꺼운 외투를 입기에는 덥거나 여름이라도 긴소매를 챙겨야 하는 지역이 있는 것처럼 종합주가지수와 상관없이 개별 기업들의 주가가 각자 움직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의 지수와 관련해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함께 알아두면 현재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황은 시장 상황의 줄임말입니다. '시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는 주식시장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겠다는 말입니다. 강세와 약세라는 말도 자주 등장합니다. 지수가 전날 대비 많이 오른다면 강세장이라고 합니다. 강한 기세라고 해석해도 되겠죠. 반대로 전날 대비 지수가 떨어지거나 변동이 거으이 없다면 약세장이라고 합니다. 오를지 내릴지 잘 모를 때는 혼조세라고 합니다. 혼란스럽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ㅣ 주거지를 넘어 자산으로의 의미, 부동산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자산으로 건물, 토지 , 주택 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반대되는 개념인 동산은 현금과 같은 유동자산이 대표적입니다.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을 뜻하는 말이지만 회계 용어 관점에서 부동산을 생각하면 경제기사를 볼 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중년 이후 한국 사람에게는 부동산은 평생을 일궈서 만들어놓은 내 재산이며 내가 사는 물리적 삶의 터전이므로 자기가 살아온 인생과도 같은 수준의 문제가 됩니다. 수치적으로는 우리나라 개인 자산의 약 75%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과 대비되는 개념인 동산은 움직일 수 있는 자산으로 가장 쉽게 현금을 생각하면 됩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에서 아파트는 핵심 상품 역할을 합니다. 뉴스에 서울의 아파트로 대표되는 집값이 오른다는 내용이 빈번하고 중요하게 등장하는 이유 역시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이나 토지는 관련된 사람이 주택보다 현저히 적으며, 주택 중에서도 상품으로써 역할을 하는 것이 아파트입니다. 보통 동일 지역의 빌라가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지 않은 이유는 아파트만큼 상품으로써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파트의 상품 가치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환금성입니다. 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나 집도 매매하기가 쉽지 않으면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아파트는 부동산이 침체된 시기에도 급매로 가격을 낮추면 팔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는 규격화입니다. 포털에서 아파트 시세를 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 어느 아파트의 크기별 시세가 나옵니다. 직접 가지 않더라도 대략 어느 지역의 어느 정도 넓이 아파트라면 얼마짜리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주택이나 빌라는 아파트 대비 얼마가 적정가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파트는 빈번하게 사고팔 수 있는 규격화된 상품과 같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모든 정부에서 중요하게 다루며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부동산을 부양하려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부동산이 과열이라고 판단될 때는 부동산을 진정시키려고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표합니다. 두 방향 모두 정부의 지향점은 부동산 안정화입니다. 과열되지도 그렇다고 침체되지도 않도록 하는 것이 정부 정책의 목표이나 현재 시장에 대한 각정부의 판단 기조에 따라 완화 또는 강화로 나뉩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세부 내용을 뉴스나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 좋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테니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을 예측하는 실마리는 뉴스입니다.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어떻게든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책이 나온 후 반응하는 것도 중요하나 정책을 예측해서 반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식과 달리 부동산은 아무래도 사거나 파는 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