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비 피해 없게 주의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 2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만 5311명... 누적 확진자 수 2004만 7750명으로 처음 2000만 명 돌파. 오늘(3일) 0시 기준 12만명 넘을 듯.(중앙)
2. 24년 만에 최고 물가상승 → 7월 물가도 6.3% 올라. 연속 두 달 6% 이상 상승은 IMF 환란 이후 22년 만에 처음. 석유류 35.1%.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채소류가 25.9% 최고.(헤럴드경제)
3. 미, 911 테러 2인자 21년 추적 제거 → 911테러 주도 알카에다의 2대 수장, ‘아이만 알자와히리’(71)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은신처 드론으로 습격. 군사배치 없이 제거 성공 발표. 주택 견본품 만들어 놓고 6개월 전부터 작전 연습...(문화)
4. 인구감소가 심각한 이유... →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2만명 늘어난 반면, 이들을 부양할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34만 명이나 줄었다. 주요생산연령인구(25∼49세)의 비중은 2020년 36.8%에서 2050년 23.1%까지 1/3이나 쪼그라든다.(문화)
5. 통신사 전화번호 재활용 → 이전 사용자 반납 후 28일 후엔 그 번호를 다른 가입자에 부여 가능. 번호 주인 바뀐 줄 모르는 업체, 사람들 마구잡이 전화, 문자... 번호 소유자 변경 자동 안내 등 기술적 조치 의무화 하는 법안 발의.(아시아경제)
6. ‘초고층빌딩’ → 초고층 빌딩은 그 자체로 경제성은 별로 없다고. 건설회사들은 건축물의 가장 효율적인 높이를 30∼40층 정도로 본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특수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최첨단 공법이 필요해 공사비가 3~4배 더 들어가기 때문.(아시아경제)
7. 병역 대체 복부자 887명 → 2020년 10월 첫 대체복무자 64명이 36개월 교도소 합숙 복무시작. 첫 입소자들의 복무기간이 반환점을 돈 현재(6월말), 887명이 대체복무 중. 여호와의 증인 883명, 개인적 신념 4명. 출퇴근 없는 합숙복무 36개월은 징벌적이라는 여론도.(중앙)▼
8. '뿌리는 마스크' → 코 점막에 뿌리는 방식의 스프레이형 제품. 콧속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면서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투명 마스크 역할. 국내만 3개 업체가 이미 제품 출시 또는 개발 중.(매경)
9. 성폭행 피해-가해자 모두 수임, 가해자 유리한 합의 이끈 로펌... → 같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2명, 성폭행 피해자-가해자 각각 대리. 변호사들, ‘계약 사실 몰라랐다’ 입장. 법률상으로도 쌍방대리는 금지.(동아)
10. ‘잘나간다던 러시아 경제 붕괴하고 있다’. 전쟁 판도 바뀌나 → 미 예일대 보고서. 러시아 통계 못 믿어. 러 실물경제는 박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 지출과 소매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러시아 GDP 40%를 책임지던 1,000여개 외국기업은 떠나거나 사업 축소.(한국)
2022년 8월 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우리나라 총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 줄기 시작하며 인구 절벽으로 치닫는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지방을 먹여 살릴 산업마저 사라지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59곳(25.9%)이 소멸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석. 부산 영도구, 울산 동구를 비롯해 지역 산업 기반에 타격을 입은 대도시 인근 지역이 대거 소멸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조사.
2.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98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 올해 물가는 다음달 추석 명절 기간을 전후해 정점으로 치솟을 것으로 관측되는 등 고물가 충격이 우리 경제에 전방위적으로 확산.
3.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팔린 전기차 2대 중 1대는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봉쇄 조치 장기화 여파에도 CATL과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자국 정부의 노골적인 밀어주기 정책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어.
4.우리금융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행정소송 2심에서 패소한 금융감독원이 대법원 상고를 준비하면서 업계 전반에 불안이 고조. 금감원의 상고 여부에 따라 하나금융과 KB증권, NH투자증권 등 다른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배구조 리스크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5.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반도체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하는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 발표. 산업계의 세액공제 요구(30%)를 수용하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파격적인 방법을 만든 셈. 확실한 공제율과 공제 대상은 향후 당정 간 논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여.
6.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반발에도 2일 밤 대만 방문을 강행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 군사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중국 군이 무력시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측도 군사적 도발에 대한 방어태세 구축에 나서. 동아시아의 화약고로 불리는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평가.
2022년 8월 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전국 비 내리며 '후텁지근'…습도 높아 체감온도 33℃ ↑
1. [뉴욕증시]펠로시發 미중 긴장·Fed 발언에 하락…다우 1.23%↓
2. 뉴욕증시, 미중 긴장·실적 발표 주시하며 하락…넷플릭스·듀폰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금리인하 전망? 어디서 나온 데이터냐" 연준 강경 발언에 다우 1.23%↓[데일리 국제금융시장]
4. 경제학자 절반 "스태그플레이션 진입"…9월 '이른 추석' 물가 정점 찍나
5. “펠로시 변수에 연준 매파적 발언”…“피봇 예측은 과도 내년도 2~3번 인상가능”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6. 8월 베어마켓 랠리라는데…이미 짐 싼 개미들
7. 예상보다 센 펠로시 첫 메시지…"시진핑, 인권·법치 무시"(종합)
8. 어젯밤 9시까지 11만여명 확진…누적 2천만명 넘어
9. 제주행 항공권보다 더 싸다…30만원대로 뚝 떨어진 다낭 패키지
10.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車판매 늘어도 출고지연은 여전
11. 케이뱅크, 파격 금리 혜택에 예·적금 1조원 ‘쑥’
12. 빚 탕감해주는데 누가 갚을까…'새출발기금' 도덕적해이 논란
13. 삼성·LG, OLED로 위기 극복 외쳤지만…가격 발목 잡나
14.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 인수 완료…비메모리 사업 강화
15. 하반기 기대 품은 현대重, 주가도 최고가 뚫을까
16. 바이오株 투심 양극화…형님 주가 오르는데 아우들 상장 문턱서 쓴맛
17. 서민은 물가고로 신음하는데…떼돈 번 석유업계에 역풍 부나
18. 코로나 확진 바이든 일으켜세운 최태원···SK 글로벌 스토리 있었다
19. ‘빅5’ 대출 뒷걸음질… 인터넷뱅크만 ‘쑥쑥’
20. 국제 곡물가·기름값 내린다는데…고물가 언제까지 가나
21. 서울 아파트 갭투자 상위 3개 단지 모두 송파구에
22. 얼어붙은 부동산 향방은… 전문가 “하락 아닌 조정장. 연말까지는 내린다”
23. 생애 최초 주택 80%까지 대출? 매월 ‘289만원’ 갚아야
24.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은퇴자들 여기로 몰린다
25. "대출이자 급증에 '영끌'도 실패"…'2030' 손터는 부동산시장
26. 다주택자 세 부담 완화에 증여도 주춤
27. "곧 8% 현실로" 6월 연 6% 이상 주담대 신규 취급 은행 6곳 달해
28. 금리는 뛰고 규제는 안 풀리고…부산 아파트 거래절벽 심화
29. [집잇슈]임대차2법 손질 시작…없애도 괜찮을까
30. “부자친구 많은 동네서 자라면 더 많은 소득 올릴 확률 높다”
31. "무슨 정책을 이런 식으로"...없던 일 된 '마트 휴업 폐지', 업계만 '발칵'
32. "10억도 아깝지 않다"…'월클 모델'로 재미보는 금융사
33. "회식 자제가 사내 복지"…삼성 나서자 MZ직장인 '반색'
34. 장마 후 치솟은 전력수요에…태양광·가스 '열일'
35. '국산'차가 美 소형SUV 점령한 비결이요?…"한국GM만의 빨리빨리"
36. "오를 때 팔고 나가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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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2(현지시간) 美/中 갈등 우려, Fed 매파 행보 강화 등에 하락… 다우 -402.23(-1.23%) 32,396.17, 나스닥 -20.22(-0.16%) 12,348.76, S&P500 4,091.19(-0.67%), 필라델피아반도체 2,974.75(-0.12%)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 소폭 상승 … WTI +0.53(+0.56%) 94.42, 브렌트유 +0.51(+0.51%) 100.54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등에 상승... Gold +2.00(+0.11%) 1,789.70
* 달러 index, 美/中 갈등 속 상승... +0.88(+0.83%) 106.33
* 역외환율(원/달러), +9.22(+0.71%) 1,314.89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23%), 프랑스(-0.42%)
* 美 6월 채용공고 약 1천70만 건…전월대비 감소
* 뉴욕연은, 미국 2분기 가계부채 16조1천500억 달러 증가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정점 못봤다…연준 할 일 더 많아"
* 시카고 연은 총재 "9월 50bp 인상이 합리적…75bp도 괜찮을 수도"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 싸움 갈 길이 멀어"
* 빌 애크먼 "연준, 공격적 긴축 계속해야"
* 바클레이즈 "글로벌 제조업 경기 침체 예상"
* BofA "BOE, 이번 주에 50bp 금리 인상 전망"
* 대만 "펠로시 방문은 美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 보여줘"
* 美 백악관 "펠로시 대만방문, 中 주권 침해 아냐"
* 中, 4~7일 '대만 포위' 실사격 훈련 예고.. 펠로시 방문 대응
* 헝다가 쏘아 올린 공…"중국 경제 전체로 번진다"
* 휘청이는 中 부동산…HSBC·SC 실적에도 반영
* 누적확진자 2천만명 넘었다…오후 9시까지 11만5311명 확진
* 전국 곳곳 비 소식…낮 최고기온 35도 "매우 무더워"
[기업/산업]
* 인플레 시대, 가격 결정력이 실적 갈랐다
* 車 배터리 점유율, 한국 10%P 줄 때 중국이 다 가져가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내년 상반기 양산"
* 현대 '수소트럭' 엑시언트,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 '독일' 뚫었다
* 美·中 '반도체 전쟁'…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삼성·SK
*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한달에 4조원 손해보는 한전
* "4대 시중은행, 3년간 금리 올리며 1천억원 임원 성과급 잔치"
* S&P, 최대 실적 낸 SK이노 등급전망 '부정적' 유지…"배터리 투자 공격적"
* 'BBB' 두산퓨얼셀, 회사채 수요예측 '오버부킹'…700억원까지 증액
* 카카오페이, 4분기 연속 적자…2분기 영업손실 125억
* "PB업체에 판촉비 요구"…과징금 폭탄 맞은 GS리테일
* 대기업 계열사 사업확장…운송·헬스케어로 몰렸네
* "CEO 사법리스크 줄여야 금융시장 안정…'적극행정'이 해법"
* 미래에셋운용, 금감원 '유동성' 경고에 4600억 글로벌리츠 철회
* 새마을금고 순익 6783억…전년 동기대비 52% 늘어
* "韓 탄소배출권 거래제, 세계서 가장 규제 강해"
* 대우조선, 이번엔 '분리매각' 두고 갈등…파업 끝나도 첩첩산중
* 동남아 사람들 "K팝의 나라 왔어요"…여전히 조용한 中·日
* 팬데믹에 큰 진단키트, 엔데믹에 '골골'
* 탄소중립시대 맞아?…정유4社, 휘발유 생산·수출 최대
* SK하이닉스, 비메모리 생산 키파운드리 인수절차 완료
* 삼성 QD OLED 탑재한 소니TV, 美평가 1위
* SK넥실리스, 업계 첫 초고강도 동박 기술 확보
* 全직원 20% 한 번에 뽑는 K배터리·방산기업
* 레벨4 자율주행 치고나간 中…한국은 "5년 뒤 상용화" 뒷짐
* 농심의 두 번째 건기식은 프로바이오틱스
* '한국 올해의 녹색상품'…삼성·LG전자 대거 선정
* Z플립4 흥행 기대감에…통신업계 "초도물량 확보하자"
* 남의 떡 커보이네…1등 플랫폼 '슈퍼앱 전쟁'
* "테슬라 시제품도 우리 손 거쳐…항공우주 등 미래산업에 도전"
* SKT, 탄소중립 전환 앞장…글로벌 감축목표 검증 통과
* 세계유일 기술로 반도체 건조기 톱3 된 에이펫
* '철' 없이 산다…폭염에도 프리미엄 패딩 잘 팔리네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NFT 2천개 하루만에 완판
* 2억개 모든 생물 단백질 구조…이세돌 꺾은 '알파고'가 밝혔다
* 삼진제약, 신약개발 속도…AI 개발 플랫폼과 협업
* '켄타우로스 변이'에 효과 보인 코로나 항체치료제
* 삼바 "mRNA백신 원료 생산 성공"…완제 이어 일괄제조 갖춰
* 청년 맞춤 전세대출 이용자 60%는 카카오뱅크 찾았다
* 고부가 제품 확대에…한국타이어 실적 선방
* 작년 348% 오른 메리츠지주…"너무 달렸나" 올 들어 반토막
* 몸 사리는 大魚…CJ올리브영도 상장 추진 철회
* "의외의 선방" 상장사 절반이 깜짝실적…하반기는 불안불안
* 신성이엔지 상반기 수주 3천억…반도체 호황에 실적 사상 최대
* 무인 생산 시대 온다? 삼전 글로벌 생산기지 무인화 소식에 로봇주 '방긋'
* "SK·대한항공·대덕전자 등 깜짝 실적 기대"
* 가격 올린 車·2차전지 '웃고'…원자재값에 치인 건설·화학 '울상'
* 테슬라·LVMH·코카콜라…탄탄한 수요 앞세워 '고공비행'
* F&F 웃고, 아모레 울고…中서 엇갈린 소비주
* 실적 두 배 뛴 원티드랩, 주가도 '합격'
* 은퇴자금 굴리는 TDF…ETF로 투자하니 짭짤하네
* 술자리 많아지자 주류업체 신났다
* '엘리엇 효과'에…핀터레스트, 시간외서 주가 21% 급등
* 포드의 질주…7월에만 32%↑
* 에스티로더, 톰 포드 30억달러에 인수 협상
* '투자 귀재' 버핏, 몰빵형이라고?…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 인플레에도 요금 안올린 T모바일…美통신주 빅3중 나홀로 방긋
* 돌아온 여행객, 환대한 카드株…호실적에 신바람
* '악재 전 매도' 신라젠 前 대표 무죄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물가 상황 감안하면 통화정책 다소 뒤처져"
* 금통위원 "앞으로도 상당기간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있어"
* 7월 외환보유액 3억달러 증가…다섯달 만에 증가 전환
* 금리역전 풀린 국고 10-30년…4월 이후 넉 달만에 정상화
* "외환위기 때 봤던 고물가의 부활" 10월 지나면 꺾일까
* 'DLF 소송' 금감원 상고에 쏠린 눈
* "27분만에 완판"…8조 뭉칫돈 들고 개미들 달려간 곳
* 엔화당 원화값 두 달만에 장중 1000원 밑으로
* 김주현 "125조 민생대책 철저히 준비"
* 용인 수지 아파트, 13억7000만원 찍은지 1년 만에…
* 미계약분 '줍줍' 열풍은 옛말…11번 청약공고 단지도
* 중개업소 58% "하반기 집값 떨어질 것"
* 단지 한복판 초등학교 때문에…잠실주공5 집주인들 '당혹'
* 서울 고품질 임대주택 지으려면…"자재값 급등, 공사비부터 해결을"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에 "취학연령 하향 공론화하라"
* 여론 듣겠다는 박순애 "만 5세 입학,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
* 때릴수록 존재감 커진다…한동훈 이준석 지지율 '고공행진'
* "尹측근 행안장관도 인적쇄신 대상 포함"
* '사의' 배현진 불러 정족수 채운 與최고위…親李 "위장사퇴 쇼"
* '셀프공천' 공세에…李 "박지현에 의견 낸건 맞다
* 반도체 투자 때 세액공제, 대기업 20% 中企 30%로 늘린다
* 이종섭 장관, K9자주포 호주공장 방문
* 4일 첫 규제심판회의…1호 안건은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 "尹정부와 文정부는 다르다"...공정위 지주회사과 폐지
* 정부 "北, NPT 악용국 북핵 규탄 문서화할 것"
* 국제 식용유가격 고점대비 15%↓...국내 장바구니 물가는 '아직'
* 부산·울산까지…지방소멸 덮쳤다
* 오이 73%·배추 72% '껑충'…불붙은 식탁물가 추석이 고비
* 물가 급등에 놀란 국회…유류세 인하·밥값 지원법 처리
* "오늘하루 無지출"…"노트북도 떨이제품 구매"
* 면적 두배 넓어지고 나무 5000그루…광화문 광장 6일 재개장
*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올해 177기 추가 설치
[국제/해외]
* 美펠로시 대만 도착하자…中전투기 대만해협 횡단 '무력시위'
* 美공화 상원의원 26명, 민주 소속 펠로시 대만방문 초당적 지지
* 北, 펠로시 대만 방문에 "파렴치한 내정간섭·中입장 지지"
* 美中 침체우려에…국제유가 6개월만에 최저치 '뚝'
* Fed 긴축 후폭풍…사모펀드 M&A 시장 '돈가뭄'
* '14나노' 장비 수출도 막은 美에…中서 나온 분석 "1~2년은 진통"
* "9·11테러 수괴 사살했다"…'아프간 철군' 수모 만회한 바이든
* 中 경제 새 뇌관…주택시장 '꽁꽁'
* "원격근무 가능한 韓개발자"…美·유럽 암호화폐 회사에 '가짜 이력서' 낸 북한 해커
* "얇아진 지갑, 한푼이라도 아끼자"…美서 소고기 대신 치킨 샌드위치 인기
* 세계 반도체 공급난 최악 지났다는데…내 차 출고는 감감무소식
* 휘청이는 인구대국…中인구 3년내 감소
* 美 "핵억제 협상 중국도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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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AI가 원하는 장면 찾아준다... 네이버 '장면 탐색' 검색
네이버가 사용자가 원하는 장면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면 탐색' 기능을 내놓았다. 검색어와 관련성 높은 장면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보여준다. 네이버는 우선 장면 탐색 기능을 사용자 검색 요구가 높은 스포츠와 날씨 분야에 먼저 적용했다.
2. 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에 '반품안심케어' 무료 지원
네이버파이낸셜이 소상공인에게 '반품안심케어'를 1년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품안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매월 서비스 이용료를 '셀러지원포인트'로 전액 돌려준다. 대상은 스마트스토어 등급이 씨앗, 새싹인 초기 판매자며,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간이다.
3. 카카오, 카카오톡 채널 '챗봇' 이용료 무료 전환
카카오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다.
4. 몸집 커지는 틱톡... 숏폼 따라 하는 메타·유튜브
'숏폼 콘텐츠' 틱톡의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메타와 유튜브 등 SNS도 숏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자 사이에서 틱톡과 유사해지는 대형 SNS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미래 수입원으로 숏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틱톡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뛰어넘었다.
5. 무더위에 패딩 삽니다... 한 달 더 빨라진 '역시즌 마케팅'
지난 6월 롯데홈쇼핑이 판매한 모피코트는 방송 1시간 만에 1천 벌 이상이 판매됐다. 롯데온도 역시즌 전략으로 니트·스웨터를 판매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점퍼·패딩 매출도 50% 늘었다. 7월부터 시작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 매출은 43% 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6. '에코그래머블' 마케팅으로 MZ세대 취향 저격
유통업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친환경이 꼽히는 가운데, MZ세대를 겨냥한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의 Instagrammable을 합친 신조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친환경 성격의 제품 또는 서비스다.
7. 위스키·프리미엄 소주에 빠진 MZ
최근 20·30세대의 위스키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일반 소주에 비해 비싼 프리미엄 소주 인기까지, MZ세대들의 주류 취향이 차별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업계도 빠르게 MZ세대들이 찾는 주류를 공급하거나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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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7월 농산물 물가 8.5%↑…정부, '가격 폭등' 배추·감자 공급 확대...폭염-장마로 생산량 줄며 가격 상승…재배면적 확대후 일정물량 수매해 공급
☞ 마트 영업제한, 규제심판 1호로 논의…'의무휴업일' 폐지되나...국무조정실 첫 안건으로 채택...소비자선택권 강화위한 완화...골목시장 보호 규제논리 팽팽...민간전문가·이해관계자 등 모여 규제개선안 도출해 부처에 권고...미수용땐 대통령 회의서 최종결정
☞ 대기업 사업 어디로 뻗어나갔나보니…운송·헬스케어·패션미용 확장...공정위, 5~7월 대기업 계열사 변동현황 공개...전체 계열사 숫자 2886개 유지…71개 물갈이...공항버스 회사 인수한 SK, 카카오는 주차장업체 인수...LG·롯데는 헬스케어, 코오롱은 패션분야 강화
☞ 라벨 사라진 생수병,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다시 태어난다...투명페트병, 옷 등으로 재활용 가능, 생수통 등 식품용기로 활용할 수도 있어...생수병 라벨 없애는 등 별도 수거 진행하지만 수거 이후 일반 페트병과 섞이는 일 다반사...정부, 투명페트병 이어 폐 전자제품·배터리 별도배출 추진
☞ 中 덕분에 선진국 문턱 다다른 韓.. '대국굴기'에 휘청...석달연속 대중 무역적자.. 30년만에 처음...中, 반도체·디스플레이 자급화로 韓 의존도 줄여...에너지 가격까지 급등하며 연간 무역적자 기록 확실시
《금 융》
☞ "금고서 돈 빠져 나간다" 예금금리 올리는 저축은행...시중은행과 금리 격차 좁혀져...수신 확보 위해 잇따라 금리 인상
☞ 상장주식 10억원이상 대주주, 이달말까지 양도세 신고·납부해야...국세청, 상반기 주식 양도한 7천42명에게 예정신고 안내문 발송
☞ 금융위원장 "취약층에 125조원 금융 지원 차질없이 이행해야"..."취약층에 홍보 강화…만기연장·상환유예 종료 대비 연착륙 강구해야"...정책금융기관장들 '오해 없앤다' 정책 홍보 강화…대출자 연착륙 유도...지자체 반발 움직임에…산은 회장 "대화로 오해 풀 수 있다"
☞ 카카오·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7개월 연속 증가세...케이뱅크 특판에 수신 1조원대 급증, 카뱅은 줄어…카뱅 "수신 금리 인상 검토"
☞ "박은빈 믿고 샀는데"…일주일 내리 하락, 물린 개미들 '울상'...에이스토리 3만5000원→2만6700원...기관 투자자 1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증권가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기 업》
☞ 김밥·도시락 제조사서 '폐기지원금' 받은 GS25 과징금 244억원...공정위 "PB상품 제조업체로부터 성과장려금·판촉비 등 222억원 받아"...GS리테일 "유통·가맹사업 특성 고려 안돼 유감…추후 항소여부 결정"
☞ "회식은 업무 연장선 아냐"…삼성 부회장, 직접 글 남겼다...SNS에 글 남기는 대표이사들…소통행보 활발
☞ '철'없이 산다…프리미엄 패딩 특수...겨울상품 한여름에 파는 역시즌 판촉전 본격 시작...고물가로 판매시기 한달 당겨...최고 70% 파격할인 내세워...현대·신세계百 40%대 성장
☞ 이종호, 美정부 과기인사들 면담…반도체 기업 지원 요청...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참관차 미국 출장
☞ 키파운드리 품은 SK하이닉스, 비메모리 사업 다각화 잰걸음...하반기 메모리 업황 둔화 전망 속 파운드리 사업 확장 초석
《부 동 산》
☞ '제2 광주 학동참사' 방지…맘대로 건물해체 못한다...건축물관리법 개정안 시행, 현장 주변 유동인구 많으면 규모 상관없이 허가 받아야...광주 사고 1년 지나 대책...뒷북 행정 지적도 나와
☞ '틀리면 어쩌나'…2년째 시장 전망 못하는 부동산원...2020년 예측 빗나가자 이후 보고서 발표 중단..."시장상황 급변, 발표 미정"
☞ 민간등록임대 아파트, 일반 대비 전셋값 '절반'…정부 "부활 시기 상조"...총 임대사업자 31.5만명 중 생계형 61%...서울 평균 전셋값 민간등록임대 3.8억 일반 6.7억...정부, 아파트 제외한 등록임대 제도 정상화 방안 마련 착수..."비(非)아파트만으로는 시장 영향 제한적"
☞ 고금리 여파…서울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중 40% 육박...5∼7월 6억원 이하 39.6%…직전 3개월 34.8%보다 높아져...6억∼15억원 이하는 이자 부담에 감소…'대출 불가' 15억원 초과는 비슷...양도세 절세매물 늘어도 '거래 절벽'…6월 2030세대 매입비중 역대 최저
☞ "2~3억씩 떨어지는데 누가 집 사나"…올 상반기 주택거래량 역대 최저...올 상반기 아파트거래 18만4134건, 전년比 59.3%↓...금리 인상 집값 고점 인식 확산...수도권 서울 강북서 수억원 하락 거래 속출..."1~2년 전 집값 하락 시 투매세력 나올 수도"
《사 회 유 통》
☞ 올해 3차 '로스쿨 평가', 시험지·성적표 안 본다…기준 '셀프완화' 논란...교육성과 평가기준 대폭 완화...15일 교육부 승인...기준 낮춘 위원회 구성원 19명 중 12명이 現로스쿨 교수...委 "대학부담 커 완화...시범평가라 페널티 영향 없어"
☞ 과기부, '통신자료 수집 사후통지' 관련부처 실무자회의 소집...통신자원정책과장 주재로 헌법불합치 법률 개정방향 논의...3일 오후 법무부·검찰·경찰·공수처 참석
☞ 외교부 "'강제징용' 의견서 대법원 제출, 외교노력 경주 차원"...아태국장, 피해자 지원단체 찾아 "현금화시 日보복 예상"
☞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지사, 4일 만기출소...징역 3년 6개월 확정받고 여주교도소서 복역…향후 10년간 출마 제한
☞ 악재 알려지기 전 주식 판 신라젠 대표…대법 "무죄"..."미공개정보 이용한 증거 없다"
《국 제》
☞ 유엔 사무총장 '원폭 77년' 히로시마 간다…평화 기원식 참석...5∼8일 일본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청년 활동가도 만나
☞ 애플·구글 등 소수인종 우대입학 지지…"다양한 인재 필요"...80여개 기업, 연방대법원에 소견서 제출
☞ 구조 활동 지원한다더니…"EU 정찰 드론, 리비아 난민선 감시"...국제인권단체 HRW 의혹 제기…"난민선 추적 정보 리비아 당국에 넘겨"
☞ 美, '9·11 테러 배후' 알자와히리 제거…바이든 "정의 실현"...CIA 주도로 아프간서 드론 공습…빈 라덴 사후 알카에다 재건...아프간 철수 1년만에 성과…백악관서 직접 대국민 연설
☞ '외계인 흔적일까'…호주 농장에 떨어진 괴물체 정체는..."2020년 11월 발사한 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잔해 추정"...치열해진 우주탐사 경쟁에 잔해물 지상 낙하 가능성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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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모닝 Daily
[Macro]
220803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3 :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확정치), 7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6월 공장재수주
- 8/4 : 7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6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8/5 : 7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6월 소비자신용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중 긴장,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스탠스에 하락 마감
- 펠로시 미 하원 의장 대만 방문, 中은 즉각 대만 포위 등 무력시위 예고 및 中국방부는 하원의장 대만 방문에 대응해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해 ‘표적 군사작전’ 개시 선포
- 연준 고위인사들의 강경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아직 인플레이션 억제가 끝나지 않았기에 연준이 금리 인상폭 축소 표시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경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 주장, 인플레이션 수치에 따라 9월 0.75%p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발표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미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UBER)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매출을 공개, 전날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핀터레스트(PINS)는 기대 이하 순이익에도 사용자 숫자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 또한 실적 부진에도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투자 참여, 캐터필러(CAT)는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발표, 듀폰(DD)은 3분기 실적 가이던스 부정적 전망.
- 경제지표 : 구인·이직 보고서(JOLTs) 6월 채용공고 1069만8000건(下)
- WTI 상승,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에 0.53달러(0.56%) 오른 배럴당 94.42달러 기록
낸시 펠로시는 TSMC 회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중국의 CATL 측은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이유로 북미지역에 대한 공장 건설사업 발표를 중단합니다. 군사적이 아닌 상업적 보복, 미중갈등의 재개
CHINESE ENERGY STORAGE COMPANY CATL PAUSES ITS NORTH AMERICAN PLANT ANNOUNCEMENT ON THE BACK OF THE PELOSI TAIWAN TRIP. THE UP-TO-$5 BLN PLANT IS AIMED AT SUPPLYING TESLA AND FORD.
*news
Recession odds increasing as Fed struggles with explosive inflation - Washington Examiner
펠로시 대만행 '일파만파'…中, 식품 수입금지 등 경제보복 조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217175884771
Fed's Evans backs 50 or 75 bps hike in September if inflation doesn't abate - Reuters
'대만 방문' 펠로시 "中공산당 민주주의 위협 방관 못 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03_0001965601
美 6월 일자리수 9개월 만에 첫 1100만개 하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03000010
샌프란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아…갈 길 멀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03000013
Fed's Mester: Does not believe we are in a recession - ForexLive
https://www.forexlive.com/centralbank/feds-mester-does-not-believe-we-are-in-a-recession-20220802/
A Fed Pivot? Not Yet, Policymakers Suggest, as Rapid Inflation Lingers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com/2022/08/02/business/economy/fed-inflation-interest-rates.html
Rising energy bills and staff shortages driving UK companies into insolvency - The Guardian
"시진핑, 인권·법치 무시"…대만 땅 밟은 펠로시, 中에 직격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30626491436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현대위아
-52주 : 한국항공우주, 현대미포조선, 삼천리
-역사적 :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한국카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oil,미원에스씨
-52주 : 아모레G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삼강엠앤티, 엠투엔
-52주 : 에스티큐브, 에스에프에이
-역사적 : 비에이치,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sbw생명과학,하나머티리얼즈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Capital One Securities Upgrades Transocean to Overweight From Equalweight, Keeps $4.50 Price Target
G7 "러시아산 원유 특정가격 이하 아니면 운송 금지"
http://vip.mk.co.kr/news/view/21/21/3552256.html
Diesel Shortage Deepens Global Dependency On U.S. Fuel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Diesel-Shortage-Deepens-Global-Dependency-On-US-Fuel.html
석유화학 NCC 사업, 가동률 낮췄지만 또 적자…하반기도 암울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760045
[Metal, 상사]
8/2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2%, 철근 +0.5%
1, 강관 제조업계, 美 480조 통과 예상에 신재생에너지 수요 기대
= 강관제조업계, 미국 기후변화 예산안 통과 주목. 해당 예산안 의회 넘으면 최대 480조에 이르는 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입
= 그에 따른 풍력, 태양광 시장 강관 수요 확보 증가 전망
2, 하반기 車강판, 톤당 10만원 인상 유력
= 올 하반기 차강판 가격 결정에 직전 두분기 원재료 가격 본격 반영되는 만큼 인하보다는 인상 요인 더 많아
= 그에따라 철강업계 하반기 차강판 톤당 10만원 인상 추진 중
3, 中 열연강판 시장, 부동산 지원 기대감에 '연속' 價 상승세
= 수출가격 산정에 영향을 주는 선물 및 현지 유통가격 반등한 가운데 중국 철강업 감산 기조 강화 및 부동산 지원 정책으로 시장 분위기 달라져
= 7월 제조업 PMI 하락으로 중장기 가격반등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
4, 열연강판 유통價 약세, 8월에도 쭉?
= 2분기 시작 시점부터 발생한 국산 열연강판 가격 하락세 수입재가 주도 중
= 중국산 물량 8~9월 선적분까지 톤당 90만원 전후 수준에 유입 될 것으로 추정
5, 현대제철, 8월 H형강價 인하
= 현대제철, 8월 H형강 가격 톤당 5만원 수준 인하로 3개월 연속 인하
= 이번 인하, 수요 부진 속에 그동안 급등했던 원료 가격인 철스크랩 가격 약세 이어지며 예상된 바
6, 올해 국내 철스크랩 수입 500만톤대 예상
= 올해 철스크랩 수입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며 총수입도 500만톤 넘어설 것으로 전망
= 다만,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지난 3월이후 지속 감소세 나타내고 있어 추가향방에 귀추 주목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케이피에프(024880.KQ): 2Q22 Pre: 역대급 실적 지속 경신할 전망, 하반기 로봇 모멘텀까지 ★
원문링크: https://bit.ly/3vzq6PU
1.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 하반기 로봇 모멘텀까지
-케이피에프의 1) 주력 제품인 파스너는 재개되고 있는 건설현장의 수혜 및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파스너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발효로 반사효과까지 누리면서 중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
-3) 2021년 7월 인수한 TMC의 선박용, 해상용 케이블 역시 글로벌 물동량 증가 및 선종별 발주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으로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국면
-4) 로봇 필수 부품인 초박형 베어링을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초정밀 감속기 ‘ROBO DRIVE’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로봇 부품 전문회사 에스비비테크의 지분을 47.5% 보유
-에스비비테크는 2021년 10월 기술성 평가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마쳤으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할 예정
-로봇용 부품의 국산화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로봇 관련 파스너 제품으로까지 적용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매우 높은 상황
-국내 대부분의 로봇 기업들은 삼성전자향 부품 공급이 현재 테스트 과정인 가운데 에스비비테크는 이미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제 1호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
-케이피에프의 2022년 예상 PER 4.5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시급하다고 판단
2. 2Q22 Preview: 매출액 2,065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전망
-케이피에프의 2022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65억원(+111.3% YoY), 영업이익 102억원(+53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유럽연합의 중국산 파스너 수입 금액을 살펴보면 올해 1월 대비 4월 수입 금액은 -36.8%로 크게 감소
-따라서 1) 파스너 부문은 유럽연합의 중국산 파스너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액 705억원(+44.9% YoY)을 기록하며, 높은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올해 상반기 국내 선박 수주잔량은 전년동기대비 +31.2% 늘어난 상황으로 2) 선박용, 해상용 케이블 부문은 매출액 602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QoQ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 흑자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과거 조선업 호황기 당시 TMC는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경험 有
-조선업 업황 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지속적인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3. 2022년 매출액 8,278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전망
-케이피에프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8,278억원(+58.4% YoY), 영업이익 414억원(+3,35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 모든 사업부가 호황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2) 초박형 베어링, 초정밀 감속기 등 로봇의 필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자회사 에스비비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음
-실적 성장의 뚜렷한 가시성, 전방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로봇 부품 자회사로 신성장 동력까지 확보한 상황으로 케이피에프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news
[Tech]
어보브반도체(102120)
10,350 100(0.96%)
■ MCU Fabless 국내 1위
어보브반도체는 백색가전, TV, 모바일 및 소형 가전 등 400여 가지의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MCU (Micro Controller Unit)를 설계 및 외주 생산하는 팹리스 (Fabless) 기업으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 체크 포인트 1) 밸류체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M/S 증가
가전제품 시장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어보브반도체는 M/S 확대를 통해 외형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및 팹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쟁사와 달리 어보브반도체는 원재료 및 팹 확보를 통해 일부 고객사향 제품 공급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과거부터 이뤄진 전략적 투자로 밸류체인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온 결과로 판단된다.
■ 체크 포인트 2) 판가 정상화로 마진 개선
2021년 원재료 비용 증가로 진행되었던 수익성 훼손이 정상화되고 있다. 원재료 비용 상승분이 2022년 초부터 판가에 정상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연말까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제품군 중 가장 마진율이 높은 가전제품향 MCU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체크 포인트 3) 반도체 신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어보브반도체는 반도체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스카이칩스, 2021년 써니웨이브텍 등에 투자를 집행했다. IoT MCU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되면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인수합병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리스크 요인: 전방시장 수요 둔화
주요 전방시장인 가전시장의 수요 둔화는 어보브반도체에 리스크 요인이다. 주요 고객사의 가전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어보브반도체는 M/S를 증가시키면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가전시장 수요 둔화는 어보브반도체의 실적 둔화를 야기할 수 있다.
* news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샘플 고객사에 공급…내년 상반기 양산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7629
반도체 시장, '공급 과잉'으로 인환 급락 추세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884
AMD 2Q22 실적발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매출액, EPS 발표. PC 시장 둔화 전망에 따라 3Q22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하회. 시간외 주가는 5% 하락중 (CNBC)
MediaTek, 2022년 매출 전망 하향 조정(digitimes)
- 고객과 채널 유통업체에서 재고 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
-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을 12억~12억 7000만대로 이전 추정치에서 약 6% 하향 조정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KS/매수): 이제는 회복이다. 매수하기 좋은 시점
■ 목표주가 5.0만원으로 상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실적 추정을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도 기존 4.3만원에서 신규 5.0만원(12MF P/E 10배, P/B 0.7배 기준)으로 조정한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부진했지만, 지나친 우려가 반영되었던 시장 기대치보다는 좋았다. 재료비/운임비 상승을 판가 인상을 통해 상쇄했기 때문이다. 최근 3개 분기에 걸친 실적 둔화는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 Valuation이 P/B 0.5배, 12MF P/E 7배 수준까지 낮아져 있다. 실적이 상반기 바닥을 통과했고, 하반기에는 주요 비용들이 안정화되고, 판가 인상 효과가 지속되며,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에 따른 OE 수요가 회복되는 등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실적 회복을 앞둔 현재 시점이 비중 확대의 기회라는 판단이다. 참고로, 지난 4월 27일 발생했던 대주주간 주식 증여에 대한 증여세 확정 기간이 6월말로 종료되었고, 이제는 주가 상승이 대주주에게도 유리한 시기이다.
■ 2Q22 Review: 영업이익률 8.6% 기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부진했지만, 우려가 컸던 시장 기대치는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14%). 매출액/영업이익은 +13%/-6% (YoY) 변동한 2.04조원/1,753억원(영업이익률 8.6%, -1.8%p (YoY))을 기록했다. 물량(-9.0%) 요인이 부정적이었지만, 판가(+17.6% (YoY))와 환율(+3.4%) 요인으로 만회하면서 매출액 기준 분기 최대치였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아시아/유럽/북미/기타 매출액이 각각 +4%/-17%/+19%/+20%/+15% (YoY) 변동했다. 완성차들의 생산차질로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OE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판가 인상 덕분으로 한국/유럽/북미 RE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에서는 도시 봉쇄의 영향으로 OE/RE 모두 감소했다. 한편, 글로벌 고인치 비중이 1.1%p (YoY) 상승한 39.1%를 기록(vs. 1Q22 39.0%)하면서 믹스 개선도 이루어졌는데, 한국/아시아/유럽/미국 내 고인치 비중이 각각 +3.4%p/+11.5%p/+0.5%p/-1.2% (YoY) 변동했다. 전체적으로 물량 감소의 여파를 판가 인상과 믹스 개선, 그리고 환율 효과에 기반한 가격 효과가 만회하면서 성장한 것이다. 원재료 투입원가는 11% (YoY), 2% (QoQ) 상승한 $1,937/톤을 기록했다(천연고무/합성고무 각각 +0%/+11% (YoY)). 원재료비/운임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이 2.0%p (YoY) 상승했고, 판관비율은 매출 확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로 0.2%p (YoY)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8%p (YoY)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은 환차익과 물류센터 매각차익으로 큰 폭으로 개선되어 경상이익이 105% (YoY) 증가한 3,732억원을 기록했다.
■ 컨콜의 주요 내용: 운임비는 하향 안정화 중. 내년 본격적으로 낮아질 것
회사 측은 현재 매출액 대비 운임비 비율이 12% 수준인데, 하반기에는 선임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보지만 급격하지는 않아 상반기와 유사 혹은 약간 낮은 수준으로 전망 중이다. 다만, 내년에는 선임의 공급 우위가 예상되어 운임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용 타이어의 상반기 판매량은 100만개로 연간 250~300만개의 판매를 예상 중이다. 현재 OE 수주에서 전기차용 비중이 30~40%에 달해 전기차용 타이어의 연간 성장률도 30%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용 전용 브랜드인 아이온도 신규로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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