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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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8(현지시간) 2분기 역성장에도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급등… 다우 +332.04(+1.03%) 32,529.63, 나스닥 +130.17(+1.08%) 12,162.59, S&P500 4,072.43(+1.21%), 필라델피아반도체 2,944.50(+1.15%)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WTI -0.84(-0.86%) 96.42, 브렌트유 +0.52(+0.49%) 107.14

 

* 국제금($,온스), 美 GDP 부진에 상승... Gold +13.20(+1.78%) 1,750.30

 

* 달러 index, 美 GDP 역성장 속 하락... -0.27(-0.26%) 106.18

 

* 역외환율(원/달러), -7.75(-0.59%) 1,295.88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88%), 프랑스(+1.30%)

 

* 美 2분기 GDP 속보치 0.9%↓…경기침체 경고등 켜져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5.3%로 3주 만에 하락

 

*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 13…전달보다 소폭 상승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5만6천명…월가 예상 상회

 

* 바이든 "경제 둔화하는 것 놀랄 일 아냐"

 

* 배런스, 美 지금은 '경기침체'로 부르지 않지만 내년 침체 전망

 

* 전문가 "연준, 9월 75bp 인상 가능성 약해져…8월말 잭슨홀 주목"

 

* 옐런 "美 경제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아냐"

 

* ING "연준 피벗 다가오고 있다…9월엔 50bp로 전환"

 

* CE "7월 비농업 고용지표 둔화 예상"

 

* 달러화, 미GDP 역성장에 혼조…침체 우려로 안전선호

 

* 미 국채가 혼조…美GDP 역성장에 금리인상 조기종료 부각

 

* 애플·아마존 실적,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폭등

 

* 인텔, PC 수요 침체로 연간 매출 예측 하향

 

* 화이자, 2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월가, 실적 우려에 기업 투자의견 대거 하향

 

* 미국증시 '로쿠', 2분기 실적 '쇼크'...로쿠, 시간외 주가 '폭락'

 

* 크루즈사 로열 캐리비언,강세…3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 월가가 실적 부진에도 '메타'를 사라고 하는 까닭은….

 

* IMF "달러 강세로 달러부채국 부담 악화"

 

* 美의회, 中 견제 반도체지원법 처리…바이든 책상 위로

 

* 獨 7월 CPI 예비치 전년비 7.5%↑…정부 조치에 2개월째 완화

 

* 시진핑, 펠로시 대만행 변수 속 바이든에 "불장난하면 타죽어"

 

* 일본 장기금리, 차일실현 매물에 상승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3140명 확진…1주일 전의 1.25배

 

* 오늘 더 덥다...낮 최고 35도 '폭염'

 

 

[기업/산업]

 

* SK온, 수은·무보 등서 유럽 배터리 투자자금 2.6조 조달

 

* K-방산 "폴란드 공장 당장 짓는다"…레드백·천궁 등 추가 수출 가능성

 

* 삼성·SK, 2분기 역대급 실적에도 웃지 못했다… 다운사이클 접어든 반도체

 

* 정의선, 인니 대통령 면담…"첨단 미래 분야 협력 확장 기대"

 

* 삼성전자 "3나노 반도체 대형고객 확보"

 

* 14조 영업익 중 반도체가 71%…'불안한 3각편대'

 

* 한화솔루션, 2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태양광 흑자 전환

 

*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1천346억원…전망치 부합

 

* HDC현산, 2분기 영업익 667억·36.4%↓…예상 하회

 

* 삼성SDS, 클라우드·물류 힘입어 역대 최대매출

 

* 한화證, 2Q '적자 전환'…연결기준 93억 손실

 

* DGB금융, 상반기 순익 2천855억원…전년비 7.2% 감소

 

* 현대글로비스, 2분기 영업익 4천484억원·62%↑…예상치 부합

 

* LG이노텍·삼성전기, 2분기 '방긋'…주가는 언제 실적 따라갈까

 

* “반값 전기차, 폐배터리에 달렸다”… 공격 투자 나서는 기업들

 

* SKT 5G 중간요금제 승인 여부 오늘 발표…내달 출시되나

 

* '갤럭시Z 폴드4' 출고가 199만8700원 동결

 

* 날개 묶인 이스타항공…국토부 "허위 자료제출 수사 의뢰"

 

* 삼성전자 '선방'·현대차 '서프라이즈'…악재 뚫고 이룬 반전 성적

 

* 한화 방산계열사 통합…미래 동력으로 키운다

 

* "2조 넘게 더 든다" 포스코 '쇼크'…현대차·삼성도 '초비상'

 

* 대우조선 협력사 "파업사태 재발 않도록 정부가 합리적 대안 제시해야"

 

* '규제 모래주머니' 치우자…롯데·현대重·LG 1조6천억 투자 속도

 

* 추경호 "尹정부 5년 내내 규제혁신…강도 높이겠다"

 

* 분식회계 이용한 유증·사채 발행이 배임·횡령보다 많아… “기업범죄 수사 범위 넓혀야”

 

* 강석훈 "대우조선 분리매각 방안 검토"

 

* 동국제강·포스코 투자한 브라질 제철소, 미탈에 매각

 

* 삼성전자 "파운드리·폴더블폰으로 경기불황 넘는다"

 

* LG화학·GS칼텍스, 3HP 세계 첫 상업화 도전

 

* 두산로보틱스-삼성물산, 건설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 포스코케미칼 난리났네…주가 17% 급등한 사연은

 

* '형기 만료' 앞둔 이재용, 8·15 광복절에 경영 복귀 달렸다

 

* "시중은행 예적금이 더 쏠쏠하네" 인뱅도 뛰어넘었다

 

* DL케미칼 5000억 투자…싱가포르에 라텍스 공장

 

* "공공 클라우드 시장 잡아라"…몸집 키우는 KT, 2조원 투자

 

* 직방, 스마트홈 시장 공략 가속…삼성SDS 홈IoT부문 인수 완료

 

* "조끼처럼 입으면 무거운 짐도 부상없이 척척"

 

* LG전자, 美 사운드하운드와 차량용 AI 음성인식 개발

 

* 벤츠, 韓에 전기차 4종 도입…"탄소중립 앞장"

 

* 최태원 "칩4 참여, 유리한쪽 선택될것"

 

* 철근값 내려도 시멘트값은 상승...건설사 원자재 부담 하반기에도 이어질 듯

 

* 中 상하이 봉쇄 직격탄…아모레퍼시픽 '실적쇼크'

 

* 신세계푸드 '100% 식물성' 통조림햄 내놨다

 

* 유튜브 경고 '노란딱지'…해결하려면 미국 가라는 구글

 

* SK텔레콤 NFT 마켓플레이스 ‘TopPort’ 열렸다

 

* 인건비·마케팅비에 허리 휘는 게임사들

 

* 넥슨 신작 ‘히트2’ 등판일 '8월 25일'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1위

 

* '손목 위 의사' 삼성워치, 헬스케어로 애플에 승부

 

* 360조 시장 잡아라…K제약 희귀의약품 '사활'

 

* miRNA가 뭐길래…'치매 정복' 앞당긴다

 

*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발사 D-7…"누리호 영광 다시 한번"

 

* 면세점서 명품 '득템' 옛말…직원마저 "백화점이 싸요" 무슨 일?

 

* 스타벅스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실망 끼쳐드려 죄송"

 

* 깐깐해진 거래소…바이오 IPO 꽉 막혔다

 

* 돌아온 외인…이달 삼성전자 6099억원 어치 사들였다

 

* 회사채 시장 급랭…기업들 '급전'에 몰렸다

 

* 폴란드 수출·UAM 덕에…방산株 '축포'

 

* 실적 악화에 울고싶은 LGD…공매도도 하루새 두배 껑충

 

* 역대급 경쟁률 성일하이텍, 상장 첫날 '따상'은 실패

 

* "수요예측 참패해도 괜찮아"… '반값 공모주' 찾아 줄선다

 

* 코로나 재확산에 리오프닝주 '곡소리'…여행·항공株 흔들

 

* 7부능선 넘었다지만 불안 여전…'車·IT·2차전지'로 방어

 

* 변동장에 ETF 레드오션…확 바뀐 출시 패러다임

 

* 테슬라가 찜한 인조가죽…백산, 전기차 수혜 '톡톡'

 

* "上, 上, 上 1049% 폭등"...개미 유혹하는 '저세상 주식', 정체는

 

* 물적분할 반대주주에…주식매수청구권 준다

 

*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1년 전 수준 복귀

 

* 中 떨어지는데 日 웃었다…펀드 한달새 1100억원 유입

 

* 광고시장 한파에…메타 속수무책, 알파벳은 힘겹게 실적 선방

 

* '엔진 못구해 전전긍긍' 보잉·에어버스, 실적엔진도 꺼져

 

*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 2분기 광고 매출 31% 급증

 

* 텔라독, 30억弗 영업권 손상…시간외서 24% 폭락

 

* 포드, 2분기 '깜짝 실적'…비싼 차 많이 팔았다

 

* 캐시 우드마저…코인베이스 대거 처분

 

* 美 1위 LCC 제트블루, 2위 스피릿항공 품는다

 

* 중소형 사모펀드 돈가뭄에…中企 M&A 시장 쪼그라든다

 

* 벤처투자 8분기만에 감소…"지금은 몸 사려야 할 때"

 

* 미래에셋, IFC 인수 순항…주택도시기금서 1500억 유치

 

* 부산 UAM 수직이착륙장…GS건설 등 민관합동 조성

 

* ‘물적분할’ 이랜드... 박성수 회장 숙원 IPO 꿈 가까워진다

 

 

[경제/증시/부동산]

 

* 7월 美소비자물가 안정 땐…코스피 반등랠리도 기대해 볼 만

 

* '한미 금리 역전' 4년 전엔 외인 순매도…증시 먹구름 끼나

 

* 한미금리 역전에도 환율 1300원 아래로...한은 '추가 빅스텝' 가능성 낮아

 

* 정부 '공매도와의 전쟁' 선포…중대사건 엄정 구형

 

* 금융당국, 새 정부 첫 정무위 보고…'이상 외화송금·횡령 등 쟁점

 

* 신성환 금통위원 "기대 인플레 높아져 적절한 통화정책 대응 필요"

 

* 국민연금 "원화 약세 원인 지목은 과도…현물환 거래서 비중 1%에 불과"

 

* 대한민국 인구 72년 만에 줄었다…"8년 빨라진 인구절벽 시계"

 

* 이러니 개미들이 물리지…주가 조금 오른다고 10% 금리에도 빚투

 

* "더 오르기 전에 빚부터 갚자"…이달 신용대출 1조원 줄었다

 

* 변동 금리도 하락하나…고개 드는 대출 금리 '천장론'

 

* 연말 주담대 8% 가나… 눈덩이 이자에 가계는 ‘곡소리’

 

* 임대차법 시행후 서울 월세 30% 더 올라

 

*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대…주거불안에 민간임대 '관심'

 

* "내년 하반기부터 급매 쏟아질 것"…숨 죽인 매수예정자들

 

*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에 수도권 미분양 급증…25.1%↑

 

* 서울 아파트값, 금리 압박에 낙폭 확대…27개월래 최저

 

* "공사기간 20~50% 줄이는 신기술"…모듈러 주택 13층 높이 첫 도전

 

* 집값 떨어지는데…세종 10채 중 4채 외지인 매입

 

* GTX D·E·F 속도전...국토부, 5차 철도망계획 2024년 조기 발표 추진

 

* 4억 떨어진 동탄·의왕...서울 외곽 수도권 아파트부터 '빅스텝 한파'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정부, 달콤한 '포퓰리즘' 버리고 고통의 '대수술' 선택했다

 

* 윤 대통령-조코위 "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 확대"

 

* 尹 "정조대왕함으로 해양안보 강화"

 

* 尹, 치안 점검 위해 일선 파출소 방문한다는데…

 

* 親尹 "지구 떠난다더니 혹세무민"…이준석 "덜 유명해서 조급하신 듯"

 

* 민주 당대표 선거 이재명·박용진·강훈식 3파전

 

* ‘김혜경 법카 의혹’ 숨진 참고인… ‘카드 바꿔치기’ 당사자였다

 

* 문자파문 후 권성동 만난 尹 "크게 신경 안 써"

 

* "미국인은 총수로 지정 말아달라"…美 상무부, 韓 정부에 우려 표명

 

* 김정은 "선제타격 시도땐 尹 군대 전멸"…대통령실 "깊은 유감"

 

* '문재인 케어' 졸속심사에…재정 손실 최대 1606억

 

*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해야겠네…은행계좌도 튼다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달라지는 교육 살펴보니

 

 

[국제/해외]

 

* 고용 선방에도 투자 위축 직격탄…美 덮친 'R의 공포'

 

* 美, 성장보다 물가…또 자이언트스텝

 

* 파월 "금리인상 속도 나중엔 늦출수도"…9월 빅스텝에 무게

 

* 애플카 개발 속도 붙나…람보르기니 전문가 합류

 

* 행동주의 엘리엇, 핀테크 업체 페이팔 지분 보유

 

* IMF "亞 부채율 급격히 증가…선진국 인플레 더욱 주시해야"

 

* "경제전쟁 오래끌면 러 못버틴다"…서방, 추가제재 압박

 

* 中과 충돌 대비…美 특임부대 亞 주둔 검토

 

* 바이든-시진핑 통화…'대만 문제' 등 집중 논의

 

* 러, 54일 만에 키이우 폭격 재개…미사일 수십기 동원

 

* 우크라 곡물 수출길 열리자 치솟던 밀값 안정세

 

* 유럽 가스대란 '비상'…獨, 다시 원전 돌리고 伊, 벌써 초절약 모드

 

* MS, 아마존에 밀리자 내놓은 비장의 카드는?

 

*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 2008년 금융위기 후 최다

 

* WSJ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재상장 탄력

 

* 中 애국소비 무섭네…나이키 아디다스 매출 '뚝'

 

* 호주 아보카도의 '눈물'…공급 과잉에 가격 뚝뚝

 

* 글로벌 석유·가스社, 재생에너지기업 M&A '눈독'

 

* 부동산 민심에 긴장하는 中, 200조원 들여 구제금융 추진

 

* 글로벌 우주산업 규모 616兆…로켓·인공위성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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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7.29

 

1. "시중銀 4조 외화송금, 시장 교란하는 행위"

 

◆ 수상한 해외송금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시중은행을 거쳐 해외로 빠져나간 거액의 외화송금을 '시장 교란'과 '외화 유출' 행위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2. "원화값 일시적 급등…1300~1350원 횡보할것"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이 전 거래일보다 17.2원 상승한 1296.1원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긴축 기조도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원화 자산 등 위험자산 선호

 

 

3. '규제 모래주머니' 치우자…롯데·현대重·LG 1조6천억 투자 속도

 

◆ 尹정부 규제혁신 ◆ 윤석열 정부가 규제에 가로막혀 투자 집행에 어려움을 겪던 대기업 프로젝트의 '모래주머니'를 치웠다. 이를 통해 1조6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4. "대우조선 분리매각 검토…産銀 이전은 조속히 추진"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처리 방안과 관련해 "현재 분리매각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5. 한국, 세계에서 제일 빨리 늙는다…2년뒤 5명중 1명은 노인

 

지난해 국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6. 경기침체인가 아닌가…美경제 2분기 연속 후퇴에 논란 가열

 

기술적 침체에도 공식 선언은 NBER의 판단…소득·지출·고용 등 종합 분석강력한 고용 등 근거로 '경기침체 아냐' 우세

 

 

7. 공정위, 외국인도 대기업 총수 지정 추진에 미국 우려 표명

 

공정거래위원회가 외국인도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미국이 지난 4월 우려를 표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8. 中 "버티는 게 승리"…경제충격에도 제로코로나 고수

 

"고용·물가 안정 속 최선 결과 쟁취"…5.5% 성장목표 사실상 포기 해석구체적 추가 부양 언급 없어…'빅테크 때리기' 자제 시사

 

 

9. 자본잠식 은폐 의혹…이스타항공 면허취소 위기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면허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완전자본잠식을 숨겼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28일 밝혔다.

 

 

10.FOMC 불확실성 해소에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130%(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대로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자 28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11. 면세점 명품 '득템'은 옛말…직원마저 "백화점이 싸요"

 

최근 태국으로 여름휴가를 기획하며 선글라스 구매를 고민하던 김유진 씨는 물건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면세점 코너에서 380달러(약 49만7800원)였던 페라가모 선글라스가 백화점에서는 45만2000원에 판매되고

 

 

12. SKT 5G 중간요금제 승인 여부 오늘 발표…내달 출시되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9일 SK텔레콤[017670]이 신고한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승인 여부를 발표한다. SKT의 요금제가 승인되면서 다음 달 통신 3사가 5G 중간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할지 주목

 

 

13.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월세 30% 더 올랐다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의 월세 상승폭이 전셋값 상승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안정됐지만 월세는 꾸준히 오르는 추세라 서민들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4. 15억 이상 '주담대 금지' 규제…KDI "아파트값 안정효과 적어"

 

시세 15억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아예 금지한 규제가 가격 안정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적했다. 

 

 

15. 집값 떨어지는데…세종시 아파트 10채 중 4채 외지인 매입

 

올 상반기(1~5월) 외지인의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세종시로 집계됐다. 거래 절벽과 집값 하락세가 심화하는데도 세종시 아파트 10채 중 4채는 외지인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6. 부산 UAM 수직이착륙장…GS건설 등 민관합동 조성

 

GS건설이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사업'에 참여한다. 

 

 

17. 방배 신동아 843가구로…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신동아아파트는 최근 서초구청에서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18. 서울 집값 9주연속 하락…억단위 하락 거래 속출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이 하락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면서 관망세가 나날이 짙어지는 분위기다.

 

 

19. "중개수수료 몇 천은 옛 말"…서울서 폐업 부동산중개업소 급증

 

역대급 주택거래 절벽에 부동산 중개업계의 한숨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 건수는 가장 적고 폐업 건수는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 단지 하나가 '통째로 미계약'…청약시장 찬바람

 

수도권에서 미분양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고분양가 논란 등으로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2788가구로 지난해 상반기(1396가구)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9가구에서 781가구로, 경기가 1294가구에서 1553가구로 늘었다. 최근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이안모란센트럴파크'에서는 분양에 나선 세대 전체가 미계약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 단지는 1순위와 2순위 모집을 거쳐 미분양을 피했지만, 당첨자들이 전부 계약을 포기하면서 74가구가 그대로 줍줍 물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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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더위 조심 하시고 코로나 조심 하세요 ^^

다음주 에 뵙겠습니다.

 

 

1. 경기침체인가 아닌가…美경제 2분기 연속 후퇴에 논란 가열

​2. 이미현 감사위원 109억원 재산 신고…이창용 총재 49억

​3.  "바이든·시진핑 통화 종료…2시간17분 진행"<로이터>

​4. 러, 54일 만에 키이우 폭격 재개…우크라 도시 곳곳 공격

​5. '빅스텝'에도 즉각 반응한 시장…'자이언트 스텝'은 언제까지

6. IS가 점령했던 시리아 도시에서 암매장 시신 29구 발견

​7. 바이든, GDP 역성장에도 "올바른 경로에 있어"…SK 투자도 부각

​8. 독일 7월 물가상승률 7.5%…'대중교통 무제한' 덕에 두달째 반락

​9. 뉴욕증시, GDP 발표 속 침체 우려에 하락세로 출발

​10. 서초구 내곡IC 인근 도로서 차량 충돌로 화재…4명 부상

11. '김혜경 법카 의혹' 숨진 참고인 신용카드, 바꿔치기 결제 사용

​12. 尹 "인니, 아세안협력 견인차"…조코위 "KF-21 미납금 협의"

​13. 호주 침몰시킨 허수봉 "토스 올려준 한선수 선배 덕분"

​14. 에이즈 예방주사 복제약 허용…저소득 국가 보급률 향상

​15. 프로야구 삼성, '스케치북 사건'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16. 생방송 중 반전 피켓 든 러 언론인, 이번엔 SNS 시위로 벌금형

​17. 북한, 日 방위백서 비난…"전범국 적반하장의 극치"

​18. 미 2분기 성장률 -0.9%…두 분기 연속 역성장에 침체 공포↑

​19. 美 실업수당 청구 4주만에 증가세 꺾여 25만6천건

​20. 조선인학살 100년째 미궁…"물에 처넣고 콘크리트 부어"

21. 물에 빠진 막내 구하려다 아빠와 큰아들까지 3명 참변

​22. 장례식장서 뒤바뀐 시신…피해 한인 유족 660억원 소송

​23.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 한서희 징역 1년 6개월 확정

​24. 앙골라서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채굴…300년만에 가장 커

​25. 희귀 '댕구알버섯' 남원 사과밭서 또 나와…9년째 총 20여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기름값은 싼 편 → 한국 L당 2026.2원(18일), OECD 주요국 평균(2517.9원)보다 낮은 수준. 영국(2923.9원)이 가장 비싸고 이탈리아(2655.1원)도 한국보다 비싸다. 산유국인 미국(1677.8원), 정부가 보조금을 주는 일본(1638.9원) 정도가 한국보다 기름값이 싸다.(중앙)

 

2. 황우석, 중동에 둥지 틀고 낙타·종마 복제 도전한다 → 동물 복제를 국가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적극 지원. 아부다비에 생명공학연구원을 차려 10월부터 세계를 상대로 반려견과 낙타, 종마 복제 사업을 진행할 예정.(한국)

3. 미군 범죄 → 최근 10년 연평균 304건. 2019년 미군의 야간통행금지 조치 해제 이후 연 평균 100여건 증가. 12개 중대범죄(살인, 강간, 유괴 등)가 아닌 경우 범죄인의 구금권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당국이 가진다.(아시아경제)

 

4. ‘남북회담 회의록 폐기’ 10년만 유죄판결 → 2007년 10월~2008년 2월까지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한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의 재상고심에서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1, 2심에서는 대통령 최종 결재가 없어 대통령 기록물로 볼 수 없다고 무죄. 그러나 대법원은 대통령이 회의록 공람 후 서명한 만큼 대통령 기록물로 인정.(문화)

5. 구민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로 건의 → 서울 양천구, 직통 문자 민원 휴대전화 개통. 고충, 건의사항 구민 누구나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1∼3일내 결과를 안내받게 된다고.(문화)

6. 단 하루 일찍 결혼하기 위해 1년 소송을 한 작곡가 슈만... → 당시 독일 작센주 법은 부모의 동의없이 결혼 할 수 있는 나이가 21세였다. 슈만은 연인 클라라와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클라라가 20세 때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한 날이 클라라가 21세가 되기 하루 전이었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슈만의 피아노 스승이었으나 슈만보다 명성도 수입도 훨씬 많은 딸 클라라가 슈만과 결혼하는 걸 결사반대 했다.(문화)

7. 2024년부터 18세도 7급 공무원 응시가능 → 인사혁신처, 5급과 7급 국가공무원 응시 연령 기준을 현재 20세에서 8급 이하 응시 연령과 같이 18세로 하향 추진.(경향) 

 

8. 미, 성장보다 물가잡기 → 기준금리 또 올려. 한-미 금리역전. 美 기준금리, 2.25~2.5%로 한국(2.25%)보다 높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9.1%... 42년 만에 최고.(헤럴드경제)

9.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 뒤늦게 효과 발휘? → 연초 5% 넘던 러시아 경제 성장률, 6월엔 -4.9%... 천연가스 등 에너지 문제도 단기적으로는 서방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러 에너지 의존도 줄여 러시아의 유럽 에너지 공급자 지위 잃을 수도.(매경)▼

10.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은 그냥 ‘윤석열’... → 김정은, 전승전 행사에서 ‘윤석열과 군사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 연설. 김정은이 윤석열 대통령의 호칭을 생략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불법 공매도에 대해 칼을 빼들었음. 앞으로 공매도에 대한 기획감리를 정례화하고 혐의점을 발견하는 즉시 기획수사에 착수하기로 함. 불법 공매도 사건에 대한 처벌 강화도 추진. 해당 범죄에 대한 구형을 엄정하게 하고 불법 공매도로 얻은 범죄 수익과 은닉 재산은 박탈하기로 함

 

2.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강도 긴축 페달을 밟은 미국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미국 연준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다고 밝혀

 

3. 공정거래위원회가 외국인도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로 지정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 준비 실무회의에서 미국 측이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것으로 알려짐

 

4.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경쟁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자신감을 드러냄. 3년 뒤인 2025년에는 파운드리 부문에서 벌어들인 이익만 갖고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

 

5.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는 첫 대법관 후보로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60·사법연수원 19기)이 임명제청됨. 오 법원장은 경기 파주 출생으로 광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6. 윤석열 정부가 규제에 가로막혀 투자 집행에 어려움을 겪던 대기업 프로젝트의 '모래주머니'를 치움. 이를 통해 1조6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에 가속도가 붙게 됨. 2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

 

7.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 요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1번함'인 정조대왕함이 모습을 드러냄. 28일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열어. 정조대왕함에는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이 탑재될 예정이라 주요 전략표적에 대한 원거리 타격능력은 물론 탄도미사일 요격능력까지 가지게 됨​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지난해 인구 5천174만명…정부 수립후 72년 만에 첫 감소...65세 이상 871만명…생산연령인구 4명이 노인 1명 부양...15~64세 인구 -34만명…0~14세 유소년 인구도 –17만명...인구 절반 수도권 거주…서울서 빠지고 경기서 늘어

☞ 정부 "낙농육우협회와 협의 중단"…우윳값 제도개편 '제동'...정부 설명회 농가 참석률 저조…"신뢰 심각하게 훼손"...협회 "정부, 악감정 내세워"…신경전 가열시 우유 공급난 우려

☞ 상반기 거리두기 완화에 백화점 판매 호조…대형마트 부진...매출 백화점 18.4%, 편의점 10.1% ↑…SSM 1.9%, 대형마트 1.5% ↓

☞ 배달로봇 인도주행·모바일 법인카드…50개 경제규제 개선...정부, 경제활력 제고·역동성 회복 규제혁신 방안 발표...드론 검사·촬영 기준 완화…비자 신설해 전문 해외인력 유치

☞ "대체근로 늘려달라"…경영계, 정부에 건의...美·日처럼 파업때 추가인력 채용 범위 넓히기로...경사노위 통해 법개정 추진...노동계 설득 숙제

 

 

《금 융》

☞ 이복현 "가상화폐 관련 이상 해외송금 불법성 명확…검사 확대"..."여러 은행서 다발적 발생"…국정원 협조 여부에 "유관기관과 협조"

☞ 정부, 불법 공매도 적발시 엄벌…범죄수익·은닉재산 박탈 추진...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신속한 제도 개선도 추진

☞ KDI "금리 인상에…당분간 주택 매매 정체되고 가격 다소 하락"...대출금리 가파르게 오르고 금리 인상 종료 시점 불투명..."15억원↑ 주담대 금지 규제, 가격안정 효과 단정 어려워"

☞ 금융위 "125조원+α 민생안정 대책, 필요시 대상·규모 확대"..."디지털자산기본법 마련 추진…가상자산사업자 감독·검사 강화"..."물적분할시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방안 검토"...국회 정무위 업무보고…"형사 처벌만 가능한 불공정거래에 과징금 제재 신설"

☞ 韓 기준금리 연말 3%까지도…한은 8월 다시 빅스텝 밟나..."예측된 상황, 빅스텝 가능성 낮아"…"0.25%p씩 점진적 인상 가이던스 유지 전망"...사상 최고 기대인플레 등 물가 추이 중요…하방 위험 경기·치솟는 환율도 변수...美 파월 "9월 '이례적인 큰 인상' 적절할 수도"…속도조절 가능성도 열어둬

 

 

《기 업》

☞ 심야 택시 승차난인데 할증요금 조정엔 운전자-승객 의견 상충...경기연구원 보고서…"심야 할증시간대 조정 검토할 필요"

☞ KAIST, 1천개 이상 대규모 사물인터넷 동시 통신 기술 개발...장애물·반사체 환경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문제점 해결

☞ 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 '발등의 불'…"대응 전략 기필코 마련"...집행부,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추진 등 긴급 점검...시의회, 김진태 강원지사 만나 도 차원 적극 지원 요청

☞ 식약처 '맞춤·현장형' 규제 혁신에 업계 화색…"매우 고무적"..."첨단의료기술 현장 도입 발판 기대…산업계 의견 충분히 반영해야"

☞ 해양 바이오 집중 육성…5년 뒤 시장 1조2천억원 규모로 키운다...정부, 해양 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 발표…고용규모 1만3천명으로 확대

 

 

《부 동 산》

☞ "중개수수료 몇 천은 옛 말"…서울서 폐업 부동산중개업소 70% 급증...금리 인상에 거래절벽 장기화...지난달 전국 중개사무소 최소 폐업 최다...서울, 6개월만에 폐·휴업 건수가 개업건수 초과...대구 대전 등 규제완화 지역서도 줄폐업

☞ "종부세 내린다는데 집 팔 이유 있나요?"…주택 거래 더 줄어든다...서울 아파트 매물 가북구 뺀 24개 구서 감소...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30.5% 수준...세금 무서워 집 팔려던 다주택자 종부세 개편 발표 이후 버티기로 돌아서

☞ 충북 오피스 공실률 30.3%…전국에서 가장 높아...코로나19 이후 침체 늪 장기화…임대료 하향곡선

☞ 신당동 약수역 일대 개발규제 완화…"역세권 기능 강화"...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 수정 가결…공동개발 계획 최소화해 자율 개발 활성화

☞ 금리상승에도 상반기 오피스텔 가격은 상승...아파트 대체제 주목받으며 수요자들 관심

 

 

《사 회 유 통》

☞ 지금까지 버텼는데…휴가 취소, 외식 줄이는 '네버 코비드족'...최근 확진자 중 첫 감염자가 대다수...네버 코비드족, 자발적 거리두기 나서

☞ 검찰, 탈북 어민 귀순 의사에도 '강제 북송' 잠정 판단...檢, 3년 만에 '구두 공보' 부활…"귀순 목적·귀순 의사 구분해야"...'동료 살해' 국내 수사·재판 가능 판단…'통치행위' 주장, 근거 부족 입장

☞ 교권침해 해법은…교육현장 "생활지도권 강화 입법 필요"...경기교육청, 토론회 개최…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요구도

☞ 안타까운 사고로 일가족 3명 숨졌는데…관할 다툼하는 지자체들...하천에서 물놀이하다 사고 발생, 무주·진안군 "우리 지역 아냐"

☞ 점수 고쳐 특정인 채용한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감사서 적발...홈페이지에만 공고 올려 1명만 지원하기도…센터 측 "업무 미숙 탓"

 

 

《국  제》

☞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년 등록 물 건너가..."유네스코, 추천서 불충분 판단"…日, 내년 2월까지 추천서 다시 제출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G7중에서 최대...美·英보다 상황 나쁜데도 입국규제 日이 더 까다로워

☞ "러 투자 받았으면 실토하시오" 감사대상 기업 쪼는 회계법인들...법적 책임 회피 위해…러 기업 감사했다간 '제재위반' 불이익

☞ 중국 군용기, '한광훈련' 기간 연일 대만 ADIZ 진입...한광훈련 개시일인 25일부터 사흘 연속…7월 들어 19일째

☞ WHO "원숭이두창, 1만8천건 넘어"…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서...사무총장 "감염자 98%는 동성·양성애자…동성 파트너 수 줄여야"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ㅜ

 

[오늘의 날씨] 전국이 땡볕더위, 기상청 “낮 최고 35도”…미세먼지 ‘좋음’

1. [뉴욕증시]긴축 속도 늦추나…미국 역성장에도 나스닥 1.1%↑

2. 뉴욕증시, GDP 역성장에도 이틀 연속 급등…포드 6%↑·비트코인5%↑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재고침체? 美 너무 빨리 둔화”…“최악은 침체+인플레”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4. 한미 금리 역전에도… 원/달러 환율, 15거래일만에 1300원 아래로

5. 현대차그룹, 인니서 광폭행보 예고…전기차 넘어 파트너 '기대'

6. 애플·아마존 실적,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폭등

7. 당장 내년 내국인 5000만명 깨져… 3년뒤 학령인구 94만명 급감

8. 전기·가스요금 오르는데, 관리비 어떻게 줄이나

9. "시중은행 예적금이 더 쏠쏠하네" 인뱅도 뛰어넘었다

10. 대법 포스코 판결에 산업계 파장…스타벅스, 고개 숙였지만 논란은 계속

11. 찬성 여론 높고 총리도 건의…삼성 이재용, 사면 기대↑

12. 중고거래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구입한 소비자들 별도 보상 못받는다

13. "더 오르기 전에 빚부터 갚자"…이달 신용대출 1조원 줄었다

14. “늦게 가면 못 먹어요”…점심 밥값 뛰니 ‘편도족’도 뛴다 [이슈+]

15. 불법공매도에 칼 뺀 정부… 합수단, 패스트 트랙 활용 적시 수사

16. ‘과열종목 지정 확대’ 칼 뺐지만… 불신 쌓인 개미들 “못 믿겠다”

17. 달릴 준비 다 됐는데… 달릴 자율차가 없다?

18. 양극·음극재 생산 국내 유일, GM과 14兆 공급계약

19. 모발에만 1600억 쓴 회사…'500원만한 부품'이 대박의 비밀

20. 시진핑 “불장난하면 타죽어”...바이든 “대만 문제, 일방적 변화 시도 강력 반대”

 

21. 전화통 불난 용산…서울 아파트값은 9주 연속 내리막

22. 종부세 완화에 다주택자 매물 회수…주택 거래 '꽁꽁'

23. [단독]청약 만점 통장 옛말…올해 당첨 평균 커트라인 20점대 '뚝'

24. 2030 부동산 ‘영끌’ 다시 시작?…금리인상에 ‘글쎄’

25. 아파트 상가 이용자들에 대한 아파트 주차장 이용 제한, 적법할까?[조주영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6. 주택시장 최악의 빙하기…6월 거래량 통계 이래 최저치

27. 안심전환대출이냐 금리상한 주담대냐… 금리 상승기 ‘영끌족’ 선택은

28. 올해 수도권 단지 3곳 중 1곳은 청약 미달…미계약도 증가세

29. "금리 뛰는데 누가 집 사?"…아파트 매매 작년의 절반, 거래절벽 '최악'

30. "규제 풀린 날 대구행 KTX 만차…그래도 집값은 안 올라요"[부릿지]

31. 4억 떨어진 동탄·의왕...서울 외곽 수도권 아파트부터 '빅스텝 한파' [한미 금리역전]

32. “반값 전기차, 폐배터리에 달렸다”… 공격 투자 나서는 기업들

33. 소상공인 대환대출 시작…7%이상 비은행권 고금리대출 저금리로 전환

34. GTX D·E·F 속도전...국토부, 5차 철도망계획 2024년 조기 발표 추진

35. 항공업계, '휴가철' 성수기 끝나자마자 또 보릿고개 오나

36. K-방산 "폴란드 공장 당장 짓는다"…레드백·천궁 등 추가 수출 가능성

37. 칼 가는 '롯데온'…온라인 로드맵 다시 짠다

38. '일할 사람' 많아 성장, 이젠 안 통한다... '인구 보너스' 실종

39. '애보는 아빠' 늘었다... 공무원은 40%, 금융권은 이제 10%

40. 비트코인 말고 '원화 채굴' 뜬다…'3고 시대' 월급의 재발견, 왜 [앤츠랩]

 

 

https://terabox2.tistory.com/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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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 기름값은 싼 편 → 한국 L당 2026.2원(18일), OECD 주요국 평균(2517.9원)보다 낮은 수준. 영국(2923.9원)이 가장 비싸고 이탈리아(2655.1원)도 한국보다 비싸다. 산유국인 미국(1677.8원), 정부가 보조금을 주는 일본(1638.9원) 정도가 한국보다 기름값이 싸다.(중앙) 

 

2. 황우석, 중동에 둥지 틀고 낙타·종마 복제 도전한다 → 동물 복제를 국가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적극 지원. 아부다비에 생명공학연구원을 차려 10월부터 세계를 상대로 반려견과 낙타, 종마 복제 사업을 진행할 예정.(한국) 

 

3. 미군 범죄 → 최근 10년 연평균 304건. 2019년 미군의 야간통행금지 조치 해제 이후 연 평균 100여건 증가. 12개 중대범죄(살인, 강간, 유괴 등)가 아닌 경우 범죄인의 구금권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당국이 가진다.(아시아경제) 

 

4. ‘남북회담 회의록 폐기’ 10년만 유죄판결 → 2007년 10월~2008년 2월까지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한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의 재상고심에서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1, 2심에서는 대통령 최종 결재가 없어 대통령 기록물로 볼 수 없다고 무죄. 그러나 대법원은 대통령이 회의록 공람 후 서명한 만큼 대통령 기록물로 인정.(문화) 

 

5. 구민이 구청장에게 직접 문자로 건의 → 서울 양천구, 직통 문자 민원 휴대전화 개통. 고충, 건의사항 구민 누구나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1∼3일내 결과를 안내받게 된다고.(문화) 

 

6. 단 하루 일찍 결혼하기 위해 1년 소송을 한 작곡가 슈만... → 당시 독일 작센주 법은 부모의 동의없이 결혼 할 수 있는 나이가 21세였다. 슈만은 연인 클라라와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클라라가 20세 때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한 날이 클라라가 21세가 되기 하루 전이었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슈만의 피아노 스승이었으나 슈만보다 명성도 수입도 훨씬 많은 딸 클라라가 슈만과 결혼하는 걸 결사반대 했다.(문화) 

 

7. 2024년부터 18세도 7급 공무원 응시가능 → 인사혁신처, 5급과 7급 국가공무원 응시 연령 기준을 현재 20세에서 8급 이하 응시 연령과 같이 18세로 하향 추진.(경향) 

 

8. 미, 성장보다 물가잡기 → 기준금리 또 올려. 한-미 금리역전. 美 기준금리, 2.25~2.5%로 한국(2.25%)보다 높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9.1%... 42년 만에 최고.(헤럴드경제) 

 

9.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 뒤늦게 효과 발휘? → 연초 5% 넘던 러시아 경제 성장률, 6월엔 -4.9%... 천연가스 등 에너지 문제도 단기적으로는 서방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러 에너지 의존도 줄여 러시아의 유럽 에너지 공급자 지위 잃을 수도.(매경)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 뒤늦게 효과 발휘? 연초 5% 넘던 러시아 경제 성장률, 6월엔 -4.9%... 

 

10.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은 그냥 ‘윤석열’... → 김정은, 전승전 행사에서 ‘윤석열과 군사깡패들이 부리는 추태와 객기를 가만히 앉아서 봐줄 수만은 없다’ 연설. 김정은이 윤석열 대통령의 호칭을 생략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세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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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지난해 인구 5천174만명…정부 수립후 72년 만에 첫 감소...65세 이상 871만명…생산연령인구 4명이 노인 1명 부양...15~64세 인구 -34만명…0~14세 유소년 인구도 –17만명...인구 절반 수도권 거주…서울서 빠지고 경기서 늘어 

 

☞ 정부 "낙농육우협회와 협의 중단"…우윳값 제도개편 '제동'...정부 설명회 농가 참석률 저조…"신뢰 심각하게 훼손"...협회 "정부, 악감정 내세워"…신경전 가열시 우유 공급난 우려 

 

☞ 상반기 거리두기 완화에 백화점 판매 호조…대형마트 부진...매출 백화점 18.4%, 편의점 10.1% ↑…SSM 1.9%, 대형마트 1.5% ↓ 

 

☞ 배달로봇 인도주행·모바일 법인카드…50개 경제규제 개선...정부, 경제활력 제고·역동성 회복 규제혁신 방안 발표...드론 검사·촬영 기준 완화…비자 신설해 전문 해외인력 유치 

 

☞ "대체근로 늘려달라"…경영계, 정부에 건의...美·日처럼 파업때 추가인력 채용 범위 넓히기로...경사노위 통해 법개정 추진...노동계 설득 숙제 

 

《금 융》 

 

☞ 이복현 "가상화폐 관련 이상 해외송금 불법성 명확…검사 확대"..."여러 은행서 다발적 발생"…국정원 협조 여부에 "유관기관과 협조" 

 

☞ 정부, 불법 공매도 적발시 엄벌…범죄수익·은닉재산 박탈 추진...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신속한 제도 개선도 추진 

 

☞ KDI "금리 인상에…당분간 주택 매매 정체되고 가격 다소 하락"...대출금리 가파르게 오르고 금리 인상 종료 시점 불투명..."15억원↑ 주담대 금지 규제, 가격안정 효과 단정 어려워" 

 

☞ 금융위 "125조원+α 민생안정 대책, 필요시 대상·규모 확대"..."디지털자산기본법 마련 추진…가상자산사업자 감독·검사 강화"..."물적분할시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방안 검토"...국회 정무위 업무보고…"형사 처벌만 가능한 불공정거래에 과징금 제재 신설" 

 

☞ 韓 기준금리 연말 3%까지도…한은 8월 다시 빅스텝 밟나..."예측된 상황, 빅스텝 가능성 낮아"…"0.25%p씩 점진적 인상 가이던스 유지 전망"...사상 최고 기대인플레 등 물가 추이 중요…하방 위험 경기·치솟는 환율도 변수...美 파월 "9월 '이례적인 큰 인상' 적절할 수도"…속도조절 가능성도 열어둬 

 

《기 업》 

 

☞ 심야 택시 승차난인데 할증요금 조정엔 운전자-승객 의견 상충...경기연구원 보고서…"심야 할증시간대 조정 검토할 필요" 

 

☞ KAIST, 1천개 이상 대규모 사물인터넷 동시 통신 기술 개발...장애물·반사체 환경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문제점 해결 

 

☞ 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 '발등의 불'…"대응 전략 기필코 마련"...집행부,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추진 등 긴급 점검...시의회, 김진태 강원지사 만나 도 차원 적극 지원 요청 

 

☞ 식약처 '맞춤·현장형' 규제 혁신에 업계 화색…"매우 고무적"..."첨단의료기술 현장 도입 발판 기대…산업계 의견 충분히 반영해야" 

 

☞ 해양 바이오 집중 육성…5년 뒤 시장 1조2천억원 규모로 키운다...정부, 해양 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 발표…고용규모 1만3천명으로 확대

 

 

《부 동 산》 

 

☞ "중개수수료 몇 천은 옛 말"…서울서 폐업 부동산중개업소 70% 급증...금리 인상에 거래절벽 장기화...지난달 전국 중개사무소 최소 폐업 최다...서울, 6개월만에 폐·휴업 건수가 개업건수 초과...대구 대전 등 규제완화 지역서도 줄폐업 

 

☞ "종부세 내린다는데 집 팔 이유 있나요?"…주택 거래 더 줄어든다...서울 아파트 매물 가북구 뺀 24개 구서 감소...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30.5% 수준...세금 무서워 집 팔려던 다주택자 종부세 개편 발표 이후 버티기로 돌아서 

 

☞ 충북 오피스 공실률 30.3%…전국에서 가장 높아...코로나19 이후 침체 늪 장기화…임대료 하향곡선 

 

☞ 신당동 약수역 일대 개발규제 완화…"역세권 기능 강화"...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 수정 가결…공동개발 계획 최소화해 자율 개발 활성화 

 

☞ 금리상승에도 상반기 오피스텔 가격은 상승...아파트 대체제 주목받으며 수요자들 관심 

 

《사 회 유 통》 

 

☞ 지금까지 버텼는데…휴가 취소, 외식 줄이는 '네버 코비드족'...최근 확진자 중 첫 감염자가 대다수...네버 코비드족, 자발적 거리두기 나서 

 

☞ 검찰, 탈북 어민 귀순 의사에도 '강제 북송' 잠정 판단...檢, 3년 만에 '구두 공보' 부활…"귀순 목적·귀순 의사 구분해야"...'동료 살해' 국내 수사·재판 가능 판단…'통치행위' 주장, 근거 부족 입장 

 

☞ 교권침해 해법은…교육현장 "생활지도권 강화 입법 필요"...경기교육청, 토론회 개최…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요구도 

 

☞ 안타까운 사고로 일가족 3명 숨졌는데…관할 다툼하는 지자체들...하천에서 물놀이하다 사고 발생, 무주·진안군 "우리 지역 아냐" 

 

☞ 점수 고쳐 특정인 채용한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감사서 적발...홈페이지에만 공고 올려 1명만 지원하기도…센터 측 "업무 미숙 탓" 

 

《국  제》 

 

☞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년 등록 물 건너가..."유네스코, 추천서 불충분 판단"…日, 내년 2월까지 추천서 다시 제출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G7중에서 최대...美·英보다 상황 나쁜데도 입국규제 日이 더 까다로워 

 

☞ "러 투자 받았으면 실토하시오" 감사대상 기업 쪼는 회계법인들...법적 책임 회피 위해…러 기업 감사했다간 '제재위반' 불이익 

 

☞ 중국 군용기, '한광훈련' 기간 연일 대만 ADIZ 진입...한광훈련 개시일인 25일부터 사흘 연속…7월 들어 19일째 

 

☞ WHO "원숭이두창, 1만8천건 넘어"…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서...사무총장 "감염자 98%는 동성·양성애자…동성 파트너 수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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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9일)

 

1. 정부가 불법 공매도에 대해 칼을 빼들었음. 앞으로 공매도에 대한 기획감리를 정례화하고 혐의점을 발견하는 즉시 기획수사에 착수하기로 함. 불법 공매도 사건에 대한 처벌 강화도 추진. 해당 범죄에 대한 구형을 엄정하게 하고 불법 공매도로 얻은 범죄 수익과 은닉 재산은 박탈하기로 함

 

2.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강도 긴축 페달을 밟은 미국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미국 연준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다고 밝혀

 

3. 공정거래위원회가 외국인도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로 지정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 준비 실무회의에서 미국 측이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것으로 알려짐

 

4.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경쟁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자신감을 드러냄. 3년 뒤인 2025년에는 파운드리 부문에서 벌어들인 이익만 갖고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

 

5.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는 첫 대법관 후보로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60·사법연수원 19기)이 임명제청됨. 오 법원장은 경기 파주 출생으로 광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6. 윤석열 정부가 규제에 가로막혀 투자 집행에 어려움을 겪던 대기업 프로젝트의 '모래주머니'를 치움. 이를 통해 1조6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에 가속도가 붙게 됨. 2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

 

7.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 요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1번함'인 정조대왕함이 모습을 드러냄. 28일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열어. 정조대왕함에는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이 탑재될 예정이라 주요 전략표적에 대한 원거리 타격능력은 물론 탄도미사일 요격능력까지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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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메타, 사상 첫 분기 매출 감소... 불황에 광고수익 타격

 

메타의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메타는 2분기 28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약 1% 줄었다. 67억 달러로 집계된 영업이익은 세 분기 연속으로 하락했다. 메타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난해 보다 14% 낮았다. 지난해 2분기 47%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급격한 하락세다.

 

2. 현금 없이 '당근 거래' 사용자 6배 늘었다

 

당근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가 고성장하고 있다. 중고거래 시 현금을 따로 챙겨 나가 주고받거나 현장에서 계좌로 송금하는 대신 당근페이를 쓰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송금뿐만 아니라 지역 상점 등에서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당근마켓 수익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3. 은행연합회, 올 4분기부터 금융광고 사전 심의

 

전국은행연합회가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금융광고 사전심의에 나선다. 대상은 예금성 상품과 대출성 상품을 모두 포함한다. 전통적인 광고매체뿐 아니라 유튜브·블로그 등과 같은 SNS 게시물도 심의한다. 심의 기준안에 따르면 신청 3일 내에 적격, 조건부 적격, 부적격, 기타 등의 판정을 내린다.

 

4. 버티컬 확장에 힘쓰는 마켓컬리, '뷰티컬리' 출시

 

마켓컬리는 뷰티상품 버티컬 서비스 '뷰티컬리'를 시험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시험 출시를 통해 서비스 보완점을 찾고, 올해 4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시험 출시 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검색, 추천, 리뷰 시스템 등을 소비자 구매 패턴에 맞도록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5. 데이블, AI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시동

 

데이블이 '프로그래매틱 DOOH'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이블은 전광판에 디지털 광고를 접목해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차세대 광고 기술 '어텐션디'를 하반기 출시한 후 2025년까지 2천 개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직접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6. 현실과 가상 허무는 XR, 신개념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마케팅 전략도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이 이미 마케팅 트렌드가 된 가운데, 확장현실(XR)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직관적이고 한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호응이 높은 XR 포스터는 특히 영화 배급사들이 탐내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도 XR 패션쇼를 기획해 선보인 바 있다.

 

7. 고물가에 '탈 배달앱' 가속화

 

고물가 시대에 '탈 배달앱'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배달앱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배민은 특히 지난해 급증했던 결제액이 줄어들며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수익구조 다각화에 나선 모습이다. 배달앱 3사의 6월 이용자 수(MAU)는 3,182만 명으로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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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9 : 6월 PCE 개인소득, 7월 시카소 연은 구매관리자지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2분기 고용비용지수,.아스트라제네카, BNP파리바, 소니 등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美 2Q GDP 역성장에도 연준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상승 마감 

-  美 2개 분기 연속 GDP 역성장,  미국 경제 1분기 성장률 -1.6%, 2분기 -0.9%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민간 기업들의 재고 투자가 감소한 여파가 주요인으로 분석 

- 기술적 경기침체 상태 진입?, 미국 경기침체는 공식적으로 전미경제연구소(NBER)에서 생산, 고용, 실질 소득 및 기타 지표들을 총망라 발표, 파월 의장이나 바이든 행정부 인사들이 강력한 노동시장을 강조하며 경기침체는 없다고 자신하는 이유

- 어닝시즌 2/3 시점 경과, S&P 500 상장된 기업의 약 49% 가 실적 발표, 팩트셋에 따르면 그 중 71.14%가 예상치 상회

- 섹터별로는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포드(F)는 예측을 뛰어 넘는 수익으로 배당금을 인상, 미 상원이 481조 원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법안이 합의에 도달했다는 발표에 주거용 태양광주 주목, 스피릿항공(SAVE)은 한 달간의 입찰전쟁 끝에 제트 블루에 인수하기로 합의 발표, 퀄컴(QCOM)은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성장률 감소를 주요인으로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 경제지표 : 2Q22 미국 GDP 증가율 속보치 전기대비 연율 -0.9% (下),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5만6000명(下),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13 기록 (上)

- WTI 하락, 경기 침체 우려에 0.84달러(0.86%) 하락한 배럴당 96.42달러 기록

*news

“러, 54일 만에 키이우 폭격 재개…우크라 곳곳 공격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0724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에서 불장난 했다가는 타죽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2902035685141

'살인적 인플레' 아르헨티나, 기준금리 52→60% 대폭 인상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0944.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모비스, 한화솔루션, 만도, 현대위아, 우리종금

-52주 : 대웅제약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건설기계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휴젤, 뷰웍스

-52주 : 비에이치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SBW생명과학, 하나머티리얼즈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한화솔루션 2Q 리뷰] 

 

보고서: <https://bit.ly/3vlPAjG

 

■ View, 태양광이 Alpha로 작용할 것 

 

예상보다 빠른 태양광 수익성 개선을 감안하여 12MF EBITDA를 기존 추정 대비 13% 상향(1.59→1.80조원). 

Valuation multiple이 낮은 기초소재 이익 하향과 Multiple이 높은 태양광의 이익 상향이 동반되어 

SOTP Valuation상 목표주가는 26% 상향(4.6→5.8만원). 

2H22 화학업종의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화학 사업 외 Alpha로 작용할 태양광 사업을 보유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 

BUY 투자의견 유지. 

 

 

■ 2Q 리뷰, 컨센서스 상회 

 

OP는 2,778억원(+76%QoQ)으로 컨센서스(1,610억원/+73%) 크게 상회. 

이는 시장이 기대하지 못했던 태양광 흑자전환에 기인. 

 

기초소재 OP는 2,280억원(-12%QoQ). 

아시아 화학 수요 약세 영향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로 수익성 하락 또한 불가피. 

 

가공소재 OP는 166억원(+453%QoQ). 

원료가 상승에 따른 태양광 소재 판가 인상 및 고객사의 완성차 생산 증대 영향으로 수익성 크게 개선. 

 

태양광 OP는 영업이익 352억원(OPM +2.9%)으로 3Q20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 

전분기(OPM -12.4%)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배경은 원재료 강세를 반영한 판가 인상 지속에 기인. 

특히 시장에서 주로 확인하는 중국 가격보다 동사의 주요 판매지역인 미국/유럽에서의 판가 인상 폭이 훨씬 컸으며, 

이는 전력가격 상승에 따른 재생에너지 가격 수용이 보다 용이했기 때문.저 

전분기 대비 판매 물량 및 가격은 각각 +17% 및 +14%(원화 기준) 개선. 

 

 

■ 3Q 프리뷰, 태양광 추가 성장이 이끌 서프라이즈 

 

3Q OP는 2,584억원(+76%QoQ)으로 컨센서스(2,188억원/+18%) 추가 상회 전망. 

기초소재 부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이익 추가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 

태양광 OP는 582억원(+65%QoQ; OPM +4.4%)로 추가 개선 전망. 

이는 판매 물량(+15%QoQ) 및 가격(+2%QoQ) 상승에 기인.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롯데정밀화학(004000)

* 롯데정밀화학; 분기 최대 실적에도 부진한 주가

2Q22 영업이익 1,295억원(+17%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 케미칼: 염소계열(ECH, 가성소다) 강세 지속,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및 스팟 물량 확대로 QoQ 17% 증익

- 그린소재: 판가 인상+환율 효과(수출 비중 90% 이상)+식의약용 증설 효과→외형, 이익 모두 개선

-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약 1,700억원)→세전이익 예상치(1,516억원) 큰 폭 하회

3Q22 영업이익 991억원(-24% QoQ) 전망

- 케미칼: 전방 수요 우려로 염소계열 약세, 암모니아 일회성 이익 소멸로 감익(-25%) 예상

- 그린소재: 산업용 전방 수요 둔화 우려 but 판가 인상+식의약용 증설 효과 본격화→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견조한 식의약용 수요+원가 하락+우호적 환율→하반기 양호한 실적 예상

목표주가 9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부진한 시황 but 분기 최대 실적 달성→견조한 이익 흐름 지속

- 업황/실적 피크 아웃 우려→주가 PBR 0.7배(호황기 평균 PBR 1.0배)까지 하락

- 과거 대비 높아진 이익 체력+그린소재 실적 성장→밸류에이션 매력 有

(원문 링크: https://bit.ly/3PX1Rms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2차전지/태양광 산업 (Overweight)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한국 2차전지/태양광 최대 수혜 

- 조 맨친 상원의원, 바이든 대통령 BBB 법안을 조정한 “Inflation Reduction Act 2022” 합의

- 에너지 및 기후 관련 프로그램에 $369bn(481조원) 예산 포함. 향후 10년간 기후 위기 대응

- EV/풍력/태양광/수소/Rooftop/ESS 등에 대한 세액 공제 포함

- 특히, 태양광 / 2차전지 / 전기차 자국, 동맹국 생산 강조. 한국 태양광 및 2차전지업체 최대 수혜

- 한국 태양광 및 2차전지 업체 중 미국향 비중이 높은 업체 중심 수혜

-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한화솔루션, OCI

 *URL: https://bit.ly/3zEKBgA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현대에너지솔루션

BUY/TP 73,000원(유지/상향)

이것은 연간 실적이 아니라 분기 실적입니다

- 2Q22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전세계 태양광 수요 호조에 따라, 판가인상 및 물량 증대로 외형 및 수익성 크게 개선

- 국내사업은 일부 위축될 수 있지만, 유럽/미국 여전히 수요 강세. 특히, 하반기 부터는 OEM 활용하여 미국향 판매 확대할 전망

- 아직까지 회사는 구체적인 2023년 계획 확정하지는 않고 있지만, ODM/OEM을 통해 유연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미국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하량 확대 지속될 것

- TP는 2022년 실적에 기존에 적용하였던 Target P/E 15x 적용하여 73,000원으로 상향

- 2Q22 실적은 매출액 2,641억원(+50% qoq, +80.5% yoy), 영업이익 238억원(+207.3% qoq, 719.1% yoy), OPM 9%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놀라운 실적 기록

- 국내사업에서는 M6 모듈이 1등급(저탄소) 인증 받으면서 판가 및 판매 물량에 긍정적인 효과 발생하여 국내 사업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

- 국내 사업은 하반기 일부 위축될 가능성도 있음. 다만, 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이나, 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한 미국 등 지역으로 충분히 다변화 할 수 있음, 또한 ODM/OEM 사업 확대를 통해 출하량 역시 하반기 시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용할 전망

- 4Q부터는 OEM 통해 미국향 확대 전망. 미국은 중국 업체들이 판매하기 어려운 시장이나, 동사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업체. 특히, 미국 시장 ASP는 여타 시장 대비 46% 높은 상황이며, 물류비 역시 하락하고 있어 충분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 유럽의 높은 천연가스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원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고 있고, 전기요금은 오르고 있어 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 상승을 모듈 가격에 충분히 전가할 수 있는 상황

- 중국 주요 태양광 셀/모듈 업체인 Jinkosolar와 Canadian Solar 평균 P/E인 15.0x 적용하여 목표주가 73,000원으로 상향. 해외 확장이 자유롭지 못한 중국 업체 대비 미국 시장 확대가 가능한 동사의 Multiple이 Discount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는 판단.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여전히 저평가 상황

 *URL : https://bit.ly/3zcxUZ7

◈ 씨에스윈드: 조 맨친의 합의로 미국 풍력시장 확대 기대 (키움증권)

▶️조 맨친 상원 의원, ‘The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에 합의 

-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법안인 BBB(Build Back Better) 법안은 캐스팅 보트인 조 맨친 상원 의원의 반대로 통과가 연기되고 있던 상황

- 7월 27일(현지시간), 조 맨친 상원 의원은 BBB 법안의 수정안인 민주당의 ‘The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에 찬성하기로 발표하며 해당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

- 차주 미국 상원에서 투표를 거칠 예정이며 올해 8~9월 내 최종 통과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 법안의 내용 중 동사에 해당되는 주요 골자로는, 

1)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배터리 및 주요 광물 가공의 미국 내 제조를 위해 300억 달러 규모의 생산 세액 공제

2) 전기차,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등 청정 기술 제조 시설 건설을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세액 공제

▶️ 미국 풍력시장 확대로 동사의 23년 및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 기대 

- 미국 내 풍력 보조금을 확대하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풍력시장 성장할 것으로 기대

- 미국 EIA는 7월 보고서에서 풍력 생산 세액 공제(PTC)가 2050년까지 연장된다면, 2022년 이후 종료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미국 풍력 발전량이 약 24% 증가할 것이라 밝힘

- 올해 1분기 기준 동사의 매출 중 미국향 비중은 30% (유럽향 55%). 그동안 지연되던 미국향 수주는 법안이 통과된다면 연말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매출 인식은 2023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2분기까지는 공급망 차질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예상하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우호적인 정책 환경 하에 미국 법인 투자 확대 또한 기대 가능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hzmkL

* news 

Fracking Equipment Shortage Adds To Shale Drillers' Woes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Fracking-Equipment-Shortage-Adds-To-Shale-Drillers-Woes.html

Credit Suisse Upgrades Enphase Energy to Outperform from Neutral, Adjusts Price Target to $281 from $174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ENPHASE-ENERGY-INC-10335237/news/Credit-Suisse-Upgrades-Enphase-Energy-to-Outperform-from-Neutral-Adjusts-Price-Target-to-281-from-41120013/

'600조 대어'…'화이트 바이오' 산업에 속도 내는 정유화학社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728500337

[Metal, 상사]

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심상치 않은 금속가격 하락세

▶보고서: https://bit.ly/3oyHBw3

▶2Q22 금속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영업실적 기록 

-2Q22 연결 영업이익 3,814억원(YoY +39.7%, QoQ +34.0%, 컨센서스 3,537억원) 기록

1) 계절적 비수기, 물류 차질 및 판매 연기 등으로 판매량 부진(YoY: 아연 -6.0%, 연 -15.4%, 금: -20.9%, 은 -17.1%)

2)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13.3%, 연 -0.9%, 금 +5.1%, 은 +3.9%)

3) 원/달러 환율 상승(QoQ +4.6%) 및 올해 아연정광 벤치마크 T/C 상승(1분기분까지 한꺼번에 소급 적용) 긍정적으로 작용

-주력 해외자회사인 호주 SMC는 금속가격 상승 불구, 증설 지연과 전력조달 비용 상승으로 여전히 낮은 영업이익률 기록(1Q22 +0.8% → 2Q22 +3.0%)

▶3분기 금속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

- LME 산업용 금속가격, 4월 중순을 고점으로 최근까지 하락세 지속 

(미국 비롯 주요 국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와 미달러 강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중국 도시 폐쇄 및 투기적 자금 유출 등 영향)

- 아연가격은 4월 중순 톤당 4,500불 대 고점 이후 7월부터는 3,000불 초반 기록 중

- 미국 금리인상 기조와 경기지표 둔화 계속해서 산업용 금속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예상

- 단기적으로는 수요 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큰 폭 하락하고 있는 중국 철강 가동률 아연 수요에 부정적 작용 예상 

- 연말로 갈수록 유럽 전력난 심화와 천연가스 소비 감축 계획으로 정련아연 공급 감소 예상되어 아연 가격 급락 가능성 제한적일 것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 금속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 최근 주가 조정으로 현재 주가 PBR 1.0배로 밴드 하단에 근접한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아

 *news

고려아연, 손자회사 통해 호주 신재생에너지기업 에퓨론 3600억에 인수 

http://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350

[Tech]

[NH/도현우]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8,000원에서 75,000원으로 하향힙니다. 목표주가 하향 근거는 2022년~2023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입니다. 2023년 DRAM 가격 추정을 기존 -7%에서 -8%로 변경했습니다. 반도체 부문 2023년 추정 영업이익은 기존 42.2조원에서 39.5조원으로 변경했습니다.

2Q22 실적은 매출액 77.2조원(-1% q-q), 영업이익 14.1조원(flat q-q)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0.0조원(+18% q-q), 디스플레이 1.1조원(-18% q-q), MX 2.6조원(-31% q-q), CE 0.4조원(-55% q-q), 하만 0.1조원(flat q-q)입니다. 다운사이클에도 반도체가 DRAM 출하량 증가 및 가격 방어, NAND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IT 세트 수요 부진 및 고객사 비수기 영향으로 MX, CE, 디스플레이는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은 3Q22부터 심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IT 세트 수요가 부진하여 스마트폰 등 재고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주요 세트 제조사들이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 축소를 위해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구매를 줄이는 중입니다. 상반기 양호했던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는 Google 등 글로벌 하이퍼 스케일러 실적 둔화가 시작되며 3Q22부터 축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메모리 반도체 공급 상황과 낮은 밸류에이션입니다. DRAM 14nm 이하 공정 개발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수율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 업계 전반에서 2023년 계획된 신규 Capa 투자가 지연되어 공급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2023년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8.9배, PBR 1.2배인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3Q22 예상 실적은 매출액 80.4조원(+4% q-q), 영업이익 13.8조원(-2% q-q),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8.7조원(-13% q-q), 디스플레이 1.5조원(+44% q-q), MX 3.0조원(+16% q-q), CE 0.5조원(+27% q-q), 하만 0.1조원(-15% q-q)입니다.

Intel, 2Q22 실적발표 (Reuters)

- 매크로 이슈로 PC 등 수요 둔화

 1)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5-16b, 컨센서스 $18.6b 하회

 2) 2022년 매출 가이던스 하향($76b -> $65-68b) 

- Ohio주 $20b 규모의 공장 증설 지연 없이 진행

https://reut.rs/3cOR9QG

* news

Morgan Stanley Raises Silicon Laboratories' Price Target to $161 From $156, Reiterates Equal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SILICON-LABORATORIES-INC-10847/news/Morgan-Stanley-Raises-Silicon-Laboratories-Price-Target-to-161-From-156-Reiterates-Equalweight-R-41120202/

애플·아마존 실적,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폭등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84086632399440

Apple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판매 성장, 강력한 iPhone 수요를 예상(reuters)

- 월스트리트의 매출 및 이익 기대치를 상회하는 회계 3분기 실적을 발표

-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미제시

- https://reut.rs/3zBLBlD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에브리봇(270660)

29,750 500(1.65%)

■ 2분기에도 매출 성장은 유효할 전망

- 에브리봇의 2022년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45.5억원 (+30.7% YoY), 영업이익은 22.5억원 (-2.7% YoY, OPM 1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 성장의 주 요인은 1) 2021년

8월에 출시된 쓰리스핀 모델의 판매 호조세, 2) 단종될 보급형 엣지 (EDGE) 모델의 재고 판매 효과로 파악된다. 다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상품의

재고 처리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1Q22: 17.2% → 2Q22(E): 15.0%로 하락이 예상된다.

■ 체크 포인트 1.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 하반기 1) 흡입형 청소기와 2) 구형 엣지 모델을 대체할 2개의 신규 모델 (Q5: 7월 11일, RS350: 8월 중순)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Q5 모델은 대당 89.9만원으로 경쟁사를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 상품이며, RS350은 구형 엣지 모델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보급형 제품이다. 에브리봇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신제품 출시 후 일정 판매량 달성 속도가 기존

8개월에서 3~4개월로 줄어들었고 하반기 신제품 매출 효과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 체크 포인트 2. 해외 매출은 4분기부터 본격화 예상

-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상반기 해외 수출은 기대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해외 매출 성장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긍정적인 부분은 미국, 프랑스 아마존에 이어 일본 아마존에 성공적으로 입점했고, 하반기 블랙프라이데이 등 소비 관련 이벤트 시즌이 4분기에 몰려있어 해외 매출 본격화 시점은 4분기 이후로 예상된다.

■ 체크 포인트 3. 2022년 매출 성장은 ○, 이익 성장은 △

- 올해 예상 매출액은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인해 613억원 (+20.0% YoY), 영업이익은 98억원 (-3.1% YoY, OPM 16.0%)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KB증권 추정치 대비 큰 변동사항은

없으나,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 가격 인상과 상품 재고 처리로 인해 소폭의 마진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SK온, 유럽 배터리 사업 투자자금 2조6천억원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40956?sid=101

SK온은 독일 무역보험기관인 오일러 헤르메스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총 20억달러(약 2조6천24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SK온이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과정에 보증을 서거나 보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오일러 헤르메스와 무역보험공사가 각각 8억달러와 7억달러 규모의 보험을 제공하고, 수출입은행이 2억달러의 보증을 선다. 수출입은행은 또 3억달러를 직접 SK온에 대출한다. 

SK온은 이를 토대로 다음 달부터 7개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자금을 인출할 예정이다. 2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장기 대출형식이다.

SK온은 지난해 10월 물적분할로 설립됐을 당시부터 이들 기관과 협의를 해왔으며, 이번 파이낸싱에 참가한 3개 기관은 모두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다.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심원용, 오강호]

원준: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간다

▶️ 열처리 설비 전문 솔루션 기업

- 2010년대 중반부터 양극재 소성로 RHK 본격 납품

- 2020년 독일 Eisenmann 인수로 음극재 열처리 PK 기술 확보

▶️ 2차전지 밸류체인 투자 확대 속 경쟁력 확보

- 전기차 견조한 수요, 전방 투자 확대 수혜 예상

- 주요 고객층인 소재사들은 자체 투자, JV 등으로 증설 지속

- EPC Turn Key 수주 능력, 실리콘 음극재 등 확장성 긍정적

▶️ 2022년 영업이익 351억원 전망

- 2022년 매출액 1,549억원, 영업이익 351억원 추정

- 1분기 말 수주잔고 1,107억원 리드타임 고려 시 대부분 연내 인식 전망

원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6309

* news

UK car industry will miss 2025 million-vehicle target due to semiconductor shortage

https://inews.co.uk/inews-lifestyle/money/motoring/uk-car-industry-semiconductor-shortage-1766142

허츠, 여행 수요 회복에 호실적…주가도 17% 급등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9000004

A looming graphite shortage could snarl the EV battery supply chain - Supply Chain Dive

https://www.supplychaindive.com/news/graphite-shortage-ev-electric-vehicles-supply-chain/626870/

Ford Motor's Looks Well-Positioned Thanks to Sufficient Liquidity, Ford+ Plan, BofA Securities Says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FORD-MOTOR-COMPANY-12542/news/Ford-Motor-s-Looks-Well-Positioned-Thanks-to-Sufficient-Liquidity-Ford-Plan-BofA-Securities-Says-41121505/

Volkswagen ID.4 production kicks off in Tennessee to help cut the electric SUV's costs - Fox Business

https://www.foxbusiness.com/lifestyle/volkswagen-id-4-production-kicks-tennessee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Wells Fargo Lowers Meta Platforms Price Target to $275 From $32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META-PLATFORMS-INC-10547141/news/Wells-Fargo-Lowers-Meta-Platforms-Price-Target-to-275-From-325-Maintains-Overweight-Rating-41118538/

JPMorgan Lowers Pegasystems' Price Target to $65 From $9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PEGASYSTEMS-INC-10434/news/JPMorgan-Lowers-Pegasystems-Price-Target-to-65-From-95-Maintains-Overweight-Rating-41119473/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 모라토리엄 신청 ... 거래 지갑 등 서비스 지속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2903

아마존, 매출과 가이던스 모두 양호...시간 외서 12%↑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9000025

Jefferies Raises Price Target for Etsy to $125 From $115, Maintains Buy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ETSY-INC-21685602/news/Jefferies-Raises-Price-Target-for-Etsy-to-125-From-115-Maintains-Buy-Rating-41121635/

Could new Federal EV tax credit crater EV sales until end of the year?

https://electrek.co/2022/07/28/could-new-federal-ev-tax-credit-crater-ev-sales/

넥슨 '히트2', 사전 선점 7시간 만에 全 서버 마감

https://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407

[제약, 바이오]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유틸렉스

*이벤트 있는 바이오텍 영업가치 1,000억? 너무 싸다!*  

▶️ 새로운 해결사 등장. VSIG4 표적의 EU103

유틸렉스는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이다. 주력 파이프라인 EU103은 VSIG4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로 면역을 억제하는 M2 대식세포를 면역을 유도하는 M1 대식세포로 전환하고 동시에 T세포 억제를 막는 것이 핵심 기전이다. 그리고 EU103은 종양항원이 표적이 아니라 면역세포를 표적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용이하다. 특히 유틸렉스는 VSIG4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던 2016년부터 관련 논문을 발간하며 연구해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런데 최근 Pubmed나 Google Scholar에서 급증하는 논문 검색 수를 고려할 때 VSIG4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굉장히 빠르게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유틸렉스는 최근 바이오 USA 등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교보증권은 항-VSIG4 항체로 면역을 활성화하는 기전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고려해 EU103은 비임상 단계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기술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중

유틸렉스는 4-1BB 표적 항체 EU101, T세포치료제 EU204/EU210등 3개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 모두 임상 순항 중이다. EU101은 22년말까지 중국 1상 투약 완료 목표, EU204는 1상 진행 중, EU210은 2022 SITC에서 IIT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 1) 모멘텀 2) 낮은 자리 3) 투자심리 개선 3박자

유틸렉스는 싸다. 무증 신주 상장(29일) 이후 기발행한 CPS(보통주 115만주)/CB(188억)가 전부 보통주로 전환되거나 상환된다고 가정할 경우 순현금은 약 700억에 달하나 시가총액은 1,784억(27일 종가) 수준에 불과해 영업가치는 약 1,000억 수준이다. 유틸렉스와 같이 등 다수의 임상 단계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로는 시가총액이 매우 낮은 것이다. 더구나 국내외 투자 심리 개선이라는 추가 호재도 확인된다. 7월 27일 정부는 국산 신약/백신 개발을 위해 5,000억 규모의 메가펀드를 조성하며 추후 1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1H22 투자 가뭄을 지나 빅파마들의 투자가 재개되기 시작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텍들의 주가 반등도 확인된다. 6월 1일 대비 현재 나스닥은 -3.4% 하락했으나 대표 나스닥 바이오텍 ETF인 XBI는 오히려 +20.4% 급등했다. 결론적으로 1) 기대되는 모멘텀 2) 낮은 자리 3) 개선되는 투자 심리가 만난 지금은 바이오 투자에 노를 저어야 할 때이다.

보고서 링크 : http://asq.kr/YkSg9eTXcs

 대웅제약(매수 / TP 230,000원(상향)); 곰은 실적을 찢어

 

□ 2Q22 Re: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2,938억원(+7.6%, 이하 YoY)으로 기대치 부합.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336억원(+25.8%, OPM 11.4%)를 시현

- 다시 한번 분기 최고 영업이익 경신.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91억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GPM이 49.6%(+1.8%p)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

- 고마진 나보타와 ETC 제품 비중 증가로 향후 두 자리수 이상 영업이익률은 기본 달성 가능 전망

□ 뻔한 투자포인트지만 외면하기엔 너무 강력한 수익성 개선 속도

- 1) 나보타의 수출성장, 2) 신약 및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은 내년까지도 지속 전망

- 7월 20일까지의 나보타 북미향 통관 잠정치는 561만 달러로 양호. 9월부터 유럽 시장 출시 예상. 내년부터 중국, 호주 등 추가 해외 지역 진출 기대

- 펙수클루는 출시 초기임에도 당초 계획보다 좋은 처방 실적을 기록하는 것으로 추정. 연말부터 위염 적응증 추가 기대. 적응증 확장으로 2023년 매출 성장 본격화 전망

- 추가로 2023년 하반기 SGLT-2 억제제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상업화 기대

□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 연간 나보타 및 ETC 사업부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 나보타는 2분기에 확인된 북미향 수출 증가와 환율효과에 근거해 변경 조정(기존 1,303억원→변경 1,395억원). 향후 북미향 통관 1개월 평균 약 550만 달러(2배수 기준)수준으로 가정하고 보수적 산출

- 향후 매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기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vmwhGU

[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유한양행(매수/TP 68,000원); 레이저티닙의 시간

 

□ 2Q22 Re: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4,830억원(+11.4%, 이하 YoY), 영업이익은 169억원(-27.7%, OPM 3.5%) 기록. 분기 최대 매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달성

- OTC 사업부 매출은 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 전략 품목과 코로나 관련 제품이 성장을 견인

- 렉라자는 작년 국내 출시 후 빠르게 처방 증가 중. 2분기에도 성장세 확인. 올해 많으면 연간 400억 수준 매출까지 달성 가능 전망

□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 개발은 순항 중

- 8월 6일부터 개최되는 WCLC(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될 레이저티닙 관련 초록 데이터는 모두 긍정적. 발표될 데이터는 1) Chrysalis-2 임상 LACP 코호트 결과, 2) Chrysalis 병용 1차 생존 데이터 업데이트, 3) Laser201 단독 1차 업데이트

- 7월 26일 얀센에서 1), 2)의 결과에 대해 추가 언급. 특이 사항은 1) ORR 50%(10/20)을 기록한 LACP 요법에서 mF/U 7.1개월 기준 20명 중 15명이 아직 치료에 남음. 2) 아미반타맙 병용 1차 데이터가 최신 컷 오프 6월 1일 기준(mF/U 28개월) mPFS에 도달하지 않은 사실

- 향후 LACP 코호트는 타그리소 내성군(14명)에 대한 세부 확인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

□ 목표주가 유지, 실적보다는 R&D 성과를 주목

- R&D 계획은 순항 중. 향후 레이저티닙 및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 성과 이후 가치 추가 반영에 따라 목표 주가 상향 가능

- Laser301 임상 탑라인 결과 빠르면 연말 확인 가능할 전망. 긍정적 결과와 우수한 뇌전이 데이터 기반으로 1차 치료요법에 대한 국내 허가 기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PKNVwf

*new

Kira Pharmaceuticals Receives FDA Orphan Drug Designation for KP104, a Bifunctional Antibody Fusion Protein, for the Treatment of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93

Morgan Stanley Raises Boston Scientific's Price Target to $49 From $46, Maintain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BOSTON-SCIENTIFIC-CORPORA-11935/news/Morgan-Stanley-Raises-Boston-Scientific-s-Price-Target-to-49-From-46-Maintains-Overweight-Rating-41119774/

코로나 백신·치료제 덕분에…화이자, 2분기 실적 '껑충'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291774Y

FDA Approval Insights: Liso-Cel in Second-Line Relapsed/Refractory LBCL - OncLive

https://www.onclive.com/view/fda-approval-insights-liso-cel-in-second-line-relapsed-refractory-lbcl

ImmunityBio Announces FDA Acceptance of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for N-803 in BCG-Unresponsive Non-Muscle-Invasive Bladder Cancer Carcinoma In Situ

https://www.bakersfield.com/ap/news/immunitybio-announces-fda-acceptance-of-biologics-license-application-for-n-803-in-bcg-unresponsive-non/article_1a956970-5d53-592b-b0ef-9758f8e18033.html

[내수, 유통, 화장품]

[유안타 유통/레저 이진협]

※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온라인 대비 강세를 시현한 오프라인

#자료 원문보기 : https://url.kr/p8yit9

▶ Update :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증감률 발표

- 백화점 매출 증감률 +18.2%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14.2% YoY

- 대형마트 매출 증감률 +2.3%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4.7% YoY

- 편의점 매출 증감률 +8.6% YoY 

* 점포 증가율 +7.2%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1.3% YoY 

- SSM 매출 증감률 -2.2% YoY 

* 점당 매출액 증감률 -1.1% YoY

-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감률 +9.1% YoY

▶ 6월 Review : 이례적으로 온라인 대비 강세를 보인 오프라인

- 6월 엔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대비 오프라인이 강세를 보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됨

- 산업 성장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무리한 비용 투입을 통한 사업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전망

- 6월은 휴일 수가 전년대비 이틀이 많았으나, 5월의 선수요/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5월 대비 성장률 소폭 둔화되었음. 하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점이 긍정적

- 6월에도 업태별 고마진 상품 중심으로 믹스 개선은 지속되었음

▶ 7월 Preview : 우려와는 달리 강세 지속 전망

-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최근 매크로 환경을 반영하며, 86pt까지 급격하게 하락

- 소비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으나, 7월에도 우려와 달리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우려가 가장 극심한 백화점의 7월 기존점성장률은 10% 중반 전망. 할인점과 6월에 다소 주춤했던 편의점 모두 +3~4% YoY 수준의 기존점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통신]

*news

Morgan Stanley Raises T-Mobile US' Price Target to $159 From $155, Reiterate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T-MOBILE-US-24717887/news/Morgan-Stanley-Raises-T-Mobile-US-Price-Target-to-159-From-155-Reiterates-Overweight-Rating-41119833/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두산밥캣(241560)

■ 2Q22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두산밥캣은 2Q22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2조 2,184억원 (+72.8% YoY), 영업이익 3,095억원 (+120.9% YoY, 영업이익률 14.0%)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23.2%와 54.5% 상회하여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시장예상치를 각각 29.5%, 17.3%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북미시장 판매호조, 산업차량 인수효과, 환율상승 등이 실적호조의 주 요인

■ 북미시장 판매증가와 제품가격 인상 등이 실적성장 견인

- 기존사업의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폭은 북미 48.5%, 아시아/중남미/대양주 10.0%를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컴팩트 32.6%, Portable Power 29.4% 기록 (USD 기준)

- 다만 유럽/중동의 경우 부품수급 차질의 영향이 이어지며 14.6% 역성장

- 북미 컴팩트장비의 경우 부품공급 이슈가 일부 해소되면서 전분기 이월물량 인도 및 생산량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견조한 시장수요를 바탕으로 제품가격 인상도 이어지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크게 성장

- 다만 순이익 증가는 차입금 조기상환 상환과정에서 발생한 비용과 외환관련 손실 등 비 경상적적 비용들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에 미치지 못했음 

■ 북미 주택 시장 Peak-out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이어질 전망

- 모기지 금리와 자재비 상승으로 신규주택 허가와 착공 등 일부 주택지표들도 영향을 받고 있음. 하지만 주택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신규주택 착공전 허가건수는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

- 컴팩트장비의 경우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Backlog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 중임

- 이러한 상황에서 부품수급난도 일부 완화되고 해상운임 및 철강 등 원자재 가격도 하향안정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 중간배당 주당 600원 포함해 연간 1,300원 (배당수익률 4.1%)의 현금배당 기대

- 두산밥캣은 별도의 공시를 통해 KB증권의 예상대로 주당 6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

- 주당 700원으로 예상되는 기말배당금을 포함한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4.1% 수준 

- 불안한 시장상황에서 이러한 높고 안정적인 배당수익은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확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 2Q22 실적 업데이트

▶ 1분기 서프라이즈는 우연이 아니었음

- 2분기 영업이익은 4,48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0% 상회. 지난 1분기보다 5% 늘어나며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 

- 우려대로 PCC 영업이익은 300억원 감소했지만 이번에는 해외물류에서 400억원 개선되며 만회한 것으로 추정. CKD 부문은 환율 효과 덕분에 100억원 이상 증가

- 매출 6조 8,629억원(+26% YoY, +9% QoQ): 국내 물류 +7% QoQ / PCC +2% / 벌크 +14% / 해외 물류 +10% / CKD +8% / 중고차 +11% 

- 영업이익 4,485억원(+62% YoY, +5% QoQ), OPM 6.5%(-0.2%p QoQ): 물류 6.9%(+1.4%p) / 해운 8.4%(-3.8%p) / 유통 5.7%(-0.1%p)

▶ 관건은 역시나 피크아웃 우려

- 현대글로비스는 일반적인 해운선사와 다르게 대부분 연간 계약으로 운임을 결정. 스팟시황 강세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PCC 운임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이 2분기보다 더 올랐고 해외물류 수익성은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하는 만큼 3분기 감익폭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 

- 다만 현재로서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재평가는 자체적인 실적 개선만으로 부족. 전방산업의 하반기 피크아웃 우려가 해소되어야 추세적인 주가 반등이 가능할 전망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ELECTRIC (010120): 수주잔고가 실적을 말한다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601억원(QoQ 48%, YoY 28%)으로 높아진 시장 예상치 상회한 깜짝 실적

-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충분한 수주잔고 바탕으로 매출 큰 폭 증가, LS메탈이 역대 최고 이익 달성

2) 실적 시사점으로서 ① 유럽발 에너지 위기 부각됨에 따라 전력망 인프라 및 신재생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져 동사 전력 부문의 수혜 예상, ② 천연가스 가격 강세 계기로 LNG 터미널 등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후육관 수요 증가. ③ 전력인프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주잔고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안정성 높을 것

3) 2분기 말 수주잔고 1.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급증

4) 3분기 영업이익 516억원(QoQ -14%, YoY 27%), 올해 영업이익 2,074억원(YoY

34%)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558

*news

Barclays Raises Otis Worldwide's Price Target to $83 From $80, Maintain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OTIS-WORLDWIDE-CORPORATIO-105026689/news/Barclays-Raises-Otis-Worldwide-s-Price-Target-to-83-From-80-Maintains-Overweight-Rating-41118504/

JPMorgan Raises Boeing's Price Target to $200 From $188, Maintain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THE-BOEING-COMPANY-4816/news/JPMorgan-Raises-Boeing-s-Price-Target-to-200-From-188-Maintains-Overweight-Rating-41119182/

Morgan Stanley Increases C.H. Robinson Worldwide's Price Target to $66 From $63, Keeps Und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C-H-ROBINSON-WORLDWIDE-4915/news/Morgan-Stanley-Increases-C-H-Robinson-Worldwide-s-Price-Target-to-66-From-63-Keeps-Underweight-R-41119790/

K-방산 "폴란드 공장 당장 짓는다"…레드백·천궁 등 추가 수출 가능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281000263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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