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8.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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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8.4

 

1. 포드, 7월 신차 판매 회복

 

포드(F)는 지난달 신차 판매가 1년전보다 36.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7월중 미국의 신차 판매가 10.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 살아난 우버 연이틀 주가 상승…리프트 도어대시도 올라

 

한 때 공유경제의 대표선수였다가 추락했던 우버(UBER) 주식이 전날 19% 가까이 급등한데 이어 이 날 개장초부터 4% 가까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 모더나, 월가 기대치 웃도는 실적으로 모처럼 주가 상승

 

코로나19 백신 제조사 모더나(MRNA)가 월가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4.1% 상승했다.

 

 

4. 中, 대만 포위 훈련에 항공업계 '발칵'…당장 내일부터 차질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예고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5. 테슬라·포드, CATL로부터 EV 배터리 공급 차질 우려

 

낸시 펠로시 美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테슬라(TSLA)와 포드(F)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이 영향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 악재에도 2만3000달러 지킨 비트코인…"투자자들, 혼란에 적응" [코인스캐너]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안팎의 각종 악재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7. 여름 성수기 타격 노렸나…화물연대, 이번엔 맥주공장 막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의 소주공장에 이어 맥주공장에서도 시위를 벌여 회사 측이 제품 출고에 차질을 빚고 있다.

 

 

8. 뉴욕증시, 실적·지표 호조에 상승…나스닥 2.59%↑ 마감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서비스업 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했다. 

 

 

9.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종합)

 

과천자이 무순위청약 특공 2가구 모집에도 230명 당첨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천3

 

 

10. 서울 경매시장 '찬바람'…낙찰률, 금융위기 이후 최저

 

집값 고점 인식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경매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11. 영등포역 쪽방촌' 재개발 내년 착공

 

서울 영등포역 앞 쪽방촌 재개발(조감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상업시설과 분양아파트를 비롯해 임대주택 등 총 1190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내년에 착공에

 

 

12. 원주·천안…하반기 1000가구 이상 54곳, 9만7969가구 나온다

 

올 하반기 전국 54곳에서 1000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대시설과 상가,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있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적지 않아 실수요자의 관심

 

 

13. 집값 10%만 보증금으로 내면…10년 살면서 리츠로 내집 마련

 

국토교통부가 오는 10일께 250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예고한 가운데 구체적인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 "미분양 공포 옮겨 붙었다"…두 달 새 집값 1억 떨어진 동네

 

대구 주택시장을 덮친 ‘미분양 공포’가 인근 울산으로도 옮겨붙을 조짐이다. 

 

 

15. 재래시장·슈퍼마켓에 ‘대형마트 의무휴무 폐지 반대’ 현수막…“대선 때나 시장·서민 찾지” 소상공인들 분노

 

국무조정실이 규제혁신을 명분으로 4일 규제심판회의를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영업제한’을 첫 안건으로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 상인들과 슈퍼마켓 업주들

 

 

16. 두산에너빌리티, 8400억 규모 사우디 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

 

핵심요약 제다시 남쪽 110km 떨어진 곳에 역삼투압 방식 해수 담수화플랜트 건설 오는 2025년 5월 준공 예정, 완공 시 약 200만명 하루동안 사용

 

 

17. 쏘카, 코스피 상장 출사표… “연내 슈퍼앱 출시”

 

카셰어링(차량 공유) 기업 쏘카가 이달 중 한파를 맞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18. 10억 올라 신고가 vs 2년 전 가격 회귀…'양극화' 키우는 부동산 시장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서울 내 집값 양극화가

 

 

19. "어느 장단에 맞추나"… '오락가락 금리전망' 美연준

 

상반기에 4차례나 기준 금리를 인상하며 약 4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

 

 

20. '가장 친환경적인 배터리' 올인한 유럽의 노림수, 한국도 '발등의 불'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유럽에서 '친환경 배터리'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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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틱톡 좀 그만 따라해

 

‘틱톡’에 Z세대 이용자를 대거 빼앗긴 인스타그램이 틱톡을 모방하려다 이용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인스타그램은 무작위로 추천하는 짧은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틱톡을 따라 하느라 ‘사진 공유 앱’이라는 핵심 정체성을 놓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2. 진화하는 네이버의 커뮤니티 전략...'블로그+밴드' 모두 날았다

 

네이버의 모바일 커뮤니티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젊은 층은 블로그로, 40대부터는 밴드로 유입해 모바일 생태계가 구축되는 모습이다. 지난 7월 네이버 블로그의 MAU는 257만 명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밴드 이용자 중 53%는 4050 세대였으며 MAU는 1,863만 명을 기록했다.

 

3. 중고의류 수거부터 컨디셔닝까지… 진화하는 ‘리커머스 플랫폼’ 날개

 

중고 의류를 사고파는 ‘리커머스(Re-Commerce)’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신상품과 ‘N차 제품’을 구입하는 20·30대를 중심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새로 생긴 중고 의류 플랫폼만 10여 곳에 달한다. 원하는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저렴하게 ‘가치 소비’하는 채널이 되었다.

 

4. 구글, 앱 내 전면 광고 15초 이내로 제한

 

구글 플레이의 새로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이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이용자가 다른 작업을 선택했을 때 예기치 않게 팝업 되는 전체 화면 광고가 금지된다. 또한 전체 화면 광고의 경우 앱의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 한 이용자가 15초 이내에 광고를 종료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5.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업계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들이는 비용 면에서는 인스타그램이 틱톡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지출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22억 3천만 달러로, 틱톡의 7억 7,500만 달러에 비해 약 3배 더 많았다. 

 

6. 카카오, 소상공인 카톡 마케팅비 30만 원 지원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시작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대상 5년간 총 1천억 원의 상생 기금 집행 계획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라면 사업자용 월렛으로 지원금 30만 원이 충전된다. 

 

7. 소진공, O2O 플랫폼 홍보·마케팅비 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총 7000개사를 선정해 O2O 플랫폼 활용 시 소요되는 홍보·마케팅 활동비 약 30만 원을 지원한다. O2O 플랫폼은 3곳이며 배달의민족, SK플래닛(OK캐쉬백·시럽월렛), 당근마켓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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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3(현지시간)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호조 등에 강세… 다우 +416.33(+1.29%) 32,812.50, 나스닥 +319.40(+2.59%) 12,668.16, S&P500 4,155.17(+1.56%), 필라델피아반도체 3,053.46(+2.6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급락… WTI -3.76(-3.98%) 90.66, 브렌트유 -3.76(-3.74%) 96.78

 

* 국제금($,온스), 연준 긴축 우려 속 하락... Gold -13.30(-0.75%) 1,776.4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등에 상승... +0.14(+0.13%) 106.38

 

* 역외환율(원/달러), -2.01(-0.15%) 1,308.33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1.03%), 프랑스(+0.97%)

 

* 美 7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56.7…전월치 상회

 

* 美 6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2.0%↑…전달 증가율 상회

 

* 美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47.3…2년만 위축세

 

* OPEC+, 9월 하루 10만 배럴 증산에 합의

 

* 달러화,매파 연준에 강세…미 경제지표도 양호

 

* 미 국채가 혼조…고용·인플레이션 다시 저울질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금리 1.5%포인트 더 올려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목표치 2%로 되돌리는 데 전념"

 

* 샌프란 연은 총재 "인플레 고통 못 느껴" 발언했다가…비난 쇄도

 

* 미 재무부, 분기 채권 입찰 축소…20년물 채권발행 큰 폭 조정

 

* "글로벌 인플레이션 올 하반기 정점…2024년말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 7월 빅 랠리 펼친 미 증시가 다시 꼬꾸라질 수 있는 이유는

 

* 씨티 "아마존·메타·타겟 과매도…매수 추천"

 

* CVS헬스, 분기 순익·매출 예상 상회

 

* 포드 7월 자동차 판매량 지난해보다 36.6% 증가

 

* 월가, 실적발표 AMD·스타벅스·우버 등에 '매수'

 

* 바이오테크 '앨나일램' 50% 폭등…RNA 간섭 기반 치료제 개발

 

* EIA, 주간 원유재고 446만7천배럴 증가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수요에 기대 이상 실적…매출 9%↑

 

* 유로존 7월 서비스업 PMI 51.2…6개월래 최저

 

* 유로존 6월 PPI 전월비 1.1%↑…전년동월대비 35.8% 급등

 

* 전문가들 'BOE, 50bp 인상 가능성…의견 갈릴 것"

 

* 영국 7월 서비스업 PMI 52.6…17개월래 최저

 

* 獨 6월 무역흑자 64억 유로…예상 상회

 

* 펠로시 "미국과 대만 연대 그 어느 때보다 중요"

 

* 이란 핵협상 5개월 만에 재개되나…각국 협상단 오스트리아행

 

* 오후 9시 10만4490명 확진…어제보다 1만821명 줄어

 

* '동남아 온 듯' 전국 소나기에 꿉꿉한 무더위

 

 

[기업/산업]

 

* 대만, 韓의 6위 교역국…中 '대만포위' 훈련에 수출도 차질 빚나

 

* 박재욱 쏘카 대표 "상장 자금으로 슈퍼앱 역량 강화 M&A 나설 것"

 

* 美 주름잡는 한국車, 연간수출 사상 첫 26조 가시권

 

* 독일發 불량 반도체 '쇼크'…또 발목 잡힌 아이오닉5

 

* 막강 위력의 'K방산'…호주에 잠수함 수출 추진

 

* K2전차 수출 18일 폴란드와 첫 본계약

 

*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내일 미국서 발사…오늘 기립

 

* 다누리에 실린 우주인터넷 장비로 '달 실시간 중계'

 

* LG엔솔, 세계 모든 생산시설 '재생에너지 100%'로

 

* LG엔솔·SK온, `中 주도` LFP배터리 시장진출 선언

 

* 中, 대만포위 훈련 예고에…아시아나 직항편 3시간 당겨 운항

 

* BMW, 7년만에 1위 탈환하나…요동치는 수입차 4강 구도

 

* 와이너리·테마파크까지…신세계 투자 선봉 '프라퍼티'

 

*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에 中 OLED 채용 검토…공급망 다원화로 원가절감 노려

 

* TV가 안 팔린다…7년전 공포 데자뷔

 

* SK하이닉스, 日 JSR와 'EUV D램' 공정 개선 추진…원가절감 기대

 

* 두산, 8400억 규모 사우디 플랜트 수주

 

* "R&D 4천억 투입, 스마트팜 수출 확 늘린다"

 

* 위기를 기회로…기업들, '돈 되는' 미래사업에 역량 집중한다

 

* 텅텅 빈 김포~하네다 노선… 비싼 가격·PCR 검사가 발목

 

* 국민은행 노조 '임피 무효' 소송

 

* 하이닉스, 238단 낸드 '판 뒤집기'…삼성, 20배 빠른 SSD '1위 지키기'

 

* SK텔레콤, NFT마켓 시범운영…암호화폐 대신 원화로 구매가능

 

* "진짜 중간 맞나" 진통 끝 탄생한 '5G 중간요금' 레이스 돌입

 

* VC업계 "모태펀드 축소 말아달라"

 

* 한일시멘트, 시멘트 가격 15%인상... 레미콘 업계는 비상

 

* K드림팀, 국내 탄소 모아 말레이 바다에 저장

 

* "더 비싸지기 전에"···보험사 인수 움직임 빨라진다

 

*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위챗에 모바일 지점 개점

 

* 대출 이자는 안 깎아주더니…'성과급 잔치' 벌인 은행들

 

* 보험사 주담대 평균금리도 年5%

 

*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1238억원 '사상 최대'

 

* "부동산 급랭 땐…PF 의존 증권사 큰 타격"

 

* 적자 고심 제주드림타워의 ‘승부수’...싱가폴 최대 카지노 정킷과 맞손

 

*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서 선방

 

* 반도체 이르면 9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

 

* 삼성, PB급솔루션 첫 공개…풀HD급 영화 20만편 저장

 

* 제주항공의 '특별한 다이어트'…브레이크 무게 줄여 탄소감축

 

*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EU, 환경규제 카드 꺼냈다

 

* '짝퉁' 무시했는데…서울 한복판 中 게임축제에 3만명 몰렸다

 

* 깜짝실적 카겜, 골프치면 돈버는 서비스 추진

 

* 네이버 '물류 메가 TF' 신설…수요맞춤형 배송서비스 개발

 

* 위메이드 블록체인 메인넷 내달 공개…"비트코인·이더리움 이길 수 있다"

 

* 파미셀 '간경화 줄기세포신약' 도전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美 IPF 서밋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과제 2건 공개"

 

* 20대 그룹 시가총액 올들어 168조 증발했지만…LG·현대重·한화·KT·에쓰오일은 늘었다

 

* 이건규 대표 "경기침체 두려움 과도…톱픽은 LNG·조선株"

 

* "큰손들 쳐다도 안 본다"…10년물 회사채 실종

 

* "증권주 예상보다 더 안좋네"…한국금융지주 '어닝 쇼크'

 

* 지지부진한 場…'월 배당 ETF'가 대안되나

 

* 中 "대만 과자 안 먹겠다" 선언에…주가 폭등한 국내 회사

 

* 이게 '찐'이야…남는 장사 제대로한 종목, 이익률 30% 넘었다

 

* 반도체 부족 벗어나나…자동차株 실적 기지개

 

* 손해인줄 알고도 2년간 돌려막기…공소장으로 본 폰지사기 전말

 

* 中봉쇄·인플레 뚫고…스타벅스 '달콤한 실적'

 

* 돈 잘 벌었지만…씁쓸한 AMD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투자 손실에 사임

 

* 기관 팔자세 중 네이버·현대모비스·셀트리온은 사들였다

 

* 대우조선 8천억 손배소?...이정식 고용장관 "행동엔 책임져야"

 

* 수요예측 참패는 기회?…수요예측 부진 기업 '반전 주가'

 

* "돈 다 끌어모았는데"…'억 단위' 쪽박에 카뱅·크래프톤 '날벼락'

 

* 8일만에 300만 돌파…'국뽕' 논란 피한 '한산' 호평 속 흥행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경제 어려워도 과거 외환위기와는 상황 매우 달라"

 

* 한은 "금리인상 이후 연준 RRP 급증…내년 QT 지속 어려울 수도"

 

* "어느 장단에 맞추나"… '오락가락 금리전망' 美연준

 

* 펠로시發 미·중 갈등 덮친 코스피…4년전 증시 보니

 

* 韓채권 플래트닝 vs 스티프닝…통화사이클 후반전 '고민'

 

* 정부는 한계 대출자 많다는데…햇살론 대출액은 최고 30% 줄어

 

* 레미콘값까지 줄인상 전망…건설현장 또 중단사태 오나

 

* '패닉바잉' 2030 매수세 급감…서울 6월 거래비중 24% 그쳐

 

* 서울 경매시장 '찬바람'…낙찰률, 금융위기 이후 최저

 

* 집값 10%만 보증금으로 내면…10년 살면서 리츠로 내집 마련

 

* 거래 끊긴 아파트, 더 안팔리겠네…분양가 줄인상 예고

 

*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

 

* "미분양 공포 옮겨 붙었다"…두 달 새 집값 1억 떨어진 동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방한 美 '넘버3' 펠로시, 尹대통령 휴가로 김진표 의장만 만나

 

* '광폭 행보' 펠로시, 판문점 간다

 

* 이준석 반발·위원장 인선…국힘 비대위 '산 넘어 산'

 

* 이준석 "'용피셜'하게 비상상태 아냐…복귀 막으려 비상선포"

 

*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尹 지지율 하락에 발목

 

* 목소리 커진 김기현·침묵하는 안철수…임시 전대 놓고 '셈법' 복잡해진 與 당권주자

 

* "애들이 산업 인력이냐"…성토장 된 '만5세 입학' 간담회

 

* 한중일 외교수장 오늘 프놈펜에 집결…미중갈등 속 韓 균형 주목

 

* 與 "세종의사당·대통령집무실 반드시 짓는다"

 

* '尹 매우 못함' 극안티층 급증..."조국사태 때 文수치 넘어섰다"

 

* 文 '신남방' 대신 尹 '아세안 정책'

 

* 이재명 "與이익에 복무하는 검경, 국기문란"

 

* "코로나, 이번주~내주 정점…11월께 재유행"

 

* 여름 성수기 타격 노렸나…화물연대, 이번엔 맥주공장 막았다

 

* 노동이사제 결국 강행…"권한 더 달라"는 勞

 

* 미쓰비시, '한국의 외교노력' 언급…대법에 자산매각 보류 요청

 

* 일손 부족에…정부, 외국인 비자족쇄 푼다

 

* 美국무차관 "한국 위한 확장억제 전념…북한과 대화 용의 있다"

 

* 이달에도 농산물값 상승세 이어질 듯…배추 도매가 121.8%↑

 

* "1550만원 받는데, 차가 안 나와요"...전기차 보조금 삭감?

 

* ‘1400억대 배임 혐의’ 백운규 추가 기소키로... 文청와대도 곧 수사

 

* 檢, 쌍방울 수사기밀 발견된 법무법인 잇단 압수수색

 

 

[국제/해외]

 

* 美 고용 둔화에도…매파 발언 쏟아낸 연준

 

* 3연임 걸린 시진핑 vs 중간선거 앞둔 바이든…"대만문제 양보 없다"

 

* 시진핑에 직격탄 날린 펠로시 "대만 위협 방치하지 않을 것"

 

* 펠로시 대만 머문 3일 中군용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 레바논, '우크라서 약탈' 의심 곡물 실은 화물선 출항 허가

 

* '원전 방패' 논란 러 "우크라가 공격, 우리는 방어" 주장

 

* 시진핑 '민감한 곳' 찌른 펠로시…대만 TSMC와 반도체 협력 확대

 

* 태풍의 눈이 된 '러·우 전쟁'…주요국 CBDC 도입 앞당길 수도

 

*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러, 협상으로 전쟁 끝내기 원해"

 

* 강물 수온까지 끌어 올린 무더위…佛 "원자로 가동 멈출 수도"

 

* '美 유통 상징' 월마트, 전격 구조조정 돌입

 

* "한때 美 개미 성지였는데 아무도 안봐"…결국 1000명 해고

 

* 전세계 코로나 재유행 꺾였나... 美·EU 확진 50% 이상 줄어

 

* 美 분기 가계빚 16조달러 최대…주담대·차량 할부대출 급증

 

* 한일, 이제 좀 풀리나 했는데…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터널 뚫는다

 

* '보복 여행' 덕분에 우버·에어비앤비 2분기 매출 껑충

 

* 7일 동안 180억위안 거둬들인 인민은행

 

* '최강 전차군단' 獨의 굴욕…석달째 무기 지원 약속 못지켜

 

* 바이든, 코로나19 검사 여전히 양성… “열 없고, 몸 상태 정상”

 

* 워싱턴 인근에 15만 평 태양광 발전소… 美, 한반도 4배 면적 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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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정점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 예상 → 재감염률 낮고 4차 접종 많아 유행 규모 감소에 영향. 이번 6차 유행 정점 시기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될 것 전망도.(세계)

2. 반도체 매출 압도적 1위... 한국, 대만 아닌 미국 →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40%, 시스템 반도체가 60% 정도 비중.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에서 강세. 인텔, 엔비디아, 퀼컴 등의 활약에 전체 반도체 시장의 49.3%를 점유해 1위. 메모리 반도체에 강자인 한국은 19.3%로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강자인 대만은 3위 5.9%.(아시아경제)

3. ‘바이오베터’ → 제약 업계에서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종료 후 각 제약 회사가 만드는 복제약(시밀러) 중 약효나 투여 방법, 부작용 등에서 오리지널보다 개선 된 약을 말한다.(아시아경제)

4. ‘정상’이 드문 정당 정치... → 주요 3당 모두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결의. 민주당 역시 대선 이후 윤호중, 박지현, 우상호 비대위 이어져. 정의당 또한 이은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헤럴드경제)

5. 태풍이 몰고 온 습기 탓 체감온도 3도 이상 높아 → 체감온도는 습도, 바람에 주로 좌우되는데 여름철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는 1도가량 올라간다.(문화) 

6.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린 이유? →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3만 1009대로 전년보다 11.3% 감소, 반면 1억 이상은 3만 4055대로 역대 최고, 전체 수입차 중 1억 이상 비중도 26%로 3.2%P 늘어. 탈세를 막기 위해 법인 차 번호판 색상 교체 추진설에 법인들, 고가 수입차 구입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와.(문화)

7. 재확산 속 폭증하는 ‘숨은 확진’ → 의료 현장, ‘증상 있어도 자가 검사에서 두 줄 나와도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환자도 있다’. 의료진도 PCR 강요 못 해 약만 처방해주는 상황...(서울)

8. 한국은행, ‘주택시장 리스크’ 보고서 → 기준금리 1% 포인트 오르면 2년 뒤 집값이 최대 2.8%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 지금의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 임대료와 비교했을 때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서울)▼

9.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공사 4일 본격 시작 될 듯 → 한, 중 우려와 일본 현지 어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에 이어 원전 소재 지자체도 터널 공사 허가. 1km 터널 공사 8~9개월이 소요 전망.(매경)

10. 붓기·댓가·갯수(X), 부기·대가·개수(O) → 한글 맞춤법에선 한자로만 된 말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 이 세말은 모두 한자어 浮氣, 對價, 個數로 사이시옷 없이 ‘부기, 대가, 개수’로 써야 한다.(뉴스1)

*한자말이지만 사이시옷을 넣는 예외 6가지 → 횟수(回數), 숫자(數字), 셋방(貰房), 곳간(庫間), 툇간(退間), 찻간(車間,

 

 

 

 

2022년 8월 4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과 인권문제에 우려를 표명할 전망. 대만에서 "중국의 대만 민주주의 위협을 방관하지 않겠다"며 강경 메시지를 쏟아낸 펠로시 의장은 북한의 실상을 비판하며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강조할 것으로 관측됨.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왼쪽)이 3일 대만 타이베이 총통집무실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만(평화)에 대한 약속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이자 반중 인사인 펠로시 의장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도 전날 대만을 전격 방문했다.  

 

2. 정부가 취약 대출자들을 위해 '원금 90% 감면' 카드까지 꺼내들었지만 이미 시행중인 정책 서민대출 규모는 오히려 급감함. 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이 기관의 4대 정책 서민대출상품 실적은 올해 상반기 2조427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조7874억원에 비해 12.9% 감소함. 정부 금융정책 딜레마가 우려됨.

 

3. 정부가 외국인 숙련공과 전문인력을 수혈 확대를 위해 비자 발급 요건 중 최저 연봉 기준을 기존 3200만원에서 최저임금으로 낮춤. 조선업 등 주력 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임. 3일 정부는 특정활동(E-7) 비자 발급 지침 개정을 통해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대통령실과 국회에 보고함.

 

4. 올4월 한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시멘트업계가 또 가격인상을 추진함. 아파트 분양가 상승 등 산업계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임. 3일 한일시멘트는 내달 1일부터 현재 t당 9만2200원인 시멘트 가격을 10만6000원으로 약 15% 인상하는 내용의 공문을 레미콘사 등에 전달함.

 

5. 공정거래 전담 부서 확대 등 검찰의 기업수사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대형 로펌들이 공정거래 전문 '전관' 영입에 힘쓰고 있음.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기업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관련 검찰 수사가 활발해 질 것으로 판단한 로펌들의 투자임.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최근 고진원 전 서울중앙지검 공조부장(사법연수원 33기)을 형사그룹 소속 변호사로 영입함.

 

6.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내 스마트팜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밝힘. 정 장관은 "네덜란드가 주도하는 유리온실 기반 스마트팜의 절반 가격에 스마트팜을 보급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함.

 

 

 

 

2022년 8월 4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무더위‥ 대구 낮 최고 37도

1. 뉴욕증시, 호실적·지표 개선에 상승…나스닥 2.59%↑[뉴욕증시 브리핑]

2. 뉴욕증시, 경제지표 주목하며 나스닥 급등 '애플 4%↑·모더나 15%↑'…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증시 불확실성에 0%대 예탁금 이자…지친 동학·서학개미들, 탈출 러시

4. “美, 서비스 깜짝 증가”…“시장이 틀렸다고? 내 길 간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5. 나스닥 2.6%↑…美증시, 랠리 시작? [월가월부]

6. 바이든 압박 통했다, OPEC+ 하루 10만배럴 증산 결정...유가 4% 급락

7. 월 9900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정부 "검토 중"

8. OPEC+, 바이든 사우디 방문에도 '찔끔' 증산…하루 10만 배럴로 속도조절

9. 기관 팔자세 중 네이버·현대모비스·셀트리온은 사들였다

10. BMW, 7년만에 1위 탈환하나…요동치는 수입차 4강 구도

11.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내일 미국서 발사…오늘 기립

12. 국내 배터리사들 안 한다던 LFP에 미묘한 기류 변화

13. 텅텅 빈 김포~하네다 노선… 비싼 가격·PCR 검사가 발목

14. '고기 아닌 고기' 100만개 불티나게 팔린 이유…스타벅스도 반했다

15. 금리폭탄에 밤잠 설치는 자영업자들…"영업제한 때보다 더 막막"

16. "반값 전기차 좋긴 한데"…배터리 구독 서비스 보완점은?

17. 8인치 생산능력 2배 늘린 SK하이닉스, '시너지 효과'로 겨울 난다

18. 개미 피눈물 흘릴 때…"찐부자들은 주식 대신 OO 샀다"

19. 美·中 갈등에 환율 요동… 먹구름 드리운 韓 수출

20. '유류세 55% 인하' 언제쯤?...당장 내리지는 않을 듯

21. 감정가 30억원대 송파구 아파트, '24억2400만원'에 매각 진행

22. "月 289만원 갚아야"…생애 최초 LTV 80% 확대에도 '시큰둥'

23. 시멘트값 올들어 두번째 인상…분양가 또 오르나

24. “기준금리 1%P 오르면 2년 뒤 집값 2.8% ↓”… 세종이 가장 위험

25. 11억하던 아파트가 7억대로 '뚝'…세종 아파트값, 2년전으로 회귀

26. 10억 올라 신고가 vs 2년 전 가격 회귀…'양극화' 키우는 부동산 시장

27. "전입신고, 이삿날 안 했으니 보증금 못 줘"... 세입자 또 울리는 정부

28. 아파트 단지 통째 미분양에 ‘줍줍’까지 미달

29.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종합)

30. '억' 소리나게 전셋값 하락…'전세대란' 아니라 '빈 집' 걱정할 판

31. 美 친환경법안 통과 전망에…한화, 태양광 현지 투자 더 늘린다 [뒷북비즈]

32. 정치권 '횡재세' 재압박…역대급 실적 정유업계 '반발'

33. [르포] “나이키·폴로 못 들어와” 제주 상인회 반발에...골프 전문몰로 변한 제주 신세계 아웃렛

34. 자본금 1억짜리 귀금속업체가 4000억 해외 송금했다

35. 외환보유액 5개월만에 늘었지만… IMF 권고 수준 여전히 미달

36. 미중 갈등 격화…국내 반도체株 영향 제한적인 이유는

37. 식당 가기 겁나네…8대 외식품목 싹 다 올랐다

38. 집단 휴가에 텅 빈 도심…유인책 필요

39. 물 건너간 '마트 휴업폐지'…상인-유통업계 모두 '혼란'

40. 우리가 몰라도 너무 몰랐다...현대차 찐 경쟁력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R&D 4천억 투입, 스마트팜 수출 확 늘린다"...韓 스마트팜 기술 세계 수준 비용은 주요국 대비 절반 담수화설비 결합해 중동 공략 수출 효자산업으로 키울 것...스마트농업 보편화 위해 년 상반기 육성법 제정 2024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받을사람 다 받았나…햇살론 대출금액 최고 30% 줄어...서금원 4대 정책서민대출 실적 올 상반기 작년대비 13% 줄어 "대상요건 까다로워 수요 정체"...정부 125조 금융지원 앞두고 지원대상·한도 등 논란 커질듯

​☞외환보유액 반짝 회복…한은 "수급 불안 여전"...7월 보유액 5개월만에 증가 원화값 하락·경상수지 악화 구조적 순유출 환경은 계속

​☞월급 오르면 대출이자 깎아준다더니…은행, 10명중 7명 거절...작년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2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7건은 은행에서 거절했다는 뜻이다. 금리 인상기에 통계 착시까지 겹치면서 금리인하요구권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 융》

​☞씨엔티테크-동국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모집...씨엔티테크는 동국대학교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마감과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이다. 5기 개강은 9월 1일이다.

​☞‘액면분할’ 앞둔 테슬라 오르자 서학개미들 美기술주 차익실현...지난달에만 주가 32% 급등 3개월만에 다시 900달러 회복 개인은 1억8484만달러 매도

​☞한달새 수익률 10% 쑥… 기지개켜는 바이오·헬스케어ETF...상반기 평균 25% 손실서 반전 코로나 재확산·경기 둔화 우려 방어株로 뜨며 수익률 상승세...美헬스케어 예산법안 합의 영향도

​☞'엔저 호황' 日기업, 올 실적전망 줄줄이 상향...일본의 주요 수출기업들이 엔저(엔화 약세)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 업》

​☞낸드 적층 경쟁…하이닉스 238단 먼저 쌓았다...최고층 낸드 세계 첫 개발 내년 상반기에 양산 선언...美 마이크론도 232단 양산 200단 이상 적층이 대세로...낸드 시장점유율 1위 삼성은 기술 확보했지만 제품 미공개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도 지원"…LG전자 'ESG 전도사' 됐다...협력사 ESG 역량 강화 나서 실무자 모아 사례 공유하고 시설확충에 2천억 대출 지원...2030년 목표 ESG과제도 마련 생산단계부터 탄소감축 추진 장애인 자문받아 제품 개발도

​☞싼건 요기요, 빠른건 배민…워킹맘이 직접 해봤다...주문후 1시간내 배송 전쟁 B마트, 20분만에 배달 완료 3만원 넘으면 무료배송...요마트, 가격 9% 더 저렴 채소·과일 등 신선도 높아

​☞반도체 이르면 9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특별조치법 국무회의 통과...특화단지 덩어리 규제 해소 사안 급하면 예타조사도 면제

《부 동 산》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과천자이 무순위청약 특공 2가구 모집에도 230명

​☞"더 침체 전에 서두르자"…이달 분양 두배 껑충...올 상반기 정치 이벤트로 인해 분양이 연기된 단지들과 추석 연휴 전 밀어내기 물량 등으로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레미콘값까지 줄인상 전망…건설현장 또 중단사태 오나...시멘트가격 내달 15% 인상...둔촌주공 사례에서 보듯 재건축 공사비 갈등 우려 "서울 신규 공급에 악영향"

​☞"임대아파트서도 골프 친다"…민간아파트 뺨치는 특화설계 분양 단지 '눈길'...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며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춰가고 있다.

《사 회 유 통》

​☞파출소간 尹 "경찰마다 권총 지급 검토하라"...기존에는 공용 권총` 돌려 써...지난주 신촌지구대 방문서 밝혀

​☞檢·공정위 밀착에…로펌, 공정거래 전관 모시기...공정거래 전담부서 확대 등 정부, 재계수사 강화 움직임에 전담 법조인들 몸값 높아져...檢공조부, 선호부서로 떠올라 판사 출신 전문가들도 인기

​☞코로나 확진 더블링 주춤…다음주 정점 될듯...연일 11만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유행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국은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해 연착륙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국  제》

​☞美 고용 둔화에도…매파 발언 쏟아낸 연준...6월 구인건수 9개월來 최저 월간 감소폭 2년만에 최대 침체우려에 채용 열기 식어...연준(연방준비제도) 고위층 "물가안정 멀어 9월 자이언트스텝 또 할수도"

​☞주택·車할부대출 급증…美 가계빚 16조弗 최대...미국의 올해 2분기(4~6월) 가계부채가 16조1600억달러(약 2경1140조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율이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가 전 분기 대비 2070억달러(약 271조원)나 급증한 데다 신용카드 및 자동차 대출 부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美 'MZ개미 놀이터' 로빈후드 또 해고...미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주식 플랫폼으로 불리는 로빈후드가 또 구조조정에 나섰다.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직원 수를 약 23% 줄이겠다"고 밝혔다. 감축 대상은 영업·마케팅·프로그램 관리 분야 등 전방위적이다.

​☞'원전 방패' 논란 러 "우크라가 공격, 우리는 방어" 주장...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패 삼아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는 논란에 자신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부터 원전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terabox2.tistory.com/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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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R&D 4천억 투입, 스마트팜 수출 확 늘린다"...韓 스마트팜 기술 세계 수준 비용은 주요국 대비 절반 담수화설비 결합해 중동 공략 수출 효자산업으로 키울 것...스마트농업 보편화 위해 년 상반기 육성법 제정 2024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받을사람 다 받았나…햇살론 대출금액 최고 30% 줄어...서금원 4대 정책서민대출 실적 올 상반기 작년대비 13% 줄어 "대상요건 까다로워 수요 정체"...정부 125조 금융지원 앞두고 지원대상·한도 등 논란 커질듯

 

 

☞외환보유액 반짝 회복…한은 "수급 불안 여전"...7월 보유액 5개월만에 증가 원화값 하락·경상수지 악화 구조적 순유출 환경은 계속

 

 

☞월급 오르면 대출이자 깎아준다더니…은행, 10명중 7명 거절...작년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2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7건은 은행에서 거절했다는 뜻이다. 금리 인상기에 통계 착시까지 겹치면서 금리인하요구권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 융》

 

 

☞씨엔티테크-동국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모집...씨엔티테크는 동국대학교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마감과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이다. 5기 개강은 9월 1일이다.

 

 

☞‘액면분할’ 앞둔 테슬라 오르자 서학개미들 美기술주 차익실현...지난달에만 주가 32% 급등 3개월만에 다시 900달러 회복 개인은 1억8484만달러 매도

 

 

☞한달새 수익률 10% 쑥… 기지개켜는 바이오·헬스케어ETF...상반기 평균 25% 손실서 반전 코로나 재확산·경기 둔화 우려 방어株로 뜨며 수익률 상승세...美헬스케어 예산법안 합의 영향도

 

 

☞'엔저 호황' 日기업, 올 실적전망 줄줄이 상향...일본의 주요 수출기업들이 엔저(엔화 약세)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 업》

 

 

☞낸드 적층 경쟁…하이닉스 238단 먼저 쌓았다...최고층 낸드 세계 첫 개발 내년 상반기에 양산 선언...美 마이크론도 232단 양산 200단 이상 적층이 대세로...낸드 시장점유율 1위 삼성은 기술 확보했지만 제품 미공개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도 지원"…LG전자 'ESG 전도사' 됐다...협력사 ESG 역량 강화 나서 실무자 모아 사례 공유하고 시설확충에 2천억 대출 지원...2030년 목표 ESG과제도 마련 생산단계부터 탄소감축 추진 장애인 자문받아 제품 개발도

 

 

☞싼건 요기요, 빠른건 배민…워킹맘이 직접 해봤다...주문후 1시간내 배송 전쟁 B마트, 20분만에 배달 완료 3만원 넘으면 무료배송...요마트, 가격 9% 더 저렴 채소·과일 등 신선도 높아

 

 

☞반도체 이르면 9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특별조치법 국무회의 통과...특화단지 덩어리 규제 해소 사안 급하면 예타조사도 면제

 

 

《부 동 산》

 

 

☞'시세차익 10억' 위례포례자이 1가구 모집에 4천30명 몰려...과천자이 무순위청약 특공 2가구 모집에도 230명

 

 

☞"더 침체 전에 서두르자"…이달 분양 두배 껑충...올 상반기 정치 이벤트로 인해 분양이 연기된 단지들과 추석 연휴 전 밀어내기 물량 등으로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레미콘값까지 줄인상 전망…건설현장 또 중단사태 오나...시멘트가격 내달 15% 인상...둔촌주공 사례에서 보듯 재건축 공사비 갈등 우려 "서울 신규 공급에 악영향"

 

 

☞"임대아파트서도 골프 친다"…민간아파트 뺨치는 특화설계 분양 단지 '눈길'...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며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춰가고 있다.

 

 

《사 회 유 통》

 

 

☞파출소간 尹 "경찰마다 권총 지급 검토하라"...기존에는 공용 권총` 돌려 써...지난주 신촌지구대 방문서 밝혀

 

 

☞檢·공정위 밀착에…로펌, 공정거래 전관 모시기...공정거래 전담부서 확대 등 정부, 재계수사 강화 움직임에 전담 법조인들 몸값 높아져...檢공조부, 선호부서로 떠올라 판사 출신 전문가들도 인기

 

 

☞코로나 확진 더블링 주춤…다음주 정점 될듯...연일 11만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유행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국은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해 연착륙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국  제》

 

 

☞美 고용 둔화에도…매파 발언 쏟아낸 연준...6월 구인건수 9개월來 최저 월간 감소폭 2년만에 최대 침체우려에 채용 열기 식어...연준(연방준비제도) 고위층 "물가안정 멀어 9월 자이언트스텝 또 할수도"

 

 

☞주택·車할부대출 급증…美 가계빚 16조弗 최대...미국의 올해 2분기(4~6월) 가계부채가 16조1600억달러(약 2경1140조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율이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가 전 분기 대비 2070억달러(약 271조원)나 급증한 데다 신용카드 및 자동차 대출 부채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美 'MZ개미 놀이터' 로빈후드 또 해고...미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주식 플랫폼으로 불리는 로빈후드가 또 구조조정에 나섰다. 블래드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직원 수를 약 23% 줄이겠다"고 밝혔다. 감축 대상은 영업·마케팅·프로그램 관리 분야 등 전방위적이다.

 

 

☞'원전 방패' 논란 러 "우크라가 공격, 우리는 방어" 주장...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패 삼아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는 논란에 자신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부터 원전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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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04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펠로시, 중국 격앙시킨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을 격앙시킨 약 19시간의 대만 방문을 마치고 3일 오후 한국으로 출발했다. 펠로시 의장이 탄 전용기가 이날 오후 6시 2분(현지 시각)께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을 이륙했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의 배웅을 받으며 그가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은 TVBS 등 대만 방송이 생중계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은 1997년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 이후 25년 만에 대만을 찾은 최고위급 미국 인사다.

 

[경제] 임원 1명당 1억원꼴 '성과급 잔치'…고금리에 은행만 신났다

허리띠를 졸라매도 가파르게 뛰는 대출 금리를 감당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정작 은행들은 대출 이자를 받아서 성과급 잔치를 벌인 걸로 드러났다. 시중 4대 은행이 임원들에게 지난 2년 반 동안 준 성과급만 천억 원이 넘고, 한 명당 1억 원이 넘는다. 시중은행들은 퇴직 임원의 장기 성과급이 포함돼 있거나 임원 기준이 맞지 않는 등 액수가 부풀려진 경향이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과 김종민 의원 측에선 각 은행들이 제출한 임원 성과급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사회] 충격의 간호사 죽음…그 큰 아산병원엔 담당 교수 달랑 2명뿐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는데도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갔다 결국 사망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건과 관련, 일각에서 해외 학회 참석 등으로 자리를 비운 의사들에게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현직 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본질은 아산병원 같은 대형 병원에 뇌혈관외과 교수가 단 2명뿐이라는 사실”이라며 “이것이 중증의료의 현실이고, 반드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방재승 분당 서울대병원 뇌신경외과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외과) 방재승 교수다. 실명으로 글을 올린다”는 말로 글을 시작한 방 교수는 “아산병원 현직 간호사분이 그것도 근무 중에 쓰러졌는데 수술을 집도할 뇌혈괸외과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해서 수술했으나 사망했다는 사실 자체는 매우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언급했다.

 

[세계] "누가 우리 엄마 식은 감자튀김 줬어" 美 맥도날드서 총 꺼내 '탕'

"맨 위 1~2개만 따듯하고 나머진 식었다"며 재차 항의했고, A씨는 "다 이 정도"라며 응대했다. 그러자 여성은 아들에게 연락해 상황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다. 얼마 후 아들이 매장에 왔고 해당 직원과 말다툼을 이어갔다. 이들의 다툼은 매장 밖으로까지 이어졌고 상황이 악화되자 여성의 아들이 총을 꺼내 직원을 향해 쐈다. 목에 총을 맞은 직원은 인근 대학병원을 긴급 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IT/과학] "AI가 유전도 뚫는다…전환기 에너지기업은 변신중"

시추 과정을 AI가 진행하는 유전 자동 시추시스템은 실증을 마친 상태다. 120여년 역사의 유전개발기술업체인 슐럼버저는 '유전업계의 자율주행차'로 불리는 이 시스템을 실제 유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개발 과정에서 정 팀장은 드릴링과 측정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스템 개발에 기여했다.

 

https://open.kakao.com/o/gorC3V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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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정점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 예상 → 재감염률 낮고 4차 접종 많아 유행 규모 감소에 영향. 이번 6차 유행 정점 시기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될 것 전망도.(세계)

 

 

 

 

2. 반도체 매출 압도적 1위... 한국, 대만 아닌 미국 →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40%, 시스템 반도체가 60% 정도 비중.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에서 강세. 인텔, 엔비디아, 퀼컴 등의 활약에 전체 반도체 시장의 49.3%를 점유해 1위. 메모리 반도체에 강자인 한국은 19.3%로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강자인 대만은 3위 5.9%.(아시아경제)

 

 

 

 

3. ‘바이오베터’ → 제약 업계에서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종료 후 각 제약 회사가 만드는 복제약(시밀러) 중 약효나 투여 방법, 부작용 등에서 오리지널보다 개선 된 약을 말한다.(아시아경제)

 

 

 

 

4. ‘정상’이 드문 정당 정치... → 주요 3당 모두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결의. 민주당 역시 대선 이후 윤호중, 박지현, 우상호 비대위 이어져. 정의당 또한 이은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헤럴드경제)

 

 

 

 

5. 태풍이 몰고 온 습기 탓 체감온도 3도 이상 높아 → 체감온도는 습도, 바람에 주로 좌우되는데 여름철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는 1도가량 올라간다.(문화) 

 

 

 

 

6.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린 이유? →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3만 1009대로 전년보다 11.3% 감소, 반면 1억 이상은 3만 4055대로 역대 최고, 전체 수입차 중 1억 이상 비중도 26%로 3.2%P 늘어. 탈세를 막기 위해 법인 차 번호판 색상 교체 추진설에 법인들, 고가 수입차 구입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와.(문화)

 

 

 

 

7. 재확산 속 폭증하는 ‘숨은 확진’ → 의료 현장, ‘증상 있어도 자가 검사에서 두 줄 나와도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환자도 있다’. 의료진도 PCR 강요 못 해 약만 처방해주는 상황...(서울)

 

 

 

 

8. 한국은행, ‘주택시장 리스크’ 보고서 → 기준금리 1% 포인트 오르면 2년 뒤 집값이 최대 2.8%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 지금의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 임대료와 비교했을 때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서울)▼

 

 

 

 

9.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공사 4일 본격 시작 될 듯 → 한, 중 우려와 일본 현지 어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에 이어 원전 소재 지자체도 터널 공사 허가. 1km 터널 공사 8~9개월이 소요 전망.(매경)

 

 

 

 

10. 붓기·댓가·갯수(X), 부기·대가·개수(O) → 한글 맞춤법에선 한자로만 된 말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 것이 원칙. 이 세말은 모두 한자어 浮氣, 對價, 個數로 사이시옷 없이 ‘부기, 대가, 개수’로 써야 한다.(뉴스1)

 

*한자말이지만 사이시옷을 넣는 예외 6가지 → 횟수(回數), 숫자(數字), 셋방(貰房), 곳간(庫間), 툇간(退間), 찻간(車間,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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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모닝 Daily 

[Macro]

220804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4 : 7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6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8/5 : 7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6월 소비자신용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경제 지표의 개선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

- 매파적 스탠스의 제임스 블러드 총재, 블러드 총재의 언급은 올해 남은 3번(9월·11월·12월)의 FOMC 정례회의 때 1.50%p를 더 올려 연말에 3.75~4.00% 수준에 이르겠다는 의미

- OPEC+ 증산 속도 낮추기, OPEC+는 이날 정례회의 통해 9월 원유 증산량을 하루 10만배럴로 확정, 이는 7월과 8월 각각 하루 64만 8000배럴씩 증산했던 것과 비교하면 더 늦어진 속도이며,  앞선 두 달의 약 15%에 불과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외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페이팔(PYPL)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동시에 실적 가이던스 상향, 모더나(MRNA)는 유통기한이 만료돼 사용할 수 없는 백신으로 인한 손실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스타벅스(SBUX)는 도이체뱅크가 북미 지역에서의 영업 지출이 우려했던 것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이익률 전망이 개선됐다는 평가, 테슬라(TSLA)는 이날 예정된 연례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 표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 상승

- 경제지표 : ISM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6.7(上), 신규수주지수 59.9(下), 6월 공장 수주 2%(上)

- WTI 하락,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늘면서 하락 3.76달러(3.98%) 하락한 배럴당 90.66달러 기록

*news

미국도 보복 여행 폭발...일본보다 한국 선호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03_0001966790

연준 '대표 매파' 불러드, 연내 1.5%P 추가 금리인상 전망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2605.html

美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47.3…2년만 위축세(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7272

강물 수온까지 끌어 올린 무더위…佛 "원자로 가동 멈출 수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8/685182/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약속"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04000006

IMF "세계 경기침체 가능성 낮지만…가스관 잠그는 러시아가 변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2424040&mediaCodeNo=257

Wells Fargo Raises Gartner's Price Target to $345 From $30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GARTNER-INC-40311131/news/Wells-Fargo-Raises-Gartner-s-Price-Target-to-345-From-305-Maintains-Overweight-Rating-41184612/

Fed officials beat inflation drum; 50-basis-point rate hike 'reasonable' next month - Reuters

https://www.reuters.com/markets/us/fed-officials-beat-inflation-drum-50-basis-point-rate-hike-reasonable-next-month-2022-08-03/

Fed president warns inflation 'higher than we expect,' spreading nationwide 

https://www.thecentersquare.com/national/fed-president-warns-inflation-higher-than-we-expect-spreading-nationwide/article_00b5e2a4-134d-11ed-85cc-ef7cac7456a5.html

"글로벌 인플레이션 올 하반기 정점…2024년말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424040&mediaCodeNo=25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LG화학,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위아, 동원시스템즈, 에스엘, 삼양식품, 우리종금, 한화손해보험

-52주 : 현대해상, 현대미포조선, 삼천리

-역사적 :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oil,미원에스씨, SBS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뷰웍스, 엠투엔, 동성화인텍

-52주 : 에스티큐브

-역사적 : 비에이치,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하나머티리얼즈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국제유가, OPEC+ '찔끔' 증산에도 WTI 4% 급락···90달러 턱걸이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207

Occidental sticks to oil production forecast despite Permian cuts - Reuters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occidental-sticks-oil-production-forecast-despite-permian-cuts-2022-08-03/

국제유가, 美원유재고 급증에 급락...WTI, 4%↓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으로 후퇴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148

[Metal, 상사]

8/3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1%, 철근 -0.0%

1, 中, 철광석 9월물 선물가격 다시 '위축' 

= 중국 부동산 리스크 및 미국과의 지정학정 갈등 촉발되며 철광석 9월물 가격 하락

= 최근 중국 정부의 부동산 구제 기금, 자동차 소비 활성화 정책 등에 따라 가격 지지 보였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다시 하락 전환 예상

2, 7월 5주차 美 조강생산량 전주대비 1.5% 감소

= 미국철강협회에 따르면, 7월 5주차 미국내 조강생산량 190.4만톤, 설비 가동률 78.4% 기록 

= 7월 5주차 조강생산량은 79.6%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3.3만톤의 조강생산 기록한 전주 대비 1.5% 감소

3, (특수강봉강)판매 감소 지속, 자동차향 제품價 향배 주목 

= 국내 및 아시아 주요국 계절적 비수기로 건설, 중장비 수요 둔화되는 가운데 전쟁에 따른 유럽과 미국의 경기둔화 지속 

= 대내외 악재로 특수강봉강 판매 감소 지속이나, 7월부터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살아나고 있어 향후 제품 가격에 관심 집중 

4, (선재)제품價 보합·자동차향 수요 회복 기대

= 상반기 주요 전방산업 부진으로 제품판매 감소한 상황에서도 수입물량 감소, 소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제품가격 5월 이후 보합 

= 당분간 건설 관련 수요는 부진 전망이나, 자동차 생산 정상화시 비수기인 3분기에도 수요 증가와 함께 제품 가격 일부 인상 가능 예상

5, 무방향성에 이어 방향성도?...공급부족 우려 현실화 

= 변압기 수요 증가, 내수 수출간 시세 차익 노린 비정상적 수출 등으로 포스코 전기강판 공급 증가에도 품귀현상 심화

= 우회 수출 문제등은 가격 격차 해소시 일시적 현상 될 것으로 보이나, 변압기 수출 물량 증가는 향후에도 꾸준할 전망

6, 中 STS 조강생산 '감산'-인니 STS강 수출 '감소'

= 중국 STS 내수 소비 수요 둔화 및 니켈가격 부담 영향으로 전년比 5% 감소

= 인도네시아 STS 반제품 및 STS 광폭강대 수출 부진, 페로니켈 수출만 증가세

 *news

Greenfields Exploration and The Lithium Supply Shortage

https://investingnews.com/greenfields-exploration-and-lithium-supply-shortage/

[Tech]

* news

Cowen Raises Microchip Technology's Price Target to $72 From $60, Maintains Outperform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MICROCHIP-TECHNOLOGY-INC-4887/news/Cowen-Raises-Microchip-Technology-s-Price-Target-to-72-From-60-Maintains-Outperform-Rating-41184321/

Apple (AAPL) App Store Growth Decelerated in July - Morgan Stanley 

https://www.streetinsider.com/Analyst+Comments/Apple+%28AAPL%29+App+Store+Growth+Decelerated+in+July+-+Morgan+Stanley/20408913.html

Morgan Stanley Raises AMETEK's Price Target to $145 From $135, Maintain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AMETEK-INC-11635/news/Morgan-Stanley-Raises-AMETEK-s-Price-Target-to-145-From-135-Maintains-Overweight-Rating-41184666/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에 中 OLED 채용 검토…공급망 다원화로 원가절감 노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8/04/NJEXH3BUZRDCREXG6WOMVTTZ5M/

22년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은 하반기 부진으로 2억대 아래로 감소할 가능성 존재 (Digitimes) < https://bit.ly/3zuTyYG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미국 자동차 소매판매 7월: 현대차/기아 -11%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기아

- 합산판매 -11%, MS 11.3%(+0.2%p)

- 현대차 -11%, MS 5.8%(+0.1%p)

- 제네시스 5,203대(+1%, 비중 7.9% (+0.9%p)), GV70/GV80 1,698/1,774대

- 기아 +11%, MS 5.5%(+0.1%p)

- 아이오닉5/EV6 1,978대/1,716대

 

2. 미국 시장

- 판매 112.9만대(-12%)

- SAAR 1,335만대(-9%)

- 대형세단(+42% (YoY))/픽업(+5%)/럭셔리(+1%)/SUV(-2%)/VAN(-9%)/CUV(-9%)/중형세단(-19%)/소형세단(-33%)

- 시장 인센티브 +5% (MoM), -57% (YoY)

- EV(PHEV+BEV) 79,325대(+38%, 비중 7.0% (+2.5%p)), FCEV 91대

 

3. 업체별 성과

- GM/포드 MS -0.3%p/+5.1%p

- 토요타/혼다/닛산 MS -1.9%p/-4.3%p/-0.8%p

- 테슬라 판매 3.6만대(+30%), MS 3.2%(+1.0%p)

 

전문: https://bit.ly/3BCHBD4

7월 완성차 지역별 판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4% (YoY), 내수/해외 -6%/+6%

- 북미 +18%, 인도 +5%, 중남미 +27%, 아중동 +12%, 아태 +19% 증가, 유럽 -1%, 중국 -2%, 러시아 -55%

- 해외판매 비중 82.7%(+1.8%p)

- 글로벌 소매 -10%, 내수/해외 -6%/-11%

2. 기아

- 글로벌 도매 +6% (YoY), 내수/해외 +7%/+6%

- 미국 +5%, 유럽 +7%, 인도 +47%, 중국 -17%, 기타 +2%

- 해외판매 비중 80.1%(-0.1%p)

- 글로벌 소매 -8%, 내수/해외 +7%/-11%

3. 시사점

- 출하와 도매판매 개선 중

- 현대차/기아 7월 출하 +4%/24% (YoY), 도매판매 +4%/6% (YoY)

- 재고일수는 여전히 낮고 대기수요는 높아 하반기 생산량 증가와 함께 판매량 증가 기대

- 현대차/기아 합산 친환경차 출하 4.4만대(+62%, 비중 7.5%(+2.3%p))

- 7월 아이오닉5/EV6 출하량 8,852대/9,680대

전문: https://bit.ly/3JGgoBr

[에코프로비엠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실적 성장세 지속'

자료링크 : https://bit.ly/3SpwhQD

▶ 2Q22 Review : 가파른 실적 성장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2조원(YoY +282%, QoQ +79%), 영업이익 1,029원(YoY +254%, QoQ +15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물량 증가 및 판가 상승 동반되며 예상보다 매출 증가폭이 가팔랐고, 영업이익률은 1분기 당시 화재사고로 가동 중단됐던 CAM4 라인의 2분기 재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해소 및 환율 상승 효과로 QoQ +2.5%p 상승했다(8.7%).

1) 전기차 배터리(매출 비중 49%) 부문의 경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및 하반기 신차 출시 물량 대응 위한 셀 메이커들의 양극재 주문 증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386%, QoQ +69% 증가했다.

2) 전동공구 및 e-bike 등을 주요 전방 수요로 하는 non-IT(매출 비중 45%) 부문 역시 글로벌 전동 공구 수요 강세 및 e-mobility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수요처 확대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215%, QoQ +91% 증가했다.

▶ 3분기 영업이익률 8% 유지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 1.5조원(YoY +271%, QoQ +28%), 영업이익 1,275억원(YoY +213%, QoQ +24%, OPM 8.4%)으로 가파른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3분기 들어 일부 메탈 가격 하락했으나, 2분기 메탈 가격 상승분에 대한 판가 전가가 3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3분기 평균 판가는 2분기 대비 10% 상승할 전망이다. 수익성의 경우, 100%에 가까운 가동률 유지 되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8% 수준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 단기 목표 시총 15조원, 중장기 목표 시총 18조원 유지

중장기 CAPA는 2022년 9.8만톤, 2024년 28만톤, 2026년 55만톤으로 향후 4년간 약 5.5배, 연평균 +54% 증가할 전망이다. 중장기 증설 계획은 이미 수주 확보된 물량에 기초한 것으로, 향후 실적 가시성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3,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CAPA 25만톤 및 실질 가동률 85% 가정) 예상 EPS에 P/E 34배(2024년 EPS 증가율 및 PEG 1.0 가정)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목표 시총 15.4조원). 가파른 판가 상승 및 CAPA 조기 가동 효과 반영해 향후 3년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22년 +72%, 2023년 +57%, 2024년 +42% 상향 조정하였음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한 이유는 점진적 이익 증가율 둔화 국면에서 P/E De-rating을 가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2026년 예상 출하량 50만톤 가정 시 매출 19조원 영업이익 1.4조원, 지배순익 0.7조원 이상 산출 가능하므로 중장기 시총 18조원 이상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중장기 P/E 20~25배로 De-rating 가정).

* news

Morgan Stanley: Legacy auto’s BEV share doubles the rate of Tesla which drops to 60.9% of total market

https://electrek.co/2022/08/03/morgan-stanley-bev-market-share-tesla/

Volvo to Manufacture EV Battery Cells at New Plant

https://www.powderbulksolids.com/facilities/volvo-manufacture-ev-battery-cells-new-plant

루시드, 올해 생산량 전망치 또 하향…시간 외서 11%↓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804000010

테슬라·포드, CATL로부터 EV 배터리 공급 차질 우려 (한국경제)

https://bit.ly/3BVHORZ

[게임, 인터넷, 미디어]

[유안타증권 엔터 이혜인]

<하이브 2Q22 Review : 

실적도 신인 개발도 Attention>

원문 링크 : https://bit.ly/3vZNxlZ

▶️2Q22 실적 : 컨센서스 부합

- 매출액 5,122억원(+84% YoY), 영업이익 883억원(+215% YoY), 지배주주 순이익 922억원(+350% YoY) 기록

- 영업이익 기준 유안타 추정치(870억원)와 컨센서스(866억원) 모두 부합

- 1) 동사 소속 모든 주요 IP들의 앨범 발매, 2) BTS(4회)와 세븐틴(4회)의 공연 개최, 3) 비공연MD(By BTS 등)매출의 확대 등 호실적을 위한 3박자를 고루 갖춘 분기였음

- 신인 그룹 ‘르세라핌’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는데, 데뷔앨범의 2개월 판매량이 41만장을 달성

▶️우수한 IP들이 모여있는 위버스, 지금은 예열 단계

- 위버스 MAU는 600만명을 기록해 QoQ로 -6% 감소

- 방탄소년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에 따른 영향으로 감소세가 1Q22에 이어 지속됨

- 다만, 동 추이는 2H22에 상승 반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음. 그 근거로는 3가지로 제시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원문 자료 참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2만원 유지

- 타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없는 독점적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 경쟁력이 현재보다 강화된다면, 대규모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IP들을 많이 확보한 플랫폼으로서 위버스의 성과지표는 성장세가 다시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

- 7월 1일에 발간한 자료 『증명(‘Proof’)의 시간 도래, 반등 요소 점검』에서도 서술했듯이, 동사주가는 이미 BTS 멤버들의 2022~23년 완전체 투어 관련 실적을 배제한 시장 컨센서스를 반영한 상태

- 동사 2H22 주가 상승 Key는 BTS 外 여러 IP들의 빠른 성장 속도 시현과 위버스의 KPI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의 전개가 될 것으로 전망

* news

Credit Suisse Raises Paycom Software's Price Target to $375 from $350 After Q2 Results Top Estimates, Boosted 2022 Guidance; Keeps Outperform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PAYCOM-SOFTWARE-INC-16253048/news/Credit-Suisse-Raises-Paycom-Software-s-Price-Target-to-375-from-350-After-Q2-Results-Top-Estimates-41184933/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알테오젠(196170) 

BUY/TP 85,000(유지/유지) 

피하주사 미래: 원격진료, 자가투여 항암 시대 개막

로슈 티센트릭 SC 임상 3상 성공의 의미, 투약시간 감소되어 원격진료 자가투여의 시대 연다 

- 동사의 경쟁사 할로자임 피하주사 기술이 적용된 로슈(Roche)의 티센트릭(Tecentriq)SC가 임상 3상 단계에서 유효성을 만족, 30~60분 IV투약 시간을 3~8분으로 축소시키며 시판을 예고 

- 로슈는 티센트릭SC의 임상 2상(NCT05340309)에서 원격의료 기반 접근 방식를 통한 피하주사 자가투여 진행, 자가/이동 간호의 가능성, 환자 만족도 및 등록 유지율 등을 확인한 바 있음 

- 로슈는 ‘21년 영국에서 이미 Phesgo SC를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방문이 가능한 자가투여 Home treatment 서비스로 제공 이력 있음, 항암제 투약 패러다임의 전환 

- 피하주사는 1)환자 편의성 제공 측면과 2)바이오시밀러 방어 측면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환자의 편의성이 단순히 투약 시간의 감소가 아니라 자가투여 시대를 열 것이라는 것 

- 피하주사는 부작용이 낮고 임상적으로 안정성이 입증된 블록버스터 약물들이 더욱 독점할 수 있는 시장으로, 동사는 키트루다SC 개발로 추정되기 때문에 미래가 이미 보장 

 

티센트릭은 '25년 예상 매출액 64억 달러, 키트루다는 254억 달러로 4배..승자는 정해져 있다 

- 티센트릭IV의 연간 매출액이 ‘25년 64억달러 수준 예상, 피하주사 제형의 판매량이 얀센의 다잘렉스SC처럼 80% 이상의 높은 대체율을 보인다고 해도 10조원 미만 매출액 

- 로슈는 PD-L1 면역항암제 티센트릭 임상 1상을 ‘18년 6월 개시한 이후 임상 3상을 ‘20년 12월 개시하여 약 1년 8개월만인 올해 8월 유효성 지표 만족 결과를 공개, 알테오젠 기술 적용된 키 

트루다SC 또한 ‘24년 임상 3상 종료 가능할 것, 이미 시료는 4월에 넘긴 상태 

- ‘28년 키트루다 예상 311억달러 수준을 예상, 1차 치료제 승인 건수가 월등히 높은 키트루다가 키트루다SC로 초기 암환자 대상 높은 점유율 달성할 수 있을 것 

- 장점을 정리하면 1) 이미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SC로 개발하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리스크 거의 없으며 2) 2상이 면제 또는 단회 임상(Pivotal)으로 허가가 가능해져 개발 기간과 비용이 낮고 3) 

IV로 출시된 약물을 피하주사로 바꾸어 임상 실패 리스크 또한 낮음 4) 앞으로도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은 피하주사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 5) 원격진료 및 자가투여와 더불어 경구투여 항암제와 병용일 경우 입원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환자와 보험사, 국가재정적 이득도 함께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머크는 ‘22년 4월 동사의 특허를 담은 키트루다SC 특허를 PCT 출원했고, 동사로부터 임상 3상 시료를 전달받았으며, 최근 글로벌 2차 공급 cGMP시설 실사까지 진행 한 것으로 파악 

- 물질이전계약 시기상 1년되는 시점인 3분기 중 글로벌 빅파마와 ALT-B4 피하주사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기대감 높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5,000원으로 업종 내 Top pick 유지

* URL: https://bit.ly/3OWdN7o

*new

골드만삭스,키메라 테라퓨틱스 "75%이상 오를것..매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35716i

Regenxbio to seek FDA's accelerated approval for Hunter Syndrome treatment, shares rise 8% 

https://seekingalpha.com/news/3865767-regenxbio-to-seek-fdas-accelerated-approval-for-hunter-syndrome-treatment-shares-rise-8?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Stephens Adjusts Repligen's Price Target to $275 from $220, Keeps Overweight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REPLIGEN-CORPORATION-10664/news/Stephens-Adjusts-Repligen-s-Price-Target-to-275-from-220-Keeps-Overweight-Rating-41184734/

BMS 야심작 '옵두알라그' 유럽 승인 권고, 첫 LAG-3 면역항암제는 순항 중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218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美 IPF 서밋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과제 2건 공개'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80407122930325

앨나일람, ‘ATTR 아밀로이드’ 파티시란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도출

: https://bit.ly/3BNeMn8

[내수, 유통, 화장품]

GKL(114090)

14,950 400(2.75%)

■ 7월 드롭액 1,577억원, 방문객 35,801명, 매출액 286억원

- 7월 드롭액 1,5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3%, 전월대비 +10.2%

- 7월 방문객 35,80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9.2%, 전월대비 +4.5%

- 7월 매출액 286억원 (+278.0% YoY)으로 홀드율 18.1% (+7.1%p YoY, +1.1%p MoM) 기록

 

■ 사업장별 드롭액: 서울 강남 938억원, 서울 힐튼 526억원, 부산 롯데 113억원 

- 서울 강남 드롭액 9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4.7%, 전월대비 +10.8%

- 서울 힐튼 드롭액 5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3%, 전월대비 +6.1%

- 부산 롯데 드롭액 1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7%, 전월대비 +27.2% 

 

■ 사업장별 매출액: 서울 강남 172억원, 서울 힐튼 101억원, 부산 롯데 13억원 

- 서울 강남 매출액 172억원 (+1,958.0 YoY), 홀드율 18.3% (+15.5%p YoY, +1.9%p MoM)

- 서울 힐튼 매출액 101억원 (+77.1% YoY), 홀드율 19.2% (+0.6%p YoY, +0.5%p MoM)

- 부산 롯데 매출액 13억원 (+27.3% YoY), 홀드율 11.7% (+0.0%p YoY, -2.9%p MoM)

 

■ 국적별 방문객: 중국 23,400명, 일본 1,020명, 기타 (로컬) 11,381명

- 중국 방문객 23,4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3.2%, 전월대비 +3.2% 

- 일본 방문객 1,02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69.8%, 전월대비 +120.8%

- 기타 (로컬) 방문객 11,38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2.5%, 전월대비 +2.3% 

 

■ 일본 방문객 트래픽 회복 가속화 + 홀드율 대폭 개선 

- 지난 6월 1일 정부가 사증 발급을 재개하고, 7월 1일 일본, 대만, 마카오 방한 관광객에 복수사증 발급을 허용하면서 일본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명 돌파

- 일본 방문객 트래픽이 전월에 이어 빠르게 회복되면서 일본 VIP 드롭액이 284억원으로 급증 (전월 68억원, 전년동월 2억원)해 월 드롭액이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 

- 드롭액 증가와 함께 홀드율도 전년동기대비 대폭 개선된 18.1%를 기록하며 호실적에 기여

- 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서울 강남 사업장의 드롭액이 전년대비 200%가 넘는 고성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카지노의 비탄력적 수요로 인한 빠른 실적 회복 확인

 

■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 GKL은 4월 상호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을 재개하면서 2분기말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확인되고 있음

- 현재 서울시와 외교부가 ‘서울페스타 2022’ 기간 동안 일본, 대만, 마카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사증 입국 조치를 협의 중으로, 무사증 입국이 시행될 시 GKL의 실적 회복 가속화 기대

- 힐튼 사업장의 용산 드래곤시티 이전은 8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2023년 개장 예정이며, 8월 16일부터 연말까지 감가상각비와 임대료 등 월 평균 30억원 내외의 비용 증가 예상

*news

 

Credit Suisse Lowers Airbnb's PT to $165 from $190 After Q2 Gross Booking Value Shortfall, Lowers 2022, 2023 Adjusted EBITDA Estimates; Maintains Neutral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AIRBNB-INC-116310849/news/Credit-Suisse-Lowers-Airbnb-s-PT-to-165-from-190-After-Q2-Gross-Booking-Value-Shortfall-Lowers-20-41184902/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외국인 카지노: 7월 시장 동향, 일본 VIP 컴백 시작 

 

- 파라다이스 7월 VIP 방문객 4,769명(yoy +59.3%), 드랍액 2,355억원(yoy +63.9%), 홀드율 10.6%(yoy +7.1%p) 기록 

- 일본VIP 개선 추이 상대적으로 빨라지며 이와 같은 성장 성장 추이가 하반기 지속될 전망 

- GKL 7월 VIP 방문객 6,381명(yoy +36.2%), 드랍액 1,577억원(yoy +130.3%), 홀드율 18.1%(yoy +7.1%p) 기록 

- 서울 사업장이 힐튼과 강남 2곳에 위치하여 트래픽 측면에서 우수했고, 일본VIP 입국에 따른 실적 효과 나타남 

-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7월 말 이후 본격 재개되면서 하반기에 VIP 효과가 있는 외국인 카지노 긍정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OO99Y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신세계푸드(031440) 2Q22 Review

보고서링크: https://bit.ly/3JqaOTk

요약: 2Q22 실적은 매출액 3,537억원으로 전년비 6.4% 성장,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비 1.9% 성장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8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 리오프닝 영향으로 급식/외식 부문의 매출 성장률이 개선됐으나 원자재 상승 부담도 지속. 제조 부문에서는 급식/베이커리/HMR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를 유발. 베이커리는 밀가루 가격 중심으로 원가 부담이 가장 컸으며 7월 이후는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될 전망. 전체적으로 리오프닝 효과를 원가 상승 부담이 상쇄하며 전년 수준의 실적 기록. 노브랜드 출점은 6월말 기준 184개점, 직영 53개점, 가맹 131개점, 2분기 출점은 13개점. 22년 누계 점포 수 목표는 240개점        

*news

"3년간 급성장"…롯데칠성, 美·中·동남아 '순하리' 열풍 이어간다 - AP뉴스

http://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399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Credit Suisse Upgrades Xylem to Neutral from Underperform, After Upbeat Q2 Results, Lifts PT to $96 from $77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XYLEM-INC-9391714/news/Credit-Suisse-Upgrades-Xylem-to-Neutral-from-Underperform-After-Upbeat-Q2-Results-Lifts-PT-to-96-41184891/

Credit Suisse Raises Caterpillar's PT to $236 from $226, Notes In Line Q2 Revenues Driven by Strong Pricing, Aftermarket Trends; Keeps Outperform Rating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CATERPILLAR-INC-4817/news/Credit-Suisse-Raises-Caterpillar-s-PT-to-236-from-226-Notes-In-Line-Q2-Revenues-Driven-by-Strong-41184924/

폴란드와 본계약 시작, '20조' 방산 빅딜 구체화

https://www.fnnews.com/news/202208040137060932

모잠비크發 해양플랜트 온다…삼성중공업 수주 기대감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DtsXN

 

K-방산 수출 지금부터가 진짜…유럽·중동·호주서도 싸인만 남았다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URL: https://han.gl/ZLb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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