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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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7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서영경 금통위원 "인플레 지속될 것… 당분간 금리인상 필요불가"...통화정책 변화·리스크 배경 강연...스태그·채무부담·재정적자 요인..."내년까지 물가안정에 초점둬야"

 

☞치솟는 물가에 소비심리 1년9개월來 최저...3분기 물가 정점 전망에도 임금인상 땐 추가상승 우려...서영경 한은 금통위원 "당분간 물가 6%대 지속 금리인상 기조 이어가야"...한은, 금리 0.25%P 오르면 소비는 0.15%씩 줄어들어

 

☞"물가 더 오를 것"… 기대인플레 4.7% '역대 최고치' 갈아치웠다...소비자들 "물가 더 오른다" 전망...소비심리도 약 2년 새 최악

 

☞장기연체 자영업자 '파격 탕감'에…금융사 "빚 폭탄 커져" 속앓이...채무조정 한도 1인 최대 30억 수십억 담보·신용 갖춘 법인 지원 가계대출 포함…용도구분도 '깜깜' 대상자 선정 불공정 논란 일수도...금융위, 금융사 부담 없다지만…캠코에 부실차주 채권 넘길 때 시장가보다 훨씬 싸게 매각 우려 "채무조정 폭 커 부담 가중될 것"

 

☞"웬만큼 가격 올려도 사더라"…글로벌 소비재 기업들 '배짱'...전세계 소비재 대표기업들 원자재값 급등 제품값에 전가 아마존은 구독료 더 받기로...금리인상 여파 소비여력 줄면 추가 가격인상 제동 걸릴 수도

 

《금 융》

 

☞코스닥 3000? 언제적 얘기인가요...2000년 닷컴열풍 힘입어 2834포인트...버블 꺼지며 급락…연말 525포인트로 美나스닥은 당시 고점 두 배 뛰었는데 코스닥, 우량기업 이전·개미 쏠림 여전

 

☞'거액 이상 외화송금' 4.1조…대부분 코인거래소서 나왔다...신한 2.5조, 우리 1.6조 파악...전 은행 6.5조 '의심'...홍콩·중국으로 3.2조…일본 5000억, 미국 2500억...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차익 노린 거래일 수도

 

☞美 반도체 지원법 통과… 주춤했던 ETF 수익률도 '꿈틀'...반도체 산업에 68조 지원 골자...법안 통과 기대감에 반등 채비...인텔·TSMC·삼성전자 등 수혜

 

☞“언제까지 검토만?”…‘공매도 합리화’ 예고에도 뿔난 개미들...금융위,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완화…합리화 방안 3분기 도입 검토...개인 투자자 “외국인·기관 기준 강화가 우선, 상환기간 제한해야”...전문가 “현행 공매도 불확실성 커…명확한 기준 제도화 필요”

 

☞美 FOMC 결과 앞두고…원달러 환율 다시 1310원대... "미 연준 FOMC 결과와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경기둔화 우려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기 업》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대통령실에 탄원서 제출…"고용·생계 위협"..."상거래 채권단은 협력업체 직원 급여와 운영자금으로 쓰일 재원"..."산업은행 이자와 세무당국 가산금 탕감에 정책적 결정 요청"

 

☞법원, 웅진에너지 파산 선고…中에 밀리고, 회생도 실패하며 파산...2020년 기업회생 절차 밟았지만 결국 파산...법원도 지난 8일 회생절차 폐지 후 전날 파산 선고...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서 밀리며 경영 악화

 

☞LG유플·카카오모빌 컨소시엄, 부산시와 2026년 UAM 상용화 시동...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 협력 업무협약...실증사업 진행…2026년 상용화 목표로 버티포트 구축 계획

 

☞SK, 미국에 29조원 추가 투자…바이든 "역사적인 투자" 극찬...이로써 SK그룹이 기존에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분야 70억달러에 이번 220억달러 신규 투자를 더하면 향후 대미 투자 규모는 300억달러에 달한다.

 

☞LG, 물에 빠진 외국인 구한 부부 소방관에게 ‘LG의인상’ 수여...남편 강태우 소방교는 맨몸으로 헤엄쳐 바다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 구조하고...만삭인 아내 김지민 소방교는 심폐소생술로 의식 잃은 환자 살려

 

《부 동 산》

 

☞서울 청약 경쟁률 1년 새 4분의 1토막... 식어가는 청약시장...지난해 상반기 124:1→ 올해 29.5:1...대구 0.2:1... 경기·세종 줄줄이 하락...수도권 미계약 물량도 1년 새 2배

 

☞"감정가 훌쩍 웃돌던 강남 아파트조차 1~2주 만에 찬밥"...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썰렁한 경매법정...154석 자리에 30명 남짓 착석...띄어앉기 문구가 민망할 정도...호가 40억 넘는 청담동 아파트 29억에도 새주인 못찾고 유찰..."떨어질대로 떨어져야 입질"

 

☞"강남서도 와요" 전화통 불난 용산…서울 부동산 중심축 바뀌나...'정비창 개발'로 술렁이는 용산...인근 정비사업 등 추진 동력...일대 집값 장기적 견인 전망...계획대로 진행 여부가 관건

 

☞상반기 건축 허가 면적 늘었지만 공사는 줄었다…원자잿값 상승 여파...국토부 "착공·준공은 금리·자재가격 올라 감소, 건축 투자 활성화할 것"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 반갑다"… 인근 주거 정비사업 속도...탄력받는 용산 노후단지 재개발...청파동 역세권 도시정비형 구역...내달 주민의견 듣고 10월 설명회...원효로1가 정비구역 지정 앞둬...청파2구역은 신통기획 공모 선정

 

《사 회 유 통》

 

☞'체감온도 35도' 찜통 더위…곳곳 소나기...28일 최고 체감온도 33~35도 무더위...강원·충남·전북·경상·제주 40㎜ 소나기..소나기에 더위 주춤…이후 폭염 계속

 

☞신규 확진 98일만에 10만 돌파…정부, 학원 원격수업 전환 권고...'자율 방역' 카드 꺼낸 당국 돌봄휴가 최대 50만원 지원 등 권고수준 대책에 호응 미지수...일각선 "사실상 방치방역" 비판

 

☞원격수업 권고에 학원들 반발…"특정 업종 희생시키는 '핀셋 차별'"...교육부 원격교습 전환권고에 학원총연합회 반발..."강제 아니더라도 학생·학부모에겐 부정적 인식"..."코로나 초기부터 운영난 겪은 학원종사자 외면"

 

☞"지역대학, 자율적으로 산학연 가능"...교육부 '지방대학 시대' 추진...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초등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지역인재 육성체계 마련 나서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 경북이 주도한다!…정책포럼 개최...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신한울3·4호기 조기 착공 적극 지원

 

《국  제》

 

☞또 천연가스 밸브 잠근 푸틴…독일에 20%만 찔끔 보낸다...독일 연결 노르트스트림1 터빈 상태 핑계 가동 줄여...美, LNG 최대 수출국 등극

 

☞日기시다-조코위 인니 대통령 정상회담…中 해상진출 대응 등 논의...中 남·동중국해 현상변경 염두…방위·안보 협력 강화 논의...日자위대, 내달 미국-인니 합동훈련에 첫 참가...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한 긴밀한 연계 재확인

 

☞필리핀 루손섬서 규모 7.1 강진…사망 4명·부상60명...수도권서 300㎞ 떨어진 아브라서 발생…건물 무너지고 산사태 잇따라...마르코스 대통령, 이재민들 위로…"피해 복구에 최선"

 

☞“1년 안에 美 경기침체 올 확률 55%”… 두달새 20%P 상승...美 경제전문가 30명 설문조사...63%“연준의 금리인상이 침체 유발”...IMF도 “美 연착륙 가능성 매우 낮아”

 

☞美메가밀리언 복권, 또 당첨자 안나와…당첨금 1조3398억원 늘었다...메가밀리언 복권 4월15일 이후 29번 연속 당첨자 나오지 않고 있어...30년 분할 지급시 1조3398억원…일시불 현금 지급시 7908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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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28일 부동산 주요뉴스

 

'임대차2법' 수술대 오른다.. 국토부·법무부 TF 구성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60605222

 

"없어서 못팔아요".. 종부세 완화 이후 '공시가 1억원 이하' 거래 다시 고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60139097

 

급매 사라지더니 8억 뛰었다.."강남 넘을 금싸라기" 용산 들썩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60028977

 

혁신지구 용적률 특례 지원한다.. 도시재생사업 40곳 지정 예고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53905679

 

'넘사벽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청약 몰린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50012221

 

종부세 인하에 매물 속속 회수.. 취득세 개편안 못꺼내는 정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80408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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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8만 5,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는 1만 2천여명 줄었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 없는 자율 방역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도 규제 중심의 거리두기는 없다며 유증상자에게는 휴가를, 학원에는 원격수업을 권고하는 내용의 자율 방역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정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파티나 공연 등에 젊은층이 몰리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00명 이상이 모이는 수영장 파티를 즐기거나 대량의 물을 뿌리는 가수의 공연에 가는 경우가 많아진 건데요. 특히 대형 공연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두고 '내부 총질'이라고 표현한 문자가 공개되면서 여권 내부는 하루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어제도 재차 사과했지만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권 대표직무대행의 책임을 묻는 글들이 빗발쳤습니다.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공개 파장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의 사자성어 '양두구육'을 인용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말

 

● 경찰국 신설과 총경 회의 징계에 대한 반발로 추진됐던 14만 경찰 전체회의는 철회됐지만 소규모로 따로 진행하겠다는 움직임이 있는 등 경찰 내부 반발은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경찰대 개혁도 필요하다고 밝혀 경찰 갈라치기 시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폴란드 정부가 FA-50 경공격기 등 우리나라 무기를 대량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액은 최소 10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추정됩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0.75%p, 자이언트 스텝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잠시 뒤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현실화된 한미 기준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단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곧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식량난에 단비가 될 것은 분명한데, 우선 곡물 처리 용량에 한계가 있는 데다, 불확실한 전쟁 상황도 제약이 될 전망입니다.

 

● 러시아가 자체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기 위해 2024년에 탈냉전의 상징인 국제우주정거장 ISS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국제 우주 협력 개발사업에서 지구 중력을 이용해 정거장을 올바른 궤도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어 러시아의 ISS 철수로 인한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번 달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를 받은 40대 남성이 그제(26일) 낮 12시쯤 수원 영통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어제 서울 통일부 청사와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권 초기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에게 임기가 남았는데도 사퇴를 종용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된 부처들입니다.

 

●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던 산재 사망사고가 7월 들어서 전년 대비 급증했는데요. 특히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는 50인 이상 사업장의 사망사고는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이나 늘었습니다.

 

●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위해 내일부터 1조 원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합니다. 재작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한 후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해 현재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 해당되며, 유흥업 등의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입니다.

 

● 다음 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상한이 80%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 8월 전국에서 1순위 청약 기준 총 5만 5천725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요.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4만 4천여 가구입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배, 전월과 비교하면 약 3.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 농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마토 5kg의 도매가는 지난 25일 기준 2만 340원으로 한 달 새 74% 올랐습니다. 토마토 값은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감자 20kg의 도매가는 4만 1천460원으로 작년보다 1.6배 상승했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오른 이유는 고온 현상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이른바 로또라는 수식어가 붙던 수도권 청약시장에도 1년 새 당첨자 미계약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천396가구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그보다 두 배 많은 2천78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일본과의 대회 최종전이었지만, 대회 우승컵도 일본에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불안한 수비로 후반에만 세 골을 허용했습니다.

 

● 축구 국가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의 명문 '나폴리'에 입단했습니다. 김민재의 연봉은 33억 5천만원으로 나폴리는 약 261억원의 이적료를 페네르바체에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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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메타,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출시

 

메타는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라이츠 매니저(Rights Manager)를 공개했다. 그간 메타의 유저들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영상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를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음악 수익 창출 서비스의 출시는 급성장하는 틱톡과의 경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 LG U+, 온라인 광고대행사 인수 타진

 

LG유플러스가 광고대행사인 이엠넷의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사업을 CEO 직속 사업으로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외부 인력을 영입해온 것과 더불어 광고대행사의 인수는 광고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인수 추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3. 적자폭 커지자 밀키트 1위도 새벽배송 중단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새벽배송을 중단한다. 최근 GS프레시몰도 새벽배송을 중단하는 등 업계의 새벽배송 시스템이 바뀌고 있다. 프레시지는 3년간 평균 63%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46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폭이 커진 상황이다.

 

4. 수익 늘지만 신뢰도 낮아지는 PB상품의 딜레마

 

이커머스 업계에서 PB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쿠팡의 PB 부문 매출은 1조 568억 원으로, 4년 만에 1조 원을 달성할만큼 급성장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품질이 낮아지고 전체적인 상품의 다양성도 줄어든다는 지적이다.

 

5. '택시 미디어바'로 택시 안에서 광고 본다

 

택시 내부에 광고 영상이 노출되는 바(bar)형태의 미디어 패널에 대해 승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에 미디어바가 설치된 택시는 총 300대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확대 적용됐다. 택시의 특성상 대형 전광판이나 옥외광고보다 집중력이 높고 홍보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6. 스토리가 있어야 팔린다... 세계관 마케팅 치열

 

식품업계가 '세계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해 굿즈 출시나 신사업 진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스타 모델 기용으로 인한 비용 및 각종 리스크 부담을 던다는 점도 기업들에겐 매력적인 요소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바이럴 되며 매출 신장까지 견인하고 있다.

 

7. 머스트잇, 하반기 멤버십 선보인다

 

머스트잇은 멤버십과 명품 전용 세탁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부 콘텐츠를 결정하고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멤버십을 선보이는 것은 머스트잇이 최초다. 당일 배송, 선물 포장 등 머스트잇이 운영하는 고객 서비스 대부분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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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인플레이션 잡는 것은 필수적. 물가 안정 위해 강하게 전념할 것 

 

2.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물가 역시 여전히 높음. 노동시장은 균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것을 보아야 함 

 

3. 다음 금리 인상 폭은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하겠지만 재차 큰 인상 폭이 적절할 수도 있음.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 제공은 제한적일 것 

 

4. 6월 실망스러웠던 CPI 지표가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유 

 

5. 지금보다 더 큰 움직임도 주저하지 않을 것 

 

6.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범위 내에 있음. 연말 3.00~3.50%까지 인상될 가능성 

 

7. 정책 결정에 있어 헤드라인, 근원 물가 모두 고려할 것 

 

8. 경제에는 아직 긴축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올해는 성장세 둔화가 필요. 물가 안정 없이는 원활한 경제활동 불가능 

 

9. 연준이 경기 침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침체라고 볼 수 없음. 고용시장은 아직도 매우 강함 

 

10. 6월 연준 전망은 여전히 좋은 가이드 

 

11. QT는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9월에도 대차대조표 축소에 전력을 다할 것. 시장도 이미 QT를 반영 중 

 

12. 물가 안정과 함께 경제의 연착륙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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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회의 결과

 

- 기준금리 75bp 인상해 2.25~2.50%로 중립금리 도달. 2번 연속 75bp 금리인상으로 1980년대 폴 볼커 시대 이후 최대폭 긴축.

 

- 6월 FOMC 회의와는 다르게 전원이 75bp 금리인상에 만장일치 찬성.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표. 위험이 있는 경우 정책 조정 가능성 역시 밝힘. 

 

- 성명서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유지한 반면 지출과 생산지표들이 악화하고 있다고 밝혀 경제 둔화를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 

 

- 제롬 파월 의장은 데이터가 유지된다면 다음 회의에도 75bp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 밝혔지만 상황에 따라 인상 기조가 완화될 수 있다고 발언. 거시적인 불확실성이 강해 연준이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나 근원 데이터 등 관련 지표를 근거로 결정에 나설것임을 시사.

 

- 시장은 긴축 완화 가능성에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가 모두 하락 전환. 2년물 금리는 3%아래로 하락. 달러 역시 하락하며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 반영. 나스닥 강세 보이며 3%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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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모닝 Daily 

[Macro]

기준금리 0.75%p 인상. 추가 금리 인상 적절

올연말 금리 3%~3.5%가 적절

향후 몇달간 인플레 완화 증거 찾을 것

노동시장 강하다. 지금 미 경제 침체 아니다

필요시 더 강력한 조치 가능

5월 발표한 계획대로 국채·MBS 보유량 계속해서 축소

연준 위원들, 75bp 인상 12:0 만장일치 결정

경제는 아직 긴축 효과를 완전히 느끼지 못하고 있어

IOER 1.65%에서 2.4%로 인상

역레포 금리 1.55%에서 2.3%로 인상

220728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8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애플, 아마존, 인텔, 화이자 등 실적 

- 7/29 : 6월 PCE 개인소득, 7월 시카소 연은 구매관리자지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2분기 고용비용지수,.아스트라제네카, BNP파리바, 소니 등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FOMC 결과와 파월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 

- 2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연준은 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 0.75%p 인상 발표, 이에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1.75%에서 2.25~2.5%. 

- 파월 의장 발언 주시, 9월 금리 인상 폭 관련해 구체적 가이던스 미제시, 또한 미국 경제가 고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침체에 있지 않다고 강조함에 시장 안도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알파벳(GOOGL)은 분기 보고서에서 높은 수익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클라우드 서비스부문 매출 증가 소식, 에너지 기술기업인 인페이지 에너지(ENPH) 호실적 발표, 음식 체인점인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MG)은 예상을 밑돈 매출에도 긍정적인 수익 전망 발표 

- 경제지표 : 6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 실적 2천726억 달러 (下), 6월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 판매 전월대비 8.6%.감소 (下) 

- WTI 상승,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수요 회복 전망에 2.28달러(2.40%) 오른 배럴당 97.26달러 기록

*news

엘살바도르, 채무불이행 우려에 '국채 환매' 법안 제안..."6주 뒤부터 매입 시작" - 코딩월드뉴스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02

Seafarer shortage stands in way of Ukraine grain corridor - Reuters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seafarer-shortage-stands-way-ukraine-grain-corridor-2022-07-27/

Hamptons Rent-Price Drop Signals Fed Is Winning on Inflation, Market Veteran Says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27/hamptons-rent-price-drop-signals-inflation-slowing-for-ed-hyman

Fed deploys supersized rate hikes, ending era of easy money 

https://www.politico.com/news/2022/07/27/federal-reserve-increase-rates-00048210

Fed Chair Jerome Powell said he does not think the U.S. is currently in a recession 

https://www.cnbc.com/2022/07/27/fed-chair-jerome-powell-said-he-does-not-think-the-us-is-currently-in-a-recession.html

Fed will return to smaller rate hikes during the next FOMC meeting, says J.P. Morgan's David Kelly 

https://www.cnbc.com/video/2022/07/27/short-these-last-two-rate-hikes-will-be-the-highest-we-see-this-cycle-says-j-p-morgans-david-kelly.html

Fed: Balance-sheet reduction will proceed as anticipated in September, with monthly runoff caps increasing to $35b for MBS and $60b for treasuries 

https://www.forexfactory.com/news/1169992-fed-balance-sheet-reduction-will-proceed-as-anticipated-in

美 6월 중고주택 가계약지수, 예상보다 큰 폭 감소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7/202207280632454908b5d048c6f3_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우리종금

-52주 : 대웅제약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KG스틸, CJ CGV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휴젤, 뷰웍스

-52주 : 아이센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2.7.28 (목)

▶ LG화학(051910): 양극재 분기 매출액 1조 클럽 달성

  

(URL) http://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20727132124220K_02.pdf

[Summary]

- 2Q22 Review: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달성, 이차전지소재 경쟁력 확인

제품별 매출액 양극재 1.0조원, 분리막 1천억원 등으로 P-Q의 승수효과 발생 

- 올 하반기 북미 신규 고객사 양극재 공급 확정 가능성 등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 22년 하반기 기점으로 첨단소재(이차전지 소재)의 이익 기여 비중은 석유화학 비중을 넘어설 전망으로 주가 재평가는 현재 진행 형(첨단소재 EV/EBITDA 24.4배 적용) 

- 양극재 주도의 전지소재 경쟁력 강화 구간, 투자의견 Buy/적정주가 95만원 유지

LG화학의 양극재 매출액 22~25년 연평균 +32% 성장할 전망

당분기 Highlight는 Post LGES 첨단소재부문(이차전지 소재)의 사업 경쟁력이다. 동사의 양극재는 매출액 1.0조원, 이익률은 리튬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이익(1H22 수산화리튬 +118% YTD)/판가상승 효과로 Double-digit을 기록했을 점이다. 동사의 22년 연간 양극재 생산Capa 9만톤을 감안한 영업실적은 국내 1위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2Q22 매출액 1.1조원, 이익률 8.6%)에 유사하다. 계열사 판매 및 올 하반기 수주 확정 가능성이 높은 GM 등 북미 소재 신규 고객사 확보로 중장기 국내/외 생산Capa 추가 증설을 통한 성장 Story가 예상된다. 동사의 기존 가이던스 2026년 양극재 생산Capa 26만톤을 가정한 양극재 매출액은 22년 4.0조원, 25년 12.2조원으로 연평균 +32% 성장할 전망이다. 양극재 Upstream-Downstream으로 사업 영역 확대로 경쟁사들 대비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LG화학: 이차전지 소재로 주가 재평가 및 LGES 지분 가치 할인율 축소

동사는 (1) 자본력을 활용한 소재 수직계열화, (2) 수요 가시성이 높은 고객사 공급망에 포함, 이차전지 소재 사업 핵심 경쟁요소를 보유했다. 멀티플 상향을 통한 주가 재평가는 현재 진행 형으로 자회사 LGES 지분 활용 가능성도 높아 지분 가치에 대한 할인율 축소도 가능하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5만원을 유지한다.

* news 

BASF to Cut Production at Ammonia Plants, Others Amid Gas Supply Shortage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BASF-SE-6443227/news/CEO-BASF-to-Cut-Production-at-Ammonia-Plants-Others-Amid-Gas-Supply-Shortage-41102072/

Oil higher ahead of inventory data, Fed decision

https://www.marketwatch.com/story/oil-higher-ahead-of-inventory-data-fed-decision-11658921202

EIA 주간 원유재고 450만배럴 감소…WTI 가격 1.2%↑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096

이탈리아 "러 가스 끊기면 내년 초 공급 부족 사태 우려"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663555/

[Metal, 상사]

7/27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8%, 철근 +1.7%

1, 상반기 철근 생산·판매 성적표···‘낙관은 금물’ 

= 상반기 철근 판매 507.6만톤, 전년대비 0.1% 감소해 거의 비슷한 수준

= 판매유형별로는 수출 판매 감소 더 두드러졌으나 사실상 내수 품목인 철근 특성상 내수 판매비중 거의 대부분 차지

2, 中 열연 오퍼가격 하락세 진정되나

= 7월 마지막주 기준 중국산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 톤당630~640달러 수준 기록해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 유지

= 중국내 경기부양 기대감과 이에 따른 현지 선물 가격의 반등세가 반영 영향

3, STS 열연 6월 생산·내수 판매 증가

= 지난 6월 스테인리스 열연 전체 판매량 8만 8,79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0.1% 증가

=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27만 6,98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 수출은 21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

4, 中 오퍼가격 하락폭 지난주보다 낮아져

= 7월 마지막주 기준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가격은 9월 선적분 기준으로 10달러 수준 정도 하락한 680~690달러 수준 기록

= 중국내 수요 불안 여전한 모습이지만 현지 정부 경기 부양 기대감과 이에 따른 선물 가격 반등 영향

5, 유럽, 열연코일 반등 시도... AM 가격 인상

= 최근 2주 사이 톤당 800~860유로(106만 원~115만 원)에서 보합세

=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역내 최대 업체인 아르셀로미탈 열연코일 가격 톤당 40유로 인상 결정

6, 中 상반기 수출 부진 지속 ... 수출 급증 가능성 적어

= 중국의 상반기 철강 수출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한 3,346만 톤에 그쳐

= 연간으로는 지난해 수준 전망. 하반기에는 가을부터 경기 부양책 본격화되며 중국 철강 제품 수출도 진정 예상

 *news

[Tech]

[NH/도현우] SK하이닉스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하향합니다. 목표주가 하향 근거는 2022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점입니다. 2022년과 2023년 DRAM 가격 추정을 기존 -7%, -8%에서 -11%, -16%로 변경했습니다. 2Q22 실적은 매출액 13.81조원(+14% q-q), 영업이익 4.19조원(+47% q-q), 순이익 2.87조원(+45% q-q)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고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DRAM 수급 다운 사이클이 3Q22부터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IT 세트 수요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TV 등 제품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증가했고, 주요 세트 제조사들이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 축소를 위해 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구매를 줄이는 상황입니다. 상반기 양호했던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는 Google, Meta, Amazon 등 글로벌 하이퍼 스케일러 실적 둔화가 시작되며 3Q22부터 축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DRAM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출하를 줄이고 재고 확보를 늘리는 전략으로 대응할 에정입니다. 3Q22 DRAM 출하량 +1%, ASP -12%, NAND 출하량 +10%, ASP -12%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연간 DRAM 출하는 +9%에 그칠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는 지속적으로 타이트하게 진행될 공급 상황과 낮은 밸류에이션입니다. DRAM 14nm 이하 공정 개발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UV 적용 레이어가 늘어나며 Photon Shot Noise나 Light Blur 등으로 인한 Stochastics 결함과 LER(Line Edge Roughness) 증가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율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재고가 증가하면 업계 전반에서 2023년 계획된 신규 Capa 투자가 지연되어 공급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동사의  2023년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8.4배, PBR 1.0배입니다.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이노텍 (011070): 하반기 불확실성 속에서 돋보이는 실적 예상

 

링크: https://bit.ly/3oRsCO1

 

◆ 2Q22 Review: 2분기 기준 최대 실적

 

LG이노텍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7,026억원(YoY +57%, QoQ -6%), 영업이익은 2,899억원(YoY +91%, QoQ -21%)을 기록.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13%, 14%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1)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2) iPhone 13 시리즈(Pro, Pro Max)의 판매 호조, 3)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수요 때문. 전장 부품도 우려와 달리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

 

◆ 2H22 역대급 실적이 온다

 

LG이노텍의 22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1조 244억원으로 전망. 반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

 

iPhone 14의 상위 모델에 4,800만 화소가 채택되며 카메라모듈 가격이 상승해 광학솔루션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 iPhone 12, 13의 판매량이 워낙에 좋았기 때문에 14는 전작대비 물량이 7% 감소할 것으로 가정.

 

기판소재 부문에서도 패키지기판의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다만,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들은 TV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상반기대비 실적 감소 추정.

 

◆ 하반기 실적 상향이라는 희소성은 강력한 투자포인트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0원을 유지.

 

LG이노텍은 22년 상반기 역대급 실적 시현으로 글로벌 테크 업종 내에서 주가 선방을 해왔음. 그만큼 주가 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차익 실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

 

다만, 22년 하반기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수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테크 업체들의 실적 가시성도 낮은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LG이노텍의 가시성 높은 하반기 실적 및 추정치 상향은 확실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 분기 실적 저점 통과

 

링크: https://bit.ly/3oxR3jb

 

◆ 2Q22 Review: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

 

삼성전기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2조 4,556억원(YoY +2%, QoQ -6%), 영업이익은 3,601억원(YoY +1%, QoQ -12%)을 기록. 이는 하나증권의 추정치 및 최근에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컴포넌트 부문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 PC의 수요 감소, 국내 거래선의 출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물량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음. 다만, 전장 및 서버, 데이터센터향 견조한 수요로 인해 Blended ASP가 상승해 우려대비 선방하는 실적을 기록.

 

패키지 솔루션 부문은 ARM 기반의 프로세서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돋보였음.

 

◆ 22년 하반기 실적은 우려보다 견조

 

삼성전기의 22년 하반기 실적에 대해 우려가 많을 수밖에 없었음. 스마트폰을 필두로 전반적인 IT 제품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대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전장 및 서버,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MLCC 부문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4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

 

패키지 솔루션 역시 고사양 게이밍 PC와 ARM 기반의 대면적 프로세서향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고, 서버향 FCBGA 매출액 개시를 통해 상반기 호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2분기보다 좋은 하반기. 주가는 악재 선반영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5,000원을 유지.

 

삼성전기는 IT 제품의 수요 위축과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힘겨운 상반기를 지나왔음.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전장 및 서버향 견조한 수요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상반기 대비 영업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22년 2분기 프리뷰 작성시에 실적발표 이후에 하반기 영업이익을 추가로 하향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음. 다만, 주가는 전년대비 감익 우려까지 선반영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소폭이나마 실적을 상향하는 것은 유의미함.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이익의 방향이 전환되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엘비세미콘: 성장으로 보답

 

▶ 2Q22 영업이익 198억원(+60% YoY) 기록

- 영업이익률 13.7%(+3.5%p YoY) 기록

- 컨센서스인 OP 162억원 상회하는 호실적

- 1) 주요 제품 수요 확대, 2) 환율 효과

 

▶ 2022년 하반기 증설 효과 반영으로 성장 지속

- 설비 투자 발표 내역

- 1) 2020년 9월 581억원 

- 2) 2021년 9월 955억원

- 2차 발표 부문 하반기부터 가동 예정

 

- DDI, PMIC → CIS, AP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도 주목

- 2022년 영업이익 772억원(+75% YoY)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 22년 EPS 1,287원, Target P/E 12.4배 적용

- IT 수요 확대시 성장 본격화 전망

 

엘비세미콘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6239

* news

BofA Securities Raises Texas Instruments Price Target to $180 From $175, Maintains Neutral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TEXAS-INSTRUMENTS-9730651/news/BofA-Securities-Raises-Texas-Instruments-Price-Target-to-180-From-175-Maintains-Neutral-Rating-41102388/

퀄컴,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 외서 4% 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8000014

美상원, 반도체산업지원법 가결…하원서도 주중 처리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207280619536136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LG에너지솔루션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하반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

자료링크 : https://bit.ly/3zKSCkp

▶ 2Q22 Review : 원통형 전지 가파른 성장 지속

2분기 실적은 매출 5.1조원(YoY -1%, QoQ +17%), 영업이익 1,956억원(YoY -73%, QoQ -24%)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했으나 2021년 2분기 당시 영업 수익 형태로 매출 및 영업이익 반영됐던 1조원 규모의 로열티 제외하면 매출 YoY +2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4,714억원) 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부문별 해상 운임 및 메탈 원자재 가격 상승 타격으로 전분기 대비 -2.1%p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1) 소형전지 부문(매출 비중 40%)은 테슬라향 원통형 전지 출하 증가세 지속되며 부문 매출 YoY +100%, QoQ +17% 증가했다. 스마트폰 비수기 영향으로 소형 파우치 전지 가동률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부문 영업이익률 9.1%, 전분기 대비 +3.5%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원통형전지 10% 이상 유지).

2)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51%)의 경우, 하반기 폭스바겐, 포드 등 주요 고객사 신차 출시 물량 대응 위한 배터리 출하 증가하며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YoY -9% 감소했으나, 2Q21 로열티 매출 인식으로 인한 역성장). 다만, 메탈 가격 및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인해 부문 영업이익률은 0.7%로 전분기 대비 -1.3%p 하락 추정된다(메탈 가격 상승 분의 판가 전가는 3분기 본격화).

3) ESS(매출 비중 9%) 부문은 해외 주요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며 부문 매출 YoY +58%, QoQ +118% 증가했고 부문 영업이익률은 -1.4%로 적자 지속됐으나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율은 +2.1%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 3분기 가파른 실적 성장 재개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 5.9조원(YoY +47%, QoQ +17%), 영업이익 3,049억원(YoY 흑자전환, QoQ +56%)로 가파른 성장세 재개될 전망이다. 7월말부터 테슬라 상해 기가팩토리 생산 CAPA가 기존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사 매출의 약 20% 비중 차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중대형 전지 부문의 메탈 가격 상승에 대한 판가 전가가 3분기부터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 효과 역시 동반될 전망이다(전사 3분기 영업이익률 5.2%, QoQ +1.3%p 전망).

▶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 국면, 목표주가 상향

원통형 전지 매출 증가 가속화 및 중대형 전지 수익성 개선 반영해2024년 EBITDA 전망치를 14%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53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BITDA 대비 21배다(현재 CATL EV/EBITDA 2023년 21배, 2024년 16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동반되는 2022년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news

전장 키우는 LG전자…멕시코 헤드라이트 공장 1억달러 증설 투자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663654/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메타 실적 예상 미달, 시간외거래서 4% 하락

https://www.news1.kr/articles/?4755902

NCT 드림, 멤버 잇단 확진에 단독 콘서트 취소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2406632399112&mediaCodeNo=258

[제약, 바이오] 

[제약바이오/ 하나증권 박재경, 3771-7504]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박재경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2Q22 Re: 컨센서스 상회, 가이던스 상향

▶2Q22 잠정실적: 별도 기준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록

-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매출액 5,037억원(+22.2%YoY, -1.5%QoQ), 영업이익 1,719억원(+3.1%YoY, -2.4%QoQ) 기록.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결을 제외한 컨센서스 매출액 4,573억원, 영업이익 1,487억원 상회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결 매출액 6,514억원(+58.1%YoY, +27.4%QoQ), 영업이익 1,697억원(+1.8%YoY, -3.8%QoQ) 기록. 2분기 중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 4월까지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지분법 회계처리, 5월부터는 연결 회계처리하여 반영된 실적

- 2공장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우호적 환율 효과(1Q22 평균 환율 1,204원/달러, 1Q21 평균 환율 1,114원/달러)와 배치 효율화로 호실적 기록

▶2022년 가이던스 상향 조정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Q22 실적발표 Conference call에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기존 가이던스 전년 대비 매출액 20%대 중반 성장, 영업이익률 30%대 초반. 금번 가이던스 매출액 30%대 초반 성장, 영업이익률은 기존과 동일하게 30%대 초반 유지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2년 가이던스로 전년 대비 매출액 10%대 중반 성장, 영업이익률 20% 상회 제시

▶변동된 회계 처리 - 기업인수가격배분(Purchase Price Accounting, PPA)과 내부 거래 소거

-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연결 반영에도 불구하고 개별 영업이익(1,719억원) 대비 낮은 연결 영업이익(1,697억원) 기록. 기업 인수에 따른 무형 자산 상각과 내부 거래 소거 등의 요인 때문

-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수에 따른 기업인수가격배분(PPA) 회계처리 진행. 삼성바이오에피스 공정가치(Fair Value) 5.4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순자산가치 1조원. 프리미엄 4.4조원은 영업권 약 6천억원,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판매중인 제품의 무형자산 가치 3.7조원, 건물 1천억원으로 구성. 상각 대상 자산은 영업권 제외 약 3.8조원 수준

- 무형자산 상각, 내부 거래 소거로 당분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손익계산서 영업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이는 현금이 유출되지 않는 회계상의 비용. 절대 가치평가에 사용되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나, 상대 가치평가에서 활용하는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에는 영향 없음. 상각비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요소는 아니라는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0원 유지. 분기보고서 통한 확정 실적 발표 후 Valuation 조정 예정

리포트: https://bit.ly/3BlZxkU

티앤엘(340570)

36,100 450(1.23%)

■ 2Q22 Review: 신제품과 환율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 티앤엘은 2Q22 잠정 매출액 236억원 (+41.3% YoY), 영업이익 83억원 (+33.7% YoY)을 기록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14.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호실적의 원인은 신제품 (노우즈 패치, 페이스 패치) 출시와 환율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증설 효과로 인한 인건비 감축은 4분기부터 이뤄질 전망

- 당초 2Q22부터 가동이 예정되었던 신규 생산 시설의 가동이 지연되어 7월부터 가동을 시작. 현재 수율을 제고하고 있으며, 9월까지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기존 생산가능능력 (500억원 수준)에 +50% 수준의 생산시설이 추가되어 생산가능능력이 750억원 수준으로 증가. 이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또한 현재 2교대 운영으로 증가한 인건비도 절감 가능해져 마진 개선 또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평균 18.3% 수준 미주 향 수출 증가와 이에 따른 추가 증설 예상

- 2021년 기준 티앤엘의 미주 향 매출액 비중은 42%로 300억원이었음

- Hero Cosmetics와의 계약 공시에 따르면 2022년 미주 향 최소 매출액은 304억원이며, 2023년, 2024년 최소 공급 물량은 364억원 (+20% YoY), 425억원 (+16.7% YoY)으로 연간 평균 18.3% 수준의 미주 향 수출 증가가 예상됨

- 또한 제품군이 노우즈, 페이스, 마이크로니들 등 고수익성 제품으로 다양화되고 있어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이와 같은 수출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는 연말 추가적인 증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new

Stifel Raises Oak Street Health's Price Target to $35 From $25, Buy Rating Kept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OAK-STREET-HEALTH-INC-110535838/news/Stifel-Raises-Oak-Street-Health-s-Price-Target-to-35-From-25-Buy-Rating-Kept-41103020/

US FDA Approval Makes 786000 Monkeypox Shots Available Thursda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27/fda-approval-makes-786-000-monkeypox-shots-available-thursday?srnd=prognosis

Bavarian Nordic Receives U.S. and EU Approvals of its Fil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7/27/2487043/0/en/Bavarian-Nordic-Receives-U-S-and-EU-Approvals-of-its-Fill-and-Finish-Vaccine-Manufacturing-Facility.html

GSK Announces US FDA Approval of Benlysta (Belimumab) for Pediatric Patients With Active Lupus Nephritis 

https://www.streetinsider.com/Business+Wire/GSK+Announces+US+FDA+Approval+of+Benlysta+%28Belimumab%29+for+Pediatric+Patients+With+Active+Lupus+Nephritis/20374596.html

[내수, 유통, 화장품]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백산(035150.KS): 테슬라도 좋아하는 자동차내장재 업체! 2분기 호실적을 보면 압니다 ★

원문링크: https://bit.ly/3owNqtE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300원 유지

- 백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300원을 유지

- 1)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업체들의 합성피혁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 2)고객사향 적용 차종 확대로 차량용 합성피혁 수주가 견조한 점, 3)인도네시아 CAPA 증설로 2023년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 향후 천연가죽을 대체하는 비건 가죽 등 친환경소재 개발에 적극적인 점, 인도네시아 CAPA증설 효과 등을 감안하여 할인 요인은 없다는 판단

- 현 주가수준은 PER 6배로 적극적인 매수 구간으로 사료

2. 투자포인트: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들의 관심이 달라졌다

- 백산의 호실적 요인 중 주요 포인트는 차량용 합성피혁 매출이 증가

- 차량용 합성피혁 매출액은 2021년 490억원 → 2022년F 720억원 → 2023년F 1200억원을 예상

- 성장요인은 전기차향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 전기차의 경우 경량화가 중요하여 무거운 천연가죽 대비 인조합성피혁에 대한 니즈가 크며 제조원가도 30~40% 저렴하여 전기차 업체의 원가절감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

- 또한 미국 및 유럽에서의 동물보호 및 ESG경영에서도 천연가죽에 대한 사용량을 줄이는 추세여서 인조합성피혁에 대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최근의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비건(Vegan)가죽으로 대체하는 신차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방글라데시에 양산용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

- 백산은 비건가죽을 포함한 인조합성피혁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어 관련 수혜를 예상하는 바

3. 2분기 실적 영업이익 101억 예상

- 백산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50억원(YoY, +16.4%), 영업이익 101억원(YoY, +36.5%)을 예상

- 백산의 2022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4,653억원(YoY, +25.4%), 영업이익 472억원(YoY, +103.4%)을 전망

[음식료, 건기]

*news

(가격인상) 오뚜기, 8월 1일부터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20여개 품목 평균 10% 인상 

(IT조선) 

https://bit.ly/3bfJavD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현대일렉트릭(BUY, 목표주가 31,000원) 

2Q22 실적 리뷰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BNogb

■ 2분기 실적 점검

- 현대일렉트릭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 증가에 그쳤습니다.

- 한국전력향 매출이 줄었고, 아직 고가 수주분이 매출에 반영되는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대신, 컨센서스도 이를 반영 중이었고,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는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부진했는데, 통상임금 지급예정 분에 대한 이자, 일회성 성격의 기부금 때문입니다.

- 이는 회사 영업활동과 무관한 비용인만큼, 내년 이익전망과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 수주는 크게 증가

- 반면 미래 실적을 결정하는 수주는 크게 늘었습니다.

- 상반기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연간 목표의 90%를 달성했습니다.

- 특히, 중동지역과 선박 관련 수주는 이미 상반기에 작년 연간 수주량을 초과했습니다.

- 상반기말 수주잔고도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 시간이 갈수록 개선

- 시장이 현대일렉트릭 주가를 주목했던 계기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이었습니다.

- 이로 인해 상승한 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최근 수주 강세로 정당화될 수 있을 겁니다.

- 여기에 회사의 손익 역시, 수주와 매출 사이의 시차(1년 이내)를 감안하면, 연말부터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입니다.

- 대외환경과(에너지 가격 강세 수혜, 수주 환경 개선)과 손익 전망 모두 회사 주가에는 우호적인 상태로 보입니다.

- 기존 매수 추천을 유지합니다.

*news

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벌써 넘었다…23조원 규모  

출처: 와우TV 

URL: https://bit.ly/3J94f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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