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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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27.(수) 환자 통계

 

- 신규 : 100,285명(국내 : 99,753명, 해외 : 532명)

 

- 총 확진자 : 19,446,946명(+)

  * 전주동일(76,402명) 대비 +23,883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77명(+9명)

  * 전주(7.17.~23.) 평균 : 102명

 

- 총 사망자 : 24,932명(+25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확진자 10만 육박... 자가진단 양성인데도 출근하는 사람 늘어 → 일용직, 알바들은 불이익 우려 출근 강행. 암암리 출근 권하는 회사도... 기 확진자들은 증상 있어도 ‘설마 또 걸렸겠어’ 하는 마음으로 재감염 모르고 활동도.(문화 외)

 

2.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년 3개월만에 하락 → 서울 평균 전셋값 6억 7788만원.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에 월세로 돌아서는 사람 많아. 또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의 영향으로 신규로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가 줄어든 것 도 이유.(문화)

 

3.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나... 상반기 보험사 손해율 ‘뚝’ →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보험사의 상반기 평균 손해율 80.7%로, 작년보다 2%포인트 떨어져. 통상 업계에서는 손해율 82~83%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매경)

 

4. 올해 40세 이대호, 왜 이렇게 잘 칠까 → KBO 최고령.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이 동갑이지만 생일이 빠르다. 현재 타율 0.337로 리그 전체 2위, 최다 안타 110개 3위... 올 들어 히팅포인트 앞으로 당겨 줄어든 근력 만회하는 효과. 194㎝, 130㎏의 거구지만 유연성은 젊은 선수들 못 잖아. 올 시즌 마친 뒤 예정대로 은퇴 계획.(문화)

 

5. 2009년 50억%에 달하는 초인플레이션 겪었던 짐바브웨, 이젠 ‘금화’ 발행 → 국민들 자국기존 지폐에 대한 신뢰 떨어져 거의 사용 안해. 무게 31.1g인 금화의 가치는 국제시장의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가치는 1824달러 약 239만원 이라고.(헤럴드경제) 

 

6. 아베 피격 놓친 후 비판 받는 일본 경호경찰 'SP' → ‘SP’(Security Police)는 경시청 경호과 소속 경호 전담 경찰관을 부르는 약칭. 173cm 이상(여성은 163cm), 유도 또는 검도 3단이상, 3개월 특수훈련 거쳐. 연봉은 8천만원 전후라고.(헤럴드경제)

 

7. 유명 ‘한정 상품’ 되팔기, MZ세대의 재테크 방식으로 굳어 → 구매권 당첨되거나 오픈런 구매에 성공하면 10배까지 이익. 나이키-루이비통 협업 운동화는 발매가 350만원에 지금은 3000만원, 25만원 에어조던 농구화는 670만원. 백화점도 이들 겨냥해 리셀매장 설치 늘어.(아시아경제)

 

8. 치매, 가정도 나라도 등골이 휜다 → 치매환자 1인당 연관 관리 비용(직접의료비, 장기요양비용, 환자 생산성 손실비용 등 포함)은 2020년 기준 연간 2061만원. 현재 65세 이상 치매 환자 83만명 감안하면 사회적 비용 17조 3000억. 노인인구 급증 속 2040년 56조 예상.(아시아경제) 

 

9. 중국인의 외국 기업 불매운동(보이콧)은 중 정부 작품? → 스웨덴 중국센터 발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보이콧이 총 91건 발생했고 이 중 1/3은 중국 정부가 직접 관여 증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한국 기업 순으로 보이콧 사례가 많았다고.(매경)

 

10. 사형제 → 1997년 이후 한국에선 사형집행이 없었다. 2022년 7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는 59명. 사형수는 있으나 사형 집행은 없는 나라로 25년을 보냈다. 여론은 법조계와 달리 사형제 폐지 반대가 절대적으로 많다. 올초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선 폐지 찬성은 20%도 안돼.(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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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10만 육박... 자가진단 양성인데도 출근하는 사람 늘어 → 일용직, 알바들은 불이익 우려 출근 강행. 암암리 출근 권하는 회사도... 기 확진자들은 증상 있어도 ‘설마 또 걸렸겠어’ 하는 마음으로 재감염 모르고 활동도.(문화 외)

2.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년 3개월만에 하락 → 서울 평균 전셋값 6억 7788만원.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에 월세로 돌아서는 사람 많아. 또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의 영향으로 신규로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가 줄어든 것 도 이유.(문화)

3.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나... 상반기 보험사 손해율 ‘뚝’ →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보험사의 상반기 평균 손해율 80.7%로, 작년보다 2%포인트 떨어져. 통상 업계에서는 손해율 82~83%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매경)

4. 올해 40세 이대호, 왜 이렇게 잘 칠까 → KBO 최고령.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이 동갑이지만 생일이 빠르다. 현재 타율 0.337로 리그 전체 2위, 최다 안타 110개 3위... 올 들어 히팅포인트 앞으로 당겨 줄어든 근력 만회하는 효과. 194㎝, 130㎏의 거구지만 유연성은 젊은 선수들 못 잖아. 올 시즌 마친 뒤 예정대로 은퇴 계획.(문화)

5. 2009년 50억%에 달하는 초인플레이션 겪었던 짐바브웨, 이젠 ‘금화’ 발행 → 국민들 자국기존 지폐에 대한 신뢰 떨어져 거의 사용 안해. 무게 31.1g인 금화의 가치는 국제시장의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가치는 1824달러 약 239만원 이라고.(헤럴드경제) 

6. 아베 피격 놓친 후 비판 받는 일본 경호경찰 'SP' → ‘SP’(Security Police)는 경시청 경호과 소속 경호 전담 경찰관을 부르는 약칭. 173cm 이상(여성은 163cm), 유도 또는 검도 3단이상, 3개월 특수훈련 거쳐. 연봉은 8천만원 전후라고.(헤럴드경제)

7. 유명 ‘한정 상품’ 되팔기, MZ세대의 재테크 방식으로 굳어 → 구매권 당첨되거나 오픈런 구매에 성공하면 10배까지 이익. 나이키-루이비통 협업 운동화는 발매가 350만원에 지금은 3000만원, 25만원 에어조던 농구화는 670만원. 백화점도 이들 겨냥해 리셀매장 설치 늘어.(아시아경제)

8. 치매, 가정도 나라도 등골이 휜다 → 치매환자 1인당 연관 관리 비용(직접의료비, 장기요양비용, 환자 생산성 손실비용 등 포함)은 2020년 기준 연간 2061만원. 현재 65세 이상 치매 환자 83만명 감안하면 사회적 비용 17조 3000억. 노인인구 급증 속 2040년 56조 예상.(아시아경제) 

9. 중국인의 외국 기업 불매운동(보이콧)은 중 정부 작품? → 스웨덴 중국센터 발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보이콧이 총 91건 발생했고 이 중 1/3은 중국 정부가 직접 관여 증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한국 기업 순으로 보이콧 사례가 많았다고.(매경)

10. 사형제 → 1997년 이후 한국에선 사형집행이 없었다. 2022년 7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는 59명. 사형수는 있으나 사형 집행은 없는 나라로 25년을 보냈다. 여론은 법조계와 달리 사형제 폐지 반대가 절대적으로 많다. 올초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선 폐지 찬성은 20%도 안돼.(중앙)▼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용산정비창 일대 개발 계획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음.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일자리·주거·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직주혼합도시'를 조성하고 글로벌 하이테크기업 입주를 유도한다는 방침임.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용산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초과하는 초고층 건물을 짓고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만들겠다고 밝혔음.

 

2. 이르면 내년부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 문자메시지로 주주총회 통지서를 받아보고, 온라인으로 열리는 주총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전망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주총 도입 방안 등 현안을 보고했음. 법무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자주총 도입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상법개정특별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키고, 내년 초까지 관련 법 조항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주총부터 전면 전자화를 추진함.

 

3.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노조의 51일에 걸친 불법 파업을 계기로 정부가 이번 파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음.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해 하나의 작업반을 만들어 고용노동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전날 '전국기관장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언급하면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인한 근본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음.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란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도급과 하도급의 고용 안정성과 근로조건, 임금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의미함.

 

4.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투자가 동반 급감하며 0.7% 성장하는 데 그쳤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민간 소비가 살아났지만 한국 경제 주축인 수출이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성장의 발목을 잡았음. 26일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7% 늘었다고 밝혔음. 분기 기준 성장률은 최근 8개 분기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올해 1분기(0.6%)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이 이어지며 성장 보폭이 부쩍 줄었음.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우리 경제는 높은 물가 오름세, 주요국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일선 경찰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통과를 강행했음. 다음달 2일부터 경찰국 업무가 시작될 예정임. 총경급에서 시작됐던 이른바 경찰국 신설 집단 반대 움직임이 경감·경위급으로 번져나갈 조짐이어서 정부와 경찰 조직 간 '강대강' 충돌이 예상됨.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 직전 출근길에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는 것은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음.

 

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8·15 특별사면 가능성이 커지자 공개적으로 반대했음. 그는 "민주주의 근본 붕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절대 면죄부는 안 된다"고 강조했음. 야당에선 "지금 거론되는 가석방 수준이 아니라 복권까지 돼야 한다"며 과감한 사면을 강하게 요구했음. 지지율 열세 상황에서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를 사면 대상으로 검토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더 커질 전망임.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한미 기준금리 역전 코앞…증권가 "자본유출 우려 있지만 과도한 하락 없다"

2. 뉴욕증시, 월마트·빅테크 어닝 쇼크에 일제히 하락…테슬라·비트코인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빅스텝’에도 꺾이지 않는 ‘물가 쇼크’…기대인플레이션 ‘사상 최고치’ 4.7%

4. 코스피, 힘겨운 반등에도 '상승 추세' 전환은 '글쎄'

5. “파월, 9월 가이드 많이 안 할 듯”…“시장 예상보다는 매파적일 수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6. 최태원, 바이든과 화상 면담…백악관 “SK, 美에 29조원 추가 투자” [뒷북비즈]

7. 롯데마트, '못난이 과일' 판매..시세 대비 30% 할인

8. 반도체 '선방'·디스플레이 '우울'…2분기 희비 교차

9. ‘철밥통보다 금융 치료, 네카오 갈래’…공무원 인기 추락

10. "4% 수익도 감지덕지"…주식에 실망한 자산가 '채권' 쓸어 담는다

11. '600조원 시장' 노리는 LG엔솔, 中화유코발트와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12. 4조원 물량폭탄 쏟아질까?…LG엔솔 'D데이'에 개미 '촉각'

13. 조선업 고된 노동·낮은 임금…88% “인력 돌아오지 않을 것”

14. "마트 쉰다고 시장 가나요"… ‘의무휴업일 폐지’ 두고 엇갈린 시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5. EU, 가스 수요 15% 감축안 합의…"공급차질 대비"

16. 한미 기준금리 역전 임박…자금 유출 등 한국 경제 영향은

17. [알아봅시다]휴가철 타이어…"마모·공기압 살펴야"

18. 유통 강자들 눈독… 새벽배송, 더 뜨거워진다

19. 커지는 인플레 정점 기대감...분기점 맞이한 증시

20. [K-UAM 시대]①3년뒤면 플라잉카 탈수 있다

21. 용산정비창까지 '트리플 호재' 용산…집값 다시 오르나

22. '전세의 월세화' 가속에 '민간임대 등록제' 부활하나

23.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억7788만원… 3년 3개월 만에 하락

24. 엇박자 논란에도 종부세 인하한다는 정부, 취득세는?

25. 금리인상에도 美 집값 '고공행진'…5월 전년대비 20% 상승

26. 한풀 꺾인 청약 열기에도 통장 가입은 꾸준

27. "서초 불패? 하반기 전셋값 떨어지며 본격 하락 시작"[부릿지]

28. 고금리에 매물 속출… 서울 아파트 전셋값 3년 만에 콧대 꺾여

29. 종부세 인하 닷새만에, 수도권 아파트 매물 5000개 사라졌다

30. "금리 오르니 월세로 갈까" 전세 대란 아닌 ‘월세 대란’ 온다

31. “영끌로 집 사는 시대는 끝났어요 1~2년 기다리면 저가매수 기회”

32. 금감원 “우리은행 횡령 추가 파악… 내부통제 기능 미작동”

33. 물가 걱정에 직장인들, 점심 메뉴도 바꿨다...3,000원대 추억의 도시락 인기

34.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분기 최대 매출' 전망

35. "잘 나가는 2차전지" 에이치와이티씨, 공모가 최상단… 청약 기대감↑

36. 코로나19 확진 10만명 넘을 듯…SK, 미국에 29조 추가 투자 [모닝브리핑]

37. 삼성은 베트남에 R&D센터,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

38. 포스코·현대제철, 2분기 나란히 호실적…하반기엔 '보릿고개'

39. "식용유로 요리하기 겁난다"…식품류 가격 줄인상 '이제 시작'

40. IMF, 한국 올 성장률 전망 2.3%로 하향…내년은 더 암울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OTP 훔치고 허위공문…8년간 700억 '꿀꺽'...금감원이 밝힌 우리銀 횡령 전모 ...주식 빼돌리고 행장 직인 도용...파견 속이고 1년간 무단결근 ...은행 내부통제 기능 작동안해...법률검토 이후에 임직원 징계

☞삼성·하이닉스, 반도체社 인수땐 세액 공제...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추진...주식·자산양수 稅공제 혜택 소부장 기업 제한 적용서 반도체·배터리·백신 확대...법인 인수·취득가격 기준 대기업 5%·중기10% 적용

☞韓 수출 투자 성장 다 고꾸라져…"1년내 경제위기 올 확률 66%"...거리두기 해제 덕에 소비 회복 韓경제 버팀목 수출 뒷걸음질 3.1% 급감하며 팬데믹후 최악 설비투자 부문 1% 동반 감소...원화값 급락에 수입물가 인상 2분기 국내총소득 1% 급감해 살아난 소비심리 하반기 위태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다…상반기 손해율 '뚝'...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작년 같은 기간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자가운전자가 줄며 자연스럽게 교통사고가 감소한 영향이다. 당초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이동량이 급증하고 손해율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다른 결과다.

 

《금 융》

☞이자 연체 위험… 은행株 호시절 끝났나...금리 수혜보다 경기침체 방점...역대급 순익에도 주가 '고전' 금리 인상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가 힘을 못쓰고 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이자 연체율을 높여 실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MBK파트너스, '메가스터디교육' 인수 추진...내 1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 경영권 지분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택소노미 수혜 기대… 원자력·천연가스 펀드 담아볼까...우라늄 등 원전 관련 상품 수익 ↑...URA 7%·URNM 11 % '성과'...국내 원자력 ETF도 눈여겨 볼 만

☞현대산업개발, 부동산 PF 유동화로 1700억 조달...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 이후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유동화시장에서 17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기 업》

☞車산업 뿌리 '흔들'…부품업체 37%, 수익으로 이자도 못갚아...자동차硏, 부품사 1296곳 분석...이자보상배율 1미만 10년새 두배 원자재값 상승분 대부분 떠안아 중견·중소기업 영업이익률 2%...일부는 납품거부 초강수 두기도 미래차 부품 투자 1년새 9% 줄어

☞LG엔솔, 中에 첫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세운다...화유코발트와 양해각서 체결 권영수 "원재료 안정적 확보"...GM과 합작사 얼티엄셀즈 美정부서 3조 대출도 받아

☞美 출장중인 최태원 회장, 바이든과 깜짝 영상회담...바이든 대통령과 최 회장은 SK그룹의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성장,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술 개발, 투자처로서 미국의 장점 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LGD 폐기물 98% 재활용…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폐기물을 98% 넘게 재활용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강화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부 동 산》

☞국공유지 활용·공공서 주도…'민간 통개발' 리스크 없애 사업 속도...총사업비 12.5조···개발 방법·재원은 SH·코레일 공동시행···공공 5조 투입 인프라 구축하면 민간서 부지별 개발

☞상가조합원 재건축 초과부담금 줄어든다...재건축 관련 시행령 개정...부담금 산정 상가가격 반영 상가소유주 부담 크게 줄 듯

☞규제지역 풀렸는데…이 동네는 분양가도 못 지켜 '마피' 줄줄이...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광역시 부동산시장이 규제지역 해제에도 하락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등장했다. 

☞'유령회사' 단속에…공공입찰 참여 절반 뚝...2분기 공기관 입찰 조사...페이퍼컴퍼니 의심 5곳 적발 국토부 "상시 단속 나설 것"

 

《사 회 유 통》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채권단은 탄원서...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다음달 관계인집회…10월까지 가결해야...상거래 채권단 "변제율 6%는 낮아" 반발

☞29개월 만에…지방공항 국제선 날개폈다...청주~베트남 달랏 26일 취항 전국 공항 7곳 해외노선 부활 김포~日 하네다도 매일 운항...공항공사, 신규노선 개설 추진

☞코로나 신규확진 석달 만에 10만명 육박...증가세 2~3주 지속 예상 BA.5 사실상 우세종으로...2차 접종자, 미접종자보다 심근경색 발생 52% 낮아

 

《국제》

☞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내년 중반 금리인하 할것"...美 두번째 자이언트스텝 앞두고 경기전망 엇갈려...닥터 둠 루비니 "가벼운 경기침체 예측은 망상" 월가 강세론자 야데니는 "S&P500 바닥 찍었다"

☞또 가스 줄였다…푸틴, 유럽압박 노골화...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dpa통신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믿을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불확실성을 부추기고 가스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전체 천연가스 수입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아베 경호 놓치더니 이번엔 부인車 추돌…나사 빠진 일본경찰...이달 초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탑승한 차량을 일본 경찰의 경호 차량이 주의 부족으로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베 전 총리 사건에서 부실 경호로 비판받고 있는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른 데 대해 인터넷 등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중국, 한국 칩4 참여 또 견제 "객관적·공정한 입장 견지해야"...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 동맹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칩4'(미국·한국·대만·일본)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에 대한 중국의 견제가 계속되고 있다.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서초 법조타운 삼풍아파트, 강남·재건축에도 주춤

-3.5억원 하락거래, 직전가보다 낮은 호가

-매수 문의 줄고 급매 문의만 간간히

-5월 새 정부 재건축 완화 전망 때와 딴판

-한동훈 법무부장관 소유 알려져 화제

 

 

■용산국제업무지구 추진에 주민들 반색…"교육·문화 인프라 향상 기대"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

-용산정비창 자리에 업무지구·녹지공간·지하도로 조성

-용산구 주민들 "업무지구에 녹지 조화…개발 기대감"

 

 

■쫒기는 강남, 급부상하는 용산…서울 부동산 대장 바뀔 수 있을까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 발표

-부동산 시장 중심 강남에서 용산으로 이동 전망

-한남동, 원효로, 청파동, 남영동 등 재개발 추진 중

 

 

■‘4년전 데자뷔’ 잠잠해진 서울 집값, 용산發 호재에 다시 들썩일까

-4년전 박원순 개발계획 발표 후 집값 급등해 보류되기도

-”용산에 국지적 여파…서울 전역엔 큰 영향 없을 듯”

 

 

■뜨거운 감자 GTX-C, 은마아파트 관통…국토부 “현대건설 우회 노선 제출하라” 

-국토부, GTX ‘은마 우회안’ 추가 검토 예정

-“노선 확정 전…주거단지 통과는 최소화해야”

-우회안 두고 “또 다른 민원 불가피” 의견도

 

 

■LH, 땅투기 자초했나…'대외비' 신도시 후보지 그대로 노출

-감사원, 26일 '국토개발정보 관리·농지법 위반' 감사보고서 공개

-총 38건 위법·부당사항 확인…"22건, 경찰청에 수사 요청해놔"

 

 

■"아파트 살 사람 아예 없다"…줄줄이 문 닫는 중개업소

-6월달 서울 공인중개사 폐업 건수 314건, 전월(188건) 대비 약 70% 가까이 증가

-‘목동 6단지’ 올해 상반기 단 한 건의 거래도 이뤄지지 않아

 

 

■서울 대단지 8곳, 지난달 1건도 거래 안됐다

-3000가구 넘는 33곳 조사, 금리 인상에 집값 고점 인식

-매수 예정자 관망세 돌아서고 다주택자는 매물 거둬들여 호가 격차 커지며 거래 끊겨

-5540가구 올림픽선수촌 0건, 대치·고덕·목동 등 전방위 확산

-경매시장 진행 건수는 늘어

 

 

■‘전세 물건은 늘고’…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년 3개월 만에 하락

-KB 조사 기준 평균 6억7788만원…수도권도 3년1개월 만에 떨어져

-월세 전환·재계약 증가에 신규 수요 감소…전월세 전환율은 상승

 

 

■상가조합원 재건축 초과부담금 줄어든다

-재건축 관련 시행령 개정

-부담금 산정 상가가격 반영

-상가소유주 부담 크게 줄 듯

 

 

■건자재값 상승 여파에…인허가 받고도 착공 못해

-인허가 면적 13.5% 늘었지만 아파트 착공 34%나 줄어

-시멘트 등 건자재값 급등에 건설사들 "일단 착공 미루자"

 

 

■'유령회사' 단속에…공공입찰 참여 절반 뚝

-2분기 공기관 입찰 조사

-페이퍼컴퍼니 의심 5곳 적발

-국토부 "상시 단속 나설 것"

 

 

■"7000억 대위변제 후 법적조치"…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최후통첩

-"현 조합 집행부 신뢰 못한다"

-시공단, "오는 8월 5일까지 만기 도래에 따른 상환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알려달라"

 

 

■래미안·디에이치, 울산 재개발 수주전 '자존심 싸움'

-내달 중구 B04 구역 입찰

-시공능력평가 1,2위 참여 '관심'

-4080가구…총 공사비 1조 넘어

 

 

■원희룡 "지적 재조사·측량사업서 민간 영역 확대"

-조명희 "LX, 국토부 공기업 중 민간 영역 침범"...김정렬 사장 사임 요구

-공간산업진흥원 육성 제안엔 元 "수익 사업 새로 발굴"

 

https://terabox2.tistory.co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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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7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OTP 훔치고 허위공문…8년간 700억 '꿀꺽'...금감원이 밝힌 우리銀 횡령 전모 ...주식 빼돌리고 행장 직인 도용...파견 속이고 1년간 무단결근 ...은행 내부통제 기능 작동안해...법률검토 이후에 임직원 징계

 

☞삼성·하이닉스, 반도체社 인수땐 세액 공제...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추진...주식·자산양수 稅공제 혜택 소부장 기업 제한 적용서 반도체·배터리·백신 확대...법인 인수·취득가격 기준 대기업 5%·중기10% 적용

 

☞韓 수출 투자 성장 다 고꾸라져…"1년내 경제위기 올 확률 66%"...거리두기 해제 덕에 소비 회복 韓경제 버팀목 수출 뒷걸음질 3.1% 급감하며 팬데믹후 최악 설비투자 부문 1% 동반 감소...원화값 급락에 수입물가 인상 2분기 국내총소득 1% 급감해 살아난 소비심리 하반기 위태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다…상반기 손해율 '뚝'...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작년 같은 기간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자가운전자가 줄며 자연스럽게 교통사고가 감소한 영향이다. 당초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이동량이 급증하고 손해율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다른 결과다.

 

《금 융》

 

☞이자 연체 위험… 은행株 호시절 끝났나...금리 수혜보다 경기침체 방점...역대급 순익에도 주가 '고전' 금리 인상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가 힘을 못쓰고 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이자 연체율을 높여 실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MBK파트너스, '메가스터디교육' 인수 추진...내 1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 경영권 지분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택소노미 수혜 기대… 원자력·천연가스 펀드 담아볼까...우라늄 등 원전 관련 상품 수익 ↑...URA 7%·URNM 11 % '성과'...국내 원자력 ETF도 눈여겨 볼 만

 

☞현대산업개발, 부동산 PF 유동화로 1700억 조달...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 이후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유동화시장에서 17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기 업》

 

☞車산업 뿌리 '흔들'…부품업체 37%, 수익으로 이자도 못갚아...자동차硏, 부품사 1296곳 분석...이자보상배율 1미만 10년새 두배 원자재값 상승분 대부분 떠안아 중견·중소기업 영업이익률 2%...일부는 납품거부 초강수 두기도 미래차 부품 투자 1년새 9% 줄어

 

☞LG엔솔, 中에 첫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세운다...화유코발트와 양해각서 체결 권영수 "원재료 안정적 확보"...GM과 합작사 얼티엄셀즈 美정부서 3조 대출도 받아

 

☞美 출장중인 최태원 회장, 바이든과 깜짝 영상회담...바이든 대통령과 최 회장은 SK그룹의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성장,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술 개발, 투자처로서 미국의 장점 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LGD 폐기물 98% 재활용…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폐기물을 98% 넘게 재활용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강화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부 동 산》

 

☞국공유지 활용·공공서 주도…'민간 통개발' 리스크 없애 사업 속도...총사업비 12.5조···개발 방법·재원은 SH·코레일 공동시행···공공 5조 투입 인프라 구축하면 민간서 부지별 개발

 

☞상가조합원 재건축 초과부담금 줄어든다...재건축 관련 시행령 개정...부담금 산정 상가가격 반영 상가소유주 부담 크게 줄 듯

 

☞규제지역 풀렸는데…이 동네는 분양가도 못 지켜 '마피' 줄줄이...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광역시 부동산시장이 규제지역 해제에도 하락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등장했다. 

 

☞'유령회사' 단속에…공공입찰 참여 절반 뚝...2분기 공기관 입찰 조사...페이퍼컴퍼니 의심 5곳 적발 국토부 "상시 단속 나설 것"

 

《사 회 유 통》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채권단은 탄원서...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다음달 관계인집회…10월까지 가결해야...상거래 채권단 "변제율 6%는 낮아" 반발

 

☞29개월 만에…지방공항 국제선 날개폈다...청주~베트남 달랏 26일 취항 전국 공항 7곳 해외노선 부활 김포~日 하네다도 매일 운항...공항공사, 신규노선 개설 추진

 

☞코로나 신규확진 석달 만에 10만명 육박...증가세 2~3주 지속 예상 BA.5 사실상 우세종으로...2차 접종자, 미접종자보다 심근경색 발생 52% 낮아

 

《국제》

 

☞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내년 중반 금리인하 할것"...美 두번째 자이언트스텝 앞두고 경기전망 엇갈려...닥터 둠 루비니 "가벼운 경기침체 예측은 망상" 월가 강세론자 야데니는 "S&P500 바닥 찍었다"

 

☞또 가스 줄였다…푸틴, 유럽압박 노골화...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dpa통신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믿을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불확실성을 부추기고 가스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전체 천연가스 수입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아베 경호 놓치더니 이번엔 부인車 추돌…나사 빠진 일본경찰...이달 초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탑승한 차량을 일본 경찰의 경호 차량이 주의 부족으로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베 전 총리 사건에서 부실 경호로 비판받고 있는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른 데 대해 인터넷 등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중국, 한국 칩4 참여 또 견제 "객관적·공정한 입장 견지해야"...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 동맹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칩4'(미국·한국·대만·일본)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에 대한 중국의 견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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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7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공사비 올렸는데도.. 1만가구 재개발 수진1·신흥1 또 유찰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60115514

 

중개업자 0.7%만 "서울 부동산값 상승"..매매전망지수 역대 '최악'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60016395

 

[르포]"서울 중심축 변동"vs"경기침체 변수"..'용산정비창' 엇갈린 시선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55306306

 

소규모정비 조합원, 5년 소유·3년 거주시 양도 허용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53001121

 

종부세 인하 닷새만에, 수도권 아파트 매물 5000개 사라졌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50013521

 

"금리 오르니 월세로 갈까" 전세 대란 아닌 '월세 대란' 온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270430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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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6(현지시간) 월마트 실적 전망치 하향 속 기업 실적 우려 등에 하락… 다우 -228.50(-0.71%) 31,761.54, 나스닥 -220.09(-1.87%) 11,562.58, S&P500 3,921.05(-1.15%), 필라델피아반도체 2,778.96(-1.63%)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72(-1.78%) 94.98, 브렌트유 -0.75(-0.71%) 104.40

 

* 국제금($,온스), FOMC 관망세 속 하락... Gold -1.40(-0.08%) 1,717.70

 

* 달러 index, FOMC 경계감 속 강세... +0.74(+0.69%) 107.22

 

* 역외환율(원/달러), +1.44(+0.11%) 1,311.34

 

* 유럽증시, 영국(-0.00%), 독일(-0.86%), 프랑스(-0.42%)

 

* 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95.7…예상치 97.0

 

* 美 5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9.7%↑…상승률 두 달째 둔화

 

* 美 6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8.1%↓…전월보다 감소

 

* 美 7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0…전월보다 개선

 

* 아메리벳 "연준 중립금리 도달…다음 움직임은 데이터 의존"

 

* 바클레이즈 "연준, 75bp 인상 후 매파적 스탠스 유지할 것"

 

* 웰스파고 "경기 침체는 내년에 올 것으로 예상"

 

* 빌 애크먼, 연준 인플레 잡을 때까지 높은 금리 유지해야

 

* 달러화,FOMC 경계감에 강세…유로화,가스 공급 축소에 급락

 

* 미 국채가 혼조…연준 75bp 인상 기대 vs IMF 경제전망 하향

 

* 미, 전략비축유 2000만배럴 추가 방출

 

* 미 천연가스 가격,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미달, 시간외서 3% 하락

 

* 알파벳 2Q 실적 "스냅급 재앙은 피했다" 안도…시간 외서 3%↑

 

* 월가서 애플 목표주가 하향…"외환 손실 크다"

 

* 아마존, 인플레로 유럽서 '프라임 구독료' 최대 43% 인상

 

* GE,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5%↑

 

* 아디다스, 올해 실적 전망치 하향

 

* 3M, 헬스케어 사업부 분사…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 코카콜라, 2분기 매출·순이익 예상 상회

 

* 맥도날드, 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매출은 예상 하회

 

* 애플 vs 시카고, 스트리밍 서비스 과세 소송전 합의로 종결

 

* 日, 3개월 만에 경제 평가 상향 조정…"완만한 회복세"

 

* CS, "유로존 내년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

 

* IMF, 올해 韓성장률 2.3%로 하향…"통화긴축 과감해야"

 

*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내일 10만명 넘을 가능성

 

* 푹푹 찌는 찜통 더위…낮엔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바이든, SK 29조 대미투자 발표에 함박웃음…"역사적 발표" 극찬

 

* 美와 협력하되 中자극은 경계…'칩4' 시험대 선 한국

 

* 전경련 "원자재 상승·고환율에 대기업 영업이익 9.5%↓ 전망"

 

*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채권단, 대통령실에 탄원서

 

* LG화학, GM에 전기차 500만대 분량 배터리 원료 공급 합의

 

* 689조 vs 285조…규제가 부른 '투자 엑소더스'

 

* "정부 지원 기다리면 늦어"…다급한 삼성전자, 묘안 짜냈다

 

* 파업 불씨 임금 이중구조에…韓총리 "개선 착수"

 

* 인천항∼러시아·아프리카 컨테이너 항로 운항 중단

 

* 국내 주요 8개 금융그룹 자산 3천222조원…10년새 95% 늘었다

 

* 주총 통지서 카톡으로 받고…내년부턴 전자주총 열려요

 

* 인텔, 대만 미디어텍 칩 생산…파운드리 고객사 늘리며 약진

 

* 美 마이크론, 232단 낸드 양산…또 삼성·SK 제쳤다

 

* 中, TSMC 7나노 공정 베꼈다… 삼성과 기술격차 2년으로 좁혀

 

* 삼성·하이닉스, 반도체社 인수땐 세액 공제

 

* ‘탈LCD'LGD, 올레드TV 매출 비중 절반 넘었다

 

* 뿌리중소기업 전기료 부담 더나…이창양 장관 "요금 경감 검토"

 

* 폴리실리콘값 급등…슈퍼랠리 탄 OCI

 

* 수출 신기록 정유 빅4…"우리가 달러벌이 효자"

 

* '시멘트 1위' 쌍용C&E, 잇단 악재에 '비상경영'

 

* 폴란드 국방장관 "한국산 K2전차 1000대 구매 계획"

 

*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FTX와 접촉 사실…공동 경영도 검토"

 

* LG엔솔, 中기업과 배터리 재활용 회사 세운다

 

* 대입 넘어 중등·편입 교육 최강자…메가스터디교육에 MBK '베팅'

 

* '은둔의 풍산', 7년 만에 IR…배터리·드론에 3100억 투자

 

*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다…상반기 손해율 '뚝'

 

* 車산업 뿌리 '흔들'…부품업체 37%, 수익으로 이자도 못갚아

 

* 포스코의 친환경 본능…'그린수소' 체계 가속도

 

* 삼성은 베트남에 R&D센터,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

 

* 카카오 CEO도 놀랐다…카톡사용량 40%가 '오픈채팅'

 

*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소재 개발

 

* 피앤오케미칼, 반도체 과산화수소 출하…"하반기 매출 본격화"

 

* 농협금융 실적 사상최대…상반기 순이익 1조3천억

 

* 토스뱅크,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 국내 투자자문사 전년比 111社 늘어난 579社…계약고 729조3천억원

 

* 카드업계, 하반기 불확실성 커진다… 금리 치솟고 코로나 재확산

 

* 경제위기로 돈 부족한 금융사…예보 긴급자금 미리 투입한다

 

* LG헬로비전, 사용자환경 개편…시청 내역 분석해 콘텐츠 추천

 

* '뭘 아냐'던 이들이 이젠 계약서부터 내밀어…KT 신사업 '대박'

 

* 우영우 대박 낸 스카이TV…하반기 후속작 라인업 공개

 

* 티빙·쿠팡에도 밀린 '왓챠' 결국 M&A 매물로

 

* 물걸레 빨고 먼지통 비우고…로봇청소기 진화

 

* 휴젤 보툴렉스, 주름 개선효과 입증

 

* 퓨처메디신 "지방간염 신약 2년내 기술 수출"

 

* 젬백스 "GV1001, 아밀로이드 가설 논란과 무관"

 

* "피 한방울로 초기암 잡아내"…'230조' 시장에 도전장

 

* 탈모 정복 길 열리나…제약사, 앞다퉈 신약 도전

 

* 신원, 여·남 브랜드 베스띠벨리·지이크 잘나가네

 

* 형지엘리트 '좋은사람들' 인수전 참여

 

* 초록마을 인수한 정육각...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직샵’ 연다

 

* “유통기한 임박 화장품 떨이 판매합니다”... 면세점 ‘눈물의 세일’

 

* “납품처 늘리고, 합병까지” 오뚜기, 포장재 계열사 풍림피앤피 띄운다

 

* “팔수록 적자” 새벽배송 철수 행렬… 빅3만 남나

 

* 악재 뚫은 기업들…10곳 중 6곳 '깜짝 실적'

 

* 알츠하이머 논문 조작 의혹…국내 제약사 '불똥'

 

* 펄프가격 사상 최고…제지株 날아올랐다

 

* IPO 한파에…개미들 "균등물량 추가 납입 안해"

 

* 코스피 올랐는데 또 헛물 켠 개미? '곱버스'만 잔뜩 샀네

 

* "넷플릭스가 쥐락펴락하네"

 

* 반토막난 게임株 하반기 반전 노린다

 

* 편의점株 쌍두마차, 이익전망은 엇갈려

 

* 증권은 덜어내고 음식료는 담고…국민연금, 방어주 '줍줍'

 

* 현대제철, 판가 인상에 영업익 50% 급증

 

* 월마트 때린 인플레 '실적 눈높이' 뚝, 뚝…

 

* 골드만삭스 "강달러 방어하는 美 내수주 살 때"

 

* WHO "비상사태"…원숭이두창 관련주 급등

 

* 中, 상반기 전기차 수출 두 배 늘었다

 

* 테슬라 비트코인 평가손, 상반기 2230억원 달해

 

* 유럽 열받을수록 주가 올라…美천연가스주 한달새 60% 급등

 

* '2차전지 분리막' WCP, 코스닥 대어 될까

 

* 29개월 만에…지방공항 국제선 날개폈다

 

* 팔리기 싫으면 '비단주머니' 내놔…카카오모빌리티의 딜레마

 

* LG엔솔 4조 매도폭탄 D-DAY…개미들 "카카오페이 악몽이 또!"

 

* 주가 롤러코스터에 손절? 버티기?… 상장사 M&A 골머리

 

* 中부동산 위기에 펀드 투심 '뚝'…한달새 2000억 이탈

 

 

[경제/증시/부동산]

 

* "Fed, 0.75%P 올릴 확률 75%"…9월 이후엔 금리인상 속도 늦출 듯

 

* “파월, 9월 가이드 많이 안 할 듯”…“시장 예상보다는 매파적일 수도”

 

* 기대인플레 4.7%, 한달만 최고 경신…경기전망 14년래 최악

 

* 공매도 합리화 방안 3분기 발표…과열종목 지정 확대

 

* 한덕수 "지금 달러 강세라 원화 절하…외환위기 아냐"

 

* 추경호 "금리인상 시나리오 예상하면 압력으로 오해할 수 있어"

 

* 추경호 "환율 인위적으로 누르면 또 다른 부작용 생겨"

 

* 불붙은 환율에 기름붓는 국민연금

 

* 한미 기준금리 역전 임박…자금 유출 등 한국 경제 영향은

 

* "장보기 두렵네"…여름철 농산물 가격 '껑충'

 

* 2분기 성장률 0.7%…소비로 겨우 버텼다

 

* 한은 새 금통위원에 신성환 "경제 안정에 최선 다할 것"

 

* 꽁꽁 언 기업 체감경기…22개월 만에 '최악'

 

* 비트코인, 美경기 우려에 휘청…가상자산 시총 1조달러 붕괴

 

* 용산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롯데타워급 빌딩 들어선다

 

* UAM 띄우고 지하에 환승거점…미래교통 중심으로

 

* 서울 대단지 8곳, 지난달 1건도 거래 안됐다

 

* "7000억 대위변제 후 법적조치"…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최후통첩

 

* 건자재값 상승 여파에…인허가 받고도 착공 못해

 

* "대출이자 부담에 전세 NO"… 서울 전셋값 39개월만에 하락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내부총질 하던 당대표 바뀌니 달라져"…문자 공개돼

 

* 권성동, 尹대통령 문자보도에 "전적으로 저의 잘못"…공개 사과

 

* '드루킹' 김경수 8·15 사면설에 安 "절대 안돼"…이유는?

 

* 한덕수 "흥청망청 재정, 타이트하게 가져갈 것"

 

*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을듯…"2~3주는 증가할것"

 

* "코로나 재유행 심각…출장·회식 자제를"

 

* 경찰 전체회의 예고에 수습나선 지휘부…與野는 강대강 대결

 

* 尹 "중대한 국기문란" 언급하며…경찰국 열흘만에 강행

 

* 백악관 "북한 핵실험 실행 준비돼…시기는 추측 않겠다"

 

* 대기업 '귀족노조'가 임금 끌어올려…영세기업과 격차 키웠다

 

* 민주당 28일 예비경선…관전 포인트는 '2·2·2'

 

* '非明 단일화' 수면 아래로…野 97그룹 맥주회동 불발

 

* "한미 확장억제협의체 이르면 8월 재가동"

 

* 8년간 700억 꿀꺽…금감원이 밝힌 우리은행 직원 횡령 전모

 

* 北, 전승절 맞아 평양서 전국 노병대회 개최…김정은은 불참

 

 

[국제/해외]

 

* IMF, 세계성장률 3.2%로 석달새 0.4%p 하향…美 1.4%p↓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경기침체 피할 가능성 매우 낮아"

 

* 美상원 '반도체법' 통과..."보조금 풀어 中시진핑 전략 맞대응"

 

* 반도체난에 중국발 쇼크까지…GM, 2분기 이익 40%↓

 

* 곡물수출 합의후 벌써 2번째…러, 우크라 항만도시 공습

 

* EU 회원국, 가스 수요 15% 감축 방안에 합의…러 공급차질 대비

 

* 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내년 중반 금리인하 할것"

 

* "美연준 내년 6월 금리 내릴 것"… 채권시장 벌써 움직였다

 

* 온라인쇼핑몰 쇼피파이, 직원 1천명 감원…"팬데믹 고성장 끝나"

 

* 美, 상반기 LNG 수출 세계 1위...유럽행 가스 급증

 

* 정상외교 재개하는 시진핑…베이징으로 처음 부른 사람은

 

* 대만 가겠다는 펠로시…미국정부는 '안절부절'

 

* 이란 "제재에도 원유 수츨 늘어…1분기 국고 수입 580% 증가"

 

* 일본 신규 확진 20만명 육박…사망자 4개월 만에 최다

 

* "나이키 안사요, 중국산이 최고"…中 정부 작품이었나

 

* 아베 경호 놓치더니 이번엔 부인車 추돌…나사 빠진 일본경찰

 

* 살인 인플레 아르헨…통화가치 15% 폭락

 

* 日 금통위원 일부 물갈이…'돈풀기 기조' 변화 가능성

 

* 콧대높던 애플, 중국서 굴욕?…'이례적 사태' 벌어졌다

 

* 사우디 사막에 '120㎞ 직선 도시' 들어선다…재생에너지 10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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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메타,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출시

 

메타는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라이츠 매니저(Rights Manager)를 공개했다. 그간 메타의 유저들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영상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를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음악 수익 창출 서비스의 출시는 급성장하는 틱톡과의 경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 LG U+, 온라인 광고대행사 인수 타진

 

LG유플러스가 광고대행사인 이엠넷의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사업을 CEO 직속 사업으로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외부 인력을 영입해온 것과 더불어 광고대행사의 인수는 광고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인수 추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3. 적자폭 커지자 밀키트 1위도 새벽배송 중단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새벽배송을 중단한다. 최근 GS프레시몰도 새벽배송을 중단하는 등 업계의 새벽배송 시스템이 바뀌고 있다. 프레시지는 3년간 평균 63%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46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폭이 커진 상황이다.

 

4. 수익 늘지만 신뢰도 낮아지는 PB상품의 딜레마

 

이커머스 업계에서 PB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쿠팡의 PB 부문 매출은 1조 568억 원으로, 4년 만에 1조 원을 달성할만큼 급성장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품질이 낮아지고 전체적인 상품의 다양성도 줄어든다는 지적이다.

 

5. '택시 미디어바'로 택시 안에서 광고 본다

 

택시 내부에 광고 영상이 노출되는 바(bar)형태의 미디어 패널에 대해 승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에 미디어바가 설치된 택시는 총 300대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확대 적용됐다. 택시의 특성상 대형 전광판이나 옥외광고보다 집중력이 높고 홍보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6. 스토리가 있어야 팔린다... 세계관 마케팅 치열

 

식품업계가 '세계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해 굿즈 출시나 신사업 진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스타 모델 기용으로 인한 비용 및 각종 리스크 부담을 던다는 점도 기업들에겐 매력적인 요소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바이럴 되며 매출 신장까지 견인하고 있다.

 

7. 머스트잇, 하반기 멤버십 선보인다

 

머스트잇은 멤버십과 명품 전용 세탁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부 콘텐츠를 결정하고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멤버십을 선보이는 것은 머스트잇이 최초다. 당일 배송, 선물 포장 등 머스트잇이 운영하는 고객 서비스 대부분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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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7일)

 

1.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용산정비창 일대 개발 계획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음.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일자리·주거·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직주혼합도시'를 조성하고 글로벌 하이테크기업 입주를 유도한다는 방침임.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용산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초과하는 초고층 건물을 짓고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만들겠다고 밝혔음.

 

2. 이르면 내년부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 문자메시지로 주주총회 통지서를 받아보고, 온라인으로 열리는 주총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전망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주총 도입 방안 등 현안을 보고했음. 법무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자주총 도입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상법개정특별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키고, 내년 초까지 관련 법 조항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주총부터 전면 전자화를 추진함.

 

3.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노조의 51일에 걸친 불법 파업을 계기로 정부가 이번 파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음.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해 하나의 작업반을 만들어 고용노동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전날 '전국기관장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언급하면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인한 근본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음.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란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도급과 하도급의 고용 안정성과 근로조건, 임금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의미함.

 

4.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투자가 동반 급감하며 0.7% 성장하는 데 그쳤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민간 소비가 살아났지만 한국 경제 주축인 수출이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성장의 발목을 잡았음. 26일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7% 늘었다고 밝혔음. 분기 기준 성장률은 최근 8개 분기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올해 1분기(0.6%)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이 이어지며 성장 보폭이 부쩍 줄었음.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우리 경제는 높은 물가 오름세, 주요국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일선 경찰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통과를 강행했음. 다음달 2일부터 경찰국 업무가 시작될 예정임. 총경급에서 시작됐던 이른바 경찰국 신설 집단 반대 움직임이 경감·경위급으로 번져나갈 조짐이어서 정부와 경찰 조직 간 '강대강' 충돌이 예상됨.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 직전 출근길에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는 것은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음.

 

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8·15 특별사면 가능성이 커지자 공개적으로 반대했음. 그는 "민주주의 근본 붕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절대 면죄부는 안 된다"고 강조했음. 야당에선 "지금 거론되는 가석방 수준이 아니라 복권까지 돼야 한다"며 과감한 사면을 강하게 요구했음. 지지율 열세 상황에서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를 사면 대상으로 검토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더 커질 전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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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7/27: FOMC 정례회의 2일 차,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성명서 발표, 제롬 파월 의장 기자간담회, 6월 내구재수주, 6월 잠정주택판매, 보잉, 메타 플랫폼스, 포드, 퀄컴, 엣지, 티모바일, 힐튼, 크래프트 하인츠 등 실적 

- 7/28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애플, 아마존, 인텔, 화이자 등 실적 

- 7/29 : 6월 PCE 개인소득, 7월 시카소 연은 구매관리자지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2분기 고용비용지수,.아스트라제네카, BNP파리바, 소니 등 실적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월마트와 빅테크 쇼크에 하락 마감 

- 월마트 이익 가이던스 하향 조정, 월마트 쇼크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유통업계, 물류업계, 전자상거래 업계 등의 주가가 전방위로 하락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업종 강세,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월마트(WMT)는 이익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4%  하향, 올배 전체 영업이익 11~13%가량 하락 전망, 쇼파이(SOFI)는 전 세계 인력의 약 10%를 해고한다고 발표한 후 온라인 지출 감소 등에 대한 우려 확대, 제너럴 모터스(GM)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공장 폐쇄 등으로 실적 추정치 하회, 맥도날드(MCD)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 상회, 코카콜라(KO)는 환율 역풍에도 강한 수요가 유지되며 실적이 예상치 상회

- 경제지표 : 국제통화기금(IMF) 올해 세계 경장률 전망치 3.2%,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2.9%,. 미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2.3% (下), 7월 소비자 신뢰지수 95.7 (下), S&P/케이스-실러 5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연율 19.7% (下)

- WTI 하락, 연준의 금리결정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가치가 강세에 1.72달러(1.78%) 하락한 배럴당 94.98달러 기록

*news

러 "노르트스트림1 터빈, 안전상 1개 꺼야…정확한 상태 몰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26_0001957278

Vanguard Tells Investors Bonds Are Attractive After First-Half 'Horror Show' - Wealth Management

https://www.wealthmanagement.com/fixed-income/vanguard-tells-investors-bonds-are-attractive-after-first-half-horror-show

Europe Would Face 45B Cubic Meter Gas Shortage if Russia Stems Supplies 

https://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eu-europe-would-face-45b-cubic-meter-gas-shortage-if-russia-stems-supplies-2854166

Most investors, economists see Fed rate hikes causing a recession within one year, CNBC survey shows 

https://www.cnbc.com/2022/07/26/most-investors-economists-see-fed-rate-hikes-causing-a-recession-within-one-year-cnbc-survey-shows.html

US officials say 'biggest fear' has come true as Russia cuts gas supplies to Europe 

https://www.cnn.com/2022/07/26/politics/us-russia-europe-gas/index.html

바클레이즈 "연준, 75bp 인상 후 매파적 스탠스 유지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862

“美 경기침체 피할 가능성 매우 낮아…작은 충격에도 침체”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727000009

월마트에 빅테크까지…'어닝 충격' 속 나스닥 1.9%↓ 

http://vip.mk.co.kr/news/view/21/21/3550009.html

Hedge fund billionaire Bill Ackman sees the Fed keeping rates higher for longer as inflation poses biggest threat to economy 

https://africa.businessinsider.com/markets/hedge-fund-billionaire-bill-ackman-sees-the-fed-keeping-rates-higher-for-longer-as/9d02dkv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현대모비스

-52주 : 대웅제약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에이스침대, 성우하이텍

-52주 : 아이센스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헬릭스미스

-역사적 : 없음

[JB금융(175330)/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JB금융(매수/TP: 10,000원): 지방은행 중 가장 안정적인 펀더멘털

▶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 자본비율 개선에 따라 중간배당도 실시

-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

-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8.1% 감소한 1,532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우리예상치에는 부합

- 1) 미래 경기전망 반영한 보수적 충당금 115억원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NIM 상승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로 은행 이익은 견조한 모습이었지만

- 2) 시장금리 급등에 따라 캐피탈 조달비용이 상승하고 FVPL 유가증권평가손 확대 등으로 인해 캐피탈 순익이 감소한 점이 전분기대비 그룹 순익이 감소한 주요 배경임

- 그룹 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이 103bp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2분기 그룹 CET 1 비율은 약 11.2%로 전분기대비 94bp 상승했고, 개선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주당 12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 중간배당 실시는 지방은행 중 최초임

- 지방은행 중 가장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성향도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에도 적극적인 모습

▶ 가계 연체율 상승하고 있지만 은행 손실 규모는 매우 제한적

- 2분기 전북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0.86%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추가 상승(상반기에만 15bp 상승). 2분기 중 매.상각전 가계 실질 연체와 NPL 순증액도 각각 127억원과 119억원으로 증가 추세임

- 전북은행이 중금리대출을 타행보다 다소 공격적으로 늘려 왔다는 점에서 건전성 악화 우려가 발생할 수 있지만 연체 증가 여신의 대부분은 햇살론뱅크 등의 서민금융상품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비율이 약 90% 수준인 상품. 따라서 은행 최종 손실 규모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캐피탈 순익 감소는 조달비용 상승보다는 비이자부분에 더 기인

- JB우리캐피탈 2분기 순익은 49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1% 감소. 최근 여전채 금리 급등으로 신규 조달금리가 1분기의 2.54%에서 3.31%로 상승하고, 총조달금리도 1분기 1.98%에서 2.04%로 추가 상승했지만 이자이익은 여전히 확대되고 있으며 순익 감소의 주된 이유는 유가증권평가손 등의 비이자이익 감소 때문임

- 회사측은 하반기에는 캐피탈사 마진이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비이자 부진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은 낮음

- 캐피탈 연체율이 1.10%로 비교적 안정적인데다 대손비용은 78억원으로 오히려 감소. 건전성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순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리포트 ☞ https://bit.ly/3vdn8AI

* news 

기대인플레 4.7%, 한달만 최고 경신…경기전망 14년래 최악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868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을듯…"2~3주는 증가할것"

-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98일새 최다치

https://bit.ly/3PJFwJK

지방부터 '부동산 PF'가 흔들린다…연체율 두배 뛰어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726_0001957169

[에너지, 화학]

* news 

[뉴욕유가]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http://vip.mk.co.kr/news/view/21/21/3550000.html

미 천연가스 가격,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860

[Metal, 상사]

[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현대제철 (004020.KS/매수) : 3분기 스프레드는 축소되겠지만 4분기 확대 기대

▶보고서: https://bit.ly/3JdloNt

▶2Q22 공격적인 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 2Q22 영업이익 8,221억원(YoY +50.8%, QoQ +17.9%, 시장컨센서스 8,142억원) 기록

1)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 지연과 전방산업 수요 감소 영향으로 판매량 당초 예상치 하회한 487만톤(YoY -3.3%, QoQ -1.9%) 기록

2)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고로와 전기로 스프레드 각각 2만원/톤(ASP +12만원/톤 vs. 원재료 +10만원/톤)과 5만원/톤(ASP +10만원/톤 vs. +5만원/톤) 확대

3) 해외 SSC의 수익성은 미국 법인 이익 감소와 미실현손실 발생으로 1분기대비 악화

▶ 3분기는 스프레드 축소와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예상

- 5월부터 고로 원재료 수입가격 하락했지만 고가의 원재료 3분기까지 투입되며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3.5만원/톤 상승 예상 

- 그에 반해 7월부터 후판 및 열연 유통제품 비롯 주요 제품 가격 인하로 ASP 4.5만원/톤 하락하며 스프레드 축소 전망

- 봉형강의 경우에도 원재료 하락분 초과하는 ASP 하락으로 스프레드 1.5만원/톤 축소 예상

- LNG 가격 급등에 따른 연료비 상승분(450억원) 부담 작용, 3분기 영업이익 5,613억원(YoY -32.1%, QoQ -31.7%) 예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2분기 호실적을 뒤로 하고 3분기 수익성 악화 부담스럽지만 4분기 본격적인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기대 

- 현대차그룹향 차강판 가격 협상 결과에 따라 스프레드 확대폭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 그럼에도 불구, 현재 주가는 PBR 0.22배(‘22년 예상 ROE 9.7%)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평가 판단

7/26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5%, 철근 +0.3%

1, 中 감산 효과? 생산자 유통 모두 재고 감소

= 중국강철공업협회, 7월 중순 하루 중국 조강생산량 203.8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7.1% 감소 발표

=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소. 수익성 악화로 설비 가동 중단과 같은 감산 확산 영향

2, 증가세 더딘 철근 수입, ‘올해 최저점 예약’

= 7월 철근 잠정 수입량 2.5만톤으로 남은 월말까지 수입량 추산해도 4만톤 넘지 않을 가능성 높아

= 미국 금리 인상 가팔라지며 수입 유통 업체들 계약에 적극적인 모습 보이지 않아 한동안 수입량 적을 전망

3, 열연광폭강대, 상반기 생산보다 판매 감소폭 커

= 상반기 보통강 열연광폭강대 생산량, 1,751/7만톤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 감소

= 같은 기간 외판 719만5,021톤, 전년 대비 9% 감소

4, STS 업계 '손실 현타'에 8월 감산··"공급 확 줄 것"

= 포스코, 8월 약 3만톤 수준의 STS 감산, 국내 주요 냉연 STS 생산업체들 8월 2~30% 정도 감산 결정 예상

= 또한, 오는 9월에도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공급량 조절 전망

5, 캐나다 가스 리그 증가··· 북미 리그수 '견조' 

= 7월 셋째 주 북미 지역 리그수 전주 대비 6곳 증가한 953곳. 이 중 미국은 전주 대비 2곳 증가, 캐나다 전주 대비 4곳 증가

= 캐나다 가스리그 전주대비 5곳 증가하며 가스용 강관 수요 증가 확대 

6, 포스코, 8월 HR등 판재류 전 제품 가격 인하 검토 

= 포스코, 8월 실수요향 판재류 전 제품에 대해 톤당 10만원 이상의 가격 인하 추진 중

= 7월 철광석 가격 톤당 100달러선 붕괴 등 국내외 철광석 비롯한 철강 제품 가격 하락 영향

 *news

Aluminum Prices Plummet Despite Ongoing Supply Disruptions

https://oilprice.com/Metals/Commodities/Aluminum-Prices-Plummet-Despite-Ongoing-Supply-Disruptions.html

[Tech]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에스피지(058610.KQ): 로봇 산업 성장의 key는 감속기 ★

원문링크: https://bit.ly/3OOM5cJ

1. 로봇용 감속기 및 기어드 모터 전문 업체

-에스피지는 1991년 설립된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전문 제조 업체 

-주요 제품은 3,500여종에 달하는 AC/DC/BLDC모터와 산업용 로봇, 반도체 장비, 공작기계 등에 주로 적용되는 특수 정밀감속기를 보유

-2016년 팬(fan)모터 생산 기업인 성신을 흡수합병하여 가전기기에 적용되는 소형모터 제조 기술을 확보, 현재 약 900개 이상의 기종을 생산 중

-자회사인 중국 청도 및 쑤저우 법인, 베트남 법인, 미국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약 25개국 내 63개 대리점을 구축,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5~70%

2. 로봇용 감속기 국산화 수요에 따른 직접적 수혜 전망

-에스피지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로봇용 정밀감속기 양산에 성공한 업체로 감속기 국산화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

-동사의 감속기는 협동 로봇 관절에 사용되는 SH감속기와 중대형 제조용 로봇 및 공작 기계에 들어가는 SR감속기로 구분

-SH감속기는 일본의 H사가 글로벌 점유율 70~80%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판매 가격 및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산화 수요가 커지는 상황

-동사의 SH감속기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빠른 A/S 대응이 강점으로 연 2만대 수준의 생산 CAPA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로봇기업 향 테스트를 진행 중이기에 동사가 턴키로 확보 가능한 물량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SR감속기의 경우, 최근 미국 주요 공작기계 업체 향으로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납품 예상, 현재 일본 N사가 독과점 중이지만 에스피지의 미국 시장 확장에 따라 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

3. 2022년 매출액 4,627억원, 영업이익 324억원 전망

-에스피지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4,627억원(+11.1%, YoY), 영업이익 324억원(+37.8%, YoY)으로 전망

-에스피지는 1) 올해 1분기부터 작년 원재료 상승분에 따른 제품 판가 인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2) 전방 고객사의 산업 자동화 설비 투자 확대에 맞춰 수익성이 높은 산업용 모터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3) 더불어 미국 내 고부가가치 산업용 모터의 신규 고객사 확보가 전망되며, 4) 국내 주요 로봇기업 향 정밀감속기 테스트를 진행중으로 향후 유의미한 턴키 공급 기대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박형우] 

 

해성디에스: 하반기도 Star

 

▶ 2분기 영업이익 541억원(+197% YoY) 기록

- 2분기 제품별 매출액 

- 리드프레임 1,420억원(+31% YoY) 

- Substrate 742억원(+45% YoY)

- 1)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2) 우호적 환율

 

▶ 2022년 Capa 증설 효과 기대 + 구조적 성장 가능

-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

- 2022년 영업이익 2,120억원(+146% YoY) 전망

- CAPA 증설 효과 → 2023년 순차적 반영 예정

- 자율주행 + 전장 확대속 리드프레임 수요 지속 전망

 

▶ 목표주가 81,000원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2년 EPS 10,268원에 Target P/E 7.9배 적용

- 국내 리드프레임 선두 주자로 성장성에 주목

 

해성디에스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6199

* news

BofA Securities Adjusts Apple's PT to $185 From $200, Notes Expectation for Inflation,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APPLE-INC-4849/news/BofA-Securities-Adjusts-Apple-s-PT-to-185-From-200-Notes-Expectation-for-Inflation-FX-to-Create-41088238/

폭스콘, 아이폰 출시 앞두고 또 공장가동 제한(ZDNet)

- 중국 선전시, 7일간 방역강화 조치 적용...해당 지역 거주자만 근무

- 폭스콘을 포함한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단행. 화웨이, ZTE, 드론전문업체 DJI 포함

- https://bit.ly/3ouUHdJ

모건스탠리, 2023년 'D램 공급 과잉' 전망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85

美 마이크론, 232단 낸드 양산…또 삼성·SK 제쳤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OMONLZE/GD01

메타, VR기기 퀘스트2 가격 8월부터 100달러 인상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9238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위아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2Q22 Review, 우려를 벗겨낸 호실적 전개

▶ 매출 1.97조원 (-0.4% YoY, 이하 YoY), 컨센서스 부합

- 부품 1.77조원 (-1%), 기계 0.20조원 (+1%)

- 부품: 러시아 가동중단과 중국 락다운 영향 불구, BEV/SUV/Luxury 판매 비중 증가 통한 구동 시스템 매출 확장과 기아 생산 호조와 동행한 멕시코 엔진 매출 증가로 방어

- 기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이나, 3년 만의 분기 최대 매출 기록

▶ 영업이익 531억원 (+18%), 컨센서스 +20% 상회

- 부품 영업이익 515억원 (-13%, OPM 2.9%), 러시아 가동 중단에 따른 -100억원 이상의 영업 손실 발생 불구, 부품 전체 영업이익의 90% 이상을 기여하는 높은 수익성의 구동 시스템 매출 비중 증가로 방어

- 기계 영업이익 16억원 (흑자 전환, OPM 0.8%), 5년 연속 적자를 뒤로하고 두 분기 연속 흑자 유지. 장기간 진행되어온 구조조정 효과 발현과 스마트솔루션 (구 FA) 매출 믹스 상승으로 수익 기여 시작

▶ 지배주주 순이익 2,095억원 (+453%), 컨센서스 +460% 상회

- 러시아 법인, 지난 분기 달러 대비 러시아 루블 약세 (-9% QoQ)로 외화 평가 손실 -340억원이 발생했었으나, 이번 분기에는 달러 대비 러시아 루블 강세 (+31 QoQ)로 약 1,500억원의 외화 평가 이익 발생

 

▶ 실적 컨퍼런스 콜 주요 사안

- 하반기 부품 매출과 손익, 1) 반도체 공급 완화에 따른 현대/기아 가동률 상승, 2) BEV/SUV/Luxury 판매 증가 통한 구동시스템 매출 지속 증가, 3) 중국 락다운 해소 통해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

- 하반기 기계 매출과 손익, BEV 생산 거점 등 현대/기아 신규 생산라인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장비 매출 반영 증가되며 상반기 대비 더 회복될 것

- BEV 열관리 시스템 매출, 2023년 상반기 인식 시작. 현재 개발 중인 통합 (실내/전장/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기존 현대/기아 장착 열관리 시스템 대비 전비 개선 확인. 신규 수주 확보 이어질 것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news

LG Chem and General Motors Reach Agreement for Long-Term Supply of Cathode Active Material to Support EV Growth

https://investor.gm.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lg-chem-and-general-motors-reach-agreement-long-term-supply/

Tesla's growth exposes it to growing macro, geopolitical risk - Morgan Stanley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news/3860534-teslas-growth-exposes-it-to-growing-macro-geopolitical-risk-morgan-stanley?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main

German automakers may be forced to cut output amid Russian gas squeezeEurope

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german-automakers-may-be-forced-cut-output-amid-russian-gas-squeeze

Valeo posts profit beat amid 'improving' chip shortage, EV adoption accelerates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valeo-posts-profit-beat-amid-improving-chip-shortage-ev-adoption-accelerates-2022-07-26/

SK온, 미국서 1.3조원 규모 배터리 장비 발주(전자신문)

- 연간 생산 규모는 배터리 80GWh로, 단일 발주 건으로는 최대 물량

- 지금까지 SK온과 손발을 맞춰 온 국내 공정 장비 업체와 일부 중국업체의 수주가 예상

- https://bit.ly/3OCt7pi

엘앤에프 제휴' 레드우드, 美네바다주 공장 추가 투자 (더 구루)

https://bit.ly/3RXpoWt

(배달로봇) 정부, 내년까지 배달 로봇 보도 통행 가능하도록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 개정 예정

(데일리안)

https://bit.ly/3b3GbX6

[게임, 인터넷, 미디어]

[NH/스몰캡(강경근)]

[코퍼스코리아]

★ 드라마 제작사로 발돋움

■김종학 프로덕션 인수로 제작 역량 강화

동사는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하는 배급 사업을 기반으로 지난해 드라마 제작 사업 진출

지난해 CB발행을 통해 자금 300억원을 확보하며 향후 제작사 인수를 통해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동사는 지난 7월 11일 김종학프로덕션(지분율 100%, 128.6억원) 인수 발표

김종학 프로덕션은 1988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모래시계’, ‘풀하우스’, ‘태왕사신기’, ‘지금 우리학교는’ 등 약 70여편의 드라마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인수로 동사의 드라마 연간 제작 편수는 현재 3편 수준에서 내년 6~9편까지 확대될 것

■배급 사업도 순항 중. 밸류에이션 매력 확보

동사는 지난 17년간 드라마에서 예능, 웹소설/웹툰으로 장르를 확대하며 일본 내 최대 한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

배급 사업의 경우 매출 내 신작과 구작의 비율이 약 3:7로 구성되며 갱신률이 높은 편. 매출총이익률(GPM)이 50% 이상으로 수익성 또한 높아 동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갈 전망

한일관계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점유율 증가는 중장기 기대 요인

내년 드라마 제작 편수를 보수적으로 6편으로 가정해도 내년 제작 매출은 6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

이에 큰 폭의 외형 성장 가능할 전망

2023년 매출액 1,026억원(+111.7% y-y), 영업이익 202억원(+86.5% y-y, 영업이익률 19.7%) 예상

2023F PER 기준 8.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리포트: https://bit.ly/3vhQRsd

* news

알파벳 2Q 실적 "스냅급 재앙은 피했다" 안도…시간 외서 3%↑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27000015

티빙·쿠팡에도 밀린 '왓챠' 결국 M&A 매물로

https://sedaily.com/NewsView/268O80Q2J5

JYP '현지화 전략' 이번엔 美…리퍼블릭 레코드와 걸그룹 론칭(한국경제) 

- JYP엔터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글로벌 걸그룹 런칭 준비 

- 미국과 캐나다 등 영어권 기반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A2K 진행 

https://bit.ly/3S4mor6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전용 소통앱 '포닝' 론칭…위버스 기반 팬커뮤 서비스(전자신문) 

- 하이브 레이블 신인 걸그룹 뉴진스 전용 팬소통앱 '포닝' 출시 

- 실시간 라이브와 채팅, 사진첩, 캘린더 공유 등 서비스 제공  

https://bit.ly/3PLq2o2

 

[제약, 바이오] 

[키움 스몰캡/김학준] 

◆ 레이(228670): HIT 제품의 탄생

▶️  HIT 제품의 탄생(RAY FACE)

- 새로운 스타일의 3D 얼굴 스캐너로 동사 덴탈솔루션 라인업과 연계 판매 외에도 단독 판매 가능 제품

- 22.06월 부터 판매 진행, 선주문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 고마진 제품으로 OPM 상승 기여

- 제품단가는 대당 1,400 ~ 1,500만원 수준, 증설을 통해 9월 CAPA 500대, 23.1H 1,000대 수준으로 확대 전망

▶️ 중국시장 공략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

- 7/20 공시를 통해 중국 법인의 중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인수 발표

- 22년 중국 공장 착공 예정, 23년 2,000억원 수준 CAPA 준공 완료 계획

▶️ 22년 폭발적인 실적 성장 기대

- 22년 실적 매출액 1,224억원(+35.2% YoY), 영업이익 159억원(+246.7% YoY) 전망

- RAY FACE 22년 예상 판매량 1,350대 가정

- 최근 출시 제품의 경우 GPM이 높기에 판매 확대 시 OPM 상승세 지속 전망

* 리포트: https://bit.ly/3ze89HX

*new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승부수 '바이오베터' 시장 선점 -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2072613362576785

로슈 '바비스모' 등장에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요동 ... 리제네론, 전략 마련 고심 - 헬스코리아뉴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071

Morgan Stanley on Seagen (SGEN): 'We believe the reported ORR is at the high-end of investor expectations and should drive SGEN ~3-5%+ higher'

https://www.streetinsider.com/Analyst+Comments/Morgan+Stanley+on+Seagen+%28SGEN%29%3A+We+believe+the+reported+ORR+is+at+the+high-end+of+investor+expectations+and+should+drive+SGEN+~3-5%25%2B+higher/20367914.html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Amazon to Raise Prime Subscription Price in Europe to Offset Inflation

https://www.pymnts.com/news/retail/2022/amazon-to-raise-prime-subscription-price-in-europe-to-offset-inflation/

Atlantic Securities Adjusts Walmart Price Target to $150 From $167, Maintains Overweight Rating -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WALMART-INC-4841/news/Atlantic-Securities-Adjusts-Walmart-Price-Target-to-150-From-167-Maintains-Overweight-Rating-41087561/

Walmart (WMT) Announcement Suggests Headwinds For Amazon (AMZN) - BofA

https://www.streetinsider.com/Analyst+Comments/Walmart+%28WMT%29+Announcement+Suggests+Headwinds+For+Amazon+%28AMZN%29+-+BofA/20367215.html

세계백화점, 장마ㆍ폭염 겹치며 식당가 매출 '훨훨'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7532

온라인쇼핑몰 쇼피파이, 직원 1천명 감원…"팬데믹 고성장 끝나"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50018.htm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K-UAM 시대]①3년뒤면 플라잉카 탈수 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7/26/0010/google

폴란드 국방부 장관, 오늘 한국산 무기 구매계약 서명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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