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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8. 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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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8월 8일(월) 0시 기준 

 

- 신규 : 55,292명(국내 : 54,810명,해외 : 482명) 

 

- 총 확진자 : 20,544,420명

  * 전주동일(44,689명) 대비 + 10,603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24명(+27명)

  * 전주(7.31.~8.6.) 평균 : 297명 

 

​- 총 사망자 : 25,292명(+29명)

  * 치명률: 0.12%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달의 자원적 가치 → 달에는 희토류, 우라늄, 헬륨3 등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구에는 거의 없지만 달에는 약 110만t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헬륨3는 유해 방사능 폐기물 없이 원자력의 5배 이상 효율로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중앙선데이) 

 

2. 대 중국 수출마저 3개월 연속 적자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 그동안 중국시장 점유율 1위였던 ‘수출 한국’.... 2020·2021년 연속 대만에 1위 내줘. 반도체 덕에 위기 상황이 보이지 않는 ‘반도체 착시’를 걷어내고 현실에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 소비재에서 화장품 외 경쟁력 있는 제품 안보여.(국민) 

 

3. 4대 식량작물 자급률 변화(1970년-2020년) → ▷쌀 93% → 93% ▷콩 92% →4% ▷옥수수 83% → 4% ▷밀 16% → 1%.(중앙선데이)▼

4대 식량작물 자급률 변화(1970년-2020년) 

 

4. 스위스의 자살 조력 업체 → 이기적인 목적이 아니면 자살을 방조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스위스 형법 때문에 스위스에는 9개의 자살 조력업체가 있다. . 1982년 설립된 스위스 최초, 최대의 자살 조력 업체 ‘엑시트’(EXIT)는 회비를 내는 회원이 14만이 넘는다. 9곳 중 두 곳은 외국인 고객도 받는다. 그 중 한 곳인 ‘디그니타스’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21년까지 이곳을 통해 자살한 외국인은 총 3460명이다.(중앙선데이) 

 

5. 인간수명 → 호모 사피엔스의 자연수명은 38년 정도로 추정한다. 영양 상태와 위생 개선, 현대 의학 덕분에 21세기 평균적인 한국인은 같은 신체 조건으로 구석기 시대 선조보다 50여 년을 더 산다.(중앙선데이. 칼럼 황세희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 진료교수) 

 

6. 농축수산물 안정될까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 140.9포인트로 지난 달(154.3)에 비해 8.6% 하락. 이는 2008년 10월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와 미국 생산량 증가 영향 분석.(동아) 

 

7. 휘발유값도 38일째 내림세... 1850원 밑으로 → 7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1849.36원. 유류세 인하 폭이 37%로 확대 이후 38일째 하락, 올 3월 7일(1828.34원) 이후 최저. 유류세 인하 범위를 50%로 확대한 법률 개정안은 이달 중순경 공포될 예정이지만 당장 적용되지는 않을 듯.(동아) 

 

8.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대책. ‘새출발기금’ 논란 계속 → 은행권더 대출자의 도덕적 해이와 금융기관의 손실 부담 등을 들어 난색 표명. 실무자 회의에서는 이자 감면 최고 90%는 50% 정도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 대상 기준도 더 명확히 해야.(한국) 

 

8.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강화 → 4일부터 짓는 공동주택부터 적용, 기존 58dB, 50dB이던 경량충격음(딱딱하고 가벼운 소리), 중량충격음(둔탁하고 무거운 소리) 기준을 모두 49dB로 통일. 그러나 기존 아파트엔 뾰족한 대책 없어.(한국) 

 

9. ‘새우 껍데기’로 더 단단하고 친환경적인 시멘트 → 미국 워싱턴주립대와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 등 연구진, 새우 껍데기를 갈아 만든 입자를 시멘트 반죽에 섞어 넣으니 강도 40% 높아져. 자원절감은 물론 시멘트 사용량 줄일수 있어 환경에 도움. 전 세계 온실가스의 5%는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경향) 

 

10. 김동인 소설 ‘감자’는 소설 ‘고구마’? →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졌을 때 고구마는 ‘감자’로 불렸다. 김동인의 소설 ‘감자’도 처음 발표한 1925판에는 복녀가 훔친 것이 ‘감자’로 되어 있었지만 1935년 판에서는 ‘감자(고구마)’로 표기해 복녀가 도둑질한 것이 고구마임을 분명히 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 8월 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7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가 재유행의 정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항체 치료제이지만 백신처럼 예방용으로 쓰이는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됩니다. 

 

● 국회에서는 윤희근 경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여야는 이달 초 출범한 경찰국의 위법성 논란과 경찰 중립성 훼손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부터 사흘간 중국 방문을 방문합니다. 박 장관은 칭다오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한중관계를 비롯한 한반도와 지역·국제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으로 자동 해임 위기에 놓인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 대표가 공개석상에 나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지난달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후 처음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 순회경선에서 70.48%, 인천에서 75.40%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74.15%로 가장 높고 박용진 후보는 20.88%로 2위, 강훈식 후보는 4.98%, 3위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내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교체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에 이어 외국어고 존치를 두고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한 경질이라는 분석인데요. 박 부총리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내일 국회 교육위원회 출석 전 자진사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간 무력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소탕을 위해 가자 지구를 미사일로 공격하자, 팔레스타인도 로켓포로 반격에 나선 겁니다. 이집트가 대표단을 이스라엘로 급파하는 등 국제 사회가 긴급히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은 아직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우리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의 예비회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이 사실상 자국 견제를 위한 협의체로 보고 민감해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중국 반도체 수출이 전체 60%를 차지하고 핵심 생산공장도 중국에 있습니다. 

 

● 국민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조사와 관련해 위원회 구성과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학교 측에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민대는 지난 1일 김 여사의 논문 4편과 관련해 박사학위 등 3편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나머지는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국무조정실이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해고 제한 규정,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을 '덩어리규제'로 규정하고,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고 사유 확대,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삭제 등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정부가 '규제혁신'을 내세워 해고 사유 확대 등을 추진할 경우 극심한 사회적 갈등이 우려됩니다. 

 

● 정부가 내일 주택 공급 대책 발표 때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 방안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 사업으로 얻는 조합원 이익이 3천만 원을 넘을 경우 최대 50%까지 부담금을 매기는 제도인데요. 현행 3천만 원 이하인 초과이익 면제 기준을 1억 원 정도로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 침체 우려에도 국내 대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상반기 역대 가장 많은 친환경차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22%, 42% 늘었습니다. 두 회사의 상반기 수출량을 합치면 20만 대를 넘어선 건데 올해가 처음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한국개발연구원은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 부진이 완화되며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지속했으나, 고물가와 대외여건의 악화로 경기 하방 요인이 고조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의 경제 전망도 한층 어두워져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석 달 만에 0.2%포인트 내려갔습니다. 

 

●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와 채권 시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장외 채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채권을 3조 5천억 원어치 순매수했고요. 반면 같은 기간 주식 시장에서는 1조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금리 상승 시기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이 같은 돈의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 낙하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자와 사업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먼저 판스프링 같은 화물적재 고정 도구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의무가 주어지고, 이를 위반하면 사업자는 사업 일부 정지 같은 제재를 받을 수 있고, 운전자는 2년 이상 화물운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중상자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 처벌도 받게 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크게 올랐던 곡물과 식용유 가격이 지난달 두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가 한 달 전에 비해 11.5% 하락했는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항만을 통한 곡물 수출 재개에 합의하면서 국제 밀 가격이 크게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수도권 아파트값이 최근 내림세로 바뀐 데 이어 하락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3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던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 6월, 3년 만에 하락세로 바뀌었는데요. 지난달에는 하락 폭을 더 키우면서 0.1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1개월 만의 최대 하락 폭입니다. 

 

● 대표적 K푸드, 라면 상반기 수출액이 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3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4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는데요. 중국에 가장 많이 팔렸고,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등 K콘텐츠 인기 덕분에 K푸드 수요도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상대의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워졌죠. 말을 배우는 유치원에선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투명마스크 지원 계획이 나왔습니다. 투명 마스크 역시 음성 일부를 차단하는 한계가 있지만, 아이들이 입 모양을 보고 발음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교육현장에 적용시켜보겠다는 겁니다. 

 

● 이번 주말 13일 밤하늘에는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나타납니다. 시간당 최대 100여 개 정도의 별똥별을 볼 수 있는데, 은하수를 사이에 둔 견우와 직녀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밤하늘 머리 위의 은하수를 먼저 찾은 뒤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북쪽과 남쪽의 가장 빛나는 별을 찾으면 됩니다. 북쪽이 직녀별, 남쪽이 견우별입니다. 

 

● 오늘은 2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중부에 최대 300㎜ 이상의 장마급 폭우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하지만 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8월 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K-콘텐츠의 힘'…상반기 라면 수출액 또 최대치 경신...엔데믹에도 작년보다 20%↑…"'집콕' 일시효과 아님 방증" 

 

☞ 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식용유 56%↑·밀가루 36%↑...성수품 가격 줄줄이 올라…이번주 민생대책 발표 

 

☞ 휘발윳값 1천800원대…유류세 50% 인하 당분간 없을 듯...정부 "현 상황 합리적 가격대"…1천700원대로 더 내려갈 듯...유류세 37% 유지시 8.9조 세수 손실…50% 하면 연간 15조원 

 

☞ 정부, 美에 '칩4 예비회동' 제안...내달 초 만남 추진, 美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력에 中 거세게 반발하자 韓 "中 수출규제는 칩4에 담지말자" 美 설득 나서 

 

☞ 과도한 형벌 개선 나선 정부…공정거래법·상법 규정 완화할 듯...이번주 제도개선 TF 1차 발표, 형사 처벌을 과태료로 전환...수위조절 대상 법령·일정 공개...중대재해법은 고용부서 논의 

 

《금 융》 

 

☞ 금소법 개정 예고…'6개월 시즌제 혜택' 체크카드 없어질까...선불·직불지급수단에 신용카드와 같은 규제 도입 추진...업계 내주 중 반대 의견서 전달 예정…금융위 "의견 수렴해 검토" 

 

☞ 은행권 "새출발기금 빚 90% 탕감, 도덕적해이…50%로 낮춰야"..."10일만 연체해도 밀린 이자 안 받고 금리 깎아줘…고의연체 부추겨"...부실채권 매각 기준에도 불만…"충당금 많이 쌓을수록 헐값에 파는 셈"...은행권 회의서 정부안에 지적 쏟아져…지자체도 반발 

 

☞ "하반기 반등장서 현대車·포스코인터 주목"...실적대비 주가 저평가에 이익 추정치도 상향 기대...반도체株, 업황 고려할 때 이르면 3분기 바닥 찍을듯 

 

☞ 잇단 악재 만난 中 ETF…일주일새 수익률 '뚝'...나홀로 강세 보이던 中 증시, 펠로시 방문·美中리스크 커져...부동산 불안감도 주가 부정적..."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 "작년 계약때로 돌아갈래"…전세대출도 변동금리 더 비싸졌다...변동금리가 고정보다 높아, 금리 인상기 금융 상식 뒤집어 

 

《기 업》 

 

☞ 한국 소비자는 호갱?…레고 가격인상 논란...스피드챔피언007, 3만4900원...美·日보다 8000~9000원 비싸...아이콘즈 일부 제품 가격 혼선...레고 측 "가격 인상 시차 때문" 

 

☞ 고급車의 힘…덜 팔고도 이익은 늘었다...글로벌 차업체 실적 분석, 고수익 차 생산·판매 우선...차 한대 팔 때 평균 영업익 164만원서 340만원으로...수익 적은 차는 감산·단종 

 

☞ 미반환 컵 보증금으로 주식 투자한다?...환경부 산하단체 정관 명기...위험자산 투자 부적절 논란 

 

☞ 스웨덴 전기차 장악한 기아…EV6 첫 톱10·니로EV 전체 1위...'전기차 바로미터' 스웨덴서 기아도 누적 판매 2위 기록중 

 

☞ 시장점유율 밀린 'K-배터리', 원통형·LFP 배터리로 승부수...테슬라 등 원통형 배터리 채택 늘자 원통형 생산라인 증설 박차...국내 3사, 상반기 시장 점유율 하락…LFP 배터리로 새 활로 개척 

 

《부 동 산》 

 

☞ "3억 싼 역세권 아파트 안살래"…50명이나 포기 왜?...갈수록 열기 식는 분양시장...운정3 사전청약 당첨자 중 50명 본청약 무더기 포기..."새 정부 공급확대 예고에 더 입지 좋은 곳 기다려"...10억 줍줍 과천 무순위는 10가구 모집에 7579명 몰려 

 

☞ 베일 벗는 재초환 부담금 개편안…재건축 운명 가른다...정부 막판까지 완화폭 고심…면제 금액 올리고 부과율 조정 9일 발표…결과 따라 재건축 활성화 또는 걸림돌 될 수도 

 

☞ "정말 웃픈 현실"…생애 최초 LTV 80% 확대에도 시큰둥 '문제는 DSR'...치솟은 집값 금리 추가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LTV 확대하더라도 DSR 규제 여전...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0억9291만원, LTV 80% 완화에도 6억원 최고액...DSR 규제 완화 목소리 나오지만, 정부, 부정적…"가계부채 관리" 

 

☞ 입주까진 3~5년 걸려…당장 집값 안정 효과는 '글쎄'...거래절벽 시장에 영향은 금리인상기 관망세 지속될 듯...재건축단지에는 호재 기대...건설사들 공급동참 여부 변수 

 

☞ 수도권 150만 가구 풀린다…20만 가구는 청년 원가주택...민간 역세권 고밀개발 유도해...정부 공공주도와 차별화, 초과이익환수제 완화하고 안전진단 심의기준도 손질 

 

《사 회 유 통》 

 

☞ '슈링크플레이션' 덮친 식당가…"단골집도 계란찜 안줘요"...식재료값 폭등에 고육책, 고깃집 상추·횟집 연어 양 줄여...채소 리필서비스 유료로 전환, 더 저렴한 재료로 레시피 바꿔...외식 잦은 직장인은 한숨만 

 

☞ 쥐약 때문에 멸종위기 처한 솔개, 22년 만에 번식 확인...경남 남해·고성 섬에서 둥지와 새끼 발견…2000년 이후 처음 

 

☞ 단체협약에 '고용세습' 등 위법한 채용조항…노동부 시정명령...1천57개 중 63개 위법 확인…민주노총 43개·한국노총 18개...노동장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청년 구직자 좌절케 해" 

 

☞ 어린이 보호구역 40곳에 교통사고 집중…작년 85건, 2명 사망...행안부,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해 개선방안 마련 

 

☞ "판스프링 낙하사고 방지"…화물차 안전조치 의무·단속 강화...위반땐 화물운전 종사자격 취소-중상자 이상 사고시 형사처벌 

 

《국  제》 

 

☞ 중, 한미 동시에 겨냥…서해서 열흘 간 실탄 무력 시위...中, 연일 대만해역 실탄훈련...8월말 한미 연합훈련 겨냥해 서해서도 실사격 훈련 개시 

 

☞ 7월 세계식량가격 큰폭 하락…3월 최고치서 넉달 연속 떨어져...흑해 수출 합의·수요 감소 영향...글로벌 식량인플레 완화 숨통 

 

☞ 싱가포르, 국제사회 반대에도 사행 집행 계속…"넉달간 10건"...이틀전 마약범 2명 교수형…"올해 집행 건수 13건 넘을 듯"...정부 당국 "치안 유지에 도움" vs 인권단체 "범죄 억제 입증 안돼" 

 

☞ 방글라, 경제위기 우려 속 유가 50% 인상…곳곳서 시위...정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상 불가피"…물가 부담 더 커질 듯 

 

☞ 가뭄·폭염에 독일 라인강 수위 '뚝'…전력생산도 차질..."2018년 폭염때보다 심해…배로 발전용 석탄 제때 못 실어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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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8/5(현지시간) 고용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76.65(+0.23%) 32,803.47, 나스닥 -63.02(-0.50%) 12,657.56, S&P500 4,145.19(-0.16%), 필라델피아반도체 3,053.39(-0.91%)

 

* 국제유가($,배럴), 美 고용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WTI +0.47(+0.53%) 89.01, 브렌트유 +0.80(+0.85%) 94.92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에 하락... Gold -15.70(-0.88%) 1,791.2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강세... +0.88(+0.84%) 106.58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303.69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65%), 프랑스(-0.63%)

 

* 美 경기침체?…7월 일자리 53만개↑, 1969년 이후 최저 실업률

 

* 미 7월 비농업 고용 52만8천 명 증가…예상치 대폭 상회

 

* 미 국채가 급락…7월 비농업 고용 서프라이즈

 

* 美 6월 소비자신용 401억달러 증가…예상치 상회

 

* 美 고용 발표에 연준 9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 '껑충'

 

* 독일 6월 산업생산 전월비 0.4%↑…예상치 상회

 

* 7월 고용보고서에서 주목해야할 '인플레 지표' 2개…연준에도 악재

 

* 전문가들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힘잃은 금리인하 전망

 

* 미 국채가 급락…7월 고용 서프라이즈·경기침체 불안 완화

 

* IRS 금리 하락…美 고용지표 전 국채선물 추종

 

* 달러화, 예상치 큰 폭 웃돈 고용지표에 초강세…미국채 수익률도 급등

 

* WSJ "달러-위안 상승, 올해 금값 끌어내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만5507명... 엿새째 10만명대

 

* 월요일 곳곳 비…수도권 100㎜ 이상 '물폭탄'

 

 

[기업/산업]

 

* 8만원 회복했지만…전망 엇갈린 카카오

 

* "AI반도체 수요 폭발"…삼성전자, 우수인력 발굴

 

* 삼바, 세포·유전자 CDMO 진출 속도조절

 

* 美 전기차 '보조금 확보전'…속타는 현대차

 

* '질산 절대강자' TKG휴켐스…영업이익률 6년째 두 자릿수

 

* 외국인들 판돈 올리자…카지노株 재미 보네

 

* 천보·이녹스…2차전지株 "우리도 있어요"

 

* S 공포에 소비도 양극화…럭셔리·필수 소비재株 '들썩'

 

* "1100조 스마트시티 시장 잡아라"

 

* '화학 빅3' 영업이익 반토막…'주력' 에틸렌값 무너져

 

* 불황엔 역시 헬스케어…기술株 이어 수익률 2위

 

* 美, 한국에 '칩4 예비회동' 제안

 

* LG CNS, 인도네시아에 스마트시티 수출

 

* 대우조선, 계약취소 이어 이번엔 1.2조 FPSO 국제중재소 당해

 

* 한화임팩트, 고려아연과 미래사업 맞손…4천700억 지분투자

 

* KT, 튀르키예 1위 통신사 '투르크텔레콤'와 콘텐츠·5G 협력

 

* 롯데제과·포스코인터 'ESG 톱10' 진입…환경·지배구조 개선 높은점수

 

* 이마트 몽골 공략, 中 웨이하이 통해 빨라진다

 

* SK에너지, 상생기금 조성…中企에 아스팔트 탱크 지원

 

* "편입생 4년 만에 11% 증가"…'1위' 아이비김영 실적 기대

 

* 환경·직원복지 강화 코오롱…1년새 ESG순위 421계단 '껑충'

 

* 5500억 여기에 뺏긴 네이버 카카오…은밀한 추적 시작한다

 

* 콘텐츠 세부실적 첫 공개한 네이버…카카오 앞질렀다

 

* 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허점, 이스라엘 연구자들이 막았다

 

* EDGC, 국회서 주목받은 까닭

 

* 2년뒤 시장 20조…백화점이 샤넬만큼 공들인 이것

 

* 디지털 접목해 더 크게…패션회사 매장이 변한다

 

* "하반기 반등장서 현대車·포스코인터 주목"

 

* 세일즈포스·마이크로소프트…전세계 AI기업 한방에 투자

 

* '차량공유 1위' 쏘카, '정밀기계부품 강자' 대성하이텍 일반청약

 

* 쏘카, IPO 기관 수요예측 흥행 실패…공모가 낮춰 상장 강행할까

 

* "페북·아마존 일찍 못 알아봐 후회…지금은 기술주 싸게 살 기회"

 

* 코인 창시자의 경고 "실제로 못쓰면 10년뒤 다 사라진다"

 

* "거래 쉬워진다" 기대감에…이더리움 한달새 45% 반등

 

* "5년새 두 배 늘어난 보험사 PF대출…리스크 관리 시급"

 

* 수입 유제품 쓰나미에도…업계는 샅바싸움

 

* 금융지주 '선제적 자본확충'…신종자본증권 발행 잇따라

 

*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로 개선

 

* 은행 요구불예금 37조 이탈…자금조달 '비상'

 

* 해외 여행 두배 늘었는데…여행업계 웃지 못하는 이유

 

* '황금알' 폐배터리 사업…재활용 기준도 없어

 

* 리츠株, 안전자산 맞나요?…유상증자 때마다 휘청휘청

 

 

[경제/증시/부동산]

 

* 韓 "中 자극땐 반도체 공급망 휘청" 설득…美입장 바뀔지 주목

 

* 가스公 가격협상 실패…日보다 3100억 비싸게 LNG 사들여

 

* 한국 이대로면 10일도 못 버틴다…올 겨울 '푸틴 공포'

 

* 경제전망 전문가들 "올해 기준금리 75bp 추가인상"

 

* KDI "고물가와 대외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요인 고조"

 

* '때리고 보자'…국세청, 5년간 잘못 매긴 세금 9조

 

* 세계 식량가격지수, 14년 만에 최대폭 하락

 

* "취약층 빚탕감 원금의 50%로 낮춰야"

 

* "자산시장 거품 붕괴, 이제 시작 불과"

 

* 자금난에 최고 7% 고금리까지…코스닥 상장사 CB발행 주의보

 

* '고수익·절세' 해외주식 CFD에 뭉칫돈

 

* "5년간 금리 2%P만 오른다" 외면받던 '금리상한형 주담대' 인기

 

* 덩치 따라 실적전망 '희비'…대기업 오르고 中企는 떨어져

 

* "1년 전보다 더 큰 기회 왔다"…세계 3대 거물의 조언

 

* 붐&쇼크 투자성적, 美S&P500 앞질러

 

* '깜깜이' 증시 와중에…외국인 '이 종목'은 샀다

 

* 개미들, 외국인과 정반대…보유종목 대부분 큰 손실

 

* 美기업, 이익 먹구름…'고품질 ETF'로 고수익 비행해볼까

 

* 곱버스 올라탄 서학개미 어질어질…내던진 테슬라 애플은 훨훨

 

* 지금 들어가고 9월까지는 팔아라…AI가 예언하는 '나스닥100'

 

* 잇단 악재 만난 中 ETF…일주일새 수익률 '뚝'

 

* 세계 집값 동반 붕괴…'SF 복합위기'로 악화되나

 

* 부부 공동명의 14억 주택, 올해는 단독명의로 종부세 내는게 유리

 

* 3억 시골집, 양도세 산정때 주택 수 포함 안한다

 

* "규제 푼다는데"…리모델링 단지, 재건축 목소리 커져

 

* "타워팰리스 같은 임대주택 생긴다"…다주택자도 '솔깃'

 

* 수도권 150만 가구 풀린다…20만 가구는 청년 원가주택

 

* "작년 계약때로 돌아갈래"…전세대출도 변동금리 더 비싸졌다

 

* "3억 싼 역세권 아파트 안살래"…50명이나 포기 왜?

 

* 성남·영종·인천 부평…수도권에 모처럼 공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 대통령, 닷새 만에 휴가 복귀…경제행보로 지지율 반등 나서

 

* '어대명'에서 '확대명'으로…기세 올린 이재명

 

* 박진 8일부터 중국 방문…'칩4' '사드' 등 韓입장 전할 듯

 

* '오락가락 정책'에 혼돈…커지는 박순애 사퇴론

 

* 9일 한중 외교장관 이어 이달말 경제장관 회의

 

* 과도한 형벌 개선 나선 정부…공정거래법·상법 규정 완화할듯

 

* 관리형이냐, 혁신형이냐…與비대위 구성 '갈팡질팡'

 

* 尹지지 '이대남' 與이탈 조짐…친이준석계, 토론회·소송 추진

 

* 유엔총장 11일 訪韓…尹접견 성사 주목

 

* '슈링크플레이션' 덮친 식당가…"단골집도 계란찜 안줘요"

 

* 추석 물가 비상…농산물 관세 인하 확대 검토

 

* 코로나 재유행 곧 '정점'…여름휴가가 변수

 

* 기업인 경제형벌, 국토교통부 최다

 

 

[국제/해외]

 

* 뉴욕증시, 美 7월 소비자물가 소폭 둔화 전망

 

* 美의회, 4330억달러 인플레 감축법 처리 '가속'

 

* 기술적 전문가 "S&P500 4,231, 추세 전환할 핵심 선"

 

* '침공 훈련' 中 보란 듯…대만도 맞불 훈련

 

* 中 하이난섬 봉쇄…관광객 8만명 발묶여

 

* 상하이증시, 中, 기업 투자 독려…신규 대출 늘어난 듯

 

* 日기업 '엔저 효과'…올해만 10조원 더 번다

 

* 푸틴·에르도안 '끈끈한 경협'…러 제재 무력화 우려

 

* 중, 한미 동시에 겨냥…서해서 열흘 간 실탄 무력 시위

 

* 中 7월 수출 18% 증가…상하이봉쇄 풀린뒤 석달째 상승

 

* 래리 서머스 전 美 재무장관 "연준 오판하면 1970년대 같은 인플레이션"

 

* 도쿄·오사카에 다시 등장한 '코인 ATM'

 

* 버핏의 한수…인플레 헤지 위한 '배당주' 쓸어담기

 

* S&P500 기업들이 자본지출 20% 늘린 까닭…

 

* '합병' 워너브러더스, 첫 성적표 부진…주가 16% 급락

 

* 워런 버핏도 무릎 꿇었다…주가 하락에 57조원 '증발'

 

* 핌코, 인플레 우려에 2분기 300억달러 자금 유출

 

* 리프트,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9%↑

 

* 아마존, 아이로봇 주당 61달러, 약 17억 달러에 인수

 

* 온라인 카지노 '드래프트킹스' 급등…실적 예상치 상회

 

* 니드햄, 애플에 '매수'…메타에 "전망 최악"

 

* 오라클, 이번 주 수백명 해고

 

* 화이자, 글로벌 블러드 인수 논의…글로벌 블러드 주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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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8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좌우 넘나드는 오세훈의 대통령급 '주택정책',  서울 천지개벽? 민심 지각변동?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6080131524

 

 

'초고층 호재' 용산 반등..내주 '주택공급 대책' 촉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6065004010

 

 

집값 폭락? 8월 전세대란 시작도 안했는데? 美금리 과연 더 오를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154029641

 

 

위층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2.5kg 공, 아래층은 못 느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190021208

 

 

금리·규제 '안개' 옅어진다.. 하반기 집값 하락 '멈춤' [김관웅의 부동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181429618

 

 

1년새 32억 뛰었다..고금리에도 한남더힐 '자이언트 스텝' 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8050026390

 

 

콧대 높던 서초도 "1억 네고 가능"..노원엔 4억대 매물 등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060009868

 

 

원효대교서 보이던 45살 재건축 아파트..환경영향평가만 남았다 [부동산360]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190010203

 

 

장동건 그 아파트 4000만원..'연봉 뺨치는 월세' 3배 폭증 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7174649057

 

 

4000만원 최고가 나와..'연봉 뺨치는 월세' 3배 폭증 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8080001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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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모닝 Daily 

[Macro]

220808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 8/8 : 7월 고용추세지수, AIG, 소프트뱅크,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등 실적

- 8/9 :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2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예비치, 8월 경기낙관지수, 코인베이스, 윈 리조트, 하얏트호텔, 트리바고, 랄프 로렌, 힐튼 등 실적

- 8/10 :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도매재고,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월트 디즈니, 혼다 모터스, 폭스 코퍼레이션, 웬디스 등 실적

- 8/11 :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리비안, 시멘스, 워비 파커 등 실적

- 8/12 :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월 수출입물가지수

#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고용 깜짝 증가에 연준의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혼조 마감

- 예상보다 높은 고용지표, 시장 분석가들은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p 인상단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 이 경우 3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 장단기 금리차 스프레드 2000년 이후 최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4bp(0.14%포인트) 급등한 2.84%, 2년물 국채금리도 17bp(0.14%포인트)가량 올라 3.22%, 둘 간의 스프레드는 40bp(0.4%포인트) 이상으로 2000년 이후 최대폭 기록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 자유소비재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버크셔해서웨이(BRKA)는 2Q 주가 폭락으로 437억5500만달러(약 56조8200억원) 순손실 기록, 테슬라(TSLA) 전날 연례 주주총회서 3대1로 액면분할 승인, 현재 수준 유지시 1주당 300달러 안팎 형성 예정, AMC엔터테인먼트(AMC)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발행해 특별 배당 예정, 버진갤럭틱(SPCE)은 첫 상업 비행 일정을 연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BABA)가 올 상반기 전체 직원의 5% 이상 정리해고

- 경제지표 : 7월 비농업 일자리가 52만8000개(上),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5.2% 상승 (上), 7월 실업률 3.5% (上)

- WTI 상승, 미국의 고용 지표 개선과 저가 매수세에 0.47달러(0.53%) 상승한 89.01달러 기록

*news

미·중 갈등, 남중국해로 번지나…中 '남중국해, 미국이 간섭할 문제 아냐'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80722070035671

中, 코로나19 확산에 하이난섬 봉쇄…관광객 8만명 발 묶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806143420138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셀트리온, 삼성화재, 우리종금, 넥센타이어, 한화손해보험

-52주 : LIG넥스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oil, 미원에스씨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 에스엠, 레고켐바이오, 지씨셀, 오스코텍, 네오위즈, 코오롱생명과학

-52주 : 에스티큐브, 동국S&C

-역사적 : 삼강엠앤티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올해 물가 5%대 가능성…24년만에 최고 기록하나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808000006

미국 칩스법, 중국에 '선전포고' 한국엔 '손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8/202208071445597818e8b8a793f7_1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8/1-5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나프타 하락 하에 가격 약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유가 하락 폭이 제품 가격 하락보다 커서 스프레드는 소폭 반등한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원료가 급락입니다.

미국의 원유/정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며, 수요파괴 우려가 보다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유 및 나프타 가격이 금주 9% 및 7% 하락했습니다.

나프타 약세 영향으로 올레핀/아로마틱 제품 전반적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만, 평균 제품가격 낙폭이 원료가 대비 작았기에 스프레드는 반등했습니다.

7월 이후 유가 하락이 글로벌 리세션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에 기인하는 점을 감안하면,

원료가 약세만으로 아직까지 화학 시황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10월 제조업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봉쇄정책 지속과 최근 모기지 보이콧으로 인한 건축 수요 우려를 감안하면,

금번 수요 성수기도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4.5달러 상승했으며,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도 2.5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2.8달러WoW,

디젤 +3.0달러WoW,

등유 +0.9달러WoW,

HSFO +8.7달러WoW,

나프타 +7.7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가솔린 약세와 OSP 추가 인상입니다.

가솔린 약세는 금주 미국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점에 기인합니다.

금주 가솔린 재고에 대한 컨센서스는 전주 대비 160만배럴 감소였으나,

실제론 20만배럴 증가했습니다.

즉, 예상보다 미국 가솔린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주간 미국 가솔린 주간수요는 올해 8월초 기준으로 코로나19를 겪었던 2020년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한편 금주 사우디 아라비아는 9월 OSP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시장 컨센서스는 Arab Light 기준 1.5달러MoM 인상을 예상했으나, +0.5달러 인상에 그쳤습니다.

이는 수요파괴 우려가 야기한 글로벌 정제마진 급락세를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솔린 마진의 보다 큰 낙폭을 감안하여, 중질원유 대비 경질원유 인상 폭을 축소시켰습니다.

단기간 내 마진 급락이 나타났기에, 이달까지 약세가 이어질 경우 OSP는 하락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신성이엔지(011930.KS): 글로벌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글로벌 태양광 시장 가치가 더해진다! ★

원문링크: https://bit.ly/3SqG6Od

1. 글로벌 에너지 자립 정책의 숨은 수혜 업체

-국내 태양광 1세대업체로, 태양전지 및 셀 메이킹 원천기술 보유해 작년말 태양광 모듈을 M6에서 M10 스펙으로 CAPEX 집행, 올해 유럽 및 미국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안보 정책 확대 따른 폭발적인 성장 국면 돌입

-1) 태양광 발전은 유럽 REPowerEU 및 미국 인플레감축법 등 글로벌 에너지 자립 정책의 주요 골자가 되어왔는데, 2) 620W 이상의 N타입 고출력 모듈 개발 및 최근 러시아 전쟁으로 과거 태양광 발전의 발목 잡아온 태양광 발전 단가의 경제성이 입증, 3) 글로벌 모듈 판가 연초 대비 40% 이상 인상되었음에도 글로벌 수요 증대 이어지고 있는 상황, 4)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2분기도 폭발적 이익 성장 기록 중, 5) 동사 또한 올해 하반기 미국 향 OEM 물량 확보로 해외 매출까지 본격 확대되는 구간 돌입

2. 태양광 사업의 턴어라운드와 실적 Level-Up 가시화

-21-23년 태양광 사업부 실적은 모듈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인상 따라 매출액 1,037억원(-11.9% YoY)>1,485억원(+43.1% YoY)>2,814억원(+89.5% YoY), 영업이익 -131억원(적지 YoY)>55억원(흑전 YoY)>135억원(+145.6 YoY) 전망

-1) 최근 미국 인플레감축법(태양광 업체 향 조 단위 세제 혜택) 및 EU의 REPowerEU(태양광 의무 비중 상향) 등 구조적 수혜로 기존 2023년 222GW(+3.3% YoY)에서 241GW(+12.6% YoY) 추정치 상향, 2) 모듈값 또한 타이트한 글로벌 모듈 수급 상황 반영해 올해 초부터 주요 원자재 폴리실리콘 및 물류 가격 인상분 본격 반영돼 올해 말 연초 대비 55% 이상 증가한 W당 0.27달러 기록할 전망, 3) 중국 내 기존 폴리실리콘 업체의 CAPEX 확장 및 신규 업체 진입 따라 2023년 150만톤(+102.4% YoY) 이상 생산량 확보가 예상되는 만큼 동사 포함한 모듈 업체 수익성이 YoY로 향상될 전망

3. 2022년 매출액 5,913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전망

-22년 매출액 5,913억원(+30.1% YoY), 영업이익 262억원(+1,008.4% YoY) 전망

-특히, CE 사업부에서 LG에너지솔루션 및 삼성전자 향 수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창사 이래 최대 규모 3,252억원 수주 달성, 이는 하반기 RE 사업부의 QoQ 실적과 함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주도할 전망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LG화학(051910)

* LG화학; NDR 후기: 무게 중심은 첨단소재로 이동

양극재 사업 경쟁력이 돋보인 2분기

- 양극재 매출액 1.02조원(+112%) 기록한 것으로 추정,  P/Q ↑ & 저가 메탈 투입 등에 기인

- 호실적 지속 가능성 우려에도 양극재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로 차별화된 실적 전망

- 메탈 소싱~전구체까지 파트너쉽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원재료 조달 가능

강화될 첨단소재(양극재) 성장 모멘텀

- 보수적 증설 계획 및 낮은 외판 비중 등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 다만 Capa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 중장기 외판 비중 20% 이상으로 확대

- 양극재 매출 26년 12조원(연평균 30% 성장) 예상, 추가 증설/원가 경쟁력/하이니켈 확대 등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

목표주가 840,000원(+12%)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첨단소재 실적 및 멀티플 상향 등 반영해 목표주가 변경

- 화학 시황 둔화에도 고부가 제품(POE 등)으로 차별화된 본업 실적 가능

- Value 높은 양극재 사업 경쟁력 부각되며 주가 리레이팅 지속 전망

(원문 링크: https://bit.ly/3QsGSIM )

* news 

한국 이대로면 10일도 못 버틴다…올 겨울 '푸틴 공포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8/20220808462728.html

[Metal, 상사]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현대코퍼레이션

눈에 띄게 회복된 실적

□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코퍼레이션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가 집중되며 주요 부문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유가 안정화를 감안해도 자원개발 사업의 배당 기여도는 유의미한 수준이며 하반기에도 외형이 성장하는 가운데 마진 안정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2022년 기준 PER 2.7배, PBR 0.5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2Q22 영업이익 208억원(YoY +209.2%) 기록

2분기 매출액은 1.6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5.5% 증가했다. 상용에너지를 제외한 전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도 강세를 보이며 철강, 석유화학, 승용부품 등 매출 규모가 큰 주력 사업 부문의 매출액 증가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동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기존 러시아향 수주와 매출이 거래선을 보유한 CIS향으로 전환되어 수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09.2% 개선되었다. 철강은 유럽, 미주 중심 고가 시장 선행 수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석유화학은 벙커링 사업 및 아스팔트 판매 호조로 마진이 개선되었다. 승용부품은 생산이 지연된 기존 수주 물량이 매출로 본격화됨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 자원개발은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LNG 광구의 배당 수익이 늘어났다.

□ 하반기에도 성장 및 마진 회복 추세 지속될 전망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철강, 석유화학 부문의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매출 시현이 지연되었던 승용부품 부문의 정상화로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성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1분기 고점을 기록한 이후 컨테이너 물류 운임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물류비용 부담은 완화될 수 있어 이익률 회복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zvOiEd

8/5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3%, 철근 +0.0%

1, 中 조강생산 뚝 뚝 ... 시황 부진에 감산 확산 

= 중국 7월 하순 중국 조강 생산량 전년동기대비 10.27% 감소한 189만톤. 지난 2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90만톤 하회

= 수익석 악화로 중국 철강 감산 확산되고 있는 것이 주된 이유 

2, 7월에도 잘 팔린 미국향 강관 수출, 3분기 내내 이어질까

= 7월 강관 누계 수출 107만톤대, 전년 동기대비 17.1% 증가

= 미국향이 대부분으로 전체 수출량 가운데 56% 미국으로 수출. 국제 유가 및 에너지용 강관 수요 확대로 수출 견조

3, 중국 상반기 STS 생산량 감소

= 올해 상반기 중국 STS 조강 생산량 1,635만 4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

= 한편, 중국의 상반기 STS 명목소비는 140만 5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4% 감소

4, 국·수입 철근 가격차, 10만원 안쪽으로 재조정

= 국산과 수입 철근간 가격차 7월 초 15만원 차이에서 8월 초 최소 7만원 수준 조정

= 강달러 기조로 인해 그간 수입 계약 체결이 많지 않았고 자연스레 재고수위 낮아져 가격차 제한 전망

5, STS 냉연, 유통·실수요 판매 '가수요 일단락'

= 6월 내수 및 수출 판매 모두 감소..메이커 재고 10만톤대로 증가

= 가격급등과 AD 규제 영향에 따른 가수요 일단락

6, 후판 수요는 조선용 영향 꾸준 ··· 가격은 힘겨울 기세

= 조선용 수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조업체들 생산 및 판매는 소폭 증가 예상

=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 가격 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톤당 670~680달러 수준 유지한 가운데 향후 반등 불확실

[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유상증자 및 신규사업(동박) 증설 공시 해석

▶보고서: https://bit.ly/3oUtqS3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실시

- 총 4,718억원(보통주식 993,158주, 신주발행가액 475,000원)의 투자 유치

- 증자대상: Hanwha H2 Energy USA Corp(한화임팩트파트너스의 에너지 자회사)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2차 전지 소재 사업, 자원순환 사업 등 분야에서의 사업제휴 위한 MOU 체결

- 신주 상장 예정일: 9월 8일, 발행 후 1년간 전량 보호예수

- 조달자금은 자회사 케이잼 동박 증설자금 및 호주 수소사업 자회사 증자대금 등에 활용 예정

- 고려아연에서 기대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 3대 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

1)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분야: 수소산업 밸류체인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제휴

2) 배터리 소재 분야: 배터리 소재 생산에 필요한 원료(cf. 고려아연의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한화의 가성소다) 안정적 공급

3) 자원 재활용 분야: 양사의 산업 폐기물(cf. 한화의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

→ 주주배정이 아닌 3자배정 방식, 현재 발행주식 총 수의 5.3% 규모로 주식수 증가에 따른 희석효과 제한적

→ 양사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되나 동박을 제외한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이 본격적으로 고려아연의 외형성장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소요될 전망

▶동박공장 증설 계획 발표

- 케이잼의 현재 동박공장 생산능력 연간 13,000톤(공장 건설 완료, 테스트 진행 중)

- ‘24년까지 1차 증설 17,000톤(2,489억원 투자), ‘27년까지 2차 증설 30,000톤(4,876억원)해서 총 60,000톤 구축 계획

- 부지는 이미 확보 완료. 6만톤 규모의 동박 생산이 가능한 타이타늄드럼 최근에 확보

→ 동박공장 증설은 언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려졌음. ‘23년부터 매출 인식 예상. 수익성과 외형성장 확보에 긍정적

 *news

[Tech]

* news

Chromebooks and tablets sales decline in Q2 2022 for the fourth time

https://www.gizchina.com/2022/08/04/chromebooks-and-tablets-sales-decline-in-q2-2022-for-the-fourth-time/

정부, '칩4' 예비회의 참여키로…"국익 최대 반영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7052100001

파운드리 재고 쌓인다…TSMC, 칩 주문 감소에 가격 조정 (조선비즈)

https://bit.ly/3BLbaCa

삼성전자, 2022년 LCD TV 패널 조달 계획 3500만대로 감축 (Digitimes)

https://bit.ly/3PZlU4h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스트레이 키즈, 9월 'MANIAC 서울' 앵콜공연 개최(전자신문) 

- JYP엔터 스트레이 키즈 오는 9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무대 

- 9월 17~18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추가 공연 예정 

https://bit.ly/3Q5ZdeQ

 

5년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31개국 아이튠즈 차트서 1위(한국경제) 

- SM엔터 소녀시대 5년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정규 7집 흥행 

- 스웨덴, 일본 등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https://bit.ly/3bGR2Xc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셀트리온(매수 / TP 270,000원(상향)); 선순환 랠리의 첫 단추는 끼워졌다

□ 2Q22 Re: 본업 성장 속 수익성 개선까지 더해지며 호실적 달성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5,961억원(+38.1% YoY, 이하 YoY 생략), 1,990억원(+21.9%, OPM 33.4%) 시현. 컨센서스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호실적의 배경에는, 1)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 속 2) 램시마IV 자체 생산 비중 확대(1분기는 대부분 론자 CMO 물량 반영) 및 3) 트룩시마 TI 효과 본격화로 수익성 큰 폭 개선됨. 또한 4) 진단키트 역시 매출 비중 축소와 함께 1분기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였던 물류비 큰 폭 감소

□ 셀트리온 호실적 확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발표에 쏠리는 눈

- 이번 셀트리온 호실적으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선순환 랠리’를 위한 첫 단추 제대로 끼워져

- 앞선 인뎁스 자료(7/4 발간 [2H22 심화편] 대형 바이오 투자 Idea, https://bit.ly/3uofm6t)를 통해 언급한 바와 같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이 셀트리온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의 주가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을 강조한 바 있음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호조가 곧 현지 시장에서의 판매 성과를 의미하고, 이는 곧 셀트리온의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공급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

- 2분기 셀트리온 호실적이 램시마IV를 비롯한 주력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을 통해 나타났다는 점에서 16일 발표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호실적 기대 가능

- 특히 램시마SC의 고성장에 주목할 필요. EU5 지역에서의 점유율 상승세 확인되고 있으며, EULAR를 통해서도 스위칭 효과 확인 및 Real data 기반 마케팅 본격화 중인 만큼 램시마SC 호조의 근거는 풍부

□ 목표주가 27만원으로 상향. 선순환 랠리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 기존 목표주가 2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37.1%

- 셀트리온은 2분기 영업이익률 33.4% 기록하며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확산됐던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우려 및 실적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

- 하반기 역시 기존 바이오시밀러들의 안정적 실적 성장 속 수익성 개선 바탕으로 한 호실적 이어질 전망

- 특히 이르면 4분기부터는 2023년 신규 출시 예정인 미국 유플라이마, 램시마SC,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다수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앞둔 선제적 공급도 이뤄질 예정인 만큼 실적 모멘텀은 충분

- 향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을 통해 램시마SC 고성장까지 확인 시 램시마SC를 필두로 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선순환 랠리’ 본격화될 전망

링크: https://bit.ly/3w9YIbR

*new

간암 1차 치료제 또 실패, 높은 벽 실감… HLB의 9월이 기대되는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507573132382

[내수, 유통, 화장품]

[유안타 유통/레저 이진협]

※ 롯데쇼핑(BUY, TP 17만원) - 2Q22 리뷰 : 환골탈태(換骨奪胎)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SqtOFx

▶ 2Q22 Review : 어닝 서프라이즈도 낼 줄 아는 회사

- 2Q22 영업이익 744억원(+882.2% YoY)를 기록, 컨센서스(585억원)을 상회. 하이마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호실적이기에 동사의 펀더멘털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음

- 주요 사업부의 펀더멘털 개선과 컬처웍스(시네마)의 흑자개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끔

▶ 환골탈태(換骨奪胎)

- 백화점, 마트 등 주요 사업부 펀더멘털은 견고해지고 있음. 단순히 업황에 따른 실적 개선이 아니라, 각 업태 내에서 경쟁 우위까지 보여주는 모습

- 뿐만 아니라 부담이 되는 적자 자회사는 빠르게 흑자전환 성공

- 수익성 우려가 있던 이커머스 사업도 마트 온라인몰의 체질 개선 진행 중으로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 동사는 새벽배송 종료로 월 5억원, 물류 효율화로 최대 월 20~30억원 적차 축소를 전망. 마트 온라인 공헌이익률 개선도 꾀하고 있음

- 각 사업부 펀더멘털 개선에 따라 하반기 대규모 사용권 자산 손상 가능성은 축소되고 있고,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자손익/롯데카드 등 지분법 이익 개선은 동사의 영업외 실적에 안정감을 줌

- ROE 전망치 턴어라운드로 Valuation 확장 본격화 전망. 당사는 P/B 0.45배 목표

- P/E Valuation으로도 동사의 주가가 설명된다는 점을 주목.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당사 유통업종 Top pick 의견 또한 유지

*news

신세계그룹, 소프트뱅크벤처스 인수 추진중

- link: https://bit.ly/3dcKMXA

롯데온,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가입자 7만명…객단가 2배↑

- link: https://bit.ly/3QrSd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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