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화장품 / 헤라 옴므] 남자 화장품 선물
옴므 에센스 인 스킨&에멀전
헤라 옴므(HERA HOMME)의 언박싱입니다. 박스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우측과 같이 구성품들이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물 받은 헤라 옴므(HERA HOMME) 에센스 세트의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구성이 본품이 큰 것이 2개가 들어가 있으며, 증정품 2개, 세안제까지 들어있습니다. 요즘 증정품이 없는 화장품 세트가 많은데 이 증정품이 있어서 여행 갈 때 가져 다닐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거기에 세안제까지 구성되어 있으니 여행 세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멀리 여행 갈 때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 구성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본품 125ml / 증정용 20ml)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에멀젼(본품 110ml / 증정용 20ml)
헤라 블랙 퍼펙트 플루이드(증정용 20ml)
화장품을 소개하는 종이가 들어 있지만 이런 것들을 자세하게 읽으실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이런 종이들은 날려 버리시겠죠?
단순하지만 이런 세안제가 들어간 것만으로 세트가 더 풍성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글을 남자 화장품 담당자가 보게 된다면 많이 많이 넣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역시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션과 스킨 본품 구성인데요.
우선 본품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묵직한 것이 화장품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화장품 용기의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고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냥 이 제품을 훑어보았을 때는 아저씨들의 화장품 용기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제품을 거의 3개월 넘게 써오고 있는 지금 시점에는 정말 좋은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헤라 옴므 제품을 사용해 볼걸 그랬나 봅니다.
주의 성분도 아래 정도로 나온 거면 정말 위험한 성분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성분에도 신경 쓴 것이 느껴집니다.
소개
강력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펜타-파워 콤플렉스(PENTA POWER COMPLEX™)
남성 피부를 위한 오랜 연구 결과 개발된 펜타-파워 콤플렉스™(Penta-Power Complex™)는 남성 피부 특화 보습 성분인 ‘카페인’과 피부 에너지원인 ‘비타민 B3, 비타민 B5 유도체, 아미노산, 미네랄’ 등으로 탄생한 헤라 옴므만의 기술 효능 성분입니다. 다양한 남성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동시에 강력한 에너지를 채워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완성합니다.
남성 피부 본연의 힘 강화
남성 5대 피부 고민(피지, 모공, 건조, 피부톤, 주름)을 빈틈없이 케어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합니다.
옴므 에센스 인 스킨(HOMME ESSENCE IN SKIN) 125ml
펜타-파워 콤플렉스™가 강력한 에너지를 충전해 탄력을 선사하는 에센스 기능의 안티에이징 스킨
전성분
정제수, 에탄올, 프로판디올, 글리세레스-26,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1, 2-헥산디올, 판테놀, 카페인, 서양톱풀추출물, 복숭아나무잎추출물, 글라이코프로테인, 글루코오스, 라이신, 레시틴, 푸코스, 만노오스, 알지닌, 히스티딘, 베타인, 하이드롤라이즈드기장, 부틸렌글라이콜, 마그네슘클로라이드, 칼슘클로라이드, 소듐클로라이드, 포타슘클로라이드, 소듐포스페 이트, 아데노신, 자일로오스, 잔탄검, 카퍼트리펩타이드-1, 펜틸렌글라이콜, 포타슘포스페이트, 옥틸도데세스-16, 비스-피이지-18메칠에텔디메칠실 란, 피피지-13-데실테트라데세스-24, 카보머, 트로메타민, 향료,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벤질살리실레이트,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헥실신남 알, 리날룰, 리모넨
주의 성분
비스-피이지18메틸에텔디메틸시란 : PEG공통 : 섭취 시 간장, 신장 장애를 발생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알려져 있다.
향료 : 향을 유발하는 성분을 통칭해 향료로 표기하기에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침착, 기관지 자극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옴므 에센스 인 에멀젼(HOMME ESSENCE IN EMULSION) 110ml
쿨링 보습과 함께 유분과 모공을 케어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는 에센스 성분 에멀젼
전성분
정제수, 프로판디올, 에탄올,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스쿠알란, 부틸렌글라이콜, 사이클로헥사실록산,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카페인, 복숭아나무잎추출물, 글라이코프로테인, 글루코오스, 라이신, 레시틴, 푸코스, 만노오스, 알지닌, 히스티딘, 하 이드롤라이즈드기장, 마그네슘클로라이드, 칼슘클로라이드, 소듐클로라이드, 포타슘클로라이드, 소듐포스페이트, 자일로오스, 세테아릴알코올, 글 리세릴카프릴레이트, 디메치콘, 1, 2-헥산디올, 폴리실리콘-11, 폴리이소부텐, 폴리아크릴레이트-13,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 폴리머, 폴리소르베이트20, 카퍼트리펩타이드-1, 포타슘포스페이트, 에칠헥실글리세린, 잔탄검, 스타이렌/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트로메타민, 향 료,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벤질살리실레이트,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헥실신남알, 리날룰, 리모넨
주의 성분
향료 : 향을 유발하는 성분을 통칭해 향료로 표기하기에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침착, 기관지 자극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좋은 화장품답게 세세한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이는데요.
보통은 스킨과 에멀션의 용기 모양이 다른 것을 잘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공통적인 용기 구성을 통해서 단가적인 부분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헤라 옴므의 경우에는 스킨과 에멀젼이 완연히 다릅니다. 액체의 성질에 따라서 사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스킨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킨 뚜껑과 같이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의 액체를 적당히 잘 부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에멀젼의 경우에는 펌프식으로 되어 있어서 로션을 손에 붓는 과정에서 티거나 할 걱정을 안 해도 되고 적당량을 잘 펌프 해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왼쪽 손등에는 스킨을 발라 본 것이고 오른쪽 손등에는 로션을 바라본 것입니다.
헤라 옴므 스킨을 써보면서 정말 '발림성'이 좋다는 단어가 왜 있는 직접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 왔던 스킨들은 정말 알콜성분과 물을 그냥 얼굴에 바른다는 느낌이었는데, 헤라 옴므 스킨을 바르면서 정말 어떤 성분을 바르고 있고 얼굴에 흡수된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에멀젼의 경우에도 발랐을 때 얼굴에서 촉촉함 같은 것이 유지되는 느낌이고, 보습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느낌이라서 얼굴에도 수분기가 계속 느껴집니다.
스킨과 에멀젼을 바른 손등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헤라 옴므를 발라서 그런지 촉촉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이번 헤라 옴므 화장품의 향이 저는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향이 이렇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이 괜스레 익숙해지고 나니 더 이상 다른 화장품은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 헤라 옴므 제품을 다 사용해가는데, 다음에 또 무슨 화장품을 쓰고 싶냐면 당연히 헤라 옴므 제품을 쓰고 싶다고 얘기할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남자 친구 선물 혹은 남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헤라 옴므 제품을 적극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