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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공지능]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주방현,윤명희,이동호) _ 책 리뷰 _ 챗GPT를 처음 만나는 사람을 위한 책

쿵야085 2024. 2.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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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공지능]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주방현,윤명희,이동호)

책 리뷰 _ 챗GPT를 처음 만나는 사람을 위한 책

 

 

 

 
도서명ㅣ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부제ㅣ코파일럿/바드/클로바X/포/퍼블렉시티/캐릭터 AI/이데오그램/미조우/타입캐스트/부루/감마앱/캔바
저자ㅣ주방현, 윤명희, 이동호
출판사ㅣ광문각출판미디어
페이지ㅣ272쪽

 

 

 

 

저자 소개

 

저자 : 주방현
디지털 교육과 인공지능 전문가로 주식회사 오늘배움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융합지식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교육 상품 개발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요 프로젝트로는 Interspeech2022 메타버스 개최, 인문대학 메타버스 구축, 와이즈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메타버스 구현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 contenjoo를 통해 디지털 지식을 공유하고 미국의 3D 메타버스 플랫폼 Spot의 한국 총괄 파트너, 디지털 Q&A 플랫폼 Slido의 대한민국 유일 파트너로 활동하며 듀노잇 서비스와 URL 단축 서비스 joo.is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기술창업 석사 과정을 이수 중으로 기술과 교육의 융합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 : 윤명희
에세이 대표. Google Certified Innovator, ISTE Certified Educator. Weekcourse 운영자.
현재 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 생성형AI 연구회에서 활동 중이다.

저자 : 이동호
주식회사 라이프스킬즈 대표이사. 과학/공학/DIY 유튜브 채널 운영(8만/10만 구독자). 융합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가.
현재 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 생성형AI 연구회에서 활동 중이다.

 

목차

Chapter 1 생성형 AI 개요

01 2016년 알파고부터 현재의 인공지능 협업 시대까지
02 챗GPT VS 클로드(Claude) AI
03 빅테크 기업과 대한민국의 생성형 AI

Chapter 2 생성형 AI(or 챗GPT) 사용 준비하기

01 크롬(Chrome) 브라우저 기본 설정
02 디스코드(Discord) 계정 생성 및 미드저니(Midjourney) 서버 참여
03 MS 계정 생성 및 MS 코파일럿(Copilot) 사용

Chapter 3 챗GPT

01 AI의 탄생: 대기업의 생성형 AI 모델 활용
02 챗GPT 프롬프트 작성 가이드
03 챗GPT 플러그인 스토어와 My GPTs
04 챗GPT: 무료와 유료 사용자의 선택 기준

Chapter 4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

01 코파일럿(Copilot)
02 바드(Bard)
03 클로바 X(CLOVA X)

Chapter 5 챗GPT를 넘어서: 마음을 사로잡을 AI 도구

01 포(Poe): 빠르고 유용한 AI 채팅
02 퍼플렉시티(Perplexity) AI: 혁신적인 정보 검색 도구
03 캐릭터(Character).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
04 이데오그램(Ideogram) AI: 이미지 생성의 혁신

Chapter 6 챗GPT를 넘어서: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

01 오디오펜(AudioPen) AI의 성공 이야기
02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
: Chatmind, Sessions, “There’s An AI For That”, Dunoit

Chapter 7 챗GPT를 넘어서: 일상 생활의 AI 자동화 활용

01 일상 생활의 AI 자동화 활용
: Mizou, Copilot, Typecast, Vrew, Gamma.app, Canva

Chapter 8 생성형 AI 활용 전략

 

ㅣ 챗GPT를 넘어서 일상 속 AI의 모든 것

 

생성형 AI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티븐 잡스의 주머니 속에서 나온 아이폰은 정말 센세이션 했었고, 사람들은 이 작은 물건이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 거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었는데요. 지금은 이전처럼 스마트폰을 보며 흥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는 TV보다 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거 같습니다. 주변을 살폈을 때 TV가 없는 사람은 있어도,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챗GPT도 처음 이 세상에 소개되었을 때는 너무나도 센세이션 했었는데요. 이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들이 일상 속에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업무를 할 때면 메신저만큼이나 챗GPT를 항상 켜놓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챗GPT 없이는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하는 단계에 온 거 같습니다. 

 

이번에 읽은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는 너무나도 일상 속에서 필수재로 자리 잡은 챗GPT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는데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기본적인 질문들을 해도 기대한 만큼 이상의 답변들을 받을 수가 있지만 최대한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프롬프트를 입력한다던가, 챗GPT의 플러그인을 받아서 사용한다던가, 목적에 맞는 AI 툴을 찾아서 쓰는 게 중요한데요. 이번에 읽은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는 정말 기본적인 회원가입부터 시작해서 현재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 챗GPT, MS의 코파일럿, 구글의 바드, 네이버의 클로바 X 등 많은 생성형 AI툴에 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각 툴에 관한 이해도까지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챗GPT 플러그인 스토어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만을 들었지, 실제로 어떤 플러그인들이 있는 보지는 못했었는데요. 책에는 챗GPT플러스에서 사용하면 좋은 대표적인 플러그인들도 설명해 주고 왜 플러그인들이 필요한지 설명해 주어서 좋았는데요. 챗GPT의 활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기능을 확장하여 더 많은 일을 수행하기를 바란다면 챗GPT 플러그인 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했습니다.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도구를 찾아서 목적에 맞춰 AI를 조정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AI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챗GPT를 사용하다 보면 유료화버전을 사용해야 할지에 관한 고민을 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책에 따르면 챗GPT사용자 중 약 70%는 여전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무료도 유료만큼이나 파워풀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유료버전을 통해서 GPT-4 모델을 사용하면 확실히 더 향상된 성능 경험할 수 있는데요. 저도 유료버전을 경험했을 때 확실히 이전보다 빠른 응답속도와 더 잘 정리된 답변을 보면서 차이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를 읽으며 좋았던 점은 챗GPT 이외의 다른 생성형 AI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챗GPT만큼이나 자주 사용하고 있는 과거의 Bingchat이었지만 이제는 Copilot이라고 불리는 검색에 최적화된 생성형 AI입니다. Copilot이 좋은 점은 MS계정을 사용하면 GPT-4 엔진을 세션 당 30회까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실시간 웹검색을 하고 정보도 잘 요약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사진까지도 분석해 주는 능력이 있다는 건 챗GPT와는 다른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구글의 바드, 네이버의 클로바 X, 빠르고 유용한 AI 채팅이 가능한 포(Poe), 캐릭터.AI 등 다양한 AI를 정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챗GPT와 유사하지만 목적하는 방향성이 조금 다른만큼 경험해 보면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 나한테 어떻게 도움이 될지 확인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AI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많은 것들이 변화해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최근 갤럭시 S24의 실시간 통역서비스만 봐도 AI로 인해서 달라질 우리의 삶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AI의 발전이 과거에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든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내가 노력해야지 할 수 있었던 것들의 많은 것들을 AI가 알아서 해준다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새로운 혁신적인 것들을 새로 만들어 낸다기보다는 효율성이 정말 많이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내 옆에 부사수를 두고 일하는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이런 AI의 발전이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따가운 시선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방향성을 거부하고 배척할 수는 없습니다. 싫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AI는 우리의 삶 속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초창기에 조금 더 빠르게 AI에 익숙해지고 친해진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2022년 11월 30일은 인공지능 역사상 중요한 날이었다. 이날, OpenAI는 챗GPT를 출시하며 대화형 AI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그로부터 약 1년 뒤인 2023년 11월 6일, OpenAI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첫 번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주목할 만한 발표를 했다. 챗GPT가 주간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었다. Sam Altman CEO는 무대에 서서 이 기념비적인 숫자를 공유했다. 이 성과는 단순히 숫자로서의 의미를 넘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깊숙이 파고들었는지를 보여 주는 증거였다. 더욱이 2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OpenAI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92%가 포춘 500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OpenAI의 기술이 얼마나 폭넓게 채택되고 있는지를 입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여전히 와닿지 않는 일반 사용자들도 여전히 많다. 많은 사람이 AI라고 하면 챗GPT를 떠올리지만, 이 외에도 Google의 Bard, Meta의 LLaMA, Anthropic의 Claude와 같은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 도구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챗GPT에만 주목된 시선을 분산시키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챗GPT 여정을 살펴보고, 이 기술이 어떻게 내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지 짚어 보고, 챗GPT 외에도 우리에게 유용한 다양한 AI 도구들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도구들이 교육 분야,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어떤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AI와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저자
주방현, 윤명희, 이동호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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