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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다치 유야) _ 책 리뷰 _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쿵야085 2024. 4.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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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다치 유야)

책 리뷰 _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도서명ㅣ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부제ㅣ 성공의 주도권을 잡는 12가지 대화의 법칙
저자ㅣ아다치 유야
역자ㅣ황국영 
출판사ㅣ알에이치코리아(RHK) 
페이지ㅣ232쪽 
출판일ㅣ2024년 04월 25일

 

 

 

 

 

저자 소개

저자 : 아디이 유야

 

기업가이자 저술가. 쓰쿠바대학 대학원 환경과학연구과 수료 후 연구자의 길을 포기하고, 연봉이 높다는 이유로 세계 최대 규모의 회계사무소 딜라이트 산하 토마트 컨설팅(현 어빔 컨설팅)에 입사해 품질 매니지먼트 및 인사 관련 컨설팅을 담당했다. 신입 사원 시절 자질이 의심된다는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들은 후, 끊임없이 컨설턴트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을 고심했다. 결국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사카 지사장과 도쿄 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마케팅 회사 ‘티넥트 주식회사’를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일의 본질을 공유하는 그의 SNS는 ‘인사이트가 남다르며 도움이 된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1억 2천 만을 기록했다

 

역자 : 황국영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나 그만큼 쉽게 쑥쑥 솟아나는 ‘인간 뽁뽁이’로 산다. 걱정 수집가라 시도 때도 없이 쪼그라들면서도 나를 웃기면 대충 다 괜찮아진다는 묘한 신념으로 호시탐탐 재밋거리를 찾아 헤맨다.

혼자로도 거뜬히 풍요로우면서 함께일 땐 더 넉넉한 ‘어엿한 1인자’가 되고자 어설픈 설계도를 가지고 우당탕탕 나를 조립해 나가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사소한 일에 너무 오래 허우적대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을 만큼만 단단하도록. 완벽하지 않은 날에도 조금만 더 포근한 마음과 근사한 태도로 살아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혼잣말처럼 ‘퉤퉤퉤’의 주문을 왼다.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일 잘하는 사람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지성’과 ‘신뢰’를 동시에 얻는 7가지 황금 법칙

1장 머리가 나빠지는 순간, 머리가 좋아지는 시간
야쿠자 영화에서 죽는 사람들의 공통점|냉정을 잃은 사람의 최후|화를 내면 머리가 나빠진다|욱하지 않기 위한 두 가지 기술|어리석음을 다스리는 시간|황금 법칙 ①

2장 일 잘하는 것을 결정하는 이는 누구인가?
일을 잘한다는 것은?|머리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조용한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머리 좋음’이란?|일 잘하는 사람이 사고를 심화하는 법|왜 논리적 사고가 중요한가?|‘타인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생각하라|황금 법칙 ②

3장 입사 1년 차가 30년 경력 사장에게 조언할 수 있는 이유
영리한 척하지 말고 영리하게 굴어라|회의에서 가장 먼저 말하라|신뢰는 마음을 움직인다|‘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할까?|황금 법칙 ③

4장 일 잘하는 사람은 ‘논파’하지 않는다
일단 논파하려는 사람|클레임 응대 달인들의 특징|이기고 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황금 법칙 ④

5장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마라
말만 그럴듯하게 해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형식을 익히면 전달이 될까?|잡다하게 늘어놓을 수 없는 ‘잡담’은 안 해도 된다|성실한 사람일수록 빠지기 쉬운 ‘테크닉의 딜레마’|황금 법칙 ⑤

6장 지식이 ‘지성’으로 바뀌는 순간
일 잘하는 사람은 ‘모르는 척’을 한다|쉽게 조언하지 마라|상대를 위해 지식을 사용하라|황금 법칙 ⑥

7장 인정욕구를 제어하는 자가 커뮤니케이션의 강자가 된다
영향력 있는 정치인이 비서에게 내린 지시는?|커뮤니케이션 강자가 되는 두 가지 조건|카리스마는 어떻게 생겨나는가?|황금 법칙 ⑦

2부 단번에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사고의 심화법
:‘지성’과 ‘신뢰’를 동시에 얻는 5가지 사고법

8장 멍청한 화법부터 버려라: 객관화 사고법
사람이 멍청해 보이는 세 가지 순간|객관화 사고법 ① 사소한 정보를 과신하면 멍청해 보인다|확신이 지나치면 머리가 나빠 보인다|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는 두 가지 요령|일 잘하는 사람의 자료 검색법|객관화 사고법 ② 언어에 민감하라|외국어는 영리한 척의 대명사|‘관리’의 정의를 생각해 보자|말의 정의에 따라 ‘행동’이 바뀐다|객관화 사고법 ③ 경위를 이해하라|왜 학생들의 바비큐 파티에 사람이 몰렸을까|경위를 알아보는 법

9장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쉬운 이유: 정리 사고법
일 잘하는 사람은 ‘이해’에 시간을 투자한다|대박 카피가 탄생하는 순간|‘이해하고 있다’ = ‘정리되었다’|정리 사고법 ① 누구든 결론부터 말하게 하는 법|결론부터 말하고 싶지만 실패하는 이유|만인에게 해당하는 결론의 정의|정리 사고법 ②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라|뇌는 편한 쪽으로 멋대로 치환한다|사실과 의견을 구별할 수 있는가|사실과 의견을 구별하여 말하는 법|자신의 의견을 갖는 방법

10장 생각하기 전에 제대로 듣자: 경청 사고법
듣는 척하기는 쉽지만, 제대로 듣기는 어렵다|자신이 이해한 내용만 잘라 내는 사람|이야기를 들을 때 생각해야 하는 것|지적이고 존경받는 사람의 듣는 태도|경청 사고법: 조언하지 마라, 정리하라|조언 대신 교통정리를 하라|정리하며 듣는 기술

11장 깊게 듣는 기술과 배우는 기술: 질문 사고법
사람이 후련함을 느끼는 순간|깊게 듣는 기술 ① 미국 정부와 구글의 질문 기술|질문의 종류는 다섯 가지뿐|일상생활에서도 OK! 만능 질문 기술|깊게 듣는 기술 ② 질문하기 전에 가설을 세운다|배우는 기술: 질문에 능숙한 사람과 서툰 사람의 차이

12장 마지막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언어화 사고법
왜 전화부터 거는 사람을 싫어할까?|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의식하라|언어화 코스트를 부담하는 입장이 되자|언어화 사고법 ① 언어화의 질을 단숨에 높이는 공식|다시 정의하라|누구나 양질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절차|언어화 사고법 ② 늘 ‘대박이야’라고 표현하는 당신에게

맺음말
참고 문헌

 

 

ㅣ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대화의 법칙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자의 인식으로 결정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을 건데요. 저도 회사의 직장인으로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일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꽤 뿌듯한 순간 중에 하나인 거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 걸까요? 이런 방법론이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읽은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는 일 잘하는 사람의 소통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실 일을 잘한다는 건 스스로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잘한다는 걸 판단하는 것 본인이 아닌 타인이 판단하는 것인데요. 책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기준을 '머리 좋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 잘하는 사람'에 가까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자의 인식으로 결정된다'라는 관점은 무척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바로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지적 능력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본질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제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더라도 타인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그 아이디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내가 고안한 기획이 채택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이 전달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관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내용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인이 결정하며 일 잘하는 사람이란 주변인들에게 '머리가 좋다'라고 인식되는 사람인 것입니다. 

 

1. '지성'과 '신뢰'를 얻은 7가지 황금 법칙

 

① 일단, 반응하지 마라. 

②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인에 의해 결정된다.

③ 사람은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을 신뢰한다.

④ 사람과 싸우지 마라, 과제와 싸워라

⑤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말하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⑥ 지식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때 비로소 지성이 된다. 

⑦ 인정 욕구를 채워 주는 쪽이 되어라.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요. 우선 '마인드'에 관한 것입니다. 말하기 전에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지성'과 타인의 '신뢰'를 얻게 되는 7가지 황금 법칙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마인드를 몸에 익히고 구체적인 사고방식을 체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숨에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고의 깊이를 더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저자는 이 부분을 '폼'을 개선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야구든 수영이든, 폼이 잘못되어 있으면 아무리 소질이 있어도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이미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깊이 생각하는 방법(사고의 폼)을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눈에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비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책에서 소개하는 '지성'과 '신뢰'를 얻는 5가지 사고법인데요. 저자는 이 5가지 사고법을 이상에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1단계 객관화

① 근거가 빈약하다 →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라!

② 언어에 둔감하다 → 사고의 해상도를 높여라!

③ 경위를 모른다 → 경위를 파악하라!

 

2단계 정리

① 결론부터 말하라

② 사실과 의견을 구별한다. 

 

3단계 경청

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②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는다. 

③ 함부로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④ 대화가 끊기면 침묵한다. 

⑤ 호기심을 총동원한다. 

 

4단계 질문

도입질문 ①  과거의 행동에 관한 질문

도입질문 ② 가정된 상황에서의 판단에 근거한 질문

심화질문 ① 상황에 관한 질문

심화질문 ② 행동에 관한 질문

심화질문 ③ 결과에 관한 질문

 

5단계 언어화

① 네이밍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라. 

② '대박', '미쳤다', '끝내준다' 같은 표현을 쓰지 않는다. 

③ 독서 노트와 노하우 메모를 작성한다. 

 

 

저는 매번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에 서툴렀는데요. 이번 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에서 나오는 말하기 기술들을 향상하는 법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또한 실제 직장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서 직장생활에 충분히 도움을 받고 성공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도 생기는 거 같았습니다. 말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직장 내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책이 분명 큰 도움이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이 아닌, 영리하게 일하고 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번 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이 분명한 가이드가 될 것이고 나침반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2023년, 일본 서점을 뜨겁게 달군 화술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가 마침내 국내에 출간되었다. “드디어 대화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대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겠다” “이 책을 모두가 읽으면 세상이 평화로워질 텐데” “나와 정반대인 사람과도 원활히 소통하게 만드는 책” 등 직장인들의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입소문으로 불과 1년 만에 60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화술은 직장인의 단골 고민거리다. 자기계발 서적 매대에 한 분야를 차지할 만큼 오랜 화두였으며, 특정한 정답이 없는 만큼 이 스킬을 개선하고 싶은 이들은 여전히 많다. 저자 아다치 유야는 컨설턴트로 입사하자마자 30년 구력의 쟁쟁한 경영자들을 상대해 오면서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서툰 이유가 말주변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에 빈틈이 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는 일 잘하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7가지 황금 법칙, ‘지성’과 ‘신뢰’를 얻는 5가지 사고법을 통해 말주변이 없던 사람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주변으로부터 유능하다는 평을 듣게 하는 자기계발서다. 대화의 스킬만 강조했던 기존 화술 책과 다르게, 이 책은 행동 법칙을 통한 인식개선으로 복잡한 머릿속부터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사소한 대화 스킬만으로 극복할 수 없었던 말하기의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어 당신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인간관계로부터 비롯된 스트레스마저 해소될 것이다.
저자
아다치 유야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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