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10월 8일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쿵야085 2020. 10. 8. 08:31
반응형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7(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일부 추가 경기 부양책 타결 촉구 발언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530.70(+1.91%) 28,303.46, 나스닥 +210.00(+1.88%) 11,364.60, S&P500 3,419.45(+1.74%), 필라델피아반도체 2,328.84(+2.0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급증 및 추가 부양책 혼선 속 하락… WTI -0.72(-1.77%) 39.95, 브렌트유 -0.66(-1.55%) 41.99

● 국제금($,온스), 美 부양책 불확실성 속 하락... Gold -18.00(-0.94%) 1,890.80

● 달러 index,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하락... -0.05(-0.06%) 93.62

● 역외환율(원/달러), -4.34(-0.37%) 1,157.38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17%), 프랑스(-0.27%)

● 美 8월 소비자신용 72억 달러 감소…월가 예상 대폭 하회

● 커들로 "더 작은 규모 부양책 여전히 타결 가능성 있어"

● 트럼프 "현금 지급 등 부양책 서둘라…서명 기다리고 있다"

● 펠로시 "트럼프, 코로나 부양책 대화 중단은 끔찍한 실수"

● 백악관 "통합적인 코로나19 부양책 ,낙관적이지 않아"

● 연준 "추가 재정 부양 적거나 늦으면 경제 회복 둔화"

● 뉴욕 연은 총재 "경기 회복은 좋은 소식…불확실성은 높아"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재정 지원 바닥나면 은행 손실 증가"

● 일라이릴리,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신청

● 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24시간 이상 증상 없어"

● WSJ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바이든 당선 시 재무장관 가능성"

● EIA 원유재고 50만 배럴 증가

● 핌코 "성장률 만회 이후 더 저성장…국채수익률 낮은 수준 유지"

● CE "연말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0.5%로 떨어져"

● 제프리스 "AB인베브 주식 사라…팬데믹은 영속하지 않는다"

● "프라임데이에 아마존 주식 사라…전년대비 매출 42% 증가할 것"

● 라가르드 "목표 도달 때까지 충분한 부양 유지해야"

● 프랑스 신규 확진 1만9천명 육박…마크롱, 추가 제한조치 시사

● 영국의 강공? 허세?…"EU, 무역협정 합의없으면 '노 딜' 불사"

● 中 9월말 외환보유액 3조1천430억달러…6개월 만에 감소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세자릿수 이어가나…추석 영향 본격화 우려

● '한로' 아침 쌀쌀, 낮 선선…"일교차 커요"


[기업/산업]

● 첫 회사채 발행 나선 'AA-' 넷마블, 수요예측 흥행 성공

● 네이버만 세금 年4500억 내는데…해외IT 134社 합쳐 2300억

● 성윤모 "전기·수소차 전담할 미래자동차과 신설하겠다"

● 전경련 "수소차 보급 1위 한국, 인프라는 미흡"

● 네이버 '검색 조작' 논란 쿠팡으로 번지나

● "대우는 잊어주세요"…거듭나는 위니아전자

● 대한통운, CJ로킨 매각 추진…기업가치 1조 넘을듯

● 삼성전자 핵심기술 보호법 나온다

● 서울시 '송현동 땅' 공원 지정…대한항공 반발

● 모비스, 자율주행 강화위해 英증강현실업체 300억 투자

● "사회적 가치 재무제표에 반영…다른 모든 기업들도 SK처럼"

●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생 경영'…강소 車부품사에 10억 지원

● 주가 관리나선 조용병…신한지주도 중간배당

● 34년 기업금융 한우물 판 뱅커, 은행 유리천장 깼다

● 포스코, 엑슨모빌과 '기술 동맹'…LNG 저장탱크 소재시장 공략

● 정호영 LGD 사장 "OLED 생태계 구축에 올인"

● "마켓컬리 성공 비결은 속도 아닌 좋은 상품에 대한 집착"

● SM "무인車·홈트레이닝 위한 콘텐츠로 사업 확장"

● "한국 클라우드 시장, 코로나 여파로 더 커질 것"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삼성, 반값 스마트밴드로 '손목 위 전쟁' 출격

● 네이버 'AI랩' 출범…"중장기 선행연구 집중"

● 안쓰고 날린 통신사 마일리지 4년간 838억

● 동선 공개 않고 확진자 접촉 확인…방역·사생활 다 지키는 앱 나온다

● "5G서 LTE 돌아간 가입자 50만명 넘어"

● 애플 첫 5G '아이폰12' 13일 공개

● LG전자, 베트남에 車부품 R&D센터

● 혈액투석기 핵심 '멤브레인 필터' 국산화 프로젝트 시동

● '빨간약'이 코로나 치료제?…바이러스 99.9% 사멸효과

● K바이오 '올릭스' 잭팟…9000억원 佛 수출 계약

● 바이오니아, 카타르에 '진단 키트' 추가 공급

●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내년 상반기 사람대상 임상"

● 에스씨엠생명과학 췌장염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

●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 유럽시장 1위 됐다

● 위기의 레미콘업계…공장 150곳 매물로

● 분실 걱정없는 세계 첫 '모바일 여권'…로드시스템, 휴대폰 앱으로 본인 확인

● "신문처럼 정기배달해요" 먹거리 구독 인기

● 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출시 5달 만에 매출 100억원

● 곰표 맥주 히트치니 말표 맥주 나왔다

● 신세계호텔 5성급 '그랜드조선 부산' 개장

● KT&G, 전자담배 '릴' 日 수출

● 조정도 겁안내는 서학개미…3배 레버리지 베팅

● '화웨이 제재'에 웃는 삼성폰…부품株도 '방긋'

● LG전자, 하반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에 10만원 고지 탈환 눈앞

● '펜타카메라 스마트폰' 수혜주가 뜬다

● 'K뉴딜 펀드' 운용사 한곳서만 출시 왜

● 동학개미는 월동준비? '팔자' 전환

● 외국인에 관대한 공모주 시장…의무보유 없어 '먹고 빠지기'

● 두산인프라코어 숏리스트 '윤곽'

● 선박 물동량 주춤한데, 해운株 주가는 껑충?

● 대형 고배당주 펀드 한달간 4% 수익

● 50년 넘게 더 나눠준 美 '배당 귀족주'

● KIC "그린뉴딜 발맞춰 ESG 투자 확 늘릴 것"

● 증권업 뛰어든 엔씨소프트…KB증권 등과 손잡고 'AI 증권사' 설립 추진

● 롯데리츠, 유상증자로 '덩치' 키운다

● 30년 만기 MBS, 주택금융公 첫 발행

● 50여社, 연내 IPO…빅히트 주가에 촉각


[경제/증시/부동산]

● 피치, 韓 신용등급 유지…"나랏빚은 위험"

● 국내 경제학자 4명 중 3명 "불어난 국가채무, 우려된다"

● 9월 외환보유액 4205억弗…또 사상 최대

● '대주주 3억원 기준 유지'에 증시 투자자 분통 "세금추징에만 몰두"

● "대주주 주식 양도세 부과 가족 합산 않고 개인별로"

● BOJ 총재 "아시아 경제 위축, 비교적 소폭에 그쳐"

● "라임펀드 판매한 증권사 CEO 중징계"

● 증권사 "CEO에 판매 책임 물으면 누가 펀드 팔려하겠나"

● '라임징계' 은행권도 초긴장…금감원, 내달 징계 통보할듯

● 제재심→증선위→금융위…일러야 12월말 징계 결정

● 거래절벽에도…압구정은 속속 최고가 손바뀜

● "부동산금융 익스포저 2천170조원…법인 매물 늘어날 것"

●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옥죌때…33억 한남더힐 '현금박치기'로 산 사람 41명

● 3억~6억 주택에 '재산세 폭탄'…野 "문재인 정부 서민증세"

● 서울시, '관리 사각지대' 지역주택조합 내달 실태점검 나선다

● 수도권 택지지구 4분기 공급 38% 늘어

● "종부세 부담 떠넘겨" 나인원한남 입주자, 분양전환 반발

● 응찰자·낙찰률 '뚝'…업무·상업시설 법원경매 '시들'

● 세입자 202명 전세금 413억원…'갭투자' 집주인 1명이 떼먹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유명희, WTO 사무총장 결선 진출"…첫 한국인 수장 나오나

● 여당이 더 공격한 '홍남기 재정준칙'

● 들끓는 경제계 "이런 입법독재 없었다"

● 與, 기업규제 3법 고수에…경제단체 '집단대응'

● "기업 절박한데 사지로 내몰 때냐"…규제法 폭주에 성난 경제계

● 노동개혁 귀 닫은 與 "경제3법·노동법 거래 안돼"

● 근로자 보호·양극화 해소 외치지만…정작 노동법은 대기업 노조만 보호

● 野, 공정거래법 맞불…"일감몰아주기, 자회사 제외"

● "26일까지만 기다린다" 與, 공수처 野압박

● 서욱 "실종 첫날 월북 가능성 없다고 판단"

● 태영호 "조성길 딸 신변 우려…北 '배신자' 낙인 처벌할수도"

● 이번엔 국정원 직원이 LA공관서 성추행

● 이상직, 검찰조사 받아…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 인구소멸 위기 처한 지자체 100곳 넘었다

● 대입서 부모 영향력, 논술 > 수능 > 학종順

● 연휴 끝나고 검사 늘렸더니 114명…일주일만에 세자리

● 서울교육청 "16일까지 현행 등교 유지"

● 무안국제공항 '유령공항' 되나


[국제/해외]

● 트럼프, 대선판 흔들어놓고…"내가 이겨야 대규모 부양책 통과"

● 추가지원만 믿던 美항공사 "수백만 직원 자유낙하할 판"

● 백악관 이어 펜타곤까지…육해공 수뇌부 줄줄이 격리

● 바이든 때리던 월가의 줄서기…"민주당이 이겨도 美경제 회복"

● 파월의 경고…"추가 부양 없으면 다시 침체 빠질 것"

● '디지털 위안화' 거래 벌써 2000억…中, 달러패권에 맞짱

● "Buy 차이나"…中국채로 몰린 글로벌머니 FTSE러셀 지수 편입 확정

● 노벨화학상에 美 다우드나·佛 샤르팡티에…3세대 유전자가위로 난치병 정복 길열어

● 美대선 부통령 후보도 뛴다…8일 TV토론

● GE, 美 증권법 위반 소송 직면…'보험준비금 소명' 통지서 받아

● 키르기스스탄 '反정부시위' 격화…총리 물러나고 총선 다시 치른다

● 링컨처럼…바이든, 게티즈버그서 연설

● 美하원 "아마존·구글·페북·애플 독점력 남용"

● 美 코로나 백신, 대선 전엔 사용 못한다

● 日 기업 "경영간섭 싫다"…잇따라 자회사 상장폐지

● '집콕'하며 온라인 쇼핑…美 2분기 전자상거래 매출 45% 뛰어

● 설탕 덜 먹는데 선물가격 18% 급등…"작황 나빠진 탓"

2020년 10월 08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독감보다 덜 치명적’? → 트럼프 주장... 미국 언론들, ‘사실 아니다’ 팩트체크. CNN, ‘미국 코로나 사망자(21만 6천명)는 이미 지난 5년간 독감 사망자(17만 8천명)보다 많다’ 보도.(국민)


2. 일본인이 ‘중국에 가장 비호감’ 감정 → 일본인의 중국에 비호감 비율 86%... 美 퓨리서치센터 등 14개국 국민 조사. 한국(75%)은 전체 평균 73%보다 조금 높아.(문화)


3. 거리두기 완화 먹구름?... 하루 감염 ‘114명’(6일) → 다시 세자리수로... 잠복기 감안하면 추석연휴(9. 30~ 10.4일) 귀성객과 여행객 이동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서울)


4. ‘적폐수사’ 무죄율 일반재판의 5배 넘어 → 문정부 출범 후 106건 전수 조사. 1심 판결 나온 95건 중 무죄율 15.8%, 일반 형사 사건 3.1%... 재판기간도 2배. 무리한 수사, 기소 반증이라는 평가.(문화)


5. 한글날도 차벽? 세종대왕급 묘책 없나 → 보수단체, ‘전철, 공항, 식당보다 안전한 광화문광장 야외 집회 금지는 과잉’, 참여연대도 ‘원천봉쇄는 지나치다’ 논평(28일)... (경향)


6. ‘가스라이팅’(gaslighting) → 최근 아동 성착취 사건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이 말은 연극 제목에서 따온 것으로 타인의 심리를 교묘히 조작해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파국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심리 지배’ 정도로 바꿔 쓸 수 있다.(문화)


7. 연봉 7500달러(약 871만 원)... 美 마이너리거 선수들 → 연방대법원, 2014년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최저 임금도 못된다며 제기한 급여 개선을 위한 ‘집단소송’ 허용 판결.(문화)


8. 교촌, 치킨업계 최초 상장사 되나? → 교촌에프앤비 상장(코스피) 예비심사 통과. 치킨업계 1위를 고수하며 안정적인 실적(최근 3년간 계속 매출 3000억원 이상) 보여. (헤럴드경제)


9. 코로나로 떠도는 돈 크게 늘어 → 돈은 공급되는데 투자처 없어... 5대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 급증. 9월 잔액 552조. 지난 1월(482조) 대비 70조 늘어.(아시아경제)


10. 기타 → ①조성길 한국행...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부인의 언론 제보 과정에서 드러난 듯

②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최종결선(2명)에 진출

③‘지금도 매달 1만 5000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을 방문한다’... 강경화 장관 국회 답변 중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특례 문제와 관련해 당내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이 대표는 "BTS의 병역 문제를 정치권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편치 못하고 본인도 원하는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BTS 본인들도 가겠다는데 굳이... 꼭 총을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2. 우상호 의원은 내년 4월 예정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전 당원투표를 통해 당원들의 결정에 따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이걸 가지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해 보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당원들의 생각과 요구에 맞게 그동안 해왔는지가 궁금하긴 하다...
 
3. 태영호 의원이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파악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를 두고 “외교부 국감에서 조성길 관련 질의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딸을 북에 두고 온 상황을 고려한다는 차원에서 입니다.
벌써 다 했구만 뭐... 근데 태영호는 북에 일가친척이 없는가 보지?
 
4. 다음 대선에서 여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당 후보가 좋다'는 응답이 44%, ‘야당 후보가 좋다'는 답변은 37%, ‘잘 모르겠다'가 19%였습니다.
결국 ‘잘 모르겠다’라는 부동표가 결정적이라는 거... 한 방에 훅~
 
5. 각급 법원에서 관리·운행하는 차량의 주유비 집행내역에서 하루에 네 차례 결제, 한 번에 88만 원 결제 등 부적절한 주유비 지출 사례가 다수 드러났습니다. 법원 차량 두 대의 하루 주유량이 1115리터를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법원에서 탱크를 모는 것도 아니고... 법원도 삥땅을 치는구나...
 
6. 조국 전 장관이 70여 회 압수수색을 받을 동안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영장은 모두 기각되는 등 영장 재판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수사기관의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해 결과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동안 워낙 익숙했던 편파 판정이라 별로 놀랍지도 않더라 뭐...
 
7. 대학병원장들이 의대생 4학년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미응시 문제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이번 대국민 사과는 보건복지부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싸늘한 여론을 돌리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됩니다.
일단 사과는 받고, 국가고시는 절차대로 해야 뒷말이 없지~
 
8. TV조선과 채널A가 법정제재 6건을 기록해 재승인 조건 위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 TV조선과 채널A 재승인을 의결하면서 법정제재 건수를 5건 이하로 유지하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조건을 또 위반하였으므로 재승인을 불허한다” 땅땅땅~ 
 
9.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연구팀은 이 의약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키며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어려서 ‘아까징끼’라 부르던 양호실 특효약이며 이은재의 혈서용 특효야~
 
10. 무더위에 KF94 마스크 대신 KF80과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쓰던 소비자들이 KF94로 마스크 월동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예방과 보온효과도 겸할 수 있는 KF94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설마 또 사재기 열풍이 부는 건 아니겠지? 줄 서는 건 그만하자고~
 
11. 배슬기와 남편 유튜버 심리섭의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에 불편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극우 성향 정치관, 여성 혐오, 일본 미화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심리섭을 TV조선이 부적절하게 기용해 띄우기에 나섰다는 비판입니다.
‘반듯한 청년’이라 사윗감으로 낙점했다는... 삐뚤어진 심리~ 섭...
 
12. 20대 한국 남성이 일본에서 다수의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나체 사진을 받아내고 이를 성인 사이트 등에 유포해오다 일본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한국인 임 모 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처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냥 쭉 일본에서 처벌하고 그냥 쭉~ 데리고 있으라면 싫어하겠지?
 
13. 캐나다 벤쿠버에서 중국의 한 재벌을 살해하고 시체를 108토막 낸 중국인에게 2년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평소 매우 친절한 사람으로 동종 전과가 없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재판부랑 양형 이유가 완전 비슷... ‘동종 전과가 없다’ ㅎㅎㅎ
 
‘비상장주식 보유 논란' 구자근 의원, 팔짱 낀 국민의힘.
이낙연 "공수처 기다림 한계" 오늘 법사위원 연석회의.
유명희, WTO 사무총장 최종 2명 후보에 올랐다.
아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명예최고고문 맡는다. 
코로나 두려워 말라고? 트럼프 같은 치료비 1억 원 훌쩍.
추석에 벌초 다녀온 일가족 8명 확진 ‘추석 전파' 잇따라.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고자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다.
- 세종대왕 -
 
성군의 꿈이 한글로 창제되어 모든 백성이 그 뜻을 펼치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탄생하였습니다.
한글날이 세계인 모두에게 기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날을 감사하며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10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0주년 인스타그램, 아이콘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 가능 외
 
1. '10주년' 인스타그램, 아이콘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 가능
인스타그램이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커스텀 아이콘 이벤트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은 댓글 자동 숨김 처리 기능과 커스텀 아이콘 기능 등을 대거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 3년 동안 공유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맵 기능도 출시된다.
 
 
2. 카페24, 3분기 온라인 쇼핑몰 3만5000여 개 새로 생겨
카페24가 자사 플랫폼에서 올 3분기 3만 5,800여 곳의 쇼핑몰이 구축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만 신규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계정이 1만 1,500곳으로 지난해 대비 50.3% 늘어나 새로운 쇼핑몰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3. 한국 애니메이션 '유튜브 키즈' 수익 '0원'
최근 '유튜브 키즈'에 콘텐츠를 제공사들이 조직을 축소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유통이 유튜브에 집중되는 시점에서 CP사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유튜브 키즈에는 광고가 없어서 애니메이션의 조회수가 높아도 수익이 전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 네이버, 사용자와 만드는 최초 글꼴 '마루 부리' 공개
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아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마루 부리' 글꼴 1종을 공개했다. 글꼴이 완성돼야 공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글꼴 제작 과정부터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건 업계 최초다. 네이버는 내년 '마루 부리' 5종 패밀리 글꼴을 최종 공개하고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 강남언니 성형광고, AI가 검수한다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가 'AI 의료광고 검수봇'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검수봇이 실시간으로 검수를 진행하며, 기술이 이미지 내 글자를 분석해 불법 의료광고 소지가 있는 표현을 찾아준다.
 
 
6. KT 플레이디, 日 아마존 셀러 광고·컨설팅 지원
KT그룹의 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려는 일본 아마존 셀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원한다. 아마존과 협력해 현지에서 광고 대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으로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소상공인 중심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7. MZ세대 81% "굿즈가 좋아'... '덕후산업' 뜬다
알바몬과 잡코리아의 MZ세대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1%가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59%는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들어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8일 목요일 HeadlineNews❒
‾‾‾‾
■"유명희, WTO 사무총장 결선 진출"
첫 한국인 수장 나오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4,353 (+114)
격리해제 22,334(+251)사망 425(+3)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세자릿수 이어가나…
추석 영향 본격화 우려
■병원·방문판매·가족모임 집단감염 고리로
코로나19 지속 확산
■의정부 재활병원 확진자 9명 늘어 총 35명…
감염경로 불분명
■한글날 하루 앞으로
"집회는 기본권"vs"감염병 확산 우려"
■오늘 경찰청 국감…개천절 집회 '차벽' 공방 예상
■'차벽 설치' 거부감 비등…경찰, 차벽 완화 검토
■21대 국감 이틀째
서해 피살사건 공방 계속
■국방부, 서장관 '월북' 답변 '표류'로 해명…
논란만 자초
■서욱 "피살 공무원, 북한 민간선박에
처음 월북의사 표명 판단"
■트럼프, 퇴원 이틀만에 집무실로
허리케인·경기부양안 보고
■의료진 "트럼프 무증상에 활력징후 정상…
항체 검출"
■백악관 고위참모 "트럼프 어제 집무실에"…
대변인실 "관저" 반박
■조성길 한국행 노출 경위 '물음표'
부인 제보에 무게
■국회 정보위원장 "북한 조성길,
수차례 자발적 한국행 의사"
■강경화 "조성길 입국 보도돼 놀라…
경위는 아는 바 없어"
■폐업 소상공인,
창업 후 겨우 6개월 버티고 문 닫았다
■코로나로 힘든데…영세업자는 늘어난
근로장려금도 사각지대

■가수 유승준, 비자발급 또 거부당해…다시 소송
■음주운전이 만든 비극…
"햄버거 사는 사이 6살 아들 잃었다"
■MLB 김광현 9개월 만에 귀국…
가족 상봉은 먼발치서
■에르메스 짝퉁 가방 1천300만원…
남매, 포르쉐 타며 호화생활
■헐크남 '트럼프 명패' 곡괭이로 박살...
처음이 아니었다
■현택환 교수
"수상 못 했지만 노벨상급 반열 올라 자부심"
■노벨화학상에 생명과학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개발 여성듀오
■"과학의 길 걷길"…
여성 노벨상 수상자들 '여성 참여' 한목소리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화물차
심야할인 2022년까지 연장
■전경련 "한국, 수소 활용에선 앞섰지만
생산·저장 등은 뒤처져"
■대주주 3억원 요건 개인별 전환 검토…
'동학개미' 절반의 승리?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오늘 발표…
영업이익 10조 돌파할 듯
■미국 주도 '인도태평양판 나토' 본격화하나…
한국엔 부담될듯
■강경화 "말린다고 말려질 사람 아냐"…
남편 미국행 거듭 사과
■강경화, 일본 스가 총리 선출에
"급격한 변화 기대할 상황 아냐"
■주나이지리아 공관서 성비위…
강경화 "대응지침 마련 중"
■"개업의사 월평균 2천만원 소득…10년새 갑절"
■찬 이슬 맺히는 '한로'…아침 10도 내외로 쌀쌀
■이낙연, 與법사위 연석회의…
공수처법 개정 드라이브
■1일 생활비 2천200원 이하 극빈층이 7억명…
코로나19 영향 급증
■미 연준 "추가 부양 없으면
4분기 회복세 느려질 것"
■간호사는 여성직업?…
男 간호사시험 합격자 13년새 4%→15%
■작년 청소년 사기 16% '껑충'…
10년만에 최대폭 증가
■'의대생 국시해결'직접 나선 주요 병원장,
오늘 사과성명 발표
■정부도 힘 실은 'BTS 병역혜택'…
형평성·국민정서 논쟁도
■'秋아들 의혹' 곤욕 국방부 "부대별 실태조사…
연말까지 개선"
■WSJ "틱톡 매각협상에 영국 투자회사도 가세"
■'깜깜이 규칙' 1위는 검찰…
법제처 요청에도 '배째라'
■법원 "'권대희 사건' 성형외과원장,
의료법 위반도 기소하라"
■검찰 "조국 5촌 조카, 권력 기생형 범죄" 1심 비판
■'광복절 집회 주도' 김경재 구속적부심 기각…
구속 유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성별 임금격차 개선 나서
■여성단체 "임신 14주까지만 낙퇴허용은 퇴행"
■대한항공 송현동 땅 '공원' 지정…
매각 난항 예고
■'30억원대 주식 홍역'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부 또 주식거래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재상고심 없이 무죄 확정
■"5·18 암매장지 좌표로 그려 보고했다"
계엄군 진술 확보
■한미안보협의회의 14일 미국서 개최…
전작권 전환 등 협의

■코로나19 검사줄 '띄엄띄엄'…
대진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KK' 김광현, MLB 첫 시즌 마치고 귀국
■'황금 깔아 놓은 듯'…수확 앞두고 노랗게 물든 논
■'코로나19 여파, 사람 대신 마네킹'…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 반대' 집회

■'21대 첫 국감 스타트'…
추미애·북한 피살 곳곳서 충돌
■'축구장 7배'…세계 최대 규모 도심 속
인공 서핑시설 시흥 ′웨이브 파크′ 개장
■[여자농구개막] '박지수 있는' KB,
'빅맨 없는' 우리은행이 막아설까
■9개월 만에 돌아온 김광현, 가족 품으로
"드릴 말씀이 많아요"
■'강백호 4타점' kt, 키움에 1게임 차 2위…
LG는 4위 탈환
■YG "블랙핑크 MV, 간호사복 장면 모두 삭제…
무거운 책임감"
■'구미호뎐' 이동욱
"'도깨비'와 달라야 한다는 부담 있어"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기뻐요"
■코스피 21.04p 오른 2386.94
■코스닥 7.08p 오른 869.6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58.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92.36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나요?
☞Do you have any casual work?
아니요, 이미 충원했어요.
☞No, we're fully staffed.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Do I need to submit any paperwork?

■오늘의 건강상식

고혈압과 다른 희귀난치성질환 ‘폐동맥 고혈압’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8일)

1. 정부가 가족 합산으로 부과하는 주식 양도소득세 방식을 개인별 합산으로 바꾸기로 했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내부적으로 가족 합산 방식을 대신해 인별 합산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음.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민주당과의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을 중단했음. 경기부양안 타결 기대감에 상승하던 뉴욕증시는 협상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크게 하락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나는 (경기부양안) 협상을 대선 이후까지 중단하라고 협상팀에 지시했다"고 밝혔음.

3.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주요 펀드 판매사인 증권사 3곳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중징계를 통보했음. 금감원은 지난 6일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에 대해 기관과 CEO에 대한 중징계를 예고한 사전조치안을 보냈다고 7일 밝혔음.

4. 경영계가 '기업규제3법'을 비롯한 국회의 기업 옥죄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음.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4단체는 7일 국회의 입법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대책회의를 열었음.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비자)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함. 미국 노동부·국토안보부는 6일(현지시간) H-1B 비자 발급 기준을 대폭 상향 조정하는 안을 마련해 곧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났음. 추석 감염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병원과 방문판매 등이 다시 집단감염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음.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이라고 밝혔음.

7.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피해액이 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음.

8.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우리 정부에 납부한 '디지털세'(부가가치세)가 지난해 2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음. 이들 기업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영상, 게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얻은 매출 총합만 최소 2조원을 넘어섰다는 얘기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