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0년 12월 2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0. 12. 28. 09:26
반응형

2020년 12월 2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4(현지시간) 브렉시트 협상 타결 등에 상승… 다우 +70.04(+0.23%) 30,199.87, 나스닥 +33.62(+0.26%) 12,804.73, S&P500 3,703.06(+0.35%), 필라델피아반도체 2,750.24(+0.98%) 12/25(현지시간) 성탄절(Christmas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브렉시트 합의 등에 소폭 상승… WTI +0.11(+0.23%) 48.23, 브렌트유 0.09(+0.18%) +51.29
● 국제금($,온스),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0(+0.27%) 1,883.20
● 달러 index,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 속 하락... -0.10(-0.11%) 90.22
● 역외환율(원/달러), -0.81(-0.07%) 1,100.09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휴장), 프랑스(-0.10%)
● 존슨 총리 "영국, EU 탈퇴로 자유 되찾았다"
● 英-EU, 브렉시트 합의 '극적 타결'…회원국들도 검토·승인 절차 돌입
● CNBC "韓·日 등 亞서 코로나19 재확산…경기회복 위협"
● CNBC "올해 우수했던 애플-MS, 내년에도 좋은 수익률 낼 것"
● 임기 한 달도 안남았는데…트럼프, 공화당과 갈라서나
● 다우 "CDC 경고에도 미 크리스마스 항공 여행 급증"
● WSJ "올해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 큰 인기…내년 전망 더 밝아"
● 알리바바, 뉴욕증시서 13% 털썩…'미운털' 마윈 운명은
● "美 증시 내년에도 강세 예상…정치적 긴장 완화"
● 美 올해 상장 규모 781억弗…내년에도 열풍 기대
● 한은 "위안화, 미·중 갈등에 급격한 절상 제한될 듯"
● 전문가들 "中 내년 7.8% 성장 전망…시진핑 방한 시 특수 기대"
● 日 11월 소매판매 전년比 0.7%↑
● 당정청, 내달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 차등지원
● 전국 흐린 월요일…출근길 빙판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韓 조선의 뒷심…3년 연속 세계 1위
● 빅3만 수주 랠리…중형 조선사는 여전히 '일감 가뭄'
● 벼르던 철강업계 "후판값 올려달라"
●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8조1천억…전년 동기대비 23.8%↑
● 낡은 규제 없애야 '한국판 아마존' 나온다
● 韓 온라인유통 세계 5위 됐지만…겹규제에 우물 안 못벗어나
● "우린 왜 새벽배송 못하나요" 마트의 항변
● 취업자 14%, GDP 8% 유통서 나온다
● "무해지보험 막차 타라"…단기성과 급급한 보험사
● 올해 순이익 늘어났지만…알짜 채권 매각 '착시효과'
● CEO 임기 길어야 3~4년 불과…단기 실적 내는데 급급
● 눈앞에 닥친 주 52시간제…中企, 퇴직금 중간정산도 '비상'
● 코로나부터 부동산 광풍까지…A to Z로 풀어본 2020년
● 은행 대기고객 10명으로 코로나에 점포 인원제한
● 삼성과 동행 40년…협력사 매출 60조 육박
●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방공지휘체계 1846억 계약
● '고급휘발유 강자' 현대오일뱅크
● 버스전용차로 같은 '전용 5G망', 자율주행·원격수술에 깔아준다
● 'IT 빅4' 오너 보유주식 28조원…4대그룹 총수 지분가치 넘었다
● 해외 휩쓴 K바이오시밀러…국내선 '비실비실'
● 코스맥스, 中서 립스틱·립틴트 판매 대박…年1억개 현지 생산
● 피씨엘 "혈액선별기 매출 수년내 3兆로 키울 것"
● 4분기 상장사 영업익 60% 늘 듯…철강·車가 '실적개선 주역'
● 차트 전문가들 "코스피 상승 추세 안꺾여…방향성 지켜봐야"
● 제일기획·CJ ENM…"광고 위축 우려로 저평가"
● "편의점 5군데 돌았어요! 품절템 찾아 삼만리"
● 백화점 '빅3' 내년 점포 3곳 더 낸다
● 백화점 바닥 찍고…마트, 온라인 앞세워 반등
● 쓱닷컴 주문하고 이마트서 픽업…신세계 온·오프 통합 가속
● 해외서 활로 찾는 애경산업, 동남아 온라인몰 상품 늘려
● LGD·현대제철·HMM…4분기 '실적 반등株' 주목
● 뉴딜ETF 성적표 '함박웃음'
●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 삼성重, 잇단 대형수주에 주가 탄력
● 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첫 돌파
● 증권사 등 가세 '오픈뱅킹 2차전'…은행은 우대금리로 '굳히기'
● '전기차 1兆 딜'로 존재감 드러낸 구광모 CSO사단
● 현대·기아차, 친환경車 해외 판매 30만대 돌파
● 매출 121배 뛴 대덕전자…그 뒤엔 삼성 40년 동행 있었다
● HMM 노조 파업 초읽기…수출 기업 또 물류대란?
● 라이브 커머스 '예능'이 대세…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맞짱
● 넥슨 '던전앤파이터' 15년…후속작 쏟아진다
● 요즘 PC, 전화 받고 문자 보내고 앱도 사고…휴대폰과 한몸
● 오텍 '이동형 음압 병동' 수출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韓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내년 성장률 -2%"
● 18년간 기준선 밑돈 韓銀 BSI…"못 믿겠다"
● 비트코인 사상 첫 3천만원 돌파…1년새 3.5배 급등
● 이젠 '닥터 비트코인'?…"비트코인 가격 흐름, 구리와 비슷"
● 펀드는 한물 갔다고?…올해 수익률 120% 넘긴 비결
● 영원한 1등은 없다…인기 테마 변동성 커
● '사적 이익·사기성 펀드 설정'…금감원, 운용사 불법에 엄중 제재 예고
● "판매사 운용개입 OEM 펀드 적발"
● 코로나 대출 부실화…1.7조 상환불능 상태
● 금융부실 뇌관된 대출 이자유예…시중銀 "내년 3월엔 끝내야"
● 中企·소상공인 신용등급 줄하향 되나…이자유예로 실제하향은 최소화
● 프리랜서는 건보료 사각지대…계약해지 증명땐 '면제'
● 내달 개인 신용등급 사라진다…점수제로 전면전환
● 세계 경제 '코로나 무기력증'…내년엔 복원될까
● 뉴욕증시, 美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촉각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PMI 발표…호조세 이어갈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년 2분기 일반 국민도 백신 맞는다"
● 접종 시작도 안했는데…靑 "집단면역, 외국보다 빠를 것"
● 3차 지원금, 예산 3조에 예비비까지 동원…백신 늦어져 내년에도 추경 불가피할 듯
● 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 '배달호황' 식당까지 지원…형평성 논란된 3차 재난지원금
● 배달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원 돌려받아
● 산업계 "1회성 지원금보다 투자·세액지원 절실"
● 英귀국 80대 사망…변종코로나 여부 '초긴장'
● 방역당국의 호언 "내주 확진 줄듯…3단계 격상 안해"
● 규제3법 강행할땐 언제고…與, 기업에 '임대료 SOS'
● 빈곤층 272만명…문재인 정부서 55만명 급증
● 윤석열의 공세 전환…"징계 취소소송 준비"
● "윤석열 순교자 만드나" 與 내부서도 尹탄핵 회의론
● 스키장 폐쇄에도 덕유산 곤돌라엔 긴 줄…코로나 방역 구멍
● 김일성광장에 수천명 모여 '결사옹위'…北, 코로나 와중에 대형 매스게임 준비
● 위기의 민주당…'임종석 서울시장 등판론' 솔솔
●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D-100…눈치 보는 與, 불 지핀 野
● X세대 정치인 뜬다…박용진·박주민·윤희숙·김종철
● 주호영 "美와 백신 스와프 체결하자"
● 택배 상자 손잡이 내년부턴 '필수'
● 하루 950t 서울 쓰레기, 5년 뒤엔 갈 곳이 없다
● 연말연시 강추위…30일 아침 전국 영하 16도


[12/28] 섹터이슈


● 반도체/전기전자
"내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삼성 파운드리 성장 기회 오나
-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 1분기 일부 자동차 생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차량안전성제어장치(ESP)와 엔진제어장치(ECU) 등의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목
- 인도시장 역시 일부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공급 부족 예상
- link: https://naver.me/FxLRSMyv
비 인텔 서버 성장세 급등…ARM·AMD 수직 상승
- 올해 3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 매출은 2.2% 증가한 225.5억달러를 기록, 출하량은 0.2%(5,453대) 소폭 감소한 306만5791대를 기록
- 하이엔드 및 미드스펙시장 서버 매출이 각각 12.6%, 13.9% 감소한 9.3억달러, 26억달러를 기록한데 비해, 저가용 서버는 5.8% 증가한 190억달러 매출액을 기록
- ARM 기반 서버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430.5%, AMD 기반 서버 매출도 112.4% 증가. 여전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적은 편이지만, 성장세 자체는 유의미
- link: https://naver.me/x8lbwPFp


● 화학/정유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4분기 1.7$ → 2020년 3분기 0.1$ → 11월 1.2$ → 12월 1주 0.6$/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0$) → 12월 18일 1.71$/배럴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12월 18일)
- 상승폭 大: 플루오린화수소산 +4.67%, DOP +2.60%, LPG +2.43% 하락폭 大: PA △2.41%, 아세톤 △1.82%, PC △1.81%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치)
- (직전주 12월 3주) 67.3원/kWh, (12월 4주) 66.4원/kWh


● 건설/건자재
변창흠 청문보고서 여야 공방 끝에 채택 불발…내주 28일 재논의
- 국회 국토교통위는 24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으나 여야 공방 끝에 불발, 간사 합의를 거쳐 오는 28일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해
- 더불어민주당은 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전날 청문회로 대부분 해소됐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 측은 결격사유가 충분하다며 자진사퇴 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
-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이 "(보고서에) 어떤 가치 판단도 없다. 유치원에서도 이따위로 안 쓴다"고 비난. 이에 대해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그것은 변 후보자에 대한 정치적인 반대를 해오셨던 야당 의원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고 반박
- link: https://bit.ly/3mMkD16
"벽화 그리는게 아니라.." 변창흠, 박원순표 도시재생 직격탄
-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도시재생 정책 방향이 미묘한 파장을 일으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취지이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10년간 추진해 온 '보존'에 방점을 둔 정책 방향을 부정하는 뜻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기 때문
- 변 후보자는 "도시재생이 벽화 그리는 재생이 아니라 실제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 업계 안팎에선 변 후보자가 박 전 시장이 전면 중단한 '뉴타운' 재개발 방식이 도심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 측면에서 도시재생보다 낫다는 판단을 한 것이란 분석
- 서울시는 장관 후보자 발언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일부 발언이 도시재생 정책 실패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는 점은 경계하는 분위기
- link: https://bit.ly/3mOAfBj
주거심의위 `핀셋규제` 헛돌자, 성난 민심 "회의록 공개하라"
- 집값이 상승하면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정부의 `뒷북 규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 하지만 규제지역을 정하는 권한을 갖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의 `깜깜이` 운영에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지적, 주정심은 2015년 출범 이후 30여 차례 열렸지만 모든 안건을 가결 처리
- 게다가 국토부는 조정대상지역 선정에 주정심 회의록 등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면서 조정대상지역 등을 운용하는 방식에 전반적인 변화가 나올지 주목
- link: https://bit.ly/3mQlYUz
서초구, 9억 이하 1주택자 재산세 28일부터 환급
- 서초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개정된 구세 조례 규정에 따라 ‘9억원 이하 1가구 1개 주택 소유자’에 대한 구세분 재산세 50% 환급 절차를 오는 2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혀
- 서초구는 지방세법에서 규정한 자치단체장 권한 범위 내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0월 공포했으나 서울시가 대법원에 조례안의결 무효확인소송 및 집행정지결정 신청을 제기함으로 인해 재산세 환급이 일시 중단
-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재난상황에서 과도한 세금에 고통받는 시민의 부담을 줄여 드려야한다"며 서초구의 선제적 조치가 과도한 세금으로 고통 받은 서울시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 link: https://bit.ly/37RZLBn
올해 전국 집값 14년 만에 최고 상승…전세는 9년래 최대폭 올라
-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작년 말 대비 8.35% 상승,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11.60%)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전셋값은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
- 서울의 집값은 올해 10.70% 상승했으며 강북 지역(14개구)의 집값 상승률이 11.13%로, 강남 지역(11개구·10.28%)보다 높아
- 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뛴 지역은 수도 이전 논의가 있었던 세종시로, 아파트값 기준 상승률이 무려 44.97%에 달했고, 전셋값 상승률은 27.61%를 기록
- link: https://bit.ly/38CEs62
"중대재해법 입법 즉각 중단해달라"…건설업계, 탄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국회에서 입법 심사를 시작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입법을 즉각 중단해달라는 탄원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제출
- 건단련은 “법안은 최고경영자(CEO)가 개별현장을 일일이 챙겨 사고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현실적·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국내외 수십∼수백 개의 현장을 보유한 건설업체의 사정을 헤아리지 않고 책임을 묻는 것은 누가 봐도 무리가 있다”고 주장
- 건단련은 또 산업안전 정책의 패러다임이 예방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안전관리에 투자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
- link: https://bit.ly/2Jo6k57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25.9%↑…지방 거래량 급증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116,75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6.3%, 전월 대비 25.9% 증가
- 지역별로 수도권 41,117건(-15.3%, YoY / -1.8%, MoM), 서울은 10,082건(-41.8%, YoY / -5.1%, MoM)으로 감소한 반면, 지방은 75,641건(+72.4%, YoY / +48.7%, MoM)으로 크게 증가
-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173,57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3.2% 증가(전월 대비 0.4% 증가)했으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2.0%로 전년동월(39.0%) 대비 3.0%p 증가
- link: https://bit.ly/34MFsmJ
"집 물려주자" 되살아난 증여 열풍…전월대비 42% 대폭 늘어
-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11월 아파트 증여건수는 총 9619건으로 집계, 전월(6775건) 대비 약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 월별 증여건수는 지난 7월 14153건으로 정점을 찍고 8월 8668건, 9월 7299건, 10월 6775건 등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11월 들어 다시 큰 폭으로 증여건수가 늘어난 것
- 정부는 지난 8월 조정대상지역 내 3억원 이상 주택 증여 시 수증자의 취득세율을 기존 3.5%에서 최대 12%까지 높였으나, 당장 세금을 많이 내더라도 길게 보면 집을 물려주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분석
- link: https://bit.ly/3ppL2mV
반포1단지 가구당 4억 재건축부담금 피했다
- 24일 조합 측은 "금일 고등법원 제9행정부 재판부 판결에서 조합이 일부 승소했다"고 밝혀. 2018년 반포주공 1·2·4주구는 일부 조합원이 조합원 분양 절차를 문제 삼으며 관리처분계획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조합이 패소했지만 2심에서 뒤집은 것
- 관리처분계획 전체 문제가 아닌 10여 명의 신청이 거절됐던 부분만 보완하면 되므로 조합의 이주계획에도 지장이 없게 돼. 이에 따라 조합이 패소했을 때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재초환)에 다시 적용되는 위험 역시 사라지게 되는 셈
- 업계에서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부담금을 가구당 4억원으로 추정. 이를 토대로 사업성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1·2·4주구 부담금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 link: https://bit.ly/3nUb7dI
동부건설 컨소 "영도조선소 부지 개발설 사실무근…조선업 영위"
-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한진중공업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부산 지역에서 영도조선소 폐쇄와 조선소 부지 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보도자료를 내고 인수 후에도 조선업을 영위할 것이며 영도조선소 부지를 개발해 이익을 챙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
-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이 "한진중공업과의 사업적 시너지와 되살아나는 조선업에 대한 기대 등 사업적 가치 때문"이라며 "조선업계에서도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이 아닌 조선업을 영위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개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언급
- 부산시는 전날 발표한 의견문에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부지 부동산 가치만을 우선시한 개발 사익을 추구할 경우 용도변경 불허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고리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예고
- link: https://bit.ly/2WNLdfB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5G 핵심 ‘네트워크슬라이싱’, 망 중립성 예외 인정 ‘가이드라인’ 나왔다(IT비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구성한 망 중립성 연구반에서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망 중립성 및 인터넷 트래픽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힘
- 5G 핵심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슬라이싱’을 망 중립성 예외로 인정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이 마련
- link: https://bit.ly/3aNmAbc
롯데, 코로나19 속 호텔·면세 사업 확대하는 까닭은?(브릿지경제)
- 롯데면세점, 내년 베트남 시내면세점 신규 출점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 롯데가 호텔과 면세 사업의 확장을 이어나가는 이유는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추’인 호텔롯데 상장을 위해서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
- link: https://bit.ly/3mU09Uf


● 인터넷/게임
엔씨소프트, 2021 새해 신작 게임으로 MZ세대 공략
- 엔씨는 “대표적 지식재산권(IP) ‘리니지’ 매니아와 더불어 내년 신작 라인업은 20~30대 젊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그래픽을 갖출 예정”이라며 “무협 장르와 스포츠 등 다양한 소재로 신작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link: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54061
2020 모바일 게임 톱3는 ‘MMORPG’, 내년에도 대거 출시
-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5조 5750억원이다. 이는 2018년 14조 2902억원보다 9.0% 증가한 셈이다. 또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 국내 게임 시장 규모 증가율은 연평균 9%대를 유지하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다.
- 이들은 “당분간 게임 산업이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2020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 link: https://cm.fntimes.com/html/view.php?ud=20201227185044550645ffc9771_18


● 미디어/엔터/레저
日, 12월 28일부터 외국인 신규입국 전면금지…새해 1월 말까지(ZDNet)
- 기사링크 : https://bit.ly/34HmzBR
3500억 조기 상환 나선 CGV... 재무 구조 개선은 '첩첩산중'(서경)
- 터키 TRS 상품 관련, 이르면 2021년초 이자부담 줄이기 위한 목적의 조기상환 방안 검토
- 기사링크 : https://bit.ly/3aSnjYu
쿠팡 OTT '쿠팡플레이' 출범(조선)
- OTT '쿠팡플레이'(Coupang Play)를 공식 출범 발표
- 쿠팡 '로켓와우' 회원일 경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처럼 영화나 TV시리즈 등 국내외 영상 콘텐츠 무제한 제공
- 월 2900원 멤버십 비용으로 로켓배송부터 OTT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
- 계정 1개당 최대 5개의 프로필 형성 가능. 최대 5명의 가족이 쿠팡플레이를 공유할 수 있는 것
- 기사링크 : https://bit.ly/34K0GSi
CJ ENM '다이아 마켓' 통했다(아이뉴스)
- 기사링크 : https://bit.ly/2Jn6FoF


● 화장품/음식료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5,323명(yoy -96%, mom -6%)
- 2020년 12월 1일 ~ 26일 누적
: 2,472명(yoy -98%, mom -49%)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
(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11월 1일 ~ 30일 누적
: 4,399명(yoy -99%, mom -12%)
- 2020년 12월 1일 ~ 27일 누적
: 2,931명(yoy -99%, mom -30%)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 L'Oreal: -0.46%
- Estee Lauder: +0.51%
- P&G: +1.01%
- Shiseido: -0.17%
- Shanghai Jahwa: -1.58%
- Proya: +2.35%
- YSG: -5.83%
- LVMH: +0.07%
- Kering: -0.25%

(조선비즈) "2028년엔 중국이 미국 경제 추월한다… 코로나로 5년 당겨져"
- link: https://bit.ly/2WQV6sV
(뉴스1) 한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8%대 예상…일본은 2~3%대"
- link: https://bit.ly/2X1SLvD
(뉴스핌) "변해야 산다"...실적 악화에 오프라인 유산 버린 패션·뷰티
- link: https://bit.ly/34Pu3Tr
(매경) 코스맥스, 中서 립스틱·립틴트 판매 대박…年1억개 현지 생산
- link: https://bit.ly/2JoRX0z
(moodie) Triumph for government policy as Hainan’s offshore duty free sector set for +135% surge in 2020 to US$4.9 billion
- 2019년 136억 위안, 2020년 320억 위안 수준 예상 (+135% yoy)
- link: https://bit.ly/2Js7g8K
(뉴스1) 기대했던 '무착륙 비행'도 '썰렁'…면세업계, 내년도 "버텨야 산다"
- link: https://bit.ly/3pmNavG
(더구루) '60억 베팅' 서경배 선택 옳았다…'디어달리아' 기업가치 급상승
- link: https://bit.ly/34OqKvI

환경에 대한 관심은 2020년에 그치지 않는다

2020.12.28. 조병현


1. 경기 상황과는 달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EUA
지난 주 유럽에서 거래되고 있는 탄소 배출권(EUA)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경험적으로 유로존의 경기 사이클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 가격지표이나 부진한 경제 활동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환경 부문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듯

2. 친환경 테마 ETF에 대한 폭발적 관심 지속
친환경 산업과 관련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에너지원과 관련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ETF들의 상승세에 주목해 볼 필요
ICLN 등 글로벌 대표적 친환경 ETF들의 평균 수익률은 +180%대를 기록(자산 규모 기준 Top5 단순 평균)
수익률 뿐만 아니라 해당 펀드들로의 자금 유입도 상당히 가파른 속도로 진행 중인 모습

3.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형성 중
에너지원 뿐만 아니라 수요 측면과 관련된 산업에 대한 관심도 점증
2차 전지 관련 ETF에도 자금 유입이 강화되고 있으며, 수소 벨류체인과 관련된 연료전지 기업들의 주가 역시 강한 상승세가 지속
친환경과 관련해 정부들의 목표 자체가 광범위하게 제시되고, 이제 막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행해지는 상황 하에서 지엽적인 접근보다는 유관 산업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는 판단

Meritz Overnight Tech 2020.12.28(월)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44%, 1W 1.65%, 1M 24.32%)
성탄절 연휴로 구매 모멘텀은 약세. 양측은 시장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DDR3/DDR4 의 모든 부문의 가격은 유지. 최종적으로 거래 환경은 부진

NAND(MLC 64Gb: 1D -0.04%, 1W -0.83%, 1M -1.41%)
구매자들의 수요는 Kioxia SLC 칩에 집중되고 현물 재고가 적어 시세가 소폭 상승. 저가 부분에서 긴급 문의가 발생했지만 다른 브랜드 칩 가격은 큰 변화 없이 유지

★ 주요 뉴스 플로우
북유럽 전력 가격 인하에 암호화폐 채굴량 증가 (Bloomberg)
https://bloom.bg/3nVr8jr

비 인텔 서버 성장세 급등…ARM·AMD 수직 상승 (디지털 데일리)
https://bit.ly/2KHJmGT

PCB 공급 업체, new-gen 서버 공급 2Q21부터 증가 전망 (Digitimes)
https://bit.ly/3psUBBS

'만년 2위' 대만 미디어텍, 3분기 스마트폰 AP 출하량 첫 1위 (The Elec)
https://bit.ly/2WRRIOo

미국, 중국 TV 업체 TCL 제재 논의...삼성·LG 반사이익 보나 (The Elec)
https://bit.ly/38FlGL3

러시아 정부, 미국 대기업 대상 법안 마련에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사용 금지 가능성 대두 (GizChina)
https://bit.ly/2KEgPSy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 등락 (2%p 이상)
Lenovo(-2.4%), AUO(+3.8%), Sharp(+2.6%), KLA(+2.5%), LAM Research(+2.0%)

*주요일정입니다.

>12월 28일 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 예정
-12월 결산법인 배당주 매수시한
-세동 감자 거래재개(50%)
-유비쿼스 무증 상장일(512만주,1)

>12월 29일 화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sk텔레콤 모빌리티 법인 티맵 모빌리티 출범
>12월 30일 수
-2020 한국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제넨바이오 무증기준일(5504만주, 0.5)
-아이원스 무증기준일(1208만주,1)
-보령제약 무증기준일(450만주,0.099)
-고려제강 무증기준일(300만주,0.15)
-유한양행 무증기준일(311만주,0.05)
-조이시티 무증기준일(2905만주,2)
-알리코제약 무증기준일(47만주,0.05)
-증권거래세 인하
-중,고체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 예정

>1월 4일 월
-10시 증시 개장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차질까지 발생. 가격 올라가는 소리가...현대차는 아직 문제는 없는데 대비해야겠죠


- 올해 초, 코로나 사태 여파로 세계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자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은 자동차용 제품 생산을 줄이는 대신 소비가 늘어난 가전제품용 제품 생산을 확대했다. 그런데 예상보다 자동차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능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됐다.

- 더 근본적인 원인은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등장에 있다. 지난 20년 동안 자동차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에 따라 구동됨으로써 가장 큰 반도체 소비재 중 하나가 됐다.

- 실제로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생산 조정을 발표한 폴크스바겐이 조달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제품은 ECU용 반도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곳은 중국이다.

- 현대차는 "모든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일부 반도체의 잠재적인 공급 중단이라는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http://naver.me/xfan1pRh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일반
내년 상장사 실적 '파란불'…코스피 순이익 128조 전망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4161800002

2. 경제/인구 구조 변화
"400만원대 냉장고 한달 줄서야 겨우 사요"…K가전 초호황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321145/

3. 부동산
내년에도 강남불패…"내집 마련은 1분기가 적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23858/

4. 국제
트럼프, 부양책도 거부?…개인지급 2000달러로 인상 요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7500067

5. 국제
로밍요금에 비자까지, EU-영국 내년 1월부터 뭐가 바뀌나(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5007351098

6. 정부정책
로밍요금에 비자까지, EU-영국 내년 1월부터 뭐가 바뀌나(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5007351098

7. 코로나19
코로나 고약한 진화…변종에 또 다른 변종까지 전세계 강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64678?sid=104

8. 코로나19
식약처, 코로나 백신·치료제 허가심사 기간 180일→40일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41884?sid=105

9. 바이오
‘세포 키워 만든 소고기’ 먹어보니…‘배양육’ 시대 성큼
//news.kbs.co.kr/news/view.do?ncd=5080556

10. CO2
온실가스 배출권 연평균 5000만t 축소...기업들 당혹
http://www.fnnews.com/news/202012241656510308

11. 미래차
'2035년부터 친환경차만 팔자'…해결할 과제 산적
http://yonhapnewstv.co.kr/news/MYH20201227002000641

12. 삼성전자
[단독] 삼성, 스마트폰 패널도 초격차…LCD 라인 OLED로 속속 전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319314/

13. IT/기술
'비접촉 시대'에 날개 단 반도체...내년 '초호황' 진입 가능성
https://www.ytn.co.kr/_ln/0102_202012262233250597

14. 정치
[2021전망] 대권레이스 막 오른다…잠룡 경쟁 본격화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3173200001

[삼강엠앤티(100090.KQ)/ 유진투자증권 재생에너지 한병화 ☎️368-6171]


★ 일본 해상풍력 목표 대폭 확대, 삼강엠앤티 수혜 폭 클 것

☞ 일본 해상풍력 목표 10GW에서 45GW로 확대

☞ 세계 최대 해상풍력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 높아서 동사 수혜

☞ 잠재 시장 확대로 목표주가 상향

https://bit.ly/2M1lcr1

[유진투자증권 Green Industry 한병화 ☎️368-6171]


★ Green Industry - 일본 탄소중립 산업별 목표 확정, 해상풍력, 전기차 수소 산업에 긍정적

☞ 일본, 탄소중립 달성 위한 산업정책 발표

☞ 일본까지 그린웨이브 합류, 글로벌 경제대국들 모두 동참

☞ 해상풍력, 전기차, 수소차 등 수소산업 관련업체들에 훈풍

☞ 씨에스윈드 (112610.KS), 삼강엠앤티(100090.KQ) ,유니슨(018000.KQ), 한화솔루션(009830. KS),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KS), 에코프로비엠(247540.KQ), 일진머티리얼즈(020150.KS), 두산솔루스(336370.KS), 후성(093370.KS), 천보(278280.KQ), 신흥에스이씨(243840.KQ), 상아프론테크(089980.KQ), 일진다이아(081000.KS), 두산퓨얼셀(336260.KS), 에스퓨얼셀(288620.KQ), 진성티이씨(036890.KQ)


https://bit.ly/3hmkujH

[이디티(215090.KQ)/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 박종선 ☎️368-6076]


★ 2021년 유상증자를 통한 재성장 전략 추진

☞ 자동 측정 및 제어 장치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수 부문 납품업체

☞ 2021년은 유상증자를 통해 항법유도장치 개발, 재성장 동력 확보 전략 추진

☞2021년 기준 PER 23.9배로 국내 동종업계 대비 소폭 할증되어 거래 중


https://bit.ly/3mUylik

[장 전 뉴스]
내년 주식시장 거래일 251일…2010년 이후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5031900002?section=news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주식시장 거래일은 251일로 집계됐다.윤년이었던 올해(248일)보다는 3일이 더 늘어난 것으로, 1년 거래일이 250일을 넘는 것은 2010년(251일) 이후 처음이다.


외신 "안일한 한국 정부 코로나 재유행 국가 위기 자초"
https://light.dailian.co.kr/news/view/950070/?sc=Naver&watchtype=auto_light
한국 정부 당국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우려한 전문가의 경고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코로나 재유행 사태를 맞았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미 코로나 확진 1천900만명 넘어…12월 사망 6만3천명으로 최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8001551091?section=news


파우치 "코로나19 최악 아직 안 와…정말로 중대한 시점"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8001400071?section=news


이노비오,코로나19 DNA 백신 후보 'INO-4800' 제1상 자료 발표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all&cat2=&cat3=&nid=252935&num_start=0
(SARS-CoV-2 예방 INO-4800 DNA 백신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 개방 표지 제1상 임상시험 예보)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따르면 INO-4800은 백신을 접종한 모든 피험자에게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되 효과적으로 체액(중화 항체 포함) 및/또는 세포 반응(CD4 및 CD8 T 세포 모두)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임상2상 투약 완료…내년 3월 결과 공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418300322266
아리바이오는 내년 3월 탑라인(주요 결과) 발표를 통해 임상 2상 성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아리바이오는 임상 2상 최종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미국 FDA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설계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 3상은 미국, 유럽을 포함해 한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재매각 이번주 판가름…인수 불발 땐 생존 여부 불투명
https://www.news1.kr/articles/?4161774
김유상 이스타항공 경영기획본부장 전무는 "현재 한 중견기업과 11월 중순부터 법무실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며 "인수 후보측 최종 판단만 남은 단계로 이르면 다음주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업체 디오, 최대주주 바뀌나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241421021600106626&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ICE홀딩스는 보유중인 디오홀딩스 지분 매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NICE홀딩스는 디오 지분도 1.85%를 갖고 있는데 양쪽 지분을 함께 처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디오 관계자는 “NICE홀딩스가 최대주주로서 보유한 디오홀딩스 지분이 29% 가량”이라고 말했다.9월30일 기준 디오의 주요주주는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21.59%)를 포함해 김진철 회장(6.01%), 김진백 부회장(0.8%), 정용선 대표(0.08%), 나이스홀딩스(1.85%)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23.9%, 오차범위 밖 첫 단독 선두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opinion_poll_2019/at_pg.aspx?CNTN_CD=A000270607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41명(4만3325명 접촉, 응답률 4.7%)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총장이 23.9%로 자신의 최고치를 갱신하며 1위에 올랐다. 반면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모두 18.2%를 기록해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尹 “내년 7월 임기때까지 물러날 생각 없다”… 자진사퇴 선그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28717?sid=102


[단독]‘安과 서울시장 단일화’ 염두 둔 국민의힘, 100% 국민경선 검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7/104655837/1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현재 당원 투표 20%, 일반 국민경선(여론조사) 80%로 짜인 경선 룰을 안 대표 등 외부 후보 참여를 전제로 해 100% 여론조사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위, 변창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논의…野 반대 속 與 강행기류
https://www.news1.kr/articles/?4162620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내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삼성 파운드리 성장 기회 오나
-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 1분기 일부 자동차 생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차량안전성제어장치(ESP)와 엔진제어장치(ECU) 등의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목
- 인도시장 역시 일부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공급 부족 예상
- link: https://naver.me/FxLRSMyv

비 인텔 서버 성장세 급등…ARM·AMD 수직 상승
- 올해 3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 매출은 2.2% 증가한 225.5억달러를 기록, 출하량은 0.2%(5,453대) 소폭 감소한 306만5791대를 기록
- 하이엔드 및 미드스펙시장 서버 매출이 각각 12.6%, 13.9% 감소한 9.3억달러, 26억달러를 기록한데 비해, 저가용 서버는 5.8% 증가한 190억달러 매출액을 기록
- ARM 기반 서버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430.5%, AMD 기반 서버 매출도 112.4% 증가. 여전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적은 편이지만, 성장세 자체는 유의미
- link: https://naver.me/x8lbwPFp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5G 핵심 ‘네트워크슬라이싱’, 망 중립성 예외 인정 ‘가이드라인’ 나왔다(IT비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구성한 망 중립성 연구반에서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망 중립성 및 인터넷 트래픽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힘
- 5G 핵심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슬라이싱’을 망 중립성 예외로 인정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이 마련
- link: https://bit.ly/3aNmAbc

롯데, 코로나19 속 호텔·면세 사업 확대하는 까닭은?(브릿지경제)
- 롯데면세점, 내년 베트남 시내면세점 신규 출점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
- 롯데가 호텔과 면세 사업의 확장을 이어나가는 이유는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추’인 호텔롯데 상장을 위해서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
- link: https://bit.ly/3mU09Uf

(12월 28일) 주요뉴스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비트코인 사상 첫 3000만원 돌파… 광풍 또 부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8020008&wlog_tag3=naver>
코로나 확산 영향 가파른 상승세

코로나에 신용등급 하락 4년만에 '최다'…내년에도 하향기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807817>
CJ CGV는 두 단계 하향
정유 호텔면세 유통 기업들 41개사

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23945>
자영업·소상공인 대상 3차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
월세인하때 세액공제 70%…1월3일까지 2.5단계 연장

"부인명의 헐값 매입 후 2배로 매도"…불법 판치는 '사모펀드'
<http://news.tf.co.kr/read/economy/1833765.htm>
금감원, 233곳 중 18곳 검사 결과 발표

4번 배달앱 결제하면 1만원 환급…배민·현대카드 웃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9526626003112&mediaCodeNo=257&OutLnkChk=Y>
코로나19 확산세…외식 할인행사 배달 한해 적용
평일도 사용 가능…배달앱 주문·결제 실적만 인정
시장 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 등 주문 수요 쏠릴 듯

오늘부터 '은행 안 대기' 10명까지만 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UXOGHR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차원

"내년 中 특수 기대…성장률 반등에 시진핑 방한 효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807647>
전경련, 中경제 전문가 대상 무역·투자 전망 조사

대책 나왔다 하면 풍선효과 반복… 전국 집값 14년 만에 최고 상승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8018007&wlog_tag3=naver>
주담대 제한·금리 떨어져 집값 계속 상승
정부 규제로 아파트 가격 오름세 못 막아
7월 임대차 2법 전격 시행 후 전세 품귀
계약갱신청구권 탓에 미리 보증금 올려
전셋값은 9년 만에 최대폭 6.54% 올라

마윈 금융제국 해체되나...중국 정부, 사업정리 압박
<https://news.joins.com/article/23955703>
인민은행 등이 앤트그룹 임원 소환
'사업부문 전면적인 개편' 등을 요구
대출, 보험, 자산운용 등을 접고
기본인 온라인 결제로 위축될 수도

스트레스 테스트, 美 은행 대부분 통과…국내 은행은?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12/20201228413457.html>
미국 대형은행, 자사주 매입 가능해지며 주주 환원의 길 열려
국내 은행, 금감원의 요구대로 배당 자제하고 충당금도 쌓아야

[단독]'팔리는' 한국콜마 제약부문·콜마파마 직원에 최대 400% 위로금
<https://www.news1.kr/articles/?4161088>
근무기간에 따라 위로금 규모 달라져
임직원 1인당 평균 1천만원대 위로금 수령 예상

이스타항공 재매각 이번주 판가름…인수 불발 땐 생존 여부 불투명
<https://www.news1.kr/articles/?4161774>
중견기업 한곳 매각 협상 마무리…최종 결정만 남아
각종 미지급금·노사문제 걸림돌…법정관리 가능성도

[핫!리포트]

1. LG전자(066570),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분할 코멘트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20

2. LG이노텍(011070), Preview/마그나/애플카 이슈 코멘트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19

3. LG하우시스(108670), 격변의 해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45

4. 박셀바이오(323990), 항암 면역치료제의 새로운 기대주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8987

5. 하나투어(039130), 치료가 시급하다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14

6. NEW(160550), NEW스토리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05

7. 윙입푸드(900340),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79008

중국 11월 전기차판매 사상최고치 경신

-19.8만대로 2018년 12월 18.1만대 기록 돌파하며 전년 동월비 138% 상승

-저가와 중고가차 판매 골고루 상승

-2020년 중국 전기차 판매대수 125만대 이상으로 완전 정상화되며 글로벌 1위 시장 탈환 예상

-중국 전기차 시장 노출도 높은 기업 수혜

-후성의 중국 LiPF6 공장증설 효과 커질 것

http://ev-sales.blogspot.com/2020/12/china-november-2020.html?m=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