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0년 12월 2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0. 12.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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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3(현지시간) 뉴욕증시, 부양책 확대 기대감 속 차익실현 등에 혼조… 다우 +114.32(+0.38%) 30,129.83, 나스닥 -36.81(-0.29%) 12,771.11, S&P500 3,690.01(+0.07%), 필라델피아반도체 2,723.53(-0.7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10(+2.34%) 48.12, 브렌트유 +1.12(+2.24%) 51.20
● 국제금($,온스), 美 경제 지표 부진 및 달러 약세 전환 등에 상승... Gold +7.80(+0.42%) 1,878.10
● 달러 index, 브렉시트 타결 기대감 등에 하락... -0.33(-0.36%) 90.32
● 역외환율(원/달러), -2.75(-0.25%) 1,105.90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1.26%), 프랑스(+1.1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80만3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11월 신규주택 판매 11.0%↓…월가 예상 대폭 하회
● 美 11월 소비지출 예상 부합 0.4%↓…개인소득 1.1%↓
● 美 12월 소비자태도지수 80.7…월가 예상 하회
● 美 11월 내구재수주 0.9%↑…월가 예상 상회
● EU 관계자 "영국-EU 브렉시트 합의 근접"
● 브렉시트 타결 기대에 美 수익률곡선 2017년 이후 최대 스티프닝
●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억 접종분 美 추가 공급
● 캐나다, 화이자 이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
● EIA 원유재고 56만2천 배럴 감소
● '사기 논란' 니콜라, 친환경 쓰레기트럭 공동개발도 좌초
● 파운드화, 브렉시트 무역 협상 임박 보도에 상승
● 샤오미, 시총 사상 첫 1천억弗 돌파…주가 8% 급등
● 다시 1천명안팎…주말 거리두기 조정 앞두고 확진자 증가세 비상
● 크리스마스이브에 눈…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미래차 뛰어든 LG전자…'세계 3위' 마그나와 손잡았다
● "배터리 이어 파워트레인도 1위로"…LG, 전기車 부품 공략 '가속'
● 애플까지…불붙은 미래車 경쟁, 완성차·부품·IT '합종연횡' 바람
● 年매출 43조원…애플카 생산파트너로 거론
● 조선3사, 사흘동안 5.1조 '잭팟'…막판 수주몰이 불붙어
● 선박도 친환경으로…온실가스 40만t 줄인다
● CJ 오너 올리브영 지분, 글랜우드PE에 팔린다
● 아시아나, 산업은행에 전환사채 600억 발행
● SK이노 영업손실 2조 훌쩍...코로나에 정유4사 성적표 '처참'
● 신한銀, 행장도 점심장소 보고 의무화…'코로나 방화벽' 주목
● 내년 실손보험료 10%대 오른다
● 개인정보 침해 땐 '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동남아 항로 경쟁력 높아진다
● "전기료 부담 가중 우려…中企 전용제 도입을"
● 카카오페이 ATM 수수료 인상…500→1300원 큰 폭 올려 '논란'
● 롯데케미칼 매출 20%내는 대산공장 다시 돈다
● SK인천석유화학, 유류탱크 폐기물 70% 줄여
● 한화 3남 김동선 경영 복귀
● 동원, 온라인 사업역량 강화나서
● 현대차, 러 GM공장 인수…年10만대 증산 공격경영
● 협력사가 납품 거부…쌍용차, 공장 멈춘다
● 두산중공업, 열교환기 효율 90% 이상 높여
● 대우건설, 이라크서 2조9000억원 공사 수주
● 네이버웹툰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8개국 1위
● "○○ 구하러 원정 갑니다"…재택근무·원격수업에 '품귀 현상'
● LG '롤러블폰' 다음달 CES서 베일 벗는다
● 제주항공, 면세쇼핑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 '집콕'에 TV 판매 급증…삼성 15년연속 세계1위
● 한국 게임 막아놓고…중국은 2조 벌어갔다
● 공정위, 구글 현장조사…수수료 갑질 제재 착수
● 가격 절반 낮춘 혈당측정기로 러 시장 뚫은 비바이오
● 한독 "내년 완공 마곡 R&D센터…바이오 벤처 요람으로"
● 'K바이오 신약기술' 속속 사들이는 LG화학
● 이노톡스 판매중지에 법적대응
● 바이오니아, 분자진단 자동화장비 특허 출원
●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RA, 코로나 치료목적 사용 승인"
● 쌍용양회, ESG경영 시작…국내 시멘트업계 첫 시도
● 롯데마트, 한국형 '홈디포' 만든다
● "백화점 3단계땐 온라인 채널로 영업"
● 당일 산지직송…'펄펄 뛰는' 수산물 커머스
● 편의점 1년 장사해보고 위약금 없이 접을 수 있다
● 김진백 디오 대표 "매각설 사실무근"
● 구현모 KT 주가부양 총력전…올들어 두번째 자사주 매입
● 정책효과 발돋움 '마이크로바이옴株' 뜬다
● 모바일 광고앱 만든 '엔비티' 코스닥行
● 코스피 주춤하자…외국인들 이 종목부터 쓸어 담았다
● "증시 출렁일땐, 기관을 피해라"
● '마그나 호재' LG그룹株 날았다
● "사랑해요, 애플·LG"…자율주행株, 더 뜨거워졌네
● 서학개미, 50일새 테슬라 1조원 쓸어담았다
● 신흥국 기술株 '이머징 테크'가 뜬다
● 지주사, 올해 주가 성적표 보니…
● 분자진단 기업 진시스템, 코스닥 시장 '노크'
● 잘나가는 '액티브 ETF'…국내도 본격화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 3월 뉴딜펀드 조성…20년 장기운용"
● 한국형 새 ESG 지수 나온다
● 윤석헌 금감원장 "신용대출 총량관리 당분간 유지"
● 대출 전후 1개월내 차주에 펀드 못판다
●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미미…70%는 가계 빚 갚거나 저축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내 코로나19 신약 특례승인?…식약처 "과거 사례 없다"
● 바이든이 맞은 화이자백신, 한국 내년까지 도입도 어렵다
● 아리송한 5인 모임금지…이런 건 안됩니다
● 지난주 서울 자영업자 매출 '반토막'…2차 대유행 때보다 심각
● 정은경에 화살 돌린 정부…"백신 결정권은 질병관리청에 있다"
● '백신 늑장' 변명만 하는 정부…"먼저 맞은 나라 한두달 관찰 기회"
● 변종유입 막아라…英항공편 31일까지 운항중단
● 병상 내놓은 빅5병원 "침대만 있다고 해결 안돼"
● 고용보험 확대 '4단계 시간표' 내놨지만…"소득 파악 너무 더뎌"
● 조국딸 입시비리 모두 유죄…정경심 징역 4년 법정 구속
● 법원 "한번도 반성 안해…증거조작 우려 커"
●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될수도…법원 "조국, 허위 인턴증명서 관여"
● 秋·尹 갈등의 시발점 '정경심 수사'…2심공방 치열할 듯
● '유재수 감찰무마' 등 조국 관련 재판 줄줄이 대기
● '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3명 기소…윗선 향하나
● 민주노총 위원장에 '강경 투쟁' 내세운 양경수 당선
● 변창흠 "신공항 장기표류로 발전 저해…조속히 입지 정해야"
● 2022년부터 저소득 대학생 등록금 '제로'
● '1가구 1주택법' 이어 '금리인하 요구법'…민주당 '입법 폭주'
● 與 "중대재해법 24일 심의 시작"…野 "여당 발의안 법체계 안맞아"
● 문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연정 라인'이 외교부 또 독식
● 전해철 행안·권덕철 복지…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 스마트폰으로 연말정산 모든 과정 처리할 수 있다

[국제/해외]
● 美, 0.4초에 한 명씩 코로나 확진…생존 확률 높은 환자만 치료 검토
● 프랑스 '코로나 백신 강제법' 논란
● 세계 '코로나 대응' 재정지출 1.4경원 넘었다
● 스위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프랑스 대통령실 "코로나 확진 마크롱 대통령 상태 호전"
● 뉴욕증시 주관사 없이 직접 상장…IPO시장 격변 예고
● 문턱 낮춘 골드만삭스, 1000弗 개미도 모신다
● 머스크 "애플에 테슬라 사라 했지만 거절당해"
● 中수요 폭발…철광석값 9년새 최고
● 경기부양안 거부하고 측근에겐 사면 남발
● 소니도 제품개발 때 'AI 윤리' 심사한다
● 텔레그램 내년부터 유료서비스 도입


[12/24 섹터이슈]


● 반도체/전기전자
폴더블폰시장 내년엔 2배·후년엔 3배 성장
- 올해 세게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은 280만대, 내년과 후년엔 전년대비 각각 2배와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특히 2022년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규모가 1700만대로 급성장할 것
- link: https://bit.ly/2Kqk5B0
 
 
● 철강/금속
철근 제강사, 눈에 보이는 1분기 수익부진 ‘난감’
- 철근 제강사들이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돼. 높은 확률로 내년 1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지만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기 힘든 상황
- 최근 국내 철 스크랩 구매가격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수입 가격 대비 상승폭이 6만 원 이상 적은 것으로 알려져. 상승 여력이 아직도 남아있는 셈
- 철근 제강사들 입장에서는 1분기 제품가격에 철 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최대한 반영하겠지만 하루단위로 가격이 상승하는 철 스크랩 가격 단기 상승폭과 비교하면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
- link: https://bit.ly/3rpf4ZV
 
 
● 건설/건자재
변창흠 "역세권 반경 500m·용적률 300%까지 확대해 고밀개발"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역세권의 반경을 500m까지 넓히고 용적률도 30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혀
- "역세권 면적을 500m(현행 300m)로 하면 서울 면적의 거의 반 정도가 되고 역세권의 밀도가 지금 160%밖에 되지 않는다"며 "역 가까이에 있으면 용적률을 300% 이상을 올려도 되지 않으냐"라고 반문
- 다만, 이렇게 할 때는 개발이익을 어떻게 나누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며 "민간이 개발하더라도 그 개발이익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 link: https://bit.ly/2KTzhGl
 
변창흠 "3기 신도시 22만채, 공공자가주택 포함 공공임대·분양 확대"
-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3기 신도시 등에 공급하는 22만2000가구의 공급 유형과 관련해 토지임대부주택이나 환매조건부주택 등 공공자가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분양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혀
- 그는 "공공자가주택을 공공임대주택에 포함해서 공공임대, 공공분양, 민간분양 을 몇대몇으로 어느 땅에 얼마나 공급하냐가 중요하다" 며 "정말 귀중한 땅에 (공급)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
- 이어 "환매조건부, 토지임대부 등 공공분양에 얼마나 할지 LH와 지방공사가 수익성을 고려해 최대한 공공성을 높이면서 개발이익이 사유화되지 않도록 방안을 만들겠다"며 "초안부터 국회와 상의하겠다"고 덧붙여
- link: https://bit.ly/3aB8c5F
 
변창흠의 본색…`1가구1주택 적시하자` 법에 "찬성한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장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1가구 1주택 법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히며 사유재산권 제약 논란이 일었던 법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
- 그는 `1가구 1주택` 법안에 대해 한 생각을 묻자 "법안 자체를 보지 못했다"면서도 "1가구 1주택만 강조한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주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1가구 1주택 법안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여
- 변 후보자가 논란이 있는 법안에 `기본적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주택정책이 1가구 1주택자만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란 비판, 다주택자가 주택을 사들여서 임대로 공급하는 시장의 순기능을 도외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 link: https://bit.ly/3aBP07Q
 
진성준의 '1주택 원칙', 변창흠이 13년 전 먼저 제안했다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표한 ‘1가구 1주택 보유·거주’ 주거기본법 개정안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이미 13년 전 주장한 주거철학인 것으로 확인
- 진 의원은 지난 22일 ‘1가구 1주택’ 원칙을 담은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 같은 주장은 변 후보자가 지난 2007년 정부가 운영하는 홍보사이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게재한 ‘주택정책 1가구 1주택주의’란 제목의 칼럼 방향과 일치
- 변 후보는 칼럼에서 “주택정책의 추진 방향으로 1가구 1주택주의를 명시하고 이를 위한 정책의 패키지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다주택자에 대한 차별적 주택금융 제도 △공공자가주택 도입 △월세소득에 대한 근로소득공제 도입 등에 대한 제도도 주장
- link: https://bit.ly/3azJbYN
 
변창흠 "부동산불법행위 대응반 확대"…신규 임대료 상한엔 '시기상조'
- 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해체 전에 부동산거래분석원이 출범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현 조직을 더욱 확대해 법안 통과될 때까지라도 의심 사례, 투기 사례들을 억제하는 가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한시적 조직으로 내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 정부는 부동산 시장 감독·단속 기구인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을 신설해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단속할 예정이나 해당 기구를 만들기 위한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 변 후보자는 임대차 신규계약에 대해서도 임대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임대차 신고, 축척된 데이터 등 인프라 부족으로 여러 가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놔
- link: https://bit.ly/2WGl9TD
 
변창흠 ‘공유주택 발언’ 해명하려다 또 부적절 발언 “여성은 화장 때문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여성인 경우에 화장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아침을 모르는 사람과 같이 먹는 건 아주 조심스러워한다”고 말해 다시 논란
- 과거 SH사장 시절 공유주택 입주자에 ‘못사는 사람들이 밥을 집에서 먹지 사서 먹느냐’고 했던 말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여성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기 어려워 한다’는 성별 고정관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아
- 변 후보의 발언 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
- link: https://bit.ly/2KUvt7K
 
LH, 중산층 공공전세 매입 시작… 내년 7500가구 공급
- LH는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의 매입을 시작, 서울·수도권 및 광역시에 대중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이 3개 이상인 신축주택을 총 7500가구를 공급할 계획
- 내년 상반기 전국 2500가구 중 서울에 500가구, 하반기에는 전국 5000가구 중 서울 1000가구가 공급되며 LH는 이미 준공된 신축주택을 매입하거나 준공 이전의 주택을 민간사업자와 약정을 체결하는 민간매입약정 방식을 통해 공공전세주택을 확보할 예정
- 공공전세주택은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주택
- link: https://bit.ly/37HBo9s
 
세금 또 오르겠네…내년 공시지가 10.4% 인상, 14년 만 최고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상승률은 10.37%로,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한꺼번에 올린 작년 상승률 9.42%보다 0.95%포인트 높아
- 시·도별로는 세종 12.38%, 서울 11.41%, 광주 11.39%, 부산 11.08%, 대구 10.92% 등 순이며 토지 이용목적별로는 주거용이 11.08%, 상업용 10.14%, 농경지 9.24%, 임야 8.46%, 공업용 7.56% 등
- 공시지가 상승은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주택·상가·건물의 가격에도 영향. 공시지가 상승폭 확대로 토지에 부과되는 재산세도 높아지며 부동산 소유주가 늘어난 세금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하면 임차인의 비용 부담도 증가
- link: https://bit.ly/38xYpL4
 
강남구 “재산세 공동과세 60% 수용 불가” 강력 반대
- 강남구는 23일 현행 50%인 재산세 공동과세분의 비중을 60%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세기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반대입장을 표명
-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재산세 공동과세는 각 자치구에서 걷은 재산세의 절반을 서울시가 걷었다가 다시 각 구에 균등하게 나눠주는 제도로 서울시에서만 시행
-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재산세 공동과세 인상안은 자치구 재정력 격차 완화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성 설정과 제도개선이 우선”이라며 “세수 확대 노력 없이 과세분 비중만 높이자는 것은 자치구의 재정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탁상입법”이라고 비판
- link: https://bit.ly/3hewfJd
 
경실련 "민주당, 투기근절 하겠다면 다주택처분 약속부터 이행해야"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가구 1주택 보유·거주를 기본으로 하는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본인들이 스스로 약속한 실거주목적 외 보유주택 처분부터 이행해라"고 비난
- 경실련은 "민주당에서는 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실거주 목적 외 주택처분 서약을 이행했는지 내놓지 않고 있다" 며 스스로 내건 실거주 목적 외 보유주택의 처분 서약도 지키지 못하고 투기조장책을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
- 또 "국토위 활동을 하면서 분양원가 공개, 후분양제 이행, 공기업 땅장사 중단, 토지임대 건물분양 공공주택 확대 등 집값안정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여
- link: https://bit.ly/3aPJOxB
 
대우건설, 5000억 규모 '모잠비크 LNG' 공사 수주 공시
- 대우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단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 모잠비크 LNG Area1 Project는 연산 640만t 규모 LNG 액화 트레인(Train) 2기 및 부대설비 공사로 대우건설은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Process Area(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
- 사업주는 글로벌 석유회사인 프랑스 토탈, 모잠비크 국영가스공사 등 7개사이며, 공사기간은 33개월
- link: https://bit.ly/3aQdBGr
 
대우건설, 2.9조원 이라크 항만 수주
- 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에서 26억2500만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 알포(Al Faw) 신항만 1단계 프로젝트를 수주, 정식 계약은 내년 초에 체결할 것으로 보여
- 23일 로이터통신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는 이날 수의계약을 통해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공사를 대우건설이 전담하는 내용의 정부계획안을 내각에서 통과시켜. 대우건설은 이미 1단계 공사 가운데 진입도로 건설, 방파제 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를 따낸 상황
-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사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계약이 임박한 것은 맞다" 며 "다만 비밀유지조약 등에 걸려 정식 계약서가 오가기 전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언급
- link: https://bit.ly/2KmQgBj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KT-현대차, 제네시스 GV70에 ‘지니 뮤직’ 탑재(데일리안)
- 지니뮤직은 KT,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기술제휴로 현대차 SUV ‘제네시스 GV70’차량에 AI음악플랫폼 지니서비스가 탑재됐다고 밝힘
- 향후 G80, GV80차량에서도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니뮤직의 커넥티드 카 융합 음악서비스사업 확장성이 주목
- link: https://bit.ly/37INX4c
 
CJ올리브영 프리IPO 지분, 글랜우드PE가 품었다(이데일리)
- 오는 2022년 기업공개(IPO)를 예고한 CJ올리브영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본입찰에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PE)가 선정
- 전체 밸류에이션(기업가치)는 1조원대 후반으로 알려짐
- CJ그룹은 이번 매각 대금을 오너가의 지배력 강화에 사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
- link: https://bit.ly/3pk0wsD
 
 
● 인터넷/게임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 새 계열 환상 업데이트
- 이용자는 ‘별빛을 담은 성장 지원’을 통해 무기, 장신구, 보석 등으로 구성된 초기 지원 장비를 지급 받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각 미션별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link: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08912
 
中정부, 알리바바·텐센트 등 인터넷 기업 규제 강화
-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상무부는 전날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메이퇀, 핀둬둬, 디디추싱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소집해 온라인 단체구매 모델을 엄격히 감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그러면서 9가지 준수 사항을 공지했다. 우선 저가 덤핑이나 가격 담합, 폭리 등의 방식으로 자율적 가격 결정권을 남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경쟁 기업을 몰아내거나 시장을 독점할 목적으로 제품을 비용보다 싼 값에 덤핑 판매해서는 안 된다.
- 또 어떤 형태의 독점 계약도 하지 말고 데이터를 이용한 가격차별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 link: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52542
 
 
● 미디어/엔터/레저
하나투어, 자가격리 없는 지역으로 해외여행 상품 판매(조선)
- 기사링크 : https://bit.ly/2WGCMTi
 
네이버웹툰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8개국 1위(한경)
- 기사링크 : https://bit.ly/2KUiDqs
 
'쀼세계' JTBC스튜디오, 송강호 영화 제작사 인수한다(서울경제)
- 기사링크 : https://bit.ly/2WDAKn4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美 빌보드 차트 또 역주행…핫100 9위(동아)
- ‘핫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15계단 상승한 9위 달성
- 기사링크 : https://bit.ly/2Jd53Ob
 
GOT7 진영, 새 둥지로 떠날까…JYP 측 “재계약 다각도 논의 중”
- 기사링크 : https://bit.ly/3pcX0jG
 
NCT, 올해 음반 511만7020장 판매…2집 '레조넌스' 최고(뉴시스)
- 기사링크 : https://bit.ly/38tiMcl

12/24 미 증시 변화 요인: 트럼프 발언과 브렉시트 협상

- 트럼프, 1인당 지원금 2000달러로 올려라
- 민주당, 트럼프 발언 찬성, 이번 주 법안 올릴 것
- 민주당의 적극성에 레저, 항공, 에너지업종 강세
-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최종 국면으로 타결 기대
- 협상 영향으로 금리 상승하며 금융주 강세 요인
- 외환시장, 유로, 파운드화 강세, 달러 약세
- 국제유가, 달러 약세, 지원책 확대 기대로 상승
- 백신 구매 확대로 백신 관련주 강세
- 주택지표, 소비지표 둔화
- 트럼프 국방수권법 예고된 거부권 행사, 영향 없음
- 장 마감 직전 차익 욕구 확대 되며 상승 반납과 하락 전환

장중 변화
미 증시는 트럼프가 추가 부양책 확대를 언급하자 민주당이 곧바로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에 힘입어 가치주 중심으로 강세. 더불어 브렉시트 합의 가능 소식에 국채금리 및 국제유가의 상승을 이끌어 은행, 에너지 업종의 강세를 보이는 등 가치주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 다만, 백신 구매 확대 등으로 언텍트를 비롯한 기술주는 부진. 특히 장 마감 직전 애플(-0.70%) 중심으로 차익 매물 출회된 점도 특징(다우 +0.38%, 나스닥 -0.29%, S&P500 +0.07%, 러셀2000 +0.87%)


장중 변화 요인: 트럼프, 브렉시트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과 브렉시트 협상 영향으로 금융,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 의회는 9천억 달러 추가 부양책을 합의하고 의회 표결도 마침. 트럼프가 갑자기 통과된 합의안에 대해 1인당 600달러가 아니라 2천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며 수정 요구를 해옴. 민주당은 즉각적으로 트럼프 발언을 받아 이번 주에 수정 법안을 통과 시키겠다고 발표함. 샌더스를 비롯한 진보적인 의원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거부권을 행사해도 2/3이상이 찬성한 부양책이기 때문에 통과에는 무리가 없어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부양책 규모 확대 기대가 유입. 여기에 화이자(+1.91%) 백신 1억개 추가 구입 발표하자 코로나 우려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 이 영향으로 델타항공(+3.34%)과 GM(+3.79%) 자동차, 항공업종과 카니발(+5.70%), 부킹닷컴(+2.34%), 디즈니(+1.81%) 같은 레저업종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

한편, 브렉시트 미래 관계 협상도 진전. 유럽과 EU 협상 관계자들은 성탄절 이전에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상 중이며, 이날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24일 타결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옴. 가장 논란이 있던 어업권과 공정 경쟁 환경 조성 관련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 증시가 1% 내외 상승했고,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여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약세를 보임. 더불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 이 영향으로 JP모건(+2.79%), 골드만삭스(+2.54%) 등 금융주가 급등하며 주식시장 상승을 주도

그 외 종목
리튬 배터리 회사인 퀀텀스케이프(-15.86%)는 애플(-0.70%) 등의 전기차 개발 효과 등으로 급등했는데 공매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은 급락. 특히 공매도를 하고 싶어도 주식을 빌릴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대규모 공매도가 진행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점도 하락 요인. 태양광 업종은 그동안 대규모 옵션 트레이더들의 적극적인 콜옵션 매수에 힘입어 급등했으나, 오늘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퍼스트솔라(-3.17%), 선파워(-1.99%) 등을 중심으로 하락.

줌 비디오(-6.14%), 넷플릭스(-2.44%), 서비스나우(-2.08%) 등 언텍트 업종은 백신 낙관주의가 확대되자 하락. LG전자와 합작 발표한 마그나 인터네셔널(+9.03%)은 장중 한 때 13%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으나 일부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되며 마감. 피스커(+6.69%)는 전일 마그나와 전기차 생산 계약을 발표 했기 때문에 동반 상승. 피스커는 2021년 5월 전기차 발표하고 2022년 4분기부터 4만달러 미만의 SUV를 본격 생산한다고 언급. 니콜라(-10.70%)는 쓰레기 트럭 개발 계획을 위한 리퍼블릭(-0.85%)과의 협약도 취소되자 급락. KB홈(-2.02%), 툴 브라더스(-2.25%) 등 건설 업종은 주택지표 둔화 여파로 하락.


경제지표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89.2만건)나 예상(87.5만건)을 크게 하회한 80.3만건을 기록했고, 연속 신청자수는 17만명 감소한 533만 7천명을 기록. 1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9% 증가해 예상(mom +0.6%)을 상회. 그러나 기업투자를 의미 하는 운송을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4% 증가에 그쳐 지난달(mom +1.9%) 수치를 크게 하회

12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전월(76.9) 보다 개선된 80.7로 발표. 그러나 이는 발표된 예비치(81.4)는 물론 예상(81.0)을 하회. 미시간 대학에서는 고용이 유지된 가계와 사라진 가계의 전망은 극단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평가. 11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1.1% 감소해 전월(mom -0.6%)은 물론 예상(mom -0.3%)을 하회. 개인 지출 또한 전월 대비 0.4% 감소해 지난달 발표(mom +0.3%)는 물론 예상(mom -0.2%)을 하회해 미국의 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11월 신규주택 판매는 84.1만건으로 전월(94.5만건)은 물론 예상(98.9만건)을 크게 하회. 주택 재고도 4.1개월로 전월의 3.6개월에서 증가해 주택 지표 둔화가 이어짐


FICC
국제유가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치인 310만 배럴 감소보다 적은 56만 배럴 감소했으나, 가솔린이 113만 배럴, 정제유도 233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더불어 달러 약세 및 백신 낙관론이 유입된 점도 2.3% 상승 요인. 금은 지표 둔화 및 달러 약세 영향으로 0.4%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추가 부양책 규모 확대 기대 속 강세

달러화는 경제지표 둔화 및 브렉시트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협상 타결 임박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1%내외 강세를 보임.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그러나 브라질 헤알화는 성탄절 연휴 기간 전국적인 봉쇄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 대비 0.8%내외 약세를 보인 점이 특징

국채금리는 소비와 주택지표가 부진했으나 고용지표가 양호한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트럼프의 추가 부양책 규모 확대 발언에 민주당이 이번 주에 확대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발표도 상승 요인. 특히 장기물이 단기물 보다 상승폭 커지며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2.07% 급등
- 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 약세로 외국인 수급 긍정적
- 마그나 인터내셔널 12.4% 급등 이후 매물 출회되며 9.03% 상승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4%
- 미 증시, 은행, 에너지, 경기민감주 강세 Vs. 언텍트, 소프트웨어 부진
- 미 증시, 중소형주 강세 지속

MSCI 한국 지수 ETF는 2.07% MSCI 신흥 지수 ETF는 1.02% 상승 마감.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달러 약세 및 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가치주 중심으로 0.5%~1%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이런 가운데 언텍트 종목들에 대한 차익 욕구가 높아져 종목별 변동성이 큰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4.5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Meritz Overnight Tech 2020.12.24(목)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44%, 1W 2.92%, 1M 22.93%)
전반적인 시장 활동 침체. 시장에 눈에띄는 문의는 없으며 각 부문의 DDR3 / DDR4 가격은 계속 상승중. 구매자들은 시장에 수동적 태도를 취하고 전반적인 거래 환경은 둔화

NAND(MLC 64Gb: 1D -0.29%, 1W -0.29%, 1M -2.57%)
SSD와 eMMC의 대한 문의 증가하고 현물 칩 또한 소폭 반등. MLC 저가부분에서 일부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거래 조건은 제한적이고 전체 가격추세 둔화

★ 주요 뉴스 플로우
이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은 오는 30일 결심공판까지 진행하며 사실상 재판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선 이르면 내년 초에 선고까지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news1)
https://bit.ly/34IgPYC

삼성전자, FCC 보고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 S펜 지원 (Androidcentral)
https://bit.ly/2KVYW1u

삼성, 새해 휴대폰 3억대 생산 목표…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전망 (전자신문)
https://bit.ly/3pjUEzD

SSD 컨트롤러 칩 공급 부족…결국 가격 오른다 (The Elec)
https://bit.ly/3hhRh9Q

차량용 칩 공급 업체들, 중장기 파운드리 capa 확보 움직임 (Digitimes)
https://bit.ly/37IrgwX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 등락 (2%p 이상)
Nanya(+2.2%), NVIDIA(-2.0%), Mediatek(+2.4%), BOE(+4.5%), Yageo(+3.0%)

제약/바이오 Daily News (20.12.24)

◆백신개발 4개사 "변종 코로나에도 예방효과" 기대
-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큐어백
http://bit.ly/3mGMVtW

◆코로나가 키운 바이오헬스…2022년 수출 200억불 목표
- 기재부 ‘제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규제혁신 방안 밝혀
http://bit.ly/3rmPsNj

◆1호 ‘메이드 인 코리아’ 코로나 치료제… 셀트리온·대웅제약, 누가 빠를까?
- 셀트리온·대웅제약, 이달 중 임상 2상 결과 발표...이르면 내년 1월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내놓을 듯
https://bit.ly/2Knf5wZ

◆JP모건 컨퍼런스 참여 기업 윤곽… 삼성바이오·한미 등 포진
- 현재까지 국내기업 6곳 참여 확정…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집중 이유로 불참
https://bit.ly/2WGveA1

◆코로나19 '약물 재창출' 속도전에 주목받은 치료제는?
- 렘데시비르, 덱사메타손, 클로로퀸, 칼레트라 등
http://bit.ly/3mKDE3S

◆'포지오티닙' HER2 exon20 폐암 "내년 美허가신청”
- 스펙트럼, 코호트2 임상결과 토대로 美 FDA와 미팅 완료..코호트3, 코호트5 임상결과 추가로 공개
http://bit.ly/3pnthEK

◆메디포스트, LG화학에 '세포배양 플랫폼' 기술이전
- 고효능 세포배양 기술 플랫폼 'MLSC' 기술이전 계약 체결
http://bit.ly/2KvVF96

◆ITC부터 이노톡스까지…소송으로 뒤덮인 메디톡스
- 메디톡스 "집행정지·취소 소송 제기할 것"…국내외 소송만 20여건
https://bit.ly/3hbZyMq

◆日 ‘아비간’ 코로나 치료제 승인 판단 보류, 계속심의
- ‘현시점의 데이터로부터 유효성을 명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곤란하다’
http://bit.ly/3pkF5I5

◆J&J 다발성 골수종 신약 FDA ‘순차심사’ 돌입
- B세포 성숙화 항원 T세포 치료제 실타캅타진 오토류셀
http://bit.ly/3nLlIrp

◆암젠, 비소세포 폐암 신약 소토라십 EU 허가신청
- 환자 13% 점유 KRAS G12C 유전자 변이 잠복 환자용
http://bit.ly/3nKxD8Q

◆미국 화이자에서 백신 100mn 도즈 추가 구매
http://bit.ly/38v0ZSe

◆머크, 미국 정부와 최대 10만명분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계약
https://bit.ly/34GYniR

◆로이터, '아스트라제네카의 AZD1222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 있을 것'
http://reut.rs/2KAzw9z

◆소렌토, SARS-CoV-2 항체 미국 긴급사용 신청
http://bit.ly/3pcBKuC

[윙입푸드 (951009.KQ)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 박종선 ☎️368-6076]

★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 중국에서 4대째 130여년의 전통을 가진 중국식 살라미 제조업 1위 업체

☞ 투자포인트 두 가지: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및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
1) 2021년 푸드나무와 합작,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예정
2) 제품군 및 판매망 확대와 수직계열화로 중장기적 성장 지속 전망

☞ 2021년 기준 PER 5.0배로 국내 동종업계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임

https://bit.ly/3pgSP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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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 중국에서 4대째 130여년의 전통을 가진 중국식 살라미 제조업 1위 업체

☞ 투자포인트 두 가지: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및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
1) 2021년 푸드나무와 합작, 한중합작 브랜드 출시 예정
2) 제품군 및 판매망 확대와 수직계열화로 중장기적 성장 지속 전망

☞ 2021년 기준 PER 5.0배로 국내 동종업계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임

https://bit.ly/3pgSP6H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일반
국내채권 파는 외국인들…불안한 장기물 금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19606626001472&mediaCodeNo=257&OutLnkChk=Y

2. 부동산
변창흠 "1가구 1주택법 찬성"…野 "재산권 침해 사회주의적 발상"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22318181

3. 미중패권전쟁
바이든 캠프, EU에 '중국과 투자협상 보류' 압력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314142614959

4. 코로나19
美, 0.4초에 한 명씩 코로나 확진…생존 확률 높은 환자만 치료 검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2313311

5.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 "거리두기 2.5단계만으론 반전 한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22402100251102001

6. 미래차
[시그널] LG에너지솔루션, 두산솔루스에 575억 투자..배터리 동맹 맺는다
https://news.v.daum.net/v/A4pqeMX5bn

7. 정치
변창흠, 딸 유학비 논란에 "예일대 좀 특수…등록금 지원 많아"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3171800001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LG전자(066570):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분할 코멘트

- 금일 LG전자는 전장사업부 내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후 Magna Metalforming GmbH사에 지분 49%를 처분하는 계약 공시.

- 이번 계약에서의 협업은 단기적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구동모터, 인버터, 배터리 팩 부품)에 국한되나, 중장기적으로는 LG화학(배터리), LG이노텍(카메라, V2X모듈, 3D센싱모듈, 일반모터), LG하우시스(내장재) 등 LG그룹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이번 협업으로 LG전자가 누릴 수 있는 것은 1) Magna의 영업망을 활용해 신규 완성차 고객 확보, 2) Magna의 품질관리 노하우 흡수, 3) 투자비 부담 완화.

- Magna는 LG전자를 통해 구동모터/인버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LG그룹 전체와 협력을 하게 되는 기반을 갖추게 됨.

- 분할 신설 법인(전기차 파워트레인)의 매출액은 2019년 1,433억원, 2020년 2,500억원, 2021년 5,300억원, 2022년 8,480억원, 2023년 1.3조원으로 급성장 예상. BEP 도달 시점은 2022년, 적정 마진은 6~7% 예상.

- 전기차 파워트레인(21년 매출비중 10%)을 제외한 인포테인먼트(비중 60%)와 조명(비중 30%)부문은 2021년 무난한 흑자전환이 예상.

- 이를 모두 반영한 VS사업부 연결 매출액은 2020년 5.6조원, 2021년 7.5조원, 2022년 9.3조원 예상.

- 적정주가를 167,000원으로 상향. 단기 실적 변동은 미미하나, 적정 PBR을 1.24배(2010~20년 high 평균)에서 1.65배(2017년 high에 10% 프리미엄)로 상향.

- 전장부품 흑자전환에 기반해 2017년 ROE(13.7%)를 뛰어넘는 ROE(15.2%)가 예상되고, Magna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 저변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

- 전기전자 업종 내 Top-pick 유지


https://bit.ly/2Km3IFC (링크)

■ 엔지스테크놀러지 CV201224

# 시가총액 680억원
# 주가: 6,430원

> 기본사항
* '98년 설립,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OTA솔루션 등을 글로벌 전장업체

* 초기 글로벌 GM 커넥티드네비 세계최초 상용화로 진출, 이후 애플 카플레이에 밀림
-> 자동차 자체 네비게이션으로 변화하면서 침체기

* 주주현황: 박용선 외 6인 41%

* 매출비중 (연결): 엔지스테크(솔루션, 어플리케이션 등) 9%, 멜콘 91%

* Peergroup: 삼성이 인수한 하만카돈, 전방업체는 LG전자, 현대차 등

-> 경쟁사대비 강점은 하만카돈은 local customization을 안하면서 시장진입가능

> 사업환경

# 자율주행 센서 및 소프트웨어
* 근거리 상황인지가 기본, 원거리 상황 파악을 위한 인지는 안전과 연관되어있음

* 센서들이 대부분이 근거리 센서 위주, 8km 떨어진 곳을 인지하려면 원거리 정보를 다른 센서들에게 알려주어야함

->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요, electric horizon (소프트웨어 엔진), OTA기술과 커넥티드 엔진 필요

* 네비게이션은 운전자를 위한 서비스, Electric Horizon은 센서를 위한 네비게이션 개념

* 자동차 모델에 채택해도 탑재되는데 3년 정도 소요됨(실적반영), 자동차가 현재시점에서는 통상 3년후 모델을 하기 때문

> 사업구조

# OTA솔루션 (자율주행)
* 텔레매틱스 및 ECU 장치들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및 유효자원들을 무선 업데이트,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

* OTA의 가장 큰 경쟁자는 하만이며 동사는 길리, 도요타 OTA 납품 중

* OTA는 대용량 방식, 델타패키지(경량데이터)가 있음. 테슬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임 (자체 소프트웨어)

* OTA 핵심 기술은 대용량 데이터를 경량데이터로 하는 기술 적용하여 Link&co(지리 전기차브랜드)에 납품

* 기존 BMW의 기술 다운로드 소요 2시간 등 불편함이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OTA 발전하는 추세

* OTA 매출 단가는 20~30센트 수준, 특정 디바이스용으로 작용
-> 추가적으로 다양한 OEM 업체의 프로모션을 통해 '21E 새로운 매출 가능성

* 재규어랜드로버, 쌍용(전기차플랫폼), 로터스, 르노 등에 고객 다변화

* LG전자는 재규어랜드로버 물량 받았음. 자동차회사가 200~300만대/per year로 계산. B2B계약의 단점으로 차량수에 따라서 ASP가 바뀌기 때문에 ASP 맞추기 쉽지 않음

* 르노 연간 200만대, 로터스 연간 10만대 목표. GM은 초기 forecast 20만대 -> 400만대로 늘어났음

* 구조는 NR (선수금, 계절성) + 로열티로 진행. 초기는 물량 Q가 적다가 차량이 팔리면서 Q가 늘어가는 구조임. 실체로 탑재된 차가 판매되어야 매출액이 찍히는 구조임

* 현대차는 국내 현대엠엔소프트, 동사가 동유럽 포함한 7개 지역을 담당
* LG전자 부사장이 '20.11월에 동사 사업부사장으로 오면서 영업력 상승

# 멜콘 이슈 (반도체 THC회사, 지분율 51%, '19년 12월 인수)

* 90억원을 창업자(회사 매각자)가 횡령, 감사의견으로 한정 -> '20.8월 전대표 민사소송 제기

* 창업자의 58억원 민사소송으로 엔지스테크 감사의견이 한정이 나왔음. 온기보고서 '21.1월말~2월 내 발표 목표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9250941418320103179&svccode=

* THC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터(감광액)막을 도포(Coater), 현상(Developer)하는 공정에서 온도와 습도를 균일하게 조절하는 장비

-> 포토 공정 내 노광공정의 장비라인의 부속장비 THC를 주력으로 생산

* '19년 매출액 175억원, '18년 매출액 370억원 (정상영업이익 100억원), '20E 매출 275억원 예상

* EUV라인의 THC 장비(대당 3.5억원 vs 기존장비 1-2억원)으로 ASML, TEL사의 장비에 열을 줄여주는 장비임. EUV 1대 당 동사 THC는 2대 사용 가능

-> 국내 시장점유율 80%, EUV관련 붙어있는 THC는 독점적인 위치. 대당 2억원으로 핵심장비는 아니지만 캐시카우 가능

* 삼성반도체임원 출신이 현 대표이사, 멜콘 IPO 예정, 1H21 목표

> 실적 및 Valuation

# 실적추정

* 멜콘 연결실적 전 분기 5~10억원 매출, 연간 20~40억원 수준의 본업 매출, 대부분이 솔루션 매출임

* 대부분이 인력 위주로 매출원가가 없고 대부분이 판관비, LG전장사업부 부진에 따라 인력 100명('18년)에서 40명으로 감축, 연간 판관비는 40~50억원 수준으로 축소

-> 본업에서는 분기별 bep 수준까지 적자 축소, 무형자산 분기별 비용처리도 있어 적자폭 확대 가능

* OTA를 도입하는 OEM업체들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해외업체들과 계약, 실제로 탑재가 되어야 매출액이 나오고 Q, P를 B2B로 매출추정이 어려움

-> 4-5년 장기공급계약, 연간 80억원 add 될 경우 영업레버리지가 나올 수 있음. 내부 목표 마진은 30% 이상 추정

* 본업 40+ 신규 거래처 연간 80 + 기존거래처에서의 OTA 물량 증가로 매출액 증가에 따라 향후 영업레버리지 증가 가능성 존재

* 멜콘은 '20E 매출 275억원, opm 30% = 영업이익 70~80억원 기대, EUV라인 장비가 기존 장비보다 단가가 높아 반도체 업황 개선시 성장성 부각

# Valuation
* 멜콘 인수 이전의 PER valution 접근은 어려움. '20E 낮아진 판관비로 본업 적자 축소 이후 '21E 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PBR은 '17~'19년 평균 5.3배, 3Q20 자본총계기준 263억원(멜콘 연결) Target PBR 5배로 하면 1,400억원이나 CB 678만주 (6.7%, 368억원) 희석물량 존재

-> 반도체장비의 ROE가 붙으면서 Target PBR은 낮아질 수 있음

* 본업매출 150억원 (op 40-50억원), 멜콘매출 275억원(op 60-70억원)= 연간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100~120억원 (Positive 가정시)

-> 회계감사 '한정' 이슈 해소를 위한 회사의 움직임 예상, 멜콘 인수한 이유 자체가 영업적자 탈피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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