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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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3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5일) #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정치/외교 >>
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 선박이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됨
- 선박 나포는 이란 정부가 이란핵합의(JCPOA)를 파기하고 고농축 우라늄 작업을 재개한 날 일어났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 선박의 나포 이유로 ‘반복적인 환경 규제 위반’을 내세우고 있음
- 나포된 선박은 부산에 있는 선사 디엠쉽핑 소속의 한국케미호로 UAE 동부 푸자이라항으로 항해하고 있었으며,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 국적의 선원 2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한국인임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올해 첫 주식 거래일인 4일 코스피지수가  2.47% 오른 2944.4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섬
- 1.9%만 올라도 코스피지수는 3000대를 돌파하게 되며, 증가하는 유동성과 달러 약세에 한국 기업의 성장성까지 더해져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많이 올랐음

 
2.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힘
-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에서 보험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서,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임
- 캐롯손보에 이어 2호 디지털 손보사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폰케어나 여행자 보험 등 틈새 상품과 함께 핀테크 기술을 보험상품에 적용한 ‘인슈어테크’ 상품도 대거 출시될 전망임
 
3. 4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세 가격이 전월(지난해 11월) 대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2018년 1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로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전세난’이 오피스텔 시장에 옮겨붙는 모양새임
 
4.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함
- 4일 한국은행의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금융은 작년 9월 말 현재 221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말(2067조원)에 비해 9개월 새 7.1%(147조9000억원) 증가했으며, 부동산시장이 조정받거나 시장금리가 치솟으면 부동산금융 부실이 늘어나면서 실물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 국제 >>
1.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석유수출공사(SOMO)가 중국 기업과 원유 선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 사실상 이라크가 석유를 담보로 중국에서 1년간 무이자 대출을 받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이라크는 오는 7월부터 5년간 중국에 매달 평균 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공급하게 되며, 이 가운데 1년치인 약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어치에 대해 선불을 받게 됨
-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유국을 상대로 대출과 자산 매입 등을 늘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원유 수입을 줄이는 와중에 중국만 원유 수요가 확장세라 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늘리려는 시도로 풀이됨
 
2. 미국의 제재로 주력 사업인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핵심 반도체를 구매하기 어려워진 중국 화웨이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16.2%로 알리바바(40.9%)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2019년까지만 해도 기존 ‘빅3’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에 밀려 화웨이의 순위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았었음
 
3. 지난해 11월 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이 3일(현지시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고, 지난 2년간 미국 하원 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도 이날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 의장으로 재선출됨
-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5일)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6일)가 미국 정계의 주도권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손해보험회사(General insurance company, 損害保險會社)
- 주로 화재, 도난 등의 각종 사고 및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말함. 손해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의 생명 보험과 함께 민영보험에 속함. 손해보험회사가 취급하는 종목은 크게 보험 기간 1년 이하의 일반보험, 장기보험으로 나누어지며 보장 대상에 따라 해상, 화재, 자동차, 상해, 질병, 보증, 장기저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함.
손해보험회사는 보험 계약자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보험금의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증서를 계약자에게 교부하며, 이후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계약자에게 지급됨. 계약자들로부터 조달 받은 보험료는 손해 보험 회사의 주요 투자자금이 되어 대출, 부동산, 유가증권투자 등을 통해 운용됨.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나 투자 자금의 원천이 계약자라는 점은 생명보험회사와 유사하지만 보험금 지급 방식과 자금의 운용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음. 기본적으로 생명 보험 회사의 경우 보험 만기가 되면 정액 방식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손해보험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실제 손해액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됨. 또한 손해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에 비해 보험 상품의 만기가 짧고 보험사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 및 예치금의 비중이 높음. 단기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자산운용을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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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올해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계약 백신별 공급 일정

 


→ ▷화이자(1천만명분) 3~4분기 ▷모더나(2천만명분) 2~4분기 ▷아스트라제네카(1천만명분) 1~3분기... 항체지속 기간 6개월 내외, 2월에 맞은 사람 9월까지 지속된다는 보장 없어.(서울)


2.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 오늘밤 한파 시작, 8일 절정, 서울 최저 영하17도, 중부 내륙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 부산도 영하 12도. 이번 주말까지 한파 계속.(동아)


3. 폭등한 지난해 집값, 당초 예상은 ‘내린다’ 였다 → 국내 3대 부동산 연구기관들의 지난해 주택시장 전망 ▷한국부동산원 -0.9% ▷한국건설산업 연구원 -0.8% ▷주택산업연구원 0%... 임대차법, 코로나로 풀린 돈 등으로 전망 빗나가.(매경)


4. 美연방 하원 취임선서에 한복입고 나온 ‘메릴린 스트릭랜드’ → 그녀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흑인혼혈. 한인 사회, ‘한인 커뮤니티의 큰 진전’, ‘코끝이 찡하다’ 반응.(아시아경제)


5. 美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겨 → 한국전쟁 미군 사망자의 10배. 베트남전 미군 사망자의 6배. 911테러의 117배. 사망자 증가속도 점점 빨라져.(헤럴드경제)


6. 지난해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9㎍/㎥로 관측 6년 이래 최저. ▷코로나19 영향 ▷풍향 등 기상조건 ▷국내 저감 정책 3박자 덕분.(경향)


7. 헬스장 ‘방역 불복’ → 일부 헬스장, 4일 정부 ‘방역지침’의 업종별 형평성을 비판하며 영업재개. ‘앉아서 망하나, 방역지침 위반으로 망하나 똑같다’. 업주는 물론 이용자도 과태료(10만원) 대상.(서울)


8. 도쿄 올림픽 → D-200(7월 23일, 4일 기준). 올림픽 정상 개최에 비관적 전망 우세. NHK 여론조사(12월)에서도 63%가 비관적. 각국 선수 선발도 부진. 일본도 600명에 117명.(국민)


9. ‘아름다운 쓰레기’ 화장품 용기 → 용기 무게가 내용물 무게의 5배인 제품도. 아름답고 빛나는, 두꺼운 용기... 그 안엔 프라스틱. 재활용도 어려워.(한국, 포장재 쓰레기 줄이기 기획 기사)


10. 축구 공식경기 역대 최다골 선수 → ‘요제프 비칸’(오스트리아 1913~2001) 805골. 국제축구기록재단 (RSSSF)에 따르면 호마리우(772골/브라질), 펠레(757골)가 그 뒤. 4일 호날두가 2골을 추가, 758골로 펠레 기록 넘었다고.(문화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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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오늘은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둔화하고 있지만, 지역감염 위험 등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우리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검증 절차를 신속하게 마치고,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접종할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이 비정부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 가비(Gavi)에 코로나19 백신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은 공식적으론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이낙연 대표는 어제 KBS 뉴스9에 출연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범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갈라진 국민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절박한 충정으로 사면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의 반발에 대해선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근 만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 전 시장 요청으로 지난 3일 만나 국민의힘이 중심이 되는 선거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출마를 곧 결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긴급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보건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 데서 비롯됐고, 코로나19 항체 보유자나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랍에미리트로 가던 우리나라 국적의 유조선이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이란에 억류 해제를 요청했고, 청해부대 최영함은 부근 해역으로 긴급 출동했습니다.

■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불과 보름여 앞둔 상태지만, 미국 정가에선 대선불복 뿐 아니라 순조롭지 못한 정권이양작업의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이 아동학대 가해자의 신상 공개 추진 등 아동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양 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청약 당첨을 위해서라면 위장 전입 및 위장 결혼도 서슴지 않는 등 각종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을 반년 치만 조사했는데, 2백 건 가까이가 적발됐습니다. 관련자 모두 경찰 수사를 받게 됩니다.

■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는 가짜뉴스에 속아 약국을 찾는 노인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까지 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아무 효과도 없다고 밝혔고, 또 잘못 복용하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조항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오늘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오는 4월 괴롭힘 금지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등의 내용이 담긴 관리규약 준칙을 정해야 하며, 개별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준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지 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합니다.

■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전국 10개 지점의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위탁점 4곳인 안동점과 청주성안길점, 대구칠곡점과 해운대점은 각각 임시 휴업을 공지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유지되면서 당분간 관객 수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쌓여가는 빚을 감당하지 못해 이른바 '투잡'을 뛰는 업주도 있고, 정부의 방역조치에 반발한 일부 헬스장 업주들은 불복을 선언하며 문을 열고 나섰습니다.

■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3차 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있거나 계획된 곳은 울산, 부산 기장군, 전남 해남군 등입니다.

■ 지난해 말 신용대출 창구를 아예 막았던 은행권이 일부 상품을 다시 팔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문직 대상 상품의 한도를 제한하는 등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일부 강화조치는 유지됩니다.

■ 오는 3월에 민간 위성개발 시대를 열 차세대 중형위성과 전천후 지상 관측이 가능한 아리랑 6호가 발사됩니다. 또 2013년 나로호 발사 이후 8년 만에 우리 땅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발사체인 누리호가 시험 발사됩니다. 오는 2월 발사 예정이었지만, 핵심인 1단 로켓의 조립이 지연되면서 8개월 늦춰졌습니다.

■ 와인이 국민 술 소주는 물론 맥주까지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서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와인 시장의 급성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홈술' 또는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영향이 컸습니다. 특별한 날 마시는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낮은 도수로 일상에서 즐기는 술이 된 겁니다.

■ 코스피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2.5% 가까이 급등하며 2,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인투자자들이 여전히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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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반성과 사과”를 사면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자, 국민의힘이 반발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적 재판으로 억울함을 주장하는 사건에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면을 않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그건 하야한 이승만이 국부이고 살인마 전두환에 인사 다니는 댁들 생각이고~

2.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이 물밑에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당선 가능성 있는 우리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고 나경원 전 의원은 "안철수 지지율이 얼마 못 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권의 목적이 정권 창출인데... 이러다 대권 후보도 꿔다 쓸 듯...

3.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장관 후보로 지명한 이유는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 달라'는 뜻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동참해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의 대상은 맞는데 개혁의 주체는 될 수 없다는 거... 여태 보고도 몰라~

4.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의 성과나 노력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기 전에 지난 잘못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사법권 남용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법관 공격과 재판 독립 침해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욕먹어야 하는지는 알지만, 욕하면 가만 안 넵둬”라는 거지 지금?

5.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권에 헌신한 선배 검찰은 있었어도 조국에 헌신한 양반은 없지 아마~

6. 경찰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 경위는 고인과 유족의 명예와 2차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죽하면 목숨까지”에서 그 ‘오죽’을 당신은 진짜 자신하십니까?

7.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사회 곳곳이 포퓰리즘과 위선, 거짓으로 흔들릴 때 우리는 늘 언론으로서 할 말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방 사장은 “그것이 바로 국민과 깰 수 없는 약속이었으며 그 약속을 지켜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하하하하... 이거야 원~~~

8. 광복회가 지난해 친일반민족행위자 26명의 은닉재산 총 171필지를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귀속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가 국가귀속을 신청한 은닉재산은 면적 293만9525㎡로 시가는 3000억 원 상당입니다.
혹시, 위에 할 말은 하고 산 언론사는 은닉 재산 없나요? 궁금해서~

9.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 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에 대해 명단 파악과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하고 우리 기레기님들도 우선 접종 대상에 넣어주세요~

10.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신고해 포상받는 '코파라치'가 논란입니다. 생활 속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효율적이라는 의견과 무분별한 신고로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그런 우려하지 말고 코파라치 설 자리 없도록 방역수칙이나 잘 지키자고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며 인정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 루이스 L 헤이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면서 누굴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사랑하고 나누며 살아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년 초부터 한파가 기승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뜨거운 사랑이 필요합니다.
새해 사랑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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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가차 없이 가불구취 외
 
1. 가차 없이 '가불구취'
"가치관과 불일치하면 구독 취소합니다"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콘텐츠 업계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용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콘텐츠는 적극적으로 거부한다는 뜻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OTT 시장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Z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2. 긴 틱톡, 짧은 유튜브
틱톡이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3분짜리 동영상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동영상 서비스의 경쟁자가 늘어난 만큼 동영상 길이를 늘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쇼츠'를 선보이며 틱톡이 퇴출당한 인도에서 빈자리를 공략하고 있다.
 
 
3. 카카오TV 유료 서비스 시동
카카오TV가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 방송 공개 후 7일이 지나면 유료 전환된다. 기존 서비스는 최신작품을 유료로 제공하고 과거 작품은 시차를 두고 무료 전환했다. 카카오TV는 반대로 7일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초반 시청유입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4. 해외 진출 1만 곳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온라인 쇼핑몰이 1만 개가 넘었다. 카페2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 국내 쇼핑몰이 1만 1,368개에 달했다. 이는 2019년보다 37% 이상 많아진 것이다. 지난 12월 신규 개설까지 포함하면 지난해만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5. 이베이코리아, 200여 곳 패션 브랜드와 파트너십 강화
이베이코리아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패션 포털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온택트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대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이 대표적인 패션 포털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6. '라방'에 빠진 이통사, 홈쇼핑 자리 넘본다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자 이동통신사가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11번가로 하루 두 차례씩 라이브 방송을 고정 운영, KT는 자사 OTT '시즌'에서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로 휴대폰 단말기 등 통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7. 라이브커머스 그립, 누적 거래액 240억 돌파
라이브커머스 그립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24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립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면서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앱이다. 지난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거래액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1월5일)


1.신축년 증시 개장일에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함. 개인투자자들이 1조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또 한 번 끌어올림. 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7% 올라 사상 최고치인 2944.45에 장을 마침. 이날 코스닥지수 또한 0.95% 상승해 977.62를 기록함

2.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함.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자동차·2차전지를 꼽음. 매일경제가 지난 연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75%에 해당하는 15명이 올해 코스피 상단을 3000선 이상으로 잡음

3."삼성전자와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일성으로 상생을 통한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을 강조함. 이 부회장의 경영 청사진인 '사회와의 동행'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에서도 '초격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됨

4.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역대 최저 인원을 기록함. 4일 서울시 교육청이 예비소집을 앞두고 취합한 2021학년도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는 7만1138명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꾸준한 감소세를 보임. 2023년부터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임

5.주택가격 전망을 발표하는 3대 기관의 지난해 집값 전망치가 모두 빗나간 것으로 결론 남. 예전에도 집값 전망이 간혹 실제와 다르게 나오기는 했지만 작년처럼 격차가 큰 경우는 드묾. 특히 국가승인 통계를 생성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 전망치가 현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점은 통계 왜곡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됨

6.내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일 "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을 했다"며 "2월 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함

7."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한 달 뒤 미국에서 고소득층 소비 지출이 저소득층보다 크게 감소했다. 경기 회복은 이들의 소비 확대에 달려 있다."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가 3일(현지시간) 개막한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내놓은 분석임.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학회 설립 136년 만에 처음 모든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림

#헤드라인뉴스


( 2021. 1. 5. 화요일 )




1. UAE행 한국 유조선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

2. 정총리 "가을 전 국민 60∼70% 접종 통한 집단면역 목표"

3. 코스피 새해 첫날 사상 최고 2,944선 마감…개인 1조 순매수

4. 이번 주말 영하 20도 '강추위'… 체감온도 10도 더 낮다

5. 헬스장 안되고 태권도장 되고 형평성 논란…당국 "보완 필요"

6. 박범계 "검찰개혁 마무리 투수… 검사들 개혁 동참해야"

7. 저탄소 열차 탄 문대통령 "철도가 경제발전 대동맥"

8. [인구재앙] ① "아이 울음 끊겼다"… 전국 지자체 절반이 소멸 위기

9. "북한, 국제단체 통해 코로나19 백신 요청…유럽국들에도 문의"

10. 연초 은행대출 숨통…국민은행 신용대출 최대한도 일부 늘려

11. 작년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전년대비 17% 감소

12. 日주간지 "스가 총리, 이르면 3월 말 퇴진 표명 가능성"

13. 아파트 입주 물량 반토막나는 서울…연초부터 전월세 물건 감소

14. 노인·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15. '故고유민 사건' 현대건설 배구단 前구단주 무혐의 처분

16. 미국 정찰기 새해부터 분주…
한미 "북한 열병식 추적 감시"

17. 국산차, 18년만에 국내서 160만대 판매…전체 판매는 13.6%↓

18. 소득 감소 소상공인, 최대 3개월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예외

19.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 금지' 아파트 규약에 들어간다

20. [외국인 수용책 이대로 좋은가] ① 농촌·3D업종 구인난 심화

21. '실종 선원 어디에'…32명민호 선미 인양했으나 선원 4명 못찾아

22. 스윙스, 헬스장 운영 국민청원 독려…"종사자로서 고통 느껴"

23. '우한폐렴' 고발 中의사 추모 물결…"1년전 오늘 기억"

24. 발리 해변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이틀 만에 90t 수거

25.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잠깐 방해를 해도 괜찮겠습니까?
May I interrupt you for a moment?
​interrupt : 방해하다, 중단시키다
moment : 잠깐, 잠시
​​
그건 제 잘못입니다.
I'm to blame for that.
​blame : ~을 탓하다, ~ 책임으로 보다, 책임, 탓

그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It  wasn't my fault.
​fault : 잘못, 책임, 단점, 결함, 고장



➡️ 주간정보

올 한 해를 관통할 트렌드 키워드는? 딱 5분 만에 읽는 2021년

https://today.orangelife.co.kr:8040/om/4zNSmRQUzh/omctssm001m.mdv?cid=7sGL5oFqupdrcyK15u7A8CPh39P5vQwHW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방탄소년단 정국, 76억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어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0416168096348&type=4&code=w0900&code2=

◑ "무주택자 털어 폭리"…앉아서 연 3000억 쓸어담는 HUG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31/2020123101591.html
- [HUG, 분양보증 독점의 민낯] ⑥ 경쟁없이 보증료 수익만 연 3000억원 챙겨

◑ 작년 집값전망 다 틀린 이유 "저런 법 만들리라곤 상상도…"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8372/
- 부동산원 등 보합·하락 예상
- 실제로 집값은 5%넘게 올라
- 임대차법에 시장 왜곡된 탓

◑ "부동산 자신있다" 했던 文…"잘했다" 겨우 '9%' 뿐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0317331540410&pDepth2=
- [KB리브온-머니투데이 공동 설문조사]下 정부정책에 싸늘한 민심

◑ 6억이라던 변창흠 아파트, 더 작은 옆집 15억에 나왔다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4/2021010400532.html

● [당신의 꿈은 안녕하십니까] 집 있는 자의 실망… "세금만 올랐다"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10412163594072
- 2021 신년기획 - ① 욕망 또는 좌절이 된 부동산
-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 유주택자도 '안녕' 못하기는 마찬가지
- 무차별적 집값 상승에 주거 상향 사다리만 높아져
- 집 한채 가졌는데 세금은 급증…외곽지역도 종부세 내야 할판

● 전세난에 오피스텔 전월셋값도 ↑…넓을수록 더 올라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85046628914440&mediaCodeNo=257
- 부동산원, 작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발표



-------- ◆ 업 계 --------

◆ 대우건설, 2조9000억원 규모 이라크 신항만 후속공사 수주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04010001422

◆ 중견건설사의 반란…중흥토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7위 도약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6400
- 2020년 수주액 5조원으로 목표 초과 달성
- 코로나 악재에도 조단위 수주, 중견사 중 유일

◆ 건설업 평균임금 직전반기 대비 1.70%↑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1041543192920113

◆ 이스턴투자개발, 을지로3가 오피스 개발 나선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640059440107338&lcode=00&page=1&svccode=00
- 사업 돌입 전 320억 대출 약정 체결…이지스·마스턴·PIA '지분 투자' 활발

◆ 외형 회복한 특수건설, 보유현금도 '역대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313263320104250&lcode=00&page=1&svccode=00
- 역성장 고리 끊고 3년째 증가세…현금성자산 200억대로 점프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스퀘어원 인수…상장 시기 '미정'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617547600105191&lcode=00&page=1&svccode=00
- 현물출자 포함 3600억 규모…IPO에 맞춰 호텔 추가 매입 예정

◆ 조광페인트, 영업손실에도 미소짓는 이유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0933571520103261&lcode=00&page=1&svccode=00
- 관계사 '조광요턴' 역대급 이익 창출…지분법이익만 129억

◆ 롯데면세점, 해외 확장 ‘재시동’…글로벌 1위 노린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0236226510105976&lcode=00&page=1&svccode=00
- 베트남 다낭·하노이 시내면세점 추가…해외 총 14개점 '1조' 매출 달성 기대

◆ 물류자회사 '설립 못한' 포스코, 포스코터미날 힘싣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11532127320108285&lcode=00&page=3&svccode=00
- 물류통합TF장 김복태 전무, 대표이사로 선임…CTS 사업 강화 행보

◆ 제이알글로벌리츠, 새해 첫 배당 '이상 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602508120109663&lcode=00&page=3&svccode=00
- 연환산 7.35% 지급, 공모리츠 최고 수준…자산 추가편입 예정, 다물리츠 도약

◆ '신한지주' 품 안긴 아시아신탁, 예상밖 '내부 승진' 잔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408362560108972&lcode=00&page=4&svccode=00
- 이영철 부사장 영입 '주목'…배일규 대표 후계 구도 준비하나

◆ 하나대체 명동호텔, 매각 '7부 능선' 넘었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301413509360106132&lcode=00&page=5&svccode=00
- '밸류애드 방점' 부동산 디벨로퍼와 조건부 계약




-------- ◑ 정 책 --------

◑ 문대통령 "광역급행철도사업 속도 낼 것…2025년까지 70조원 투자"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04000694
- "철도망 확대해 주요 도시들 2시간대 연결할 것"

◑ 신안군, 올해 국비 2천785억 확보…"역점 사업 펼친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46900054?section=economy/real-estate

◑ '아파트 경비원 갑질 금지법' 5일부터 시행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119
- 공동주택 관리법 개정안 본격 시행
- 입주자대표, 관리규약 5월 6일까지 개정해야

◑ 규제지역 지정된 대구서 청와대 청원 잇따라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3/2021010300529.html

◑ 김대지 국세청장 "올해 부동산 자금출처 검증 강화"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040365&t=NN

◑ "이 영감, 손해야" 해지 느는 주택연금, 그럴 이유가 있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3017090001786?did=NA




-------- ● 경 제 --------

● GTX-C 노선 3개 정거장에 쏠린 눈…은마 '우회'도 살아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69259
- 민간사업자에 재량권 넘긴 국토부, 3개 정거장에 지자체 '눈독'
- 국토부 "기준만 지키면 은마 선회도"…문제는 '비용부담'

● [단독] 홍대입구發 신규 철도, 부천 대장지구까지 달린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0457031
- 부천 원종~홍대입구 연결 노선
- 대장지구 새 역사 건설도 제안
- 2만가구 수요…사업성 충분 판단
- 심사 통과 땐 2027~2028년 개통

● "12월 소상공인 매출 29%↓"…3차 재난지원금으로 '인공호흡'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04_0001292155&cid=10400
- 국회입법조사처 '재난지원금 지급 현황과 효과' 보고서
- 소상공인 매출, 코로나19 1·2차 유행보다 3차때 타격 커
- 재난지원금 지급 후 매출 증가…일반 카드 결제도 늘어
- 정부, 11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설 전에 마무리

● 근손실보다 슬픈 영업 손실...헬스장 업주들 오픈시위 예고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4151605370

● 상반기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23만원…작년 하반기보다 1.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191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증권사 자사주 매입, ‘주가 부양책 vs 경영권 방어’ 설왕설래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6845
- 주주 환원정책 따른 주가안정 방안…자사주 소각 없이 ‘주주 친화’ 설득력 떨어져




-------- ○ 주 거 --------

○ 다시 솟구치는 강남 집값…곳곳서 신고가 속출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4/2021010402483.html

○ 유주택자 65% "올해도 집값 상승"… 무주택자보다 기대 컸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041758419942
- 직방 앱 이용자 3230명 대상
- 상승 이유 1위는 전·월세 부담

○ 김포·파주 묶으니 일산 집값 6%대 급등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04000711
- 소외지역 벗고 투자수요 유입
- 11·12월 서구 6.60%·동구 6.09%↑
- 김포·파주 규제 풍선효과 톡톡
- 서울 전세난민 흡수 영향도

○ 한달 월급이 집세로…전국 월셋값, 역대 최고 찍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4JLG67I/GB01




-------- ◈ 분 양 --------

◈ [부동산 캘린더]전국 14곳 3622채 분양… 서울 물량은 없어 (동아닷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04/104766701/1

◈ 입주·분양 1만8,300세대 아파트 수급 안정 기대감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10300059
- 올해 도내 입주 1만153세대
- 분양예정 8,160세대 86% 급증
- 시세 차익 실현 투자층 늘어나
- 실수요층 주거난 심화 '이중성'

◈ 위장전입에 위장결혼까지…부정청약 200건 무더기 적발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041100001&code=920202&med_id=khan

◈ 7월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스타트…패닉바잉 줄까?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0416543182675

◈ 나이스신평 "정부 규제에도 분양시장 위축 크지 않을 것"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479


◈ 대단지도 줄줄이…과천·안양에 입주 물량 물밀듯 쏟아진다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31/2020123101408.html

◈ 반포 10억, 판교·위례 8억…새해에도 ‘분양로또’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376
- 올해 전국서 23만 가구 분양 예정…판교밸리 8일, 위례 12일 스타트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 1월 전국 2만6000여 가구 마수걸이 분양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09735406334

◈ 당첨만되면 5억 번다…1월 로또 청약 어디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66166628914768&mediaCodeNo=257&OutLnkChk=Y
- 1월 판교밸리자이·위례자이더시티
-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신혼 특공 주목
- 1분기 래미안원베일리 나올 듯
- 둔촌주공, 상반기 분양가 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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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콘크리트 지지율 떠받치던 '중도+진보' 연합 깨졌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4173100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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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임대차】

▶ 압류된 경우

Q. 2년 약정으로 상가건물을 임차하여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던 중 건물이 압류되었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A.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상가건물 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더라도,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때에는 그 다음날부터 대항력이 생깁니다.
대항력을 보유한 임차인은 제3자 즉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 임대할 권리를 승계한 사람, 그 밖에 임차 상가건물에 관해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임대차의 내용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던 중 상가건물이 압류되었다 하더라도 이미 대항력을 갖춘 경우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대항력의 의의와 발생요건
☞ “대항력”이란 임차인이 제3자, 즉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 임대할 권리를 승계한 사람, 그 밖에 임차 상가건물에 관해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임대차의 내용을 주장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을 말합니다.
☞ 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더라도, 임차인이 ① 건물의 인도와 ②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경우에는 그 다음날부터 대항력이 생깁니다.
◇ 대항력의 발생시기
☞ 대항력은 임차인이 상가건물을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게 효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 2010. 6. 17. 임차상가건물을 임대차 보증금 1억원에 임차하여 2010. 6. 28. 사업자등록신청을 마쳤다면, 그 다음날인 2010. 6. 29. 00:00부터 대항력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사업자등록신청은 6. 18.에 마쳤지만 상가를 인도받은 날이 6. 28.이라면, 그 다음날인 2010. 6. 29. 00:00부터 대항력이 생기게 됩니다.
☞ 대항력을 갖춘 상가건물 임차인은 임차상가건물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거나 경매 또는 공매가 되더라도 새로운 상가건물소유자(양수인 또는 경락인)에게 계속하여 임차권의 존속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대항력과 다른 권리와의 관계
☞ 대항력을 취득한 임차인과 상가건물에 대한 저당권 또는 가압류 등의 권리관계는 그 요건을 갖춘 선후에 따라 결정됩니다.


▶ 경매

Q. 서울에서 보증금이 2억원인 상가건물을 임차하여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에 건물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임차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우선변제 요건을 갖췄다면 가능합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상가건물 임대차의 경우, 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증서 상의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에는 임차상가건물이 경매 또는 공매에 부쳐졌을 때 그 경락대금에서 다른 후순위권리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 우선변제권
☞ “우선변제권”이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차인이 임차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 우선변제권은,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신청, 임대차계약증서상의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에 취득됩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임차상가건물이 경매 또는 공매시 임차건물의 환가대금에서 후순위권리자나 그 밖의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 우선변제권은 임차상가건물이 경매나 공매시 적용되고, 일반매매, 상속, 증여 등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우선변제권의 발생시기
☞ 임차인이 상가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고 상가건물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에는 상가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다음날 오전 0시부터 우선변제권이 생깁니다.
☞ 우선변제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우선변제권의 요건이 경매절차에 따르는 배당요구의 종기인 경락기일까지 존속되고 있어야 합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일인 2002. 11. 1. 전에 임차인이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에는 우선변제권은 2002. 11. 1.부터 효력이 생깁니다.

2021년1월5일 부동산 주요뉴스


강남 집값 뛰니 목동 재건축도 '꿈틀'..거래량 늘고 신고가 속속
목동3단지 전용 145㎡ 직전보다 3억원 오른 26억원 신고가
"강남發 매수세 확대 훈풍..안전진단 통과 여전히 불투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60639660

[부동산 2021] "상반기만 5% 이상 오른다. 시장 안정은 내후년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60315613

당첨만되면 5억 번다..1월 로또 청약 어디
1월 판교밸리자이·위례자이더시티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신혼 특공 주목
1분기 래미안원베일리 나올 듯
둔촌주공, 상반기 분양가 정할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60304605

테스형, 오피스텔마저 왜이래".. 매매·전세·월세 동반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53509302

10명 중 6명, "올해도 집값, 전월세 오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50002868

15평에 8명 거주 그리고 이혼?.. 부정청약 수법 가지가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43008755

눈앞에 바다.. "일상생활을 휴양지에서"
[이번주 알짜 분양]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611432

'건축주 대학' 작품 1호, 한강로에 멋진 녀석이 탄생
487㎡ 부지 구입한 8기 수강생.. 땅집고에 의뢰해 4층 건물 신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536423

스마트 물류 얼라이언스 프로세스 확정.. 신청하면 18일만에 사업성 통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449411

"신혼-생애최초 특공 소득요건 완화"
올해 달라지는 청약제도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당첨자는 최소 2년이상 거주해야하고
분양권 전매제한 위반 처벌 강화
7월부터는 사전청약 시작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440407

아파트 전세난에 오피스텔까지 동반 상승
작년 4분기 매매가 0.05% 상승
전세-월세가격도 오름세 커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327344

'경비원 괴롭힘 금지' 아파트 규정 생긴다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5일 시행
규약 안고치면 과태료 1000만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0503032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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