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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1월 0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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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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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원도 철원 영하 26도 → 이번 추위 12일까지. 지구촌 전체가 꽁꽁. 스페인도 사상 최저인 -34.1℃ 기록.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은 -44.7℃. 베이징도 2000년 이후 최저. 영국도 -12도 한파와 폭설...(문화 외)


2. 동부구치소 확진자, 국가배상 청구 → 국가(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소송제기. 재소자 4명, 1인당 1000만원씩 청구. 법조계, 승소 가능성 높다 전망.(헤럴드경제)


3. 백신도 ‘할랄’ 인증 →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 단체, 中 시노백 백신에 ‘돼지 추출 성분 포함’ 됐는지 심사 중. 접종 지연 우려. 다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은 돼지 젤라틴이 포함돼 있어도 백신 접종을 허용 판결했다고. (아시아경제)


4. 500원 내면 2000만원 보장, '코로나 보험' → 교보 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코로나로 사망하면 2000만원 지급. 메르스, 사스 등 1급 김염병 사망도 보장. 다만 가입 대상은 만19~60세로 한정.(한경)


5. 우리나라 최고령 나무



→ 울릉도 도동항 행남봉 2500살 향나무. 두번째는 강원 홍천 계방산 주목 군락지 1500살 주목. 세 번째는 강원 정선 두위봉 1400살 주목.(문화)


6. ‘대구 화’(夻) → 대구는 입(口)이 커서(大) 붙은 이름이다. 대구를 즐겨먹던 우리 조상들은 이 두 글자를 합쳐(大+口), 대구 ‘화’(夻)’자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붙혀 줬다.(문화)

*즉 ‘대구 화’(夻)자는 중국에는 없는 글자


7. 손흥민은 ‘뜨는 해’, 메세, 호날두는 ‘지는 해’? → FIFA 산하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이적가치 리포트에서 손흥민은 976억원으로 메시 724억원, 호날두 630억원 보다 높아. 전체로는 51위.(문화)


8. 美, 백신 맞은 100만명 중 5.5명꼴 ‘심각한 알레르기’ → 1.3명 수준인 독감 백신보다 약 4배 높은 비율. 美질병통제센터, ‘극히 낮은 비율,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도 없다’ 평가. (경향)


9. ‘포퓰리즘’ 위력? 트럼프 지지자, 의회난입 → 트럼프는 선동... 전문가들, 세계화에 일자리 사라져 불만 쌓이던 저학력 백인, 일부 흑인·히스패닉이 트럼프 퇴임 후 대변자 상실 우려 폭발 한 것 분석.(세계)


10. 42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 3천만원 넘어선지 11일만. 작년 1월초 와 비교하면 5배. JP모건 ‘1억5천만원까지 간다’ 전망. 코로나로 대규모로 풀린 유동성(현금)이 가장 큰 요인.(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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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극 한파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속에 호남과 충남 남부 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등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명을 크게 밑돌며 나흘째 세자릿수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원 치료가 필수인 위중증 환자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 헬스장과 수영장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실내체육시설이 오늘부터 조건부로 운영이 허용됩니다. 다만 아동과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성인은 이용이 안 돼 업계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공항 입국자는 오늘부터 항만 승선자는 15일부터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음성 확인서는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검사 결과에 한해서만 인정됩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했는데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 경제단체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에 대해 정치적 고려만 우선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킬 수 없는 의무를 부과와 중한 형벌로 기업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도 투자를 늘리기 어려워 투자 축소로 이어질 것이며, 인적·재정적 여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가혹한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스가 일본총리는 정부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도쿄 등 4개 지역에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 공화·민주 양당이 천문학적 광고비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조지아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상원과 하원까지 모두 장악하게 되어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의 미국 의회 난입 사태를 놓고 미국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미 행정부 인사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 시각 7일,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85억 달러, 우리 돈 약 206조 원으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약 1조6천억 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란에 나포된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 석방과 우리나라에 동결된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 대표단이 현지시간 7일, 이란에 도착했습니다. 이란은 동결 자금을 활용한 백신 구입뿐만 아니라, 동결 대금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0억 달러를 의료 물자 구입에 사용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 내년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은 입당이든 합당이든 빨리 합치자고 하는데 안철수 대표측에서응답이 없자 급기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 안 하면 자신이 출마할 수밖에 없다는 초유의 '조건부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지난 6일, 도심 도로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인도나 차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이를 어기면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로 처벌됩니다.

■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밤 9시 이후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의 불법 영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빌라와 모텔 지하 등에서 새벽까지 몰래 영업을 하는데, 단골이 아니면 신분 확인도 하고 QR을 찍으면 엉뚱한 호프집으로 나오는 등 불법운영을 하고 있지만 단속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 앞으로는 불효자나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상속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법무부는 어제 '상속권 상실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부모가 직접 불효자의 상속권을 없애 달라는 소송을 낼 수도 있고 고 구하라 씨의 경우처럼 유족들이 생전에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 대한 소송도 낼 수 있어서 상속 제도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올해 전국에 민간아파트 39만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부동산 업체가 조사한 '2021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전국 407개 사업장에서 약 39만 8백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 5년 평균치와 비교해도 10만 가구 이상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 기사에게 정부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사업이 오늘(8일) 시작됩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지원대책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이 대상입니다. 개인택시 기사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 4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대표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부터 연료비 변동분이 반영된 새 전기요금이 집계됩니다. 이르면 오는 11일쯤 각 가정에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새 전기요금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석탄, 액화천연가스 같은 연료 가격을 분기 단위로 요금에 반영하고 또, 지금까지 요금에 들어있었지만, 소비자가 알 수 없었던 기후·환경비용은 별도로 고지합니다. 1가정 기준으로 볼 때 한달 전기량200kwh 이하 사용 가구는 돈을 더 냅니다.

■ 정부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현지 외국인들을 상대로 최애 한식 순위를 꼽았는데, 한국식 치킨이 1위, 김치가 2위, 비빔밥은 3위에 선정됐습니다. 반면 가장 싫어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술이 꼽혔고 그 뒤를 김치가 차지했습니다.

■ "코파라치"를 아시나요? 코로나와 파파라치가 합쳐진 말인데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방역수칙 어긴 현장을 사진찍어 신고하면 지자체 별로, 10만원~최대 100만원 지급했는제, 지난해 연말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신고건수도 급증했지만, 일부부작용 외 악성 코파라치 신고도 남발돼 자영업자들의 항의로 결국 올해부터 포상금 없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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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선통합-후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 의회민주주의 파괴를 끝내기 위해 모두가 사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해서 안철수가 들어 오겠어? 통합 촉구 뜀박질이라도 해야...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늑장대응으로 조기확보에 실패한 것을 안정성도 확보되지 않은 채 서둘러 만회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월 접종이 되면 좋겠지만,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마련하라고 난리더니 이제는 안정성? 일단 너님 부터 좀 맞자~

3. 안철수 대표는 코스피 3000 돌파에 대해 "주식시장 활황은 집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절망으로 인한 투자 덕분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식이라도 하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이 주식시장으로 내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 금리에 절망해서 주식 투자하는 건 아니고? 당신 주장에 참 절망이다...

4.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권탈환의 초석이 되겠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는 경우를 전제로 한 '조건부 출마'라고 전했습니다.
안철수 설 시장 출마시키고 자기는 대권으로 가겠다는 얄팍한 수라고 봐~

5.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태호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에 이어 김태호 의원이 복당함에 따라 지난 공천과정에서 탈당한 ‘무소속 4인방’ 가운데 홍준표, 윤상현 의원을 제외하고 원대 복귀했습니다.
당 대표 출신에 대선 후보였던 우리 준표 형은 불쌍해서 어쩌나~

6.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선별사면 가능성이 일각에서 거론되면서 친이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사면만 보류할 수도 있다는 일부 보도가 전해지고 나서부터입니다.
이명박근혜 때문에 국민들이 부글부글 끓었다는 걸 알아야지 이것들아~

7. 여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군불을 때면서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장 야당에서는 4월 재보선을 겨냥한 '선심성 정책'이라고 반발하면서도, 지급 반대를 고수할 경우 지지층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속내가 복잡해 보입니다.
‘민주당만 빼고’라고 해서 안 찍는 것도 아니라는 걸 보고서도 그러냐~

8.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4차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에 공감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68.1%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0%였습니다.
딱 국민의힘 지지자들만 안 주면 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래도 돼?

9. 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2석 모두 승리하며 상원 다수석 지위를 6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하원 다수석 유지에 이어 상원마저 장악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입니다.
정권교체 하고 180석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기를...

10. 미국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본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은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판 태극기부대라고 해야 하나? 미국이니까 성조기부대~

성폭행 의혹 김병욱, 국민의힘 탈당 “결백 밝히겠다”.
관심없다던 김종인, “안철수 입당 고민 후 전화 달라”.
법원,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의결 집행정지 신청 '각하'. 
외국인들이 꼽은 인기 한식 1위는 치킨, 최악은 '소주’.
금은방 1분 싹쓸이 범 잡고 보니 베테랑 현직 경찰관.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 K. 오즈라이언 -

잠시 머뭇거려도 세상은 항상 진보해 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불가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그 불가능은 오래도록 불가능한 일로 남아 일을 지도 모릅니다.
코로나와 한파 잘 이겨내시고 월요일 살아서 만나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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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 외
 
1.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없애고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없애는 대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는 팬이 몇 명인지 나타낼 수 있는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피드에도 브랜드 페이지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 네이버·카카오 '서랍' 대결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랍'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용자를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12일 카카오톡 '톡서랍'을 공식 선보인다. 네이버도 각종 신규 서비스를 '내 서랍'에 모았다. 네이버 역시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3. 화장품 업계,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공략 박차
화장품 업계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블랙핑크 등 K팝 인기에 한국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신흥시장으로 꼽힌다. 동남아 온라인 쇼핑이 큰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K뷰티 저변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 왓츠앱, 페북에 데이터 공유 안 하면 이용 못 한다
왓츠앱 사용자들은 왓츠앱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사용자는 왓츠앱 이용약관 개정 이후 30일 내로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공유하지 않으면 계정이 삭제될 전망이다.
 
 
5. 우리은행,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동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행동정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해 기존 상품 데이터와 결합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 대부업 방송광고 제한 늘어나나
대부업 방송 광고 제한 시간 확대와 IPTV도 제한 시간에 적용되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또 학교 방학 기간에도 토요일 및 공휴일과 같은 기준의 방송 광고에 시간이 적용되도록 한다. 이에 대해 대부업계는 과잉규제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7. 패션·뷰티업계, 크리에이터 육성
유통 및 패션, 뷰티 업계가 저마다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LF 등도 전속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1월8일)

1.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으로 미국 민주주의 상징이자 심장부인 의사당이 뚫림.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을 최종 인증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던 중 폭도로 돌변한 시위대는 유리창을 부수고 의사당에 진입함. 이 과정에서 시위대 가운데 4명이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고, 주방위군까지 동원돼 시위대를 해산함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연방의회 난입 사태를 일으킨 시위대를 "위대한 애국자"라고 옹호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뒤늦게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뒷수습에 나섬.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폭력 사태를 대통령이 사실상 용인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임

3.7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 3000을 첫 돌파함. 미국 '블루웨이브' 퍼즐이 완성되면서 글로벌 친환경 기조 확대와 미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국내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를 비롯해 은행·철강 등 가치주가 동반 상승함

4.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에 나섬. 이번 거래는 김정주 대표가 직접 주도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됨.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슨그룹은 기존 빗썸의 주요 주주 인 비덴트와 손잡고 빗썸을 바이아웃(경영권 인수)할 예정임. 인수가는 5000억원 안팎으로 전해짐

5.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해는 통합의 해"라고 말함.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이고 코로나에 맞서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긍정하고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6.한반도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는 8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5도로 떨어지면서 절정에 달할 전망임.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은 영하 2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임

7.6일 밤 내린 폭설로 서울 전역 도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함. 6일 밤 퇴근길과 7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극도의 불편함을 겪음. 서울시가 "잔설·결빙 제거에 나흘 안팎이 걸릴 것"이라고 밝혀 서울 지역 출퇴근길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임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모두 등 돌린 ‘임대차법’, 실패 인정 않는 정부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3449/?sc=Naver
- 변창흠 “긍정적 효과 관찰돼…조기 정착시키겠다”
- 법 시행 5개월 만에 서울 전셋값 5년치 올라
- “단기적인 땜질식처방만, 정책 신뢰 잃어”

◑ 비트코인 뛰자 나라가 돈 벌었네, 범죄수익 몰수 5억→74억 급증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1/07/LBBSSVETMRCADBEYLX2YEDAL6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수원지검, 처분 절차와 방식 검토

● [수지Re:뷰] 힙스터 성지 ‘상수동 카페거리’ 유령도시 됐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0716528016977

◆ 코로나19 속에도 선방한 해외건설…올해도 분위기 이어갈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72846
- 2020년 수주액 351억달러 전년비 57%↑…중동 회복·대형 사업 위주
- "올해 수주액 지난해 비슷 전망…백신 보급 확대, 상황 개선"




-------- ◆ 업 계 --------

◆ ‘취임 2년차’ 허윤홍 GS건설 사장, 신사업 확대로 반등 노린다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107010001309
- 작년 영업이익, 7499억원로 소폭 하락
- 모듈러, 데이터센터 사업 등 영역 확대

◆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 351억달러…5년 만에 최대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0788361

◆ '수주 행진' 대우건설, 올해 매각작업 속도 낼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66992
-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로 실적 개선 전망…수주잔고 2년새 27.5% 증가
- 최근 대주주 대표 회사경영 참여…다만 "올해는 M&A 진행 안 될 것"

◆ AIM운용, 종로 아벤트리호텔 매각한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51503556640101512&lcode=00&page=1&svccode=00
- 주주총회 거쳐 매각안 결의, 조만간 RFP 발송 예정···부동산 컨버전 관점 접근 거론

◆ 신한리츠운용 인수 삼성화재 역삼빌딩 '몸값' 윤곽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51751263800106414&lcode=00&page=1&svccode=00
- 거래금액 1600억 협의, 리츠 본인가 후 딜 클로징 예정

◆ SK건설, '일신우일신' ESG 전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61117067600106078&lcode=00&page=1&svccode=00
- 행복경영→친환경경영 '구체화'…폐기물 처리 사업·연료전지 사업 확대 원년

◆ 11년만에 해외수주목표 채운 대우건설, 수주심의 '엄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61312244760105957&lcode=00&page=6&svccode=00
- 김형 사장 "무분별한 수주 철저히 배제"…입찰 견적 및 프로젝트 단계별 관리

◆ '뉴롯데' 발맞춘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기술혁신' 방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51327475120109633&lcode=00&page=6&svccode=00
- "기존 방식은 한계, 관행 벗어난 혁신 필요"…신공법 등 기술개발 활발


-------- ◑ 정 책 --------

◑ 양주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일주일새 1.44% 뛰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0712014769448&pDepth2=

◑ 강남 개발이익, 강북에도 쓴다… 12일 개정법 공포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0711158086983&type=4&code=w0902&code2=

◑ "작년 토지 투자자 최대 관심 지역은 화성…경북 군위도 인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71395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공급대책 타고 주택사업경기 기대감 '쑥'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704
- 1월 전국 HBSI 전망치 85.2, 전월대비 11.2p↑
- "수도권중심으로 개선 기대감 형성"

◑ 서울지역 저층 주거지 개발 위해 용적률 120%로 높이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07515392
- 민주당 천준호 의원 특례법 발의
- 법안 준비과정 국토부·市도 참여

◑ "용적률 높여주고 공공임대로 환수"… 변창흠 '고밀 개발' 지원법 나왔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716100001519
- 서울 저층주거지 용적률 늘려 공급 속도전
- "변창흠 위한 고밀 개발 지원 사격"



-------- ● 경 제 --------

● 식당·카페 200만원…연매출 4억 이하 일반업종 100만원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10600059
- 강릉 동해 거리두기 2.5단계·16개 시군 2단계 기준으로 지원
-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숙바업 200만원…11일부터 안내문자

● 작년 해외건설 수주 351억弗…5년래 최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117

● 3분기 가계빚 역대 최대일때, 31조 쏟아부은 개미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64045

● 부모 찬스도 능력, 그래도 세금은 내셔야죠! 국세청 '358명' 적발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0717568091720





-------- ○ 주 거 --------

○ GTX 효과…양주·고양·의정부 아파트값 '상승세'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74366
- 양주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 1.44%…역대 최고
- 고양 3구 모두 상승세…덕양구 GTX 창릉역 '기대감'

○ 새해에도 여전히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1071407484530999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서울은 0.06% 유지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071446001&code=920202&med_id=khan

○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둔화'…성남·일산은 '강세'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07_0001297708&cid=10400
- KB 리브온 조사…새 해 첫 주 0.34%↑
- 전주대비 0.07%p 감소해 상승폭 줄어
- 성남 수정구 1.35%, 일산 1.11% 기록

○ 새해에도 꺾일 기미조차 보이지않는 아파트 매매·전셋값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0714054263406
- 서울 매매 0.06% 상승폭 유지, 지방은 상승폭 축소

○ 강남집값 다시 불붙자…비싼 매물만 나와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21585/
- 부동산원 새해 첫주 시세

○ "월세 사는 세상" 숫자로…매매 부추기는 '전세의 월세화'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10710251302151

○ 전국 아파트값 상승 속도 둔화…새해 첫 주 아파트값 숨고르기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7/2021010702002.html

○ 서울 아파트값 새해에도 고속질주..강남이 주도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071022282189




-------- ◈ 분 양 --------

◈ 민영아파트 39만가구 쏟아진다…마수걸이 분양 채비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07514422?OutUrl=naver
- 최근 5년 평균치보다 10만가구나 많아
- 1분기에 11만3400가구… 작년의 2.4배
- 현대건설, 이달 서울?대구서 입주자 모집
- 청약 대기 수요 여전… “올해도 바늘구멍”

◈ 올해 민간 분양, 5년 평균보다 ↑…서울 주요 분양지는?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0619235715061
- 대우건설 일반분양 최다…총 3만4791가구 공급
- 주목 서울 분양…둔촌주공·세운지구·방배재건축
- 3기신도시 물량 풀려…향후 2~3년 수도권 분양多
- 국토부도 핵심 공기관 참여한 ‘신속 공급’에 주력

◈ 1분기 분양, 전국 11만가구…19년 만에 최대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07000896
- 지난해 연말 분양 못한 대단지, 연초로 밀려
- 1분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 작년 동기 2.4배

◈ 분양 막고 분양권 묶으니…'신축 30평' 용인14억·성남12억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5XGOCNN/GC01
- 전세난,청약광풍까지 겹쳐
- 겹규제에 신축 인기 치솟아
- 수도권 30평대도 10억시대

◈ 청약홈, 오늘(7일) 청약일정 5건·당첨자 발표 5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07001654357

◈ 중흥건설, 올해 1만가구 이상 분양…“수도권 집중 공략”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6086628915424&mediaCodeNo=257
- 경기 파주 운정, 오산 세교 등 수도권 분양 전체 65%
- 부산 및 대구 등 지방도 ‘활발’

◈ '입주 언제인지 모를' 사전청약 본격화…전세난민 생활 계속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3398/?sc=Naver
- 경기도민 대상 물량 절반…서울 수요 어려워
- 연기 없이 입주까지 기간 내 공급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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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임대차】

▶ 상가건물의 전대차

Q. 상가건물을 임차하여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던 중 가게의 작은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네일샵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세를 주려 합니다. 주인의 허락없이 가게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세를 줘도 될까요?

A. 가능합니다.
「민법」은 임차권의 전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므로, 임대인은 자신의 동의 없이 임차인이 임차 상가건물을 제3자에게 전대한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약정이 없는 한 그 임차상가건물의 작은 부분을 세를 주는 것은 주인의 허락 없이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질문과 같이 가게의 작은 부분을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전대한 경우라 하더라도 임대인은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없습니다.



▶ 건물주가 바뀌는 경우

Q. 서울에서 2억원의 보증금으로 상가건물을 임차하여 가게를 운영하던 중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건물주인이 건물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주인이 바뀌었으니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나요?

A. 안 나가도 됩니다.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 그 밖에 상속, 경매 등으로 임차상가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사람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합니다.
따라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이라는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임대인이 변경되더라도 전(前)임대인과 체결한 임대차계약기간 동안 자신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임대인의 지위 승계
☞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 그 밖에 상속, 경매 등으로 임차상가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사람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합니다.
☞ 양도인인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당연승계를 배제하는 내용의 특약을 했더라도 이 특약은 임차인에게 불리한 약정으로 그 효력이 없습니다.

◇ 임대인의 지위승계와 임대차계약의 해지 여부
☞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은 임차상가건물이 양도되는 경우에도 임차상가건물을 계속하여 사용·수익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임차상가건물의 양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이 스스로 임대인의 지위승계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임차인이 승계되는 임대차관계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보아야 하므로, 임차상가건물이 임대차기간의 만료 전에 경매되는 경우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우선변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1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헬스장사장님 반발 이유 있었네..매출 -68%↓"살 수가 없다"...수치로 드러난 소상공인 피해 실태...실내체육시설 영업제한 조치에...매출 작년 30% 수준밖에 안돼...영업제한 받는 학원도 –43%...인터넷엔 눈물의 페업 글 수두룩...자영업자 '곡소리' 나고 있는데...丁총리 "양보와 배려 더하자"

☞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코로나 가계부 분석해보니...식품·가구·가전·인터넷 등...나홀로 소비 역대 최대치...식음료 증가율 9%로 1위...스포츠·의류·학원·숙박 등...실외활동 지출은 크게 줄어...하반기에나 소비반등 기대

☞ 지원금 50만원 받는 법인택시.."왜 개인택시는 100만원 주냐" '부글부글'...법인택시 기사 8만명엔 소득안정자금 50만원 지급...개인사업자인 개인택시는 버팀목자금 100만원씩...택시노조 "법인도 개인과 동일한 100만원 지급해야"...고용부 "고용보험 가입 법인보다 개인택시 투텁게 지원"

☞ '폭설에 몰매' 후륜구동車, 사실은 '무죄'..유죄는?...후륜구동, 전륜·4륜구동보다 눈길에 약해...눈길 탈출, 구동방식보다 타이어가 결정...스노타이어, 눈꽃필 때부터 꽃필 때까지

☞ 주 52시간에 '불꺼진' R&D..中企 '성장 사다리' 끊기나...주 52시간제 본격 시행되자...오후 7시면 텅빈 제품개발실..."법 어기면서 일 시킬 수 없어...급하지 않은 자체 R&D 축소"...경쟁국 밤샘 연구·개발하는데...'역주행' 정책에 경쟁력 잃어

《금 융》

☞ '빚투' 열풍에..작년 3분기 가계 차입·주식투자 모두 사상최대...한은 "차입·예금 일부 투자 쪽으로 빠져나갔을 가능성"...기업 금융기관 차입금 42조..작년 3분기의 2.7배

☞ 전셋값 치솟자..은행·HUG 전세대출 분쟁 속출...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깡통 전세' 등으로 부실 급증...전세 보증금 대위변제 놓고...은행·HUG 서로 책임 떠넘기기...농협 등 대출 판매 중단·축소...저소득층 등 서민만 피해 우려

☞ 2000년 톱10 중 삼성전자만 남아..네이버·셀트리온·카카오 등 새 강자로...시총 상위 10개 기업으로 본 증시...삼성전자 20년간 몸값 1위 상장사...최근 5년간 시총 10위권 지킨 곳은...하이닉스·LG화학·현대차 등 6곳

☞ 13년만에 간판 바꾼 '이천피' vs '삼천피'…무엇이 달라졌나...동학개미 주역 부상…시총 상위 지각변동...코스피 3000 안착…상승률 G20 중 1위

☞ 형님 가니 동생도...21년만에 ‘천스닥’ 카운트 다운...지수 1%만 더 상승하면 1,000시대...강세장·든든한 개인자금이 뒷받침...'평균 상승률 4%' 1월 효과 기대도...일각 "수익률 코스피에 못 미칠 것"

《기 업》

☞ 올해 CES 키워드 `디지털 시티`…AI·5G로 도시 전체가 언택트...사상 첫 온라인통해 11일 개막...VR로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클라우드 기반 상시 재택근무...`집에서 건강진단` 버츄얼닥터...코로나이후 일상의 디지털化...삼성·LG·버라이즌·월마트 등...`더 나은 일상` 신기술 향연

☞ LG전자 `투자본색`…美데이터분석 기업 샀다...마그나합작 1주일새 또 M&A...美유망 스타트업 알폰소 투자...870억원에 지분 50%이상 확보...HW중심서 탈피 SW역량 강화...스마트TV에 고객데이터 활용...전세계 고객에 맞춤형 콘텐츠...권봉석 "고객관점서 상품개발"

☞ 친환경 고삐죄는 SK, 美수소기업 플러그파워 품었다...SK·SK E&S 1.6조 공동 투자...지분 9.9% 확보해 최대주주로...수소전지·충전 핵심기술 보유...플러그파워, 하반기 뉴욕州에...세계최대 수소전지 공장 완공...SK, 향후 합작법인 설립해...中·베트남등 亞시장 진출 추진

☞ 몸값 낮추는 갤럭시S21…99만9천원대 유력...전작 갤럭시S20 부진 털고 애플 아이폰12 인기 견제...충전기 제외…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FHD+ 해상도 플랫 디스플레이 적용·8GB 램 탑재

☞ 불법 웹툰 유통 '어른아이닷컴', 카카오페이지에 10억 배상...최근 2년간 작품 413편, 2만6618회차 불법 다운로드해 무단 업로드...'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 공동원고로 손배청구 예정

《부 동 산》

☞ 강남집값 다시 불붙자…비싼 매물만 나와...부동산원 새해 첫주 시세...강남3구 아파트 연일 신고가...서울 평균 상승률 2배 육박...서초 0.1%·송파 0.11% 올라..."稅폭탄 피해 비쌀 때 팔자"...서초·강남 매물증가 1·2위

☞ 나홀로 아파트·연립주택, 공공 재건축땐 `인센티브`...소규모주택정비 특례법 개정...기반시설 설치의무 없어...주택일색 베드타운 우려..."규모 작고 공공주도 한계"

☞ 롯데건설,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 강화 위한 기금 670억원 조성...지급보증서 발급 비용 면제, 대출금리 감면...일자리 창출 파트너사에 채용 축하금 지급

☞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둔화'…성남·일산은 '강세'...KB 리브온 조사…새 해 첫 주 0.34%↑...전주대비 0.07%p 감소해 상승폭 줄어...성남 수정구 1.35%, 일산 1.11% 기록

☞ 지방 집값 뛰자···구로 아파트 절반이 '상경투자'...매수세 서울로 '역풍선효과' 뚜렷...작년 11월 외지인 매입비율 22%...구로구 47% 최고...용산구도 41%

《사 회 유 통》

☞ 주삿바늘 재사용…수감자 인권 눈감은 법무부...작년 인권위가 법무부에 권고한 `인권침해 진정` 18건 보니...일회용 의료용품 점검 요청 불구...마스크활용 실태조사까진 안해...같은 달 동부구치소서 첫 확진...장애인·성폭력 의료대응도 미흡..."秋, 尹 몰두해 본업 소홀" 지적...동부구치소 사망자 누적 3명

☞ 시장 없는 서울市, 제설차도 안보였다...서울市, 부실대응 논란...하필 폭설 내린 6일 당일에...제설작업 총괄 공무원 교체..."인수인계에 늑장대응" 지적...폭설 내린 후에야 제설작업...제설차마저 도로에 갇혀...수도권 출퇴근길 아수라장

☞ 황하나, 마약 혐의 또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있어"...법원, 구속영장 발부..마약 투약 혐의...과거 사건과는 별개..현재 집유 상태...마약 공급책 대면 등 질문에 "아니요"

☞ 변호사시험 도중 '부정행위 기준' 일방 변경한 법무부...'법전 메모 금지' 사전 공지..시험 중 일부 고사장선 허가돼...논란 일자 갑자기 허용으로 규정 변경.."형평성 어긋나" 비판

☞ 노동계 "누더기 중대재해법, 79.1% 노동자 죽음 못 막는다"...5인 미만 제외·50인 미만 3년유예 법사위 소위 통과..."작년 9월까지 231명 5인미만 사업장서 목숨 잃어"

《국제》

☞ 9개월만에 다시…日, 코로나 긴급사태 선언...하루 확진자 6001명 기록에...도쿄 등 수도권 4곳에 선포...오후 8시까지만 음식점 영업...8시 이후 외출 자제 요청도...계속 확산땐 전국발령 가능성

☞ 총성 울리고 최루탄 쏘고…`美민주주의 테러` 전세계 생중계...207년만에 점령당한 美의회...총기 든 트럼프추종자 수천명...백악관 집회후 의회로 몰려가...의원들은 인근 군부대로 피신..."2주남은 트럼프 탄핵을" 비판

☞ 코로나 확진자 0명인데도..전국민 백신 맞는 이 나라...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모더나 백신 접종...코로나 감염 '0'지만 이유는 '경제 살리기'

☞ 콩고 출신 난민 청년 '조건만남 빙자 강도' 징역 4년 확정...일행과 짜고 불특정 남성 상대 청소년 성매매 유인 후 금품 빼앗아...대전·전남·충남 등지서 범행…법원 "죄질 나빠"

☞ 美 '오락가락' 끝에 中 통신3사 퇴출 확정…이번엔 진짜?...일주일만에 퇴출->철회>퇴출 어지러운 결정...떠나는 대통령, 행정명령은 있고 책임지지는 싫고...극도로 혼란스러운 미국의 현주소 보여줘...中 상무부 "불합리한 억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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