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21년 1월 1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2021년 1월 1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1(현지시간) 美정국 혼란 및 기술기업 규제 우려 등에 하락… 다우 -89.28(-0.29%) 31,008.69, 나스닥 -165.55(-1.25%) 13,036.43, S&P500 3,799.61(-0.66%), 필라델피아반도체 2,969.92(+1.14%)
● 국제유가($,배럴), 달러 강세에도 산유국의 생산량 감축 효과 기대감 지속 등에 강보합... WTI +0.01(+0.02%) 52.25, 브렌트유 -0.33(-0.59%) 55.66
● 국제금($,온스), 美 증시 하락 등에 상승... Gold +15.40(+0.84%) 1,850.80
● 달러 index, 美 국채수익률 급등 등에 강세... +0.40(+0.45%) 90.50
● 역외환율(원/달러), -2.23(-0.20%) 1,097.39
● 유럽증시, 영국(-1.09%), 독일(-0.80%), 프랑스(-0.78%)
● 美 12월 고용추세지수 99.01…전월 대비 하락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채권매입 테이퍼링 생각 열려있어"
● 뉴욕 연은 "소비자 물가 상승 기대 올라가"
● 크레딧스위스 "미 경제, 올해 말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
● 건들락 "인플레 5~6월 3% 달할 수도…게임체인저 될 것"
● USTR 대표 "대중국 관세 되돌리지 말라"…바이든에 조언
● 달러인덱스 3주래 최고…TD증권 "더 오를 수 있어"
● WSJ "미 의회 난동사태에 대형 기술주 규제 더 심해질 것"
● 트럼프 계정 영구 중단한 트위터…개장전 주가 8% 급락
● 미 기업들, 정치권 돈줄 끊기 선언…공화 겨냥 기부 중단 확산
● BOE 위원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구에 있어"
● 영국 당국 "모든 돈 잃을 준비 해라"…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직격'
● 비트코인, 11% 급락…가상화폐 1천700억 달러 증발
● 금융위 "공매도 금지 3월 15일 종료…제도개선 계획"
● 문재인 대통령 "전국민 백신 무료 접종"
● 낮부터 기온 회복…미세먼지는 '나쁨 수준'

[기업/산업]
● 아마존 손잡은 최태원, 정용진까지 가세
● '그린뉴딜'이 부른 수요 폭증…LNG가격, 1년새 5→21달러로
● LNG값 뛰는데 발전비중 늘려…전기료 급등할 수도
● 삼성SDI, 테슬라 손잡고 ESS 1위 굳힌다
● "애플과 손 잡는다고?" 현대차 시총 4위로 점프
● 가스公 '수소공사'로 탈바꿈 선언…"수소경제 선도"
● 접촉사고에도 뜸·경락·부황·약침까지…보험사 '한숨'
● 4대 시중銀 내달까지 26개 점포 축소
● 대한항공, 아시아나 현장실사…"연내 통합"
● 대한항공, 화물 덕에 영업익 2천억원 올렸다
● 삼성전자, CES서 '보다 나은 일상' 주제로 AI·IoT 가전·로봇 소개
● 애 봐주고 업무관리…나만의 AI비서 나온다
● 인텔 AI 칩·라이다·3D 센서 탑재…자율車 기술 장착한 로봇청소기
● 상소문처럼 펼쳐지는 LG '롤러블폰' 공개…찬사 쏟아졌다
● LGD '투명 OLED'…건너편 벽까지 보인다
● 운전대는 필요할 때 꺼내고…전기 신호로 車제어
● 구자균 회장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디지털 기업"
●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작년 中 판매 10년래 최대
● 한화 新 협동로봇…케이블 없이 다른 장비와 연동
● 현대중공업그룹, 2880억 규모 배 3척 수주
● 이재용·준법위 면담 정례화
● 한컴그룹, 홈서비스 로봇·드론 등 비대면 신기술 선보여
● ETRI, 1초에 40조번 계산하는 AI 반도체
● 연말정산·국민신문고 민원 때 패스·카카오 민간 전자서명 쓴다
● 롯데케미칼 쑥쑥 크는 비밀병기…유리같은 의료용 투명 플라스틱
● 폐비닐 연료로 때는 세계 첫 플라스마 발전소 4월 가동
● 엘앤씨바이오, 中 화장품 임상대행 시장 진출
● 밀키트 매출 2년 새 10배 '초고속 성장'…마이셰프 "올해는 글로벌 시장 정조준"
● 단체급식 불황 이겨낸 CJ프레시웨이…비결은 '반조리 식품'
● 용마로지스, 의약품·백신 정온 배송시스템 갖췄다
● 美FDA, 크리스탈지노믹스 항암 신약 희귀의약품 지정
● 레이저 스캐너 특허분쟁서 글로벌 기업 누른 오토닉스
● 지갑 연 IT 부자들…현대百 판교점 매출 1조
● 황소장에 나홀로 우는 '박스피' 상품들
● '9만전자' 주역은 주식 초보 '포모族'
● "올해 기대해도 좋다"…RBC가 꼽은 최고 유망 주식은?
● 와이더플래닛 "AI·빅데이터로 맞춤형 광고"
● 활황장에 웃지 못하는 PEF…"자금회수 기회? 매물 값도 치솟네"
● 쿠팡, 나스닥 상장 예심 통과
● "목표가 또 올려야 하나"…주가 폭등에 괴로운 애널리스트
● '바이든 시대' ESG로 몰리는 돈
● 사모펀드 운용사 KKR, 아·태 인프라펀드 결성
● 거래대금 64조 사상최대…증권株 함박웃음
● 코스피 대형주 거래 비중 74%…작년 3월 이후 최대
● 한국 시총 30위내 IT 비중, 20년새 25%→63%
● 배달의민족 키운 'IMM인베' 8천억 펀드 결성
● 니오 '꿈의 배터리' 선보여…서학개미 사이서 인기급증
● 5G 호조에 SK텔레콤 탄력
● 한국에 7700억원 쏟아부은 넷플릭스, 제작자 줄서…'콘텐츠 블랙홀' 급부상
● 디즈니·애플도 연내 상륙…토종 OTT업체들 반격 채비

[경제/증시/부동산]
● "나만 주식 없을라"…개인 4.5兆 폭풍 매수
● "주식 안 하면 바보 된다"…전세금까지 베팅하는 개미들
● 롤러코스터 코스피…하루 변동폭 170P
● "亞 증시 과열…우려스러운 신호"
● 금감원 "코스피 3300되면 과열" 이례적 증시보고서
● '개인 빚투' 과열 우려에…은행들 불러모아 당부한 금감원
● 개미 '공매도 금지 연장' 목소리 키우자…당국 불끄기 나서
● 한국만 세금 역주행…법인세 부담 3년새 24조원 늘었다
● 세금·규제 발 묶여…年매출 20% 증가 고성장社, 10년동안 3100여개 사라져
● 韓 작년 1인당 국민소득…G7 이탈리아 추월한 듯
● '소상공인·中企 대출' 110조, 만기 6개월 또 연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더 쪼그라든 이낙연 '사면론'
● '경제' 29번 언급한 문 대통령…"상반기 중 코로나 前 수준 회복 목표"
● 이란서 면박만 당한 최종건 외교차관
● "방사성 물질 다량 유출?"…'월성 원전 괴담' 반박 나선 한수원
● "콩가루 집안이냐"…'안철수 모시기'에 발끈한 김종인
● 국민의힘 뒤늦게…"중대재해법 합의한 적 없다"
● '코로나 이익공유제' 꺼낸 與…또 기업 옥죄나
● 자녀교육 7천·결혼 1억…은퇴후가 두려운 金부장
● 양파값 58% 사과 54% 쌀 19%↑…"샐러드가 졸지에 황제식단 됐네"
● 北, 노골적 무시에도…문재인 대통령 "대화" 되풀이
● 與, 김정은 서울 답방 '고대'…윤건영 이어 설훈도 언급
● 김정은 '당 총비서' 올라…김일성·김정일과 '동급'
● 金, 인민복 다시 입고 당결속 다져…비서국 부활, 사회주의 체제 강화
● 금융·유흥업엔 '착한임대 稅혜택' 안준다
● 소부장 으뜸기업 22社 선정…정부 4천억 + 알파 지원사격
● 제주남단 항공관제권, 日서 韓으로 옮겨온다
● 위안부 피해 할머니 2차 손배소 선고 연기
● 버팀목자금 첫날 90만 건 신청…최대 300만원 지급 개시

미 증시 변화 요인: ①비트코인 급락 ②인플레 기대 ③보스틱 총재 발언
미 증시는 비트코인이 한 때 20% 넘게 급락하자 지난해 연말부터 화두가 되었던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그러나 뉴욕 연은이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발표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금융, 에너지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이며 낙폭 축소. 더불어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가이던스 발표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지난 5일에 이어 오늘도 올해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보스틱 총재의 발언이 알려지자 재차 매물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임(다우 -0.29%, 나스닥 -1.25%, S&P500 -0.66%, 러셀2000 -0.03%)

비트코인은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더 많은 매수를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한달도 안돼 2만달러에서 4만달러를 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갔음. 여기에 JP모건이 대체 통화로 금과 경쟁을 할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14만 6천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는 발표도 상승 요인. 그렇지만 일부 보유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 되자 장 중3만달러 초반을 기록 한 때 20% 넘게 급락. 이는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차익실현 욕구를 높였으며, 지난 해 큰 폭으로 상승했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압력을 높임. 이러한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에 대한 차익 매물을 내놓게 해 달러화의 강세를 이끌었고, 채권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를 야기시킴

그렇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 주 목요일에 더 많은 부양책 관련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낙폭 축소.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가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더불어 뉴욕 연은이 12월 소비자 기대 보고서를 통해 장기 물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자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들인 금융주, 철강, 에너지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이며 낙폭 축소. 여기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임상 데이터와 협업을 발표한 일부 기업들이 급등한 점도 영향. 한편, 장 마감 앞두고 지수가 재차 낙폭을 키웠는데 이는 지난 5일에 이어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올해 경제가 기대처럼 강한 반등이 이어지면 채권 매입 관련 ‘재조정’ 즉 매입 규모 축소가 발생 할 수 있다는 발언에 따른 것으로 추정. 이를 감안 목요일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이번 주 있을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해야 할 듯

인플레 수혜 업종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0.85% MSCI 신흥 지수 ETF는 1.35% 하락해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7.4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개인투자자들이 4조 5천억원이라는 대규모 순매수에 기반해 장 중 한 때 3.6% 급등해 3,266pt를 기록. 그렇지만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차익 실현 욕구가 확산되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크지 않았던 일부 대형 종목들이 낙폭을 키워 장 중 한 때 1.8%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산되는 경향. 특히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만큼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된 모습

오늘 미 증시는 차익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추가 부양책 등을 기반으로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연준의 정책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자 재차 하락을 키운 점이 특징. 특히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그 수혜 업종인 금융, 철강, 에너지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대형 기술주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차별화가 진행. 결국 시장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졌으나, 여전히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지수 보다는 인플레 수혜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기대인플레이션 상승과 연준에 대한 관심 재고

2021.01.12. 김호정


1. 경기부양 가속화에 동기를 제공한 고용지표

12월 미국 고용은 -14만명 감소. 지난해 연간 기준 감소한 일자리는 937만개. 금융위기 당시인 ’08-’09년 일자리 감소분(-860만개) 보다 큰 수준.

불안한 고용지표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추진 가속화에 있어 동기를 제공. 소득보전을 위한 부양책으로 수요측의 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날 가능성.

2. 가격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공급부문

12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와 중국 통계국 PMI 세부항목 중 가격 관련 지표의 급등이 확인.

미국과 중국 기업의 제품가격 인상 가속화는 향후 미국(자국)의 물가와 수입물가에 반영되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고용시장이 불안한 상황과 수요의 기반이 회복하지 못한 것을 고려해보면, 현재 공급측의 가격 변화는 실물경제 부분에서 부담 요인.

3. 단기 확인 과정에서 재고해 볼 연준의 스탠스

블루 웨이브가 확정되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은 2.1%를 돌파, 10년물 국채금리도 1%대를 상회하면서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이 조금씩 유입되는 모습.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레벨업 보다는 사이클 관점에서의 반작용이나,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다만 이 같은 수준의 기대인플레이션 반등에서 파생되는 압력도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을 부추기는 소재로 작용할 수 있음.

금리가 추가로 상승해도, 연준이 당장 스탠스를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연준은 가시적인 정책 변화 보다는, 장기물 매입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수준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임.

시기적으로 재무부 분기 차입 계획 발표가 2월 초에 예정. 따라서 1월 26일에 열리는 FOMC에서 확인될 연준의 정책 스탠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판단.

제약/바이오 Daily News (21.01.12)

◆릴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적 저하 지연시켜
- 임상 2상서 긍정적 결과...통계적 유의성 확보
http://bit.ly/3qbWX8p

◆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 EU서 승인
- 12세 이상 단순 인플루엔자 치료ㆍ노출 후 예방 용도로
http://bit.ly/2K69zyB

◆사노피, Kymab $1.1bn 에 바이아웃
- 항 OX40L, 지난해 중증 아토피 환자 대상 2a상 주평가지표 달성
http://bit.ly/3oBVIiy

◆길리어드, 2020년 가이던스 업데이트
- Covid 19 급증세 감안해 입원, 치료율이 증가해 렘데시비르 매출 증가. 제품매출 $24.3~$24.35bn, 렘데시비르 $2.8bn~$2.825bn
http://bwnews.pr/39rJl2h

◆바이오젠, 애플워치. 아이폰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착수
- 알츠하이머의 경도 인지장애 감지 포함하는 디지털 바이오 마커 식별을 목표로
http://bit.ly/3brWDOM

◆앨라일람, 가이던스 업데이트
- P5*25 전략 발표. Onpattro(성인 hATTR 아밀로이드 증), Givlari(급성 간포혈증, AHP) 2020년 글로벌 매출 각 $306mn, $55mn 기대
http://bwnews.pr/3bumAND

◆리제네론, '21.1Q 혈액암 치료제 Odronextamab 재개 목표
- FDA가 혈액암 치료시 흔히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발생률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
http://bit.ly/38A5DQ5

◆베링거 인겔하임, 구글과 파트너쉽
- 퀀텀 컴퓨터를 신약 발굴 등 R&D에 활용할 계획
http://bwnews.pr/2MMnKJY

◆50~64세 성인도 우선 접종, 맞고 싶은 백신은 선택 못한다
- “무료 접종 대상자의 범위와 비용, 재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계속 논의가 진행 중이고, 전반적 방향은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을 한다는 것”
http://bit.ly/3qcA58U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조건부허가 고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현황 발표…아스트라제네카社 백신 만 18세 이상 2회 접종
https://bit.ly/2XxOjoo

◆BMS, 아스날 ‘Programmable T세포’ 7천만弗 딜
- 머신러닝, 지놈 엔지니어링, 합성면역학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차세대 T세포 치료제 발굴 및 개발
http://bit.ly/35ym5ON

◆SK바이오팜 노리는 제약바이오 기업들
-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백신 제품 앞세워 IPO 도전
http://bit.ly/2LfM8DH

◆유한양행 투자 소렌토, 코로나치료제 임상 1건 철회
- 피험자 모집 어려움으로 4개월만에 중단 결정
https://bit.ly/2XxOyji

◆2021년 AI‧언택트 기술 시대…의료시스템도 변화 바람
- 기업 내 AI 기술 도입 가속화…건강 빅데이터, 보험 활용 추세
http://bit.ly/3bsxi7d

◆바이오엔테크ㆍ화이자 코로나 백신..변종에도 효과
- 체외실험서 접종자 항체들이 내성없이 효과적 중화 관찰
http://bit.ly/3i3SBx8

Meritz Overnight Tech 2021.1.12(화)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00%, 1W 0.00%, 1M 16.42%)
시장 전반적 활동은 실거래량 부족으로 약세. DDR4 각 밀도 메인스트림 칩의 가격은 안정적이지만 구매자들은 시장에 수동적 태도. 결국 거래 환경 부진

NAND(MLC 64Gb: 1D 0.25%, 1W 0.00%, 1M 0.29%)
공장 조정 가격 공개로 구매자들도 웨이퍼와 SSD 견적에 긍정적 반응. 현물 문의 발생은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부진. 전체 가격 추세 소폭 상승하고 실거래량은 부진

★ 주요 뉴스 플로우
상소문처럼 펼쳐지는 LG '롤러블폰' 공개…찬사 쏟아졌다 (한국경제)
https://bit.ly/3nDChEy

CES 첫 날 달군 삼성…"삼성이 만드는 보다 나은 일상" (한국경제TV)
https://bit.ly/3shqRK7

대만 팹리스 IC 설계 업체, 3Q21 파운드리 지원 유치 노력 (Digitimes)
https://bit.ly/3qcquyU

Nvidia, RTX 3000 시리즈 1월 12일 CES에서 공개 (The Verge)
https://bit.ly/3q8zHbq

Qualcomm, 2세대 울트라소닉 지문 인식 센서 공개 (The Verge)
https://bit.ly/3sffrH0

LG디스플레이, 벤츠 S클래스 이어 '전기차'도 뚫었다 (한국경제)
https://bit.ly/38xXkUM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1.12)

Baidu, 전기차 시장 진출 공식 선언. 중국 완성차 업체인 Geely와 합작해 '바이두 자동차'를 설립할 예정. 새로운 회사는 바이두의 자율 주행 기술과 Geely의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 (CNN)
http://cnn.it/3sezeX5

중국 배터리 소재업체 GEM, 인도네시아 니켈 광구 지분을 76%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등극. 중국 CATL은 GEM 이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 인도네시아 니켈 매장량은 2100만톤으로 추산되며 전구체(배터리 소재) 이어 니켈 또한 중국 의존도가 커질 전망 (전자신문)
https://bit.ly/2Xw1vdx

Tesla, 25,000달러 전기차 생산에 앞서 Gigafactory Shanghai 추가 확장 진행 중. 내년 Gigafactory Shanghai 공장에서 새로운 차량을 생산할 가능성 존재 (Electrek)
http://bit.ly/3q7ID0L

아우디,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예정. 폭스바겐은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할 계획 (InsideEVs)
http://bit.ly/3qcF4Xa

에스에프에이, SK이노베이션 중국 창저우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검사 장비 공급. 물류, 조립공정 장비에 이은 검사 장비 공급으로 SK이노베이션을 최대 고객사로 확보하여 1년여 만에 수주잔고 700억원 이상 달성 (디일렉)
http://bit.ly/35ww1s0

[FT LEX]Apple car/Hyundai: volting ambition (1월 8일)
발췌/정리: 전략 강송철

- 애플이 현대차와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논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확인. 테슬라에 강력한 경쟁자 출현

- 실제 출시까지는 최소 5년이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은 긍정적 반응

- 애플의 "Titan"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시작. 하지만 애플은 특허 기술과 디자인을 구현할 대량 생산 능력, 자동차 관련 기술이 부족

- 경험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 현대차는 여러가지 장점 보유

- 현대차 세계 전기차 점유율 6%.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을 3배 늘릴 계획(56만대). 애플이 보유한 풍부한 현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음

- 애플 제품을 조립만 하는 팍스콘 스타일의 협력 방식을 애플이 택할 가능성(현대 or 다른 협력자와),

- 혹은 애플카가 현대차 M/S를 갉아먹을 가능성 등은 협력에 장애 요인

- 전주 금요일 주가 급등에도 현대차 주가는 장부가 아래에서 거래, 싸게 보임. '애플카' 투자를 위한 괜찮은 방법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일반
오늘 '역대 최대' 매도 나선 기관, 이유가 있었다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112445046632

2. 부동산
주택공급에 방점 찍은 문 대통령…설 이전에 어떤 대책 나올까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732

3. 미중패권전쟁
美제재 동참 기업 中법정에 설수도…실제 일어날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479620

4. 국제
10-year Treasury yield climbs above 1.1% to start the week
https://www.cnbc.com/2021/01/11/us-bonds-treasury-yields-move-following-bidens-stimulus-pledge.html

5. 국제
Crypto investors 'should be prepared to lose all their money,' top UK regulator warns
https://www.cnbc.com/2021/01/11/crypto-investors-risk-losing-all-their-money-uks-fca-warns.html

6. 원자재
Brent crude falls on renewed lockdowns, stronger dollar
https://www.reuters.com/article/us-global-oil-idUSKBN29G04A

7. 코로나19
코로나19 기원 실마리 찾나WHO 조사팀 14일 중국행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110447

8.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급적 국내 생산 제품으로 공급"(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1102651017

9. 미래차
삼성SDI, 테슬라 손잡고 ESS 1위 굳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1479

10. IT/기술
日, 화웨이 빈자리 노린다..美·英에 '5G 세일즈'
https://news.v.daum.net/v/cUcfajodbW

11. M&A / 주요 공시
[단독] 쿠팡, 택배업 재진출한다…국토부 최종승인
https://biz.sbs.co.kr/article/10001009108

(1월 12일) 주요뉴스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코스피 3000'에 올라탄 정치권…공매도 포퓰리즘에 휘둘린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4419/?sc=Naver>
"주가하락 불가피" 개미 반발에 정치권 "공매도 재개 검토" 압박
"과열 막는 순기능 필요할 때인데"…금융당국 '정치논리'에 고심

집사 역할 로봇·돌돌 말리는 폰… 삼성·LG 혁신제품 눈길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1514253?OutUrl=naver>
온라인 CES 첫날부터 첨단기술의 향연
삼성전자, 가정용 서비스 로봇 최초 공개
테이블 세팅·식기 정리 등 집안일 도와
LG전자는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이목
가상인간이 연사로 나와 살균봇 등 소개

금융위 “공매도 금지 3월15일 종료 예정”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1517453?OutUrl=naver>
정치권 “금지 조치 연장” 목소리
“결정된 것 없어… 시장상황 봐야”

임기 9일 남은 트럼프에 "내란선동" 탄핵안 발의…13일 표결할듯(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2004252071?input=1195m>
민주 주도로 하원 가결 전망…부통령에 직무박탈 촉구결의안 12일 표결
상원 통과 어려워…상원 이관시점 놓고 민주당서 의견 분분

'9만전자' 이끈 개미들, 삼성전자 3.8조 샀다···11만전자 실화될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85Z2B7E>
증권가 목표가 11만 원대 진입···"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개미들이 사들인 주식 추경도 맞먹어…올해 '빚투 광풍' 위태위태
<https://www.news1.kr/articles/?4177091>
작년 1~3분기 국내외 주식투자 65조원…1~4차 추경 맞먹어
장중 3200 뚫은 코스피에 개인투자자 우르르…"상당한 위험 수준"

[車블랙박스]애플카(feat. 현대차) 현실되나…본격 이종협력 시대 개막에도 '주목'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11_0001301336&cID=13001&pID=13000>

코스피 대형주 거래 비중 74%…작년 3월 이후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1152700002?input=1195m>

"조건부 자금 투입 가능" 쌍용차 매각 주도하는 산은…4자 2차 회의
<https://www.news1.kr/articles/?4177604>
4자협의체, 12일 2차 회의…산은·쌍용차·마힌드라·HAAH로 구성
신규자금 투입 의사 보여…외국계 차입금 문제 의견차 좁힐까

말 많고 탈 많은 AI '이루다'…"서비스 중단"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55213_34943.html>

포스코·현대제철이 웃는 이유…제품가격 상승세 지속
<https://www.news1.kr/articles/?4177512>
중국 주도 세계 철강제품 가격 상승 기조 지속
자동차·건설·조선 등 수요 산업 작년보다 나는 시황 전망

K팝 열풍 좇아 ‘스포티파이’ 공습… 디지털 음원시장 재편 조짐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1513926?OutUrl=naver>
상반기 한국 진출 파장은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 확보
빅데이터 기반 음원 추천 성장 동력
다운로드∼스트리밍까지 변화 중심
최근 아티스트들과 직접 계약 맺고
수익 확대·발굴 등 지원활동도 힘써
코로나에도 성장세… 파급력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