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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2. 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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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2021년 2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힘든 사람을 보고 위안을 삼으라는게 아니라 힘든 사람들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이 1호 접종 대상자가 돼야 한다는 야권일각의 주장에 민주당 정창래 의원이 “국가원수가 실험 대상인가”라고 반발하자 야권은 “국민이 실험 대상이냐”며 반박했다함

2. 민주당이 이달 4차 재난지원금 등의 재원 마련을 위한 추경의 얼개를 만들어 3월초에는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고함

3.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대선 출마를 위한 당 대표 사퇴 기한(3월 9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의 3파전 구도가 예상된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4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선별 지급인데, 검토되고 있는 5차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재난지원금과 같은 성격의 보편지원금이라고함

3. 22일 오전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를 위한 검찰인사위원회의 관건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뜻대로 중요 수사팀 간부들이 유임될지 여부라고함

4. 김진욱 공수처 처장의 주식 투자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이 직접 수사한다고함
- 김 처장이 2017년 헌법재판소 재직 시절 상장사 미코바이오메드 주식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얻었다는 혐의임

5. 광주에서 근무한 현직 부장판사가 김영란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현재는 법원 인사 이동으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중소기업의 일시 휴직자 75만명 중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으로 인한 일시 휴직자는 36만명이라고함

2.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증가로 산업용 금속인 구리 등에 대한 수요 전망이 밝아진 영향 등으로 구리선물 가격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파운드당 4달러를 넘어섰다함

3. 미주항로 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보다 3.8% 늘어난 247만TEU를 나타냈으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항만의 지난달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854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46만t)보다 4.5 감소했다고함

4. 코로나19가 몰아친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중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반도체·화학·증권 업종으로 자동차·철강·조선·정유 등은 영업이익이 쪼그라들었다함

5. 정부가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중장기 육성대책을 마련한다고함
-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난이 발생한 근본적 원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공급 불일치로 가수요만 사라지면 단기충격은 제한적이기 때문임

6.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삼성, 일본 르네사스 등 글로벌 반도체 업계가 연초부터 지진, 폭설 등 자연재해란 돌발 변수에 공장이 멈춰서면서 반도체 품귀난과 이에 따른 가격 인상이 더욱 가팔라진다고함

7. 지난해 하반기부터 LCD TV 제조 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패널 가격이 비싸져삼성전자와 LG전자 등 TV 제조사들의 수익에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중국 업체들과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에 서려면 LCD TV 판매를 지속해야 하는 입장이라고함

8. 폭스바겐이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3천만원대에 국내에서 판매한다고함
-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고속도는 205km/h로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8.8초 만에 도달 할 수 있음

9.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고 정제마진도 조금씩 늘어나는 와중에 미국 전역에 몰아닥친 한파와 일본 강진으로 정유·화학 설비들의 가동 중단이 잇따라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10. 전통 유통 강자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지난해 온라인 합산 거래액은 11조원으로 쿠팡의 23조원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함

11. 보톡스 균주 도용을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미국 내 '보톡스 분쟁'이 메디톡스가 합의금과 미국 내 판매량에 대한 로얄티를 지급 받는 조건으로 일단락됐지만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모두 국내 소송은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어서 균주 도용을 둘러싼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는 게 업계 진단이다.고함

12.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하면서 타격을 입은 면세업계가 특허수수료 납부를 감경할 수 있는 관세법이 개정됐지만 정작 이를 시행할 정부가 시행규칙 등을 정비하지 않아 500억원 안팎의 수수료를 내야 할 상황에 놓였다함

13.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동대문 일대 주요 점포들이 법원 경매에서 감정가의 20분의 1 수준에 매각되는가 하면 열 차례 이상 유찰되고도 여전히 주인을 못 찾는 점포들도 속출하면서 ‘패션 메카’의 명성이 추락하고 있다고함

14. 채널A 노동조합과 사측이 2020년도 임금협상안을 두고 서로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조정위원회에서도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파업권)행위에 돌입할 수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로 내린 뒤 금리를 묶어둔 한국은행이 동결 기조를 이어간다고함
- 초저금리 속 부동산 및 주식 가격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비 등 내수 위축으로 실물경기 회복이 더딘 만큼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임

3.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의 세율로 분리과세하지만 현재 보유한 가상자산의 경우 과세 시행 이전 가격 상승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고함

4. 금융감독당국이 개인의 대출 상환 능력을 지표로 평가해 이 기준에 미달하면 대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오는 3월 이후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시장에 '칼바람'이 분다고함

5. 금융감독원이 최근 정기인사에서 채용비리에 연루돼 징계받은 직원들을 승진시켜 금융권 전체 인사 기준도 훼손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함(Report참조)

6.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사이 41.4km 구간에서 시행중인 영동선 버스전용차로가 일반차로 정체만 가중한다는 지적으로 27일 부터는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26.9km 구간으로 조정된다고함

7. 현행 친환경자동차법은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시설 내 주차한 일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고 있지만 의무 설치 구역은 소수에 불과해 앞으로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8. 지난해 매매된 것으로 신고됐다가 돌연 취소된 전국 아파트 3건중 1건은 최고가였던 것으로 파악돼, 아파트값 뛰우기가 전국적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함

9. 생활숙박시설은 손님이 자고 머물 수 있도록 취사시설을 갖춘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시설에 해당해 주택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영업신고를 하고 숙박업 용도로 써야 하지만 일부 업체들이 이를 주거용으로 쓸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분양하는 경우가 많다.아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라고함

3. 21일 하룻동안 안동, 예천, 하동, 영동 등 전국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계속되는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함

4. 지난달 기준 대한민국에 5182만5932명이 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인구는 약 2605만명으로 국토 면적의 11.8%에 인구 50%가 사는 '수도권 공화국'이 되가고 있다고함

5. 정부는 대한의사협회가 국회를 통과한 ‘의사면허 취소법’에 반발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력을 중단하는 등 집단 행동을 예고하자 불법을 좌시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한다고함

6. 이랜드월드가 수입·판매하는 뉴발란스의 초등학생 책가방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이라고함

7. 전남 여수의 한 해안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길이 수십미터의 땅굴은 기록이 없어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일제시대 항공기지 부지여서 비행기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고나 군수품 창고로 쓰였던 벙커일 가능성이 높다고함

8. 여자 아이들 멤버 수진이 중학교 시절 친구들을 때리고 술 담배를 즐겼다는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인 끝에 다우존스 0.0% 상승, S&P500 지수 0.19% 하락, 나스닥 0.07%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이번 주 약 0.1%상승, S&P500 지수는 약 0.7% 하락, 나스닥은 1.6% 하락했다함

2. 17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한파로 차질을 빚었던 미국 원유 생산의 회복 전망 등으로 2.1% 하락한 59.24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WTI는 주간 기준으로도 소폭의 하락세로 반전됐다함

3. 17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으로 0.1% 상승한 1,777.40달러에 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2.5% 하락했다함

4.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기존 견해를 되풀이하는 것이라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낙관론이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코로나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 세계 210국 중 전면 등교를 방침으로 삼은 나라는 115개국으로 각국은 등교수업을 늘리는 추세라고함

6. 러시아가 가금류 농장 근로자 7명에게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8형 바이러스의 첫 인간감염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으며, 임상 증세는 가볍게 진행됐다함

7.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도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브라질(24만6006명)보다 두배 가량 많은 규모라고함

8.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 생산하는 대만 폭스콘이 올해 4분기에 경량 전기차 2종을 생산한다고함

9. 중국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국가, 기업에 희토류 정제 기술을 금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록히드마틴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함

10.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항의하는 자국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실탄을 사격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시민들 역시 폭력에 굴하지 않고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유혈 사태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국제유가가상승 영향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으로 상승하며 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463.2원이라함

2. 글로벌 경제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는 ‘코로나19 백신: 지연 예상’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대만·호주·뉴질랜드·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들은 2022년 중반에야 인구의 60~70%가 면역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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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지만, 곳곳에서 가족과 지인 모임, 무도장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중반까지 추세를 지켜보고,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이후 일각에서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질문에, 전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62.5%가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화이자 백신 5만8천 명분이 국내에 들어옵니다. 국내 도착 다음 날인 27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반발해 총파업까지 거론했습니다. 정부는 의사협회가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세대와 한양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사실상 동조하는 글을 미국 언론에 실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인권적 관점을 배제한 채 학문의 자유를 외치는 건 용인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이용구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등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과 전보 인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초 조직 안정 측면에서 검찰 고위간부급 인사를 소폭으로 진행한 만큼 이번에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전체 인구의 3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일요일부터 봉쇄 조치를 상당 부분 풀며 일상 정상화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영국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7월 말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주말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시민 3명이 또 목숨을 잃으면서 유혈사태가 악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은 추가 제재 검토를 거론하며 미얀마 군부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 누적 가입자 1천8백만 명을 자랑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광고를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4백여 명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소액 투자자를 모집한 뒤 상품 정보를 뒤늦게 바꾸거나, 호언장담했던 수익금은커녕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는다는 건데, 토스 측은 광고만 실어줬을 뿐 모든 책임은 투자업체에 있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의료법 개정안 통과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방역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범죄 구분 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 의사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자 지난 20일 성명서를 내고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민가를 위협하면서 밤새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외 경남 하동, 충남 논산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주 어선 전복 사고에서 살아남은 선원은 물고기 창고에 있었는데, 배가 삽시간에 뒤집히면서 공기로 가득 찬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에어포켓에서 40시간을 버텼습니다. 조난자든 구조자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생사의 갈림길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투자자산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하지만 공급량이 한정돼서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과잉 유동성이 일으킨 거품일 뿐이라는 경고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 식품 업체들은 즉석밥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지난달부터 동원F&B와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은 즉석밥 가격을 10% 안팎씩 차례로 올렸습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천 원인 공깃밥 가격을 더 받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관해 둔 쌀을 시장에 풀고 있지만, 쌀값 고공행진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정부는 자영업자의 손실을 소급 적용하는 대신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율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굳히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10% 이내 줄어든 소상공인에 100만원을 준다면 30%는 150만원을, 50%는 200만원을 주는 방식입니다. 집합금지 업종이나 영업제한 업종, 일반 업종 등에 대한 지원금 최대 500만원 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해마다 겨울이면 독수리 수백 마리가 몽골에서 날아와 경남 고성에 터를 잡았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시민단체가 꾸준히 먹이를 주고 보살폈더니 수백 마리씩 매년 찾아옵니다. 독수리떼가 장관을 연출한 덕에 체험 관광 상품까지 나왔는데요. 고성군은 몽골과 국제협약을 맺고 천연기념물 독수리 보호에 나섰습니다.

■ 아침과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퇴근길 무렵 추워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바람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점 떨어질 텐데요. 내일 아침은 영하 5도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반짝 춥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주말에는 다시 봄 날씨를 보이고 목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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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이전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정보 공개를 주장하며 공세의 고삐를 한층 조였습니다.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정치 공세' 비판을 원천 차단하며 본격적인 역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깔 거 다 까고 가자~

2.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보름여 앞두고 국민의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탄 데다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관심이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에게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비슷한데 그냥 ‘국민의힘당’ 이라고 하면 덜 쪽팔리지 싶다.

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열린민주당 김진애·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완주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3월 8일로 그때까지 출마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나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비례는 승계된다는 거~

4.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상황 종료 후 국민위로금 지급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흥청망청"이라고 비판했고, 이 지사는 유 전 의원을 "상식 밖의 국민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씨~ 흥청망청은 이명박의 4대강과 자원외교 사업 아니고?

5.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은 '잔혹한 인권유린'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학계는 물론 정계에서도 램지어 교수에 대한 공개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램지어를 두둔하는 대한민국 말종들은 국제 일베라고 해야 하나?

6. 문체부가 현장실사를 통해 ABC협회에서 주요 일간지의 유료부수를 조작하고 부풀린 정황을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수 조작으로 광고단가를 비싸게 받고, 지원금을 더 수령했다면 이는 사기범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언론 자유는 상위권이지만, 신뢰도는 낙제점인 이유지 뭐야~

7. 정찬민 의원이 용인 시장 시절 특정 부지를 사들이는 등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용인 시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또한, 정 의원이 딸과 형 등 모두 네 명의 이름을 빌려 대규모 부지를 구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인지 투기의힘인지... 아무튼 대놓고 해 먹는데 일가견 있어~

8.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최대 5년 박탈하는 법안의 상임위 통과에 의사단체가 "백신접종 중단"을 내걸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에는 강력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도 의사면허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단체는 깡패 아닌가요?

9. 지난해 전국 가구가 교회 헌금 등으로 인한 지출을 전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처분소득은 늘어났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회를 방문하지 못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이래서 목숨 걸고 대면 예배 강요 한 건 아닌지... 그게 사랑이냐~

10. 우리나라 20~30대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쓰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1년간 마스크 사용량은 가장 많은 23%가 연간 150∼200장을 쓴다고 답했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마스크는 일상이 되어 버린 거지... 나쁘지 않아~

11. 최근 다수의 스포츠 선수들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의 투수 이영하가 폭로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폭로는 자신도 이영하의 후배로 LG의 김대현 또한 학폭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관행처럼 벌어지는 일명 ‘군기’도 일제의 잔재로 반드시 청산해야 함~

12.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했던 한파가 폭탄 전기요금이라는 후폭풍까지 불러왔습니다. 수 천만 원 대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은 주민들은 모두 변동 요금제가 적용되는 '그리디'라는 도매 전력업체 고객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민영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 또 민영화 얘기만 해봐 아주~

최대집, 민주당의 백신 협박 비판에 "민주당 구역질 나".
의협 “강력범죄 의사 면허취소, 못 참아” 의결 시 총파업.
안철수 ‘성소수자 혐오 발언’ 무마하려다 ‘거짓해명’ 논란.
국민의힘 "김명수 사과문, 7가지 거짓말 사퇴문이 답".
나경원 "1대3 싸움" 오세훈 "여론 1등" 수 싸움 치열.
프로배구를 강타한 ‘학폭 미투' 프로야구에서도 나와.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과거의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학폭 미투'가 스포츠계를 넘어 사회 각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왜 지금에서야?”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의 우위를 이용해서 누군가를 괴롭히는 갑질의 시작이 학교에서 시작되는 것을 막고 반드시 청산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의 과오는 반드시 반성하고 청산해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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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중국, 처음으로 온라인이 오프라인 판매액 추월할 것 외
 
1. 중국, 처음으로 온라인이 오프라인 판매액 추월할 것
중국이 주요 국가 중 처음으로 소매영업에서 온라인 판매액이 오프라인 판매액을 추월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국 전체 소매 판매액 가운데 52.1%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44.8%를 차지했다. 한국은 28.9%로 예상된다.
 
 
2. 인기 웹툰 IP, 커머스와도 융합
웹툰 지식재산권이 커머스까지 파고들고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에디션 굿즈를 출시했다. 웹소설 원작의 인기에 웹툰으로도 제작됐으며 굿즈도 출시된 것이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자사 웹툰 '여신강림' 관련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3. '라방' 늘리고 인플루언서 협업... 홈쇼핑, MZ세대 모시기 총력
홈쇼핑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환경에 맞춰 모바일과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TV 방송보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플랫폼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이다.
 
 
4. 카카오 생태계 통합 가속
카카오가 다음, 멜론에 이어 브런치까지 로그인 서비스를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면서 계정 생태계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는 일상생활을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만큼 자사 서비스를 모두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려 하고 있다.
 
 
5. 이젠 PPL 아닌 '콘텐츠 커머스'
의류 회사가 드라마를, 자동차 메이커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자사 제품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무신사TV'에서 올 초부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제작한 패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고 기아차는 CJ ENM과 'THE K9'을 홍보하는 인물 다큐를 만들기도 했다.
 
 
6. 이커머스 3강 체제 굳히는 쓱닷컴... 월마트식 오픈마켓 노린다
쿠팡의 상장과 쓱닷컴의 지난해 성적이 공개되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 판도가 쿠팡, 네이버쇼핑, SSG닷컴의 3강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쓱닷컴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오프라인의 물류를 이용하는 월마트식 오픈마켓 전략을 짤 것이라는 예상이다.
 
 
7. 전 세계 데이팅앱에 작년 3.3조 원 지출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줄자 데이팅 앱 사용이 늘면서 지난해 전 세계 데이팅앱 소비자 지출이 1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데이팅앱 소비자 지출은 약 3조 3천억 원, 5억 6천만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서비스 중 '틴더'가 전체 소비자 지출 1위를 차지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2월22일)

1. 정부와 여당이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율을 2~3개 그룹으로 나눠 4차 재난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음. 차등 지원 방안은 예를 들어 전년 매출액 대비 올해 매출액이 10% 이내로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준다면 30%까지 줄어든 사람에게는 150만원을, 50%까지 줄어든 사람에게는 200만원을 주는 방식.

2. 경제단체 통합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기존 경제단체협의회(경단협)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음. 재계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사실상 자취를 감춘 협의회를 부활시켜 적극 활용하자는 주장.

3.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착한다"며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에게 27일부터 접종될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함에 따라 향후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됨.

4. 오는 3월 이후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시장에 '칼바람'이 불 전망. 금융감독당국이 개인의 대출 상환 능력을 지표로 평가해 이 기준에 미달하면 대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 지난해 1~9월 5대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은 차주(돈을 빌린 사람) 중 20%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음.

5. 비트코인 투자 사실을 알리며 가상화폐 열풍을 주도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혔음. 2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의 트위터 글에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고 인정하는 답글을 달았음.

6.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항거하는 시민들을 향해 실탄을 발사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벌어졌음. 이를 두고 국제사회의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지 매체들은 희생자 장례식을 계기로 시민들의 반(反)쿠데타 시위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상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에 중대 재난 선포를 20일(현지시간) 승인했음.


❒ 2월 22일 월요일 HeadlineNews❒

■AZ·화이자 백신 금주 접종, 일상회복 첫걸음
…의정갈등 변수
■화이자 백신 오늘 식약처 전문가 첫 자문회의
…내일 결과공개
■중범죄 의사 면허 취소한다는데…
접종·방역 볼모삼은 의협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6,992 (+416)
격리해제 77,516(+433)사망 1,557(+4)
■오늘 300명대 초반 예상
이번 주 추이 따라 거리두기 수위 결정
■정부 "이번 주 상황 예의주시…
필요시 거리두기 조정 검토"
■"거리두기 완화-설 영향 감염증가…
수도권 감염 재생산지수 1.1"
■하동 산불 15시간째 타올라 인명 피해는 없어
■안동·예천서 산불, 바람 타고 번져…
밤새 확산 차단에 주력
■충남 논산 야산 불로 주민 대피…세종 갈대밭서도 화재
■박범계, 법사위 업무보고 '신현수 파동' 격돌 전망
■'월요일 출근' 신현수, 사퇴? 잔류?…
침묵 지키는 청와대
■법무부, 오늘 檢중간간부급 인사 심의…이번주 발표
■작년 중소기업 조업부진 일시휴직자 36만명
…7.7배로 급증
■내년부터 비트코인으로 1천만원 벌면 세금 150만원
■비트코인 열풍 촉발했던 머스크 "가격 높은 것 같다"
■제2의 램지어 막아라 미 학생들에게 위안부 가르치기 '시동'
■조선인 학살 논문 막은 재미 역사학자…
"왜곡 대책 필요"
■"간토 조선인 학살 왜곡한
램지어 논문 상당히 수정하기로"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강원 등 산불 주의
■확 늘어나는 4차 재난지원금…
추경 15조냐 20조냐
■'미래차 30만 시대' 충전 불만 걸림돌될까
…주거지역 확충 절실
■코로나로 작년 서울 洞별 매출감소…
역삼1>서교>신촌동
■전월세 관리하고 불법행위 색출한다…
국토부 조직 강화
■환노위, 오늘 산업재해 청문회…9개사 대표 출석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
당첨자 90% 석달내 찾아
■미얀마 유혈사태 악화일로…
쿠데타이후 4명 사망 100여명 부상
■경제단체 수장되는 최태원·구자열…
재계 힘 세지나
■코로나19에도 제약·바이오는 '활짝'…
1조원대 매출 기업 11개
■중소형주에도 볕 드나…
이달 코스피 대형주 상승률 앞질러
■서울시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참여학생,
비참여학생보다 행복"
■라임 제재심에 소비자보호처 첫 출석…
우리·신한銀 평가 온도차
■경주 실종 선원 40시간 만에
2명 구조…1명 생존
■프로야구 한화 "학폭 논란 입증 어려워…
판단 유보할 것"
■학교방역 지원인력 5만4천명 배치…
기숙사 입소생 무료 검사
■노영민 "MB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사실인 것
■"왜곡된 허수아비 공격"…이재명 '反기본소득 협공' 일축
■갑질 맞지만 징계 어렵다?…
"직장괴롭힘금지법 개정해야"
■與, 사회연대기금 논의 시동…
이낙연 "선한 의지 뒷받침"
■박영선 "수직정원은 환경해법"
우상호 "세빛둥둥섬 떠올라"
■나경원 "1대3 싸움" 오세훈 "여론 1등"…민심공략 불꽃
■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50만명 넘어…브라질 두배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감소세 둔화…
'1천명대서 정체'
■미 안보보좌관
"중국, 코로나 기원조사 자료 제공 불충분"
■알뜰폰 900만 시대의 '착시'…
실제 휴대전화 가입자는 감소
■'성소수자 축복' 정직당한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공판
■국민의힘, 아동권리보장원 방문…
학대 근절책 논의

■'손흥민 골대 불운' 토트넘,
웨스트햄에 1-2 패배…리그 2연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학폭 논란 입증 어려워…판단 유보할 것"
■프랑스 거주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 암투병 중 별세
■코스피 20.96p 오른 3107.62
■코스닥 2.31p 내린 965.1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4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8.28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한테 화났어요? 
Are you mad at me? 

저한테 불만 있어요? 
Do you have a problem with me? 

제발, 지금은 저를 좀 내버려 두세요. 
Please, just leave me alone. 

■오늘의 건강상식

공중에서 만 쓰던 약용 콩? 작두콩이 뭐길래!
http://naver.me/xisuRqAe


2월 22일 월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지만, 곳곳에서 가족과 지인 모임, 무도장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중반까지 추세를 지켜보고,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이후 일각에서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질문에, 전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62.5%가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화이자 백신 5만8천 명분이 국내에 들어옵니다. 국내 도착 다음 날인 27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반발해 총파업까지 거론했습니다. 정부는 의사협회가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세대와 한양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사실상 동조하는 글을 미국 언론에 실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인권적 관점을 배제한 채 학문의 자유를 외치는 건 용인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이용구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등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과 전보 인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초 조직 안정 측면에서 검찰 고위간부급 인사를 소폭으로 진행한 만큼 이번에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전체 인구의 3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일요일부터 봉쇄 조치를 상당 부분 풀며 일상 정상화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영국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7월 말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주말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시민 3명이 또 목숨을 잃으면서 유혈사태가 악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은 추가 제재 검토를 거론하며 미얀마 군부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 누적 가입자 1천8백만 명을 자랑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광고를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4백여 명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소액 투자자를 모집한 뒤 상품 정보를 뒤늦게 바꾸거나, 호언장담했던 수익금은커녕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는다는 건데, 토스 측은 광고만 실어줬을 뿐 모든 책임은 투자업체에 있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의료법 개정안 통과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방역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범죄 구분 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 의사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자 지난 20일 성명서를 내고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민가를 위협하면서 밤새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외 경남 하동, 충남 논산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주 어선 전복 사고에서 살아남은 선원은 물고기 창고에 있었는데, 배가 삽시간에 뒤집히면서 공기로 가득 찬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에어포켓에서 40시간을 버텼습니다. 조난자든 구조자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생사의 갈림길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투자자산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하지만 공급량이 한정돼서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과잉 유동성이 일으킨 거품일 뿐이라는 경고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 식품 업체들은 즉석밥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지난달부터 동원F&B와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은 즉석밥 가격을 10% 안팎씩 차례로 올렸습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천 원인 공깃밥 가격을 더 받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관해 둔 쌀을 시장에 풀고 있지만, 쌀값 고공행진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정부는 자영업자의 손실을 소급 적용하는 대신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율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굳히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10% 이내 줄어든 소상공인에 100만원을 준다면 30%는 150만원을, 50%는 200만원을 주는 방식입니다. 집합금지 업종이나 영업제한 업종, 일반 업종 등에 대한 지원금 최대 500만원 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해마다 겨울이면 독수리 수백 마리가 몽골에서 날아와 경남 고성에 터를 잡았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시민단체가 꾸준히 먹이를 주고 보살폈더니 수백 마리씩 매년 찾아옵니다. 독수리떼가 장관을 연출한 덕에 체험 관광 상품까지 나왔는데요. 고성군은 몽골과 국제협약을 맺고 천연기념물 독수리 보호에 나섰습니다.

■ 아침과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퇴근길 무렵 추워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바람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점 떨어질 텐데요. 내일 아침은 영하 5도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반짝 춥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주말에는 다시 봄 날씨를 보이고 목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별자리운세,2월22일 월요일❒

[물병자리 1.20 ~ 2.18]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이 턱! 눈앞을 캄캄하게 할 수 있는 날이다. 차분히 생각하면 솟아날 구멍이 보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자.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차분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의심 가는 부분이 있으면 꼭 확인해둬야 뒤탈이 없다. 청색, 푸른색 계열의 색상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날이니 오늘의 컬러로 삼으면 어떨까? 살짝 에로틱한 영화나 코미디 영화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막대사탕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숨겨진 리더십을 확인 하는 날! 여러명이 함께 하는 일에 당신의 카리스마가 필요한 날이다. 욕심을 내는 만큼 당신에게 플러스가 되니 실속을 따져보자. 급하게 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겠다.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의 아이템 : 만두


[양자리 3.21 ~ 4.19]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다소 어색하더라도 어색함을 벗고 자연스러운 관계를 이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이다. 어색한 자기표현은 실속이 없다. 일복이 많은 날이니, 잔꾀를 부리다간 핀잔만 듣고 일처리도 더디다. 마음을 비우고 손발을 움직여야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 애정운은 좋은 편. 검은색, 어두운 색이 오늘 당신에게 잘 맞는 의상이다.

행운의 아이템 : 실버액세서리


[황소자리 4.20 ~ 5.20]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바로 해결하자. 자신의 성격에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오늘 분명히 그곳에서 문제가 생긴다. 나의 단점을 알고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할 것. 무리한 자존심으로 자신을 세우기보다는 여유스런 작은 양보가 당신을 멋스럽게 해 줄 것이다. 자신의 운을 믿고 시험준비를 안했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

행운의 아이템 : 검은색구두


[쌍둥이자리 5.21 ~ 6.21]

머피의 법칙이 당신의 법칙이 되는 날이다.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게 될지도 모르지 조심하라. 그 자리에 당신이 있을지도 모르니 상처받기 보다는 떳떳하게 아님을 밝혀라. 당신을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질 것이다. 지갑이나 열쇠 우산 등 잃어버릴 수 있을 만한 것은 항상 체크하자. 화장실에서도 식당에서도 교실에서도. 당신이 확인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돈은 분산해서 가지고 있는 게 좋을 듯. 카드는 집에 두고 오자.

행운의 아이템 : 빈대떡


[게자리 6.22 ~ 7.22]

오늘 헤어스타일을 바꾸겠다고 날 잡은 날인가?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만 아니라면 헤어스타일 바꾸는 것은 잠시 대기~! 당신의 원래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더 친근함을 느끼는 날이다. 당신의 목표를 하루 내내 상기하도록! 그러지 않으면 길을 잃어버리고 우왕좌왕할지도 모른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오늘 하루쯤은 후배들에게 부드럽게 이야기 해보자 "얘들아~" 아이스크림 같은 걸 사주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방송국


[사자자리 7.23 ~ 8.22]

당신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삼백 사십 걸음. 버스에서 내려서 당신의 학교까지 이백 육십 걸음. 오늘 당신이 가야하는 길은 당신이 지금껏 걸어온 길, 그 길을 그대로 걸어가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한 눈도 팔지 말 것. 지하철을 놓치거나. 수업에 지각하는 등 당신이 원하지 않던 일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줄줄이 벌어진다. 보시다시피 좋은 쪽이기 보다는 안 좋은 쪽으로 많이 일어난다. 이유를 묻지 말고 따르시오~

행운의 아이템 : 지팡이


[처녀자리 8.23 ~ 9.22]

나그네의 옷을 벗긴 것은 세찬 바람이 아니라 부드럽고 따스한 햇빛이었다. 오늘, 당신의 따스함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누르고 꺾는 것 보다 달래서 내 편으로 만들도록 하자. 우선, 스스로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부드럽고 원만한 태도로 주위 사람들을 대해보자, 대우가 달라진다. 당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오늘 인복은 천지차이! 독불장군에서 벗어나자.

행운의 아이템 : 전화번호부


[천칭자리 9.23 ~ 10.23]

새로운 만남, 새로운 시도야 물론 좋지만 오늘은 구관이 명관임을 잊지 말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지난 지인들과의 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오늘 진행되는 일들은 슬로우 슬로우~ 빨리 달군 쇠가 일찍 식는 법이니 급호감, 급추진 되는 일들은 한발 물러서 지켜봐야 실수가 없겠다. 모든 일에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질 것. 기초가 튼튼해야 쌓아올리는 탑이 흔들리지 않으니 시작에 공을 들이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전자렌지


[전갈자리 10.24 ~ 11.22]

뿌린 대로 거두는 날! 그동안 어렵사리 진행해 오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앉아서 하는 일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해결하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고 결과도 더 좋다. 그/그녀의 기분을 풀워줘야 하는 일이 있다면 애교작전을 펼쳐라~ 풀코스 데이트를 예약해놓고 기분을 맞춰주면 그동안의 오해, 서운함도 봄눈 녹듯 사르르~ 어찌 녹지 않을 수 있을까?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할 땐 화끈하게 지르는 것도 지혜!

행운의 아이템 : 스키니진


[사수자리 11.23 ~ 12.21]

당신 앞에 한 줄이 대기 중이다. 그 끝을 볼 수 없는 이 한 줄의 정체는 바로~! 당신을 유혹하라는 사명을 띤 여러 가지 것들이다. 그것들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지? 다이어트 하는 당신에게 달콤한 치즈케이크가 눈앞에... 금연한 당신에게 솔솔~ 피어오르는 연기...당신이 한눈을 파는 만큼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늘어난다. 저 앞에서 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으려면 이 유혹의 것들을 이겨내는 수밖에

행운의 아이템 : 안대


[염소자리 12.22 ~ 1.19]

좋은 것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공은 공이요, 사는 사로다. 공과 사를 정확히 구별해야 하는 날이니, 맘에 와닿지 않는 일, 별로 내키지 않는 장소, 찝찝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만날 일이 있더라도 성심성의껏 예의를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결과가 좋다.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이끌려 시야가 흐려질 경우, 그동안에 쌓아온 일들을 그르칠 수 있겠다. 객관적인 사고가 필요하겠고, 이성간에는 믿음이 최고다. 쓸데없는 의심으로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캐릭터티셔츠


[2021.02.22 월]

[오늘의 날씨] 기상청 “전국 낮 최고 22도 포근”, 미세먼지…서울·경기·세종·충북 '나쁨'-그 밖의 권역 '보통' (뉴스인사이드)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413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거짓말과 오판이 부른 부동산 참사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2771
- 왜 부동산 대책이 안 먹히나?
- 1인 가구는 주범이 아니다
- 거짓말과 이념 과잉이 문제다
- 진짜 주범은 정권의 오판
- 서울시장 선거가 게임 체인저 되나
- 부동산 시장의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

○ 임대차법 후폭풍…1월 월세비중 40% 넘었다 (MBN뉴스)
https://www.mbn.co.kr/news/land/4429740

● 집값 폭등 주범이 저금리? 전문가 "한국은 정책 실패가 더 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2132611
- 주택가격전망 CSI 역대 최고
-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 필요한데
- 규제 일변도의 정책만 쏟아내"

● 세금 폭탄에 놀랐나…급증했던 서울 아파트 증여, 절반 이상 급감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22102109932036005&ref=naver

◑ 빌라는 현금청산, 아파트는 세금폭탄… 극단의 부동산 정책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9461&code=11151500&cp=nv
- 정부, 집 사기 힘든 정책 펼치자
- 거래 끊어 급등 차단 속셈 의심
- 무주택자엔 ‘대출 규제’로 압박

◑ "부동산 명도소송, 새 임대차법 이후 우려될 정도로 급증" [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11757302320
- 부동산 전문 엄정숙 법무법인 법도 변호사
- 10년간 6000건 넘는 분쟁 맡아
- 기존 세입자에 계약갱신 소급적용
- 법적 혼란 키우고 갈등만 부추겨
- 2·4대책 현금청산도 재산권 침해

◈ "분양권 잘못 샀다 쫓겨날 위기" 피해자 구제해준다
(조선일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1/2021022100386.html




-------- ◆ 업 계 --------

◆ 건설업계 첫 SK건설 녹색채권 수요예측에 1.2조 몰려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026

◆ 유통업 맏형 현대백화점, AA+ 수요 '탄탄'…가청약 4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81038196000102427&lcode=00&page=2&svccode=00
- 1500억 모집에 6700억 신청…저금리 주문 몰리며 '선방'

◆ 녹색 프로젝트 발굴나선 SK건설, 역할 커지는 SV그룹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71128069400109690&lcode=00&page=5&svccode=00
- 김정호 SV그룹장, ESG 관련 컨트롤타워 부각

◆ 코레이트, 분당 '700억대 빌딩' 투자상품 내놨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171225020000104869&lcode=00&page=7&svccode=00
- [인사이드 헤지펀드]베스타스운용 펀드에 재간접 투자…만기 약 30개월 , 연목표 수익률 6%대

◆ ‘돈·다툼·살인’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누가 잡을까?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9000880
- 건설사들 층간소음 문제 연구 전담조직 신설
- 관련 특허기술 현장 투입도

◆ 대우건설 재매각, 내년 상반기 로드맵 가동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2743
- KDB 고위관계자 "내년 상반기 추진 로드맵"
- 불투명한 대내·외환경, 올해는 회사가치 제고부터





-------- ◑ 정 책 --------

◑ 전세 낀 ‘갭투자’ 차단…‘전·월세금지법’ 논란도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191640001&code=920202&med_id=khan
- 자금 여력 부족한 일부 무주택자
- “내집 마련 더 어려워질 것” 불만
- 정부 “실수요자 부담 완화될 것”

◑ 서울시 "생활숙박시설, 주택 용도사용·개별 영업허가 불가"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21000140
- 시, 자치구에 생활숙박시설 분양시 '주택용도 불가' 문구 명시 요청

◑ 부동산 유튜브, 국가에 신고 의무?…"제재 필요 vs 과도한 개입"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114420427643&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서울시도 “역 3개 만들어 달라”…GTX 완행되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68086628952816&mediaCodeNo=257
- 시청·동대문·왕십리역 추가안 요구

◑ '발코니 끼워팔기' 미계약자는 구제됐지만…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11748057509
- 부천 현진에버빌 미계약자 대상
- 국토부 "공고에 조건 안내 없다"
- 청약통장 복구조치로 '일단락'
- 발코니 확장 계약 필수조건 여전

◑ 새판짜는 광역 교통망에 시장 촉각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11748035923
- 철도·도로망 계획 상반기 확정
- "수혜지역 부동산 상승과 직결"
- 지자체 노선 유치전 벌써 과열

◑ 수도권 개발이익 지방 공유한다는데, 어떤 방식 꺼낼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6343
- 개발·고밀부담금 손보고, 도시-지방 패키지형 모델도
- 국토부 업무보고, 균형발전에 '방점'




-------- ● 경 제 --------

●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과열 경계에도 최고치 경신 행진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2211617124650589
- 국내 시세 6500만원 돌파
- 가격 과열 경계론 확산
- 국내 금값은 10개월만에 최저

● 인기 관광지 1위 '양양 낙산사'…영동이 5위까지 싹쓸이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21800065

● 1월 항만 수출입 물동량 1.6%↓…수출 ‘컨’은 5개월 연속 상승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19_0001345448&cid=10400
- 미주·구주·동남아 위주로 수출 '컨' 물동량 증가

● 임대차법 후폭풍…1월 월세비중 40% 넘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70624/
- 서울 아파트는 1년새 13%P↑
- 세금·임대료 세입자에 전가

● [아주 쉬운 뉴스 Q&A] 이자가1.2%,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이 뭔가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9141611768
- 한달 10만원 이자, 월세 아낄 수 있어
- 올해까지만 가능한 상품, 필요하다면 서둘러야

● 새해 들어 아파트 증여 열풍 식었나…서울에서 '반토막'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10402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종부세 부과·양도세율 중과로 5월까지 증여 발생 개연성"






-------- ○ 주 거 --------

○ 과천 '20억 클럽', 수지 '15억 클럽' 눈앞…"웬만한 서울 아파트값"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22008303833426
- 무서운 경기도 집값 상승세
- 일산 신도시에서는 84㎡ 15.1억 거래 나와

○ 한남더힐 7년 연속 최고 매매 거래가 기록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22118505335527
- 2020년 상위 100위 내 아파트비중 ‘강남구’가 가장 높아

○ 상승폭 둔화한 강남 3구에선 "매수-매도 눈치싸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6448
-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결과 강남권 상승폭 크게 줄어
- "거래량 자체가 적어 상승세 두드러지지 않은 것"

○ 경기서도 씨 마른 6억 미만 아파트…서민 내집마련 갈수록 험난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8263
- 文 정부 3년여간 경기 6억 미만 아파트 비중 93%→70%
- 하남·광명 등 중위가격 6억 돌파…"고공행진 서울 매매·전세, 경기 집값 견인"

○ 1월 전국 주택 거래량 10만건 밑돌아…서울 강남 감소폭 커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22116123786946
- 전월보다 35% 감소,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

○ 서울 상위 20% 아파트값 3년 반 새 '8억' 상승… "부익부빈익빈"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1916308025015&type=4&code=w0903&code2=

○ 2030 서울 아파트 쓸어담았다…매수 비중 역대 최고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1/2021022100543.html

○ 패닉바잉 꺾였다, 1월 주택거래 급감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6770
- 전국 거래량 전달보다 35% 뚝
- 서울 작년 동기대비 27% 줄어

○ "매물 쌓이지만 전세 안정화는 아직"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211748014139
- 계절적 비수기로 잠시 '진정세'
- 전문가들 "시장안정, 최소 3년"
- 일각선 "실거주 요건 더 강화 땐
- 공급 늘어도 전세난 지속될 것"




-------- ◈ 분 양 --------

◈ [분양캘린더] 한산한 분양 시장···이번주 2,628가구 공급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MABRH6F/GB02
-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23일 청약

◈ 공공분양 낮아진 청약 문턱… “3040에 기회 더 줄까”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18514580
- 2·4대책으로 새 공공 청약 기준 적용
- 85㎡ 이하 일반공급 비중 50%로 확대
- 30%는 추첨제… 3년 무주택이면 자격
- 가점·순차제로 밀린 30·40대 겨냥 도입
- 분양가 9억 넘기면 소득요건도 안 따져
- 일각 “넓어진 진입 관문… 되레 과열 우려”

◈ '부정청약 분양권' 몰랐던 취득자, 선의의 피해 구제한다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22012251955436
- 하태경 의원 발의 주택법 개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사태 계기 법안 처리 물살

◈ [분양캘린더] 2월 넷째 주 2745가구 공급…서울 無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21010012123

◈ 올해 분양시장, 수도권은 '수·용·성' 지방은 '부·울·경'이 주도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8781
- 분양물량 전년 대비 크게 확대, 강남 접근성 및 정부 규제 회피 등 부각

◈ 지방 중소도시 비규제지역 올 상반기 3만여 가구 쏟아진다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3710104253
- 유주택자, 재당첨 여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
- 홍천, 아산, 김해 등 비규제지역 상반기 3만여 가구 분양

◈ 아파트에 스카이라운지가? 수요자들 사로잡는 특화 설계 열전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3709990319

◈ 자녀 청약통장, 만 17세 직전 만들고 月 10만원 넣으세요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2130571




【 재건축사업 】

▶안전진단의 실시요청

Q.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재건축을 실시하려 합니다. 재건축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지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어떻게 요청해야 하나요?

A. 안전진단의 실시는 다음의 조건을 갖춘 자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이하 “시장·군수등”이라 함)에게 안전진단 요청서 등 서류를 갖추어 제출함으로써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요청조건
☞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하려는 자가 입안을 제안하기 전에 해당 정비예정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경우
·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하지 않은 지역에서재건축사업을 하려는 자가 사업예정구역에 있는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경우
·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건축물 중 중대한 기능적 결함 또는 부실 설계·시공으로 구조적 결함 등이 있는 건축물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2조제1항으로 정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로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려는 자가 해당 사업예정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 10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경우
◇ 요청방법
☞ 위의 자격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여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려는 자는 다음의 서류(전자문서를 포함)를 시장·군수등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 안전진단 요청서
· 사업지역 및 주변지역의 여건 등에 관한 현황도
· 결함부위의 현황사진



▶정비구역 지정절차

Q.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정비구역이 지정되기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절차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정비계획을 입안하거나 변경하려면 주민에게 내용을 서면으로 통보하고,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주민의견청취
☞ 정비계획의 입안권자는 정비계획을 입안하거나 변경하려면 주민에게 서면으로 통보한 후 주민설명회 및 30일 이상 주민에게 공람하여 의견을 들어야 하며, 이 경우 제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이를 정비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주민에 대한 서면통보,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등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경미한 사항

1. 정비구역의 면적을 10퍼센트 미만의 범위에서 변경하는 경우(정비구역을 분할, 통합 또는 결합하는 경우는 제외)
2. 정비기반시설의 위치를 변경하는 경우와 정비기반시설 규모를 10퍼센트 미만의 범위에서 변경하는 경우

3.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을 변경하는 경우
4. 재난방지에 관한 계획을 변경하는 경우

5. 정비사업시행 예정시기를 3년의 범위에서 조정하는 경우
6.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각 호의 용도범위에서 건축물의 주용도(해당 건축물의 가장 넓은 바닥면적을 차지하는 용도를 말함)를 변경하는 경우

7. 건축물의 건폐율 또는 용적률을 축소하거나 10퍼센트 미만의 범위에서 확대하는 경우
8.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변경하는 경우

9.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하여 변경하는 경우
10. 도시·군기본계획, 도시·군관리계획 또는 기본계획의 변경에 따라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경우

11.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등 관계법령에 의한 심의결과에 따른 변경인 경우
12. 그 밖에 1.부터 8.까지, 10. 및 11.과 유사한 사항으로서 시·도조례로 정하는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2021년2월22일 부동산 주요뉴스


수도권 개발이익 지방 공유한다는데, 어떤 방식 꺼낼까?
개발·고밀부담금 손보고, 도시-지방 패키지형 모델도
국토부 업무보고, 균형발전에 '방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63014266

경기서도 씨 마른 6억 미만 아파트..서민 내집마련 갈수록 험난
文 정부 3년여간 경기 6억 미만 아파트 비중 93%→70%
하남·광명 등 중위가격 6억 돌파.."고공행진 서울 매매·전세, 경기 집값 견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60509088

[만났습니다]②박영선 "35층 규제풀고, 강남 재건축 허용"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60141994

전월세 관리하고 불법행위 색출한다..국토부 조직 강화
주택임대차지원과·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 신설 추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60116963

서울시까지 너도나도 'GTX 역 놔달라'..양주 올 집값 7.8%급등
■ 서울시도 GTX역 3곳 신설 요청..지자체마다 유치전 가열
A노선 창릉역 신설 발표하자마자 일대 아파트 2억 뛰어 거래
구리·의왕·김포 등 이어 서울도 광화문·왕십리에 신설 추진
수용땐 사업 지연·집값 요동..국토부 "아직 검토 단계 아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60023893

"돈받고 자문하려면 신고해라"..부동산 유튜버 규제법 논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55702817

수원 자이 대단지.. 일반분양 1598가구 공급
GS건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50805359

너무 올라 포기했나.. 1월 주택 거래량 35% 급감
매입 주도 30대 등 전 연령대서 ↓
'2·4대책' 전부터 가격 상승세 둔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40409988

2·4대책-설연휴 영향..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
30대 이하가 45% 매수 역대최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30346666

빌라는 현금청산, 아파트는 세금폭탄.. 극단의 부동산 정책
정부, 집 사기 힘든 정책 펼치자
거래 끊어 급등 차단 속셈 의심
무주택자엔 '대출 규제'로 압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00805912

패닉바잉 꺾였다, 1월 주택거래 급감
전국 거래량 전달보다 35% 뚝
서울 작년 동기대비 27% 줄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2000659889

아파트 분양가 누르자..도시형생활주택 가격 치솟네
지난주 분양한 '원에디션 강남'
3.3㎡당 분양가 7128만원 책정
'래미안 원베일리' 가격도 능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1230900358

'2·4대책' 약발 퍼지나..아파트값 상승폭 '주춤', 1월 거래량도 급감
매매 감소에도 2030 매수세는 지속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2121383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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